배경이야기 어느날 갑자기 차원균열이 깨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평행세계의 지구에 있던 생명체들이 한 행성에 모이게 되어 버립니다. 이 행성은 후에 ‘루트’행성이라 불리기 시작합니다.
혼자 떡하니 워프 됬을수도 있고 여러명이 왔을수도 있고 심지어는 근방 지역이 완전 워프 됬을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인종다르니, 아니 종족을 넘어 정말 완전히 다른 생명들이 모두 모여버렸으니 대 혼란이 난것은 당연합니다. 다차원 대혼란 시기라고 부릅니다. 이 시기는 정부가 설립되기 전을 부릅니다.
드래곤도 용사도 마왕도 외계인도 저그도 도넛도 에너지생명체도 기계생명체도 초능력자도 사이보그도 핫케이크도 좀비도 천사도 악마도 슬라임도 고블린도 골렘도... 늘어놓기에는 공간이 부족할거 같네요. 어쨌든 모든 것이 혼란에 빠진때 였습니다. 영웅이 영웅들을 모아 5년간 평화를 일구어 내고 그나마 사람이 살기 좋은 땅에서 나라를 만들고 정부를 설립합니다.
그리고 지금은...정부 설립후 10년뒤 이야기 입니다. 간단히 늘어놓자면 대혼란시기(언제부터인지 모름)-영웅모집(15년전)-건국(10년전)-현재.
정부의 노력에 의해 재빠르게 평화가 찾아왔으나,여전히 세상은 혼돈! 파괴! 망가! 같은 상황. 전쟁은 없어도 즐거운(?) 세상입니다.
온갖차원이 몰렸지만 그래도 나라가 세워져 정착해 다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활 문화는 현대와 비슷합니다. 영화관 있고 레스토랑 있고 도넛가게가 있고 백화점 있고... 다만 판타스틱한 면이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백화점 안이 밖보다 넓은데 드래곤 알이랑 로봇 메뉴얼 같은 온갖걸 다 판다던가 레스토랑이 엘프식 거대나무안에 지은 레스토랑이라던가...
“언젠가 이 하숙집은 세상이 평화로워졌다는, 모두가 다 지낼수 있는 하숙집이 될거야.” -아리아가 게쉬히테에게-
이 하숙집은 얼마전에 지어진 하숙집이자 레스토랑이며 카페입니다. 1층은 카페와 동시에 레스토랑입니다. 다들 모여 아침식사도 하고 청소도 하고 커피나 우유도 마시는 곳이죠. 2층은 하숙인들이 살아가는 방이 있으며 총 12개의 방이 있습니다. 일단은 인간형의 사람들에게 적합하게 만들었지만 만약 이외의 이종족이 온다면 그에 맞게 형태도 바꿀 역량이 있다고 합니다. 지하는 창고와 작은 체육관이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정도는 하기 좋은 곳이죠.
솔버는 판타지의 용병, 현상금사냥꾼 같은 존재들입니다. 직업중 하나 일수도... 있죠? 정부에서 모두 처리가 어려우니 온갖차원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맡기는게 낫겠다 싶어 해결기관을 만들어 이들을 관리합니다. 적절한 무력을 가지고 사리분별하는 자라면 여기서 솔버 자격증을 받고 의뢰를 받아 돈을 벌수 있을겁니다. 일거리는... 언제나 넘쳐나며 온갖 일거리가 있습니다. 여기 대표적 일거리 입니다.
[제압] 날뛰는 사람 날뛰는 드래곤 날뛰는 도넛등을 무력화 하는것 등 입니다. 정말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절대. 인격체 살해 의뢰는 없습니다. 대화 가능한 존재에 대해서도 제압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살인은 처벌받을것입니다.
[조사] 나라밖을 조사하는등의 일 같은것, 어떤 조직의 행태, 누군가의 감시 등 정보를 모으는일입니다. 어디, 무언가 일지는 천차만별.
[호위] 강한 힘을 가진 솔버들이 할만한 좋은 일이죠. 맛있는 사탕 차량을 호위 해달라는 일도 꽤 있습니다.
[배달] 중요하고 매우 안전히 배달해야할 물건이 가끔 의뢰 오기도 합니다. 이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솔버도 있습니다.
[사냥] 대화가 안되는 생명체를 사냥하는 일입니다. 귀요미 오리 일수도 날아다니는 도넛일수도 무시무시한 슬라임일수도 저글링 일수도 있죠. 그들을 사냥하고 나오는 부산물 채집을 의뢰 받거나 아니면 그냥 그 생물의 말살을 바랄수도 있습니다.
일처리를 잘 못하거나 잘못된 행위를 하면 계급강등 혹은 자격증을 뺏길수도 있습니다!
계급에 따라 받을수 있는 의뢰가 갈리며 등급이 높을수록 당연히 보수도 높습니다. 계급은 E,D,C,B,A 급으로 되어 있으며 C급만 되도 신용높은 뛰어난 솔버이고 B급은 0.5%해당되는 엘리트 이고 A는 0.1%에 속하는 초 엘리트 이고 번외로 S급이 있지만 손에 꼽으며 S급이 되는 경우는 국가 재난급 해결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나이 : (적어도 정신연령이 자기 사리분별을 하고 폐를 안 끼칠 정도면 됩니다. 하숙비는 내야죠!)
성별 : (여성 남성 중성 무성... 다 있겠죠?)
직업 : (아리아도 돈 필요해요... 백수도 가능하지만!!! 아리아에게 제발 돈을...)
종족 : (어떤 종족이든 환영. 그러나 먼치킨이면 레주가 멋대로 하향시켜버릴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차 분류 후 세부분류로 나뉩니다.) 1차 분류 - 인간, 이종족, 언데드, 기계, 비인간 등이 있음. 2차분류 - 인간(비능력자, 초인, 마법사 등) 이종족(묘인 견인 엘프 드워프 천사등) 언데드(좀비 리빙아머 유령 등) 기계(사이보그등의 지성이 있는 무기질 생명체) 비인간(드래곤, 거인등 아예 인간형태 이상인자들)
외견 : (어떤 외견이든 다 있을법 한것으로!)
성격 : (어떤 성격이든 괜찮은데... 날뛰거나 다른 사람에 못되게 굴면 아리아가 뚜까 때립니다.(방어무시))
과거사 : (특별히 안 적어도 된다면 공백도 가능!) 추가 내용 : (과거사 여기 차원에 온 시기 가진 직업 가진 무기 가진 능력 등등 기타로 써넣을 만한 내용을 모두 넣어 주세요!)
루트에 온 시기는 영웅모집 시기보다 적어도 30년 전 이하로는 안되게 제한합니다!
시트분위기가 유머로움이 강하므로 너무 진지한 캐릭은 좋지 않을수있습니다! 캐릭터성이 유지가 어려울겁니다.
이름 : 아리아 나이 : 35 성별 : 여성 종족 : 1차 분류 - 인간 2차 분류 - 초인
외견 : 보라빛이 머금은 검은 단발 머리칼과 약간 둥근듯한 눈매. 자주색의 눈동자에는 힘이 느껴진다. 잘 어울리는 체형. 늘씬하게 되어있는 체형이라고 할수도 있다. 평상시에는 웨이터 복을 입고 있다. 몸에는 이곳저곳 잔흉터가 많은데 얼굴에는 다행히 왼쪽 뺨에 하나 있는 정도와 목에 베인 흉터 하나 있는 정도다. 생각보다 꽤 젊어 보이는데 20대 초반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초인인 영향일것이다. 성격 : 책임감있고 다정한 성격. 잘 다독여 주고 보살펴준다. 단 사고 치는 애들은 호되게 혼낸다.
추가 내용 :
과거사 세상은 혼란스럽고 위험했다. 오래전 이 차원에 태어난 아리아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었고 그 힘을 써가며 적당히 살고 있었다. 어느날 영웅모집을 알게되고 아리아는 자신의 힘을 올바르게 쓰고자 영웅들에게 합류한다.
후에 전쟁이 끝나고 10년간 혼란스러움을 진정시키고 다독이는 역할을 하다가 이제야 일을 내려놓고 하고 싶었던 하숙집을 지어 하숙집 주인이 된다.
-능력- 초인. 그냥 사람으로서도 매우 강하다. 싸움경험이 많아서 성숙한듯. 허공에서 총을 불러내 싸우는 것도 가능한데 이 총은 긴 파이프에 손잡이와 방아쇠를 달아놓는 매우 단순한 형태의 상아색 총이다. 탄환은 기로 된 탄으로 물리적인 형태가 없으면서 물리적인 힘을 가지면서, 원하는 속성으로 변환할수 있다.
하숙집의 주인입니다. 덤으로 하숙집의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아르바이트는 받고 있으니 실력이 된다면 일자리를 얻을수도 있죠? 요리 실력은 어느정도 되는데 커피는 잘 못 탄답니다.
이름 : 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Geschichte Ewig Versprechen)
나이 : 불명, 외형상 십대의 소녀로 보여짐.
성별 : 여성
종족 : 1차 분류 - 인간 / 2차분류 - 엘드리치(Eldrich, 異物)
외견 : 대략 160cm 전후 쯤 정도의 키와 가는 아담한 몸집의 체형에 살짝 보랏빛의 음영이 섞인 검은색 머리카락에 자연스럽게 늘려트린 허리를 넘어 엉덩이까지 닿는 뒷머리, 좀 살짝 길긴 하지만 적당히 한쪽으로 정돈한 앞머리와 약간 보라색에 가까운 붉은 눈을 지녔습니다. 살짝 올라가 있는 눈꼬리와 대체적으로 무표정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언뜻 날카로운 인상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녀와 곁에서 함께 할때 느껴지는 왠지모를 스산한 느낌도 큰 요인중 하나 이겠지요. 사실, 그녀가 접하고 있는 실체를 알게된다면... 그 이유를 파악할수 있겠죠. 그녀는 어두운 계통의 색상의 의상을 차려입는 것을 좋아하고 대략적인 의상의 형식은 하의는 허벅지 아래로 내려가는 긴 길이의 치마로, 상의는 와이셔츠와 혹은 그에 준하는 것들을 차려입고 낵타이매고 있으며 그 위에 함께 롱 케이프(long cape)를 두르고 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의 항상 검은 색의 페도라와 유사한 형태의 모자를 쓰고 있는데 이 모자는 페도라 계열의 모자 특유의 둘러놓어진 띠에 부분의 한켠에 하얀색의 큰 리본이 달린게 특징입니다.
성격 : 매사에 있어서 예절바르고 단정한 언행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언행은 무언가 뒤틀려 있는 듯 해서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과는 다른 경우 많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겠죠. 예를 들어 웃음이 띈 표정과 함께 존칭으로서 대하면서도 불구하고 전혀 꺼리김 없이 그 언어의 표현이 파격적인 것을 들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리 사교성 좋지 않아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과 함께 꽤 변덕스럽기도 해서 바로 전에 했던 자신의 결정을 쉽게 바꾸기도 합니다. 달리 말하자면 제멋대로라고 표현해볼수도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에게는 "웃는 얼굴에 침을 뱉지는 않는다." 라는 말은 해당되지 않으니 그녀와 당신이 함께 있다면 왠만하면 그녀를 크게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겁니다. 사소한 불씨가 숲 전체를 태워버릴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추가 내용 :
역사-
대체적으로 베일에 쌓인 것이 많은 인물로 그녀는 본래, '루트'에 있던 인물은 아니라는 것일 것입니다. 어느 시점에서인가 불현듯 나타서는 활동하는 것이 보여진 인물로 그 시점중에 가장 유력한 것은 흔히 '다차원 혼란'이라 일컬어지는 시기 이후이거나 직후일 거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이 시기 이외에서는 그녀와 관련된 정보가 사소한 유사성을 제외한다면 사실상 없는 것과 같다는 것과 다차원 혼란시기에서 사소하던 크던 어떤 방식으로던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것일 것입니다. 그녀는 새로운 세계에서도 이전의 자신의 세계에서와 같이 그녀 자신이 하고자 했던 행동들을 그대로 행한 것이 그것 이였습니다. 뿐만아니라 호기심이든 불순한 목적이든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들을 모조리 무자비 하게 응징한 것이 점차 악순환으로 이어진 것인지... 얽히고 설켜 점점 눈덩이 처럼 불어나기 시작했고 급기야 그녀의 존재를 확인한 당국은 그녀를 「위협적인 개체」로 지정해 버린듯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초래하게된 원인이 당국의 오해이던 그녀 본인의 오해이던 아니면 양쪽 모두인가 어느쪽던 간에 걷잡을수 없는 일이 일어날 거라는 것만큼은 자명한 일이였죠. 이때 바로 이 문제에 대하여 나서던 된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 여성은 상당한 수완가였고 그녀와 당국을 모두를 달래기 충분했습니다. 문제가 일단락 된 이후 그 여성은 간단하게, 자신이 그녀의 보호자 겸 보증인으로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어쨌거나 현재에는 어느 다세대 복합주택에서 거주하면서 가만히 있다고 합니다.
특징-
첫번째, 그녀에게는 소지하는 다니는 검은색의 정체불명의 물체가 있습니다. 그녀는 이것을 라움 카스텐 (Raum Kasten * 독일어로 공간 상자)이라고 종종 호칭하는데 일반적으로 정사각형의 형태를 보이지만, 다른 기이학적인 도형으로 종종 변화하기도 하는 3차원적인 입체물 입니다만, 반타 블랙 (VANTA Black)과 유사한 성질이라도 지녔는지 빛을 흡수하는 정도가 아주 커서 세심하게 바라보지 않고 언뜻 보기만 하면 허공에 뚤린 구멍이나 평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물체는 단순히 들고 다닐수도 있고 물체 자체가 스스로 허공에 부유하여 돌아다닐 수도 있으며 평소에는 사람의 머리 정도의 크기입니다만,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종종 이 물체를 주로 '사용'하여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부르는' 경우가 있기도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허공에서 튀어나오는 날카로운 짐승의 발톱같은 것을 지닌 커다란 검은 색의 팔일 수도 있고 박동하는 살덩어리에 입과 눈이 난잡하게 달려있는 촉수뭉텅이의 기괴한 괴물일수도 있습니다. 이건 단순 예시일 뿐이며 무엇이 튀어나올지는 오직 그녀만이 알겠지요. 그리고 물건을 이 물체 안으로 집어넣을 수도 있습니다. 아뇨, "넣는다" 라기 보단 "삼켜진다" 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것 같네요. 일단은 들어간 것을 꺼내는 시도를 할수는 있지만 그게 온전할 거라는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한가지 사실은 이것은 촉매의 역할일 뿐이지 이것 자체가 이러한 현상의 주체는 아닙니다. 즉, 그녀는 이 물체가 없어도 이러한 흉물들를 "부르는"것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두번째, 그녀는 줄곧, 단아한 외모의 십대 여성의 형상을 지니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줄곧 이와 똑같은 외모라는 점입니다. 마치 성장하지도 늙지도 않는 것처럼요. 이에 대한 이유인 것인지, 그녀는 자신의 신체 일부, 혹은 전체를 변화시킬도 있다고도 합니다. 문제가 뒬수 있다면... 그 "변화"의 방식이 기괴하고 흉물스러운 형태를 주로 이룬다는 이라는 점입니다.
인물상-
흐르는 세월에도 전혀 변함이 없는 외모도 그렇고 그녀로 부터 항상 느껴지는 기이한 느낌에 더불어 기괴하기 이를데 없는 괴물들과 함께하는 아가씨 라는 것에 그녀가 일반적인 인간 아니라는 점을 쉽게 알수있게 해줍니다 때때로 정말로 인간이긴 한건지 드는 의혹으로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아름다움과 끔찍함을 한 곳에 버무린듯한 그런 모순적인 감각을 자아냅니다.
이름 : 아라베스크 나이 : 17세 성별 : 남성 직업 : 솔버 - 배달 종족 : 1차 - 이종족 / 2차 - 불새
외견(인간) : 168cm, 54kg. 동글동글한 얼굴의 단정한 이목구비를 지닌 소년. 석양빛을 찍어바른 듯한 타오르는 붉은색 머리카락은 날개뼈를 덮을 정도로 내려와 중성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감정이 격해질 땐 실제로 머리카락에서 불길이 화르르! 치솟기도 하니 주의하자. 풀어헤친 머리카락은 마치 날개처럼 소년의 주변을 살랑살랑 휘감는다. 눈동자는 까만 밤하늘의 색. 별빛까지 그대로 긁어와 새긴 듯한 투명한 눈동자는 마치 거울처럼 깨끗하다. 목에는 길게 늘어뜨린 방울 하나, 그리고 방 열쇠 하나. 기분 좋게 통통 뛰어다닐 때 마다 방울과 열쇠가 부딧혀 딸랑딸랑 소리가 난다. 방울은 은인님의 것. 외견(불새) : 성인 남성 2명을 합친 듯한 크기의 불타오르는 새. 머리카락 색과 몸체의 색은 동일. 눈동자는 노란색으로 바뀐다. 몸이 불타오르고 있지만 주변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다만 손을 대면 굉장히 따뜻하다고. 인간형일 때와 마찬가지로, 감정이 격해지면 전신이 화르르! 타오르고 실제로 주변에도 영향을 끼친다.
성격 : 호기심 강한, 또래와 마찬가지의 순수하고 천진한 성격. 그 이면에는 어째서인지 장난끼 넘치는 소악마스러운 미소가 도사리고 있다고.
과거사 : "저희 일족은 원래 혼자 살아가는 일족이에요. 알에서 생존에 필요한 지식들을 부모님께 듣고요, 부모님들은 모든 지식을 알려준 뒤 떠나가요. 그리고 알에서 깨어난 뒤 혼자 살아가고, 뭐 대충 그런 습성의 종족이에요. 하지만 전 부모님께서 알려주시기 전에 돌아가셨어요. 대혼란? 대혼돈? 대... 음.. 어쨌든, 그 때 휘말려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처음 알에서 깨어나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막, 울었는데요, 아주 예쁜 은인님이 절 찾아주셨어요. 돌보아주시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가르켜주시고, 싸우는 법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갑자기 사라져버리시지 뭐에요. 전 은인님을 다시 찾고싶어요. 하지만 아직은 어려서 제대로 무언가를 할줄 모르니까, 우선은 돈을 모으고 좀 더 크고 난 다음에 찾으러 갈래요."
추가내용 - 요리를 잘 한다. "은인님에게 배웠어요! 제일 잘하는 건 피자입니다!" 불을 다루는 요리를 잘 한다고. - 겨울은 좋고 여름은 싫다. 여름엔 정말, 더위 때문에 죽어난다. 불새 슬라임 탄생. - 의외로 목욕, 바다, 계곡 등 물은 좋아하는 편. 하지만 수영장에 들어가 신나하며 마구 뛰어다니면, 즐거움으로 격해지는 감정 탓에 멋대로 몸이 달아올라 온탕이 되어버린다고. - 최근 갖고싶은 것은 애완 슬라임. - 술에 강하다(!) 인간이 아니니 인간의 법에 얽매일 필요 없다는 은인님의 말씀 하에 배웠다고 한다. 술에는 강하지만 한번 취하면 불새로 변해 날뛰니 주의요망. - 불새는 성장기마다 허물벗듯(!) 쑥쑥 커진다. 마치 육성게임(!)처럼. 다만 발작하듯 성장열이 심하게 나기도 하니 아프면 간호받을 수 있게 평소에 인맥을 잘 쌓아두자.
루트에 온 시기 : 부모님이 루트로 온 시기/35년 전 -> 알을 놓은 시기(25년 전) -> 부화(17년 전) -> 은인실종(15년 전)
이름 : "으응, 내 이름... 아, 기억났다. 에이레. 좀 더 긴 이름이었던 것 같지만... 거기까진 아직 기억나지 않아."
나이 : "나이가 뭐야? 아, 태어난 지 얼마나 지났냐고? 에이레, 태어난 지 엄청, 엄청 오래 지났어. 수백 수천 번의 낮이랑 밤이 지나갔어."
성별 : "아빠는 에이레를 보고 항상 꼬마 아가씨랬어."
직업 : "돈? 그게 뭐야? ...아아, 혹시 내가 꽃을 나눠주면 사람들이 그 답례로 주던 반짝이는 거 이야기하는 거야? 아하, 이 종이같은 것들도 돈이라는 거였구나. 이게 필요한 거야? 이만큼 있으면 돼? ...히히, 다행이다."
종족 : "에이레는 에이레야. 음, 아, 기억났다. 하얀 가운 입고 안경 쓴 늙은 아저씨가, 에이레가 뭐냐고 물어보면 이걸 보여주래." (소녀는 작은 팜플렛을 건네주었다. 팜플렛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1차 분류 "이종족" / 2차 분류 "바이옴 코어" 바이옴 코어들은 루트로 편입된 수많은 평행세계들 중 "지구-오미크론-프사이 V" 에서 온, 지구-오미크론-프사이 V의 유일한 지성체 종족이자, 루트에서 지금껏 발견된 지성체 종족 중 가장 적은 인구를 유지하고 있는 종족이다. 이들은 모두가 특정 생태계를 형성하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바이옴 코어라는 명명은 마치 생태계의 심장과도 같은 이 능력에서 유래한 것이다.
1. 이들은 제각기 특정 생태계의 성질을 타고난다. 예를 들어 삼림지역, 사막지대, 극지방, 산악지대, 바닷가 등이 있다. 2. 기본적으로 이들이 살아숨쉬는 것만으로, 매우 넓은 지역-좁게는 한 도시에서부터, 넓게는 한 나라까지-의 생태계를 천천히 그들이 타고난 환경으로 변화시켜 간다. 3. 생태계가 손상을 입었다면 치유하고, 좁다면 넓혀가며, 생태계란 것이 아예 없다면 처음부터 새로이 형성해 나가기 시작한다. 4. 다행히도, 바이옴 코어들이 생성해내는 새로운 생태계는 기존에 지어져 있던 인공적인 구조물에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않고 조화롭게 형성되는 것 같다. 5. 이들은 자신들이 생성한 생태계 내에서 일종의 "주인" 의 입지를 인정받는 것 같다. 이들이 생성해 낸 생태계뿐만 아니라, 그 생태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외지에서 방문한 동물이나 곤충 등 비-지성체 생물들에게도 존중받는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난폭하거나 악의가 있는 존재가 아닌 한, 이들이 자연생물에게 습격당했다는 사례는 지금껏 한 번도 없다. 6. 반경 약 30미터 내의 좁은 지역 내라면, 그들은 그들의 능력을 집중해 자연계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하 내용은 팜플렛을 가지고 있는 각 개체마다 다릅니다> 삼림지역 바이옴 코어의 경우 식물을 급성장시키고, 심지어는 생성할 수도 있으며 식물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할 수 있다. 7. <이하 내용은 팜플렛을 가지고 있는 각 개체마다 다릅니다> "에이레" 라고 불리는 이 바이옴 코어는 삼림지역의 성질을 띄고 있다. 이 바이옴 코어의 주변에서는 식물의 성장이 촉진되고 식물들이 원래보다 더 크게 자라며, 주변의 환경은 식물들이 무성한 삼림으로 조금씩 변해갈 것이다.
외견 : 약간 졸린 듯이 보이는 처진 눈꺼풀을 하고 당신을 멍하니 응시하는 이 작은 소녀의 눈동자는 깜짝 놀랄 정도로 아름다운 에메랄드색이다. 피부는 뽀얗고 뺨은 솜털이 난 복숭아 같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몸을 감싸고 발목까지 내려갈 정도로 숱이 많고 복슬복슬하고 긴 머리카락은 마치 민들레 씨앗의 솜털같은 희미한 초록빛을 띈 은발이다. 앞머리는 눈을 약간 가리는 정도. 키는 130센티미터나 될까? 몸무게는 30킬로그램이나 될까? 아직 열 살도 안 되어 보이는 작은 꼬맹이이다. 옷은 어디서 줍기라도 한 것인지 십대 중후반쯤 되는 청소년이나 입을 만한 사이즈의 후드티를 덜렁 입고 있는데 이 끝자락이 무릎까지 내려온다. 그 아래에는 돌핀팬츠를 입고 있다. 발은 맨발이다.
성격 : "...성격? 그게 뭐야? 에이레는 어려운 거 몰라." (캐붕 방지 공란이에요!)
과거사 : "에이레는 아빠가 살라고 하셨던 곳에서 계속 살았어. 원래는 돌이랑 모래밖에 없어서 재미없는 곳이었는데 여기저기서 싹이 자라더니 나무들도 자라고 엄청엄청 크게 자라서 점점 숲이 되기 시작했어. 숲이 되니까 곤충 친구들도, 동물 친구들도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어. 나중에는 저기 보이는 저 빌딩만큼이나 큰 나무들이 여기저기 자랐고 저기 저 집만한 동물 친구들도 찾아와서 정말 재밌었어. 그런데 어느 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무에 올라가서 자고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그 나무랑 나만 이 세계...라고 하나? 여기로 옮겨왔어. 초봄에 왔어." (채 1년도 지나지 않음)
추가 내용 : "에이레가 여기 와서 아무 것도 모를 때, 이상한 옷을 입은 아저씨들이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많이 도와줬어. 이걸 보여주고 사람들에게 꽃을 나눠주라고 알려주기도 했어." (에이레가 보여주는 다른 팜플렛. 꽃집의 가격표처럼 보인다. 생글생글 웃고 있는 에이레의 손에는 어느샌가 카라꽃 세 송이가 들려 있다. 분명 꺾여 있는 꽃임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듯이 생생하다.) "여기 이거... 선물. 그냥 가져. 언니는 다른 사람들처럼 그 종이나 반짝이는 거... 돈? 그거 안 줘도 돼."
# 에이레가 오랜 세월을 산 지역이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하시면, "고대수의 숲" 을 검색해 주세요!
>>63 1. 정해둔 설정이 별도로 없이, 그저 루트 정부의 과학자들, 정도로 애매모호하게 설정해 둔 상태에요. 죄송해요 ;-; 2. 멈출 수는 있지만 숨을 참는 것만큼이나 힘들어요. 대신 능력의 범위를 좁히는 것은 그나마 쉽게 할 수 있죠. 하지만 바이옴 코어들의 능력은 범위를 좁히면 그에 비례해 생장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아마 어텀리프 하숙집에 정원이라도 하나 딸려 있다면 그 정원이 조만간 미니어처 열대우림으로 변할지도 모르겠네요...
외견 : 매우 성숙한 몸과 금빛눈에 금빛 머리칼. 머리칼은 무릎깨 까지 내려오게 매우 길고 매끄러우며 부드럽다. 얼굴은 진정되는 듯한 인상이며 뭔가 믿음직한동시에 어린애처럼 순진한 인상을 준다.
성격 : 어린애. 주변에서 그냥 모두 해주었기에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못했다. 제 멋대로이고 아는게 없으나 배우지만 않았을뿐 머리는 꽤 좋은듯.
과거사 : 신성이 모든것을 판단하는 행성의 성녀. 걸음마를 걷기도 전 세이는 행성 최고의 신성력을 가졌기에 교황청에서 데리고 가서 성녀로서 살게 된다. 자라면서 세이는 5살에 신성력이 가히 신에 가까운 엄청난 것이어서 아무도 세이를 어떻게 할수가 없어졌기에 그저 추앙해주고 교황청이 원하는데로 신성력을 쓰게 유도 했다. 그렇게 거의 여신같이 추앙받고 살던 세이는 17살 갑자기 차원이동에 휘말려 루트로 떨어졌고, 신성력의 상당분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본 행성에서 떨어져 버려 신성력이 닿지 못하게 되어 버린것이다.
외견 : 대충 깎은 단발머리, 파란색 머리카락, 파란색 눈을 가진 182cm 남자아이. 잔근육만 있는 체형에 백팩을 매고 있다. 평범한 염색한 남자아이 처럼 보인다.
성격 : 기본적으로 털털하고 활발한 성격이다. 이전의 실수같은 것은 사과하면 넘어가는 정도.
과거사 : 신과 인간의 사생아. 아빠는 다른 신들에게 형벌을 받고 있어 만나지 못하고 엄마는 태어난 후, 몸이 쇠약해지다가 12살때 죽음. 힘에 집착하며 여러가지 힘이나 무기, 희귀 아이템 등을 모으다가 일어난 여러가지 일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았었다. 이 세계에 오기 직전에 만난 한 친구때문에 다시 마음의 문을 열었다. 추가 내용 : 최근에 이 세계에 떨어졌다. 가진 무기는 오픈 핑거 가죽글러브. 등에있는 가방은 무한히 수납할수 있고 원하는 물건을 자신의 근처에 꺼낼 수 있다.(다만,가방이 근처에 있어야만 가능.) 여러 강한 아이템들을 박아놓았지만 정작 최근에는 아이스박스 대용으로 쓴다.
외견 : 앞머리를 적당히 덮은 머리의 색은 검은 색, 뒷 머리는 목의 중간 정도까지 온다. 눈매는 사납고 눈동자는 바다의 색을 지녔다. 왼쪽 귀에만 해 모양의 귀걸이를 차고 다닌다. 평소에는 머리 색과 상반되는 주로 밝은 색의 후드티를 입고 다니는 편. 키는 177을 넘어가며 꽤 큰 편에 속한다.
성격 :
1. 귀찮음.. 세상 만사를 귀찮아 한다. 심지어 무슨 일에 과몰입 했을 때는 밥 먹는 것 조차 거를 정도. 움직이는 것 조차 귀찮아 해 거의 주말에는 하루종일 누워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행동도 꽤 느린 편, 항상 귀찮다는 말을 달고 산다.
2. (사람 한정)말빨이 엄청나다. 말로 사람을 속여내는게 수준급. 거짓말을 주로 치는건 아니지만 하기 싫은 일이나 귀찮은 일이 있으면 숨겨둔 말빨 카드를 쓰는 편이다. 대부분 수긍을 해 귀찮은 일을 쉽게 넘겨버리지만 스프링폴에 온 이후로는 말빨이 이종족에게 까지는 먹히지 않아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제는 납득을 하며 사는중.
3. 경계심이 없다. 처음 본 사람을 그다지 두려워 하지 않는다.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는게 인생. 같은 느낌... 완전 처음 본 사람이 말을 걸어도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다. 귀찮을 뿐이지 사실은 그렇게 사람을 혐오하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그렇다.
과거사 : 부모님에 쌍둥이 동생이 두 명 있다. 스프링폴에 오기 전까지는 자취를 했다. 고등학교는 진작 자퇴를 했고, 부모님한테 돈을 빌리는 건 싫어서 귀찮은 몸을 이끌고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다.
외견 : 구체관절인형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신체. 피부는 하얀색에 볼과 팔꿈치, 무릎 정도만 옅은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다. 길다란 속눈썹이 인상적인 순한 눈매와 은은하게 빛나는 푸른색 눈을 가졌다. 허리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플래티넘 블론드로 약한 컬이 들어가 있다. 세일러복을 선호하기에 자주 입는다.
성격 : 아무리 정교해도,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인형이라서 인간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차원을 넘어오면서 감정중추에 이상이 생겼는지, 꽤나 활발하고 발랄한 성격이 되었다. 다만 임무 시에는 감정 중추를 셧다운.
과거사 : 이름난 인형 장인의 손에서 태어났다. 국가의 병기로써 개발된 루나는 수많은 임무들에 참여해 공적을 세웠고, 어느 날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행방불명되었다. 그 후 다른 차원에 불시착, 솔버로서의 임무를 택하고 하숙집에 들어왔다.
추가 내용 : 본품은 그를 만든 장인의 걸작이라 불릴 정도의 성능을 가졌다. 무기로 삼을 만한 것은 전부 탑재되어 있다. 내구성이 강해 잘 부서지지 않으며, 힐링팩터를 첨가해 부서지더라도 커다란 파손이 아닌 이상은 며칠 내로 회복된다.
파괴에 특화된 인형. 냉병기와 화기 말고도, 주어진 물체의 고유 진동수를 감지해 그와 똑같은 파동을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의 영향인지 노래를 잘 한다.
외견 : 키는 150cm, 마른 체격이지만 몸무게는 각종 장비 덕에 100kg은 넘어가는 것 같다. 구체관절인형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신체. 피부는 하얀색에 볼과 팔꿈치, 무릎 정도만 옅은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다. 길다란 속눈썹이 인상적인 순한 눈매와 은은하게 빛나는 푸른색 눈을 가졌다. 허리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플래티넘 블론드로 약한 컬이 들어가 있다. 세일러복을 선호하기에 자주 입는다.
성격 : 아무리 정교해도,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인형이라서 인간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차원을 넘어오면서 감정중추에 이상이 생겼는지, 꽤나 활발하고 발랄한 성격이 되었다. 다만 임무 시에는 감정 중추를 셧다운.
과거사 : 이름난 인형 장인의 손에서 태어났다. 국가의 병기로써 개발된 루나는 수많은 임무들에 참여해 공적을 세웠고, 어느 날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행방불명되었다. 그 후 다른 차원에 불시착, 솔버로서의 임무를 택하고 하숙집에 들어왔다.
추가 내용 : 본품은 그를 만든 장인의 걸작이라 불릴 정도의 성능을 가졌다. 무기로 삼을 만한 것은 전부 탑재되어 있다. 내구성이 강해 잘 부서지지 않으며, 힐링팩터를 첨가해 부서지더라도 커다란 파손이 아닌 이상은 며칠 내로 회복된다.
파괴에 특화된 인형. 냉병기와 화기 말고도, 주어진 물체의 고유 진동수를 감지해 그와 똑같은 파동을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의 영향인지 노래를 잘 한다.
외견 : 182cm정도의 청안청발의 남자아이. 마리카락은 짧게 커트했다. 몸에 우락부락할 정도의 근육은 없지만 벗어보면 꽤나 근육이 있다.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은 흰색 티셔츠와 푸른색 후드티, 청바지와 운동화. 청년A 정도의 인상을 준다. 무기로 가죽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18세가 되면 외형이 고정되어 죽을때까지 유지된다.
성격 : 기본적으로 활발하지만 진지할 때는 진지하다.
과거사 : 인간 엄마와 신 아빠의 아이로, 사생아였지만 충분히 사랑받고 커왔다. 아빠는 태어나기도 전에 유폐되었고 어머니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 그후 아버지에게 부탁받아 광기에 물들어가는 신들을 유일하게 죽일수 있는 자신이 모든 신을(아버지 포함) 죽인후 힘을 아뮬렛에 봉인했다.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아뮬렛은 꺼내기도 싫어하는 듯 하다. 이후 과묵해져 있다가 두번째 세계로 넘어가 좋은 친구를 사귀어 마음을 열었다는듯.
추가 내용 : 백팩 종류의 가방을 가지고 있다. 물건을 제한없이 넣거나 자신의 근처에 소환할 수 있다(가방이 근처에 있어야만 가능). 여러가지 강한 무기가 많았지만 신들을 죽일 때 5개의 아이템 빼고 전부 파괴되었다.
능력은 두가지가 있는데
1.재생이 가능하다. 단, 심장이 강한 신성력으로 뚫리면 죽는다.
2.단 1번, 부활이 가능하다. 단, 한번 부활하고 나면 재생은 하지 못하는 일반인이 된다.
여담으로 여기로 오면서 힘을 대부분 잃어 전성기의 3%밖에 안된다. 그저 힘 조금 센 인간이 되었다는듯. 마법은 몸의 신성이 마력을 거부해 못쓴다. 힐링마법도 안먹힌다.
나이 : 인간형(둔갑시)의 외형의 나이는 20대 초반. 실제 나이는 갓 둔갑이 가능할 나이인 50살.
성별 : 남자
직업 : 문방구 아르바이트생
종족 : 1차 분류 - 이종족 2차분류 - 요호(여우 요괴)
외견 : 본래 모습 - 아직 50살 밖에 안된 풋내기 요호인지라 보통의 평범한 붉은 여우와 99.9% 똑같이 생겼다. 몸길이 50cm, 꼬리길이 30cm, 체중 5.3kg. 0.1%의 차이점이 뭐냐면 보통 여우보다 꼬리가 좀더 폭신폭신하다. 둔갑시 - 172cm 정도의 키에 슬렌더한 체형을 가진 20대 초반의 인간 남성의 모습. 머리색은 붉은빛 도는 갈색이며 눈색은 검은색이다. 헤어스타일은 평범하게 댄디컷이며 전체적인 인상은 온화하고 수수한 인상. 그다지 눈에 띄고싶지 않아하기에 이런 외형으로 둔갑한다고 한다.
성격 : 느긋하고 온화한 성격이며 눈에 띄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외 캐붕방지 공란
과거사 : 과거사는 별것없이 산에서 혼자 살며 수행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한다. 가족은 있었지만 이쪽차원으로 혼자 오게되면서 현재 소식불명. 추가 내용 : 이쪽 차원으로 온지는 6개월 밖에 안된 새내기 신참. 가진 능력이라곤 둔갑뿐이고 무기는 없다. 사실 원래 50살에 둔갑이 가능해지면 본래 성별 상관없이 여성의 모습으로 둔갑하는게 보통인데, 엄청나게 열심히 노력해서 남성의 모습으로도 가능하게 되었다. 즉, 둔갑 가능한 모습은 현재 두가지 뿐 이다. 여성의 모습으로 둔갑시의 모습도 온화하고 수수한 인상이다. 대충 키나 체형, 머리 모양정도만 슬금슬금 바뀌어서 그렇다고 한다.
이름 : 호 나이 : 대략 천년을 살았다. 성별 : 남성(혹은 수컷) 직업 : 바 Agavond의 점주. 종족 : 구미호
외견 : 백색에 가까운 연보랏빛의 풍성하고 결 좋은 아홉 개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 머리 위로 손 한 뼘의 긴 귀가 두개가 빳빳하게 세워져 있다. 그 하나, 하나가 감각이 연결돼 있으므로 평소에는 요술로 숨기고 다닌다. 평소 앞머리를 올리지 않은 차분한 스타일의 댄디컷 스타일을 고수한다. (본래 긴 머리칼을 가지고 있는듯하다.)색상은 흑색. 흰 피부톤에 가로가 길어 보이는 실눈(꼬리가 높다. 눈 안쪽의 색은 연보라색이 가미된 낮은 명도의 백색을 띤다...)눈두덩이에는 특이하게 붉은 색조가 옅게나마 발라져 있고 입술은 안쪽으로 갈수록 붉으며 무표정에도 입꼬리가 올라가 있다. 전체적으로 요사스러우며(?) 성숙미가 풍풍 풍기는 인상에 속한다. 실제로 외모와 인기는 비례하는 법이라나 뭐라나? 여타의 구미호답게 미형의 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키가 크다. 대략 185cm. 전체적인 몸의 밸런스, 비율 또한 좋은 편( 날렵한 체형에 곳곳에 잔 근육이 잘 드러나는 정도.) 평소 니트에 슬랙스 같은 편안한 룩, 혹은 댄디룩을 선호한다.
성격 : 한때 개차반(…)이었던 시기도 있었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유순하게 지내고 있다. 스스럼없이 주변에 잘 녹아들고 있으며 쉽게 친해지고 쉽게 빠이치는 가벼운 만남을 선호한다. 다만 스스로가 정한 선을 침범하는때에는 가차없이 응대하는듯하다. 가끔 장난기가 도질 때도 있는데 그 장난이 당하면 이게 뭔가…하고 찝찝한 수준이라고. 상대의 곤란한 얼굴을 좋아하는 듯 하다. 반대로 스스로가 난처해지면 아 몰라~ 그게 뭔데? 하고 모르쇠 굴 때가 태반이라고.
과거사 : 15년 전 정인이라 믿었던 이에게 배신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할뻔했으나 운이 좋아, 차원에 흘러들어오게 되었다.
추가 내용 : 간단한 요술(둔갑, 여우불을 쓸수 있다.)을 쓸수 있으며 현재 특성을 살려 인근의 작은 바 "Agavond" 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로 활동 중. 현째까지 인간의 음식은 영 입맛에 안맞는듯 하다. 사실구미호의 습성상 인간의 정기를 주기적으로 취해주면 아무 상관없는듯하다. 그들은 가벼운터치로도 정기를 손쉽게 취할수 있다고 하는데 귀찮은 소동에 휘말리기 싫어하기에 이때는 강제적이 아닌 서로가 동의가 있을시에만 취한다고. 그래서 동네에서 알아주는 애주가 인듯. 긴 곰방대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찾아볼수 있다.(심신을 진정시키는 약초가 들었다고 한다.)
시트분위기가 유머로움이 강하므로 너무 진지한 캐릭은 좋지 않을수있습니다! 캐릭터성이 유지가 어려울겁니다
이름 : 호(狐) 나이 : 대략 천년을 살았다(추정) 성별 : 남성(혹은 수컷) 직업 : 바 Agavond의 점주. 가끔씩 [조사]의뢰를 받기도 한다. 종족 : 구미호
외견 : 백색에 가까운 연보랏빛 색의 풍성하고 결 좋은 아홉 개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 손 한 뼘 길이의 긴 여우 귀는 뻣뻣하게 세워진 모양새다. 그 하나하나 감각이 연결돼있으므로 평소에는 요술로 숨기고 다닌다. _ 앞머리를 올리지 않은 차분한 댄디컷 스타일은 아주 새까만 먹 색상으로, 이는 요술을 써 변화했기에 본래 본인의 헤어스타일이 아니라고 한다.(요술이 풀리면 앞머리가 없는 연보라색 긴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온다고.) _ 창백한 톤의 흰 피부는 묘하게 생기가 있어 보인다. (?) 가로가 긴 무쌍의 눈매는 꼬리가 길고 높다. (딱 여우 실눈) 잘 드러나지 않는 홍채는 짐승의 것처럼 날카로우며 연보라색이 가미된 낮은 명도를 띤다. 눈두덩이에는 특이하게 붉은 색조가 옅게 발라져 있다. 입꼬리가 올라간 입술은 안쪽으로 갈수록 핏빛을 띤다. 전체적으로 요사스러우며 성숙미가 폴폴 풍기는 인상. 실제로 외모와 인기는 비례하는 법이라나 뭐라나? 여타의 구미호답게 미형의 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 키도 크다. 약 185cm의 장신이며 날렵한 체형은 곳곳에 잔 근육이 눈에 잘 드러나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비율 또한 좋다. 평소 니트에 슬랙스 같은 편안한 룩, 댄디룩을 선호한다. 아마 일을 할 때 입는 옷이 영 불편했던 모양. 가게에선 유니폼(차이나 셔츠, 슬랙스, 검은 조끼, 허리를 감싸고 발목까지 내려오는 검은 앞치마)을 착용한다.
성격 :한때 개차반이었던 시기를 지나 해탈의 경지를 오른 모양인지 유순하게 지내고 있으며 마치 옆집 오빠 같은 푸근함이 엿보인다. 쉽게 친해지고 쉽게 빠이치는 가벼운 만남을 선호하며 스스럼없이 주변에 녹아든다 싶다가도 스스로가 정한 선을 침범할라치면 가차 없이 돌아서는 차가운 면도 존재한다. 사실 어느 쪽이 진짜 그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어떻게 보면 베일에 쌓인 인물. 그러나 심기만 거스르지 않는다면 대체로 유하며 상냥한 편. 가끔 장난기가 도질 때도 있는데 당하는 상대로선 이게 뭔가… 하고 찝찝한 수준이라 한다. 이런 걸 보면 상대의 곤란한 얼굴을 좋아하는 듯하다. 반대로 스스로가 난처해지면 아 몰라~그게 뭔데? 하고 모르쇠 굴 때가 태반이라고.
과거사 : 15년 전 정인이라 믿었던 이에게 배신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할뻔했으나 운이 좋아, 차원에 흘러들어오게 되면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됐다. 처음 차원을 넘어오게 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2년간 칩거 생활을 했지만 스스로가 한심+ 하숙집 주인인 아리아의 상담(?)으로 구직활동을 하게 되며 현재는 종족 특성을 살려 인근의 작은바 "Agavond"를 운영하게 된다.
추가 내용 : 간단한 요술(둔갑, 여우 불을 쓸 수 있다. 종 특상 매혹은 사용할 수 있으나 쓰지 않는다.)을 쓸 수 있다. 구미호의 습성상 타인의 정기를 주기적으로 취하기만 한다면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크게 상관이 없다. 보통 가벼운 터치로도 손쉽게 정기를 취할 수 있는데 귀찮은 소동을 일으키고 싶기에 이때는 강제적이 아닌 서로의 동의가 있을 때만 취한다고. 종족 특성을 살려 바 "Agavond" 를 운영하는 점주로 구직 활동 중이며 가끔씩 [솔버] -[조사]의뢰도 받고 있다. 바의 규모는 작으나, 안의 분위기는 자유로우며 편안하다 정평이나 있다. 음식보다는 술이 맛있다고. 사실 본인은 이쪽 세계의 음식이 영 입맛에 안 맞는 듯하다. 대신 이쪽의 주류는 맘에 들어 하는 눈치. 동네에선 이미 알아주는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긴 곰방대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심신을 진정시키는 약초가 들었다.
이름 : 호(狐) 나이 : 대략 천년을 살았다(추정) 성별 : 남성(혹은 수컷) 직업 : 바 Agavond의 점주. 가끔씩 [조사]의뢰를 받기도 한다. 종족 : 구미호
외견 : 백색에 가까운 연보랏빛 색의 풍성하고 결 좋은 아홉 개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손 한 뼘 크기의 여우 귀는 뻣뻣하게 세워진 모양새. 그 하나하나 감각이 연결돼있으므로 평소에는 요술로 숨기고 다닌다. 풀린듯한 쉼표머리형의 댄디컷 스타일은 아주 새까만 먹 색상으로,이는 요술을 써 변화했기에 본래 본인의 헤어스타일이과 일치하지 않는다.요술이 풀리면 귀와 꼬리색상과 동일한 긴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온다. 창백한 톤의 흰 피부는 묘하게 생기가 있어 보이며 가로가 긴 무쌍의 눈매는 꼬리가 길고 높다.(딱 여우 실눈)잘 드러나지 않는 홍채는 짐승의 것처럼 날카로우며 연보라색이 가미된 낮은 명도를 띤다.눈두덩이에는 특이하게 붉은 색조가 옅게 발라져 있다. 입꼬리가 올라간 입술은 안쪽으로 갈수록 핏빛을 띤다. 전체적으로 요사스러우며 성숙미가 폴폴 풍기는 인상.실제로 외모와 인기는 비례하는 법이라나 뭐라나? 여타의 구미호답게 미형의 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키도 크다. 약 185cm의 장신이며 날렵한 체형은 곳곳에 잔 근육이 눈에 잘 드러나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비율 또한 좋다. 평소 니트에 슬랙스 같은 편안한 룩, 댄디룩을 선호한다. 아마 일을 할 때 입는 옷이 영 불편했던 모양. 가게에선 유니폼(차이나 셔츠, 슬랙스, 검은 조끼, 허리를 감싸고 발목까지 내려오는 검은 앞치마)을 착용한다.
성격 :한때 개차반이었던 시기를 지나 해탈의 경지를 오른 모양인지 유순하게 지내고 있으며 마치 옆집 오빠 같은 푸근함이 엿보인다. 쉽게 친해지고 쉽게 빠이치는 가벼운 만남을 선호하며 스스럼없이 주변에 녹아든다 싶다가도, 스스로가 정한 선을 침범할라치면 가차 없이 돌아서는 차가운 면도 존재한다. 심기만 거스르지 않는다면 대체로 유하다. 가끔 장난기가 도질 때도 있는데 당하는 상대로선 이게 뭔가… 하고 찝찝한 수준이라 한다.이런 걸 보면 상대의 곤란한 얼굴을 좋아하는 듯하다. 반대로 스스로가 난처해지면 아 몰라~그게 뭔데? 하고 모르쇠 굴 때가 태반이라고.
과거사 : 전 정인이라 믿었던 이에게 배신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할뻔했으나 운이 좋아, 차원에 흘러들어오게 되면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됐다. 차원을 넘어오게 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2년간 칩거 생활을 했지만 스스로가 한심+ 하숙집 주인인 아리아의 설득(?)으로 구직활동을 하게 되며 현재는 종족 특성을 살려 인근의 작은바 "Agavond"를 운영(3년)하고 있다.이곳으로 넘어온지는 이제 5년쯤됬다.
추가 내용 : 간단한 요술(둔갑, 여우 불을 쓸 수 있다. 종 특상 매혹은 사용할 수 있으나 쓰지 않는다.)을 쓸 수 있다. 구미호의 습성상 타인의 정기를 주기적으로 취하기만 한다면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크게 상관이 없다고. 보통 가벼운 터치로도 손쉽게 정기를 취할 수 있는데 귀찮은 소동을 일으키고 싶지 않으니 이때는 강제적이 아닌 서로의 동의가 있을 때만 취한다고. 종족 특성을 살려 바 "Agavond" 를 운영하는 점주로 구직 활동 중이며 가끔씩 [솔버] -[조사]의뢰도 받고 있다. 바의 규모는 작으나, 안의 분위기는 자유로우며 편안하다 정평이나 있다. 음식보다는 술이 맛있다고. 사실 본인은 이쪽 세계의 음식이 영 입맛에 안 맞는 듯하다. 대신 이쪽의 주류는 맘에 들어 하는 눈치. 동네에선 이미 알아주는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긴 곰방대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심신을 진정시키는 약초가 들었다.)
외견 : 공룡, 각룡류와 같은 머리를 하고 있다. 머리는 뭔가 방패처럼 넓적하면서 뿔이 뾰족뾰족하게 나있는데 얼굴 있는 부분에 2개나 더 나 있다. 입은 매우 크며 상어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하고 있다. 그리고 눈동자 없는 눈이 세 개나 있다. 하나는 이마로 추정되는 부분에 존재한다. 그의 눈은 언제나 지옥불로 활활 타오르고 있으며 본인 왈 너무 자신의 눈을 바라보면 정신을 잃게될 것이라고 한다. 안 그래도 3m나 되는 거구인데 모든 힘을 발휘한다면 300m는 훌쩍 넘는듯하다.(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덩치가 꽤 크며 손끝은 날카로운 발톱으로 되어 있다. 어째서인지 육구가 달려있다. 박쥐와 같은 거대한 날개는 자유자재로 꺼낼 수 있으며 잘 날아다닌다. 등이나 팔 등등에는 끝이 매우 단단한 뿔이 여러개 솟아나있다. 피부색(?)은 붉은색. 세 개의 꼬리가 달려 있다. 하나는 살아있는 뱀의 현상을 남은 하나는 평범한 꼬리 또 남은 하나는 끝이 매우 날카롭다. . . . 이지만 (힘도 아낄겸)사람과 어울리기 위해서인지 솔버 활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마법을 이용하여 사람과 닮은 모습으로 활동한다. 대략 흑발 적안에 차분한 인상의 남성 모습을 하고 있다. 차분해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시끄럽고 우렁찬 말투가 언밸런스하다.
성격 :우렁차면서 자신감이 가득한 목소리는 자신이라는 마왕이 얼마나 대단하고 근엄한 존재인지 알려주는 것 같다. 처음에는 부스는 것 밖에 모르는 바보였지만 시간이 지나서 차차 나아졌다. 또한, 기세에 비해 되는 일은 잘 없고 일단 나타나면 시끄러운 것이 바로 이 마왕이 되시겠다. 하지만 남을 깔보거나 업신여기지는 않는다. 그가 사는 세계에서 그는 파괴를 일삼는 폭군이었지만 강한 상대나 유능한 부하에게는 언제나 그 부분을 인정하면서 대하였는데 평화롭게 생활하는 환경에 놓여져 마왕으로서의 위엄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과거사 : 마왕 디아블로스 디 인페르노 갈릴레오 안단테는 자신이 사는 세계에 파멸을 부르는 마왕이었다. 전설의 용자들이 그를 봉인하고 마왕은 특별한 수정구에 몸과 영혼이 갇혀버리게 되었다. 사람들은 다시금 마왕이 나타나면 세계는 파멸하게 될 것이니 언제가 깨어날 마왕의 존재를 경계하며 살아왔다. 어느 날, 한 마도사는 수정구에 갇힌 마왕을 깨움으로서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였다. 그것이 세계 그 자체를 파멸로 이끌 것임을 모르고서 말이다...라고 생각하였으나 마도사가 주문을 외우는 도중 하필이면 혀를 깨물어 버렸고 하필이면 혀를 깨물고 주문을 멈췄던 부분이 금지되어 모두에게 잊혀졌던 차원 왜곡을 일으키는 주문이었고 또 하필이면 수정구에 봉인이 거의 다 풀린 그 마왕이 차원 왜곡 속에 빨려 들어가 버렸다. 또 하필이면 차원 왜곡 속에서 떨어진 마왕은 머리와 심장을 포함한 급소에 무려 “엑스 당근”{마계 특산 물품. 당근과 같은 모양이다. 단지,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다고 알려진 에메랄드 드래곤의 가죽을 두부 마냥 썰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로운 끝머리를 가졌다.-톡 쏘는 강렬한 맛이 인상 깊어 마계하면 떠오르는 식품이다.}에 꽂혀 버리면서 빈사상태로 쓰러져 버리고 만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지나가던 슈퍼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면서 무사히 죽음을 극복하게 되지만 하필이면 마왕의 본래 힘의 원천이 되어야할 자신이 살던 마계가 ‘루트’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마왕의 지금의 힘은 한 없이 약해져버리고 말았다. 결국 어찌할바를 모르는 도중 지니가는 솔버 왈 “잘 곳 없으면 그냥 하숙집이라도 들어가셈.”이라는 조언을 받고 이곳저곳을 뒤지다가 지금 사는 하숙집에 머물게 되었다.
추가 내용 : *그의 힘의 원천은 자신이 살던 마계 그 자체이지만 그 마계가 루트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힘이 많이 약화되었다.
*전에 세계에서 파괴활동을 일삼은 것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마계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지금 루트에서는 난생처음 겪는 평화를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음식을 사먹는다던가, 피시방에서 게임을 해본다던가)
*싸울 때는 지옥 불을 뿜거나 땅에서 대검을 꺼내거나 한다. 악마의 형태일 때는 큰 덩치와 꼬리, 발톱으로 공격한다.
*루트에 도착한 시기는 대략 2년 밖에 안되었으나 빠른 적응력 덕분에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뿐이다...마왕 기준으로서 말이다.
*그가 사는 마계는 여러모로 특이한 편이었기 때문에 가끔씩 마계 상식을 들이밀면서 해괴한 짓을 일삼을지도 모른다.
시트내보고 싶은데 몇가지 질문좀할게. 이쪽세계관에 전이가 된 경우가 세계의 일부분과 캐릭터 자신이라는 케이스도 괜찮을까 하는것 (북유럽신화의 지역과 니드호그를 모티브로한 캐릭터를 만들고싶어서)과 이쪽세계관에서 영웅으로서 평화를 위해 일했으나 현재는 큰일이 아닌이상 참여하지않는 은거자인 설정은 괜찮을까?
사실 얼마전 나라에 큰 일이 났었습니다. 나라 외곽쪽에서 매우 매우 위험한 크리처 같은게 다가오는 일 때문에 말이죠. 이 때문에 전쟁영웅이었던 아리아도 거기에 몇달간 있었을정도 입니다. 만약 그런쪽으로 간다면 아리아와도 대전쟁 시절부터 아는 사이로 가야 하며 또한 크리처 사태때 있었다고도 포함이 되야 합니다!
외견 : 10대 초반의 작고 앳된 소녀처럼 보이는 모습으로, 전신이 칠흑같은 검은색 일색의 복장과 머리카락으로 구성되어있고 그것은 마치 장례식의 참여한 것만 같은 기이하고 엄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녀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게 인지할 수가 있는데, 드래곤 특유의 뿔과 날개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가까운 종족들과 소통하고 부담가지지않게 위한 모습이고, 본체는 칠흑같이 검은 비늘로 이루어진 거대한 용의 모습이다. (약 길이 100m)
성격 : 세상 다 살아본듯한 늙은이 같은 성격. 평온한 일상을 안위하는 것을 무척이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현상유지라는 말을 자주 입에 담는다. 거기에 특이한 말투가 인상적인데 예를 들어 무언가 상대방의 말을 반대한다면 "부정. 그 말에는 동의하지않는다." 라던가 동의한다면 "긍정. 그 말에는 동의하는 바이다." 같이 단어를 끊은 듯한 말투를 사용한다.
다만 까마귀나 다람쥐를 연상시키거나, 무언가 자신을 귀찮게 굴고 비위상하게 하는 인물은 그녀에게 있어서 역린이다. 그녀의 숙적이었던 흐레스벨그라는 까마귀와 라타토스크라는 다람쥐와 비슷한 인물을 무척이나 싫어하기에, 그녀가 전이하기 이전의 매일같이 싸움을 일삼고 증오하던 성격이 은연중에 드러나 버리기 때문이다.
과거사 :
북유럽 신화. 위그드라실이라는 세계수의 뿌리를 갉아먹으며, 세계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까지 그녀는 흐베르겔미르라는 샘을 지키는 수문장이자, 라타토스크라는 다람쥐 이간질을 벌여 언제나 흐레스벨그라는 이름의 까마귀와 끝나지 않는 증오어린 싸움을 반복하던 악룡(惡龍)이었다.
그녀는 종말에 이르기 까지 이 반복되는 싸움에 허무함과 무력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마치 운명처럼 그것을 거부하지는 못하였다.
그런 그녀에게 있어 기회가 찾아온 것은 현실의 북유럽신화에 기록되었듯, 세계의 종말이 일어나고 모든것이 새롭게 짜여갈때, 그녀는 흐레스벨그와의 끝없는 싸움 도중 그것을 뿌리칠 수 밖에 없었다. 이때까지 느껴보지 못한 기이한 현상이 하늘에 희미하게 세겨져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마치 그것을 기회로 느끼고 상공을 날아가 자신이 지키는 흐베르겔미르에 도달하고 그 순간, 온갓 기이한 것들이 부조화스럽게 뒤섞여버린 어떠한 공간에 도달했다.
그곳이 바로, 루트라는 이름의 행성이었으며 대혼란의 시기의 말엽, 지금의 스프링폴이 있기전인 20년전의 이야기였다. 샤덴프로이데 니드호그는 이 혼란의 가운데에서 또 다시 자신이 겪어왔던 것과 같은 증오와 혼란으로 가득찬 싸움이 싫었기에 평화를 원하던 이들과 협력하여 영웅이라는 이름하에, 연합하고 스프링폴의 개국을 이룩하기에 이른다.
추가 내용 :
과거사에 적혀있듯 그녀가 루트의 세계에 전이된 시기는 20년전 무렵. 또한 영웅모집 시기에 모집되었던 영웅중 한명이자, 스프링폴을 개국하는데 영향을 끼친 개국공신 중 한명.
아리아와는 영웅모집시기의 대전쟁부터 함께한 전우로서 믿고 신뢰하며, 하숙집이 생길때에는 자신이 지키는 샘과 그 인근의 부지를 빌려주었기에, 현재의 어텀리프 하숙집의 뒤뜰에 있는 샘은 사실 그녀가 지키는 흐베르겔미르다. 최근에 일어난 크리쳐 사태때도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아리아와 함께 참전하기도 하였다.
드래곤 특유의 강력한 신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특수하게도 부패를 다루는 힘을 다룰수 있다. 그것은 세균으로 이루어진 부패를 증식시키는 능력 으로서 공격적으로 사용한다면 상대를 썩어문드러지게 할수도 있으나, 본인이 싸움에는 무척이나 지쳐있기에 이를 다른 세계의 정보를 취득하면서 이로운 방식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바로 발효로서 술이나 발효 식품을 만들어내어 양질의 기호품들을 제공하는 것을 일으로 삼는 지금의 직업인 조주기능사로서 활용하게 된것이다. 주로 납품되는 곳은 하숙집의 레스토랑. 대표하는 것은 포도주. 능력을 다채롭게 활용하여 단기간에 마치 10년을 숙성시킨것 같은 맛을 자랑한다.
북유럽신화를 원전으로 하고있는데 니드호그라는 용은 흐베르겔미르의 인근에 서식하고 흐베르겔미르 샘에 다가오는 생물을 잡아먹었다는게 원전설정이야. 즉슨 드래곤의 레어(둥지) 역할을 하던것이 흐베르겔미르이기에 서로 때어놓을 수 없었던 설정이라고 생각하고, 뭣보다 흐베르겔미르는 모든 물의 원천이 되는 샘이라고 하거든. 드래곤은 보금자리를 보통 지키는 경우가 많기에 차용한설정이야..
외견 : 176의 적절한 덩치와 마른 몸을 가졌다. 금발과 실눈이 합쳐 만화에 흔히 나오는 후후후... 캐릭터 이다. 약물로 인한 노화가 중지된 여러모로 부러운 능력이 있다.
성격 : 짖궂고 심술 부리는 성격. 존댓말을 하는데 말을 해도 항상 사람 짜증나게 말을 한다.
과거사 : 아리아와 같은 대전쟁시대의 참전의사. 20년전 이 차원에 넘어와 혼란시기에 의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차원에서 넘어온 수많은 종족들이 넘어옴은 수천가지 다른 치료법이 필요 했다는것이다. 닥터는 뛰어난 의사였지만 아무리 그래도 수천가지의 다른 생물의 치료를 성공시킬수는 없었다. 그래도 대전쟁 시대 가장 뛰어난 의사이며 약물제조가로 평가 받지만 본명은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스레주라고 적을려 했지만 이제는 게쉬히테주에게 스레주 자리를 넘겨줬으니 이제는 그냥 아리아주이겠네요.
가기전에 여러가지 남기고 싶은게 있어서 갱신시킵니다. 우선 아리아는 잘 알듯하지만 자기희생적이면서 굳건한 마음가짐을 가졌답니다. 아리아가 이런 느낌이 된것은 아리아가 여기 루트에서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인데, 아리아가 태어난 시기 루트는 매우 혼란스러웠다는게 그 마음가짐의 시작입니다. 아리아는 수많은 세계에서 온 아름다운 세상과 환경 멋진 경치들을 들었지만 여기 루트에는 그것에 비할 자랑스러운 곳이 없었죠. 그래서 아리아는 누군가라도 이 세상을 맘에들어할, 아니면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온것입니다. 그리고 아리아가 한동안 자리를 비운, '그 생명체'를 잡으러간건 정부와의 계약이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게쉬히테가 저지른 큰 사고들을 묻어주는 대가 였었습니다.
세이는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건방진 아이입니다.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고 자기가 원하는 데로만 되었던 삶을 살다가 루트로 넘어오고 세상물정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건방지고 오만한건 너무 오래 그렇게 살아서 안 바뀝니다.
그리고 닥터입니다. 닥터는 대전쟁시절 많은 사람을 구했다고 하지만 닥터는 구한사람보다 자신이 구하지 못한사람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본래 죄책감이 많고 자기비하가 심한 성격이었던 닥터는 칭찬을 받는것이 더욱 싫어져서 누군가를 도와주더라도 보답이나 감사를 받지 않기위해 상대를 화나게 하는 말을 합니다. 또한 자신의 업적이라니 뭐니 하는것을 듣고 싶지 않아 이름도 말하지 않고 닥터 라고만 부르게 합니다.
이정도면... 된거 같네요. 게쉬히테주.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스레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럼 스레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기를 빌며.
외견 : 연분홍색 머리카락을 전혀 관리하지않고 헝클어진채 내버려두고 있어 다리까지 내려오며, 흡혈귀 특유의 붉은 눈동자를 가진 소녀. 외관상의 나이는 18세 정도로, 발육성장은 상당하게 되어 글래머하다.
복장은 몸에 맞지않는 흰 와이셔츠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입지않았으며, 하의역시 존재하지않는다.
흡혈 충동 상태에 들어가면 연분홍색의 머리카락은 붉게 물들고 치아나 손톱의 길이가 마치 괴물이 된 것처럼 날카롭고 길게 자라게 된다.
성격 : 하고싶은 건 하고싶은대로.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않고 말하는 마이웨이 주의자. 또한 자신이 살아가는 것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있는 극단적인 생존주의 성향도 있다.
그러면서도 고독하게 살아가는 것에는 반감을 가지고 있다. 애정을 가질만한 동반자를 찾고있는 걸지도? 다만 생명을 해하는데에 있어서는 죄책감이라는 감정을 느끼지못하는 듯하다. 당연한 생식을 위한 활동이라고 생각하는듯.
과거사 : 현실 지구의 평행 세계인 위상 404계 마지카디아에서 추방된 흡혈귀. 그녀의 세계는 과학과 마법이 결합된 21세기 현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차이가 있다면 마법재능이 있는 자와 없는 자에 대한 차별이 심하며 마법사 우월주위로 가득찬 세계였다. 과거의 그녀가 어떠한 인물이었는지 흡혈귀라는 새로운 삶을 얻고나서는 거의 모든 정보를 잃었지만 확실한것은 몇 가지가 있다.
그녀가 비 마법능력자를 대상으로한 인체실험중 하나였던 <ruby 보안계획:반마도결정체>프로젝트:안티마지카</ruby>의 피실험자중 한 명이었고, 유일하게 성공한 개체라는 점과 흡혈귀가 된 직후 사람을 해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죄책감없이 가장먼저 먹어치운 것이 자신의 부모였다는 사실이었다.
그 사실은 뒤늦게 알게된 사실이었지만, 그녀는 그러한 실험에 의해 성공된 개체로서 마법사들과 비마법사들의 분쟁사이에서, 핵심이 되어 여러세력들에게 쫒겨다니며 수많은 살육을 저지르고 다니었기에, 마법사 사냥꾼이나 연홍빛의 악마라는 악명으로 요주의 인물로 낙인이 찍히고 수백년간을 배신과 도피하며 수많은 피를 묻히고 마셔갔다.
그러한 생활의 종지부를 찍는 것은 단 한번의 실수로 발생한 구속이후, 마법사들의 판단에 의해 다른세계로의 추방으로 부터 일어난 일이었다. 그녀는 그것으로부터 루트라는 세계에 도달하게된다.
추가 내용 :
흡혈귀라는 종족 그 자체를 설명하듯 그녀는 음식물의 섭취가 아닌, 피를 마셔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피를 섭취하지 않은다면 끝없는 갈증 끝에 이성을 잃고 흡혈 충동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 인간종의 피를 마시는 그때까지 괴물과도 같은 힘으로 모든 것을 부수려는 광란을 일으킨다. 이 상태에서 벗어나기 쉬운 피는 마법사의 피이기에 주변에 마법사가 있다면 특히나 요주의 할 사항이 있다.
마지카디아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녀는 마법사가 만든 마도구들을 가지고 다니는데, 우선 첫째로 그녀가 입고 있는 와이셔츠는 그 안쪽에 아공간이 존재하여 여러가지 무기를 수납하여 다니고 꺼낼 수 있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무기는 4가지로 칼날놀이라는 애칭이 붙어있다.
◆칼날놀이 - 멱따는 소리나는 식칼 가만히 냅두면 주기적으로 갯수가 증식하는 식칼 형태의 마도구. 증식하는 능력 외에는 별다를 것 없이 식칼과 예리도나 강도가 동일하다.
◆칼날놀이 - 척추 부수는 골톱 직경 1m 가량의 거대한 톱. 벤다기 보다는 그 무게로 짓누르는 둔기에 가깝다. 내구성이 강력해 방패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마법적 능력에 대해서는 방어가 특화되어 있다.
◆칼날놀이 - 목 조르는 단두대 단두대의 칼날이 연상되는 자마다르. 벤 상대의 행동을 한 순간 제약한다. 대신 물리적으로 타격은 전혀없기에 베였더라도 상처하나 남지 않는다.
◆칼날놀이 - 상처 입히는 대낫 사신의 낫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양손 대낫. 베인 상대는 과다출혈 증상을 일으키는 저주에 감염된다. 저주를 상회하는 치유능력이나 회복력으로 해주가 가능하다.
이름 : 아리엘 조디악 러브크래프트 (Ariel Zodiac Lovecraft, A. Z. lovecraft)
나이 : 외관이나 정신적으로는 12살 정도로 추정이나 불명.
성별 : 주로 보이는 모습은 여성.
직업 : 없음
종족 : 비인간 - 외우주의 존재
외견 : 명도가 낮은 보랏빛의 긴머리를 자신의 키보다도 길게기른 12세 정도 체격의 소녀. 항상 눈을 감고 잠들어 있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에, 마치 진열된 인형이라고 착각되는 외양이다.
눈을 뜬적이 없기에, 눈동자의 색상은 불명이며, 읽을수없는 괴기스러운 상형문자가 세겨진 의자에 항상 누워있다. 이 의자는 부유체의 형태로 이동이 가능하며, 잠들어 있기에 움직일 수 없는 그녀의 이동수단으로서도 활용된다.
또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책이 한권 같이 떠다니고 있는데, 이 책은 페이지를 아무리 넘겨도 새로운 장수가 등장하는 책이며, 아리엘이 말하고자하는 말이 이 책에 글자로 세겨진다.
복장은 잠옷의 기능을 다하고 있는 네글리제. 색상은 연보랏빛이다.
성격 : 천진난만. 외양으로 보이는 나이때의 순수한 소녀의 성격. 다만 이것이 나쁘다 옳다에 대한 관념이 전혀없다. 나쁜 행위가 일어나건 좋은 행위가 일어나건 그녀는 공통적으로 신기해하며 즐겁게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겪는 행복도 고통도 그녀에게 있어선 어쩌면 유희거리라고 여길지 모른다.
자신을 지칭할때 3인칭으로 아리엘이라고 한다. 예시로 들자면 [아리엘은 너를 반갑게 생각해 안녕?] 과 같다.
추가 내용 :
그녀의 정체는 크툴루 신화의 아자토스의 아바타중 하나. 루트 세계에서만 등장하는 아바타에 해당한다. 루트가 다차원 대혼란 시기를 맞이하고 있을때, 아자토스는 루트를 관측하고 아리엘이라는 자신의 분신, 아바타를 만들어내었다. 기본적으로 외우주의 존재였던 아자토스였기에 물질계에 간섭은 제약이 강해져, 완전히 힘을 사용할 수 없는 잠든 상태로 그렇게 아리엘은 탄생하였고 간접적으로 혼란 시기를 부추기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직접적으로 아리엘은 세계에 간섭하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는 혼란 시기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여, 요주의 대상으로 현 국가 정부에서는 감시 대상이며 솔버 협회가 성립된 이후 그녀는 위험에 대한 격리 차원에서 보호되고 있다.
그녀는 분명히 잠들어있지만 깨어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잠들어 있는 지금의 능력만으로도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 충분한 그녀이기에, 어떠한 경우가 있더라도 누구든 이유를 막론하고 솔버 협회에 의하여 처분 또는 격리조치 될 가능성이 있다.
◆능력 - 샤다-흐글라 바라는 이의 갈망이나 소원을 이루어 준다.
이 소원은 제약이 있다.
① 무언가를 없애거나 세계를 간섭하는 행위는 능력 밖의 행위로 취급되어 거부된다. ② 아리엘 본인의 갈망과 소원은 이룰 수 없다. ③ 소원은 일정 확률로 소원과 정반대 되는 현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소원은 일정 확률로 이루어지는 것이 거부될 수 있다. 이를 판단하는 것은 주사위를 .dice 1 100. = 58 을 굴려 판정한다.
1-10 소원이 정반대 현상으로 작용한다. 11-40 소원이 거부된다. 41-100 소원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