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342444>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6. 요리를 만들어보아요! :: 1001

◆H2Gj0/WZPw

2018-08-15 23:13:54 - 2018-08-21 14:23:12

0 ◆H2Gj0/WZPw (9913281E+6)

2018-08-15 (水) 23:13:54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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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저, 저기. 대체 제 출연은 언제 있는 거죠?"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느니라."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두 신의 대화

614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05:46

스미레주.....8ㅅ8 (토닥토닥) 그리고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615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06:03

세설주 하이하이입니다!! >ㅁ<

616 아사 (305415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06:05

스미레주.... 다들 어서오세요-

네에. 덥진 않지만 뭔가 들고올 게 많아서 압력으로 녹았어요...

비트 세이버 재밌었어.. 나중에 자유이용권 사서 3시간 내내 비트세이버만 줄창 할까..

617 리스 - 밤프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11:43

"......"

참혹했다는 밤프 님의 표현에, 웃음기가 사라지고 멍한 표정만이 남았다. 그저 두 손으로 입가를 가린 채. 그러다 고개를 아래로 숙여 시선을 떨구었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왼쪽 눈을 만지면서.

물론 밤프 님의 말씀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장난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밤프 님의 말씀은 전부 다 믿고 신뢰했으니까. ...'신' 님의 말씀은 전부 다 믿을 거예요. '신' 님께서는 무척 위대하고 대단하신 존재이시니까 말이예요.

밤프 님께서는 이내 태연하게 어깨를 으쓱이며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이어서 들려오는 말씀은 여전히 자신에게 있어서 걱정스러운 부분일 수 밖에 없었다.

"...박쥐 씨들의 월급이 밀린다는 것도 큰일이지 않나요? ...기껏 열심히 고생하셨는데 월급도 받지 못 하신다니... 박쥐 씨들이 너무 불쌍해요. 물론 토마토 씨들도 불쌍하시지만..."

조금 시무룩하게 두 어깨와 날개가 살짝 추욱 처졌다. ...그래도 박쥐 씨들의 월급을 생각해주시다니, 역시 밤프 님이세요. 다른 존재들을 걱정해주시는 위대하고 다정하신 신 님.

그러한 밤프 님의 모습과 이어지는 밤프 님의 말씀에, 살짝 아래로 처졌던 어깨를 다시 원래대로 들어올렸다. 그러나 밤프 님께서 자세를 취하시다가 우산이 크게 흔들리자, 한 박자 늦게 놀라며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그대로 한 박자 늦게 우산을 향해 두 손을 뻗었다. ...물론 이미 밤프 님께서 자세를 다시 가다듬어 우산을 바로 들고 나신 이후였지만.

그렇게 뒷북을 쳤다는 것에 조금 멋쩍은 듯한 미소를 보이며 다시 두 손을 가슴께로 가져왔다. 그리고는 그 대신 박수를 작게 치면서 밤프 님의 말씀에 대답했다. 다시금 희미한 미소와 함께.

"...그렇군요. 밤프 님의 신통술, 대단해요...! ...그럼 평소에는 성장 촉진 신통술을 사용하지 않으셨던 건가요?"

고개를 살짝 갸웃했다. '신' 님의 신통술은 엄청나게 대단하시니, 그 길이 쉬운 방법이실텐데 말이예요.

/ 앗...! 민폐 전혀 아니시니까 괜찮아요, 밤프주!(토닥토닥) 저야말로 일이 있어서 좀 늦어버렸네요...ㅠㅠㅠ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 그보다 일이 생기셨다니... 처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프주! XD

618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12:13

그리고 다시 갱신합니다! 계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

619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13:49

>>616 으아아아아! 아사주의 손이 위험해요...!! (마사지 시작)

>>617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620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16:02

>>619 레주 안녕하세요!

621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17:35

스레주는 절망하고 있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시험을 치러 가야하는데 이번주에 태풍이 올라온대요. 아니..왜죠? ...옆도시로 가야하는데...태풍님..제발...!!

622 아사 (305415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28:52

갸아아앙... 아 그러게요. 태풍.. 그렇네요..

623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31:38

.........후후후...후후후후...(죽은 눈)

624 스미레주 (0166829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1:37

리온주...(;ㅁ;)
어찌되건 저는 괜찮습니다!오늘은 20분남았으니까요! 물론 퇴근직전의 시계가 안가는건 따로치고...

625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2:06

......20분뒤면 10시 퇴근....아니...왜 스미레주는 일요일인데도 출근을 하시고 퇴근을 못하시나요?! (동공대지진)

626 스미레주 (0166829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5:35

그것은 돈... 주임급의 일을 시키지만 주임의 월급은 아닌 환상적인 직장입미다.

627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6:11

.......(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 힘내세요! 스미레주..! 은호님의 축복이 함께 할 것입니다...!!

628 아사 (305415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6:30

힘내세요.. 스미레주..

629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7:24

"보통은 그렇지."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거세게 몰아치기 시작할 것 같은 조짐을 보였던 가랑비가 다시 잠잠해지자 그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았고, 하늘을 물 흐르듯 떠내려가고있는 짙은 먹구름을 바라보았다.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전혀 알 수 없는 표정에 그는 자리에서 일어선 뒤 옷자락을 살짝 기울여 그녀에게 우산을 내밀었다.

"그럼 슬슬 시간도 늦었고, 바람도 잠잠해지기 시작했으니 이만 들어가볼까? 너도 슬슬 들어가보는게 좋지 않나? 리스."

자신이 관리하는 가리 지역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인지 팔을 쭉 뻗어 기지개를 켠 그는 저 멀리 하늘을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고 어두침침한 꽃밭을 둘러보았다.

"과연, 여기서 사는 이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는 것 같군. 온통 새카만 어둠속인데도 그 존재감이 너무나도 뚜렷해."

팔짱을 낀 채 그의 어깨를 둘러메고있던 망토가 길게 뻗어나가 마치 박쥐의 날개처럼 변형해갔다.

//글이... 너무 안써지네요..(흐릿

630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0:57

밤프주...(토닥토닥) 괜찮으신가요...?!

631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3:01

안이오 안괜차나요(흐릿

632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3:42

은호님의 축복이 함께 할 것입니다...! 밤프주...!! 8ㅅ8

은호:...다솜에 가서 내 뒷담을 까던 이에게 축복을 내리란 말이더냐.(흐릿)

633 스미레주 (0166829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9:00

아이고 밤프주...;ㅅ;

634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9:26

아아아아아아아아앗 밤프주에게 은여우님의 가호가 함께하기를......;;;;ㅁ;;;;(우럭)

리갱합니다..!!

635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9:44

하이하이에요! 부레주!! 어서 오세요!!

636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00:01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0

637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02:09

일단 4번째 이벤트는 살짝 밝혔지만 라온하제 카트인데... 네. 여러분들이 직접 카트를 움직이면서 레이싱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에 꼭 나오는 아이템도 있지요! 후후! 모든 것은 다갓님이 정해주십니다!

638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03:30

백아: 어!! 저 이거 알아요!! 마리오 카ㅌ(???????)

오오오오오옹오오오 매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ㅁ< 과연 어떤 다갓의 농간이 기다리고 있을지!!1(??????)

639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0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엄마. 역시 너무 따라한 거 아닐까?

은호:무슨 소리더냐! 우리는 아이템부터가 다르단 말이다! 우리는 버섯이 아니라 부스터야!

640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09:31

>>639

백아: 헉 부스터래요!!! :3(???????)
사우:

641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0:38

밤프: 분명히 아이템중에 토마토도 있으렸다!(????

어서오세요...

642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2:15

>>641 사우: 응, 아니야.(??????)

밤프주 기운이.....;ㅁ;(토닥토닥)

643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3:17

그러고 보니까.....라온하제에 평범한 인간 데려가면 은호쟝에게 호오오온나나요?! >:3(????)

644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5:15

>>642

밤프: 토마토를 먹으면 키도 커질것이다!

645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6:30

밤프는 이 색이 더 어울리는구나..

646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6:39

>>644 사우: 그딴 거 필요없어!!!!!

살..벌...(???)

647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7:05

>>645 갸아앙아악 어둠의 다크의 색깔이다아아앗(???????)

648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7:43

>>643 어어...못 데려옵니다...! 은호님이 직접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흐릿) 아무래도 은호님의 영토다보니...

그리고...토마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엄마! 기밀이 들켰나봐..! (동공지진)

649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8:31

>>648 헛 역시 그렇군요..!! :3

사우: 안 된대.
백아: 으앙 ;ㅁ;(아쉬움)
(??????)

650 리스 - 밤프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22:41

"...그렇군요. 신통술은 정말로 대단한 것 같아요. 그걸 능수능란하게 사용하시는 신 님들도 말이예요."

밤프 님의 말씀에 희미하게 웃으면서 따라서 고개를 끄덕였다. 순수하게 존경스럽고 숭배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진심 어린 칭찬이었다. ...물론 저도 신통술을 사용할 수 있다지만... 저의 신통술은 환각. 사실이 아니예요. 현실도 아니예요. ...그러니.

톡, 톡, 톡... 톡...... 우산에 떨어지던 빗소리가 조금씩 멎어들더니 이내 완전히 고요한 침묵만이 맴돌았다. 그에 한 박자 늦게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그리고는 상체를 기울여 고개를 살짝 우산 밖으로 빼꼼, 내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먹구름 씨. 한 눈동자에 들어오는 세상은 유난히도 어두운 세상이었다. 무채색의 세상. 그 속에서 이질적인 자신.

잠시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밤프 님을 바라보았다. 비록 밤프 님의 표정에서는 그 이면의 생각까지는 알 수 없었지만, 밤프 님께서 우산을 내미시자 그것을 공손히 두 손으로 받아들었다. 비는 그쳤지만 그래도 우산을 두 손으로 잡아썼다. 어두운 하늘을 가려버리기 위하여. 그리고 한 박자 늦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밤프 선생님."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확실히 늦은 시간이긴 했다. 이미 자신이 잠들어있을 시간은 훌쩍 지나버렸으니. 결국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작게 하암, 하고 하품을 했다. 안 그래도 몽롱한 두 눈동자가 조금 더 멍해진 느낌이었다. ...그리고... 밤프 님께서도 그만 주무셔야 할 테니까요.

그러다가 이내 들려오는 밤프 님의 말씀에, 잠시 고개를 돌려 꽃밭을 바라보았다. 어둠 속에서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빛깔들을 머금은 꽃들은 너무나도 평화롭고 행복해보였다. ...꽃 씨들도 전부 다 지금은 조용히 잠들어있는 걸까요. 그런 생각이 들자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네.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예요. 모두가 확실하게 존재하면서, 각자의 색깔을 행복하게 흩날려주는 곳이거든요, 다솜은. 이름 그대로 너무 '사랑'스러운 곳이예요. ...하지만 가리도 그만큼 멋진 곳이라고 생각해요. 각종 음식들도 가득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그래서 그러한 가리를 관리하시는 밤프 선생님께서는 정말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다시 밤프를 바라보는 얼굴에는 헤실헤실, 희미한 미소가 환하게 피어났다. 그리고 돌아갈 채비를 하는 것처럼 박쥐의 날개처럼 변형된 망토를 신기한 듯이 바라보다가, 이내 한 손으로는 우산을 들고, 다른 한 손은 앞에 둔 채 공손히 허리를 꾸벅, 숙였다.

"...그럼... 인사 올리겠습니다, 밤프 선생님. 시간이 늦었는데 조심히 돌아가실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부디 편안히, 안녕히 주무세요. 밤프 선생님. 오늘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앗... 밤프주...ㅠㅠㅠ(토닥토닥) 글이 안 써지신다니...혹시 많이 피곤하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좀 괜찮으세요...?

651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28:48

아... 맞다...! 글이 안 써진다고 하셔서 웬만하면 제가 막레를 쓰려 했는데 자르기 애매해서...(흐릿) 혹시 괜찮으시다면 다음으로 막레 주실 수 있을까요? 밤프주? :D

그리고 오신 분들 모두 어서 오세요! :)

652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31:56

리스주도 다시 한번 하이하이입니다...!! 우와아아아아!!!


....그리고 바로 앞까지 온 월요일도 하이하이에요...월요일아... 1시간 30분 뒤에 만나자..8ㅅ8

653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32:53

"......"

그녀가 떠나가고 하늘위로 높이 날아오른 그는 멈출 줄 몰랐다.
계속, 계속, 계속해서 높이 날아올라 결국 밤 하늘이 너무나도 가까워 보일때 즈음 아래를 내려다봤을땐 라온하제의 전 지역이 눈에들어왔다.
그 와중에도 가리를 중심으로 퍼져나가있는 먹구름을 바라보며 그는 작게 혀를 찬 뒤 붉은 빛과 함께 사라졌다.

//괜찮아요 리스주...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들(흐릿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654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41:24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지금부터 AU 이벤트 추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는 AU 이벤트 목록이 곧 제가 금요일에 다이스를 돌릴 리스트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655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47:09

오늘따라 오래가는 힘쎄고 강한 두통...!!! 와아아아아...!!XD
... 좀 나아지면 쓰려고 했는데 무리에요. 이거...설상가상으로 울렁거리기 시작했어...

AU인가요... 음... (고민(고민중

656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49:01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어...괜찮으신가요?! 무리는 안되는 거예요! 세설주...!! 8ㅅ8

657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57:05

밤프주께서도 일상 돌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밤프주.ㅎㅎㅎ 그보다... 정말로 괜찮으신지 걱정 되어서...(흐릿) 괜히 제가 너무 길게 써서 부담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ㅠㅠㅠ

>>655 세설주 어서 오세요! :D 앗...! 두통이 있으실 땐 답레 쓰시는 거 아니예요, 세설주! 답레는 쓰지 마시고 그냥 푹 쉬어주세요...!ㅠㅠㅠ 더군다나 울렁거리기 시작하셨다면...ㅠㅠㅠ(토닥토닥)

음...음... AU 이벤트... 뭔가 여러가지 있었던 것 같은데 하나도 기억 안 나네요...(흐릿)

658 령주 (5579342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58:25

AU 이벤트... 어... 느와르 au 같은 거 말하면 되나요?

659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00:04

하이하이에요! 령주!! 느와르 AU인가요? 네. 일단 그런 거 말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말을 하자면..AU 이벤트 기간에는 그 AU가 익숙하지 못한 분도 있을 수 있으니, AU일상과 본편 일상을 동시에 허용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막 던지면 됩니다! 후후후...그리고 리스주...! 괜찮아요! 천천히 떠올리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수고하셨습니다! 리스주!

660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14:24

>>658 령주 어서 오세요! :D

>>659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보다는 밤프주께서 더 수고하셨답니다. :) 힘들어 보이시는데도 함께 돌려주셨으니까요.ㅎㅎㅎ 음... AU는...음...(흐릿)

661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28:05

일단 스레주는...음...마법전사 AU를 넣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모두 변신해서 사악한 신과 싸우는 거죠...!! (??

662 아사 (305415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0:46

au...라... 젠더스왑이랑.. 오프레랑.. 동양궁중물(?)이요?

663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1:03

>>661 그건 대...체...(???)

음 좋은 거 생각날 때 넣어야겟네요...!

664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1:30

일단 지금까지 나온 것들은 다 메모가 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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