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342444>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6. 요리를 만들어보아요! :: 1001

◆H2Gj0/WZPw

2018-08-15 23:13:54 - 2018-08-21 14:23:12

0 ◆H2Gj0/WZPw (9913281E+6)

2018-08-15 (水) 23:13:54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저, 저기. 대체 제 출연은 언제 있는 거죠?"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느니라."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두 신의 대화

1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24:19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스미레주!

2 스미레주 (709319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24:59

힘세고 강한아침 만일 내게 묻는다면 나는 1001을 먹은 스미레주. 퇴근이 2시간 36분남았지.

3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28:31

.....아직 퇴근이 아니라니...그대는 대체...(흐릿)

4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32:56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1001 먹으신 거 축하해요! XD(박수)
퇴근은...(흐릿)(토닥토닥) 부디 화, 화이팅이예요...!

5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33:30

라온하제에 계시는 모든 신들과 모든 오너분들이 다 화이팅입니다..!!

6 아사주 (11079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38:39

제 체감기온을 나눠드리고 싶은 저녁.

바람이 불면 쌀쌀하다. 비온 뒤라서 그렇긴 하지만.

후후. 셀피는 계획이 성공했군! 다들 신경도 안 쓰고 넘어갔엉!

7 아사주 (11079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38:53

다들 안녕하세요! 리갱이에오!

8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43:03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봤으니 된 겁니다..! 후하하하!

9 아사주 (11079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44:45

안녕하세요 레주! 그..그런가아...(흐릿)

10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45:21

후후후...그런 겁니다..!!

11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46:43

아사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아사의 예쁜 셀피라면 저도 당연히 봤습니다!ㅋㅋㅋㅋ 이래봬도 정주행은 열심히 하려고 하니까요. 역시 아사주의 셀피는 정말 예뻐요! XD(야광봉)

12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49:12

그것 보세요! 아사주!! 리스주도 봤다고 하지 않습니까! 모두들 봅니다! 그런 것은..!

13 령-은호 (7964692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0:49:34

"여러 신들을 받은 건 누리의 의견이었군요."

령은 신기한 듯 눈을 크게 뜨며 대답하였다. 이때까지 침착한 태도를 보여줬던 것과 대조적인 반응이었다. 물론 다른 신들을 좋아한 누리를 생각하면 그녀가 그런 반응을 보인 것이 무리는 아니겠으나 뭔가 의외라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령은 눈을 몇 번 깜박이다가 다시 별들로 시선을 향했다. 아름다운 별들이 제각기 환한 빛을 내고 있었다. 령은 그 중에서 가장 밝은 빛을 내는 별에 시선을 고정했다.

"멋진 생각이십니다. 확실히 이곳 라온하제만큼 살기 좋고 아름다운 땅은 보기 드물겠지요."

령은 공손하게 말하였다. 확실히 이곳 라온하제는 사계절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다른 지역들에 비해 살기가 좋았다. 그래서 령이 이곳, 라온하제를 좋아하는 것이었다. 라온하제는 매일매일이 즐거운 곳이었으니까. 다른 신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었으니까.

"뭔가를 하는 데 있어 꼭 특별한 이유가 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곳, 라온하제는 여러 신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곳이니까요."

령이 조용히 말하였다. 눈부신 별빛이 령의 머리위로 쏟아져내렸다. 반짝반짝 방울이 빛을 받아 빛났다. 마치 또 하나의 별이 령의 머리카락에 매달려 있는 것 같았다.

14 은호-령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53:40

"그렇게 생각한다면, 내가 이 땅을 개방한 보람이 있느니라."

참으로 어여쁜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며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역시 내 딸인 누리의 말대로 많은 신들에게 개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뒤이어 나는 별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별빛이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 보기가 상당히 좋았다.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다가 나는 손가락을 가볍게 퉁겼다. 내 구슬은 아마 새하얀 빛으로 반짝였을테고, 하늘에선 수많은 별똥별이 무수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말을 해준 답례니라. 내 특별히 내 힘으로 유성우를 보여줄터이니, 별이 가장 아름답게 반짝이는 이곳에서 저 별들을 구경하도록 하라. ...물론 실제로 유성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정도의 아름다움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니라."

어디까지나 이것은 나의 힘으로 그런 현상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 아름다움과 별 차이는 없었다. 말 그대로 진짜 같은 유성우를 바라보며 나는 령에게 이야기했다.

"소원이 있으면 저 유성우에게 말해보도록 하라. 비록 진짜가 아니라고는 해도 혹시 아느냐. 너의 소원이 이뤄질지도 모르는 것 아니겠느냐."

15 아사주 (11079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59:38

(크흡)

그건 그렇고 바람이 정말 살벌하게 부네요.. 바람소리만 들으면 겨울 칼바람이라 해도 믿겠어여..

16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1:00:19

.....대체 아사주가 계시는 곳은...(동공지진)

17 령-은호 (7964692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1:14:00

"그렇군요. 보람을 느끼시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령은 조곤조곤 말하고 다시 미소를 지었다. 자신에게 있어서 라온하제는 소중한 공간이었다. 그녀는 이 아름다운 라온하제가 좋았다. 이곳에서 사는 신들도 좋았다. 령은 온화하게 웃었다. 그녀는 새삼 자신이 이 라온하제에서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광경을 못봤을 것이므로.

"유성우..."

하늘에서 유성우가 떨어졌다. 령은 그것을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반짝이는 별무리들이 하늘에 빛으로 이루어진 광선을 남기면서 샤아악 떨어지고 있었다. 령은 잠깐동안 놀란 채로 그것을 바라보다가 대뜸 두 손을 맞잡고 눈을 감기 시작했다. 아마 소원을 빌고 있는 것이겠지.

"은호님의 선물에 간만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령이 은호를 보며 허리를 꾸벅 숙였다. 별무리들은 여전히 빛을 이루며 떨어지고 있었다. 령은 몸을 돌려 별무리들을 구경하였다. 아까 빈 소원이 잘 이뤄질지 궁금해하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부디 이뤄졌으면 좋겠군요."

령은 두 손을 모아 다시 한 번 소원을 빌었다. 아까 전에 빈 소원과 같은 소원이었다. '부디 이 라온하제의 모든 신들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해주세요.'

18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1:14:33

와아... 아사주께서 계시는 지역에는 바람이 심하군요. 겨울 칼바람 정도면...(흐릿)

19 은호-령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1:21:32

유성우를 보이자 령은 두 손을 맞잡고 눈을 감았다. 소원을 빌고 있는 것일까? 무슨 소원을 비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그 소원이 이뤄지길 살며시 바라면서 나는 미소를 지었다. 사실 내 힘이면 어지간한 소원은 다 이뤄질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모든 것을 다 이뤄줄 수도 없고, 내가 함부로 개입해서 좋을 것도 없었기에, 조용히 기원만 할 뿐이엇다.

"그대가 빈 소원이 이뤄질지는 알 수 없으나, 그대가 바란다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이니라."

나의 축복의 힘이 이곳에 있으니, 그 축복의 힘이 너를 도와줄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나는 미소를 보이면서 손가락을 퉁겨 유성우를 치웠다. 언제까지나 저것을 펼칠 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신통술을 치워서 다시 원래의 별의 반짝임을 보이면서 나는 잠시 조용히 서서 별들을 바라보았다. 가온이와 누리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이렇게 우아한 흑조와 함께 별을 봤으니 나쁠 것은 없었다.

"그럼 나는 비나리로 돌아가겠느니라. 너의 소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 축복할지니, 너의 그 소원, 꼭 이뤄지길 바라느니라."

조용히 웃으면서 나는 돌아갈 채비를 했고, 신통술을 사용했다. 주변에서 부는 거센 바람이 사라지고 나면, 더 이상 그곳에는 내가 없을 것이다. 나의 몸은 비나리로 이동을 했을테니까...

//이것을 막레로 받으셔도 좋고 막레를 따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20 령-은호 (7964692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1:31:49

막레로 받겠습니다! 레주 고생하셨어요. 하 은호님 갓갓이야 ㅠㅠㅠㅠㅠ

21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1:35:20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령주!! 일상 즐거웠습니다!!

은호:내가 갓갓이라 하였느냐? 당연한 것 아니냐? 고위신이 갓갓이지 누가 갓갓이더냐? 너희는 갓이니라! (싱긋)

22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1:35:51

령주와 리온주,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23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1:36:59

아무래도 개학 시즌이라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조용한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입니다! 모두들 현생 화이팅이에요! 정말로..! 8ㅅ8

음...아무래도 이벤트는 이 판에서 하게 되겠군요! 이벤트를 상정하고 판을 만들어서 다행이지!

24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1:48:36

그런고로 이 분위기를 다시 올리기 위해서 TMI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은호, 누리, 가온 3명 중에서 하나를 골라보시죠! 이번엔 보너스로 어떤 분야의 TMI인지도 고르게 하겠습니다! 선착순 1명!

25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01:44

으음...한 번 해볼까요? :)

.dice 1 3. = 1
1.은호
2.누리
3.가온

26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10:57

오호...! 은호님에 대한 TMI로군요! 무엇을 알고 싶으십니까? 리스주?

27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13:48

으음... 너무 많아서 고를 수가 없네요...ㅋㅋㅋㅋ 리온주께서 알려주고 싶으신 TMI로 부탁합니다. :)

28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14:24

그렇다고 한다면....!!

.dice 1 5. = 1
1.리스에 대해서
2.사랑
3.호은골
4.라온하제
5.흑역사

29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15:26

은호는 리스에 대해서는 상당히 안타까운 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자신의 비하를 떠나서, 뭔가 상당히 안타까운 느낌으로 보고 있어요. 하지만 언젠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일단 한 걸음 물러서서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랍니다!
사실 가족같다고 말한 것은 절대로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건 은호님의 진심이랍니다!

30 아사주 (11079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25:02

(리스에 대한 것을 잘 기록해두자)

설거지 끝! 이제 웬만하면 설거지는 없겠지..

31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25:45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아닛...저걸 왜 기록하십니까?! (동공지진)

32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28:13

앗... 사랑이나 라온하제나 흑역사도 중요해 보이는데...!ㅋㅋㅋㅋ 음...음... 사실 비하라는 것도 현재 리스의 주변에 '신'들이 많이 계셔서 그래보이는 것일테지만요. :) 그래도 은호 님, 너무 감동적이예요...! 멋져요...!ㅠㅠㅠ(큰절)
여담으로 리스는 그 '가족 같다.'는 은호 님의 말씀을 살짝 두려워 하면서도 행복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그래도 은호 님의 말씀, 정말 감사해요! XD

>>30 아사주 어서 오세요! 설거지 수고 많으셨습니다...!(토닥토닥) 그런데 어째서 기록을...?!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33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30:16

흑역사....는...ㅋㅋㅋㅋㅋㅋ 정말로 흑역사랍니다..! 저것을 살짝 밝혀보자면... 마냥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고...한 때 은호는 인간을 정말로 싫어하고 미워하던 신이었답니다.
구미호는 원래 성스러운 신이었다는 말이 있지요. 약간 이미지가 왜곡되었지만 말이에요. 그 왜곡된 이미지를 지닌 신이었답니다. 이 시기를 은호는 자신의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누리:그럼 엄마도 간 파먹고 그랬어?
은호:......묻지 말지어다. 내 딸아.(시선회피)

34 아사주 (11079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34:16

후후후. 모든 것을 기록해두는 것ㅇ....그러게요.

리스랑 은호랑 흠터레스팅해서 그렇다고 칩시다!

35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39:43

그렇군..! 아사주는 모든 것을 기록하시는 분이었습니까?!

36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40:13

>>33 은호 님께서도 예전엔 인간들을 싫어하셨군요... 왜곡된 이미지...ㅋㅋㅋㅋ 그렇다면 그것은 바로 인간 남자들을 홀리시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은호 님...! XD(야광봉)(???)

>>34 흠터레스팅은 은호 님 쪽이...(소근소근) 그렇다면 저도 아사의 예쁘고 귀여운 셀피들을 전부 다 기록해두지요! :D

37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45:37

>>36 ....앗...! 그게 그렇게 되는군요....?! (동공지진)

은호:그야 나는 예쁘지 않더냐! 그건 부정하지 않느니라!

38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51:00

>>37 ㅋㅋㅋㅋ맞아요. 은호 님은 예쁘시니까요! 예쁜이 은호 님! 와아! XD

39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53:28

그리고 리스도 상당히 예쁩니다!! 이건 시트스레의 이미지도 그렇고 일상에서의 이미지도 그렇습니다!

40 아사주 (11079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2:59:43

컼...(불의의 셀피저장공격에 맞음)

리스도 예뻐요! 다들 예쁘고 잘생겼습니다!

41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02:49

후하하핫 갱신입니다!
두둥, 누구인가 이 의문의 미소... 어... 꼬맹이는!

밤프: 정답, 토마토!
밤프주: (미간짚

42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03:34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앗...그렇군요...!! 저건 토마토로군요!! (아니야!!

43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06:45

다들 리스를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온하제의 신 님들, 모두 다 예쁘고 멋지고 귀여워요, 정말! XD(야광봉)

>>41 밤프주 어서 오세요! 오오...! 밤프주 금손 님...!(야광봉) 밤프의 여자 버젼인 걸까요? 어어...꼬맹이라 했으니까 아닌가...? 밤프에게 은혜를 갚으러 사람이 된 토마토 씨...?(???)

44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09:05

토마토..(파스스

훗, 정답을 맞추시는 분들겐 밤프 특제 토마토를 드리죠(????
밤프의 성별반전과 토마토는 정답이 아님미다!

밤프: 그렇담 토마토다!
밤프주: 달라진게 없어..?

45 스미레주 (117947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0:03

퇴근특)못함

꺼흐윽 꺼흐윽... 마감하기 시른거시애오...

46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0:41

>>45 아아아 스미레주우우우(토닥토닥(눈물

47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달라진 것이 없잖아요!! 음.. 밤프의 동생일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45 (동공대지진) 스미레주...아직 퇴근을 못하시다니..! 으아아아! 회사님! 어서 스미레주를 퇴근시켜주세요..!! 8ㅅ8

48 스미레주 (117947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2:39

제발 내일은 계속해도 되니까...!!!

49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3:38

.......이미 밤이 11시인데...퇴근을 못하면...대체 언제 자고 언제 쉰단 말입니까..(흐릿)

50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3:57

>>44 앗...! 밤프 특제 토마토는 끌리는데...!(???) 그렇지만 정답을 모르겠네요...ㅠㅠㅠ

>>45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앗... 퇴근을 못 하셨다니...마감이라니...ㅠㅠㅠㅠ(토닥토닥) 스미레주, 고생이 많으세요...ㅠㅠㅠ

51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4:24

>>48

>>47 아아아 맞습니다

밤프의 남...동생입죠(????

파이: 데헷☆
밤프: 이런 ㅆ

52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4:55

자...어서 밤프 특제 토마토를 주시죠...!(??

53 아사주 (11079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5:48

다들 어서오시고.. 스미레주...(토닥)

54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6:26

자! 정답을 맞추신 캡틴 라온하제께 이 밤프 특제 킬러 토마토를 드리겠습니다!(끌려감

55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18:04

저는 레주로서 이 토마토를 가지기보다는 다른 분들에게 나눠주도록 하겠습니다...! 자! 가져가시죠..!!

.dice 1 4. = 2
1.아사주
2.리스주
3.밤프주
4.스미레주

56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2:19

킬러 틈메이토는 리스주에게로 가는군요

57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3:36

...?! 밤프의 남동생이라구요...?!(동공대지진) 너무 예쁜 남동생...!(깨달음)(머엉)

그런데 그 와중에 밤프 특제 킬러 토마토를 제가 선물 받나요?!ㅋㅋㅋㅋㅋ 오늘따라 왠지 다갓님께서 리스라는 단어를 좋아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리온주! 저 토마토를 잘 길들여서 혹시 위험한 일이 발생하면 지켜드리겠습니다! :)(토마토의 멍멍이화)(???)

58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4:2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토를 길들이다니..!! 드셔야죠..!!

59 사우주 ◆Lb.M8KHN4E (689117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6:08

안녕 여러분 반가워요 요 며칠 현생에 치여사는 사우주애오★(털썩)

갱...신......

60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7:16

파이: 거봐 예쁘대잖아~
밤프: 크레이지 싸이코패스 얀데레가 할 말은 아니지?

>>57 우리 토마토 잘 부탁 합니다...? 가 아닌데!
아아니 그걸 기르시겠다니(동공지진

61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7:53

으아아아...! (동공지진) 부레주? 괜찮으세요?! 어..어서 오세요!! 하이하이에요!

62 스미레주 (117947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8:00

킬러토마토
효과 몬스터
레벨4
속성 어둠
종족 식물족
공격력 1400
수비력 1100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덱에서 공격력 1500 이하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어둠속성 신을 특수소환하는 효과인가...

63 스미레주 (117947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8:30

사우주 어서오세요! 아아아 현생이여...(눈물)

64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9:13

...저 킬러 틈메이토는 왠지 먹으려 하다가 제가 되려 먹힐 것 같아서...ㅋㅋㅋㅋ(시선회피)(???)

>>59 사우주 어서 오세요! 현생...ㅠㅠㅠ(토닥토닥) 사우주,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ㅠ

65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29:54

아아아앗 사우주..!(토닥토닥
힘내세요..!

파이: 내 귀☆여☆운☆ 모습을 보고 기운차리는게 어때?
밤프: (정색

>>62 어음... 그것은 필시 밤프를 소환하는..(????

66 아사주 (11079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0:16

어서와요 사우주! 현생..(토닥)

어둠속성 신.. 아사..?(아사: 아닌데요)

67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0:35

어째서인지 유희왕이 되어가고 있어...! (동공지진)

68 사우주 ◆Lb.M8KHN4E (689117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0:51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D! 나는...다이죠오부해요...(흐물)

아앗 밤프주....제가 아무리 잘해봤자 내일 일상을 이을 몸상태인데......역시 너무 오래 끄는 것 같아서...마무리하고자 싶으시면 어찌어찌 한식 밥상을 잘 대접받고 헤어졌다로 하셔도 좋습니다....;;;ㅁ;;;(머리박)

69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2:20

>>68 조습니다 대신 토마토 일 년분을 건네주는 조건을 전제로하죠(?????(끌려감

괜찮아요 사우주! 어째 내일도 막막 쓰러지실 거 같아서 그런식으로 헤어졌다고 하죠!
힘내시는겁니다!

70 사우주 ◆Lb.M8KHN4E (689117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4:02

>>6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년 내내 토마토 지원을 받는 겁니까 사우.....아니 그 반댄가?? 0ㅁ0(???????)

따흐흑 밤프주 완전 천사 아니십니까...;ㅁ;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털썩)

71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5:10

>>60 크레이지 싸이코패스 얀데레...ㅋㅋㅋㅋ(흐릿) 그래도 밤프주께서 그리신 파이 정말 예뻤는걸요! :) 토마토는 제가 책임지고 잘 기르겠습니다.(꾸벅)(???)

스미레주 번역 대단하셔...!(박수)(감탄) 어어...어둠속성 신 특수소환으로 무려 밤프랑 아사가 소환되는 건가요...?! 틈메이토 짱...!(감탄)

72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5:30

저는 천사가 아니라 악맙니다 흐흐흐하하허허허흐하하하하하핳핳핳 쿨럭 켈룩켈룩(사망(?

73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7:44

은호:악마건 천사건 뭐든지 다 받겠노라. 사악한 존재만 아니면 되느니라!

74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9:26

사우주께서도 몸 상태 많이 안 좋으신 것 같은데...ㅠㅠㅠ(토닥토닥) 다들 부디 건강하시길...!

그리고 모두 다 천사 님이랍니다! :)

75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39:45

>>71 진짜 천☆사는 리스주였군요 흑흑 무한 찬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감동

>>73 앗 하지만 악마는 사악하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미다(쫒겨남

76 사우주 ◆Lb.M8KHN4E (689117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40:27

아아니 악마는 접니다 저!!!! 다들 천사야ㅠㅠㅠㅠㅠㅠ천사라면 그냥 천사하라고!!!!!!!(??????)

저는...천사님들을 숭배하겠읍니다...:3(반짝)

77 스미레주 (117947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41:15

>>71 번역이 아니라 유희왕이 취미라 얼떨결에 외운거시에오...

78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42:19

>>75 은호:그럼 죽어라! 은호 비이임!!

79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42:31

>>76 예 엉님(진지(??

80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43:23

>>78 (사망

81 사우주 ◆Lb.M8KHN4E (689117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44:43

>>79 아아주 죠습니다 :3(?????????)

82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45:19

>>75 앗...! 진짜 천☆사 님께서 가짜 천☆사에게 그러시면 안 되는 거예요...!ㅋㅋㅋㅋ 하지만 진짜로 금손 님이시니까요, 밤프주께서는! XD

>>76 그럼 이제 제대로 흑화하면 되는 것인가요? ...크큭... 악마가 날뛰기 시작한다...!(???)

>>77 오오...! 유희왕이 취미셨군요! 외우셨다니 대단하셔...(동공지진)(박수)

83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45:50

은호:(어째서인지 은호 빔을 날려야 할 존재가 많아진 것 같아?!)

84 사우주 ◆Lb.M8KHN4E (689117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46:55

>>82 자 이제 진정하시면 됩니다 :D(?????)

>>83 저어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85 사우주 ◆Lb.M8KHN4E (689117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0:46

아아니 내가 스레를 얼릴 수는 읎어1!!(깡깡)(??????)

86 사우주 ◆Lb.M8KHN4E (689117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1:26

그리고 저는 12시 땡하면 사라집니다요...^ㅁ^..(...)

다들 미리 굿나잇입니다..!!

87 아사주 (11079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1:58

미리 굿나잇이예요!

88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2: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12시가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89 사우주 ◆Lb.M8KHN4E (689117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3:35

후후후후 급하게 잘 채비를 하기에 그냥 소멸할(...) 확률이 높은지라...(도대체)

그나저나 오늘 날씨는 꽤 선선하더라고요!! 가리의 가호가 있을지라!! >ㅁ<(?)

90 리스주 (18563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5:30

>>84-85 ㅋㅋㅋㅋㅋ진정빔이라니...!(분함)(???) 스레의 얼음화는 방지합니다!(부숴버리기) 아무튼... 오늘 날씨는 선선하셨군요. 다행이네요! 저는 보장을 할 수 없기에...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사우주! XD

91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오늘은 정말로 신선한 날씨네요...! 정말 시원합니다! 흑흑..! 이래야 밤이지..!

92 령주 (7964692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7:23

(꾸물꾸물

93 리온주 ◆H2Gj0/WZPw (1321089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7:49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94 사우주 ◆Lb.M8KHN4E (689117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8:21

후후훟후후후후 리스주를 제가 진정시켜드렸군요!(??)(뿌듯)

학원에서 돌아오는데 막 시원한 바람이 마구 불더지 뭡니까 :D 이러다가 겨울날씨 금방 오겠군요....(먼산)

95 사우주 ◆Lb.M8KHN4E (689117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8:34

령주 하이하이입니다!

96 밤프주 (331328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9:31

후후 령주 어서오십시오!
저어는...
더운 것 바께 기역이 아남미다 으흑ㄴㅎ슿흑

그으리고 사우주는 안녕히 주무시길!

97 아사주 (110794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3:59:56

어서와요 령주!

98 사우주 ◆Lb.M8KHN4E (1152038E+6)

2018-08-17 (불탄다..!) 00:00:16

그리고...12시! 자러 갈게요 다들 굿낟굿딂입니다! >ㅁ<

99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00:00:19

자! 이제 안녕히 주무세요!! 부레주!!

100 사우주 ◆Lb.M8KHN4E (1152038E+6)

2018-08-17 (불탄다..!) 00:01:08

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ㅏ 3초 앞섰다!!!!!!!!!!!!!!

(사라져가며 외치는 목소리)(???????)

101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00:04:17

아아...우리의 액신님은 갔습니다. 그렇게 갔습니다...

102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00:07:32

>>92 령주 어서 오세요! :)

>>94 으으...! 진정되어버리다니...!(분함)(???) 저도 더운 것 밖에 기억이 안 나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니 다행이네요.ㅎㅎㅎ 그럼 진짜로 안녕히 주무세요, 사우주! :D

103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00:15:50

...정말로 오늘 밤은 엄청 시원합니다! 그래요! 이것이야말로 사람 사는 날씨 아니겠습니까!! 8ㅅ8

104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00:23:46

잘자요!

네에 그렇습니다! 사람 사는 날씨죠! 아렇게 선선해야지..(그리고 겨울이 오면 아사주는 반은 죽어간다카더라)

105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00:24:46

...그...그러면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겁니다...!!

106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00:25:02

다들 선선하시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D

그 와중에 아사주의 겨울은...ㅠㅠㅠ(토닥토닥)

107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00:37:48

흑흑흑....올해 겨울은....겨울은...너무 무서워요...이 반동으로 온다고 한다면...(흐릿)

108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00:46:09

겨울...(흐릿) 그, 그래도 어떻게든 될테니 다들 화이팅이예요...!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09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00:46:40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110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00:46:47

잘자요 리스주!

111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00:56:54

내일은 금요일..!! 불금입니다...! 와아아아!

112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01:11:27

정말로...정말로 날씨가 이러니까 살만합니다...그래! 이래야 사람이 살 날씨지...8ㅅ8

113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01:29:11

아니 뭐 좀 잠깐 했더니 시간이.. 다들 잘자요ㅣ

114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01:36: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115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1:02:17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116 령주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11:12:01

갱신합니다.

117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1:13:05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118 령주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11:13:36

안녕하세요 레주!
그러고보니 아침 일찍 상판에 온 건 오랫만이네요.

119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1:18:16

저도 령주를 아침 일찍 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날도 있는 거겠죠! 그건 그렇고...엄청 시원합니다! 그래요! 이것이 사람 사는 날씨 아니겠습니까!

120 령주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11:19:58

헉 맞아요. 오늘 되게 선선하니 좋네요. 슬슬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가봅니당.

121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1:21:21

슬슬 가을이라...그럼 이 시기를 즐겨야겠군요...! 겨울이 되면 필시....(흐릿)

122 령주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11:25:38

어우 겨울은... (추위 잘 타는 사람
겨울은... 지옥입니다. 너무 추워오....

123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1:29:54

흑흑...령주... 8ㅅ8 올 겨울 잘 버티는 거예요...필시...올 겨울은.... 에잇..! 어떻게든 되겠지요!

124 령주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11:32:06

맞아요. 어떻게든 되겠지요!
아으으 그나저나 미용실 가야하는데 귀찮네요. 머리 자르고 뿌염도 해야하는데... (겍흑

125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1:36:38

그럴땐 점심을 먹고 천천히 나가면 됩니다..!! 저도 점심을 먹고 서점에 좀 갔다와야해서... 8ㅅ8

126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2:57:50

스레주는 슬슬 점심을 먹고 오겠습니다! 서점에도 갔다와야해서 아마 조금 있다가 올 것 같네요!

127 령주 (8817743E+6)

2018-08-17 (불탄다..!) 13:07:17

다녀오세요 레주!

128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14:22:58

갱신갱신- 어으.. 역시 봄가을이 제일이군요..(오랜만에 푹 잠)

129 령주 (8817743E+6)

2018-08-17 (불탄다..!) 14:25:52

아사주 어서오세요!

130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14:37:13

안녕하세요 령주! 좋은 날씨예요! 이어지길 바랍니다..

131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5:54:56

스레주가 돌아오면서 갱신합니다! 으아아아! 오늘은 정말로 시원해요! 좋다..!!

132 령주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16:48:45

크아아아악

133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17:24:07

갸아아아악-

갱싱! 다들 안녕하세요! 잠온다..?

134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7:24:35

령주와 아사주 둘 다 하이하이에요!! 조금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8ㅅ8

135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17:40:35

안녕하세요 레주!

잠이 온드아아... 좀 쉬어야겠네요..

136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7:46:12

네! 푹 쉬는 겁니다! 아사주! 잠이 오면 원래 푹 쉬어야 하는 거예요!

137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8:14:37

으으... 오늘은 묘하게 나른하군요...대체 왜 이러는 거지! (흐릿)

138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18:18:51

너무 더위에 지친 몸이 더위가 잠깐 물러가서 활발해져서 그런 걸지도요?

리갱합니다! 안녕하세요!

139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8:26:45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와요!

140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18:28:13

안녕하세요 캡!

141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8:29:08

확실히 아사주 말대로 그럴지도 모르지요! 이럴 때일수록 컨디션 조절을 더 잘해야 하는 법입니다! 네!

142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18:33:21

그렇죠.. 그래도 일단 시원하단. 게 너무 좋아요.. 적당히 여름이면서도 선선해야죠..(이럴 때 가장 컨디션이 좋다카더라)

143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8:40:30

그렇습니다! 이래야 사람이 살 날씨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44 세설주 (8893061E+6)

2018-08-17 (불탄다..!) 19:03:43

갱...신...(흐느ㅈ적) 아직 밖이야...

오늘이 음력으로 칠석이네요...
설주: 칠석에는 까치랑 까마귀들의 정수리 털이 빠진다던데. 맨들맨ㄷ...
세설: ...아니야! 절대!

145 세설주 (8893061E+6)

2018-08-17 (불탄다..!) 19:04:25

윽...으으... 늦어져서 죄송해요 리스주...ㅜㅠㅠㅠㅜㅜ 어째 정신이 없어오...(._.

146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9:05:39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19:08:55

어서와요 세설주! 아닛.. 맨들맨ㄷ..세설아..?

148 세설주 (8893061E+6)

2018-08-17 (불탄다..!) 19:10:41

리온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마 9시 귀가 예정입니ㅣ다... 시원해서 다행이네오...

아냐 설이라면 분명...
설: ...오너, 정수리 머리털 뽑아버려도 되지?(아니다

149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9:11:23

9시에 귀가라니...(동공지진) 히..힘내세요..! 세설주..!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금방 털이 자랄 거예요! 괜찮을 거예요!

150 세설주 (8893061E+6)

2018-08-17 (불탄다..!) 19:14:15


>>147 탈모르파티 들으실래여?(???)

151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9:17:53

아...안돼...! 안돼요...!! 더 이상 그건 그만...! (흐릿)

152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19:18:19


안녕하세요 캡이랑 세설주!

아니요..?

세설에겐 이게 아닐까요..?

153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9:21:07

야메로...모 야메룬다. 이런 싸움..!

154 세설주 (8893061E+6)

2018-08-17 (불탄다..!) 19:24:50

>>152 ㅋㅋㅋㅋㅋㅋㄲㅋㅋ(밖이라 숨죽여 웃기

세설: 그건 오작교 만드는 까치랑 까마귀한테만 해당되는 이야ㄱ... 아니 애초에 견우직녀 설화가 진짜 있는거냐?

으으아... 저녁먹으러 갔다 올게요!

155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9:27:07

다녀오세요!! 세설주...!!

은호:없다고 생각했느냐? 설마? (갸웃)

156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19:29:29

다녀오세요 세설주-

그러면 혹시이... 아사쟝의 천은 직녀님이 짜준 건가!(아닐지도오)

157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9:3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인간 신은 존재하긴 합니다만 작중에는 등장하는 일이 없으니..그 부분은 상상에..(속닥속닥)

158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19:35:25

앗...! 전 괜찮답니다, 세설주!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정말로 괜찮아요! 저도 많이 늦으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해주세요.ㅎㅎㅎ

아무튼... 갱신합니다. :)

159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9:37:06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160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19:39:27

어서와요 리스주!

그 부분은 상상으로!

161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9:39:51

뭐...여러분들의 캐릭터 설정은 여러분들에게 맡기고 있으니까요! 그것이 이 라온하제의 가장 큰 특징이지요!

162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19:49:54

리온주, 아사주 안녕하세요! :D

163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19:50:59

역시 개학시즌의 위력은 엄청납니다. 아무래도 우리 라온하제에는 학생이 많았던 모양이에요. (끄덕)

164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20:02:54

개학은...최악이예요...(흐릿) ㅋㅋㅋㅋ라온하제의 학생 분들, 모두 다 화이팅이예요...! 저도 비슷하겠지만요...ㅋㅋㅋ

아무튼 전 좀 누워있다 오겠습니다. 다들 이따 봬요!

165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0:0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화이팅이에요...(흐릿) 아무튼 리스주는 푹 쉬고 오세요!

166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0:10:08

그리고 역시 들어오는 웹박수의 양을 생각해보면 역시 1주일에 1번으로 공개를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67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20:24:20

나중에 뵈어요 리스주!

168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0:31:00

오늘도 과연 밤이 늦어야 사람들이 하나둘씩 들어올 것인가..! 그것이 포인트로군요!

169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20:44:27

그럴지도요? 모르겠어요..

170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0:4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고보면 알게 되겠지요! 사실 꼭 화력 짱짱 강한 스레가 아니어도 좋기에 저는 느긋하게 1년을 이끌어갈 생각입니다! 결론은 늦은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171 령주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20:46:23

갱신해요

172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20:47:07

다녀와요 레주! 어서오시고요 령주는!

173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21:00:48

조금 진정한 후에 다시 갱신합니다...! XD

174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1:03:21

스레주도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조금 진정이라니...?! 무슨 일 있으셨나요?! 리스주?! 아무튼 다들 하이하이에요!

175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21:28:02

아뇨, 아무 일도 없었답니다.ㅋㅋㅋㅋ 아무튼 레주 어서 오세요! :)

176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1:28:05

그러고 보니 내일 이벤트에서 과연 보조를 만드는 이가 있을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두근두근..!

177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1:29:44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는 것 치고는....리스주가 진정을 했다고 말을 하셨으니... (흐릿) 현생의 일이라면....힘내셨으면 해요. 리스주... 8ㅅ8

178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21:47:25

>>176-177 ㅋㅋㅋ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주. :) 이벤트... 음... 다들 혼자서 하시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179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1:48:23

음...과연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보면 알게 되겠지요! 일단 이벤트 시작 전에도 따로 공지를 할 생각이니까요...!! 과연 어떤 요리가 나오게 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후후.

180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21:56:31

>>179 ㅋㅋㅋㅋ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요리대회...다른 신 님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요리, 정말 기대되네요! XD

181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1:57:54

>>180 리스가 하는 요리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과연 리스는 어떤 요리를 선보여줄 것인가..!!

가온:참고로 심사위원은......읍...! 읍...!!

누리:그런 스포일러는 하면 안되는거야! 가온아!!

182 밤프주 (6321571E+5)

2018-08-17 (불탄다..!) 21:58:38

밤프: 그 우리 지역에 요상하게 생긴 여우 있던데 그 놈인가?
밤프주: 설득력이... 있어!

갱신입니다

183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1:59:36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아앗! 그런건가요?! 은호님?!

은호:....(절레절레)

184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22:04:19

>>181 어...리스의 요리는 기대 안 하시는 게...(흐릿) 일단 간단한 걸 해보겠지만 처음 해보는 거니 맛은 장담하지 못 한답니다...ㅋㅋㅋ
심사위원은 당연히 은호 님과 누리 아니었나요?

>>182 밤프주 어서 오세요! :D 그리고 새로운 심사위원 후보...!(팝그작)

185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2:08:10

>>184 모든 것은 내일 이벤트에서 알 수 있겠지요! 후후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밤프도 리스도 다른 신들도 말이죠!

186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22:12:47

>>185 ㅋㅋㅋ그래요, 저도 이벤트 기대하겠습니다!

187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2:13:29

내일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우승상품도 기대해주세요! 모두들...!!

188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22:23:30

>>187 와아! XD

189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2:24:19

우와아아아! 리스주가 기대를 해줍니다! 저는 행복한 스레주에요!!

190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2:34:26

불금인데 생각보다 조용하군요...음...다들 푹 쉬는 것이겠죠. 역시..!

191 스미레주 (4966966E+6)

2018-08-17 (불탄다..!) 22:39:57

고객이 잠겨있는 비상구로 점내에 들어오려고 할때 올바른 행동을 고르시오
1. 점주 : 고객은 항상 옳다 오게 두어라
2. 정문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3. 고객에게 욕을 먹는다


언제부터 이게 선택지라고 했지? 이건 진행순서야.

192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22:41:05

(기대기대)

193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2:42:04

하이하이에요! 스미레주!! 아니...근데...저건 뭐죠...?! (동공대지진) 아...아닛...(흐릿) 그리고 우와아아아! 아사주가 기대를 해주고 있어요!

194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22:43:50

(캡의 이벤트는 기대가 마땅하다카더라)

기온이 주말에도 낮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주초에는 높아진다지만, 그거는 태풍 영향이라고 하던 것 같기도..

195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2:44:31

아앗..! 이벤트 겨우 2개밖에 안했는데 이렇게 기대를 해주는 것입니까?!

196 스미레주 (4966966E+6)

2018-08-17 (불탄다..!) 22:47:03

모오두들 반가워요!!! 그리고 아사주의 기대는 합당한것... 퀄리티가 그렇게 나온다면 기대할 수 밖에!!!

197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2:5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스미레주도..! 안돼요! 여러분! 너무 기대하면 안되는 거예요! (흐릿

198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22:52:33

다들 어서 오세요! :D 그리고 다들 기대해주시니 레주께서는 더 행복하신 스레주가 되시겠네요.ㅎㅎㅎ 축하합니다!

199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2:56:13

우와아아아! 여러분들을 전부 사랑합니다! 우와아아아!

200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23:01:25

ㅋㅋㅋㅋ사랑이 넘치시는 리온주이시군요...! 사랑이 넘치는 라온하제! 와아! XD

201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3:05:01

라온하제의 분위기는 그런 분위기니까요..! (엄지척)

202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23:16:23

사랑이 넘치는 라온하제!

아.. 며칠 전에 카레 먹었는데 또 먹고 싶은 이 기분..(흐릿) 낼 모레 나갈 때 먹을까..(진지함)

203 스미레주 (4966966E+6)

2018-08-17 (불탄다..!) 23:17:44

사랑! 흘륭한 말이지!! 그래 나의 사랑이 폭발한다아아아!!!!!!!

>>202 카레... 카레... 카레를 먹어라...!!!

204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3:1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205 리스주 (8682185E+6)

2018-08-17 (불탄다..!) 23:22:51

>>202 그럴 땐 드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사주! 맛있는 카레! XD

>>203 와아! 스미레주의 사랑이다!ㅎㅎㅎ

음...음...그럼 전 오늘은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206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3:24:08

음..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207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23:27:46

으아아악. 낼모레 나갈 때 먹어야겠슴다아..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208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3:28:40

이렇게 스미레주의 카레 프로젝트는 성공한건가요?!

209 스미레주 (4966966E+6)

2018-08-17 (불탄다..!) 23:34:09

Hm! 리스주 잘자요!!! 아사주를 카레인으로 만드는데에 성공했으니 난 여한은 없ㄷ...(죽음)

출근중 지강은 휴일출근이라 배웠습니다. 그럼 아디다스!!

210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3:37:04

(동공대지진) 스미레주....안녕히 가세요...수고가 많으십니다...휴일 출근이라니... 8ㅅ8

211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23:41:31

안녕히 가세요 스미레주!

낼모레 카레집이 하려나요.. 감자 고로케 맛있겠지..(츄릅)(감자 고로케는 진리임)(새우도)

212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3:43:13

아마 어지간하면 하지 않을까요? 카레집 정도는...?

213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3:51:14

덧붙여서 지금까지 들어온 웹박수는 딱 2개랍니다!

214 아사주 (6261566E+6)

2018-08-17 (불탄다..!) 23:54:06

딱 2개로군요!(고개끄덕)

제가 가려는 카레집이 일요일인가 월요일에 쉬거든요! 그래서...

215 리온주 ◆H2Gj0/WZPw (1578043E+6)

2018-08-17 (불탄다..!) 23:57:37

어어...어어어...그렇군요! 그건 확실하게 볼 수밖에 없겠군요...!

216 웹박수 공개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0:00:59

ASKKY?

떨려온다, 카-레! 불타버릴 만큼 강-불!! 새겨주마, 인도의 비-트!! 난라이트 옐로 카레 드라이브!!

//안 생겨요라고 말하는 저 분은 대체...(흐릿)

217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00:22:44

와-이... 잠들뻔 했다...

218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0:29:46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저런...피곤하면 주무셔도 되지 않을까요?!

219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00:40:06

음... 그냥 깨어있으려고요...!:) 레주 좋은 밤이에요...!

220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0:40:37

하지만 무리하게 깨어계시는 것은 좋지 않은데...음...좋습니다! 그럼 주무실때까지 잡담 상대라도 되어드리죠!

221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00:41:57

사실 못 이은 일상도 잇고... 해야하는데 도저히 안써지네요...으으.
글 쓰는게 이렇게 힘들어질줄이야...

222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0:43:13

.....어어..세설주...괜찮으신가요..? ....음... 너무 무리하게 쓰지 마시고..릴렉스 릴렉스하게...!!

223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00:46:14

일단...여유를 가지려고 하는데 뭔가...흐름이 끊겨버리면 진짜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ㅠ
저도 다른 분들처럼 바로바로 나왔음 좋겠는데... 확실히 상황극 체질은 아니라는 걸 몇주 사이에 알게 되었나...

으윽... 투정은 여기까지 할게요! XD 오늘은 진짜 시원하네요...!

224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0:46:15

이 조용한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 뭘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해봤다가...음..딱히 이거다 하는 것이 안 떠오르기에 그냥 편안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끄덕)

22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0:49:06

>>223 너무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말고...그냥 캐릭터가 이때 어떻게 행동을 할까...라고 생각하면서 쓰면 나올지도 몰라요. 꼭 길게 길게 쓸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냥 편안하게, 짧게도 좋으니까 자신에게 편한대로 쓰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세설주.
상황극체질이라...저는 잘 모르겠지만...일단 상황극은 자신에게 편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결론은...매우 시원합니다! 와아아!

226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00:58:52

넵...! 결론은 시원한거에요...! 이런 날씨가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한반도의 열돔: 응 아니야.(???)

227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1:0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열돔 깨지지 않았나요? 그래서 이렇게 시원해진 것으로 아는데 말이에요!

228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01:19:15

완전히 물러가진 않았다고...들었습니다... 아닌가?

에어컨 틀지않아도 되는 밤이라니...최고입니다!XD

22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1:20:27

.....괜찮습니다! 지금 이렇게 시원하면 된거죠! 야...오늘은 조금 서늘한 정도네요! 완전 행복해요!! 8ㅅ8 이건 틀림없이 은호님이 라온하제를 즐기는 오너들에게 축복을 내린 것...(아님

230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01:24:18

후후후후 은호님 짱짱 멋있으십니다...!
전 아직 임시스레때 라온하제에 거주하면 에어컨을 빵빵 틀수 있다는 답을 기억하고 있습...(???)
그러고보니 세금은 따로 안 걷나요?(???)

231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1:28:06

네! 빵빵 틀 수 있습니다! 라온하제에서는 에너지가 곧 은호의 축복의 힘이기 때문에 은호님이 건재한 이상 에너지는 무제한 존재합니다! 그리고 세금은 걷지 않습니다!

은호:그런 것을 걷어서 뭣한단 말이더냐! 째째하게! 그런 거 필요없느니라!

232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01:38:59

은호님 진심으로 충성하겠습니다(진지)(???)

이로서 설이가 일주일에 두어번만 열어도 카페가 망하지 않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현실이였다면 임대료라던가... 전기세에...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

233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1:40:23

...현실의 씁쓸함을 라온하제로 가지고 올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8ㅅ8

234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01:46:20

...현생님 좀만 봐주세요....8ㅁ8

으윽 잡담은 여기까지 할게요...!XD 이제 진짜 쓰러...

23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1:54:46

....으아아아!! 화이팅입니다! 세설주!!

236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02:06:44

그럼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237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05:15:43

...ㅎ 글도 안 써지는데 잠이 안오는 밤... 아니 새벽.
동 트는거 볼 수 있겠네...

238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05:59:49

음... 세설주... 일상 답레는 빠르게 이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고, 길이가 짧아도 괜찮고, 아주 멋지게 써주시려고 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세설주께서 즐겁게, 재밌게 즐기시는 것이거든요.

저는 세설주와의 일상, 즐거워요! 그러니까 답레는 정말로 천천히 주셔도 괜찮으니, 저는 세설주께서도 일상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편안하게, 재밌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토닥토닥) 너무 힘드시다면 그냥 적당히 대화 나누다가 헤어졌다~ 하고 끝내자고 하셔도 괜찮으니까요! XD

23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1:12:0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하이하이에요!!

240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2:08:31

어느새 12시가 되었군요!! 오늘도 시원해서 정말로 기분이 좋습니다! 으아아! 살 것 같아...!! 8ㅅ8

241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12:19:07

바람은 시원하지만 햇빛이 너무 고통스러워요
으아아아악(사망

갱신입니다!

242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2:20:36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으아아아! 밤프주가 소멸하려 하고 있어요!! (커텐 치기)

243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2:34:32

오늘 이벤트는 언제나처럼 저녁 7시 30분입니다!!

244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3:14:21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245 령주 (7362176E+5)

2018-08-18 (파란날) 13:34:34

갱신합니다

246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3:34:54

식사를 마친 스레주도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령주!

247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3:37:08

음...이벤트 전에 일상을 가볍게 돌려볼까 생각하면서 스레주는 일상을 구해봅니다!

248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3:57:38

갱신합니다...!

24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3:57:54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250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4:05:48

>>249 리온주 안녕하세요!

251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4:06:54

슬슬 스레주보다 리온주라는 호칭이 익숙해질 것 같아서 큰일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붙여준 호칭..! 아주 잘 쓰겠습니다!

252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4:11:50

>>251 ㅋㅋㅋㅋ멋진 호칭 축하합니다, 스레주! XD(박수)

253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4:1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또 스레주로 호칭이 바뀌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4:14:13

아무튼 개학시기라서 그런지 모두가 조금 바빠보이는 고로, 오늘 이벤트는 일단 상황에 맞게 해보겠습니다! 사람이 그다지 없으면 이벤트 대신에 미니 이벤트로 분위기를 좀 띄워보고자 합니다!

255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14:17:55


어제 밖에서 유튜브로 노래 들으면서 가다가... 이 노래 남자키로 부른거 있으면 설이 목떡 하고 싶네요. 하지만 없...어... 그런거 없어...ㅠ

>>238 앗 리스주...ㅠㅠㅠㅠㅠ 일부러 장문으로 남겨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하고...ㅠ 무리가 아니에요! 리스는 귀엽고 리스주도 착하고 해서 가능하면 빠른 시일에 가져오고 싶은데... 다만 리스주가 너무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걱정되서요ㅠㅠㅠㅠ 저는 괜찮아요... 이대로 끊어도 할 말 없고... 음... 저는 괜찮아요. 역시. 일단 반쯤 쓰다 만거 이어올게요!XD

256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4:20:08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확실히 노래...좋군요..! 우와아아!

257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4:27:14

>>253-254 그냥 그게 좀 더 정중해 보이니까요?ㅋㅋㅋㅋ 음...그렇군요. 아마 저녁엔 사람들이 더 오실 거라 생각하지만 어느 이벤트든 전부 다 재밌을테니 응원하겠습니다! 와아!

>>255 아아...! 이거 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ㅠㅠㅠㅠ 으윽...남자 키로 낮춘 것이라도 없을까요...? 저도 원곡만 들었던지라...(흐릿)

그리고 괜찮아요! 저도 자다가 깨서 몽롱한 정신으로 쓴 거기도 하고...ㅋㅋㅋㅋ 저는 기다리는 건 진짜로 크게 신경 안 쓴답니다! 저는 그것보다 세설주께서 일상을 돌리는 데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느끼시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던 거거든요...(토닥토닥)

으음... 좋아요, 그럼 세설주께서도 괜찮으시다면 일상을 이어가봐요! 저는 세설주께서 즐겁게 즐기시는 게 더 좋으니까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정말로 괜찮아요. 알았죠? 빨리 가져오시면 오히려 화낼거예요!ㅋㅋㅋㅋㅋ(???) 그러니 천천히 다녀오세요, 세설주! XD

258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4:30:06

>>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편한대로 부르셔도 됩니다! 어느 쪽이건 저니까 말이에요! 그리고...저녁엔 아마 더 오겠죠! 역시..!!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유동적으로 하겠습니다! 오늘도 라온하제는 참으로 평화롭습니다! 와아아! 그리고 일상은 계속 돌아가는가..! (팝그작)

259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4:36:47

>>258 ㅋㅋㅋㅋ스레주께서 듣고 싶으신 호칭이 있으시다면 그걸로 불러드리겠지만 그게 딱히 없으시다면 아마 계속 바뀔 거랍니다. :)
아, 그리고 일상... 음... 일단 멀티가 되긴 하지만 너무 저만 계속 레주하고 돌린 것 같으니까 전 잠시 보류하겠습니다! :D

260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4:38:09

>>259 알겠습니다! 리스주도 다른 분들과 다양하게 돌리는 것도 좋을테니 말이에요! 그리고...저는 불리고 싶은 호칭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라온하제 스레주..(뭐래(버려짐(은호:신경쓰지 말지어다)
뭐, 기다리다보면 누군가가 올 수도 있겠죠! 이벤트 후에 돌릴 수도 있을테고 말이에요!

261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14:45:53

>>257 남자키로 낮춘것은...뭔가 아니다 싶었어요... 으윽...목떡은 보류인가...(우럭
리스주 배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아니에요...! 리스주한테 혼날 정도로 빨리 써올거에요!!(???)

언젠가는 은호랑 누리랑 가온이랑도 만나야 하는데... 지금은 무리 입니다...ㅎ 으므음... 세상에서 제일 멋진 라온하제 스레주 인가요..?
세상에서 제일 멋진 라온하제 스레주!!(???)

262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4:47:40

>>260 음...음...그래도 혹시 돌리고 싶으신데 사람이 안 계신 거라면 같이 돌릴 수 있으니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스레주께서도 일상을 돌리실 수 있기를...! :)
호칭은...어......(머엉) ...그렇군요. 자, 여러분! 스레주께서 저 호칭으로 불려지고 싶다고 하십니다! 잘 기억해주세요!(확성기)(쩌렁쩌렁)(???)

263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4:47:46

개인적으로 커버한 것도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거라던가.
https://youtu.be/5EBcXoarAck
https://youtu.be/h3bjyWEIbNc

아침에 깨서 동생놈 방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따끈해서 자버렸ㄷ..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264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4:47: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두세요...!! (흐릿) 그리고 저도 언제 멋진 미리내의 관리자, 세설이를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온(?):허허허. 넌 그때 나에게 속았던 그....

누리:...가온아...(흐릿)

26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4:48:32

>>262 그 마음 정말로 감사합니다...!! 리스주!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은호님도 신경쓰지 마라고 하고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3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266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4:50:40

>>261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그래도 유튜브에는 커버 영상도 많을테니 꼭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이예요...!
그리고 당연한 것일 뿐인걸요.ㅎㅎㅎ 앗...! 저 혼내면 무서워요! 무서운 사람이예요! 그거 떽이예요! 천천히 쓰셔야 해요, 세설주!(버럭)(???)

267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4:53:26

>>263 아사주 어서 오세요! 오오...! 커버 노래들도 역시 좋네요. 목소리 좋아요!ㅎㅎㅎ

>>265 하지만 이미 저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은호 님의 말씀에는 반항입니다!ㅋㅋㅋㅋ(안됨)

268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4:53:57

....은호님 말씀에 반항이라니...!! 리스주가 어마무시한 소리를 하고 있어요! 8ㅅ8

269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5:03:50

>>268 ㅋㅋㅋㅋ그치만 전 예전에도 반항했었는걸요? 라온하제 스레주 님? :)

270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5:0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러다가 은호님에게 혼나요!

271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5:11:53

현실 레스주가 수인이라면 분명 고냥이일 거야...(냥굴뒹굴)

272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5:20:17

>>270 ㅋㅋㅋㅋ괜찮아요. 혼나죠, 뭐! 지금 전 두려울 게 없는걸요.ㅋㅋㅋㅋㅋ

>>271 고냥이 수인 아사주 귀여워요...! XD 냥굴뒹굴도 귀여워...! 고양이 좋아요, 고양이!(쓰담쓰담 시도)(???)(안됨)

273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5:28:24

두려울 것이 없다니...! 리스주가 엄청 강력해요...! 그리고 고양이 수인 아사주...! 귀엽겠다! 와아아아아!!

274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5:28:40

냐아아아(골골)(뒹굴)

27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5:31:16

(눈 초롱초롱)

276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5:35:32

>>273 ㅋㅋㅋㅋ전 원래 강한 사람이니까요! XD

>>274 냥냥이다! 귀여운 야옹이...!ㅎㅎㅎ(쓰담쓰담)

277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5:49:06

왜 날씨가 선선해져도...묘하게 아이스크림이 끌리는걸까요? 묘하게 신기한 느낌입니다. 이거.

278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5:57:24

>>277 원래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은 맛있으니까요? :) 끌리신다면 하나 드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스레주.ㅎㅎㅎ

27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6:03:58

리스주가 저를 집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유혹하고 있어요...! (동공지진)

280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6:07:45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은 맛있으니까요.

전 아직도 냉동고에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281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6:10:31

...어..엄청난 저장고로군요....!! 아사주..!

282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6:12:56

미리 사뒀다가 생각날 때마다 한개씩 먹다보니... 엄청나게 줄지는 않더라고요.. 몇 개 더 살까는 고민하기는 하지만요?

283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6:13:35

>>279 어... 따, 딱히 유혹은 아니었는데...(흐릿) 잠깐 슈퍼에 가는 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이스크림은 맛있으니까요.ㅋㅋㅋㅋ

>>280 오오...! 냉동고에 아이스크림! 부러워요, 아사주...ㅠㅠㅠ

284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6:16:32

>>283 리스주의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저는 지금 외출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285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6:23:24

그래도 얼마 전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이었다면..(흐릿)(죽을 듯)

뭐라고 해야하죠. 더운 게 준 만큼. 습도도 조금 준 것 같아요.

286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6:25:46

확실히 지금이 훨신 낫죠! 지금은 사람이 살 수 있는 날씨입니다! 그런고로 전 아이스크림을 사러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287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6:27:53

다녀오세요오-(손흔들)

288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6:29:08

>>284 ...그거, 제 유혹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의 유혹 아닌가요...?ㅋㅋㅋㅋ 아무튼 다녀오세요, 스레주!

>>285 맞아요! 날씨가 제법 숨통이 트이게 되었어요. 정말로 다행이예요... 죽을 것 같았는데...ㅠㅠㅠ

28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6:55:08

후후후...아이스크림을 먹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290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6:57:34

리하이예요 레주!

291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7:03:37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292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7:16:59

어서 오세요, 스레주!

293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7:18:41

리스주도 하이하이에요!! 어느새 5시가 넘어갔군요...!! 오늘은 시원해서 그런지 더욱 나른한 느낌입니다! 으아아! 정신차려라! 나!

294 사우주 ◆Lb.M8KHN4E (0600721E+6)

2018-08-18 (파란날) 17:27:22

심신이 안정되는 노래 없으려나...피폐한 정신을 좀 보듬어주는 음악이나...글귀나...그림이나...사진이나....(._.

최근 자꾸 우울하고 지치고 그냥 힘든 느낌이네요. 오늘 하루종일 무슨 그렇다할 일을 못한 것 같고.....머리엔 또 왜 현기증이 도는 걸까요...?

아 정신차리고 보니 이상한 소리쓰고 있네 아 아 아 ㅐ

295 사우주 ◆Lb.M8KHN4E (0600721E+6)

2018-08-18 (파란날) 17:28:52

..................마솝 이 자식...:0

중도작성 으아아아탁아ㅏ가라각 모바일 어색해서 싫어요....;ㅁ; 나 저거 지울 생각이었단 말야 두번째...ㅁ문단........;ㅁ;

296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7:36:16


하이하이에요! 부레주...!! 음...음... 요새 우울하고 지치고 힘든 느낌이라니... 하지만 이미 봐버렸으니 지우는 것은 무리이고...괜찮으신가요? ...뭔가 많이 지치신 것이 글로 절로 느껴지네요.
부레주...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토닥토닥) 부디 힘내세요... 기운 내시고요... 일단 힐링곡이라고 한다면...이런 곡은 어떤가요? (토닥토닥)

297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17:39:39

당신은 행운의 고슴도치를 발견했습니다!
별 건 없고 그냥 귀여운 고슴도치입니다(?).

갱신입니다!
사우주, 무슨 일인지는 비록 알 수가 없지만 기운내세요 :)
고생끝엔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밝은... 내일..(달력 봄)
벌써 토요일 저녁이잖아..ㅇ(죽어벌임(????

298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7:40:47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아앗...!! 귀여운 고슴도치다...!! 귀엽다..! 예쁘다..!! 와아아아!!

299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7:42:39

사우주랑 밤프주랑 어서오세요!

힐링곡.. 어.. 저어는 잘 모르겠어요.. 아마자라시 곡이라도 들으시는 건..

300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7:44:49

그런고로 슬슬 이벤트가 다가오는군요..! 자..여러분..! 지금이라도 보조로 쓰실 분들이 있으면 꼬시는 것이...!(??

301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7:45:44

>>294-295 사우주, 어서 오세요! 음...많이 힘드셨군요, 사우주...(토닥토닥) 저는 우울할 때 오히려 더 우울한 가사의 노래들을 많이 들어서... 사우주께서 더 힘들어하실까봐 노래 추천은 아직 못 해드리겠어요. 죄송합니다...ㅠㅠㅠ

그래도 뭔가 사우주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꼬옥)(토닥토닥) 일단 이런 사진이라도 올려드릴게요. 저는 실제로 사우주를 안아드리고 할 순 없지만...이렇게나마 말이예요. :)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사우주. 우울하고 지쳤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도 정말로 힘겨운 일임을 알고 있거든요.ㅎㅎㅎ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꼬옥)

그래도 노래를 몇 가지 추천해드리자면... 이하이의 한숨은 제가 들려드리고픈 노래이고, 박효신의 야생화는 제가 힘들었을 때 종종 즐겨들었던 노래예요. :) 비록 진짜 우울했을 때 듣는 노래는 추천 못 해드리겠지만...ㅎㅎㅎ 그래도 사우주께서 푹 쉬시고 좀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말이예요. :D

302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7:50:14


라온하제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이 스레에서 힐링을 하고 가셨으면 하고 바라는 바입니다. 그렇기에 저의 필살기 음악을 하나 올리도록 하죠...! 저는 최근에는 마음이 공허하거나 힘들거나 그럴 땐 이 음악을 자주 듣는답니다..!

303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7:51:10

오신 분들 다들 어서 오세요! :)

혹시 보조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ㅋㅋㅋㅋ

304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8:01:18

일단 이벤트 출석을 해봐야 알겠지만...만약 사람이 너무 적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요리 대회를 2주 뒤로 미루고... 가벼운 미니이벤트를 하겠습니다! 재밌게 즐겨보아요! 우와아아!

305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18:10:34

후후후 어떤 이벤트를 한다고해도 토마토는 피할 수 없을것이다!!(?

306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8:11:10

은호:또 그 토마토더냐...!!

누리:하지만 나는 토마토 맛있어. 엄마. (특제 토마토 먹는 중)

307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8:15:46

ㅋㅋㅋㅋ역시 밤프의 토마토군요! 토마토 폭격! XD(???)

308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8:31:17

이쯤 되면 언젠가 밤프가 정말로 토마토로 라온하제를 정복하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 같지 않습니다. (흐릿)

30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8:59:10

그러면 스레주는 일단 이벤트 전에 빠르게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310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9:04:52

다녀와요 레주!

311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9:14:24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출석체크를 합니다...!! 7시 30분 이벤트 받습니다!

312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9:23:25

쿠울... 다들 안녕하세요오-(체크함)

313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9:25:36

체크합니다!

314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9:26:34

아사주와 리스주 둘 다 체크하겠습니다..!! 두 분 다 하이하이에요!

315 령주 (86958E+61)

2018-08-18 (파란날) 19:27:06

체크합니다

316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9:27:44

하이하이에요! 령주! 네! 체크하겠습니다!

317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9:28:28

다들 안녕하세요-(하느작)

318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9:30:48

음...30분인데 3명인가요...? 사람의 수가 애매하군요..! 40분까지만 기다려보고 그래도 변함이 없으면 번외 이벤트로 돌리겠습니다!

319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19:31:18

토마토!(번역: 체크합니다

320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9:36:57

어서 오세요!! 토마토ㅈ....가 아니라 밤프주...! 이것으로 4명이 왔군요! 그럼 최소 인원이 만족이 되었으니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321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9:38:29

다들 어서 오세요! :D

322 아사주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9:41:19

어서와요 밤프주!

323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19:46:53

최-소인원이군요
하지만 저녁을 먹어야해서 첫 턴은 패스하겠습니다..

324 이벤트-시작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9:47:23

3.두근두근 기상천외 요리대회!

(나레이션 - 누리)

오늘은 이전부터 공지했던 요리대회의 날이다. 덧붙여서 장소는 지금이 여름인만큼, 아라의 해변가이다. 가온이가 밤을 새서 세운 무대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여러 신들이 참가할 수 있었고, 요리 도구는 물론이고 요리 재료도 정말로 다양하게 있었다.
참가를 할 의사가 있는 신들은 모두들 지금 참가 신청서에 신청을 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이번 요리 대회의 상품은... 아주 엄청난 무언가이다. 솔직히 이것을 엄마가 이번 상품으로 걸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거셨으니까...

여름의 기운이 흐르는 땅이기 하지만, 그래도 엄마의 힘으로 인해 더위가 거의 사라지게 만들고 꽤 시원한 여름바람이 불도록 되어있는 아라의 해변가는 보통 시원한 것이 아니었다.

"자. 자. 어서 신청할 이들은 신청하거라! 덧붙여서 보조를 세울 이는 합의하에 세워도 되느니라! 단지, 우승 상품은 1명에게만 돌아가게 되고, 보조로 들어가는 이에겐 보조에게 주는 상품을 줄것이니라! 자. 잘 결정해서 하도록 하라!"

엄마는 어서 신청을 하라는 듯이, 신청을 하지 않은 신들에게 빨리 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시원한 수박 주스를 마시고 있었다. 덧붙여서 나는 삼사위원석에 있었다. 심사위원 석에 있는 자리는 총 4개. 물론 가온이도 앉아있고 나도 앉아있고 다른 하나는 엄마의 자리이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자리는... 아마, 시간이 되면 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모여있는 이들을 바라보았다. 과연 몇이나 참가를 하고 어떤 요리가 나오게 될까?

//8시 15분까지 받겠습니다..!! 자..합의해서 팀을 짜도 좋고, 혼자서 나와도 좋습니다! 단, 보조는 1명만 붙일 수 있습니다!

32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9:47:52

아앗..! 밤프주..! 그러면 혼자 나갈 것인지 보조를 붙일것이지만이라도..! (??

326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19:50:08

음.. 그럼 다이스로..

.dice 1 2. = 1

1.혼자
2.듀오

327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19:50:22

혼자라고 하는군요

328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19:52:53

와아...심하게 졸았ㄷ...

뒤늦게 난입할게요...!

32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9:54:05

어서 오세요! 세설주!! 하이하이에요!! 네! 지금부터 쓰면 되겠습니다! 체크할게요!

330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9:54:18

그리고 밤프는 혼자로군요! 잘 알겠습니다!

331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19:54:34

아니아아ㄴ...잠시만요... 한턴 넘길게요...

332 리스 - 이벤트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9:56:37

아라의 해변가. 미리 공지되어있던 그 장소에 도착해서는 잠시 신기한 듯이 멍한 눈빛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다양한 음식들과 처음 보는 듯한 신기한 기구들. 무엇보다도 아라임에도 불구하고 더위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신기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겠지요. 그렇기에 이어서 들려오는 은호 님의 말씀에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두리번거리면서 주변의 신 님들을 바라보았다.
솔직히 상품에 대한 큰 욕심은 전혀 없던 자신이었으니 혹시 보조를 구하시는 신 님께서 계신다면 도우러 들어갔겠지만... 대부분 혼자 하시려는 것 같았다. 그러면... 저도 혼자 해봐야겠지요.

그렇기에 혼자를 신청했다. 은호 님, 누리 님, 가온 님께서 드신다면 그래도 최선을 다해 해보기로 속으로 조용히 다짐하면서.

/ 일단 혼자라고 쓰긴 했는데... 보조 구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D 저도 우승 상품은 크게 노리고 있지 않은지라 보조도 괜찮아서...ㅋㅋㅋㅋ

333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19:57:16

그리고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

334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9:58:53

"보조.. 보조라..."
있으면 편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혼자가 더 편하지 않을까요? 오오. 강박이 재료 자르는 것 하나하나 간섭하면 싸우다가 요리대회가 끝나버릴 것을 쉽게 예측이 가능하겠군요.. 그러므로 혼자일 수 밖에 없나요.

"신청.. 혼자서.."
라고 말하려 하면서 내려 합니다.

33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19:59:17

아닛...그럼 세설주...! 혼자서 나갈지 보조를 구할지라도...!!

336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19:59:44

어서와요 세설주!

아사는 성깔 때문에 재료 자르는 것에서부터 넣는 양 한 방울에 굽는 시간마저 딱딱 맞출 거라서 보조랑 싸울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아서.. 어쩔 수 없이..(우럭)

337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00:29

>>336 (동공대지진)

338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0:00:51

돌아왔습니다!
일단 밤프는 혼자인걸로 하고..
다음 턴 부터 참가하겠습니다!

33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01:30

알겠습니다..! 밤프주..!! 다시 한번 하이하이에요!! 그럼 이제 남은 것은 령주 정도로군요!

340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0:01:35

설이 성격상 보조는 안 구할 것 같지만요...(흐릿)
그래도 일단...
1.구한다
2.아니
.dice 1 2. = 2

341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0:01:43

어서와요 밤프주!

342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02:02

전원 홀로 나가는 것인가....! (팝그작)

343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0:02:58

과연 어메이징한 개인전을..!

344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03:54


이 브금이 나오는 것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자 과연...?!

345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0:08:14

>>344 기대하고있겠읍니다(???
http://m.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27809938?cate=all&search_type=subject&search_key=아이어

346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0:08:35

헉 링크가!(끌려감(유-배

347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10:1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8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14:46

여기서 정보를 주자면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서 존재가 의문이었던 새로운 NPC의 등장이...지금 여기에...!

34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15:48

그럼 시간이 되었군요!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50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0:16:29

그렇군요..
하지만 그 역시도 토마토의 새로운 희생양일 뿐이다!(???

351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0:17:13

저녁식사 대충 완료...! 소금 너무 많이 넣었네...(._.

352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0:20:09

어서와요 세설주!

353 밤프주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0:20:37

설주 어서오세요!

354 이벤트-진행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22:50

"뭐냐? 다 혼자서만 참가하는 것이더냐? 아무렴 어떠냐! 다들 자리로 들어가도록 하라!"

엄마는 곧 참가신청을 한 이들에게 자리로 가라고 지시를 했다. 각각의 자리에는 요리기구가 확실하게 놓여있었다. 그리고 저 옆쪽에는 다양한 요리재료, 즉 신선한 식재료가 다양하게 가득 모여있었다. 과일, 채소, 고기, 생선 등등. 없는 것이 없었다. 이 또한 가온이가 직접 준비한 것이었기에 나도 모르게 절로 내 옆에 앉아있는 가온이를 바라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가온이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아무튼 모두가 자리로 가자, 엄마는 인간들이 사용하는 마이크 같은 것을 집은 후에, 이야기했다.

"자! 지금부터 요리 대회를 시작하도록 하겠느니라! 덧붙여서 지금부터 심사위원들을 소개할 시간이니라! 우선 나! 이 라온하제의 지배자이자 은여우인 은호! 그리고, 내 딸이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은여우인....그래! 나보다 더 귀여운 은여우인 누리, 그리고 나의 보좌이자 비나리 지역의 관리자이자 저 식재료와 지금 너희들이 있는 자리를 모두 만들어낸 가온이. 그리고.. 또 하나... 슬슬 나오거라."

"네!"

이어 아무도 앉아있지 않았을 가온이의 옆자리에서 하얀색 빛이 솟아나왔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가리에 살고 있는, 전 비나리 지역의 관리자인 백여우 수인인 '백호' 언니의 모습이 나타났다. 지금까지 보호색으로 없는 것처럼 하고 있었던 것일까? 늠름해보이는 짧고 단정한 하얀색 단발머리의 백호 언니는 가온이와 비슷한 나잇대로 보이는 백여우 수인이다.
자상한 연상의 이미지가 강해보이고, 실제로도 상당히 자상하고 상냥한 백호 언니는, 싱긋 웃으면서 모두에게 손을 흔들면서 이야기했다.

"안녕! 알고 있는 이는 반갑고, 모르는 이들은 처음 뵙겠습니다! 전 은호 님의 보좌이자, 전 비나리 지역의 관리자였던 백호랍니다. 물론 지금은 은퇴해서, 가리 지역에서 살고 있답니다. 후훗."

"자. 이것으로 소개는 다 끝났느니라. 혹시 질문이 있으면 해보거라. 너희들."

뒤이어 엄마는 모두에게 질문을 받겠다는 듯이 모두를 바라보았다. 슬쩍 옆을 바라보니 가온이는 상당히 진지한 표정으로 뭔가를 생각하고 있었고, 백호 언니는 가볍게 손을 흔들면서 자상한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반응 레스를 받겠습니다! 8시 50분까지 받습니다!

35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24:02

어서 오세요!! 세설주!! 하이하이에요! 그리고...토마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토의 희생양으로 만드실 생각입니까?

백호:아. 참고로 나, 토마토는 꽤 좋아하는 편이야. 다른 먹을 것들도 마찬가지야. 그래서 먹을 것이 많은 가리에서 살고 있어. 후훗.


아무튼 새로운 NPC 백여우 수인, 백호의 등장입니다.

356 (86958E+61)

2018-08-18 (파란날) 20:26:59

게엑 저 다시 왔습니다. 이번 턴에 참가해도 되나요

357 밤프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0:32:20

"뭐냐, 한 자리가 비어있다 싶었건만 저 흰 여우였나!"

가리지역의 관리자인 이상 이곳의 주민들은 한 번씩 만나본 그로써 백호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자 이제서야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허나 불현듯 드는 생각이지만 심사위원들은 전부 개과구나.

그는 네 명의 개과 신들을 바라보다 질문이 있으면 해도 좋다는 은호의 말에 손을 들고서 대답했다.

"질문이다! 재료는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없는거겠지?"

그라면 분명히 토마토를 사용하겠지만 말이다.

//령주 다시 어서와요-

358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33:19

앗...괜찮습니다..! 령주...!! 네! 참가하셔도 됩니다..! 바로 반응을 쓰시면 됩니다!

35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33:47

그리고....다 개과라니....(흐릿) 뭔가 뭔가...기분이 이상해..! (동공지진)

360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0:35:47

"점수 책정 방식이 궁금할지도?"
라고 생각해보기도 하고, 음. 어떤 방식으로 치러진다라던가가 궁금할지도 모르고.. 규칙이라던가? 라는 걸 중얼거려봅니다.

일단 식재료는 다 잘 있는 것 같습니다. 라는 걸 상정하고 규칙이 어떠냐에 따라서 레시피가 조금은 변하겠지요?

사실 레시피고 뭐고 주제가 문제일지도 몰라요? 사실상 왜 참가했더라가 문제일지도..

361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0:37:34

어서와요 령주!

362 리스 - 이벤트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0:37:36

어쩐지 신 님들께서 다들 혼자서 참여하시려는 것 같아 결국은 자신 역시도 혼자서 참여하게 되었다. 어차피 우승에는 크게 관심 없었으니까 상관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혼자 '요리'라는 걸 하려다보니 살짝 걱정스러운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다. 겉으로는 그저 평소와 똑같이 몽롱한 모습이었지만.

아무튼 은호 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곤 한 박자 늦게 자리로 걸어갔다. 그리고 이어서 들려오는 심사위원 소개 시간. 은호 님, 누리 님, 가온 님. 그리고... ...하얀 빛 속에서 나타나신 새로운 신 님...?

"...아..."

처음 보는 낯선 신 님의 모습에 놀란듯이 멍한 두 눈을 크게 떴다. 물론 깜짝 놀라는 반응은 한 박자 늦게 튀어나왔지만.

자상하고 상냥해보이시는 하얀 신 님께서는 마찬가지로 여우 신 님이신듯 해보이셨고, 이어지는 새로운 신 님의 자기소개를 경청해 듣고 무려 그 이름마저도 알 수 있었다. ...'백호' 님이셨군요. 은호 님의 전 보좌이시자, 비나리의 전 관리자 님.

가온 님의 선배이시라는 판단이 들자, 더더욱 존경스러운 마음이 올라왔다. 그렇기에 그저 감탄스러운 마음을 눈동자를 살짝 반짝이는 것으로 대신하며, 영광스럽게 백호 님의 인사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 두 손을 모으고 허리를 꾸벅, 숙여 공손히 인사를 올렸다.

"...안녕하세요, 백호 님. 처음 뵙겠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정말로 영광이예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희미하면서도 멍한 미소는 여전히 작게 헤실헤실거리며. 그러다 은호 님의 말씀에 잠시 고민을 하는 듯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내 그냥 고개를 작게 도리도리 저었다. 막상 떠오르는 질문은 딱히 없었기에.

363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0:38:07

오신 분들 다들 어서 오세요! :)

364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38:36

이랬는데 또 리스가 우승을 해버리면....(??

365 밤프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0:40:38

하지만 여우랑 늑대뿐이라는건 사실이지 않나요-

366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41:11

은호:역시 호은골에 있는 그 곰을 불러와야겠구나. 어서 지금이라도...

가온:...하지만 임시스레에서 등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안됩니다!!

367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0:44:30

>>364 ㅋㅋㅋ아니요! 그럴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특히 요리라면 더더욱 말이예요. :)

ㅋㅋㅋㅋ그래도 다들 뭔가 한 가족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368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45:17

실제로 4명은 한 가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백호는 따로 시트가 올라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여러분들이 관계를 쌓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백호의 시트를 짜볼까 생각중입니다.

369 세설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0:48:32

식재료가 많고 적고는 별 상관하지 않아야 한다. 요점은, 적은 종류의 재료가 들어가더라도 얼마나 맛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가 중요하지. ...나름의 경험을 생각해보고 기억을 꺼내본다. 이래뵈도 요리만 60년 경력이니, 한식, 양식, 중식, 향토요리(?) 뭔들 못하겠는가.

...이라고 하지만, 조금 막막한 것도 사실인지 팔짱을 끼고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재료도 다 있고, 조리도구도 식기도 다 있는데 무엇이 불만이냐 하면...

"...요리재료만 주고 무작정 만들라고 하는 건가..."

입속에서 중얼거리는 듯한 말이였지만 엄연한 질문이였는지 드러나있는 눈은 은호를 빤히 바라본다.

370 (86958E+61)

2018-08-18 (파란날) 20:48:46

조리도구도 재료도 다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령은 가만히 조리대를 내려다보며 생각에 빠진다. 그런가. 요리대회인가. 령은 조리도구들을 눈으로 죽 훑다가 질문이 있느냐는 말에 고개를 저었다.

"질문은 없습니다."

371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49:59

그럼 모두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72 세설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0:51:27

사실 설주의 전공이랑 관련이 있기에... 설이가 못하면 제가 대신 슬플것 같아오...

373 이벤트-진행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0:55:50

"재료는 뭘 써도 상관없는니라! 그리고 점수 책정 방식은 우리 4명이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책정을 할 것이니라. 맛과 참신함, 그리고 얼마나 예쁜지를 보게 될 것이니라. 규칙은 시간내로, 정확히는 1시간 30분 내로 요리를 만드는 것. 단 신통술을 써서 완성된 요리를 만드는 것은 금하니라! 그것은 요리 대회가 아니라 신통술 대회니까 말이다. 내 눈은 속이지 못하니, 속임수는 쓰지 말지어다. 알았느냐? 그리고 무작정 만드는거다. 그것이 요리 대회 아니던가? 후후."

"저 흰 여우가 아니라 백호랍니다. 밤프. 그리고 그쪽의 플라밍고 아가씨도 반가워."

엄마와 백호 언니가 각각 대답을 마쳤고, 뒤이어서 가온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가온이는 손에 호루라기를 들고 있었다. 저것을 불면 대회가 시작이 된다.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제한 시간은 1시간 30분!! 시작!!"

삐이이익! 강한 호루라기 소리가 들려왔다. 지금부터 요리를 만들면 되는 것이었다. 무엇을 해도 좋지만 신통술로 완성된 요리를 만드는 것은 금지되어있고, 어떤 요리를 만들어도 상관이 없었다. 단지....

"아. 그러고 보니 이것을 깜빡했느니라. 중간에 꼭 넣어야 할 재료를 내가 하나 정해줄 것이니라. 그것은 제비뽑기로 정할 것이다. ...허나, 제비 중에 하나는 먹을 수 없는 것이니, 그것을 어떻게 쓸지는 너희의 자유니라. 후후. 자. 열심히 만들어보거라."

"아. 김에 김에, 무엇을 만들지도 말해주면 땡큐!"

이어 백호 언니가 기대가 된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모두를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바라보았다. 물론 나도 기대가 되었다. 그렇기에 힘껏 응원했다.

"모두들 화이팅!!"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제비뽑기는 다음 턴에 이뤄지겠습니다! 요리를 하는 장면을 묘사해주면 됩니다! 9시 30분까지 받겠습니다!

374 세설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1:00:04

1. 한식
2. 일식
3. 중식
4. 양식
5. 제과/제빵

.dice 1 5. = 5

37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00:35

제과 제빵이라니...! 과연 그것은 1시간 30분만에 가능한 것인가...(???

376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1:02:46

.dice 1 6. = 3
1. 한식
2. 제과 제빵(한식 다과도 포함)
3. 일식
4. 중식
5. 퓨전요리(ㅂㅈ요리 포함
6. 양식

377 세설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1:03:48

...시험 과목중에선 1시간 30분만에 가능한 것도 있긴 하지만요... (근데 거의 기본적인거...(._.
발효가 필요 없는 거로 하죠! 그냥...

378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1:04:09

아, 맞다... 레주, 깜빡하고 질문 못 드린 것이 있는데 혹시 냉장고도 있나요?

37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05:17

>>378 네!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요리를 할 때 필요한 것은 다 있다고 봐도 좋습니다!

>>377 ....그...그런가요? 그건 엄청나군요.... 1시간 30분만에 되는 것도 있었군요... 발효 때문에 안될 줄 알았는데.

380 밤프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1:05:17

강한 호루라기 소리가 들려왔고, 그것은 곧 대회의 시작임을 알렸다.
그는 특유의 크게 팔을 휘둘러 망토를 펄럭이는 동작을 취한 후 조리대를 바라보았다.
그가 만드는것은 과연 무엇일까, 수많은 토마토를 쌓아올려놓더니 눈에 보이지도 않는 화려한 칼질을 선보였다.

"밤프님! 믿겠슴다! 부디 이번 대회에 우승하셔서 월급을 좀 올려주셨음 좋겠지말임다!"

저 멀리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박쥐, 사역마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그보다 저거 칼 아니잖아!? 망토로, 망토로 토마토를 자르는거야!? 위생은 괜찮은건가!?"

어수선한 박쥐들의 대화소리에도 불구하고 그는 묵묵히 자신의 요리를 만들어나갔다.

//하지만 결과는 빈 접시 뿐이었꼬...
밤프: 나는 요리를 경험한 적이 없네
은호: (흠칫(???

381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07:22

누리:아! 나 저거 알아!! 저건 닥터 스....
은호:세계관이 다르니라. (절레절레)

아니....근데...망토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382 리스 - 이벤트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1:09:52

은호 님의 설명을 경청해 들었다. 은호 님의 말씀이라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전부 다 중요했으니까. 그렇기에 간간히 고개까지 끄덕여가면서 열심히 듣고는, 백호 님께서 자신의 인사를 받아주시자 기쁜듯이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척 보시자마자 제가 플라밍고라는 걸 알아보셨어요. 신기해요...! ...같은 실없는 생각으로 더욱 커진 영광스러운 마음에 다시 허리를 숙여 인사를 올렸지만.

아무튼 가온 님께서 부신 호루라기 소리에 한 박자 늦게 반응했다. 들려오는 응원 소리. 그 모든 것들에 그저 영광스럽고 감사함을 느끼면서, 한 박자 늦게 입을 열었다.

"...저는 과일 샌드위치...? 라는 것을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는 의지 어린 두 손을 작게 주먹 쥐어보였다. ...무려 신 님들의 응원까지 받은 이상,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빵과 생크림, 설탕, 과일 등등의 재료들을 골라왔다. 우선 과일들부터 손질을 해야... 제일 먼저 딸기를 매만지는 손길은 작게 꼼지락꼼지락거렸지만 제법 열심이었다.

/ 다행이네요! 그럼 약 30분 만에도 끝낼 수 있는 초간단 요리 갑니다. :)

383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10:38

리스주에게서 엄청난 전문가 포스가 보입니다...(동공지진)

384 밤프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1:11:43

거기서 닥터스트레인지를?(동공지진

38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15:22

자....과연 다른 신들은 무슨 요리를 만들지 엄청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여담이지만 내일은... 그냥 가볍게 여기서 나온 요리들을 먹으면서 진실게임 혹은 왕게임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386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1:15:36

>>383 ...네...? 아닙니다. 전 요리 못 하거든요...ㅋㅋㅋㅋ(시선회피) 저보다는 무려 전공과 관련이 있으시다는 세설주께서 더 전문가 포스가...! XD

387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1:16:05

"그렇군요오..."
고개를 끄덕이고는 장갑을 낍니다. 머리를 모아서 모자안에 집어넣고는 재료들을 살핍니다. 여러가지를 잔뜩 들고 왔습니다만. 정말 가이세키를 하려면 시간이 부족한 터라. 어느 정도는 간단화된 식으로 할 생각인가 봅니다.

생선을 잡아서 독을 빼고 아주 얇게 회를 뜨기 전, 푸드카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외에도 물을 써서 맑은탕을 만들 준비를 하는군요. 또.. 일식의 꽃은 푸드카빙..일지도요?
아주 얇게 썬 계란지단 노른자가 꽃술이 되고, 얇은 무우를 식초에 살짝 절인 꽃잎이나 분홍 생강이 꽃봉오리가 되고 오이나 당근도 저마다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토마토를 갈아서 걸러내어 알긴산으로 살짝 굳혀 젤리로 만들었습니다. 그 젤리가 입을 상큼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오리.."
오리고기의 가슴살을 부드럽게 익혀서 소스랑 같이 곁들여 먹는 요리와, 오리고기와 뼈로 압력밥솥으로 육수를 내려 합니다. 그걸로는 면요리를 만들 생각인가 봅니다.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오리로는 통째로 양념을 발라 굽.. 아니 이건 대륙인데?

여러 생선을 회를 떠서 초밥도 만들어두고.. 타다끼와 아부리의 것도 만들려 하고, 문어숙회, 그리고 계란을 머랭을 치고 마와 새우살을 넣어 만든 교꾸(일본식 카스테라)도 만드려 합니다.

1시간 반.. 아슬아슬할 걸요..?

388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18:34

자...그럼 이쯤에서 여러분들...!! 다음 제비뽑기에 넣었으면 하는 요리재료를 각각 하나씩 [이벤트]라는 머릿말을 붙이고 보내주세요! 그대로 제비뽑기에 적용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스레주가 2개를 추가합니다! 미리 말하지만 하나는 먹을 수 있는 것, 다른 하나는 먹을 수 없는 겁니다!

389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1:19:00

진실게임도, 왕게임도 재밌겠네요! :)

그리고 아사도 전문가 포스...! 와아...!(박수)

390 밤프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1:19:20

그것은 웹박수로 보내는것인가요?

391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21:10

네네네! 웹박수입니다! 웹박수!

392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29:40

들어온 웹박수는 2개로군요..! 다른 분들도 40분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제비뽑기에 넣고 싶은 식재료를 웹박수로 [이벤트]라는 머릿말과 함께 보내주세요!

393 (86958E+61)

2018-08-18 (파란날) 21:31:06

령은 재료들을 주욱 훑어보았다. 이정도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뭐가 있지?

"흐음 잡채를 만들어볼까?"

령은 우선 필요한 재료들을 고르기 시작했다.

394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32:42

잡채라니....엄청난 요리가 나왔다..! (동공지진)

39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35:40

누가 보냈는지 아주 잘 알 것 같은 식재료가 하나 있군요. (끄덕끄덕)

396 세설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1:35:58

아아아아....날려먹었어...! 멍청하긴...!(흐릿

...무화과 파운드 케이크였슴다... 그리고 딸기랑 베리들 넣은 에이드으으으....

397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36:42

으아아아...세설주...(토닥토닥) 일단 멘탈회복을....!! 8ㅅ8

398 세설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1:36:48

파운드케이크 아니야...! 타르트 입니다 타르트!!
타르트 먹고 싶다...

39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40:52

그럼....40분이니까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식재료가 들어온 것은 3개로군요!

400 밤프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1:41:46

어아아악..
잠깐만 이번턴 스킵하겠습니다...

401 세설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1:42:13

잠...시...만...요
금방 보낵게요
!

402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42:22

아아앗..알겠습니다! 밤프주..!! 8ㅅ8

403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42:40

음. 알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세설주!

404 세설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1:43:09

보냈습니다!(파아아

405 이벤트-진행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47:14

"힝구. 내 물음에 리스 빼고는 아무도 말 안해줬어."

조금 상처를 받았는지 백호 언니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고, 가온이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백호 언니를 토닥이기 시작했다. 한편, 요리는 제각각 어떻게든 진행되고 있는 모양이었다.
이어 엄마는 갑자기 모두를 부르면서 제비뽑기를 가지고 왔다. 이것이 아무래도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자. 후후. 예정대로 제비뽑기 시작이니라! 여기서 나오는 식재료는 꼭 써야만 한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니라. 맛을 추가하는 것도 좋고, 데코레이션으로 써도 좋으니라. 일다 무조건 써야한다는 것은 말하겠느니라."

자...뽑아보거라!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엄마는 일일히 모두에게 다가가서 제비를 뽑게 했다. 거기서 나온 식재료는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다 쓰게 하는 것이 룰이었다. 아마도 참신성을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

자...다이스를 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웹박수로 온 것과 제가 2개를 추가한 것을 합치면 다음과 같습니다.

1.토마토
2.민트 아이스크림
3.솜사탕
4.요거트
5.양배추
6.엄청 매운 고추가루

치약도 있긴 했는데 1개만 보내라고 했기에 치약은 제외하겠습니다. 10시 15분까지 받겠습니다!

406 리스 - 이벤트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1:54:20

열심히 과일을 손질하고 생크림...? 이라고 하는 것에 설탕도 넣어가면서 섞고 있자, 이내 들려오는 은호 님의 부름. 그리고 이어서 들려오는 설명을 듣고는, 한 박자 늦게 "...아..." 하고 대답했다.

...제비뽑기군요. 그리고 이내 영광스럽게도 자신 쪽으로 친히 직접 와주신 은호 님. 그에 생크림을 휘젓던 그릇을 천천히 식탁 위에 내려놓았다.

"...감사합니다, 은호 님."

그리고는 공손히 허리를 숙여 인사를 올렸다. 희미하게 미소도 함께 전하면서. 그리고 이내 왼손으로는 걷어진 오른팔의 소매를 잡고, 오른손으로 제비를 뽑아보았다. ...과연 제가 써야할 재료는...

.dice 1 6. = 6
1.토마토
2.민트 아이스크림
3.솜사탕
4.요거트
5.양배추
6.엄청 매운 고추가루

407 사우주 ◆Lb.M8KHN4E (0600721E+6)

2018-08-18 (파란날) 21:55:00

.....신이시여 민트라니요...(동공쌈바)

여러분 위에 적어주신 말씀들 모두 잘 읽었어요 ;;ㅅ;;(감동)
조금 나아진 사우주가 팝콘을 씹으며 갱신해요 :3

이벤트는....관전하겠습니다 :3

408 밤프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1:55:28

잠깐일 줄 알앗건만 좀 곤란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밤프주는 11시는 되어야 돌아올 것 같으므로..(흐릿)
다음부턴 제외시켜주세요..

40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56:58

알겠습니다! 밤프주...!! 일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하이하이에요! 사우주...!! 조금 나아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8ㅅ8

410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1:58:43

지금은 다시마에 싸여 숙성되는 회(곤부지메)와. 오븐 안에 들어간 교꾸. 오리뼈와 고기육수는 오래면 오래일수록 좋아서 지금도 압력을 가해 끓이는 중이고..맑은탕은 맑은탕을 위해 육수를 끓이는 중이고 그 외 여러 카빙을 한 것은 냉장고 안에서 신선하게 보관중입니다. 오리고기 굽는 것과 전복술찜을 찌고 있는 것에 타이머를 맞추어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는 편안하게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빨리 하고 돌아가는 게 더욱 좋겠지요.

제비를 뽑으려고 합니다.

.dice 1 6. = 4
1.토마토
2.민트 아이스크림
3.솜사탕
4.요거트
5.양배추
6.엄청 매운 고추가루

411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1:59:39

사우주는 어서오시고 밤프주는 힘내세요.. 요거트라..

요거트를 섞어서 셀러드 드레싱으로 만들면 되겠네요..

412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1:59:52

자.. 이렇게 다이스를 뽑아서 식재료를 뽑으신 분들은 바로 그 재료를 요리에 쓰는 묘사를 쓰면 되겠습니다!

413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2:00:07

>>407 사우주 어서 오세요! XD 조금 나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ㅠㅠㅠㅠ(토닥토닥) 네, 너무 무리하시지는 말아주세요. 아셨죠? :)

>>408 앗...! 밤프주...ㅠㅠㅠ(토닥토닥) 무슨 일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디 화이팅이예요!

414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2:01:33

아니 이시간에 들어와서 술안주 해달라는 건 또 무슨 심보여...
다녀오겠...습니다...ㅠ

415 사우주 ◆Lb.M8KHN4E (0600721E+6)

2018-08-18 (파란날) 22:01:59

밤프주 다녀오시고;ㅅ; 다들 안녕하세요...!! 덕분에 많이 좋아진 것 같이요! :3

416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2:03:01

다...다녀오세요...세설주... 8ㅅ8 아...아무튼..제가 설명을 애매하게 한 것 같으니...추가 분을 쓸 수 있는 시간을 포함해서 10시 25분까지 받겠습니다!

417 사우주 ◆Lb.M8KHN4E (0600721E+6)

2018-08-18 (파란날) 22:06:22

아앗 세설주 다녀오세요 ;ㅁ;

418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2:07:37

요거트라.. 응 나쁘지는 않습니다. 민트 아이스크림이나 매운 고추가루를 어떻게 써야할지는 곤란했는걸요.

양배추야 롤캬베츠 만들면 되고. 솜사탕이야 장식으로 쓸 수 있지만.. 그건 생각이 잘 안 납니다. 매은 고추가루는 고추기름을 내어서 그 고추기름 양념으로 면요리의 소스를 한다거나..

민트 아이스크림은..잘 녹이고 갈아서 민트가 필요한 숙성에 쓸 수 있으려나요. 토마토는 꽤 많은 곳에 쓸 수 있지요. 지금 젤리에도 토마토가 들어가니까요.

"일단은 샐러드 드레싱일까요."
그 외에도 오리구이의 바삭한 껍질에 곁들일 상큼한 기조의 소스로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또는 . 또한 물기를 쫙 빼서 건더기만을 돼지갈비를 찌는 데 넣어서 냄새를 잡거나요. 아니면 약간 물을 뺀 것으로 아이스크림을 섞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액체질소가 필요하군요! 비스킷을 지금 하기에는 무리지만, 모나카의 껍질 정도라면 구할 수 있겠지요.(모나카 피(껍질)은 대량생산해서 판다 카더라)

>요거트로 소스와 드레싱,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419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2:08:04

다녀오세요 세설주..

420 리스 - 이벤트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2:12:19

"...? '엄청 매운 고춧가루'...요...?"

...이게 뭐지요? 이게 뭘까요? 고개를 살짝 갸웃하다가 일단 재료를 확인했다. 새빨갛고... 새빨간... 가루? 뭔가 엄청 강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코가 강하게 자극되는 것에 살짝 움찔, 했다. 그렇지만 일단 이것이 뭔지 알아보기라도 하려, 살짝 고춧가루라고 불린 것을 집어 먹어보았다. 그리고...

"으흐윽...!"

생전 처음 먹어보는 강렬한 맛. 입에 넣어보자마자 느껴지는 매콤함에 결국 쪼그려 앉아 몸을 웅크리고 작게 바들바들 떨었다. ...이, 이거 이상해요...! 이상한 맛이예요...!

눈물까지 핑 돌아 결국엔 작게 훌쩍이기까지 시작했다.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지요...? 막막한 감정이 앞섰다.

하지만 일단 은호 님의 말씀이었으니 고춧가루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잠시 고민하다가, 이내 샌드위치를 만들고 남은 생크림에 그 고춧가루들을 적당히 부어 섞어냈다. ...소스...라고 하던가요? 이걸? 혹시 이런 강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찍어드실 수 있도록...
그리고 남은 고춧가루들은 고민하다가 다 만들어진 샌드위치 빵의 위에 장식하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4개의 빵 위에 각각 '은호 님', '누리 님', '가온 님', '백호 님'이라 글자를 고춧가루로 열심히 적어냈다.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은 접시에 담아내는 것 뿐. 4개의 동그란 접시 위에 샌드위치들을 내려놓고, 작은 접시 4개에는 고춧가루를 섞은 생크림을 담아냈다. 그리고 샌드위치의 주변에는 남은 딸기, 청포도, 황도 등을 나름대로 예쁘게 배치했다.

...완성이예요. 제 첫 요리. 뿌듯한 마음에 멍한 표정으로 헤실헤실 웃었다. 물론, 고춧가루의 여파로 울먹인 눈물은 여전히 작게 훌쩍였지만.

421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2:13:24

앗...! 세설주 다녀오세요...!ㅠㅠㅠ(토닥토닥) 화이팅이예요!

422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2:14:00

둘 다 엄청난 응용력이야...! (동공대지진)

423 (7362176E+5)

2018-08-18 (파란날) 22:15:24

면을 삶고 채소를 손질하고 이런저런 잡다한 일을 하고 있을 무렵 제비뽑기를 한다는 말이 들려왔다. 과연 어떤 재료가 나오려나... 령은 걱정이 되었다. 해괴한 재료가 나오는 건 아니겠지. 아무튼간에 제비를 뽑아본다.

.dice 1 6. = 4
1.토마토
2.민트 아이스크림
3.솜사탕
4.요거트
5.양배추
6.엄청 매운 고추가루

424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2:16:39

앗..령주도..요거트를 뽑아서..그 요거트로 뭘 어떻게 요리를 할 건지 간략하게 추가해주시면 되겠습니다!

425 (7362176E+5)

2018-08-18 (파란날) 22:20:40

요거트라니이... 령은 보기 드물게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잡채에 요거트라... 뭘 어찌해도 안어울리는 조합이었다. 고민끝에 령은 접시를 비잉 둘러 요거트를 짜냈다. 말하자면 장식용이었다.

426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2:21:28

.....토마토라던가 양배추도 있는데 어찌하여 요거트와 고추가루만...(흐릿) 아무튼...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427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2:23:16

지금 아사가 하는 거.

전복술찜
거지닭을 변형한 거지오리.
젤리식은 시간이 3시간은 걸리니 카스테라식 교꾸
토마토젤리를 곁들인 요거트드레싱 샐러드
오리뼈국물 등으로 만든 국수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소스는 3가지. 약간 맑은 간장을 기조로 한 소스, 약간 매콤한 소스, 상큼한 유자소스.
요거트 아이스크림 모나카. 잼은 선택사항.
복어 맑은탕과 회.
그 외 생선초밥과 군함.

아사주: 나도 한시간 반만에 하려면 복어류를 제외하고도 손이 엄청 필요한데도 한명만 하겠다니.. 인성..
아사: 가능한데요.

428 이벤트-진행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2:24:28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은호님!"

"하기사 슬슬 시간도 다 되어가니 마무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확실히 어느새 시간은 많이 지나있었다. 이제 요리는 마무리 단계로 들어설 일만 남았다. 간단하게, 마무리를 하고,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일만 남았으니, 여기서 마무리를 짓지 못하면 실격이 되지 않을까?

"자. 슬슬 마무리를 짓고, 요리를 테이블에 올리도록 하라. 가지고 오면서 이게 무슨 요리인지 설명을 하는 것도 잊지 말도록. 이런 설명도 평가 기준이니라!"

싱긋 웃으면서 엄마는 모두에게 마무리를 하라고 이야기를 했고, 백호 언니는 뭐일까? 뭐일까? 맛있겠다. 맛있겠다. 그런 말을 중얼거리면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뒤이어 엄마는 시간을 확인하고 있었다. 정확하게 시간이 다 되면 바로 커트를 할 생각일까? 일단 나는 나대로 바라보면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과연 어떤 요리가 나올지 너무 궁금했다.

//자! 이제 마무리를 하고 올리면서 무슨 요리인지 설명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요리를 마음껏 어필해주세요!! 11시까지 받겠습니다!

42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2:25:11

>>427 ......(동공지진) 저...저 중에서 뭘 가져오는 것일까요...? 일단 요리는 하나만 가져와야 합니다.

430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2:26:40

개 중 가장 완성도 높은 걸 갖고 오겠죠!(아사: 뭘 갖고 가지요.)

쓸데없이 많이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해버린 아사..

아사주: 완전 무리인가!

431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2:28:28

은호:그냥 저거 다 가져가서 나중에 놀 때 써도 되지 않겠느냐?

백호:와아! 은호님! 완전 찬성!!

432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2:37:55

대충 라면 꺼내서 끓여주고 나가려는데 그대로 붙잡혀서 미래설계니 뭐니에 대하여 설교를 듣고 혼나기까지 했지만 무사히 돌아왔습니다.(죽은눈
그냥... 관전할게요!XD

433 리스 - 이벤트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2:38:33

마감 시간이 되기 전이었지만, 요리 자체가 다른 분들에 비해서 훨씬 간단한 것이었으니 만큼 일찍 완성이 되었다. 그렇기에 다른 신 님들의 요리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자신은 훌쩍인 눈물을 닦고 진정하는 데에 주력했다.

아무튼 이제는 마무리도 되었겠다, 슬슬 테이블에 올릴 시간. 가지고 오면서 설명도 하라는 은호 님의 말씀에, 한 박자 늦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커다란 쟁반에 4인분의 접시들을 모두 담아내고 그것을 작게 끙끙거리면서 한 번에 들어올렸다. 그리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테이블로 쟁반을 들고 걸어갔다.

다행히 무사히 도착한 테이블. 그에 조심스럽게 쟁반을 내려놓고, 네 분의 신 님들 앞에 적혀진 이름에 맞추어 그릇들을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공손히 내려두었다. 그리고는 두 손을 앞에 가지런히 모은 채, 허리를 살짝 꾸벅, 숙였다. 그리고 한 박자 늦게 입술을 열었다.

"...제가 만든 요리는 '과일 샌드위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설탕을 넣은 생크림이라고 불리는 것을 식빵에 바른 뒤, 각종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 청포도, 황도, 거봉 등을 그 위에 얹고 다시 생크림을 바른 식빵을 덮어 만들었어요. ...제비뽑기로 뽑은 고춧가루 씨는 도저히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혹시 강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같이 드셔보실 수 있도록 생크림과 함께 소스...? 처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신 님들의 이름도 샌드위치 위에 써봤어요."

희미하게 헤실헤실 웃는 그 모습에서는 살짝 뿌듯함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했지만, 여파가 남아있는 듯 아직도 살짝 빨간 코는 고춧가루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았다.

434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2:39:58

아사 대단해...!(동공지진)(감탄)(박수)

>>432 앗...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ㅠ

43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2:41:28

고...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설주...! 8ㅅ8 (토닥토닥) 진짜....미래설계니 뭐니...그런 것은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면 될 것을...(토닥토닥)

436 (7362176E+5)

2018-08-18 (파란날) 22:43:12

령은 시간이 다 되자 4인분을 접시에 담아 올려놓고 재출을 했다. 설명을 해란 말이지... 령은 잠시 고민하다가 심사위원들을 바라보며 요리에 대한 설명을 했다.

"제가 만든 요리는 잡채입니다. 당면과 버섯, 채소들을 손질하고 함께 버무려 만든 요리입니다. 요거트는 접시의 테두리 부분에 빙 둘러서 장식용으로 썼습니다."

령은 요리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했다.

437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2:44:39

"거지닭을 변형한 거지오리...는 연잎으로 양념한 오리를 감싸고 진흙으로 감싼 다음에 불에 굽는 요리입니다. 그리고 진흙은 오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연잎의 물을 튕겨내는 성질로 증발한 수증기가 그대로 오리를 익히는 데 들어가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혀줍니다. 또한 연잎의 향이 배어들어가 오리가 향긋합니다."
제가 오리를 약간 발골하였기에, 들고 먹거나, 썰어먹기에도 편안한 요리입니다. 라고 덧붙입니다.

"또한 요거트와 유자로 만든 상큼한 소스와, 간장을 기조로 한 달콤한 소스, 매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소스도 있습니다."
연잎을 펼쳐서 접시 위에 오리만 올려 두고 마지막으로 토치로 껍질을 바삭하게 구워낸 뒤 가져오며 말합니다. 그리고 연잎을 살짝 데친 것과 푸드 카빙으로 장식합니다.

"드셔보세요."

438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2:45:03

수고하셨어요 세설주..

439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2:46:58

그럼 요리가 다 올라왔군요...!! 자...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440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2:55:56

예압! 항상 있는 일이니 괜찮은 겁니다!XD

와아... 다들 요리 잘했어...!:DDD

441 이벤트-진행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2:56:53


"호오. 호오. 참으로 괜찮으 요리가 아니더냐..."

"셋 다 실력이 괜찮은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응! 엄청 맛있을 것 같아! 먹어보자! 먹어보자!"

"후훗. 어느 것이 가장 맛이 있을까?"

나를 포함해서 엄마와 백호 언니, 그리고 가온이도 각각 나온 요리를 하나씩 먹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의 맛에 절로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과일 샌드위치도, 잡채도, 그리고 거지오리라는 요리도 상당히 맛이 좋았다. 솔직히 무엇을 골라야 할 지 나로서는 고르기 너무 힘들었다. 입에서 행복이 터지는 느낌이 이것이 아닐까?

"오오...오오오오오오...!!"

"오오. 이것은 맛이 훌륭하도다.. 어느 것도 구분할 수 없이 너무 맛이 좋지 않은가. 요리의 모습도 좋고, 나온 깜짝 재료들도 너무 활용을 잘 하였느니라. ...대단하도다."

"어, 어쩔까요? 은호님. 저는 도저히 이 셋 중에서 하나를 고르기가...."

"하지만 하나를 골라야만 하느니라. 고르도록 하라!"

"응! 엄마!"

이어 나와 엄마, 백호 언니, 가온이는 속닥이면서 의논을 했다. 3개 다 정말로 멋지고, 맛이 좋은 음식이었기에, 어떻게 하나를 고르는 것은 힘들어보였지만...그럼에도 확실히 골라야만 했으니까. 그렇기에 조금 의논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 뒤, 엄마가 마이크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제 발표만이 남았으니까.

"나온 요리는 모두 훌륭했느니라! 요거트와 고추가루. 그 활용은 참으로 어려웠을지언데, 아주 멋지게 활용을 한 센스도 좋고, 음식의 맛도 매우 좋으니라. 손이 많이 가는 요리가 있는가 하면 그다지 가지 않는 요리도 있지 않느냐. 손이 많이 간다고 훌륭한 요리는 아닐 것이고, 손이 적게 간다고 덜 훌륭한 요리는 아닐 것이니라. 그렇기에 조금 고르는데 힘이 들었느니라. 하지만...그 중 1명을 고르는데 성공했고, 지금부터 발표를 하겠느니라."

엄마는 거기서 잠시 말을 끊은 후에 숨을 고르셨다. 그리고, 웃으면서 마이크로 발표했다.

"우승은....!"

//

...솔직히 활용도도 엄청나고, 묘사만 보면 너무 맛있어보여서.... 어느 하나를 스레주도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우승을 가려야하니...여기서는 다갓님에게 맡겨보겠습니다! 우승은...!!

.dice 1 3. = 1
1.리스
2.령
3.아사

자...반응 레스를 받겠습니다. 11시 25분까지 받아요!

442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2:58:22

리스...! 또 일등이다...!XD

443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2:58:45

........과연.....

444 리스 - 이벤트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3:10:37

어찌되었든, 첫 요리는 끝이 나게 되었다. 물론 '무사히'라는 말이 들어가기에는... 자신의 상태가 무사히는 아니었지만.

아무튼 다른 신 님들께서 만드신 요리도 무척이나 맛있어보여 절로 "...와아..." 하고 감탄이 나오는 것들 뿐이었다. ...'요리'라는 게, 저렇게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나올 수도 있는 거군요. 신기하네요. '요리'.

아무튼 이내 곧 이어진 시식 시간. 네 분의 신 님께서 음식들을 드시고, 또 그것에 감탄하시는 것을 그저 마냥 기쁜듯이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지켜보았다. ...무려 '신' 님들께서 음식을 드셔주고 계세요. 기뻐요...!

사실 결과는 아무래도 좋은 것이었다. 자신에게는 '신' 님들께 드릴 요리를 완성해 전해드렸다는 것이 가장 중요했으니. 그래도 대회는 대회인 것일까? 약간의 의논 시간 끝에 은호 님께서는 마이크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셨고, 이내 웃으면서 우승자를 발표하셨다. ...그런데...

"...네...?"

들려오는 이름은 다름 아닌 자신의 것. 그에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멍한 두 눈동자를 더욱 크게 떴다. 한 박자가 아니라 꽤나 늦은 박자는 덤으로. 그러나 그렇게 멍하던 것도 잠시, 이내 "...아." 하는 짧은 소리 끝에 두 손으로 입가를 가리면서 늦은 반응을 보였다.

"...가, 감사합니다...! 정말로 영광이예요. ...그냥 열심히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 했는데 설마 제가 우승할 줄이야..."

...저의 '신' 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걸까요? 역시 저의 '신' 님께서는 저를 굽어살펴주고 계시나봐요. ...기뻐요, 정말. 감사합니다, '신' 님.
살짝 아래로 내린 두 손에 드러난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희미하게 피어있었다.

/ ......네...? 리스가 우승했다구요...?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아무래도 리스가 다갓님의 사랑을 받나 봅니다.(흐릿)(시선회피)

445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3:11:25

과연... 다갓님...

으윽.. 그래도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뭔가 .dice 0 100.을 돌려서 더 높은 점수가 나오는 이가 우승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지도!

446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3:13:51

진지하게 우승을 노리셨군요 아사주....(끄덕)

447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3:14:57

(그렇다. 나름 진지했다 카더라)(ㅌㅌㅋㅋㅋㅋ)
왠지 이런 경쟁같은 거 있으면 이기고 싶더라고요!

448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3:15: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진짜 다들 너무 잘 묘사를 해주셔서...결국 다이스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고로 어서 반응 레스를...!

449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3:23:53

앗... 뭔가 죄송합니다, 아사주...ㅠㅠㅠㅠ 저도 되게 놀라긴 했네요. 뭔가 제일 간단한 요리기도 하고 어차피 '첫 요리니까~' 싶어서 솔직히 우승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시선회피)

450 사우주 ◆Lb.M8KHN4E (0600721E+6)

2018-08-18 (파란날) 23:24:19

오오오오오 리스가 이겼나오..!! :3(누워있다 돌아옴)

451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3:24:52

하이하이에요! 사우주!! 이제 좀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다갓님의 가호를 받아 리스가 이긴 모양입니다!

452 밤프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3:25:09

갱..신입니다

결국 리스쟝이 우승했군요! 축하드립니다!

453 (7362176E+5)

2018-08-18 (파란날) 23:25:45

우승자는 리스였군. 령은 웃으며 박수를 짝짝 쳤다. 승자에 대한 예우였다.

"축하드립니다, 리스."

령은 리스를 향해 웃으면서 말하였다.

454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3:25:53

죄송할 필요까지는 없어요! 다이스갓님이야말로 진리니까요!

어서와요 사우주! 반응레스...(클립보드)(사라짐)(동공)

455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3:26:18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시간이 다 되었군요! 마지막으로 가겠습니다! 우승상품은...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456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3:27:07

우승자가 발표되기까지 ㄷㄱㄷㄱ거리기는 합니다. 그에 따라서 바보털이 팔락팔락대기는 한데.

리스가 우승했다는 걸 듣고는 희미하게 웃으면서 축하를 건네려 합니다.

"아쉽기는 하지마안.."
"어쩔 수 없지..?"
"축하해-"

457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3:30:12

사우주, 밤프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축하해주셔서 다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XD

다갓님의 가호...뭔가 무섭네요, 진짜...ㅋㅋㅋㅋ

458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3:30:57

밤프주도 어서오세요!

459 이벤트-마무리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3:31:47

"하지만 다른 요리도 맛은 좋았느니라."

"그렇습니다! 특히 저는 저 고기 요리가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는 잡채가 맛있었어!"

"...후훗. 저는 샌드위치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엄마의 말을 이어서 가온이와 나, 그리고 백호 언니가 각각 코맨트를 붙였다. 아무튼 엄마는 천천히 리스에게 다가간 후에, 리스의 손에 하얀색 구슬 하나를 쥐어주었다. 그것은 틀림없는 우승 상품이었다.
그리고 그것의 효과는....

"후후. 이것을 쭈욱 간직하도록 하라. 조만간에 이 라온하제에 큰 대회가 열릴 것이니, 그때 가지고 오면, 이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니라."

싱긋 웃으면서 엄마는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마이크를 잡고 모두에게 크게 이야기를 하셨다.

"자! 맛있는 요리도 많으니 모두 먹도록 하라! 오늘은 즐겁게 놀아보자꾸나! 이곳에서 말이다!!"

엄마의 말을 뒤이어서 나와 가온이, 백호는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맛있는 요리가 있었으니, 이 요리들을 먹으면서 노는 것은 대찬성이었다. 이 또한, 당연히, '즐거운 내일'로 이어질테니까...

파도가 철썩이는 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요리대회는 끝이 났다. 하지만, 그것은 전조에 불과했다. 모든 것은...이후에 이어질, 커다란 대회에 필요한 우승상품을 위한 전조였으니까...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것은, 지금은 우리들밖에는 없었다.

아무렴 어때? 재밌게 놀면 되는거잖아? 맛있는 것도 먹고...후훗.. 그렇게 생각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보였다.

Fin

//리스주에게는 실버 트로피 [오오오오오오오오]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벤트에 조금이라도 참가하신 분들에겐 브론즈 트로피인 [두근두근 기상천외 요리대회!]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승 상품을 공개하겠습니다!

[내 멋대로 보구] - 다음 이벤트인 '라온하제 카트'에서 첫 스타트를 할 때, 순위를 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가능

이상입니다.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460 사우주 ◆Lb.M8KHN4E (0600721E+6)

2018-08-18 (파란날) 23:36:17

아앗 다들 안녕하세요!!! 옙 전에 비해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3

461 사우주 ◆Lb.M8KHN4E (0600721E+6)

2018-08-18 (파란날) 23:37:13

그리고 이벤트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D
리스 상품 무지막지 대단하고...!! :0

는 트로피 이름 오오오오오오오 뭐예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462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3:37:35

이벤트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앗... 우승 상품... 리스라면 분명 자신이 어떻게 감히 신 님들의 순위를 정하겠냐면서 써도 자기를 제일 꼴등에 두고 그럴 것 같네요...ㅋㅋㅋㅋ

>>460 많이 괜찮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사우주!ㅎㅎㅎ

463 리온주 ◆H2Gj0/WZPw (0274133E+6)

2018-08-18 (파란날) 23:38:21

몸이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부레주..!! 8ㅅ8 그리고...오오오오오오는 오오오오오입니다...!(??

464 세설주 (7443286E+5)

2018-08-18 (파란날) 23:43:28

오오오오오오오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주랑 밤프주 좋은 밤이에요...!!:3

465 밤프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3:46:13

다들 반가워요!
으아 피-곤하네...

466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3:48:50

라온하제에서는 '신' 님을 강하게 믿으면 다갓님께서 기쁜 마음에 여러분들도 모두 오오오오오오오오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465 앗... 밤프주, 괜찮으세요...?ㅠㅠㅠ(토닥토닥)

467 밤프 (5252074E+5)

2018-08-18 (파란날) 23:49:30

저는 괜찮아요 아마..

468 리스주 (1877327E+6)

2018-08-18 (파란날) 23:54:19

>>467 ...짤의 상태가 전혀 괜찮지 않은데요...?!(동공대지진) 많이 고생하셨군요, 밤프주...ㅠㅠㅠ(토닥토닥) 수고 많으셨습니다...

469 아사 (0622301E+6)

2018-08-18 (파란날) 23:54:32

밤프주...(토닥토닥)

470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00:04

으아아아! 밤프주...!! 8ㅅ8

471 밤프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02:51

핫, 밤프주는 죽었다!
이제 없는겁니다!(?

472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0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제 눈앞에 있는 밤프주는 누구입니까? (흐릿)

473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08:30

하지만 오오오오오오오오 다갓님의 기운으로 밤프주를 다시 살려낼 겁니다...!(부활 마법 시도)(???)

474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08: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ㅋㅋㅋ

475 밤프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09:29

(부활(좀비

후후후 그럼 사람이 있을진 모르지만 일상을 구해볼까요!

476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12:38

일상이라..저..저는 지금 이벤트가 막 끝나서....(하얗게 불태웠다)

477 밤프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13:28

과연... 그렇겠그ㅜㄴ요..

478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13:49

....그렇습니다. 이제 스레주는 끝입..(??

479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14:13

>>475 와아! 밤프주께서 부활하셨다! XD 음...전 킵된 일상이 하나 있긴 한데 멀티가 가능하긴 하답니다. 혹시 돌리시고 싶으시다면 같이 돌려도 괜찮을까요? :)

480 밤프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15:50

캡틴이 쓰러졌으니 여기는 그야말로 무법지대로군요 으하하하하!

>>479 리스주가 괜찮다면야 돌리도록하죠.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481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18:58

>>478 앗...! 어, 어째서 레주께서도 끝이신 거죠...?!(동공대지진)(토닥토닥)

>>480 무법지대 라온하제라니...!ㅋㅋㅋㅋ 네, 밤프주께서 괜찮으시다면야 저도 좋아요! :D 선레는 다이스로...!

.dice 1 2. = 1
1.밤프주
2.리스주

482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19:32

전 아무 상황이나 다 좋으니까 편하게, 천천히 써주셔도 된답니다, 밤프주! :)

483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20: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법지대라니..! 참고로 저는 이벤트 직후로 일상을 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맛있는 요리도 있잖아요?

484 밤프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22:54

예에- 안타깝지만 의미심장한 상황을 연출해보고싶으므로..(??)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485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23:25

의미심장한 상황 연출이라니...(팝그작)

486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27:42

앗...! 저는 이벤트 직후도 좋고 의미심장한 상황도 좋지만 왠지 불안하고 걱정되네요...ㅋㅋㅋㅋ 밤프의 떡밥이 살짝 풀리는 것일까요?(일단 대기)

487 밤프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40:42

냘려버린것ㅅ...(파스스

488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43:57

>>487 앗... 밤프주...ㅠㅠㅠ(토닥토닥) 처, 천천히 주셔도 괜찮으니까 부디 멘탈 회복부터 해주세요...!ㅠㅠㅠ

489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46:03

으아아아아!! 밤프주...!! (동공지진(토닥토닥)

490 밤프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55:53

[옛날, 아주 먼 옛날.
어느 왕에게는 작은 책이 있었습니다.
수 많은 악마의 이름들을 적어놓는 책이었죠.
그리고 이것은 그들 중 한 명의 이야기, 악마라고 불리게 된, 악마의 이름을 가진 신의 이야기입니다.]
.
.
.
(중략)
그는 책을 덮었다.
아무도 없는 텅 빈 서재에서 홀로 토마토를 달여내 만든 차를 홀짝이며 컵에 담긴 양초를 후 하고 불어 꺼트렸다.
그러자 순식간에 어둠이 드리웠지만, 이미 그의 두 눈은 제아무리 짙은 어둠이라도 길을 찾아낼 수 있었기에 실수없이 손에 들린 책 한권을 다시 책장에 끼워넣을 수 있었다.
창 밖을 내다보자 바깥에는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있었다.

"내일 아침에 다시 밭을 손봐야겠군."

작게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자리에서 일어선 그는 위를 향해 팔을 쭉 뻗으며 기지개를 켰다.
이미 늦은 밤이었지만 그에게 있어선 아직 수면을 청하기엔 이른 시간이었다.
손에 들린 컵으로 달그락 거리는 소리를 내며 입맛을 쩝쩝 다시던 그는 다시 한 번 차를 들이키고 작게 한숨을 내쉰 뒤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지잉.

마지막 한 모금을 들이키고 비어버린 작은 티컵을 아무렇게나 휙 하고 던져버리자 마치 처음부터 그것은 '진짜' 컵이 아니었다는듯 희미한 빛이 되어 허공으로 사라졌다.

나가볼까.

길고 긴 복도를 거닌 끝에 거대한 현관문이 눈에 들어오자 그는 손가락 하나 까딱앉고 그 문을 열어 차가운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밖을 나섰다.
신통력으로 인해 몸을 젖지않게 하면서도 차가운 바람만큼은 그대로 맞으며 찰박찰박 젖은 흙길을 거닐던 그는 무슨 바람이 불었던건지 빠른 걸음을 걷기 시작하다 이내 달리다 망토의 모습을 날개로 바꾸어 그것을 펼치며 날아올랐다.

"음?"

그의 성 꼭대기층에서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채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던 사역마 한 마리가 하늘을 향해 펄럭펄럭 날아가는 검은 물체를 바라보았다.
그 물체는 점점 멀어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붉은 빛이 점멸함과 동시에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그가 도착한 곳은 따스한 봄의 지역인 다솜.
늦은 밤이었기에 이곳도 꽤나 어두웠지만 적어도 현재 그가 관리하는 가리지역처럼 폭풍우가 휘몰아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가리 지역에서 불어오는 폭풍우 탓일까 하늘에서 부드럽게 내려붓는 작은 가랑비를 맞으며 그는 어딘가로 무작정 향하기 시작했다.

다솜의 명소.
그가 향한곳은 바로 그곳이었다.

무언갈 곰곰히 생각하듯 사뭇 진지해보이는 표정을 한 채 하늘을 올려다보고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를 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듯 서 있는, 검은 후드를 뒤집어쓴 작은 존재가 서 있었다.
하지만 밤프가 그곳을 돌아보았을때는 이미 주변엔 그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닷...;ㅁ;

491 밤프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56:31

밤프의 진명에 대한 힌투가 쪼끔 나왔군요

그거순 왕, 책, 악마 이 세가지입니다 히힣

492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0:59:34

은호:...아..그러고 보니 그랬던가? (팝그작)

493 밤프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05:04

>>492

인간들에겐 XXXXX, 드라큘라등으로 불렸지만 신들에겐 XXXXX...라고 불렸으면 조켓꾼요

밤프: 그러고보니 몬테알반이라는 녀석과 날 헷갈리는 녀석들이 있더군. 난 그런 못생긴 녀석이 아니다!(버럭(??

494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11:44

저 XXXXX를 알고 있는 저는....그저 고개를 끄덕입니다.

495 리스 - 밤프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11:53

"...비가 내리고 있어요."

다솜의 벚꽃나무 숲 어딘가의 작디 작은 오두막 안. 자신이 살고 있는 그 집 안에서, 가만히 창 밖을 바라보면서 유리창을 톡, 톡, 치고 떨어지는 빗소리를 조용히 귀를 기울여서 들었다. 다행히 강한 비는 아니고 작은 가랑비지만... 그럼에도, 비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조용한 중얼거림이 멍하니 새어나왔다. 먹구름 씨가 가득한 하늘은 보기만 해도 어두울 테니까 말이예요.
더군다나 지금은 꽤나 늦은 시간. 그랬기에 더더욱 주변이 어둡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분홍빛으로 가득한 자신만이 희미하게 밝힌 양초의 촛불과 함께 유일하게 어둠이 아닌 듯 해보일 정도였으니.
물론 보통 이런 늦은 시간 쯤이라면 자신은 이미 잠들어 있겠지만... 오늘은. 왠지 오늘은 유난히도 잠이 오지 않는 날이었다. ...잠시 걷고 올까요. 비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새벽은 조용하니 좋으니까 말이예요.

예전에 인간계에 내려갔다가 우연히 줍게 된 낡은 우산이라는 것을 펼쳐들고 집을 나섰다. ...전에 이것을 인간들 씨께서 이렇게 비 오는 날에 쓰는 걸 봤었어요. 그러니 이렇게 쓰는 거겠죠? 톡, 톡. 우산을 맞고 떨어지는 빗소리는 의외로 듣기 괜찮은 편이었다. ...비도 안 맞게 해주고... 우산 씨는 대단하시네요.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저 편에서 누군가가 서 있는 듯한 실루엣이 얼핏 보였다. ...누구시죠...? 가뜩이나 비가 살짝 오는데다 한 쪽 눈만 잘 보이는 자신으로서는 그 인영이 누군지 알기가 힘들었다. 그렇기에 좀 더 가까이, 천천히, 그 인영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 실루엣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밤프 선생님...?"

조심스럽게 묻는 목소리가 한 박자 늦게 입술 사이로 새어나왔다. 색이 다른 멍한 두 눈동자가 살짝 커졌다. 그리고는 총총, 밤프에게로 다가가 팔을 들어 우산을 씌워주었다. 그리고 희미하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안녕하세요, 밤프 선생님. 이 시간에 여기는 어쩐 일이세요?"

/ 아니요! 전혀 늦지 않으셨으니 괜찮답니다, 밤프주! :D(토닥토닥)

496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13:27

왕...책...악마...(끄적끄적)(중요 표시) 으윽...과연 밤프의 진짜 이름은 무엇일까요? 악마나 천사 이름 같은 건 잘 모르는데...ㅠㅠㅠ

497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22:37

아마 언젠간 밝혀지지 않겠습니까...! 후후후...!

498 아사 (305415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26:35

왕 책 악마.. 책 이름은 유명한 게 맞다면 생각은 나는데. 5글자..일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뭐 데카라비아라던가 플라우로스라던가 그런 건가.(농담)

자러어 가야겠네요.. 다들 잘 자요..(흐늘)

499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27:23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500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28:35

>>497 그렇긴 하겠지만 궁금한데...!

>>498 어어...전 진짜 하나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D

501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30:40

>>500 일단 웹박수로 날아온 비설인만큼....저는 침묵을 지키겠습니다!

502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30:55

무언갈 곰곰히 생각하던 그의 귓가에 작은 소녀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걸까? 이전에는 없을정도로 놀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개를 홱 하고 돌린 그는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주고있는 리스의 모습에 그제서야 희미하게 자리잡아있던 경계를 풀고선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뭐야, 리스였나? 다가오는 걸 눈치채지 못해서 놀라버렸군."

역시 자신이 가르친 대로 사냥법을 익히고있구나, 따위의 소리를 중얼거리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가 리스에게 사냥법을 가르친 적이 있던가? 아니 없었다.
가르친거라곤 토마토의 기원에서부터 시작해 이어져내려오는 온갖 쓸모없는(...) 역사들 뿐이었지.
그는 이 시간에 어쩐일이냐는 리스의 물음엔 단순히 산책하러 나왔다는 말로 무마했다. 이런 늦은 시간에, 그것도 이렇게나 비가 휘몰아치는 날에 산책을.

"그런데, 너는 여기서 무얼 하고있는거지? 어린아이가 혼자 다니기엔 위험한 시간이라 생각되는구나."

늦은 밤 따위의 시간이 아니었지.
만약 시계가 있더라면 시계바늘은 12시를 훌쩍 넘어선 시간을 가르키고 있었을 것이다.

"토마토라도 먹고싶은가?"

잠시 입을 다물고있던 그가 손가락을 튕기더니 붉은 빛이 은은하게 풍기는 토마토를 손에 쥐고선 그녀에게 내밀었다.
그럼과 동시에 은연중에 옷을 길게 늘어트려 그녀가 쥐고있던 우산을 대신 들어주려했다.

503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32:37

왜냐하면 제가 진명을 밤프의 설정을 다 짜고난 뒤에 설정한터라 이거는 힌트를 주고싶어도 그런 것 밖에...

아아닛 아사주..(동공지진
맞춘건 아니지만 같은... 책일지도 모르겠군요! 잘자요!

504 세설 - 리스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34:44

점장이 보기에도 플라맹고 신의 행색은 안쓰러워 보일 지경이였지. 겉옷이 두꺼워지거나 눈만 보이도록 목도리를 꽁꽁 둘러매긴 하였어도, 안에 입은 원피스는 아라 지역에서나 입을 수 있을 법하게 얇았고, 눈을 밟고 가기에는 맨발이 너무 시려보였으며 날개는 반쯤 얼어서 깃털이 뻣뻣해 보일지경이였으니... 그런 꼴로 돌려보내는 것보다는, 안 쓰는 신발이라도 줘야겠지. 답지않게 남에게 선심을 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음료는 그렇다쳐도, 사이드 메뉴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어제 구웠던 레몬 피낭시에는 하루가 지나서 버터의 풍미가 골고루 퍼져 있을 것이였지. 진열대에 미리 꺼내두었던 피낭시에는 레몬모양의 틀에 구워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레몬 모양이였다. 고소한 냄새와 레몬 특유의 상큼한 냄새가 미미하게 퍼지는 피낭시에의 위에 체를 친 슈가파우더가 눈처럼 떨어진다. 같이 내놓을 자그마한 포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면서 리스의 한 박자 느린 대답에 사장도 조금 느린 답을 하였다.

"당신의 '신'이라... 사정은 자세히 모르겠는데, 너도 신이면서 굳이 찾는 이유가 뭐지?"

신이라고 해보았자 의외로 수가 많았으며, 그들 전부가 그렇게까지 선망받을 만한 인물들은 아니였었다. 물론 고위신이라고 한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질지언정... 역시 이해가 되질 않았었지. 자신도 신이면서 다른 신을 믿는다니.

...아무리 그래도, 저 플라맹고 신은 커피에 대해서도조차 모르는 걸까. 조금 어리숙한 태도라던가, 다른 신들을 동경하는 모습에서 사장이 짐작하건데, 신이 된지 얼마 안됐을지도 모르겠다는 추측이였지.

"...그 '아무거나'라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알아?"

톡 쏘는 듯한 지적을 하고 한숨을 쉬었다. 세상에, 카페에서 '오마카세'라니. 그건 어떤 종류의 진상이였을까. 물론 반쯤은 그렇게 나가긴 하지만, 적어도 음료는 손님이 고르는 것이였고. 게다가 생각보다 종류도 다양했었으니. 커피라던가 에이드, 차, 쉐이크, 주스, 쌍화탕(?)... 대분류만 해도 한 손가락으로 꼽기는 무리였지.

그래, 사장도 알고 있었다. 리스에게는 악의는 없었을 것이라는 점. 고민을 하다가 사과를 하는 모습은 진짜 모르는 듯한 순수한 반응이였다. ...사장은 정말 아무거나 내오기로 하였다. 오지않는 손님을 기다리며 하염없이 데워지고 있던 커피머신이 아까웠으니 커피로 정한다.

"그래, 단서는 있는건가? 그 당신의 '신'이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증거라던가..."

말을 하면서도 능숙하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해낸다.

-
아아아아아ㅏ... 리스주한테 호온날려고 했는데... 무리였습니다...8ㅁ8

505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35:58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506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38:33

좋은 밤이에요...! 리온주!

다음에 알바를 한다면 카페로 가야하나 싶습니다...(바리스타 경험 1도 없음(흐릿

507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41:32

여담으로 설이가 내온 피낭시에는...이런 느낌이에요!

와아 퇴고도 없이 중간중간 수정만 하다보니 오류가...(흐릿

508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42:11

세설주 어서와요
이런 늦은시간의 등장이라닛... 존경하게 되어버려!(?

509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44:49

이런 걸 존경하면 안되는 거에요...!
밤프보다 더한 야행성입니다. 설주는...(어제는 해가 뜨는 것을 감상하며 잤다(???)

510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45:55

......(동공지진)

511 리스 - 밤프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49:40

"...아..."

자신이 너무 조용히 다가온 것일까? 어쩌면 작게 내리는 빗소리에 자신의 발걸음 소리 따위는 가볍게 묻혀버린 것일지도 몰랐다. 하지만 거의 처음 보는 듯 할 정도로 깜짝 놀란 듯이 고개를 홱, 돌린 밤프 님의 모습에, 순간 자신 역시도 덩달아 놀라 한 박자 늦게 몸을 움찔, 했다. 물론 그러면서도 팔을 높게 들어 밤프 님께 씌워드리고 있던 우산은 여전히 유지했지만.

"...놀래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밤프 선생님. 그게... 놀래킬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우산을 들고있지 않은 쪽의 손가락을 작게 꼼지락꼼지락거리다가, 이내 살짝 허리를 숙여 공손히 사과 인사를 올렸다. "...다음 번에는 소리 내어서 다가오겠습니다." 하고 덧붙이며. 물론 사냥법이라는 밤프 님의 말씀에는 "...사냥법이요?" 하고 멍한 눈동자로 되물으면서 고개를 살짝 갸웃했지만.
하지만 그러면서도 머릿속으로는 열심히 자신의 기억을 뒤져서 밤프 님의 가르침 중 '사냥법'에 관련된 기억들을 찾던 와중, 산책하러 나왔다는 밤프 님의 말씀에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그렇군요. 밤프 선생님께서도 산책을 나오셨군요. ...혹시 잠이 오시지 않으셨나요?"

자신과 똑같은 이유라는 사실에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는 눈치채지 못 한 듯 했다. 아니, 애초에 밤프 님께서는 '신' 님이시기도 했으니 그저 무조건 믿어버린 것일 수도 있었지만. 하지만 그럼에도 조금 걱정스러운 마음에 여쭤보던 찰나, 밤프 님의 물음이 들려왔다.

"...물론 밤프 선생님께는 제가 어린 아이일 수 있겠지만 저도 나름대로 홍학들 사이에서는 어린 아이가 아니니까 괜찮답니다. 그래도 걱정 감사합니다. ...저는 잠이 오지 않아서 잠시 산책할 겸 나왔답니다. ...밤프 선생님처럼 말이예요."

헤실헤실, 희미한 미소가 지어졌다. 그러다 밤프 님께서 손가락을 튕겨 토마토를 내미시자, 희미했던 미소가 살짝 더 깊게 피어난 듯 했다.

"...와아...! 먹어도 되나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밤프 선생님. 맛있게 잘 먹을게요. ...영광이예요."

두 손...으로 받으려 했지만 우산 때문에 살짝 쩔쩔매던 중, 밤프 님의 옷이 대신 우산을 들어주자 멍한 눈동자를 부드럽게 접어 웃었다. "...감사합니다, 옷 씨." 하고 옷에게도 인사를 했지만.
그리고 토마토를 두 손으로 받아들고는, 작게 끙끙거리면서 어떻게든 토마토를 반으로 잘라냈다. 그리고 그 중 조금 더 큰 반 조각을 밤프 님께 공손히 두 손으로 내밀며 헤실헤실,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밤프 님께서도 좀 드셔보세요. 맛있는 완전 식품 토마토니까요."

512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50:33

밤프도 3시쯤엔 잠을 잘텐데..!(흐릿

하지만 이제 저어가 피곤하군욥..
리스주 죄송합니닷...
답레는 내일드릴게요 ㅠ.ㅠ...

다들 틈메이터의 가호가있기를...

513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50:39

...거의 완벽하게 밤프가 세뇌를 시켜놓았군요...(동공지진)

514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52:40

아안이 밤프는...(동공지진(말잇못

에잇 진짜로 갑니닷!

515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54:56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스야...(흐릿

516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1:56:57

안녕히 주무세요!! 밤프주...!!

517 리스 - 세설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11:20

다행히 너무 얼어버려서 한계에 다다르기 전, 세설 님의 가게를 찾아낸 것은 역시 자신의 '신' 님께서 자신을 보살펴주셨기 때문일까? 그렇다고밖에 할 수 없을 정도의 기적에, 그저 기쁜듯이 작게 미소 지었다. 물론, 손이며 발, 얼굴은 추위에 여전히 빨갛게 얼어있었지만.

그래도 풍겨져오는 맛있는 냄새와 가게 안의 공기는 마냥 따끈하고 포근하기만 해, 기분이 나른하게 녹아 헤실헤실, 작게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뭐랄까... 마치 꽁꽁 언 찬 바람 씨도 무장해제시키실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예요. ...이 곳, 뭔가 되게 아늑해서 기분 좋아요.

그렇기에 그 포근함 속에 포옥 파묻혀 빨간 두 손을 모아 하아, 하아, 하고 느린 동작으로 따뜻한 숨을 불어 녹이던 중, 세설 님의 느린 물음이 되돌아왔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자신의 '신'을 찾는 이유. 그렇지만 그 전제를 듣고는 잠시 두 손을 내리고 세설 님을 색이 다른 멍한 두 눈동자로 바라보았다.

"...말씀은 정말로 감사해요, 세설 님. 하지만 저는 '신' 님이 아니랍니다. ...그렇기에 저는 저의 '신' 님을 찾고 있는 거예요. 저의 '신' 님께서 저를 예전에 구해주고 도와주셨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제가 저의 '신' 님을 도와드려서 은혜를 갚고 싶어요."

헤실헤실, 자신의 '신' 님을 말할 때. 그 때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환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자신이 살아갈 희망. 자신의 삶의 목표. 그 모든 것들을 하나로 집합시켜보자면, 역시 자신의 '신'이었으니.

하지만 그렇게 행복하게 웃던 것도 잠시, 이내 주문할 거리를 물어오는 세설 님의 물음에는 다시 멍하고 살짝 쩔쩔매는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었다. 그야... ...이런 곳도 처음 와봤는 걸요.

더군다나 메뉴판에 보이는 글씨들은 죄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등, 생전 처음 보는 낯선 단어들로만 가득했으니. 영어임에도 알 수 없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였다.

"......죄송합니다, 세설 님... 다음에는 확실하게 알아오겠습니다..."

그렇기에 들려오는 세설 님의 지적과 한숨에, 살짝 두 어깨와 날개를 추욱 아래로 늘어뜨리면서 괜히 손가락들을 꼼질꼼질거렸다. ...'신' 님께 잘못을 저질러버렸어요. 저, 어쩌면 좋죠? 그러면 안 되는데...
그렇기에 괜히 메뉴판을 다시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물론 다시 봐도 아는 것은 하나도 없었지만, 그래도 일단 적어도 기억은 해놓고서 나중에 알아보기라도 하려는 듯이.

그렇게 집중에 집중을 하다가 들려오는 세설 님의 목소리. 하도 메뉴판에 집중을 하고 있던 탓인지, 대답이 평소보다도 조금 더 늦게 "...아." 하는 소리와 함께 입술 사이로 흘러나왔다.

"...그게... 단서나 증거는 아직 찾지 못 했어요. ...그래도... 존재하신다고 믿고 있거든요. 이렇게 친절하신 세설 님께서도 존재하고 계시고, 다른 신 님들께서도 존재하고 계시니, 분명 저를 구원해주신 저의 '신' 님도 존재하실 거예요. 분명히요."

강한 믿음과 신뢰, 숭배로 가득한 목소리는 티 없이 맑은 미소를 자아냈다.

/ 하하, 세설주께서 저에게 호온 안 나셨어요! 잘 하셨어요, 세설주! 호온 대신 칭찬을 해드리겠습니다! XD(쓰담쓰담)(???)

518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11:57

그러고 보니 정말로 리스의 '신'님은 어떻게 되는 거죠? 혹시 정해져있는건가요?

519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14:33

앗...! 네, 피곤하시면 어서 주무셔야죠!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된답니다, 밤프주. :) 안녕히 주무세요!

ㅋㅋㅋㅋㅋ리스의 자신의 '신' 님 후보 여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물론 친함 여부도 영향이 있지만요! XD

520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16:04

>>518 앗... 혹시 그 부분을 내일 웹박으로 보내드려도 될까요? 지금은 횡설수설할 것 같아서...

521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17:21

>>520 앗! 네! 얼마든지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일지 매우매우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522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20:03

>>521 ...앗... 그러기엔 그리 기대하실만한 이야기가 전혀 아닌데...ㅋㅋㅋㅋ...(흐릿)(시선회피) 음...혹시 과거 이야기도 검사 받아야하는 건가요?

523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22:10

>>522 과거 이야기의 경우에는 어지간하면, 제가 딱히 터치는 하지 않습니다. 단지, 세계관의 설정과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애매한 부분에 대해서는 물어보는 것을 권장하는 바에요! 물론 이 스레의 세계관은 어지간하면 충돌하는 일은 없겠지만 말이에요!

524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25:24

>>523 으음... 그냥 평범한 홍학이었을 때에는 어차피 인간계 쪽의 일이니 괜찮을 것 같은데...생각해보니 신이 되고 난 이후의 행방이 묘연해질 것 같네요. 라온하제는 이제 막 개장...?(???) 된 거죠? 혹시 그 전에 신들은 어디서 살고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525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27:27

>>524 공식적으로 신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은 지금 막이 맞습니다. 그 전의 신들은... 다른 곳에서도 라온하제 같은 지역이 있으니 거기에서 살기도 하고, 그냥 비어있는 영토에서 집을 지어서 살기도 하고, 혹은 그냥 라온하제에 들어와서 살기도 했답니다. 은호님이 딱히 그런 것은 막지 않았거든요. 그냥 살 거면 살라고 하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다른 신들을 불러들인 것은, 이전에는 그냥 살던지, 말던지 신경을 쓰지 않는 자세였다면 이번에는 오고 싶은 사람은 와서 살아라! 라고 공개적으로 받아들인다는 느낌이랍니다.

526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33:27

>>525 음... 그렇군요. 그럼 신이 된 직후에는 방황하듯이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하다가 비어있는 영토 아무데서 정착 생활에 차차 익숙해지고, 그냥 우연히 돌아다니던 중 라온하제를 미리 발견해서 아라 정착 시도&실패 -> 다솜 완전 정착했다는 루트로 가야겠네요. 안 그러면 선관들도 다 애매해질지도 몰라서...ㅋㅋㅋㅋ 아무튼 늦은 시간에도 답변 감사합니다, 리온주! 그럼 이제 '신' 님 정도만 비설 보내면 얼추 다 맞춰질 것 같아요. :)

527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36:22

ㅋㅋㅋㅋㅋㅋㅋ 늦은 시간이건 빠른 시간이건 스레주는 참가자분들의 질문에 대답을 할 의무가 있는걸요! 그것이 스레를 찾아와주시고 시트를 내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고요! 음..음...그리고 그렇군요!! 자...그럼 이제 '신'님의 정보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후후...

528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40:55

>>527 그래도 이런 새벽 시간까지 질문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의무이자 예의라고 하더라도 말이예요. :) 으윽...'신' 님에 대한 정보는 별 거 아니니까 기다리시면 안 돼요...ㅋㅋㅋㅋㅋ 뭐, 뭔가 이야기를 더 짜내야 할 것 같은 느낌...(???)

529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41:16

ㅇㅏ와... 조금 피곤해여어어.. 다음엔 꼭 리스주에게 호온나고ㅈ싶었는데(?)

질문... 어... 있었는데 생각나는 것이 없어요 당장...

530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4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꼭 이야기를 짜낼 필요는 없답니다! 너무 무리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애초에 가온이도 그냥 옛날에 은호에게 도움을 받은 늑대 수인 신. 이게 전부인걸요!

531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45:09

그럼 스레주는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532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47:05

>>529 하! 저에게 호온나시는 건 포기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세설주! 세설주께서는 착하시니까 호온나실 수 없거든요!(???) 음... 그보다 조금 피곤하시다면... 답레보다도 그만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530 ㅋㅋㅋㅋㅋ사실 뭔가 더 이야기를 짜내고 싶어도 제 머리론 이게 한계예요... 클리셰 덩어리...(???) 그래도 가온이랑 누리의 이야기를 보면서 리스가 많이 공감하고 동질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과거 이야기도 그냥 보내야하는 것인가...!ㅋㅋㅋㅋ

533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47:31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534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2:53:33

리온주 안녕히 주무세요!

>>532 이익... 설주는 니쁜사람입니다... 두고 보시면 알거라고요! 그러니 언젠가는 리스주도 저를 혼내실 일이 생길거라고요(???)(대체

535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3:00:55

>>534 ㅋㅋㅋㅋㅋ전 나쁜 사람만 혼내지, 니쁜 사람은 혼내지 않으니 세설주께서는 저에게 혼나실 수 없답니다!(씨익)(???)

536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3:05:47

으악...앆ㅋㅋㄲㅋㅋㅋㄱㅋ 오타를 이제 발견했어요...(흐릿) 니쁜...은 도대체 뭘까...니쁜 세설주입니다(???)

내일은 최대한 빠리 올려서 써야겠습니다. 지금 강제취침의 위기가...(흐릿) 리스주도 너무 늦게 자지말고 주무세요!8ㅁ8 미리 굿 나잇입니다!XD

537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03:11:09

>>536 ㅋㅋㅋㅋㅋ오타는 절대 놓치지 않는 나쁜 리스주거든요, 저는! >:)(???)
이건 농담 아니고 정말로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괜찮으니까 너무 부담 갖지는 말아주세요. 아셨죠?(토닥토닥) 네, 저도 슬슬 졸려와서 곧 잠들겠습니다! 세설주께서도 안녕히 주무세요! :D

538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1:02:18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539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2:08:49

오오..오늘은 뭔가 전체적으로 참치상판이 조용한 날이네요...신기해라...

540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3:25:09

끄응차...슬슬 저녁준비를 해야겠군요...이거..!

541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3:39:10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542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4:07:38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녁이래..점심..점심..! (흐릿)

543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4:17:34

오늘 저녁에 제가 외식이 잡혀서...어떻게 될지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만... 제가 너무 늦게 오는 것이 아니면... 가볍게 왕게임&진실게임 식으로 노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아!

544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4:26:05

앗아아캡틴...

갱신입니닷 이제 답레를 써야..

545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4:28:10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546 아사 (107347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4:57:02

(이전 51을 누른건가 진지하게 고민했었다 카더라)

잠깐 갱신합니다! 오늘은 점심저녁 다 외식이네요..

547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4:58:07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548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05:00

갱신합니다! 으음... 비설을 대충 한 번 써서 웹박을 보내긴 했는데 아무래도 '신' 님이 리스에게 있어 무척 중요한 부분이라서 그런지 꽤 중요한 정보들이 대거 풀려버린 듯 하네요...ㅋㅋㅋㅋ(시선회피)

나중에 이런저런 설정들이 또 추가되거나 빼지거나 해서 변동이 있을 순 있지만... 일단 대충 큰 내용은 저렇습니다! 네! :)

아무튼 갱신합니다!

549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08:24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네! 확인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저대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550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13:48

>>549 리온주 안녕하세요! 문제 없다니 다행이네요. :) 그럼 이제 다시 리스는 자신의 '신' 님을 찾으러 열심히 돌아다닐 일만 남았군요!ㅋㅋㅋㅋ

551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15:06

>>550 그 자신의 '신'을 꼭 찾을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사실 비설이 잘 짜여있어서 감탄했습니다..!! 차후 어떻게 풀릴지도 기대가 되네요 정말로..!

552 아사 (107347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15:41

다들 안녕하세요!

553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16:26

짤막한 사과를 시작으로 대화를 잇는 리스를 바라보며 그는 말 없이 눈을 깜빡였다.
그 역시 잠이 오지않기에 이런 늦은밤 산책을 나섰느냐는 그녀의 물음에 그는 잠시 침묵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잠이 오질 않아서 산책을 나온거야."

이런 늦은 밤에 굳이 다솜까지 오면서 말이지.
토마토를 건네자 눈에 띄게 기뻐하며 과할정도의 찬사를 내뱉자 그는 평소와는 다르게 멋쩍은듯 그녀를 내려다보다 고개를 돌렸다.
늘어난 옷자락으로 살며시 붙잡고 있던 우산을 살랑살랑 흔들다 칼도 없이 잘도 토마토를 반으로 자르고선 다른 반 쪽을 보기좋게 내밀고선 헤실헤실 미소지으며 말하는 리스의 목소리에 그는 고개를 돌려 다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훗, 맛있게 먹으마."

처음에는 거절할까 생각했던 그였지만 이내 작게 웃음을 흘리며 그녀가 두 손으로 내민 토마토 반 쪽을 집어들고서 그것을 한 입에 집어넣었다.
이러나저러나 좋아하는 토마토였기에 가랑비가 쏟아져내리는 바깥이어도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다.

"나는 비가좋구나. 너는 어떤가?"

그리고 먼 곳을 바라보는듯한 그가 잠깐동안 이어진 고요함을 깨트리며 입을 열었다.

"좋은 기억이라곤 하나도 없는 우중충한 날씨지만, 이렇게 빗소리를 듣고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어. 음, 그래서 항상 이런 날이되면 평소와 분위기가 달라지는걸지도 모르겠구나."

실없는 이야기.

//※그는 소중한 이를 둘 씩이나 비 오는 날에 잃었다...고 카더라?

갱신입니다!

554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19:41

(팝그작(팝그작)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555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21:23

>>551 기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XD 음...사실 비설은 처음 보내봐서 어떻게 써야할지 좀 고민했는데 어떻게 통과되긴 했네요.ㅋㅋㅋㅋ 앗... 감탄하고 기대하실 정도는 아니랍니다! 어떻게 풀지도 좀 고민되긴 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요, 뭐.ㅋㅋㅋㅋ

아사주, 밤프주 어서 오세요! :) 그럼 전 이제 답레를 쓰러...

556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23:48

>>555 라온하제에서는 정말로 어지간한 말도 안되는 설정이 아니면 다 통과된답니다...!! (끄덕) 이를테면... 내가 은호님의 숨겨진 어머니였다...라던가, 내가 은호님의 분신이었다라던가, 갑자기 외계에서 날아온 외계인이 변신해서 신으로 둔갑하고 있다던가...그런 것 말이죠.(끄덕) 천천히 풀면 됩니다. 우리에겐 아직 남은 시간이 300일 이상 있으니까요!

557 아사 (107347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23:49

밤프주도 어서오세요! 아무래도 밖이다 보니.. 늦네요..

카레.. 카레에에!

558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26:21

일단 스레주는 잠시 좀 자리를 비우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올게요!!

559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27:01

내가 네 애비다..?(??

다녀와요 캡틴 라온하제~
다들 반갑습니다

560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29:14

누리:....할아버지? (갸웃)

가온:할아버님이었습니까! 반갑습니다! 은호님의 보좌를 맡고 있고 비나리의 관리자를 담당하는...

은호:.....(한숨(절레절레)

561 리스 - 밤프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40:32

결국 작게 사과를 전하면서 밤프 님께 가만히 여쭤보자, 밤프 님께서는 잠시 침묵을 지키셨다. 밤프 님의 그 모습에서, 그리고 이어서 들려오는 밤프 님의 대답에서, 그제서야 뭔가 조금 이상하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제가 알고 있던 밤프 선생님께서는... 지금보다 좀 더 밝으신 분이셨던 것 같은데 말이예요. ...혹시... 뭔가 고민이라도 있으신 걸까요?

왠지 모르게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섰다.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늦은 밤이라서일까. 어딘가 마음 한 구석이 쎄하게 이상해져오는 느낌이었다. ...역시... 비는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어서 토마토를 주시는 밤프 님의 모습에서는 뭔가 평소의 모습이 겹쳐보여, 다시금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물론 왠지 모르게 조금 멋쩍어 보이시는 밤프 님의 모습은 여전히 평소 때랑은 전혀 달랐지만.
그래도 우산을 대신 들어주시는 밤프 님의 옷자락에도 공손히 감사 인사를 전하고는, 이내 토마토를 얼추 반으로 잘라냈다. 물론 손에 조금 묻기는 했지만... 지금 그게 무슨 대수일까. 그렇기에 그저 헤실헤실, 기분 좋은 듯이 살짝 웃으면서 밤프 님께 큰 쪽의 토마토를 두 손으로 건네드렸다. 자신 혼자서만 이 맛있는 토마토를 먹고 싶지는 않았기에.

그러자 밤프 님께서는 마찬가지로 작게 웃어주었다. ...밤프 님께서 웃어주셨어요. 다행이다, 하는 마음에 안도감이 들어 희미하게 웃으며 고개를 작게 끄덕끄덕였다. 그리고는 밤프 님께서 먼저 토마토를 드시는 걸 보고 나서야 자신 역시도 두 손으로 토마토 반 쪽을 야금야금,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자연스레 이어지는 고요한 침묵. 그러다 들려오는 밤프 님의 목소리에, 토마토를 먹던 것을 멈추고 고개를 살짝 올려 밤프 님을 올려다보았다. 어딘가 먼 곳을 바라보시는 듯한 밤프 님을.

"......죄송해요, 밤프 선생님. 저는 비는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우중충한 하늘 씨는 보기만 해도 슬퍼지니까요. ...그래도 밤프 선생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빗소리는 차분한 음악 소리처럼 들려오니까요."

조용히, 하지만 잔잔한 목소리로 밤프 님의 말씀에 대답했다. 부드럽게 접힌 두 눈동자에는 한 시야 속의 빗줄기만 보였지만... 두 귀는 다행히 정상이었으니.
톡, 톡. 우산을 타고 떨어지는 빗소리를 잠시 귀기울여 들으며 멍하니 바라보다가, 이내 다시 고개를 돌려 밤프 님을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토마토를 든 두 손가락을 작게 꼼지락거리면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밤프 선생님. 제가 감히 이렇게 여쭤도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고민이 있으신가요? ...저는 밤프 선생님께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왔어요. 그러니 저도 이제는 밤프 선생님께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그러니 괜찮으시다면...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세상에, 밤프야...ㅠㅠㅠㅠ(토닥토닥) 그런데도 비가 좋다니...ㅠㅠㅠ(불안)

562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43:11

아니...!ㅋㅋㅋㅋ 예시의 상태들이 전부...?!(동공대지진) 아무튼 다녀오세요, 레주! :)

>>557 앗... 아사주, 밖이셨군요...ㅠㅠㅠ(토닥토닥) 카레...! 맛있겠다! 오늘 저녁은 카레이신가요? :D

563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5:59:30

"캇, 그런걸로 미안해할 필요는 없다! 내가 너의 취향을 존중해주지 못할정도로 소인배로 보이더냐?"

자신은 비를 싫어한다며 조용히 말을 내뱉는 리스의 모습에 그는 크게 웃으며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손사래를쳤다.
오히려 그런 그녀에게 자신이 타인의 취향도 못 받아들이는 소인배라고 되묻기까지 하였으나 그는 그 말을 내뱉고 난 뒤에야 자신의 문장선택이 잘못되었을지도 모른다는것을 눈치챘다.

"......"

그는 조심스레 질문하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선 두 눈을 살며시 즈려감았다.
도움이 되고 싶어하는 작은 아이를 실망시킬 순 없다는 생각과, 괜시리 시덥잖은 이야기를 꺼내 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아니, 아직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했지. 특히나 '신'이라는 것을 맹목적으로 믿고있는 작은 아이에겐 너무나도 받아들이기 힘들지도 모르는 이야기일것이다.

"폭풍우에... 휩쓸려갈 토마토가 걱정이구나."

그러니 괜한 이야기는 가슴 한 켠에 묻어두기로 결정한 그는 또 다른, 그의 머릿속 걱정거리의 80%정도를 차지한 이야기를 꺼내들며 조용히 눈을 뜨며 말을 내뱉었다.
다솜지역은 겨우 가랑비에 그쳤지만 그가 다스리는 가리는 지금쯤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한참 휩쓸며 지나가고있을테니까.

"기후를 멋대로 조작하는건 내 특기가 아니라서 말이지... 특히나 그 범위도 만만치않아 자칫 실수했다간 가리의 일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릴지도 몰라."

정말, 정말로 진지해보였다.

//기승전..토..마토...

564 리스 - 밤프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6:21:00

거의 습관적이자 무의식적으로 나온 자신의 사과에, 되돌아오는 밤프 님의 반응은 되려 큰 웃음소리였다. 아예 손사래까지 치면서 저가 소인배로 보이더냐고 되묻는 밤프 님의 말씀에, 놀란 듯 멍한 두 눈동자를 크게 떴다. 그리고 드물게 한 박자 느리게가 아닌, 거의 곧바로 고개를 도리도리, 세차게 저었다.

"저, 전혀 아니예요...! 밤프 님께서는 소인배가 절대 아니세요. ...그게 아니라... 저는 단지 저도 비를 좋아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어서..."

결국 다시 두 손가락을 꼼지락꼼지락거리며 시선을 아래로 떨구었다. 그리고는 괜히 남아있는 토마토를 다시 두 손으로 들고 조금 먹었다. ...'신' 님과 저의 취향이 같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하지만 정말로 먹구름 씨는... 비는 좋아하지 않아요. 슬퍼지는 건 싫어요...

그렇게 다시 또 잠시 이어진 침묵. 느릿하게 토마토를 먹던 입이 마침내 토마토를 다 먹게 된 그 때, 드디어 밤프 님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토마토에 대한 것. 다시 감았던 눈을 뜬 밤프 님은 이내 토마토에 대한 걱정을 꺼내셨고, 그에 모든 것을 이해하면서 한 박자 늦게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토마토 씨였군요. 가리에는 폭풍우가 오고 있나요? ...그건 정말 큰일이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물론 그 걱정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시덥지 않은 걱정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밤프 님의 토마토 사랑을 알고있던 자신으로서는 그것이 밤프 님에게 있어 얼마나 중요하고 심각한 고민인지 아주 잘 알고, 공감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밤프 님처럼 자신 역시도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두 손을 입가에 가져다대며 고민했다.

"...그럼... 은호 님께 부탁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은호 님께서라면 분명 도와주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도와드릴게요. 희미한 미소와 함께 덧붙여 얘기했다. 당연하다는 듯이. 밤프 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뭐든지 해드리고 싶었다.

/ 토마토라면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요...?! 특히 밤프에게 있어서는...!(동공대지진)(???)

565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6:27:22

느아앇... 리스주 죄송해요
잠시만 쉬다 옥겠습니다..;-;

566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6:36:37

>>565 앗...! 사과하실 필요 없답니다! 저도 지금 일이 생겨서 좀 늦어질 것 같아서...ㅠㅠㅠ 네, 편하게 푹 쉬다 오세요, 밤프주! XD

567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6:44:5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568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7:42:37

정주행을 해봤는데 밤프의 진명에 대한 왕, 책 그리고 악마라니....

...솔로몬의 72 악마 밖에 생각이 나지 않(퀭)

갱신합니다!!

569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7:43:57

하이하이에요! 부레주!! 어서 오세요!!

570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7:48:45

리온주 하이하이입니다!! >ㅁ<

맛있는 게 먹고 싶슴미다 :3c(뜬)

571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7:49:22

그런 상황 속에서 전 조금 있다가 외식을 갑니다! 우후후..!!

은호:...이런 인성의 이니까 네가 이해를 할지어다. (절레절레)

572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03:37

안이 리온주 배신ㅈ(????????)

따흐흑...은호님밖에 없어요...;ㅁ;(??)

573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1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부레주...! (???)

574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18:21

일단 스레주는 외식을 다녀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빨리 갔다오면 이벤트 하겠습니다! 와아아!

575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19:45

리온주 다녀오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길...!

576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21:31

앗 리온주 다녀오시고 세설주 어서오세요!! :3

577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23:47

사우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뭔가... 시원해지니 모기가 는 건 기분 탓일까요...:3

578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28:37

아아닛 모기가 늘었...다니...(동공대지진)

...생각해보면 저는 올여름에 모기를 제대로 못 본 것 같네요 :0 왜..지..????()

579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28:55

갑자기 대청소를 할 줄은 몰랐네요...ㅋㅋㅋㅋ
아무튼 다시 갱신합니다!

580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30:12

아앗 리스주 수고 많으셨습니다...;ㅁ; 대청소라니...;;;ㅁ;;(끔찍)(?) 하이하이입니다!!

581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30:58

>>578 ...그거 부러우라고 하는 소리죠? 그렇죠...?8ㅁ8
모기가 드럽게 많아요ㅠㅠㅠ 지형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ㅠ

582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31:53

리스주 청소 수고하셨어요!
지금은... 저녁을 하는 도중이기에... 금방 써올게요!XD

583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32:46

>>581 갹 아니에ㅇ.........0_0.....네!!! 그렇습니다!!! 한껏 부러워하세ㅇ(?????)(끌려감)
아마 더위 때문에 전부 죽은 거라(??) 생각했는데..(기적의 논리)

......세....설......주.............;;;ㅁ;;;(우럭)(토닥토닥)

584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36:39

>>580 사우주 안녕하세요! 하이예요! :) ㅋㅋㅋㅋ급하게 어떻게든 끝내긴 했네요... 감사합니다! XD

>>582 세설주 안녕하세요! :D 앗...!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된답니다! 사실 저도 지금 조금 지쳐서 타자 속도가 느려질 것 같거든요...ㅋㅋㅋㅋ 저녁 준비 중이시군요. 화이팅이예요, 세설주! XD

585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38:16

>>583 ......(원망의 눈빛(???) 사실 요리하는 도중에도 계속 달려들고 있어서 요리하기도 바쁜데 계속 잡고 있어요...(풀모기라 얘들이 더 독함

설이는 좋겠다... 미리내 살아서 모기한테 안물려도 되ㄱ...(설: ????

586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54:03

"아니! 아니된다!"

은호의 도움과 자신의 도움을 받으면 되지않겠냐며 사뭇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려던 리스의 말에 그는 벌떡 일어서듯 크게 외쳤다.
덕분에 따스하게 감싸쥐던 분위기는 와장창 하고 깨져나가 무언가 심상치않음을(?) 알리려들었다.

"이것이 다른 일이었더라면 타인의 도움도 마다않겠지만 토마토는 중대사항이다! 그리고 최고의 품질의 토마토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은호, 그녀의 손길이 닿으면 절대로 안된다는걸 나는 '그 날'의 경험으로 뼈저리게 깨달았지."

'그 날'의 경험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천하의 그가 몸서리 치는것을 보아하니 토마토와 그에게 있어선 최악의 날임이 틀림없을거라는 추측을 하게끔 만들었다.
그는 두 눈을 꼭 감고선 마치 '이 청년을 구하지 못하는 이 무력함이 속상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은호는... 그래, '더 새비지어스' 토마토 킬러로 이름을 날렸었지. 그녀가 건드리는... 수확하기 전의 토마토란 토마토는 전부 다 죽어버리고 말았어! 마치 묵시록의 4기사들 중 하나인 죽음의 기사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지... 크윽! 안 돼! 그 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말아!"

자신은 그 누구보다도 진지했지만 타인이 보기엔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싶을 정도로 황당한 말을 늘어놓으며 그는 다시 한 번 지난 날의 기억으로 인해 몸서리쳤다.
아, 후두둑후두둑 떨어지던 가랑비가 더욱 거세졌다.

//'그 표정'(시선회피

587 지나가던 더 새비지어스 ◆H2Gj0/WZPw (3681976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8:57:11

"......가리에 더 폭풍우를 내려야겠느니라."

-더 세비지어스가 저택에서 혼잣말을 하는 오후 6시 57분

588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9:02:27

엌ㅋㄱㄱㅋㅋㅋㄱㅋㅋ
아안이 그거슨 폭정입니다 틈메이터 킬러!(???

589 리스 - 밤프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9:21:08

"...! ...네...?"

헤실헤실, 희미하게 웃으면서 은호 님과 자신이 도와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리던 것도 잠시, 오히려 밤프 님께서 크게 안 된다고 외치시자 살짝 놀란 듯 한 박자 늦게 몸을 작게 움찔했다. 멍한 두 눈동자도 크게 뜬 채.

하지만 이어서 들려오는 밤프 님의 말씀을 듣고는 작게 "...아..." 하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가만히 끄덕끄덕할 수 밖에 없었다. 토마토는 중대사항. 밤프 님께 있어서 토마토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 말에 수긍을 하며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그 날'의 경험이요? 대체 밤프 님과 은호 님께서는 과거에 어떠한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밤프 님께서 저렇게 몸서리까지 치시는 걸 보면... 분명 심상치 않은 일이었을텐데 말이예요.
밤프 님 특유의 속상하다는 듯한 표정에도 그저 걱정되는 마음에, 조용히 밤프 님의 이어진 설명을 경청하여 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그 날'의 경험. 그것은 다름 아닌... '더 세비지어스' 토마토 킬러 은호 님에 대한 이야기.

은호 님께서 건드리는 수확하기 전의 토마토는 전부 다 죽어버리고 말았다는 그 말씀에, 정말로 충격을 받았는지 멍한 표정으로 두 손을 들어올려 자신의 입가를 가렸다. ...'죽음의 기사'라는 그 말씀이 유난히도 충격으로써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 그럴리가... 으, 은호 님께서는 토마토 씨들을 함부로 죽여버리실 분이 아니신 걸요...! 분명... 분명 뭔가 사정이 있으셨던 것일 거예요... 물론 밤프 님께는 소중한 토마토 씨들이 전부 다 죽어버리신 건 정말로 충격적이고 슬프셨겠지만... 그, 그래도..."

시선을 아래로 떨구며 살짝 떨리는 듯한 자신의 두 손을 꼬옥 붙잡았다. 자신을 살려주셨을지도 모르는 자신의 '신' 님 후보들 중 한 분이신 은호 님께서 죽이셨다니... 그, 그것은...

"......그 토마토 씨들은... 결국 되살아나지 못 했나요...? 그렇지만 폭풍우가 더욱 거세진다면 다시 토마토 씨들이 다 죽어버리실텐데... 어떡하죠...? 누리 님께 부탁드려야 할까요?"

물론 밤프 님의 말씀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황당하기 그지 없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밤프 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기에. 밤프 님의 마음에 공감해드리고 싶었기에. 그렇기에 마찬가지로 진지하게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물론, 모든 것들을 사랑하고픈 자신에게 있어서는 그 토마토들도 걱정되는 마음도 당연히 있었지만.

/ 아닠ㅋㅋㅋㅋㅋ 밤프의 짤방이...!ㅋㅋㅋㅋ(엄지 척) 밤프주께서는 역시 금손님이셨군요! XD(야광봉)

590 령주 (5579342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9:23:56

갱신해욧

591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19:31:09

>>587 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 으, 은호 님...?!(동공대지진)

>>590 령주 어서 오세요! :D

592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10:54

외식을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593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11:24

"참혹했지, 그야말로 재앙이 휩쓸고간 풍경이었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는 지금 말을 내뱉고있는 그와 은호를 제외하면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기에 섣불리 믿어서는 안되는것이었다.
하지만 리스는, 그녀는. 타인을 불신해본적이 없는 그녀는... 아마도 그의 말을 굳게 믿고있을것이다.

"뭐,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말아도 괜찮다. 그 아이의 도움을 빌릴것도 없이 토마토야 다시 재배하면 되는거니까. 한 가지 안타까운건... 박쥐들의 월급이 밀린다는거지."

하지만 그런 호들갑도 잠시 언제 그랬냐는듯 태연하게 어깨를 으쓱이며 작게 한숨을 내쉬는 그의 모습을 보아하자니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이었을까 하는 의문조차도 들 정도였다.
그는 자신의 박쥐가 이번 폭풍우로인해 월급을 받지못하게 될 것을 걱정하며 의외의 모습을 슬쩍 비춰보였다.

박쥐에게 월급이라.

"카카캇, 앞으로 당분간은 특제 토마토를 구경하기가 힘들겠어. 하지만 아쉬워말라! 비록 신통술을 이용한 성장 촉진이지만 하루만에 다시금 새빨갛게 익은 토마토를 구경하게 해줄테니!"

무의식적으로 늘 취하는 특유의 망토를 펄럭이는 자세를 취하다 옷자락으로 들고있던 우산이 크게 휘청이자 그는 다시 자세를 가다듬으며 조심스레 우산을 바로 들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잠시 일이 생긴터라 처리하고 오느라..
으으으어아아악 자꾸 민폐만 끼치고있어..!(동공지진

594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16:58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밤프주..!! 8ㅅ8

595 아사 (305415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31:23

갱신합니다.. 드디어 집이다..(할일 많음)

다들 안녕하세요..

596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32:16

괜찮습니다 저는...
아사주 어서오세요..

597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36:16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밤프주...(토닥토닥)

598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40:43

반달쯤 되어보이는 달이 이렇게나 예쁠 줄이야!!!!!(??)

외출다녀오고 갱신합니다!!

599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41:15

사우주 어서와요!

600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43:02

하이하이에요! 부레주! 어서 오세요!! 외출 수고하셨습니다!

601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43:22

다들 안녕하세요!! >:3

602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51:28

음..원래대로라면 좀 빨리 왔으면 왕게임+진실게임을 해볼까 했는데 사람이 적은 것 같군요. 그런고로 이건 다음주 토요일의 미니 이벤트로 넘긴다!! 와아아아!

603 아사 (305415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53:53

다들 안녕하세요...(녹은 손 들기)

604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54:03

옙 알겠습니다!! :3

그러고 보면 저도 미니이벤트 계획 보내드려야하는데....;ㅁ; 혹시 리온주 이거 아시나요 머릿속으론 다 정리가 됐는데 이게 텍스트로 안 나와......(._. )(...)

605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54:21

아니 손이 녹다니...?! 무슨 일이에요?!

606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54:22

아사주 하이하이입니다!

607 스미레주 (0166829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54:59

어이, 신들! 새로 보여줄 게 있다네. 스미레주야! 아주 무지막지한 일꾼이지. 퇴근은 필요없다! 오늘도 올나잇 피버!!!

608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55:45

...(우러버러따) 아아아아아아니 스미레주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ㅁ;;;;;(토닥토닥) 하이하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

609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56:50

>>607 저, 스미레주? 지금은 농담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요(스미레주: 농담아닌데

아아아아아아아아 힘내시기류ㅠㅠㅠ

>>602 그렇군요!

610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57:39

하이하이에요! 스미레주...!! ....(동공대지진) ....아닛...올나잇 피버라니..! 오늘은 일요일이라구요...!! 8ㅅ8

611 스미레주 (0166829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0:57:50

모두들 반갑습니다!!!

>>608-609
신들은 너무해요. 퇴근할거란 욕망을 주셨다면 그걸 이룰 재능도 주셔야지...

612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01:50

스..미....레......주..............;;;ㅁ;;;;(우럭)(무한토닥토닥)

613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04:01

스미레주...8ㅁ8...

좋은 밤이에요 다들...!

614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05:46

스미레주.....8ㅅ8 (토닥토닥) 그리고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615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06:03

세설주 하이하이입니다!! >ㅁ<

616 아사 (305415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06:05

스미레주.... 다들 어서오세요-

네에. 덥진 않지만 뭔가 들고올 게 많아서 압력으로 녹았어요...

비트 세이버 재밌었어.. 나중에 자유이용권 사서 3시간 내내 비트세이버만 줄창 할까..

617 리스 - 밤프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11:43

"......"

참혹했다는 밤프 님의 표현에, 웃음기가 사라지고 멍한 표정만이 남았다. 그저 두 손으로 입가를 가린 채. 그러다 고개를 아래로 숙여 시선을 떨구었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왼쪽 눈을 만지면서.

물론 밤프 님의 말씀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장난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밤프 님의 말씀은 전부 다 믿고 신뢰했으니까. ...'신' 님의 말씀은 전부 다 믿을 거예요. '신' 님께서는 무척 위대하고 대단하신 존재이시니까 말이예요.

밤프 님께서는 이내 태연하게 어깨를 으쓱이며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이어서 들려오는 말씀은 여전히 자신에게 있어서 걱정스러운 부분일 수 밖에 없었다.

"...박쥐 씨들의 월급이 밀린다는 것도 큰일이지 않나요? ...기껏 열심히 고생하셨는데 월급도 받지 못 하신다니... 박쥐 씨들이 너무 불쌍해요. 물론 토마토 씨들도 불쌍하시지만..."

조금 시무룩하게 두 어깨와 날개가 살짝 추욱 처졌다. ...그래도 박쥐 씨들의 월급을 생각해주시다니, 역시 밤프 님이세요. 다른 존재들을 걱정해주시는 위대하고 다정하신 신 님.

그러한 밤프 님의 모습과 이어지는 밤프 님의 말씀에, 살짝 아래로 처졌던 어깨를 다시 원래대로 들어올렸다. 그러나 밤프 님께서 자세를 취하시다가 우산이 크게 흔들리자, 한 박자 늦게 놀라며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그대로 한 박자 늦게 우산을 향해 두 손을 뻗었다. ...물론 이미 밤프 님께서 자세를 다시 가다듬어 우산을 바로 들고 나신 이후였지만.

그렇게 뒷북을 쳤다는 것에 조금 멋쩍은 듯한 미소를 보이며 다시 두 손을 가슴께로 가져왔다. 그리고는 그 대신 박수를 작게 치면서 밤프 님의 말씀에 대답했다. 다시금 희미한 미소와 함께.

"...그렇군요. 밤프 님의 신통술, 대단해요...! ...그럼 평소에는 성장 촉진 신통술을 사용하지 않으셨던 건가요?"

고개를 살짝 갸웃했다. '신' 님의 신통술은 엄청나게 대단하시니, 그 길이 쉬운 방법이실텐데 말이예요.

/ 앗...! 민폐 전혀 아니시니까 괜찮아요, 밤프주!(토닥토닥) 저야말로 일이 있어서 좀 늦어버렸네요...ㅠㅠㅠ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 그보다 일이 생기셨다니... 처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프주! XD

618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12:13

그리고 다시 갱신합니다! 계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

619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13:49

>>616 으아아아아! 아사주의 손이 위험해요...!! (마사지 시작)

>>617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620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16:02

>>619 레주 안녕하세요!

621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17:35

스레주는 절망하고 있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시험을 치러 가야하는데 이번주에 태풍이 올라온대요. 아니..왜죠? ...옆도시로 가야하는데...태풍님..제발...!!

622 아사 (305415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28:52

갸아아앙... 아 그러게요. 태풍.. 그렇네요..

623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31:38

.........후후후...후후후후...(죽은 눈)

624 스미레주 (0166829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1:37

리온주...(;ㅁ;)
어찌되건 저는 괜찮습니다!오늘은 20분남았으니까요! 물론 퇴근직전의 시계가 안가는건 따로치고...

625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2:06

......20분뒤면 10시 퇴근....아니...왜 스미레주는 일요일인데도 출근을 하시고 퇴근을 못하시나요?! (동공대지진)

626 스미레주 (0166829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5:35

그것은 돈... 주임급의 일을 시키지만 주임의 월급은 아닌 환상적인 직장입미다.

627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6:11

.......(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 힘내세요! 스미레주..! 은호님의 축복이 함께 할 것입니다...!!

628 아사 (305415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6:30

힘내세요.. 스미레주..

629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47:24

"보통은 그렇지."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거세게 몰아치기 시작할 것 같은 조짐을 보였던 가랑비가 다시 잠잠해지자 그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았고, 하늘을 물 흐르듯 떠내려가고있는 짙은 먹구름을 바라보았다.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전혀 알 수 없는 표정에 그는 자리에서 일어선 뒤 옷자락을 살짝 기울여 그녀에게 우산을 내밀었다.

"그럼 슬슬 시간도 늦었고, 바람도 잠잠해지기 시작했으니 이만 들어가볼까? 너도 슬슬 들어가보는게 좋지 않나? 리스."

자신이 관리하는 가리 지역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인지 팔을 쭉 뻗어 기지개를 켠 그는 저 멀리 하늘을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고 어두침침한 꽃밭을 둘러보았다.

"과연, 여기서 사는 이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는 것 같군. 온통 새카만 어둠속인데도 그 존재감이 너무나도 뚜렷해."

팔짱을 낀 채 그의 어깨를 둘러메고있던 망토가 길게 뻗어나가 마치 박쥐의 날개처럼 변형해갔다.

//글이... 너무 안써지네요..(흐릿

630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0:57

밤프주...(토닥토닥) 괜찮으신가요...?!

631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3:01

안이오 안괜차나요(흐릿

632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3:42

은호님의 축복이 함께 할 것입니다...! 밤프주...!! 8ㅅ8

은호:...다솜에 가서 내 뒷담을 까던 이에게 축복을 내리란 말이더냐.(흐릿)

633 스미레주 (0166829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9:00

아이고 밤프주...;ㅅ;

634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9:26

아아아아아아아아앗 밤프주에게 은여우님의 가호가 함께하기를......;;;;ㅁ;;;;(우럭)

리갱합니다..!!

635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1:59:44

하이하이에요! 부레주!! 어서 오세요!!

636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00:01

다들 하이하이입니다!! >.0

637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02:09

일단 4번째 이벤트는 살짝 밝혔지만 라온하제 카트인데... 네. 여러분들이 직접 카트를 움직이면서 레이싱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에 꼭 나오는 아이템도 있지요! 후후! 모든 것은 다갓님이 정해주십니다!

638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03:30

백아: 어!! 저 이거 알아요!! 마리오 카ㅌ(???????)

오오오오오옹오오오 매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ㅁ< 과연 어떤 다갓의 농간이 기다리고 있을지!!1(??????)

639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0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엄마. 역시 너무 따라한 거 아닐까?

은호:무슨 소리더냐! 우리는 아이템부터가 다르단 말이다! 우리는 버섯이 아니라 부스터야!

640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09:31

>>639

백아: 헉 부스터래요!!! :3(???????)
사우:

641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0:38

밤프: 분명히 아이템중에 토마토도 있으렸다!(????

어서오세요...

642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2:15

>>641 사우: 응, 아니야.(??????)

밤프주 기운이.....;ㅁ;(토닥토닥)

643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3:17

그러고 보니까.....라온하제에 평범한 인간 데려가면 은호쟝에게 호오오온나나요?! >:3(????)

644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5:15

>>642

밤프: 토마토를 먹으면 키도 커질것이다!

645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6:30

밤프는 이 색이 더 어울리는구나..

646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6:39

>>644 사우: 그딴 거 필요없어!!!!!

살..벌...(???)

647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7:05

>>645 갸아앙아악 어둠의 다크의 색깔이다아아앗(???????)

648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7:43

>>643 어어...못 데려옵니다...! 은호님이 직접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흐릿) 아무래도 은호님의 영토다보니...

그리고...토마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엄마! 기밀이 들켰나봐..! (동공지진)

649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18:31

>>648 헛 역시 그렇군요..!! :3

사우: 안 된대.
백아: 으앙 ;ㅁ;(아쉬움)
(??????)

650 리스 - 밤프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22:41

"...그렇군요. 신통술은 정말로 대단한 것 같아요. 그걸 능수능란하게 사용하시는 신 님들도 말이예요."

밤프 님의 말씀에 희미하게 웃으면서 따라서 고개를 끄덕였다. 순수하게 존경스럽고 숭배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진심 어린 칭찬이었다. ...물론 저도 신통술을 사용할 수 있다지만... 저의 신통술은 환각. 사실이 아니예요. 현실도 아니예요. ...그러니.

톡, 톡, 톡... 톡...... 우산에 떨어지던 빗소리가 조금씩 멎어들더니 이내 완전히 고요한 침묵만이 맴돌았다. 그에 한 박자 늦게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그리고는 상체를 기울여 고개를 살짝 우산 밖으로 빼꼼, 내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먹구름 씨. 한 눈동자에 들어오는 세상은 유난히도 어두운 세상이었다. 무채색의 세상. 그 속에서 이질적인 자신.

잠시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밤프 님을 바라보았다. 비록 밤프 님의 표정에서는 그 이면의 생각까지는 알 수 없었지만, 밤프 님께서 우산을 내미시자 그것을 공손히 두 손으로 받아들었다. 비는 그쳤지만 그래도 우산을 두 손으로 잡아썼다. 어두운 하늘을 가려버리기 위하여. 그리고 한 박자 늦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밤프 선생님."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확실히 늦은 시간이긴 했다. 이미 자신이 잠들어있을 시간은 훌쩍 지나버렸으니. 결국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작게 하암, 하고 하품을 했다. 안 그래도 몽롱한 두 눈동자가 조금 더 멍해진 느낌이었다. ...그리고... 밤프 님께서도 그만 주무셔야 할 테니까요.

그러다가 이내 들려오는 밤프 님의 말씀에, 잠시 고개를 돌려 꽃밭을 바라보았다. 어둠 속에서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빛깔들을 머금은 꽃들은 너무나도 평화롭고 행복해보였다. ...꽃 씨들도 전부 다 지금은 조용히 잠들어있는 걸까요. 그런 생각이 들자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네.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예요. 모두가 확실하게 존재하면서, 각자의 색깔을 행복하게 흩날려주는 곳이거든요, 다솜은. 이름 그대로 너무 '사랑'스러운 곳이예요. ...하지만 가리도 그만큼 멋진 곳이라고 생각해요. 각종 음식들도 가득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그래서 그러한 가리를 관리하시는 밤프 선생님께서는 정말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다시 밤프를 바라보는 얼굴에는 헤실헤실, 희미한 미소가 환하게 피어났다. 그리고 돌아갈 채비를 하는 것처럼 박쥐의 날개처럼 변형된 망토를 신기한 듯이 바라보다가, 이내 한 손으로는 우산을 들고, 다른 한 손은 앞에 둔 채 공손히 허리를 꾸벅, 숙였다.

"...그럼... 인사 올리겠습니다, 밤프 선생님. 시간이 늦었는데 조심히 돌아가실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부디 편안히, 안녕히 주무세요. 밤프 선생님. 오늘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앗... 밤프주...ㅠㅠㅠ(토닥토닥) 글이 안 써지신다니...혹시 많이 피곤하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좀 괜찮으세요...?

651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28:48

아... 맞다...! 글이 안 써진다고 하셔서 웬만하면 제가 막레를 쓰려 했는데 자르기 애매해서...(흐릿) 혹시 괜찮으시다면 다음으로 막레 주실 수 있을까요? 밤프주? :D

그리고 오신 분들 모두 어서 오세요! :)

652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31:56

리스주도 다시 한번 하이하이입니다...!! 우와아아아아!!!


....그리고 바로 앞까지 온 월요일도 하이하이에요...월요일아... 1시간 30분 뒤에 만나자..8ㅅ8

653 밤프 - 리스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32:53

"......"

그녀가 떠나가고 하늘위로 높이 날아오른 그는 멈출 줄 몰랐다.
계속, 계속, 계속해서 높이 날아올라 결국 밤 하늘이 너무나도 가까워 보일때 즈음 아래를 내려다봤을땐 라온하제의 전 지역이 눈에들어왔다.
그 와중에도 가리를 중심으로 퍼져나가있는 먹구름을 바라보며 그는 작게 혀를 찬 뒤 붉은 빛과 함께 사라졌다.

//괜찮아요 리스주...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들(흐릿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654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41:24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지금부터 AU 이벤트 추천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는 AU 이벤트 목록이 곧 제가 금요일에 다이스를 돌릴 리스트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655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47:09

오늘따라 오래가는 힘쎄고 강한 두통...!!! 와아아아아...!!XD
... 좀 나아지면 쓰려고 했는데 무리에요. 이거...설상가상으로 울렁거리기 시작했어...

AU인가요... 음... (고민(고민중

656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49:01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어어...괜찮으신가요?! 무리는 안되는 거예요! 세설주...!! 8ㅅ8

657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57:05

밤프주께서도 일상 돌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밤프주.ㅎㅎㅎ 그보다... 정말로 괜찮으신지 걱정 되어서...(흐릿) 괜히 제가 너무 길게 써서 부담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ㅠㅠㅠ

>>655 세설주 어서 오세요! :D 앗...! 두통이 있으실 땐 답레 쓰시는 거 아니예요, 세설주! 답레는 쓰지 마시고 그냥 푹 쉬어주세요...!ㅠㅠㅠ 더군다나 울렁거리기 시작하셨다면...ㅠㅠㅠ(토닥토닥)

음...음... AU 이벤트... 뭔가 여러가지 있었던 것 같은데 하나도 기억 안 나네요...(흐릿)

658 령주 (5579342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2:58:25

AU 이벤트... 어... 느와르 au 같은 거 말하면 되나요?

659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00:04

하이하이에요! 령주!! 느와르 AU인가요? 네. 일단 그런 거 말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말을 하자면..AU 이벤트 기간에는 그 AU가 익숙하지 못한 분도 있을 수 있으니, AU일상과 본편 일상을 동시에 허용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막 던지면 됩니다! 후후후...그리고 리스주...! 괜찮아요! 천천히 떠올리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수고하셨습니다! 리스주!

660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14:24

>>658 령주 어서 오세요! :D

>>659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보다는 밤프주께서 더 수고하셨답니다. :) 힘들어 보이시는데도 함께 돌려주셨으니까요.ㅎㅎㅎ 음... AU는...음...(흐릿)

661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28:05

일단 스레주는...음...마법전사 AU를 넣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모두 변신해서 사악한 신과 싸우는 거죠...!! (??

662 아사 (305415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0:46

au...라... 젠더스왑이랑.. 오프레랑.. 동양궁중물(?)이요?

663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1:03

>>661 그건 대...체...(???)

음 좋은 거 생각날 때 넣어야겟네요...!

664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1:30

일단 지금까지 나온 것들은 다 메모가 되고 있습니다!

665 밤프주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5:03

Au...
잠시 휴식을 취하다온 밤프주가 갱신합니다...

라온하제 주식회사도 나쁘지 않겠군요
악덕사장 은호와 휘하의 사천왕들..(???

666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5:58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이제 좀 괜찮아지셨나요? 그리고....라온하제 주식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군요! 그것도!

667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7:07

오랜 세월을 건재한 라온하제......그 평화로운 곳에 운석이 들이닥쳐서 멸망한다고??!??!?(???????????????)
핳하 세기말물 하고 싶어요!!!(?????)

근데...컨디션 망해.ㅆ...어....리..갱......

668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8:30

으아아아 사우주 어서오세요...8ㅁ8 (동질감)(???)

아으... 잠도 오질 않는데... 어쩌죠...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것 같...아...(유언

669 밤프주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8:50

밤프는 라드로치가 되겟군오(?
어서오새오 ㅏ우주.. 컨디션..(토닥토닥

670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39:47

다들 어서 오세요! :) 앗... 그런데 밤프주랑 사우주랑 두 분 다 괜찮으세요...? 다들 건강하셔야 하는데...ㅠㅠㅠㅠ(토닥토닥)

671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40:55

세설주까지...!ㅠㅠㅠㅠ(토닥토닥) 에잇! 전 몸뚱아리만큼은 괜찮을테니 다들 제 건강을 가져가시죠!(???)

672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41:36

흐하하 여러분 반가워요 하이하이의 가호가 있을 거야.........(???)

673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42:04

하이하이에요! 부레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세기말물...(동공지진) 하지만 그 정도는 은호님이 쉽게 막아낼 수 있을 것 같습...(??) 일단 리스트 안에 넣겠습니다!

그리고 으아닛...왜 다들....(동공대지진) 으아아아! 은호님의 가호를 받고 모두 건강해져라...!!

674 밤프주 (4758678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43:55

그럿다면 운석말고 초신성 폭발을 가져와야겠군요(???

밤프: 그건 아예 지구가 멸망하는거다만

675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45:07

아포칼립스.... 좀비 아포칼립스 갑시다...!!(근데 일상물)(안된다)

다들 좋은 바아아암....이 됐으면 좋겠습니다...ㅠ

676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4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릿) 아닛....초신성 폭발이라니..! 지구 멸망이잖아요..! 좀비 아포칼립스라니..그건..그건 생각해보겠습니다..(흐릿)

677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46:14

헛 좀비 아포칼립스 짱조아요!!!!!(???????????????)

678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49:54

다갓의 농간이 함께하는 복불복 게임과
신나고 유쾌한 라온하제식 미니 레이드(?????)와
눈싸움이며 물총싸움이며
미션 경주 비스무리한 것도 있고
보드게임도 같이 즐기고
라온하제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이상 사우주의 머릿속에(만) 다 정리된 미니이벤트들입니다 >.0

와 엄청 뜬금없었어 :3c

679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5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무리였군요... 좀 평화로운 것을 생각해내겠습니다!XD

680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50:51

(어쩐지 전부 다 죽게 생겼다.)(팝그작)(???)

681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51:39

>>678 와아... 뭔가 대단해요...XD 사우주...! 저렇게 많은 아이디어를...

앗 개인 이벤트는 한 캐릭터당 한번으로 제한 되었는지 궁금해요...:3

682 리온주 ◆H2Gj0/WZPw (7127624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54:17

>>678 미니 레이드는 무엇입니까...(동공대지진) 하지만 재밌을 것 같군요! 그리고..네! 충분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미니 레이드만 저에게 설명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것만은 뭐인지 감이 잡히지 않으니 말이에요!

>>679 아무래도...좀비는...조금 힘드니까 말이죠. 사실...세기말에 어느정도 겹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에요!

>>680 아니에요! 리스주...!! 다른 AU에 걸리면 안전해요!! 그리고..AU로 꼭 돌릴 필요가 없기도 하니까요!!

>>681 아니요! 한 번으로 제한된 것은 아니에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여러번 해도 됩니다!

683 리스주 (6945241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58:22

>>682 죽어도 괜찮습니다!(???) 리스는 이미 한 번 죽었기도 한 걸요.ㅋㅋㅋㅋㅋ 또 리스의 '신' 님께서 또 구해주실지도 모르니까요? :)

아무튼 재밌어보이는 AU 이벤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와아!

684 사우주 ◆Lb.M8KHN4E (0720785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58:44

앗 부끄럽습니다....그, 그래도 다들 기대해주시길 바라요!!! >ㅁ<(PO뻔뻔WER)

>>682 말그대로 레ㅡ이드입니다! 다른 신을 사냥하는 거시ㅇ(????) 농담이고 제가...내일중으로 웹박수로 대강의 개요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685 세설주 (4955313E+5)

2018-08-19 (내일 월요일) 23:59:15

설주: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네번. 어때?
세설: ...오너한테 그럴 역량이 있는거야?(비웃음
설주:

686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0:04:23

>>684 와아! 그럼 엄청나게 열심히 기대하겠습니다, 사우주! XD(응원봉)(환호)

>>685 세설이의 개인 이벤트는...무려 사계절로... 네 번...(끄적끄적)(???)

687 사우주 ◆Lb.M8KHN4E (5476079E+6)

2018-08-20 (모두 수고..) 00:05:00

>>685 허어어어어어억 대작의 냄새다...!!!(왁)(?????)

688 사우주 ◆Lb.M8KHN4E (5476079E+6)

2018-08-20 (모두 수고..) 00:05:27

갹....한껏 기대해주세요1!! >ㅁ<(부담에 사망)(??????)

689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0:07:05

>>683 아...안돼요!! 리스가 한번 더 죽을 순 없어요...! 으아아아앙!!

>>684 으음...음...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웹박수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후후후후...!

>>685 ......(동공지진)

690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0:12:05

>>688 앗...! 사우주께서 죽게 하실 수는 없어요! 이얍...!(부활 마법)(모든 부담감 가져가기)(대신 기대 드리기)(???)

>>689 ㅋㅋㅋㅋ괜찮습니다! 리스도 의외로 죽음은 담담히 받아들일지도 모르니까요. 특히 그것이 '신' 님들과 관련된 죽음이라면 말이예요. :)

691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0:13:02

>>686 희망사항일 뿐이죠...ㅠ 아마 한두번으로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87 대작은 아닐거에요. 분명...히...(흐릿) 기대가 크면 실망이 커지는 법이에요...ㅠㅠㅠㅠㅠㅠ 그러니 사우주의 미니 이벤트를 기대할겁니다...후후후...

692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0:16:58

>>690 으아아아! 안돼요!! 리스가 죽게 할 순 없어요!! 그건 은호님이 허락하지 않아요!! (동공지진)

>>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완성이 되면 저에게 기획서를 웹박수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693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0:23:22

>>691 앗...ㅠㅠㅠ(토닥토닥) 그래도 한두 번이라도 하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XD 전 개인 이벤트 해보고 싶어도 하는 방법을 몰라서...ㅋㅋㅋㅋㅋ(시선회피)

>>692 하지만 리스주는 반항아죠! 그러니 은호 님의 말씀에 반항하겠습니다!(씨익)(안됨)

694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0:23:28

그리고 이번 이벤트는...그 특성상...조금 빠르게 프롤로그를 쓰겠습니다..!

695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0:26:56

"잘못은 나에게 있지. 약속을 해놓고도 지키지못한 잘못."

"넌 신이 아니라 악마다옹."

"난 네가 무섭지 않아."

"진짜로 한심해."

이상으로 밤-프의 과거를 대표하는 네 개의 대사였습니다(??
나중에 정리해서 왕창 보내야겠서유

696 이벤트-프롤로그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0:30:47


#4.달려라! 노을빛 저 너머까지!

(나레이션-가온)

ㅡ부릉, 부릉, 부릉.

제대로 안전벨트를 확실하게 메고서 나는 내가 시범용으로 만든 교통수단인 '카트'의 시동을 걸었다. 경쾌한 소리와 함께, 앞으로 전진을 시키자 빠르게, 정말로 빠르게 검은색 늑대를 모델로 한 카트가 앞으로 나아갔다. 인간들이 탈 때는 상당히 무서워보이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타보니 나름 재미는 있었다. 아무튼,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코스에서 시범주행을 했기에 모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이어 나는 라온하제 전역을 달리면서 전단지를 뿌렸다. 이것은 이번에 은호님이 크게 열 레이싱 대회를 알리는 전단지였다.

ㅡ라온하제 카트 레이스.
ㅡ라온하제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달리면서 신나는 레이스 경기를 해봅시다!
ㅡ우승하면 은호님이 정말로 큰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ㅡ은호님이 하는 것이라고 하니까 재밌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꼭 해봅시다!
ㅡ1등에건 저도 따로 상품을 주겠습니다!
ㅡ참가를 위해선 카트가 필요합니다! 카트는 자신의 신통술로 만들어내도록 합시다!
ㅡ만들기 힘들면, 은호님에게 오면 은호님이 만들어주신다고 합니다!
ㅡ아무튼 많이 참가합시다! 달려봅시다!

응! 내가 봐도 완벽한 전단지야!! 그렇게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나는 열심히 전단지를 뿌리면서 라온하제 전역을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다. 참고로 인간이 쓰는 것과는 달라서 그 검은색 연기는 나오지 않는다. 그렇기에 라온하제가 오염될 위험은 전혀 없었다.

"완전히 멋집니다! 이거! 앞으로 자주 타고 싶습니다!!"

신나게 외치면서 나는 빠르게 앞으로 달리고 또 달렸다. 라온하제 전역에 전단지를 제대로 뿌리기 위해서...

//9월 1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카트를 타고 연습을 하는 일상을 해도 좋고, 카트를 만드는 일상을 해도 좋습니다! 개성넘치는 카트를 만들어봅시다..!! 이 대회 관련 일상이 허용이 됩니다!

697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0:31:19

앗...아아앗...밤프야..! 대사 4개만 봐도...뭔가...슬픈 기운이...!!

698 사우주 ◆Lb.M8KHN4E (8429762E+6)

2018-08-20 (모두 수고..) 00:34:56

자기전에...미리...웹박...보냈어요...:3

근데..이거 전제부터가 빠꾸 각인데...???(매우불안)

699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0:35:00

전단지를 받은 밤프

밤프: 준비해라 사역마들아! 어서 성 내부와 이 주변을 경기 코스로 개조하는거다! 카카카캇! 이 몸의 실력을 보일때가 되었군!
밤프주: 아니..?

>>697 아앗, 슬프다는것은 부정할 수가 없군요
하지만 시트에서 보는 그대로가 전부! 그래서 스포할 것도 읎지요!(??

700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0:35:38

앗... 밤프의 대사들이 왜 이렇게 하나 같이 찌통인 거죠...?!ㅠㅠㅠㅠ(안타까움)(토닥토닥)

그리고 카트 레이스군요. 와아! XD

701 아사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00:39:35

다들 잘자요...

아사: 멋진 대사 같은 건 없어. 아마도 그럴 거야.

702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0:39:38

>>698 앗...! 사우주의 계획...! :D(매우 기대)(팝그작)

>>699 밤프의 사역마들...ㅋㅋㅋㅋㅋ(토닥토닥) 그래도 아직 스포 가능한 것들이 많은 걸요! 밤프의 진짜 이름이라든가, 저 대사들의 의미라든가...!(끄덕)

703 아사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00:39:56

앗시... 증조작성.. 다들 잘자요.. 저도 자러 갈게요..

704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0:41:40

앗...!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705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0:41:53

>>698 방금 확인했습니다! 일단 전제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케이스도 이미 충분히 있고 말이죠! 다만...이거, 실제로 하려고 하면 상당히 부레주가 갈릴 것 같은데...그것은 괜찮겠습니까? 정말 장난 아니게 갈릴 것 같은데...그래도 괜찮다고 한다면...허용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마...정말로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699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프가 엄청 진지해요..!!

>>700 그렇습니다! 카트 레이스입니다...! 참고로 가온이가 탄 카트는, 검은색 늑대를 모델로 해서, 카트의 앞이 검은색 늑대의 얼굴 디자인이랍니다!

706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0:42:10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707 사우주 ◆Lb.M8KHN4E (9348009E+5)

2018-08-20 (모두 수고..) 00:46:42

네네 저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3() 레이드 이벤트란 다 갈리는것이고...(???) 그래서 안젠가 올 그날은 제대로 컨디션 챙기고 있게요 >.0

그럼 저도 들어가볼게요 다들 굿나잇!!!

708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0:47:21

"나랑 내기하지 않을래?"

"네 운명, 내가 바꿔주마. 설령 그것이 어찌못할 天數라 할지라도."

"...오랜 친구이자, 전우여."


...:3

709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0:47:40

알겠습니다! 부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전 이쯤에서... 이번에 새로 등장한 NPC인 백호의 셀피를 만들어볼까....하고 다이스를 굴려봅니다!

.dice 1 2. = 1
1.만들어라! 누군가는 기대한다!
2.아니. 그런 거 없다!

710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0:47:56

아사주랑 사우주 잘자요!
저어도 스케일이 큰 이벤트를 해보고싶은데 말입죠

왠지 빠꾸먹을 것 같군오(흐릿

71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0:49:26

>>708 이...무슨...(동공지진) 왜 갑자기 떡밥이 이렇게 막막 뿌려지죠?!

>>710 후후후...하시면 됩니다..!!

712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0:50:43

>>709 (팝콘 대기중(?

>>708 호오 이것도 꽤나 흥미로운 떡밥이군요..

713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0:51:34

>>710 그 스케일이...
서서히 커져가서 결국엔 라온하제의 위기! 같은 느낌으로 흘러갈 것 같아서(흐려진다

물론 악은 언제나 패배하겠지만 그래도...

714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0:52:01

앗ㅅ앵커실수!

715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0:52:16

>>707 앗, 사우주께서도 안녕히 주무세요! :)

>>708 그 와중에 세설이의 대사도 뭔가 의미심장해서 불안해요...ㅠㅠㅠㅠ(안타까움)(토닥토닥)

>>709 백호의 셀피...! 오오!(기대)

>>710 밤프주의 이벤트도 기대되는데...! 음...그래도 한 번 웹박을 보내서 검사 받는 게 좋지 않을까요? 혹시 통과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예요! :D

716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0:53:04

>>713 괜찮습니다! 은호님이 알아서 잘 해결해줄 거예요...!!

아무튼 백호 누님의 셀피를 만들어오겠습니다!

717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0:53:26

하지만 아직 조금 더 가다듬어야해요!
그래도 큰 틀은 안바뀌겠지만 자잘한 디테일이라던가 여하튼 완벽하다고 완성될때까지 기다려야겠죠..

이번년도안에 끝낼 수나 있으려나...(연말에 바쁜사람(흐릿

718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0:54:11

>>716 그 은호님이 잠시 빠지게 될 지도 모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이것은 통과의 여부에 달려있겠지만!

719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0:54:53

앗앗 하나 더 추가!

"반가운 손님이 오겠구나."

720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0:57:00

밤프주의 개인이벤트도 기대할게요! ...어 무지막지하게 큰 자이언트 킬러 토마토가 라온하제를 덮친다던가...(???)

그리고 백호의 셀피...! 자러가려 했지만 이것만 봐야겠군요...!:D

721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0:58:49

"......제 이름은... 없어요."

"...론. 저와 함께 있어주실 수 있나요?"

"...분홍색들이 가득해요."

"......이제 죽음은 두렵지 않아요."


저도 한 번...! :)

722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00:20

"어머? 여기까지 찾아온 거야? 그래서 무슨 볼일이야? 나에게?"

백호는 대충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덧붙여서 서양풍의 옷을 특히 좋아해서 자주 입는답니다!

723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00:33

>>720 엗...
제 메모장을 보신겁니까?(흐릿

>>721 이것도 꽤나 아련하군요...,

724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00:41

>>721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8ㅅ8

725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01:21

>>722
밤프: 토마토를 서리해가는 녀석이 있다던데 혹시 아는거 없나 물어보러왔다.(?????

오오옹 백호쟝 무척이나 아름답군요!

726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1:01:31

백호의 셀피가 나오는군요. 와아! XD

>>717 앗... 밤프주, 연말에 바쁘시군요...ㅠㅠㅠ(토닥토닥) 으음... 천천히 하시다보면 그래도 해내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부디 화이팅이예요, 밤프주! :D

그리고 세설이의 저 '반가운 손님'이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었는데 말이예요...으음...(고민)

727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03:41

>>725 백호:응? 토마토? 이거? (아삭아삭)

728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1:06:14

오오...! 백호, 너무 예뻐요! XD(야광봉)

>>723-724 ㅋㅋㅋㅋㅋ떡밥...? 비슷하게 넣다보니 왠지 대사들이 아련해졌네요...(시선회피)
리스의 이름은 원래 없었지만 스스로 지어내었답니다. :) 무엇보다도 론은 아직까지 한 번도 못 내보였네요...ㅋㅋㅋㅋ(흐릿)

729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1:07:28

백호 짱짱 아름다우시다...>< 앗 혹시 백호와는 연플 가능성이 없나요? 저 정도면 분명 관통당할 분이...(???)

>>723 엗... 맞췄...

후후후 저는 사실 토마토 화인으로 신통술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밤프주의 메모장을... (대체(???)

>>721, >>726 아... ㅏ...(우럭) 리스쟝 행복해야돼ㅠㅠㅜㅠㅜㅜ 그러고 보니 론은 어떻게 생긴 인형인가요?:3

손님은... 카페에 오는 모든 신들입니다!(발뺌(???)

730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07:43

일단 저 백호를 그냥 이벤트에서 등장만 하게 할 지, 아니면 정식 시트캐로 넣을지는 아직 고민중이랍니다.

73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10:25

>>729

은호:그렇게 말하면 내 딸 누리와 내 보좌 가온이가 그 정도가 아니라고 들리지 않느냐!(???

732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12:37

아아니 은호쓰...(??

비설 및 엔피씨 정보를 보냈습니다
부디 확인해주시길!

733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1:13:02

>>731 앗... 아아... 그렇군요!:3

은호님도 예쁘시고, 누리는 귀여워요! 가온이는... 어... 열혈하고 좋네요(???) 분명 둘 중 하나는 연플이 터질거야...(끄덕

734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13:51

>>733 가온:지금 저는 뭔가 틈이 있지 않았습니까?! (동공지진)

735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13:58

>>729 아아니 토마토 화인이라니!

밤프: 오 주여, 드디어 저희에게 구원을 내려주시옵나니(찬양(????

736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1:15:36

>>729 세설이도 반드시, 꼭 행복해져야 해요...!ㅠㅠㅠㅠ 론은... 사진 속처럼 생긴 홍학 인형이랍니다! 하지만 다 튿어져 버려져 있던 것을 엉성하게 기워낸 것이라 여기저기 기워진 바느질 흔적들이 남아 있어요. :D 척 봐도 낡고 엉성한 홍학 인형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손님은... 그게 전혀 아니신 것 같은데...(빤히)(의심)(???)

>>730 음...음... 그건 레주께서 편하신대로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

737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16:46

>>732 확인했습니다! 다만 *****는 은호보다는 낮은 단계의 신, 즉 고위신이 아니라는 것만 명심해주시면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738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18:29

>>736 이 와중에 플라밍고 인형이 너무 예쁩니다..! 우와아아아!! 설명만 들어도 리스가 얼마나 론을 소중하게 아끼는지 잘 알 것 같아요!

739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18:30

애초에 악☆마는 고위신이 될수 없다구요!
그 이상이라면 모를까... 하지만 거기는 저으 영역이 아니니 패-쓰입니다!

자 그럼 새로운 엔피씨가 공개된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

740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19:13

.dice 1 2. = 1
1.시트캐
2.아니 그냥 엑스트라 NPC

만약 시트캐라고 한다면...

.dice 1 4. = 3
1.ALL
2.HL
3.GL
4.SL

74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20:11

GL 캐릭터라니..! 다이스를 거부하고 ALL로 바꾼다! 그렇다고 합니다! 일단 시트캐로 상승이라고 하니...조만간에 시트 써야겠네요. 이거..

742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21:22

>>736 홍학 인형도 언젠간 신이 되길..(?

자, 새로운 친구입니닷. 사실 사우와의 일상에서 아주 잠깐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만은!
고양고양한 신 묘랑을 소개합니다!

묘랑:(인과 연의 신)(밤프 싫어함)(고양고양이)(귀가 약점(?))
묘량: 사실 인과 연을 관장하지 않은지도 수백년은 지난 것 같다옹... 그러니까 어서, 어서 연플을..! 우플이라도 좋으니까!(광기(????
밤프: 어음...
묘랑: 퉷
밤프:

743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22:00

시트캐가 되었군요!
그으리고... 엗 다이스가..?

744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1:22:41

>>734 ...(시선회피)
분명 멋있는데...! 멋...있는데... 으으음...(흐릿

>>735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밤프야...!
아 근데 진짜 토마토 화인이 들어오면 밤프의 반응이 궁금하군요...!

>>736 론 귀여워...! 저런 인형이군요! 저거 들고 다니는 리스쟝이 귀여울 것 같아요:)

설: ?손님이 손님이지 뭔가 다른 의미가 있을것 같아? ...손놈만 아니면 전부 손님이야.

745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1:23:00

>>738 네, 리스에게 론은 매우 소중하거든요. 현재 시점으로 유일하게 호칭이 그냥 '론'으로 끝나기도 하고, 가장 편하게 대하는 존재랍니다. :)

그나저나 밤프의 새로운 NPC는 보아하니 악마인가보네요...! 오오...! XD(기대)

746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23:43

>>74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누리와 가온이는 우플 비슷한 사이라고 합니다!

>>744 가온:...더 정진하겠습니다...!!

747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25:15

리스주의 기대를 무참히 부숴버렸군요(흐릿
사실 악마는 무척이나 가까운곳에 있으니 어떻게 보면ㅇ..(???

그저 한 고양이 신이었습니다!

>>744

그거슨.. 저도 상상할 수가 없네요
아마 VVVVVVVVVVVVIP고객 대접을 하면서 찬양하거나 먹으려들지도(???

748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26:16

그런고로 전 여러분들의 카트 디자인이 궁금하군요! 답해주시죠..!!

749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1:27:28

>>740-741 오오...! 백호, 축하해요!ㅎㅎㅎ

>>742 앗...! 그런 방법이...! :D 론도 신이 된다면 리스는 아마 기뻐서 울지도 몰라요...!(???) ㅋㅋㅋㅋ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아무래도...
그나저나 틀렸군요...ㅋㅋㅋㅋ(시선회피) 그래도 묘랑 귀여워요! XD 인과 연이라니...! 오오!(야광봉)

>>744 론도, 리스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설주!ㅎㅎㅎ 그나저나 설이의 신념이 매우 확고하여 설득 되네요...(수긍)(끄덕)(???)

750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1:29:07

사실 까치수인이라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 라는 이야기에서 따온거니까요.

>>747 어딘가에는 있는 토마토 화인: (...오싹)

으으...그때는 아무래도 시골행이라... 참가는 무리군요.

75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31:09

>>749 생명체가 아니라서 신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신통술의 힘으로 영혼을 나눠줘서, 인형이 말을 하고 움직이게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의 힘을 사용하려면 라온하제의 관리자급 이상의 신이 되어야겠지만요. 그러니까 현 시점 라온하제에서 그것이 가능한 것은 7명 뿐이군요!

752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1:32:53

>>747 ㅋㅋㅋㅋ괜찮습니다! 그 깨진 기대보다 더 귀여운 묘랑이라는 고양이 신을 만났으니까요! XD 우플...우플 쌓고 싶다...ㅠㅠㅠ 하지만 지금의 리스에게는 불가능하겠지요...ㅎㅎㅎ

>>748 ...리스는 카트가 뭔지 모르기에...ㅋㅋㅋㅋ(시선회피) 그냥 온통 분홍색의 얼추 최소한의 카트 형태를 만들고 문을 날개모양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 이번에 카트에서는 론도 무릎 위에 소중히 앉혀놓고 함께 탈 예정이랍니다. :)(???)

753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33:58

>>752 ....완전 예쁜 디자인 아닙니까...! 우와아아아아아!!

754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36:18

밤프는 배트모빌처럼 생긴 카트를 끌고다니겠군요(흐릿

그으리고 묘랑쟝은 옛날의 밤프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본 신이기에(인연의 신이라는 자리까지 잃었다) 밤프를 무척이나... 증오하고있습니닷..

755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37:49

>>754 배트맨...배트맨이다...!! 좋아..! 그럼...새벽이니 스레주가 깜짝 퀴즈를 내보도록 하죠!

은호, 누리, 가온, 백호. 이 4명은 신통술의 힘의 정도가 각각 다른데...강한 순서에서 약한 순서대로 나열해보십시오! 맞추신 분에겐 트로피를 드립니다!

756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1:38:52

설: (관심업음(???)

아마 쪼그려 앉고 타는 카트가 아니라 어디서 차를 끌고 올 가능성이 생각나서 웃어버렸습니다...

757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38:56

>>755

은, 누, 가, 백
이 아니던가요?

758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1:39:36

은호>누리>백호>가온 순 아닐까요?

759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39:44

>>756 (동공지진)

>>757 후후후..! 답은 모두의 답이 다 올라오면 공개하겠습니다!

760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1:44:36

>>750 오오...! 역시 세설주! 시트 준비를 많이 하셨다는 게 느껴져요! XD(짝짝짝) 앗...세설주께서도 참가하실 수 있다면 좋을텐데...ㅠㅠㅠ
그런데 세설이 카트는...ㅋㅋㅋㅋㅋㅋ 세상에...!(동공지진)

>>751 괜찮습니다! 리스도 자신은 '신' 님이 아니니 그런 건 못 할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요. 사실... 신통술의 환각 능력으로 론이 마치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함께 놀기도 하니 괜찮습니다. 대화도 복화술로 종종 같이 나누니까요.(끄덕)

>>754 누가봐도 밤프의 카트라는 게 확실하군요!ㅋㅋㅋㅋㅋ 앗... 그, 그런데 묘랑아...ㅠㅠㅠ(토닥토닥)

>>755 음...음...누리, 은호, 가온, 백호일까요?

76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49:26

그럼 답이 다 올라왔군요! 모두들 너무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답은 누리-은호-백호-가온 순이랍니다. 은호가 가장 높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누리가 가장 강력해요. 그리고 가온이보다 백호가 좀 더 강하답니다..!

762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1:52:35

>>761 앗...! 처음에 그 순으로 생각했는데 왠지 현직으로 뛰고 있는 가온이가 지금은 백호보다 조금 더 세지 않을까, 싶어서 막판에 바꿨네요...ㅎㅎㅎ 아깝지만 별 수 없죠, 뭐!

763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52:42

보통은 관리자가 더 강하다고 생각하니까 말이죠!
그보다 누리라...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양으로만 따지면 그렇게 되는검미카

밤프: 검은 늑대여, 노오오오력이 필요하겠구나!

764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1:52:50

앗 두쨜 신님 대단해...(???)

765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55:04

지금 무슨 말을 하고있늕디ㅜ 오르겠군요.,.

으으 ㅅ칸이 늦었으니 전 잉산 가볼게요..
다들 잘지요..

766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01:55:18

아니 오타가..(동공지진

767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1:57:24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 :D

768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1:57:52

>>7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게 되었습니다! 리스주..!! 다음에는 꼭 맞출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763 사실 관리자를 떠나서, 백호는 압도적으로 긴 시간을 은호의 보좌로 일했으니까요. 거기다가 실제로 관리자의 힘을 받기도 했고...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양으로 치자면 그렇다고 합니다! 누리는 경험이 압도적으로 부족할 뿐이죠!

가온: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노오오오오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밤프주!

769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2:00:16

밤프주 안녕히 주무세요...!XD

770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2:00:43

>>768 ㅋㅋㅋㅋ괜찮습니다! 사실 크게 욕심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

77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2:01:36

어째서 태어난지 이제 1년이 지난 누리가 더 강하냐라고 묻는다면...그것은 3개월 뒤에 있을 극장판 시나리오에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772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2:02:18

아...참고로 말을 하자면...이것 또한 비설입니다만... 백호 역시 처음엔 누리를 제거하려고 움직였답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거 없다지만요.

773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2:03:37

누리... 위험한 신이였구나...(???)

774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2:06:21

...그 와중에 누리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토닥토닥) 극장판 시나리오는 만악의 근원...(???)

775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2:10:12

>>773-774 누리:어쩔 수 없었어! 나는....(스포일러)였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서 좋아! 후훗. (꼬리 살랑살랑)

776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2:14:21

>>775 ...다들 과거들이 불안하기 그지 없어요...ㅠㅠㅠ(흐릿)(토닥토닥) 그래도 지금은 누리가 행복하고 즐겁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부디 앞으로도 누리가 행복하길 리스랑 리스주가 기도하겠습니다! :)

777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2:18:14

>>775 누리...야...
머리가 아픈 와중에도 설정들이 술술 만들어지네요... 어째서일까... 항상 아파야 하나(???)

일단... 알바생과, 의뢰인과 이웃. 친구.

778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2:20:28

>>776 다들 과거가 불안하다기보다는 누리만...(속닥속닥) 하지만 지금 시점에선 아무런 영향도 없답니다! 누리는 지금 모두에게 사랑받으면서 잘 큭 ㅗ있으니까요! 그리고 리스도 행복할 수 있도록 은호와 누리와 가온이와 백호가 응원합니다!!

>>777 .....(동공대지진) 아...아플 땐 쉬어야죠! 세설주!

779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2:25:07

>>777 앗...! 그, 그래도 아픈 건 안 좋은 거라구요,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머리가 아프시면 그만 푹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ㅠㅠㅠㅠ
그나저나 단어들이 어쩐지 불안하네요...(흐릿)(???)

>>778 그렇다기엔 지금까지 밤프도, 세설이도...(끄덕) 어쩌면 은호 님, 가온이, 백호도 그럴 수 있겠지요...(???) 리스의 행복은...ㅋㅋㅋㅋ 어떻게든 되겠지요, 뭐!

780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2:28:05

후후후후 이제까지 골머리 썩히던 설정들이 대략 맞춰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최고로 HIGH한 것입니다!XD
그랑 별개로 몸이 그지같은 것이...지...으어어어어...

그리고 저 단어들은... 왜 불안한거죠?(흐릿) 그저 등장하게 될지도 모르는 NPC 예고일 뿐이였는데...!

781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2:29:08

...그리고, 저 중에 동백화인이 누군지 맞추시면 설이의 소원권을 드립니...(???(설: 아니야, 절대. 하지마.

782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2:30:25

>>780 앗...! 추, 축하해드려야 할 지,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동공대지진)(갈등)(동시에 축하와 위로 해드리기)(???)

그리고 왠지 지금은 모든 게 다 불안하게만 느껴져서...ㅋㅋㅋㅋ(시선회피) NPC 예고라면 안심이지만요! :D

783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2:31:17

>>779 아앗..! NMPC가 아니라 전원이 다 포함된거였군요...! 정말로 그것은 불안해요..! 하지만..라온하제에서 모두가 치유했으면 해요! 리스도 포함해서 말이에요..! 8ㅅ8

784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2:31:17

>>781 음... 혹시 의뢰인...인가요?

785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2:34:40

>>781 으음....이웃이 아닐까...예상해봅니다...!

786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2:35:34

>>783 ㅋㅋㅋㅋ사실 리스는 어떻게든 되겠지, 뭐. 하는 심정이라... 다들 행복해진다면 리스도 아마 행복할 거예요. :) 물론 그 과정에서 리스는 이런저런 충격들을 많이 받게 되겠지만요.

787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2:38:20

정답은... 의뢰인이였습니다!XD 와아 리스주 설이 소원권 받아가세요!!(설: (동공지진)

나머지도 대략 정해졌지만... 언젠가 등장할 날을 기약해보겠습니다...!

788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2:39:55

아...아닛...!! 왜 리스가 이런저런 충격을 많이 받아야하죠...?! 으아아아앙.!! 8ㅅ8 그리고 정답 축하합니다..! 리스주!

789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2:40:32

>>787 ㅋㅋㅋㅋㅋ역시 사람은 첫 번째 감을 따라가야하는 법입니다! '의뢰인' 글자가 유난히 눈에 들어왔거든요.ㅎㅎㅎ 와아! 무려 설이 소원권이다! XD(기쁨) 나머지 아이들의 등장도 기대하겠습니다...!

790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2:43:58

>>788 일단 비설도 그렇고, 라온하제의 '신' 님들의 과거 이야기들을 알게 되면...(끄덕) 그리고 정점은 아마 극장판 이야기겠죠.ㅋㅋㅋㅋ(???) 축하 감사합니다, 레주!

79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2:44:06


덧붙여서...오늘은 스레주가 보너스로 1번째 극장판 시나리오에서 사용될 곡을 하나만 공개하겠습니다!

792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2:46:03

>>790 제 생각이지만 리스는 충격이 아니라, 그 착한 성품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분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정도의 이야기가 누리에겐 숨겨져 있으니까요. 물론 그 대상은 은호도, 누리도, 가온이도, 백호도 아니겠지만요.

793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2:48:15

>>789 ㅋㅋㅋㅋㅋㅋ 근데 리스가 맘이 약해서... 모질게 못 쓸것 같아오...ㅇㅁㅇ

의뢰인님... 한동안 등장은 없으시겠지만, 중요인물이 될것입니다! 사실 따지자면 지금 당장 등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알바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794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2:54:08

>>791-792 오오...! 노래 멋져요! XD 으음...강하게 분노한다라. 사실 리스가 울거나 화를 내지 않는 이유도 따로 있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분노할 정도면...(흐릿)
그 대상이 그 네 명이 아니라면 정말 다행이지만, 리스가 제대로 분노하면 정말 원망 섞인 저주를 할지도 몰라요...ㅋㅋㅋㅋ 역시 극장판 이야기는 무섭네요, 뭔가...

>>793 ㅋㅋㅋㅋㅋ앗, 드, 들켰다...!(시선회피) 아마 큰맘 먹고 모질게 사용해봐도 '맛있는 음식 하나를 주세요...!' 하고 사용할 것 같네요...ㅋㅋㅋㅋ(???)
호오... 중요인물이군요! 잘 기억해 놓아야겠네요. :)

795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2:57:03

사람이 아니라 신...! 가끔 이런게 햇갈립니다...

따지고 보면 등장인물이 아니라 등장신이 되야 할 것 같기에 그냥 무시해야 할까 생각중이지만요.

796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02:57:40

>>794 그것이 아니면 엄청나게 슬퍼할지도 모르겠지만....일단 두고보면 알겠지요! 하지만 대충 반응이 뭐가 나올지 예상이 가는 것은 있답니다! ...그리고 원망 섞인 저주. 사실 제가 예상한 반응이기도 하답니다! 일단 그것은 그때 가서 생각해보도록 하죠!

아무튼 스레주는 벌써 새벽 3시가 된 고로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797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03:04:18

>>795 앗, 맞아요! 그거 진짜 헷갈리죠...ㅠㅠㅠ 저도 리스 문체가 막 헷갈리기도 해서...ㅋㅋㅋㅋ(시선회피)

>>796 음...음... 확실한 건, 어느 쪽이든 지금의 리스에게선 볼 수 없는 반응이 나올 거라는 거군요. 네, 나중에 극장판 이야기를 보면 알겠지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798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03:05:07

리스주 레주 좋은 꿈 꾸세요!

799 령주 (645171E+59)

2018-08-20 (모두 수고..) 10:21:06

갱신함니다

800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12:00:28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801 아사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13:34:33

갱싱갱깅. 다들 안녕하세요!

802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13:40:13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이어 스레주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803 아사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13:49:51

다녀와요!

804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16:35:39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자...이제...어서... 백호의 시트를 구상해야...(흐릿) 일단 백호는 ALL인만큼 MPC로 보냈습니다! 물론 메인은 가온이와 누리에요!

805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17:54:14

지난주는 되게 시원하더니...오늘은 또 더워지네요...왜죠..? 열돔은 깨진 것이 아니었나?!

806 아사 (963799E+60)

2018-08-20 (모두 수고..) 19:21:02

밖에서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을 먹고.. 콩을 사고...인가..? 열돔이 깨져서 태풍이 오고 그 태풍이 온도를 높이고.. 비바람을 불러와서..요?

뭐가 되었든 간에 비가 오고 촉촉해지고 기온이 낮아진다면 좋을 따름입니다. 근데 어떤 동영상 썸네일은 지금 겨울대비를 해라는 뉘앙스던데..(보지는 않음)

...추측하기로는 역대급 겨울이 된다는 건가..

807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19:24:42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그리고...결국 태풍의 영향입니까?! 그런 것입니까?! (피눈물) 흑흑...8ㅅ8 기온이 낮아지는 것은 좋지만 저 시험이 코앞이라서 시험 날에 비오는 것은 싫어요. 안돼요.
그리고 아마 올해는 역대급 겨울 맞을 거예요. 여름이 이렇게 더우면 겨울은...(흐릿) 냉돔이 생길지도 몰라요. 잘못하면...!

아무튼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808 령주 (645171E+59)

2018-08-20 (모두 수고..) 19:40:58

갱신합니다

809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19:44:58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하이하이에요!!

810 령주 (645171E+59)

2018-08-20 (모두 수고..) 19:46:08

어서와용 레주!

81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19:51:00

령주도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812 밤프주 (0741785E+5)

2018-08-20 (모두 수고..) 19:59:06

Q.옛날얘기 해줘!

밤프: 옛날 얘기라... 아, 그래. 아주 무시무시한 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줘야겠네. 먼 옛날에 대머리에다 얼굴에 새빨간 문신을 하고있는 신이 있었거든? 원래는 인간이었다가 신이 된 케이스라 다른 신들이 많이 무시했어. 그래서 그는 자신을 무시한 신들을 다 죽였어. 이야기 끝.
밤프주: 아, 아니 그건...(동공지진

갱신입니다!

813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19:59:55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그런데.....(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4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0:04:55

갱신합니다! 그런데 옛날 이야기가... 세상에...!ㅋㅋㅋㅋㅋ

815 령주 (645171E+59)

2018-08-20 (모두 수고..) 20:05:46

밤프주랑 리스주 어서오세요!

816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0:09:32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817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0:13:21

다들 안녕하세요! :)

818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0:18:38

오늘 하루도 점점 저물어가고 있네요. 어느새 하늘이 검은빛이에요..! 밤이 찾아온다는 것은 곧 하루가 끝나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819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0:31:52

스레주는 이번주 토요일 반드시 애슐리건 쿠우쿠우건 가고 말겁니다..! 시험 끝나고 맛있는 거 먹을 거예요!

820 아사주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20:36:00

갱신합니다! 역시 집이 좋아요..

82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0:36:49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822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0:37:05

네, 이제는 벌써 8시 반이기도 하니까요. 시간은 빠르죠.ㅋㅋㅋㅋ 이번주 토요일 시험 화이팅입니다, 레주! :)

823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0:37:43

아사주 어서 오세요! 집에 오신 거 축하해요! XD

824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0:38:48

감사합니다..! 리스주..!! 제발 저의 시험에도 은호님의 가호가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8ㅅ8

은호:...뭐가 예뻐서 내가 너에게 가호를 내린단 말이더냐. (엄근진)

825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0:41:27

ㅋㅋㅋㅋ레주께서 은호 님을 만들어냈다는 점을 보면 가호를 내려주실 수도 있죠, 뭐!

826 아사주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20:43:24

다들 안녕하세요! 레주는 시험 힘내시고요!

집이 약간 더운 터라 선풍기를 틀면 묘하게 찬바람이군요.. 애매해라.

827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0:4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럴까요?! 다갓님?!

.dice 1 2. = 1
1.응. 가호가 있을 거야
2.아니. 그런 거 없다. (엄근진)

그리고 두 분 다 정말로 감사해요!

828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0:53:50

은호님의 가호가 있다고 하니 기분이가 매우 좋습니다..! 고로 일상을 구해봅니다..!

829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1:06:44

은호 님의 가호 축하합니다, 레주! :)(박수)
일상은... 저는 저녁을 먹으러 가야하기도 해서...ㅠㅠㅠ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아무튼 전 저녁 먹으러 다녀오겠습니다!

830 아사주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21:09:18

가호가 있다니 다행입니담! 일사앙.. 오늘은 무리인것 같습니다아.. 리스주는 다녀오세요!

83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1:12:48

다녀오세요!! 리스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그리고 괜찮습니다! 일상은 편할때 돌려야하는 법...!!

832 령주 (645171E+59)

2018-08-20 (모두 수고..) 21:38:43

저 돌릴 수 있긴 한데 마지막으로 돌린 게 레주라서요. ㅠㅠ

833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1:41:53

음..음..! 괜찮습니다..! 일상이라는 것은 상황에 맞게 돌리는 것이 제일인 법이니까요!

834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1:43:33

다시 갱신합니다! :)

835 령주 (645171E+59)

2018-08-20 (모두 수고..) 21:43:49

리스주 어서와요!

836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1:47:36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837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1:52:44

령주랑 레주, 다시 안녕하세요! :D

838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2:01:28

우연히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았는데....오늘따라 달이 상당히 예쁩니다! 보름달은 아니지만 말이에요! 우와아아아!

839 아사주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22:03:00

다들 어서와요! 달.. 꽤 괜찮긴 하더라고요.

840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2:06:44

아사주께서도 안녕하세요! XD

보름달이 아니더라도 달은 예쁘니까요.ㅎㅎㅎ '달이 아름답네요.'라는 말도 생겨날 정도이기도 하고 달에 관한 시들도 많이 있는 걸 보면 다들 달에 대해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물론 동시에 광기의 상징이기도 하다는 건 흥미롭지만요. :)

84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2:08:07

하지만 오늘의 달은 광기라기보다는 아름다우니 그 아름다움의 효과로 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아무리 시대가 달라도 달에 대한 평가는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지만 말이에요!

덧붙여서 저 달을 보면 은호는 과거 자신과 연을 맺은 사람을 떠올리는 편이랍니다.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어떠한가요?

842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22:11:42

(수강신청 망친 세설주)(멘탈도 터지고 건강도 터지고 마☆법도 터졌다)

후후후ㅜ....갱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다...☆

843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2:13:00

네, 저도 달은 예쁘다고 생각해요! 그냥 단순히 달은 동양에서는 만물을 환히 비춰주는 것, 그리운 님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지만 서양에서는 늑대인간 등을 만들거나 'Lunatic'이라는 단어처럼 광기를 나타낸다는 이중적인 느낌이 인상 깊었을 뿐이니까요.ㅋㅋㅋㅋ

은호 님께서는 그 사람을 생각하시는 군요. 리스는... 종종 론을 꼬옥 끌어안고 자신의 과거를 멍하니 생각한답니다. 죽기 전의 삶을 말이예요. :)

844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2:14:11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괘....괜찮으세요!? (동공지진) 지금 완전 힘들어보이는데...!! 으아아아아!! (토닥토닥)

>>843 그 모습...뭔가 되게 아련한 느낌이에요. 으아아앙.. 8ㅅ8 여담이지만...언젠가 은호님에게 찾아오면 은호님의 힘으로 그 론을 움직이고 리스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리스주가 바라면의 일이지만요!

845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2:14:18

>>842 세설주 어서 오세요! :D 앗...! 그, 그런데 어떻게 그런 끔찍한 불행이...ㅠㅠㅠㅠ(동공대지진)(토닥토닥) 세상에...세설주...ㅠㅠㅠ

846 아사주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22:15:04

아사: 예전 달이 훨씬 더 크고...예뻤지이..지금의 슈퍼문도 비교가 안 되는걸.
아사주: 실제로 달은 지금도 조금씩 더 멀어지다가 어느 정도에서 더 멀어지지 않게 고정된다고 하지.. 한 15억년쯤 뒤인가? 아니 이게 아니라 무슨 생각을 하는지인데?
아사: 볼 때마다 다른 생각을 하는걸?

847 아사주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22:15:38

어서오세요 세설주..는(동공지진)

세상에...

848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2:17:42

>>846 (동공지진) 과연 고대의 신....!

849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22:18:07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려고 했는데 너무 졸려서 알람도 씹고 자버렸어요....

간신히 일어나서 했는데 듣고 싶은 과목은 이미 다 차고 공강없는 일주일이...으아ㅏ아아ㅏㅏㅏ아...

겨우 다 짜고 나서는 충격에 앓아 누워버렸던것 같네요... 이제는 좀 나아지긴 했는데...ㅠㅠㅠㅠ(그저 눈물

850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22:21:31

설이를 만들때 키워드 중에 분명 점성술...이 있었는데요 아마. 하지만 점성술 책을 펼쳐보고... 답이 없네! 하면서 덮어버렸....(흐릿

85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2:22:13

.......(토닥토닥) 세설주....세설주...세설주.... 8ㅅ8 아니에요!! 정정기간이 있으니까 그때 어떻게 바꿀 수 있을 거예요!!

852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2:22:26

>>844 은호 님이야말로 아련하신 걸요...ㅠㅠㅠㅠ 앗! 은호 님 최고...!(감동) 음...음... 그렇지만 괜찮답니다! 리스는 종종 환각 능력으로 론을 움직이는 것처럼 하기도 하거든요. 물론 그건 진짜가 아니지만... 그래도 신통술로 괜히 환각 능력을 준 게 아니니까요.ㅋㅋㅋㅋ

>>846 아사의 생각 대단해요...! 오오...!(감탄)

>>849 저런......세설주...ㅠㅠㅠ 어떡해...ㅠㅠㅠ(토닥토닥)(안타까움)

853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22:24:32

어제...몇시에 잤더라...새벽 4시에 잤구나...(노ㅡ답)
에잇 결국 자업자득이였네요!

(리온주랑 리스주에게 토닥받아서 기분이 나아졌다(파아아아...!

854 령주 (645171E+59)

2018-08-20 (모두 수고..) 22:26:21

령이는 달을 본다면 자신과 연을 맺었던 그 인간 아이를 생각할 것 같내오

855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2:27:44

>>852 음..음..그렇군요! 그렇다면 언젠가 바라게 되면 은호나 가온이를 찾아오면 되겠습니다..!! (엄지척)

>>853 .....(동공지진) 왜...왜 그렇게 늦게 주무신 거예요..! 세설주..!! 8ㅅ8

>>854 앗..그렇군요! 연을 맺었던 그 인간 아이...이 무슨 아련한.... 8ㅅ8

856 스미레주 (6995227E+6)

2018-08-20 (모두 수고..) 22:30:04

(리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ㅣ이이이이이이이이비이이이이이이이이ㅣ이잉이이ㅣㅇㅇ)

857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2:30:40

>>850 >>853
ㅋㅋㅋㅋㅋ왠지 엄청 공감 가네요! 저도 막막 이런저런 설정을 넣고 싶었는데 관련 지식 부족으로 포기...(시선회피)
그런데 새벽 4시요...?(동공대지진) 세설주, 잠이 안 오셨나요...? 잘 주무셔야 할텐데...ㅠㅠㅠ(더더욱 토닥토닥)

>>854 령이도 아련아련한 생각을 하는군요... 연을 맺었던 인간 아이라니...ㅠㅠㅠ

>>855 ㅋㅋㅋㅋ네, 혹시 원하게 되면 은호 님이나 가온이를 찾아가겠습니다! 다만...그렇게 되는 상황이라면 뭔가 리스에게 심정의 변화가 있을 것 같네요.ㅋㅋㅋㅋ

858 세설주 (9803353E+5)

2018-08-20 (모두 수고..) 22:31:00

>>854 아...8ㅁ8 뭔가 아련하네요...ㅠ
>>855 자의...가 아니였습니다아...코가 완전히 막혀서 중간중간에 깨는 바람에 약을 먹고 뿌리고 수건 뎁혀서 얼굴위에 올려놓고 별 수를 다 썼는데 뚫리지도 않더라고요...(._.

859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2:31:31

>>856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D 앗...! 그런데 무, 무슨 뜻이죠...?!(동공지진)

860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2:33:08

하이하이에요!! 스미레주!! 어서 오세요!!

>>857 후후후...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58 ......(동공대지진) 벼..병원..! 병원을 가는 겁니다..! 혹은 식염수를 써보는 것은 어떠세요? 세설주?

861 아사주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22:35:58

어서와요 스미레주!

그리고 세설주는 병원을 가시는게...(토닥토닥)

862 령주 (645171E+59)

2018-08-20 (모두 수고..) 22:36:41

오신분들 어서오세용!

863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2:37:32

>>860 아, 그럼 이건 문득 궁금해진 건데... 혹시 구슬에 금이 가거나 구슬이 깨지거나 구슬을 잃어버리게 되거나, 하면 어떻게 되나요? 레주?

그리고 세설주...ㅠㅠㅠ(토닥토닥) 부디 다들 건강하셔야 하는데...

864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2:38:57

>>863 구슬에 금이 가거나 깨지는 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건 은호님도 못 깨요. 잃어버리게 되면...음... 아마 은호님이 가온이를 시켜서 찾으라고 지시를 할 거예요. 그리고 가온이가 신통술로 금방 찾아내겠죠!

누리:냄새로 찾는 것이 아니고?

가온:누리님! 아무리 그래도 저는 개가 아닙니다! 늑대입니다!

865 스미레주 (6995227E+6)

2018-08-20 (모두 수고..) 22:39:36

>>859 그것은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 드라군!!!

모두들 반가워요!!!

866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2:44:46

>>864 으음... 그렇군요. 그럼 구슬에 뭔가 이상이 생겨서, 라는 이유는 할 수 없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레주! 그리고 누리랑 가온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개과는 맞을테지만요...(시선회피)

>>865 앗, 그렇군요! 잘 모르지만 아는 척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당당)(???)

867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2:46:56

>>865 오늘은 제대로 퇴근을 하신건가요? 스미레주...?

>>866 네. 구슬에는 이상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신의 상징이기에....신인 이상 절대로 깨지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개...개과는 맞긴 하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2:50:58

>>867 신의 상징이라... 그러면 그것을 깨뜨리려면 신이 아니어야 한다는 거군요!(리스: (머엉)(깨달음)(???)) ㅋㅋㅋㅋ그래도 은호 님도, 누리도, 가온이도, 백호도, 다들 귀여우니까 된 거랍니다! XD

869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2:5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한번 신이 된 이는 신이 안 될 수가 없지요...!

870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2:54:58

>>869 ㅋㅋㅋㅋ그렇군요! 사실 어차피 신이 안 되면 리스는 바로 죽어버려서 안 돼요...(흐릿)(시선회피)

87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2:57: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더욱 안됩니다...!! 귀여운 리스가 죽게 할 순 없어요!!

872 스미레주 (6995227E+6)

2018-08-20 (모두 수고..) 22:58:27

>>867 그럭습미다!!! 이번주는 꽤 편하게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866 아앗... 당당함에 반했습미다 리스를 제게 주시요!!!(???

873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3:02:01

>>871 '귀여운'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개인 이벤트 때는 또 모르지요!ㅋㅋㅋㅋ 후후...(아무 말)

>>872 앗...! 어차피 리스는 데려갈 사람도 아무도 없으니 얼마든지 데려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우선 귀엽고 예쁜 스미레를 먼저 저에게 주시지요!(박력)(안됨)

874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3:05:30

>>872 우와아아아! 스미레주..! 이번주는 편하다고 하니까 정말로 다행이에요...!!

>>873 대체 무슨 개인 이벤트를 준비하시는 거예요..! 리스주...!! 8ㅅ8

875 스미레주 (6995227E+6)

2018-08-20 (모두 수고..) 23:07:08

>>873 그렇다면 서로 교환 하는 걸로 하지요(???)
>>874 엉엉 사장님이 저에게 정시퇴근을 주셨어요! 저어는 자유로운 노예인거시애오!!!!

876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3:09:19

아...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MPC인 '백호'와도 일상을 돌릴 수 있답니다...!

877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3:12:49

>>874 ㅋㅋㅋㅋ농담이예요. 개인 이벤트라는 거, 사실 한 번도 본 적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니까요. :) 앗...! 백호! 예쁜 백호도 꼭 만나봐야겠네요! XD

>>875 앗! 그럼 스미레주의 손해가 막심하실텐데...! 무려 예쁘고 발랄해서 매력적인 스미레를 주신다니...! :D(두근두근)(???)

878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3:14:53

백호:어머? 날 찾아온다고? 그러면 내가 맛있는 케이크라도 구워서 대접해야겠네?

879 스미레주 (6995227E+6)

2018-08-20 (모두 수고..) 23:15:44

>>877 후후 스미레를 주고 착하고 귀여운 리스를 얻는다면 엄청난 이득인게 분명하다!!(당당)

880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3:20:23

>>878 리스: (...어쩐지 다들 만나실 때마다 맛있는 것을 주시는 것 같아요.)(행복)(헤실헤실)(???)

>>879 아니요! 그것은 필시 엄청난 손해입니다! 어떻게 리스가 감히 예쁜 스미레에게...!(단호)(박력) ㅋㅋㅋㅋㅋ그리고 정시퇴근 정말로 축하해요, 스미레주! XD(짝짝짝)

881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3:22:31

이것은 리스의 살을 찌우기 위한 프로젝트....(그거 아님)

882 스미레주 (6995227E+6)

2018-08-20 (모두 수고..) 23:23:10

>>878 백호님 아름다워...(눈물

>>880 아니요! 분명히 이득일겁니다!! 그러니 리스를 받아가도록 하지요!!!(단호) 그럭습니다! 정시퇴근입니다! 고마워요!!!

883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3:38:00

>>881 아니...!ㅋㅋㅋㅋㅋ 이 무슨 엄청나게 감사하고 훈훈한 프로젝트인가요...?!(동공지진) 근데 진짜로 일상에서 거의 매번 다들 맛있는 걸 주셔서...ㅋㅋㅋㅋ 그 때마다 리스는 매우 행복하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전 은혜갚기 프로젝트를...!(???)

>>882 그렇다면 저도 귀여운 스미레를 받아가도록 하지요! 저야말로 엄청난 이득이네요!ㅎㅎㅎ XD

884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3:3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라온하제는 이런 훈훈한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885 아사주 (1308645E+6)

2018-08-20 (모두 수고..) 23:44:55

훈훈!(관람중)

왠지 멍댕하네요.. 곧 자라는 신호인가..

886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3:45:31

그럴 땐 주무셔야합니다..! 아사주!! 어서 주무세요...! 8ㅅ8

887 리스주 (070414E+61)

2018-08-20 (모두 수고..) 23:48:20

훈훈! XD(같이 관람)(???)

>>885 앗... 그건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888 스미레주 (6995227E+6)

2018-08-20 (모두 수고..) 23:52:13

>>885 그럴때는 주무셔야죠 아사주!!! 어서오세요!!
>>883 그렇다면 거래하는 두측에 이득밖에 없으니 실로 공정한 거래라 할 수 있다.
>>884 여윽시 훈훈함이 최고죠!!!

889 리온주 ◆H2Gj0/WZPw (8894148E+6)

2018-08-20 (모두 수고..) 23:5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함을 연출하는 이가 두 분인데 리스주가 관람을 하면 어떡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00:03:26

너무나도 피곤한...
월요일이군요...

891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06:37

하이하이에요! 밤프주! 어서 오세요!!

892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00:07:10

밤프가 아니라 뷈-프입니다 베웨에에앰프(????(끌려감

893 스미레주 (1944037E+5)

2018-08-21 (FIRE!) 00:08:33

베웨에에앰프주 어서오세요(?)

894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00:10:35

어서왔습니다(당당(????

자 그럼 자기 전까지 무엇을 해볼까요!(착석

895 스미레주 (1944037E+5)

2018-08-21 (FIRE!) 00:11:27

자기전에는 일상이지! 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출근이었다.(눈물)

896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0:11:57

>>888 (엄지 척)(뿌듯)(???)

>>889 음? 훈훈함은 라온하제 전체가 아니었나요?ㅋㅋㅋㅋ

>>890 밤프...주가 아니라 베웨에에앰프주 어서 오세요!ㅋㅋㅋㅋㅋ XD

897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0:14:39

>>894 (생각나는 게 1도 없다.) 어어...짝짜꿍...?(???)(아무 말)

>>895 자기 전에는 일상!(깨달음) 앗... 출근이라니...ㅠㅠㅠㅠ 스미레주...ㅠㅠㅠ(토닥토닥)

898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1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미레주...(토닥토닥)

899 스미레주 (1944037E+5)

2018-08-21 (FIRE!) 00:15:22

>>896 (코쓱(뿌듯

900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00:16:09

>>895 아앗아아아아...(동공지진

짝짜꿍이라니 이 무슨 훈훈한 발상!
보통이면 이맘때쯤엔 서로의 비밀을 캐내려고 물어뜯는 데스매치 배틀로얄이 펼쳐질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901 스미레주 (1944037E+5)

2018-08-21 (FIRE!) 00:18:20

절 동정하지 마시죠! 이번달은 분명 특근 수당도 나올테니!!!
>>900 흠... 설득력이... 있어...!!!

902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00:20:44

흑흑... 다들 힘내세요..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903 스미레주 (1944037E+5)

2018-08-21 (FIRE!) 00:21:32

아사주 잘자요!! 내일봅시다!!!

904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0:21:47

>>900 비밀을 캐내려고 물어뜯는 데스매치 배틀로얄...!(두근)(???) 그렇다면 밤프주의 눈캐를 캐내면 되는 거군요!ㅋㅋㅋㅋㅋ(안됨)

>>901 앗...! 그럼 특근 수당을 바라보며 화이팅이예요, 스미레주! XD(응원봉)

이렇게 데스매치 배틀로얄이 시작되고...!(팝그작)(???)

905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0:22:12

아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D

906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00:23:45

>>904 헤~~~~에? 저의 눈캐라뇨오오오오오오????(????(끌려감(버려짐

아thㅏ주 잘자요!

907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23:55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밤프주...그렇게 말하면 밤프주가 타깃이 되어버린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08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25:37

안 그래도 이번주 토요일에는... 진실게임&왕게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후후후..!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리스주도 눈캐가 있다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909 스미레주 (1944037E+5)

2018-08-21 (FIRE!) 00:25:50

>>906 입이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라고 하였다!!! 바른대로 눈캐와 호캐와 관캐를 알려라!!!(호통
>>907 먼저 말을 꺼내면 타겟이 되어버리는 잔악무도한 곳! 그곳이 라온하제인 것이다!!!(??)

910 스미레주 (1944037E+5)

2018-08-21 (FIRE!) 00:27:03

>>908 진실게임과 왕게임이라... 내가 해야할 것을 찾은건가...!!!!

911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00:27:21

크으으으으윽!
안된다 그것만큼은 말 할 수 없어!
으아아악 연합군의 본부는 아스가르드 세계수 가지 뒷편에 존재한다아아!!(???

912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00:28:06

>>908 그러고보니 마리오 카트(...)는 언제 하는거죠!

913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29:33

>>912 라온하제 카트는 9월 1일에 예정되어있답니다! 다음주 토요일이에요!

914 스미레주 (1944037E+5)

2018-08-21 (FIRE!) 00:29:54

>>911 후후 교활한 연합군 녀석! 드디어 제대로된 정보를 불었군!! 모든 세계는 위대한 신이신 은호각하의 후광에 놓이게 될것이다!!!!

915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0:30:43

>>906 하앗...! 눈캐를 제대로 말씀해주시기 전까지 밤프주께선 버려지실 수 없습니다!(줍줍하기)(???)

>>908 ㅋㅋㅋㅋ진실게임&왕게임이라. 재밌겠네요! 이번주 토요일은...좀 바쁠 수도 있지만요...ㅠㅠㅠ 어어... 그리고 전 뭔가 긴가민가 해서 말이예요. 이게 정말 눈캐인가, 싶기도 하고...ㅋ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 기대되네요! XD

916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00:32:15

훗, 하지만 사람 마음이란 갈대같은 것이죠(?????

917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33:45

>>915 모든 것은 진실게임에서 벌어지는 것인가...! 이 평화로운 곳에서 과연 어떤 관계가 싹이 틀지 너무 너무 궁금하군요! 그리고 드디어 트로피가 있을지도 모르는 7판이 세워졌습니다!

918 스미레주 (1944037E+5)

2018-08-21 (FIRE!) 00:36:12

>>915 진실게임... 진실게임이다...!!!
>>916 하짐나 신의 마음은 갈대인가...?

919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0:36:54

>>916 흐음...(빤히) 하지만 없다고는 안 하셨으니, 전 있으실 거라고 믿겠습니다!ㅋㅋㅋㅋㅋ(???)

>>917 ㅋㅋㅋㅋ근데 의외로 탈통도 쉽게 할 수 있을지도 몰라서...(시선회피) 아무튼 저도 새로운 관계들을 기대합니다! XD 그리고 판 세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레주! 다들 트로피 화이팅이예요!

92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4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팝그작팝그작 하고 있겠습니다.!!

921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00:40:50

밤프는...

밤프: 토마토야말로 사랑스러움의 집합체다!
묘랑: (절레절레

트로피인가요
그것운 분명 7에 관련된 트로피겠쬬..

922 스미레주 (1944037E+5)

2018-08-21 (FIRE!) 00:42:03

사실 전 골드트로피인 호구트로피가 더 신경쓰이네요... 영고라인의 증명인가...

923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45:37

>>921 후후후....과연 어떨까요?!

>>922 그 트로피는 정말로 따기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팝그작)

924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0:47:28

>>920 하지만 레주께서도 눈호관이 생기실지 모르지요.ㅋㅋㅋㅋ(팝그작)

>>921 ㅋㅋㅋㅋㅋ밤프의 토마토 사랑은 역시...!(엄지 척)

>>922 영고라인의 증명이라... 왠지 그건 따도 기분이 묘할 것 같네요...ㅋㅋㅋㅋ

925 스미레주 (1944037E+5)

2018-08-21 (FIRE!) 00:47:48

>>923 그렇게 애매한 답변이라니...!!! 너무한거 아니요!!(아님)
그럼 저는 이만 출근을 위해서 퇴근하겠습니다! 모두들 아듀!

926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48:25

>>924 스레주의 눈호관은 여기에 시트를 내주신 모든 캐릭터랍니다..!!

>>925 안녕히 주무세요!! 스미레주!!

927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00:50:35

스미레주 안녕히 주무시길...
느어어업 피-곤하군요...

928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53:20

그럼 어서 밤프주도 쉬시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929 밤프주 (6771921E+5)

2018-08-21 (FIRE!) 00:54:06

후후...그래야겠습니다...(가루가 된다

93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0:55:13

으아아아! 안녕히 주무세요! 밤프주!

931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0:58:36

앗...! 스미레주, 밤프주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XD 다들 부디 화이팅이예요...!

>>926 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이 가는 캐릭터가 생기실 수 있지요!ㅋㅋㅋㅋ(팝그작)

932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1:03:36

>>931 그건 그때의 일이겠지요! 저는 모두가 소중하고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933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1:08:05

>>932 ㅋㅋㅋㅋ그건 동감합니다! 다들 너무 예쁘고 멋지고 귀여워요...ㅠㅠㅠ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더 멋있어요!(야광봉)

934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1:11:23

>>933 그렇습니다! 리스를 포함한 많은 신들이 각각의 개성이 있어서 정말로 예뻐요! 정말...!

935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1:14:41

>>934 은호 님이랑 누리랑 가온이랑 백호도 그렇습니다! 다들 너무 예뻐요! XD(야광봉)

936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1:15:14

NMPC들을 그렇게 봐주셔서 정말로 감사한 바입니다...!! (엄지척)

937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1:20:09

>>936 저야말로 리스를 좋게 봐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꾸벅) 그리고 NMPC들이 다들 정말로 다 예뻐서 그런 걸요.ㅎㅎㅎ 친하게 지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38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1:2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여기의 모든 신과 친하게 지내야죠! 리스만 해도 얼마나 예쁜데요!!

939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1:36:10

>>938 ㅋㅋㅋㅋ그래서 저의 목표도 라온하제의 모든 신 님들을 적어도 한 번씩은 다 만나보기입니다. 우플...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모두와 친해지고 싶어요...! XD 앗, 하지만 은호 님과 누리와 백호가 훨씬 더 예뻐요! 셀피들이 얼마나 예뻤는데요!

94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1:37:28

가온:그 와중에 저는 또 빠진 것입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목표 꼭 이룰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우플도 충분히 가능할 거예요! 화이팅!!

941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1:40:56

>>940 가온이는 예쁘다기 보다는 멋지니까요! 귀여운 청일점!ㅋㅋㅋㅋ(???)

우플...을 하기에는 지금의 리스에게는 불가능할 것 같아서...ㅋㅋㅋㅋ(시선회피) 그래도 기원 감사합니다, 레주!

942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1:42:51

>>941 아닌데요..!! 누리는 충분히 우플할 마음 가득한데요!! 완전 가득한데요...!! 물론 리스가 신님과 어떻게 친구가...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청일점이 되어버렸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가온이의 근황은 7판을 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943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1:47:31

>>942 저도 마음 같아선 귀여운 누리랑 진짜 우플 하고 싶어요...!ㅠㅠㅠㅠ 그런데 지금 리스는 그럴 것이 뻔해서 원통합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빨리 그걸 깨고 누리랑 우플 찍고 말 거예요!

ㅋㅋㅋㅋ사실 7판은 이미 보고 왔지만 가서 말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 말이예요. 그래도 뭔가 덜렁거리는 가온이 귀여워요!ㅋㅋㅋㅋ

944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1:51:18

>>943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리는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지만 말이에요...!! 그리고...가온이는...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945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1:52:30

싶지만->싶어하니

946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1:57:17

>>944 앗...! 그렇다면 라온하제를 다 친구로 점령한 누리의 마지막 친구가 되어야...!(???) 가온이는 이미 1판부터... ㅋㅋㅋㅋ그래도 귀여우니까 된 겁니다! 힘내라, 알파 늑대 가온이! XD

947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2:0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마지막 친구에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미 누리는 리스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리고..1판부터...(시선회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1판에서도...(흐릿)

가온:그, 그래도 얼음동상도 은호님의 보좌로 있기 위해서는 한번 쯤은...!

백호:응. 될 필요 없어. (진지)

948 세설 - 리스 (5053516E+5)

2018-08-21 (FIRE!) 02:05:12

주인에게 가게는 다른 누군가가 생각하기보다 더 소중하고 소중한 곳이였다. 이 공간 만큼은 그 어느 곳보다 아늑하고 안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더라지. 척 보기에도 이런 저런 물건들로 가득 장식되었긴 하였지만, 너저분한 구석 없이 깔끔히 정리가 되었있는 것을 보노라면, 어느정도는 짐작할 수 있었을려나.

"됐어. 그냥. 알아오지 않아도 되니까. 쓴맛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만 알려줘."

과하게 미안해하는 모습에 괜한 말을 했나 싶었는지, 아니 과하게 순종적이고 순한 모습에 대응하는 것이 질렸던 것일까. 도로 말을 홱 바꿔버리고 자기 일에 집중을 한다. 무슨 맛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은 에스프레소에 물이나 우유, 시럽, 얼음 등을 추가하기만 하면 되니까.

첫 질문에 대한 답은 그냥 애써 넘겨버렸지만, 멍해보이는 다른 두 색을 바라보며 주인은 결국 이해를 못했다는 듯이 한쪽 눈썹을 치켜올린다. 자신은 '신'이 아니며, 게다가 자신을 구원해준 '신'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 만으로 그렇게 움직이고 있었다니.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구석 없이, 아니 의지할 수 없는 환경에서 홀로 자란 주인에게는 도저히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였다.

"당신이 신이 아니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는데. 일단 라온하제에 들어와서 살고 있고, 신의 증거도 뻔히 있으면서... ...그러니까 넌 우리들과 동격의 신이라고. 그렇게 굽히지 마."

아마 자신은 '신'이 아니라는 말은, 과하게 자신을 낮춤으로서 나온 것이였을 것이였다. 감히 자신을 구원해준 '신'과 그 중에 있을 지도 모르는 다른 신들을, 자신과 동격으로 두고 싶지 않다는, 뭐... 그런걸지도 모르지 단순히 신통력이나 구슬의 여부를 따지는 것은 아니렸다. 뭐 그런걸 떠나서 주인의 입장에서는 받아드리기는 힘든 것이였을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굳이 그렇게 말을 했어야 하는 건지. 마음에 들지 않았던거니?

"...순진해빠졌구나. 너는. 증거도, 단서도 남기지 않았다면 그 신이 존재할거라고 장담할 수 있는건가?"

... 결국 그런 말을 해버리는구나. 산타는 있다고 믿는 어린아이에게 단호하게 없다고 말해주는 사람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아마, 그런 말로는 그 기묘할 정도로 굳세고 강한 신념을 꺾기엔 부족해 보이긴 하였다.

949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2:05:25

>>947 그야 누리가 라온하제의 신 님들과 전부 다 친구가 되었을 시점에는 리스도 조금은 변했을테니까요?ㅋㅋㅋㅋ 앗...! 그런데 누리는 이미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니...!ㅠㅠㅠ(감동) 빨리 리스가 변해야 하는데...!ㅠㅠㅠ
그리고 가온이랑 백호...ㅋㅋㅋㅋㅋ 둘 다 너무 귀여워요! XD 하지만 가온이가 얼음동상이 된 건 벌써 두 번...(???)

950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02:05:59

짧네요... 으어... 좀 더 길게 쓰고 싶다...

951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2:08:50

...짧다고요...? 세설주...? (동공지진) 충분히 긴데요?! 저 답레...?! 일단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 전에 바뀌는 것을 기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누리는 리스 되게 좋아하는걸요! 다만 조금 안쓰럽게도 생각하고 있고요! 사실 지금의 리스도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전..!
그리고...가온이와 백호는 백호가 일방적으로 놀리는 느낌에 가깝답니다.

백호:솔직히 너, 단순한 것은 맞잖아. 아니야?

가온:저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성실한겁니다!

952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02:11:16

하...하지만 리스주의 답레에 비해서는 심하게 짧다고요...8ㅁ8...
딜레마군요... 뭔가... 길게 쓰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짧게 쓰면 성의가 없어 보이니...:3

953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2:13:56

하지만 저 정도도 상당히 긴 편이에요! 꼭 답레를 길게 길게 쓸 필요는 없다고 말해둘게요. 세설주. 짧은 길이의 답레가 성의가 없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답레는 길이가 길고 짧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얼마나 그 답레에 잘 드러나느냐가 중요한 법이죠. 아무리 길이가 길어도 그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고 그저 엉망진창이고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성의가 있는 답레가 아니랍니다.

954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02:16:29

>>953 알겠습니다...! 리온주의 말, 잘 새겨들을게요...:3

사실 서술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그걸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서요... 쓰고 지우다가 쓰고 지우다가 하면 도저히 답레를 쓸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그런 걸 고쳐야 하는데, 아직은 조금 어렵네요.

955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2:20:48

>>954 그것에 대해서는 너무 길게 묘사를 하지 말고 짧게 짧게 묘사를 하는 것을 습관화해보세요. 너무 수식어가 긴 글은 좋은 글이 아니거든요! 참고로 저는 저 답레...상당히 잘 쓴 답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서술하고 표현하려고 하지 말고 정말로 중요한 포인트 하나를 콕 찝어서 표현하는 것을 습관화해보는 것도 좋아요.

956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02:23:12

>>955 실은 예전 스타일은 좀 더 간결한 느낌이였거든요... 그래도 쓰다보니 어느정도는 능숙해지니, 길게 쓰고 싶은 욕망이 생기더라고요...
그 중간 점을 찾아봐야 겠죠...

조언 고마워요! 리온주...!

957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2:24:16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면 정말로 다행입니다...! 와아아아아!!

958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02:27:53

세설은/는 즐겁게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습니다.

설: (???을 쓰담쓰담)(쓰담쓰담)
???: 가...갑자기 왜 이래요? 무섭게 이러지 마세요...! 설마 죽는 건가요...?
설:

959 리스 - 세설 (0522519E+5)

2018-08-21 (FIRE!) 02:30:13

세설 님께서는 되려 됐다는 말씀을 바꿔버리셨다. 자신이 뭔가 잘못 말하기라도 한 것일까? 알아오지 않아도 된다는 그 말씀에 '그래도...' 하는 말을 간신히 삼키면서, 자신도 모르게 괜히 왼쪽 눈을 매만졌다. 그리고 한 박자 늦게 다시 입술을 열어 목소리를 내었다.

"...저는... 쓴 맛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물어봐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세설 님."

물론 결국에는 다시 헤실헤실, 희미하게 웃어보였지만. 그래도 '신' 님과 함께 대화하면서 '신' 님께서 자신의 작은 취향 하나까지도 저렇게 물어주셨다는 그 사실이 마냥 소중하고 기쁘기만 했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세설 님께서도 역시 다정하고 친절하신 신 님이셨어요. 숭배하는 마음이 깊어져갔다.

하지만 이어진 자신의 대답에 세설 님은 한쪽 눈썹을 치켜올렸다. 마치 자신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하지만... 그러한 반응 역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기에 놀라거나 당황하지는 않았다. ...물론... 이어진 세설 님의 말씀에는 그저 희미하게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두 손을 모아 손가락들을 꼼질꼼질거렸지만.

"...물론 세설 님의 말씀대로 지금 저는 라온하제에 살고 있고 구슬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 말씀은 정말로 감사하지만, 저는 '신' 님이 아니예요. 저는 감히 다른 '신' 님들과 동격의 존재가 될 수 없어요. 애초에 저의 능력도 환각 능력인 걸요. 전부 다 사실이 아니예요. ...그래도 친절한 말씀은 정말로 감사해요, 세설 님."

꾸벅, 공손하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올렸다. 물론 목에 달린 구슬은 여전했지만... 이것은 단순히.
그러나 이어지는 세설 님의 말씀은 꽤나 핵심을 날카롭게 찔러왔고, 그에 당황하거나 충격 받을 법도 하건만, 그런 감정의 변화는 간 데 없이 그저 희미한 미소를 피워낼 뿐이었다.

"...네. 저는 장담하고, 믿어요. 왜냐하면... 제가 이렇게 살아있는 걸요. 저의 '신' 님이 존재하지 않으신다면, 저도 이렇게 존재하지 못 할테니까요. 그러니 저는 저를 단서로 삼아 저의 '신' 님을 꼭 찾고 싶어요. ......저는 그렇게 순진한 홍학은 아니지만 말이예요."

굳이 말하자면, 신념에 관한 고집이 센 홍학이겠지. 그만큼 '신' 님이라는 건 자신에게 있어, 너무나도 큰 존재였으니. 그러나 그렇게 행복하게 미소 짓던 것도 잠시, 이내 "...아." 하고 한 박자 늦은 소리를 내며 두 손으로 자신의 입가를 가렸다.

"...죄송해요, 세설 님. 너무 제 얘기만 해서 지루하진 않으셨나요? ...괜찮으시다면 세설 님의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 혹시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싫으시다면 말씀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세설 님."

/ 어서 오세요, 세설주! :D 그리고 전혀 짧지 않으신데요...?! 저는 충분히 길다고 생각해요!ㅎㅎㅎ

96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2:32:05

>>958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세설이...!!

961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2:36:55

>>951 앗...! 여우 모녀께 동시에 안쓰러움을 받고 있다!(뿌듯)(???) ㅋㅋㅋㅋ그리고 리스도 사실 누리 엄청 좋아한답니다! 다만... 아직 '신' 님이시라는 그 점 때문에 크게 표현을 못 하고 자제할 뿐이예요. 나중에는 반드시 다 표현하리라...!ㅋㅋㅋㅋ 리스를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온이랑 백호의 선후배 케미도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

앗... 그리고 저도 답레의 길이는 정성과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세설주. 혹시 제 답레의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세설주께 그렇게 부담을 드렸다면... 정말로 죄송해요...ㅠㅠㅠㅠ 하지만 저는 세설주의 답레는 길이에 상관 없이 정말 잘 쓰셨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잘 쓰는 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세설주께서 재밌다고 느끼시느냐이니까... 세설주께서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토닥토닥)

그런데...ㅋㅋㅋㅋ 세설이가 묘랑이를 쓰다듬는 것인가...!(???) 귀여워라! XD

962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02:39:09

>>960 ???: 아뇨. 갑자기 하지 않던 ㅈ...행동을 하니까 무서운데요...

>>961 고양이 신은 맞지만요! 밤프주의 npc가 아닌... 따로 고양이 npc가 등장할 예정이에요....!

963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2:42:26

>>962 앗, 그렇군요! 귀여운 고양이 NPC들이 둘이나...!ㅎㅎㅎ 세설주의 고양이 NPC도 기대하겠습니다! XD

964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02:43:19

그리고 음... 저는 리스주의 답레가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고... 음... 그냥 뭔가 정성스러움에 보답하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고 해야 할까요...

아아니 신경쓰지 마세요! 음므.... 그냥 그렇다고요! 순전히 제 욕심이니까요...!

965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2:45:52

(엄청난 기대를 하는 스레주(팝그작(팝그작)

966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02:47:28

...(동공지진)무엇을 기대하는 것인가요...?

967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2:50:19

>>964 ㅎㅎㅎ세설주. 저는 세설주의 답레가 정성스럽다고 생각한 적은 정말로 결코 단 한 번도 없답니다! 정말로 말이예요. 세설주께서 제 답레가 정성스럽다고 느끼시는 것이 제가 세설주의 답레에 느끼는 마음이예요. :D 세설주의 답레가 예뻐서 감탄하곤 했었는 걸요!ㅋㅋㅋㅋ

음...음... 세설주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이 이상 말하지는 않겠지만, 그 욕심이 세설주를 계속해서 힘들게 하신다면 걱정하고 신경쓸 거랍니다. 그러니... 혹시 너무 힘드시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아셨죠? :)(토닥토닥)

968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2:50:53

>>965 (같이 팝그작)(팝그작)

969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02:53:20

그럼 슬슬 3시로군요...!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70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2:56:56

>>969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

971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03:02:39

리스주...(미간짚

벌써 3시군요... 일찍 좀 자야 되는데! 윽 답레만 쓰고 자야지...(그리고 동이 터오기 시작하고...

972 리스주 (0522519E+5)

2018-08-21 (FIRE!) 03:08:56

>>971 ...네? 제가 왜요...? :D(갸웃)
앗...! 시간도 많이 늦었고 답레는 나중에 써주셔도 괜찮으니까 어서 주무세요, 세설주!ㅠㅠㅠㅠ 저도 이제 슬슬 자러 갈 생각이기도 했으니까요...!(토닥토닥)

ㅋㅋㅋ그럼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세설주께서도 어서 안녕히 주무세요...! :)

973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03:09:22

리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974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1:04:0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975 이름 없음 (2156539E+5)

2018-08-21 (FIRE!) 11:08:09

안녕하세요 늅늅 지망생인데 접속 주기가 매우 불안정한데 그래도 괜찮나여?

976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1:11:22

>>975 어서 오세요! 신입 분! 하이하이에요!! 라온하제 스레주가 환영합니다! 접속 주기가 매우 불안정하다고 했는데 그게 얼마나 불안정한진 모르겠습니다만, 한 달에 한 번 온다, 두 달에 한 번 온다...그런 것이 아니면 시트 정리가 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이 스레를 정말로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만들고 싶기에, 그냥 시트 정리도 아. 너무 심하게 안 오는데? 이런 이가 아니면 어지간하면 대상에 잘 올리지도 않습니다.
라온하제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같이 하고 싶다고 한다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977 이름 없음 (2156539E+5)

2018-08-21 (FIRE!) 11:14:01

접속 주기가 일주일에 2~3번 정도일수도 있어서 물어봣습니다!
하는 일이 불안정한지라..

그럼 시트 쓰러 가겠습니다!

978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1:16:28

>>977 알겠습니다! 그럼 멋지고 예쁘고 개성넘치는 시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979 이름 없음 (2156539E+5)

2018-08-21 (FIRE!) 11:31:22

작성 완료! 늅늅!

98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1:41:11

스레주도 검사가 끝났습니다..!

981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1:58:25

잘 부탁합니다!

982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1:59:29

저야말로 잘 부탁하겠습니다! 에이렐주! 막 오신 신입 분인만큼 궁금한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만 제가 어지간한 것은 위키에 다 정리를 해뒀습니다만, 그래도 궁금한점이 있거나 문의하실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애기해주세요!

983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12:31:02

다들 안녕하세요오.. 갱신합니다!

와아아 신입분! 에이렐주 어서오세요! 고대에서 잠이나 자다가 깬 아이온 피아사 줄여서 아사를 굴리는 아사주입니다!

984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2:38:28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985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12:42:33

리온주도 안녕하세요! 좀 있다가 나가야 하지만.. 너무 귀찮네요.. 그치만 해야해...

986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2:43:32

어어...부디 잘 다녀오세요...!! 8ㅅ8

987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13:33:23

일찍 좀 자야 되는데...(기록을 한참 경신했다)

계속 심각해지네요 불면증도...(._.) 이제 곧 개학인데... 수면 클리닉 같은데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988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3:33:57

안녕하세요 아사주!

위키를 정주행했습니다.

989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3:36:10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아니...괜찮으세요?! (동공지진) 너무 심하면 수면 클리닉에 가는 것을 추천할게요...!! 그리고 에이렐주는 정주행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곧 새로운 시트가 올라올 예정이라서...(시선회피)

990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3:37:54

앗..아앗

막내 생활 3시간만에 뺏겨버려욧

991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13:39:41

안녕하세요 에이렐주...!

카페 사장님 겸 미리내의 관리자인 세설이를 굴리고 있습니다...! 잘 부탁해요!><

음... 갔다와야겠네요. 이제 새벽이라 부를 수 없는 시간대에 겨우 잠들어버렸거든요...(마지막으로 시계를 본게 7시였다

992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3:43:21

안녕하세요 세설주!

993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3:44:01

>>990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 저번 이벤트에서 새로운 MPC가 추가 되어서...그 캐릭터 시트랍니다..!!

>>991 (동공대지진) 그...그건...정말 심각한데... 일단 어서 다녀오세요...!! 세설주..!! 8ㅅ8

그리고 스레주는 일단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새로운 MPC인 백호에 대한 정보는 일단 위키에 먼저 실어뒀습니다!

994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3:47:31

다녀오세요!

995 세설주 (5053516E+5)

2018-08-21 (FIRE!) 13:48:55

앗 백호도 시트가 생겼군요!><
레주 다녀오세요! 점심... 지금이라도 먹어야 하는데에..:3

996 밤프주 (1541535E+5)

2018-08-21 (FIRE!) 13:55:10


하하하 갱신입니다!
그리고 시닙이 들어왔었군요! 저는 100% 완벽한 토마토 광신도의 오너인 밤프주라고 합니다!(???

997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3:58:15

안녕하세요 밤프주!

998 에이렐주◆JcOZsafsE6 (2156539E+5)

2018-08-21 (FIRE!) 14:09:23

에이렐주의 첫 일상을 따갈 분을 모집합니당!

999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4:17:16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 일상이라... 스레주가 조금 있다가 수험표를 뽑으러 가야해서... 8ㅅ8 이번주 토요일에 시험이거든요. 그 때문에 자리를 비워야해서 지금은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8ㅅ8 물론 갔다온 후에는 얼마든지 일상이 가능합니다!

1000 리온주 ◆H2Gj0/WZPw (2334515E+5)

2018-08-21 (FIRE!) 14:19:06

일단 이 판부터 터트립시다..! 깔끔하게 말이죠!

1001 아사주 (767668E+57)

2018-08-21 (FIRE!) 14:23:12

터트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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