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7

0 달캡◆yaozv8VTPA (3497788E+5)

2018-08-11 (파란날) 21:58:4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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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말리기만 할거야?

493 파커주◆Eqf9AH/myU (4943851E+5)

2018-08-15 (水) 21:47:43

아이리주 잘자~

494 이름 없음 (279869E+61)

2018-08-15 (水) 21:55:19

얼른 컨 회복해야하는데 으윽 허리

495 파커주◆Eqf9AH/myU (4943851E+5)

2018-08-15 (水) 22:07:59

?! 허리?

496 달캡◆yaozv8VTPA (279869E+61)

2018-08-15 (水) 22:22:19

허리가 좀 아파서 하하

497 에흐예 (3158225E+5)

2018-08-16 (거의 끝나감) 07:57:41

갱신입니다.

498 1121주 (7163467E+6)

2018-08-16 (거의 끝나감) 08:17:44

아침갱신입니다.

갱신만 하고 이만 가봅니다.

499 에흐예 (3158225E+5)

2018-08-16 (거의 끝나감) 12:00:57

핫

500 단탈리안 (4650544E+5)

2018-08-16 (거의 끝나감) 13:46:47

간만에 갱신이야! 요즘은 다들 피곤한가보네

501 제냐주 (9661129E+5)

2018-08-16 (거의 끝나감) 15:00:32

(피곤)

502 1121주 (6462878E+5)

2018-08-16 (거의 끝나감) 17:04:24

이 더위는 참으로 폭력적입니다.
햇살에 맞아죽었습니다.

503 해그러스◆.h6gC03Hnc (5277377E+5)

2018-08-16 (거의 끝나감) 19:10:40

얍

504 르노주 (370421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19:16:50

더워어어어어...

505 1121주 (6462878E+5)

2018-08-16 (거의 끝나감) 19:17:06

해그러스주 르노주 안녕하세요.

506 르노주 (3704211E+6)

2018-08-16 (거의 끝나감) 19:23:22

앙뇽앙뇽 좋은저녁!

507 1121주 (6462878E+5)

2018-08-16 (거의 끝나감) 19:25:11

안녕하세요 르노주. 반갑습니다.

508 달캡◆yaozv8VTPA (2801628E+5)

2018-08-16 (거의 끝나감) 19:44:36

갱신해요.

오늘까지만 버티면 내일은 불금! 이벤트!

509 나비주 (7964692E+5)

2018-08-16 (거의 끝나감) 19:46:04

갱신합니다

510 1121주 (6462878E+5)

2018-08-16 (거의 끝나감) 19:52:33

내일은 이벤트군요.

나비주 안녕하세요.

저는 이만 갑니다.

511 에흐예 (4300395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40:50

갱신입니다.

512 카미유 ◆bgKX05N7gQ (066368E+61)

2018-08-16 (거의 끝나감) 20:46:40

갱신~

513 에흐예 (4300395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48:43

카미유주 어서오세요.

514 1121주 (4788464E+6)

2018-08-16 (거의 끝나감) 20:52:04

다시 갱신합니다.
배불러요.

515 달캡◆yaozv8VTPA (2801628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2:50:44

배부르당

516 제냐주 (9661129E+5)

2018-08-16 (거의 끝나감) 22:53:38

배고프다...

517 1121주 (212456E+61)

2018-08-17 (불탄다..!) 00:11:02

>>516
뭔가를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518 나비주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00:31:28

갱신합니다.

519 1121주 (212456E+61)

2018-08-17 (불탄다..!) 00:46:09

안녕하세요 나비주.

520 무소 (4243209E+5)

2018-08-17 (불탄다..!) 15:23:23

오늘은 좀 서늘하네요, 갱신합니다!

521 1121주 (0578345E+5)

2018-08-17 (불탄다..!) 15:36:49

갱신합니다.

522 나비주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16:25:46

갱신해욧

523 1121주 (7959105E+5)

2018-08-17 (불탄다..!) 17:03:57

안녕하세요 나비주.

524 달캡◆yaozv8VTPA (0502247E+5)

2018-08-17 (불탄다..!) 19:34:18

자느라 늦었습니다. 끙..

출석체크!

525 나비주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19:46:43

체크합니다

526 1121주 (7959105E+5)

2018-08-17 (불탄다..!) 19:48:50

저도 체크.

527 주범 (0502247E+5)

2018-08-17 (불탄다..!) 20:09:32

저번 사건을 끝으로 주범을 잡았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잡아온 녀석은 실성한듯 웃는게 전부였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경찰측에서 무슨짓을 해도 별로 달라질게 없었다고 하는데요.

"흐음.."

뭐 정정보도도 나지 않으니 딱히 눔에 대한 이미지가 돌아올것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나빠진것도 아니니.. 이대로 넘어가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때쯤이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특이한 영상이 올라오게 된것은.

528 나비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20:14:07

저번 일은 다소 찝찝하게 끝났네요. 나비는 신경도 쓰지 않은 채 휴게실의 소파에 누워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어요. 흐음 이렇게 태평하게 있어도 괜찮은걸까요? 그때였어요.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던 나비는

529 나비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20:14:38

특이한 영상을 접했지 뭐예요. 나비는 그 영상을 클릭했어요. 어떤 영상인지 한 번 보게요.

530 1121 (7959105E+5)

2018-08-17 (불탄다..!) 20:18:53

특이한 영상? 아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다가 이내 그 영상을 한번 볼까 하고 클릭합니다.

"뭘까."

아이리는 생각합니다.

531 주범 (0502247E+5)

2018-08-17 (불탄다..!) 20:33:47

영상은 어떤 시민 몇명이서 등장하는걸로 시작됐습니다.

그들을 자세히보니 저번 필드 밖으로 나가는 사건에서 도망쳤던 시민들인거 같습니다만..
그들은 도망치다가 여기까지 흘러왔다면서 자신들이 있는곳을 보여줬는데요. 무은 지하 수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기들은 여기 갇힌거 같다고 말하며, 도움을 요청해도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게 말이 되는걸까요? 흐음..

일단 그들은 수로를 계속 진행하듯이 움직이는 모양이었습니다. 이 영상.. 생방송이군요?

532 1121 (7959105E+5)

2018-08-17 (불탄다..!) 20:35:20

"생방송? 왜? 왜 그런 걸 스트리밍해...?"

저는 멍하게 중얼거렸습니다.
그러곤 이내 계속해서 그 영상을 볼 뿐입니다.
계속 보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533 나비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20:42:05

"우와! 생방송!"

나비는 깜짝 놀랐는지 팔을 휘휘 저었어요. 일단 저 사람들은 수로에 갇혀있는 것 같군요. 나비는 주의깊게 영상을 보았답니다.

534 주범 (0502247E+5)

2018-08-17 (불탄다..!) 20:47:47

수로의 모습을 잘 보니 어쩐지 알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들이 지금 움직이고 있는 장소는..
이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의 지하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내려가는 길이 있던가요?

흠 일단 그들은 잠시 쉬는듯 멈춰서서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그냥 내버려두면 되는거려나요.

?

화면에 순간적으로 무언가 빛나는 눈이 잡혔다가 사라졌고, 방송중인 이들은 그것을 못본듯했습니다.

535 1121 (7959105E+5)

2018-08-17 (불탄다..!) 20:51:57

......빛나는, 눈.
방금 그런 게 보였었다. 보였었어.

"...이 영상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는 사람은 없으려나."

저는 중얼거렸습니다.

536 나비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20:53:09

"어?"

나비는 순간 빛나는 눈을 보았어요. 저거 설마... 나비는 눈을 부볐답니다. 자신이 잘못 보았나 싶어서요.

537 주범 (0502247E+5)

2018-08-17 (불탄다..!) 20:57:39

하지만 그것을 본 사람은 별로 없는듯 딱히 그것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피곤했는지 계속 쉬고 있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대로 둬도, 사실 큰 상관이 없기는 할겁니다.

538 파커주◆Eqf9AH/myU (0098989E+5)

2018-08-17 (불탄다..!) 21:08:43

파커주 갱신!
엇 이벤트야?!

539 주범 (0502247E+5)

2018-08-17 (불탄다..!) 21:11:11

네 그렇습니다!

540 1121주 (7959105E+5)

2018-08-17 (불탄다..!) 21:11:16

안녕하세요 파커주.
이벤트인 모양이네요.

541 1121 (7959105E+5)

2018-08-17 (불탄다..!) 21:12:28

"......"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잠시 눈을 꾹 감았다가 다시 떴습니다.

"방금 본 거, 알려야 하나요."

542 호레이스 파커 (0098989E+5)

2018-08-17 (불탄다..!) 21:17:21

대충 상황을 보아하니 수로에서 사람들이 갇힌 듯 해보였다.
이렇게 생방송으로 영상을 보여줘도 딱히 특별한 도움은 못 줄거 같은데 말이지...파커는 곰곰히 생각하였다. 그러자 영상에서 빛을 내는 무언가가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었다.
저게 뭐지?
일단 갇힌 사람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편히 쉬고 있는 중이었다.

"음.."

파커는 혹여나 싶어 알려주기로 하였는지 몇번 키보드를 두들기고는...도네를 넣었다.

전기뱀장어님이 1000원 도네!

[님들 방금 이상한게 쳐다본거 같은데 빨리 도망치셔야할듯.]

//생방송 스트리밍하면 트위치밖에 안떠오르니~(흐릿)

543 나비 (7661719E+5)

2018-08-17 (불탄다..!) 21:18:47

나비는 그들이 눈치채지 못한 듯 보이자 채팅창에 손을 가져다댔어요. 빨리 그들에게 알려야해요.

[방금 전에 뭔가 빛나는 눈 같은 게 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