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온주 ◆H2Gj0/WZPw
(1292989E+5 )
2018-08-08 (水) 18:55:55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가리이니라.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쪽이 살기 좋지 않더냐." -자신의 딸의 물음에 답을 해주는 모 여우신의 모습
186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4:16
아아..오늘도 라온하제는 너무나 평화로운 분위기입니다..!
187
아사주
(6230964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4:30
아사: 모든 동물신이 종류에 따라 덩치가 정해진다면 저는...엄청 크기 않았을까나요..(날개 편 크기 8미터. 꼬리깃만 해도 1미터. 부리에서 꼬리깃까지 약3-4미터. 아사는 특히 더 큼)
188
밤프주
(8790198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4:35
이렇게 영고라인이 잡혀지게되고..(???
189
요령주
(011107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4:39
>>185 요령: 옳지옳지. 착하다. 사우님(????????????)(쓰담) 않이 일단은 신인걸요!!!!(????)
190
요령주
(011107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5:59
라온하제의 영고는 가온이(????)와 사운가요?????(아니다)
191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6:50
잠깐만요! 왜 가온이가 영고라인에 들어갑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
아사주
(6230964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7:08
아사: 여담이지만. 파충류는 포유류랑은 달리 평생 크니까. 사우 씨도 계속 산다면 계속 클 거예요. 일단 수명 문제가 없으니까요.
193
사우주 ◆Lb.M8KHN4E
(13604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8: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우가 영고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일리 있군요 :0(???????) 사우: ....내가...내가 영고라니...!!!(...) >>189 사우: (부둘부들)...죽인다아아아아...(살의)(?????)
194
요령주
(011107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8:34
>>191 가온이도 영고라인 아니였나요????(아니다 이 악마야)
195
사우주 ◆Lb.M8KHN4E
(13604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9:13
>>192 사우: ...현실은 무한 허물이야, 이 바보야...(._. )
196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9:21
아..아닙니다...가온이가 영고일리가 없습니다...! 가온이는 지금까지 고통받은 적이 없어요!! (흐릿) 그 와중에 아사의 크기..(흐릿) 그리고 놀림당하는 사우...(동공지진)
197
밤프주
(8790198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39:54
>>192 밤프: 차라리 신통술을 써서 몸집을 키우는게 더 나을것 같군!(거대화(그리고 퇴치당했다
198
요령주
(011107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40:54
어차피 꽃이라서 타격이 없는 요령입니다(???) 오늘도 라온하제는 평화롭군요(녹차 호로록)
199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42:19
평화롭게 즐겁게 오늘도 하루가 이어지는 라온하제. 정말로 평화롭습니다! 와아아아!! 아무튼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200
사우주 ◆Lb.M8KHN4E
(13604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42:57
사우의 위치는 확실히 잡혔군요 ^ㅁ^(만족)(??) 리온주 다녀오세요!!
201
요령주
(011107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46:20
레주 다녀오세요:D 왠지... 사우랑 이야기하면 사우가 요령이한테 숙여!! 이 꽃(?)!!!이라고 할것같은 느낌적 느낌...(아니다악마야)
202
밤프주
(8790198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47:44
캡틴 다녀와요! 졸지에 영고라인에 끼어버린 사우인건가요!(뿌듯(나쁨 덥...다... 집에 가고싶다...
203
세설주
(7256899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51:59
으악 갱신임다 13시간 동안 잔거 무엇...(._.) 딱히 좋아진 것 같지는 않네요... 답레 써오겠ㅈ슘다!
204
사우주 ◆Lb.M8KHN4E
(13604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53:39
>>20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우를 화나게 하면 그럴지도 모릅니다!!(???) >>202 사우: (분통) 아아아아앗...밤...프주...;ㅁ;
205
사우주 ◆Lb.M8KHN4E
(13604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54:25
아앗 세설주 하이하이입니다! 13시간이나 주무셨는데 좋아지신 것 같지 않다니...! 으아아아아;ㅁ;(무한토닥토닥)
206
아사주
(6230964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55:12
>>195 아사: 몸집이 안 큰다면 허물의 필요가 없지 않나요? 아니다. 어차피 포유류 각질이 파충류에게는 허물이니까요. 무한허물은 이미 예정된 것이었겠네요. 그리고 바보라니요. 한입거리라고 말해버릴거예요?(무표정) 티타노보아씨보다 작은 걸요.(예전 티타노보아 신이 선배였음)
207
요령주
(011107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56:20
세설주 어서오세요:D 그리고 밤프주......설주.... >>204 요령이가 화나게 할 일이 없겠군요:D(안심)
208
아사주
(6230964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57:05
티타노보아. 약 12에서 15미터에 이르는 뱀. 팔레오세에 살았으며 지금은 멸종한 뱀이다. 이 뱀신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쩌다인지는 모른다. 아마 어른의 사정이 아닐까. 아니면 아사가 생각해낸 걸도 모른다..?
209
사우주 ◆Lb.M8KHN4E
(13604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57:2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타노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210
아사주
(6230964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57:30
어서와요 세설주-
211
사우주 ◆Lb.M8KHN4E
(136047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57:49
>>207 그렇군요!! :3(매우 평화평화한 일상 예상)
212
요령주
(011107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3:59:54
>>208 (동공지진) 티타노보아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
213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05:40
밥 먹은 뒤의 설레임은 꿀입니다..! 스레주가 갱신할게요! 다들 하이하이에요!
214
아사주
(6230964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25:42
다시 안녕하세요 레주-
215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31:23
아사주도 하이하이에요!
216
스미레주
(916842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49:42
아이엠 그루트
217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50:14
하이하에요! 스미레주!
218
스미레주
(916842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50:49
아이 엠 그루트!!
219
아사주
(6230964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51:07
어서와요 스미레주!
220
스미레주
(916842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52:43
아이 엠 그루트... 계속이러면 소통에 장애가 생기니까 그냥 해야겠군요. 모두들 반가워요!!!!
221
스미레주
(916842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52:43
아이 엠 그루트... 계속이러면 소통에 장애가 생기니까 그냥 해야겠군요. 모두들 반가워요!!!!
222
스미레주
(916842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53:16
아니 왜 크로노스...
223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53:45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크로노스의 무서움은 엄청난 법이지요...!!
224
스미레주
(916842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57:04
그러게요... 어째 크로노스에게 당하는 일이 많아서 더 그러네요!!!
225
아사주
(6230964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58:09
크로노스는 무서운 법입니다..(ㄷㄷ)
226
스미레주
(9168422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4:59:19
그러게 말입미다...(눈물)
227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5:09:30
제가 만든 세계관입니다만 제가 저 세계에 가고 싶습니다. 저도 저기에 있는 신들 보면서 살고 싶어요...8ㅅ8
228
세설 - 요령
(72568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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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거의 끝나감) 15:46:24
목걸이, 그런 것을 남기고 왔었다. 그때 가지고 있는 것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시절부터 목에 걸고 있던 그것뿐이였으니. 한때는 신이라는 증거인 구슬도 장식으로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투박한 옥구슬이 꿰어져있는 목걸이에 지나지 않았었나. 아직도 그걸 가지고 있는거야? 중얼거리는 듯한 물음 뒤에는 더욱 선명한 말이 꺼내진다. "그 정도면 충분할거라 생각했겠지." 세세한 것들은 제법 변했으리라 생각한다. 무려 6번의 강산이 변하고 반 쯤은 더 변해가는 시간이다. 물론 영겁과 가까운 시간을 살아가는 신에게는 그런 시간이 별 의미는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그 시절과 비교하여 그닥 변하지 않은 것은 특유의 불친절함이였을 것이였다. 일부러라는 듯이 옆으로 고개를 비뚜룸히 기울여 손길을 피하였다. 나름대로의 복합적인 이유가 섞여있는 행동이였지만, 딱히 그 행동에 대하여 구구절절히 변명을 할 생각은 없어뵌다. 다정하게 안부를 묻는 말에도 가벼히 뭉게버리고 역으로 물어보는 것은. "여긴 어쩐 일로 찾아온거지?" 미리내에서 건너온 이가 다솜의 거주자에게 건낸 질문이라기엔, 다소 어색한 물음이였다. 설은 너울 너머의 온화한 미소를 빤히 바라보며 다시 물었다. 여기 숲까지는 어인 일이야?
229
세설주
(72568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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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거의 끝나감) 15:46:54
왜이리...늦어버린거.. 설거지 하고 옵니다아!XD
230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5:49:25
하이하이에요! 세설주! 설거지 힘내세요!
231
요령 - 세설
(011107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5:56:38
"가지고 있어야지. 당연한 소리를." 너에게는 별거 아니라고 해도 나에게는 별거가 아니였거든. 중얼거리는 말에 대꾸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온화했다.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하는 손을 피하는 설의 행동에도 온화하고 다정한 기색은 전혀 사그라들지 않고 있었다. 그것에 상처를 받고 뾰로통한 기색을 보이기에는 신으로 보내온 시간이 길고 태생이 온화한 성품이라 변함없는 상대의 불친절함과 변명 한마디 하지 않는 모습에 그저 손을 거둬서 곰방대를 살짝 돌려서 너울 속의 입가에 가져다대곤 톡톡 두드렸다. "미리내의 관리자가 다솜에 살고 있는 신에게 묻기에는 어색하지 않아? 그래도 어쩐 일이냐고 묻는다면." 고운 벚꽃잎을 거두어 찻잎이라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소를 빤하게 응시하는 설의 시선에 가느다란 눈매를 여전히 곱게 휘어보이며 다정하고 온화한 기색이 드러나는 목소리로 조근조근하게 대답했다. 다솜에 살고 있는 신에게 어째서 숲에 왔냐고 묻는다니. 그만큼 의미없는 질문이 어디 있는지. "그 질문은 내가 되돌려주어야겠구나. 여긴 어쩐 일로?"
232
요령주
(011107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5:57:32
졸....립니다........(죽을맛) 답레와 리갱해요!
233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6:02:31
저..저런...일단 하이하이에요!! 요령주!
234
요령주
(011107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6:24:22
저녁먹기전에 잠깐 쪽잠 자야할거 같습니다....(피곤) 나중에 뵈요
235
리온주 ◆H2Gj0/WZPw
(6763897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6:37:14
저런...요령주..! 푹 쉬세요...!! 8ㅅ8
236
밤프주
(8790198E+5 )
Mask
2018-08-09 (거의 끝나감) 16:42:55
"어떠한 것에 놀라?" 밤프: 이 몸은 그 어떠한 것에도 놀라지 않는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밤프: 토마토!(근엄(?? "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밤프: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1시간 정도다! 카카캇, 욕조에서 토마토 입욕제를 풀어놓고 몸을 담구고있을때의 기분이란...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하하핫 갱신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