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391161>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2. 개성 넘치는 신들 :: 1001

◆H2Gj0/WZPw

2018-08-04 22:59:11 - 2018-08-06 16:12:02

0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22:59:11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
☆웹박수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ur2qMIrSuBL0kmH3mNgfgEiqH7KGsgRP70XXCRXFEZlrXbg/viewform
☆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이렇게 개성 넘치는 이들만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느니라."

"하지만 이래서 재밌다고 생각해! 엄마!"

-비나리 중앙 광장에서 들려오는 두 신의 대화

900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2:5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령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901 치야주 (0204229E+6)

2018-08-06 (모두 수고..) 13:00:19

>>897 치야: 흥! 잠수해버리면 그만이다 뭐!! (잠수
치야: 메에에에로오옹!!!!

청새치 좋아요.. 하지만 날치도 좋죠.. 후후후후후후ㅜ훟 다들 어서오세요

902 요령 - 은호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13:03:21

"비나리 지역으로 가는 것도 힘들었는걸요. 무리에요. 무리."

손을 살랑살랑 흔들면서 나직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사실은 움직이는 게 귀찮은 것도 있지만 정말로 특별하지 않은 이상 다솜에서 움직이지 않는 게 스스로의 성격이였다. 한군데에 자리잡고 있던 꽃이였던 기억 때문일까. 그냥 이곳을 떠나기 싫은 걸까. 어느쪽이든. 고개를 기울이고 찻잔을 기울여서 입술을 적시고 목으로 따끈한 차를 마신다.

"알파늑대... 으으음, 아무리 생각해도 은호님 떠맡기신 것 같은... 어머나."

농담이랍니다. 네, 농담이에요. 찻잔을 내려놓고 슬쩍 가느다란 눈을 돌리면서 곰방대에 입을 댄다. 길게 연기를 들이마셨다가 내뱉고 연기를 허공으로 흩뿌렸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은호님의 모습을 보다가 너울로 가려진 눈을 곱게 휘며 곰방대를 까딱여서 불씨를 꺼트리고 한쪽 다리를 올려서 그 무릎을 끌어안아 무릎 위에 턱을 댄다.

"글쎄요. 비나리가 아니라 미리내였던 것 같고. 꽃은 워낙에 기억이 뛰어나질 못해서. 누리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은호님."

조심해서 가시구요. 온화한 웃음이 가벼이 바람결에 흩어졌다.

//슬슬 막레 느낌이라서!! 막레로 치셔도 좋고 막레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D 그리고 다시 죽고올게요! 령아 미안해!!!

903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13:03:40

다들 안녕하세요! XD

그리고 물장구...! 다들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904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13:04:44

리스주 어서오세요:D

와아아아!!!!!!! 뛰어내리기 좋은 지역이 어디죠!!!!! 피안화가 피안피안하면서 뛰어내리러 갑니다!!!!;D

905 樱花泳場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13:05:47

멋진 상상은 꿈에서만 끝나면 안 되는 법이니까.

벚꽃잎이 잔뜩 떨어지는 벚나무들 아래의 아이온은 커다란 모자를 잡고는 그걸 올려다보았답니다. 머리카락과 거의 비슷한 색의 길게 늘어진 천은 그 색 때문이었을까요. 묵직해 보임에도, 투명하고 가벼운 비단처럼 나풀나풀 날고 있었답니다. 그래요 그건 만들어진 거였답니다. 끊어낸 기억들이었지요.

관리자가 되고 나서의 긴 플랜은 모두 다 소용없어질지도 모른답니다. 물거품이나 마찬가지지요. 하지만..

"하나정도는 꿈으로만 남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니?"
그건 안타까운 일이었단다. 라고 속삭이며 착착. 박수치니, 벚꽃잎이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정지하였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아이온의 앞으로 모이는 것이었지요. 그 양이 아이온을 뒤덮어버리고도 남아, 아이온이 끝없이 넘실대는 듯한 바다처럼 쌓인 벚꽃잎 위로 머리를 들어올려 내밀자 머리카락 위에 쌓여버린 벚꽃잎이 우수수 떨어지었죠. 벚꽃잎 안이 마치 물과도 같아 그걸 헤치며 모자를 찾아 머리에 쓰고는 이 정도 양이면 충분하고도 남을지도. 라고 속삭였더지요.

그런데도 계속 벚꽃잎은 떨어지고 있어 손 위에 살포시 나려앉은 벚꽃잎 하나를 살짝 건드리면 그것이 뭉개져 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었기에, 너는 방수 재질의 천으로 커다란 수영장. 아니 물 대신 벚꽃잎으로 가득찬 곳이니까. 앵화영장이라고 하는게 나으려나요? 그래요 樱花泳場을 만들었답니다. 벚꽃잎 하나하나에 묻은 먼지를 벗기어내고, 발에 밟히어도 으깨어지지 않도록 현상유지를 한 그 곳에 풍덩. 하는 소리도 없이 빠져 힘을 빼고 그대로 가만히 있다면 부드럽고 한없이 물과도 같이 당신을 감싸안는 벚꽃잎에 한없이 가라앉을 수 있답니다. 마치 끝없이 가라앉을 듯 공간감각이 왜곡되는 느낌일 거예요. 그렇게 깊이 들어가면 어쩌면, 당신의 몸에 벚꽃의 향이 깊게 밸지도 모르겠답니다.
벚꽃잎이 가득한 앵화영장에 오실 분은 다솜 지역으로 오세요.

앵화영장 옆에는 누워서 쉴 수 있는 편의공간도, 벚꽃 엑기스로 만든 벚꽃 에이드와 벚꽃 추출물을 넣은 벚꽃 모양의 빵과 꽃빙수도 있답니다. 허기가 지신다면 그것을 달랠 봄나물비빔밥도 있답니다.

//아사주가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어으으.... 졸린데 잠은 안오고 비온다고 한 것 같아서 묘하게 습기가 높고..?

906 은호-요령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3:08:01

"능력이 있는 이는 그 능력을 썩히기에는 아깝지 않더냐. 그래도 여기서 살면서 뭐라도 하고 싶다는데 해야지. 설마, 보좌까지 맡기게 될 줄은 몰랐지만 말이다."

절대로 떠맡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듯이 말하며 나는 미소를 보이며 너울로 가려진 저 자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저 얼굴을 굳이 저렇게 가리는 이유는 모르겠다만, 그것이 나름의 옷차림이라고 한다면 존중할 뿐이었다. 나도 내 딸 누리의 옷차림을 나처럼 한복으로 입히진 않으니까. 옷이라는 것은 자고로 자유롭게 입는 것이 아니겠더냐.

뒤이어 들려오는 비나리가 아니라 미리내일지도 모른다는 그 말에 나는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럼 미리내로 알고 있겠느니라. 비나리에도 여러 신들이 살고 있지만, 헤깔리는 시점에서 미리내일 가능성이 클 지어다. 아무튼 안부는 전해두도록 하마. 그대도 계속 편안하게 잘 살도록 하라. 차는 잘 마셨느니라."

마지막으로 돌아가기 전에 인사를 건넨 후에, 나는 천천히 문 밖으로 나섰고, 조용히 봄바람을 쐬며 앞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따스한 봄바람이 솔솔 부니, 이것이 낙원이 아니겠는가.

"오늘은 조금 걷고 싶은 기분이로다. 다솜 지역을 잠시 둘러보는 것도 괜찮겠지."

그런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나는 조용히 앞으로 나아갔다. 봄바람을 쐬며, 붉은색 꽃으로 만들어진 그 꽃길을 걸으며...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요령주!

907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3:09:38

>>901 잠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렇게 해도 누리나 가온이는 물고기를 잡으러 물로 뛰어들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님)

>>904 안돼요! 뛰어내리지 말아요!! 요령주!! 8ㅅ8

>>905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그리고 저건 아사의 다솜 지역 홍보 프로젝트인건가요?! 예쁘겠다.! 와아아아! 그런데...상태 괜찮으세요? (흐릿)

908 樱花泳場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13:12:06

지역홍보라기보단 지역에 이런 것도 있으면 좋을지도.. 라서 시도해 본다는 느낌일까요? 그리고 성공적이면 홍보도 해보고.. 일상 돌리면서 희망사항 말하다면 가능한 선에선 시도해 볼지도요?

졸린데 잠을 못자겠다. 라는 것만 빼면 괜찮습니다...?

909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13:13:39

아사주 어서 오세요! :) 앵화영장...! 너무 예뻐요! XD(야광봉) 벚꽃잎으로 가득찬 곳...! 리스도 바로 가서 놀아야겠네요!ㅎㅎㅎ
그런데 잠이 안 오신다니...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 레주랑 요령주,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

910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3:14:57

다솜 지역은 정말로 따스한 분위기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 와아아아!! 그리고 아사주...(토닥토닥)

그리고 어제 대화를 하면서 느낀건데... 여러분들이 웹박수 공개를 너무 기대하는 것 같아서 공개 날을 하루 더 늘려볼까...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911 아사주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13:16:56

벚꽃 수영장이라고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물이 없으니 수영장은 그래서 화영장으로...그리고 벚꽃 앵을 붙여서..

사실 장미영장도 만들 수 있을지도..(농담)

리스주도 안녕하세요!

912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13:16:59

>>910 전부 너무 예쁘고 아이디어도 넘쳐나는 멋진 관리자 님께서 계시기 때문이지요! :)(대신 뿌듯)(자랑)(???)

앗...! 저는 좋아요! XD 웹박수가 그 이후로도 꽤 들어왔나요?

913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3:17:31

지금까지 3개 들어왔다고 합니다.

914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13:17:56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은호님 최고!!!!(야광봉) 아사주 어서오세요:D

>>910 찬성찬성 격한 찬성입니다:D

915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13:20:26

>>907 뛰어..뛰어내려야할것 같다구요 으앙!!8ㅅ8

916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3:21:42

>>915 아앗..! 안돼요! 진정하세요!! 요령주...!!

덧붙여서 찬성이 많다고 한다면 스레주는 수요일이 좋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무래도 딱 중간 날이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일단 이 부분은 다른 이들의 의견을 좀 더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런고로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917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13:22:30

레주 다녀오세요 저도 잠시 자리를 비우도록 하겠습니다:D

918 치야주 (0204229E+6)

2018-08-06 (모두 수고..) 13:23:24

장미나 벚꽃수영장... 치야가 뛰어들었다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포다닥 뛰쳐나오겠네요.(치야: 물이 없져! 다 꽃이야!! 근데 처음보는 꽃이야!!!
>>907 만약 잡으려고 뛰어들면 치야 매우 깜짝놀라서 반대로 땅쪽으로 도망갈거에요. 겁이 많을뿐더러 늑대에 여우잖아요!!

919 치야주 (0204229E+6)

2018-08-06 (모두 수고..) 13:24:15

다들 다녀오세요~~

920 아사주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13:24:19

요령주 뛰어내리지 마세요.. 다솜 지역의 앵화영장이라던가 벚꽃빵이라던가도 먹어보셔야..(붙잡)

음음. 저어는 웹박은 어떻게 하더라도 괜찮지만요?

아. 그리고 델라웨어 포도로 만든 것도 있습니다. 델라웨어 포도를 한알한알 따서 한 송이를 다 집어넣은 빙수라던가. 포도주스라던가. 한알한알 코팅한 한입 탕후루라던가(델라웨어 포도는 다른 포도들보다 이르게 봄에 수확한다 함)

921 아사주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13:25:10

다녀오세요 레주, 요령주!

922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13:27:01

>>911 장미영장...! 그것도 너무 예뻐요!ㅎㅎㅎ 아사주 아이디어 짱이예요! XD(응원봉)

>>913 오오...! 꽤 많이 들어왔네요! :D 저도 일단은 수요일 좋아요! 그리고 레주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

>>917 요령주께서도 다녀오세요! :D

>>918 ㅋㅋㅋㅋㅋ치야 너무 귀여워요...! 물이 없는 꽃 수영장! XD

923 밤프주 (4163148E+6)

2018-08-06 (모두 수고..) 13:28:03

의제: 웹박수 공개일을 앞당기고 싶다!

표결 개시!

박쥐1: 찬성!
박쥐2: 찬성!
박쥐3: 찬성!
박쥐4: 반대!
박쥐5: 찬성!
박쥐6: 반대!
박쥐7: 반대!
박쥐8: 반대!
박쥐9: 반대!
박쥐10: 찬성!
박쥐11: 반대!

밤프는 토마토를 꺼내들었다!
반대한 박쥐들에게 가해지는 정의의(토마토) 응징!

찬성11표 반대0표!

밤프: 카캇캇! 이걸로 이 의제는 가결되었다!(????

갱신입니다!

924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13:29:23

>>920 오오...! 빙수랑 주스랑 탕후루...! :D 리스가 감히 먹어도 되는지 고민하다가 아주 조심스럽게 탕후루 하나를 먹고는 엄청 감동 받을 것 같네요.ㅎㅎㅎ 맛있겠다...! XD

925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13:30:17

>>923 아닠ㅋㅋㅋㅋㅋ 바, 밤프가 대단해요...! 밤프의 토마토 짱! XD(야광봉)(???) 어서 오세요, 밤프주! :)

926 치야주 (0204229E+6)

2018-08-06 (모두 수고..) 13:30:23

어서와요 토마토러브 밤프주!! 그리고 놀사람 다시 찾아요!

927 밤프주 (4163148E+6)

2018-08-06 (모두 수고..) 13:32:25

다들 반갑습니다!
밤프주는... 놀 수가 없ㅇ(파스스

928 아사주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13:35:37

어서와요 밤프주! 저어는 지금은 힘드네요..

라온하제 주보랑 앵화영장 썼다고 방전나다니..(흐르르륵) 점심 먹고 좀 쉬면 가능해질지도요?

929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13:42:54

>>926 앗...! 저는 킵된 일상이 이미 하나 있어서...ㅠㅠㅠ 그래도 혹시 나중에도 돌리실 사람이 없으시면 제가 찔러봐도 될까요? :)

>>927 밤프주, 많이 바쁘시군요...ㅠㅠㅠ(토닥토닥)

>>928 엄청 멋진 장문의 글을 고퀄로 잘 쓰셨으니까 힘드실만도 하다고 생각해요...(토닥토닥) 우선 푹 쉬세요, 아사주! :)

930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3:47:09

식사를 마친 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모두들 하이하이에요!

931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3:49:08

그 와중에 >>923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2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13:55:09

>>930-931 레주 어서 오세요! :D ㅋㅋㅋㅋ밤프의 엄청난 능력이예요! 웹박수 공개일을 앞당기고 싶다는 마음과 의지가 만들어낸...! XD(???)

933 에델주 (0427026E+5)

2018-08-06 (모두 수고..) 13:55:52

흐아아아ㅏ 어젯밤에 시트통과해놓고! 왜 잠이 들어선!

처음뵙겠습니다 에델주에요.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

934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3:56:30

>>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당기는 것이 아니라 1주일에 1번에서 2번으로 늘리는 것 뿐이지만요!

>>933 하이하이에요! 에델주!! 스레주가 인사드립니다! 어서 오세요!!

935 아사주 (8511739E+6)

2018-08-06 (모두 수고..) 14:02:38

어서와요 에델주 스레주! 저는 이제 점심 먹으려고요..

좀 많이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936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4:02:57

점심 맛있게 드세요! 아사주!

937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14:04:52

>>933 앗, 에델주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저도 소개를 드리자면, 가장 신 답지 않은 신이자 다른 신들을 찬양하고 숭배하는 리스의 오너랍니다. :) 앞으로 잘 부탁해요! XD

>>934 하지만 통과된다면 저 웹박수 3개를 내일모레 볼 수 있게 되겠지요...!(씨익)

>>935 앗... 그, 그래도 늦게라도 점심 챙겨드셔서 다행이예요, 아사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D

938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14:05:47

잠시 갱신...에델주 어서오세요!! 와!! 화인이 또 늘었다!!!(기쁨) 피안화 화인 요령이 오너 요령주입니다:D 아사주 맛점하시구 오세요!

그으리고....10분뒤에 뵙겠습니다....(사르륵)

939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4:06:48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요령주!!

>>937 하지만 아직 통과될진 모르는 일이기에...!!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웹박수를 많이 많이 보내주셔야합니다. 그래야 공개할 맛이 나지요.(?

940 에델주 (0427026E+5)

2018-08-06 (모두 수고..) 14:07:49

상판은 오랜만이라.. 감이 안잡힌다... 됴르륵.... 에고 아사주는 늦은 점심이네요 ;-; 맛있게 드세요!

>>937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에델도 그렇게 신 같지는 않.... 신보다는 한량에 어울ㄹ...

941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4:08:31

애초에 신이라고 해도 그냥 수인과 화인이라는 것이 메인이기에 너무 신이라고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겁니다. (끄덕) 오랜만에 온 상판인데 이 스레에 시트를 내주시다니..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큰절)

942 치야주 (0204229E+6)

2018-08-06 (모두 수고..) 14:11:31

다들 반가워요 어서와요 안녕이에요~ 밥먹고 마감끝낸 치야주 갱신해요!

943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4:12:46

하이하이에요!! 치야주!! 어서 오세요!!

944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14:13:31

>>938 요령주 어서 오세요! :) 그리고 다녀오세요!

>>939 호오... 그렇군요! 그러면 불시에 보내봐야겠네요. 후후후...(씨익)

>>940 앗... 상판에 오랜만에 오신 거였군요, 에델주...(토닥토닥) 괜찮아요! 천천히 즐기시다보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거랍니다!ㅎㅎㅎ
그리고 에델은 멋진 신 님인 걸요! XD 리스는 애초에 스스로의 인식부터가 '자신은 신 님이 아니다.'라서...ㅋㅋㅋㅋ 그러니 리스는 에델도 숭배할 거랍니다! :)

>>942 치야주 다시 어서 오세요! :D

945 에델주 (0427026E+5)

2018-08-06 (모두 수고..) 14:13:38

>>938 헛ㅅ 사라지셨어... 일단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941 현생에 치이다보니 잘 안오게 되더라구요 됴르르.... 지금부턴 시간이 남을 것 같아서 들어왔더니만! 제일 처음으로 딱 보여서요! X-)

946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4:15:15

지금 수많은 스레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생겼는데 제일 처음으로 보였다니...(감동)

947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14:15:33

그리고 다시 왔습니다!!!! :S 예에! 잘부탁드려요 에델주! 치야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어서오세요:D

일단 1차 집안일 전쟁이 끝났습니다..후...후..... 여름에 김치 보관 조심하세요(???)

948 리스주 (0801413E+6)

2018-08-06 (모두 수고..) 14:23:41

>>947 요령주 다시 어서 오세요! :) 집안일 전쟁...ㅠㅠㅠ(토닥토닥)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령주...!

949 ◆H2Gj0/WZPw (9814281E+6)

2018-08-06 (모두 수고..) 14:23:48

하이하이에요! 요령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950 요령주 (1035333E+6)

2018-08-06 (모두 수고..) 14:25:05

레주 리스주 두분 감사합니다 :D!!!!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