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315151>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01. 즐거운 내일, 라온하제 :: 1001

◆H2Gj0/WZPw

2018-08-04 01:52:21 - 2018-08-05 00:43:51

0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01:52:21

☆시트 스레 주소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30841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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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라온하제를 즐기기 위한 아주 간단한 규칙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6%95%EB%B3%B5%EC%9D%98%20%EB%95%85%2C%20%EB%9D%BC%EC%98%A8%ED%95%98%EC%A0%9C#s-4

"그러니까, 얼음조각이 되어서 미리내 지역에서 발견된 이유가 환영식을 위한 얼음동상을 만들기 위해서, 얼음을 캐러 갔다가 빙해에 빠졌다 이 말이더냐?"

"....면목없습니다."

-비나리 지역에서 들려오는 어떤 두 신의 이야기.

135 밤프주 (0022154E+5)

2018-08-04 (파란날) 10:14:53

>>130 악행의 정도는 자세히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아마도 사람을 죽이거나 역병같은걸 돌게만들거나 등등... 여러 짓을 저지르지 않았을까요 :3
그거와는 별개로 과거의 밤프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선 악신으로 꽤나 악명을 떨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담 퇴치 관련된 이야기까지 오르는 지경에 가버렸지만 신들은 자신의 각 사정을 핑계로 밤프의 상대를 다른이들에게 떠맡기는 수준이었고 그러다 결국 비록 먼 지역이었지만서도 그 소식을 알게된 은호가 사건을 해결하러 움직였다.
하지만 그녀가 도착했을 당시엔 악명높은 이름의 신이 아닌 피투성이의 박쥐 신 한 명이 인간 소녀 한 명을 끌어안은채 겨우 숨이 붙어 살아있는 것을 보고는 한 발 물러서게 되어 신계에선 악명높은 이름의 신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퍼트리게 되었다. 라는 이야기는 어떤가요?

물론 밤프는 살아있지만 그것은 선관을 맺은 현재 은호만 아는 일이고..

이후 밤프는 이따금씩 은호가 있는 곳에 찾아오거나 호은골에 들이닥쳐 광기의 토마토교를 전파하려했다가 번번히 실패했다는걸로...(????

여튼 어느정도 이런 관계로 생각해두고 있는데 어떤가요? 문제가 있다면 찔러주시길..!

136 밤프주 (0022154E+5)

2018-08-04 (파란날) 10:15:32

>>134,>>133 어아니(동공지진

137 이벤트-프롤로그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0:16:57

#1.즐거운 내일을 환영하며

(나레이션-누리)

라온하제의 문이 열리고 조금의 시간이 흘렀다. 이전부터 살고 있는 신들은 잘 살고 있지만, 새로 온 이들도 제법 보이는 편이다. 지금까지 닫혀있던 문이 열렸으니까 당연한 것일까? 나는 이 분위기가 좋다. 이 분위기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 이렇게 신들이 많이 모이면 틀림없이 '즐거운 내일'이 열리게 될테니까.

하지만 갑자기 많이 모여든 신 때문에 엄마는 관리할 것이 많아지다보니 조금 골치가 아픈 모양이었다. 하긴, 지금 이대로라면 엄마가 관리해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니까. 이전에는 신들이 적었지만 이제는 신들이 많아졌으니, 그것들을 다 관리하고 돌보는 것은 역시 엄마로도 조금 힘이 들겠지. 그렇기에 엄마에겐 미안한 마음이 컸다.

"저기, 엄마. 괜찮아?"

"응? 무엇이 말이더냐?"

"그러니까... 나 때문에 괜히 해야 할 일이 많아진 것이 아닌가 싶어서..."

닫혀있던 라온하제의 문을 연 것은 다름 아닌 나의 부탁 때문이었으니까. 그렇기에 괜히 엄마가 힘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어져서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할까 싶었지만 엄마는 무슨 소리를 하냐는 듯이 나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더니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후훗. 그것은 누리, 네가 걱정할 바가 아니다. 할 일이 많아진 것 같긴 하지만, 그런 것은 저들에게 떠맡.....기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지역을 관리할 이들을 두고 자유롭게 하게 두도록 하면 되는 것이 아니더냐."

"...관리할 이?"

"그래. 그래. 비나리 지역을 관리하는 가온이처럼 말이다. 이참에 신들도 많아졌으니, 지역을 관리할 이들을 4명 더 두려고 생각하느니라. 까짓거 빠르게 정하도록 하마. ...그리고 김에, 어떤 신들이 있는지 좀 봐야겠느니라. 그래. 그래. 환영식을 하는거다!"

"환영식?! 응! 찬성이야!! 엄청 좋을 것 같아! 엄마!"

모두를 환영하는 환영식. 그 말에 나는 절로 기대가 되었다. 과연 무슨 환영식일까? 나도 모르게 꼬리가 살랑살랑 움직이기 시작했다. 재밌는 무언가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엄마는 가온이를 호출했다.

"가온아. 가온아. 있느냐?"

"지금 막 왔습니다!"

언제나처럼 가온이는 부르고 나서 1분도 안되어서 빠르게 등장했다. 가온이 주로 사용하는 신통술 중 하나. 순간이동. 내가 부르거나, 엄마가 부르면 가온이는 저렇게 바로 등장을 한다. 언제봐도 신기한 그 모습에 감탄을 하는 도중, 엄마는 가온이에게 무언가를 지시했고 가온이는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습니다!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뒤이어 가온이는 다시 팟하는 느낌으로 사라져버렸고, 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귓가에 속삭이는 말이었기에 난 제대로 듣지 못했으니까.

"엄마. 가온이에게 무슨 말을 한 거야?"

"후훗. 비밀이니라. 분명히 재미난 환영식이 될 것이니라."

나에게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하지만, 엄마가 저렇게까지 말한 이상, 분명히 재미난 일이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나도 모르게 꼬리를 흔들며, 절로 기대가 되는 마음에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이번 이벤트의 프롤로그입니다..! 이렇게 이벤트 전에는 가벼운 프롤로그가 올라오게 되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벤트는 저녁 7시 30분에 있을 예정입니다!

138 밤프주 (0022154E+5)

2018-08-04 (파란날) 10:17:11

>>135 아 참 은호와 밤프가 만나게된 당시의 상황이나 밤프의 옛 이름을 웹박으로 보내드릴까 하는데 으떤가요!

139 스미레주 (0551259E+5)

2018-08-04 (파란날) 10:18:09

>>136 후후... 밤프주도 아니라고 못하는군요..!!

140 밤프주 (0022154E+5)

2018-08-04 (파란날) 10:18:12

그리고 가온이는 >>0처럼 되어버리고..(??

141 밤프주 (0022154E+5)

2018-08-04 (파란날) 10:19:15

>>139

142 스미레주 (0551259E+5)

2018-08-04 (파란날) 10:19:35

가온이 영고라인행...(눈물

143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0:21:34

>>133-134 ......(동공대지진) 아...아니.. 이 분...제대로 본격적이야?! (동공대지진)

>>135 그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신들의 성격도 제각각이니, 골치아픈 이는 어지간하면 퇴치를 하기 싫어할테니 말이에요. 은호도 아마 투덜거리면서 찾아가긴 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일단 은호님은 밤프에게 일단 확인을 한 후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볼듯 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자신에게 일을 떠맡긴 것에 대한 보복으로 아. 그 신. 내가 제거했느니라. 이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할 테니, 별로 문제가 없을 듯 하고요!
아마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면 밤프가 은호가 있는 곳으로 찾아오면 은호는 술을 가지고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거나, 라온하제로 와서 살아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호은골에서 토마토교...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전 거기에 플러스로 해서 가끔 은호와 술을 먹는 술친구 정도의 사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덧붙여서 저 정도라고 한다면 가온이 비나리 지역의 관리자라는 것도 이벤트 전에 알고 있다...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호:그놈의 토마토! 적당히 하지 못하겠느냐!

누리:하지만 나는 토마토 좋은걸!

은호:내 딸아. 잘 듣거라. 토마토는 좋아해도 좋지만, 토마토교는 안되느니라!

144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0:22:23

>>138 네! 괜찮습니다...! 필요하다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0 >>142 가온:...어떻게 아셨습니까? (동공지진)

145 스미레주 (0551259E+5)

2018-08-04 (파란날) 10:24:12

>>141 난 패배한것인가... 그렇다면 이 업은 밤프리우스 자네가 잇게될것이다!!!!(아님)
>>143 원래 전략을 짤때는 퇴로를 막는것부터라고 배웠슴미다!

146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0:26:08

역시 라온하제의 참가자는 재미있어...!!(그거 아님

147 밤프주 (0022154E+5)

2018-08-04 (파란날) 10:26:19

>>142 영원히 고통받는..

>>143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좋아요! 그렇담 가온이가 관리자인것도 아는걸로! 시기가 어떻든 일단은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테니까요!

밤프: 토마토교 신도들은 시급으로 최고급 토마토 한 개를 받을 권리가있다!
밤프주: 그거 블랙 기업보다 심한데..?

>>144 그렇담 잠시 기다려주시길!

148 밤프주 (0022154E+5)

2018-08-04 (파란날) 10:26:57

어아니 벌써부터 혼란이 가득해..!

149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0:28:05

>>147 좋습니다! 그럼 저런 느낌으로 관계를 짜도록 하죠...!! 다만 은호가 밤프에 대한 것은 말을 하지 않았기에 가온이는...뭡니까? 저 토마토 중독자는? 이런 느낌으로만 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누리:나! 나! 토마토교 신도가...

은호:토마토보다 이 어미가 위대하니까 은호교 시도가 되어라! 내 딸!

가온:얼마든지 되겠습니다!

은호:넌 좀 가라앉히거라!!

150 스미레주 (0551259E+5)

2018-08-04 (파란날) 10:31:00

>>147 왠지 가온이의 미래가 벌써부터 보이는듯한...

151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0:34:06

>>150 시트에도 있지만 가온이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단순한 면이 매우 강합니다. 여러분들이 작정하고 속이면 정말로 속일 수 있는 이가 가온이입니다.

152 스미레주 (0551259E+5)

2018-08-04 (파란날) 10:41:12

>>151 가온아;ㅁ;

153 밤프주 (0022154E+5)

2018-08-04 (파란날) 10:41:18

이렇게 된 거 이벤트를 무쟈게 기대하는 수 밖에!
그러니까 잠시 밥 좀 먹고 오겟습니닷!

154 스미레주 (0551259E+5)

2018-08-04 (파란날) 10:42:10

밤프주 다녀오세요!!!!

155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0:44:18

식사 맛있게 하세요! 밤프주..!!

아무튼 일상을 바라시는 분들이 있으면 얼마든지 레주를 찔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벤트의 특성상, 누리와 은호가 정식으로 나오는 것은 이벤트 이후가 되기에 지금은 가온이하고만 만날 수 있으니 그 점만 주의를 하면 되겠습니다!

156 스미레주 (0551259E+5)

2018-08-04 (파란날) 10:47:06

>>155 그렇다면 일상은 지금 고속버스라 무리니까... 은호님과 선관을 짤 수있을까요!!

157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0:49:32

은호님과 선관인가요? 물론 괜찮습니다! 어제 시트 검사를 하면서 본 내용을 떠올리자면, 스미레와 관련이 있는 그 토지신이 은호의 친구라서 자연스럽게 은호가 스미레를 알고 있다는...관계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스미레도 토지신의 친구이니까 은호를 알고 있다는 느낌이고 말이에요. 가끔 은호가 온천에 가서 신세를 질 수도 있고 말이에요. 물론 이때는 은여우 모습이겠지만요.
그리고 더 나아가면 스미레가 라온하제에서 지낼 수 있도록 권유를 한 것이 은호라는 것도 좋지 않을까...생각을 하지만 스미레주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158 스미레주 (0551259E+5)

2018-08-04 (파란날) 10:54:45

>>157 훌륭한 관계로군요!! 조금 개인적인 취향을 붙여보자면 언젠가 토지신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기에 그 토지신이 은호에게 수업같은 느낌으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을 수도 있겠네요!!

159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0:57:19

>>158 만약 은호에게 그런 부탁이 있다고 한다면, 간간히 은호가 이것저것을 가르쳐줄지도 모르지만, 은호는 기본적으로 자유방임주의라서 아마 막 엄청 가르치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묻는다고 한다면.... 가르쳐주겠지만 굳이 먼저 가서 이것저것을 가르쳐주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 그렇다고 합니다..!

은호:거 관리자들을 보고 배우면 되는 거 아니더냐?(글러먹음)

160 스미레주 (0551259E+5)

2018-08-04 (파란날) 11:01:27

>>159 역시 고위신들은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슴미다. 역시 은호님이야! 그렇다면 익숙하지 않은 일에 고통받는 스미레가 약간 고민스러운 문제가 생길때 은호님을 찾아가는 정도겠네요!!! 그러는 사이에 누리쟝이나 가온이도 한번은 봤으려나...(먼산

스미레 : 배울만큼 사적으로 아는 관리자가 토마토광신자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눈물

161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1:04:23

>>160 스미레가 언제 라온하제에 오게 되었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전부터 있었다고 한다면 누리나 가온이도 충분히 만났을 거예요! 지나가다가 본 정도일지도 모르지만요? 혹은 대화를 나눴을 수도 있고...그것은 이제 스미레주의 자유로 두겠습니다!

은호:...또 토마토더냐? 그대의 인맥이 그 정도인 것을 탓하라.(무책임

162 스미레주 (0551259E+5)

2018-08-04 (파란날) 11:15:35

>>161 그렇다면 누라니 가온이와는 지나가다가 몇번정도 말을 섞어본 정도겠네요! 라온하제에 온지는 꽤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아는 선후배정도의 사이인걸로 괜찮을까요!

스미레:이렇게 된이상 누리를 찾아간다! 무책임한 신에겐 책임을 지게 해야겠어!!(토마토)

163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1:1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누리를 왜 찾아오나요...!! 누리가 무슨 죄가 있다구요!! 꽤 되었다고 한다면 누리나 가온이도 그 존재는 파악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온이는 하는 일이 하는 일이다보니 아마 그냥 얼굴만 알고 있고, 누리는 귀여운 신! 이라는 느낌으로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말이에요! 이것은 차후 일상을 돌리면 관계가 확실해지겠죠! 네!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설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164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1:19:30

(빠꼼)

165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1:25:40

어서 오세요! 요령주! 하이하이에요!! 만나서 매우 반갑습니다...!!

166 스미레주 (0551259E+5)

2018-08-04 (파란날) 11:26:03

요령주 어서오세에에에에에에요오오!!!!!!!

>>168 은호가 가장아끼는 것이 딸인 누리라면 누리를 노린다! 분명 혼나겠지! 죄송합니다! 아무튼 그렇다면 이정도의 관계면 될 것같군요!!! 잘부탁드립미다!

167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1:26:20

>>166 네! 저야말로 잘 부탁하겠습니다...!!

168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1:26:48

situplay>1533315151>137

다시 한번 공지합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169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1:26:54

와아!!XD 스레주께서 반겨주시다니!! 하이하이(?)입니다!!!!

170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1:29:48

핫...이벤트!!!(반짝) 알겠습니다!

스미레주도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인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격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

171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1:33:21

스레주가 있으니까 시트를 내주신 분들을 맞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후후후..! 라온하제에 오셨으니 그냥은 못 돌아갑니다..! (??)

172 무슨 주로 해야할까.. (7105906E+5)

2018-08-04 (파란날) 11:35:09

아이온주? 피아사주? 아니면 이온주? 아사주?

....아사주가 어울리려나!(이 시대 새 이름! 이란 느낌이지만..)
다들 반가워요!

173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1:36:08

아닛...! 피아사주가 아니었단 말입니까?! 편한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우리 다솜 지역의 관리자 분...! 와아아아! 환영합니다..!!

174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1:36:22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그냥 갈게요(뒷걸음) 아무튼....음음....네! 피안화지만 집안일에 발군입니다! 여러분!!! 수선이 필요하면 다솜의 요령을 찾아주ㅅ세요!(흡사 홍보)

175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1:37:21

그리고 다솜 관리자분이 오셨어!!!!!!!(덩실) 피아사주?아이온주? 어서오세요!

176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1:39:38

>>174 어디로 가십니까..? 요령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선이 필요하면 꼭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


아..그리고 덧붙여서 아직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관리자가 아닙니다. 1번째 이벤트.. 그러니가 >>168의 링크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아직 은호님은 여러분들에게 권한을 넘기지 않았어요! 그 점은 주의해주세요!

177 아사주 (7105906E+5)

2018-08-04 (파란날) 11:40:12

안녕하세요! 아사주예요?

그렇지만 4글자와 3글자는 차이가 있는걸요. 아마도 오늘은 오후에 뻗어 있을 듯하네요.. 자다깨다는 싫어요.

178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1:40:58

>>176 네??? 아않이 저는 아무데도 가지 않았읍니다(시선회피) 그렇습니다! 찾아오시면 됩니다!!!!

179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1:42:33

>>177 어어...부디 푹 쉬세요...! 아사주...(토닥토닥)

>>178 은호:그러니까 네가 수선을 해준다는 그 신이더냐? (두둥(??)

이렇게 은호님이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180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1:46:05

아사주는 쉬시는게 먼저일것 같아요....(아련)

>>179 요령: 언제부터 수선을 해주는 신이 된거에요 저? 어서와요 은호님. 혹시 꽃차 좋아해?(????) 자자. 일단 앉아요. 앉아. 차한잔 마시면서 수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요령이 반갑니다.(?)

181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1:4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한번 꼭 찾아가서 그 꽃차를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라온하제에는 정말로 다양하고 예쁘고 멋진 신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요! 이게 제가 바라던 그림이었어...!

182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1:50:20

꽃차 드시러오세요!! 운좋으면 가리에서 얻은 열매들을 꿀에 절여놓은 달콤한 것도 맛볼수 있답니다!!!!!

183 ◆H2Gj0/WZPw (9028743E+5)

2018-08-04 (파란날) 11:52:48

누리:먹을래! 먹을래...! (꼬리 살랑살랑)

184 요령주 (978425E+59)

2018-08-04 (파란날) 11:55:47

>>183 요령: 은호님한테 허락은 받았니?

185 아사주 (7105906E+5)

2018-08-04 (파란날) 11:55:52

쓸데없이 성실해서 관리자가 된다면 벚꽃잎을 매일매일 쓸고 쓸고 쓸어서 벚꽃잎으로만 만들어진 수영장을 만든다거나, 벚꽃잎이 땅에 닿기 전에 날개로 바람을 일으켜서 꽃잎만 모아서 절인다거나.

쓸데없이 성실해서 꽃차 만들 꽃 수량 같은 거 일일히 다 체크하고 다닌다거나...꽃꿀 수확한 거 잔뜩 저장해 둔다거나..

....내가 정했지만 노답인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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