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3678693E+6 )
2018-08-03 (불탄다..!) 15:48:12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410
에흐예
(324081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39:29
하현주 어서오세요.
411
파커주◆Eqf9AH/myU
(35338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39:34
엣 시작했나보넹!
412
카미유 ◆bgKX05N7gQ
(682779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39:46
시작인가요?
413
나비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40:33
"뭐야 이거! 뭐야뭐야!" 유성이 천장을 개박살 내놓았어요! 나비는 당황한 듯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뭐야뭐야!' 만 외치고 있었죠. 바로 그때였어요! 붉은 머리의 여성이 나타나서 더 눔이 맞냐고 물어보는 거 있죠? "응! 맞는데... 그런데 넌 누구야?" 나비는 당연하디 당연한 질문을 했어요.
414
페인킬러 - 이벤트
(003107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41:06
"...?" 확실히 이 세상에 별별 초능력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운석이라고? 믿기지가 않는다. 환각을 보고있는건가 싶지만,다 박살난거 보면 환각 같지도 않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맞기는 한데,일단 당신은 누구고,왜 여기 왔고,앞으로 뭘 할건지 알려 줄 수 있을까? 그 얘기만 해도 대화가 좀 편해질거 같거든." 일단 대화는 시도해보자.
415
에흐예
(324081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42:00
파티가 끝나자 정리를 도우던 중 잠시 바깥에 나가 있었던 에흐예는 파티장에서 큰 소리가 들리고 먼지가 날리자 머플러를 올려 코를 가린 뒤에 파티장의 문을 박차고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보인 것은 움푹 파인 파티장의 모습과 부상을 입은 걸로 보이는 사원들이었습니다. 에흐예는 가까이에 있는 사원부터 회복시키면서 총을 뽑아 여성에게 겨눴습니다. " 정지, 상황 설명이 필요해. "
416
무소
(325363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42:41
한 가득 쌓아올린 접시를 한 손에 쥐고 음식을 입에 밀어 넣다가, 유성이 돔에 들이박자 몇번 기침하더니 제 가슴을 두들기며 어느 사이엔가 등 뒤로 떠올라 소환된 분신에게 접시를 건네주고는 음료수를 들이켰다. " 뭐야 또. " 대강 진정이 된듯 한번 크게 숨을 들이쉬며 접시를 근처 테이블에 내려놓고는, 제 주먹을 풀며 목을 한번 꺾어 풀고는 여성에게 걸어갔다, 아무래도 대화나 하자고 이러지는 않았겠지. " 문으로 들어와라, 문 뻔히 있잖아. "
417
1121 - 이벤트
(100037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43:11
"일단 맞기는 한데여, 그 쪽은 누구신지 물어도 괜찮을까요?" 누구신지는 몰라도 일단 자기소개부터 합시다. 상대의 이름을 물을 때엔 본인 이름부터 말하는 게 예의잖아요? "그리고 왜 갑자기 천장을 작살내고 오신 건가여?"
418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43:49
기껏해야 무장강도일줄 알았는데, 유성이야?! 카미유는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질 쳤다. "사람...? 당신은 누구시죠...?" 유성인줄 알았던 것이 사람의 형태로 바뀌자, 그는 당혹스럽지만 침착해야한다며 스스로를 다독인 뒤, 갑자기 나타난 여자에게 그녀의 신원을 물었다.
419
류 하현
(206774E+58 )
Mask
2018-08-04 (파란날) 20:44:04
그는 놀랐다. 급작스러운 상황속에서도 더욱이 놀란것은 붉은 머리의 여성이었다. 그는 가만히 벽에 기대어 상황을 살피고 있었다. 만약 위해가 가해진다면 가장 빠르게 처리할 급소들을 찾으며. "성대하군."
420
파커-지독한 운명
(35338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44:27
파티가 끝난 후 파커는 음식 먹는 것을 그만둔채 오늘 밤은 어디로 가야할지 생각하며 밤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라본 밤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고 있었다. "오~ 별똥별인가?" 별똥별에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미신이 있다고들한다. 과연 그 소문이 통할지 어떨지는 모르겠다만, 파티도 끝난 이 타이밍에 여운이 남는 순간인 것만 같았다. 파커는 양손을 모으며 손을 빌었다. [-----]하게 해주세요. 소원을 빌고 고개를 들었더니...응? 어째 별똥별치고는 좀 가깝지 않나? 뒤늦게나마 사태를 파악한 파커였으나 이미 유성은 돔에 쳐박혀 현장에 큰 홀을 만든 다음이었다. "우, 우와 뭐야 이거?" 주변에는 다친 사람들도 몇몇 보였다. 아니 그런데 유성이란 것이 이렇게 충격이 얕나? 공룡멸종설인 운석 충돌은 구라인걸까? 생각에 잠겨있는 파커의 앞에서 한 여성이 나타났다. Noom이라는 것을 확인하듯 물어보는 질문에 파커는 대답하기보다 먼저 단도와 장검을 뒤며 여성을 경계하였다. "일단 맞긴 맞는데 말이지. 것보다 운석에서 떨어진 당신은 뭐야? 에일리언?"
421
지독한 운명
(021494E+56 )
Mask
2018-08-04 (파란날) 20:51:20
"누군지는 알려줄 수 없지만, 앞으로 뭘 할지는 알려줄 수 있지. 청소야 청소." 엄청 깨끗하게 만들어줄테니까 히히. 여성은 그렇게 말하며 어깨에서부터 빔 블레이드를 꺼냈습니다. ? 어깨에서부터? "천장을 뚥으면서 등장하는게 더 간지나니까?" 캬캬캬. 여성은 웃으며 손등에서는 총구를 꺼냈습니다. 사람이..... 아닌건가요? 벨벳 : ???
422
에흐예
(324081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4:43
에흐예는 여성이 빔 블레이드와 총구를 몸에서 꺼내며 청소라는 이야기를 하자 곧바로 총구가 나온 팔을 제어하려고 하며 발포를 시작했습니다. " 아무나, 보스를! " 그렇게 소리치는 동안 총탄은 공기를 갈랐슴니다..dice 50 150. = 122
423
1121주
(100037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5:22
달캡, 피의 강화와 다이스 공격은 한 턴에 같이 사용 가능한가유?
424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6:03
청소...? 대체 뭘... ...설마? '청소'를 하겠다는 말에 청소할 대상이 무엇인지 대충 짐작한 카미유가 그녀를 저지하기 위해 여성의 주위에 짙은 냉기를 안개처럼 둘렀다. "인류를 청소할 생각인가...?" 그보다 손등에서 총이...? 사람이 아닌거야? 그렇다면, 외계인...?.dice 50 150. = 127
425
파커주◆Eqf9AH/myU
(35338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6:30
오! 의지? 그럼 스킬당 240이군!
426
지독한 운명
(021494E+56 )
Mask
2018-08-04 (파란날) 20:56:38
>>423 네
427
페인킬러 - 이벤트
(003107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8:04
쳇,사이보그인건가?! 아니면 안드로이드? 뭐이리 기계를 많이 만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파티장에 큰 총은 못들고 온게 한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돌격소총 몇자루 챙겨오는데. 돌아갈때 강도당하지 않게 챙겨온 권총을 꺼낸 뒤,일단 저 여자에게 몇발 사격해본다..dice 50 150. = 88
428
무소
(325363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8:42
대뜸 분신이 날아들어 여성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치려 했다. " 기계는 익숙하지 않아서. ".dice 50 150. = 62
429
파커-지독한 운명
(35338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0:59:49
"청소? 확실히 댁이 어질러 놓은 이 난장판에 청소 좀 부탁드리고 싶다만..." 물론 정체불명의 여성의 말이 진짜 청소가 아니란 것은 알고 있었다. 그야 그럴게 이렇게 등장하고서는 저런 살기를 내면서 태평스럽게 청소라고 누가 말하겠는가? 주의를 기울이며 여성의 움직임을 관찰하자 그녀의 몸이 평범한 인간아닌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인조인간? 그것도 상당히 강력해보인다. 애초에 로봇이 이런 기운을 내뿜을 수 있는가... 이윽고 손등에서 총구를 꺼내는 여성을 보자 파커는 순식간의 여성의 배후까지 이동하여 전기를 실어 담은 장검을 휘둘렀다. <섬광>: Damge 240.dice 1 5. = 3
430
파커-지독한 운명
(35338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0:20
헉! 로봇이라서 그런가 처음으로 마비가 성공했다!
431
나비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2:05
"우와! 신기하다! 어떻게 한거야?" 나비는 매우 천진난만하게 어깨와 손에서 무기가 튀어나오는 걸 보고 어떻게 한거냐고 물어봤어요. 상대가 적이란 자각은 없는 것 같네요. "앗! 이게 아니지!" 아 다행히도 적이라는 인식은 있나봅니다. 나비는 품 안에서 권총을 꺼내곤 화염탄을 발사하네요. <Flame Bullet> : 총알에 화염을 인챈트해서 쏜다. 총알이 박힌 부위에서 불꽃이 타오르며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ㄴ 효과 - 한명의 적에게 150의 데미지 + 매 턴당 20의 데미지. 별다른 조치가 없을시 무한 지속. <쿨타임 2턴>
432
류 하현
(206774E+58 )
Mask
2018-08-04 (파란날) 21:02:58
"골치아프군." 그는 그림자에서 장도 두 자루를 뽑아 내달렸다. 그는 재빨리 총이 나온 손을 베어내려 검으로 올려쳤다..dice 50 150. = 72
433
페인킬러주
(003107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4:39
페인킬러도 스킬 추가되었다! <리버스 치유 삠-☆> : 상대를 매우 극소량 치유시키는 대신, 엄청난 고통을 준다. ㄴ 효과 : 대상의 체력을 10회복, -150의 데미지, 맞은 대상의 최종 데미지값 -50 <쿨타임 3턴> 서포터다운 디버프 기술이 추가되었슴돠
434
파커-지독한 운명
(35338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5:25
>>433 오오 힐, 디버프도 짱짱이신 우리의 의사 선생이네!
435
1121 - 이벤트
(100037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09:52
"......선빵필승이라는 말이 있죠!" 갑자기 그게 왜 생각났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제 손목을 그어 피를 콸콸콸 쏟고는, 이내 그녀에게 가위를 던졌습니다. <피의 강화> 사용.dice 50 150. = 60 //밥먹고오느라늦었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6
지독한 운명
(021494E+56 )
Mask
2018-08-04 (파란날) 21:11:37
여성은, 갑자기 배리어를 펼쳤습니다. 에흐예의 능력도 제대로 들지도 않고. 총알이 흡수되었습니다. "아 참, 내 이름은 벨벳이야. 짧은 시간 잘 부탁해?" 예의는 바릅니다 (?) 이어서 카미유의 냉기 안개조차도 전부 흡수되고. 페인킬러의 공격마저 배리어에 쏘옥 쏘옥 흡수됩니다. 무소의 분신체는 흡수는 안당하지만 주먹의 위력만은 흡수되었습니다. 파커와 나비의 스킬은 모두 흡수되어 여성에겐 아무런 타격을 주지 못합니다. 하현의 장도라거나, 아이리의 강화된 가위도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그것을 흡수한 배리어는 붉게 변해있었습니다. "흐흥~" 뭔가. 위험한 느낌인데요. [배리어 : 공격을 흡수. 그리고 -] 벨벳 <HP:???>
437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3:39
벨벳? 이름은... 꽤 절묘하네. 붉은 머리
438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3:58
>>437 아 미친 왜 도중에 올라갔어;
439
페인킬러 - 이벤트
(003107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5:26
"...?" 배리어가 빨갛게 변한다. 설마 흡수한 에너지를 다시 돌려보내는쪽 능력인가? 드물긴 하지만 없지는 않다. 그렇다면,이 능력을 쓸때가 온건가? "좀 아프게 있으라구★" <리버스 치유 삠-☆> : 상대를 매우 극소량 치유시키는 대신, 엄청난 고통을 준다. ㄴ 효과 : 대상의 체력을 10회복, -150의 데미지, 맞은 대상의 최종 데미지값 -50 <쿨타임 3턴>
440
파커-지독한 운명
(35338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6:14
"읏...!" 검을 베는 감촉이 이상하였다. 전기가 자신의 몸으로 흘러 상대를 향해 직격하는 감각도 느껴지지 않았다. 이에 다른 공격들이 여성의 만들어 놓은 듯한 배리어에 흡수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진짜냐..." 모든 공격을 흡수하는 방어막이라니 어처구니없다. 파커는 벨벳이라고 밝힌 여성을 향해 멀어졌다. 그러나, 아까와 다르게 붉게 변해버린 배리어에 파커는 본능적으로 위험함을 알게되었다.
441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17:01
벨벳? 이름은... 꽤 절묘하네. 붉은 벨벳같은 머리를 가진 사람한테는 어울리는 이름이야. 하지만 지금은 감탄할때가 아니라 경악을 해야할 것 같다. 자신의 냉기는 물론, 동료들의 공격이 모두 그녀에게 흡수되었기 때문이었다. "흡수됬어... 이것도 능력인가?" 흡수한만큼 강해지는 능력? 카미유는 자신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실험해보는 차원에서 얼음 덩이를 그녀를 향해 발사했다..dice 50 150. = 111
442
나비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0:17
"빨개!" 색깔 예쁘다! 나비는 그렇게 말하며 베리어를 바라봅니다. 눈이 반짝이네요. 그러고보니 나비는 붉은색을 좋아했죠. "설마 반사되는 건 아니겠지?" 나비는 그렇게 말한 후 다시 총의 방아쇠를 당겼어요..dice 50 150. = 141
443
1121 - 이벤트
(100037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4:37
"......뭔지는 몰라도, 이래선 안될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중얼거립니다. 이윽고 다시 가위를 몇개 들고, 하나씩 차례대로 던져버립니다. "...혹시 반사?".dice 50 150. = 84
444
에흐예
(324081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5:28
에흐예는 능력이 제대로 들지 않고, 총탄이 베리어에 흡수되자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이들의 공격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에흐예는 붉어진 베리어를 보고 방어 태세를 취하면서 보스에게 연락을 취하려고 했습니다. " 보스! " 방어 .dice 50 150. = 126 [의지 - 회복] 스킬과 별개로 한턴에 한명의 체력을 +30, 능력 사용시 대상과 자신은 데미지 60 반감. 대상: 에흐예, 무소
445
무소
(325363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25:49
배리어가 공격을 흡수하여 붉은 빛으로 변해갔다, 지금까지 이어진 공격이 모두 무용으로 돌아간 뒤에 저리 위험한 빛깔로 변해간단건 대충 다음을 예상 할 수 있게 했고. 분신이 한 체 등 뒤에서 더 나타나며, 몸을 보호하려는지 두 팔을 교차하여 가슴 앞으로 몸을 내었고 다른 분신이 여성의 멱살을 붙잡아 몸 근처로 끌어오며 후려치려 했다..dice 50 150. = 79 <증식> 분신 개체 추가 소환 - 공격과 동시 방어
446
지독한 운명
(021494E+56 )
Mask
2018-08-04 (파란날) 21:44:01
곧 배리어는 벨벳의 손에 모이더니 확산하여 붉은 구체들이 날아갔습니다. 다행이도 에흐예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무소도 에흐예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방어를 했고요..dice 100 300. = 120 그리고 이어서 페인킬러의 리버스 치유 삠-이 벨벳의 몸에 닿았습니다만. 피해는 들어갔으나 고통스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인게 맞는거 같군요. 하지만 스킬의 효과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카미유의 얼음 덩이를 맞은 벨벳은 옷에 묻은 얼음조각을 털어냈습니다. 보기엔 멀쩡해보이지만, 배리어가 없는 이상 데미지는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비의 총알은 여성의 팔꿈치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파직- 하고 스파크가 튀는군요. 그 사이 가위는 벨벳에게 날아들어 킹 킹하고 쇠끼리 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동시에 날아든 무소의 두번째 분신은 여성의 멱살을 잡고 한대 크게 후려쳐 바닥에 떨궜습니다. "아야~" - 한편 할렛은- "........." 무언가에게 둘러싸인듯한 느낌이었는데 말입니다. 벨벳 <HP:2199>
447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44:44
아니 체력의 상태가
448
파커-지독한 운명
(35338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0:01
역시 배리어는 어떤 식으로든 공격하는 것이었던 모양이다. 이제 대충 어떤 능력인지 확인했으니 이번엔 공격을 퍼붓는 것이다. 파커는 정장 속에서 모아두었던 식당에 쓰던 나이프들을 벨벳을 향해 마구잡이로 던졌다..dice 50 150. = 136
449
나비
(952341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0:19
베리어가 없는 지금이 기회인 것처럼 보이네요. 뭐... 방어는 포기해야겠죠. 나비는 붉은 구체를 그대로 맞고는 상처투성이 몸을 이끌고 그대로 여자에게 화염구를 쏘아보냈답니다. .dice 50 150. = 106
450
1121 - 이벤트
(100037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0:55
"아아, 진짜. 짜증난다구요!" 저는 이내 다 포기하고는, 저 여자에게 가위를 꽂으려 시도해봅니다. 아예 달려가서, 복부 쪽을 향해. 최대한. .Dice 50 150.
451
1121주
(100037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1:15
>>450 다이스.dice 50 150. = 55
452
카미유-이벤트 ◆bgKX05N7gQ
(682779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3:39
외계인은 아니라면... 안드로이드? 하지만 저런 안드로이드는 듣도 보도 못했어. 묘한 빛의 배리어가 모든 공격을 흡수하는 것을 보던 카미유는, 배리어가 붉은 구체가 되어 날아오자 미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피격당했다. "윽...!" 하지만 타격 자체는 먹힌 것 같아. 카미유는 벨벳의 머리 위로 얼음 기둥을 만들어 떨어뜨렸다..dice 50 150. = 123
453
류 하현
(8026957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6:21
그는 달렸다. 그는 그림자를 송곳처럼 변하게 한 뒤 강하게 찔러넣으려 함과 동시에 쌍수로 잡은 검을 내질러 목을 노린다.dice 50 150. = 56
454
페인킬러 - 이벤트
(003107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7:20
안드로이드면 전기 크게 쏴주는게 직빵인데,유감스럽게도 그런 능력자는 우리 팀에 없다. 쳇,일단 총이나 쏴야하는건가. "빨리 좀 끝내자고!" 제길,다음부턴 좀 연사 되는 권총 가져와야지! 한발씩 한발씩 쏘는걸론 화력이 너무 부족한 느낌이다..dice 50 150. = 111
455
에흐예
(324081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7:21
에흐예는 몸을 날려 엄폐물 뒤로 숨었고, 다행히 붉은 구체는 엄폐물을 뚫지 못한 모양이었습니다. 베리어가 공격으로 바뀌었다는 건 지금 당장은 베리어가 없다는 이야기겠죠. 에흐예는 일어서서 엄폐물 위로 총을 걸친 뒤에 벨벳을 겨누고 연속해서 총탄을 발사했습니다. 사람은 아닌 게 맞는 거 같으니.. 동시에 능력으로 여성의 다리를 제어하려고 했지요..dice 50 150. = 79 [의지 - 회복] 스킬과 별개로 한턴에 한명의 체력을 +30, 능력 사용시 대상과 자신은 데미지 60 반감. 대상: 에흐예, 파커
456
무소
(325363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1:58:27
방어와 더불어 에흐예 덕택에 피해를 경감하는데 성공했다, 아무래도 나중에 감사를 표해야겠군. 아무튼 지금은 공세를 펼쳐야 할 시기겠지, 다시금 분신이 휘두른다..dice 50 150. = 95
457
지독한 운명
(021494E+56 )
Mask
2018-08-04 (파란날) 22:08:41
벨벳은 파커의 공격을 블레이드로 베어냈으나 몇개의 공격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나비의 화염구에 맞아 블레이드를 놓쳤고 블레이드를 쥐고있던 팔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열이 오른거겠지요. 그리곤 아이리의 가위는 여성의 허벅지에 끼긱- 끼긱 소리를 내며 박혔으나. 안드로이드 답게 비명따위는 없습니다. "생각보다 강하네? 데이터랑 다른데?" 벨벳은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얼음 기둥을 손으로 막아낸후에, 이어서 하현의 공격을 팅팅 쳐내며 뒤로 물러났습니다. 군데 군데 긁힌 상처가 보이는걸 보니 완전히 안통한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특대 사이즈로 가볼까-" 후웁. 여성은 잠시 공기를 빨아들이듯이 몸을 뒤로 재끼며 흡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방어는 포기했는지 에흐예와 페인킬러, 무소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으나 밀려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순간. 여성이 앞으로 몸을 당기며 입을 벌리자 마치 브레스와 같은 노란빛의 에너지가 방출되었습니다..dice 150 300. = 161 [안드로이드 브레스 : 체력 -500] 벨벳 <HP:888>
458
파커주◆Eqf9AH/myU
(35338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0:54
...아, 이제보니 에흐예가 파커에게 스킬써줬네! 으앙 고마워~!
459
제냐주
(9185533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4:10
호오... 안드로이드라...?
460
파커-지독한 운명
(3533879E+5 )
Mask
2018-08-04 (파란날) 22:14:51
"정말 로봇같이 말하네...우리를 다 처리한 다음에 뭐할꺼야? 존 코너라도 찾아갈꺼야?" 벨벳의 말에 파커는 장난과 함께 비아냥을 거린 말을 해주었다. 파커의 몸에는 전격이 흘러 들어오면서 다음 공격을 준비하였다. 허나, 벨벳은 특대 사이즈란 이름으로 강력한 한방을 준비하였고 마치 판타지에서 용이 불을 뿜는 듯한 자세와 함께 벨벳이 공격해왔다. "크윽...!" 뒤늦게나마 몸을 가드하는 자세를 취하였다. 공격을 당하기는 하였으나 자신의 몸이 회복되는 감각이 든 것을 알아챈 파커는 다시금 몸을 일으켰다. "치료해줘서 땡큐! 도움을 받았으니 받은 만큼 일해야겠네...!" 파커는 전기를 담은 나이프를 벨벳에게 날리는 것과 동시에 벨벳의 안 쪽으로 파고들면서 검으로 몸통을 찌르는 듯한 자세로 공격하였다..dice 50 150. = 7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