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757638>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1 :: 깨진 달 :: 1001

이름 없음◆yaozv8VTPA

2018-07-28 15:00:28 - 2018-07-29 20:05:09

0 이름 없음◆yaozv8VTPA (1199678E+5)

2018-07-28 (파란날) 15: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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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900 페인킬러 - 해그러스 (390281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7:49:09


"아아,피자가 왔으면 행복했을텐데. 피자가 오질 않아서 불행하다고!"

얌마! 또 빚 떠안게 생긴 사람한테 무슨 행복이니 뭐니 하는 얘기를 하고 있냐! 아이고,진짜. 거 참 돌아버리겠네. 나는 머리를 부여잡고 있다가 슬슬 입질을 하는 이녀석의 말에 속이 다 터지려고 한다.
돈이랑 동급인 물건으로 지불해야한다고?! 도대체 뭘로 지불을 하란건데! 너한테 줄 물건이 나한테 있을거 같냐. 딱 봐도 돈 없게 생겼잖아 나.

하아,한숨을 내쉬고 담배를 꺼버린다. 다 태우지도 못했는데 벌써 꺼야하는구만,아깝게 스리. 그리고 시계를 본다. 14분 55초,56초,57초...

"늦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할 짓을 왜 하는거야!!!"

...15분 10초로 내가 졌다.
배달부는 헐레벌떡 문을 쾅쾅 두드렸는데,힘든건 알겠지만 너무 열받아서 나는 문도 안열고 배달부한테 그렇게 소리질렀다.

"아오 진짜,그래,배달부가 뭔 잘못이야. 이게 다 인간의 탐욕 때문이다. 이게 다 인간이 탐욕스러워서 그래. 제길."

내가 생각해도 순 억지인 말을 늘어놓으며 투덜투덜 거리고,문을 열어서 피자랑 콜라를 받아온다. 그리고 상을 피고 피자랑 콜라를 상 위에 세팅 한 뒤,유리컵에 콜라를 듬뿍 따라 해그러스에게 준다.

그리고 피자 박스에 들어있던 피자 커터를 꺼내 내 배를 긋는 시늉을 하며 말한다.

"째★"

내 배를 째라,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 진짜루★

901 달캡◆yaozv8VTPA (114419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7:49:11

(더워죽음

902 파브닐 - 엘리고스 (933840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7:49:47

빈 그릇을 보며 만족스러워했다. 적어도 파브닐은 그러하였다. 이제 밖에 나가서 신나게 돌아다닐 생각에 기쁜 듯 두 눈동자에 생기가 가득 들어찼지. 응, 맛있었어요. 라고 덧붙이며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다. 피망이 들어간 건 아무렴 어떠한지, 편식하던 그것을 먹었다는 것은 꿈에도 모르겠지!

"늦지 않게 돌아올게요. 약속."

새끼손가락을 든 파브닐은 아이처럼 해맑게 웃었을 뿐이다. 약속할 수 있었다. 오늘은 여기저기 돌아보다 빠르게 돌아가야지. 그래야 내일 또 나갈 수 있을테니. 어린 아이라 그런지 밤 늦게까지 있고싶단 생각은 안 드는건지, 아니면 밤 늦게까지 있다간 혼날 걸 아는 건지.

"그리고 고마워요. 정말 맛있었어요!"

/ 슬슬 막레할까? :D

903 엘리고스주 (985722E+57)

2018-07-29 (내일 월요일) 17:52:00

>>901 (예토전생)

>>903 그래!! 내가 막레 적어줄까?

그리고 페인킬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리고스가 실컷 웃어주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놀릴 거리다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4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7:52:45

페인킬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5 엘리고스 - 파브닐 (985722E+57)

2018-07-29 (내일 월요일) 17:57:08

"약속."

그렇게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한 엘리고스는 가볍게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사실 몰래 피망을 넣었다는건 양심에 찔리지만 아무렴 어떤가!! 안들키면 예술, 들키면 범죄, 그것이 세상의 이치가 아니겠는가. 이런식으로 조금씩 편식을 고쳐나가는 게 좋겠지.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해맑게 웃는 파브닐의 미소에 화답하듯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어준 뒤 입을 열었다.

"내가 있는 동안에는 맛있는걸 많이 먹게 해주마."

암, 어린이들은 잘먹고 쑥쑥 커야지. 그렇게 덧붙이며 그는 파브닐을 배웅해주며 자신도 앞치마를 벗어던지고는 어깨를 풀어준 뒤 입을 열었다.

"그럼 나도 슬슬....."

운동 시간이다.

//고생했어 파브닐주!!

906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7:58:51

두 분 수고하셨어유!!!

907 파브닐주 ◆ZpRSWDfkpY (933840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7:59:20

앗..달캡...냉동삐이이이이이이이임!!!!

엘리고스주 수고 많았어!!! XD!!!!!

908 아슬란주 (9497297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00:02

째☆라니 상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더워.. 진짜....

909 해그러스 - 페인킬러◆.h6gC03Hnc (447610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00:41

"하하하하하하!"

나는 웃음을 참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참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고 하는 편이 훨씬 더 정확하겠지. 필사적인 인내의 과정 속에서 째라는 아저씨의 한 마디를 듣고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봐, 이거야! 살벌한 판이 있어야 진짜 도박이지! 재미있잖아, 하하하하!"

멈출줄을 모르는 웃음 소리가 점차 그치고, 콜라의 탄산 소리와 미묘한 바람 소리가 다시 방 안을 채울 정도로 정적을 되찾았을 때 나는 아저씨를 바라봤다.

"하아,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한 10만 달러는 더 거는 건데. 그래도 걱정 마. 나는 사채업자가 아니거든."

"배를 째지도 않을 거고, 물건을 압류하거나 지인을 인질로 삼지도 않을 거야. 빚은 계속 있을지 몰라도. 이자도 없고."

나는 이 정도로도 충분히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저씨, 일단 일어나. 딱히 이겼다고 뭘 뺏어갈 생각은 없거든. 지금은 말야. 응. 지금은. 피자 먹자고."

아저씨에게 손을 건넨다.

"아저씨는 진짜 운 좋은 거야. 보통 나랑 빚으로 도박 건 놈들은 열에 아홉은 다 뒤지거든. 근데 아저씨는 재밌어. 일반 사람하고는 달라. 그래서 그런지 해코지할 마음도 없고."

910 엘리고스주 (985722E+57)

2018-07-29 (내일 월요일) 18:00:53

그럼 이제 잡담을 또 떠들다가 일상을 찾아봐야지!!

는 그전에 이벤트 하려나

911 해그러스◆.h6gC03Hnc (447610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02:42

페인킬러 기여어...기엽지 않나?

912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03:18

>>911
페인킬러 기엽쥬...

913 페인킬러 (390281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04:28

그게 그렇게 재밌었나요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1 아저씨는 뭘 해도 안귀엽습니다. 귀여운건 여자아이랑 젤리로 꾹꾹이하는 고양이뿐입니다.

914 해그러스◆.h6gC03Hnc (447610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06:00

>>913 조아여 그럼 기여운건 해그러스만(?) 하죠 뭐(안들음

915 엘리고스주 (985722E+57)

2018-07-29 (내일 월요일) 18:07:11

>>913 나중에 이 이야기를 또 듣게 된다면 엘리고스 반응이 볼만할지도!!

916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12:06

>>913
아니오 기여운대오......

917 페인킬러 - 해그러스 (390281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14:58

후우,리액션이 살렸구만. 이게 그렇게 재밌었나? 어쨌든 나도 헤실헤실 웃는다. 이야,그래도 돈 갚을때까지 시간 번게 어디야.
어짜피 이 주식은 좀 있으면 오르니까 그때 되면 돈 다 갚고 럭셔리 라이프 즐길 수 있다고오!

일단 피자부터 먹자는 말에 나도 고개를 끄덕이고 해그러스가 건넨 손을 맞잡는다.

"그럼,맛있게 먹겠습니다!"

아아,확실히 요즘 돈이 없긴 했죠. 피자는 커녕 단팥빵도 제대로 못사먹었으니까요. 게다가 공짜로 먹는거니 어찌 안 맛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나는 먼저 콜라를 유리컵에 따라 쭈욱 들이킨 뒤,고구마 피자를 한조각 떼서 입에 넣는다.

으음,이 치즈 듬뿍 들어간 토핑이랑 고기 맛이 죽여준다니까★ 야금야금 먹고 끝부분의 달달한 고구마 무스가 뻑뻑한 빵 테두리랑 잘 어울리는 이 맛도 죽여주고.

"살거같다..."

하지만 이내 살벌한 말이 들려온다. 아니,죽이긴 뭘 죽여. 그리고 내가 일반 사람들이랑 다르단건 또 뭐...하긴 많이 다르긴 하지,헤헤헤★

"어쨌든 재밌었다니 다행이구만요."

...응,이렇게 묻어가자. 열심히 묻어가자★

918 브린주 ◆AuDAoY/z3Q (275417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15:02

리로오오오오이이이이이 젠키이이이인스

919 페인킬러 - 해그러스 (390281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16:23

슬슬 끝낼까 해그러스주? 시간도 좀 오래되었고 상황도 거진 다 마무리 되었으니

페인킬러 캐릭터 잘 만든거 같닼ㅋㅋㅋㅋ 굴리는 재미가 있는 캐릭터였으...

920 브린주 ◆AuDAoY/z3Q (275417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18:10

역시나 여름에 머리를 기르는 건 미친 짓이야... 거지존에 걸쳐있던 머리카락 자르고 왔어요!

921 해그러스◆.h6gC03Hnc (447610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18:17

네 그러죠! 막레 써올게요!

922 엘리고스주 (985722E+57)

2018-07-29 (내일 월요일) 18:18:35

>>918 돌겜러였나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니면 와우저이신건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어서와 브린주!

그와중에 페인킬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굴해 너 임마ㅏㅏㅏㅏㅏㅏ

923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19:31

>>918
LEEROOOOOOYY JEEEEENKINNSSS!!!!!
머리 자르고 오셨구나...... 저도 머리 자르고 싶네유 :D

924 페인킬러주 (390281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1:33

>>922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캐릭터라 그렇습니다 허허

925 브린주 ◆AuDAoY/z3Q (275417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1:36

>>922
먼 옛날 와우저였던 브라더가 시도때도없이 리로이 젠킨스를 외치고 다녔던 적이 있어서 좋건 싫건 알게 되었답니다 8ㅂ8..... 가 돌겜이 나온 이후로 또 외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8ㅁ8

926 브린주 ◆AuDAoY/z3Q (275417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2:53

>>923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름에는 역시 그냥 기르는 거 포기하는 게 낫겠더라구요... 이 날씨에 장발은 미친 짓이야아아

927 해그러스 - 페인킬러◆.h6gC03Hnc (447610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3:07

"아저씨, 어차피 안 듣겠지만 주식은 그만두는게 좋아 보여. 아저씨한테는 도박보다 어려워 보이는데."

피자를 맛있게 먹는 아저씨 옆에서도 왠지 나는 피자를 먹을 기분이 들지 않았다. 애초에 내가 시킨 피자는 뭐야, 무지 특이하게 생겼는데. 맛 없을 것 같으니 먹지 말자. 내 혀는 예민하다고.

"아무튼...약간은 재밌었어. 사실 수금하러 온게 놀러온 것마냥 되긴 했지만 말야. 심심하진 않았어. 그럭저럭."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현관을 향해 나섰다. 그러면서 지갑을 꺼내 그 안에 지폐 몇 장을 집어 근처 선반 위에 올려둔다.

"이걸로 나중에 뭐라도 사. 선물이야. 난 이제 갈 거니 피자는 아저씨가 다 먹어."

"그럼, 또 보자."

나는 문고리를 돌렸다.
/수고하셨어요!!!!!

928 엘리고스주 (985722E+57)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3:27

>>924 호오.....(메모 메모)

>>925 세상에 주변에 와우저/돌겜러가 있다니

비슷하네 나도 브라더가...... 브라더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929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3:52

>>926
즈는 앞머리가 너무 길어서유... 눈을 덮어부러......(우울)
맞아유 이 날씨에 장발은 미친짓이쥬. 그래서 숏컷이에유.(코쓱)

930 페인킬러주 (390281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4:17

>>927 감사합니다!
...이렇게 페인킬러는 다음 월급날까지 연명할 돈을 받았고

하루에 단팥빵과 우유 한팩으로 10일 더 버틴다아

931 해그러스◆.h6gC03Hnc (447610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4:20

(털썩

932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4:45

1121은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약한 녀석이어유.
왜냐하면 얘가 제일 약하거든유.(강자>약자>1121)

933 엘리고스주 (985722E+57)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4:46

사담인데 이중에 특이 케이스가 여럿 보인다

조만간 엘리고스에게 민트초코피자를 만들어달라고 할 인원들이.......

934 브린주 ◆AuDAoY/z3Q (275417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5:26

>>928 그래도 뭐 카드치는 거 옆에서 구경하다가 관광당하면 놀려먹는 재미가 쏠쏠(?)
>>929 후미ㅋ... 앗 아니에요

935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6:16

1121주는 민트초코를 좋아해유. 그릏지만 민트초코피자는 영 아니올시다... 인 거에유.

>>934
후미카 귀엽쥬. 저도 좋아해유. 문학소녀 이뻐유...(코슥ㄱ)

936 페인킬러주 (3902812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7:11

>>933 민트초코 피자와 오레오 파이를 해달라!

937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7:35

>>936
오레오 파이는 저도 찬성이어유!

938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9:00

아니 그래도 역시 오레오 파이보다는 오레오 타르트가 더... 낫지 않겠나유...???

939 르노주 (728156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9:11

씸씽한 르노 리갱신!

940 브린주 ◆AuDAoY/z3Q (275417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29:45

만민이 평등하게 맛있게 먹을수있는 호두과자로 타협해요 여러분!(?)

941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30:20

르노주 안녕하셔유!

>>940
호두과자도 좋구... 델리만쥬도 좋구...... 다 좋아유... 휴게소 음식이 짱이어유...

942 엘리고스주 (985722E+57)

2018-07-29 (내일 월요일) 18:31:18

고로 지금 신청 받는다

나중에 일상중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그걸 캐릭터에게 대접해주지!!(?)

943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33:24

>>942
뒤틀린 황천의 멸치볶음을 신청하겠어유...

944 엘리고스주 (985722E+57)

2018-07-29 (내일 월요일) 18:35:20

>>943 후회하지 말지어다

945 르노주 (7281561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35:51

>>942 라면!

946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36:17

>>944
아니에유... 죄송해유......

947 파커주◆Eqf9AH/myU (451347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39:01

파커주 갱신...인데 벌써 900레스가 넘었어?!

948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39:39

파커주 어서와유!

949 파커주◆Eqf9AH/myU (4513474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40:44

안녕하세유~ 1121주~

950 1121주 (7763566E+5)

2018-07-29 (내일 월요일) 18:41:21

반가워유 파커주.

그르고보니까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과연 이번 판 터지기 전까지 완성할 수는 있을까 의문이에유.
빨리 끝내서 빨리 올리고 싶어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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