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757638>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1 :: 깨진 달 :: 1001

이름 없음◆yaozv8VTPA

2018-07-28 15:00:28 - 2018-07-29 20:05:09

0 이름 없음◆yaozv8VTPA (1199678E+5)

2018-07-28 (파란날) 15:00:2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뿅!

308 종착점 (1199678E+5)

2018-07-28 (파란날) 22:28:05

남성은 아이리를 흘끔 보더니 파커의 말에 입을 열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그 목소리는 이미 힘을 잃어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인간의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곤 이어진 엘리고스의 말에 그는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너희에게 맡기겠어...."

그는, 해그러스의 말에 입을 다물었고, 이어진 치유 삠을 고개를 틀어 피한뒤에 라나를 포함한 사람들을 향해 검을 겨눴습니다.
공격할 생각? 인가 생각이 들때쯤.

검이 휘둘러졌습니다.

.dice 200 350. = 204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다 죽어가는 사람이 휘두른 검의 궤적대로 무언가가 여러분을 베고 지나갔습니다.
절단되지 않은것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에흐예는 측면으로 돌다가 공격을 맞았으나, 아이들에게 다가가는게 제지되지는 않았고.
나비와 아슬란도 무방비하게 공격을 맞은정도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의문의 남성 : 1

.......... 뭘까요. 파브닐은 공격을 맞지 않았습니다. 아, 아니군요. 인간으로 돌아와서 키가 작아져서 공격이 머리위로 날아갔..

그나저나 어쩔까요 이 남자. 솔직히 한대치면 죽을거 같습니다.

309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2:28:45

310 페인킬러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22:28:55

>>305 마스코트를 노린다니 그건 인정 할 수 없어어어

마스코트는 무조건 폭신폭신하고 뀩뀩이가 있는 동물로 변신 할 수 있는 캐릭터여야해

311 조디악주 (9526064E+6)

2018-07-28 (파란날) 22:30:16

아이고 일이 생겼는데 생각보다 해결이 늦어져서 계속 패스하겠습니다...

312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2:30:27

>>310 아니 웨요 드래곤으로 변신할 수 있는 캐릭터도 훌륭한 마스코트가 될수잇다구요 :1!!

313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2:31:05

으음.. 여러분, 죽이실거에요? 아님 구속해놓고 질문 같은
거 해 볼까요?

314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2018-07-28 (파란날) 22:31:14

>>310 앗 그럼 아슬란이 (코쓱(육구자랑

315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2:31:30

>>311 ㅠㅠㅠ조디악주 화이팅..ㅠㅠ

316 호레이스 파커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2:31:34

>>313
구속 질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317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2:33:02

>>31 그럼 라나가 중력으로 죽지 않을 만큼 눌러볼까요? 스킬 쓸까도 생각했는데.. 그건 턴당 데미지 30이라..

318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2018-07-28 (파란날) 22:33:06

죽는 루트를 탈거 같긴 한데.... 어찌어찌 데려간다면 묵언수행할 낌새가 보이고...

319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2:33:11

>>313
구속 후 질문세례를...!

320 엘리고스 (8428001E+5)

2018-07-28 (파란날) 22:33:15

"크헉!!"

순식간에 베어진 공격에 가드할 틈도 주지 못하고 그대로 공격을 당하고 만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들렸던 말에 그는 사라질뻔하던 이성을 그대로 붙잡고 치명상인 몸을 이를 갈아붙이며 일으켜 세운뒤 천천히 쉴드 렌치와 매니퓰레이터에서 기관단총을 꺼내 들어 지팡이 삼아 일어난뒤 숨을 몰아쉰다. 하지만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것일까? 그는 재차 입을 열었다.

"당신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우리에게 맡긴것이 뭔지 물어도 되겠소이까."

그는 그렇게 말해고서 천천히 외팔의 사내에게 걸음을 옮겼다. 다치더라도 그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것이리라. 최소한 아직 엘리고스의 눈에는 그가 악으로 비춰지지 않았으니까.

321 엘리고스주 (8428001E+5)

2018-07-28 (파란날) 22:34:07

는 멍때리다 사람들 레스 쓴거 못봤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 성급해지지 맙시다 여러분

고로 저거 취소 가능합니까 레주우우우우ㅜ

322 에흐예 (5697362E+5)

2018-07-28 (파란날) 22:34:09

들려오는 목소리는 힘이 다 빠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를 매개로 전해진 말은 도통 의미를 알 수가 없었지요, 시간이 없다느니, 너희에게 맡기겠다느니.
그러면서 휘둘러진 검에 몸이 베이자 흐른 피에 조금 인상을 찡그리던 에흐예는 다행히 우회에 성공하자 아이들과 남자 사이로 움직여 남성을 걷어차려고 했습니다.

" 제압 개시. "

만약 남성이 쓰러진다면 뒤통수에 총구를 대고 몸으로 짓누를 생각인 모양입니다.

" 아이들부터, 확인. "

그러면서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인 파브닐에게 눈짓하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자신 뒤의 아이들을 가리켰습니다.

.dice 50 150. = 135

323 페인킬러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22:34:09

세상에,이걸 피해? 게다가 검을 들고 휘두르는걸 보면 이 남자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게다가 말을 하는데,이거 순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있잖아!
나는 일단 총을 남자한테 조준하고 남자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진정해,일단. 지금 진정하고 조금 누워있는건 어때? 당신 몸 상태가 지금 말이 아니야,내가 당신 살려줄테니까. 일단 그때 가서 사정을 듣자고.
이래봬도 의사라서,멀쩡한 사람 죽는 꼴은 별로 보고싶진 않거든?"

나는 그렇게 말한 뒤,어깨를 으쓱한다. 그래,살아있는 목숨 죽는꼴 보는건 의사 입장에서 별로 좋은게 아니라니까? 이래봬도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몸이에요.

"그니까 컴다운,컴다운. 오케이? 두 유 언더스탠드?".

이래도 말을 안들으면 어쩔 수 없다. 다리를 쏴서 쓰러트리고 억지로 치료시키던가 해야지.

324 호레이스 파커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2:34:22

"시간이 없다고?"

영문을 알수없는 말에 파커는 의문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계속에서 우리들에게 맡긴다는 등의 알수없는 말을 하던 남자는 자신에게 날라오는 치유 빔을 다연스럽게 피하고는 검을 휘두르기 시작하였다.

"큭...다 죽어가게 생겼으면 힘은 뭐이리 장사야..."

공격을 맞고 날아간 파커는 뒤집어 누워있다가 벌떡 몸을 일으켰다.
온 몸에 전기를 휘감으면서 순식간에 남자의 등 뒤를 향해 뛰어 들었다.

<섬광> : 검과 몸에 전기를 휘감고 순간 강화하며 적을 벤다. 마치 섬광같은 기술이며 일정 확률로 적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 수 있다.
ㄴ 효과 - 한명의 적에게 190의 데미지 + Dice 1 5로 돌려서 3이 나올시 대상은 1턴간 마비. <쿨타임 3턴>

*여기서 데미지는 포함하지 않고 마비 다이스만 돌려볼게!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잘못 맞았다가 머리가 떨어져도 난 모르니깐!"

그리고 파커는 온 몸에 전기를 두른 채로 남자의 몸을 마비 시키기 위해 손을 뻗었다.

.dice 1 5. = 5

325 파커주◆Eqf9AH/myU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2:34:59

아앗! 또 마비 실패다!(털푸덕)

326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2018-07-28 (파란날) 22:35:08

난 설거지를 하고 오겠으! 올때 까지는 턴 패스!

327 페인킬러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22:35:24

일단 페인킬러는 이래봬도 의사양반이니,설득을 시도합니다!
...근데 살려놨다가 또 깽판치는건 아니겠지?

328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2:37:40

악.. ㅠ ㅠ ㅠㅠㅠㅠ날렸어 악...

329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2:38:27

아이리는 이내 남자에게 다가가서 말합니다.

"아저씨. 나랑 비밀친구 할래요? 비밀친구 해주면 아저씨 살려줄게."

남자의 목에 가위를 대고는, 금방이라도 찌를듯이 하며.

"대신 친구니까, 비밀도 말할 수 있을만큼 가까운 사이니까 아는 거 다 말해요. 알겠지? 말 안하면 아저씨를 [검열]해버릴테니까 알아두고요!"

나름대로 협박...?

330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2:38:42

아 이름칸...(쪽팔림)

331 종착점 (1199678E+5)

2018-07-28 (파란날) 22:38:44

저 다이스로 한방 더 얻어맞으면 어쩌시려구 다들..
(우리 스레 캐릭터들은 착하다고 메모중

332 파브닐주 ◆ZpRSWDfkpY (9317595E+6)

2018-07-28 (파란날) 22:39:25

아니 세상에 키가 작아서 공격을 안맞ㄴ는다니.......!!!!!!! (오열)

333 해그러스◆.h6gC03Hnc (3428684E+5)

2018-07-28 (파란날) 22:40:18

"역시,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나는 검의 궤적을 보았다. 그것은 천천히 우리들을 향해 다가왔고, 베어내었다. 정신을 차리자 출혈이 일어나는 감각이 온 몸을 타고 흘렀다. 혈관에서 무언가가 흘러나가는, 기분 나쁜 마찰감.

"흥, 아프잖아."

아프다. 초감각을 가진 탓에 이건 정말 아팠다. 불쾌하다. 내 안색은 순식간에 나빠졌다.

"그냥 죽이자고, 어차피 우리들은 아이들을 구하는게 1차 목적이잖아. 위험물은 배제하는게 최선이겠지?"

권총을 재장전하며 말했다.

334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2:40:26

>>331
우리 스레엔 으사양반페인킬러이 있으니까...... 믿어볼까...

335 엘리고스주 (8428001E+5)

2018-07-28 (파란날) 22:40:27

>>331 맞아서 죽으면 이것도 운명이다 하고 넘길놈이라 괜찮수(?)

336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2:41:01

아무튼 저는 페인킬러를 믿을게요...... 이잉... 나는 아픈 거 싫수다...

337 페인킬러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22:42:24

근데 상상해보니 저 남자도 엄청 무서운 상황일거 같아.

두명이서 제압하려고 하고 한명은 가위를 목에 대고 협박중에 나머지 사람들은 총으로 조준하고 있다니...

...사실 우리가 나쁜놈일지도 몰라! (복선

338 페인킬러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22:42:57

>>336 치료가 엄청 아픕니다요,거의 치과가서 마취 안하고 (이하생략

339 파브닐 (9317595E+6)

2018-07-28 (파란날) 22:43:30

파브닐은 제 주변을 바라보았다. 다들 갑자기 상처를 입는데 왜 자신은..그리고 위를 올려다 보고 상황을 파악했다. 아, 작아서구나. 무언가 굉장히 슬픈 느낌인데. 파브닐은 에흐예의 지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

공격하지 않는 것이 좋은 선택지였을까, 공격을 받는 남성을 잠시간 바라보던 파브닐은 아이들을 향해 달려가려 했다. 정확히는, 호도도도 달려갔지.

"....?"

것보다 이 난리통에서 너희는 잘 자는구나

340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2:43:36

>>338
그 정도 아픈 거면 뭐 참을 수야 있죠! 힐링당하다가 쇼크사하는 수준은 아니잖아요 그쵸?

341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2:44:22

공격을 맞고 밀려났던 라나는 한동안 미동이 없었다. 그러니 여러분이 무언가 조취를 취한 후에야 겨우 손을 움직여 남자를 중력으로 눌러 바닥에 구속시켜버리는 것이지. 아무렴 다 죽어가니 굳이 힘을 많이 쓸 필요는 없을게다. ...아마도.

" ....아, 이 (검열삭제)가. 아파 죽겠네. 야, 좀 묻고 싶은 게 많거든? 죽지 말고 똑바로 입 놀려라. "

그리고 질문하실 게 있으면 하시라는 의미로 여러분을 둘러본다.

342 엘리고스주 (8428001E+5)

2018-07-28 (파란날) 22:44:40

>>337 난 아무것도 안했어어어어어어어

쉴드 렌치도 내리고 기관단총도 지팡이로 삼아 걸어가는 중이야아ㅏㅏㅏㅏㅏㅏ

343 나비 (0507071E+5)

2018-07-28 (파란날) 22:44:50

"커흑!"

나비는 붉은 무언가를 토해냈습니다. 피네요. 엄청 빨개! 예뻐! 나비는 자기가 토해낸 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건지 몰랐는지 꺄르륵 웃어보였답니다. 그리고는 총을 들어올렸고...

"이얍! 받아라!"

땅땅땅!

.dice 50 150. = 148

344 파커주◆Eqf9AH/myU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2:45:23

>>337
그럼 까짓거 나쁜놈이 되자!(???)

345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2:45:26

다 된 밥에 구속만 하는 라나.. (feat. 인성쓰레기)

346 파커주◆Eqf9AH/myU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2:46:59

그리고 설마하던 나비양의 발포!

347 파브닐주 ◆ZpRSWDfkpY (9317595E+6)

2018-07-28 (파란날) 22:47:15

>>314 늦었지만 찬성합니다 사자아조시 젤리 꾹꾹이 하게 해주새오(?)

348 페인킬러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22:49:07

>>340 ...전투 끝나고 수술받을땐 진짜 그정도?

>>347 저도 공감합니다

젤리 꾹꾹이 저도 좋아한다구욧!

349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2:50:26

>>347
저도 공감합니다! 젤리! 꾹꾹!!!

>>348
네?
아뇨
죄송해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그건 안돼요 으아아 의사가 사람잡네(도주)

350 파커주◆Eqf9AH/myU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2:52:04

페인킬러 선생은 글자 그대로 죽을만큼 아프게 치료하시는거구만~

351 엘리고스주 (8428001E+5)

2018-07-28 (파란날) 22:52:19

>>348 (흥미)

수술 받으면서 장기 둬도 됩니까

352 종착점 (1199678E+5)

2018-07-28 (파란날) 22:52:24

공격 확인! 바로 진행 들어갑니다-

353 페인킬러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22:54:31

>>345 그만둬 카카시가 되려고 하지마

354 종착점 (1199678E+5)

2018-07-28 (파란날) 22:55:23

".........."

남성은 쓰러졌습니다. 그것은 고작 한발의 총알만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였죠.
신기하게도 남성은 초록색의 재가되어 사라졌고. 재에서 나온 초록색의 빛은 여러분에게 나눠서 들어갔습니다.
딱히 몸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뭘까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잔해들은 전부 사라졌습니다. 마치 아무것도 없었던것 마냥..

언론에는 그저 무장간도들을 제압한 The Noom, 한건 또 해결! 뭐 이런식으로 이름이 팔렸습니다.

........

사장님은 잠시 조사를 해볼테니 그때까지는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말라며 여러분을 해산시켰습니다.



..


그렇습니다 이것은 종착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겐 출발지점이겠지요.


// 여기까지! 간단한 튜토리얼이 끝났습니다!

355 카미유 ◆bgKX05N7gQ (9274931E+5)

2018-07-28 (파란날) 22:55:27

>>351
그것은... 혹시 미염공...?!

다시 갱신합니다

356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2:56:23

흠.. () 수고하셨습니다!

357 파커주◆Eqf9AH/myU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2:56:32

앗 튜토리얼인데 시작부터 떡밥인거가! 호오호오~!

358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2018-07-28 (파란날) 22:56:36

우와~ 수고했어들~ (천연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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