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757638>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1 :: 깨진 달 :: 1001

이름 없음◆yaozv8VTPA

2018-07-28 15:00:28 - 2018-07-29 20:05:09

0 이름 없음◆yaozv8VTPA (1199678E+5)

2018-07-28 (파란날) 15:00:2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뿅!

186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2018-07-28 (파란날) 20:56:11

와- 스킬 썼다- 써버렸다-

187 종착점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21:00:05

갑작스러운 공격의 시작은 에흐예였습니다. 괴한 A는 공격을 맞으며 살짝 밀려나갔습니다만. 음? 총 맞는 소리가 뭔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이어 그 모습에 당황한듯한 B에게 파커의 섬광이 작렬했습니다. 마비는 걸리지 않았지만 충분히 큰 데미지.
그러나 이번에도 들려온 이.. 묘한 금속음은.

공격의 충격이 사라진듯한 괴한 A는 갑작스런 불꽃에 다시 밀려났습니다. 이번건 좀 충격이 큰듯 합니다.
거기에 해그리스의 공격에 A는 이내 넘어져버렸습니다. 페인킬러의 총알 세례까지 받으면서요.

아이리의 가위는 괴한 B의 머리에.. 맞고 튕겨져 나왔습니다. 데미지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건.. 인간이라고 볼 수가..
괴한 A는 다시 일어나려고 했으나 이번엔 드래곤으로 변한 파브닐의 몸통 박치기에 날아가 벽에 박혔습니다. 음, 이번건 소리가 좀 크게 났습니다.
거기에 추가타라도 가하듯 A의 머리에 톤파가 떨어졌는데, 이상한 소리와 함께 머리가 찌그러졌습니다.

괴한 B는 공격을 시도하다가 엘리고스의 실드에 의해 밀려났습니다. 그나저나 너무 요란스럽게 싸워버렸습니다. 이미 들켰을 느낌이군요.

마지막으로 아슬란의 공격이 A의 몸을 반으로 잘랐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피가 아닌 부품들이 떨어져 나가는 모습. 사이보그 같은것도 아닙니다.
완전한 기계. 일단 B는 살아있긴(?) 하지만 위압당해 공격은 못하는듯 합니다.

괴한 A : 0
괴한 B : 147


/ 30분까지...☆

188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1:01:48

너무 요란스럽게 싸워버렸습니다. 이미 들켰을 느낌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머쓱타드..)

189 조디악주 (9526064E+6)

2018-07-28 (파란날) 21:01:58

??????????
괴한 B 무시하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흠...

190 1121 - 이벤트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1:02:06

"......뭔데...?"

당황.

"아 몰라."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이내 가위를 들고 달려가 직접 푹찍 찌르려 합니다.

.dice 50 150. = 148
괴한 B!

191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1:02:28

어, 무시하고 들어갈 수도 있는 거였나...!?

192 해그러스◆.h6gC03Hnc (3428684E+5)

2018-07-28 (파란날) 21:03:08

그래도 뭐 일격사 시겼네요!

193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1:03:12

근데 이미 1121이 주겨버렷어요 캡이 허락하면 걍 들어가도 되지 안ㄹ을가... 싶습니다 :0

194 조디악주 (9526064E+6)

2018-07-28 (파란날) 21:03:47

괴한 B가... 죽었어...!

195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1:04:04

그보다 어딜 찔렀길래 일격사지
아니 그보다 무시하고 들어갈 수 있다는 선택지를 왜 생각을 못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 호레이스 파커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1:05:15

"와...메이드란거...쩌네.."

1121양의 강력한 한방을 보며 파커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짝짝짝

197 종착점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21:05:32

하하하 죽었네요. 들어가도 됩니다!

198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1:08:07

"크아아아아"

메이드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메이드가 울부짓었따
투명메이드는 겁나짱쎄서 메이드중에서 최강이엇따

199 페인킬러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21:09:26


얼씨구,한놈이 기계였던 모양이다. 깔끔하게 박살이 난걸 보니 다른 녀석이 조종하던 것 같네,그리고 남은 놈은 한놈에 쫄아서 어떻게 하질 못하는거 같다.
으음,어떻게 할까나?

"아.맞다. 확인사살★"

마침 탄창도 쌔삥으로 갈았으니 이건 다 쏘고 가야지★ 해맑게 웃으면서 이번에도 탄창 다 비울때까지 신나게 난사한다.
...뭐,죽지만 않으면 치료해서 다시 살릴 수 있으니까★

.dice 50 150. = 108

200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1:10:03

머리가 찌그러지는 것을 본 라나의 눈이 순간 동그랗게 뜨였지만, 무색하게도 곧잘 미간을 찌푸린 후 공중에서 내려와 톤파를 쥐었지. 피라던가, 머리가 터졌으니 뇌라던가(!), 아님 뭐 다른 것이라도 묻었을지 모르니 라나는 조금 찝찝한 심정으로 톤파를 들어올렸다.

" ... 아, 기계. "

다행이다. 느릿하게 눈을 한 번 깜빡인 라나는 톤파를 도로 들고 지상에서 30cm 정도 다시 떠올랐다. 웬만하면 그냥 걸을만도 하거늘.

201 파브닐 (9317595E+6)

2018-07-28 (파란날) 21:10:56

이크. 너무 소리가 컸다. 파브닐은 본 모습으로 돌아와 괜히 입술을 삐죽 내밀고 손가락을 꼼질대며 제 동료를 올려다보았다. 초롱거리는 두 눈을 보자니, 이런 건 어디서 배워왔는지. 그것보다 어디선가 투명드래곤..아니, 투명메이드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더라지. 어째 자신도 나중에 울부짖어야 할 것 같지만 넘어가도록 하고.

"...미끼."

파브닐은 자신을 가리키며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다.

"파브닐, 어린애."

어린 아이처럼 보이니 먼저 들어가서 상황을 보는 미끼로 써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테다. 그런 의미겠지.

"...같이 가?"

아니면, 같이 들어갈까.

202 조디악 버몬트 (9526064E+6)

2018-07-28 (파란날) 21:11:01

요란스러운 소리가 차 밖에서 들려오자 조디악은 이런, 하고 나지막한 탄성을 내뱉었다. 이들이 상대하고 있는 괴한은 단둘. 분명 나머지 한 명은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저 폐공장 안에 있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두 명의 괴한이-조금 이상한 모양새였긴 하지만, 사내가 그것을 신경 쓸 여유는 없었다-쓰러지는 것을 확인한 남자는 자신이 불러낸 인형과 함께 재빠르게 공장 안으로 돌입한다.

203 해그러스◆.h6gC03Hnc (3428684E+5)

2018-07-28 (파란날) 21:11:07

"방금 건 조금 예상 외였어. 돈을 걸지 않기를 잘했군."

가벼운 농담을 던지면서 쏴갈긴 권총을 장전한다. 터벅터벅 안 쪽으로 향해 발걸음을 옮기며 이 놈들은 대체 뭐하는 놈들인지를 생각한다. 완전한 인간은 아닌데, 사이보그? 휴머노이드? 무슨 답이 나오더라도 내 알 바는 아니다만.

"50달러 더 걸어도 좋겠어. 놈들은 오늘 재미 좀 보게되겠군."

난 그저 심심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

204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1:11:55

>>200

+

그리고 파편들을 지나쳐 공장 안으로 둥실둥실 날아들어간다.

205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2018-07-28 (파란날) 21:12:35

"이것들 뭐지? 울트론의 재림인가? 아니면... 엄... 뭐더라."

웬 덩치가 산만한 사자는 고전 영화들에서나 나왔을 법한 무시무시한 클리셰를 남발하며 앞발을 흔들어 발톱에 엉겨붙은 부속이나 철조각 따위를 땅에 흩뿌린다.

"괜한 접전이었나. 차라리 몇을 나눠서 아이들을 찾아보기라도 할걸... 나머지 하나가 벌써 일을 냈으면 어쩌지?"

사자는 연신 불길한 소리를 읊조리면서 폐공장 통로 근처로 다가간다. 동물의 청각이며 시각이며 후각까지, 동원 가능한 감각들을 일체 집중한채로 조심스레 한걸음 발길을 내딛는다.

206 호레이스 파커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1:12:53

"아니아니, 애초에 투명도 아니구 갑작스레 왠 괴음?!"

약간 차원을 넘어(?) 딴지를 건 파커는 이후 다른 이들을 따라 공장 안 쪽으로 몸을 이동하였다.
것보다 이 괴한들은 기계들이었던 것인가? 범행목적도 모를 마당에 또 다시 의문이 드는 순간이었다.

207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1:13:11

>>198
앗 저거 그냥 드립이었는데...!?

208 파브닐 (9317595E+6)

2018-07-28 (파란날) 21:14:00

아앗 세상마상...! (쥐구멍 다이브)
아아..아니야..파브닐쟝이 4의 벽을 뚫은거야...>:3 (합리화)(?)

209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1:14:29

1121 - 이벤트가 아니라 1121주인걸요...

210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1:16:36

미끼.. 조금 양심통이 오긴 하는데 괜찮네요.(?) 들어가서 사원들 전부랑 맞닥뜨리기 전에 파브닐이 먼저 가서 주의 끌어줘도 괜찮을 것 같고.. :0

뭐.. 그리고 자고로 자캐라면 한 번씩 제 4의 벽 뚫을수도 있고 그런 거 아니겟어요 :>!!


211 이름 없음◆bgKX05N7gQ (2613358E+5)

2018-07-28 (파란날) 21:16:42

카미유주가 갱신...

지금 참여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212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1:17:07

카미유주 어서와요!(토닥)

213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1:17:14

폰 문제인가 왜 자꾸 레스에 공백이 생기지 :0

214 엘리고스 (8428001E+5)

2018-07-28 (파란날) 21:17:17

"뒷처리는 나중에 해도 되겠지."

중얼거리며 누더기가 된 남성을 처리하는 동료들을 뒤로 한채 천천히 걸어나간다.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계속 전투를 벌여봤자 무의미하다. 그리고 이상하게 중무장이 되었다는건.... 이런 의미였던건가. 아까전에 부딪히는 감각은 살갗이 아닌, 둔탁한 기계의 감각이었다. 그 감각이 아직도 남아 있던 걸까. 남성은 조심스럽게 손을 쥐락펴락 한다음 천천히 방패를 앞세위 천천히 걸어나간다.

"지금은...... 날뛸 때가 아니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는 마치 다른 사람을 대하는 듯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엘리고스."

215 종착점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21:17:29

어서오세요-

216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1:17:40

카미유주 어서오세요~ 저런. (토닥토닥..)

217 에흐예 (5697362E+5)

2018-07-28 (파란날) 21:18:52

총탄이 박히는 소리가 들린다.
인간의 살에서는 날 수 없는 소리가, 그러나 곧 괴한은 완전히 박살나버렸고, 그게 기계였다는 것을 깨달은 것도 잠시, 에흐예는 곧바로 몸을 돌려 유탄발사기를 꺼내들고 괴한 B를 겨눴다.

이쪽은 사람인 게 거의 확실한 듯하니.
그대로 고무 유탄을 발사해 B에게 충격을 가하려고 한다.

.dice 50 150. = 123

218 엘리고스 (8428001E+5)

2018-07-28 (파란날) 21:18:57

카미유주 어서와!!

음 이름이 마치 여자 같아!!

219 에흐예 (5697362E+5)

2018-07-28 (파란날) 21:20:30

앗 이미 주거버렸네요!
그러면 슬슬 들어간 걸로~

220 조디악주 (9526064E+6)

2018-07-28 (파란날) 21:20:50

카미유주 어서오세요~

221 종착점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21:21:29

B도 부품을 흩날리며 쓰러졌습니다. 두 명 전부 기계. 아무래도 A.I 계열의 무엇인거 같긴 합니다만..
어쨌든 안으로 직원들이 진입하자 자고있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약간 피부 장갑이 뜯어져있고, 파직파직 스파크가 튀는 망가진듯한 안드로이드가 보였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들어오자 시선을 옮겨서 앞을 가로막더니 박수를 두번, 치더랍니다.

"여기까지 잘... 왔군."

치직- 음성 기관에도 문제가 생긴건지 목소리가 좋지는 않고, 그마저도 끊겨서 나옵니다.

"이야기를... 끝내볼까."

갑자기 빛이 번쩍거리며 튀는가 싶더니 물리력이 있는 빛이 여러분에게 쏟아졌습니다
.dice 100 200. = 169

안드로이드 : 1500

/ 50분까지!

222 파커주◆Eqf9AH/myU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1:22:20

>>209
그런 사소한 드립도 받아쳐주는 거야말로 파커주다!(의미불명)

>>211
카미유주 어서와! 체크는 언제든지 가능하니 지금 끼어들었다!란 느낌으로 자연스럽게하면 되지 않을까?

>>218
아앗...이 플래그는...위험하다...!

223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1:24:21

여기에서 과연 피를 터트려도 괜찮으려나......

224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1:24:34

라나: (눈부시고 아픔)(빡침)(?

225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1:25:14

애기들 자고 있어서 함부로 피를 못 터트리는 것이어요...

226 엘리고스 (8428001E+5)

2018-07-28 (파란날) 21:25:29

"?!"

서둘러 불길한 느낌에 앞으로 나서서 쉴드 렌치를 들어올리지만 제대로 방어가 될리가 없다.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이를 악물며 그대로 광선을 쉴드 렌치로 들이받은 다음 사력을 다해 안드로이드에게 달려들며 포효를 터트린다.

"네놈의 상대는 나다. 애송아!!"

<풀 실드> : 특별한 파장을 이용해 적의 공격을 최대 3개까지 자신에게로 끌고 올 수 있다.
ㄴ 효과 - 3개의 공격까지 타깃을 자신에게로 변경, 공격 하나당 60의 데미지 반감.

227 파커주◆Eqf9AH/myU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1:26:10

>>226
와! 탱커!(감동)

228 엘리고스주 (8428001E+5)

2018-07-28 (파란날) 21:26:17

는 생각해보니 나 탱커 트리 탔지 참(.........)

왜 안쓰고 있었지

229 해그러스◆.h6gC03Hnc (3428684E+5)

2018-07-28 (파란날) 21:26:33

그 안에서 본 것은 섬광으로 번쩍이는 안드로이드. 꽤나 망가진 듯이 보이는데, 나는 잠시나마 그것에 대해 흥미를 가졌으나 그러한 열정은 곧바로 식어버리고 말았다.

"말도 하네. 아직 기관은 꽤나 멀쩡..."

말을 끝마치기도 전해 퍼진 광채, 물리력이 있는 빛이 우리를 덮쳤고 나는 유의미한 수준의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었다.

"젠장. 이래서 기계 놈들은."

권총을 꺼내 사격한다. 금속 덩어리한테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군.

.dice 50 150. = 101

230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1:26:41

오오 탱커 오오...(존-경)

음.. 라나가 염동력으로 애들 빼내볼까요?

231 나비 (0507071E+5)

2018-07-28 (파란날) 21:27:09

"꺄악!"

물리력 있는 빛이 쏟아졌어요! 나비는 팔로 시야를 가렸으나 몸에 상처가 생기는 건 막을 수 없었죠. 나비의 팔과 다리에 피가 뚜욱 뚝 흘렀습니다. 상처는 쓰라렸고 아팠죠. 나비는 울상을 지었답니다.

"히잉... 너, 나빠!"

나비는 주섬주섬 권총을 꺼내고 탄환을 발사했답니다. 평범한 탄환이 아닌 불꽃이 인챈트된 탄환이었죠.

[Flame Bullet 사용]

232 1121 - 이벤트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1:27:46

애들이 자고 있고, 안드로이드가 나옵니다.
애들이 자고 있으니까 써도 괜찮을거에요. 괜찮아요. 애들한테 들키지만 않으면 돼.

"......"

히익. 그녀는 그렇게 작은 숨을 들이키다가 이내 제 손목에 가위를 꽂습니다.
아프지도 않은 건지 작은 신음 하나 흘리지 않네요. , 하는 소리와 함께 분홍빛의 피가 터져나오고 이내 피가 흩뿌려집니다.

<Bloody Rain> 사용

233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1:27:59

일단 애들을 좀 옆으로 빼놔야 1121주도 다른 분들도 편히
공격할 수 있을 듯 싶고.. 캡! 애들은 전부 몇명인가요?

234 이름 없음◆4EIZQ021/. (4715667E+5)

2018-07-28 (파란날) 21:28:03

메두사아닌메두사 베아트리체주 갱신 이벤트참가 못하다니2222

235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1:28:43

타이밍 미스 :3 (북그러움..)

236 이름 없음◆bgKX05N7gQ (2613358E+5)

2018-07-28 (파란날) 21:28:51

다들 안녕하세요! 여자이름같다는 말을 들으니 '남자이름이 카미유인게 어때서!' 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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