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757638> [육성/이능] 달의 조각을 모으는 새 - 01 :: 깨진 달 :: 1001

이름 없음◆yaozv8VTPA

2018-07-28 15:00:28 - 2018-07-29 20:05:09

0 이름 없음◆yaozv8VTPA (1199678E+5)

2018-07-28 (파란날) 15:00:2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뿅!

104 페인킬러주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19:35:27

>>102 하긴 다른 의사는 정신이 나갔으니까요!(?

그러고보니 조디악주! 페인킬러랑 선관 어떠십니까!

105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19:35:48

아 저도 선관 짜고싶습니다! 근데 이벤트네! 꺄악!

106 르노주 (9004695E+5)

2018-07-28 (파란날) 19:36:01

치료삠ㅋㅋㅋㅋㅋ 귀여워!!!

107 파커주◆Eqf9AH/myU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19:37:15

치유삠~ㅋㅋㅋㅋ

108 페인킬러주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19:37:25

>>103 ★이 포인트군요! 감사합니다!

109 조디악주 (9526064E+6)

2018-07-28 (파란날) 19:38:06

-★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 갸악 이벤트 끝나고 나서 짜도 괜찮을까요! 선관 환영이에요!

110 이름 없음◆yaozv8VTPA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19:38:09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11 라나주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19:39:51

>>96 존잘 ... ....(뒷구르기)


그아아ㅏㄱ 갱신합니다 모두 좋은저녁~!~!
아 맞다 조디악주 그그.. 선관이요, 바이올린 케이스 스크레치>바이올린 스크레치로 조금 변경할 수 있을까요? :>

112 라나주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19:40:32

헉 저 체크해도 댈가요..!!.!!

113 종착점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19:41:58

"..........."

나의 이야기는 종착점에 도달했다. 이제 남은것은 ---------------------



"사장님, 이걸."
"또 사건인가.. 어디..."

- 잠시 후.

The Noom의 사원중 현재 움직일 수 있는 모든 인원들에게 소집 명령이 떨어집니다. 갑작스럽게 모이는걸로 봐서 아마도 사건.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지정된 장소에 모이니 사장님이 보였습니다.

"갑작스럽게 미안하지만 조금 큰 사건이다. 3인 무장집단이 갑자기 유치원생들이 타고있는 차를 빼돌려서 어딘가로 도망쳤다고 해.
목적도 모르고, 그렇다고 연락이 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잠적타버렸다더군,"

뭔가 굉장히 묘한 사건이군요.

"이 다음은 말할것도 없지. 유치원생들을 구출하고 범인들을 잡아서 넘기면 돼."

114 종착점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19:42:35

체크는 이벤트 끝날때까지 얼마든지 가능하시니 편히 해주세요~

115 라나주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19:44:08

알겠습니다 :>!!!! 달캡, 이제 저기에 반응레스 달면 되나요??

116 파커주◆Eqf9AH/myU (3102417E+5)

2018-07-28 (파란날) 19:44:41

으악 심부름 나왓는데 이벤트잖아 빨리 갔다와야겠다!

117 라나주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19:45:23

파커주 다녀오세요 :>!!

118 종착점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19:46:00

반응레스 달아주시면 됩니다!

119 이름 없음 (9526064E+6)

2018-07-28 (파란날) 19:48:58

>>111 라나주 어서오세요~ 네, 괜찮아요! 아무래도 케이스보다 바이올린이 라나의 반응을 보고 조디악이 화를 더 낼 것 같아서욬ㅋㅋㅋㅋ 어제 그냥 기절잠 자서 죄송했습니다...

저 이번턴만 패스할게요 ._.)

120 나비 (0507071E+5)

2018-07-28 (파란날) 19:50:28

"헉 그러면 애기들 중에 다친 사람도 있는거야?"

나비는 아이들이 걱정이 되는지 양 손을 꼬옥 붙잡고 말했습니다. 조금 긴장되는지 몸을 달달 떠네요. 저런. 실전에 투입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 걸까요?

121 엘리고스주 (8765263E+5)

2018-07-28 (파란날) 19:51:06

어...... 뭐지 이벤트인가 ㅂㄷ

밥먹고 왔더니 이게 뭐......

모르겠다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

122 해그러스◆.h6gC03Hnc (3428684E+5)

2018-07-28 (파란날) 19:51:40

해그러스 갱신...

123 페인킬러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19:51:46

"말세로다 말세로다. 아이들은 이 지구의 미래이자 희망인데 말야,납치를 해도 유치원 애들을 납치하다니."

애들은 좀 건드리지 말자고,게다가 몸값을 요구하는거면 차라리 빨리 끝낼 수 있겠지만 이건 애들을 데리고 잠적을 타버린거니 잡기도 힘들겠구만.
정말 피곤한 임무라니까,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의사가운에서 담배갑을 꺼내 담배를 한개비 빼고 입에 물려다 한마디 던진다.

"...그래서 끝나고 범인들한테 '치료'좀 해줘도 될까★?
유치원생들을 납치할정도면 마음이 쪼오오금 아픈 애들 같잖아★"

그렇게 말하고 해맑게 웃으며 입에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인다. 쓰으읍,하아. 너무 마이쪙★

124 에흐예 (7287741E+5)

2018-07-28 (파란날) 19:53:44

" ...... "

에흐예는 사장님의 간단한 브리핑이 끝나자 바로 MP7 탄창을 꺼내 왁스탄을 채워넣은 뒤 총기에 끼워넣었다.
철컥, 하는 소리와 함께 에흐예의 시선은 사장님을 향한다.

명령을 기다리는 건지?

125 호레이스 파커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19:54:30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납치하고 사라지다니 영 좋게 보지 못할 놈들이군..."

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그는 인상을 쓰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런데 잠적했다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찾아야하죠?"

126 1121 - 이벤트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19:55:17

"어린애들한테 그러다니 완전 쓰레기네요!"

화를 내는 그녀는, 정말로 슬픈 눈을 하고 있었다.

"아무튼, 음. 임무...... 애들한테 그런 짓을 하는 건 진짜, 진짜 용서할 수가 없으니까... 알겠습니다!"

그녀는 날카로운 가위를 들고는 결의에 차서, 그렇게 말한다. 눈빛이 굉장히 진지하다. 금방이라도 본인 손목을 푹찍해서 분홍빛의 비를 내릴 것만 같은...

127 엘리고스 (8765263E+5)

2018-07-28 (파란날) 19:55:45

"흠, 어린애들이라......"

자신 몸만한 방패를 아무렇지도 않게 어깨에 기대놓은채 매니퓰레이터 조작 손잡이를 만지작 거린다. 거기서 느껴지는 감각은 의아함 반, 수상함 반. 어째서 그들이 그 유치원 차를 납치했는가? 그것도 무장이라면 보통의 목적은 아닐것이다.

"유치원 차에 특이할만한 사항이 있습니까? 어디를 지나쳤다던지, 아니면 유치원 생 중에서 누군가 주요타겟이라던지, 특이점이 있을게 아닙니까."

목적도, 연락도 없다면 분명 뭔가 단서가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니 일단은 짚히는 점에서부터 시작해보는 수 밖에.

128 르노 (9004695E+5)

2018-07-28 (파란날) 19:56:37

"그거 그런거 아냐~? 장기밀매라거나~ 인신매매라거나~"

몸값을 요구하려는건 아닌거 같구, 연락이 없다는거 보니까.

"귀찮게 연락까지 해서 돈을 뽑아내려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벌려고 하는 거 같은데-"

전자의 경우는 잡힐 위험성도 있으니까?

129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19:56:52

사원들을 싸그리 불러모을 때부터 피곤해질것임은 충분히 예상한 바였다. 회색 후드티의 모자를 뒤집어 쓴 채로 벽에 등을 기댄 라나는 뒷축이 구겨진 운동화를 발 끝에 걸고 살짝 흔들었다. 유치원생들이 탄 차라면 통학용 승합차려나. 가만 보면 웃기네, 대체 뭐 하는 것들이길래 애들 타고 다니는 차를 탈취하는 거야. 모자란 것들만 모인 무장집단인가. 그런 차라면 색이든 뭐든, 하여간 여러모로 눈에 띄잖아.

" ...아, 질문입니다. 구출할 사람만 무사히 구출한다면 차는 파손되어도 상관없습니까? "

130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2018-07-28 (파란날) 19:57:18

"유치원 아이들을 납치할 생각을 하다니, 대단히 몹쓸 놈들이네."

얘기를 듣고는 입술을 삐죽이며 심각한 사태에 대해 한탄한다. 거기다 목적도 불분명 하다는 점이 더 거슬리는 사안이다.

"어디로 가면 될까요?"

131 조디악주 (9526064E+6)

2018-07-28 (파란날) 19:58:54

아악 급하게 휴대폰으로 들어오느라 이름을 안 달았네요; >>119 접니다

그리고 캡틴 시트 스레 확인해주세요~!

132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19:58:56

>>119 앗앗 아녜요 저도.. 잠들어버렷기때무네(._. ) 그럼 그렇게 정하도록 해요!! :> 감사합니다!

앗, 그리고 오시는 분들 모두모두 어서와요~!!!

133 해그러스◆.h6gC03Hnc (3428684E+5)

2018-07-28 (파란날) 20:01:24

"걸지."

나는 일련의 개요를 듣고 튀어나오는 웃음을 겨우 참아내며 목소리를 꺼냈다. 손가락을 가볍게 튕기자 경쾌한 소음이 방 안에서 춤춘다.

"놈들이 곧 다 뒤진다는 사실에 100달러 걸겠어. 재미있는 결과라면 좋겠군."

예리한 입가에는 조소가 드리운다.

134 에흐예 (7287741E+5)

2018-07-28 (파란날) 20:05:23

아앗 저 밥좀 먹고 오겠습니다!!

135 종착점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20:06:28

다녀오세요

136 종착점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20:08:35

10분에 올라옵니당. 한 30분 간격이면 충분할거 같네요

137 페인킬러주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20:09:23

다들 파이팅이 넘치시네요 ㄷㄷ

역시 어린이를 해치는건 나쁜거라 그런가?

138 종착점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20:10:42

"그건 알 수 없다."

사장님은 나비의 말에 딱 잘라서 말했습니다. 괜히 희망차게 말하지는 않는군요.

"좀 사람구실 못하게 만들어도 상관없어. 어차피 우리가 언제부터 법대로 행동했다고."

그리곤 페인킬러의 말에 답한 사장님은, 에흐예를 한번 보고는 파커의 말에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그러자 홀로그램 지도가 펼쳐지면 붉은점이 떠오른 장소가 보입니다.

"이곳에 숨어있는걸 우리 정보망으로 밝혀냈어. 일단 경찰한테도 연락을 해두겠지만 우리가 일처리 빨리 하긴 더 좋잖아?
그쪽은 여러모로 절차도 복잡하고 말이야."

사장님은 아이리보고 애들 눈에 이상한건 보이지 말라고 한뒤에 엘리고스의 말에 팔짱을 꼈습니다.

"차는 평범하고, 아이들도 평범하고, 특이한거라곤 범인들이 꽤 중장비로 무장하고 있다는거 밖에 없지."

그리고는 르노의 말에 그럴지도 모르지. 라고 말한뒤 라나의 말에는 상관없다고 답했습니다.
아슬란에게는 아까 홀로그램 지도에 표시된 좌표를 보여준뒤 해그러스의 반응에 저거 또 저런다. 싶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자, 차타고 출발."

// 40분까지!

139 나비 (0507071E+5)

2018-07-28 (파란날) 20:14:26

"출발!"

나비는 차에 올라탄 뒤에 손을 번쩍 들며 출발하라고 외쳤어요. 아직 경험이 많이 없는 나비에게 있어 이 사건은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는 경험이었지요. 나비는 창밖을 내다보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상상했어요. 기왕이면 못생긴 나쁜놈들을 무찌르고 어린아이들을 구하는 결말이었다면 좋겠지요.

140 해그러스◆.h6gC03Hnc (3428684E+5)

2018-07-28 (파란날) 20:15:40

"위치도 알았으면 가자고. 낭비할 시간은 넉넉하지 않으니."

말이 끝난 뒤 나는 길게 하품을 내뱉고는 눈을 비볐다. 후줄근한 셔츠를 대충 고치고 괴상하게 맨 넥타이는 힘 없이 늘어져있다.

"이번 도박은 감이 좋아. 내 감각이 말해주고 있지."

아무 말이나 지껄이며 차량에 탑승한다. 익숙치 않은 차량에선 특유의 냄새가 났다. 폭신폭신한 건 그나마 낫군.

141 1121 - 이벤트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0:15:45

"으에엥."

한숨을 쉬더니 다시 주머니에 가위를 집어넣는다. 그러곤, 차 타고 출발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차에 탄다.

"......출발인가."

//다음 턴 잠시 쉴게여!

142 르노 (9004695E+5)

2018-07-28 (파란날) 20:16:23

"요컨데 죽이지만 않으면 된단거잖아!"

그것 참 마음에 드는 방식이야. 이래서 이곳에 온거라니까!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날도 더운데 말이야. 차에 올라타며 웃음기 도는 목소리로 말한다.

143 엘리고스 (8428001E+5)

2018-07-28 (파란날) 20:17:19

"뭐 일단 법외권으로는 저희 회사가 최고니."

그렇게 대답한뒤 말을 곱씹는다. 차도 평범, 애들도 평범, 특이점이라곤 상당한 중장비. 그는 그렇게 머릿속으로 되뇌인 다음 머릿속에 지도를 우겨박는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방패와 매니퓰레이터를 챙겨든다음 방안에 권총과 다목적 잭나이프를 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이번 사건에서 그런걸 쓸 일이 있을까 싶어 고개를 가볍게 흔들고는 사장의 지시에 따라 차안에 타고는 쉴드 렌치를 자신의 몸 위로 덮개 덮듯이 안착시킨다.

"일단은 죽여도 된다, 는 것인가."

그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조용히 눈을 감는다. 언제쯤, 이 패자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수 있을 것인가.

"꿈이겠지."

144 호레이스 파커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0:20:38

"어디 숨어있는지 안다면 반은 해낸거네."

사장이 보여준 홀로그램 지도를 보면서 파커가 말하였다.

"그럼 순식간에 끝을 내버리자구. 왠 이상한 잡것들 때문에 아이들이 다치면 안되니깐 말이야.."

그는 조금 사색에 잠긴듯한 말을 하면서 차에 올라타두었다.

145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0:22:46

" Got it. "

좌표를 훑는 녹안에는 걷어내지 못할 졸음이 가득 차 있다. 그런데도 차를 타고 가라는 말엔 허공을 가리키며 다시금 질문을 던졌지.

" 다시 질문입니다. 차에 타지 말고, 차 따라 날면서 주위 살펴봐도 됩니까? "

단순히 자동차를 타기 싫었는지, 혹은 정찰이 필요하다 생각하였는지. 의도가 뭐였던 누구라도 라나의 생각을 읽을 방도는 없었다.

146 페인킬러 (3747212E+5)

2018-07-28 (파란날) 20:24:02

"아,하긴 그렇지? 우리가 법을 신경썼으면 밥도 못 벌어 먹었을테니까."

키득키득 웃는다. 맞는 말이구만.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다들 파이팅이 넘치고 살기등등한게...이거 그 납치범 놈들 임무 끝날때까지 살아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살아있는쪽이 좀 더 좋은데! 그래야 듬뿍 괴롭혀 줄 수 있잖아?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장비를 챙긴다. 구급키트는 배낭에 미리 넣어뒀고,이번엔 이거 써볼까? 나는 예전에 사두고 안써먹었고 있던 HK416의 케이스도 한번 열어본다. 좋아,관리 잘 되어있고,탄약도 잘 챙겨가고.

한번 원없이 총 한번 난사해보까? 너무 재밌을거 같아서 키득키득 웃는다.

"...차타고 가?"

하지만 여기서 표정이 썩어들어갔다. 나 차멀미 심한거 알잖아,나는 할 수 없이 창가 자리에 타고 창문을 활짝 연다음 창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으으,자동차는 머리 아파서 싫은데.

//페인킬러주는 AK교 신도지만 그건 캐릭터성에 안맞는거 같아서 고오급진 독일제 총을 들려줬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총을 좋아하시나요!

147 용용주 ◆ZpRSWDfkpY (9317595E+6)

2018-07-28 (파란날) 20:24:42

앗 늦었다...지금 체크해도 될까?

148 종착점 (0361057E+5)

2018-07-28 (파란날) 20:26:05

네 됩니다-

149 파커주◆Eqf9AH/myU (8479924E+5)

2018-07-28 (파란날) 20:26:06

>>146
음...난 총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권총?

>>147
어서와 용용주~! 체크는 언제나 해두 괜찮대!

150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0:26:07

총.. 리볼버나 자동권총류? :> 한 손에 들어가는 게 좋네요 :> (사실 총알못임)

151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2018-07-28 (파란날) 20:26:24

용용주 어서와요~~!!!

152 용용주 ◆ZpRSWDfkpY (9317595E+6)

2018-07-28 (파란날) 20:26:27

핫, 그러면 반응레스 어서 써올게! >:D

153 1121주 (7268895E+5)

2018-07-28 (파란날) 20:26:31

용용주 어서와요! 저는... 음... 총은 잘 모름...

154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2018-07-28 (파란날) 20:27:46

몇몇의 어린 아이를 유괴하는데 중장비까지 짊어지었더라, 아귀가 맞지 않는 이야기다. 그러고는 대단한 무엇을 원하는 것도 아니며 동기며 바람도 밝히지 않은 수상쩍은 범행이라니.

그는 홀로그램으로 떠오른 붉은 지점을 응시하며 석연찮다는 미혹감을 강하게 받으면서도 주섬주섬 방탄복을 쟁여 입고 간단한 무장을 갖추어 준비된 차에 올라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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