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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너는 결국은 그렇게..◆SFYOFnBq1A

2018-07-21 21:07:39 - 2018-08-09 12:55:43

0 기억해? 너는 결국은 그렇게..◆SFYOFnBq1A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21:07:39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타치☆★☆★☆:>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I'm standing at the edge of reality
Will you miss me

......If I take a leap

그는 흥얼거렸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기본 다이스
.dice 0 10. = 9
0-크리티컬
1-5 빗나감
6-10 명중
인챈트나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위키에 기재해 둬야 하며,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앓이도 보내고, 개인 이벤트도 보내고.. 온갖 걸 보낼 수 있는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웹박수는 월요일 캡이 일어나면 비설이나 질문을 제외하고 공개합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31035199>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358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1:59:32

이아나는 리타가 있는 곳을 잠시 바라보다가 말았습니다. 코핀속의 아지랑이같은 그것은 분명히... 아. 이중에 그 사람도 있을까요? 결국 서로 만나지는 않았지만 생명으로서 제 기원에 대한 본능적인 호기심에 기계를 만지려던 그녀는 속삭이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느라 손대기를 멈춥니다.

'그리하면... 결국 당신들은 어디로 흘러들어 최후에는 무엇의 힘이 되나요?'

마찬가지로 소근거리듯이 그녀는 물어봅니다.

359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2:16:36

손을 대면 된다라.....빨아들이라고? 이걸?????? 잘 모르겠지만 일단 시도해 보도록 하자.........빈 코핀에 손을 대라고 했지. 시도해보자. 음.

"간댜아! "

> 빈 코핀에 손을 대고 빨아들인단 생각을 한다

//집 도착 ㅠㅠㅠㅠ

360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2:22:11

어서와!

361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2:24:37

.dice 2 5. = 3

362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2:25:03

그것은, 강력함을 진정성있게 얻겠다는 원에 의헤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얻어. 전부 다는 안 되지. 왜냐면 대부분은 가져갔거든.
속삭이는 듯 그것은 뱀같이 흐느끼었고 리타는. 본능적으로 더 가져간다면, 무언가 달라질 것이라고 느끼었습니다.

*리타는. M/A 현 수치의 3배의 수치를 더해지게 됩니다. 즉. 현 수치에 4를 곱합니다.

-이아나 양도 얻으실 건가요?
라고 벽포뢰는 물었습니다.

이아나가 속삭이듯 묻는 말에 그들은 희미하게 속삭입니다.

-칼라미티께서 떠나시면 그 빈 자리를 채울 뿐이로다..
-인간의 시대를 열려면. 다시 새벽을 향해 밤을 버티려면. 힘이 필요할 것이다..

363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2:36:25

잠시 크리가 터져서 이번턴은 스킵해야 할거같아요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364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2:39:52

칼라마티와 조우했던 때를 떠올린 이아나는 썩 유쾌하지 못 한 미래에 입술을 잠깐 물면서도 숨을 고르게 쉬다가 벽포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감고 빈 코핀에 손을 뻗어 그것의 표면을 손바닥으로 정중히 어루만지다가 손바닥을 댄 채로 생각합니다.

'전 지키고 싶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모르는 사람들, 내가 사라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혹은 내가 미워하고나 나를 미워할 그 모든 사람들이요. 아마 그때가 온다면 모두 다 지킬 수 없을테니... 최소한 손에 닿는 사람이라도 그 앞을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힘을 빌려갈게요.'

그녀가 원하는 것은 힘이 필요하였으므로, 그녀는 빈 코핀에 손을 댄 그대로 힘을 빨아들인다는 생각을 합니다.

365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2:40:32

역시 신들의 육체가 들어있는건 대단하구나... 위력이 무서울 수준이야.

366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2:40:51

.dice 5 8. = 5

367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2:42:19

아니 왜째서 이아나는 다갓님이..

.dice 1 10. = 7

잠깐만요..

368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2:43:25

조...좋은건...가?

369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2:46:18

이아나의 안은... 어라. 생각보다 넓네요. 좀 더 받아들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자. 빨아들인다면. 그들은 긴긴 밤은 인간만이 있을 것이야.
라고 속삭이었고, 부드러운 기운이 둘러싸는 듯했겠지요.

*이아나는 M/A 현 수치의 6배가 더해집니다. 즉 7배입니다.

그렇게 강해진 것을 느끼기도 전에. 빨리 가야 할지도요. 통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더 알아보실 건가요?

370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3:02:34

더이상 알아보기엔 시간이 없을테니 그녀는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꼭 제가 당신들께 보답할 수 있을 날이 오길 빌어요."

그리고는 주저없이 리타에게 이제 가자고 하는 것 같은 제스쳐를 취하며 앞장서서 통로로 갑니다.

371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16:07

통로로 들어가자마자 분노에 가득 찬 듯한 킨티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 분홍머리. 내가 찢어주마. 갈기갈기.. 감히...
그리고 그걸 말리는 것 같은 로라시아의 목소리도요.

-누님. 진정하시지요. 찢는 건 조금 달라야죠.
그리고 통로 안에서는 갈래길이 보이는군요...

>오른쪽
>왼쪽
>가운데

372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3:16:18

그나저나 7배라니...! 7배라니!! 3500 × 7 400 × 7이면... A수치는 24500 그리고 M수치는 2800 ......이거 실화야?

리타만 해도 7670 × 3 830× 3이니까... 리티는 A수치가 22010 거기다가 M수치는 1890 ....대단해!!!!

373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3:26:08

"얼마나 약올리셨으면 저렇게 되신거에요?"

이아나는 킨티아가 로라시아보다 더 나이가 많다는 정보를 알았지만 당장의 소름끼치는 말을 듣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근데 갈림길이라... 이아나는 여차하면 리타만이라도 부탁한다고 벽포뢰에게 말하며-물론 벽포뢰는 당연히 리타를 지킬것이지만- 앞장서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374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27:56

리타는 4배입니다- 3배가 더해진 것이니. 실질적으론 4배지요.

375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0:18

앗 계산 잘못했구나. 그러면 어디...7670×4= 32480 830×4=3320 ...어마어마해!!!!

376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1:57

뭐어.. 이 이벤트가 여러번들 강화 팍팍 들어가고, 더해서 약화 이벤트였는데..

사람이 적어서어...

377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2:08

속보: 김리타 A수치 늘어난 만큼 개처럼 구를 예정

378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3:59

캡틴 김리타 사망플래그 찍은 거 맞죠????

379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5:51

그것까지는 아니고요...

막 구르긴 구르겠지요.. 킨티아가 죽어라 쫓을지도요..?

380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9:46

음.. 반응..은 넘기실 건가요? 킨티아에 대한 리타의 반응이라던가..

381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39:52

"멀라멀라~~~~~~~~나아는 구냥 놀려쥬거 와따구우! 머 아무것도 안해써! "

갈기갈기??????? 모야 쟤 나 도망가서 저러눈고야??????? 키키키키ㅣ키킼ㅋ킼킼 미아나다 난 집가꺼다~~~~~~곤란하당~~~~~~나눈 걍 뛰어간곤뎅~~~~~~아 근데 설마 쟤.....따라오진 않게찌????? 그치?????

> 이아나를 따라가자

382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40:46

속보: 김리타 ㄹㅇ 데플뜸

383 이아나-리타, 벽포뢰 (3896588E+4)

2018-07-29 (내일 월요일) 23:40:54

리탘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

앗 약화도 예정되었...었...구나.

384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44:58

제가 장담컨대 김리타 조만간 킨티아한테 한번 죽을거같아요 인정????? 어 ㅇㅈ;;;,;;

385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0:54

벽포뢰가 기겁합니다.

-리타님. 킨티아는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달의 여왕이옵니다. 그렇게 말하시면... 다 알아차리고..
히이이익하기도 전에 당신의 뒤에 킨티아가 무서운 속도로 날아오는 것 같습니다.

-거기 서려무나. 응? 서거라.. 서거라아아아....
시커먼 소리였습니다.

>앞으로 뛰자!
>개기자
>벽포뢰님 찬스. 동굴 무너뜨리기..?

//사실 난이도는 초록색<<<<<달의 여왕<<은색이었다 카더라

386 돌아가지요.. ◆SFYOFnBq1A (3395599E+5)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1:26

음..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반응하시면 될 것 같네요...(고개끄덕)

387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2:01

공포의 치킨런.withrita

388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3:46

다갓이시여 어떡할까요
.dice 1 3. = 2

389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4:11

다갓 조기데플은 안됩니다 .dice 1 3. = 2

390 리타 라이프니츠 (9568354E+6)

2018-07-29 (내일 월요일) 23:54:27

다갓 제발 .dice 1 3. = 3

391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0:01:39

어두운.....곳에서? 그러고보니 여기 캄캄했지....캄....캄.....잠시만자자ㅈㅈㅈㅈ잠시만 뒤에서 뭔 소리가 들리는.....거 같다....? 돌아볼까? 한번 돌아봐...????
아니다. 돌아보면 죽는다. 진짜로 죽는다!

"ㄲㅑ아아아아아ㅏㅏ아ㅏㅏㅏ아악 뛰어!!!!!!!"

뒤에서 소리가 나자마자 기겁해선 미친듯이 앞으로 질주하기 시작했다. 저걸 어케 막아!!!!! 그보다 언제부터 있었어!!!!!! 가능한 한 최대한 쟤 피해서 탈출하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지 진짜!!! 하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며 달리던 도중, 문득 떠오른 게 있어 (옆에 있을) 용용이에게 말을 걸었다.

"용용아! 너어 요기 무너트릴 수 이찌??? 그치?? "

>찬스! 찬스으으으으!!!!! 당장 쓴다 벽포뢰!

392 이아나-리타, 벽포뢰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02:41

"조...조심해요! 그러다가 더 화가나서 죽이려들것같아요."

이미 죽일 것 같지만... 이라고 말하는 이아나는 뭔가 진정이라도 시킬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말합니다.

"제가 본 사람들...아니. 사람은 아니시지만 어쨋든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킨티아님 고정하세요!!!!! 당신의 반의 반도 안 살아있는 사람이라 어려서 그런거에요!!!!!!"

...오 이아나... 오... 이런... 이아나는 순식간에 꺄아아아아아악 하는 소리를 지르며 열심히 뜁니다.

393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22:28

>>386 간만에 이벤트 즐거웟어 스레주!!! 리타주랑 스레주 엄청 수고했구, 푹 쉬어!

394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0:23:03

수고하셨습니다 \( 'ω')/~~~~~!!!!

395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0:25:00

그리고 여러분이 성장함에 따라서. 최소 hp가 30만이 되었습니다!

라고는 해도... 지금 상황으로는 조기 엔딩이 날 것 같은 게... 어쩔 수 없으려나요..
원래는 이 부분이 토요일이었는데..

396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30:21

음 확실히 사람이 갑자기 여러명씩 빠져나가서 스레주의 입장에서는 그것도 고려해볼 수단이 되는 것 처럼 보여.

조기엔딩이라... 일단 스레주 말대로 2주정도만 지켜보고 가망이 없다면 조기엔딩을 하는것도 나쁘진 않겟지만 많이 아쉬운건 사실이야.

397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0:30:33

398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0:37:35

아쉬운 대신이라면 대신으로.. 여러분들 최종 스펙이라도 대강 추산해볼까요..

아마 여러분들은 hp랑 수치가 최소 10만은 확정이고.. 좀 다갓 운이 좋다면 20까지도 노릴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약화된 이들은 약 1000만 가량의 hp바를 가지고.. 여러분들은 버프도 빵빵하게 붙어 있을 거고..

부활 인챈트같은 거나.. 그런 걸로 좀비같이 되겠지요.

399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39:38

탈인간이 되는거구나....

400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0:40:30

좀비 그자체 와.......

401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45:37

난 모든게 끝나면 이아나가 평화롭게 살 엔딩을 상상했어. ....지금 이아나의 예상되는 미래를 상상하니까 그런건 무난하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이아나: 흐엉....ㅠ

402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0:45:47

대신이라면 대신으로 부활 인챈트가 어마어마하게 나가리가 되어서 다시 제조하기 엄청 어려워지겠지만요.

그리고 일종의 의식이 끝난 다음에 칼라미티는 삼주신이기에 힘을 온전히 가지고 올라가지만, 여러분들께 버프를 걸어주십니다.

403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0:46:24

ㅠ버프의 내용이 너무 기대되네요....뭐가 나올지..

404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0:50:07

버프는.. 기본적으로 다이스 범위 늘리기가 장착되어있고.. 일종의 약화가 가능하겠군요. 그 외 등등입니다.

만일 뭐.. 좀 더 이어져서 제대로 엔딩을 보고 2기같은 걸 하게 된다면 현대스러운 느낌으로 로머와 던전같은 느낌이겠지만.. 음.. 그건 무리일 것 같고.

405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0:54:17

버프와 인첸트 떡칠이라니... 왠지 리타랑 이아나가 최후에는 근육질 짱짱한 죠죠스러운 사람들이 되어있을 것 같아....!

앗 >>401에 지금 보니까 내가 오타냈었어. 평화로운이 아니라 평범함 이였는데. 졸려서 그런가봐.

그것보다 2기...! 정말 2기까지 열 수 있었더라면 그땐 이안같은 플레이를 했을텐데 아쉽네.

406 돌아가지요.. ◆SFYOFnBq1A (5365772E+5)

2018-07-30 (모두 수고..) 01:06:01

사실 티엘린을 열기 전에는 좀 더 현대판타지스러운 능력자들 사이의 갈등의 다크한 거랑 고민하기는 했지요.

그건 아마 엄청 다크했을 걸요.. 막 대립에 피튀기고 끝나면 팔다리 회수하고.. 데플 있고..(단. 조건부 부활 가능)

407 이아나주 (2978536E+4)

2018-07-30 (모두 수고..) 01:07:31

팔다리 회수?! 그전에도 다크하다는 언급을 보긴 봣지만 어마어마했었구나....

408 리타 라이프니츠 (1107989E+5)

2018-07-30 (모두 수고..) 01:07:46

만약 그거로 갔음 김리타 완전 잘굴렀을텐데 아쉽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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