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531227931>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80.고마워요 :: 1001
이름 없음◆RgHvV4ffCs
2018-07-10 22:05:21 - 2018-07-22 00:26:04
0 이름 없음◆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2:05:21
3 이름 없음◆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3:06:54
그렇습니다..! 80판입니다...아마도 마지막판은 81판이 될 것 같네요.
4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3:13:23
잘은 모르겠네요... 싱숭생숭한 기분..?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아. 개인적으로 L모마트 고로케 개인적으로 새우랑 감자 고로케를 사왔는데.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돼지고기 고로케는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서..
다만 바삭거리는 것 특유의 입천장 긁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아. 개인적으로 L모마트 고로케 개인적으로 새우랑 감자 고로케를 사왔는데.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돼지고기 고로케는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서..
다만 바삭거리는 것 특유의 입천장 긁힘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3:13:58
....음...음....새우랑 감자 고로케라.... 그렇군요..! 저도 먹고 싶어졌습니다. 내일 빵집 가서 고로케를 사올까....
8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3:19:23
리안녕이예요 헤세드주...는 가위라니.. 괜찮으신가요..?
저어는 새우랑 감자 고로케가 취향일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맛있었어요.. 새우가 새우버서 패티처럼 맛만 나는 수준이 아니라 제법 튼실하게 들어 있었고.. 감자도 상당히 괜찮았어요.
저어는 새우랑 감자 고로케가 취향일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맛있었어요.. 새우가 새우버서 패티처럼 맛만 나는 수준이 아니라 제법 튼실하게 들어 있었고.. 감자도 상당히 괜찮았어요.
11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3:25:30
카레... 카레 고로케도 맛있죠! 식빵으로 간이스럽게..? 만들어 본 적 있었는데...
그건 실패했죠! 하기야.. 그거 학생 때의 패기였지..
그건 실패했죠! 하기야.. 그거 학생 때의 패기였지..
12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3:26:22
.....에잇..! 이렇게 되면 고로케 먹어야 할 것 같단 말이에요!! 크으...! 기왕 커플 1호가 모이셨으니..어... 서로 커플 썰이나 푸시죠! 스레주가 허락합니다!
13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3:29:17
어... 결혼식 하면 분명 한 곳에서는 엠파이어 드레스 입고 싶어할 걸요..? 키 커 보이는 효과가 있대욤!(물론 밑에서 닉시들이 받쳐주고 있겠지.)
아마도 엠파이어 드레스에 하얀 색채의 머리카락이니까 티아라보다는 화관이 더 어울릴 것 같은 기분..?
와아. 웨딩드레스를 어쩌다 검색하게 된 걸까..
아마도 엠파이어 드레스에 하얀 색채의 머리카락이니까 티아라보다는 화관이 더 어울릴 것 같은 기분..?
와아. 웨딩드레스를 어쩌다 검색하게 된 걸까..
14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3:30:05
커플썰... 어.... 뭐가 좋을까오:3
아 타미엘에게 선물을 만들어 주기 위해 헤세드가 자신의 누이(=말쿠트)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했읍니다:3 문제는 손재주가 없어서(...) 헤세드가 잠들어 있을 때 게부라가 다시 만들어주고 있어오:3
게부라: (이왕 만들면 좀 예쁘게 만들어라)(꼼지락꼼지락)
아 타미엘에게 선물을 만들어 주기 위해 헤세드가 자신의 누이(=말쿠트)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했읍니다:3 문제는 손재주가 없어서(...) 헤세드가 잠들어 있을 때 게부라가 다시 만들어주고 있어오:3
게부라: (이왕 만들면 좀 예쁘게 만들어라)(꼼지락꼼지락)
15 헤세드주 (9926773E+5)
2018-07-10 (FIRE!) 23:31:02
아 맞아오 엠파이어 라인이 그런 효과가 있어오:3
오오오오 웨딩드레스 입은 타미엘 진짜 예쁠 것 같아오...(심쿵)
오오오오 웨딩드레스 입은 타미엘 진짜 예쁠 것 같아오...(심쿵)
17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3:35:23
사실 몸매가 좋아서 더 부각되긴 하겠지만.. 키 커 보이는게 너무 메리트가 커서..
솔직히 타미엘에게는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는 정말 힐을 엄청난 걸 신지 않거나, 아예 맞춤이 아니하면 좀.. 잘 안 어울릴 거예요..
타미엘은 자기가 직접 드레스를 만듭니다! 몇 벌을 만드려나..정학하게는 닉시가 하고 거드는 형식이긴 하지만요.
....사실은 맞춰서 정장도 만들고 싶어하기는 하는데 신체정보를 알아야 하는 탓에 경찰서 정보를 봤지만 쓸모없었다나요.. 그리고 닉시들은 아아아아 신체정보 모르니까 못해욤.(사실 변신해서 재면 됨)라고 핑계대고 드레스만..
솔직히 타미엘에게는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는 정말 힐을 엄청난 걸 신지 않거나, 아예 맞춤이 아니하면 좀.. 잘 안 어울릴 거예요..
타미엘은 자기가 직접 드레스를 만듭니다! 몇 벌을 만드려나..정학하게는 닉시가 하고 거드는 형식이긴 하지만요.
....사실은 맞춰서 정장도 만들고 싶어하기는 하는데 신체정보를 알아야 하는 탓에 경찰서 정보를 봤지만 쓸모없었다나요.. 그리고 닉시들은 아아아아 신체정보 모르니까 못해욤.(사실 변신해서 재면 됨)라고 핑계대고 드레스만..
18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3:40:25
그런고로 저도 서하와 하윤이 사이의 물음이 궁금하다면 답하겠습니다...! MPC 커플에 대한 모든 것을 물어보시죠. (뭐래
21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3:51:18
그렇습니다!
결혼식에 청첩장 돌리면 알게 된 몇명빼고는 .....?하지 않을까요..?(갸웃)
청첩장.. 으으으으으으으 청첩..장...(본인에게도 하나 날아옴)
결혼식에 청첩장 돌리면 알게 된 몇명빼고는 .....?하지 않을까요..?(갸웃)
청첩장.. 으으으으으으으 청첩..장...(본인에게도 하나 날아옴)
22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23:54:48
음..음... 서하와 하윤이는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단은 연애부터 해보자라는 느낌이에요! 하윤이는 연애의 달콤함을 느끼고 싶어하고, 서하도 지금 당장은...이라는 느낌으로 그냥 연애에 치중하고 있답니다! 물론 하윤이가 절대로 안 놓칠 거라면서 강력하게 결혼을 전재로 하고 있긴 한데...서하는 흐응...스러운 느낌이라서 일단 둘의 결혼은 좀 더 두고 봐야 합니다.
23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23:58:07
오오.. 그렇군요!
웨딩드레스는 검색해보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흰 색 아니더라도 예뻤습니다..
웨딩드레스는 검색해보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흰 색 아니더라도 예뻤습니다..
25 헤세드주 (1795808E+5)
2018-07-11 (水) 00:16:33
오호오호... 둘은 그렇군요..!!!
웨딩드레스 예쁜 거 많지요!! 웨딩.. 웨딩 메이크업... 웨딩 메이크업....(트라우마(?
웨딩드레스 예쁜 거 많지요!! 웨딩.. 웨딩 메이크업... 웨딩 메이크업....(트라우마(?
26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00:2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하윤이가 웨딩드레스를 입을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사실 하윤이는 경찰 제복 차림으로 결혼을 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답니다!
29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00:28:14
ㅋㅋㅋㅋㅋㅋㅋ 하윤이다운가요? 하윤이는 서하와 경찰로서 처음 만났으니 경찰로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하는 것 뿐인걸요!
30 헤세드주 (1795808E+5)
2018-07-11 (水) 00:34:15
뭔가 경찰제복을 입고 결혼한다는 것이 하윤이 다운 거라.. :3c
아 궁금한 거! 커플이 된 이후에도 하윤이는 서하에게 건강즙을 많이 만들어주나오?(대체)
아 궁금한 거! 커플이 된 이후에도 하윤이는 서하에게 건강즙을 많이 만들어주나오?(대체)
33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00:4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서하도 하윤이를 좋아하기에...어떻게든 잘 지내고 있습니다.
34 타미엘주 (6258415E+6)
2018-07-11 (水) 00:52:14
건강즙...
타미엘주: 그러고보니 병원도 잘 다니고 있지..?
타미엘: 네.. 상담도 많이 받았어요.
ㅇ으...다들 잘자요...(손흔들)
타미엘주: 그러고보니 병원도 잘 다니고 있지..?
타미엘: 네.. 상담도 많이 받았어요.
ㅇ으...다들 잘자요...(손흔들)
37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01:15:05
이러니저러니 해도 하윤이의 고백에 서하도 응했으니까요...!! ......사실...좀 쓰리긴 합니다만...다른 의미로...(주륵)
42 권주주 (4716069E+5)
2018-07-11 (水) 01:29:58
좋은 밤이에요 레주...! 파폭 쓰고있는데 느려어...(흐릿) 뭔 문제인지 크롬이 안돼요... 크롬이 훨빠른데에에...
43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01:45:47
어엇...어어어엇...(토닥토닥) 음..음....(토닥토닥) 혹시 권주주는 >>18 관련으로 질문이 있으신가요?
44 권주주 (4716069E+5)
2018-07-11 (水) 01:54:55
서하윤 컾이라... 정말 물어볼것이... 얘도 그렇고.(흐릿) 서하윤 컾은 백년해로 할 수 있을가요?
46 권주주 (4716069E+5)
2018-07-11 (水) 02:04:56
>>45 그야 2기에 등장하기 때문에...(???)
갑자기 통수레주라면 꽃길이 중간에 끊길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엇어요...
갑자기 통수레주라면 꽃길이 중간에 끊길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엇어요...
47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02:07:51
>>46 엗....ㅋㅋㅋㅋㅋㅋㅋㅋ 통수레주라니...!! (동공지진) 그런 호칭이 있었단 말입니까?! 저?!
51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02:25:17
>>50 어...일단 서하는 2기에서 ???팀의 대장으로 나오고, 하윤이는 2기에서 ???팀의 서장으로 나옵니다.
52 권주 - 하윤 (4716069E+5)
2018-07-11 (水) 02:56:36
"아...으... 그게..."
어질어질. 한번 당황하기 시작하니 말실수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비밀연애라는 말을 꺼내자 마자, 패닉에 빠져서는 시선이 마구 오락가락했다. 어떻게 수습해야하는 거지...
입을 벙긋, 뭐라고 하려다 다시 꾹 다물었다. 아, 이것 만큼은 정말 말하고 싶지 않았단 말이다. 너무 초강수였고. 하지만... 이대로는 정말 끝날 것 같지 않았다. 결심하고 하윤을 똑바로 쳐다보며 입술을 열였다.
"하윤 씨... 너무 많이 나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음... 조금 전 선물을 줄 사람에 대한걸 집요하게 물어봤다면 하윤 씨도 곤란해 할거잖습니까."
게다가 난 이미 누군지 정체는 알고 있었으니까. 그것에 대해 언급하고 집요하게 질문을 했다면 하윤 씨라도 불쾌해 했을지도 모른다. 조금 전, 심하게 당황했던 것처럼 말이다.
너무 진지하게 말한 건가? 확실히 해야 할 필요가 있었긴 했다. 그렇지만... 이내 순해진 개마냥 고개를 내려 시선을 아래로 두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곤란해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래도... 제대로 준비가 되면 언젠가는 밝힐 것이니까요."
그렇게 말하고 얼굴 위에 희미하게 나마 미소를 떠올렸다.
어질어질. 한번 당황하기 시작하니 말실수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비밀연애라는 말을 꺼내자 마자, 패닉에 빠져서는 시선이 마구 오락가락했다. 어떻게 수습해야하는 거지...
입을 벙긋, 뭐라고 하려다 다시 꾹 다물었다. 아, 이것 만큼은 정말 말하고 싶지 않았단 말이다. 너무 초강수였고. 하지만... 이대로는 정말 끝날 것 같지 않았다. 결심하고 하윤을 똑바로 쳐다보며 입술을 열였다.
"하윤 씨... 너무 많이 나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음... 조금 전 선물을 줄 사람에 대한걸 집요하게 물어봤다면 하윤 씨도 곤란해 할거잖습니까."
게다가 난 이미 누군지 정체는 알고 있었으니까. 그것에 대해 언급하고 집요하게 질문을 했다면 하윤 씨라도 불쾌해 했을지도 모른다. 조금 전, 심하게 당황했던 것처럼 말이다.
너무 진지하게 말한 건가? 확실히 해야 할 필요가 있었긴 했다. 그렇지만... 이내 순해진 개마냥 고개를 내려 시선을 아래로 두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곤란해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래도... 제대로 준비가 되면 언젠가는 밝힐 것이니까요."
그렇게 말하고 얼굴 위에 희미하게 나마 미소를 떠올렸다.
53 하윤 - 권주 (4632429E+5)
2018-07-11 (水) 03:14:45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주 씨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아무래도, 정말로 알려주고 싶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것도 상대가 곤란해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를 드는 것으로 보아 정말로 소중한 사람인 모양이었다. 하긴...그렇겠지? 아무래도? 역시 내가 너무 심하게 나갔나? 하지만 조금은 궁금한데.. 그런 생각이 들어 가만히 주 씨를 바라보았다.
"후훗. 알았어요. 그렇게 말한다면 저도 캐진 않을게요. 아무래도 엄청 소중한 분인 모양이니까요. 일단 사무실 내의 누군가라는 것은 잘 알 것 같거든요? 그렇게까지 말을 하면... 그것밖에는 답이 없기도 하고.. 후훗."
사실 리스트는 생각보다 좁혔지만, 그래도 더 이상 추리는 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경찰이니까. 남이 싫어하는 것을 굳이 해서 좋을 것도 없었고 할 이유도 없었다. 그렇기에, 싱긋 웃으며 더는 캐지 않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며 두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일단 제대로 준비가 되면 언젠가는 밝힐 거라고 말했으니까. 하지만....
"덧붙여서 선물을 줄 사람은.....음...후훗. 글쎄요? 말해줄까요?"
물론 지금은 비공개 연애중이긴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나는 공개로 돌려도 상관은 없으니까. 물론 서하 씨는 귀찮은 것은 싫다면서 가능하면 비밀로 하자고 입장이지만... 그렇기에, 일단은 비밀로 좀 더 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메롱 하는 느낌으로 혀를 뺐다가 다시 집어넣었다.
"좋아요. 그럼 언젠가 준비가 되면 꼭 알려주기에요. 알았죠? 주 씨?"
이어 나는 정말로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주 씨를 빤히 바라보았다.
"후훗. 알았어요. 그렇게 말한다면 저도 캐진 않을게요. 아무래도 엄청 소중한 분인 모양이니까요. 일단 사무실 내의 누군가라는 것은 잘 알 것 같거든요? 그렇게까지 말을 하면... 그것밖에는 답이 없기도 하고.. 후훗."
사실 리스트는 생각보다 좁혔지만, 그래도 더 이상 추리는 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경찰이니까. 남이 싫어하는 것을 굳이 해서 좋을 것도 없었고 할 이유도 없었다. 그렇기에, 싱긋 웃으며 더는 캐지 않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며 두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일단 제대로 준비가 되면 언젠가는 밝힐 거라고 말했으니까. 하지만....
"덧붙여서 선물을 줄 사람은.....음...후훗. 글쎄요? 말해줄까요?"
물론 지금은 비공개 연애중이긴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나는 공개로 돌려도 상관은 없으니까. 물론 서하 씨는 귀찮은 것은 싫다면서 가능하면 비밀로 하자고 입장이지만... 그렇기에, 일단은 비밀로 좀 더 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메롱 하는 느낌으로 혀를 뺐다가 다시 집어넣었다.
"좋아요. 그럼 언젠가 준비가 되면 꼭 알려주기에요. 알았죠? 주 씨?"
이어 나는 정말로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주 씨를 빤히 바라보았다.
61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11:37:10
접속 환경이 달라지거나 하면...아마... 나메가 사라지거나 그럴 거예요!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76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14:58:36
식사를 마치고 잠시 던전을 돌고 오니 어느새 3시...(흐릿)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78 타미엘주 (6258415E+6)
2018-07-11 (水) 15:22:16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아 클튜님 제발 이 노트북에서는 문제가 없길 바래요...(사정사정)(사실 선긋기 밖에는 못함)(아니면 동그라미라던가.)
84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17:00:54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어제 커플 질문이나 그런 것을 받아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서하윤 컾의 썰 이것저것을 생각하면서 자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후후... 자캐X자캐도 나름 나쁘지 않군요..!
85 헤세드주 (1795808E+5)
2018-07-11 (水) 17:03:42
오오오!! 시간이 엄청 금방 갔을 것 같아오! 후후후후... 자컾도 나쁘지 않지요:3(끄덕끄덕) 하윤서하 커플 주식은 제가 사겠읍니다!>:3(????
91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18:14:04
.....스레 초반부터라고요?! (동공지진) ...엗...에엗...에에에엗...(흐릿) 아무튼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92 헤세드주 (1795808E+5)
2018-07-11 (水) 18:37:12
하윤이의 주식도 조금, 서하의 주식도 조금 샀었다고 합니다:3(????
사실 서장님 것도 주식을...(????
저녁 먹고 갱신해오!
사실 서장님 것도 주식을...(????
저녁 먹고 갱신해오!
93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18:41:54
서장님의 주식이라니..! 서장님은 이미 성향에 NPC라서 그런 거 없다고 되어있었는데...! 아무튼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95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19:04:26
음..음..헤세드주...괜찮으신가요...? (토닥토닥) 그럴땐 조금은 쉬는 것도 좋아요..!
97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19:28:19
그 조금 늘어지는 것이....그리 좋은 징조가...8ㅁ8 하기사...요즘 날씨가 많이 더우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
100 헤세드주 (1795808E+5)
2018-07-11 (水) 19:39:18
날씨 더운 게 확실히 큰 것 같아오..(주륵) 잠깐 나갔는데 땀이...(흐릿)
정말 쉬고 올게요:3
정말 쉬고 올게요:3
103 권주 - 하윤 (4716069E+5)
2018-07-11 (水) 21:02:33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다면 말입니다."
내뱉고도 부끄러워져 괜히 목 뒤를 매만졌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나는 감히 믿고 있었다.
대화하다보니 어느새 동생들이 집에 돌아올 시간이였다. 해가 기우는 하늘을 한번 흘긋 쳐다보았다. 그리고 이제 돌아가야 겠다는 듯이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던 드로잉 북과 가방을 챙겼다. 다시 하윤에게 말을 걸었다.
"조언 한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고민하고 신경을 쓰고 있다면 분명 좋은 선물을 고를 수 있을 겁니다."
말해줄까요? 라고 장난스레 말 하는 걸 보면, 괜히 신경 쓸 필요는 없었다는 뜻일까. 눈을 느른히 깜박이며 생각을 정리해나간다. 그리고 이어서 말했다.
"...서하 씨라면, 아마 휴가를 보내주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단 둘이서 같이 휴식을 취하는 날이 있으면 좋잖아요?"
피식,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그렇게 말하였다. 그런 휴식도 좋은 선물이 될것이였다.
인파로 북적한 길거리로 섞여들어가며 마지막으로 인사를 남겼다.
"내일 사무실에서 봅시다. 하윤 씨."
-
막레 비슷하게 해봅니다...? 이어주셔도 좋고요...?
내뱉고도 부끄러워져 괜히 목 뒤를 매만졌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나는 감히 믿고 있었다.
대화하다보니 어느새 동생들이 집에 돌아올 시간이였다. 해가 기우는 하늘을 한번 흘긋 쳐다보았다. 그리고 이제 돌아가야 겠다는 듯이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던 드로잉 북과 가방을 챙겼다. 다시 하윤에게 말을 걸었다.
"조언 한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고민하고 신경을 쓰고 있다면 분명 좋은 선물을 고를 수 있을 겁니다."
말해줄까요? 라고 장난스레 말 하는 걸 보면, 괜히 신경 쓸 필요는 없었다는 뜻일까. 눈을 느른히 깜박이며 생각을 정리해나간다. 그리고 이어서 말했다.
"...서하 씨라면, 아마 휴가를 보내주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단 둘이서 같이 휴식을 취하는 날이 있으면 좋잖아요?"
피식,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그렇게 말하였다. 그런 휴식도 좋은 선물이 될것이였다.
인파로 북적한 길거리로 섞여들어가며 마지막으로 인사를 남겼다.
"내일 사무실에서 봅시다. 하윤 씨."
-
막레 비슷하게 해봅니다...? 이어주셔도 좋고요...?
104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21:03:39
음...저것으로 막레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하윤이는 아마 서하가 거론 된 것 때문에 순간 놀라서 멍때리고 조용히 입을 벌리고 있을 것 같으니까요!! 아무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권주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109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21:07:5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아...아니...근데...괜찮으신가요...?! 8ㅁ8 그리고...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서하의 이름이 나오면 아무리 하윤이라도 어쩔 수 없는 겁니다...!
110 권주주 (4716069E+5)
2018-07-11 (水) 21:22:06
그렇ㅡ군요...! 뭔가 그런 반응을 원한거지만요. 하지만 권주는 말 안하니가 괜찮을거에요! 아마도...!
112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21:2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강하군요..! 아무튼 간만에 이전 스레들을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정말...참 여러 일이 있었군요. 사건이라던가...여러분들의 반응이라던가...갑자기 확 그리워집니다...8ㅁ8
113 권주주 (4716069E+5)
2018-07-11 (水) 21:27:41
아마도 약간의 여유가 생긴 탓이기도 하고요...?
옛스레... 저도 가끔 정주행 합니다... 흑역사인 동시에 그립기도 하고...8ㅁ8
옛스레... 저도 가끔 정주행 합니다... 흑역사인 동시에 그립기도 하고...8ㅁ8
114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21:28:20
아닛...?! 흑역사인 부분은 없답니다! 모두들 얼마나 잘해주셨는데요! 여러분들은 최고였습니다...!
116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21:34:2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음..아무튼..여러분...이제 정말로 11일밖에 안 남았어요! 못 다한 것을 다 하고 가는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121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21:43:28
>>119 커플엔딩은 무조건 팝그작입니다...후후후...!
>>120 음...일단 두 분이 만나실 때 상의를 하고... 엔딩을 정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겠지요!
>>120 음...일단 두 분이 만나실 때 상의를 하고... 엔딩을 정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겠지요!
128 타미엘주 (6258415E+6)
2018-07-11 (水) 22:01:41
푹 쉬세요 헤세드주!
오늘은 선선하네요...(고개끄덕)(사실 햇빛만 보면 절대 그렇지 않았다)(바람빨이지)
오늘은 선선하네요...(고개끄덕)(사실 햇빛만 보면 절대 그렇지 않았다)(바람빨이지)
129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22:04:47
선선하다니...정말로 부럽습니다...여긴 밤인데도 더워죽겠어요...끄응...! 8ㅁ8
130 지현주 (9351025E+6)
2018-07-11 (水) 22:06:08
로제주랑 로제 보고싶다... 아직 커플엔딩도 못내고있고 일대일도 파고싶은데 제가 너무 자주 안와서 로제주도 실망하신걸까요. 애초에 매일 흔적을 남겼더라면 조금은 달라졌을까요. 이대로 끝내기는 싫은데, 제가 이런 말을 꺼내도 되는지 부끄럽기도 미안하기도하고 싱숭생숭하네요.
133 ◆RgHvV4ffCs (4632429E+5)
2018-07-11 (水) 22:23:23
음..음...아무튼...이제 정말로 며칠 안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후회가 없기를 바랍니다.
139 헤세드주 (8949617E+4)
2018-07-12 (거의 끝나감) 00:01:47
좋은 밤입니다...(퀭) 음...음... 뭔가 말하고 싶은데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아무 생각이 안들어오... 내일 일어나자마자 바로 진통제를 맞든 뭘 하든 해야지...(주륵)
140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0:14:58
........(흐릿) 헤세드주....진짜...내일 병원 꼭 가세요...정말로.....8ㅁ8
141 헤세드주 (8949617E+4)
2018-07-12 (거의 끝나감) 00:16:38
내일이 지나면 괜찮아져요..!!>:3 아무튼 내일 병원 꼭 갈게요..!!!>:3
저는 가보겠슴니다...
저는 가보겠슴니다...
143 Good Night, Good Dream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2:45:35
강한 빗소리가 얇은 창을 때리는 밤이다. 바로 옆 침대의 아이들이 깨지 않도록 주는 이불을 덮어쓰고 손전등을 킨다. 조금 불편해 보이는 자세였지만, 익숙한 듯 머리 맡에 손전등을 두고 조용히 스케치북에 연필로 무언가를 그려나갔다. 갑자기 빛이 번쩍, 방 안을 가득 매우더니 이어서 들려오는 위협적인 콰르릉... 오늘의 번개는 조금 가까이서 치나보네. 잠시 그렇게 생각하던 주는 잠시 멈췄던 연필을 다시 움직였다.
찰칵 문고리 움직이는 소리에 주는 황급히 불빛을 끄고 열린 문 사이를 가만히 지켜보았다. 선생님이였을까?
"오빠아... 나 잠이 안와..."
베이지색 머리칼의 여자아이, 주의 동생이였다. 주는 느른하게 눈을 깜박이고선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아직도 천둥이 무서운거야?"
"우으... 그게 아니..."
번쩍, 타이밍 좋게 내리치는 번개에 말을 하다 말고는 꺅, 하는 소리를 내는 지연이였다. 이어서 들리는 천둥소리엔 그저 울상이 되어 그저 주만 빤히 바라볼 뿐이였고... 그 모습을 보고 한숨을 내쉬고선 침대에서 내려온다. 스케치북하고 손전등도 챙기고.
"잠들때까지만이야. 같이 있어줄게."
"...고마워 오빠야..."
조심스럽게, 깨지 않도록 까치발을 들고 천천히 걸어간다. 입구 쪽에 있던 침대를 지나쳐 가려다, 누군가에게 손가락이 붙잡혀서 흠칫 놀라며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8살 남짓의 남자아이.
"나도 데려가아 형아..."
"...그래, 그래. 강준이도 같이 가자."
그날의 날씨가 좋지않아서, 계획없이 시작한 작은 일탈이였다.
-
일탈, 이라고는 했지만 그리 멀리 나가지는 않았다. 여러 방문이 모여있는 그 앞, 복도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가져온 이불을 깔고 뒤집어 쓰는 것 뿐. 그리고 바닥에 주의 스케치북을 펼쳤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대신이였다. 지연이는 익숙한 듯이 손전등을 키고, 강준이는 주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뭘 그려줄까. 그렇게 말하는 순간 앞다투어 말을 꺼냈다.
"나나나!! 오늘은 해바라기야!"
"으응... 응.... 나아는 양그려줘"
"니가 무슨 어린왕자냐. 양만 그려달라고 하게."
"씨이... 누난 맨날 꽃이잖아."
지연이와 강준이 조용히 티격태격 하는 와중에도, 주는 스케치북 위에서 금방이라도 바람에 흔들거릴 듯한 꽃 몇송이를 피워냈다. 양도 하얀 백지에서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다툼을 멈춘 둘이 스케치북과 손을 쳐다보았다. 집중하는듯 숨만 색색 내쉬면서. 완성할 적에는 작은 감탄사를 내놓는 것은 잊지 않았다.
그렇게 일방적인 리퀘스트와, 고객의 요구에 맞춰 손을 멈추지 않고 새하얀 종이에 흑연을 채워나가는 것이 한동안 이어졌다.. 주가 연필을 내려놓은 건, 스케치북을 비추고 있던 빛이 사라졌을 때였다. ...강준이는 언제인지도 모르게 잠들어있던 것 같다. 지연이도 손전등을 이불 위로 떨구고, 주에게 기대어 잠이 들었다. 중간에서 둘의 버팀목이 되어주던 주는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바람 빠지는 소리와 같은 웃음소리를 낸다. 이내 옅은 색깔의 눈동자도 어둠속으로 자취를 감췄버리고, 그저 고양이가 그릉거리는 듯한 행복한 목소리만이 선명하게 들릴 뿐이였다.
"잘 자. 좋은 꿈 꿔."
-
"또 여기서 자네..."
여느 때처럼 찾아온 아침, 원생들을 깨우기 위해 복도를 지나가던 원장은 한숨을 금치 못했지만, 어린아이가 새근거리는 소리만이 들리는 조용한 복도.
찰칵 문고리 움직이는 소리에 주는 황급히 불빛을 끄고 열린 문 사이를 가만히 지켜보았다. 선생님이였을까?
"오빠아... 나 잠이 안와..."
베이지색 머리칼의 여자아이, 주의 동생이였다. 주는 느른하게 눈을 깜박이고선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아직도 천둥이 무서운거야?"
"우으... 그게 아니..."
번쩍, 타이밍 좋게 내리치는 번개에 말을 하다 말고는 꺅, 하는 소리를 내는 지연이였다. 이어서 들리는 천둥소리엔 그저 울상이 되어 그저 주만 빤히 바라볼 뿐이였고... 그 모습을 보고 한숨을 내쉬고선 침대에서 내려온다. 스케치북하고 손전등도 챙기고.
"잠들때까지만이야. 같이 있어줄게."
"...고마워 오빠야..."
조심스럽게, 깨지 않도록 까치발을 들고 천천히 걸어간다. 입구 쪽에 있던 침대를 지나쳐 가려다, 누군가에게 손가락이 붙잡혀서 흠칫 놀라며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8살 남짓의 남자아이.
"나도 데려가아 형아..."
"...그래, 그래. 강준이도 같이 가자."
그날의 날씨가 좋지않아서, 계획없이 시작한 작은 일탈이였다.
-
일탈, 이라고는 했지만 그리 멀리 나가지는 않았다. 여러 방문이 모여있는 그 앞, 복도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가져온 이불을 깔고 뒤집어 쓰는 것 뿐. 그리고 바닥에 주의 스케치북을 펼쳤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대신이였다. 지연이는 익숙한 듯이 손전등을 키고, 강준이는 주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뭘 그려줄까. 그렇게 말하는 순간 앞다투어 말을 꺼냈다.
"나나나!! 오늘은 해바라기야!"
"으응... 응.... 나아는 양그려줘"
"니가 무슨 어린왕자냐. 양만 그려달라고 하게."
"씨이... 누난 맨날 꽃이잖아."
지연이와 강준이 조용히 티격태격 하는 와중에도, 주는 스케치북 위에서 금방이라도 바람에 흔들거릴 듯한 꽃 몇송이를 피워냈다. 양도 하얀 백지에서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다툼을 멈춘 둘이 스케치북과 손을 쳐다보았다. 집중하는듯 숨만 색색 내쉬면서. 완성할 적에는 작은 감탄사를 내놓는 것은 잊지 않았다.
그렇게 일방적인 리퀘스트와, 고객의 요구에 맞춰 손을 멈추지 않고 새하얀 종이에 흑연을 채워나가는 것이 한동안 이어졌다.. 주가 연필을 내려놓은 건, 스케치북을 비추고 있던 빛이 사라졌을 때였다. ...강준이는 언제인지도 모르게 잠들어있던 것 같다. 지연이도 손전등을 이불 위로 떨구고, 주에게 기대어 잠이 들었다. 중간에서 둘의 버팀목이 되어주던 주는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바람 빠지는 소리와 같은 웃음소리를 낸다. 이내 옅은 색깔의 눈동자도 어둠속으로 자취를 감췄버리고, 그저 고양이가 그릉거리는 듯한 행복한 목소리만이 선명하게 들릴 뿐이였다.
"잘 자. 좋은 꿈 꿔."
-
"또 여기서 자네..."
여느 때처럼 찾아온 아침, 원생들을 깨우기 위해 복도를 지나가던 원장은 한숨을 금치 못했지만, 어린아이가 새근거리는 소리만이 들리는 조용한 복도.
144 권주주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2:47:12
보육원의 일상+새벽감성+??? = 이게 도대체 뭘가...(흐릿
간만에 독백이였습니다...! 재미는...있었다.
간만에 독백이였습니다...! 재미는...있었다.
145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2:49:04
(팝그작(팝그작(팝그작) 아주 평화로운 일상이로군요...! 후후후후... 어서 오세요! 권주주! 이 시간에 갱신을 하시다니...!
146 권주주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2:52:35
쓰면서 들은 곡은 이거...? 간만에 들어도 되게 아련아련합니다...
레주 좋은 밤이에요! 깨어 계실줄이야...(당황(매우당황
147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2:54:01
뭐랄까....배경과는 다르게 평화로운 곡이로군요..(끄덕) 그리고...음..익스레이버 정주행을 하다보니...그렇다고 합니다.
...음...사실 보고 싶은 분도 떠오르고 해서...이렇게 보게 되네요.
...음...사실 보고 싶은 분도 떠오르고 해서...이렇게 보게 되네요.
148 권주주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2:58:54
>>147 으므... 그렇군요...(토닥임)
뭔가 이벤트 할 때라던가, 아니 평일에도 북적이거ㅣ대화하는 것 다시 보다보면 그리워지더라고요. 뭔가...몇개월 전으로 다시 되돌아가고 싶어질 정도로. 대화만으로도 즐거웠는데... 그냥... 그렇네요. 네...
뭔가 이벤트 할 때라던가, 아니 평일에도 북적이거ㅣ대화하는 것 다시 보다보면 그리워지더라고요. 뭔가...몇개월 전으로 다시 되돌아가고 싶어질 정도로. 대화만으로도 즐거웠는데... 그냥... 그렇네요. 네...
149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3:02:28
>>148 새벽감성을 조금 살리자면... 정말로 많이 좋아했거든요. 아실리아. 그래서 시트가 내려가고 솔직히 좀 힘들긴 했는데... 뭐 어쩌겠나요. 스레 이끌어야지. 여러분들에게 약속을 한 것도 있고, 저도 엔딩을 보여줄 의무가 있었으니까요. 티 안 낸다고 힘들었습니다. (흐릿)
그냥 마음 속으로만 묻으면서 이전에 돌리던 거 보면서 떠올리고 그런 느낌이에요. ....음... 스레가 엔딩이 났고 지금은 걍 마지막에 썰 풀거 풀고 일상 돌릴거면 돌리라는 느낌으로 열어둔거니 조용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제가 딱히 뭐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원래 즐거운 것은 언젠간 끝나는 법이죠. 그런 겁니다.
그냥 마음 속으로만 묻으면서 이전에 돌리던 거 보면서 떠올리고 그런 느낌이에요. ....음... 스레가 엔딩이 났고 지금은 걍 마지막에 썰 풀거 풀고 일상 돌릴거면 돌리라는 느낌으로 열어둔거니 조용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제가 딱히 뭐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원래 즐거운 것은 언젠간 끝나는 법이죠. 그런 겁니다.
150 권주주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3:02:37
저 곡 가사가... 음 세계관을 알아야 이해는 할 수 있지만. ... 가사 중에 나는 제대로 된 '언니'가 되어줬을까.여기에 엄청 꽂혀버려서... 그렇습니다!
151 권주주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3:08:28
>>149 그 분은 뭔가 안타깝더라고요 저도... 아무래도 많이 힘들어 보이는 것이 티가 났으니까요. 뭔가, 다독여주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되서 죄송했던것도 기억이 나고요.
그렇죠... 그럴 수 밖에 없는 건 이미 알고 싶지만... 하지만 그 시절을 떠나보내기 힘든 건 역시 어쩔 수 없나봐요. 마냥 글을 못 쓰고 접속이 잘 되지 않았어도 되게 즐거웠었는데... 아, 그냥 잡담 할때도 엄청 재미있었어요. 레스주도, 스레주도 유쾌하게 이끌어주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진짜 다른 곳에서 익명으로 계속 있더라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진심으로...
그렇죠... 그럴 수 밖에 없는 건 이미 알고 싶지만... 하지만 그 시절을 떠나보내기 힘든 건 역시 어쩔 수 없나봐요. 마냥 글을 못 쓰고 접속이 잘 되지 않았어도 되게 즐거웠었는데... 아, 그냥 잡담 할때도 엄청 재미있었어요. 레스주도, 스레주도 유쾌하게 이끌어주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진짜 다른 곳에서 익명으로 계속 있더라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진심으로...
152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3:14:54
>>151 힘든 것이 보이지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것이 익명의 한계죠. (침묵) 그래도 권주주의 마음은 잘 전달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래도...스레주로서 티 안 내고 엔딩까지 잘 진행한 것 가아서 기쁩니다. 정말로...
음...음...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그때 놀았던 기록은 다 남아있으니 말이에요. 여러분들의 멋진 모습은 잘 기억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R.R.F 최종병기인 델타와의 대전때의 대사나 활약이라던가, R.R.F 수장인 유나에게 하는 명대사라던가...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잊지 못한다면 감사합니다. 이런 스레주도 있었다...라고 생각하면 감사하죠.
...음..네. 그냥 제 스레의 설정에 흥미를 느끼고 찾아와주시는 분이 계신다면...그냥 저는 엔딩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제가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보여주고 싶었고, 딱 그것만 보고 달렸습니다. ...물론 그것이 너무 차갑게 느껴지신 분들도 있겠지만...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음...음...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그때 놀았던 기록은 다 남아있으니 말이에요. 여러분들의 멋진 모습은 잘 기억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R.R.F 최종병기인 델타와의 대전때의 대사나 활약이라던가, R.R.F 수장인 유나에게 하는 명대사라던가...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잊지 못한다면 감사합니다. 이런 스레주도 있었다...라고 생각하면 감사하죠.
...음..네. 그냥 제 스레의 설정에 흥미를 느끼고 찾아와주시는 분이 계신다면...그냥 저는 엔딩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제가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보여주고 싶었고, 딱 그것만 보고 달렸습니다. ...물론 그것이 너무 차갑게 느껴지신 분들도 있겠지만...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153 권주주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3:23:45
>>152 크으윽ㅋㅋㅋㅋㅋㄱㅋㄱㄱㄱ그때 남겼던 반응들도 되게 지금 보면 부끄럽더라고요...! 분위기에 취한다! 으어어어... 이런 느낌이라...(흐릿) 그래도 다들 멋있었어요! 엔딩 장면에 석양이 지는 풍경도. 뭔가 스레주가 보여주고 싶었던 것을 전부 보여준 느낌이였습니다...!:)
154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3:28:22
>>153 네! 저는 보여줄 것을 다 봤답니다! 엄선해서 정한 보컬곡도 다 올렸고.... 마지막 장면도 딱 제가 보여주고 싶은 장면으로 끝이 나서 완전 만족했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장면을 할 때는 스레주도 찔끔했답니다.
situplay>1526738148>463
....개인적으로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 부분..!
개인적으로는 이 장면을 할 때는 스레주도 찔끔했답니다.
situplay>1526738148>463
....개인적으로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 부분..!
155 권주주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3:36:07
>>154 명장면... 인정합니다. 하윤이가 엄마 부르짖을때 되게 슬프고 하늘에 금이 붙는 장면도 멋있고... 플레이어들의 각오도 마음에 꽂히는 말이 많았었으니까요. 그냥... 다시 보니까 아련해지네요. 새삼스럽게 눈물 날 것 같아...
156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3:38:18
situplay>1526738148>488
김에 이것도 보시죠...! 노을빛 떠오르는 그 장면입니다!
김에 이것도 보시죠...! 노을빛 떠오르는 그 장면입니다!
158 권주주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03:48:45
아... 진짜 저 노을 바라보는 장면은...(눈물줄줄) 아련아련하네요... 커플들은 커플들대로 달달했었고. 힘든 싸움 끝에 저희들 손으로 다시 되돌린거라 더... 멋있었죠.
>>157 잘자요 레주!:)
>>157 잘자요 레주!:)
160 타미엘주 (200006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2:55:34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묘하게 기운이 안 나네요... 더워서 그런가..(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괜찮음)
161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4:16:06
이 더위는 실화입니까..? 장난 아니네요..으아아아..! 조조로 영화보고 점심 먹고 돌아온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163 타미엘주 (200006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4:32:05
어서와요 레주! 더위... 밖은 덥다지만 저는 바람 덕에 괜찮네요. 레주 집도 시원해지길...
164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4:36:49
후후후....여긴 바람이 불지 않느군요...아무튼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167 타미엘주 (200006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4:56:02
더위야 물러가라아...(기후조작 익스퍼가 절실하다)
타미엘: 더위 추위 그런 건 무용하답니다.
타미엘주: 아 부럽습니다.. 평생 그 안에서 살아도 되잖아...
타미엘: 더위 추위 그런 건 무용하답니다.
타미엘주: 아 부럽습니다.. 평생 그 안에서 살아도 되잖아...
168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5:00:53
......(흐릿) 엄청 부럽군요...그건.....기후조작 익스퍼..... 오진씨...8ㅁ8
171 타미엘주 (200006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5:26:20
어서와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예요! 늦은 점심 연성을 하려다가 아 그러고보니. 로 하다보니 겨우 씨리얼에 우유 마는 데 시간이 더 걸렸네요..?
172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5:28:31
음.....음....씨리얼을 드신건가요? 타미엘주? 좀 더 든든하게 드셔도 괜찮았을텐데....8ㅁ8
176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6:03:32
그렇다면 밖에 나가서 구입을......이라고 하기엔 너무 덥군요....8ㅁ8
178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6:09:27
흑흑.....그렇습니다..! 오늘 너무 더워요...으아아아아..! 찜통같아요..!
180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6:18:08
.....어제 자면서 더웠습니다. 안돼요....안돼요..! 제발...! 제발...!! 8ㅁ8
183 타미엘주 (200006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6:27:43
바람이 상당히 부는 곳이거든요. (고개끄덕) 바람을 보내드리고 싶은 기분..?
오늘 저녁은 갈치조림갈치조림(흐흥) 햇감자랑 묵은지 넣고 조릴 거니까요!
사실 고등어조림으로 할까 생각했지만 이 날씨에 나가는 건 무리! 그냥 있는 갈치나 조려먹자! 라서..
오늘 저녁은 갈치조림갈치조림(흐흥) 햇감자랑 묵은지 넣고 조릴 거니까요!
사실 고등어조림으로 할까 생각했지만 이 날씨에 나가는 건 무리! 그냥 있는 갈치나 조려먹자! 라서..
185 헤세드주 (8949617E+4)
2018-07-12 (거의 끝나감) 17:36:35
타미엘주 맛있게 드시길....
열대야.. 열대야...(주륵)
창문을 열면 더 더워서 일단 닫아두고 있는데 와... 진짜 더워요.. 늘어진다아아....
열대야.. 열대야...(주륵)
창문을 열면 더 더워서 일단 닫아두고 있는데 와... 진짜 더워요.. 늘어진다아아....
188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7:39:00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8ㅁ8 조...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189 권주주 (1112972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7:46:21
안녕하세요 레주!:D
버스 오는 동안...설정이라도 풀어볼까요 다갓?
1.ㅇ
2.ㄴ
.dice 1 2. = 1
버스 오는 동안...설정이라도 풀어볼까요 다갓?
1.ㅇ
2.ㄴ
.dice 1 2. = 1
191 타미엘주 (200006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7:49:30
다들 어서와요! 앗 그리고 설정이..
저희는 창 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다 열고 있는데... 푹 쉬세요..(토닥)
저희는 창 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다 열고 있는데... 푹 쉬세요..(토닥)
193 권주주 (1112972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7:55:14
권주한테는 흉터가 많습니다. 앞머리에 가려져 있는 이마의 흉터랑 등을 뒤덮은 흉터, 그리고 목의 흉터. 전부 나름대로 트라우마와 연관된 의미가 있습니다
이마의 흉터는 어릴 때 어머니한테 밀쳐져서 다친거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많이 희미해졌죠. 게다가 가리고 다니니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다음은 등의 흉터, ...이건 사고때 다친겁니다. 가장 커다랗고 선명하지만 정작 본인은 볼 수 없습니다. 일부러 거울을 통해 들여다보면 볼 수는 있지만, 집안에 거울은 이미 떼버렸죠.
마지막이 목의 흉터인데...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있고, 거의 대부분의 트라우마의 원인입니다.
으므... 뭔가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긴 했습니다...(?)
이마의 흉터는 어릴 때 어머니한테 밀쳐져서 다친거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많이 희미해졌죠. 게다가 가리고 다니니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다음은 등의 흉터, ...이건 사고때 다친겁니다. 가장 커다랗고 선명하지만 정작 본인은 볼 수 없습니다. 일부러 거울을 통해 들여다보면 볼 수는 있지만, 집안에 거울은 이미 떼버렸죠.
마지막이 목의 흉터인데...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있고, 거의 대부분의 트라우마의 원인입니다.
으므... 뭔가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긴 했습니다...(?)
195 권주주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8:38:25
집에 왓슘니다!:)
각각의 사고에 대한 생각과 대응해보면... 제법 의미심장할지도요?(아님) 으음 저런식으로 떡밥을 짠게 더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각각의 사고에 대한 생각과 대응해보면... 제법 의미심장할지도요?(아님) 으음 저런식으로 떡밥을 짠게 더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196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18:39:2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집 오신 거 축하합니다! 이제 시원한 곳에서 푹 쉬세요..!! 음...그리고 그러하군요. 음...음...음...(빤히) 이렇게 뭔가 캐릭터의 설정이 풀리는 것은 되게 흥미롭다고 합니다! 네!
201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0:04:10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그리고 센하주....! 8ㅁ8 으아아아! 학원 힘내세요....!!
209 지은주 (1545046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0:33:00
넵, 레주도 좋은 밤이에요! 오늘 엄청 덥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밖에 가만히 걷는 것만으로도 땀이 흐를 정도에요 흑흑 ㅠㅠ(더위 많이 탐)
213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0:42:13
흑흑...그러게나 말입니다...오늘 정말 장난 아니게 덥습니다. 아침에 조조 영화 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와아...더위...진짜...(흐릿)
214 지은주 (1545046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0:42:51
타미엘주도 안녕하세요! 오늘 진짜 너무너무 덥네요 ㅠㅠㅠ 내일 배트민턴 시합있는데 더워서 괜찮을지,,, (흐릿
215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0:44:23
....(동공지진) 이 더위에 배트민턴 시합이라니...! 으아아아!! 바람의 익스퍼야..!! 지은주가 있는 곳을 시원하게 만들어줘...!! 8ㅁ8
220 헤세드주 (8949617E+4)
2018-07-12 (거의 끝나감) 21:13:38
배트민턴 시합 힘내오 지은주...88(토닥토닥)
으윽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늘어짐)
으윽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늘어짐)
221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1:14:57
원래 더운 날은 이렇게 되는 법입니다...흑흑...그런고로 남은 시간은 10일이니까... 남은 기한동안 후회없이 익스레이버에서 풀 것은 다 풀길 바랍니다!
222 지은주 (1545046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1:20:53
헉 감사합니다 모두들!! 그그그그리고 왜 조별 활동 같이 하는 친구는 또 연락이 안될까요....ㅎ.ㅎ.ㅎ.ㅎㅎㅎ (대환장
224 타미엘주 (200006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1:23:48
지은주.. 연락이 잘 되길 바래요... 좋은 밤 되세요!
내일 약속.. 잘 할 수 있길...바랍니다..(부들)
내일 약속.. 잘 할 수 있길...바랍니다..(부들)
225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1:26:32
.....(동공지진) 아니...! 그 친구 분은 왜 또 연락이...!! 8ㅁ8 부디 연락 잘 되길 바라고...힘내세요...지은주....! 8ㅁ8
229 권주주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14:53
치통과 두통이 동시에!:D
갱신입니다...! 요즈음... 독백 뽕이 차오르네요. 오늘은 무리지만...(흐릿
갱신입니다...! 요즈음... 독백 뽕이 차오르네요. 오늘은 무리지만...(흐릿
230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17:57
타미엘주와 권주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니...권주주...괜찮은 거에요?! 벼...병원에...어서 병원에...!! 그리고 타미엘주는 어디로 가요...!! 8ㅁ8
231 타미엘주 (200006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25:00
어서와요 권주주..는 치통과 두통이라니.. 괜찮으신가요?
어어... 끌어올려져서 떠올라서 어딘..가로요?
어어... 끌어올려져서 떠올라서 어딘..가로요?
233 헤세드주 (8949617E+4)
2018-07-12 (거의 끝나감) 23:40:01
헤세드주가 잠깐 갱신하고... 내일 만나요.. 응 완전히 방전이 되었는데 이게 회복이 잘 안되네요..:(
234 타미엘주 (200006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42:09
어서오시고...내일 만나요.. 완전히 방전이라니.. 회복이 잘 되길 기원할 수 밖에 없네요..(토닥토닥)
236 권주주 (9014869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51:26
두통이 오니까 치통이 오는건지 아니면 그 반대인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0.<
아마도 수면부족이 큰 것 같아요...흑흑...
그리고 헤세드주...푹 쉬고 내일 만나요8ㅁ8 잘자요 헤세드주!
아마도 수면부족이 큰 것 같아요...흑흑...
그리고 헤세드주...푹 쉬고 내일 만나요8ㅁ8 잘자요 헤세드주!
237 ◆RgHvV4ffCs (9946014E+5)
2018-07-12 (거의 끝나감) 23:54:55
....어쩌면 둘 다 일지도 모르죠. 권주주. 정말로 진지하게 병원 가서 상담 받아보는 거 추천할게요. 이전부터 아픈 모습도 보이시고... 이거 정말로 진지하게 조언하는 거예요.
239 ◆RgHvV4ffCs (739311E+47)
2018-07-13 (불탄다..!) 00:16:49
어느새 12시가 넘고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241 ◆RgHvV4ffCs (739311E+47)
2018-07-13 (불탄다..!) 00:36:22
그렇습니다. 저도 정신을 차리고 보니 13일의 금요일이었다고 합니다...(동공지진
242 타미엘주 (4257956E+5)
2018-07-13 (불탄다..!) 01:09:58
아니 그러고보니 왜 하필 이런 날에 약속을 잡은 거...지?(심각하게 생각되는 느낌)
삘이 미묘하게 치중된 기분이네요.. 곧 잘 준비는 해야겠지요.
삘이 미묘하게 치중된 기분이네요.. 곧 잘 준비는 해야겠지요.
243 ◆RgHvV4ffCs (739311E+47)
2018-07-13 (불탄다..!) 01:1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의 금요일은 그저 미신일 뿐이니까요! 괜찮습니다!
245 권주주 (1547741E+4)
2018-07-13 (불탄다..!) 03:46:18
>>237 으므... 확실히 잠들어도 도중에 새벽에 깨어나버리니... 신경과라도 함 다녀와야겠네요.(흐릿) 다들 좋은 밤되시고 잘 자요!
247 서하의 보고서 - 이지현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12:16:19
날짜:20XX.X.XX
랭크:S
이름: 이지현
나이:28
보고 내용:부산에서 스카웃한 경찰이자 초감각을 사용하는 익스퍼. 일단 경력이 화려한만큼, 상당히 유능한 경찰이다. 익스파를 제외하고서라도 상당히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임.
아군일 때는 든든할지도 모르지만 적으로 돌리게 될 시에는 보통 까다로울 것이 아닐 것으로 추정. 범죄자를 제압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번뜩이는 느낌으로 이런저런 방식을 취함.
어떤 사건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이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으로 흔들 필요성이 존재. 하지만 가능한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
타깃을 확보하려고 할 때, 확보 후 도주를 하려고 할 때 경계를 해야하는 인물. 조금의 단서도 흘리지 않도록 주의를 할 필요성이 있음.
익스레이버 내부에서 어떤 한 특정 요원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사이가 좋은 것으로 판단. 경우에 따라서는 이쪽으로 흔드는 것이 효과적일지도 모른다고 판단. 일단 경찰로서의 정의감이 뛰어나기에 아군으로 끌어들일 가능성은 0%
더 발전 가능성은 아직은 없어보이지만, 경찰로서의 경력이 길고 머리를 자주 쓰는 모양이니, 뇌파와 관련된 익스파가 자극을 일으켜 더 진화를 일으킬 가능성은 존재. 이 부분은 특이사항이 있으면 차후 보고하겠음.
랭크:S
이름: 이지현
나이:28
보고 내용:부산에서 스카웃한 경찰이자 초감각을 사용하는 익스퍼. 일단 경력이 화려한만큼, 상당히 유능한 경찰이다. 익스파를 제외하고서라도 상당히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보임.
아군일 때는 든든할지도 모르지만 적으로 돌리게 될 시에는 보통 까다로울 것이 아닐 것으로 추정. 범죄자를 제압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번뜩이는 느낌으로 이런저런 방식을 취함.
어떤 사건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이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으로 흔들 필요성이 존재. 하지만 가능한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
타깃을 확보하려고 할 때, 확보 후 도주를 하려고 할 때 경계를 해야하는 인물. 조금의 단서도 흘리지 않도록 주의를 할 필요성이 있음.
익스레이버 내부에서 어떤 한 특정 요원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사이가 좋은 것으로 판단. 경우에 따라서는 이쪽으로 흔드는 것이 효과적일지도 모른다고 판단. 일단 경찰로서의 정의감이 뛰어나기에 아군으로 끌어들일 가능성은 0%
더 발전 가능성은 아직은 없어보이지만, 경찰로서의 경력이 길고 머리를 자주 쓰는 모양이니, 뇌파와 관련된 익스파가 자극을 일으켜 더 진화를 일으킬 가능성은 존재. 이 부분은 특이사항이 있으면 차후 보고하겠음.
249 ◆RgHvV4ffCs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13:41:27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252 타미엘주 (604856E+50)
2018-07-13 (불탄다..!) 14:19:47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밖은 좀 덥네요.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부는 터라 그늘은 선선하지만요.
....생각해보니 조금 덥게 입고 나온 제 탓도 있네요.(긴팔 긴바지)
....생각해보니 조금 덥게 입고 나온 제 탓도 있네요.(긴팔 긴바지)
253 ◆RgHvV4ffCs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14:33:3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인데....긴팔에 긴바지요...? 이 날씨에요...? (흐릿)
256 ◆RgHvV4ffCs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14:57:49
끄아아아앙....더워죽을 것 같습니다...으윽...여름 여름...여름...8ㅁ8
258 ◆RgHvV4ffCs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15:12:40
...퇴원 준비요...? (동공지진) 헤세드주...병원 입원하시고 계셨어요...? (동공지진) 으아아아! 아무튼 집에 무사히 오세요!
262 헤세드주 (5625527E+4)
2018-07-13 (불탄다..!) 17:45:21
집에 와서 갱신해오:3
아침에 나갔는데 이제 올 줄이야.... 이것저것 할 게 많네요...(흐으으릿)
아침에 나갔는데 이제 올 줄이야.... 이것저것 할 게 많네요...(흐으으릿)
264 헤세드주 (5625527E+4)
2018-07-13 (불탄다..!) 17:53:58
저어는 괜찮습니다:3 이제 두 달에 한 번만 같이 가면 되는 것이기에...(끄덕끄덕)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더운 것이 가장 크네요..(흐으으릿)
265 ◆RgHvV4ffCs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17:54:47
흑흑.....흑흑흑...그래도 다음에는 9월이니까 조금은 나을 거예요...!!
266 헤세드주 (5625527E+4)
2018-07-13 (불탄다..!) 18:04:23
맞아오!! 지금으로 늘어난 것도 진짜로 감사한 일이니까오(끄덕끄덕)
9월.. 선선해지게꾸뇨!>:3
9월.. 선선해지게꾸뇨!>:3
270 타미엘주 (4257956E+5)
2018-07-13 (불탄다..!) 19:45:02
리이...갱...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더운 건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 체력이 너무 딸리기 시작이라니..
275 타미엘주 (4257956E+5)
2018-07-13 (불탄다..!) 20:15:00
다들 안녕하세요! 그냥 앉은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희희... 아 렌즈 통이랑 인공눈믈 사는 거 까먹었다.. 내일 또 나가야 하려나요..
희희... 아 렌즈 통이랑 인공눈믈 사는 거 까먹었다.. 내일 또 나가야 하려나요..
281 ◆RgHvV4ffCs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22:00:00
우으.....진짜...너무 덥습니다....물...물놀이 하고 싶어요...8ㅁ8 ...아...참고로 스레주는 다음주에 친척 여행 가는 거 빠지게 되어서.... 아마 여러분들과 마지막까지 함께 하게 될 것 같습니다.
282 권주주 (1547741E+4)
2018-07-13 (불탄다..!) 22:04:21
>>281 마지막...(흐릿) 그리고 여름에 여행을 못가시게 되다니... 뭔가 아쉽겠네요ㅠ
283 ◆RgHvV4ffCs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22:07:45
>>282 사실 개인적으로는 안 가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친척들 모이는 곳이라서...가도..제 또래..아무도 없고..(시선회피)
284 타미엘주 (4257956E+5)
2018-07-13 (불탄다..!) 22:16:50
마지막..으으.. 여행을 빠지게 된 건 캡에게 아쉬울지도 모르지만요..
일상이라도 돌릴까.. 생각중이기는 한데.. 말이지요... 시간이 몇시간 후면 자버릴지도..
일상이라도 돌릴까.. 생각중이기는 한데.. 말이지요... 시간이 몇시간 후면 자버릴지도..
286 ◆RgHvV4ffCs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22:17:2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음... 피곤하시면 주무시는 것이 좋아요.... 8ㅁ8
287 타미엘주 (4257956E+5)
2018-07-13 (불탄다..!) 22:30:38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뻗어있어서 지금은 좀 괜찮아요!
내일 나가면 가는 김에 빙수나 먹을까..
내일 나가면 가는 김에 빙수나 먹을까..
289 ◆RgHvV4ffCs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22:35:41
음...괜찮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타미엘주! 빙수...빙수도 좋지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상태 좋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무리는 하지 마세요!!
291 헤세드주 (5625527E+4)
2018-07-13 (불탄다..!) 22:38:12
네네:3 진짜 다행이에요:3 내일도 오전부터 밤까지 나가야 해서... 무리해서는 안되겠어오...(흐으으으릿)
293 권주주 (1547741E+4)
2018-07-13 (불탄다..!) 22:42:34
헤세드주 타미엘주 어서와요! 그리고 힘내요...!
마지막으로 독백 몇개 올리고 나머지는 위키에 정리할까봐요... 흐으음 근데 그 몇개의 전개가...으으음....(끄덕
마지막으로 독백 몇개 올리고 나머지는 위키에 정리할까봐요... 흐으음 근데 그 몇개의 전개가...으으음....(끄덕
295 ◆RgHvV4ffCs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22:56:36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독백이다...!! 권주주의 독백이다...! (착석)
299 헤세드주 (5625527E+4)
2018-07-13 (불탄다..!) 23:39:00
그렇습미다..(흐으으으릿)
직접 만들어준 대리석 침대도 더운 건지 나와서 자고 있어오..(흐릿)
직접 만들어준 대리석 침대도 더운 건지 나와서 자고 있어오..(흐릿)
302 ◆RgHvV4ffCs (8702302E+4)
2018-07-13 (불탄다..!) 23:57:09
후우...에어컨이라도 켜야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못 버텨요..! 햄스터...8ㅁ8
303 타미엘주 (1045822E+5)
2018-07-14 (파란날) 00:11:46
에어컨..(집에 없음)
아무리 제가 여름에 상태가 좋아진다 해도 더은 건 더운 건걸요! (팩트: 아직 바람이 불어서 괜찮음)
아무리 제가 여름에 상태가 좋아진다 해도 더은 건 더운 건걸요! (팩트: 아직 바람이 불어서 괜찮음)
305 타미엘주 (1045822E+5)
2018-07-14 (파란날) 01:46:41
대신 겨울에 칼바람이 불고.... 좀 더워지고 있기도 하니..... 그치만 바닷가 계열이라 바람이 마노이 불 수 밖에 없...
(바다바람이 안 불면 산바람이 불고 산바람도 안 불면 건물풍이 분다)
(바다바람이 안 불면 산바람이 불고 산바람도 안 불면 건물풍이 분다)
306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01:52:26
음...음......확실히 그렇긴 하지만...바닷가도 바람 안 부는 곳은 많아요...!! 8ㅁ8
312 타미엘주 (1045822E+5)
2018-07-14 (파란날) 12:27:07
갱싱갱싱.. 다들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이 복통은...
동생: 삐빅. 빙수는 무리입니다! 집에 뻗어 있을 징조입니다.
타미엘주: 으으으으..
그리고 저는 렌즈 봉투에 케이스가 들어있단 것을 지금 알았습니다..?(멍청이)
타미엘주: 이 복통은...
동생: 삐빅. 빙수는 무리입니다! 집에 뻗어 있을 징조입니다.
타미엘주: 으으으으..
그리고 저는 렌즈 봉투에 케이스가 들어있단 것을 지금 알았습니다..?(멍청이)
314 타미엘주 (1045822E+5)
2018-07-14 (파란날) 12:37:01
안녕하세요 레주! 아으어어어.. 요즘 좀 몸상태 괜찮아졌더니만... 아니 이 고통은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해야 하는 걸 하는 것 뿐이긴 한데...(흐늘)
315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12:38:22
........(동공지진) 자...그럼 침착하게 병원으로 가도록 합시다. 타미엘주...!
316 타미엘주 (1045822E+5)
2018-07-14 (파란날) 12:44:46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데 아프긴 아픈 굉장히.. 미묘한....이라서요?
응..진통제 먹으면 괜찮을 거예요.
응..진통제 먹으면 괜찮을 거예요.
317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12:48:50
병원에 갈 정도가 아니다는 존재하지 않아요. 아프면 그건 치료를 받으라는 몸의 신호니까요. 뭐..저는 타미엘주의 상태를 모르니까...자세히는 모르겠지만요.
318 타미엘주 (1045822E+5)
2018-07-14 (파란날) 13:02:28
몸상태가 많이 나아져서 몸이 꺄까! 몸 상태 좋아진 김에 할 거 하자! 라면서 조금 갈아엎는 과정이라 딱히 진통제 말고는 약도 없어서요.. 그저 잘 먹고 잘 쉬고..그게 답이니까요!
319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13:05:18
음...음...그렇다면....네..! 뭐..! 일단 푹 쉬면서 휴식을 취하는 겁니다!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334 센하주 (4887477E+5)
2018-07-14 (파란날) 17:07:43
초복이 점차 다가오고, 햇빛은 점차 뜨거워지고...
...여기 푹푹 찐 센하주가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3(????????????)
...여기 푹푹 찐 센하주가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3(????????????)
335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17:10:3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엄청나게 덥습니다...으아아아아...! 그리고 감자가 되면 안돼요..! 센하주..! 8ㅁ8
336 센하주 (4887477E+5)
2018-07-14 (파란날) 17:27:16
진짜 어젠가 그제서부터 날씨가 진짜 와...굳이 찜질방에 돈 낼 필요는 없겠군요 :3!(???????)
레주 안녕하세요! 갸아아악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감자!!!!(?????)
(도름)
레주 안녕하세요! 갸아아악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감자!!!!(?????)
(도름)
337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17:37:50
.......(동공지진) 찜질방에 돈 낼 필요가 없다니요...! 적어도 찜질방은 밖에 나오면 시원하기라도 하다구요..! 이건 24시간 찜질방 안이잖아요..8ㅁ8
338 센하주 (4887477E+5)
2018-07-14 (파란날) 17:43:11
와호 24시간동안 불가마에 눌러앉아있는 기분이에요!! :33(흐릿)
어제 아이스크림 좀 들고 나가다가.....드라이아이스의 귀중함을 깨달았습니다. 0ㅁ0
어제 아이스크림 좀 들고 나가다가.....드라이아이스의 귀중함을 깨달았습니다. 0ㅁ0
340 센하주 (4887477E+5)
2018-07-14 (파란날) 17:4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 레주 혹시 그거 아시나요..통아이스크림의 옆구리를 눌렀을 때 스펀지처럼 들어가는 그 진귀한 광경....(말잇못)
341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17:5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알 것 같습니다...요즘 날씨...완전 살인열통이니 말이죠...으아아아...여름아...제발...자비좀...! 8ㅁ8
343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17:57:55
헤세드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세드쟝은 과연 이 더위에서 자비를 줄 수 있을 것인가..!
346 센하주 (4887477E+5)
2018-07-14 (파란날) 18:10:50
만일 그렇게 된다면 진짜 행복할 것 같아요!! >w<(끄덕)
....하지만 그런 게 가능할리가 없으니까 현재 선풍기로 연명하는 거지만요. 끄아아악(사망)
....하지만 그런 게 가능할리가 없으니까 현재 선풍기로 연명하는 거지만요. 끄아아악(사망)
347 타미엘주 (1045822E+5)
2018-07-14 (파란날) 18:14:15
타미엘주가 리갱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덥긴 하지만 선풍기로 괜찮아지니 나쁘진 않네요.
타미엘이 현실에 있다면 공간에서 에어컨 빵빵히 틀고 그걸로 집을 차갑게 만들 텐데! 게다가 그건 돈도 안 들고 환경오염도 안 되니까!
덥긴 하지만 선풍기로 괜찮아지니 나쁘진 않네요.
타미엘이 현실에 있다면 공간에서 에어컨 빵빵히 틀고 그걸로 집을 차갑게 만들 텐데! 게다가 그건 돈도 안 들고 환경오염도 안 되니까!
349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18:20:0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으아아아! 타미엘 능력 완전 부러워요...!! 8ㅁ8
스레주는 잠시 빨래 좀 널고 올게요...!
스레주는 잠시 빨래 좀 널고 올게요...!
367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19:50:4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으아아아! 어서 집에서 쉬세요! 그리고 타미엘주....8ㅁ8
368 타미엘주 (1045822E+5)
2018-07-14 (파란날) 19:55:48
몸님이 좀 좋아졌다고 랄랄라하며 공사를 시작하는 바람에 노골노골해져 버렸습니다!
그치만 확실히 잘 챙겨먹고 그런 보람은 있...지만 없는 거네요!
그치만 확실히 잘 챙겨먹고 그런 보람은 있...지만 없는 거네요!
370 권주주 (3848784E+5)
2018-07-14 (파란날) 20:11:36
아직 식사를 못해서 토스트 한조각 남은거 굽고 잇어용...:3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저녁 잘 챙겨드세요 진자...ㅠㅠㅠㅠ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저녁 잘 챙겨드세요 진자...ㅠㅠㅠㅠ
376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20:26:17
.....일단 괜찮다고 하니 더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그래도 다들 든든하게 드세요... 8ㅁ8
379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21:27:41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크롬이라...음...저는 파이어폭스라서 잘은 모르겠네요...!
380 헤세드주 (1757216E+5)
2018-07-14 (파란날) 21:45:42
어찌어찌 해결한 것 같습니다.. :3c
주말 중 하루가 벌써 다 가고 있어요... 으아앙;ㅁ;
주말 중 하루가 벌써 다 가고 있어요... 으아앙;ㅁ;
385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22:06:43
그런고로 모두 푹 쉬도록 합시다...! 그건 그렇고 이제 익스레이버도 정말 얼마 안 남았군요...
390 타미엘주 (1045822E+5)
2018-07-14 (파란날) 23:00:06
마치.. 비유하자면 웩하다가 소화가 덜된 덩어리를 토한 기분입니다..?
기분만 그래서 더 최악이예요... 조금만 더 버티자.. 그럼 적어도 뻗어서 편안하게는 가능해!
기분만 그래서 더 최악이예요... 조금만 더 버티자.. 그럼 적어도 뻗어서 편안하게는 가능해!
391 ◆RgHvV4ffCs (5966853E+4)
2018-07-14 (파란날) 23:02:21
..........(동공지진) ...어어...어어어...약을 드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타미엘주?
392 타미엘주 (1045822E+5)
2018-07-14 (파란날) 23:13:41
약은 먹어서 아프지는 않지만.. 그 기분이 그렇다는 게 슬프네요..
사실 저 정도면 상당히 양호한 편이기는 하더라고요.
사실 저 정도면 상당히 양호한 편이기는 하더라고요.
395 권주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00:40:49
독백 쓰다 질문하고 싶은게 생겼슘다 레주...:3
1. 대중들 사이에서 아롱범팀의 인지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얼굴까지 알려저 있는 건...아니겠죠?
2. 월드 리크리에이터 사건 이후에도 익스퍼 범죄자들을 잡는 일도 계속하고 있죠?
1. 대중들 사이에서 아롱범팀의 인지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얼굴까지 알려저 있는 건...아니겠죠?
2. 월드 리크리에이터 사건 이후에도 익스퍼 범죄자들을 잡는 일도 계속하고 있죠?
396 ◆RgHvV4ffCs (4873294E+4)
2018-07-15 (내일 월요일) 00:44:26
>>39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일단 답을 하자면....
1.성류시에 사는 이들 중 마지막 사건, 즉 세계개변 사건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던 이들에게는 유명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다수 대중으로 가면 모르는 이들이 많을 수밖에 없겠죠. 적어도 경찰들 사이에서는 영웅으로 알려졌습니다.
2.그건 아마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어떤 길을 걷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지만...일단 디폴트는 계속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1.성류시에 사는 이들 중 마지막 사건, 즉 세계개변 사건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던 이들에게는 유명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다수 대중으로 가면 모르는 이들이 많을 수밖에 없겠죠. 적어도 경찰들 사이에서는 영웅으로 알려졌습니다.
2.그건 아마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어떤 길을 걷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지만...일단 디폴트는 계속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399 권주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01:27:56
알겟슘디ㅡ!
근데 제가 쓴 글보고 제가 우울해져버렸네요...(흐릿) 너무 못 써서 더 쓰기가 버거워졌어... 하...
근데 제가 쓴 글보고 제가 우울해져버렸네요...(흐릿) 너무 못 써서 더 쓰기가 버거워졌어... 하...
400 권주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01:30:45
ㅇㅣ런 식으로 중단된 독백이 몇개인건지... 그냥... 음... 진짜 글 쓰지 말아야하나 생각도 들고... 다른 분들에 비하면 제가 쓴건 너무 허접해보이고 말이에요.
401 ◆RgHvV4ffCs (4873294E+4)
2018-07-15 (내일 월요일) 01:34:09
음...음.... 권주주...글에는 우위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돈을 내고 쓰는 것은 일정 수준의 퀄러티가 필요하긴 합니다만...상판에서는 글의 우위를 가리기 위해서 노는 것도 아니고...
그저 글씨체와 문체의 차이일 뿐이에요. 구성의 차이요... 그것은 못 쓴 글이 아니라 권주주만의 글인거랍니다..! 그러니까...남의 글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8ㅁ8
그저 글씨체와 문체의 차이일 뿐이에요. 구성의 차이요... 그것은 못 쓴 글이 아니라 권주주만의 글인거랍니다..! 그러니까...남의 글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8ㅁ8
402 권주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01:34:09
아 진짜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죄송해요.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옛날보다 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졌어... 진짜... 이러면 왜 하는건가 싶네요. 차라리 다 그만둘까.
403 권주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01:39:05
예전부터 계속 이런문제로 곤란하게 해서 죄송해요. 근데...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도 이놈의 열등감이 진짜...(흐릿) 진짜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따라가지도 못하고... 진짜 고질적인거라 하...
404 ◆RgHvV4ffCs (4873294E+4)
2018-07-15 (내일 월요일) 01:44:07
음...뭐라고 해야할까...? 죄송해할 거 없어요. 하지만...권주주...권주주는 잘 쓰신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프로로 가실 것이 아니면 너무 그렇게...막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사람마다 글체와 문체가 다른 것 뿐이니까요. 다 그만둔다니... 물론 그것은 권주주의 자유이긴 합니다만... 근데 정말로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많이 쓰고 많이 읽는 것밖에는 답이 없답니다. ...제가...대충 글을 20년 정도를 썼거든요. 정말 모 팬페이지에서 소설 연재하고 그런 것도 다 합치면 말이에요. 그래서 느낀 거지만...글은...열등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많이 써서...자신만의 스타일을 익힐 수밖에 없어요.
405 권주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01:55:55
... 응석 받아줘서 고마워요 스레주... 생각해보니 저도 욕심이 크네요. 이제 글 쓰기 시작한지 고작 1년도 못채웠으면서... 노력도 안했으면서 너무 많은 걸 바라고 있었나봐요. 옛날부터 쓸데없이 자존심만 쎄가지고...
조금 울고나니까 뭔가 시원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스레주의 글쓰기 경력이 20년이라니...! 병아리는 좀 더 정진하겠습니다!:)
조금 울고나니까 뭔가 시원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스레주의 글쓰기 경력이 20년이라니...! 병아리는 좀 더 정진하겠습니다!:)
406 ◆RgHvV4ffCs (4873294E+4)
2018-07-15 (내일 월요일) 02:0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을 써도 딱히 엄청 잘 쓴다...라는 느낌의 글은 아니지만 말이죠.
407 권주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02:06:09
>>406 8ㅁ8 스레주도 금손님이면서 그런 말 하면 못써요!:(! 제가 부럽다고 느낀 분들중에 한 분인데...! 괜히 그런 말로 겸손해지시면 제가 더 슬퍼집니다...흑...흑...ㅜㅠㅠㅠㅠㅜㅠㅜ
408 ◆RgHvV4ffCs (4873294E+4)
2018-07-15 (내일 월요일) 02:07:54
>>407 아...아닛..제 글을 높게 평가해주는 점은 매우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울지 말아요!! 권주주...!! 뚝...! (토닥토닥) 이제 1주일밖에 안 남았는데 그렇게 울면 어떡해요...!! 8ㅁ8
409 권주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02:09:51
일주일... 그러네요... 어느새 그렇게 됐구나...
스레주 미리 잘자요! 저는 마저 쓰러 가보겠습니다!:)
스레주 미리 잘자요! 저는 마저 쓰러 가보겠습니다!:)
414 타미엘주 (136076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2:58:46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바깥으로 나갔다간 분명 열사병이나 일사병에 걸리고 말거야..
417 ◆RgHvV4ffCs (766263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4:04:1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흑흑...선풍기 바람을 이용합시다...!! 8ㅁ8
420 헤세드주 (3485139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4:16:09
흑흑... 이유를 모르겠는데 뜨거웠어요...88
결국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예에!! 오늘도 폭염특보.. 와아아아....
결국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예에!! 오늘도 폭염특보.. 와아아아....
423 ◆RgHvV4ffCs (766263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4:21:23
.....흑흑...흑흑...너무 덥습니다...정말...작년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8ㅁ8
424 카운트다운 D-7 (766263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4:47:08
"..........."
"카운트다운인가? 나에게 이런 것을 시켜주다니. 참으로 묘한 느낌이로구만. 뭐 어떤가. 하도록 하지."
"자네들은 정말로 열심히 했네. ...덕분에 평화를 지키지 않았나? 그렇다면 그걸로 된 것이네. 자네들은 자네들이 할 일을 잘 한 것이네."
"...나와는 다른 길을 걸어 만들어진 미래. 조용히 이곳에서 지켜보겠네. 어떻게 흘러갈지..."
"......."
"그런고로 서하 군!! 대체 어떻게 된 건지 설명을 해보게 서하 군...!!"
-누군가가 카운트다운 메시지를 남기는 오후 2시 47분
"카운트다운인가? 나에게 이런 것을 시켜주다니. 참으로 묘한 느낌이로구만. 뭐 어떤가. 하도록 하지."
"자네들은 정말로 열심히 했네. ...덕분에 평화를 지키지 않았나? 그렇다면 그걸로 된 것이네. 자네들은 자네들이 할 일을 잘 한 것이네."
"...나와는 다른 길을 걸어 만들어진 미래. 조용히 이곳에서 지켜보겠네. 어떻게 흘러갈지..."
"......."
"그런고로 서하 군!! 대체 어떻게 된 건지 설명을 해보게 서하 군...!!"
-누군가가 카운트다운 메시지를 남기는 오후 2시 47분
428 타미엘주 (136076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6:25:15
누군가의 카운트다운..
작년보다 더 더운...가.. 라고 해도 작년은 실습하느라 더운 걸 잘 못 느꼈어서..
작년보다 더 더운...가.. 라고 해도 작년은 실습하느라 더운 걸 잘 못 느꼈어서..
429 ◆RgHvV4ffCs (766263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6:26:1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이제 진짜 1주 남았으니까...카운트다운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430 센하주 (439414E+58)
2018-07-15 (내일 월요일) 16:35:46
핫 저 카운트 메시지는 도대체 누구의 것이지...?! >:3c(?????)
얍 갱신합니다! 오늘 날씨 장난 아니네요...진짜 구름 한 점도 없고...갹 구름이 시급해요...
얍 갱신합니다! 오늘 날씨 장난 아니네요...진짜 구름 한 점도 없고...갹 구름이 시급해요...
431 ◆RgHvV4ffCs (766263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6:36:2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음..음...저 카운트 메시지요? 의외로 쉽게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33 ◆RgHvV4ffCs (766263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6:4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악을 못하면...음..음...(흐릿) 아무튼 네! 안녕하세요!
436 센하주 (439414E+58)
2018-07-15 (내일 월요일) 17:47:56
허엇
레주 어서오세요!! 세상에...그 더위 속을 갔다오시다니...0ㅁ0(동공)(토닥토닥)
혹시 아이스크림이 아이스워터가 되거나 하지는 않았는가요 :000(????)
레주 어서오세요!! 세상에...그 더위 속을 갔다오시다니...0ㅁ0(동공)(토닥토닥)
혹시 아이스크림이 아이스워터가 되거나 하지는 않았는가요 :000(????)
438 ◆RgHvV4ffCs (766263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7:50:28
>>436 다행히 가게가 멀진 않아서 아이스워터가 되진 않았답니다....!!
>>43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43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440 권주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8:00:42
센하주 레주 안녕하세요! 어제의 난 도대ㅊ...(머리박박ㄱ 취하지도 않았는데 또 감성이 터졌었나바여...
442 ◆RgHvV4ffCs (766263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18:0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줔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토닥토닥)
452 ◆RgHvV4ffCs (766263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21:19:16
후후...후후후...확실히 엄청 덥죠...선풍기를 끌 수가 없네요...8ㅁ8
456 권주주 (6723532E+5)
2018-07-15 (내일 월요일) 22:46:21
내일도 엄청 덥겠지...(파워 네거티브)
일하러 가는 권주주입니다... 평생 백수로 살고싶다아아
일하러 가는 권주주입니다... 평생 백수로 살고싶다아아
457 ◆RgHvV4ffCs (7662637E+5)
2018-07-15 (내일 월요일) 22:46:46
어서 오세요! 권주주.....! 그리고...으아아아...히..힘내세요...! 8ㅁ8
460 권주주 (3208662E+5)
2018-07-16 (모두 수고..) 00:56:29
요즘 계속 듣게되는 노래를 올리며 갱신입니다!
...능력만 되면 이 노래로 mad그리고 싶지만.(똥손
461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00:57:2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매드를 그린다니..! 아니..무슨 매드를 그리고 싶으신거죠?!
464 권주주 (3208662E+5)
2018-07-16 (모두 수고..) 01:01:42
그냥 권주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욕망만 있습니다.
뭐어... 만든다고 해도 익명성때문에 못올리기에...(끄덕) 익명으로ㅡ 올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요. 게다가 애초에 능력이 안됩니다.
뭐어... 만든다고 해도 익명성때문에 못올리기에...(끄덕) 익명으로ㅡ 올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요. 게다가 애초에 능력이 안됩니다.
465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01:06:03
권주에 대한 이야기라...오오...오오오.... 오오오...뭔가 기대가 되지만...아무래도 나오진 못할테니...그냥 상상만 하겠습니다!
466 권주주 (3208662E+5)
2018-07-16 (모두 수고..) 01:09:47
>>465 하안... 몇년 후를 기대해주세요! 언젠가 권주의 위키가 갱신되어 있으면 mad가 올라올지ㄷ...(안됨
468 권주주 (3208662E+5)
2018-07-16 (모두 수고..) 01:12:15
뻘하지만, 린네는 윤회라는 의미가 있고... 가사도 끼워맞추면 어느정도 아귀가 맞을지 모릅니다...?
의 대한, 에 대한 이 문법이 헷갈리네요..(흐릿
의 대한, 에 대한 이 문법이 헷갈리네요..(흐릿
469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01:14:00
음....으음...으으음.... 의 대한, 에 대한... 이것은 문법적인 부분이라서 조금 헤깔릴 수밖에 없지요...이해합니다..!
470 권주주 (3208662E+5)
2018-07-16 (모두 수고..) 01:17:45
문법도 고등학교 이후로 퇴화한 것 같습니다... 바라 바래, 설레임... 머리로는 아는데 글 쓸때마다 자꾸 틀리네요...:3
471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01:23:47
음...음...헤깔릴때는 맞춤법 검사기에 돌려서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480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10:13:30
어느 순간 잠든지 모르게 잠들었었다고 합미다... 6일... 얼른, 얼른 다 써야....!!(파다다다)
485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11:08:34
물론 날씨가 더워서 숨이 턱 막히지만요...으으...더워요...더워... 8ㅁ8
486 타미엘주 (597102E+59)
2018-07-16 (모두 수고..) 11:17:41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더위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여러가지 때문인지..기분이 오락가락하네요... 순간 확 치밀어오르지 않게 계속 되뇌이는 느낌인 것 같ㄷ기도 하고...
487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11:18:10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아침이에요!! 으으...더위 때문일 거예요! 그럴 겁니다..!
488 타미엘주 (597102E+59)
2018-07-16 (모두 수고..) 11:37:49
안녕하세요 레주! 더위랑.. 그리고... 아무 생각도 안 나는 텅 빈 머리 때문인 것 같아요..
490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11:53:06
더위는 너무 힘이 드는 것입...니다...(흐릿)
점심 먹고 갱신해오:3 오늘도 집 안에서 더위 먹지는 않겠지 설마...(흐릿)
점심 먹고 갱신해오:3 오늘도 집 안에서 더위 먹지는 않겠지 설마...(흐릿)
495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13:02:39
맞아오... 선풍기 최고...
저어는 1시 30분까지 더위가 더 심해지면 에어컨을 켜자고 쇼부 봤다고 합니다:3 아아 살겠다:3
저어는 1시 30분까지 더위가 더 심해지면 에어컨을 켜자고 쇼부 봤다고 합니다:3 아아 살겠다:3
496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13:18:19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끄응...! 밥 먹고 와도 덥군요...이거...
498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13:3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염주의보....ㅋㅋㅋㅋㅋ 살려주세요...8ㅁ8
499 타미엘주 (597102E+59)
2018-07-16 (모두 수고..) 13:35:54
폭염주의보..인가..요..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더러운 날씨... 다들 어서와욤..
500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13:50:15
....25도...요...? 그 정도로 떨어져주면 정말 소원이 없겠네요...8ㅁ8
501 타미엘주 (597102E+59)
2018-07-16 (모두 수고..) 13:52:01
오늘은 그래도 버틸 만하네요...정신이 빙글빙글 느낌이라 그치...
오늘 점심... 으으..
오늘 점심... 으으..
502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13:52:29
...아니요. 정신이 빙글빙글인 시점에서 버틸만한 것이 아닌데요..(흐릿)
503 카운트다운 D-6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15:01:13
"캬하! 카운트다운이라니! 내가 뭐 때문에 그렇게 해줘야 하는건데?!"
"하지만 마지막이니까 어쩔 수 없지! 오케이. 오케이! 알았어! 해줄게!"
"그러니까, 솔직히 되게 분하긴 한데...그래도 나를 이겼으니까 어쩔 수 없지. 아하하! 솔직히 그 순간이동하는 그 애를 처리 못해서 되게 아쉽네. 진자 짜증났는데 말이야."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구... 같은 감옥에 베타도 있으니까 나쁘지 않아!"
"그런고로 마지막 이야기. 잘 펼쳐보는 것이 어때? 이제 얼마 안 남았다며?"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카운타다운을 하는 오후 3시 1분
"하지만 마지막이니까 어쩔 수 없지! 오케이. 오케이! 알았어! 해줄게!"
"그러니까, 솔직히 되게 분하긴 한데...그래도 나를 이겼으니까 어쩔 수 없지. 아하하! 솔직히 그 순간이동하는 그 애를 처리 못해서 되게 아쉽네. 진자 짜증났는데 말이야."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구... 같은 감옥에 베타도 있으니까 나쁘지 않아!"
"그런고로 마지막 이야기. 잘 펼쳐보는 것이 어때? 이제 얼마 안 남았다며?"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카운타다운을 하는 오후 3시 1분
505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15:27:08
다녀오새오 캡틴!!
최저온도 25.... 제가 있는 곳은 지금 32도애오...(주륵) 여기가 한국입미카....
최저온도 25.... 제가 있는 곳은 지금 32도애오...(주륵) 여기가 한국입미카....
509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17:24:37
갱신해오....
우와아아 이 더위 실화입미까....내일은 얼마나 더울 예정인것이지...(흐으으릿)
우와아아 이 더위 실화입미까....내일은 얼마나 더울 예정인것이지...(흐으으릿)
510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17:30:46
헤세드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크으....진짜...선풍기가 없으면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 더위...8ㅁ8
512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17:48:3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타미엘주도 권주주도 요새 너무 피곤해하시는 것 같은데...무리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514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17:51:43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이 날씨..뭔가 잘못되었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진 모르겠습니다만...8ㅁ8
515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18:01:36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다들 피곤하시면 푹 쉬시는 것이....88
저어도 내일은 아침부터 나가기 때문에...88
다들 피곤하시면 푹 쉬시는 것이....88
저어도 내일은 아침부터 나가기 때문에...88
517 이름 없음 (9113501E+5)
2018-07-16 (모두 수고..) 18:11:56
>>512 아아아ㅏ아!!! 저언,는 괜찮습니다ㅣ!!!! 건강하니까요!
집에 와ㅣ서 갱신입니다!!!
집에 와ㅣ서 갱신입니다!!!
524 권주주 (9113501E+5)
2018-07-16 (모두 수고..) 19:01:09
다아들 좋은 저녁이애오...!
오늘은 다들 외식 나가서 신납니당 ^~^ 저녁을 할 필요가 없어...!
오늘은 다들 외식 나가서 신납니당 ^~^ 저녁을 할 필요가 없어...!
525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19:09:45
오오오!! 권주주!! 외식이로군요!! 가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그리고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530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20:01:21
헤세드주 갱신이애오:3
그으리고.... 뒷통수가 얼얼한 일이 또 생겼내오... 와... 와하하하핳.... 현생 어그로 너무 심한 것...(주륵)
그으리고.... 뒷통수가 얼얼한 일이 또 생겼내오... 와... 와하하하핳.... 현생 어그로 너무 심한 것...(주륵)
531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20:04:18
....헤세드주...? 일단 어서 오세요! ...그...그런데 대체 무슨 일이....! 8ㅁ8
532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20:08:22
저어는 괜찮아요.. :3c 그렇지만 조금 쉬다 올게요:) 응 역시 조금 쉬다 와야 할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안되니까요..
다녀올개오:3
다녀올개오:3
535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20:54:31
모두들...모두들 무리하지 않는 겁니다..! 마지막까지 잘 버텨봐요...!
536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21:04:59
상태가 조금 좋아졌다고 합니다:3
내일 오랜만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데이트도 있으니 계속 가라앉으면 안되니까요..!!(끄덕끄덕
내일 오랜만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데이트도 있으니 계속 가라앉으면 안되니까요..!!(끄덕끄덕
537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21:05:37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 그럼 그대로 컨디션 회복 잘하는 거예요! 데이트 잘 다녀오시고요!!
538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21:09:15
되게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알차게 먹고(?) 놀(??) 계획이라고 합니다:3
539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21:14:41
오오오..! 오오오...! 헤세드주! 지금 레스에서부터 완전 신나는 감정 느껴지시는 거 아십니까?!
540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21:17:48
그런가요? 사실 그 사실에 기분이 엄청 좋아진 상태입니다!!>:3
술은 안 마시겠지만 제대로 놀 거애오=D 우햐햐햐햐햐!!(?????
술은 안 마시겠지만 제대로 놀 거애오=D 우햐햐햐햐햐!!(?????
541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21:2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기분 좋아보입니다..! 헤세드주...! 내일은 잘 놀다 오세요!!
543 권주주 (9113501E+5)
2018-07-16 (모두 수고..) 21:28:04
뭔가 팔이 불편하니 컴퓨터 자판을 오래 치다보면 어깨가 아파옵니다,,,(흐릿
앗 헤세드주 내일 재밌게 놀다 오새오...!!!
앗 헤세드주 내일 재밌게 놀다 오새오...!!!
544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21:32:44
권주주....괜찮으십니까...? 그럴 때는 무리하면 안되는 거예요...! 8ㅁ8
545 헤세드주 (4082667E+5)
2018-07-16 (모두 수고..) 21:32:58
궈, 권주주 어째서 팔이 불편하신...88(부둥부둥) 무리하지 마시구 일찍 쉬새오..88(부둥기둥기
고마워요! 내일 재밌게 놀고 올개오!!>:3
고마워요! 내일 재밌게 놀고 올개오!!>:3
546 권주주 (9113501E+5)
2018-07-16 (모두 수고..) 21:37:35
으므...그냥 뭐... 날 적부터 이런거라...눈에 띄는 건 아니지만요.
삘이 왔을때 뭔가 써야 하니가여... 내일이면 나아질 거에요!(끄덕
삘이 왔을때 뭔가 써야 하니가여... 내일이면 나아질 거에요!(끄덕
547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21:40:36
선풍기...잠깐만 꺼도 땀범벅이 되다니...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죠?! 이거?!
549 권주주 (9113501E+5)
2018-07-16 (모두 수고..) 21:44:06
>>547 그럴때는 에ㅔ어컨을...!
무리라면... 음 찬물 받아놓고 발만 담가놓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548 무리는 안합니다!:>
무리라면... 음 찬물 받아놓고 발만 담가놓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548 무리는 안합니다!:>
550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21:52:20
에어컨은...아무래도 좀 그렇고....선풍기 강풍을 계속 틀고 있습니다...흑흑흑...
555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23:10:14
.....(토닥토닥) 그럴 땐 빠르게 다시 선풍기와 합체하는 겁니다...!
557 ◆RgHvV4ffCs (1622498E+5)
2018-07-16 (모두 수고..) 23:11:16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음...음...다음주라...다음주는 익스레이버가 닫힌 후니....
...그런고로...여러분...슬슬 캐릭터 엔딩을...!
...그런고로...여러분...슬슬 캐릭터 엔딩을...!
561 헤세드주 (4504617E+5)
2018-07-17 (FIRE!) 00:06:51
타미엘주 어서와요! 아아아앗... 괘, 괜찮아오... 여기.. 몇 번이나 갈아엎은 헤세드주가 있읍니다..(흐려진다)
564 ◆RgHvV4ffCs (4031841E+5)
2018-07-17 (FIRE!) 00:1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서하와 하윤이의 엔딩도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 기대했죠...! 고로 저도 기대할겁니다!
566 헤세드주 (4504617E+5)
2018-07-17 (FIRE!) 00:16:3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랬었다..!!(???
그렇다면 밤을 새서라도..!!(????
그렇다면 밤을 새서라도..!!(????
572 서하의 보고서 - 권주 (4031841E+5)
2018-07-17 (FIRE!) 13:11:59
날짜:20XX.X.XX
랭크:S
이름: 권주
나이:25
보고 내용: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경찰 경력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간부 출신도 아닌 이. 금속을 자유롭게 만들고 지배할 수 있는 익스퍼다. 간단하게 말해서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검을 만들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자세히 파악하진 않았지만 과거에 무언가가 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하지만 아직 완전하게 파악하진 않았기에 일단 그런 것이 있다는 것만 보고하겠음.
동생이 2명 존재. 경우에 따라서는 그 동생을 이용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동생을 건드리기에 돌변할 가능성도 있으니 가능하면 가족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
정의감이 상당히 높다고 보여짐. 절대로 불의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어쩌면 가장 경찰다운 경찰일지도 모른다고 판단. 하지만 능력이 능력이기에, 그에 대한 약점도 분명히 존재. AE 소총을 사용하면 능력 장체는 아주 쉽게 봉쇄가 가능하지만, 일을 하는 모습을 볼 때 완전히 쓰러지지 않는한 다시 일어나서 움직일 가능성이 존재.
동료애가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보이기에, 어쩌면 다른 의미로 힘든 존재일지도 모름. 차후 경계할 필요가 존재.
성장 가능성은 아직 보이지 않음. 그 이외의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고하겠음.
랭크:S
이름: 권주
나이:25
보고 내용: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경찰 경력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간부 출신도 아닌 이. 금속을 자유롭게 만들고 지배할 수 있는 익스퍼다. 간단하게 말해서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검을 만들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자세히 파악하진 않았지만 과거에 무언가가 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 하지만 아직 완전하게 파악하진 않았기에 일단 그런 것이 있다는 것만 보고하겠음.
동생이 2명 존재. 경우에 따라서는 그 동생을 이용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동생을 건드리기에 돌변할 가능성도 있으니 가능하면 가족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
정의감이 상당히 높다고 보여짐. 절대로 불의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어쩌면 가장 경찰다운 경찰일지도 모른다고 판단. 하지만 능력이 능력이기에, 그에 대한 약점도 분명히 존재. AE 소총을 사용하면 능력 장체는 아주 쉽게 봉쇄가 가능하지만, 일을 하는 모습을 볼 때 완전히 쓰러지지 않는한 다시 일어나서 움직일 가능성이 존재.
동료애가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보이기에, 어쩌면 다른 의미로 힘든 존재일지도 모름. 차후 경계할 필요가 존재.
성장 가능성은 아직 보이지 않음. 그 이외의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고하겠음.
580 ◆RgHvV4ffCs (4031841E+5)
2018-07-17 (FIRE!) 17:18:4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닛..! 별 내용 없습니다! 보고서는...!
581 ◆RgHvV4ffCs (4031841E+5)
2018-07-17 (FIRE!) 17:48:03
그리고 조금 고민을 해봤습니다만...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시트가 내려간 이라도 다시 돌아와서 마지막 이야기 정도는 할 수 있게 스레를 개방할까...고민 중입니다.
582 권주주 (4740771E+5)
2018-07-17 (FIRE!) 18:12:25
서하가 되게 평가를 후하게 주네요... 가장 경찰다운 경찰...
그리고 저 시점의 서하가 보기에도 완전 동생바보... 건드리면 돌변한다니...ㅋㅋㅋ 앗 근데 진짜 if라도 동생 이용하려 들었으면 빠따로는 끝나지 않았을 듯 하긴 하지만...(흐릿
그리고 저 시점의 서하가 보기에도 완전 동생바보... 건드리면 돌변한다니...ㅋㅋㅋ 앗 근데 진짜 if라도 동생 이용하려 들었으면 빠따로는 끝나지 않았을 듯 하긴 하지만...(흐릿
583 ◆RgHvV4ffCs (4031841E+5)
2018-07-17 (FIRE!) 18:42:2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적어도 서하가 본 권주는 그렇다고 합니다!
584 권주주 (8995281E+5)
2018-07-17 (FIRE!) 18:42:50
>>581 그렇군요...:3 끝까지 같이 엔딩을 보지 못하긴 했지만, 매력적인 분들이 많았었으니까요...
585 ◆RgHvV4ffCs (4031841E+5)
2018-07-17 (FIRE!) 18:45:08
>>584 일단 고민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렇게 개방해도 몇이나 다시 보이겠냐만.... 그렇다고 합니다.
590 타미엘주 (0409367E+5)
2018-07-17 (FIRE!) 19:15:25
권주주 괜찮으세요..? 넹. 떡볶이 맛있어욤. 사실 오늘 삼계탕 먹으려 했으나 먹성좋은 것들이 거의 새벽부터 약 20인분이나 잔뜩 만들어둔 걸 열몇명이 다 처먹는 바람에 잠깐 입맛없던 저는 먹지도 못했습니다...
592 권주주 (8995281E+5)
2018-07-17 (FIRE!) 19:18:54
온몸이 욱신거리는거랑 머리아픈것 빼고는 괜찮은것 같습니다!XD
으아아아 타미엘주 고생하셨어요... 근데 만들어놓고 하나도...진짜...8ㅁ8
으아아아 타미엘주 고생하셨어요... 근데 만들어놓고 하나도...진짜...8ㅁ8
593 ◆RgHvV4ffCs (4031841E+5)
2018-07-17 (FIRE!) 19:21:39
아...아닛...권주주...괜찮으십니까...(흐릿) 그러니까 병원에 가란 말이에요..!! 8ㅁ8
아무튼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아무튼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594 타미엘주 (0409367E+5)
2018-07-17 (FIRE!) 19:21:41
그래도 욱신이랑 머리 아픈 건 괜찮은 게 아니예요..(토닥토닥) 예전에 식당 삼계탕 만드는 방법을 전수받아서 그대로 만들었어서 대량조리가 손에 붙었거든요.
나쁜것들. 중복이랑 말복에 파업해야지 소중함을 알지.
나쁜것들. 중복이랑 말복에 파업해야지 소중함을 알지.
601 헤세드주 (7795887E+5)
2018-07-17 (FIRE!) 20:40:05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그리고 이따가 만나요... 저녁 먹어야 하는데...(흐릿) 왜 멀미가...(주륵)
614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00:1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굳이 돕지 않아도 되는데...! 고마워요! 헤세드주!
616 헤세드주 (1912939E+4)
2018-07-18 (水) 11:02:45
엔다아아아아아아아아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갱신이에요:3 뜬금포로 엔다이야가 상각났어오..(????
갱신이에요:3 뜬금포로 엔다이야가 상각났어오..(????
617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11:04:2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아침이에요!! 아니..근데 엔다이야라니..? 그게 뭐죠?
618 헤세드주 (1912939E+4)
2018-07-18 (水) 11:24:48
https://youtu.be/G747cAayYwE
I will Always Love you 라는 곡의 한 대목이애오:3
I will Always Love you 라는 곡의 한 대목이애오:3
620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11:52:02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거였습니까...! 바로 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626 서하의 보고서 - 윤월하 (7372511E+4)
2018-07-18 (水) 17:04:08
날짜:20XX.X.XX
랭크:S
이름: 윤월하
나이:23
보고 내용:유체 이탈의 능력이 있는 익스퍼. 하지만 유체 이탈 자체에는 큰 공격적인 능력이 없는 것으로 추정. 물론 S급으로 오르면서 일부 공격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이나 그것에 대해서는 일단 좀 더 관찰할 필요성이 존재.
본체가 공격을 당하면 위험하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이 약점은 차후 기억해둘 필요성이 존재. 만일의 경우, 이 약점을 찔러 제압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음.
일단 차분하고 조용한 모습을 주로 보이지만 때때로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음. 타깃의 말에 의하면 좋아하는 이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누구인진 파악불가. 차후 관찰할 필요성이 존재. 약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오버익스파가 상당히 위협적. 상대의 움직임을 막아버리는, 일종의 가위현상을 유도하는 것으로 추정. 그렇기에 자칫 잘못하면 움직임이 봉쇄될 가능성이 매우 큼. 그 점이 가장 위협적이기에 주의할 필요성이 존재.
더 이상 성장 가능성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차후 특이사항이 있으면 따로 보고하겠음.
랭크:S
이름: 윤월하
나이:23
보고 내용:유체 이탈의 능력이 있는 익스퍼. 하지만 유체 이탈 자체에는 큰 공격적인 능력이 없는 것으로 추정. 물론 S급으로 오르면서 일부 공격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이나 그것에 대해서는 일단 좀 더 관찰할 필요성이 존재.
본체가 공격을 당하면 위험하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이 약점은 차후 기억해둘 필요성이 존재. 만일의 경우, 이 약점을 찔러 제압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음.
일단 차분하고 조용한 모습을 주로 보이지만 때때로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음. 타깃의 말에 의하면 좋아하는 이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누구인진 파악불가. 차후 관찰할 필요성이 존재. 약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오버익스파가 상당히 위협적. 상대의 움직임을 막아버리는, 일종의 가위현상을 유도하는 것으로 추정. 그렇기에 자칫 잘못하면 움직임이 봉쇄될 가능성이 매우 큼. 그 점이 가장 위협적이기에 주의할 필요성이 존재.
더 이상 성장 가능성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차후 특이사항이 있으면 따로 보고하겠음.
628 헤세드주 (1912939E+4)
2018-07-18 (水) 17:17:20
캡틴 어서오세요! 이제 집에서 시원하게 있으면 되는 겁니다!!(부채질 펄럭펄럭)
그리고 월하... 오오오....!!!
그리고 월하... 오오오....!!!
629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17:20:36
으아아아..! 부채질이다...! 시원해요! 헤세드주! 고마워요! 그리고 좋은 저녁이에요!!
631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17:24:4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에엗...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고생하셨습니다... 일단...고생하신겁니다..(흐릿)
639 권주주 (5578376E+4)
2018-07-18 (水) 20:00:45
낮에 삼계탕 먹었으니 저녁 안먹고 버틸수 있을거라 생각한 권주주를 매우 때리고 싶다.(???)
갱신입니다...!
갱신입니다...!
640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20:05:21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는겁니다...! 아앗..! 권주주! 그럼 어서 식사를 하세요...! 8ㅁ8
644 무심코 던진 돌에 들개가 맞아 죽는다 (5578376E+4)
2018-07-18 (水) 21:11:39
"12년 전에 성류시에서 일어났던 사건, 알아?"
강준은 제 앞자리에 앉아 뜬금없이 대화를 전개시키는 저의 친구에게 '뭔 개소리야? 할 말이 없었으면 그냥 입을 다물어라.'라는 표정을 노골적으로 지어보였다. 어쩌면 진짜 육성으로 나왔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오.
"뭔 개소리야? 할 말이 없었으면 그냥 입을 다물어라."
"에이... 너무 딱딱하다. 하여간, 우리 강준이는 재미없다니까..."
노골적으로 귀찮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음에도, 친구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듯이 강준에게 달라붙는다. 애초에 그런 반응이 익숙하다는 양, 애교까지 부려대니. 그 친구는 유독 소문을 좋아했었다. 학교에서 한 명 즈음 있을법한, 남들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을 즐기고 입도 가벼운 그런 친구. 분명 좋은 평판을 얻기는 힘듦에도, 친구는 많던 부류였다. 그런 성향을 아주 잘 알고 있던 강준은 사전에 차단하려 했지만, 결국 그 특유의 천연덕스런 태도에 못 이겨 수긍해버리고는 들어주곤 했었다.
"그래그래, 또 뭔 소리하는지, 들어는 줄게."
"역시 궁금해 할 줄 알았어...!"
"야... 너 진짜."
어차피 그의 현재 관심사는 시시콜콜하고 흔한 가십이야기는 아니였다. 몇 달전, 이 곳 성류시에서부터 전 인류를 향한 대테러가 벌어졌었다. 그에 대한 결과로, 초능력을 쓰는 이들의 존재를 전 인류에게 까발려졌다지. 이제까지 하나의 국가, 그것도 하나에 도시의 주도로 그들의 존재를 비익스퍼들의 기억을 지워가며 숨겨주었고, 인류의 1/4나 차지하고 있고, 영화나 소설에나 나올 법한 능력을 펑펑 써대며, 어떤 익스퍼들은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 그게 무슨 의미였을지는 모르지 않겠지? 그래, 남을 씹고 물어뜯고 혐오하길 좋아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그들의 관한 루머는 매우 좋은 양분이였다.
"뭐, 어쨌든! 이건 진짜 나만 알고 있는 거거든...!"
"이제 전교생이랑 성류시 사람들이 다 알게 되겠지."
"혹시 '성류역 붕괴사고' 알아?"
'성류역 붕괴사고'. 그 말이 꺼내지자마자 모든 행동을 멈춘 강준은 얼이 빠져서 그 친구를 바라본다. 알고 있냐고? 그래, 사건은 이미 강준도 잘 알고 있는 것이였다. 그래, 보통 사람들 보다 더 잘 알것이였지. 그야, 그 사고에서 부모님을 잃은 아이들이, 지금의 자신과 자신의 누나였었었으니까.
"너...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뭔데?"
"... 있잖아. 전에 일어났던 붕괴 사건들은, 부실 공사도 문제였지만 외부적 요인에 의한 것도 많았다고
우리 삼촌한테 들은 사실인데... 당시에 삼촌이 그 현장 재건축할 때 작업 반장을 하고 있었거든... 그 흔한 금이나, 붕괴조짐도 보이지 않았는데 갑자기 폭삭...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아...?"
모든 할 말을 잊고 가만히 듣고 있는 강준에게 어느새 친구는 책상 위에 손을 댄 채로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그때, 강준은 보았을지도 모른다.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를 권유한 간교한 뱀마냥 너울거리는 악마의 혓바닥이. 그는 계속해서 제 좋을대로 지껄이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 어떤 익스퍼가, 그 낡은 역을 무너트렸다는 거지."
쾅, 강준이 화난 듯 책상을 박차는 소리였다. 친구는 놀란 듯이 다시 뒤로 물러난다. 그러나 눈치없이, 교실 밖을 나가려는 강준을 붙잡으려는 듯 말을 계속 거는 친구.
"야...야... 놀랐잖아. 갑자기 왜 화를..."
"너는, 그 나불대는 입을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아."
그 말을 끝으로 가방을 챙기고 교실 밖으로 나간다. ...복잡하게 얽힌 뇌내에서도, 단 한 사람만을 강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의심은 이미 싹이 트였다. 이제 양분만 있으면 금세 무럭무럭 자라나겠지. 증오라는 이름으로.
647 권주주 (5578376E+4)
2018-07-18 (水) 21:15:33
뭔가 마지막 글씨는 뭉개지는 걸 원했는데 말이에요...
으아아아 부끄러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 부끄러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
648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21:1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충분히 잘 가려진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649 권주주 (5578376E+4)
2018-07-18 (水) 21:19:36
대충 정리...
- 강준과 지연의 부모님은 성류역 붕괴사고로 돌아가셨다.
- 지연이는 당시 7살이라 사고에 대한 걸 대충이나마 기억하고 있고 강준은 당시에 3살정도여서 사고에 대한 건 어느정도 자란 이후에 전해 들었음
그렇다고 합니다...
- 강준과 지연의 부모님은 성류역 붕괴사고로 돌아가셨다.
- 지연이는 당시 7살이라 사고에 대한 걸 대충이나마 기억하고 있고 강준은 당시에 3살정도여서 사고에 대한 건 어느정도 자란 이후에 전해 들었음
그렇다고 합니다...
650 권주주 (5578376E+4)
2018-07-18 (水) 21:20:38
>>647 아니 그건 문제가 안 되는데 독백 자체가 부끄럽슴다...(흐릿
지울 수 없다는게 슬퍼오...
지울 수 없다는게 슬퍼오...
651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21:21:25
>>649 음... 저거...제가 그때 웹박수로 받은 그 내용이로군요! 물론 약간 변형된 것 같지만 말이에요!
>>650 잘 썼는데 왜 그러시나요? 후후후...안 지워줄겁니다!
>>650 잘 썼는데 왜 그러시나요? 후후후...안 지워줄겁니다!
654 권주주 (5578376E+4)
2018-07-18 (水) 21:31:14
이 다음거 쓰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권주에게 동생들을 뺏어보자(?)
근데 글이 안써져오...(눈물
근데 글이 안써져오...(눈물
656 조각 (5578376E+4)
2018-07-18 (水) 22:04:54
한번에 말귀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라 죄송해요
앞으로는 정말로 부모님 말 잘 들을거에요
저는 부모님을 사랑하니까
그러니까 제발 저를 용서해주세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아프다고 징징대지도
건방지게 말대답도 하지 않을게요
아버지에게 거슬리지 않게 숨 죽이고 살거에요
어머니가 슬퍼하지 않게 눈에 띄지 않을게요
미안해요 좀 더 노력할게요 최선을 다할게요
부모님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착한 아이가 될테니까
제발 저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
노트 뒤적거리니까 이런게 있었습니다(...) 막바지니까 올리기...!
657 헤세드주 (1912939E+4)
2018-07-18 (水) 22:08:07
갱시인..... 권 주야... 권 주야...88 888888888888888888(우르먹)(눈물줄줄)
658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22:09:32
으아아아...으아아아앙! 권주야아아아아아!! 8ㅁ8 흑흑...이제 권주 꽃길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662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22:2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4일 남은 이 시점에서 터트릴 것이 아직 있단 말입니까?!
664 권주주 (5578376E+4)
2018-07-18 (水) 22:24:16
독백 지금 보니까 누락됐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본은 위키에 올려야지...(롬곡옾눞
수정본은 위키에 올려야지...(롬곡옾눞
665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22:24:29
.....(동공지진) 지켜봐야겠군요...! 아니...근데 연인도 있는데 왜 자꾸 나쁜 길 걸으려고 해요!! 8ㅁ8
668 헤세드주 (1912939E+4)
2018-07-18 (水) 23:18:03
헤세드는 꽃길이애오!
헤세드: 진짜요?
헤세드주: 어... 게부라랑 일단 화해부터 하는 게 먼저 아닐까=D
헤세드: (게부라의 존재를 처음 들음)(?)
헤세드: 진짜요?
헤세드주: 어... 게부라랑 일단 화해부터 하는 게 먼저 아닐까=D
헤세드: (게부라의 존재를 처음 들음)(?)
669 센하주 (3888531E+5)
2018-07-18 (水) 23:19:06
갱신!!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엄....(대화 주제를 본다)(센하를 본다)
....후후후후 다들 나중에 봐요!!! >.0(?????)
......엄....(대화 주제를 본다)(센하를 본다)
....후후후후 다들 나중에 봐요!!! >.0(?????)
670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23:22:0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두 분 다 왜 그래요!! 8ㅁ8
671 권주주 (5578376E+4)
2018-07-18 (水) 23:22:14
...으...아아아!!!!!! (죄책감에 창문뛰
우으 이렇게 된 이상... 권주야... 오너가 많이 사랑해.(영혼리스
>>668 게부라쟝... 그러고보니 일상 한 이후로 헤세드가 병원에 찾아갔나요...?
우으 이렇게 된 이상... 권주야... 오너가 많이 사랑해.(영혼리스
>>668 게부라쟝... 그러고보니 일상 한 이후로 헤세드가 병원에 찾아갔나요...?
672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23:25:43
아...아닛...!! 권주주...! 뛰어내리면 안돼요...!! 8ㅁ8 서하야아아아아..!
서하:...귀찮게...(손가락 탁)
서하:...귀찮게...(손가락 탁)
673 타미엘주 (0292542E+5)
2018-07-18 (水) 23:30:49
타미엘주: 나름 열심히 쓰고 있어..(조금 늘어서 5줄을 본다)
타미엘: 꽃길인가요?
타미엘주: 어...음.. 그렇지..?(갸웃)
타미엘: 꽃길인가요?
타미엘주: 어...음.. 그렇지..?(갸웃)
674 ◆RgHvV4ffCs (7372511E+4)
2018-07-18 (水) 23:32:0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여러분들....전부 이렇게 나오면...서하윤을 불꽃길로 보내버릴겁니다...!!(??
...아니...여러분들....전부 이렇게 나오면...서하윤을 불꽃길로 보내버릴겁니다...!!(??
675 헤세드주 (1912939E+4)
2018-07-18 (水) 23:46:50
센하주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부, 불꽃길만은 안 돼오...!!!!(다급)
>>671 갔었지만 일단 피로가 많이 쌓인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납득했다고 합....(????
헤세드: 또 가봐야죠..(흐릿)
게부라: (방긋)
부, 불꽃길만은 안 돼오...!!!!(다급)
>>671 갔었지만 일단 피로가 많이 쌓인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납득했다고 합....(????
헤세드: 또 가봐야죠..(흐릿)
게부라: (방긋)
682 타미엘주 (5050033E+5)
2018-07-19 (거의 끝나감) 00:09:21
약속 맞습니다... 쓰고 제 손을 원망할겁니다... 레알 헤세드랑 만나서 꽃길 측이에욤...
685 권주주 (7460625E+5)
2018-07-19 (거의 끝나감) 00:29:47
헤세드주 푹 쉬어요!
권주의 꽃길은 이미 확정이에요.ㅇ.< 다만... 그 과정이 좀 많이 괴롭겠...(흐릿
권주의 꽃길은 이미 확정이에요.ㅇ.< 다만... 그 과정이 좀 많이 괴롭겠...(흐릿
691 타미엘주 (5050033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1:34:40
다들 안녕하세요-
여름-잠+약간의 조증기미 때문에 괴로움. 몸은 최고조.
겨울-잠탱이. 몸은 망함
봄,가을-우리나라에 존재하긴 했나요?
....?
여름-잠+약간의 조증기미 때문에 괴로움. 몸은 최고조.
겨울-잠탱이. 몸은 망함
봄,가을-우리나라에 존재하긴 했나요?
....?
692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1:40:44
두분 다 좋은 아침이에요...!! 으으...오늘도 너무 덥습니다...살려주세요...(주륵)
693 타미엘주 (5050033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1:47:46
어째서 인간은 체온보다 낮은 기온에서 괴로워하는 것인가...(흐릿)(물론 체온보다 높아지면 그건 괴로워도 되지만)
....흑흑...
....흑흑...
694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1:49:56
체온보다 낮은 기온이라고 해도 체온은 혈관의 온도라구요..! 피부의 온도가 아니란 말입니다...! 8ㅁ8
695 헤세드주 (1263869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2:00:47
오늘도 면접..인데....(한창 더울 3시)
와아아... 그나마 동네라서 다행이네요....(흐으으릿) 이거 더위 먹으면 분명 장난 아니겠지..(흐릿)
와아아... 그나마 동네라서 다행이네요....(흐으으릿) 이거 더위 먹으면 분명 장난 아니겠지..(흐릿)
704 서하의 보고서 - 천유혜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4:05:24
날짜:20XX.X.XX
랭크:S
이름: 천유혜
나이:26
보고 내용:복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익스퍼. 접촉을 하게 되면 그 접촉을 한 이가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복제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안의 메커니즘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느낌의 익스파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
정의감의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경찰로서의 사명감이 있는 것으로 판단. 하지만 감정이 흔들릴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아, 이 점에 주목할 필요성이 존재. 타깃을 확보할 때 의외로 쉽게 흔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것은 조금 더 판단이 필요.
S급으로 성장하면서 익스파도 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아직 명확한 데이터가 없기에, 이 점은 좀 더 판단이 필요. 만약 아무런 제약없이 익스파를 복제해서 섞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경우에 따라서 제 1순위로 제압할 필요성이 존재.
익스레이버 내에서 친한 남성이 하나 있는 것으로 보여짐. 일단 둘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무언가 있는 것으로 추정. 이 부분은 차후 좀 더 살펴보고 보고하겠음.
추후 성장 가능성은 아직 보이지 않음. 이후 특이 사항이 생기면 보고 예정.
랭크:S
이름: 천유혜
나이:26
보고 내용:복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익스퍼. 접촉을 하게 되면 그 접촉을 한 이가 생물이건 무생물이건 복제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안의 메커니즘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느낌의 익스파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
정의감의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경찰로서의 사명감이 있는 것으로 판단. 하지만 감정이 흔들릴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아, 이 점에 주목할 필요성이 존재. 타깃을 확보할 때 의외로 쉽게 흔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것은 조금 더 판단이 필요.
S급으로 성장하면서 익스파도 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아직 명확한 데이터가 없기에, 이 점은 좀 더 판단이 필요. 만약 아무런 제약없이 익스파를 복제해서 섞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경우에 따라서 제 1순위로 제압할 필요성이 존재.
익스레이버 내에서 친한 남성이 하나 있는 것으로 보여짐. 일단 둘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무언가 있는 것으로 추정. 이 부분은 차후 좀 더 살펴보고 보고하겠음.
추후 성장 가능성은 아직 보이지 않음. 이후 특이 사항이 생기면 보고 예정.
705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4:06:53
그런고로 조금 고민을 했는데...익스레이버 스레에서는 익스레이버 스레에 한 번이라도 시트를 내서 참가한 이들이 다시 찾아와서 마지막 이야기를 풀거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시트가 내려진 이들. 어쩔 수 없이 시트를 내리고 가야만 했던 분들은 익스레이버 스레가 닫히는 일요일까지 이곳으로 찾아와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눠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가능하면 많은 이들이 마지막에는 함께 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시트가 내려진 이들. 어쩔 수 없이 시트를 내리고 가야만 했던 분들은 익스레이버 스레가 닫히는 일요일까지 이곳으로 찾아와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눠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가능하면 많은 이들이 마지막에는 함께 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707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4:23:06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오후에요! ...여담이지만 지현이의 보고서는 이미 전에 올린 적이 있다고 합...(흐릿)
709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4:41:53
정주행할 것도 없이 아마 이 스레에...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네!
712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7:03:29
덥습니다...더워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713 헤세드주 (1263869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7:05:29
맞워오:3 오늘 너무 더워요...
폭염주의보.. 넘나 엄청난 것..(흐릿)
좋은 저녁입니다!;D
폭염주의보.. 넘나 엄청난 것..(흐릿)
좋은 저녁입니다!;D
714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7:11:49
후후후..... 후후후후...앞으로 더 더워진다는데...어쩌면 좋죠...(흐릿
715 헤세드주 (1263869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7:14:29
최, 최대한 외출을 삼가는 것이...(흐려진다)
올해는 진짜 너무 더운 것 같아요...(흐릿)
올해는 진짜 너무 더운 것 같아요...(흐릿)
717 헤세드주 (1263869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7:31:50
아..... 히, 힘내오 캡틴..!! 맛있는 거 먹으면 금방 더위가 잊혀질지도 몰라오..!!!
723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8:28:40
앞으로 3일.... 진짜 얼마 안 남은 것이 확 느껴지네요...으음...으으으음...뭔가 엄청 아쉬운 마음만 커져갑니다...8ㅁ8
728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19:24:44
어어...아직 시간이 있으니까...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일단 스레가 닫힌 후에도 쓸 수 있고요!
736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21:10:57
네! 안녕하세요! 권주주!! ...여담이지만 오늘 밤도 덥군요. 3일 뒤에도...덥겠죠...역시...
739 권주주 (4914468E+5)
2018-07-19 (거의 끝나감) 21:24:23
저는 이번 여름을 못 버티고 저 세상으로 떠날 것 같습니다... 스레주...전 내버려두고... 먼저...가...요 (사망플래그(대체)
741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21:29:50
아...아앗...아아아앗...! 권주주! 안돼요!! 권주주우우우우우!! 8ㅁ8
743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21:36:16
엗....권주주가 시체가 되어버렸어...! 으아아아! 안돼요! 권주주!! (흔들흔들)
752 ◆RgHvV4ffCs (6016752E+5)
2018-07-19 (거의 끝나감) 22:47:47
......(동공대지진) 그럼 굳이 여기에 접속하지 마시고....8ㅁ8 (흐릿)
755 헤세드주 (1263869E+5)
2018-07-19 (거의 끝나감) 23:23:53
좋은 밤이애오..!! 밤인사하자마자지만... 저는 자러 가보겠읍니다... 요리하는 영상을 보고 있는데 이게.. asmr수준의 효과가 있워오...(흐릿)
760 헤세드주 (5009986E+5)
2018-07-20 (불탄다..!) 00:31:23
그, 그래도 오늘은 가위 눌리거나 악몽 꾼 건 아니에요.. ;3c단순하게 더워서 자다 깬.. 것..(흐릿)
761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00:32:04
...그...그나마...다행이라고 해야할지...(토닥토닥) 많이 덥죠...정말....
762 헤세드주 (5009986E+5)
2018-07-20 (불탄다..!) 00:33:57
맞아오 진짜 더워오..88 저어는 자러 가볼게요.. :3c 에어컨 켰으니까 잘 수 있을거에요:3
766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1:29:4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아침이에요! 그러게나 말입니다...점점 더워지네요..날씨...
769 서하의 보고서 - 이지은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2:01:43
날짜:20XX.X.XX
랭크:S
이름: 이지은
나이:24
보고 내용:무언가를 투명하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익스퍼. 능력 자체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히 번거롭게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를테면, 타깃을 확보하려고 할 때 그녀가 나서면 찾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하는 것은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기에 까다로운 이로 추정.
경찰로서의 자부심이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때로는 과격한 모습도 존재. 잘 컨트롤 하면 상당히 유용할지도 모르지만 컨트롤이 불가하게 될 시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주의 요망.
익스레이버 내에서 친근한 이들이 제법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건드려질 때, 어떻게 돌변할지 알 수 없기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 일단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힘들 것으로 판단. 가능한한 그녀의 능력을 주의할 필요성이 존재.
때로는 과감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 과감하게 움직이는 것을 주의할 필요성이 존재.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달려들 가능성도 존재.
차후 발전 가능성은 아직 보이지 않음. 하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기에 차후 특이사항이 생기면 보고하겠음.
랭크:S
이름: 이지은
나이:24
보고 내용:무언가를 투명하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익스퍼. 능력 자체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히 번거롭게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를테면, 타깃을 확보하려고 할 때 그녀가 나서면 찾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하는 것은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기에 까다로운 이로 추정.
경찰로서의 자부심이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때로는 과격한 모습도 존재. 잘 컨트롤 하면 상당히 유용할지도 모르지만 컨트롤이 불가하게 될 시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주의 요망.
익스레이버 내에서 친근한 이들이 제법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건드려질 때, 어떻게 돌변할지 알 수 없기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 일단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힘들 것으로 판단. 가능한한 그녀의 능력을 주의할 필요성이 존재.
때로는 과감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 과감하게 움직이는 것을 주의할 필요성이 존재.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달려들 가능성도 존재.
차후 발전 가능성은 아직 보이지 않음. 하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기에 차후 특이사항이 생기면 보고하겠음.
772 센하주 (7671767E+6)
2018-07-20 (불탄다..!) 14:02:16
드디어 센하만 남았는가...!! :3(기적의 마지막 시트)(????)
잠깐 갱신해오! 오늘 시골 내려가요오오오...(주륵)
잠깐 갱신해오! 오늘 시골 내려가요오오오...(주륵)
773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4:08:4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네! 센하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시골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센하주!!
775 센하주 (7671767E+6)
2018-07-20 (불탄다..!) 14:11:48
레주 안녕하세요! 갸아아아아 고대해왔습니다! >ㅂ< 네네, 시골로 갑니다! 으윽 가기 싫은데.....그리고...소문에 따르면 대프리카도 들른다는 끔찍한 이야기도...(파들) 잘 다녀오겠습니다...!
777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4:12:5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아앗...눈이 매워서라니..! 무슨 일 있었어요?! 그리고 센하주... ....대프리카를 들린다고요? 부디..살아남으세요..참고로 여기..엄청 덥습니다.
778 권주주 (8982429E+5)
2018-07-20 (불탄다..!) 14:14:04
야호호 병원 온 권주주에요...(심룩)
근데 오늘은 그닥 아프지 않아서 괜찮을것 같기도 하는데...
근데 오늘은 그닥 아프지 않아서 괜찮을것 같기도 하는데...
779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4:17:1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병원이라...! 잘하셨습니다! 기왕 병원 오신김에 진단 확실하게 받으세요!
780 센하주 (7671767E+6)
2018-07-20 (불탄다..!) 14:17:33
대프리카..★ 그러고 보니 레주가 거기 계시지요? 그아아아악...각오는..하고 있어오...0ㅁ0(파들파들)
아앗 권주주 어서오세요! 병원 다녀오셨군요...;ㅁ; 다이죠부하십니까...! ;ㅁ;
아앗 권주주 어서오세요! 병원 다녀오셨군요...;ㅁ; 다이죠부하십니까...! ;ㅁ;
782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4:21:11
정확히는 그곳은 아니고 그곳 근방이긴 한데...이곳도 대프리카 못지 않은 곳이라서...(흐릿) 그래도...그래도...사람 살 정도는 됩니다..! 괜찮아요! 여기도 사람이 사는 곳이에요....8ㅁ8
783 센하주 (7671767E+6)
2018-07-20 (불탄다..!) 14:22:18
사람이...사는곳........맞죠????? 0ㅁ0(?????????)(대체)(끌려감)(그 뒤로 센하주를 볼 수 없었다고 한다)
784 권주주 (8982429E+5)
2018-07-20 (불탄다..!) 14:24:36
적어도 오늘은 괜찬은것 같습니다... 바깓ㅈ이...너무 살인적인 더위였지만...버스에서 병원가지 가는데 한번 죽을번히닜ㅇㆍㄱ....!
그리고 센하주 잘 다녀와요!8ㅁ8 레주도...그ㄴ저...(토닥토닥
그리고 센하주 잘 다녀와요!8ㅁ8 레주도...그ㄴ저...(토닥토닥
785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4:25:57
>>783 사람이 사는 곳은 맞습니다. 저도 이렇게 살고 있으니까요!!
>>784 오늘은 괜찮은 것 같아도 그것은 검사를 받지 않으면 모르는 법! 확실하게 진단을 받고 오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괜찮습니다..!
>>784 오늘은 괜찮은 것 같아도 그것은 검사를 받지 않으면 모르는 법! 확실하게 진단을 받고 오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괜찮습니다..!
786 권주주 (8982429E+5)
2018-07-20 (불탄다..!) 14:38:45
>>785 대프리카... 저어는 한번도 안가봤지만 여기도 더운데 거긴.. .도대체...(흐릿
제 차례가 되서 진짜 가볼게요! 더위... 몸 허해지지 않게 건강 잘 챙겨요...
제 차례가 되서 진짜 가볼게요! 더위... 몸 허해지지 않게 건강 잘 챙겨요...
787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4:43: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프리카의 더위는 말로 표현이 불가합니다...! 아무튼...잘 다녀오세요! 권주주!
788 헤세드주 (5009986E+5)
2018-07-20 (불탄다..!) 14:53:15
권주주 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센하주... 힘내오...88 대구 사는 지인이 '여기는 지옥이야' 라고 하던데...88(토닥토닥
>>777 그것이...(흐릿)
1. 방 문을 열어놓고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컴퓨터 중이던 헤세드주
2. 거실에서 마늘을 까던 식구
3. 마늘 냄새로 인한 끝나지 않는 눈 매움
이었었어오...(흐릿)
그리고 센하주... 힘내오...88 대구 사는 지인이 '여기는 지옥이야' 라고 하던데...88(토닥토닥
>>777 그것이...(흐릿)
1. 방 문을 열어놓고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컴퓨터 중이던 헤세드주
2. 거실에서 마늘을 까던 식구
3. 마늘 냄새로 인한 끝나지 않는 눈 매움
이었었어오...(흐릿)
789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5:00:55
>>788 ......(동공대지진) 정말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헤세드주..! 8ㅁ8
797 타미엘주 (7646281E+5)
2018-07-20 (불탄다..!) 16:44:25
타미엘주: 어째서 엔딩이 소음기 달고 막 사냥하는 거지..?(흐릿)(고쳐고쳐)
타미엘: 무슨 짓거리예요..
잠깐 갱신합니다... 아무것도 하기 시러여..
타미엘: 무슨 짓거리예요..
잠깐 갱신합니다... 아무것도 하기 시러여..
799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6:49:1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인데....대체 엔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죠?!
800 타미엘주 (7646281E+5)
2018-07-20 (불탄다..!) 17:00:14
다들 안녕하세요!
막 정줄 놓고 쓰다보니 아하하하! 하면서 공간 안쪽에서 테러리스트스러운..(흐릿)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막 정줄 놓고 쓰다보니 아하하하! 하면서 공간 안쪽에서 테러리스트스러운..(흐릿)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801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7:01:19
...........(흐릿) 어...일단 두 분의 엔딩이니 두 분이 잘 내시면 되겠습니다!
803 헤세드주 (5009986E+5)
2018-07-20 (불탄다..!) 18:02:22
어떻게든 되겠죠....?(?????
갱신합니다... 더위 먹은 것 같아오... 울렁거려..ㅇ<-<
갱신합니다... 더위 먹은 것 같아오... 울렁거려..ㅇ<-<
804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8:05:53
아앗...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인데..더위라니..으아아아! 시원한 물이라도 좀 드세요!
808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8:40:11
저녁은...저도 슬슬 고민을 해봐야겠군요...음...음...시원한 냉면 먹고 싶네요...
811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19:49:3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살 것 같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8ㅁ8
813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0:13:17
아아앗...아아앗...헤세드주... 8ㅁ8 더위를 심하게 먹었다니..! 지금은 괜찮으세요?!
815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0:21:21
에어컨에 기생하고 있다니..! 헤세드주가 너무 귀여워...!! (심멎) 그래요! 그렇게 시원하게 계시는 겁니다!
818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1:19:05
갱신입니다:3
별 문제는 없고 그냥 불면증이 만악의 근원인것 같아오...(흐릿) 약국에서 수면유도제 파는거 살까 했지만...으므...
별 문제는 없고 그냥 불면증이 만악의 근원인것 같아오...(흐릿) 약국에서 수면유도제 파는거 살까 했지만...으므...
819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1:22:1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불면증이라...역시 그게.... 그거라도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권주주...8ㅁ8
820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1:34:09
음...지금은 지갑에 돈이 없어오...흑흑.
금방 통장에 돈 들어오니 그걸로 살까 생각중입니다...(끄덕
레주 좋은 저녁이에요!1
금방 통장에 돈 들어오니 그걸로 살까 생각중입니다...(끄덕
레주 좋은 저녁이에요!1
821 헤세드주 (5009986E+5)
2018-07-20 (불탄다..!) 21:34:36
권주주 어서오세요!! 그으리고...88(토닥토닥)
저어는 수면유도제 먹긴 했었는데 그거 먹어도 잠드는 과정이 힘들더라구요...88 그래도 그 외에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817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귀엽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는 수면유도제 먹긴 했었는데 그거 먹어도 잠드는 과정이 힘들더라구요...88 그래도 그 외에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에요!!
>>817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귀엽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2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1:34:56
음..음...그럼 꼭 돈이 나오면 사도록 하세요!! 그게 좋습니다...! 잠은 푹 주무셔야 하는 법이니까요...! 아무튼...이제 정말 코앞이로군요. ..마지막까지 모두가 후회가 되지 않도록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824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1:41:43
>>821 진짜 별 이상 없긴 한거 같더라고요!'♡' 이제 당당하게 괜찮다고 할수잇서!!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하니까 빌런 버전 보고싶어요...(뜬
어젯밤에 빌런 au 얘들이 꿈에 나와가지고...(흐릿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하니까 빌런 버전 보고싶어요...(뜬
어젯밤에 빌런 au 얘들이 꿈에 나와가지고...(흐릿
825 헤세드주 (5009986E+5)
2018-07-20 (불탄다..!) 21:42:40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저는 귀여운 것으로..!!(!????
>>824 빌런 au ... 엄청 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 내용이 어땠나요 권주주?:3
>>824 빌런 au ... 엄청 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 내용이 어땠나요 권주주?:3
826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1:42:45
빌런 버전이라...음... 그렇다면 권주의 빌런 버전을 풀면 되는 겁니다...! (끄덕) 빌런 AU라...그것도 나쁘지 않은 AU긴 하죠!!
827 헤세드주 (5009986E+5)
2018-07-20 (불탄다..!) 21:47:39
상상해봤는데.. 아롱범팀이 전부 빌런이 되면.... 그것은 정말 엄청나 조직이 아닐까 합....(흐려진다)
진정한 능력물의 절망편...(????)
진정한 능력물의 절망편...(????)
828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1:4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정말 답이 없는 조직이로군요... (흐릿)
아..아니에요! 정의의 조직 R.R.F가 막아줄 거예요!! 아마도...!
아..아니에요! 정의의 조직 R.R.F가 막아줄 거예요!! 아마도...!
829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1:50:09
안타깝게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뭔가.. 빌런au가 나왔던것은 기억하고 있긴 하ㅣ지만요....(???)
빌런 권주... 뭔가 가능성은 없지만서도요...(정의감 파라미터가 쓸데없이 높음) ...동생들이 타의에 의해서 (삐-)당한다던가... 그렇지 않는 이상은...(끄덕)
약간 더 무감각하고 무감정한 느낌이 강할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광기 드러낼때는 확실히 드러내고...(욕망
빌런 권주... 뭔가 가능성은 없지만서도요...(정의감 파라미터가 쓸데없이 높음) ...동생들이 타의에 의해서 (삐-)당한다던가... 그렇지 않는 이상은...(끄덕)
약간 더 무감각하고 무감정한 느낌이 강할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광기 드러낼때는 확실히 드러내고...(욕망
830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1:52:07
어어...어어어...역시 동생들이 관련 되는군요. 그런 설정들을 볼 때마다 권주가 얼마나 동생을 소중히 여기는지 잘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831 헤세드주 (5009986E+5)
2018-07-20 (불탄다..!) 21:53:37
권주는 동생들을 소중히 여기는군요!(끄덕끄덕)
헤세드가 빌런이 된다면... 그것은 헤세드를 누르고 게부라가 주도권을 잡고서 날뛰는 모습.. .밖에는 생각이...(흐으으릿(게부라: 내 취급이 왜...
R.R.F단이 유일한 희망이 되는 것인가오..!!(???
헤세드가 빌런이 된다면... 그것은 헤세드를 누르고 게부라가 주도권을 잡고서 날뛰는 모습.. .밖에는 생각이...(흐으으릿(게부라: 내 취급이 왜...
R.R.F단이 유일한 희망이 되는 것인가오..!!(???
833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2:00:08
.....(동공지진) 게부라야...! 그러면 안돼...!! (동공대지진)
그리고 익스레이버가 빌런이 되면 당연히 그 반대인 R.R.F가 정의의 조직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 분:.......좋아! 일단 리부트..!(안됨
그리고 익스레이버가 빌런이 되면 당연히 그 반대인 R.R.F가 정의의 조직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 분:.......좋아! 일단 리부트..!(안됨
834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2:01:06
진정한 팔불출이 여기있습니다.(끄덕) 권주에게 그 둘에 대한건 의미가 남다르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정의의 조직 RRF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몸 여기저기에 자해흔 때문에 붕대 감고 다닐 것 같습니다... 눈이랑 손목이랑 목이라던가... 상의 까보면 막 배 같은 곳도...(욕망 폭발) 남이 다치든 말든 신경도 안쓰니 전신주나 기타 철골들이 막 날리면서 싸울 것 같아요.
그리고 대사...
"어째서, 라고 묻는다면... 그래, 당신들은 그저 방관을 한 죄밖에 없겠죠. 그렇지만, 저에게는 당신들은 그 누구보다 개자식들입니다."
"전부... 전부! 당신들 탓이야... 아... 하하하...! 하... 그러니까... 죽어서 죗값을 갚아."
(뭐지)
뭔가... 몸 여기저기에 자해흔 때문에 붕대 감고 다닐 것 같습니다... 눈이랑 손목이랑 목이라던가... 상의 까보면 막 배 같은 곳도...(욕망 폭발) 남이 다치든 말든 신경도 안쓰니 전신주나 기타 철골들이 막 날리면서 싸울 것 같아요.
그리고 대사...
"어째서, 라고 묻는다면... 그래, 당신들은 그저 방관을 한 죄밖에 없겠죠. 그렇지만, 저에게는 당신들은 그 누구보다 개자식들입니다."
"전부... 전부! 당신들 탓이야... 아... 하하하...! 하... 그러니까... 죽어서 죗값을 갚아."
(뭐지)
835 센하주 (7989191E+5)
2018-07-20 (불탄다..!) 22:02:47
시골서 갱신해요!!!
엣 빌런 이프인가욥...! 센하는.....(센하를 본다)
.......0ㅁ0
.......(조용히 퇴장)(???????)
엣 빌런 이프인가욥...! 센하는.....(센하를 본다)
.......0ㅁ0
.......(조용히 퇴장)(???????)
836 타미엘주 (7646281E+5)
2018-07-20 (불탄다..!) 22:03:02
빌런 타미엘...(무시무시함)
....심연님을 뻑하면 풀어놔서 도시파괴의 주범...일지도.(흐릿)
....심연님을 뻑하면 풀어놔서 도시파괴의 주범...일지도.(흐릿)
837 타미엘주 (7646281E+5)
2018-07-20 (불탄다..!) 22:04:09
다들 안녕하세요-
빌런일 경우
정신공격 가능+심연님 현실에서 도시파괴!+삼신기세트 착용으로 펑펑+진정한 물량전..
빌런일 경우
정신공격 가능+심연님 현실에서 도시파괴!+삼신기세트 착용으로 펑펑+진정한 물량전..
838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2:04:26
어서 오세요!! 센하주와 타미엘주!! 둘 다 좋은 밤이에요! 아니..! 근데...센하주는 왜 도망가요..! 그리고...심연님....(흐릿) 어어...그리고 빌런 권주...어마무시해요...! 와아아아...!!
839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2:09:54
>>838 맘먹고 깽판치면 진짜 무시무시 할지도 모릅니다... 애초에 능력의 모티브가 된 사람이 세계관 최강자급이기도 하니가요.(흐릿) 게다가 필드가 도시 안이라면... 그야말로 수단은 차고 넘치니까....
서장님이 출동한다면...음...(흐릿)
센하주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서장님이 출동한다면...음...(흐릿)
센하주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841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2:19:30
>>839 .....(동공지진) 아무래도 서장님이 직접 가셔서 해결을 해야겠군요..! 그거.! 오오...확실히 무시무시하겠는걸요. 그거...!
이준:디스트로이어 리플ㄹ...
하윤:도망치세요! 주 씨!!
>>84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눈이 고생이라...에구...괜찮으신가요?
이준:디스트로이어 리플ㄹ...
하윤:도망치세요! 주 씨!!
>>84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눈이 고생이라...에구...괜찮으신가요?
843 타미엘주 (7646281E+5)
2018-07-20 (불탄다..!) 22:22:19
한번 나올 때마다 도시★파괴는 기본..
닉시까지 출몰하면 계속 리크리에이터 없이는 이어나가지도 못할지도요....(흐릿)
닉시까지 출몰하면 계속 리크리에이터 없이는 이어나가지도 못할지도요....(흐릿)
844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2:24:29
그렇게 되면...역시 최강의 경찰..! 서장님이 나가서 해결하는 수밖엔 없군요...!!
845 센하주 (1411729E+5)
2018-07-20 (불탄다..!) 22:25:39
다들 안냐세요!!
헉 세상에 다들 빌런화 너무 무서운 거시애오....
빌런 센하는......엄...예전에도 많이 말했지마는 분노&오만&가식의 극치+펑!!!이겠네요...:3(????)
헉 세상에 다들 빌런화 너무 무서운 거시애오....
빌런 센하는......엄...예전에도 많이 말했지마는 분노&오만&가식의 극치+펑!!!이겠네요...:3(????)
846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2:27:22
.....센하도 그렇고 다른 이들도 그렇고 왜 빌런이 되니까 다들 무서워지는거죠?! (동공지진) 다들 빌런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이준:그래! 나를 보게! 난 빌런이 되어도 신사적이지 않나! 허허허!
이준:그래! 나를 보게! 난 빌런이 되어도 신사적이지 않나! 허허허!
848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2:31:20
>>841 ...ㅎ 죄성합니다 서장님 함부러 깝치지 않겠습니다...!(???)
사실 음... 빌런 권은 나를 죽여줘 모드라서 몸을 그닥 아끼진 않을거에요... 동생들이 없다면 그야말로 텅 비게되고 거기에 복수만이 들어찬 느낌이라...(흐릿
>>843 타미엘쟝... 빌런되면 그야말로 성류시 멸망의 날이...(흐릿) 사실 다른 시트캐들 마저 빌런이 되면 성류시는 그야말로...(흐릿
사실 음... 빌런 권은 나를 죽여줘 모드라서 몸을 그닥 아끼진 않을거에요... 동생들이 없다면 그야말로 텅 비게되고 거기에 복수만이 들어찬 느낌이라...(흐릿
>>843 타미엘쟝... 빌런되면 그야말로 성류시 멸망의 날이...(흐릿) 사실 다른 시트캐들 마저 빌런이 되면 성류시는 그야말로...(흐릿
849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2:33:46
>>845 안이 센하야...(흐릿) 센하도 특히 길을 조금만 잘못 들었으면... 펑퍼펑...! (대체
850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2:34:39
>>848 아앗....아아아앗...아아앗...권주야...! 정말로 빌런이 아닌 것이 다행이에요...!! 8ㅁ8
851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2:55:01
>>850 빌런au의 묘미죠!:3 본편 캐에게서는 볼 수 없는 의외성과 찌통과 밑바닥 같은게 드러나니까요,,,
덤, 최후 대사..
"...죄송합니다. 전부... 죄송... 죄송해요...전부 내가...죄송해..."
그는 고장난 축음기 마냥 같은 구간을 반복하고 있었다.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시선을 들여다본다면, 깜짝 놀랄정도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을것이다. 누군가가 파란 수갑을 들고 다가온다. 그는 흠칫 몸을 떨며, 미세한 움직임을 보인다. 그의 손 안에 남아있던 단 하나의 날붙이가, 공기를 가로세며 목을 향해 날아들었다.
말릴 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그리고 허무하게도 그의 시체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마지막이니까?:3
덤, 최후 대사..
"...죄송합니다. 전부... 죄송... 죄송해요...전부 내가...죄송해..."
그는 고장난 축음기 마냥 같은 구간을 반복하고 있었다.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시선을 들여다본다면, 깜짝 놀랄정도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을것이다. 누군가가 파란 수갑을 들고 다가온다. 그는 흠칫 몸을 떨며, 미세한 움직임을 보인다. 그의 손 안에 남아있던 단 하나의 날붙이가, 공기를 가로세며 목을 향해 날아들었다.
말릴 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그리고 허무하게도 그의 시체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마지막이니까?:3
852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2:55:47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권주야아아아아아아아!! 왜 죽어....대체 왜 죽어...!! 8ㅁ8
853 타미엘주 (7646281E+5)
2018-07-20 (불탄다..!) 23:00:49
마지막 이라면.....타미엘은...진짜 극악 난이도일 것 같은데요...
심연공략+공간공략+닉시공략+타미엘 본인...(흐릿)
심연공략+공간공략+닉시공략+타미엘 본인...(흐릿)
854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3:01:22
글쎄요. 음...그렇다고 해도...일단 서장님이 나서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서장님은 익스퍼중에서도 최강급 중 한명이고 말이죠.
855 타미엘주 (7646281E+5)
2018-07-20 (불탄다..!) 23:04:02
그건 그렇죠! 공간공략이 서장님이 나서면 박살나며 클리어! 닉시도 웬만하면 서장님에게 접근이 잘 안 되고... 심연(사실 일부분일 뿐) 좀 날뛰는 것도 돌려보내실 것 같...
856 센하주 (6204624E+5)
2018-07-20 (불탄다..!) 23:05:45
으아아악 폰 너 왜 꺼져
후후후루흐흐후후흐흐 센ㅡ하는 자살수단(...)도 완벽하죠! 손가락만 튕기면 삽시간에 터져 죽을 수 있어....(???????)
후후후루흐흐후후흐흐 센ㅡ하는 자살수단(...)도 완벽하죠! 손가락만 튕기면 삽시간에 터져 죽을 수 있어....(???????)
858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3:10:27
>>854 서장님 역시 최강자... 어째 월드 리크리에이터보다 위상이 더 큰 것 같은 느낌이애오... 언더*일로 따지자면 와! 샌즈! 같은 느낌이려나...(흐릿
>>856 ㅍㅍ... 센하는 어째서... 아니 터져서 자살이면 되게 처참한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57 에이이잇 본편에서는 아롱범팀한테 체포되서 감옥 갔으면서...!!!(대체)
>>856 ㅍㅍ... 센하는 어째서... 아니 터져서 자살이면 되게 처참한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57 에이이잇 본편에서는 아롱범팀한테 체포되서 감옥 갔으면서...!!!(대체)
859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3:12:55
언더*일로 치면 정말로 샌즈와 같은 존재가 맞답니다..! 월드 리크리에이터보다 더 강하진 않지만..그래도 존재감은 솔직히 최종보스보다 더 무시무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서장님과 싸울 때 되게 힘들어하시던데 말이에요..(끄덕)
그리고 센하주...폰이 꺼지다니...(토닥토닥) 그리고 자살하면 안돼요...!!
그리고 센하주...폰이 꺼지다니...(토닥토닥) 그리고 자살하면 안돼요...!!
860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3:16:40
월드리크리에이터는... 어... 그 아스(스포일러)겠네요? 오... 뭔가 들어 맞는 것 같아요... 은근...
의지를 가지거라...! 아롱범팀!
의지를 가지거라...! 아롱범팀!
861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3:18:23
>>860 아니요. 정말로 마지막에 드러나는 진 보스님...(속닥속닥) 스포일러 처리입니다!
862 센하주 (6359776E+5)
2018-07-20 (불탄다..!) 23:26:38
센하는 그런 분위기로 만든 애니까요! :D!!(???) 맞아! 아련하면서도 처참하면서도 섬뜩한 분위기를 원했어!!!(?????)
아..아닛 그 스포일러님은...(동공깸)
아..아닛 그 스포일러님은...(동공깸)
863 ◆RgHvV4ffCs (8507593E+5)
2018-07-20 (불탄다..!) 23:28:37
>>862 하지만 분위기만 보면 딱 맞지 않습니까... 안 그런가요?!
그런고로 익스레이버 최종전 때 나온 보컬 브금 다시 한번 듣고 가시죠...!(??
864 권주주 (6671682E+5)
2018-07-20 (불탄다..!) 23:31:04
(스포일러)...군요! (도대체
센하주랑 뭔가 취향이 맞내오...! 뭔가 처절하고 슬프고 밑바닥까지 떨어지는거... 매우 좋슙니다...!(권주: 그게 바로 변태라는 거네요.(끄덕
센하주랑 뭔가 취향이 맞내오...! 뭔가 처절하고 슬프고 밑바닥까지 떨어지는거... 매우 좋슙니다...!(권주: 그게 바로 변태라는 거네요.(끄덕
873 권주주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01:00:27
그렇군요... 그날은 아침 6시까지 밤을 새야...(안됨)
아으으으... 사실상 제 첫 어장을 이렇게 떠나보내는군요... 엔딩을 봐도 뭔가 아쉬운 건 어쩔수 없네요... 역시 여기서 글 쓰는 법을 배워서 그런가...
아으으으... 사실상 제 첫 어장을 이렇게 떠나보내는군요... 엔딩을 봐도 뭔가 아쉬운 건 어쩔수 없네요... 역시 여기서 글 쓰는 법을 배워서 그런가...
874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01:06:02
아침 6시까지 밤을 샌다니...(동공지진) 그러면 안돼요1! 권주주!! 저도 그때까지 못 깨어있는단 말입니다..! 그래도...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참으로 영광 그 자체에요...8ㅁ8
875 권주주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01:21:58
>>874 저도, 이런 멋진 어장에서 멋진 엔딩을 본게 참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2기는 꼭 참가합니다.(끄덕) 이미 다 구상했어요! 막장도랑 스케일이 상당히 음...커지긴 했지만(흐릿) 뭐 어쨌든 내년이 와서, 2기가 세워진다면 이 녀석의 이야기도 펼치고 싶은 마음이 커요!
876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01:29:03
>>875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스레를 사랑해주시니 정말 스레주로서 영광이고 기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기는.... 참가해주시면 감사하지만 1기때의 인증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음..그리고 대체 무슨 캐릭터를 구상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남은 시간도 이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며...멋진 어장이라고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실 뭔가 엄청난 것을 보여주진 못한 것 같아서.... 마음에 늘 걸리는데... 권주주가 그렇게 이야기해주시니 정말로 기쁩니다.
....사실 뭔가 엄청난 것을 보여주진 못한 것 같아서.... 마음에 늘 걸리는데... 권주주가 그렇게 이야기해주시니 정말로 기쁩니다.
877 권주주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01:38:56
>>876 후후훟... 무엇을 상상하든 그것을 초월할겁...(아님) 구상 기간동안 비설의 복선이랑 스토리를 치밀하게 짤 예정이니까요. 그때의 세계관이나 설정 때문에 제약이 걸리면... 조금 바꿔나가야겠지만요.(흐릿) 뭐... 더이상 말하면 인증감이니...!:D
880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01:4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대체...무슨 캐릭터를 가져올 참이니까?! (동공지진) 에잇...! 2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아니...근데..헤세드주가...?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884 권주주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02:20:40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880 아니...! 2기는 제가 기대해야죠! 그 녀석은 기대 안하셔도 좋습니다...(흐릿)(도대체
>>880 아니...! 2기는 제가 기대해야죠! 그 녀석은 기대 안하셔도 좋습니다...(흐릿)(도대체
886 권주주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02:35:08
>>885 :3... 스레주가 내년에 한가하길... 요즘 되게 간절한 것중 하나에요... 일단 제 시간이 있었음 좋겠지만...(흐릿)
887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02:3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도 장담을 못하겠습니다...어찌 될지 말이죠...8ㅁ8
889 이름 없음 (3164874E+5)
2018-07-21 (파란날) 10:58:13
하루가 남았다니 염치불구하고 얼굴을 살짝 내밀어봅니다. 아실리아주에요, 오랜만이네요 :> 익스레이버 완결 축하드려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
890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1:01:41
음...? 아니...이게 누구십니까? 아실리아주 아닙니까? 엄청나게 오랜만에 뵙는군요..! 잘 계셨나요? 아실리아주..? 완결은....ㅋㅋㅋㅋㅋ 이미 5월달에 났지만요...! 아무튼 정말로 반갑습니다...!
895 센하주 (5890015E+5)
2018-07-21 (파란날) 11:51:27
안이 어제 쓰러졌어.(흐릿) 갱신!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아실리아주 너무 오랜만이에오...!!!! ;ㅁ;(와락)(부둥부둥)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ㅠㅠㅠㅠㅠ
896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1:55:0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아니...근데.쓰러졌었다니...! 괘...괜찮으십니까?!
897 센하주 (2400053E+5)
2018-07-21 (파란날) 11:56:09
레주 안녕하세요!! 후후루루후ㅜ후후ㅜㅜ 저는 메우 괜찮습니다!! 푹 잔 느낌 물씬! 상쾌함 뿌악!(?????)
899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2:00:24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좋은 게 아니라... 여름은 밤이 짧은데 길어서...
다들 안녕하세요... 아실리아주도 오랜만이예요..
다들 안녕하세요... 아실리아주도 오랜만이예요..
900 센하주 (2400053E+5)
2018-07-21 (파란날) 12:00:59
우와아아아ㅏ아아아ㅏ!!!(????)
아 얼른 집가고 싶아요...으아아아아ㅏ 언제 집보내줘...익스레ㅡ버 마지막은 노트북으로 함께하고 싶은데...;ㅁ;(주륵)(오타투성이)
아 얼른 집가고 싶아요...으아아아아ㅏ 언제 집보내줘...익스레ㅡ버 마지막은 노트북으로 함께하고 싶은데...;ㅁ;(주륵)(오타투성이)
903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2:04:39
>>900 아앗...센하주...! 익스레이버 마지막은 내일이에요...! (속닥속닥)
904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2:04:39
다들 안녕하세요!
흐으으읅...잠이 오는데 잠이 안 와..(흐늘)
생각보다 상태가 양호하긴 하지만요.. 겨울에 몸이 좋아지는 시기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흐릿)(그러나 그런 일은 없다)
흐으으읅...잠이 오는데 잠이 안 와..(흐늘)
생각보다 상태가 양호하긴 하지만요.. 겨울에 몸이 좋아지는 시기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흐릿)(그러나 그런 일은 없다)
905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2:07:38
.....최근 우리 스레에 몸이 안 좋은 분들만 가득 오는 것 같은 것은 제 기분 탓일까요...8ㅁ8 여러분...컨디션 회복 잘해야해요..!
906 센하주 (4809718E+4)
2018-07-21 (파란날) 12:07:39
>>903 ....핫...!! 0ㅁ0(날짜 봄)(깊은 깨달음)
....저는 왜째서 오늘이 22일이라고 생각한 것이죠....?(흐릿)
>>904 안이 타미엘주...몸 안 좋으신 거 아닌가요 그거...;ㅁ;(우럭)
....저는 왜째서 오늘이 22일이라고 생각한 것이죠....?(흐릿)
>>904 안이 타미엘주...몸 안 좋으신 거 아닌가요 그거...;ㅁ;(우럭)
907 서하의 보고서 - 아키오토 센하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2:15:34
날짜:20XX.X.XX
랭크:S
이름:아키오토 센하
나이:26
보고 내용:폭발을 일으키는 능력을 지닌 익스퍼. 굳이 말하자면 익스레이버의 일반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강한 파괴력을 지닌 이가 아닐까 추정.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컨트롤을 하면 좋을지 가장 알 수 없는 존재이다.
적으로 돌려도 귀찮고, 아군으로 있어도 무서운 존재. 과거에 대한 것도 꽤 복잡한 것 같지만, 일단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 이 보고서의 내용엔 서술하지 않겠음. 일단 확실한 것은 복수라는 것에 상당히 강한 집착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 그 공격성이 어떻게 흘러갈지 아직 판단은 불가.
작전을 시행할 때, 이 자만큼은 어떻게든 따돌리는 것이 중요. 닿기만 해도 터트려버릴 수 있는 그 힘은 상당히 무서운 수준. 다만 냉정할땐 냉정한 것으로 보이기에 일단 자극을 하지 않으면 좋을 것으로 판단.
익스레이버 내에서 친하게 지내는 이들이 있지만, 그에 대한 자세한 관계는 아직 조사중. 하지만 센하의 경우는 어지간하면 그런 이를 잡아도 그다지 신경은 안 쓸 것으로 추정. 하지만 혹시 모르기에 조사는 필요.
성장 가능성은 아직 보이지 않음.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위험한 이기에 특별히 주시할 필요성이 존재. 경우에 따라서는 AE 소총으로 몸을 맞춰서 익스파 자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할 필요성도 존재. 차후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고하겠음.
랭크:S
이름:아키오토 센하
나이:26
보고 내용:폭발을 일으키는 능력을 지닌 익스퍼. 굳이 말하자면 익스레이버의 일반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강한 파괴력을 지닌 이가 아닐까 추정.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컨트롤을 하면 좋을지 가장 알 수 없는 존재이다.
적으로 돌려도 귀찮고, 아군으로 있어도 무서운 존재. 과거에 대한 것도 꽤 복잡한 것 같지만, 일단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 이 보고서의 내용엔 서술하지 않겠음. 일단 확실한 것은 복수라는 것에 상당히 강한 집착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 그 공격성이 어떻게 흘러갈지 아직 판단은 불가.
작전을 시행할 때, 이 자만큼은 어떻게든 따돌리는 것이 중요. 닿기만 해도 터트려버릴 수 있는 그 힘은 상당히 무서운 수준. 다만 냉정할땐 냉정한 것으로 보이기에 일단 자극을 하지 않으면 좋을 것으로 판단.
익스레이버 내에서 친하게 지내는 이들이 있지만, 그에 대한 자세한 관계는 아직 조사중. 하지만 센하의 경우는 어지간하면 그런 이를 잡아도 그다지 신경은 안 쓸 것으로 추정. 하지만 혹시 모르기에 조사는 필요.
성장 가능성은 아직 보이지 않음.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위험한 이기에 특별히 주시할 필요성이 존재. 경우에 따라서는 AE 소총으로 몸을 맞춰서 익스파 자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할 필요성도 존재. 차후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고하겠음.
908 센하주 (0773239E+5)
2018-07-21 (파란날) 12:26:46
서하의 보고서다!!!!!!!!!!!!!!!!(벌떡)
안이 세상에 내용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근데 세상마상 컨트롤 방법을 모르겠고 아군으로 있어도 무섭고 복수에 집착을 보이는 것 같고 자극하면 안되고 위험한 이라고 하는 등당등 서하가 평가하는 내용이 무슨 범죄자 프로필 다루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끄덕끄덕)
안이 세상에 내용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근데 세상마상 컨트롤 방법을 모르겠고 아군으로 있어도 무섭고 복수에 집착을 보이는 것 같고 자극하면 안되고 위험한 이라고 하는 등당등 서하가 평가하는 내용이 무슨 범죄자 프로필 다루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끄덕끄덕)
909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2:27:57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떡이라니...!! 쓰러져 계셨습니까?! 범죄자 프로필이라기보다는 그냥 서하는 저렇게 보고 있다에 가깝습니다..! 네..!
910 센하주 (4417244E+4)
2018-07-21 (파란날) 12:30:36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언제나 쓰러져있읍니닷(????)
근데 갸악...서하야...센하를 어떤 눈으로 봐왔던 거야...:0000(????)
아...뭔가 서하랑 일상 돌리고 싶어졌네요. 전에 은근히 신경전 벌인 것도 그렇고 뒤풀이(?)하고 싶어졌어...0ㅁ0
근데 갸악...서하야...센하를 어떤 눈으로 봐왔던 거야...:0000(????)
아...뭔가 서하랑 일상 돌리고 싶어졌네요. 전에 은근히 신경전 벌인 것도 그렇고 뒤풀이(?)하고 싶어졌어...0ㅁ0
911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2:37:26
몸은 괜찮아괜찮아! 하고 엄청 히히거린다면 정신이 아아.... 거리는 거라서 미묘하게 안 맞는다라는 느낌이라서요..?
으으... 햄버거 먹고싶다..(근데 이 날씨에 나갈 엄두가 안 남)
으으... 햄버거 먹고싶다..(근데 이 날씨에 나갈 엄두가 안 남)
913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2:41:04
지금 쉬고는 있으니까요.(고개끄덕)(햄버거... 햄버거어...)(햄버거가 이렇게 끌리는 건 한 5달동안 한번도 안 먹어서 그런 건가..)
914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2:43:09
>>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이제 일상을 돌리기엔 아무래도...(흐릿) 이러니저러니 해도 서하는 일단 자신이 작전을 시행할 때 얼마나 위협적일까...라는 느낌으로 본 것이 은근히 많습니다.
아...아니...근데..타미엘주...8ㅁ8
아...아니...근데..타미엘주...8ㅁ8
915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2:46:13
후후. 전 괜찮아요! 이 날씨에 못 나갈 거란 것도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밤에 매미 소리만 없어도 조금은 더 편하게 자겠지만...(흐릿)
밤에 매미 소리만 없어도 조금은 더 편하게 자겠지만...(흐릿)
916 이름 없음 (3164874E+5)
2018-07-21 (파란날) 12:49:14
헉. 너무 더워. 일 끝내고 에어컨 틀고 동생들 뭐 먹이고 왔어요, 다들 오랜만이에요 :> 전 아마도..? 잘 지냈어요.
그것보다 종종 관전하다 느낀 거지만.. 여러분.. 괜찮으세요? 몸 아픈 분이 한둘이 아닌데..?
그것보다 종종 관전하다 느낀 거지만.. 여러분.. 괜찮으세요? 몸 아픈 분이 한둘이 아닌데..?
918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2:53:52
>>915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씨에 나가면....(흐릿(토닥토닥)
>>916 다시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저로서는 아실리아주....도...걱정입니다만....몸 괜찮으신가요? 아실리아주?
>>91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916 다시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저로서는 아실리아주....도...걱정입니다만....몸 괜찮으신가요? 아실리아주?
>>91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919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2:54:33
다들 어서와요!
몸... 사실 여름 되면서 몸은 물이 올랐는데. 정신이 반비례나서 문제일 뿐이져...
근데 정신이야 뭐.. 겨울에도 엉망일 경우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요즘이 상당히 괜찮은 건 맞아여?
몸... 사실 여름 되면서 몸은 물이 올랐는데. 정신이 반비례나서 문제일 뿐이져...
근데 정신이야 뭐.. 겨울에도 엉망일 경우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요즘이 상당히 괜찮은 건 맞아여?
920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2:55:58
근데...정말로...정말로...엄청 달려왔네요. 10월에 세우고...어느새 7월...다시 한번 이곳을 사랑해준 여러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제가 스토리 엔딩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가능했으니 말이에요!
921 이름 없음 (3164874E+5)
2018-07-21 (파란날) 12:57:46
>>917 권주주 오랜만이에요 :>!!!!
>>918 레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 몸은.. 좀 안정기? 에 들어선 것 같아요 ;> 얼마 전에 크게 앓은 거 빼면 당장은
괜찮네요.
>>918 레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 몸은.. 좀 안정기? 에 들어선 것 같아요 ;> 얼마 전에 크게 앓은 거 빼면 당장은
괜찮네요.
922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2:59:26
>>921 안정기라.... 음... 얼마전에 크게 앓은 것을 빼면 당장은 괜찮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마지막이라고 있었던 분들에게도 스레를 개방하자는 느낌으로 열어두긴 했는데...이렇게 다시 오시는 분이 계시니까 정말 기분은 좋네요. 시간은 얼마 안 남았지만 아실리아주도 마지막 추억 정도는 정말 편하게 그리고 가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924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3:02:53
....여담이지만...R.R.F....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정말로 빨리 파악하셔서 놀란 것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대체 서장님 흑막설은 누가 퍼뜨린거야..(흐릿)
........대체 서장님 흑막설은 누가 퍼뜨린거야..(흐릿)
925 이름 없음 (3164874E+5)
2018-07-21 (파란날) 13:04:02
>>919 타미엘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 이번 여름은..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죠 :< 저도..
>>920 거의 1년 가까이.. 약 9개월이네요 :> 즐거운 스레 세워주셔서 감사해요. 갑분폭한 이전 사이트(..)에서부터 지금까지 이어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레주 :>
>>920 거의 1년 가까이.. 약 9개월이네요 :> 즐거운 스레 세워주셔서 감사해요. 갑분폭한 이전 사이트(..)에서부터 지금까지 이어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레주 :>
926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3:04:44
>>925 아실리아주를 포함한 다른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제가 뭐 특별히 한 것이 있겠습니까...(끄덕)
928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3:06:24
>>927 헤세드주도 챙겨야합니다...! 그리고 정말 예언대로...마지막 스레는 81판이 되겠군요. 81판 제목 뭘로 하지..(흐릿)
929 이름 없음 (3164874E+5)
2018-07-21 (파란날) 13:06:31
솔직히 염치가 없어서 안 오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그래도 마지막인데.. 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철판 깔고 왔습니다 ;> 여러분을 다시 봐서 기분이 좋아요 :>
맞아요 서장님 흑막설 누가 퍼뜨린거지ㅋㅋㅋㅋㅋ 그거 스레 초반부터 조금씩 나오지 않았던가요?
맞아요 서장님 흑막설 누가 퍼뜨린거지ㅋㅋㅋㅋㅋ 그거 스레 초반부터 조금씩 나오지 않았던가요?
930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3:07:00
갑분폭...그렇죠.. 아.... 진짜...아카이브 뜰 시간 주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멘붕)
그래도 그동안 즐겁게 돌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어요... 흑막설은... 그러게요. 누가 처음 말 꺼낸 거지..
그래도 그동안 즐겁게 돌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어요... 흑막설은... 그러게요. 누가 처음 말 꺼낸 거지..
933 이름 없음 (3164874E+5)
2018-07-21 (파란날) 13:09:23
>>930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새해 전날이었죠? 신년 선물로 빅엿을 받아서 배게에 머리박고 뒹굴었던 기억이 나네요 :<
934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3:09:53
>>929 염치가 없을 것이 뭐가 있나요. 사실 무슨 말 하는진 알겠지만...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미 그에 대한 사과는 전에 받기도 했고... 물론 아실리아주가 그 메시지를 봤을지는 별개입니다만... 제가 할 말은 거기에 다 적어뒀습니다.
어차피 가는 마지막 순간... 즐겁게 추억이라도 즐기면 좋은 거죠.
.....여담이지만, 서장님 흑막설.. 들을때마다 제가 얼마나 아...아닛...이런줄 아십니까..! 이건 내 비장의 필살 카드였는데..어째서 케이스 3~4부터 말이 나오고 있어! 으아닛..! 이럴 순 없단 말이다...! 이러고 있었습...(흐릿)
어차피 가는 마지막 순간... 즐겁게 추억이라도 즐기면 좋은 거죠.
.....여담이지만, 서장님 흑막설.. 들을때마다 제가 얼마나 아...아닛...이런줄 아십니까..! 이건 내 비장의 필살 카드였는데..어째서 케이스 3~4부터 말이 나오고 있어! 으아닛..! 이럴 순 없단 말이다...! 이러고 있었습...(흐릿)
935 헤세드주 (6331408E+4)
2018-07-21 (파란날) 13:11:16
갑분폭...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지만.. 헤세드주는 갑분폭 진짜 많이 당해서 작년에만 타 사이트에서 갑분폭을 세 번이나 당했었는데 그 동네까지 갑분폭 당해서 저 때문에 그런 줄 알았었어요...88
>>932 저는 아마도 괜찮을거에요! 이것저것 검사 받으러 다니기도 하고... 알러지가 좀 심해진거랑 지병 빼곤 큰 이상은 없다고 병원에서 말해주기도 했구요.. :3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지만.. 헤세드주는 갑분폭 진짜 많이 당해서 작년에만 타 사이트에서 갑분폭을 세 번이나 당했었는데 그 동네까지 갑분폭 당해서 저 때문에 그런 줄 알았었어요...88
>>932 저는 아마도 괜찮을거에요! 이것저것 검사 받으러 다니기도 하고... 알러지가 좀 심해진거랑 지병 빼곤 큰 이상은 없다고 병원에서 말해주기도 했구요.. :3
936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3:1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 날 제가 할머니가 병원에 계셔서 밑으로 내려간 것으로 기억하는데....(흐릿)
....차에서 접속하는데 이게 무슨...?! 야...이....!! (주륵)
....차에서 접속하는데 이게 무슨...?! 야...이....!! (주륵)
937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3:14:23
아니. 그날따라 아아.. 왠지 몸도 괜찮은 걸 보니 이제 다른 엔딩난 스레도 접속해서 추억을 되새기며 보고.....응? 아어...? 그리고 그날 이후에 몸상태가 잠깐 완전 나락이었던 기억이..
....그 스레는 아카이브 못 떴었단 말임니다...(흑흑)
....그 스레는 아카이브 못 떴었단 말임니다...(흑흑)
938 헤세드주 (6331408E+4)
2018-07-21 (파란날) 13:14:35
저어는 그 날 일하던 중이었...(흐려진다)
헤세드주: (밥 먹으러 가던 중) ......??????????? 롸?
헤세드주: (밥 먹으러 가던 중) ......??????????? 롸?
939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3:16:22
......뭐...일단 메이비주가 미리 따뒀기 때문에 이 스레는 무사했습니다만.... 아무튼..그랬었지요.... 그랬었고 말고요.
....여담이지만 다시 한번 최종편 진행을 보는데...나름 흥미진진하군요. 음...음... 명장면 너무 많아서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다시 한번 최종편 진행을 보는데...나름 흥미진진하군요. 음...음... 명장면 너무 많아서 좋았습니다.
940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3:22:40
메이비주 정말 감사합니다.. 공개고백(?)이라던가 썼던 독백이 싹 날아가는 사태는 막았어여...(무릎꿇)
943 권주주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13:26:20
저어는 그때 서울여행중이라 엄청 들떠있었던거로 기억합니ㅣ다...:3c 터져서 엄청 황당해가지고... 공지하나 올릴줄도 모르나...(흐릿)
점심 먹을 것도 없네요... 계란도 없고 밥도 없고... 뭔가 만들려면 만들 수는 잏지만... 귀찮...
점심 먹을 것도 없네요... 계란도 없고 밥도 없고... 뭔가 만들려면 만들 수는 잏지만... 귀찮...
944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3:27:05
....모두 많이 당황했군요. 공지는....애초에 그런 것을 올릴 것 같으면 그 쉬운 인증서 문제도 그렇게 질질 끌리가 없죠. 애초에 인증서 계속 유지되는 모습에...아...이건 끝이다...싶어서 이주를 결정한 것이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아무튼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945 권주주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13:27:57
메이비주는 진짜 선구안이...(끄덕) 뭔가 가끔 아카이브 된것 보러가는데 흑역사들이 막막 보여요...ㅎ 그래도 감사합니다 메이비주!
946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3:33:12
인증서 질질 끌었을 때 아카이브를 떴었어야 했는데..
다녀와요 레주! 권주주는..(토닥)
아 진짜 차라리 우산을 양산 대용으로 써서 햄버거 먹고올까..(진짜 이정도면 오늘따라 격렬하게 땡기는 건데..)
다녀와요 레주! 권주주는..(토닥)
아 진짜 차라리 우산을 양산 대용으로 써서 햄버거 먹고올까..(진짜 이정도면 오늘따라 격렬하게 땡기는 건데..)
947 헤세드주 (6331408E+4)
2018-07-21 (파란날) 13:37:45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두 당황하셨었어...88(보듬보듬)
캡틴 다녀와요!!
>>946 그렇다면 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어떤가요?:3
그리고 모두 당황하셨었어...88(보듬보듬)
캡틴 다녀와요!!
>>946 그렇다면 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어떤가요?:3
948 권주주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13:37:55
>>946 으므... 배달은 안될까요? 아니면 중간중간 건물 들어가면서 에어컨을 쐰다던가...:3
951 헤세드주 (6331408E+4)
2018-07-21 (파란날) 13:40:34
권주주...(토닥토닥)
그러고보니 저도 햄버거 먹고 싶네요.. :3c 먹으려면 조금 귀찮아지지만요..(흐릿)
그러고보니 저도 햄버거 먹고 싶네요.. :3c 먹으려면 조금 귀찮아지지만요..(흐릿)
952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3:43:20
배달을 한번 생각해보기는 하려고요...
정말정말정말 먹고 싶다면 시킬 겁니다..(정말정말ㅈ..까지는 이미 도달함)
정말정말정말 먹고 싶다면 시킬 겁니다..(정말정말ㅈ..까지는 이미 도달함)
953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3:53:39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하지만...바로 또 나가보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958 권주주 (7151124E+5)
2018-07-21 (파란날) 14:17:08
참치캔을 무시하지마새오! 이래뵈도 한 캔만 먹어도 든든합...(주르륵) 헤세드주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959 헤세드주 (6331408E+4)
2018-07-21 (파란날) 15:10:37
악 쉬다 오느라 늦게 봤...(흐릿) 저어는... 생수 마셨어오:3 아침을 조금 많이 먹었어서 굶었다고 합니다...(ㅡ릿)
967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6:53:54
다들 안녕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바깥이 양산을 썼더니 생각보다 안 더워 놀람)(바람이 불면 괜찮음)(물론 태양빛 아래에 양산도 없이 던져지면 죽을지도 모르지만)
(바깥이 양산을 썼더니 생각보다 안 더워 놀람)(바람이 불면 괜찮음)(물론 태양빛 아래에 양산도 없이 던져지면 죽을지도 모르지만)
969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6:59:14
좋은... 저...녁이네요!(밖이 낮이라서 순간 헷갈)
.....아 좀 찹찹하게 비라도 왔으면 좋겠네요.. 좀 식혀주라...
.....아 좀 찹찹하게 비라도 왔으면 좋겠네요.. 좀 식혀주라...
971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7:08:57
.....비가 오면...거기에 습기가 차오를 거예요..! 안돼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저녁 맛있게 먹고 오세요!
972 타미엘주 (7921164E+5)
2018-07-21 (파란날) 17:11:59
어서와요 헤세드주! 다녀오시고요.. 전 한시긴 정도 잘 생각이예여...
기온이 떨어지면....(흐늘)
기온이 떨어지면....(흐늘)
976 헤세드주 (6331408E+4)
2018-07-21 (파란날) 18:13:33
좋은 저녁입니다!!>:3 그리고 다음판도 생겼군요...!! 깔끔하게 다음 판에 엔딩 올리면 되는 건가...!!!!(←몇 번 날렸음)
977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8:1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다음 판에 엔딩이 아니라 엔딩스레에 엔딩을 올려주세요! 헤세드주..!
979 ◆RgHvV4ffCs (6305163E+5)
2018-07-21 (파란날) 18:28:53
네! 엔딩스레에 엔딩을 올리면 되겠습니다..! 본스레에 엔딩을 올리면 섞일 가능성이 매우 크니 말이에요!
989 권주주 (6481793E+5)
2018-07-21 (파란날) 22:31:40
권주주가 대신 끌어올려요...!
독백들... 거의 다 써가고 있내오... 이 뒤는 위키에다 풀 생각이지만... 음 역시...(흐릿
독백들... 거의 다 써가고 있내오... 이 뒤는 위키에다 풀 생각이지만... 음 역시...(흐릿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