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53025890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9.마지막 장을 펼쳐보아요 :: 1001
◆RgHvV4ffCs
2018-06-29 16:54:56 - 2018-07-10 23:00:46
0 ◆RgHvV4ffCs (0643648E+5)
2018-06-29 (불탄다..!) 16:54:56
903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2:04:49
음..음...아무튼....네...!! 이제 밤 10시입니다..! 월요일이 2시간밖에 안 남았어요!
906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2:13:12
우와아아아아!! 리크리에이터가 작동했어...!!(??) 네. 그러니까 월요일이 2시간밖에 안 남았지 않습니까?
910 헤세드주 (3023126E+5)
2018-07-09 (모두 수고..) 23:06:12
(열심히 스레를 끌어올리는 헤세드주다)(????)
갱신합니다:3 내일은... 아침부터 내내 밖에 나가있겠군요:3 아마 갱신을 하더라도 저녁 쯔음..(흐릿)
갱신합니다:3 내일은... 아침부터 내내 밖에 나가있겠군요:3 아마 갱신을 하더라도 저녁 쯔음..(흐릿)
911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3:10:2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내일은 하루종일...그렇군요..! 부디 잘 다녀오세요...!!
912 권주 - 하윤 (7665548E+5)
2018-07-09 (모두 수고..) 23:43:04
"가져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 정도는..."
만들때마다 체력이 나간다지만, 검이나 그 외의 무기들을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힘든 것 뿐이지. 작은 장신구는 생각해둔 디자인만 있다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었다. 팔 수 없는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너무 속물적인 근성이였네.
"반지..."
하윤이 말한 문장에서 유독 선명하게 뇌리에 박힌 단어였다. 조용히 입안에서 그 단어를 굴린다. 어라, 입꼬리가 끌어올려졌나? 제 입가를 매만지고 깨닫는다. 귀도 뜨거운 감각을 남기며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런, 너무 감정적이게 된 것 같다. 이내 하윤에게 들킬까 애써 얼굴 표정을 덤덤하게 바꾸려고 했다.
"ㅎ... 확실히 그렇겠네요..."
그저 조용히 읊조릴 뿐이였다. 눈을 내리깔고 하윤의 시선을 피하려고 했지만. 벌써 그 단계까지 생각하게 된 거야?
만들때마다 체력이 나간다지만, 검이나 그 외의 무기들을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힘든 것 뿐이지. 작은 장신구는 생각해둔 디자인만 있다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었다. 팔 수 없는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너무 속물적인 근성이였네.
"반지..."
하윤이 말한 문장에서 유독 선명하게 뇌리에 박힌 단어였다. 조용히 입안에서 그 단어를 굴린다. 어라, 입꼬리가 끌어올려졌나? 제 입가를 매만지고 깨닫는다. 귀도 뜨거운 감각을 남기며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런, 너무 감정적이게 된 것 같다. 이내 하윤에게 들킬까 애써 얼굴 표정을 덤덤하게 바꾸려고 했다.
"ㅎ... 확실히 그렇겠네요..."
그저 조용히 읊조릴 뿐이였다. 눈을 내리깔고 하윤의 시선을 피하려고 했지만. 벌써 그 단계까지 생각하게 된 거야?
913 헤세드주 (3023126E+5)
2018-07-09 (모두 수고..) 23:46:19
후후후후훟.... 내일 비만 내리지 않으면 정말 완벽할 것 같아오.. :3c
권주주 어서오새오!
권주주 어서오새오!
915 하윤 - 권주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3:50:01
".....?"
순간적이지만, 반지라는 말을 듣는 순간, 주 씨가 입꼬리가 끌어올려지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얼굴이 묘하게 빨개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저런 변화는 절대로 내 눈을 피할 수 없다. 물론 나는 투시 능력자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관찰력은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얼굴 표정을 다시 바꾸려고 하는 것도 그렇게 말을 살짝 더듬은 것도 그렇고, 눈을 내리까는 것도 그렇고...
"......."
지금 이 상황에서 나오는 결론은 오직 하나 뿐이었다. 나도 모르게 두 손을 모으고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동자로 주 씨를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이건...이건...그거지? 그거인거지?!
"주 씨! 지금 사귀는 사람 있는 거죠?! 그래서 반지 맞출 생각에 얼굴 빨개진거죠?! 언제부터 사귀었어요? 아니, 그 전에 누구에요?! 제가 아는 사람이에요?!"
나도 모르게 목소리 톤이 하이톤이 되고 빨라지는 것이 느껴졌지만 아무렴 어떨까. 지금 이것은 대박 특종사건인걸...!! 사랑 이야기를 절대로 놓칠 수 없기에 나는 주 씨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빤히 바라보았다.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순간적이지만, 반지라는 말을 듣는 순간, 주 씨가 입꼬리가 끌어올려지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얼굴이 묘하게 빨개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저런 변화는 절대로 내 눈을 피할 수 없다. 물론 나는 투시 능력자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관찰력은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 얼굴 표정을 다시 바꾸려고 하는 것도 그렇게 말을 살짝 더듬은 것도 그렇고, 눈을 내리까는 것도 그렇고...
"......."
지금 이 상황에서 나오는 결론은 오직 하나 뿐이었다. 나도 모르게 두 손을 모으고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동자로 주 씨를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이건...이건...그거지? 그거인거지?!
"주 씨! 지금 사귀는 사람 있는 거죠?! 그래서 반지 맞출 생각에 얼굴 빨개진거죠?! 언제부터 사귀었어요? 아니, 그 전에 누구에요?! 제가 아는 사람이에요?!"
나도 모르게 목소리 톤이 하이톤이 되고 빨라지는 것이 느껴졌지만 아무렴 어떨까. 지금 이것은 대박 특종사건인걸...!! 사랑 이야기를 절대로 놓칠 수 없기에 나는 주 씨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빤히 바라보았다.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919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3:54:30
다른 곳에도 비가 내렸군요. 여기도 오늘 조금이지만 비가 내리긴 했답니다. 장마..언제 끝날까요...8ㅁ8
아무튼...권주는 상대를 잘못 만나고 말았습니다. 절대로 하윤이는 저런 것을 놓치지 않습니다. (엄근진)
아무튼...권주는 상대를 잘못 만나고 말았습니다. 절대로 하윤이는 저런 것을 놓치지 않습니다. (엄근진)
920 지은주 (7712977E+5)
2018-07-09 (모두 수고..) 23:56:15
그렇군요..! 장마는 덥고 습하고 축축해서 싫어요 ㅠㅠㅠㅠ
아아무튼 이거 아주 흥미로운 상황...! (팝콘 와그작와그작
아아무튼 이거 아주 흥미로운 상황...! (팝콘 와그작와그작
921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3:5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흥미로우려나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하지만 권주의 연애 사정이 하윤이에게 알려지게 되면 거의 100%로 서 내부에다 퍼진다고 봐도...(??)
922 헤세드주 (3023126E+5)
2018-07-09 (모두 수고..) 23:58:17
오오오오오...(팝그작팝그작)
장마... 이번달 말에 끝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봤...(흐릿)
장마... 이번달 말에 끝난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봤...(흐릿)
924 ◆RgHvV4ffCs (5258965E+5)
2018-07-09 (모두 수고..) 23:59:51
>>922 이번 달 말인가요...? 엄청 길군요...(흐릿)
>>923 하윤이는 연애 이야기를 정말로 좋아하니까요! 일단 자신이 연애중이라는 사실은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니 넘어가도록 합시다! (??)
>>923 하윤이는 연애 이야기를 정말로 좋아하니까요! 일단 자신이 연애중이라는 사실은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니 넘어가도록 합시다! (??)
925 권주주 (1185307E+5)
2018-07-10 (FIRE!) 00:00:15
지은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이제까지 비밀 잘 지켰는데에에에.. 여기서 들키면...(흐릿
이제까지 비밀 잘 지켰는데에에에.. 여기서 들키면...(흐릿
927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00:04:19
>>925 하윤:후훗.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답니다...! (다크오라(??)
>>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모두의 앞에서 고백을 한 헤세드..!
>>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모두의 앞에서 고백을 한 헤세드..!
928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00:19:37
일요일: 한시간 남았네..
월요일: 이젠 내 차례군!
화요일: 응 아니야.
타미엘주: 월요일 어디..?(일요일 밤에 뻗고 일어나니 5분쯤 전이라 카더라)(약 25시간 뻗어있었음)
다들 안녕하세요... 월요일이 실종되었..
월요일: 이젠 내 차례군!
화요일: 응 아니야.
타미엘주: 월요일 어디..?(일요일 밤에 뻗고 일어나니 5분쯤 전이라 카더라)(약 25시간 뻗어있었음)
다들 안녕하세요... 월요일이 실종되었..
929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00:23:10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25시간이요...?! (동공지진)
931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00:27:24
그러게요... 요 며칠동안 얕은 잠밖에 못 잔 거랑 여름감기까지 겹쳐서 그랬나 봐요...
네... 25시간이요...(흐릿)
네... 25시간이요...(흐릿)
933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00:35:00
많이 자서 그런지 조금은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좀 흐늘거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아까 약을 한 번 더 먹어서 아마 조금 있다 또 잘 걸요..?
934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00:37:12
음...그렇군요...그럼 어서 약을 드시고 푹 주무세요...타미엘주...8ㅁ8
940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01:03:27
엗....물론 더 깨어계시고 싶다면 깨어계셔도 되긴 합니다...! 그건 타미엘주의 자유니까요!
941 타미엘주 (160716E+59)
2018-07-10 (FIRE!) 01:05:20
그치만 역시 졸리네요... 25시간이나 잔 게 조금 아까웠던 건지 깨보려 해도 몸은 정직해서...
잘자요오...
잘자요오...
949 ◆RgHvV4ffCs (8540135E+5)
2018-07-10 (FIRE!) 02:14:16
아...아닛...! 아직 할 일이 있다니...!!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화이팅입니다..! 권주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