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0241704> [호러/미스터리/루프/리부트] 飛蛾赴火 - GM 고등학교 1교시 :: 1001

여름의 불나방은 겨울잠의 의미를 알까요?◆tDyMKyUvpE

2018-06-29 12:08:14 - 2018-07-11 21:17:04

0 여름의 불나방은 겨울잠의 의미를 알까요?◆tDyMKyUvpE (5629415E+5)

2018-06-29 (불탄다..!) 12:08:14


학교 구조

학교는 전체적으로 위에서 봤을때 밑의 예시처럼 생겼다.
----------
ㅣ ㅁ=ㅁ=ㅁ ㅣ
ㅣ □ [==]
--[==]----

이렇게 생긴 곳 중에서 ㅁ=ㅁ=ㅁ 처럼 생긴곳은 크게는 본관, 세부적으로 말하자면 왼쪽부터 구관/중앙관/신관으로 불리며 서로 연결되어있다. 그리고 본관의 아래에 있는 □은 운동장을 사이에 둔 체육창고와 체육관이다. 참고로 운동장과 체육창고를 감싼 것은 학교 울타리이며 [==]는 정문과 후문이다.

체육관: 어어어첨 넓다! 무대도 있고 해서 의자만 깔아두면 강당이 된다. 그래서 창고에는 접이식 의자가 많이 쌓여있다. 체육 관련 동아리들은 전부 여기를 시간대까지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 나눠쓴다.

내부: 옥상을 제외하면 모두 공식적으로는 1~5층까지 다닐 수 있음.

중앙관~신관

1~2층: 교무실 및 교장실과 급식실이 있다. 여기서 뛰지 말 것! 선생님들한테 걸리면 잔소리를 듣는다.
3층: 아끼고 사랑할 고3들 교실이 있다. 수능일에 가까워지면 역시 이곳은 조심해야 할 곳이 된다. 동아리방 2개가 있다.
4층: 2학년들의 교실. 동아리방 3개가 있다. 매점이 있다♡
5층: 1학년들의 교실이 있다. 동아리방 2개가 있다. 1학년들은 매 학기 초반마다 왜 우리가 꼭대기냐는 불만을 많이 토로한다.

구관: 매번 정기적으로 보수공사를 하고 청소라던지 기티 단장을 하긴 하지만 중앙관이나 신관에 비해서 디자인 자체가 낡은 느낌이 있다. 과학실, 미술실, 사진부 전용 암실, 제빵부와 조리부가 영역다툼... 아니 사이좋게 나눠쓰는 조리실 음악실, 연습실 등등의 특별한 시설이 필요한 교실은 여기있다.

665 정숙주 (9587311E+6)

2018-07-04 (水) 21:06:15

저녁 먹고 온 정숙주의 갱신! 같이 돌리실 분 계십니까아!

666 진혁주 (6357067E+6)

2018-07-04 (水) 22:48:28

오늘도 가볍게 올려보는 알아두면 좋고 몰라도 괜찮은 지녁쟝 잡설정 그 두번째

-악마쟝 만났을때 봤듯이 자기 핸드폰에 위해가 끼쳐진다면 애가 해까닥 돌아버립니다(...)..겁이고 소심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겁나 날카로워져요!

-진혁이 머리스타일은 묶거나 땋지 않은 그냥 긴 생머리지만 가끔가끔 기분에 따라 포니테일도 하고 트윈테일도 하고 땋기도 하고 소소힌 변화가 많습니당 ^-^!참 그리고 지금 머리스타일은 위쪽 사진에 있는 여캐 정도의 머리스타일이겠네용 ''*

-요것도 일상에서 간간히 언급하는 부분이지만 방송할때랑 일상생활 할 때의 갭이 꽤 있어요!방송할때는 소심한 성격은 감춰둡니다!

667 이름 없음◆tDyMKyUvpE (7250843E+5)

2018-07-04 (水) 23:42:13

스레주 갱!!!!

....굉장히 흥미롭군요.

668 진혁주 (6357067E+6)

2018-07-04 (水) 23:53:26

캡 어서오셔요 하루 수고하셨어요~~
참 어제도 물어봤던거지만,위키는 안 만들 예정..인걸까요! :0

669 이름 없음◆tDyMKyUvpE (3198961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04:22

>>640 이제야 보다니.... 죄송힙니다!

대답을 해드리자면 정숙이는 일단 무사합니다. 거기가 워낙 마굴이긴 하지만 미묘하게 여러 애들의 영역이 겹친 중립지역이라던가 좀 우호적인 애들도 있고 시간대도 이상해서... 덛붙여서 말하자면 그 공간은 타임패러독스가 밥먹듯이 일어나게 만드는 곳이라 현재 동 시간대에 그쪽 세상에는 첫 번째 이벤트 당시의 정숙이가 여중생이랑, 다른 캐들이 있는 세상은 다른 시간대(좀 미래)의 정숙이가 있습니다.

>>668 앗 위키.... 좀 고민하고 있었는데 역시 모두가 불편하다면 만드는 편이 좋을까요?

670 이름 없음◆tDyMKyUvpE (3198961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04:50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671 이름 없음◆tDyMKyUvpE (3198961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08:41

앗참 루프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루프 자체는 몇 번을 해도 괜찮지만 어느 이벤트를 하는 중이냐에 따라 루프로 인해 일어나는 상황 및 루프한 캐릭터의 요소나 기억에 영향이 각각 다릅니다.

첫번째 이벤트에서 루프를 했을 경우를 예로 들자면 선생님 쪽을 한 사람은 악마쟝을 죽인 그 양반과 일시적으로 협력관계를 갖을 수 있는 동시에 최종보스님께 어어어어엄청 미움받을 예정이였고,
악마쟝이랑 있던 쪽에서 루프가 발생할 경우 최종보스전을 하기 전 까지는 최종보스님이랑 계약을 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엔딩 이후 몇몇 사건에 한해서 누군가에 의해 해당 캐릭터들은 기억소거를 당할 예정이였습니다.

672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00:09:02

앗앗 만들 예정이군요!그 머냐 불편하다거나 해서 여쭈어본건 아니었고,혹시 만들기 힘드시거나 하다면 제가 함 만들어보려구요 ''*

673 이름 없음◆tDyMKyUvpE (3198961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11:27

>>672 엇 정말요?! 만들어주신다면 감사하지만... 사실 위키 수정은 그럭저럭 해도 항목만들기를 못했거든요... 음 틀만 만들어주신다면 세부내용은 제가 붙여봐도 될까요?

674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00:16:57

루프....루프할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소거가 얼마나 앵스트한 엔딩거리인데...(후회막심
앗 네넵 문제없죠 ^-^!!대강 틀 만들고서 링크 올려드릴게용!

675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00:19:43

참 캡 제목 쓸때 한자성어도 그대로 옮겨적을까요? ''*

676 이름 없음◆tDyMKyUvpE (3198961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19:50

으아닛....! 감사합니다 진혁주!

사실 우리 스레 루프물이라서 레더주들 합의하시면 회차플레이도 가능하고, 엔딩을 수집하는 일도 가능하답니다. (근데 그러면 도저히 올해안에 안 끝남...)

게다가 트로피까진 아니지만 루프 n회가 해금조건인 엔딩도 있어요!

677 이름 없음◆tDyMKyUvpE (3198961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23:57

>>675 앗 제목은 음... 비아부화(飛蛾赴火) 이런식으로 표기하는것도 가능할까요?

678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00:29:31

감사할것까지야 없죵 ^-^!!앗앗 그렇게 된다면 노엔딩 초장기스레가 되겠군요 ㄷㄷㄷㄷ..엔딩 모으는 재미가 있을거같은걸요 ^-^!!

당근빳다죠!그러면 GM고등학교 빼고 비아부화만 적는걸로 할까용?

679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00:33:10

헐 아니다 생각해보니 GM고 당연히 포함해야하는거군요 ㅠㅡㅠ!!!더워서 맛이 갔나봐요 후딱 다녀올게요!!

680 이름 없음◆tDyMKyUvpE (3198961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34:53

엄... 이랬다 저랬다 죄송하지만 비아부화- GM고등학교 라고 해도 될까요?

681 이름 없음◆tDyMKyUvpE (3198961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37:42

엗 아닏.... 괜찮아요 진혁주! 전 세워주시는 것 만으로도 영광이라...! 더위 조심하세요!

682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00:48:59

별말씀을요 ^-^!!비아부화- GM고등학교로 만들었습니다!일단 대충 이렇게 틀을 짜 보았는데 좀 부족하거나 하진 않으려나요 ㅠ..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비아부화- GM고등학교

683 이름 없음◆tDyMKyUvpE (3198961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52:25

앗 감사합니다! 바로 확인해볼게요!

684 이름 없음◆tDyMKyUvpE (3198961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54:25

오오오... 이정도면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진행상황이랑 시트 올리기 하고 올게요!

685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00:55:04

헉 다행이에용 ㅠㅡㅠ!!!!네넵 다녀오셔요~~!

686 우현주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0:58:18

갱...ㅅ...(털썩

687 이름 없음◆tDyMKyUvpE (3198961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1:07:13

우현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688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01:08:33

우현주 안녕이에용~~헉 괜찮으셔요?!(부축해줌(

689 우현 - 진혁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05:48:51

보여달라는 말에 바로 자연스래 진혁의 옆으로 다가가 허리를 숙인다. 카메라를 들어 찍혀있는 사진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무 위에서 쉬고 있는 새의 사진, 작은 들꽃의 사진, 나무 사이로 비춰지는 석양의 사진. 한장 한장씩 천천히 넘긴다. ...이 사진은, 평범하게 숲의 전경을 담은 듯 했지만, 자세히 보면... 어두운 곳에 희미하게 하얀 얼굴 같은 것이 찍혀 있었다.

"...아, 이건 신경쓰지 마요. 렌즈에 문제가 생겼는지 조금 이상한게 찍히더라고요."

아무래도 노출 과다로 희게 찍힌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빠르게 사진을 지우고선 다음 사진으로. ...이번에는 선명한 손의 형태가 사진 구석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저번에도 그렇더니만, 렌즈의 문제가 아니였던걸까?

"카메라가 고장이... 어, 꺼졌다..."

오랜 연식에 배터리가 금새 닳는다지만, 조금 전까지는 가득 차 있었던 것이였다. 삼촌이 쓰던 시절부터 10년, 슬슬 떠나보내야 될 때인걸까... 으음... 약간의 신음을 흘리며 카메라를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결국 체념하였다.

"하아...나중에 수리점에 맡겨야 되겠네요."

어느새 교실이 있는 5층이 가까워져간다. 다만 중간부터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지만. 조금 전의 실언이라던가, 심령사ㅈ... 아니아니 이상하게 찍힌 사진때문에 조금 의기소침 해져버려서 말이다. 꾹 다물고 있던 입을 연건 5층에 도달해서였다.

"뭐어... 7시까지는 일어난다니까 다행이지만요. ...그래도 조심하시라고요. 너무 늦게 일어나면 곤란해지잖아요."

출입을 단단히 통제할 정도면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 아닐까. 그것도 야자가 필수적으로 스케줄에 들어가는 고등학교에서, 야자를 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로도, 낮에는 활기찬 학교가 밤에는 위험한 마굴로 돌변해버린다는 의미였으려나.

"그리고, 방금 한 그 말은...잊어주세요! 아... 그, 그러니까 진혁선배가 안 예쁘다는 건 아니지ㅁ... 아니 뭐라는거야."

내가 한 말이였지만, 당혹스러운 듯이 제 뒤통수를 마구 헝클어버린다.

-

하으으 레스 올려놓구 기절잠이였내오...(흐릿

690 정숙주 (9812929E+5)

2018-07-05 (거의 끝나감) 10:50:08

시간대가 다르다니?!
그럼 밖에 나온 정숙이는,학교 안에 있는 정숙이랑 분리(?) 되어서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잘 못하는건가요?

691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13:02:15

지녁이 잡설정 몽땅 위키에다가 추가하고 갱신해용 ^-^!!흐아 에어컨이 필요하드아..

692 진혁 - 우현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14:55:33

"귀여워."

새의 사진과 들꽃 사진을 보며 푸스스 미소지었다.어쩜 저렇게 조그맣고 귀여울 수가 있는걸까.저게 과연 이 세상 귀여움일까?싶은 생각이 들었다.우으,지구 상에 사람으로 태어난건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야.
꽤 분위기있는 석양의 사진을 보며 역시 아무리 스마트폰이 좋다고 하더라도 카메라 특유의 느낌은 따라가지 못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다음 사진으로 넘어갔...는데.

"..흐엣?!"

이상한 얼굴같은 것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고는 울망한 표정을 짓고 그 부분을 가리켰다.후배님은 렌즈에 문제가 생긴 거라고 하는데,아무리 봐도 렌즈 이상때문에 찍힌건 아닌것 같단 말이야..렌즈에 이상이 온다고 해서 얼굴 모양이 나타나지는 않았으니까.게다가 렌즈 이상때문이라면 저렇게 급하게 지울리가 없지.

"ㅇ..이것도 렌즈 이상 때문에 찍힌거야아..?"

이번엔 선명하게 찍힌 손을 보며 온 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아버렸다.갑자기 쎄한 기분이 들었다.절대 렌즈 이상같은게 아니라구 이 후배님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고장이라고 말하려던 후배의 카메라가 갑작스레 꺼졌고,힉 하며 후배님의 뒤로 숨어 고개만 살짝 내밀고 카메라를 보았다.뭐라도 튀어나오면 무섭잖아. ...다행히도 그러지는 않은 것 같았지만.

"ㅅ..수리점에 꼭 가져가봐아-.."

고개를 끄덕였다.수리점에 딱 갔는데 기계에 이상이 없다는 말을 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더더욱 무섭겠지.어쩌면 심령사진을 그냥 지워서 그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넷 상에 따도는 풍문으로는 심령사진을 지울 때도 무슨 제령의식 같은 걸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갑자기 이야기가 뚝 끊기자 급 어색해졌는지,우물쭈물하다가 결국 핸드폰을 꺼내어 들었다.역시 어색할때는 폰 하고 있는것만큼 좋은 선택지가 없다니까.
그리고 5층에 도달해서,곧 들려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우음,그렇지이-?너무 늦게 일어나지 않게 힘내볼게에-"

사실 이번에 백물어를 할 때에도 전날 밤을 새버려서 학교에서의 수면시간을 오버해버리기는 했지만,그것은 그냥 비밀로 하기로 했다.별 이유는 없었다.그냥 내 마음대로인거지 뭐어.
문득 7시 넘겨서 집에 가면 어떨까 아주 잠깐 궁금증이 솟았지만,그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졌다.어두컴컴한 복도...까지만 상상해도 벌써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걸.

"..."

그리고 이어 들려오는 말에 다시금 볼이 새빨개져서는 그저 멀뚱히 서 있었다.우으,그런 말에 면역 없어서 쑥스럽단 말이야.막막 부끄러워 하는 진혁이었지만 그러면서도 당혹스러워하는 후배님을 보며 살짝 미소지었다.후배님도 은근 귀엽네.무서운 양아치 선배누나들이 왜 후배님들이 당황스러워하는걸 보며 귀엽다고 하는지 조금은 알것 같았다. ...물론 그것과 이건 좀 다르기는 하지만,하여튼.

693 이름 없음◆tDyMKyUvpE (2875242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6:49:24

헉...헉... 위키 시트를 전부 모 양의 코멘트로 작업하는거 어렵네요... 알바가기 전에 갱신합니다. 으... 백야주랑 정숙주랑 산주 남았고... 진혁주는 이미 끝내셨으니 음.....


>>690 동일인물이라 아마 지금 시간대의 사람보다 3~2일 이후의 정숙이인만큼 모든걸 기억할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시간을 넘나드는 사이에 기억에 혼란이 와서 기억을 못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정숙주가 원하시는 대로 하셔도 무관할 것 같아요.

694 정숙주 (9812929E+5)

2018-07-05 (거의 끝나감) 16:50:47

>>693 그럼 나오긴 나왔는데 무슨 상황이 있었는지 스레에서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므로,혼란이 와서 학교에서 있었던일은 제대로 기억 못하는걸로!

어...이거 떡밥인가?

695 우현주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17:05:58

위키보고 왓서여...! 그리구 평가가...ㅋㅋㅋㄲㄱㄱㅋㅋㅋㅋ 역시나 존재감이 옅은 아이...!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지만... 저번 이벤트에서 의자에 부딫쳤다 이후에 다른 서술이 더 들어갈 뻔 했어요. 의자를 들어서 그대로 악마쟝한테 휘둘렀다고... 근데 민폐인것 같아서 지워버렸지만.

696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17:13:19

리갱해요 다들 안녕~~~아앗 위키는 개인수정인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ㅠ..!여튼 캡 파이팅이에용!

697 정숙주 (576172E+54)

2018-07-05 (거의 끝나감) 21:17:02

정숙주의 갱신! 일상 돌리실 분 계심까?!

698 우현 - 진혁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1:38:46

그런소리를 많이 들었을 법한데, 생각보다 더 쑥스러워 한다고 해야하나. 사실 나는 누군가에게 외모로 칭찬을 들어본 적이 드물어서 말이다. ...아무래도 외모 이전의 문제였던 것 같지만. 어쨌든 그런 감정을 잘 모르긴 한다. 진혁의 얼굴에 붉은 기운이 퍼져나가는 것을 보고, 그저 머쓱한 듯이 볼을 긁적거렸다.

....어느새 갈림길이였다. 방송실은 1학년 교실이 모여 있는 곳과는 반대 방향에 있었으니. 5층에 1학년 교실을 두게 한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였는지 모르겠다. 학기 초부터 꽤나 고생했었으니까.

"큼...! 나중에 만나요 그럼. 왠만하면 말리고 싶긴 하지만..."

차마 모임에 오지 말고 귀가하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저도 호기심이 솟구쳐서 다시 학교에서 밤을 새려는 마당에, 내가 진혁선배에게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할 처지는 되지 않았으니. 바로 앞에 있는 교실에 들어가려다, 문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다시 외쳤다.

"아마 아무것도 아닐거에요! 그... 그러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시라고요....!"

정말, 아무것도 아닐것이다. 그 책이라던가 심령사진도... 그저 우연이 만들어낸 산물일 뿐이였을 것이다.



-
막레에에...! 긴 시간 돌려주셔서 감사해오 진혁주!

699 우현주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1:57:56

그리고 우현이의 캬라초코...
평범 페이스입니다...:p

700 이름 없음◆tDyMKyUvpE (7763666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2:52:02

스레주 개애애애애ㅐ애애앵신!!!!!


이제 위키에 시트넣으러....

>>696앗 진혁이 항목은 이미 진혁주가 다 채웠는데 건들기 전에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 혹시 가능할까요?

701 이름 없음◆tDyMKyUvpE (7763666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2:54:02

>>699 왠지 A야가 떠오르는 느낌이군요! 참고하겟습니다.

702 우현주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02:11

>>701 사알짝 영향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703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23:07:02

앗 늦게봤네용 우현주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

>>700
네넵 문제없어용!다만 하도 이거저거 많다 보니 좀 힘드실것 같은뎅 ㅠ..

704 우현주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12:05

따흑 지녁이 짱 귀여운것 아닙니가...ㅠㅠㅜㅠㅜㅜㅜ 볼따구 꼬집어 주고 싶다ㅠ
으음... 행적도 정리하고 시트 보강시키구... 그래도 되ㅣ겠죠 캡틴?

705 우현주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17:51

으으ㅁ 닮긴 했네요 먼가... 좀 더 단정한 느낌이긴 하지만...(종서프로는 잠깐 팜)
사실 평범한 고등학생 하면 떠오르는 디자인을 도장찍기한게 우현이라는 느낌입니다...(머래

706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23:24:53

히이익 과찬이십니당 우현이가 훨씬 더 귀여웠는걸요 ㅇ_ㅇ!!!!앗 맘껏 꼬집어주셔도 되어용 조금 거부반응을 보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귀차니즘이 더 커서(?) 가만히 있어줍니다 ^-^*
세상 우현이 저게 평범한 외모라뇨 전혀 평범하지 않은데용ㅠㅠㅠㅠ!

707 이름 없음◆tDyMKyUvpE (7763666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27:15

>>702 호오오옹...

>>703 아앗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내일 산이랑 진혁이를 끝내면 주말동안 스토리맘 정리해서 올리고... 브금 올리면 끝이겟네요! 히히!

708 이름 없음◆tDyMKyUvpE (7763666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29:53

지금까지는 대략 엔피씨들을 끝내고 우현 지안 정숙까지 해내었습니다! 헤헤!

다갓님 전 이제 뭘 할까요?
.dice 1 5. = 5

1. 다시 위키로 돌아가!
2. 썰을 풀어봐라.
3. 엔피씨들로 일상을 돌려라!
4. 설정을 풀어봐라.
5. 자라.

709 이름 없음◆tDyMKyUvpE (7763666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30:10

너무햇...

710 이름 없음◆tDyMKyUvpE (7763666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32:03

그러므로 풀어보자면!

.....위키에 서술하는 그 분은 스레의 7가지 메인 이벤트중 하나의 주인공입니다. 전직 아이도루죠!

711 우현주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33:27

>>706 아앗 그래도 되는군요...!(지녁이 볼따구 꼬집)
설정상으로는 눈에 띄지 않고 흐릿한 외모...이긴 하지만 뭐어...! 조금 곱상해도 되겠지요(???)

>>708 다갓님...?(가만히 응시

712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23:35:43

역시 다갓 인성이 ㅡㅡ..힘내셔요 캡 ^-^!!
앗앗 그 머냐 상아..였던가요 시트에 안 올라와있길래 누구지 했었어용!이랄까 메인이벤트 주인공이라면 혹시 그 아이돌 C양인가요..? ㄷㄷㄷㄷ

713 지안주 (2443835E+5)

2018-07-05 (거의 끝나감) 23:38:26

지안주도 오랜만에 갱신^ㅁ^!!! 위키가 생겼구나여

714 진혁주 (820745E+48)

2018-07-05 (거의 끝나감) 23:45:36

>>711
당근빳다죠 일단 제 볼은 아니니까 ^^..(나쁨(진혁:이거 놔아-(꼬집힌다(말랑
암요 그럼요 당연하죠!곱상해도 눈에 잘 안 띌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

715 우현주 (7716423E+4)

2018-07-05 (거의 끝나감) 23:49:45

그러고보니... 아이돌 c양 키워드는 누구한테도 가지 않았었죠... 또 뭐가 있었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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