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0159225> [호러/미스터리/루프/리부트] 飛蛾赴火 - GM 고등학교 :: 112

이름 없음◆tDyMKyUvpE

2018-06-28 13:13:35 - 2018-09-15 23:49:20

0 이름 없음◆tDyMKyUvpE (7552549E+5)

2018-06-28 (거의 끝나감) 13:13:35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미스터리, 호러, 루프물입니다. 리부트를 하며 엔딩은 총 5가지로 확정되었습니다.
#스레주의 역량 문제로 시트는 다섯까지만 받으며 본 어장은 최소 3개의 시트가 제대로 검사되어서 수리되어야 열립니다.
#최단속으로 진행이 될 시 2개월, 길어야 3개월을 잡고있는 중단기 스레입니다. (DLC까지 한다는 가정하엔 4개월 이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벤트는 일~월 모두 23시~24시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몇몇 상황이나 레더분들 및 스레주의 스케쥴이 맞을 경우 다른날에도 이벤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 이벤트 열렬히 환영! 일상 열렬히 환영! 백물어나 50물어 어어어엄청 환영!
#시트의 재활용은 최소 1달동안 동결이 난 스레/리부트 이전 스레의 시트에 한해서 허용합니다.

62 이름 없음◆tDyMKyUvpE (4226607E+5)

2018-07-24 (FIRE!) 18:30:40

>>61 으아닛 그 무슨 끔직한 일이...! 괜찮습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천천히 써오셔도 되요! 혹시 시트쓰다가 막히는 점이나 궁금증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찔러주세요.

63 이름 없음◆ep8YyqoQ/o (3014137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14:07

[시트]

"내가 하긴 그렇잖아.안그래?"

이름: 오산하
나이(학년): 19
성별: 남자

외모: 2m에 가까운 큰 키가 나름대로의 자랑거리로 몸무게는 근육량과 굵은 뼈대 덕분에 110kg에 달한다.살집때문에 늘어난 몸무게가 아니라,어디까지나 근육량때문에 늘어난 몸무게.
스포츠컷으로 시원하게 깎은 머리는 노란색으로 염색했고,옆부분에 스크래치를 내었다 .불량하면서도 호감가는 외모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성과 사귀어본적 없다.





성격: 쾌활하면서도 경솔한 성격.껄렁대는 면이 있다.

재능: 체육에 소질이 있다.덕분에 힘에 관련된 일이라면 꿇리지 않는다.



특징 및 기타: * 체육지망생.어려서부터 여러가지 운동을 접했고 그만큼 자신있다.
* GM고 근처 깡패는 산하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외모지만,마음만큼은 선량하다.
* 집 안보다는 밖을 더 선호하는 인사이더.사실 인싸보다는 활동량이 많은 것 뿐이다.
* 의외로 귀여운 동물들을 좋아한다.
카운트: 0

64 이름 없음◆ep8YyqoQ/o (3014137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14:32

가져왔습니다.간신히 다시 썼네요.ㅎㅎ..

65 이름 없음◆tDyMKyUvpE (779792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27:09

>>63-64 어서오세요! 무난하게 합격입니다!

비고: 오산하 학생은 체육 계열의 재능을 갖고 개발증인 다른 학생들과 평균을 내었을 때 거의 꿇리지 않는 학생중에 한 명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외모때문에 처음엔 오해를 받는 학생같지만. 대부분의 학생들과도 교우관계는 나쁘지 않은 편.

.dice 1 7. = 5

66 이름 없음◆tDyMKyUvpE (779792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31:31

>>65 다이스 다시. 지금 있는 숫자들은 1 4 5 6 7 이군요.

.dice 1 7. = 4

2 3 8 이 안 나올경우 .dice 1 7. = 4

67 이름 없음◆tDyMKyUvpE (779792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32:23

왜째서 4가 두개씩이나!!!!!

혹시 모르니 이번엔 세개를 돌리겟습니다. .dice 1 7. = 5

68 이름 없음◆tDyMKyUvpE (779792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33:07

앗 작성을 눌러버렸네요. 내정신...

.dice 1 7. = 6
.dice 1 7. = 7
.dice 1 7. = 5

69 이름 없음◆tDyMKyUvpE (779792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34:08

....음 산하주, 죄송합니다만 2, 3, 8 증에 그냥 원하는 숫자 하나만 주실 수 있나요?

70 이름 없음◆tDyMKyUvpE (779792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37:58

엇 >>66 >>69 숫자 제시가 잘못되었군요. 자리만 차지하므로 가리겟습니다.

71 이름 없음◆tDyMKyUvpE (779792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39:00

는 왜 하이드가 안돼..... 어 생각해보니까 8을 빼면 2랑 3중에 돌릴 수 있군요

.dice 2 3. = 3

72 이름 없음◆ep8YyqoQ/o (0163451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39:17

앗,합격이군요.ㅎㅎ
그렇다면.. .dice 1 3. = 1
1:2번,2:3번,3:8번.

73 이름 없음◆ep8YyqoQ/o (0163451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39:57

앗,이미 돌려주셨군요.ㅎㅎ 그럼 3번으로 하겠습니다.

74 이름 없음◆tDyMKyUvpE (7797929E+5)

2018-07-26 (거의 끝나감) 00:40:32

산하는 평소에 겁이 많은 친구로부터 이런 말을 듣습니다.

3. 약자...?
-이건 일종의 규칙 내지 경고이다. 우리 학교가 밤만 되면 별게 다 튀어나오는 마굴이라는 것이야 잘 알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날 남는 녀석들은 바보든지 대단한 놈이든지 간에 자기 책임이지 내 알바는 아니다. 하지만 미리 말하자면... 자기 얼굴을 내보이지 않고 구석에서 벌벌 기거나 떨고 있다가 갑자기 오는 그것들을 조심하라고는 말해둔다. 평소엔 얌전해도, 겉보기로 보기엔 굉장히 하찭고 보잘것 없고 초라하게 생긴 그런것들이 오히려 더 무섭다. ...시체로라도 집에 돌아가는게 좋긴 하잖아? 그것들처럼 되는 것 보다는.

산하는 이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75 이름 없음 (509559E+51)

2018-09-06 (거의 끝나감) 16:13:00

시트 내도 될까?

76 이름 없음 (632798E+57)

2018-09-06 (거의 끝나감) 17:48:02

지금 예약 돼? :3

77 이름 없음◆tDyMKyUvpE (5925404E+6)

2018-09-08 (파란날) 19:51:15

핫...!!! 시트!!!!! 요새 바빠서 시트스레 마킹하는걸 잊고있었습니다!


>>75 >>76 어서오세요! 시트 받고있습니다! 확인이 늦어 지금 답변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78 이름 없음 (6166983E+5)

2018-09-08 (파란날) 21:01:38

앗 고마워... 나 >>76인데 리얼사정으로 바빠져서 한 달쯤...? 뒤에 낼 것 같아 ㅠㅠ

79 이름 없음◆tDyMKyUvpE (7603993E+4)

2018-09-08 (파란날) 21:08:28

>>78 알겟습니다! 그렇다면 10월달에 뵙겟군요. 그럼 죄송하지만 그때 알아볼 수 있도록 인코를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80 이름 없음◆jvKzrBm.1E (6166983E+5)

2018-09-08 (파란날) 21:22:21

>>79 알았어 여기!

81 이름 없음◆tDyMKyUvpE (7603993E+4)

2018-09-08 (파란날) 23:16:59

>>80 ◆jvKzrBm.1E 확인했습니다. 그럼 10월에 뵈어요!

82 이름 없음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8:12:53

앗... >>75야!

[시트]

"혹시 고양이 못 보셨어요...?"

이름: 윤서연
나이(학년): 18세 2학년
성별: 남자

외모: 검은 곱슬머리가 눈썹 위를 살짝 가렸고 머리에는 늘 검은 윤기가 돌았다. 눈썹이 짙고 피부가 투명해 미남이라는 인상이 강했으나, 고양이 처럼 매서운 눈동자가 거리를 두게 했다.

성격: 착하고 상냥하지만 어쩐지 차가운 소년.
누구에게든 모나게 구는 일 없이 상냥했으나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늘 있었다. 필요 이상으로 신중한 기묘한 성격이었다.

재능:

(불행아) 그는 불운의 총애라도 받은 듯 사소한 불행을 늘 달고 살았으나 우습게도 큰 사고를 당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큰 일이 일어남직 하면 곧 작은 사건에 휘말려 운명처럼 큰 사고를 피해갔기 때문에.

(겁쟁이) 상기된 기묘한 특성 덕분에 그는 사소한 일에도 겁을 먹고 필요 이상으로 신중한 성격으로 자라났다. 그런 덕분일지, 그는 안 좋은 일을 눈치채는게 보통 사람보다 빨랐다.

(고양이 러버) 자타공인 고양이를 사랑하며 고양이에게 사랑받았다. 눈치채보면 고양이와 놀고 있거나 밥을 챙겨주고 있었고 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고양이가 따라붙고 있었다.

*마지막 항목은 재능이 아닌 것 같다면 특징에 옮겨적을 테니 말해줘...!

특징 및 기타: 눈동자가 유독 노랗던 검은 고양이를 찾고 있다. 소중한 물건을 도둑 맞았다고 하던데.

카운트: 0회

*뭔가 개인 서사에 저주받음 요소를 넣고 싶어서 저렇게 써봤는데... 진행에 방해가 될 것 같다면 말해줘. 수정해올게...

83 이름 없음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8:14:07

어이쿠 키도 안썼잖아... 180cm!!

84 이름 없음◆tDyMKyUvpE (7582346E+4)

2018-09-09 (내일 월요일) 19:20:09

>>83 악재에 강한 타입의 학생이군요... 음 마지막 재능은 특징쪽에서 더 어울릴듯 합니다.

그 외에는 어디... 저런 재능이라면 진행 난이도가 현재시점에서는 굉장히 하드하실텐데 괜찮으신가요? 일단 불행을 약간이라도 중화시킬 행운 보정치 물건이라던가 기연까지는 만들어드릴 수 있으니 그대로 가신다면 바로 합격드리겟습니다만 걱정되신다면 수정하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85 이름 없음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9:28:57

>>84 앗 역시 특징에 맞겠지? 그럼 그건 수정하고...
어차피 죽더라도 다시 시작 가능한거지? 카운트가 있으니깐... 재시작 가능하면 특징만 수정할래.
안된다면... 부상 등 죽지 않을 정도인 이벤트의 빈도를 늘리고 데플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까?
이것도 안된다면 그냥 죽을때마다 시트를 새로 낼래ㅋㅋㅋ

86 이름 없음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19:29:31

너무 늦게 달아서 스레주가 가버린건 아니겠지

87 이름 없음◆tDyMKyUvpE (7582346E+4)

2018-09-09 (내일 월요일) 20:19:31

>>85 네. 말씀하신대로 사망하여도 루프되므로 상관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대로 통과시켜드릴게요! 특징부분만 수절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숫자 2번과 8번중에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주시겟나요?

88 8번!!!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03:55

앗... >>75야!

[시트]

"혹시 고양이 못 보셨어요...?"

이름: 윤서연
나이(학년): 18세 2학년
성별: 남자

외모: 검은 곱슬머리가 눈썹 위를 살짝 가렸고 머리에는 늘 검은 윤기가 돌았다. 눈썹이 짙고 피부가 투명해 미남이라는 인상이 강했으나, 고양이 처럼 매서운 눈동자가 거리를 두게 했다.

성격: 착하고 상냥하지만 어쩐지 차가운 소년.
누구에게든 모나게 구는 일 없이 상냥했으나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늘 있었다. 필요 이상으로 신중한 기묘한 성격이었다.

재능:

(불행아) 그는 불운의 총애라도 받은 듯 사소한 불행을 늘 달고 살았으나 우습게도 큰 사고를 당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큰 일이 일어남직 하면 곧 작은 사건에 휘말려 운명처럼 큰 사고를 피해갔기 때문에.

(겁쟁이) 상기된 기묘한 특성 덕분에 그는 사소한 일에도 겁을 먹고 필요 이상으로 신중한 성격으로 자라났다. 그런 덕분일지, 그는 안 좋은 일을 눈치채는게 보통 사람보다 빨랐다.

특징 및 기타: 이상할 정도로 고양이가 따랐다. 그 소년과 걷고 있으면 어느샌가 주변에 고양이가 모여들었다.
눈동자가 유독 노랗던 검은 고양이를 찾고 있다. 소중한 물건을 도둑 맞았다고 하던데.

카운트: 0회

89 8번!!!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06:03

쓸데없는 말까지 복사되부럿네(.ㅅ.; 암튼 8번

90 8번!!!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10:48

오우 번호도 88번이었자나? 이것은 운명
그리고 스레주 반말써도 괜찮아~ 난 그게 편해

91 8번!!!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19:11

스토리는 언제 나가?
그리고 러닝 캐릭터도 괴담 준비해야 해?

92 이름 없음◆tDyMKyUvpE (7582346E+4)

2018-09-09 (내일 월요일) 21:21:53

>>88

비고: 윤 서언. 이 학생은 묘하게 운이 따라주지 않는 친구이다.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성적도... 대체적으로 원만하나 학생을 많이 보아온 교사로서보다는 내 개인적으로는 어딘가 께름직함을 감출 수 없다.

8. 여중생k
-서언은 지나가다가 어느 학생들이 말하는 괴담을 들었습니다.

"있지, 우리학교에는 잠마다 (삐-)여중에 다니는 굉장히 예쁜 애가 돌아다닌대."
"밤에? 왜?"
"모르겟어. 그런데 말이야 그 애를 따라가면 안된다나봐."
"왜?"
"글쎄...?"
"뭐야 그게!"

한밤중에 학교를 돌아다니는 미모의 여중생k, 그녀는 결국 누구일까요?

93 이름 없음◆tDyMKyUvpE (7582346E+4)

2018-09-09 (내일 월요일) 21:22:59

스토리는 지금 본스레에 합류해주시면 제가 따로 스타트라인을 드릴게요! 괴담은... 개인 이벤트를 만들고 싶으신 경우에 저에게 말씀해주시고 함께 짠 뒤 하이드를 하여 열고싶습니다.

94 이름 없음◆tfQqZJ/yX. (9511422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24:29

이것은 처음부터 쭉 참여한 우현주가 설명하지...!

스토리는 주말에 부정기적으로 나갑니다...! 백물어는 스토리 외전으로서 나갈때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학교에 나오는 괴담들은 캡틴이 전부 준비한 상태에요...!

95 이름 없음◆tfQqZJ/yX. (9511422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25:27

ㅋㅋㅋㅋ늦어버렸구나...!

그럼 본스레에서 만나요...!

96 8번!!!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25:28

실은 아는 괴담이 없어서 풀라고 하면 못 풀거든~
8번이 서연이가 겪는 이벤트에 관한거지?
근데 스레주 존댓말 불편해보여서...
암튼 지금 합류해도 될까!

97 8번!!!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26:37

흠흠 고러쿠만 고마워요! 우현주웨건!!!

98 이름 없음◆tDyMKyUvpE (7582346E+4)

2018-09-09 (내일 월요일) 21:39:50

아앗... 저 댜신 설명을.. 너무 완벽하게 해드렸어요...

그럼 전 서연 전용 스타트라인을 만들어올게요! ...는>>92번에 이름오타 죄송합니다.

99 8번!!!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41:09

앗앗 수정후에도 키랑 체중을 빼먹었어!
끝이다... 서연이의 첫인상이 끝장났어!

100 이름 없음◆tDyMKyUvpE (7582346E+4)

2018-09-09 (내일 월요일) 21:42:43

>>98 오타수정 저 대신.

>>99 괜찮습니다. 스레주부터가 오타로 밥을 해먹을만큼 실수투성이인걸요. (코 쓱)

101 8번!!!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42:49

아냐아냐 괜찮아!
그보다 캡틴이란 자리는 존댓말을 고수해야 하는가보네
힘들겠다... 암튼 파이팅파이팅 해!

102 이름 없음◆tDyMKyUvpE (7582346E+4)

2018-09-09 (내일 월요일) 21:44:18

>>101 아뇨. 그냥 제가 존댓말이 편해서.... 어쨋든 응원은 감사합니다! 어서 본스레에 와주세요!

103 코쓱모쓱 (5179515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46:16

캡틴... 혹은 스레주, 정말 쿨한걸?
그보다 시트에 너무 잡담해보려서 미안허네...
그럼 그 모습 본받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도록 할게 훗

104 이름 없음◆tfQqZJ/yX. (9511422E+5)

2018-09-09 (내일 월요일) 21:49:35

앗 본 스레로 지금 오셔도 괜찮습니다...!

105 이름 없음◆jvKzrBm.1E (0431874E+5)

2018-09-13 (거의 끝나감) 14:18:47

"너도 사시미로 만들어 줄까?"

이름: 천 수임
나이(학년): 1학년
성별: 여
외모: 어깨를 조금 넘는 길이의 연분홍빛 머리카락을 낮게 묶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 앞머리는 항상 잘 정리된 시스루뱅. 눈은 맑은 푸른색으로, 처진 눈매는 앳된 인상을 준다. 키는 164cm. 교복 위에 큰 사이즈의 후드티를 입고 다니며, 치마는 짧게 줄여 입었다. 양말은 흰색 루즈삭스.
성격: 4차원적. 보통 사람과는 상식체계가 다른 듯한 모습을 보이며, 이로 인한 잔혹한 일면을 갖추고 있기도. 겁이 없고 굉장히 대담한 짓도 마음이 내키면 곧잘 한다. 웃다가도 정색하고 뾰루퉁해 있다가도 장난을 건다. 사회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으나 어떻게든 무마되는 듯.
재능: 영력이 강하다. 어릴 적부터 이질적인 존재들이 보였고, 유치원생 무렵부터는 녀석들과 대화하거나 친밀하게 지낼 수도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가끔은 그들과 동류로 취급받는 것 같다.
특기는 언령. 언어에 특별한 힘을 부여해 대상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가할 수 있다. 귀신 등 오컬트적인 면이 강한 상대일 수록 더 잘 통하며, 본인이 얼마만큼 진심을 담았는지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
굉장한 악력의 소유자. 닭 모가지는 1초 내로 비틀 수 있다고... 믿거나 말거나. 그 외에도 맷집이 세고 아픔을 잘 느끼지 않기에 몇 대 세게 맞아도 괜찮은 것 같다.
특징 및 기타: 괴담이나 고어 등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스플래터 영화 관람이 취미.
오빠가 한 명 있다. 그녀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의 기인. 지금은 해외에서 유학 중.
동아리는 검도부. 딱히 하고 싶은 것이 없어 그냥 아무 데나 들어갔다고 하는데, 의외로 연습을 열심히 한다?
카운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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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날지도 몰라서 일단 시트 제출할게!

106 이름 없음 (4281404E+5)

2018-09-14 (불탄다..!) 20:34:50

>>105 앗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간만에! 여고생이군요!!! 꺄아!!!! (환호)

다만 언령의 경우, 영적인 존재이긴 해도 스레 세계관 내에서 인간보다 위의 존재이니 기타 특이한 케이스에 속한 상대에게는 아예 통하지 않거나 효과가 반절정도 깎일 수 있습니다.

107 이름 없음 (4281404E+5)

2018-09-14 (불탄다..!) 20:39:24

>>105 이것은 사회성이 조금 부족하여 소문에 둔한 당신, 천 수임도 잘 알고 있을만큼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2. 아이돌 C양
-일년 전, 우리 학교에는 아이돌로 유명한 C라는 여학생이 있었다. 그당시 최고조에 달했던 인기를 갖고있는 그녀는 어느날 연애계의 스캔들과 몇가지 다른 의혹등에 걸려 메스컴에 매도를 당하고 있었는데다가 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학교에서는 미묘하게 그녀를 따돌리는 기류가 강해서 그녀는 하루하루 힘들어 하다가 어느날 학교 음악실에 목을 매달아 죽었다고 한다. 그 뒤 음악실에 가보면 한밤중에 그녀가 보인다는 소문이 돈다.

"흔한 괴담에 흔한 소문이야. 신경쓰지 마. 아무도 사실을 모른채 떠드는거잖아."
"...그래도. 우린 내버려둘 수 없어."
"...맞아."

108 수임주◆jvKzrBm.1E (9488829E+5)

2018-09-15 (파란날) 00:41:30

와 통과다!! 고마워요!
이제 신나게 굴려야지 :3

C양... 불쌍해... (눈물

109 이름 없음 (6953738E+5)

2018-09-15 (파란날) 23:45:14


[시트]

"혹시 고양이 못 보셨어요...?"

이름: 윤서연
나이(학년): 18세 2학년
성별: 남자

외모: 검은 곱슬머리는 눈썹위쪽을 살짝 가릴 정도인 길이였고, 머리에는 늘 검은 윤기가 돌았다. 눈썹이 짙고 피부가 투명해 미남이라는 인상이 강했으나, 고양이 처럼 매서운 눈동자가 거리를 두게 했다. 단정한 성격을 설명하듯 교복을 정갈히 입고 다녔으나 180cm인 그는 얼핏 보기에도 체격이 좋아 보기 좋았다.

성격: 착하고 상냥하지만 어쩐지 차가운 소년.
누구에게든 모나게 구는 일 없이 상냥했으나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늘 있었다. 필요 이상으로 신중한 기묘한 성격이었다.

재능: 

(불행아) 그는 불운의 총애라도 받은 듯 사소한 불행을 늘 달고 살았으나 우습게도 큰 사고를 당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큰 일이 일어남직 하면 곧 작은 사건에 휘말려 운명처럼 큰 사고를 피해갔기 때문에.

(겁쟁이) 상기된 기묘한 특성 덕분에 그는 사소한 일에도 겁을 먹고 필요 이상으로 신중한 성격으로 자라났다. 그런 덕분일지, 그는 안 좋은 일을 눈치채는게 보통 사람보다 빨랐다.

특징 및 기타: 이상할 정도로 고양이가 따랐다. 그 소년과 걷고 있으면 어느샌가 주변에 고양이가 모여들었다.
눈동자가 유독 노랗던 검은 고양이를 찾고 있다. 소중한 물건을 도둑 맞았다고 하던데.

카운트: 0회

110 이름 없음 (6953738E+5)

2018-09-15 (파란날) 23:45:44

>>109

비고: 윤 서언. 이 학생은 묘하게 운이 따라주지 않는 친구이다.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성적도... 대체적으로 원만하나 학생을 많이 보아온 교사로서보다는 내 개인적으로는 어딘가 께름직함을 감출 수 없다.

8. 여중생k
-서언은 지나가다가 어느 학생들이 말하는 괴담을 들었습니다.

"있지, 우리학교에는 잠마다 (삐-)여중에 다니는 굉장히 예쁜 애가 돌아다닌대."
"밤에? 왜?"
"모르겟어. 그런데 말이야 그 애를 따라가면 안된다나봐."
"왜?"
"글쎄...?"
"뭐야 그게!"

한밤중에 학교를 돌아다니는 미모의 여중생k, 그녀는 결국 누구일까요?

111 이름 없음 (6953738E+5)

2018-09-15 (파란날) 23:46:14

꼭 하나씩 빼먹는다... 이름오타 수정할걸

112 이름 없음◆tDyMKyUvpE (8341221E+5)

2018-09-15 (파란날) 23:49:20

저 오타는.... 으아아아아! (자기가 쓴 오타를 보고 죽어간다.)

말씀하신대로 키가 추가로 들어갔군요. 알겟습니다. >>109를 차꼬해서 위키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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