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681869> [ALL/판타지/일상/학원]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27. 꿈결에선 잊으면 안 돼! :: 1001

돌아갈 수 없어지거든! 이름 없는 숲에 갇혀 영영 헤매이듯! ◆SFYOFnBq1A

2018-06-23 00:37:39 - 2018-06-27 17:39:46

0 돌아갈 수 없어지거든! 이름 없는 숲에 갇혀 영영 헤매이듯! ◆SFYOFnBq1A (8983439E+6)

2018-06-23 (파란날) 00:37:39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타치☆★☆★☆:>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실습 공고가 떴습니다. 뭐 여러가지 말이 있기는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그것이로군요.
1인당 1마리의 아바돈을 각기 상대해야 합니다. 라는 것. 다만 전체 아바돈의 체력은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들이 잡을 때까지 피해다닌다. 라는 것도 가능은 할지도요? 그렇지만 그러면 점수가..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기본 다이스
.dice 0 10. = 10
0-크리티컬
1-5 빗나감
6-10 명중
인챈트나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위키에 기재해 둬야 하며,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앓이도 보내고, 개인 이벤트도 보내고.. 온갖 걸 보낼 수 있는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웹박수는 월요일 캡이 일어나면 비설이나 질문을 제외하고 공개합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9230873>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로라시아(Laurasia)는 이 세상 거의 유일히 남은 신역입니다. 달도 남아있는 신역이긴 하지만 아직 인간은 달에 발을 내딛을 수 없답니다. 그러하기에 어그러진 통로가 인세 한정으로 가끔 열리기도 하지요.
그래서 여러분이 아이템을 받을 수 있기도 하였고, 잠깐 만남을 가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꿈결이 인간이 믿는 지하와 지상과 천상 어디에도 갈 수 있는 입구이며, 신들이 일컫기를 별세계라고 부르는 곳으로 갈 수 있는 입구이자 무한한 공간이자 끝없이 아름다운 곳이기에 여러분이 입증하고 돌아가기 전까지도 그 일부분만을 볼 수 있을 거랍니다.

단. 처음을 잘 넘긴다면요.

삼사라 시스템이 그 녹슨 몸을 정결히 하고 심판이 시작됨에 따라..

818 이름 없음◆SFYOFnBq1A (1285624E+5)

2018-06-26 (FIRE!) 23:12:37

>>816 네. 막레네요!

819 리타주 (9850143E+5)

2018-06-26 (FIRE!) 23:17:09

캡 다이스 결과 나온 뒤에 쓰면 되나요??

820 비류-광천못과 꽃밭과 마법소녀◆SFYOFnBq1A (1285624E+5)

2018-06-26 (FIRE!) 23:18:16

-글쎄다.. 죄과를 정죄하는 이에게 간다면 좀 알 수 있지 아니하려나..
-리그트님은 너에게 엄청나게는 안 물을지도.. 일단 근본적인 원인은 네가 아니니까.
거짓말이 서툴다는 것과 불현듯 끌어안긴 것에 원래 마법소녀는 거짓말을 마구 하진 않는단 말야? 라고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고는 입을 쭉 내밀었다가 관심과 애정이란 말에 에.. 하다가 농이라는 말에 치. 했었지만 금방 줄 수 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긴 하지만.

-방어용? 으..으음... 내가 가진 건 프릴프릴 등등이라서 안 어울릴거야...
-전 주인에게라도 가봐야 하려나..
-아니면 파티하거나 변신하던 이들한테..?
그래도 가기 전까지는 꼭 줄 거니까! 라고 말하고는 돌아가자. 라면서 등을 떠미려 합니다.

821 비류-광천못과 꽃밭과 마법소녀◆SFYOFnBq1A (1285624E+5)

2018-06-26 (FIRE!) 23:18:46

아뇨 리타주가 돌리는 겁니다!

822 루이 - 폭풍질문의 끝! (0085945E+5)

2018-06-26 (FIRE!) 23:19:44

"흥미로운 이야기군요.예전엔 호수였고 지금은 섬이라..무슨 지각변동 같은 것이라도 있었으려나요."

곱게 미소짓다가 다시금 들려오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눈을 빛낸다.인간이 신을 죽이는 것은 그저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아닌,실제로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었다.물론 그 배신은 인간의 손실이 훨씬 컸을 테지만,그래도 많은 신이 손상되고 사라졌다는 이야기는 충분히 기억할만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로라시아 역시 일종의 토지신임을 알게 되었다.로라시아 호수.로라시아 섬처럼 괜히 그 호수와 섬이 로라시아의 이름을 딴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질문하겠습니다.그 여자..라는 사람은 누구인지요."

역시 저 남자도 진다는 쪽에 걸었구나.하고 생각하고는 그 여자가 누구기에 그런 말을 자신만만하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의문이 들어 고개를 갸웃였다.로라시아와 아르테미스에게 승산이 없을 만큼 강한 여인.삼주신 중 일각일까,아니면 다른 누군가일까.

"예,평온한 밤 되시길.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럼 저도 이만.하고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은 뒤 공간 속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 답변을 마저 듣고 돌아갑시당!이게 막레가 되려나용+-+

823 이아나-칼라미티님.... (8739156E+5)

2018-06-26 (FIRE!) 23:20:08

이제야 이해가 되는 것인지 그녀는 칼라미티의 말들을 조목조목 따지며 정리를 했다. 로라시아와 킨티아가 그런 이유는 인간의 죄과를 쌓게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칼라미티를 깨우기 위한 제물을 보내는 것도 포함한 것이다.

게다가 칼라미티의 견해까지 들었으니 돌아가면 당장은 무엇을 할지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두어서 나쁠것은 없는 일이였다. 그러다가 수정구를 주자 그 수정구와 이 수정구는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식겁하였다.

"....! 아... 다른거군요. 휴... 아니. 이게 아니라. 실례지만 이런걸 저에게 주시는 까닭이 있으신가요...?"

824 비류 - 삭취검양(?) 과... (6909848E+5)

2018-06-26 (FIRE!) 23:26:30

"그것 참 듣던 중 반가운 이야기로군. 리그트님께서 시비를 걸거라는 그대의 말은 솔직히 정답이였으니."

이것저것 캐묻지 않는다면야. 생각하던 비류가 처절한 미소를 언뜻 지었다. 근본적인 원인은 내가 아니다, 라는 말을 언니의 얼굴을 한 알맹이는 전혀 다른 것에게 듣는 기분이란.

"그래도, 적어도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주면 좋겠군. 그리 만족스럽지못한 소유주이긴 하지만."
"그래그래. 기대하마. 그리고.."

왠만하면 너무 돌아다니지 말도록 했으면 좋겠군. 옆에서 조잘거리는 목소리가 없어지니 너무 조용한터라. 등이 떠밀리는 것에 키득키득 웃으면서 비류는 몸을 한번 돌리더니 혜연의 모습을 한 삭취검의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돌아가지."

하고 말을 마친 끝에 여유롭게 웃으며 걸음을 옮긴다.

825 먹느라 정신없는 리타 - 과자나라 최고!!!!!!!! (9850143E+5)

2018-06-26 (FIRE!) 23:27:18

딸기 케잌 맛은 아주 맛있었다! 물론 이게 꿈이어서 거리낌없이 먹는 거기도 하다. 쥬스는 모르겠고 우유. 우유가 필요하다. 우유하니까 밀크티가 있으면 좋겠는데~~~~~아 여기있네!!

"쟈알 먹겠슙니다아아아아아아"

여긴 천국이다. 천국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맛있는 거만 잔뜩 있을 수가 없다. 그러니까 더더욱 꿈인 거지만 말이다. 여기서까지 공화국 요리 먹으라고 했다면 진심 머리 깼다. 제발 그것만은!!!!

.dice 1 5. = 5

826 비류주 (6909848E+5)

2018-06-26 (FIRE!) 23:27:26

이제 알았어.
삭취검양은 츤데레였다. (언니 모습에 폭풍 애정을 표출하는 비류는 덤)

827 루이-공허..?◆SFYOFnBq1A (1285624E+5)

2018-06-26 (FIRE!) 23:29:58

-텐게르님인가 칼라미티님께 빌어서 섬이 되도록 했지. 호수에서 섬이 되고.. 그 주위는 바다가 되고..
그것을 마치 오래 전 추억을 이야기하듯 말하였습니다. 그 여자가 누구냐는 것에

-얼마 전에 여기에 왔던 사람. 그녀는 지상에 남은 힘을 일부 먹어치웠지.
-신들이 이 별세계로 승천하면서 힘을 남기고 올라왔으니까..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넵. 막레로 치면 되겠네요..

828 루이 - 폭풍질문의 끝! (0085945E+5)

2018-06-26 (FIRE!) 23:33:14

넹넹 그렇담 막레로 하고 루이는 대답을 들은 다음 잘 돌아갔다고 하죵!캡 진행 수고하셨어요~~흠흠 얼마전에 여기에 왔던 사람이라니 새로운 인물이 나오려나요!(두근

829 이아나-봉인, 트럼펫, 대접◆SFYOFnBq1A (1285624E+5)

2018-06-26 (FIRE!) 23:35:03

-글쎄다. 이건 특별한 것도 아니니. 그냥 가지고 있어도 좋을 일이다.
-이유가 필요해서 주는 건 아니니. 대가는 묻지 않으리다.
돌아가려무나. 라고 무미건조하게 말합니다.

-제물..그렇지. 제물은 이미 그 운명을 알고 있겠지.
혼잣말하듯 칼라미티는 중얼거렸습니다. 그렇지만 감정 따위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수정구슬. 그냥 수정구슬이다. 다만.. 해금이 있을지도?

830 비류주 (6909848E+5)

2018-06-26 (FIRE!) 23:37:43

진행한 사람들 수고했어!!!!!

831 세하주 (708788E+55)

2018-06-26 (FIRE!) 23:41:21

수고햇슈! 뽀잉

832 비류-광천못과 꽃밭과 마법소녀◆SFYOFnBq1A (1285624E+5)

2018-06-26 (FIRE!) 23:43:30

-리그트님은 너의 책을 거의 백지로 써냈다고 하더라고.
그러니 당연히 시비가 걸리지.. 암브로시오 왕국이 책을 알아서 써보라고 귀한 종이를 내주고 먹고잘 공간까지 주고 물심양면으로 도왔는데 사기쳐서 암브로시오 왕국을 비방하는 책이나 해리와 몬스터 같은 불쏘시개를 썼다고 생각을 해봐.. 기분 더럽잖아... 라고 말하면서 처절한 미소를 짓는 비류를 힐끔 보려 합니다.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기뻐하진 않을 거야?
-아마도 그럴 거라고...
-아마도 아니려나...
-아니 이게 아니라.. 돌아갈 거라고..
-잠든 다음에나 돌아다닐까나...
인세의 묵은 것도 벗어났으니.. 라고 말하면서 돌아가자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마에 입을 맞춘 것에 얼굴이 살짝 붉어집니다. 미소녀라서 그런건가! 로 납득하긴 했지만요.

돌아갑시다.

//거의 막레격이려나요.. 팔목 보호대같은 것.을 받을 예정입니다.

833 리타-과자과자.◆SFYOFnBq1A (1285624E+5)

2018-06-26 (FIRE!) 23:46:45

정어리파이쟝..

-꺄아아아아아
어라.딸기 케이크가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먹지 마세욥! 전 맛없어요!
딸기케이크가 그렇게 말하자 그 옆의 파이같은 놈이 한마디 합니다.

-뻥치지마! 전 맛없습니다.
왜냐면.. 전 공화국 정어리 파이거든요. 라고 말하는 것의 냄새가 진짜 정어리 파이 같습니다.

-과자의 마녀님.. 살려주세요오오어
하면서 케이크가 도망가려 합니다!

>쫓아간다
>쿨하게 다른 걸 먹는다.
>정어리파이를 던져 잡는다
>마녀가 누구얌?

834 이아나-칼라미티님.... (8739156E+5)

2018-06-26 (FIRE!) 23:47:36

"......"

저한테 이상하고 무서운거 주지 마세요! 라고 하고싶었지만 곧이어 제물에 대한 말이 나와 조금 처연해졌다.

"음... 네. 그럼 감사합니다. 칼라미티님. 그럼 안녕히 계세요."

수정구술을 안고 방으로 돌아가는 상상을 하며 그녀는 칼라미티에게 정중히 인사를 한 뒤 이아나는 눈을 감았습니다. ...시트..의 감촉이 느껴져서 순간 꿈인가 싶었지만 그녀는 제가 든 수정구의 무게를 느끼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왠지 피곤하니... 이대로 자야지.

//수고했어 캡! ...저건 나중에 크로울리한테 가서 물어봐야지...//

835 비류주 (6909848E+5)

2018-06-26 (FIRE!) 23:47:41

막레로 하도록 할게...는....

어?????????? 백지?????아니 그보다 사기ㅋㅋㅋㅋ라니 리그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미소녀=혜연이여서 그렇다.(당당

수고했어!!!!!

836 비류주 (6909848E+5)

2018-06-26 (FIRE!) 23:50:10

왜째서 백지로 쓰신건가... 리그트님....
그보다 불쏘시개 예시...(동공

837 헤일리주 (7523584E+6)

2018-06-26 (FIRE!) 23:54:06

막레하신 분들 수고하셨어요~~ (흐느적)

838 이름 없음◆SFYOFnBq1A (1285624E+5)

2018-06-26 (FIRE!) 23:54:40

아예 백지는 아니고 태어난다. 라던가 엄청 중요한 건 적어두긴 했는데... 그 외의 백지에 불쏘시개를 적어대니...(흐릿)

크로울리...는 누구...려나요?

839 비류주 (6909848E+5)

2018-06-26 (FIRE!) 23:54:42

아니 헤일리주 왜이리 흐느적이야....?(붙잡

840 루이주 (0085945E+5)

2018-06-26 (FIRE!) 23:55:35

다들 감사해용 ㅎㅎㅎㅎ 지금 끝내신 분들도 수고하셨어요~~~~~~~

841 비류주 (6909848E+5)

2018-06-26 (FIRE!) 23:56:03

>>838 커흡....ㅋㅋㅋㅋㅋ(뿜)
백지에 불쏘시개급 글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그트님.... (아련)

842 헤일리주 (7523584E+6)

2018-06-26 (FIRE!) 23:57:12

>>839 (흘러내림)(주르륵)

843 비류주 (6909848E+5)

2018-06-26 (FIRE!) 23:57:14

나중에....음.. 리그트님이나 만나서 책에대해 좀 물어봐야겠다..

진행 수고했어!!!!

844 비류주 (6909848E+5)

2018-06-26 (FIRE!) 23:57:49

>>842 (눈물을 머금고 인간형으로 반죽해줌)(부채질)

845 기겁하는 리타 - 과....자......나.....라....... (9850143E+5)

2018-06-26 (FIRE!) 23:58:10

으잉??????? 케잌이 말을 하네에???????? 이게 뭔 일이야 사실 말하는 케잌이라던가 그런거야???????? 말하는 오렌지처럼??????? 눈이 휘둥그레졌지만 입가엔 미소가 남았다. 아 이거 참 신기하다. 너 거기 꼭 기다려라. 내 애완 케잌(?????)으로 삼아주고 말거시다. 말하는 딸기 케잌이라니 최고다!!!!!!
아, 물론 말하는 정어리 파이는 예외다.

"딸기느은 맛업눈거 못봤눈데에~~~~~~~~~~가 아니라 깜쨔기야!!!!!!!! 아!!!!!!! 징쨔!!!!!!! 너 머야!!!!!!!!!!!! "

19년 인생 살면서 말하는 정어리파이는 처음본다! 여기서까지 딥따 맛없는 공화국 간식 먹긴 싫거든요!!!!!! 예!!!!!!!!! 어떻게 꿈에서까지 공화국 요리가 나올수가 있냐???? 와....진짜.....너무 끔찍한 꿈이네.....나같으면 바로 일어난다......너무 기겁한 나머지 바로 말하는 정어리 파이를 냅다 집어들어 도망가는 케이크를 향해 던지려 시도했다. 아주아주 해맑은 얼굴을 하고.

"마녀가 누군데에 그쬬그로 도망가아???? "

맞으면 맛없어지니까 제발 피해줬음 좋겠다! 엉!!!!!!!

>정어리파이를 던져 잡는다! 마녀가 누구긴 먹는거지!!!!

846 이아나-칼라미티님.... (8739156E+5)

2018-06-26 (FIRE!) 23:58:37

...............잠......어...............어............?


>>834 나 왜 오늘따라 뭘 많이 착각하지...? 크리드인데...... 왜.....? 으어?????


미안해 캡틴!!!!!

847 비류주 (6909848E+5)

2018-06-26 (FIRE!) 23:59:00

정어리 ㅋㅋㅋ파이ㅋㅋㅋㅋㅋㅋㅋㅋ

848 기겁하는 리타 - 과....자......나.....라....... (8045246E+5)

2018-06-27 (水) 00:01:35

진행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ω')/~~~예에에

849 리타-과자과자.....염장질..? ◆SFYOFnBq1A (3564778E+5)

2018-06-27 (水) 00:02:50

-으아아아아아앍!
정어리파이가 기묘한 소리를 내며 던져집니다.
그리고 퍽 하는 소리를 내면서 케이크를 관통해 저 멀리 날아가고 케이크는 그 자리에 쓰러져버렸습니다.

케이크를 부축한 것은... 크로캉부슈였습니다!

-도망가! 그리고 마녀님께 전해! 내가 막고 있을 테니까!
-크로캉...흑... 아냐.. 내가 막을게.. 이걸론 못 도망가..
눈물을 흩뿌리며(눈물도 설탕이었다) 크로캉부슈를 보내는 딸기케이크였습니다..

>딸기케이크를 먹는다.
>딸기케이크를 먹는다.
>딸기케이크를 먹는다.
>새로운 먹을거리!
>정어리파이들을 던진다.

850 리타주 (8045246E+5)

2018-06-27 (水) 00:03:58

정어리파이: 여....여기가 어디요?????

851 세하주 (4526171E+5)

2018-06-27 (水) 00:04:13

정어리느닝 ㅏㄴ되요!

852 비류주 (0212729E+5)

2018-06-27 (水) 00:06:38

다이스 두개 돌리고 자러가야지. (하나는 오늘 저녁에)

.dice 0 100. = 71
.dice 0 100. = 81

853 루이주 (7744429E+5)

2018-06-27 (水) 00:0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들 왜 감동스토리 찍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

854 비류주 (0212729E+5)

2018-06-27 (水) 00:07:14

다들 군밤(?) 아니 굿밤!

855 이아나-칼라미티님.... (9652263E+5)

2018-06-27 (水) 00:07:17

잠 정어리파이.....?!

856 리타주 (8045246E+5)

2018-06-27 (水) 00:07:33

.dice 0 100. = 72
.dice 0 100. = 37
.dice 0 100. = 63

857 루이주 (7744429E+5)

2018-06-27 (水) 00:07:56

.dice 0 100. = 60
.dice 0 100. = 44
.dice 0 100. = 47

858 루이주 (7744429E+5)

2018-06-27 (水) 00:08:19

하;비류주 존밤이에요~~

859 리타주 (8045246E+5)

2018-06-27 (水) 00:09:23

캡 한 손으로 딸기케잌 먹고 다른 한손으로 정어리 던지는거 가능한가요????? ㅈㅓ는 진지합니다

860 비류주 (0212729E+5)

2018-06-27 (水) 00:09:23

아... 생각해보니 그냥 몰빵하자;;;;

.dice 0 100. = 10

진짜로 굿밤!!! 아 군밤 먹고싶다....(?)

861 리타-과자과자.....염장질..? ◆SFYOFnBq1A (3564778E+5)

2018-06-27 (水) 00:11:23

어... 가능하긴 합니다...?

862 헤일리주 (1030728E+6)

2018-06-27 (水) 00:11:59

.dice 0 100. = 96

.dice 0 100. = 93

.dice 0 100. = 0


그냥 지금 돌려야지...

863 이아나-칼라미티님.... (9652263E+5)

2018-06-27 (水) 00:12:33

>>859 어떤의미로 무서워...

864 헤일리주 (1030728E+6)

2018-06-27 (水) 00:14:33

(부들부들부들) 스크롤 두개 잡템 하나인가;;...

865 우물우물 김리타 - 가랏 과자나라! (8045246E+5)

2018-06-27 (水) 00:18:34

아 아깝네헤...... 피했어야 했는데에...... 이제보니 웬 팔다리도 달려있는거같은데 이거 머거도 되는거냐 정말????? 얘네 알고보니 다른별에서 온 애들 아니얌???????? 와아....진짜 쩌는 애들이네에.....그러니까 노네 내 애완케잌하쟈.....거기 가지 말고 일루 와라 응???? 아 알리러 가지 말구우 응??????
새삼스레 창을 방에 두고 온걸 뼈저리게 후회하고있다. 아 내 창 가져왔음 쟤네들 순삭인데. 내가 징쨔 케잌 가루가 되능거 보기 시러서 구런거다.....노네말야 엉????? 엉니가 얼마나 노네 죠아하는지 아러 엉????? 하 너무한다 징쨔아.....

"앙 마이쪄어어엉~~~~~징쨔....너무 마이쪄어....."

물론 맛은 안 너무하다. 너네 너무 맛있는거같아 정어리 빼구 그치??? 너네 공화국 파이 맛있는거 봤냐아???????? 공화국의 맛이나 봐라 치졸한 녀석! 얌전히 엉니한테 먹히란 말야아!

>케이크를 먹으면서 크로캉에게 정어리를 던진다! 어딜도망가!

866 세하주 (4526171E+5)

2018-06-27 (水) 00:19:14

.dice 0 100. = 70
.dice 0 100. = 74
.dice 0 100. = 57

3개 돌리고 잔다요! 코 잔다에요!

867 루이주 (7744429E+5)

2018-06-27 (水) 00:21:14

ㅎㅎㅎ세하주 언능 코 주무셔요~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용 다들 존밤~

868 우물우물 김리타 - 가랏 과자나라! (8045246E+5)

2018-06-27 (水) 00:22:04

세하주 루이주 비류주 안녕히 주무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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