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0324597E+5 )
2018-06-18 (모두 수고..) 22:19:3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767
타미엘주
(1285624E+5 )
Mask
2018-06-26 (FIRE!) 21:28:04
푹 쉬세요 권주주...
768
헤세드주
(342297E+53 )
Mask
2018-06-26 (FIRE!) 21:28:17
권주주 어서와요!! 그리고 푹 쉬어요ㅠㅠㅠ!!!
769
타미엘-헤세드
(1285624E+5 )
Mask
2018-06-26 (FIRE!) 21:31:18
"엣. 전혀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네요..." 아마 저는 누가 먹어보라고 주지 않는 이상은 안 만들어먹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하고는 오늘은 이걸로 만족한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음음..또 만나면 뭘 할지 생각하는 것도 즐거우니까요." 오늘 못한 거는 내일 하고, 내일 못한 건 모레 하고.. 생각하니까 기뻐져서.. 라고 하다가 아앙이라는 것에 짖궂은 미소를 짓고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고는 "아앙..." 자신의 것을 헤세드에게 내밀면서 아앙 해서 베어먹으려 합니다. 서로 먹여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거 맞지요? 누텔라가 입술에 살짝 묻어서 할짝거릴지도..
770
권주주
(4244004E+5 )
Mask
2018-06-26 (FIRE!) 21:31:48
걱정해줘서 감사해요. 히히... 다들 건강해지세요... 감기도 빨리 낫고...
771
◆RgHvV4ffCs
(4583622E+6 )
Mask
2018-06-26 (FIRE!) 21:31:59
우와아아아!! (팝그작(팝그작(팝그작) 역시 커플 일상은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772
헤세드주
(342297E+53 )
Mask
2018-06-26 (FIRE!) 21:37:15
일났다.. 숨 쉬는 게 조금 많이 힘드네요.. 쉬다 올게요..
773
권주주
(4244004E+5 )
Mask
2018-06-26 (FIRE!) 21:40:57
아아으...ㅠㅠㅠㅠㅠ 헤세드주 푹 쉬세요...ㅠㅠㅜㅠ
774
◆RgHvV4ffCs
(4583622E+6 )
Mask
2018-06-26 (FIRE!) 21:42:03
헤세드주....!! 8ㅁ8 으아아아앙...!! 다시 푹 쉬고 오세요!!
775
타미엘주
(1285624E+5 )
Mask
2018-06-26 (FIRE!) 21:43:16
헤세드주 푹 쉬세요..(토닥토닥) 동생이 전 먹지도 못하는 치킨을 먹고 있네요.. 이 나쁜 놈이..(ㅂㄷㅂㄷ)
776
◆RgHvV4ffCs
(4583622E+6 )
Mask
2018-06-26 (FIRE!) 21:44:49
........동생 분은 방금 아팠으니...양해를...(??
777
타미엘주
(1285624E+5 )
Mask
2018-06-26 (FIRE!) 21:50:51
그러니까 저도 먹을 거예욤!
778
◆RgHvV4ffCs
(4583622E+6 )
Mask
2018-06-26 (FIRE!) 21:56:3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타미엘주...감기라고 하지 않았어요?!
779
타미엘주
(1285624E+5 )
Mask
2018-06-26 (FIRE!) 22:00:13
그렇지만.. 치킨이.. 치킨이..(우럭) 너무 맛있게 먹는다고요.....(8ㅁ8) 몇.. 몇 조각은 괜찮을거예요..(털썩)
780
◆RgHvV4ffCs
(4583622E+6 )
Mask
2018-06-26 (FIRE!) 22:05:26
.......(토닥토닥) 감기때는 그런 거 먹으면 안돼요! 타미엘주!! 죽을 드세요...!
781
센하주
(5815135E+6 )
Mask
2018-06-26 (FIRE!) 22:06:23
야호아 갱신! 답레 이어올게요 이햐하하하! >ㅁ<
782
◆RgHvV4ffCs
(4583622E+6 )
Mask
2018-06-26 (FIRE!) 22:06:5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런데 오늘 기분 완전 좋아보이는군요...?!
783
타미엘주
(1285624E+5 )
Mask
2018-06-26 (FIRE!) 22:13:35
어서와요 센하주! 죽..죽... 치킨으로 죽을..(안됨)(이미 저녁 먹었잖아..)
784
◆RgHvV4ffCs
(4583622E+6 )
Mask
2018-06-26 (FIRE!) 22:15:26
치킨죽이라니...세상에.... 참신하군요...
785
권주주
(4244004E+5 )
Mask
2018-06-26 (FIRE!) 22:20:10
닭가슴살만 있으면 삼계죽 만들수 있져. 귀찮을때는 그만한것ㄷ느 없...
786
◆RgHvV4ffCs
(4583622E+6 )
Mask
2018-06-26 (FIRE!) 22:21:37
음..음...삼계죽이라... 삼계죽 맛이 좋지요! 물론 저는 만들지 못합니다만....(흐릿) 하지만 타미엘주가 말하는 것은 치킨죽이니 아마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
787
타미엘주
(1285624E+5 )
Mask
2018-06-26 (FIRE!) 22:30:07
결국 시즈닝 조금 주서먹고 다시 이불속입니다! 치킨죽.. 이라곤 해도 그냥 치킨 껍데기 벗기고 닭고기를 넣는 죽일 느낌이니까요..? 남은 치킨 활용법(?)(아님)(농담으로 한 것임)
788
◆RgHvV4ffCs
(4583622E+6 )
Mask
2018-06-26 (FIRE!) 22:32:19
.....오오...과연 요리왕 타미엘주...!! 그렇게 만들수도 있군요... 오오오....
789
센하 - 권주
(5815135E+6 )
Mask
2018-06-26 (FIRE!) 22:45:43
변신을 푸는 권주를 보더니, 센하도 이내 자신의 꼴을 자각하고 제 변신도 풀었다. 아무리 찢어진들 더럽혀진들 사라진들(?), 변신을 푼 뒤의 옷은 나중에 다시 불러올 시, 세탁소나 수선소에 맡겨놓은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깔끔한,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며 나오지만, 애석하게도 상처는 그러지 못한다. 사람보다 옷이 먼저가 되는 셈이니 원, 역시 이 세상은 과학...아니, 마법의 발전 방향을 어느 정도 틀을 필요가 있다. 지금은 권주가 그 잘못된 발전 방향의 피해자가 되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센하씨. 퇴근이 급하겠지만... 일단 사무실로 돌아가죠. "아아, 그것 참 슬프네요." 마찬가지로 수고했다, 의 의미로 고개를 까닥이면서도, '퇴근'이라는 단어로 시작했던 권주의 두번째 문장에 그런 식으로 반쯤 진심인 듯 대꾸하였다. 그것에 대한 증거처럼, 센하는 지친 듯이 눈꺼풀을 반쯤 내렸다. 하지만 해야만 하는 일인 것은 사실이어서, 센하는 뭐라뭐라 작게-그러나 꽤 노골적으로-툴툴대면서도 차를 향해 걸어갔다. 그러다 돌발...아니 아니, 어느 정돈 예상했던 상황 발생. 운전석 쪽 문을 열던 권주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 현기증의 기색이 역력한 얼굴이나, 무게를 지탱하듯 문을 붙잡는 손이나 그의 온몸이 그렇게 SOS 신호를 보내고 있다. 잠깐의 뜸 뒤, 운전할 줄 아시나요? 그 말이 결정타였다. 센하는 허, 하는 헛웃음을 떨어뜨렸다. 그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그런 감정이 숨김이라곤 없이 그대로 드러났다. "내 나이가 몇인데 당연히 할 줄 알죠. 설마 순수히 그 여부만 궁금해서 물어본 건 당연히 아닐 것이고...잘도 다치셨네요, 당신. 옮겨요, 조수석으로." 까칠한 모습으로 말하면서 반대로 운전석 쪽으로 걸어가다가, 권주를 향한 얼굴에 악랄한 웃음기를 그리면서 덧붙인다. "참고로 조수석이 가장 위험한 자리예요." 그걸 굳이 언급하시나, 세상에.
790
센하주
(5815135E+6 )
Mask
2018-06-26 (FIRE!) 22:48:39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왠지 오늘은 하ㅡ이텐션하네요!! 비 때문인가!!(?)
791
◆RgHvV4ffCs
(4583622E+6 )
Mask
2018-06-26 (FIRE!) 22:54:31
오오오...센하주는 비가 오면 하이텐션한 분위기로 바뀌는 것인가요?!
792
◆RgHvV4ffCs
(4583622E+6 )
Mask
2018-06-26 (FIRE!) 23:49:45
좋아...! 스레를 위로 띄운다...!!
793
센하주
(653323E+60 )
Mask
2018-06-27 (水) 00:11:11
끄아아 바쁘다 리갱! 아앗 네네 조금 그런 느낌인 것 같아오! :3 비 뚫고 가는 일은 싫지만(...) 그냥 근처에서 바라보는 일은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 때문에 좋아한다고 할까요!!
794
◆RgHvV4ffCs
(9876635E+5 )
Mask
2018-06-27 (水) 00:16:5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입니다...! 음...많이 바쁘시군요. ...음...음... 그렇군요. 저는 비가 오는 것 자체를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물론 비는 매우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요..!
795
권주주
(6000547E+5 )
Mask
2018-06-27 (水) 00:21:15
머리가 갈수록 아프네요...(흐릿) 일단 빨리 써옵니다!
796
◆RgHvV4ffCs
(9876635E+5 )
Mask
2018-06-27 (水) 00:22:51
...권주주...괜찮으세요..? 머리가 아프다니...그거 아무리 봐도 잠 때문인데...8ㅁ8
797
권주주
(6000547E+5 )
Mask
2018-06-27 (水) 00:27:41
잠...은 안오는데, 피곤하긴 하네요. 체온이 왔다갔다하는게 느껴지네요. ...감기는 아니겠죠 설마.
798
◆RgHvV4ffCs
(9876635E+5 )
Mask
2018-06-27 (水) 00:29:58
....아니요. 감기입니다. 그거....(흐릿) 그럴 때는 바로 주무셔야해요....권주주...
799
권주주
(6000547E+5 )
Mask
2018-06-27 (水) 00:35:45
아닐거에요...! 감기 아닙니다... 계절 넘어갈때마다 걸리면 안되요... 약먹으면 나을거라구요ㅠㅠㅜㅜㅜㅜㅠ
800
◆RgHvV4ffCs
(9876635E+5 )
Mask
2018-06-27 (水) 00:38:10
......아니요. 감기입니다...그거...그러니까 어서 푹 쉬어야 해요..! 권주주! 현실 도피는 안 좋은 거예요!!
801
권주주
(6000547E+5 )
Mask
2018-06-27 (水) 00:42:57
ㅇㅓ아직... 안 잘 수잇ㄴ어요! 간만에 컴퓨터 부팅한게 아까워서...(흐릿
802
◆RgHvV4ffCs
(9876635E+5 )
Mask
2018-06-27 (水) 00:47:06
.....권주주...(흐릿) 무리하면 안되는 거라구요!! 물론....음.... 저도 안 자고 있으니 할 말은 없지만...에잇..! 오늘은 밤샘 안됩니다! 알았죠?!
803
권주 - 센하
(6000547E+5 )
Mask
2018-06-27 (水) 01:51:34
무의식적으로 권이 앞머리를 쓸어올렸다. 이마에서 피가 멎지 않았는지, 손가락 사이로 끈적하게 피가 방울져 떨어진다. 권은 넋이 나간 얼굴로 검붉게 된 제 오른손을 쳐다본다. 녹이였다. 엉겨붙어서 떨어지지도 않는 녹. 그 부식이 몸을 썩게 만들고, 방치되서 약해진 구조를 언젠간 무너트리겠지. 신호는 이미... ...오늘따라 컨디션이 나쁘다. 단순히 머리를 다쳐서 그런 거였다. 그저 그런 사소한 이유.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아... 네..." 센하의 다소 악의적인 농에 얼빠진 목소리로 대답한다. ...센하가 권에게 불퉁한 태도를 보였든, 그 나름대로 배려를 했든, 아니 아예 무슨 말 했는지도 못 들은 듯한 시원찮은 반응이였다. 퍼뜩 정신이 든 듯 황급히 조수석 쪽으로 가는 권은 살짝 우스꽝스레 보였다. "...센하씨가 갑자기 가로수를 들이받아버리지 않는 이상은 괜찮겠죠." 조수석 쪽의 문을 열며 한박자 느린 대답을 한다. 나름대로 농담이라고 한 듯 했지만... 천성적으로 재미없는 사람이였다. 권은. ...막레로 할까요?
804
권주주
(6000547E+5 )
Mask
2018-06-27 (水) 01:54:23
아 근데 너무 뜬금없었군...(흐릿)
805
◆RgHvV4ffCs
(9876635E+5 )
Mask
2018-06-27 (水) 01:58:03
답레 쓰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권주주...!!
806
센하주
(653323E+60 )
Mask
2018-06-27 (水) 01:58:13
앗 네네! 권주주 레스를 막레로 하는 게 깔끔할 것 같네요 :) 컨디션도 안 좋으신데 돌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ㅅ;(부둥)(토닥토닥) 그리고...센하의 운전은...속☆도가 미첬ㅇ...!!! (대체)
807
◆RgHvV4ffCs
(9876635E+5 )
Mask
2018-06-27 (水) 02:00:2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두 분 일상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하윤:(삐익! 삐익!) 경찰이 속도위반을 하면 어떡해요!! 센하 씨!!
808
권주주
(6000547E+5 )
Mask
2018-06-27 (水) 02:01:51
센하주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으아아아 시험기간이라 많이 바빴을ㄷ텐데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센하의 운전실력...(동공지진
809
권주주
(6000547E+5 )
Mask
2018-06-27 (水) 02:02:27
권주: (생명의 위협을 느낌)(???)
810
◆RgHvV4ffCs
(9876635E+5 )
Mask
2018-06-27 (水) 02:05:06
하윤:...주 씨도 옆에 있었다고요? 그런데 안 말린 거예요? (빤히)
811
센하주
(653323E+60 )
Mask
2018-06-27 (水) 02:0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불법까지 넘어가진 않고 아슬아슬하게 바로 그 직전(...)까지 속도를 높인답니다! :3 지금까지 보셨다시피 이 녀석이 스릴광이라서...() 진짜 가끔씩 차를 빌리고 고속도로를 미친 듯이 불법 직전으로 달리기도 한다는 카더라가 있는데...믿거나 말거나 :)
812
권주주
(6000547E+5 )
Mask
2018-06-27 (水) 02:11:56
권주(전직 교통경찰): ...아슬아슬하게 법은 위반 안했더라고요.(퀭한 눈)
813
◆RgHvV4ffCs
(9876635E+5 )
Mask
2018-06-27 (水) 02:13:43
하윤:.......(흐릿) 서하:...아니, 안 어겼다는데 뭐 어때. 귀찮게 따질 거 없잖아..(그러먹음)
814
권주주
(6000547E+5 )
Mask
2018-06-27 (水) 02:13:49
검색하면서 쓰다가 이런걸 발견했는데... 좋은 소재다...:)
815
◆RgHvV4ffCs
(9876635E+5 )
Mask
2018-06-27 (水) 02:18:22
엗...에엗...에에에엗....무엇을 쓸 참입니까?! 권주주?! (동공대지진)
816
센하주
(653323E+60 )
Mask
2018-06-27 (水) 02:20:24
센하: 오토바이 면허를 따는 게 목표 중 하나야. 성재: 아니아니아니 관둬 폭주족아(흐릿) >>814 헉(동공지진) .....일본이군요. 좋은 소재다!!!(?????)
817
◆RgHvV4ffCs
(9876635E+5 )
Mask
2018-06-27 (水) 02:22:32
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오토바이 질주를 꿈꾸는 겁니까?! 센하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