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9381603E+6 )
2018-06-08 (불탄다..!) 19:59:22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ㅡ77레스를 차지하는 자. 소원을 이루리라.
716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01:34:50
센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앗 근데 요즘 슬럼프긴 한가 봅니다..(흐릿) 안써져 글이...
717
◆RgHvV4ffCs
(8528499E+5 )
Mask
2018-06-16 (파란날) 01:35:09
음..음...그럴땐 무리하게 글을 쓰지 말고...쉬엄쉬엄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718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01:47:12
으음 지금은 좀 무리할 필요가 있겠군요...(절래 그러므로... 뭐라도 쓰기 시작해봅니다...!
719
◆RgHvV4ffCs
(8528499E+5 )
Mask
2018-06-16 (파란날) 01:48:58
으아아아아!! 무리는 안되는 거예요...!! 8ㅁ8
720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0:55:2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721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2:40:05
뭐 쓰려고 하니까 기절잠...(흐릿 점심 맛있게 드세요!
722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2:41:4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좋은 오후에요!
723
헤세드주
(0104047E+5 )
Mask
2018-06-16 (파란날) 12:45:35
갱신이에요!! 디저트 하니 디저트가 먹고 싶네요.. 안 먹은 지 꽤 되긴 했...(흐릿) 나중에 운동 나가면 뭐라도 사와야겠어오:3
724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2:45:49
졈심 빨리 먹어야 겟습니다...배고파...ㅠ
725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2:47:1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디저트라... 꼭 입에 잘 맞는 거로 맛있게 드세요!! 아무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권주주는 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726
타미엘-헤세드
(0674369E+6 )
Mask
2018-06-16 (파란날) 12:48:45
(타미엘주는 어제 일로 피폐해졌다!) (으아어으어어어) (일단 점심이나 먹자)(다들 잠까안... 잠수)
727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2:52:2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점심 맛있게 드세요!!
728
헤세드주
(0104047E+5 )
Mask
2018-06-16 (파란날) 12:58:35
타미엘주는 나중에 만나요!! 후후.. 저는 이미 점심을 먹었으니(???) 슬슬 답레를 써봐야겠내오;3
729
헤세드주
(0104047E+5 )
Mask
2018-06-16 (파란날) 13:12:20
갸아아아 쓰다가 운동 다녀오겠읍니다!
730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3:13:57
운동 잘 하고 오세요!! 헤세드주!!
731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4:01:18
냠
732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4:05:4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733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4:09:21
스레주도 좋은 오후입니다! 간만에 혼자 집에 있으니 좋네요...:3
734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4:09:41
간만에 푹 쉬는 하루로군요! 전 조금 있다가 도서관에 가서 간만에 책이나 좀 읽고 올까 생각중이랍니다!
735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4:15:25
그럼 스레주는 슬슬 외출을 좀 하고 오겠습니다...!
736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4:29:46
스레주 다녀오세요!!
737
센하 - 권주, 이준
(8032917E+6 )
Mask
2018-06-16 (파란날) 14:59:05
이준의 모든 대답을 들은 센하는 의자 등받이에 기댔다. 정처없이 아무곳에나 시선을 올려놓고 입은 꾹 다문 채 그저 가만히 있다가, 한참 후에 가서야ㅡ이준을 향한 권주의 말이 끝날 때즈음이었을 것이다.ㅡ조용히 중얼거렸다. "우리를 제거하기 위함이었는데, 그러면서도 경찰로서의 자세를 따진 건가." 아마 그것은 혼잣말이었으리라. 말한 본인은 어떤 생각을 품었을지. 무료하다는 듯 눈꺼풀을 반쯤 내리면서 입은 다시 일자로 다물어버렸다. 허공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모양새가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것처럼도 보였다. 덜거덕, 파이프 의자가 뒤로 조금 밀리는 소리. 센하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평소의 무표정을 유지하였다. 돌아가려는 듯하다. 하긴, 질문 두 개에 대한 대답을 들으면서 이곳에 온 목적을 모두 달성했으니, 이제 그에게 더이상 남아있을 이유는 없는 것이다. 무표정 위로 은근한 조소를 띄우면서 이준을 잠깐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니, 죗값은 어느 정도로 나올 것 같나요? 이미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딱히 관심이 없어서." 보나마나 재판의 결과에 대한 이야기다. 그 질문에 관한 답만 들으면 바로 돌아갈 눈치였다. //센하주가 막레가 가까워지면 안 그래도 허접한 글을 점점 더 못 쓰게 되는 병이 있다고 합니다(...). 많이 짧아진 답레와 갱신합니다!
738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5:03:06
센하주 엇소와요! 짧지 않은걸요! 이제까지가 많이 많이 길었을 뿐...(흐릿
739
센하주
(8032917E+6 )
Mask
2018-06-16 (파란날) 15:10:15
권주주 안녕하세요!! 어...어...지금까지...쓸데없이 길기는 했죠 ^ㅁ^(흐릿)
740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5:17:02
ㅇㄱ그런 이미가 아닌거에요! 그저 그 긴 글에서도 퀄이 죽지 않아서 신기했을뿐입니다...:3
741
센하주
(8032917E+6 )
Mask
2018-06-16 (파란날) 15:20:22
안이 권쮸 금손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면 제가 몸둘바를...0ㅁ0(주섬주섬)
742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5:24:30
권쮸 되게 오랜만에 듣...(흐릿 계속 금속이라고 하신다면 부끄러워서 소멸해버릴겁니다...ㅠㅠㅜㅜㅜㅜㅜ(파스스슷
743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5:26:23
금속이랜다 금손ㅋㅋㅋㅋㅋㅋㅋㄱㅋ 금속은 권주의 익스파인데 어째서...
744
이준 - 권주&센하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6:55:36
"유들하구만. 자네는. 그런 약한 마음으로 경찰 계속 할 수 있겠나?" 피식 웃는 모습으로 나는 주 군을 바라보았다. 이제와서 저런 말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아무런 의미도 없고, 아무런 영양가도 없는 말들이었다. 옳은 길? 그릇된 길? 그런 것을 가리는 것 부터가 이제와서 나는 그저 우스울 나름이었다. 나를 비웃고 싶은 것이라고 한다면 아직 좀 더 실력을 키워야 할 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말했다. "정의를 이 자리에서 이야기한다고 한들, 내가 자네에게 그동안 미안했네...라고 할 것 같은가? 천만에. 감옥에서 썩을 인재는 아니었다? 그런 것을 말해서 무슨 의미가 있지? 내 앞에서 나를 평가하고 스스로의 마음에 만족을 하기 위함인가? 애초에 그 정도 그릇인가? 그래. 나는 그 정도 그릇이네. 멋대로 기대를 하고, 멋대로 평가를 하고 멋대로 절망을 하지. 그러면 그것은 자네의 그릇인가?" 피식 웃으면서 말을 끝낸 후에 나는 센하 군을 바라보았다. 죗값. 글쎄. 그런 것을 알아서 무엇할까? 아마 별 의미 없이 말한 것 같지만.... "자네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네. 이 이상 자네들이 나를 만나러 올 일은 없지 않나? 그렇다면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나는 나와서 조용히 살아가고 잇겠지. 관심이 없다면 굳이 물을 것 없네. 어설프게 뭔가 말을 할 필요도 없어. 자네들은 자네들의 삶을 살면 되는 거야. 이미 붙잡힌 범죄자는 신경쓰지 말고 말이야. 그래도 굳이 신경을 쓴다면 그런 악질적인 이가 있었지 정도만 생각하게나." 이어 나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슬슬 면회 시간도 끝이다. 면회 시간은 정말로 길게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이 순간만이 씁쓸하게 입가에 남아 미소로 번졌다. "그럼 잘 가게나. 나는 돌아가보겠네. 아. 혹시 괜찮다면 서하 군에게 꼭 다음에 면회를 오면 각오를 하고 오라고 말해두게나. 내 딸에 대해서 참으로 이야기를 깊게 하고 싶다고 말이야." 그 말을 남긴채 나는 간수의 안내를 받아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자. 이제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서 시간을 보낼 차례인가... //스레주가 갱신하면서 일단 막레 비슷하게 써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745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7:56:52
좋은 저녁입니다! 음 그렇다면 저걸로 막레 할까요...?:3
746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7:57:45
더 잇고 싶다면 이어도 되겠지만...이준은 이미 들어갔기에...아마. 저것으로 막레를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권주주!
747
타미엘주
(0674369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23:48
리이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희희... 어제 제가 좀 심하게 참치했나 보네요..(구멍에서 머리만 쏙 내밈) .....중국음식점에서 시킨 고량주. 인터넷에 흔적을 남기다인가..(흐릿)
748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24:4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나오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749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8:33:17
이어 쓸려했는데 더 안써지네요...(흐릿 스레주 센하주 3인 일상 수고하셨어요! 여러모로 미숙해서 폐가 아니였을까 왠지 미안하네요...88
750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34:10
(토닥토닥) 전혀 폐가 아니었답니다...!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진지하게 말해서 권주주 글 잘 쓰고 계시고... 자꾸 그렇게 이야기하면 주눅들어요. 그런 것도 적당히 해야 좋은 법이랍니다.
751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8:37:30
앗 적당히가 안됐네요... 음음 알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했으니까요... 잘했어 권주주! 서장님 이제 못 만나는군요...(우럭) 적이였지만 참 멋있는 분이였어오...
752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38:25
음..뭐, 만난다고 한다면 만날 수 있긴 한데 만난다고 해도 서장님의 태도가 변하거나 그러는 일은 없답니다..!
753
타미엘주
(0674369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40:03
(슬쩍 나와본다)(다시 구멍으로 들어갈지도) 아 권주주도 어서와요! 시간 참 빠르네요...(흐릿)
754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8:41:14
신념이 확고한 분이죠... 이번 일상으로 확실히 느꼈습니다...! 권주가 좀 배워야해요... 맨날 멘탈만 깨부숴서 미안하지만.
755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41:28
시간은 매우 빠른 법이죠..! 이제 이 스레도 약 40일 정도가 남았으니 말이에요..!
756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8:42:37
앗 인사하는거 또 깜박했습니다...(흐릿) 왜 이러냐... 타미엘주 안녕하세요!
757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45:26
>>754 신념은 확실할지도 모르지만 그 신념이 완전 잘못된 곳으로 향하고 있었으니...그것은..음..비판을 먹어야 할 부분이지요....! (끄덕)
758
타미엘주
(0674369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45:39
안녕하세요 레주. 권주주! 저녁 먹고 나니 할 일은 없기는 한데. 귀찮아지네요..(흐늘)(이대로 흐늘거려도 좋을지도)
759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47:42
원래 그런 분위기를 즐겨야 하는 법입니다. 지금처럼 한가할땐 말이죠...!
760
권주주
(7074839E+5 )
Mask
2018-06-16 (파란날) 18:54:54
>>757 진짜... 인생의 대선배님이라는 느낌이였는데 어쩌다가...(우럭) 시간 참 빠르죠... 이제 스토리 엔딩 난지 한달은 된 느낌이니
761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55:21
>>760 모든 것은 그 간부님 때문입니다. 그 간부님이 나쁜 거예요..! (끄덕)
762
타미엘주
(0674369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58:38
간부님이 나쁜 겁니다!(고개끄덕) 인생 여럿을 망치다니! 사이렉스 같은 놈..(은 타미엘의 생각?) 아. 사이렉스랑 같이 하면 세상이 망하는구나. (사이렉스+간부님+코미키 텐마)(=세상 망하는 조합)
763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8:59:31
........스페셜 보스전입니까...그거...(흐릿)
764
타미엘주
(0674369E+6 )
Mask
2018-06-16 (파란날) 19:11:22
게임 스페셜 보스전일지도... 그리고 유저들 반응 ???-스페셜 보스전이라고 해서 이벤트 보스급(S급)인 줄 알았는데. S와 S이상 최대 SS와 확실 SS급이 합해지니 이건 뭐... S자를 너무 많이 봐서 S만 봐도 경기가 일어나러라아얼으어어어 ???-내꺼도 내꺼 니꺼도 내꺼 간부님 진짜 악랄합니다.. ???-xx... 스페셜 보스전도 보스전인데. 쟤네들 계략 치트 먹은 거 아닙니까.. 는 농담이지만요..?
765
센하주
(8032917E+6 )
Mask
2018-06-16 (파란날) 19:11:41
야호 갱신합니다!! 레주 권주주 3인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미있었어요!! >ㅁ<
766
◆RgHvV4ffCs
(8168274E+6 )
Mask
2018-06-16 (파란날) 19:13:35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센하주도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이길 수 있을 거예요! 아...아마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