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8455572>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7. 럭키 세븐 :: 1001

◆RgHvV4ffCs

2018-06-08 19:59:22 - 2018-06-19 00:10:39

0 ◆RgHvV4ffCs (9381603E+6)

2018-06-08 (불탄다..!) 19:59:22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ㅡ77레스를 차지하는 자. 소원을 이루리라.

1 ◆RgHvV4ffCs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1:01:53

그리고 77판을 갱신합니다!

2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01:02:09

빠르다...!

3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01:02:36

오 그리고 77레스 소원권임까...!?

4 ◆RgHvV4ffCs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1:04:27

네! 77판이니까요! 럭키세븐입니다!

5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01:05:16

후후후... 스레요정인 제가 유리하겠군ㅇ...(아님

6 ◆RgHvV4ffCs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1:0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레주가 77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

7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01:11:26

>>6 ㄱ그건...그것은 너무 비겁한...(흐릿)

아으으 아까부터 속이 그닥 안 좋아요... 미치게따...☆

8 ◆RgHvV4ffCs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1:15:21

엗....권주주...괜찮으세요...? (토닥토닥)

9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01:17:19

스트레스 받음 이렇게 되더라고요...ㅅ(흐으릿)

10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01:19:30

뭔가 불안하니까 ㄱㅏ슴도 막 뜁니다... 으어어어... 진정해 권주주야......

11 ◆RgHvV4ffCs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1:19:44

.....대체 무슨 일이에요...권주주...(토닥토닥)

12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01:21:06

그냥 집안 일이요... 음... 이야기 하면 되게 가라앉을것 같고...

괜찮습니다!

13 ◆RgHvV4ffCs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1:28:25

음...음...(토닥토닥) 개인 일은 제가 어떻게 해줄 수 없기에...괜히 안타깝네요...부디 힘내세요..권주주...8ㅁ8

14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01:37:17


심란할때는 영상을 트는 겁니다!XD

15 ◆RgHvV4ffCs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1:41:43

아앗...! 너는 영상을 좋아하는 프랜즈로구나...!!

16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01:44:34

경찰쨩이라고 불러주세ㅇ...(그거 아님

권주: (한심)

17 ◆RgHvV4ffCs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1:5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지은주 (747603E+46)

2018-06-09 (파란날) 02:01:52

수련회 갔다오고 계속 잠만 잤네요:) 수련회는 왜인지 돈내고 혼나는 기분이라 별로에요...;(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19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02:04:07

지은주 오랜만이에요...!:) 수련회는 솔직히 군기만 잡아서 재미도 없고...음음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다녀오느라 수고하셨어요...!

20 ◆RgHvV4ffCs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2:16:11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수련회...놀러가는 건데 왜 그리 난리를 부리는지..(절레절레)

21 ◆RgHvV4ffCs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2:24:54

일단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오늘은...조금 갔다올 곳이 있어서 밤에나 다시 올 것 같네요. 모두들 잘 자요!!

22 지은주 (747603E+46)

2018-06-09 (파란날) 02:26:29

권주주 레주 모두 안녕하세요! 정말이지 ㅠㅜㅜ 자유시간 준다면서 30분 주고 엄청 뭐라해요 ㅜㅜㅠ 애들 많아서 씻는데 다 썼습니다...ㅎ 불평은 그만하고! 그동안 만든 지은이입니다:D 앱 사용했어요!

23 지은주 (747603E+46)

2018-06-09 (파란날) 02:27:19

레주 좋은 꿈 꾸셔요!

24 ◆RgHvV4ffCs (6712495E+5)

2018-06-09 (파란날) 02:27:43

(자러 가기 전에 >>22를 본다. 오오오...엄지척...!!(사르륵)

25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02:28:07

앗 스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숏컷 지은이 대예쁨입니다...!(시름) 자신감 있는 미소가...ㅠㅠㅜㅜㅠㅜ

26 지은주 (4831132E+4)

2018-06-09 (파란날) 02:50:04

>>24 >>25 칭찬 감사합니닿ㅎㅎㅎㅎㅎ (비행기 타기)

27 헤세드 - 타미엘 (4097886E+5)

2018-06-09 (파란날) 11:55:33

"다 좋은 건가요? 기뻐요, 정말이에요."

다 좋은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은 좋은 것이었으니. 헤세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빙긋 미소지었다.

"... 그렇게하면 과분함으로 넘쳐서 더더욱 빠져들 것 같은걸요"

후후 웃는 타미엘을 보던 그는 인기척에 먹을 준비를 하려는 듯 싶었다. 문이 열리고 초밥 세트를 들고 온 직원이 내려놓는 연어초밥을 보던 그는 타미엘을 바라봤다.

"맛있겠네요. 먹을까요?"

맛있을 것 같았다. 정말로.

//연어... 연어...!!(?????) 답레와 함께 머리 자르러 와서 갱신이에요:3 아직 기다리래요...(흐릿)

28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12:25:04

갱신! 점심 맛있게 드세요...!

29 타미엘주 (944073E+51)

2018-06-09 (파란날) 15:13:01

(답레가 올라왔는데 나가는 길이라서 답레를 지금 달 수가 없...)

저..저녁.. 아니. 밤에 들어와서.. 하겠슴니다아...(라고 나가는 길의 타미엘주가 말한다)

30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15:39:54

조용하네욤...

31 헤세드주 (5508046E+4)

2018-06-09 (파란날) 16:39:45

갱신해요!! 앗 알겠습니다 타미엘주!

권주주 어서와요!! 어어... 저어같은 경우는 오늘 따라 계속 졸려서 지금에서야 완전히 잠에서 깼어오.. :3c

32 헤세드주 (5508046E+4)

2018-06-09 (파란날) 18:34:38

저녁까지 먹고 갱신합니다!>:3

33 권주주 (7039751E+5)

2018-06-09 (파란날) 18:39:47

헤세드주 어서와요!
머리 아파...;ㅁ;

34 헤세드주 (5508046E+4)

2018-06-09 (파란날) 19:23:10

권주주우우우우우;ㅁ;....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요88

35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19:36:30

집에 와서 약 먹었어욥...:) 금방 괜찮아 질겁니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36 ◆RgHvV4ffCs (154683E+47)

2018-06-09 (파란날) 20:31:08

스레주가 집에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모두들 좋은 밤이에요!

37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20:48:04

스레주 어서오세요!! 공연 재밌게 보고 오셨나오ㅡ?

38 ◆RgHvV4ffCs (154683E+47)

2018-06-09 (파란날) 20:50:11

정말로 재밌게 잘 보고 왔답니다! 아무튼 안녕하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39 헤세드주 (5508046E+4)

2018-06-09 (파란날) 20:57:48

모두 어서오세요!!>:3 공연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3

40 ◆RgHvV4ffCs (154683E+47)

2018-06-09 (파란날) 21:10:15

헤세드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나름 즐겁게 보고 왔답니다...!

41 ◆RgHvV4ffCs (154683E+47)

2018-06-09 (파란날) 22:09:38

...그리고 갑자기 조용해졌어...!? 아닛...! 어째서...!

42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22:31:47

:3

43 ◆RgHvV4ffCs (154683E+47)

2018-06-09 (파란날) 22:3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44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22:35:36

주말인데 조용하니...뭔가 쓸쓸하긴 하군요...(흐으릿

45 ◆RgHvV4ffCs (154683E+47)

2018-06-09 (파란날) 22:36:05

음....뭐...다들 바쁠 수도 있고 그러니까요. 시험기간일수도 있고...? 대학생들은 실제로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어쩌면 다들 사정이 있어서 못 오는 걸수도 있고...그냥 느긋하게 흘러가겠습니다. 저는...

46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22:39:18

그러네요...!
아 공부가 실타~~~~(답없음

47 타미엘-헤세드 (569224E+49)

2018-06-09 (파란날) 22:46:48

"다 좋죠... 이게 그런 게 아니라고 하면 그거야말로 말이 안 되는걸요?"
맡반찬 종지를 톡 건드려 간장에 퍼지는 파문을 보며 말했다니다.

"그러면 저도 과분함에 넘쳐버릴지도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가끔..생각하곤 하나요? 작중 타미엘을 연기하는 듯 진심인 듯 생기는 적은 표정이 녹아내립니다.
그리고 인기척에 잠깐 말을 멈추었지만, 나온 연어초밥은 딱 보기에도 윤기가 자르르 도는 것이.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해요.."
젓가락을 집어든 타미엘이 연어초밥을 하나 집어서는
아~앙♥
이라고 약간 요염한 표정을 지으려 하면서 헤세드에게 불쑥 내미려 합니다. 그 뒤에는 장난기가 있는 표정이로군요.

//답레오ㅓ 잠깐 걍신합니다아... 집애들어갈거야아...(흐늘)

48 ◆RgHvV4ffCs (154683E+47)

2018-06-09 (파란날) 22:47:40

공부...공부 화이팅이니다...권주주.... 8ㅁ8 그리고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으아아아..! 달달함이....!!

49 타미엘-헤세드 (569224E+49)

2018-06-09 (파란날) 22:53:43

히히히.. 아앙쓰고 하얗게 불탔습니다..(본인도 해 본 적 없는 아앙을)(아예 안해본 건 아니지만.)(좀 형식이 달랐지!)

집에 들어오니 좋네요.. 임시방편은 해뒀으니...

50 ◆RgHvV4ffCs (154683E+47)

2018-06-09 (파란날) 23:02:15

잠시 전화를 좀 받고 왔습니다..1 음..음....그리고 집에 오신 거 축하합니다...!!

51 ◆RgHvV4ffCs (154683E+47)

2018-06-09 (파란날) 23:24:26

참치가...참치가 터졌었어....!

52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23:42:17

서버 터졌었군요... 갱신입니다!

53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23:42:19

서버 터졌었군요... 갱신입니다!

54 ◆RgHvV4ffCs (154683E+47)

2018-06-09 (파란날) 23:45:21

어서 오세요! 권주주! 네..서버가 터졌었답니다...!

55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23:57:29

오늘은 상태가 안좋으니 일찍 자라는데...88

56 ◆RgHvV4ffCs (154683E+47)

2018-06-09 (파란날) 23:58:05

저는 지지 않습니다...다시 돌아왔습니다...! (끄덕)

57 지은주 (4831132E+4)

2018-06-09 (파란날) 23:58:19

갱신합니다! 서버가 터져버렸어...!

58 권주주 (4230173E+4)

2018-06-09 (파란날) 23:59:51

지은주 어서오세요!
음음 오늘은 사람도 많이 없었고... 잘 되지는 않는 날인가 봐여...(흐으릿

59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00:23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가끔 이런 날도 있는 거죠...뭐..(끄덕)

60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00:14:14

흑흑 그런가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이런 날도 있을 수 있쬬...! (주말에 제일 바쁨)

61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15:11

...지은주.....(토닥토닥)

62 타미엘주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00:16:07

타미엘주:(온갖 생각이 스쳐지나감)(격렬히 뒹굼)

63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16:4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64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00:34:03

타미엘주 어서와요!

65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34:12

으으윽.. 오늘따라 계속 뭔가 일이 있고 너무 졸려요...88 답레.. 내일...88 미난합니다..88

66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35:49

헤...헤세드주....8ㅁ8 (토닥토닥)

67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39:38

몰라... 이제 포기할거야...(널부렁

68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00:40:14

헉 헤세드주 권주주.. (동공지진

69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41:25

헤세드주 푹 주무셔요ㅠㅠㅠㅠㅠㅠ

70 타미엘주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00:42:26

픅 주무세요 헤세드주!

다들 안녕하세요..오늘이 일요일이라니..(체감상 어제가 일요일인 기분)

아. 그 과일 사오기로 했는데 까먹었다.. 내일 사와야 하려나..(고민)

71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43:21

궈...권주주...괘...괜찮으세요....? 무슨 일인거예요...! (흐릿) 그리고 타미엘주는....어어...어어...내일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72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45:45

>>70 이미 마트 문 닫았으니... 낮에 갔다와야겠죠. 음..

>>71 두통이 오니까 공부고 뭐고 때려치우고 싶슴다...(흐으릿

73 타미엘주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00:47:38

음음... 다음주 수요일 이후에 사러가죠!

다음주에 병원가서 푸니까.. 그 이후에 멀쩡하게 다녀야지요....

74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50:47

>>73 ...그래도 반깁스 푸니까 다행이에요!!

75 타미엘주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00:55:00

그렇죠! 한달 내내 하고 있으란 진단 나왔으면 멘붕했을 거예요!

아마 밖에서 삐고 굴렀다면 분명 그랬을 거야...
그래도 학교 다니는 중이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학교 다니던 중이었으면...(굉장한 경사를 생각한다)(택시비이이이이!)

76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55:10

>>72 그...그럴땐 푹 쉬는 거예요..... 권주주....8ㅁ8

>>73 와아아아! 드디어 푸시는군요...! 축하합니다...!!

77 타미엘주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00:58:00

네. 2주동안이면 많이 했죠!(딱 평균인건 안비밀)

78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58:27

>>76 ㄱㅡ래서 쉬고있답니다...!XD 원래 요령은 잘 피우는 권주주니까요...:)

>>75 음... 그래도 풀었어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앗 77레스...

79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59:04

타미엘주 소원권 당첨이에요! 와아아...!(빵빠레)

80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0:59:45

으와아아아!! 77레스를 가져갔어...!! (동공지진) 타...타미엘주..! 소원권에 당첨되셨습니다!

81 타미엘주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01:04:32

에....? 소..소원권이요? 그런 거 있었어?(전혀 몰랐음)

82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1:18:09

>>81 (>>0를 콕콕)

83 타미엘주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01:18:41

타미엘주는 이만 자러 가벌게요...(갑자기 얼어서 뻘쭘)

다들 잘자요...(손흔들)

84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01:20:07

타미엘주 안녕히 주무세요! (녹이기)

85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1:23:21

타미엘주 안녕히 주므ㅡ세요!

86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1:25:15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음..음...그리고 스레주도..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좀 더 있어야겠습니다...(끄덕)

87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1:30:01

이거슨... 아무래도 일찍 자라는 계시임니다...(흐으릿) 내일... 일요일 맞죠? 그냥 맘편하게 자야겠어요.

다들 좋은밤 되세요!

88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1:31:03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89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01:42:47

권주주 안녕히 주무세요!

90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1:46:35

아닛...벌써 2시가 코앞이잖아...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죠...?!

91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01:49:13

왜냐하면 시간은 상대적이기 때문이죠! (?

92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1:54:00

과연...그것이 정답이로군요...! 아무튼...지은주는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93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01:58:18

오늘 하루요...? 으음 나름 잘 보낸 것 같아요! 늦잠자서 학원 숙제 못했지만요 흑흑 ㅠㅠㅠㅠ 어제 빨리 잘 걸 그랬습니다 ㅠㅠㅠㅠ

94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2:01:00

....세상에....늦잠 자서라니.... 그럼 어서 주무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지은주..?!

95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02:03:02

>>94 괜찮을 거에요! ^ㅇ^/ (아니다) 아무튼 그래서 곧 자려고 합니다! 내일은 그래도 조금 늦게 일어날 수 있으니까 음... 괜찮겠죠...?

96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2:14:08

음..음... (흐릿) 괜...찮은 거 맞죠...? 에잇..! 지은주가 어린아이도 아니니까 전 지은주를 믿겠습니다...!

97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02:17:38

>>96 얏호! 괜찮아요! 주말이니까 3시까지는 괜찮더라고요! :D 레주는 피곤해 보이시던데...? 이렇게 늦은 시간에 괜찮으신가요?

98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2:30:44

음...음....저는 괜찮습니다...! 오늘은 좀 자기도 했었고...차 안이지만요...!

99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02:32:30

으음... 괜찮은 것 같진 않은데요! 레주가 괜찮다고 하시니 흐으음. 그래도 차안에서 자는 거랑 누워서 자는 거는 다르니까요! 레주도 얼른 주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00 ◆RgHvV4ffCs (1062188E+5)

2018-06-10 (내일 월요일) 02:40:23

...음..음..그럼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 저는 사르륵 사라지겠습니다...! 지은주도 너무 늦게 깨어있지 말고 주무세요...! 그럼 가보겠습니다!

101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02:42:41

헉 사르륵 사라지시는군요...! 레주 안녕히주무세요! 저도 곧 자러가겠습니다!

102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0:31:37

갱신입니다88 평소보다 일찍 깼네요...
복통이 스트레스성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ㄱ건지...(흐으릿

103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0:56:1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104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1:04:11

>>103 레주 어서오세요!

105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1:07:13

안녕하세요! 권주주! 좋은 아침이에요!

106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15:18

https://s15.postimg.cc/hfynno7e3/2018-06-10-12-55-30.jpg

오늘 먹은 비빔국수를 봐주세여...

107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25:15

헤세드주 갱신이애오...!!!!

과자가 너무 먹고 싶내오.. :3c 먹으면 안되는데 어쩌지...(흐릿)

108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27:08

어서 오세요! 권주주와 헤세드주! 으아아아! 비빔국수 너무 맛있어 보여요! 그리고 과자는...(침묵) 음... 꾹 참는겁니다! 먹으면 안되는 거라면 말이에요.

109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27:46

>>107 과일이라도 드시는게 어떨까욥...?

110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29:03

과일... 과일... 그러고보니 주스랑 바나나가 있었던 것 같네요:3 먹어야겠어오!

우와아아 비빔국수 맛있어보여요!!!

111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29:38

반밖에 못 먹고 다 게워내버리긴 했찌만...(흐으릿 맛은 있었으니까욥!:3
뭔가 문제가 생긴 건 맞긴 하네요...흐어어..

112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32:33

>>110 과일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헤세드주!!

>>111 .....권주주... 그거 아무리 봐도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은데...정 심하면 응급실 가서 검사라도 받아보는 것이 어때요?

113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35:55

>>112 토하고 나니까 아부지한테 욕을 들어서... 음 병원가기도 좀 그렇고요.

괜찮아 질거에요!

114 헤세드주 (2526511E+6)

2018-06-10 (내일 월요일) 13:37:29

권주주우우우8888 병원.. 병원 가시는 게...88

115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40:38

tmi는 여기까지...!

설거지 하고 오겠슘니다:3

116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44:24

다녀오세요 권주주!!

117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44:33

.....음...(고민) 아니..아버지란 분이 왜 욕을 하는 거죠? 자식이 토를 하면 걱정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볼땐 병원은 가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급실은 무리더라도 가벼운 진찰 정도는 꼭 받아보세요. 그러다가 몸이 상해요. 아무튼..다녀오세요..! 권주주!

118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48:44

않이 권주주 아버님..88 자녀가 아프면 걱정을 하셔야지...88


저어도 동생이 뭔 사고를 친 건지(...) 주방 쪽이 조금 소란스러워서 보고 오겠읍니다:3

119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3:52:17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120 헤세드 - 타미엘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4:51:48

"엇..."

타미엘의 아앙에 헤세드는 잠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러다, 이내 눈을 접으며 생글 웃고는 입을 벌려서 받아먹으려는 것 같았다.

"타미엘이 먹여주니까 정말로 맛있어요"

아앙이 계속 떠오르는 모양인지, 그의 입가에 미소가 슬쩍슬쩍 나오고 있었다.

"저도 해볼까요?"

저도 받았으니까요, 하며 입가에 약간은 짓궂은 미소가 걸린 그가 젓가락으로 초밥을 들곤 타미엘 쪽으로 내밀었다.

"자... 아앙~"

121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4:52:11

다녀와서 갱신이애오>:3

122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4:55:51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달달해...달콤해...!!

123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5:00:25

커플일상은 달달하죠..(끄덕끄덕)

124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5:15:18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커플 일상이지요...!

125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5:16:22

달달 일상 최고애오!!>:3

126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5:17:05

그리고 지금 헤세드주가 그런 일상을 돌리고 있지요..! (엄지척)

127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5:21:24

스레주는 잠깐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잠시만 자리 비우고 올게요!

128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6:03:56

다녀오새오 캡틴!

129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6:19:22

스레주가 볼일을 마치고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130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7:35:52

어서와오!>:3

131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7:44:28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132 타미엘주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18:23:55

리이개앵... 다들 안녕하세요오.. 저녁하기가 너무 귀찮네요... 해야하지만..(흐늘)

133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8:28:59

저녁 먹고 와서 갱신이애오!>:3 금방 설거지하러 사라질 것 같지만.. :3


비 냄새 난다! 신나오!XD

134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8:34:0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135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9:01:15

스레주는 이만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136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9:11:59

다녀오세요 캡틴!!>:3

137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9:19:50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갱신이에요!

138 센하주 (5946283E+6)

2018-06-10 (내일 월요일) 19:28:50

숙제하다 잠깐 갱신...! 끄아아 진짜 죄송해요 답레 자꾸 늦어지네...8ㅁ8 최대한 빨리 올릴 수 있도록 할게요...!! ;ㅅ;(도게자)

139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9:34:05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음...숙제가 많이 바쁘신 모양이네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천천히 올려주세요!

140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9:39:12

캡틴과 센하주 어서와요!!

141 타미엘-헤세드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19:39:53

어쩐지 먹여주는 게 기분이 좋은 기분입니다. 아니 그저 자기만족일 뿐이다.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먹는 것만 봐도 좋다는 건 괜히 나온 게 아니예요.. 라고 생각하다가 자신에게도 아앙하는 것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박거립니다.

"어머."
짖궂은 미소를 한 번 바라보다가 입을 벌려서 받아먹으려 합니다. 응.. 맛있네요.. 라고 냠냠. 먹었답니다.

"이거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아요."
부드럽고 맛있네요. 라고 하면서 밑반찬 하나를 쏙 입에 집어넣으려 합니다. 이것도 먹여줄까? 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옆에 꼭 붙어서 먹어도 되려나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표정으로 의미심장하게 웃고는 오랜만에 먹어보는 연어의 말이 너무 그리웠다는 듯한 표정이네요.
생각해보니까. 연어 정도는 먹게 해주지. 라는 느낌이 들지도?

//답레와 갱신합니다.. 왜이리 뭐가 많은 건지 모르겠어요..

142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9:41:52

헤세드주도 타미엘주도 둘 다 안녕하세요!!

143 타미엘-헤세드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19:46:03

다들 안녕하세요오.. 정작 일 끝내고 나면 적당한 건 맞는데 정작 할 때에는 이리 정신이 없...(흐릿)

144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9:52:54

원래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무슨 일이건 하고 나면...(끄덕)

145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9:53:30

타미엘주 어서와요!!

무슨 사고 났는지 차 경적 소리가 장난 아니내오... ;3 시끄러운데...8ㅁ8

146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19:58:23

차 경적 소리라...음....살짝 나가서 보고 오는 것이라던가...(속닥속닥)

147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0:08:04

갱신합니다! 일다안 분리수거하고 다시 올게욥!

148 타미엘-헤세드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20:09:30

어서와요 지은주!

저...저녁 만들어야지..요...(고개끄덕)

149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09:36

어서 오세요! 지은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150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11:05

지은주 어서와요!! 창 밖을 내다보니 뭔가 고장난? 모양이애오... 지금은 조용해졌어오!>:3

151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12:50

음...고장이라...그래서 차 경적이 울린 거로군요. 근처에서 큰 사고는 없는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152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0:19:28

얍 다녀왔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53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20:23

다시 한번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154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0:23:20

으으음 뭔가 하기로 했는데 뭘 하기로 했는지 계속 잊네요... 뭐였을까요ㅡㅡ....흐으으ㅡ음

155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23:55

내일은 월요일이니까....학교 가는 것이 아닐까요..? (아님)

156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0:29:25

내일은 대체 휴헙일잉랍니다~~~~ )(빵빠레

157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31:45

......내일 무슨 날인가요? 대체 휴업일이라니...?

158 타미엘-헤세드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20:34:35

대체휴업일이라니 뭔가 부럽네요..?(본인은 쉬는 중)

159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0:39:06

>>157 저희가 현충일날 수련회를 가서 대신 월요일 쉬어요!

160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41:54

아아...!! 그래서...!! 오오...! 축하합니다...! 월요일에 쉰다니..그것은 정말로 축복받은 것..!

161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42:15

갸아아아 빨래 개다가 잠간... 빨래 금방 개고 올개오!!!

162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42:45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163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0:46:36

다녀오셔요!

164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47:29

음..음..그리고 내일부터 1주일 동안....프리티 프리티 큐어 프리티! 정의의 마법전사...!! AU가 시작됩니다.

그냥 깔끔하게...네..변신하면 됩니다.(??)

165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0:49:38

:ㅇ....!

166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51:59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6월 11일부터 합니다. 전에 엄청 유행했던 마법전사 떡밥에 감명을 받고 마법전사 AU를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167 타미엘-헤세드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20:52:58

??! 마법전ㅅ...(동공)

타미엘주: 타미엘은 변신 전이 더 튀잖아!
타미엘: 더 화려하게 되는 건가요..?

168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0:54:44

마법 전서... 흐응ㅁ (고개 끄덕) 전사라 하니까 마법보다 주먹으로 싸울 것 같...(마법은 거들뿌 ㄴ!

169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0:58:10


괜찮습니다! 이미 전례가 있으니까요!

170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1:00:0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대 최고다 지나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쓰라고 이녀석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1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02:35

원래 처음에는 마법이 아니라 순수하게 격투로만 싸웠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제가 저 시리즈를 보질 않아서 정확하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요!

172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07:10

애초에 프리큐어는 마법소녀가 아닌걸요!(제작진이 했던 말

권주주가 갱신이에요...:)

173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07:59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저도 마법소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마법전사라고 했지요..(??)

174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1:08:56

권주주 어서와요!

그래서 마법 전사라 했던 것 같기도 흐응음... (끄덕)
암튼 멋있스니다 ㅠㅠㅠ

175 헤세드 - 타미엘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08:57

"이런 느낌이군요~"

재밌는 느낌이네요, 하고 말한 그는 빙긋 미소지었다. 미묘하게 간질거리는 그런 감각이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이다.

"그러게요. 정말로 맛있어요. 다음에 여기서 먹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해볼까요?"

촬영장에서도 그리 멀지 않았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그럼요~ 타미엘을 위해 언제나 내 옆자리는 비어 있으니까"

옆에 앉으라는 것처럼 헤세드는 한쪽 팔을 펼치면서 웃었다. 농담과 진심이 적절히 섞인 것도 같았다.

176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10:01


즉 이 하얗고 까만 소녀들처럼 변하면 되는군요..!!!(?????

177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1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벼..변신이야 어차피 자유니까요...! 익스파는...마법으로 처리하면 되는 것이기도 하고...!

178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19:56

저어는 속이 울렁거려서 잠시 누워있다 올게요..;ㅁ;

179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20:08

익스레이ㅡ버는 마법전사 단체가 되는 걸까ㅇ...

180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21:05

헤세드주 푹 쉬어요...(도담도담)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일찍 주무시는 것도 좋아요ㅠㅠㅠ

181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22:40

아앗...푹 쉬고 오세요! 헤세드주...!!

>>179 그렇습니다. 비밀 마법전사 결사단...익스레이버..!! 그런 느낌인겁니다.

182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29:51

:)...

183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1:30:29

아니 찾아오셨어 권주주...!

헤세드주 푹 쉬셔요.. 8ㅁ8

184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32:18

쉽게 찾았답니다!
너무 추억 돋네요...ㅋㅋㄲㅋㄲㅋ ㅋ

185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34:22

>>182

186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38:47

아 진짜 최종전이랑 델타전 마법전사 버전으로 치환해서 생각해보면 너무 햅삐해지고 그렇습니다...ㅋㄲㅋㅋㅋㅋㅋㄲ 다들 진지한데 옷은 막 반짝반짝이야...ㅋㅋㅋㅋㄲㅋㄱ

187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4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것이 마법전사물의 특징이니까요...!

188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46:26

약 먹고 왔는데 조금 더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아님 효과가 더 빠른.. 것...

울렁거림이 여전...하내오..;ㅁ;

189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1:46:47

어...어서 오세요...헤세드주.... 8ㅁ8 (토닥토닥)

190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2:13:09

헤세드주...(토닥토닥)

191 지은주 (3501602E+6)

2018-06-10 (내일 월요일) 22:14:33

헤세드주 ㅠㅠㅠ

192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2:27:44

음..음...아무튼...여러분..! 월요일이 다가오지만....버팁시다! 우리에겐 선거인 수요일이 있어요!

193 타미엘-헤세드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22:35:16

"흐응..."
"그러게요.. 그렇게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촬영장에서 멀지 않고.. 맛도 이정도면 좋고.. 라고 손으로 꼽아보다가 헤세드의 말과 행동에 마치 인기척이 거의 없는 듯 움직인다는 전조증상 하나 없이 사뿐히 그의 품 안에 살쩍 안겨들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븥어서 아양을 떨어도 되려나요-라고 웃으면서 살짝 날듯 헤세드의 편 팔 쪽으로 붙으려고 합니다. 팔을 붙잡고 꼭 끌어안으려고 합니다.

194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2:44:40

시간이 왜 이리 빠르죠...(동공지진)

195 타미엘-헤세드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22:51:05

그러게요....

그래도 수요일은 쉬니까!

196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2:53:58

그래요..! 수요일만 보고 달립시다..! 모두들!

197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2:57:42

(심멎사한 헤세드주 입니다)

여러분 선거일에 푹 쉬세요...!!!8ㅁ8

198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02:5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심멎은 안돼요...!! 으아아아..! (심장마사지 시작)

199 타미엘주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23:06:02

어어...(깜놀)(심장마사지는 이미 레주가 하시니 전 제세동기를)

200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11:15

으아아아! 일어나요! 헤세드주...! 8ㅁ8

201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11:27

미안해요퓨 너무 간지러워서 쓰는 걸 자꾸 멈춰요88 내일 드릴게요ㅠㅠㅠ 이래서 먹는 걸 조심하는데 도대체 왜...ㅠㅠㅠㅠㅠ

202 타미엘주 (220635E+61)

2018-06-10 (내일 월요일) 23:16:59

괜찮아요.... 헤세드주 푹 쉬세요.. 먹을 거..(토닥토닥)

203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17:09

어어어....푸...푹 쉬세요..! 헤세드주..! 8ㅁ8

204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25:19

오래ㄴ만에 독백을...(그러나 이 독백은 공개되는 일이 없었다 한디

205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25:59

아니 이게 아닌데... 잠시만요.

206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28:08

갹...

207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35:2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자...그래서 그 독백은 언제 올라오나요?

208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37:21

글쎄요...! 언젠가는 완성되겠죠!(답없음

209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39:48

음..음...괜찮아요! 아직 1달 정도 남아있으니까 천천히 쓰면 되는 겁니다!

210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42:01

>>209 (흐릿) 사실 이건 AU 독백입...(스토리 진행 어디갔냐)

211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42:58

>>210 그렇군요..! 그럼 아직 1주일이나 시간이 있어요...!!

212 헤세드주 (083132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44:56

알러지... 알러지 네 놈을 내가....(부들부들)

알러지가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네요...88 방부제에 알러지가 조금 있어서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과자나 통조림은 아닌...데....(주륵)

으아아 저는 가볼게여88

213 권주주 (0761203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50:37

앗...(우럭) 헤세드주 건강해지세오...ㅠㅜㅠㅠㅠ 잘자요!

214 ◆RgHvV4ffCs (1351937E+5)

2018-06-10 (내일 월요일) 23:53:01

.....으아아...푹 쉬세요...헤세드주....8ㅁ8

215 센하 - 권주, 이준 (6437249E+5)

2018-06-11 (모두 수고..) 00:10:43

슬쩍, 권주 쪽을 흘겨보았다. '베고, 찢고, 도륙한다.'라니, 정말이지 과격한 표현을 입에 담는군. 지금까지 보아온 바, 그가 평소에는 이성적이나 한 번 솟구친 감정은 순간적으로 제어해내지 못한다는 것이 센하가 받은 감상이었다. 커다란 감흥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어린 시절 저가 무참히 찢어내버린 검은 고양이의 시체가 떠올라 몰래 헛웃음을 짓고 말았다. 아, '자신이구나'.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며 그 날의 기억에게서 시선을 돌렸다.

두 사람이 이곳으로 온 이유에 대해 의문을 표하던 이준이 센하의 말에 납득하는 것 같은 눈치를 보였다. 강압적으로 읊조린 말에 좋다면서, 바라는대로 정말로 솔직하게 대답해올 것처럼 말했다.

ㅡ무엇이 그렇게 궁금한가?

작게 냉소하였다. 어쩌면 수감자가 저렇게 뻔뻔하리만치 당당할 수 있을까.
센하는 오른손으로 느릿하게 뒷목을 쓸었다.

"대단한 궁금증은 아니에요. 오래 전 일이기도 하고."

담담하게 말하며 눈동자를 조금 아래로 내리는 것이 마치 남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그런 서두를 늘어놓는 것이 마치 남을 위한 변명거리 마련처럼 보였다. 서두는 생각보다 길게 이어졌다. 그답지 않았다.

"...나 있잖아, 나름대로 신경 썼거든요. 신분 감추려고. 이 이름으로 일부러 일본에서 개명하고 난 다음에, 나름 사회에서 힘쓰는 누군가의 협조로 본래 속해있던 집안과는 전혀 무관하게 절차를 잘 거쳐서 한국으로 넘어오고 귀화도 했어요. 심혈을 기울여 열심히 되짚어봐야지만 가족관계를 알 수 있게끔 나름 신경썼다, 이겁니다."

예전에 그렇게 열심히도 감추던 자신에 본모습에 대해 주저없이 술술 이야기한다. 옆에 있는 제 3자인 권주에 대해서도, 아무렴 좋다라는 심정인 듯하다. 그래, 당연한 일이다.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감출 셈이었다면 애초에 가식을 차렸을 것이다. 거짓된 온화함, 그 모습을.
센하는 아래로 내리던 시선을 다시 이준에게로 똑바로 향했다.

"전의 권찬기 사건 기억나요? 가루 다루는 자식. 출동하기 전에, 서하 씨가 프레스티 씨와 나를 불러서 당신의 전언을 들려주었어요. CPH 회장의 자제 두 명이 5년 전 권찬기가 일으킨....아니지, 그 당시에는 추정이었죠. 아무튼 그 백화점 붕괴 사건에 휘말렸었다고."

센하는 한 손으로 다른쪽 손목을 가볍게 쥐었다.

"그렇다는 건 그 때 당신은 나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 어떻게 알았어요? 구태여 스토커처럼 제 신상에 대해 조사한 거예요?"

이것이 질문 제 1. 비릿한 웃음기를 얼굴 위로 떠올리며 센하가, 만약에 그렇다면 소름 돋는군요. 그렇게 중얼거렸다.

//갱신...넘우 늦어서 진짜 죄송해요...;ㅁ;(도게자)

216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0:12:16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답레로군요..! 그럼 저도 답레 써오겠습니다! 그리고 괜찮아요! 사정이 안 좋으면 어쩔 수 없는 거죠.

217 센하주 (6437249E+5)

2018-06-11 (모두 수고..) 00:17:23

레주 안녕하세요...! 으으으으으 진짜 죄송합니다 8ㅁ88

218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00:18:27

센하주 어서오세요! 바쁘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ㅁ; 센하주도 한창 바쁠 시기ㅣ고...(흐릿

219 센하주 (6437249E+5)

2018-06-11 (모두 수고..) 00:21:23

권주주도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로 죄송합니다 으으으...;ㅁ; 진짜 현생 시러요 현생 죽어라 죽어...(눈물)

220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00:23:30

권주주도 답레가 많이 늦는편이니까오ㅡ,... 미안해 할필요는 없슘니다... 현생이 나쁜 놈일뿐...☆

221 이준 - 권주&센하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0:26:37

무슨 말을 하기 위해서 왔나 했더니 이런 것이었나.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들려왔다. 권찬기 사건...당연히 기억하고 있다. 그때는 내가 익스레이버를 지휘하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에 대해서 내가 서하 군에게 지시를 내린 것도 사실이었다. 그것을 이제와서 묻는다니. 참으로 속이 좁다는 생각밖에는 듣지 않았다.

비릿한 웃음기를 보이는 센하 군을 잠시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것이 그렇게 알고 싶다면, 답을 못할 것도 없었다. 사실 알아내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었따. 불법적인 루트도 아니었다.

"익스레이버를 결성할 때, 스카웃할 멤버들은 미리 조사를 해두네. 처음으로 결성되는 특별 팀이니 말이야. 허허허. 그리고, 자네를 스카웃할 때도 혹시나 싶어서 미리 조사를 좀 했지. 사실 자네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네. 전 세계의 익스퍼들은 모두 등록이 되니 말이야. 이름을 바꾼다고 한들 서하 군이 조사를 한다고 한다면, 그 정도는 쉽게 할 수 있지. 서하 군은 전 요원이지 않나. 불법이 아니네. 미리 말한다만..."

뒤가 캥기는 것은 없었기에 싱긋 웃으면서 나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이어서 나는 주 군을 바라보면서 마찬가지로 이야기를 했다.

"비슷한 원리로 나는 주 군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네. 이를테면...자네의 과거의 일이라던가. 그런 것들도 전부 파악하는 것이 바로 스카웃을 할 때 조사하는 것들이지. 아무나 넣을 순 없지 않나? 그래도... 일단 특별 팀이라고 만든 건데 말이야. 그러니까 스토커라고 생각하지 말게나. 그저 익스레이버는 믿을 수 있는 이들을 멤버로 넣은 것 뿐이니까."

그 외에 더 질문 있나? 미소를 잃지 않고 나는 뒤이어 둘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222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00:29:08

서장님...!

권주: (동공대강진)

223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0:34:13

이것도 전부 스토리 설명중에 나온 것들이랍니다. 스카웃할 때는 기본적으로 다 조사를 하고 문제가 없다싶으면 데려오는 그런 느낌이에요!

224 こっくりさん、こっくりさん、惡人達を見下ろしてください (6437249E+5)

2018-06-11 (모두 수고..) 00:52:06

잔잔한 어둠 속, 하나의 작은 불빛이 올라왔다.
여기, 그 불빛을 한동안 바라보는 청년이 있다. 황홀하다는 듯이, 마치 그것이 신의 뜻이라도 된다는 듯이.

시치고산 적, 신사에 찾아갔을 때. 그 때 들었던 신의 말씀일지도 모른다.
신님에게, 앞으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기 위해 찾아가, 신님에게서.

아아, 아름다운 불빛이다. 이것이야말로 운명이다. 거를 수 없는 숙명이다.
신님이 그렇게 정해주셨다.

일곱 살 적, 어머니가 불타는 모습에서부터 어렴풋이 알아차렸다.
그러고 보면 세 살 때 신사에 가지 못한 여자아이는 일곱 살이 되어서 다시 기회를 맞는다.

마녀는 그러지 못했을 것이다.
마녀여, 물러가라. 화형으로 그 죗값을 치러라.

피어오르던 그 불꽃은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그 절경을 동경하였다.

길고 긴 시간동안 청년은 불꽃을 바라보기만 하였다. 작지만 붉은, 그 불꽃을.
그리고, 마침내 눈을 감았다.

의식을 거행하리.

***

어둠 속에서 불이란, 신호를 보내기에 제격인 수단이었다.

이제, 커다란 불꽃이 높이높이 피어오르고.

어둠 아래에 머물던 사람들은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했다.

***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자신을 비극의 주인공이라 칭하면 그것은 자만일 것이 틀림없다. 있는 한 최대한 불행해지고 싶어하는 것으로밖에 보일지 모른다.
그러니 자신을 '조연'이라 이름 붙이자. 그 누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한낱 조연에 불과하다고.

어둠 속에서 신호를 들은 이는 죄다 악인이덥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악인.
주인공은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선인 사이로 뒤섞인 악인들은 모두 조연이었다. 비극도 아닌, 희극의 조연들.

그 조연들이 뒤엉킨 이해관계 속에서 만들어내는 희극에 주목하길.
악인들의 세계란, 이해할 수 없고 참 난해하기 짝이 없는 이상한 곳이니까.

225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0:54:38

.....와아아...(감탄) 센하주의 글은 전부터 느낀거지만...정말...뭔가 한 편의 이야기를 제대로 보는 듯한 느낌이에요... 진짜 실력 키워서 작가의 길을 노리셔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와아...와아아...저 아랫쪽 부분 표현 봐...와아...

226 센하주 (6437249E+5)

2018-06-11 (모두 수고..) 01:02:37

........네?(동공지진) 잠깐만요 레주...다른 때보다 좀 심하게 저를 우주선에 태우시는 듯한데요...?!(동공대지진)

아..아..아니아니아니아니 의식의 흐름이랍니다 방금 막ㅁ 적어낸 건데 퇴고도 안 거쳐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올려버린 거라구요....!! 0ㅁ0(동공팝핀)
잠깐요 이렇게 갑자기 엄청나게 칭찬하시면 제가 할 말을 못 고르겠어요 잠깐만요 아아아아ㅏㅏ아ㅏㅏㅏ아...(멍)

뭐라할지...아...아아으ㅏㅡㅇ므ㅏㅡㅁ으므 그게 꿈이기는 하지만요...!! 작가가 꿈이긴 하지만요...!(동공지진) 근데 엄청 미숙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요 저 진짜로 실력 딸려요...그래서 실력 좀 어떻게 해야겠단 생각으로 어휘력도 키우려하는 거고 소설도 마구잡이로 읽는 거긴 한데....어쨌든 실력이 엄청 별론데...! 레주가 이렇게 우주선을 태우시면...전...전...

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ㅏㅏㅏㅏㅏㅏ(우주로 소멸)(???????)

227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1:05:55

음...그런데 정말로 진지하게 이야기할게요. 센하주. 저도 한때 작가가 되려고...정확히는 라이트노벨 쪽으로 도전을 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심사까지 올라간 사람이고... 더 이상은 말하지 않을게요. 너무 알려지면 내 신상이 위험해져..(끄덕) 그런데...실제로 진짜 센하주의 글은 그 정도 레벨이에요. 아직은 조금 더 갈고 닦야야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조금 더 갈고 닦고 글을 쓰면서 실력이 키워지면 정말 작가로 데뷔해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이건 진심입니다.

228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01:08:42

독백... 와아 한편의 시같기도 하고... 표현 엄청 쩔어욥... 이렇게 밖에 표현 못하 는게 슬프지만...

>>226 와아 안드로메다까지 날려버리죠...(??) 지금 당장 작가님이라고 불러도 될 실력인걸요! 책 많이 읽었다는게 잘 느껴져요:) 진짜 어휘력은 노력이 많이 필요한거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센하주!

229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01:10:25

레주도 라노벨 심사까지 올라갔다니... 어쩐지 잘 쓰시더라고요.ㅠㅜㅜㅜㅠㅜㅜ 흑흑 금손님들과 3인 일상 돌려서 너무 영광입니다...(우럭)

230 지은주 (1696189E+5)

2018-06-11 (모두 수고..) 01:12:59

으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ㅏㅏㅏㅏㅏ ㅏ금손님들이다아ㅏㅏㅏㅏㅏㅏ (갑자기 끼어들기)(벌러덩) 이거이거 금손님들 삼자대면에 끼어들은 웨이터 1이 된 기분입니다 그 왜 만두 차려놓고 문닫고 사라지는 웨이터말이에요 ((????

231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1:14:52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지은주도 글 잘 쓰시면서 왜 이러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지 마세요!

>>229 어...옛날 이야기일 뿐이에요. 지금 와서 그 글을 보면 한숨이...(절레절레) 물론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232 지은주 (1696189E+5)

2018-06-11 (모두 수고..) 01:15:39

>>231 아니요! 저는 글 쓰는 것보다 만두를 더 잘 찌고 만두를 찌는 것보다 물을 더 잘 따릅니다! (도대체) 아무튼 글 너무 잘쓰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흑흑흑

233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01:16:18

>>230 금손님들 삼자대면...삼자요? 왜죠?(동공지진) 그거 제가 아니라 지은주라면 인정합니다! 저는 거기의 있는 휴지 쪼가리 일뿐...(???)

234 지은주 (1696189E+5)

2018-06-11 (모두 수고..) 01:19:29

>>233 아니 휴지 뭐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그럼 떠다니는 먼지 할게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 권주ㅜㅈ가 왜 휴지 쪼가리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오열

235 센하주 (6437249E+5)

2018-06-11 (모두 수고..) 01:22:15

>>227 세상에나..레주 정말로 대단하신 분이세요. 라노벨 마지막 심사까지 올라가셨다니....!(경탄) 진짜로 상상이 절로 잘 되는 글이라서 존경의 대상이었단 말이에요 흐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 그런 금손님 레주가 저한테 그렇게 과찬을 해주셔서 깜짝 놀랐단 말예요. 그 정도의 레벨까지로 보인다니...아니...아니...진짜로 영광입니다 ;ㅁ; 으아아아아..진심이라뇨 진심이라뇨 진심이라뇨 진짜 오늘 밤은 잠 못 이룹니다...! 아으 진짜ㅠㅠㅠㅠㅠ(손수건물)

>>228 약간 시 같은 효과를 노리긴 했는데...그건 잘된 모양이네요...!(매우안도) 고마워요...!! 그리고..그리고...안이 안드로메다까지 날리신다니 안이 세상에 권주주까지 왜 그러세요...!!(동공지진) 진짜 권주주도 글 너무 잘 쓰시고 제가 전에도 말했지만 막막 분위기가 진짜 잘 살아서 막 몰입되는 글이라서 너무 부러웠는데 그런 식으로 과하게 칭찬해주시면 제가 몸둘바를 모릅니다 이건 진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감격) 대단하다니....! 아니 그런 거 아니에요 으으으으으 진짜 오늘 밤은 못 자겠네ㅠㅠㅠㅠㅠㅠ

>>230 지은주 어서오세요! 는 이 분도 금손님 아니었나요 왜 그러세요 금손님...!!(어깨잡)(흔들)(???) 지금 당장 쓰신 레스만 해도 금손 티 팍팍 내시잖아요...! 웨이터에 비유하시다니 비유력 댕쩐다구요...으아아아아...(부럽) 그런고로 제가 그 웨이터가 되겠습니다...! 지은주는 삼자대면을 계속하시라구요...!

그러니까...금손 대접이라니 저에겐 너무 벅찬 거시애오 진짜 창피하고 부끄럽고 염치없고 그렇습니다.....(소멸)(??)

236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1:24:47

다시 말하지만 이 스레는 제 권한으로 다 금손입니다...! (쾅쾅쾅) 몇번을 말해야 인정할 참인가요! 여러분..! (빤히) 음..음...그리고 센하주..정말 노력하면 도전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 정말이에요. ...사실 공모전에 내는 이들 글을 보면....좀...막말로 얘기해서 진짜 형편없는 글이 많거든요. 저도 대충 최종심사때...그 최종심사 같이 올라간 이들 글을 돌려보면서 느낀 거지만...여기보다 레벨 떨어지는 글들이 많았어요.

그렇습니다. 모두들...정말 글 잘 쓰는 편이에요. 이건 제 진심입니다.

237 지은주 (1696189E+5)

2018-06-11 (모두 수고..) 01:24:55

>>235 네네네? ㅇㅁㅇ 무슨 말쓰이십니까 갓다이야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이, 이곳을 빠져나오겠습닏 (문 닫기) 그리고 소멸이라니...!!!!!

흑흑 ㅏㅇ무튼 모두 금손님들...! 넘넘 멋지십니다...ㅠㅠㅠㅠㅠ (손 핥핥)(금손님들 : 으;)

238 지은주 (1696189E+5)

2018-06-11 (모두 수고..) 01:27:07

>>@36 ㅎ흐ㅡㅎ흐ㅡㄱ 레주 넘 멋지셔....ㅠㅠㅠㅠㅠㅠ 새삼스럽지만 멋지십니다 ㅠㅠㅠ

239 센하주 (6437249E+5)

2018-06-11 (모두 수고..) 01:28:23

머...머지...난 그저 30분도 채 안 걸린 허접한 독백을 빈틈 채우기용으로(....) 막 던져놓은 것뿐인데...!!(동공지진)

아 세상에 저 이제 자러가야하는데 못자요 저 책임지세요 여러분...(흐릿)(대체)(끌려감)
아으으으 진짜 자야한대...!(눈물) 저 이불 위로 쓰러지러 갑니다. 제가 잠을 이룰 수 있길 빌어주세요!!!!(??) 다들 굿나잇굿드림입니다!

240 지은주 (1696189E+5)

2018-06-11 (모두 수고..) 01:30:17

헉 빌어보겠습니다...! 좋은 꿈 좋은 밤 되셔요!

241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01:32:28

>>234 지은주가 먼지일리가 없잖아요! ㅠㅜㅠㅜㅠㅜ 에잇 스레주 말이 맞습니다! 여기 있는 분들 다 금손인걸로요!(양심 -100) 음 양심이 깎이고 있지만...! 뭐 어떻습니까?!

>>235 센하주 금손님이 하실 말씀이 아닌걸요ㅠㅠㅜㅡ 분위기 있다니... 너무 과찬이...으아아아...양심이 너무 아프다고요...! ㅠㅠㅠㅠㅠㅜ(증☆발)

>>236 사실 그 라이트노벨 작가 급만 되도 감지덕지 입니다...흑흑... 분량 채울 수 있다는 것만해도 존경스러운걸요..,ㅠㅠㅠ

242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1:3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그리고...제가 멋진 말을 했나요? 스스로는 잘 모르겠는데 말이에요.

243 지은주 (1696189E+5)

2018-06-11 (모두 수고..) 01:35:14

>>24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2 새삼스럽다라고 말했잔하요 ㅠㅠㅠ 맞아요 레주는 늘 멋지십니다 흑흑 ㅠㅠㅠㅠ 그냥 새삼스럽게 멋있다고 생각한 겁니다 ㅠㅠㅠ

244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01:36:24

센하주 푹 주무세요! 월요일... 다들 힘내새오...ㅠㅠㅜㅠ

245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1:40:52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일단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246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01:41:48

>>242 맞습니다... 레주는 항상 멋진걸요! 뭔가 어른의 기운이 느껴지고...ㅠㅠㅠㅠㅠ

247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1:45:17

..이....일단은 어른입니다...(흐릿)

248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01:45:24

(흐뭇하게 모두를 바라보는 헤세드주의 눈빛이다)

249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1:52:15

아닛....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어...몸 괜찮으세요?!

250 지은주 (1696189E+5)

2018-06-11 (모두 수고..) 01:55:11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251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2:06:04

음...2시가 넘었군요...(끄덕)

252 ◆RgHvV4ffCs (3691E+51)

2018-06-11 (모두 수고..) 02:18:52

그럼 스레주는 오늘은 이쯤에서 퇴장해보겠습니다...!!

253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1:14:5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254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11:53:57

갱신이애오! 자고 일어나니 말끔해졌어오!>:3

255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2:09:3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말끔해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256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12:09:54

문..제는 쓰던 답레가 어디론가 뿅 해버린 건데...;ㅁ;

257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12:10:06

맞아요! 멀끔해졌어오!>:3

258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2:16:08

답레가...(토닥토닥) 일단 멘탈을 회복하는 거예요! 헤세드주...8ㅁ8

그리고..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마법전사 AU 이벤트를 하겠습니다..! 스토리가 더 이상 없는 스레는 이렇게 막막 이것저것 하는 겁니다! (끄덕)

259 헤세드 - 타미엘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12:18:56

"어? 타미엘, 진짜로 인기척 잘 안나는ㅡ"

편이네요, 라고 말하려던 헤세드는 자신의 팔 쪽으로 붙은 그녀가 꼭 끌어안으려 하자, 고개를 살짝 돌렸다.

"... 심장에, 많이 위험해.."

중얼거리듯 말하곤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고개를 타미엘 쪽으로 돌렸다. 그리곤 빙긋 웃으면서 그녀에게 입을 맞추려 했다.

"그러시면 너무 귀여우셔서 이렇게 입 맞출지도 몰라요?"

싫어하는 짓은 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타미엘 쪽으로 더 바짝 붙었다.

"마주보는 것 보다는 같이 옆에 앉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어, 어떻게든 썼..읍니다...!!!! 으아아아아 타미엘 귀엽다아아아아 심멎사 할 것 같다!!!!(2차 심멎사)

260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12:19:34

예에 마법전사..!!! >:3

그러고보니 남캐들은.... 어.... 남캐들도 치마로 입는 건가...(흐릿)

261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2:23:41

어...마법전사지. 마법소녀가 아닙니다. 마법전사에요..(끄덕) 꼭 치마를 입어야한다는 법은 없지 않겠습니까.

262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12:27:39

그렇군요!:3

마법전사 최고애오:3

263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2:30:22

뭐...어디까지나 AU의 설정은 자유니까 그냥 자유롭게 하면 되는 거지만 말이에요..!

264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12:37:48

오오오...!!! au 최고..!!!>:3

265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2:44:31

어차피 스레가 닫히기까지...앞으로 약 40일 정도 남았나요? 40~50일 정도 사이겠죠. 그동안에 할 것을 다 하면 되는겁니다...(끄덕)

266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13:08:14

약 1달에서 1달 반 정도가 남았내오.. 으아아 시간 진짜 빠르다.. :3c

267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3:11:10

7월 말에 닫는다고 했으니까요..! 스토리가 끝나고 2달....나름 긴 후일담 기간이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68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13:19:14

앗 그랬었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군요!>:3 조아써!!!(???)


저어는 점심 먹고 올개오!!!

269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3:31:17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헤세드주!

270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13:39:29

늦은 점심의 갱신이랍니다!

271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3:42:1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272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13:44:42

음... 일단 나갔다와야 되서 답레가 좀 더 늦겠네요...8-8 최대한 빨리 써오겠습니디ㅡ!

273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3:45:49

어어...다녀오세요! 권주주! 천천히 쓰셔도 괜찮아요!

274 타미엘-헤세드 (0256915E+5)

2018-06-11 (모두 수고..) 14:35:07

"습관을 적당히 조절한다면 인기척 정도는 슥삭이 가능하답니다~"
발끝이나 무릎이 마찰하는 소리를 없앤다거나. 그런 거죠. 라고 속삭이다가 심장에 위험하다는 것에 어머.. 저도 헤세드를 가끔 보다 보면 심쿵해버려요? 너무 심장에 위험하다면.. 어떡하죠.. 심폐소생술이라도 해줘야 하나요? 라고 농담이라고 하다가 헤세드가 입 맞추려는 걸 고개를 살짝 돌려 볼에 받으려고 합니다.

"입맞추는 건 좋아하지만 생선 먹고는 볼로 참아줘요."
달달한 키스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이라고 생각하고는 바짝 붙은 헤세드에게 이렇게 붙는 것도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라고 마치 생각을 밖으로 내뱉은 듯한 말을 중얼거립니다.

//잠깐 갱신하고 스러집니다아... 비와서 컨디션이 말이 아니네요..(흐물)

275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4:42:41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아...아니..근데... 8ㅁ8

276 센하주 (6437249E+5)

2018-06-11 (모두 수고..) 16:49:32

왜째서 한참이 지나고 난 다음에야 글에 고칠 부분이 보이는지에 대해서...(흐릿)

위키에 독백들 고칠 건 고치면서 올리고 잠깐 갱신합니다!

277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6:55:51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278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17:05:49

갱...신...;ㅁ;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좀 쉬다 올게요.. 으으 미아납니다 타미엘주;ㅁ;

279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7:06:59

아앗..헤세드주....푹 쉬고 오세요...! 8ㅁ8

280 권주주 (9293821E+4)

2018-06-11 (모두 수고..) 17:27:32

야호 이제야 미용실...(흐느적

281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7:28:1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282 권주주 (9293821E+4)

2018-06-11 (모두 수고..) 17:31:01

스레주도 좋은 저녁입니다!
후딱 자르고 쉬고 싶습니다...

283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7:33:40

으아아아아...후딱 자르고 갈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8ㅁ8

284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18:43:59

드디어 집에 왓어오...!

는 저녁준비... 좀 쉬게해줘!ㅠㅠㅠㅠㅠ

285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8:45:22

권주주....(토닥토닥) 화이팅이에요....8ㅁ8

286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19:55:47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287 헤세드 - 타미엘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20:20:56

"대단한걸요~ 배우고 싶을 정도에요"

자신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일까, 헤세드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 심폐소생술을 해준다면 심폐소생술 받고 깨어났다가 타미엘이 너무 아름다워서 다시 기절할지도 몰라요."

그럼 또 해줄 수 있냐고 장난치듯 덧붙인 그는 제 연인이 고개를 살짝 돌려서 볼에 입맞추자, 빙긋 웃었다.

"그렇네요ㅡ 볼이어도 좋은걸요. 닿는 것 자체가 기쁘니까요"

온기가 느껴진다는 말에 그는 타미엘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듯 팔을 감았다.

"심장이 미칠 듯이 쿵쾅쿵쾅 거려요. 두근두근을 넘어선 것 같아요. 엄청 시끄럽게 쿵쾅 거리는데,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아요."

그 말을 하며, 그는 초밥 하나를 입에 쏙 넣었다.


//아픈 게 이제야 좀 잡혔어요... 울렁거리지만.. 괜찮아오...

288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20:21:1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픈 것이 괜찮아졌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8ㅁ8

289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20:58:50

약기운 땨문애 약간 나른하지만요... 잡혀서 다행이에요.. :3c

290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21:04:54

아아..아아아..헤세드주..! 다행이에요..! 8ㅁ8

291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21:06:54

정말 다행이에요(끄덕끄덕) 내일 출근할 수 있겠다...(햅ㅡ삐)

292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21:07:46

....(토닥토닥)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정말로... 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293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21:12:10

무리하지 말아야죠..!! 최근에 조금 무리했더니 몸에서 바로 반응이 나와버려서... 무리하지 않아야겠어요:3(끄덕끄덕)

고마워요!!XD

294 헤세드주 (5645494E+4)

2018-06-11 (모두 수고..) 21:14:11

으어어..;ㅁ; 속이 너무 울렁거리네요88 쉬다 올게요...(주륵)

295 타미엘-헤세드 (0256915E+5)

2018-06-11 (모두 수고..) 21:19:37

"예전에 맡은 배역 중 하나가 인기척이 별로 없다는 설정이었거든요."
그래서 알게 된 거예요. 라고 속삭이고는 다시 기절한다는 말에 그럼 어쩔 수 없네요. 심폐소생술하고는 병원으로 보내면서 손을 잡아주는 수 밖에? 라고 농담스럽게 중얼거리고는 닿는 것 자체가 기쁘다는 것에

"저도 기뻐요..."
라고 속삭이고는 꼭 끌어안겨집니다. 쿵쾅대는 심장이라는 것에 쿵쾅대는 심장이란 건 드라마 촬영 때의 심정이라고 생각했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자신의 가슴도 뛰는 것은.. 진짜잖아요? 헤세드가 초밥을 하나 더 집어먹으려 하자 자신도 손을 뻗어서 하나 집어먹으려고 합니다.

//타미엘주:(내일 비온다는 소식과 함께 레스에 죽어간다)

몇시간 자고 잠깐 갱신합니다아...

296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21:23:05

타미엘주 헤세드주 안녕하새ㅣ오..
이제야 끝냈...으아아악

297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21:23:31

그리고 레주도요!! 다들 좋은 밤이에요!

298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21:24:22

으아아아...헤세드주....8ㅁ8 어서 가서 푹 쉬고 오세요...! 그리고 타미엘주와 권주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299 권주주 (9828105E+5)

2018-06-11 (모두 수고..) 21:25:52

후후 일상 써오겟습니다...! 항상 늦어서 매우 죄송해욤...(흐으릿

300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21:26:35

아앗...조금 늦어도 괜찮습니다..! 너무 바쁘게 하지 말아주세요..!

301 타미엘주 (0256915E+5)

2018-06-11 (모두 수고..) 21:29:03

다들 어서와요...(날씨가 그나마 개어서 낫다)

302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21:36:21

음..음...타미엘주...나아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우리 스레 분들...모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8ㅁ8

303 타미엘주 (0256915E+5)

2018-06-11 (모두 수고..) 21:38:57

근데 내일 또 비온대요... 내일이 괜찮다면 좋을텐데.

그래도 수요일은 투표만 하고 푹 쉴거니까요!

304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21:40:18

여긴 비온다는 말은 못 들었는데...저런.... 수요일은 푹 쉬는겁니다..!

305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22:31:17

자...그리고 스레주가 스레를 띄웁니다! 하압!

306 ◆RgHvV4ffCs (8634307E+5)

2018-06-11 (모두 수고..) 23:49:54

음..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조용하군요! 좋아! 스레를 위로 올린다!

307 사족이닷 (3167593E+6)

2018-06-12 (FIRE!) 00:17:53

[今すぐ]

위치 정보와 함께 라인 메시지를 보낸 센하가,

"아으윽..."

조사 받은 후 뒤늦게 찾아온 숙취에 괴로워했다는(...) 이야기는 사족.

//갸호 갱신합니다...!

308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0:19:06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309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0:21:23

안냐세요 레주! 좋은 밤입니다! ><

310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0:23:01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311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0:24:22

세상에, 아닙니다. 저는 오늘도 충실하게 농땡이를 부렸거든요...! 0ㅁ0(대체)

312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0:2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도 다녀오고 학원도 다녀오셨을 것 아닙니까! 그럼 그게 수고한거죠!

313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0:31:17

...어...(양심에 손얹기)

학교에서의 센하주: (숙면)
학원에서의 센하주: (수업없음)

........◑ㅁ◑(양심의 가책)(대체)

314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0:32:47

....에이...하루 정도는 그럴 수도 있는 겁니다...(토닥토닥)

315 권주 - 센하, 이준 (1545309E+5)

2018-06-12 (FIRE!) 00:34:09

CPH,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다. ...세상물정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쯤 들어본 적이 있는 기업의 이름. 말하는 어감으로 봐서는 그들과 관련이 깊고, 심지어는 혈연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얼떨결에 듣고 만다. 놀라야 하는걸까? 그리 동요하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실례니까. ...내 앞에서 그런 비밀을 꺼낸 것도, 이런 무반응을 기대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러나 서장이 저의 과거에 대해 언급하자마자 등골에 서늘한 감각이 스치운다. 다른 이가 보기에도 눈에 띌 정도로 당황하며. 입술을 벌리면 쇳소리가 새어나와 잠시 뻐금거리다, 불안정하게나마 나오는 목소리로 묻는다.

"당신... 도대체 어디까지..."

아니야,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잖아? 질문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고개를 숙이고 손바닥으로 입 부근을 쓸었다. ...그가 알고 있는 영역이라고 해봤자, 어디까지나 붕괴 사고에 휘말렸고, 그 사고에 대한 기록에 대한 것 정도일터이다. 애초에, 저의 과거에 대한 것은 조금 더 파고들어간다면 금방 알수 있는 것이였다. ...의심으로 발전시키지 못했던 생각이 센하 덕분에 확정이 됐을 뿐.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믿을 수 있는 이...라, 신빙성은 없군요."

그저 자조적으로 중얼거릴 뿐이였다. 불과 7살때 이긴 했지만, 과거에 이미 폭주한 전력이 있었다. 그리고 6년 뒤 붕괴 사고의 진원지에서, 내가 구조되었었고, 익스파 반응도 검출. 애석하게도 모든 증거들은 나를 범인이라고 가리키고 있었더랜다. 그리고... 내 기억 마저도.

로제 블랑쉬, 메이비 프레스티, 이지현, 천유혜, 아키오토 센하... 그들의 과거에 있었던 악연들을, 마치 일부러라는 듯이 등장시킨 흑막들이 RRF였다는 것과 서장으로서 그들의 과거를 잘 알 수밖에 없었던 강이준이 지속적으로 RRF단과 내통하고 있었다는 것. ...여기서 나오는 정보는, 멍청이가 아닌 이상 알 수 있는 것이였다.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있지만, 피해가고 있는 말이 있네요. 혹시 말입니다. ...이전 사건의 그 범인들, 대원들과의 악연이 있었던 이들 말이죠. 의도적으로 내보낸 것... 맞습니까?"

정말 그런게 맞다면, 어느새 사나워진 눈빛이 이준을 강하게 질책하고 있었다.

"...어째서 그렇게까지 했어야 한거죠?"

316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0:35:42

갱신입니다... 흑흑 너무 늦어져부렀...

그리고 센하가 하려던 질문 스틸한건 아니겠져...?

317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0:36:00

그ㅡ렇군요!(납득)(아니다 이 악마야)

앗 레주 저 지금 궁금해진 거 있는데요...! 익스레ㅡ버 블루의 인공섬에선...별이...보일까요..?

318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0:37:48

센하주 레주 좋은 저녁이에요!!

319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0:38:25

ㅇㅏ니 저녁이랜다 밤이요 밤. 뇌가 오늘따라 둔하네여...

320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0:38:4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음...상당히 날카로운 질문이로군요! 이거...!! (엄지척)

>>317 성류시처럼 많이 보이고 그러진 않을 거예요..아마도...! 대신에 바닷물이 에메랄드 빛이라서 상당히 아름다운 편이랍니다!

321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0:41:03

권주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세잎입니다!(?) 센하가 하려던 질문제2는 조금 다른 거예요!(끄덕)

>>320 앗 그렇군요...!(끄덕) 에메랄드빛 바다라니 세상에...그쪽도 장난아니게 낭만적이네요...(파아아아)

아무튼 답레 쓰러 이끼마스!

322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0:43:49

이럴수가...나는 질문을 2개나 동시에 받아야해...!

323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0:44:21

앗 그러쿤요!!

그리고 레주라면 할 쑤 이써여!!(???)

324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0:45:05

에메랄드 빛 바다라... 제주시 쪽의 바다는 그런 느낌으로 빛나긴 해요. 상당히 예쁘긴 하죠...<3

325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0:46:03

와아아..! 와아아아...!! 그 바다 꼭 보고 싶어요! 와아아...!

326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0:47:10

아, 그리고 여담. 서장님한테서 속좁다는 평 들었을 때 센하주가 짜릿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후후후후후후후 센하가 아슬아슬하게 범죄의 영역에 발을 들이지 않는 악인이라는 컨셉이라서 깔 때마다(...) 통쾌하네요!!(도대체)

아으아 아무튼 답레 계속 쓰러 갑니다 이야압!

327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0:47:4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센하주...ㅋㅋㅋㅋㅋㅋ 그런것으로 짜릿함을 느끼면 어떡하나요..(흐릿)

328 헤세드주 (4555564E+5)

2018-06-12 (FIRE!) 00:48:37

헤세드주는(뚠뚠)오늘도(뚠뚠)잠에서 깨어났네(뚠뚠)(feat.개미송)

.... 갱신...(,_, )

329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0:48:52

헤세드주....(토닥토닥) 괜찮으신...건가요..(동공지진)

330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0:51:25

ㅇㅏ니 센하주 그런걸로 짜릿함을 느끼...면...(흐릿

뭐 센하한테 순간적인 감정을 제어하지 못한다고 들었을때, 나름대로 잘 굴리고 있구나...라는 뿌듯함을 느꼈긴 했지만요(???)

331 헤세드주 (4555564E+5)

2018-06-12 (FIRE!) 00:51:43

괜찮을.. 거애오.. :3 음믐므... 일어나자마자 직장의
톡을 보니 오늘 여러 일이...(흐릿해진다)

332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0:51:58

헤세드주...으아앙ㅠㅜㅠㅠㅠ 좀 푹 주무시면 좋을텐데 말이에요...ㅠㅜㅠㅠㅜ

333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0:53:04

아...아앗...아아앗...헤세드주...(토닥토닥)

334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0:58:58

글 쪼가리... 이것만큼은 끝까지 쓰겠다!는 일념으로...사실 마법소년 복장으로 쪽팔려하는 권주를 보고말겠다는 일념이지만...(???)

335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0:5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기대하겠습니다...!

336 헤세드주 (4555564E+5)

2018-06-12 (FIRE!) 01:05:38

무의식적으로 봤다가...(흐릿) 음믐므.. 자려고 노력 해야죠.. 는 진짜 자야하는..데...(흐릿)

337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1:06:05

항상 말하지만 기대는 금물인거예요!(흐으릿

그리고 서장님이랑 대화할 시점의 권주는 이미 사건에 대해서 꽤 자세하게 알게 됐습니다. 의심이 거의 확정이 되었을 뿐이지만...

338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1:06:53

음..음..하지만 기대할 겁니다...! 그리고 그렇군요...권주...윽...권주야....ㅠㅠㅠㅠㅠ

339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1:07:56

>>336 ...카톡은 잊어버리고 행복한 생각을 하는건...(???) 어어... 일단 눈을 감고 계시다보면 잠이 오지 않을까요?ㅠㅜㅠㅜ

340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1:09:06

음..음...헤세드주....8ㅁ8 (토닥토닥) 일단 행복한 생각을 하세요...카톡은 잠시 잊고요...

341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1:12:49

>>338 진실을 직시할수록 수렁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모기때문에 창문닫으려고 일어났는데 방충망 바깥쪽에 수십마리가 다닥다닥 붙어있...
그렇다고 완전히 닫아놓으면 덥고...(흐릿

342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1:17:17

어어...어어어...(흐릿(토닥토닥) 그럴 때는..음...방충망에다가 약을 치는 것도 좋아요!

343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1:18:43

>>342 앗 좋은 생각! (췩칙취익
사실 눈앞에 날아다니는 놈들이 제일 문제긴 하지만요...

344 센하 - 권주, 이준 (3167593E+6)

2018-06-12 (FIRE!) 01:21:13

과연, 어느 정도 예상했던 대답이 돌아왔다. 불법이 아닌 방향으로, 서하가 요원이라는 점을 나름 이용해서 쉬이 대원들의 정보를 얻어낸 모양이고 그중에는 당연히 자신도 포함되었던 것이다. 젠장. 센하는 눈꺼풀을 반쯤 내리며 작게 혀를 찼다. 그렇게 쉽게 알아낼 수 있는 거였으면 일부러 코미키 라이무에게서 협조를 얻은 의미가 없어진다. 안 그래도 그 인간, 일본에서 그 일을 끊임없이 거들먹거리고 그랬는데. <clr linen 분명 이쪽으로 찾아왔을텐데 조금 짜증이 나는 기분이다.</clr>
이럴 줄 알았다면 차라리 불법적 루트를 택해, 호시야마 나츠미처럼 완벽하게 신분 세탁했을 걸 그랬다. 허공이란 이름의 냇물을 소리소문없이 떠내려가는 무게없는 생각이었다.

이준이 하는 말을 듣고 있으면 화제에 따라 자연스레 시선은 권주에게로 살짝 돌려졌다. 허어. 무감각한 탄성을 감흥없이 떨어뜨리며 눈을 가느다랗게 뜬다. 과거야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것이고, 어둠도 존재하는 법이지만, 이준의 말에 권주가 반응하는 모습이 너무도 어색하였다. 적어도 센하의 눈에는 그리 비추어졌다. 단어와 단어 사이의 텀이 길고, 심지어는 끊어지는 단어도 존재한다는 사실로 그렇게 여겼다. 무언가 크게 걸리는 게 있구나, 라는 당연한 사고 사이로 '그런데 괴로워봤자 얼마나 괴롭겠어'라는 심각히 뒤틀린 생각이 거칠게 틈을 비집고 나왔다. 무참한 과거로 미래까지 비관하는 자는, 그런 식으로도 안일하게 남을 깔볼 수 있었다. 무례함을 넘어섰다.

권주가 꺼냈던 말 중 하나를 곱씹어보았다. 믿을 수 있는 이, 라. 갑자기 작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타인을 믿지 않는 인간을 믿었다니, 우습기 그지없었다.

ㅡ그 외에 더 질문 있나?

이준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태연한 사람이다.
그 말을 출발신호로 권주가 먼저 질문을 했다. 대원들과 악연을 가지고 있었던 일을 일부러 내보낸 것이 맞느냐고, 그렇게 물어본다. 그리고 연이은 질문. 어재서 그렇게까지 했어햐 한 것이냐, 란다. 그가 말을 맺자마자 터져나온 실소는 센하가 지은 것이었다. 감정에 호소하는 질문인가. 저 뻔뻔한 범죄자에게 굳이 한탄과 구별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져야하나. 도대체 무얼 바라고 그러는 것인지.

멸시에 가까운 시선을 권주로부터 거두고 센하는 다시 이준을 바라보았다. 아까 했던 질문은 흐름에 따른 첫 번째 질문이었다. 이제 할 두 번째 질문은 조금 더 의문의 핵심에 가까웠다. 그리고 이로써, 센하가 얼마나 자기주의적인지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그야, 질문들이 모두 자기와 관련되었으니까.

"난 작전 도중에 종종 위험한 행동도 많이 했다고 기억해요. 대표적으로 권찬기 사건 때 분진 폭발을 일으킬 뻔한 일이죠. 펑, 이렇게 화려하게."

'펑'이라 말하는 부분이 어린아이가 그러는 것처럼 느껴진다.

"뭐, 그 전에도 여러모로 위험해 보였을 거라 생각하지만ㅡ내 실수죠. 당시의 나였다면 더욱 철저하게 연기하고 싶었을 텐데.ㅡ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나를 한 번도 직접 제지하지 않았어요. 권찬기 사건 때는 CPH를 굳이 언급하면서, 일부러 화를 부추키는 것처럼 느껴질 지경이었습니다."

하하, 자조적인 웃음을 잠깐 지었다.

"그 때 당신은 암시로 인해 과거의 기억이 지워진 상태였겠죠. 잘난 정의감으로 가득차 있을 적이었을 게 분명한데, 무슨 목적으로 그렇게 대응한 거죠?"

아까 그가 비웃었던 감정호소와는 확연히 달랐다. 그 행동으로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이득, 순전히 그것이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다.

345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1:22:06

.............?? 어...린넨 실ㅍ...(파스스스스스스스)(급소멸)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346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1:29:41

전 이만 자러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굿나잇굿드림입니다! >ㅁ<

347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1:32:43

센하주도 좋은 꿈 꾸시고... 잘지ㅡ요!!

348 이준 - 권주&센하 (7177164E+5)

2018-06-12 (FIRE!) 01:33:14

일단 나에게 온 질문은 총 2개였다. 꽤나 따로따로인 느낌의 그 질문은 굳이 따지고 보면 사실 하나에 가까웠다.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느냐인가. 이것은 둘 다 묶어서 대답을 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기에... 우선 나는 확실하게 선을 긋고 말을 하기로 했다.

우선 내가 가장 먼저 본 것은 주 군이었다. 주 군의 질문은 요약하면 왜 악연이 있는 이들을 보내야 했고, 어째서 그렇게까지 해아했냐...라는 것이었다. 그것에 대한 대답은 너무나 간단했다.

"일단 확실하게 하도록 하지. 그것에 대해서 조사하고 행동을 나선 것은 전 요원인 '감마'이네. 나는 그에 관여한 바가 없어. 요원이라면 누구나 조사를 할 수 있는 법이지. 그리고 감마가 그렇게 한 것은 자네들을 직접 제거하기 위함이었지. 자네들의 존재가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차지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느꼈으니까 말이야."

이것이 바로 진실이다. 적어도 난 그것에 대해서 관여한 바가 없다. 아무리 나에게 따진다고 한들 그 답이 변하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이어 나는 고개를 돌려 센하 군을 바라보았다. 센하 군의 질문은 정의감으로 가득 차 있을 자신이 왜 직접 제지하지 않고, 화를 부추키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느냐, 무슨 목적으로 대응을 한 것이냐..였다. 그것에 대한 내 답은 간단했다.

"...그때의 자네들에게 그렇게 이야기한 것은 별 거 없네. 스스로 선택을 하길 바랬네. 경찰로서의 자세를 지키던, 아니면 그것을 저버리던... 내가 선택을 하게 할 수 있겠나. 결국 그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은 자네들이네. 덧붙여서... 그때의 일 말이다만, 나는 그 자리에 있었네. 좀 더 안 쪽이었지만 말일세. 만약 자네가 거기서 어리석은 선택을 하려고 했다면 나는 개입했겠지. 아. 이건 진짜일세. 이후에, 그 사람의 묘지를 보러 갔었지만 말이야."
(사이드 스토리를 참고해주세요)

이어 나는 두 사람을 동시에 바라보면서 피식 웃으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R.R.F는 자네들이 그 시점부터 눈에 거슬렸기에 제거를 하려고 일부로 그렇게 끌고 온 것이었네. 자네들의 냉정함을 파괴하고, 자네들이 경찰로서 파멸하게 하기 위해서 말일세. ...하지만 자의건 타의건...자네들은 경찰로서의 자세를 지켰지. 그리고 나는 자네들에게 선택지를 준 것 뿐이네. 단순히 그 뿐의 일.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생각했나? 그렇다면 미안하네. 허허허."

349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1:33:34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350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1:45:43

사이드 스토리에서 감마가 범인들 섭외하는게 나오긴 하죠... ㄱ권주주는 멍청이 샌드위치임다...☆

351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1:47:26

(멀뚱)

아 큰일났다 자야하는데....(동공지진)

352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1:47:39

아닛...그렇다기보다는.... 그 센하가 기절한 그 사건 사이드 스토리를 떠올려보면 이준이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 나오지요. 그것을 말하는 거랍니다.

353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1:47:59

센하주....? (흐릿(동공지진)

354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1:49:51

야호 안냐세요 모두의 센하주랍니다!! >ㅂ<☆☆☆☆(도름)

355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1:50:50

....어어...어어...와아아! 센하주다...!! ....괜찮으세요?

356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1:52:16

네에....제 생각에는 평범한 불면증인 것 같읍니다...(흐릿) 어젯밤에도 4시까지 헤맸는데에에엣(죽은눈)

357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1:53:14

어라... 센하주...88 아니 늦게까지 안자면 건강상해요!!ㅠㅠㅜㅠ

358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1:54:26

큰일이네요 낮에는 기면증 수준으로 자고 일어닜다를 반복하다가 정작 밤에는 못 자고......

엄....
음......
.....(._.

359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1:55:50

...어어...어어어..그럴땐..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고요한 음악을 들으면서 수면을 취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360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1:59:08

센하주...ㅠㅠㅠ
과거의 제가 떠오름미다...(흐으릿

361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1:59:21

따뜻한물...고요한 음악...ASMR...일까요...!(파아) 시도해본 적은 없는데...!

으으으으으ㅡ으음...좋은 타개책을 떠올렸습니다. 이럴 땐 공부를 하면 됩니다! 드ㅡ럽게 재미없는 미적분을 하면 재미없음효과로(??????) 기절잠을 잘 수 있지 않을까여...:3c???(??????)

362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1:59:43

......아니요. 제 생각엔 절대로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그것으로는..(흐릿)

363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2:03:20

.....레주가 저의 꿈과 희망을 빼앗아가셨ㅇ(아니다 이 악마야)(끌려감)

364 센하주 (3167593E+6)

2018-06-12 (FIRE!) 02:08:05

아으으 어쨌든 이대로는 진짜 내일도 헤맬 각이고...(흐릿)
저어어는..

따뜻한 물을 마시고, 고요한 ASMR을 들으며, 미적분을 공부하면 되겠군뇨!!!! 0ㅁ0(????)(아니다)

...사실 제 현재 상황으론 물밖에 못 마시겠네여.
자러...자러 갈게요! 다들 진짜로 굿나잇굿드림입니다!! 나도!!!!(?????)

365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2:12:19

음..음...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366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2:16:05

센하주 잘자요! 아침까지 푹 주무실 수 있기를....:D

367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2:21:02

으아아악 이 모기 쉐낏들...!

368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2:23:37

...에엗....권주주..(토닥토닥)

369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2:24:59

사실 열마리즈음 잡았슘니다...(흐릿)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았다고 생각했는데...

370 ◆RgHvV4ffCs (7177164E+5)

2018-06-12 (FIRE!) 02:25:55

...으음..으음...권주주...고생이 많으십니다... 8ㅁ8 ....일단 스레주는 오늘은 이쯤에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늦게까지 깨어 계시진 마세요!

371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02:28:53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372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1:05:5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373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12:26:25

점심 맛있게 드세요! 권주주가 갱신하겠슘니다:)

374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2:27:5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덧붙여서 오늘 스레주는 생일이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

375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12:29:49

앗 드디어 스레주 생일이군요! (빵빠레) 생일 축하해요 레주...! 선물은 음 선물은...! 제 사랑입니ㄷ...(필요없다

376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2:31:41

생일빵이 없는 것만 해도 어디입니까.... (끄덕끄덕) 감사합니다!

377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12:35:51

생일ㅃ빵...! 원하신다면 때려드릴수 있슘니다!(???

378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2:37: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더 강하니까 안 될겁니다..(???

379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12:43:39

>>378 ...! 역시 스레주가 최종보스엿ㅇ어!!(아님
이제 레주를 쓰러트리러...

380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2:44:19

그렇습니다. 저는 숨겨진 조건을 모두 달성하면 싸울 수 있는 최종보스 오브 최종보스라고 합니다...(흐릿)

381 타미엘주 (3413322E+5)

2018-06-12 (FIRE!) 14:51:11

잠깐 갱신합니다- 앗. 오늘 레주 생일이었어요? 케이크..케이크...?(뭘 좋아하는 지 몰라서 일단 거대 케이크짤부터 올림)

382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4:51:4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아...아니..근데...저건....(동공지진) 이..일단 감사합니다...!

383 타미엘주 (3413322E+5)

2018-06-12 (FIRE!) 15:00:46

안녕하새요 레주! 어떤 과일을 좋아하는 지 잘 모르갰어서 말이지요... 아니면 티라미수같은 거라던가여...
(여러 케이크짤을 봄)

384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5:02:04

음...과일은 향이 독특하게 강한 것만 아니면 어지간하면 좋아하는 편이에요..! 음...아무튼 정말로 감사합니다!!

385 타미엘주 (3413322E+5)

2018-06-12 (FIRE!) 15:29:17

그럼 복숭아 케이크 짤 하나를 올리고 타미엘주는 홈런볼 먹어야지요..(흐늘)

386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5:31:24

오오오..오오오..! 맛있겠다...! 먹어야겠어요...!!

387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6:11:52

음..음....어느새 4시..시간이 빠르군요..이거..

388 헤세드주 (1651789E+6)

2018-06-12 (FIRE!) 17:30:25

갱신해요! 그리고 캡 생일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폭죽 팡)

389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7:32:5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390 헤세드 - 타미엘 (1651789E+6)

2018-06-12 (FIRE!) 17:34:14

"그래서였군요. 타미엘의 필모 한 번 전부 보고 싶은데..."

이번에 촬영이 끝났으니 다 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진짜.. 그러면 엄청 행복하겠는걸요"

타미엘의 농담에 후후 웃으면서 대답한 헤세드는 고개를 살짝 까딱였다. 머리카락이 조금 앞으로 나온 탓이리라.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먹으니까 뭔가 더 좋은 거 있죠?"

타미엘이 하나 더 집어 먹는 것을 보면서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먹고, 다 먹으면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덤이었다.


//갱신해요!!XS

391 헤세드주 (1651789E+6)

2018-06-12 (FIRE!) 17:34:58

않이.. 왜 갱신한다고 두 벜이나...(흐릿)

그렇슘다! 좋은 저녁임다!

392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7:3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실수할수도 있는거죠!! 괜찮습니다..!

393 헤세드주 (1651789E+6)

2018-06-12 (FIRE!) 17:43:01

!!! 그렇군요!(???)

갸아아아 저는 일하고 오겟음다...!!! 다음주 월요일에
새벽부터 일하러 가긴 해야하지만.. 일단은 내일 모레 까지만 일하면...(흐릿)

394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7:48:09

음..음...일 화이팅이에요!! 헤세드주!!

395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18:29:39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396 타미엘-헤세드 (3413322E+5)

2018-06-12 (FIRE!) 19:13:24

"저어도 헤세드의 필모를 전부 봐야겠네요.."
나중에 서로 교환이라도 할래요? 라고 웃습니다. 필모그래피가 생각보다 흩어져 있는 탓에 모아보기 어려울걸요? 라고 생각한 뒤에 말한 것이었군요.

"그러면 행복하겠죠...."
행복해 보이는 표정을 지은 뒤 약간 기대듯 몸을 살짝 기울입니다.

"이렇게 먹으니 더 좋다고요?"
저도 그렇네요. 라고 동의하고는 자신도 초밥을 하나 더 입에 넣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어쩌면이라는 느낌을 받고는 줄어가는 걸 아쉽게 바라봅니다.
그렇지만. 같이 있는 것도 있으면 잠깐은도 있어야죠?

//갱신하고 답레임다아.. 치킨카레! 최고!(쓱싹 차리는 중)

397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0:17:26

외식을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이에요!

398 이름 없음 (1991388E+6)

2018-06-12 (FIRE!) 20:22:48

월하 잠깐 갱신하고 갈게. 답레가 자꾸 늦어져서 정말 미안....

399 이름 없음 (1991388E+6)

2018-06-12 (FIRE!) 20:23:20

밤 늦게라도.. 오늘은 꼭 올려둘게. 그때봐.

400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0:25:55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401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21:33:08

앗 월하주 다녀가셧군요...

부담 가질 실 필요없어요..(부둥부둥) 다만 일상이 너무 길게 이어져가지고... 그게 너무 미안해지네요...ㅠㅠㅠㅠ 월하주 천천히 써오세요!

402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21:33:36

그리고 밤 갱신입니다... 안녕하세요!

403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1:35:09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404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21:40:29

스레주도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답레 이으러 총총...

405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1:48:32

다녀오세요!! 권주주!!

406 지은주 (1214495E+5)

2018-06-12 (FIRE!) 22:48:48

갱신합니다! 생일 축하드리고 이건 선물입니다^ㅇ^

407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2:52:25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지은주가 선물입니까? 우와아아!! (지은주를 집으로 데려가기(경찰 아저씨. 이쪽입니다!)

아무튼 축하 감사합니다...!

408 지은주 (1214495E+5)

2018-06-12 (FIRE!) 23:06:26

넵 좋은 밤이에요~~!! 그런데 정말 데려가실줄은...! (동공지진)

409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3:07:44

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선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결백합니다...!

410 지은주 (1214495E+5)

2018-06-12 (FIRE!) 23:26:10

>>409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411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3:2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 지은주의 저 눈빛이 무서워요..!

412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23:39:05

아니 모야 잠들었...

는 둘째쳐도 몸 상태가 영 아니내오... 일찍 자야겠네요.
답레 늦는거 너무 죄송합니다...ㅠㅠㅠ

413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3:42:24

아아..권주주...세상에.... 8ㅁ8 (토닥토닥) 피곤하시면 어서 주무세요...!! 푹 쉬시고요!

414 지은주 (1214495E+5)

2018-06-12 (FIRE!) 23:42:30

>>411 헉 무섭지 않아요...^^

권주주 어서오시고 몸 상태가 별로시군요 ㅠㅠㅠㅠㅠ 오늘은 푹 쉬셔요 ㅠㅠㅠ

415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3:48:01

내일은 투표날...! 스레주는 투표를 하고 좀 친구를 만나고 놀 예정이기에...아마 저녁에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16 헤세드주 (4555564E+5)

2018-06-12 (FIRE!) 23:55:40

갱신해오.. :3c

417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3:57:4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418 헤세드주 (9290299E+4)

2018-06-13 (水) 00:20:51

반가워요!

그리고 헤세드주는 날렸...습니다...(주륵)

419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0:25:35

헤세드주...헤세드주...헤세드주....일단 멘탈회복을...(토닥토닥)

420 헤세드주 (9290299E+4)

2018-06-13 (水) 00:25:48

거기다 너무 졸려요...88 내, 내일 잇겠읍니다...;ㅁ;

내일 만나요...ㅠㅠ

421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0:27:59

아...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422 죽음, 그 뒤 (8910703E+5)

2018-06-13 (水) 00:43:21

남기기엔 아까웠던 모양이다. 센하가 하나 남은 묵직한 맥주 캔을 성재에게 말없이 던졌다.

"어라."

나 보고 먹으라는 거야? 성재의 얼굴은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소꿉친구와는 달리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닌 성재는 어쩌다가 받아든 맥주를 보며 떫은 웃음을 흘렸다.
죽마고우끼리 몸으로 대화하는 사이, 나츠미는 핏기가 사라진 얼굴을 쓸어내리며 현실의 감각을 되찾으러 애쓰고 있었다. 휘둥글게 뜬 눈이 모든 감정을 설명했다.

"...말도 안 된다고..."

달싹이는 입술 사이로 또 그 말이 나왔다. 곁눈질하는 센하는 질린 기색이었다.

"몇 번을 말해, 나츠미. 말도 안 된다면 스스로 그 증거를 찾아오시든지. 네가 그렇게 부정하는 사실은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고,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모두 끝났어."
"...그, 그렇다고 해도...!"
"하...뭣하면 다시 한 번 말해줘?"
"......"

나츠미는 머리를 푹 숙이면서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차가운 목소리의 주인은 한숨을 쉬고 가까이 걸어갔다. 냉정해보이지만 그 속은 어떨지 누가 알랴.

ㅡ대략 오늘 오전 12시, 코미키 아키야는 방화로 자살하였다.

메시지를 본 나츠미와 뒤따른 성재가 도착했을 때, 소꿉친구를 돌려보내기를 체념한 센하가 딱딱한 목소리로 선언하였다.

ㅡ화재 사건의 범인이자, 유일한 사상자. 그으래, 그 녀석은 마지막까지도 민폐만 끼치는군.

혼잣말. 센하는 그 때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렸다.

ㅡ...일관성은 좋지.

확실한 건 그가 잠깐의 순간에도, 혼자 있을 때라 해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현실은 받아들여. 그런 식으로 멍청하게 아니라고 백번 중얼거려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으니까."
"...아키야 오빠는..."

센하가 눈살을 찌푸렸다. 정확히는 '오빠'라는 대목에서 그랬던 그가 냉혹한 목소리로 말했다.

"'호시야마', 그만 둬."
"...하지, 만..."

울음을 터뜨릴 것만 같은 나츠미의 얼굴을 보고 놀란 성재가 둘 사이에 개입하러 들었다. 영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실랑이가 일어났다.

코미키 라이무가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싸움이네~"

423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00:43:36

야호 글이 안 써저오...(흐릿)

갱신합니다!

424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0:51:36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그리고.... 음...(가만히 바라보기) 하지만 역시 저것은 함정이겠지요...아마도...

425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00:55:50

레주 안녕하세요! 엗 함정처럼 보이는 게 있던가오...? 0ㅁ0(갸웃)

426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0:56:56

음...음..글쎄요...? 뭔가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녹아있다고 해야 하나...흐음...일단 다음 이야기를 봐야할것 같지만 말이에요.

427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01:08:49

핫...그런가요...! 0ㅁ0(써놓고도 모름)(대체)

428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1:10:2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단순히 스레주의 기분탓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429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01:11:36

흐으으으으음, 단순히 제가 정신이 피로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겟내오...?(씀벅)

아 오늘은 정말로 버티기 힘드네요...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ㅁ; 굿나잇굿드림입니다!

430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1:16:11

음..음....그럴려나요..?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431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10:16:39

끄아아 아침갱신합니다!

432 ◆RgHvV4ffCs (3840814E+4)

2018-06-13 (水) 10:20:31

스레주가 아침갱신을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하지만 스레주는 이후 약속이 있어서 바로 나가보겠습니다! 투표도 해야하니...아무튼 나중에 봐요! 여러분!

433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10:45:30

레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십쇼!! >ㅁ<

434 헤세드 - 타미엘 (9290299E+4)

2018-06-13 (水) 10:52:34

"다 볼 거에요? 기뻐요"

자신의 필모도 다 볼 것이라는 말에 헤세드는 웃으면서 제 연인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봤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연인이었다.

"마주보는 것 보다 더 좋으니까요."

타미엘이 하나 먹는 것을 바라보던 헤세드가 이번에는 하나를 집어서 타미엘에게 건넬 듯 했다.

"자, 아앙~"

아앙에 재미들린 게 확실했다.

435 헤세드 - 타미엘 (9290299E+4)

2018-06-13 (水) 10:52:54

갸아아아... 답레와 함께 갱신하고 저도 출근 다녀올게요! 다녀오세요 캡틴!!!

436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10:54:04

(반짝)(팝그작팝그작)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437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10:54:20

아아ㅇ니 그러니까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

438 권주주 (5627231E+5)

2018-06-13 (水) 11:01:45

(달달허다(조용히 팝콘

439 타미엘-헤세드 (7083836E+5)

2018-06-13 (水) 17:51:57

"너무 조연이라던가는 넘어가 버릴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나름 자세히 찾아봐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마주보는 것보다 좋다는 것에 마주보는 건 가끔은 좋지요. 왜냐면 헤세드의 표정을 찬찬히 뜯어볼 수 있거든요. 라고 속삭입니다. 그걸 사진으로 못 남겨서 아쉽다고 농담처럼 말하면서 입을 가리고 쿡쿡 웃었습니다.

"어머"
아앙에 재미들린 건지 다시 아앙이라고 하는 것에 약간 삐진 척 했지만 누가 봐도 척인 게 보이는데다가 그래도 받아먹어 줄게요-라고 말하는 걸 보면... 아니 이게 아니라
.....타미엘주에게 누가 심폐소생술 좀 해즈세요..(단말마)

//와아... 아슬아슬했어..(투표 못할 뻔) 잠깐 갱시납니다!

440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18:27:12

스레주가 모든 볼일을 마치고서 갱신합니다...! 휴일에는 사람을 만나는 약속이 잡히는 법이죠..(털썩)

441 타미엘-헤세드 (7083836E+5)

2018-06-13 (水) 18:51:01

어서와요 레주!

오늘은 딱히 약속이 없어서 거의 5시까지 뻗어있었네요! 대신이라면 대신으로 금요일 약속이 있으니까욤?

442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19:05:5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금요일 약속이라..! 잘 보내고 오세요!

443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19:13:18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444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0:09:31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445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0:30:34

어서와요 레주우-

446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0:35:31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447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0:51:56

좋은 밤이예요-

아.. 묵은지... 맛있겠다...

448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0:53:08

...음..음...그럼 다음엔 묵은지를 드시면 됩니다..(속닥속닥)

449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1:02:48

묵은지 목살찜을 보니까 무지 맛있게 보여요... 만들어먹고 싶다..

450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1:06:36

타미엘주라면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요리왕 타룡이니까요!

451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1:09:04

묵은지만 준비된다면 해먹을 수 있으니까요.

묵은지 목살찜.. 하아.. 맛았겠다..(김치찌개 하려던 걸 보고는 음음거린다)

452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1:13:27

묵은지는...묵은지는....엄....어딘가에서 살 수 있을 거예요! 아마!

453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1:18:17

묵은지 가지고 많이 할 수 있네요..(배워나감)

김치찜도 맛있을텐데..

454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1:25:38

음..묵은지로 할 수 있는 음식은 아마 많을 거예요! 단지 제가 만들지 못할 뿐...(주륵)

455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1:57:47

뭐어.. 요리를 잘하는 건 집에서 외엔 별 쓸모가 없으니까요.. 막 진로를 그쪽으로 잡지 않은 이상...

456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2:06:13

음...하지만 그래도 못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쪽이 더 좋은걸요...!

457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2:16:11

그건 그래요... 시무룩할 필요는 없긴 해요.

458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2:16:22

그렇습니다! 굳이 시무룩해질 필요가 어디에 있나요...!

459 헤세드주 (7063551E+5)

2018-06-13 (水) 22:22:16

ㅋㅌㅎ기느 걍신이ㅐ오! 지금 한손타자라 오차가 좀 많에요88 집에 가서 답에 드릴게요88

460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2:23:3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461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22:29:33

집이다!!!!!! 집 채고!!!!!!!!!!(털썩)

462 헤세드주 (7063551E+5)

2018-06-13 (水) 22:30:08

센하즈아서와여!!

저어는 집에 가면 만나요! 한손타자라...88

463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22:31:35

헤세드주 안녕하세요! 아앗 한손타자...;ㅁ; 한손타자의 괴로움...(눈물) 이따 만나요!!(부둥)

464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2:31:50

나중에 만나요! 헤세드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465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22:32:04

레주도 안녕하세요! ><

466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2:40:55

오늘은 밤이 되니까 꽤 시원해서 좋네요...으와아아아! 낮에는 엄청 더웠는데..!

467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2:40:59

다들 어서와요! 헤세드주는 집에서 뵈요!

468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22:41:28

타미엘주도 안녕하세요!

469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2:43:35

안녕하세요 센하주!

어..으으... 11시가 되어가는데 점차 졸려가네요...큰일이네요..(흐릿)

470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2:46:17

어어...피곤하시면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미엘주!

471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22:47:52

아앗 타미엘주 피곤하시면 레주 말씀대로 역시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ㅅ;

472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2:58:04

아무래도 이번주가 대학생들 시험기간이라서 마법전사 AU는 사실상 묻힐 것 같은 예감이..(흐릿) 한 주 더 연장할까 고민 중입니다.

473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23:01:12

흠흠..다들 바쁘신 모양이에요 ;ㅅ;(우럭)

474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3:03:09

음..어쩔 수 없죠..! 이렇게 되면...또 무언가 설정이나 떡밥이라도 마구마구 뿌려야하는건가.... 음... 이를테면... 일상에서 서장님이 던진 새 떡밥은 사실 정식으로 나온 것은 꽤 이전부터에요. 단지 여러분들이 그것을 눈치를 챘느냐 아니냐라고 할 수 있겠네요.

475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23:04:47

아앗 E2실험...(흐릿)(전혀 눈치채지 못한 눈새) 흐음 역시 서하전 케이스 안팎에 존재하려나요...!!(끙)

476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3:06:44

음...사실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그 이전이랍니다..!!

477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23:23:26

어...어....엄....감마전...???(찍기)(대체)

478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3:2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것은 더 이상 밝히지 않겠습니다! 일단 1기에도 나온 적이 있다고만 말하겠습니다!

479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23:32:59

아아니 세상에...코난...코난이 시급하다..!! 0ㅁ0

480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3:35:56

코난이 시급하다니...! 그런 것은 안되는 겁니다...!! 코난은 싫어요!! (절레절레)

481 헤세드주 (9290299E+4)

2018-06-13 (水) 23:41:52

알러지가 더 심해졌을..줄이야...(흐릿) 앞으로 좋아하는 걸 못 만들어 먹는다니....8ㅁ8

집갱입니다!>:D
야식이 있어서 햄볶았어오!(??)

482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3:44:0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그게 뭐죠....(흐릿(토닥토닥)

483 헤세드주 (9290299E+4)

2018-06-13 (水) 23:50:10

흐으윽...흐윽...8ㅅ8 방부제 알러지 증세가 더 심해졌어요... 참치캔으로 이제 김치 볶음밥 못 만들어 먹어오..;ㅁ; 제일 좋아하는 건데..8ㅁ8(주륵)

484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3:55:18

.........8ㅁ8 (토닥토닥)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어..어떻게 나아질 방법은 없는 건가요?!

485 헤세드주 (9290299E+4)

2018-06-13 (水) 23:55:31

아직까지 몸이 간지러워서 가볼게요..88 오늘 점심에 한 번 먹었다고 이 난리가..8ㅁ8

486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3:56:32

....아..안녕히 가세요...헤세드주....8ㅁ8

487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23:57:00

코난은 좋아요!!!!(???)

아아앗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ㅁ;

488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3:59:25

아닙니다..코난은 매우 위험한 존재..! 익스레이버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그거 아님

489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00:04:17

.....아앗 그렇다면 이벤트가 발생하는 건가!!! 0v0!!!!(반짝)(?????)(기대)

490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0:04:56

아닛....! 저...저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을 거예요!! (동공지진)

491 권주주 (9748208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0:05:36

죄송해요. 오늘은 별로 안좋네요.

잠시 갱신할게요.

492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0:06:4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대체 무슨 일이 있으시기에...(토닥토닥)

493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00:08:34

권주주 어서오세요! 는 대체 무슨 일이세요...8ㅁ8(우럭) 안 돼 권주주는 햅삐해지셔야하는데...! 세상에..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토닥토닥)(부둥부둥)

494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0:18:10

음...음...(흐릿) 아무튼...!! 곧 토요일이 찾아옵니다! 여러분..!!

495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00:20:51

와아아 토요일!!!(야광봉)

496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0:25:02

그렇습니다..! 앞으로 3일 뒤에 주말입니다..!! 여러분...! 와아아아...!

497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00:29:32

와아아아아아...!!

....아으윽 시험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구뇨...(눈물)

498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0:29:56

........하지만 시험이 빨리 끝나기 위해서라도 어서 주말이 와야해요!!

499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00:50:35

(털썩)

500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0:55:53

아앗..! 센하주..! 일어나세요...! (흔들흔들)

501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01:05:45

(이미 시체가 된 센하주다)

502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1:10:04

아아앗...!! 시체가 되다니..! 답은 리부트 뿐이로군요....!!

그 분:오버 익스파...! (안됨)

503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01:13:01

아아아아아앗 세상이 리부트 당했다...!! 0ㅁ0 익스파가 ㅇ벗어졌다!! 블루...블루는...?!(대체)

504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1:1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2기도 같이 리부트가...(그거 아님)

505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01:20:54

...아, 안 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ㅐ애ㅐㅐㅐ(비명)(흐려진다아아아앗)

아으으 슬슬 자러가야겠네요. 이대로는 내일이 위험해...그럼 전 이만! 레주도 굿나잇굿드림입니다!

506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1:23:10

음..음..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507 권주주 (9748208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2:10:34

갱신합니다. 꿈자리까지 이모양이니...(._.
진짜 오늘은 진짜... 하...

508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2:20:01

어어..권주주..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 괜찮으세요..?! (토닥토닥)

509 권주주 (9748208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2:22:27

워낙 오늘은 악재가 겹쳐가지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드네요. 빨리 독립하던가 해야겠어요.(흐릿

음음 괜찮습니다! 일단 잊어버리던가 해야 몸에도 영향이 안갈텐데 말이에요...!

510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2:23:18

음..무슨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그 힘든 일이 빨리 지나가길 기원하겠습니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 스레주가 이럴 때 바로 옆에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나름이에요. 8ㅁ8

511 권주주 (9748208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2:27:09

요즘ㅡ은 음...가족끼리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뭘 해도 안 좋게 보이니... 계속 트집이 잡히고 싸우기를 반복하고...

특히 정치이야기는 하면 안돼요... 오늘도 그거 잘못 말했다가 뭐 제 나쁜 점같은거 다 끄집어내지고 너덜너덜하네요...ㅎㅎ...ㅎ...ㅎ

512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2:31:14

음....(토닥토닥) 원래 싸우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그렇게 되는 법이죠. 정말로... 정치 이야기라..정치 이야기는 가족 사이에서는 특히 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성향이 달라지면 아무래도...좀..그러니까요..(토닥토닥)

513 권주주 (9748208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2:32:22

>>510 그 한마디 만이라도 되게 기운이 나는걸요! 걱정 끼쳐서 죄송해요 스레주...:) 음 내일은 좀 더 활기찬 하루가 될거라 믿겠습니다!

514 권주주 (9748208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2:36:08

>>512 그래서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하는데 하필 선거날이라 실수로 말한게...(흐으릿) 그래도 예전에는 웃으면서 대화했었는데요. 요즘은 다들 예민해져서 그런걸까요...:3

앗 더 이상 이야기하면 복통이 심해져버렷... 이만 줄일게요! 스레주 고민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515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2:38:53

음...아무래도 그 부분은 뭔가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사람들이...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 권주주..(토닥토닥)

516 권주주 (9748208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2:45:27

이제 싸우지만 않는다면야! 금방 괜찮아질수 있을거에요!(방방

앗 자러가던가 답레를 잇던가 해야하는데... 애매하군요...(흐릿

517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2:54:58

음..음...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벌써 3시고 말이에요.

518 권주주 (9748208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3:01:47

어차피 잠은 깨버린지 오래랍니다:P
꿈...너모 무서웠어...(덜덜덜

519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3:02:29

.....(토닥토닥) 다시 주무실 수 있어요...권주주... 8ㅁ8 (토닥토닥)

520 권주주 (9748208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3:11:33

>>519 괜찮아오ㅡ! 이렇게 된거 답레 이은 다음에 밀린 독백도 쓰고...!

521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3:12:29

그래도 괜찮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다음에는 이렇게 중간에 깨시지 말고 꿀잠 자는 것을 기원할게요!

522 ◆RgHvV4ffCs (939626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3:25:12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권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523 권주주 (9748208E+4)

2018-06-14 (거의 끝나감) 03:26:38

스레주 잘자요!:)

524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0:41:39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525 타미엘주 (259670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2:30:54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ㅎ세요! 왠지 흐늘거리네요..(흐릿)

526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2:44:3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527 월하 - 권주 (8725946E+5)

2018-06-14 (거의 끝나감) 15:19:43

입 맬 당겨 웃는 모습으로 충분해. 나의 성, 나의 행운의 우물. 물그러미 시선을 두다간 따라 초승달 꼴을 그리며 웃는다. 이전도 그러했듯 저는 어떤 말을 듣더라도 권을 떠나지 않도록 했었으니. 고맙단 말은 괜찮지 않을까. 어깨에 슬적 머릴 기대어다, 들려온 말에 더욱 환히 웃는다. 내가 좋아한단 말론 부족할 때, 사랑한단 말을 건넸었지. 당신도 그런 맘을 가졌을까. 아 정말로. 권과 같이 있으면 취한 듯, 내가 아픈 것도 잊어 버리는걸. 이젠 약 대신 사랑을 삼킬테고. 그럼 훨씬 나아지겠지.

"세상의 끝까지 같이 있어줄게요. 나도 사랑해요. 권"

528 월하 (8725946E+5)

2018-06-14 (거의 끝나감) 15:21:00

안녕 월하랍니다. 답레 올린다고 해놓고 몸 상태가 별루라 앓다가 겨우겨우..
병원 갔더니 역시 역류성식도염인데.. 위내출혈도 같이 있다더라. 엄청 쓰린데 ㄴ이유가... ..ㅠㅠ..

하여튼.. 이젠 제대로 검사 받고 약도 받아왔으니까.. 응.

529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5:21:33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아...아아...아아아...8ㅁ8 야..약 꾸준히 먹고 빨리 치료되길 바랍니다!

530 월하 (8725946E+5)

2018-06-14 (거의 끝나감) 15:41:22

스레주 안녕안녕ㅇㅇㅇ.... 응응... 아프지 않게 약 챙겨먹으려고.. 고마워.. ㅠㅠ....

531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5:45:35

(토닥토닥) 약 꾸준히 먹으면 금방 나을 거예요....!! 화이팅이에요!! 월하주...! 8ㅁ8

532 권주주 (806202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5:45:59

시험 끝내고 잠시 갱신해요...:)

월하주, 무리하지 마세요... 음음 더워지고 있는데,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때니까... 먹을것 잘 챙겨드시고 약도 꾸준히 드세요. 으음... 길게 쓸 재주가 없는데, 그래도 답레 꾸준히 보내줘서 너무 고마워요.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533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5:47:5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534 권주주 (8062022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5:48:18

말이 이상하게 ㅣ나왔... 길게 쓰는 재주가 없어서 글이 짧아서 죄송해요... 이거였는데...

스레주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535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6:12:47

음...음...잠시 스레주는 자리를 비우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536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7:42:07

자...볼일을 마치고 온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537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9:17:10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538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9:36:41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539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19:41:37

야호 갱신할게요! ><

540 타미엘주 (259670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9:45:07

야호.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전화가 상당히 심기가...불편해졌네요.....상당히...

541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9:45:26

센하주와 타미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그런데...타미엘주는 무슨 일 있으신가요?

542 권주주 (9994389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9:46:11

ㅎㅎㅎㅎㅎㅎ 왜 아직도 밖이냐 나는ㅎㅎㅎㅎㅎ

갱신합니다!!

543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19:47:12

타미엘주 어서오시고 레주 안녕하시고 권주주 어서오세요!! 권주주와 타미엘주는...;ㅁ;(토닥토닥)(부둥부둥)

544 권주주 (9994389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9:49:16

배고파요... 점심도 안먹어서 저녁은 먹어야하는데...(흐으릿

센하주 타미엘주 스레주 안녕하세요!

545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9:51:56

어서 오세요! 권주주...아..아니...밖이라니...세상에...(토닥토닥)

546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19:52:16

아아앗 권주주 저녁...저녁 얼른 드셔야...!! 8ㅁ8

547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9:54:03

여담이지만 어제 스레주는 정말로 좋아하는 취미생활인 방탈출을 좀 하고 왔답니다.

하하하하하.......정말 오랜만에 탈출 실패했어요. 그래도 95% 이상 깨긴 했는데...(주륵)

548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19:55:09

으아아아 세상에 나머지 5%가....! 5%가....1!(흐릿)

레주가 탈출을 실패하셨다니 난이도가 헬급인 모양네요 :0(동공지진) 그래도 즐기셨으리라 믿습니다! ><

549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9:56:09

난이도가 헬급이 아니라 매장에서 가장 쉬운 것이엇다는 것이 함정입...(시선회피) 함정에 좀 많이 당했어요..으으으.... 그리고 제가 탈출을 실패했다고 해서 난이도가 헬급이라는 것은 대체..무슨...?!

550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19:57:12

왜냐하면은 레주는 초울트라파워짱짱 똑똑하시기 때무내!!! 0w0!!!

갸아아아아 학원시간이다 다녀올게요오오 ;ㅁ;

551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19:57:52

아앗! 아닙니다! 그 정도는 아니에요! 아무튼 학원 잘 다녀오세요!!

552 타미엘주 (259670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0:00:31

다들 안녕하세요. 아.. 그... 전화한 사람이 역린 비슷한 것을 건드려서요... 자세한 건 말하긴 조금 그렇지만. 몸상태에 대한 것도 있었고..

....좋게좋게 전화를 끝내고 나서 충동적인 행동이나 말을 안 해서 다행이다란 생각이 순간 들기는 했네요.
다들 다녀오세요!

553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0:10:31

음.... 음....(토닥토닥) 무슨 일인진 역시 잘 모르겠지만...음... 뭔가 고생이 많으셨습니다....8ㅁ8

554 타미엘주 (259670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0:25:47

고생이라고 하긴 그랬지만... 감사합니다..

555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0:27:09

음..음..고생이죠..충분히... 그런 말을 듣는 것도 고역인 법이에요...8ㅁ8

556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1:26:12

좋아요...! 스레주가 갱신으로 띄우겠습니다...!!

557 타미엘주 (259670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1:29:00

그런 말을 악의는 없이 했다는 게 더 싫더라고요.

갱신에 갱신?

558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1:37:0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559 타미엘주 (259670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1:48:26

안녕하세요 캡-

560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1:49:55

또 다시 하루가 지나가려고 하고 있군요...음...이 스레도 조용히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하는 곳으로 우리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561 타미엘주 (259670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1:56:10

조용히 하루가 마무리되어 가네요... 그렇죠...

562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1:58:12

뭐...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끄덕)

563 헤세드주 (9786237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13:09

마지막 퇴근을 무사히 마치는 헤세드주입니가! 이제 월요일에 한 번만 더 갈리면 자유에요 망세!(???

564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14:2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하루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565 타미엘주 (259670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15:26

어서와요 헤세드주!

566 헤세드주 (9786237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16:23

집에가면 바로 답레 드릴게요..!! 아까 저녁을 잘못 먹었는지 속이 좀 쓰려서... :(

567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19:10

아앗..헤세드주...아직 집이 아니셨습니까?!

568 헤세드주 (9786237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24:04

이제야 퇴근버스에 올라탔...답니다.. :3 정류장 까지는 못해도 10분을 걸어야 해서...(흐릿)

569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26:16

아...아앗...아아앗...조심해서 집으로 오세요!!

570 타미엘주 (259670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27:54

조심히 오세요..헤세드주...(토닥)

배고파....(흐릿)

571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28:39

그럴땐 귀차니즘을 이겨내시고...먹을 것을 사오시는 겁니다..!

572 헤세드주 (9786237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32:00

일단 집에서 만나요..!! 집에 약 있건 거 갘은데... 갈수록 속쓰림이 심해지네요...;ㅁ;

573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2:34:21

아앗...헤세드주...!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574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3:25:31

자..스레주가 한번 더 스레를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575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23:32:42

뚜르르 센하주도 가세합니다!(?) 갱신!☆

576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3:33:46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577 헤세드 - 타미엘 (8835814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3:46:27

"넘길 거에요? 난 타미엘 안 넘길 건데-"

큭큭 웃으면서 말하던 헤세드는 속삭이는 타미엘의 말을 듣더니 한 쪽 손으로 턱을 괴고서 그녀를 바라봤다.

"그럼 저도 이렇게 타미엘 얼굴을 천천히 바라볼 거에요?"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는 폼은 퍽 장난기 가득하기도 했다. 받아 먹어주는 타미엘을 보던 그는 그녀의 볼에 다시금 입을 맞추려는 것처럼 빤히 보다가 손등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엄청 좋아해요, 타미엘. 몇 번이고 말해도 모자랄 정도로 정말로 좋아해요."

정말로 좋아한다고 제법 진지한 어투로 말하며 그는 어느 새 거의 다 비워진 접시를 바라봤다.

578 헤세드주 (8835814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3:46:54

갸아아 늦은 답레 넘나 죄송하구...88 타미엘 귀엽고..88 으으윽....


아무튼 갱신입ㄴ디ㅏ!

579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3:48:1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580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23:56:39

레주 안녕하시고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581 지은주 (603939E+47)

2018-06-14 (거의 끝나감) 23:57:07

갱신합니다...! 공부하면서 자버렸어요........ (눈물

582 센하주 (6306547E+5)

2018-06-14 (거의 끝나감) 23:57:51

지은주 어서오세요! 아앗 힘드셨던 모양이에요...;ㅁ;(토닥토닥) 무리하지 마세요!!

583 ◆RgHvV4ffCs (0480423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3:57:51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 많이 피곤하셨군요.. 8ㅁ8 괜찮으세요...?!

584 헤세드주 (8835814E+4)

2018-06-14 (거의 끝나감) 23:58:49

지은주 어서와요! 그리고 괜찮으세요...?(토닥토닥)

585 타미엘-헤세드 (6489907E+5)

2018-06-15 (불탄다..!) 00:01:06

"마스크란 게 있으니 그 분위기로 알아보면 될 거랍니다?"
그렇지만 세상의 모든 드라마를 다 본 건 아니니까요? 라고 농담섞인 말로 넘기다가 찬찬히 바라본다는 것에 얼굴이 붉어져서는 손등에 입맞출 때 절정이로군요. 손바닥을 볼에 대어 화끈함을 가라앉히려 하고는 정말 좋아해요라는 말에 두근대는 가슴을 붙잡고 말합니다.

"정말 이상한 느낌이었답니다... 작중에서는 조금 다르지만 지금 여기에서는. 분명 처음 보았을 때엔 그냥 사람이다. 정도의 지인..? 그런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말 해도 실망하지 말고요? 라고 먼저 말하고는 막 취향이다. 라는 범주라고 말하기엔 조금은 빗겨나갔을지도 몰랐는데. 어느 순간인지. 아니면 사실 처음 봤을 때 반했던 건지 마음 속에서.. 잔뜩 생각나버리게 되었더라고요.. 라고 말하며 그녀도 접시를 바라보았습니다.

"사람마다 사랑에 빠지는 과정은 다른 법이기에..."
"그렇지만 같아요. 몇 번을 말해도 닳지 아니할.. 갓이지요. 좋아해요. 정말로 좋아한답니다."
그러려나요? 라고 덧붙이면서 디저트는 카페에 갈래요? 라고 덧붙입니다.

//답레와 갱신! 어서와요 헤세드주!

586 지은주 (4475479E+5)

2018-06-15 (불탄다..!) 00:03:11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저는 괜찮답니다-! 흑흑 정말 20분만 잔다는게 2시간을 잘 줄은..... 아무튼 걱정 감사해요..,.!

587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0:05:1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원래 피곤하면 그렇게 잠에 드는 법이죠! 그러니까 언제나 알람을 옆에 두도록 합시다!

588 센하주 (2315607E+6)

2018-06-15 (불탄다..!) 00:05:56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589 헤세드주 (4797177E+5)

2018-06-15 (불탄다..!) 00:06:56

타미엘주 어서와오!!

590 지은주 (4475479E+5)

2018-06-15 (불탄다..!) 00:11:46

타미엘주 어서와요!

591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0:17:34

음..모두들...하루는 잘 보내셨을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하루만 더 버티면 토요일입니다..!

592 권주 - 센하, 이준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0:18:49

...그날, 권찬기의 사건은 여러모로 정신이 없었을때가 넘어가버리긴 했었지만. 그때 그 센하의 반응은 위험하고 무모하기 짝이 없었다. 하마타면 지하철 안의 사람들 전원이... 그래,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했을테니 실수를 할 수도 있었겠지. ...그 날의 일을 가볍게 말 하는 태도는 봐주기 힘들었지만.

그저 옆으로 눈길을 주다가, 다시 이준에게로 시선을 돌릴 뿐이였다.

"...그만큼, 다들 유능한 분들이라는 것이겠죠. 어쩌면 당신의 그 판단은 옳았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런 자세를 무너트렸으면, 당신들을 상대하기는 아마도 힘들었을테니까요. 별개로 당신이 경찰로서의 자세를 운운한다는 것 자체는 웃기지만요."

웃기다, 라는건 말이였을 뿐인지 그 표정에 웃음기는 한치도 없었다. 사소한 감정 변화는 드러내지 않는 편이였으니. 조금 전, 쓸데없이 이성을 잃어버린 것이 이상한 것 뿐이다. 권은 한숨을 내쉬며 말을 이어나갔다.

"그래도 말입니다... 만약 당신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갔더라면 이런 감옥에서 썩고 있을 인재는 아니였을겁니다. 적어도 암시에 걸렸을때 당신은 좋은 서장이라고 기억되고 있었거든요."

...너무 후하게 주지도, 야박하지도 않은 순수한 평가였다. 실제로도 그는 제법 나쁘지 않은 상사였을지도 모른다. 그야, 그저 서장이라는 위치에서, 자기 할일만 하는 이였다면 R.R.F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을때도 대원들이 그렇게까지 충격을 받았을까? ...정작 맞서게 될 즈음에는 다들 망설이는 기운은 없었다만은.

"하긴, 복수에 눈이 멀어서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소멸시킨다는 정신나간 선택을 밀어붙인 이상, 그런 평가도 무의미 하겠네요. ...애초에 그 정도 그릇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겠죠. 그저 그 옛날에 망설이던 제가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역시나 비웃음조차 없는 목소리로 담담히 제 생각을 읊조린다. 투명한 눈동자는 여전히 유리벽 너머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593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0:19:12

늦어서 죄송합니다...(털썩)

594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0:20:0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늦었다니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595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0:24:43

스레주 안녕하세요!:)

596 헤세드주 (4797177E+5)

2018-06-15 (불탄다..!) 00:25:18

으헉.. 저는 자러 가볼개요..88 답레.. 내일...드릴게요..88

597 헤세드주 (4797177E+5)

2018-06-15 (불탄다..!) 00:26:09

그리고 권주주 어서와오..88

598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0:27:40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599 타미엘-헤세드 (6489907E+5)

2018-06-15 (불탄다..!) 00:27:49

다들 안녕하세요-

센하야 미안하다! 센하주께는 죄송하지만 사실 본래 타미엘이었다면 그당시에 센하를 좀... 많이.. 퍽퍽 쳤을 것 같습..아니 쳤을 겁니다.

언니님이 맘이 약해서.. 배빵 한번으로 퉁쳤지..

600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0:28:20

헤세드주도...푹 쉬어요. 내일 일 마무리 잘 하시고, 이제는 쉬면서 건강도 찾는거에요!

601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0:30:45

......(흐릿(시선회피)

602 타미엘주 (6489907E+5)

2018-06-15 (불탄다..!) 00:33:15

푹 쉬세요 헤세드주!

603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0:36:44

음...통상 권주였더라면 이레이저 빠따가 날아갔을지도 모릅니ㄷ...(흐릿) 그 서하전 때 나왔던...

같이 이성 잃고 날뛰었으니 퉁치죠 뭐.(???)

604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0:3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준은 그렇게 쉽게 당하지 않지요...!

605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0:41:22

>>604 아니... 센하가 지하철 폭발시키려 했을때...(소곤소곤

강이준 서장님은 츠바이 헨더(소재:엘리베이터)면 됩니다(??)

606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0:45:53

아아...아아..그때 말이군요...! 음..음....츠바이 핸더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0:53:13

여담으로 이만한 크기의 검을 휘둘렀다면 서장님이라도 속으로 쫄지 않았을까요.(???)

608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0:59:09

음..예능이 아니라 진지한 버전으로 답을 한다고 한다면 안 쫍니다. 오히려 가만히 바라보다가 근처에 있는 쇠파이프 같은 것을 주워서 휘두를 사람이 바로 서장님이죠. 찌를 거면 찌르던지.. 혹은 오버 익스파를 써서 역으로 카운터를 치던지.. 그렇게 나오지요!

609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1:03:05

>>608 서장님 오오... 되게 무서울게 없네요. 확실히 자기 신념을 진행시키는 의지가 확고하신 분이니까요. 아군이였다면 엄청 든든했을텐데...(흐릿

그래도 그쯤해야 우리 빌런님이지(???)

610 센하주 (2315607E+6)

2018-06-15 (불탄다..!) 01:07:27

>>599 >>603 센하: (목숨의 위협을 느낌)()

리갱...! 아아아 곧 자야해서 답레..내일 드릴게요오 88

611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1:09:36

>>610 괜찮아요 센하주! 내일을 위해서 푹 주무시고 답레는 천천히 써오세요:3

612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1:10:58

>>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님의 의지는 엄청나게 강하니까요. 아군이라면 엄청 든든했겠지요. 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결국 적이었다는 것은 처음부터 정해진 사실이었고... 사실 빌런을 떠나서 서장님 자체가 괜히 서장까지 올라온 것이 아니니까요! 그만큼 실력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613 센하주 (2315607E+6)

2018-06-15 (불탄다..!) 01:21:55

센하는...무려 데플 고비를 넘겼습니다..(??)

곧 들어가서 자야하네...다들 안녕하세요!

614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1:23:37

>>613 권주: (흐릿) 그 정도로 쎄게 안 때렸을겁니다. 그저 기억이 날아가는 것 뿐...(???)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615 센하주 (2315607E+6)

2018-06-15 (불탄다..!) 01:24:23

(...왠지 사라져야할 것 같다)(???????)

616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1:25:0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흐릿)

617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1:25:01

ㅇㅔㄷ...(???)

618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1:27:48


예전에 저장해둔 곡 듣다가...
권주 목떡이라고 올렸던게 기억이 나는데... 시트변경 전에는 아마도 퇴폐적인 느낌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흐으릿

지금 들어도 좋지만요!

619 센하주 (2315607E+6)

2018-06-15 (불탄다..!) 01:2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이제 진짜러 가야겠네요...두분 굿나잇굿드림임다!

620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1:30:20

센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621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1:31:09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오오...그리고 목떡이로군요..! 음...확실히 퇴폐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 목소리로군요...!

622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1:35:39

>>621 지금은 성격이 갈아엎어졌으니... 무리겠지만요:3

아 근데 그런 느낌이였더라도 확실히 좋았을 것 같네요. 아마도 지금보다 좀 더 까칠하고 막 웃으면 거의 다 썩소거나 비웃음이고...(???)

623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1:37:56

음...아무래도 좋은 사실이긴 한데.... 사실 R.R.F의 멤버는 7명이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2명 추가로 들어온 것이 바로 그 흔적이에요..!

624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1:41:14

앗 그러면 엡실론이랑 제타도 있었겠군요 역시...

625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1:43:54

네! 있었답니다! 엡실론과 제타! 둘 다 SS에 가까운 S급이었어요. 그래서 같은 S급이지만..음... 델타의 왼쪽, 오른팔.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626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1:52:59

오오 보호색씨랑 아연이의 위상이 좀 더 올라갔겠군요:3
델타보다 약한데 엡실론이랑 제타 주긴 애매해서 뺐던가요?

627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1:53:36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니고 걍 뭔가 4천왕 분위기 내고 싶어서...(흐릿) 그리고 보호색씨와 아연이가 아니에요. 다른 두 명이 있었답니다. 이 둘은 2기에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

628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1:57:33

>>627 (두근!)

델타의 왼오른팔이였던 만큼 강하겟군녀... 걔네들 까지 가담했으면 더 힘들었을거야...(흐릿

629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2:00:29

음... S급에서는 서하보다 조금 더 강하다고 봐도 좋습니다. 물론 서하가 생각보다 쉽게 제압이 되어서 그다지 그...비교가 안된다고 한다면... 진행에서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모두에게 남아있는 서하의 익스파를 제거해서 전송을 못하게 만들었는데... 여기서 제가 말하는 서하는 그런 전송도 자유롭게 하는 서하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630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2:08:45

와아...(흐릿) 그 5인 상대로도 제대로 휘둘렸는데...ㅠㅠㅠㅠ 빌런들 능력이 되게 귀찮은 구석이 있었죠. 전부 아군이였으면 좋은 익스퍼들이라...

631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2:09:43

일부로 빌런이다보니 신경써서 까다로운 능력으로만 배치를 했습니다! 그래도 메인 보스급인데 쉬운 능력으로 했다가 금방 당하면...너무 슬프지 않겠습니까..! (끄덕) 사실 임팩트가 제일 컸던 것은 역시 알파가 아닐까 싶지만요.

632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2:17:57

전 그때가 첫 케이스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베타 능력이 제일 까다롭긴 합니다... 공격하면 우리쪽으로 날아오고 그걸 막으려면 베타를 쓰러트려야 하는데 또 공격하면 다시 우리쪽으로 날아와버리는 딜레마가...

633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2:20:19

원거리 공격은 자체 봉인해버리는 능력이었지요. 그러면서 자신은 원거리에서 빵야빵야...!! 나름 가장 마음에 드는 능력이었답니다..! 알파와 베타가 손잡고 싸우는 장면이 가장 재밌었어요.. 전..!

634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2:24:29

사실 델타고 뭐고 제일 때려주고 싶었...막 알파 뒤에서 막 동전 날리고 파도 날아오고 하는데 빡침이...(흐릿

그만큼 얄미운 빌런이였지요. 제대로 때리지 못한게 분할 지경입니다...흑흑(???)

635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2:25:06

대신에 델타와 그 분을 마음껏 두들겼지 않았습니까...! 그것으로 대리만족을 해주세요...! (??)

636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2:27:42

감마가 의외로... 임팩트가 적은 느낌이였어요. 아니 뭔가 로직배틀은 기억에 남는데 전투가 의외로 싱거웠었나... 서하의 논 이스케이프 존 활용이 강하게 남아서 그런걸지도요.

637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2:28:35

감마 전은 그냥 버티기 승부였으니까요. 사실 AE 소총을 어떻게 잘 대처했다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맞으면 리타이어거든요. 바로.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638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2:31:41

>>635 사실 두들겨 팬 것 같지도 않...(흐릿)

앗 그러고보니 권주가 예전에 최종전때 그분에게 날린 물건이... 인공위성의 잔해라는 뻘한 이야기입니ㅣ다... 뭔가 이상하거ㅣ써져서 스루하려고 했지만...

639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2:36:01

인공위성의 잔해라고 해도 거기서 떨어지면 말 그대로 메테오 스트라이크랍니다...(흐릿) 어찌되었건...엄청난 임팩트...!!

640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2:40:35

지금은 못 날릴겁니다. 아마도...?

할 수 있다면 한번쯤 써보자!는 생각이였지만요. 메테오 스트라이크 멋있잖아요...:3

641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2:43:37

멋지지요! 메테오 스트라이크...! 사실 최종전은 기술이 하나같이 전부 멋져서....정말 스레주로서 감탄하는 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642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2:46:29

>>641 뭔가 아롱범팀을 바라보는 서장님의 심정이 이해가 갈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진짜 알파 한명한테 다 같이 달려들어도 고전이였는데... 다들 잘 성장했구나...(코쓱)

643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2:48:52

이러니저러니 해도...결국 이준에게 있어서는 옛 부하들이기도 했으니까요. 흐뭇하기도 하지만 조금 씁쓸한 감정도 있고..복잡하답니다..! 지금 와서는 그냥 후련한 감정이 더 크지만 말이에요.

644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02:53:19

>>643 그래봤자 봐주지 않고 없애려고 했지만요...(이준: 옛 부하? 어쩌라는겐가. 디스트로ㅇ...(그만

으어어 대화 나누다보니 슬슬 두통이 와오ㅡ...(흐릿) 이제 자야겠네요. 스레주 좋은 꿈 좋은 밤 되새오...!:)

645 ◆RgHvV4ffCs (2364882E+5)

2018-06-15 (불탄다..!) 02:5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그건...(흐릿) 아..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646 ◆RgHvV4ffCs (6307344E+5)

2018-06-15 (불탄다..!) 10:50:48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647 헤세드주 (9321604E+5)

2018-06-15 (불탄다..!) 15:23:42

갱신합니다.. 쉬는 게 최고내오:3

648 ◆RgHvV4ffCs (6307344E+5)

2018-06-15 (불탄다..!) 16:26:12

짜자잔...하고 스레주가 이 타이밍에서 뿅하고 등장하는 겁니다!! 좋은 오후입니다! 여러분!

649 헤세드주 (4797177E+5)

2018-06-15 (불탄다..!) 16:48:02

캡틴 어서와오!


미묘하게 몸이 떨리네요.. 왜지..(흐릿)

650 ◆RgHvV4ffCs (6307344E+5)

2018-06-15 (불탄다..!) 16:49:01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아..아니..근데 몸이 떨리다니..?! 무슨 일이 있으셨죠?!

651 헤세드주 (4797177E+5)

2018-06-15 (불탄다..!) 16:52:42

아무 일도 없었..어오... 어제부터 게속 이러네요... 왜지...(흐릿)

652 ◆RgHvV4ffCs (6307344E+5)

2018-06-15 (불탄다..!) 16:54:55

음..음....몸이 떨린다면...추워서 그런 걸까요? 오늘 날씨..약간 쌀쌀한 것도 있는 것 같고.....(흐릿)

653 헤세드주 (4797177E+5)

2018-06-15 (불탄다..!) 17:01:04

그 때문일까요.. 일단은 오늘은 좀 더 쉬어야할 것 같아요..;ㅁ;

654 ◆RgHvV4ffCs (6307344E+5)

2018-06-15 (불탄다..!) 17:06:50

음...그래요..! 헤세드주! 어서 푹 쉬세요!! 정말로...!!

655 ◆RgHvV4ffCs (6307344E+5)

2018-06-15 (불탄다..!) 18:48:07

오늘은 특히나 조용하군요! 스레주는 외식이 있어서 좀 다녀오겠습니다!

656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1:02:10

외식을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657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21:02:33

스레주 어서오세요!(불쑥

658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1:09:39

아닛..! 계셨잖아?! 안녕하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659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21:12:19

우연입니다!:)

660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1:19:48

ㅋㅋㅋㅋㅋㅋ 우..우연입니까...? 그런 겁니까...?

661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21:27:06

자다깨서 휴대폰을 보니 갱신 되어있었을 뿐이라고요...!

요즘은 진짜 잠만 자게 되네요... 밥먹는 것도 귀찮

662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1:31:10

....그..그래도 밥은 드셔야죠....(흐릿)

663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21:33:41

먹으면 먹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예전보다 먹을 것에 대한 집념이 사라져버린 느낌일까요... 최소한만 먹게되니...

664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1:35:04

그래도 밥은 잘 먹어야 건강이 나빠지지 않는답니다.... 8ㅁ8 뭐라도 좀 드세요..

665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21:38:33

앗 구러고보니 저기 숫자 천만을 넘겼었네요...!

왠지 넘어갈락 말락이라 계속 신경쓰였었거든요(되게 쓸데없음

>>664 제 지방 열량을 대신 태우면 되니가요...괜찮습니당:3

666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1:41:59

아앗...지방 열량을 태우면 몸에 안 좋아요...! 그러니까 어서 밥을 드세요!! 어어...그러고 보니...넘어갔군요! 저거?!

667 헤세드 - 타미엘 (4797177E+5)

2018-06-15 (불탄다..!) 21:46:14

"그냥 사람이다 정도였던 거에요? 아하하-"

웃으면서 대답하던 헤세드가 이어지는 말에 얼굴이 빨갛게 변했다. 그녀의 말이 전부 다 좋았던 모양이었다.

"이렇게 훅 들어오면 정말로 반칙이라니까요."

대비책이 하나도 없다고 중얼거리듯 말하다가 디저트 카페 라는 말에 그는 신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촬영하면서 베이글만 먹었던 게 굉장히 쌓였었던 모양이다.

"베이글 말고 다른 거 먹어요, 우리. 마카롱이라던지 타르트 같은 것도 좋아요"

베이글만 아니면 무엇이든 좋을 것이다.

"타미엘은 뭐 먹을 건가요? 가기 전에 미리 정하는 것도 좋잖아요"


//늦은...답레를 올리고 울렁거려서 가볼게요..88

668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1:46:4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아니....근데...어서 들어가서 쉬세요....8ㅁ8

669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21:51:57

헤세드주... 푹 쉬세요ㅠㅠㅠㅠ

670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2:00:57

음...어느새 10시로군요.... 이렇게 주말이 코앞으로...!!

671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3:02:39

그리고 이젠 11시로군요...!

672 센하주 (2315607E+6)

2018-06-15 (불탄다..!) 23:17:26

그리고 지금은 11시 17분!

갱신합니다! 답레 얼른 써올게요오오오 ;ㅅ;

673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3:17:46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답레는 천천히 쓰셔도 됩니다!

674 권주 - 월하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23:43:51

천진하게 웃는 모습만 바라보아도 가슴 속에 행복감이 차오르는데, 그런 말을 건네준다면 정말로 행복에 잠겨 숨이 막혀버릴지도 모르겠다. 당신도 그런 기분일까. 그대의 행복이 내가 될 수 있다면, 나는 그대를 절대로 떠나지 않을 테니까.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아플 때도 곁에 있어줄 것을 맹세해본다.

"저도,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거에요. 앞으로도 같이..."

...역시 말로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다. 가까이 보다 좀 더 가까이. 만족할만큼 가까워져 어느새 월하와 맞닿기 직전까지 다가가서 약하게 속삭인다.

"...잠시 눈을 감아 주시겠습니까?"

쪽. 가벼운 마찰음을 내며 그녀의 입가에 입술을 슬며시 댄다. 그 사랑한다는 말에 보답을 보내온다. ...자신이 한 행동에 당황을 하는 것은 어째서일까. 그 당황스러움을 무마하려는듯 휴대폰을 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시...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바래다 드리겠...읏."

아, 혀 깨물었다. 황급히 제 입을 손으로 막았다. 순식간에 홧홧거리며 얼굴이 달아올라 당장 찬물이라도 끼얹고 싶어지는 그런 뜨거움이였다. 고장난 것 마냥 뛰는 심장의 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졌다.

675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3:44:2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앗...그리고 권주가 귀여워...!!

676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23:44:35

어제 키스데이 였담서요...? 모르고 지나갔...(흐릿

677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23:47:10

>>675 귀엽지 않습니다...!(단호
첫 키스인데 로맨틱이라고는 없는 녀석 같으니...(혀차기

678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3:47:42

아니..! 당연히 귀여운 거 아닙니까..! 어..!! 저렇게 키스하고 그러는데..! 엄청 귀여운거죠!

679 헤세드주 (4797177E+5)

2018-06-15 (불탄다..!) 23:48:15

다들 엄청 귀여운걸요... 갱신...이애오..

680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3:49:2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681 권주주 (720617E+56)

2018-06-15 (불탄다..!) 23:53:21

>>679 헤세드주 어서와요! 으므... 아픈건 좀 괜찮아졌나요?

682 타미엘-헤세드 (6489907E+5)

2018-06-15 (불탄다..!) 23:56:15

"그것보다는 위였을지더요?"
아무래도 호감은 있었으니까 그냥이라기엔 높지만 그렇다고 엄청 호감까지는 아닌... 애매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정말 좋아하는걸요...라고 속삭이다가 훅 들어오면 반칙이라는 말에 후후후 하고 웃으면서

"비장의 무기려나요-♪"
간혹 달달한 사탕을 쪽쪽 핥아먹는 뇌쇄적인 모습 정도는 갖추고 있답니다? 라는 느가 봐도 농담인 말을 하지만 물론 그런 배역이 오면 연기는 가능합니다. 하기야 작중 타미엘도 은근히... 일지도요?

"마카롱. 몽블랑. 크레프. 케이크."
뭘 먹어도 좋을지도요? 라고 속삭이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크레프에서 조금 더 화색이 도는 걸 보면 그걸 먹고 싶어하는 걸지도 ㅗ르겠ㅅㅂ니다.

///히힝ㄴㄴ....거양주... ㅁ세네ㅛ..아 레스 오타ㅜ 외엔막해게ㅛ다... 들ㅁ드네요...

683 ◆RgHvV4ffCs (8265787E+5)

2018-06-15 (불탄다..!) 23:57:0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동공지진) 괘...괜찮으세요?!

684 헤세드주 (4797177E+5)

2018-06-15 (불탄다..!) 23:58:58

약간 울렁이는 것 빼면 괜찮아요:3

타미엘주 어서와요! ...는 괜찮아요..?(동공지진)

685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00:01:08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왠지 알아들을 수 없는데요?!

>>684 울렁거리는 것도 좀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ㅠ

686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0:01:26

.......8ㅁ8 두 분 다...부디...빨리 나아지길 기원합니다...

687 헤세드주 (0104047E+5)

2018-06-16 (파란날) 00:02:42

오타 사이에서 고량주가 세다는 말을 어찌어찌 읽은 것 같...(동공지진) 어, 얼른 쉬세요..!! 저도 아직은 답레 쓸 체력이 안 되어서...88

688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0:03:27

참취는 안됩니다..! 참취는 안되는 거예요....!!

689 헤세드주 (0104047E+5)

2018-06-16 (파란날) 00:04:26

울렁이는 건 아마도 약 때문인 것 같아요...(흐릿)

690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0:05:59

....헤세드주...하루 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691 타미엘-헤세드 (0674369E+6)

2018-06-16 (파란날) 00:07:26

에헤ㅔㅔㅔㅔㅔ 뱔러 ㅏㄴ 마샸는덴.... 붕따오ㅛ. ㅡㅡㅡ

지애 해여? 참치 아니내여..

692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0:09:06

..........참치가 아니라 참취로군요...(흐릿)

693 헤세드주 (0104047E+5)

2018-06-16 (파란날) 00:12:01

참취다..(흐릿)

저는 쉬어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이만 가볼게요:)

694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0:12:30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695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00:36:55

어 잠깐 에프오

696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0:37:45

센하주...센하주...(토닥토닥) 일단 멘탈회복을....!!

697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00:39:07

아앗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시고...!

단어 하나 의미 확인하고 다시 쓰러 왔는데 무의식 에프오를 누른 저는 멀까요.......?(급자기혐오)

698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0:40:44

아아....아아아...아아아...(토닥토닥) 일단 조금 쉬세요....! 침착하게...침착하게...!!ㅇ

699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00:47:55

...아 진짜로....마 이 망측한 손아!!! 우찌하여 에프오를 눌러!!! 8888ㅁ888(울분) 니가 뭐라고!!! 머리가 시키는 게나 들으라고 근데 우야 그런 끔찍한 짓을....888888

으으으으음..멘탈...수습조금만 할게오...;.ㅁ;

700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0:49:35

센하주...지금 당장 안 올려도 되니까...일단 멘탈회복부터 하는 겁니다...! 알았죠?!

701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01:04:22

리갱...:)
센하주... 멘탈 회복 잘하새오...(우럭

702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01:06:35

권주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으아...두분...말씀 너무 고마워요..(따뜻함에 녹음)

703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1:06:5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704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01:07:59

센하주 장문력이면...날릴 때 멘탈붕괴가 심할거라 감히 생각해봐요.(흐릿) 짧은 글 날려도 되게 슬픈데에...ㅠㅠㅠㅜㅜ

705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01:13:34

에엗...아무리 장문이라 해도 속은 텅텅빈(...) 허접글..이지만.....(흐릿) 그래도 길이는 길이다보니 좀 충격이 크기는...해...ㅇ..ㅛ...(흐려진다아아아앗)

706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01:14:58

센하주 글이 허접일리가요! 텅 비지 않았는걸요...(흐릿

그런 말씀하시면... 제 마음이 더 아픕니다...ㅠㅠㅠㅜ

707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1:15:11

.....음..음..그러니까 지금은 무리하게 잇지 마세요...센하주...일단 스레주는 저 3인 일상을 다음 턴에서 끝낼 생각으로 써야겠습니다. (끄덕) 이 이상은 두 분이 너무 피곤하실 것 같아...8ㅁ8

708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01:18:27

>>707 저는 피곤하지는 않아요! 다만 제 손도 느리고 좀 잇기 힘들게 써버려서요... 레주랑 센하주가 고생하는 것 처럼 보여서 그게 미안할 따름입니다88

709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1:19:07

아니요...저도 괜찮긴 합니다. 다만...음...(끄덕) 그냥 너무 늘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네!

710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01:23:09

제가...제가 엄청 못쓸 뿐...88ㅁ88

아앗 곧 자야지...(멍)

711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1:24:19

.....어얻...아닙니다...왜 그러세요! 스레주 권한으로 못 쓰는 사람은 없어요!!

712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01:25:31

이 스레에 흙손은 없는걸요...(흐릿) 특히나 잘 쓰시고 작가 지망생인 센하주가 그런 말 하면 안되요...(우럭)

저어는...ㅎ..ㅎㅎ..ㅎㅎ... 금손 분들 사이에서 그저 오징어로 보이지나 않으면 그걸로 만족입니ㅏXD

713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1:29:06

이 스레에 오징어는 없습니다..! (엄근진)

714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01:29:13

저어는 잘쓰지 않고요 그리고 권주주도 금손이에요 왜자꾸 그러세오...0ㅁ0(빠안히)

이제 자야겠네요. 다들 굿나잇 굿드림입니다!

715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1:31:47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716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01:34:50

센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앗 근데 요즘 슬럼프긴 한가 봅니다..(흐릿) 안써져 글이...

717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1:35:09

음..음...그럴땐 무리하게 글을 쓰지 말고...쉬엄쉬엄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718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01:47:12

으음 지금은 좀 무리할 필요가 있겠군요...(절래

그러므로... 뭐라도 쓰기 시작해봅니다...!

719 ◆RgHvV4ffCs (8528499E+5)

2018-06-16 (파란날) 01:48:58

으아아아아!! 무리는 안되는 거예요...!! 8ㅁ8

720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0:55:2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721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2:40:05

뭐 쓰려고 하니까 기절잠...(흐릿

점심 맛있게 드세요!

722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2:41:4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좋은 오후에요!

723 헤세드주 (0104047E+5)

2018-06-16 (파란날) 12:45:35

갱신이에요!! 디저트 하니 디저트가 먹고 싶네요.. 안 먹은 지 꽤 되긴 했...(흐릿)

나중에 운동 나가면 뭐라도 사와야겠어오:3

724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2:45:49

졈심 빨리 먹어야 겟습니다...배고파...ㅠ

725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2:47:1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디저트라... 꼭 입에 잘 맞는 거로 맛있게 드세요!! 아무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권주주는 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726 타미엘-헤세드 (0674369E+6)

2018-06-16 (파란날) 12:48:45

(타미엘주는 어제 일로 피폐해졌다!)
(으아어으어어어)
(일단 점심이나 먹자)(다들 잠까안... 잠수)

727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2:52:2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점심 맛있게 드세요!!

728 헤세드주 (0104047E+5)

2018-06-16 (파란날) 12:58:35

타미엘주는 나중에 만나요!!

후후.. 저는 이미 점심을 먹었으니(???) 슬슬 답레를 써봐야겠내오;3

729 헤세드주 (0104047E+5)

2018-06-16 (파란날) 13:12:20

갸아아아 쓰다가 운동 다녀오겠읍니다!

730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3:13:57

운동 잘 하고 오세요!! 헤세드주!!

731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4:01:18

732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4:05:4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733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4:09:21

스레주도 좋은 오후입니다!

간만에 혼자 집에 있으니 좋네요...:3

734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4:09:41

간만에 푹 쉬는 하루로군요! 전 조금 있다가 도서관에 가서 간만에 책이나 좀 읽고 올까 생각중이랍니다!

735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4:15:25

그럼 스레주는 슬슬 외출을 좀 하고 오겠습니다...!

736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4:29:46

스레주 다녀오세요!!

737 센하 - 권주, 이준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14:59:05

이준의 모든 대답을 들은 센하는 의자 등받이에 기댔다. 정처없이 아무곳에나 시선을 올려놓고 입은 꾹 다문 채 그저 가만히 있다가, 한참 후에 가서야ㅡ이준을 향한 권주의 말이 끝날 때즈음이었을 것이다.ㅡ조용히 중얼거렸다.

"우리를 제거하기 위함이었는데, 그러면서도 경찰로서의 자세를 따진 건가."

아마 그것은 혼잣말이었으리라. 말한 본인은 어떤 생각을 품었을지. 무료하다는 듯 눈꺼풀을 반쯤 내리면서 입은 다시 일자로 다물어버렸다. 허공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모양새가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것처럼도 보였다.

덜거덕, 파이프 의자가 뒤로 조금 밀리는 소리. 센하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평소의 무표정을 유지하였다. 돌아가려는 듯하다. 하긴, 질문 두 개에 대한 대답을 들으면서 이곳에 온 목적을 모두 달성했으니, 이제 그에게 더이상 남아있을 이유는 없는 것이다.
무표정 위로 은근한 조소를 띄우면서 이준을 잠깐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니, 죗값은 어느 정도로 나올 것 같나요? 이미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딱히 관심이 없어서."

보나마나 재판의 결과에 대한 이야기다. 그 질문에 관한 답만 들으면 바로 돌아갈 눈치였다.

//센하주가 막레가 가까워지면 안 그래도 허접한 글을 점점 더 못 쓰게 되는 병이 있다고 합니다(...).
많이 짧아진 답레와 갱신합니다!

738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5:03:06

센하주 엇소와요!

짧지 않은걸요! 이제까지가 많이 많이 길었을 뿐...(흐릿

739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15:10:15

권주주 안녕하세요!! 어...어...지금까지...쓸데없이 길기는 했죠 ^ㅁ^(흐릿)

740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5:17:02

ㅇㄱ그런 이미가 아닌거에요!

그저 그 긴 글에서도 퀄이 죽지 않아서 신기했을뿐입니다...:3

741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15:20:22

안이 권쮸 금손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면 제가 몸둘바를...0ㅁ0(주섬주섬)

742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5:24:30

권쮸 되게 오랜만에 듣...(흐릿
계속 금속이라고 하신다면 부끄러워서 소멸해버릴겁니다...ㅠㅠㅜㅜㅜㅜㅜ(파스스슷

743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5:26:23

금속이랜다 금손ㅋㅋㅋㅋㅋㅋㅋㄱㅋ

금속은 권주의 익스파인데 어째서...

744 이준 - 권주&센하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6:55:36

"유들하구만. 자네는. 그런 약한 마음으로 경찰 계속 할 수 있겠나?"

피식 웃는 모습으로 나는 주 군을 바라보았다. 이제와서 저런 말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아무런 의미도 없고, 아무런 영양가도 없는 말들이었다. 옳은 길? 그릇된 길? 그런 것을 가리는 것 부터가 이제와서 나는 그저 우스울 나름이었다. 나를 비웃고 싶은 것이라고 한다면 아직 좀 더 실력을 키워야 할 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말했다.

"정의를 이 자리에서 이야기한다고 한들, 내가 자네에게 그동안 미안했네...라고 할 것 같은가? 천만에. 감옥에서 썩을 인재는 아니었다? 그런 것을 말해서 무슨 의미가 있지? 내 앞에서 나를 평가하고 스스로의 마음에 만족을 하기 위함인가? 애초에 그 정도 그릇인가? 그래. 나는 그 정도 그릇이네. 멋대로 기대를 하고, 멋대로 평가를 하고 멋대로 절망을 하지. 그러면 그것은 자네의 그릇인가?"

피식 웃으면서 말을 끝낸 후에 나는 센하 군을 바라보았다. 죗값. 글쎄. 그런 것을 알아서 무엇할까? 아마 별 의미 없이 말한 것 같지만....

"자네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네. 이 이상 자네들이 나를 만나러 올 일은 없지 않나? 그렇다면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나는 나와서 조용히 살아가고 잇겠지. 관심이 없다면 굳이 물을 것 없네. 어설프게 뭔가 말을 할 필요도 없어. 자네들은 자네들의 삶을 살면 되는 거야. 이미 붙잡힌 범죄자는 신경쓰지 말고 말이야. 그래도 굳이 신경을 쓴다면 그런 악질적인 이가 있었지 정도만 생각하게나."

이어 나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슬슬 면회 시간도 끝이다. 면회 시간은 정말로 길게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이 순간만이 씁쓸하게 입가에 남아 미소로 번졌다.

"그럼 잘 가게나. 나는 돌아가보겠네. 아. 혹시 괜찮다면 서하 군에게 꼭 다음에 면회를 오면 각오를 하고 오라고 말해두게나. 내 딸에 대해서 참으로 이야기를 깊게 하고 싶다고 말이야."

그 말을 남긴채 나는 간수의 안내를 받아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자. 이제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서 시간을 보낼 차례인가...

//스레주가 갱신하면서 일단 막레 비슷하게 써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745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7:56:52

좋은 저녁입니다!

음 그렇다면 저걸로 막레 할까요...?:3

746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7:57:45

더 잇고 싶다면 이어도 되겠지만...이준은 이미 들어갔기에...아마. 저것으로 막레를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권주주!

747 타미엘주 (0674369E+6)

2018-06-16 (파란날) 18:23:48

리이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희희... 어제 제가 좀 심하게 참치했나 보네요..(구멍에서 머리만 쏙 내밈)

.....중국음식점에서 시킨 고량주. 인터넷에 흔적을 남기다인가..(흐릿)

748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8:24:4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나오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749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8:33:17

이어 쓸려했는데 더 안써지네요...(흐릿
스레주 센하주 3인 일상 수고하셨어요! 여러모로 미숙해서 폐가 아니였을까 왠지 미안하네요...88

750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8:34:10

(토닥토닥) 전혀 폐가 아니었답니다...!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진지하게 말해서 권주주 글 잘 쓰고 계시고... 자꾸 그렇게 이야기하면 주눅들어요. 그런 것도 적당히 해야 좋은 법이랍니다.

751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8:37:30

앗 적당히가 안됐네요... 음음 알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했으니까요... 잘했어 권주주!

서장님 이제 못 만나는군요...(우럭) 적이였지만 참 멋있는 분이였어오...

752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8:38:25

음..뭐, 만난다고 한다면 만날 수 있긴 한데 만난다고 해도 서장님의 태도가 변하거나 그러는 일은 없답니다..!

753 타미엘주 (0674369E+6)

2018-06-16 (파란날) 18:40:03

(슬쩍 나와본다)(다시 구멍으로 들어갈지도)

아 권주주도 어서와요!

시간 참 빠르네요...(흐릿)

754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8:41:14

신념이 확고한 분이죠... 이번 일상으로 확실히 느꼈습니다...!

권주가 좀 배워야해요... 맨날 멘탈만 깨부숴서 미안하지만.

755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8:41:28

시간은 매우 빠른 법이죠..! 이제 이 스레도 약 40일 정도가 남았으니 말이에요..!

756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8:42:37

앗 인사하는거 또 깜박했습니다...(흐릿) 왜 이러냐...

타미엘주 안녕하세요!

757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8:45:26

>>754 신념은 확실할지도 모르지만 그 신념이 완전 잘못된 곳으로 향하고 있었으니...그것은..음..비판을 먹어야 할 부분이지요....! (끄덕)

758 타미엘주 (0674369E+6)

2018-06-16 (파란날) 18:45:39

안녕하세요 레주. 권주주!

저녁 먹고 나니 할 일은 없기는 한데. 귀찮아지네요..(흐늘)(이대로 흐늘거려도 좋을지도)

759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8:47:42

원래 그런 분위기를 즐겨야 하는 법입니다. 지금처럼 한가할땐 말이죠...!

760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8:54:54

>>757 진짜... 인생의 대선배님이라는 느낌이였는데 어쩌다가...(우럭)

시간 참 빠르죠... 이제 스토리 엔딩 난지 한달은 된 느낌이니

761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8:55:21

>>760 모든 것은 그 간부님 때문입니다. 그 간부님이 나쁜 거예요..! (끄덕)

762 타미엘주 (0674369E+6)

2018-06-16 (파란날) 18:58:38

간부님이 나쁜 겁니다!(고개끄덕)

인생 여럿을 망치다니! 사이렉스 같은 놈..(은 타미엘의 생각?)
아. 사이렉스랑 같이 하면 세상이 망하는구나.

(사이렉스+간부님+코미키 텐마)(=세상 망하는 조합)

763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8:59:31

........스페셜 보스전입니까...그거...(흐릿)

764 타미엘주 (0674369E+6)

2018-06-16 (파란날) 19:11:22

게임 스페셜 보스전일지도...

그리고 유저들 반응

???-스페셜 보스전이라고 해서 이벤트 보스급(S급)인 줄 알았는데. S와 S이상 최대 SS와 확실 SS급이 합해지니 이건 뭐... S자를 너무 많이 봐서 S만 봐도 경기가 일어나러라아얼으어어어
???-내꺼도 내꺼 니꺼도 내꺼 간부님 진짜 악랄합니다..
???-xx... 스페셜 보스전도 보스전인데. 쟤네들 계략 치트 먹은 거 아닙니까..

는 농담이지만요..?

765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19:11:41

야호 갱신합니다!! 레주 권주주 3인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미있었어요!! >ㅁ<

766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9:13:35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센하주도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이길 수 있을 거예요! 아...아마도..!

767 타미엘주 (0674369E+6)

2018-06-16 (파란날) 19:15:27

어서와요 센하주!

이길 순 있을 겁니다!

768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9:17:17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SSS급인 그 분도 이겼으니까요...!

769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19:17:46

코미키 텐마 :(늙은이/계략력+99999/정보조작력+99999

...../공격력-99999)(...)

...다들 안녕하세요!!

770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9:19:51

오늘은 간단히 유부초밥입니다...-

센하주 어서오세요! 정신계 능력자만 둘이라... 변수가 엄청나겠군요(흐릿

771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9:2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 텐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릿) 그리고 유부초밥...맛있어서 좋아합니다..! 전!

772 타미엘주 (0674369E+6)

2018-06-16 (파란날) 19:21:26

어서와요 권주주-

어라. 직접공격은 그나마 사이렉스 뿐인가.. 변수 엄청나..?

사이렉스: 정신계를 못 쓰는 건 아니다만...

773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9:21:52

간단하지만 속에 넣는게 귀찮아오...(널부렁

774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9:22:49

음..음.. 확실히 귀찮긴 하죠. 그런 작업들...하지만 다 넣으면 맛이 좋아서 좋아합니다..전!

775 타미엘주 (0674369E+6)

2018-06-16 (파란날) 19:26:59

유부초밥 맛있죠...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너무 귀찮..(흐늘)
다음주에 해먹져...

776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9:27:45

유부초밥 먹고 싶어지네요...갑자기.... 으윽...뷔페 가서 마음껏 먹을까...(안됨

777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9:29:45

유부초밥은 마트에서 파니까욤/ 직접 조립해서 먹는것도 좋습니다...:3

778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9:30:40

결국 소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 않습니까...흑흑... (??)

779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19:35:41

유부초밥...! 전 예전에 먹었답니다 :3 다시 먹고 싶...(털썩)

780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9:35:43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781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19:36:51

다녀오세요 레주! 맛저하십쇼!

782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19:37:25

그럼 저도 저녁 먹으러 갑니닷!

783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9:37:57

저녁 맛나게 드세용 스레주!:D

뭔가...써야해...(40일의 압박감

784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19:38:48

센하주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785 타미엘주 (0674369E+6)

2018-06-16 (파란날) 19:41:00

다녀와요 레주랑 센하주!

786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19:52:47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787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20:05:20

다ㅡ녀왔습니다!

788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0:11:5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789 헤세드주 (0104047E+5)

2018-06-16 (파란날) 20:54:43

집에 왔ㄷ읍니다:3 머리가 약간 어지럽지만 괜찮아오!

790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0:55:1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머리가 어지럽다니...그..그게 문제인 것 같은데...(토닥토닥)

791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21:16:35

리갱! 레주 안녕하시고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아아니 헤세드주 괜찮으신가요...8ㅁ8(우럭)

792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1:17:1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793 센하주 (8032917E+6)

2018-06-16 (파란날) 21:17:55

야호 레주 다시 안냐세요!인겁니다! 요즈음 과일이 너무 맛있네요 :3 청포도!!

794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1:20:01

오오! 청포도! 맛이 좋지요!! 요즘은 과일이 맛이 좋아요! 저는 방금 살구 먹었답니다!

795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22:00:38

과일이...집에 있는거라곤 토마토밖에 없기에...

어디서 이렇게 많이 가져온거신가...

796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2:01:29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토마토라...음..음...토마토..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797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22:03:25

설탕 뿌려먹으면 파워달달이죠...♡
지금은 음...별로 당기진 않지만요!

스레주도 좋은 밤입니다!

798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2:03:53

설탕 토마토...설탕 토마토...거기다가 냉장고 안이면.......으아아아아..! 8ㅁ8

799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22:11:04

설탕토마토... 내일은 먹어야징..

지금은 뭔가 인공적인 단맛이 먹고싶어욥... 초콜릿이라던가 초콜릿이라던가 초콜릿...(흐릿

800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2:16:48

음..음...그럼 편의점에 가셔서 사오시면 됩니다...(속닥속닥)

801 지은주 (404607E+59)

2018-06-16 (파란날) 22:45:05

갱신합니다!

802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2:45:17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803 지은주 (404607E+59)

2018-06-16 (파란날) 22:47:01

레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804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2:50:06

지은주는 요새 음... 잘 지내고 계시나요? 많이 바빠보이셔서...상당히 안타깝다고 해야할지...8ㅁ8

805 지은주 (404607E+59)

2018-06-16 (파란날) 23:05:35

>>804 어...음... 괜찮습니다! 곧 시험이고... 넵, 학원도 있고 숙제도 늘어서 ㅠㅠㅠㅠㅠ 데이터라도 되면 좋을련만 와이파이 없으면 폰을 못하기 때문에 자주 못오는 것 뿐이에요 흑흑 그래도 학생이니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시험 끝나면 다시 시간이...시간이....흐으으으ㅡㅇㅁ 망할 학교가 교육과정을 이상하게 잡아놔서 그래도 좀 바쁠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O<-< (널부렁)

806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3:07:48

...........(동공지진) 바...바..방학이 있어요!! 지은주..! 방학이 있습니다...! 으아아아앙...!! 8ㅁ8 (토닥토닥) 그..그나마 지난달에 스토리를 끝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흑흑.... (토닥토닥) 히..힘내세요..지은주...뭐...뭐라도 해주면 좋을까요? 제가?

807 지은주 (404607E+59)

2018-06-16 (파란날) 23:11:44

>>806 사실 방학때 더 바쁜것이라... 주 5회 수학수업이 잡힌 것 같아서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한탄은 여기까지! 토닥토닥 하나로 괜찮답니다! :D 저만 힘든 것도 아닌데요 뭘! (극복!)(벌떡!) 그래도 시간 나는 짬짬히 올 생각입니다 :D 위로 감사드려요!!

808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3:13:36

............(동공대지진) 음..음...사실 스레는 40일 정도 남긴 했지만...그 기간만이라도 여긴 열려있으니까 얼마든지 찾아오셔서 기대고 그래도 됩니다...!! 아무튼...힘내세요! 지은주...!!

809 D+21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23:14:58

문득 꿈에서 깨어났다. 갑작스럽게 눈꺼풀 사이로 빛이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한참이나 멍하니 있으면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몸에서 많은게 빠져나간 것 같이, 껍데기만 남은 것 같아.

이내 내 이름조차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떠올렸다. 불안하다.

810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23:15:34

으아아 지은주 어서오세요!

의미불명의 조각을 올리며 갱신합니다...?

811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3:15:42

이건 또 무슨 떡밥이란 말입니까....(흐릿)

812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23:16:56

>>811 의미불명입니닷!(무슨

아마도 매일 올릴 것...?

813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3:17:48

>>812 음...음... 언젠간 밝혀지겠죠! 느긋하게 마음을 먹겠습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권주주!

814 지은주 (404607E+59)

2018-06-16 (파란날) 23:18:40

40일이라면 시험 끝나고도 남아있겠지요!

권주주도 어서와요! 그그그그그ㅡㄱ나저나나나ㅏ나 저 어마무시한 독백은 뭐ㅓㅓㅓㅓㅓㅓ시죠?"

815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23:22:35

>>814 독백...이라고 하기도 민망한데요?!

그냥 자투리... 뭔가 독백으로 풀기 애매한것들을 쓴 것 뿐이에요!

816 지은주 (404607E+59)

2018-06-16 (파란날) 23:24:05

아하...! 흐으으음 아무튼 느긋하게 보겠습니다. (돗자리 깔기)

817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3:24:08

하지만 그 자투리도 훌륭한 독백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남아있는 여러분들의 이야기. 조용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818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23:29:52

뭐 길면 열흘...정도 사이에 풀릴겁니다. 들어있는 이야기기 대단한 것도 아니고...(흐릿)

그리고 지은주... 다들...(우럭) 기말까지 힘내는거에요! 짧은 방학을 떠올리며 계속 달려가는거에요!

819 헤세드 - 타미엘 (0104047E+5)

2018-06-16 (파란날) 23:38:51

"그렇네요, 지금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 헤세드가 그녀를 바라봤다. 그것만으로도 괜찮은 것 같았다.

"뇌쇄적인 모습은 저에게만 보여주기에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하고 타미엘을 꽉 껴안으며 약간의 독점욕을 부리기도 했다.

"그러면 크레이프 먹으러 갈까요?

마침 초밥도 다 먹었으니 먹으러 가면 좋을 것이다. 크레이프에 화색이 도는 제 연인을 가만히 보던 헤세드가 고개를 끄덕였다.



//답레를 올립니다!!! 사레가 들렸는지 계속 안 멈추네요.. 잘 안멈추니까 으으...;ㅁ;

820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3:40:0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앗...그...근데 괜찮으십니까...?!

821 지은주 (404607E+59)

2018-06-16 (파란날) 23:40:20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사레 8ㅁ8 물을 마시면 괜찮아지려나요...

822 권주주 (7074839E+5)

2018-06-16 (파란날) 23:41:13

헤세드주 어서오세요!!ㅠㅠㅜㅠㅜ 기침이 빨리 멈췄으면 좋겟어오...ㅠ

823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3:43:56

으윽....익스레이버 여러분..! 성류시의 평화를 지키고 정작 자신의 몸이 이렇게 되면 어떡하나요...8ㅁ8

824 헤세드주 (0104047E+5)

2018-06-16 (파란날) 23:49:34

아마도 괜찮...아요... 사레가 잘 안 멎는 편이라 그것이 문제일...뿐...;ㅁ;

825 ◆RgHvV4ffCs (8168274E+6)

2018-06-16 (파란날) 23:55:42

....그건...그거대로 문제가 아닐까...하고...(흐릿)

826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0:03:54

숨쉬다가 사레 들리면 답이 없습니다..(주륵) 지금 제가 그 상황입니다..(줄줄줄)

시간 지나면.. 멎을 거에요.. 아마...(자신 없음(흐릿)

827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0:06:52

......(토닥토닥) 세상에...그거..식도염이라던가...그런 건 아니죠?!

828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0:07:50

그, 그런 건 아니애오..!! 가끔 숨 쉬다가 사레 들리는 편입니다..!!! 이유는 모르겟지만요;3c

829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0:08:29

음...음.... 저도 원인을 알 수 없어서 뭔가 씁쓸할 나름이에요.... 부디...빨리 나으셔야할텐데...8ㅁ8

830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0:11:01

고마워요..;ㅁ; 조금씩 건강 좋아지고 있어요..!!!

그것보다 슬슬 공부를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흐릿) 어떻게든 되겠죠>:3

831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0:11:56

화...화이팅이에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까 더 다행입니다..! 헤세드주!

832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0:58:43

씻고 와서 갱신입니다!!

833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1:02:01

어서 와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834 타미엘-헤세드 (625769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1:22:35

"그런 배역 들어오면 고사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걸로 참아줘요. 달링."
달링이란 말을 하는 게 아직은 조금은 익숙지는 않은지. 얼굴이 발갛게 물들어 있지요. 약간의 독점욕을 보고는... 입을 가리고 후후 웃는군요.

"앗.. 정말요?"
사실 크레프 먹고 싶다는 걸 어떻게 알았지? 라고 농담스럽게 말하긴 하지만 본인이 진짜 화색이 편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럼 먹으러 가요. 라고 어린애처럼 기뻐합니다.

"크레프 전문으로 파는 데도 있을 텐데. 근처에 있을 것 같기도요?"
하나 사서 나눠먹는 건 길거리라서 힘들지도.. 라고 중얼거리지만..? 뭐. 두 개 사서 바꿔먹으면 그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835 타미엘-헤세드 (625769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1:23:18

타미엘주: 기묘한 밤이다.. 하루종일 저녁 먹는 거 외엔 뻗어 있었더니 잠이 미묘하게 안온다..

836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1:23:3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 뻗어있었다니...몸은 괜찮으세요?!

837 타미엘-헤세드 (625769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1:45:59

어ㅈ..아. 이젠 그제지. 그제 먹은 술이랑.. 약간 감기스러움 때문에 뻗은 거라서요. 지금은 괜찮아요..

둘이서 중국 고량주를 좀 마셨으니 당연한 결과였습니다...(흐릿)

838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1:46:22

음...괜찮다고 하니까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고량주라니...세상에...참취가 될만하군요...

839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1:47:31

타미엘주 어서와요! 그리고.. 자꾸 질질 끌기도 하고...88 미안해요...ㅠㅠㅠ 으어어 자러갈게요...ㅠㅠ 내일 만나오..(펄럭)

840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1:48:22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841 타미엘-헤세드 (625769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2:07:17

잘자요 헤세드주!

그래도 본능인지 이는 닦고 잤습니다.. 참취는.. 으윽... 안일어나야...

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842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2:18:26

타미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843 과도한 밤샘에 정신이 나간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2:50:43

후후후... 제가 잠들었다고 생각하셨나요...?

유감! 아직 깨어있었답니다...(???)

844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2:55:55

후후후...세상에...밤샘....어서 주무세요! 권주주! 저도 이제 자러 갈거라구요...!

845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2:56:25

그리고 스레주는 자러 가겠습니다..!!

846 과도한 밤샘에 정신이 나간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02:57:13

앗 레주 살아계셨어...(쪽팔림사)

좋은 꿈 꿔요 스레주! 내일도 활기찬 주말이 되길...!

847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0:26:47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848 과도한 밤샘에 정신이 나간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2:44:43

좋은 점심이에요...ㅡ

849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2:47:49

어서 오세요! 권주주!! 그리고...괜찮으세요? 이..일단 좋은 오후입니다!

850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2:51:09

이름 떼는거 깜박했다...!

스레주 안녕하세요!!

851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2:5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밤샘은 풀렸나요? 이제...?

852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2:56:48

네...! 그래도 푹 잤는걸요!
앗 잠시만요 점심 차리고 다시 올게요! 이따봐요!

853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3:00:28

점심 맛잇게 드세요!!

854 헤세드주 (3026624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3:03:38

교회 다녀와서 갱신이애오! 점심 먹으러 나왔기 때문에 집에 가려면 시간이 좀 걸리디망여... :3c

855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3:10:3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856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3:36:49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857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3:50:36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스레주...?:D

858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3:53:32

맛있게 먹었답니다!! 권주주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아무튼 좋은 오후에요!

859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4:08:04

>>858 괜찮았어요! 나름대로...:3

으므... 청소하기가 귀찮습니다!

860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4:11:20

나름대로라니....음...그래도 드셨으니 다행이죠!! 그리고 청소 힘내세요...!

861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4:35:27

아아악 답레 날렸...88

헤세드주 갱신이애오... 뭔가 에버노트가 잘 안쳐져서 아무렇게 치다가 나가니 저장이 안 된 거 실화..?(주륵)

862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4:36:4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아니..근데...날리셨다니...(토닥토닥) 일단 멘탈 회복부터...!! 8ㅁ8

863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4:47:39

흐으으윽..;ㅁ; 에버노트.. 에버노트.. 널 용서치 않으리...(분노(파들파들

864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4:48:11

아아...에버노트...왜 그랬어!! 대체 왜 그랬어...!! 8ㅁ8

865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4:52:19

가끔가다가 그런 것 같아오..(흐릿)


개인적으로 쓰는 것들 있어서 그거 쓸 때도 가끔 저장 안되어서 멘붕에 빠뜨린 적도 몇 번 있..(흐릿해진다)

866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4:52:39

흑흑...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헤세드주.....8ㅁ8 (토닥토닥) 진짜...날아갈때 엄청 멍해지죠....

867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4:53:44

흑흑... 고마워오..;ㅁ; 맞아요..;ㅁ; 않이 나한테 왜째서....8ㅅ8


일단 얼른 답레 써야갰어오..!

868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4:56:16

침착하게....! 침착하게....!!

869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4:57:43

"서하 씨. 아~~"

"....뭐, 뭐가 아야?"

"....야근 하고 싶어요?"

"아~~"

휴게실에서 서하와 하윤이가 꽁냥(?)거리고 있는 오후 2시 57분

870 헤세드 - 타미엘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5:21:00

"허니의 말씀이라면 기꺼이.."

달링이라는 호칭에 기쁜 듯 헤세드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타미엘이랑 통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농담에 가까운 말을 하면서 그는 다 먹은 접시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다 비우기도 했고 먹을 만큼 배부르게 먹었으니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다.

"그러면 근처를 보면서 걸을까요? 그 편이 더 좋을 것 같으니까요"

나갈 채비를 하며 말한 그는 타미엘의 짐을 들면서 대답했다. 그것은 사실이었다. 그리고 계산하려는 듯 계산서와 카드를 챙겼다.

"손 잡고 나갈까요?"

871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5:27:16

음...그럼 스레주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872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5:28:22

다녀오새오 캡틴!

873 타미엘-헤세드 (625769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5:33:16

"기꺼이 받아줘서 고마워요."
통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는 말에 진지하게 그런 걸지도요? 라고 눈을 반짝이고는-그래도 정말 진지하게라기보다는 농담에 가까운 듯 싶었습니다.- 짐을 드는 헤세드에게서 앗 제가 들게요. 라고 말하며 짐을 받으려 하고 자신도 지갑을 꺼내려고 합니다. 배부르게 잘 먹었는걸요.

"나가서 걷는 것도 좋겠네요.."
"그러다가 크레프 전문점 찾으면 먹고..."
그럼 선팩트를 조금 더 발라야겠네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화장품을 살짝 뒤적거립니다.

"헤세드도 한번 발라 볼래요?"
라고 농담을 합니다?

//어으어으어어어...(뭔가 재채기 잔뜩함)(재채기 할때마다 수술 자국이 땡기는 묘한 느낌적 느낌)(그래서 뭔가 그럼)

답레와 잠깐 갱신합니다.

874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5:45:31

타미엘주 어서와요!! 는 괜찮아요..?!(동공지진)

875 타미엘-헤세드 (625769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5:48:30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요즘 피곤한가.... 아니면 미세멎 때문인지.. 재채기가 간혹 마구마구 나오더라고요..

아니면 감기거나..

876 헤세드주 (477478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6:04:14

아이구....88 무리하지 말고 푹 ㅜ시어요..;ㅁ; 저는 할 일이 생겨버려서 마무리 하고 바로 이을개오..88

877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6:21:37

이어 스레주가 다시 갱신을 하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878 헤세드 - 타미엘 (9729698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6:40:02

"소화 시킬 겸 걸으면 딱 좋겠는걸요?"

헤세드가 까딱이며 말하다가 타미엘이 선팩트를 꺼내는 것을 바라봤다. 선팩트라, 신기했구나.

"그래도 돼요?"

농담이었을 말에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물었다. 어쩌면 정말로 선팩트를 하고 싶었는지도 몰랐다.

"선크림하고 느낌이 다른가요?"

//와파님... 어째서...(줄줄) 캡틴 러서와료!! 아까보다는 조금 여유 부릴 텀이 생겼습니다. 갸아아아... 아 선팩트 리필 사야 하는데...(흐릿)

879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6:45:37

와아아! 헤세드주..! 여유가 생겼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여담이지만 공식 MPC 커플인 서하와 하윤이는 대충 >>869의 분위기랍니다. 서하가 붙잡혀서 살고 있어요.

880 헤세드주 (615615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6:58:22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꽁냥이 꽁냥이 아닌 것 같....(흐릿(?????

881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7:0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이..일단은 꽁냥입니다. 일단은 둘이서 매우 잘 지내고 있어요!

882 헤세드주 (615615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7:09:41

잘 지내는 것도 꽁냥이죠...(끄덕끄덕) 하윤이는 서하가 야근 탈주하면 잡으러 올 것 같...(흐려진다)

오늘은 저녁에 서울 갈 일도 생겼으니 오랜만에 타코벨 가야겠어오:3(햅ㅡ삐)

883 타미엘-헤세드 (625769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7:12:29

"그렇죠?"
"벚꽃잎은 졌지만. 그래도 같이 걸어요-"
닮은꼴 연인 같은 걸로 찍히지만 않아도 될지도요? 라고 농담으로 말하기는 하지만. 안 찍힐지도.란 것이 큽니다. 그렇죠..? 라고 하기엔 생각보다 인지도 높을지도..?

"응응. 그래도 괜찮아요."
"별로 다를 건 없지만. 손에 안 묻는다는 점이 좋지요?"
파운데이션 역할 하는 것도 있기도 하고요.. 라고 말하고는 발라볼래요? 라며 팩트를 톡톡 두드립니다. 보송해보이는 얼굴에 선팩트를 바르니 약간 하얗다가도 광이 살짝 나는 걸 작은 거울로 봅니다.

//졸리네요... 졸 것 같... 디을 어서와요-

884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7:13:41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아앗...그럴때는 푹 쉬셔야 해요... 8ㅁ8 일단 좋은 저녁입니다.

>>882 그리고...탈주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하윤이가 눈에 불을 켜고 쫓아오니까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서하도 하윤이와 같이 있는 거 좋아하기도 하고 말이죠.

서하:...하지만 일은 싫어. 귀찮아.

하윤:서하 씨. 지금 일을 하지 않으면 내일도 일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괜찮아요?

서하:...그럼 지금 일을 하면 내일은 일 없어?

하윤:아니요. 당연히 있죠.

885 헤세드주 (615615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7:31:06

타미엘주 푹 쉬어요,,,,88 저어는 멀미할 가능성이 높아서 조금 나중에 올개오!>:3

886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7:34:47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887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7:45:53

갱신입니다...! 저녁을 할 시간이군요...(흐릿

888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7:47:09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889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7:55:25

앗 오자마자 저녁하러...(흐릿)
다녀오겠습니다!

890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7:59:13

식사 맛있게 하세요! 권주주!

891 헤세드 - 타미엘 (117046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9:46:05

"저 진짜 궁금했었어요. 선팩트 살까말까 고민하기도 했었는데..."

끽해야 선젤이나 선스틱이 거의 전부였으니 굉장히 궁금했던 모양이었다.

"손에 안 묻는다는 건 정말로 확 끌리는데요? 네네, 한 번 발라볼래요"

호기심 어린 눈으로 타미엘 쪽으로 고개를 바짝 가까이 갖다 대려던 헤세드가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약간 광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오?"

굉장히 신기한 듯 그는 팩트를 바라봤다. 바르고 나중에 살 생각까지 하고 있을지도 몰랐다. 아마도.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892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9:46:2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893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19:53:41

지금 느낌으로만 보자면..음... 배틀 컨텐츠를 개방해야하나...고민중입니다. 이를테면... 서하+하윤 과 싸울 수 있는 보스 전이라던가, 혹은 R.R.F 3인방. 알파+베타+감마 3인방과 싸울 수 있는 보스전이라던가.. 2기의 보스 중 하나와 선행배틀이라던가...(안됨)

894 헤세드주 (117046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03:25

배틀컨텐츠... 엄청날 것 같아오.. :3c 서하윤콤비는... 최강 콤비였던 것 같...(흐릿)

895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05:32

최강 콤비라고 해야 할지... 단지 서하의 익스파 능력이 모두에게 적용된 버전이라서 싸우는 것이 좀 많이 까다로울 수는 있겠네요!

896 헤세드주 (117046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07:48

서하 능력 진짜 엄청나오.. :3c 사실 모든 캐릭터의 익스파가 부럽지만 서하의 익스파는.. 집에 버스카드 두고 나오면 익스파로 다시 갖고 올 수 있고 티비 보는 데 채널 바꾸고 싶다! 리모컨이 몸을 움직여야 하는 위치에 있다! 하면 갖고 올 수 있...(?????

897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0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편리하긴 하지요. 사실 제가 제일 가지고 싶은 능력이랍니다! 정말 편리할 것 같거든요! 정말로..!

898 지은주 (1522323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10:28

갱신합니다 :D

899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11:33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고민했지만 마법전사 AU는 1주 확장시키겠습니다! 아무도 돌리질 못하셨으니... 어차피 후일담이고 막 해도 괜찮겠죠. 뭐!

900 지은주 (1522323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12:35

맞아요! 하고싶으신대로 하시는 겁니다...! 끼야아아악 왠지 지은이라면 주황주황할 것 같은... 그그그 저번에 권주주 첫인상표였나에 나왔던 그 친구 같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901 헤세드주 (117046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13:53

와아아아아아!!! 마구마구 돌릴거애오!!! 이제 시간이 넘치는 헤세드주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업써!!!(?????

지은주 어서와오!>:3

902 지은주 (1522323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16:26

네넵 헤세드주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3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2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두 분이 폭주했어...!! (동공지진)

904 지은주 (1522323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26:51

폭주라노, 저는 평온하답니다. (고요

905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28:55

다갓님...음...! 2기의 정보를 하나만 풀어볼까요?

.dice 1 2. = 1
1.풀어보렴
2.안돼. 절대로 안돼!

906 지은주 (1522323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29:59

얏호 다갓님 사랑해요!!!

907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30:55

그..그...그럼 다갓...!! 몇개나 풀면 될까요?!

.dice 1 10. = 7 개를 풀면 될까요?

908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31:14

909 헤세드주 (117046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38:43

저는 언제나 침착합니다(침착)

7개...!!!!(두근두근(착석)

910 지은주 (1522323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39:02

저저ㅓㅈ는 부모님이 나오라셔서 이만 가볼게요 8ㅁ8

911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40:23


1.지금 듣고 있는 곡은 2기에서 사용될지도 모르는 이미지곡입니다.

2.2기의 테마이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균형'입니다.

3.2기의 메인 빌런을 이끄는 이의 목적은 여러분들이 알게 되면 이가 빠드득 갈릴지도 모릅니다.

4.서하나 하윤이가 다 나오지만, 마냥 좋은 입장으로 나올지는 모릅니다.

5.1기와 비슷할 정도의 반전 요소가 존재합니다.

6.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남자 MPC는 의외로 공돌이입니다.

7.렛쉬 같은 마스코트 동물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912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40:39

안녕히 가세요!! 지은주!!

913 헤세드주 (117046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43:09

어, 엄청난 정보들이다...!!!(메-모)

2기 때는 전 참여가 불투명.. 이내오... :3c

마스코트 동물..! 렛쉬는 멍뭄미였으니까 냥냥이??(??????



그리고 잘가오 지은주!!!

914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46:00

2기에 참여해주면 감사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요할 순 없는 법이니까요..! (끄덕) 그냥 참여하실 분들은 참여하고 아니면 아닌거죠! 사실 저도 내년에 한가해야 만들 가능성이 있다 정도니까요!

915 헤세드주 (117046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50:30

화이팅이애오..!!>:3

916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0:54:47

헤세드주도 화이팅입니다...!!

917 헤세드주 (117046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1:04:28

네네! 힘낼개오!! 으어억.. 진짜로 잘 시간이 점점 다가오내오... 싫..다아...(흐릿)

918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1:06:40

아아앗...아아아앗...! (토닥토닥)

919 헤세드주 (1170466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1:27:25

그래도 오후 5시면 퇴근이니까요...!! 그리고 진짜로 쉴 수 있답니다!(끄덕끄덕)

920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1:28:48

우와아아!! 축하합니다...!! 헤세드주..! 조금만 더 화이팅이에요!!

921 D+22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2:01:14

간호사는 이렇게 깨어난 것이 기적이라고 했다.
이런 기적따윈 바라지 않았다는 걸 어렴풋이 기억해낸다.

922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2:02:07

비염이 도졌군...(훌쩍

923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2:04:3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924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2:07:22

1기와 비슷한 정도의 반전요소... 오퍼레이터가 뒤통수를..(아님
마스코트! 오옹...!

925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2:08:35

으음...글쎄요? 과연 어떤 요소일까요? 스레주는 함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후후...

926 권주주 (4478181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2:11:23

서하윤이 배신...(아니다

2기... 참가할겁니다...! 엄청 또 바쁘겠지만요...(흐릿

927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2:14:59

후후...그렇게 생각하는 것 또한 자유입니다..! 권주주...!! 그리고 2기는..음...제가 한가해져야 만들어지는 것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으면 됩니다!

928 ◆RgHvV4ffCs (7342837E+5)

2018-06-17 (내일 월요일) 23:41:04

으음...스레주가 스레를 다시 띄웁니다..!

929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10:45:0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930 헤세드 - 타미엘 (0897066E+5)

2018-06-18 (모두 수고..) 14:04:24

헤세드주 갱신이옵니다!!>:3 후후훟... 후훟... 퇴근하고 싶다 입니다...(주륵)

931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14:09:4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음...오늘만 출근하면 되던가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이에요!!

932 헤세드주 (0897066E+5)

2018-06-18 (모두 수고..) 14:12:36

않이 나메가...(흐릿) 고마워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933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14:17:12

우와아아아! 시간아! 빨리 흘러라! 우리 헤세드주 좀 쉬게...!

934 헤세드주 (0897066E+5)

2018-06-18 (모두 수고..) 14:43:26

오늘 4시 퇴근이에요! 9시간 일하는 거니까 맞...겠죠?(자신럾음) 저는 가볼게요! 다시 일해야 해오!

935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14:44:39

우와아아아!! 조금만 더 화이팅!! 일 잘 하고 오세요! 헤세드주!!

936 권주주 (0515184E+5)

2018-06-18 (모두 수고..) 16:03:23

갱시인!

937 헤세드주 (0897066E+5)

2018-06-18 (모두 수고..) 16:23:10

퇴근입니다!! 어예!!!XD

938 타미엘-헤세드 (7393963E+5)

2018-06-18 (모두 수고..) 16:39:32

"어머 확 끌려요?"
손에 안 묻는 건 확실히 편하기도 하죠. 사실 화장을 해주는 이가 있다면 덜하긴 하지만 분명 파운데이션과 같이라면 그것도 좋을지도.

그런 생각도 하면서 헤세드에게 팩트를 톡톡 두드려줍니다.

"뭐.. 선크림을 쿠션팩트 형태로 만든 것 뿐이니까요?"
선크림도 광이 나곤 하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웃습니다. 자신도 톡톡 두드립니다.

"그러면 이제 가볼까요?"
크레프 좋은걸요 라고 말하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939 타미엘-헤세드 (7393963E+5)

2018-06-18 (모두 수고..) 16:40:23

어쩐지 날이 맑은대 몸이 무겁더라니이..
장마의 전조증상이 보이는 기분입니다아...(흐늘)

다들 안녕하세요오..

940 헤세드주 (0897066E+5)

2018-06-18 (모두 수고..) 16:42:31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장마가 다가오는군요:3 힘내오...88(토닥토닥) 올해는 시원했으면 좋겠내오:3 작년엔 너무 후덥지근했..(흐릿)

941 헤세드 - 타미엘 (8319095E+4)

2018-06-18 (모두 수고..) 17:16:10

"선 젤이나 스틱도 좋긴 하지만, 팩트는 뭔가 좀 더 끌리는 느낌이에요"

헤세드는 눈을 지그시 감고서 팩트를 톡톡 두드려주는 타미엘의 손길을 가만히 느꼈다.

"가끔 광 나면 싫을 때가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좋긴 해요"

좋은 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헤세드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럴까요? 근처에 분명 있을거에요- 그러고보니 저 크레이프 먹어본 적 없는데 괜히 기대되네요"

//헤세드주가 먹어본 적이 없으니 헤세드도 먹어본 적 없는 걸로...(?????) 크레이프 먹어보고 싶네요:3

942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17:33:45

으아아아! 더워!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943 헤세드주 (8319095E+4)

2018-06-18 (모두 수고..) 17:42:36

오늘은 더운 것 같아오:3 캡틴 어서와요!!

944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17:51:12

안녕하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와아...진짜...너무 덥네요...정말...

945 헤세드주 (8319095E+4)

2018-06-18 (모두 수고..) 18:37:57

진짜 너무 더워요... 순간 잠들었었어오... 세상에...(흐릿)

946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18:38:52

...헤세드주...괜찮으세요? 주무셔야 할 것 같은데....8ㅁ8

947 헤세드주 (8319095E+4)

2018-06-18 (모두 수고..) 18:55:49

오늘 8시에 할 게 있어서 그것만 하면 바로 자야겠어요..;ㅁ; 일단 좀 쉬어야죠...(,_, )

948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18:57:31

어엇...8시에 할 것 이라니...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잘 끝내고 부디 푹 쉬세요...8ㅁ8

949 센하주 (9875515E+5)

2018-06-18 (모두 수고..) 19:17:04

야아호 센하주가 갱신합니다! >ㅁ<

950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19:21:5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입니다..!! 그리고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951 센하주 (9875515E+5)

2018-06-18 (모두 수고..) 19:25:01

레주 안녕하세요! 앗 다녀오세요! 맛저핫세요!

952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19:52:02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953 센하주 (9875515E+5)

2018-06-18 (모두 수고..) 19:52:17

레주 어-서오세요! ><

954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19:54:15

아앗...!! 센하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955 센하주 (9875515E+5)

2018-06-18 (모두 수고..) 19:54:53

어라 나 왜이렇게 빨랐지..0ㅁ0(15초컷) 어..어..그렇습니다! 좋은 저녁인 거네요! :3

956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0:0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빠를 수도 있죠! 경우에 따라선 말이에요!

957 센하주 (9875515E+5)

2018-06-18 (모두 수고..) 20:03:47

아아아아아아ㅏㅅ 그런 것이겟죠!!(끄덕) 경우에 따라선!!!(무한끄덕)(대체)

958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0:10:29

ㅋㅋㅋㅋㅋㅋ 그런 겁니다...! 빠를 수도 있고 그런 거예요!!

959 센하주 (9875515E+5)

2018-06-18 (모두 수고..) 20:14:00

!!! 그렇군요!(큰 깨달음)

으으음 그러고 보니 익스레ㅡ버...진짜 얼마 남지않았네요...7월에 엔딩이라니...(우울)

960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0:15:10

음...이제 대충 34일 정도 남았을걸요? 아마...? 35일인가...? 시간은 점점 흘러가는 법입니다.

961 센하주 (9875515E+5)

2018-06-18 (모두 수고..) 20:16:38

센가놈하고도 빠이빠이...할 시간...?(눈물)

962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0:19:30

아아앗...! 아아아앗! 아직...시간은 남아있어요!! ....라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사실 스레가 거의 끝난 스레나 마찬가지라서 어쩔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사실 스레주도 더 풀 수 있는 것이 없어요..(흐릿)

963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1:40:21

스레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이얍!!

964 권주주 (0515184E+5)

2018-06-18 (모두 수고..) 21:57:06

으으어... 권주 이 자식하고도 정 많이 붙었나봐요...(흐릿

965 타미엘-헤세드 (7393963E+5)

2018-06-18 (모두 수고..) 21:57:50

"사실 손등에나 팔이나 다리가 드러나면 그 곳에도 발라야 하니까..."
그래서 팔이나 다리엔 스프레이를 쓰지요. 라고 하다가 아 광.. 가끔 광나는 게 기름같다는 이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물론 유분은 피부에 필요하긴 하지요. 라고 덧붙입니다.

"그러고보니 익스레이버 촬영하면서 선크림을 팍팍 발라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설정상 병약스러운 안색의 창백..이었으니까요. 라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아마 익스레이버 끝나면 조금 덜 바를 수 있으려나요. 라고 하고는 크리프 먹어본 적 없다는 말에..

"음음.. 먹어본 적 없다니까 괜시리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분명 근처에 있을 거예요. 라고 말하고는 저어기쯤에 보이는 데가 크레프를 파는 데인가. 하고 까치발을 들어 확인해보려 합니다.

//타미엘주는 월드컵 특수를 맞이하였다.
집에 와서 녹초가 되었다...? 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여!

966 권주주 (0515184E+5)

2018-06-18 (모두 수고..) 22:00:21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967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2:00:41

어서 오세요! 권주주! 타미엘주!! 두 분 다 좋은 밤이에요!!

968 타미엘주 (7393963E+5)

2018-06-18 (모두 수고..) 22:03:32

레주랑 권주주랑 안녕하세요-

아..온 몸이 녹진녹진해지는 기분이네요... 하기야. 이제 장마시작이니 그런건가..

969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2:04:50

음..음...호가실히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죠. 올해는 비가 얼마나 올런지 걱정입니다.

970 권주주 (0515184E+5)

2018-06-18 (모두 수고..) 22:09:01

작년에는 엄청 가물었던게 기억이 나지만요...:3

971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2:10:01

....여기는 비 많이 왔었기에...음...지역마다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겠지요. 아마?

972 타미엘주 (7393963E+5)

2018-06-18 (모두 수고..) 22:12:44

아. 저희 쪽도 작년엔 장마에는 가물었던 기억이 나네요..오히려 가을에 엄청난 폭우가 왔던 기억이...

973 권주주 (0515184E+5)

2018-06-18 (모두 수고..) 22:14:51

마자요... 가을 즈음에 태풍이 자주...(흐릿)
비는 그렇다쳐도 덥지만 않았으면 좋겟어오...

974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2:15:23

하지만 이번 여름도 덥겠지요. 그 사실은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진리팩트...!

975 타미엘주 (7393963E+5)

2018-06-18 (모두 수고..) 22:28:22

덥겠죠...?(흐무러짐)(작년 여름을 아주 편하게 보냄)(이번 여름은 망함)

976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2:28:41

...음...음....괜찮아요! 이번 여름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977 이름 없음 (2495918E+5)

2018-06-18 (모두 수고..) 22:58:49

월하 자기 전에 잠깐 다녀갈게....

978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3:00:15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979 지은주 (2829039E+5)

2018-06-18 (모두 수고..) 23:06:07

야자 끝내고 갱신합니다!

980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3:07:00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981 지은주 (2829039E+5)

2018-06-18 (모두 수고..) 23:11:56

레주도 좋은 밤입니다!

982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3:12:21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자...이번 판이 터지고 과연 새 판으로 갈 수 있을 것인가...!

983 지은주 (2829039E+5)

2018-06-18 (모두 수고..) 23:12:53

18레스가 남았은까 가능할 것 같아요...!

984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3:24:00

좋아요...!! 우리는 갈 수 있습니다! 아자!!

985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3:24:12

사실 78판 제목을 제가 정성을 다해서 지었기 때문에 꼭 가야만 합니다..(??

986 타미엘주 (7393963E+5)

2018-06-18 (모두 수고..) 23:24:26

어서와요 지은주!

월하주는 안녕하시고 푹 쉬세요!

가는 거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987 권주주 (0515184E+5)

2018-06-18 (모두 수고..) 23:27:21

월하주 푹 주무세요...:) 지은주는 좋은 밤이에요!

다음판 부제 뭔가요...!(동공대지진

988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3:28:57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권주주!! 두 분 다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다음 판 제목은 다음 판 제목입니다.

989 타미엘주 (7393963E+5)

2018-06-18 (모두 수고..) 23:30:43

다들 안녕하세요! 조금 유튭 본 것 같은데 어느새 시간이..

아. 이거 짤 웃기더라고요ㅋㅋㅋ 파노라마 실패라던뎈ㅋㅋ

990 권주주 (0515184E+5)

2018-06-18 (모두 수고..) 23:31:25

권주: 프리티 매지컬 미라클 체이...하...XX...(자괴감

991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3:32:06

아...아닛....저것은 대체....?!

992 타미엘주 (7393963E+5)

2018-06-18 (모두 수고..) 23:35:23

이것도 있슴다!

타미엘: 심연의 마법소녀...
타미엘주: 던지지 마!
타미엘: 뭐를요.

993 권주주 (0515184E+5)

2018-06-18 (모두 수고..) 23:37:58

파노라마 실패짤이면 뭔가 호러스러운것도 많죠...
케르베로스라던가...

994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3:38:00

.......귀...귀여운 고양이로군요....!

995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3:42:07

으아아아! 케르베로스....!!

996 타미엘주 (7393963E+5)

2018-06-18 (모두 수고..) 23:45:18

재미있더라고요. 그 외 짤같은 것도 재미있어요.

타미엘주: 그렇지만 솔직히 말해서 심연의 마법소녀라니. 그거 쩔잖아!
타미엘: ....안해요.

997 ◆RgHvV4ffCs (0324597E+5)

2018-06-18 (모두 수고..) 23:48:27

어느 마법전사라도 너무 멋질 것 같은 것은 스레주의 착각이 아닐 것입니다.

998 센하주 (6174075E+5)

2018-06-19 (FIRE!) 00:06:50

크리 시러...갱신합니다아앗..0ㅁ0

999 ◆RgHvV4ffCs (3381999E+5)

2018-06-19 (FIRE!) 00:07:1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1000 타미엘주 (6617788E+5)

2018-06-19 (FIRE!) 00:10:19

어서와요 센하주! 그러고보니 곧 터지겠네요!

1001 센하주 (6174075E+5)

2018-06-19 (FIRE!) 00:10:39

다들 안냐세요!

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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