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8455572>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7. 럭키 세븐 :: 1001

◆RgHvV4ffCs

2018-06-08 19:59:22 - 2018-06-19 00:10:39

0 ◆RgHvV4ffCs (9381603E+6)

2018-06-08 (불탄다..!) 19:59:22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ㅡ77레스를 차지하는 자. 소원을 이루리라.

410 지은주 (1214495E+5)

2018-06-12 (FIRE!) 23:26:10

>>409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411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3:2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 지은주의 저 눈빛이 무서워요..!

412 권주주 (1545309E+5)

2018-06-12 (FIRE!) 23:39:05

아니 모야 잠들었...

는 둘째쳐도 몸 상태가 영 아니내오... 일찍 자야겠네요.
답레 늦는거 너무 죄송합니다...ㅠㅠㅠ

413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3:42:24

아아..권주주...세상에.... 8ㅁ8 (토닥토닥) 피곤하시면 어서 주무세요...!! 푹 쉬시고요!

414 지은주 (1214495E+5)

2018-06-12 (FIRE!) 23:42:30

>>411 헉 무섭지 않아요...^^

권주주 어서오시고 몸 상태가 별로시군요 ㅠㅠㅠㅠㅠ 오늘은 푹 쉬셔요 ㅠㅠㅠ

415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3:48:01

내일은 투표날...! 스레주는 투표를 하고 좀 친구를 만나고 놀 예정이기에...아마 저녁에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416 헤세드주 (4555564E+5)

2018-06-12 (FIRE!) 23:55:40

갱신해오.. :3c

417 ◆RgHvV4ffCs (9014566E+5)

2018-06-12 (FIRE!) 23:57:4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418 헤세드주 (9290299E+4)

2018-06-13 (水) 00:20:51

반가워요!

그리고 헤세드주는 날렸...습니다...(주륵)

419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0:25:35

헤세드주...헤세드주...헤세드주....일단 멘탈회복을...(토닥토닥)

420 헤세드주 (9290299E+4)

2018-06-13 (水) 00:25:48

거기다 너무 졸려요...88 내, 내일 잇겠읍니다...;ㅁ;

내일 만나요...ㅠㅠ

421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0:27:59

아...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422 죽음, 그 뒤 (8910703E+5)

2018-06-13 (水) 00:43:21

남기기엔 아까웠던 모양이다. 센하가 하나 남은 묵직한 맥주 캔을 성재에게 말없이 던졌다.

"어라."

나 보고 먹으라는 거야? 성재의 얼굴은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소꿉친구와는 달리 술을 즐기는 편이 아닌 성재는 어쩌다가 받아든 맥주를 보며 떫은 웃음을 흘렸다.
죽마고우끼리 몸으로 대화하는 사이, 나츠미는 핏기가 사라진 얼굴을 쓸어내리며 현실의 감각을 되찾으러 애쓰고 있었다. 휘둥글게 뜬 눈이 모든 감정을 설명했다.

"...말도 안 된다고..."

달싹이는 입술 사이로 또 그 말이 나왔다. 곁눈질하는 센하는 질린 기색이었다.

"몇 번을 말해, 나츠미. 말도 안 된다면 스스로 그 증거를 찾아오시든지. 네가 그렇게 부정하는 사실은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고,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모두 끝났어."
"...그, 그렇다고 해도...!"
"하...뭣하면 다시 한 번 말해줘?"
"......"

나츠미는 머리를 푹 숙이면서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차가운 목소리의 주인은 한숨을 쉬고 가까이 걸어갔다. 냉정해보이지만 그 속은 어떨지 누가 알랴.

ㅡ대략 오늘 오전 12시, 코미키 아키야는 방화로 자살하였다.

메시지를 본 나츠미와 뒤따른 성재가 도착했을 때, 소꿉친구를 돌려보내기를 체념한 센하가 딱딱한 목소리로 선언하였다.

ㅡ화재 사건의 범인이자, 유일한 사상자. 그으래, 그 녀석은 마지막까지도 민폐만 끼치는군.

혼잣말. 센하는 그 때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렸다.

ㅡ...일관성은 좋지.

확실한 건 그가 잠깐의 순간에도, 혼자 있을 때라 해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현실은 받아들여. 그런 식으로 멍청하게 아니라고 백번 중얼거려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으니까."
"...아키야 오빠는..."

센하가 눈살을 찌푸렸다. 정확히는 '오빠'라는 대목에서 그랬던 그가 냉혹한 목소리로 말했다.

"'호시야마', 그만 둬."
"...하지, 만..."

울음을 터뜨릴 것만 같은 나츠미의 얼굴을 보고 놀란 성재가 둘 사이에 개입하러 들었다. 영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가벼운 실랑이가 일어났다.

코미키 라이무가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싸움이네~"

423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00:43:36

야호 글이 안 써저오...(흐릿)

갱신합니다!

424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0:51:36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그리고.... 음...(가만히 바라보기) 하지만 역시 저것은 함정이겠지요...아마도...

425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00:55:50

레주 안녕하세요! 엗 함정처럼 보이는 게 있던가오...? 0ㅁ0(갸웃)

426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0:56:56

음...음..글쎄요...? 뭔가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녹아있다고 해야 하나...흐음...일단 다음 이야기를 봐야할것 같지만 말이에요.

427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01:08:49

핫...그런가요...! 0ㅁ0(써놓고도 모름)(대체)

428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1:10:2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단순히 스레주의 기분탓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429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01:11:36

흐으으으으음, 단순히 제가 정신이 피로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겟내오...?(씀벅)

아 오늘은 정말로 버티기 힘드네요...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ㅁ; 굿나잇굿드림입니다!

430 ◆RgHvV4ffCs (7556236E+5)

2018-06-13 (水) 01:16:11

음..음....그럴려나요..?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431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10:16:39

끄아아 아침갱신합니다!

432 ◆RgHvV4ffCs (3840814E+4)

2018-06-13 (水) 10:20:31

스레주가 아침갱신을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하지만 스레주는 이후 약속이 있어서 바로 나가보겠습니다! 투표도 해야하니...아무튼 나중에 봐요! 여러분!

433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10:45:30

레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십쇼!! >ㅁ<

434 헤세드 - 타미엘 (9290299E+4)

2018-06-13 (水) 10:52:34

"다 볼 거에요? 기뻐요"

자신의 필모도 다 볼 것이라는 말에 헤세드는 웃으면서 제 연인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봤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연인이었다.

"마주보는 것 보다 더 좋으니까요."

타미엘이 하나 먹는 것을 바라보던 헤세드가 이번에는 하나를 집어서 타미엘에게 건넬 듯 했다.

"자, 아앙~"

아앙에 재미들린 게 확실했다.

435 헤세드 - 타미엘 (9290299E+4)

2018-06-13 (水) 10:52:54

갸아아아... 답레와 함께 갱신하고 저도 출근 다녀올게요! 다녀오세요 캡틴!!!

436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10:54:04

(반짝)(팝그작팝그작)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437 센하주 (8910703E+5)

2018-06-13 (水) 10:54:20

아아ㅇ니 그러니까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

438 권주주 (5627231E+5)

2018-06-13 (水) 11:01:45

(달달허다(조용히 팝콘

439 타미엘-헤세드 (7083836E+5)

2018-06-13 (水) 17:51:57

"너무 조연이라던가는 넘어가 버릴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나름 자세히 찾아봐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마주보는 것보다 좋다는 것에 마주보는 건 가끔은 좋지요. 왜냐면 헤세드의 표정을 찬찬히 뜯어볼 수 있거든요. 라고 속삭입니다. 그걸 사진으로 못 남겨서 아쉽다고 농담처럼 말하면서 입을 가리고 쿡쿡 웃었습니다.

"어머"
아앙에 재미들린 건지 다시 아앙이라고 하는 것에 약간 삐진 척 했지만 누가 봐도 척인 게 보이는데다가 그래도 받아먹어 줄게요-라고 말하는 걸 보면... 아니 이게 아니라
.....타미엘주에게 누가 심폐소생술 좀 해즈세요..(단말마)

//와아... 아슬아슬했어..(투표 못할 뻔) 잠깐 갱시납니다!

440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18:27:12

스레주가 모든 볼일을 마치고서 갱신합니다...! 휴일에는 사람을 만나는 약속이 잡히는 법이죠..(털썩)

441 타미엘-헤세드 (7083836E+5)

2018-06-13 (水) 18:51:01

어서와요 레주!

오늘은 딱히 약속이 없어서 거의 5시까지 뻗어있었네요! 대신이라면 대신으로 금요일 약속이 있으니까욤?

442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19:05:5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금요일 약속이라..! 잘 보내고 오세요!

443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19:13:18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444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0:09:31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445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0:30:34

어서와요 레주우-

446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0:35:31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447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0:51:56

좋은 밤이예요-

아.. 묵은지... 맛있겠다...

448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0:53:08

...음..음...그럼 다음엔 묵은지를 드시면 됩니다..(속닥속닥)

449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1:02:48

묵은지 목살찜을 보니까 무지 맛있게 보여요... 만들어먹고 싶다..

450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1:06:36

타미엘주라면 만들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요리왕 타룡이니까요!

451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1:09:04

묵은지만 준비된다면 해먹을 수 있으니까요.

묵은지 목살찜.. 하아.. 맛았겠다..(김치찌개 하려던 걸 보고는 음음거린다)

452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1:13:27

묵은지는...묵은지는....엄....어딘가에서 살 수 있을 거예요! 아마!

453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1:18:17

묵은지 가지고 많이 할 수 있네요..(배워나감)

김치찜도 맛있을텐데..

454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1:25:38

음..묵은지로 할 수 있는 음식은 아마 많을 거예요! 단지 제가 만들지 못할 뿐...(주륵)

455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1:57:47

뭐어.. 요리를 잘하는 건 집에서 외엔 별 쓸모가 없으니까요.. 막 진로를 그쪽으로 잡지 않은 이상...

456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2:06:13

음...하지만 그래도 못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쪽이 더 좋은걸요...!

457 타미엘주 (7083836E+5)

2018-06-13 (水) 22:16:11

그건 그래요... 시무룩할 필요는 없긴 해요.

458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2:16:22

그렇습니다! 굳이 시무룩해질 필요가 어디에 있나요...!

459 헤세드주 (7063551E+5)

2018-06-13 (水) 22:22:16

ㅋㅌㅎ기느 걍신이ㅐ오! 지금 한손타자라 오차가 좀 많에요88 집에 가서 답에 드릴게요88

460 ◆RgHvV4ffCs (6326315E+5)

2018-06-13 (水) 22:23:3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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