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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 앨리! 피해를 받아 무얼 하니.. ◆SFYOFnBq1A
(8657689E+5 )
2018-06-02 (파란날) 19:23:11
VIDEO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타치☆★☆★☆:>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라고 공지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격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지할 경우에는 명중빗나감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7775532>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99가 나와서 당혹한 캡입니다!
461
프란츠주
(60671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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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17:33
>>457 질럿 프란츠는 오늘도 정죄정죄하고 웁니다..
462
헤일리주
(3531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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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21:57
>>460 >>461 둘 다 묶어놓고 정죄 성배주 멕여드릴까요? 후후.... 진이 말을 걸어줬으니 쪼끔만 꺼내봐야지♪
463
비류주
(9825296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22:29
이아나하고도 한번 돌려야할텐데 ....
464
비류주
(9825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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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23:09
>>462 다메요 시스터....!!!!
465
진주
(71057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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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24:03
음! 헤일리주 답이 없어 간줄 알았더니! 뭘 꺼내는것일까...
466
프란츠주
(6067145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24:09
>>462 헐 살려주십시요.. ㄷㄷㄷㄷ
467
이아나주
(2009542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25:13
그러고보니 비류랑은 선관을 맺어놓고 돌린 적이 한 번도 없었어....
468
세하주
(3717445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25:34
냠냠 세하 쓰러졋다에요! 이대로 잠자는 숲속의 황자님이 되보는것도!
469
프란츠주
(60671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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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27:16
:3 >>468 세하.. 누군가 어서 황자님을 구원해주세요..
470
이아나주
(20095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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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27:24
>>468 음... 이아나가 옮겨줄까?
471
비류주
(9825296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27:31
>>467 그으러게.... 시간 괜찮으면 중간에 킵해도 되니까 돌릴까?
472
진주
(71057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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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28:16
이아나가 비류랑 돌리고 세하는 진이 데리고 돌아가는걸로..?
473
이아나주
(20095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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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28:22
는 잠깐 이아나 레스에서 캔슬하고 대충 돌아갔었잖아....?! 아으....
474
이아나주
(2009542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29:04
>>471 그러면 이벤트가 끝나는 시점으로 돌릴까? 아니면 그 전이 좋아?
475
진주
(71057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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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29:39
일단... 진이 세하랑 뭔가 관계가 있으니 진이 세하를 데리고 돌아가지뭐! 헤일리 도우면서 말야!
476
비류주
(9825296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31:17
>>474 이벤트 후로하는게 이아나가 더 편하지 않을까? 선레 부탁해도 될까?
477
헤일리 - 진
(3531635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32:24
>>445 이젠 비틀거리지 않는 걸음으로 돌아가려는데, 누군가 말을 걸어 그 걸음을 멈추었다. 저벅. 가볍게 멈춘 발이 사뿐히 뒤를 밟더니 몸을 휙 돌렸다. 돌아서 진을 향하는 그 얼굴엔 그림자 끈이 안대처럼 둘러져 있었다. 흡사 붕대 같기도 한 모습이었다. "그런 거 나는 몰라...내가 알지..." "너 같은 거도 몰라......" 흐후후, 후후후후후... 음산한 웃음소리였다. 듣는 이로 하여금, 등골이 오싹해지는 그런 웃음소리였다. "나는 아무 것도 몰라, 내가 알아..." 의미 모를 말만 남기고 다시 돌아섰다. 그대로 정말로 가버렸다.
478
세하주
(3717445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33:05
아무나 괜찮다에요~ 어짜피 기절해서 누군지도 모를테니!
479
헤일리주
(3531635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33:18
옹 맞다 세하주 전판 끄트머리에 일상 이어둔 거 있어요~
480
비류주
(9825296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33:38
.......헤일리......?????????? 아니 잠깐;;;;;;;;;;;
481
세하주
(3717445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35:00
아 그거 이어올께요~ 기다려달라에욧~
482
프란츠주
(6067145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35:17
프란츠는 외 그냥 갔는가※심각한 고민 ..? 헤일리..? 갑ㅈ자기 외 그러심까..ㄷㄷㄷㄷㄷㄷ
483
헤일리주
(3531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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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36:30
저 모습의 실체는... 다음 일상에서 밝혀질...지도요? (방긋) >>491 네넹~
484
이아나주
(20095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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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36:32
>>476 오케이!
485
자비로운 여신님은 복수의 여신님.-side story◆SFYOFnBq1A
(19102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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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36:39
"나는 자연환경만 복구하고 돌아가마." 그들을 배웅하며 그녀는 모래시계를 돌리고 돌려서 자연환경을 복구합니다 "어라..?" 책이 없는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모래시계를 바라보았습니다. "에리니에스라도 강림한건가요?" 크리드는 웃었습니다. ".....그렇다. 전해주기 위해서이니라." 태어날 이가 태어나지 못하기 전에 돌아가야겠구나. "...은명의 깃펜과 열쇠가 써졌기에 잠깐 내려왔느니라." 운명이 다시 쓴 이에게.. 이 몸이 찾아갈.. 수는 없구나. 용건을 말하려 합니다. "시스템을 먼저 재구성하겠노라." 그것은 기회로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고, 크리드는 놀랐습니다. 그것은... ".....긴 밤이었다. 새벽이 와야지. 그런 뒤에도 인간이 기회를 저버린다면" 그 때야말로 끝이겠구나. 그 말을 마지막으로 그는 떠나갔고, 생각은 깊어집니다.
486
진 - 헤일리
(71057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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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37:10
“...?” 다들... 뭐야? 비류도 그렇고 헤일리도 그렇고 뭔가 이상하다. 아바돈의 공격은 정신을 망가트리는 효과가 있는건가? 아니 그렇다면 내 고향에서 나도 이미 저랬겠지. 뭔가 말을 걸기도 전에 헤일리는 사라졌다. 정신이 잘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 나중에 정신 돌아오면 저거 그대로 말해줘야겠다.
487
프란츠주
(6067145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38:19
오옹 리그트님 강☆림하셨슴까? 오홍홍..
488
느와르 AU◆SFYOFnBq1A
(19102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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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38:35
누아르. 검은 채색의 세상. 그것은 리에츠의 시대에 성행하던 뒷골목의 배신과 마약과 괴물들이 드글거리던 세상을 기억하던 이들의 심상이었다. 로라시아라는 지역은 마피아와 삼합회와 야쿠자와 조폭을 다 섞어놓은 듯하며 구룡성채만큼이나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조성되어 있었으니. 모두는 그에 맞게 살아가고 있겠지. 이 로라시아 지역의 가장 큰 조직은 티엘린 조직이었다... (이하 자유) 느와르 AU!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입니다! 그냥 원래로도 돌릴 순 있습니다!
489
진 - 세하
(7105704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39:00
일단 이젠... 다 갔는데 한명 자고 있군. “이런데서 자고 있는거냐.” 태평한건지 아니면 정신소모가 심했던건지. 깨우진 말자. 쉬게 해야지. 나는 세하를 양팔로 들어 낸다. 이정도야 거뜬하다. 응급실로 데려가 잠깐 재워달라 해야겠다.
490
비류주
(9825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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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39:15
...??? 어??? 사이드 스토리에 엄청난 떡밥이... >>483 다음 일상을 지켜보겠어. 상태가 안좋아보이는데...헤일리...비류가 우째 전혀 무쓸모한 친구라서 미안하다... >>484 부탁해!
491
헤일리주
(3531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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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39:20
아~ 그러고보니 다음은 느와르죠~ 하하. 밝혀지는 건 좀더 나중이 되겠네요~
492
진주
(7105704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39:23
내가 할건 다 했군!
493
은 세하 - 헤일리
(3717445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40:36
"아니되오. 아무리 장난이라도 자신의 몸을 중히 여기지 않으면 누가 중히 여긴단 말인가." 여전히 붉은 얼굴을 돌리며 시선을 맞추지 못했다. 이 파렴치한 여자는 부끄러움을 아는 것인가, 아니면 나를 놀리기 위해 이런 행위까지 서스럼없이 하는 것인가. 무섭다. 약점을 잡힌 것도 모자라 휘둘리기 까지 하는 나는, 이제 어찌해야하는가? "크흠. 그러니까... 그런 짓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니, 주의하라는..." 여전히 생긋생긋 웃으며 도발해오는 이 여자를 두고 도망치고 싶었다. 어머니.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고난을 주시나이까. 평정심과 냉정함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 그만하시지요... 누... 님.." 치욕스러움과 부끄러움이 한 번에 올라와 더욱 빨개진 얼굴이다.
494
진주
(7105704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40:49
그럼 진의 세하 공주 안기와 같이... 저는 갑니다! 굿 나잇
495
비류주
(9825296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40:55
아 느와르였지. (손바닥콩)
496
이아나-비류
(2009542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41:49
"아....으." 목이 쉬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공격을 받는 와중에도 비명까지 지르지 않으며 노래를 했던 결과일까? 상처는 나았지만 목이 따끔하고 소리가 잠기는 느낌이다. 하지만... 역시 직접 전투를 하면서 다친 사람들을 생각하면 자신의 아픔은 별것 아니라는 생각에 고민하며 걸어가던 차, 하마터면 먼저 가고 있던 비류와 부딛칠 뻔 하자 그대로 피하려다가 넘어진 뒤에 재빨리 일어나며 비류에게 말하였다. "죄송합니다. 어디 부딛치진 않으셨나요?" 그러고보니 전투중에서도 넘어가주겟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나서 그녀는 실눈을 뜨며 슬그마니 물어봅니다.
497
프란츠주
(60671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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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42:03
느-와르군요? 고거슨 채고!+3+ 큼큼 전 이만 자러감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491 슥슥 적어두기.. 다음 일상..
498
이름 없음◆SFYOFnBq1A
(19102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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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42:14
자비로운 여신들이라는 에우메니데스는 복수의 여신들인 에리니에스를 순화한 표현이니... 전 자비로운 여신님이란 것에서 전부 스포한 거예요?(전혀 아님)(농담)
499
은 세하 - 진
(37174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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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42:29
무언가 나를 들쳐업고 가는 느낌이 들어 눈을 뜨려 했지만, 그마저도 힘이 들어 뜨지 못한다. 하지만 적어도 감사 인사는 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내 뱉었다. "귀..공의 은혜.. 감읍할 따름..." 기절했다.
500
리타주
(54383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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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42:59
속보: 리타주 기절했다 지금 깨
501
세하주
(3717445E+5 )
Mask
2018-06-04 (모두 수고..) 00:43:05
느와르! 너무 좋아요! 비련의 후계자! 막 빵야빵야 푹찍푹찍 으악으악!
502
시엔주
(45667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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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43:20
떡밥 쩌네요... 그리고 이제 느와르 AU인가...!!!
503
이아나주
(20095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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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43:45
마자막 기회....? 으아! 기대된다!
504
이름 없음◆SFYOFnBq1A
(19102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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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45:00
느와르 au 말고 원하신다면 본편으로도 돌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느와르... 설정으로는 이사장님은 티엘린의 수장님...일겁니다... 로라시아 지역을 평정한..
505
이름 없음◆SFYOFnBq1A
(19102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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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47:14
리그트님이 잠깐 강림한 사이에 책을 못 받은 사람이 소굴할 수도 있어서 팔이랑 눈 한쪽은 안 내려오고 책을 열심히 쓰고 계신다 합니다...
506
비류 - 이아나
(9825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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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49:05
비류는 기숙사까지 돌아가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돌아갈수 없었다가 분명할것이다. 입가를 손등으로 훔치면서 잠시 숨을 헐떡이고는 목의 손톱자국들을 손끝으로 매만지면서 걷던 중 넘어지는 이아나를 발견할수 있었다. "그대는, 그래. 분명 이름이 이아나였던가?" 죄송하다는 사과에 괜찮다, 하고 여유롭고 느긋한 미소를 짓고는 목을 손바닥으로 감싼 채 잠시 고개를 기울인다. "넘어진건 그대지. 괜찮은가? 그리고 고생했네. 끊기지 않고 들리던 노래가 그대였던것 같은데." 자신의 입안에서 굴리고있던 얼음을 씹어먹으며 비류가 무던하게 질문을 던지고는 입안에 넣기 알맞은 얼음조각을 만들어서 이아나의 입안에 넣어준다. "목이 많이 쉬었군."
507
이름 없음◆SFYOFnBq1A
(19102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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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50:20
다들 이벤트 수고하셨어요... 내일 컴 켜서 위키 싹 정리해야지... 아.. 시트를 다시 여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혜택..을 주긴 할 겁니다. 스크롤 몇 장과 구슬 두어개?를 미리 지급하는 식으로요.
508
비류주
(98252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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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50:42
리타주 어서와ㅋㅋㅋㅋㅋㅋㅋ많이 피곤했구나. 으으으음.. 느와르면 소드맨으로 가더라도 본래는 암브리시오라는 작은 조직과의 .....(한계)
509
시엔주
(45667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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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51:27
>>507 앗, 저는 찬성합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오지 않으신 분들의 시트를 이참에 정리하는 건 어떠신가요?
510
비류주
(46255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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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52:38
>>507 나는 과반수에 따를게. 시트정리는 한번쯤 하는게 좋을거같은걸.
511
헤일리 - 세하
(3531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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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모두 수고..) 00:54:19
스스로 중히 여기지 않으면 누가 중히 여긴단 말인가. ...... 그런 거 아무래도 좋은 걸. 나 같은 건... "에이, 딱딱하게 그런 소리 하지 말고~" 관심 없는 것도 아니면서~ 연신 놀려대는게 짖궂다 못 해 성격 나빠보인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숄까지 스을쩍 내려 민소매의 어깨까지 내보였다. ...누가 보면 잡아먹는 줄 알겠네. "흐응,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 걸~" 일부러 잘 안 들리는 척 하며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다. 얼굴 새빨개진 거 봐, 귀여워~ 다음은 어떻게 놀려줄까 하다가 들린 말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세상에!" 누님이라니! 남매가 없는 외동인 나로서는 태어나 처음 듣는 호칭이었다. 그 호칭이 신기하고 또 어딘가 간질간질하게 느낌이 좋아서, 활짝 웃었다. 아이처럼. "응~ 동생이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그만하지 뭐. 아이 참 잘 했어요~" 잘 했어~ 웃으면서 세하의 새빨간 얼굴을 토닥거리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