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30:4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665
권주주
(674810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0:24
요즘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역귀가 붙은게 틀림없어요.
아니 자업자득인가...
666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0:46
음...음...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 거예요. 그런 것이 바로 부의 스파이럴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8ㅁ8
667
헤세드주
(9200998E+4)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0:53
저는 잠시 쉬다올게요 약간 울렁거리네용..
잘 자요 메이비주!(???)
668
메이비주
(577436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3:03
(자면서 끄덕끄덕
669
권주주
(674810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4:54
>>666 그렇습니다. 이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에요...(???
메이비주...ㅋㅋㅋㅋㅋㅋㅋ 잘 자요! 코낸내 하는겁니다!
670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7: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자요...! 메이비주! 그리고 헤세드주는 푹 쉬세요!
671
메이비주
(577436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8:35
(자면서 고개를 젓는다
672
권주주
(674810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8:37
그리고 헤세드주도요! 푹 쉬는 거에요...!
673
권주주
(674810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9:15
>>671 아니...!(당황(이불덮덮
674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9:44
......(동공지진)
675
메이비주
(577436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1:57
(이불속에 파묻혀 >>사망<<
그런고로 환생하겠습니다.
676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환생 축하합니다! 메이비주!
677
지은주
(332413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3:47
갱tls합니다...! :D
678
메이비주
(577436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4:43
어서오세요 지은주
679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7:12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680
권주주
(674810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7:23
(흠칫)메이비주 환생 축하해요...?
지은주 어서와요!
681
지은주
(332413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0:36
모두들 안녕하세요!
682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7:44
음...음.... 역시 평일 시즌은 많이 바쁜 모양이로군요...괜찮아요! 주말을 불태우면 돼!
683
메이비주
(577436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6:47
주말!
684
메이비주
(577436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6:48
주말!
685
메이비주
(577436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7:59
중요해서 두번 말했어요 (?
686
센하주
(526486E+49)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8:14
아 쉬는시간에 웹서핑하다 레터링에 꽂히면서 자암깐 갱신합니다!!
아ㅇ아아 그러고 보면 ㅈㅓㄴ에 유혜주랑 레터링얘기 잠깐했는데 진짜 하고 싶다 커플 레터링...손목...(앓)
687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9:01
중요하군요! 주말인 거..! 그리고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688
주원 - 지은
(674810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50:15
"힘들지 않다, 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나머지 손의 캔커피를 따며 진심이 섞인 농담을 건낸다. 내가 선택한 일이지만 투정정도는 부려도 되겠지. 그야 난 '권 주'가 아니거든.
"그래서 저번에 작가님한테 물어봤거든요. 곧 더워지는데 초커목걸이로 바꿔주실 수 없냐고."
물어보면서도 안될줄 알았는데, 의외로 흔쾌히 받아들여줘서 놀랐었어요. 지은의 옆자리에 걸터앉아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한다. 아마도 곧 엔딩부에 접어드니 관대해진듯 했지만, 그렇기엔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어...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요? 저도 목이 말랐거든요."
부채질이라도 해줄까 물어보는 지은을 향해 살짝 미소를 지으며 손사래 친다.
"게다가 편리한 도구가 있잖아요?"
개인 가방을 뒤적이더니 무언가를 꺼냈다. 나온것은... 분홍색의 미니선풍기, 게다가 손잡이 부분에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다. 그것을 지은에게 건내어주더니 하나를 더 꺼내 바람을 쐰다.
-
으음 뭔가 오시기전에 썼어야 했는데... 이제야...(흐릿
689
헤세드주
(9200998E+4)
2018-05-31 (거의 끝나감) 22:03:03
헤세드주가 쉬다가 갱신해요!
약도 먹어서 그런지 헤롱거려서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요...
내일.. 내일은 열 나면 안된다...(흐릿)
690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2:05:2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691
지은 - 주원
(332413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2:16:18
"이야ㅡ 열심히네요. 저는 뭐 어린 역할 하는 거니까 좋지만요."
거의 막내 포지션, 마음에 드네요. 기지개라도 피려는 듯 어깨를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하품을 한다.
"초커로 바꾼다니 축하드려요. 그러고 보니 저도 하나 생각나네요. 처음 제 배역 설정이 분명 양갈래였죠?"
지은이 냉소를 짓고는 콧방귀를 뀌었다. 누군진 몰라도 미스케스팅이다. 감독에게 찾아가 바꿔달라고 그렇게 부탁한 후에야 머리스타일을 바꿀 수 있었다. 물론, 자신이라면 훌륭하게 '양갈래 지은'도 소화할 자신이 있었지만 그건 자신감의 문제가 아닌 기분의 문제였다.
"바꿔달라고 하길 잘했어요. 양갈래라니, 그건 유치원때 이후로 해본 적 없다고요."
낯 간지러울게 틀림없죠. 지은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주원이 건넨 미니선풍기를 받아들었다.
"이야, 이런 것도 갖고 다니시네? 뭐에요 이거 귀엽네요."
피식피식 웃으면서 선풍기의 전원을 킨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이 작품. 이렇게 끝난다니 아쉽기는 하네요."
이건 이미지 메이킹이 아니라 진담이었다.
//괜찮아요!
692
타미엘주
(122515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2:19:41
오오. 이거 왠지 기분이 좋...(깁스 다시 하기 전에 안에 젤이 든 양말(?) 같은 걸 착용중)(하이힐 신은 분이 산 거지마는)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집이야.. 집이라고요...(흐늘)
아.. 일상.. 지금 시간이면 늦었으려나요..
693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2:21:18
음..음...저는 일단 돌리는 것이 마무리가 안 되기도 했고.... 일단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694
타미엘주
(122515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2:24:10
안녕하새요 레주우..(흐늘흐늘)
695
지은 - 주원
(332413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2:25:23
타미엘주 어서와요! 저는 이미 돌리고 있는게 있어서요..ㅠㅠㅠ
696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2:41:32
음..음... 나른한 하루네요. 여러 의미로...에잇...!! 더 이상은 아무것도 안 잡을 거야! 상판에 집중한다!
697
지현주
(905926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00:35
갱신합니다. 로제주 보고싶어라...
698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06:10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699
타미엘주
(122515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06:44
저어는 오늘은... 이만 쉬겠습니다아...일상.. 므리얐나...다들 잘자요... 어으으..
700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09:59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701
주원 - 지은
(674810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50
"제법 어울렸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그 말에는 놀리는 기색이 없었다. 다른 의도는 없이, 순수하게 어울릴것 같다는 의미였나보다. 주원은 지은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가 말을 이었다.
"으-음 아무래도 괜찮지 않나요? 그야 '강하윤'역도 양갈래였었고 말이죠. 어려 보이지만 다부진 인물이였였죠~ 머리끈을 풀어서 하늘 위로 던지는 장면도 멋있었고요."
그 장면, 모니터링을 할때마다 감탄을 하게 되더라고요. 잠시 말을 멈추고 멋적게 볼을 긁는다. 그러니까, 양갈래든 아니든 지은이도 매력적인건 변함없었을거에요.
"팬 분들이 선물해준거에요. 제가 이 캐릭터 좋아하는 걸 알고 보내주네요."
하나 가지셔도 괜찮은걸요? 아직 가방에 많이 있어요! 천진하게 웃으며 지은에게 말한다.
끝내기엔 아쉽다는 말에 주원은 동감한다는 듯이 잠시 말없이 캔커피를 마셨다. 그래도, 입술이 곱게 호선을 그리고 있었다.
"그렇네요... 연기하기 어렵긴 했지만, '권 주'라는 역할도 제법 재밌었으니까요."
702
권주주
(674810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9:12
졸려욥
703
◆RgHvV4ffCs
(587779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4:14
.....(토닥토닥) 피곤하면 주무셔야 하는 거예요...권주주...8ㅁ8
704
권주주
(674810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6:33
버틸 수 있어요! :p
뭐 잠들때 되면 알아서 셧다운 되겠죠
705
◆RgHvV4ffCs
(2823615E+5)
2018-06-01 (불탄다..!) 00:03:07
......아..아닛...억지로 버티면 안되는 거라구요..!(흐릿)
706
권주주
(9919582E+5)
2018-06-01 (불탄다..!) 00:10:10
이제 금요일이군요... 수업은 변함없음!
707
◆RgHvV4ffCs
(2823615E+5)
2018-06-01 (불탄다..!) 00:10:53
.......(토닥토닥) 금요일...아마 바빴던...가요?
708
권주주
(9919582E+5)
2018-06-01 (불탄다..!) 00:14:01
바쁜거에요!XD(흐릿
싫어도 자러가야겠네요... 내일은 졸지 말아야지.
좋은 꿈 꾸세요!
709
◆RgHvV4ffCs
(2823615E+5)
2018-06-01 (불탄다..!) 00:18:51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710
◆RgHvV4ffCs
(2823615E+5)
2018-06-01 (불탄다..!) 01:07:24
오늘은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닫혔어...?! (동공지진)
711
헤세드주
(0003066E+5)
2018-06-01 (불탄다..!) 01:26:32
잠깐 쭁 나타남ㅅ어요!
그리고 나중엧만나요...!!!
712
◆RgHvV4ffCs
(2823615E+5)
2018-06-01 (불탄다..!) 02:08:44
음..음...잠깐 할 것을 하고 오니..(흐릿) 헤세드주가...나타났다가 사라졌어...?! 잘 가요! 헤세드주!
713
헤세드주
(0003066E+5)
2018-06-01 (불탄다..!) 02:44:36
엘났어요.. 기침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 자겠러요...
714
권주주
(5007987E+5)
2018-06-01 (불탄다..!) 12:04:06
헤세드주... 지금은 괜찮으실까요?ㅠㅜㅜ
권주주가 점심에 갱신이에요.
715
헤세드주
(0003066E+5)
2018-06-01 (불탄다..!) 12:14:31
출근 직전에 갱신해요...!
>>714 조금 좋아졌어요 상태가 너무 심각해지면 말씀 드리고 조퇴하려구요.. 도저히 안 나갈 수는 없는 상태인지라...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