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0114356E+5 )
2018-05-27 (내일 월요일) 21:30:4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RgHvV4ffCs
(011435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2:48:53
75판을 갱신합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2
작가과 여경이 마주쳤다고 (1)
(56528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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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내일 월요일) 22:49:14
"오." 그 말과 동시에 나는 발걸음을 멈추어 세웠다. 누구라도 아는 사람을 눈앞에서 마주쳤을 때 무시하고 지나치지 않는다. 상대도 발걸음을 멈추고 얼굴에 놀람의 기색을 잠시 담아내며 정중히 고개를 숙였다. "안녕하세요, 한 씨." 나도 고개를 까닥였다. "며칠만이네요." 갈색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이 아가씨ㅡ나츠미와 대화를 나누려면 나는 항상 전에 한참 물든 듯 싶으면서도 아득하기만 한 과거의 기억 속에서 어린 시절의 자신이 일상적으로 쓰던 일본어를 꺼내 입에 올려야 했다. 며칠 전 센하와 대화를 나누던 그녀를 오랜만에 만났을 때는 사실 수 년만에 사용하는 일본어라서 자신이 없었는데ㅡ특히 발음이 걱정되었다!ㅡ 예상외로 혀가 술술 굴러가서 본인에게 놀라버렸다. 와, 나 생각보다 대단한 놈이네, 자부하며. 성류시가 그렇게 큰 도시도 아니고, 또한 그녀가 묵는 여관은 내가 독립한 집과 가까웠기에 어쩌다 마주치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지만 설마 이렇게 이른 아침에 그럴 줄은 몰랐다. 이봐, 지금 오전 7시도 안 됐다고. 일단 나는 오늘 얕은 잠 속에서 허덕이다 별안간 좋은 구절이 떠올라 워드 프로세서를 마주한 뒤 잠깐 상쾌한 아침 바람을 쐐기 위해 나온 거다. 소설가의 지극히 흔한 일상이다. 안부인사처럼 나누던 웃음에 얹어 그 사실을 밝히자 나츠미는 손뼉을 가볍게 쳤다. "우연이네요! 저도 바람을 쐐러 나온 거거든요." 그 정도가 놀랄 정도의 우연일까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결국 몇 초 뒤에 나도 진심으로 긍정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아, 우연이네요." 나왔던 말을 따라해버렸다. 이런. 나츠미는 아는 사람을 만난 것만으로도 즐거웠는지 생글생글 웃음을 지어내기만 하였다. 그 뒤로 생각보다 오래 잡담을 한 것 같다.
3
센하주
(56528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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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내일 월요일) 22:49:35
후후 1 다 썼다! 올려야지! 동시에 새판에 안착!
4
◆RgHvV4ffCs
(011435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2:51:19
또 다시 센하의 이야기가.....! (팝그작) 그리고 나츠미가 왔군요..! 우와아..! 익스레이버 멤버들을 데리고 가서 모셔와야...(안됨)
5
권주 - 헤세드
(89175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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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내일 월요일) 22:54:18
갑자기 마법사의 세계로 던져졌을때의 기억이 재생되는 것은 무엇이였을까. '내가 헤세드가 아닐지도 모른다.' 라는 기묘한 말도 갑자기 상기된다. 저한테 젤리빈을 건내주었던 남자와, 눈 앞에 있는 남자를 매치해보려고 한다. 확연히 분위기가 달랐었다. 말투에서, 특유의 태도에서. 아니 동일인물인지 조차 의심이 갈 정도로- "...헤세드 선배, 혹시... 아, 아닙니다." 아니... 그저 심각한 억측이였다. 드라마를 너무 본 것 아니야? 과대망상이라 치부하고 고개를 절래절래 젓는다. 설령 그게 사실이라 한들, 내가 간섭할 일은 아니다. "...꼭, 다녀와보세요. 정신적인 문제는 방치해두면 위험하니까요." 유야무야 걱정을 하며 넘겨버린다. ...언급하지 않아도 정말 괜찮은가? 하는 염려는 샌드위치와 함께 꾸역꾸역 넘겨버리기로 하고. "...그렇네요. 아무래도 시간을 끌면 정말로 동이 트겠죠." 조금 식어버린 커피를 홀짝거린다. 한때의 여유가 생각보다 복잡해졌다고 생각하며.
6
권주주
(8917547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2:55:40
새판 안차아악...작성 누르니가 터져서 놀랬습니다...
7
센하주
(565286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2:56:21
>>4 나츠미: (한국어 조금밖에 못함) 센하: 어디까지 할 줄 알더라? 나츠미: 어...아뇨하세요...?(흐릿)
8
이 지현
(4074761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2:56:39
로제주 오랫만이에요!(부둥부둥
9
타미엘주
(8640728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2:59:22
집이다아.. 충전기.. 충전기!
10
권주주
(89175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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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내일 월요일) 23:01:16
타미엘주 수고하셨어요..! 슬슬 프로필을 짜야하는뒈에...
11
◆RgHvV4ffCs
(011435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01:28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센하가 통역하면 되는 거지..! 뭐...! >>9 우와아아아! 어서 충전을...!
12
작가와 여경이 마주쳤다고 (2)
(565286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09:35
호시야마 나츠미. 활달한 성격에 언제나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어 올리고 다니는 이 여성을 처음 만나게 되었던 것은 센하를 통해서였다. 그 때도 회색 눈동자가 인상적인 사람이었는데, 그 눈동자를 담은 눈매가 어쩐지 낯익어서 당시에 나를 잠시 의아하게 만들었었다. 실례스럽게도 잠깐 멍하니 바라보다가 이어 혼자 턱을 쓰다듬으며 고민했다. 확실히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눈매였다. 으음, 낮게 신음까지 내며 고민을 이어가는데. '아, 혹시 제 눈매에 대한 건가요?' 나츠미가 대뜸 그렇게 말하며 제 눈가에 손가락을 얹었다. 눈치도 빨랐다. '아마 센하의 눈매랑 비슷할 거예요.' 아, 확실히 그랬다. 아무리 고민해봐도 도달할 수 없었던 사실을 그 한 마디로 깨달은 뒤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였는데, 이내 또다른 의문과 마주하게 되었다. 그렇단 건...둘이...? 갈피를 못 잡고 말을 흐리고 마는데 나츠미와 센하의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그게 사실은ㅡ' '제정신이냐, 나츠미.' 센하가 나츠미의 말을 단호하게 끊고 그녀를 노려보았다. 꽤나 공격적인 태도였다. 왜지? '아, 아니, 센하. 소꿉친구 분이라면서...이 정도는...' 나츠미는 안절부절 못했다. '이 정도?' 센하가 헛웃음을 터뜨렸다. 그러고 보면 저런 공격적인 모습은 그 때 조금 오랜만이어서 나도 당황하였다. 센하는 거친 태도로 나츠미를 가로막더니 싸늘한 눈빛으로 나를 응시하였다. 그러더니 냉소적으로 말하던 것이다. '그냥 동생이었어. 그게 다야.' 유난히 과거의 이야기처럼만 들렸다고 기억한다. "한 씨?" 나츠미의 목소리에 의해 현실로 돌아왔다. 나는 그만 어색하게 하하, 웃어보이고 말았다. "죄송해요. 잠깐 생각에 빠져 있느라." "소설가의 직업병이려나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어디까지 이야기했더라요?" 나츠미가 입가에 손을 올리다 아하, 작게 내질렀다. "해파리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어라. "어쩌다 그런 이야기로 흘러 들어갔더라요..." 조금 전의 내가 의심스러워지는 기분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대화를 나눈 거야.
13
◆RgHvV4ffCs
(011435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11:0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센하...엄청 쿨하군요...(끄덕)
14
권주주
(8917547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14:36
해파리 이야기를 하다가...ㅋㅋㅋㅋㄱ
15
센하주
(565286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16:56
그으렇습니다 성재와 나츠미는 해파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와중에 센하가 쿨...한 건가요...? 엄...어디가 쿨하지...(진심)
16
◆RgHvV4ffCs
(011435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22:07
그게 동생이였어...그게 다야..얼마나 쿨하게 넘깁니까!
17
센하주
(565286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26:03
에에...그게 쿨한 거였군요 :3c(납득) 하긴 저 때 센하는 성재에게 히라카와 관련으론 들키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이복동생이란 사실을 밝혀버리면 자신은 난처하다, 이겁니다!(끄덕)
18
이 지현
(4074761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27:32
이 지현 열 세넷쯤 되어보이는 아역배우...처럼 보이는 20대 중반의 초동안. 본래는 연영과를 다니던 학생이었고, 홍대 나 가로수길을 본거질로 활동하는 판토마임 팀에 속해있었지만, 소위 말하는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익스레이버 배우진에 합류했다. 특히 어린 아이같은 페이스에서 나오는 어른의 감정이라는 조합이 생각보다 시너지가 강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평이었다고. 여담으로. 본명과 배역이 똑같은 이름이었다고 하며, 익스레이버 출연진들중 한명과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
19
권주주
(8917547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32:37
새치 뽑다가 검은머리 몇가닥 뽑아버려서 슬픕니다... 히잉... 화장실 갔다올때마다 계속 보이네요..(._.
20
◆RgHvV4ffCs
(011435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32:46
>>17 음..음...그러하군요..! 확실히 이해를 합니다..(끄덕) >>18 오오...오오오..! 지현이는 이런 설정이로군요..! 잘했어..! 스카웃팀..!
21
권주주
(8917547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34:53
오오...지현이 배우도 초 동안이군요...! 그리고 익스레이버 안에서만 열애설이 여러개 터졌을듯한...(흐릿
22
센하주
(565286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37:43
오오오오 지현이 스카우팅은 신의 한수였던 모양입니다 :3
23
◆RgHvV4ffCs
(011435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50:08
익스레이버 열애설이라...일단 서하와 하윤이는 처음부터 사귀었다라는 설정이라서...그렇다고 합니다.
24
꽃돌이
(205581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56:27
앗 부둥되었다..;3 저어는 안녕히 주무시구.. 아니 이게 아닌데 졸려서ㅜ제정신이 아니네...다들 잘자요!
25
◆RgHvV4ffCs
(011435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57:05
어어어....아..안녕히 주무세요..! 로제주...!
26
센하주
(5652866E+5 )
Mask
2018-05-27 (내일 월요일) 23:59:32
기절잠...각인가...!!(대체) 로제주 안녕히 주무세요!
27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00:36
로제주 안녕히가세요! 센하주 피곤하시면 일찍 주무시는거에요...ㅠㅠㅠ
28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00:59
아...쓰러지면 안대...(흐릿) 만들어두었던 유혜 올려봐야겠네요 :3
29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04:33
세..센하주...무리는 안되는 거예요...!! 8ㅁ8 그리고...유혜...저것은 또 언제 그리셨습니까..! 예쁘다..! 완전 예쁘다...!!
30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05:32
숙제...숙제가 앞을 가로막고있(흐릿) 는 그린 거 아녜요..!!! 0ㅁ0 센하주가 저렇게 잘 그릴리가 없어...!! 사이트입니다 셀피 사이트!! 움직여요 완전 신기해!1 메모리 용량 먹어!!!(...)
31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10:28
.....엗...저거 셀피입니까...?! 손그림인줄 알았는데...! (동공대지진)
32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11:46
세상에 제가 손그림으로 저렇게 그릴 수 있다면 여한이 없겠습니다...(산화) live portrait maker라고 구글에 검색하면 최상단에 떠요!! :3
33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14:16
음..음...그렇군요..! 좋은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4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18:42
후후후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파츠 수가 극히 적다는 걸까요... 위키 수정하고 돌아왔어요!
35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25:56
음...아무래도..그것은 셀피의 한계니까요.. 어쩔 수 없겠죠. 후후후...그리고 위키 수정이라...구경을 하고 와야겠군요!
36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26:33
에에에엗 단순히 독백을 추가한 것뿐입니다만...!!!(동공지진)
37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27:19
오오 좋은 사이트가 있군요...!(모바일의 한계 그리고 유혜 이쁘다!
38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34:46
으아아아... 오프레 설정이 길어지고 있어요...(흐릿
39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0:43:07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확인하고 왔지요!! (싱긋) >>38 어어...처..천천히 쓰세요..! 권주주..! 사실 굳이 쓸 필요도 없는데..! 8ㅁ8
40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04:20
숙젠...넘나 괴로운 것.. 리갱합니다!
41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04:53
센하주...(토닥토닥) 고생이 많으세요....8ㅁ8
42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06:19
으어어어... 다 썼다아...(흐릿 설정짜기 재밌네요... 쓸데없지마안...
43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07:11
호오..호오...그래서 권주는 어떤 느낌의 캐릭터인가요...?!
44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08:07
>>43 권주(순한맛) 이라는 느낌이 됐네요..(??) 수정... 잠깐만요
45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10:29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시청률이 높았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며 국내에서도 이름을 대면 알아줄 정도로 유망한 배우가 되었다.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인해 그가 등장한 작품이 수출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기본적으로 캐릭터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연기 스팩트럼이 넓은 배우로 알려져있다. 신인 시절의 그를 이름있는 배우로 끌어올린 병약한 도련님 역할부터, 높은 시청률을 갱신했을 적의 냉혈한 검사역할까지, 작품을 건너 갈때마다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갭이 큰 편. 그러나 이도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여 나오는 작품마다 연기의 완성도가 들쑥날쑥 한 편이였다. 어떤 배역은 완벽히 동화되었다는 평을 받았고, 또다른 배역에서는 반대로 해석을 잘못하여 붕 떠있다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그런 그도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라는 색다른 장르에 뛰어들며 배운 점이 많았다고 한다. '권 주'라는 배역은 제법 색다른 도전이였다고 하고, 그 도전은 성공적이였다. 그는 '권 주'라는 배역을 연기할 적에 갭이 극심한 성격 때문에 이입하는 것에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작가에게서 그의 과거를 미리 받아 본 감상으로 그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었다고. 중점적으로 신경쓰며 연기하는 것은 외강내유적 성향.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한다. '권 주'의 배우가 이 연기자 였다는 것을 알면 놀라는 이들이 제법 많은 편이다. 밝은 색의 특수 렌즈로 눈 색을 바꾼 탓에 인상이 사나워졌고, 배우 본인도 눈빛 연기에 신경을 제법 쏟았다고. 덕분에 눈빛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 존재한다. 렌즈를 뺀 눈은 평범한 흑갈색 눈이다. 렌즈를 빼고 표정을 바꾸기만 해도 매서운 이미지가 덜어지고 청순한 미청년으로 변한다. 사실 데뷔 적부터 외모만으로 톱스타 반열에 들었다는 비아냥 아닌 비아냥이 존재했었으나. 그간의 작품활동과, 현재 [익스레이버]의 경력을 쌓으며 그러한 평은 어느새 사라져 버린지 오래가 되었다. 어린 나이에 유명해져서 오만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측과는 달리, 겸손하고 상냥한 성격. 자신보다 커리어가 얕은 배우나 스태프에게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다. 그러나 카메라가 돌아갈 적에는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돌변한다. 그만큼, 배역에 대한 몰입도가 크다. 으아아 쓸데없이 길어졋서요.... 진짜... 독백을 이렇게ㅣ 써보렴 권주주야...
46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11:55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엄청난 스펙의 엄청난 배우잖아요..! 권주...우와아아아!! (야광봉)
47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12:31
으으으으 숙제... 는 권주 순한맛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48
권주주
(88808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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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01:14:47
권주 애가 너무 안습이라서 배우라도 좀 환상종이 되라고...(???) 어째서 이런 배우가 권주의 역할을 맡았는가...는 다른 배역이였다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49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16:13
센하주 숙제...ㅠㅠㅠㅜㅡ
50
센하주
(39143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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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01:16:47
오오오옹오오...권주 배우엄청 대단해!!!! 실력파야!! 세나: 대선배님~(근데 얘도 고등학생 데뷔)
51
권주주
(88808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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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01:17:14
아니 작성이...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으음 여유를 가지고 해야 좀 더 잘풀린답니다:)
52
◆RgHvV4ffCs
(84568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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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01:17:16
>>48 그럼 원래는 무슨 배역이었던 거죠?!
53
센하주
(39143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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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01:18:38
>>51 네네 무리하지 않을게요! >< 는 슬슬 졸려오는 거...실화?(멍)
54
헤세드주
(91261E+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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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01:19:01
쉬고 나니 좀 나아졌어오... 미세먼지도 있고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 때문인가봐오..:3 검사해도 결과가 깨끗하니 제 몸이지만 조-금 좋지 않네요.. :(
55
센하주
(39143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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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01:19:41
으아아아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 8ㅁ8
56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0:11
>>50 ㅋㅋㅋㅋㄱㅋ 나이는 아마 권주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린 나이니까... 세나쟝이 더 선배일겁니다! >>52 다른 멋있는 캐릭터... 많으니까요...? 권주 빼고.
57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0:17
>>53 ....(토닥토닥) 졸려온다면 그건 주무셔야하는건데..숙제가 있으시다고 하니....8ㅁ8 >>5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음...(토닥토닥) 뭐라고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스트레스...안 받도록 주의하셔야할텐데...에구...
58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0:53
앗 이름 안정했네... 강주원씨입니ㄷ...(각시탈 아님)
59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0:57
음음. 여담..이지만... 특별한 날이 도래하고 있어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3 후후, 일부분 크롭을 한 번 올려볼게요.(부끄러움)
60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1:59
스트레스.. 안 받고 싶어오.. :3c 생각해보니 선배가 발령나신 그 날부터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잔뜩 있었...(흐려진다) 예전에 상담 배우면서 필요할 것이라고 명상도 배웠었는데 그것들이 다 소용 없는 느낌이고 막...(,_,
61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2:05
헤세드주...(토닥토닥) 아니 그렇게 고생해도 이상이 없다뇨...ㅠㅠㅜㅠㅡ 헤세드주도 스트레스 그만 받아야 할텐데...
62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3:28
>>56 세나: 그럼...대후배님~?(해맑) >>57 후후후후후후 얼른 끝내고 싶어오...8ㅁ8
63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4:06
>>60 아니..헤세드주...헤세드주...헤세드주..8ㅁ8 아아아아아ㅏ 안 돼요 햅삐해지셔야하는데...!! 8ㅁ8
64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4:36
센하주 힘내오..88 저도 얼른... 스트레스 그만 받고 푹 쉬고 싶어오!>:3 할 수 있겠죠! 응! 다다음 달 쯤에 가족 여행도 있으니꽈요!!>:3
65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5:08
>>59 ...그러고 보니 슬슬 100일이 다가오나요..? (갸웃) >>60 ...아아..아아아아...아아아...8ㅁ8 (토닥토닥)
66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5:25
그럼 다다음달 쯤에 가족 여행 부디 잘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67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6:40
헤세드주 가족 여행에서 꼭 힐링하고 오세요!! 8ㅅ8(우럭) >>65 (창피함에 소멸)
68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29:11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ㅁ< 숙제 마저 끝내고 자러 갈게요 전! 다들 굿나잇굿드림이랍니다!
69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30:21
>>59 벌써 센유의 100일인가...!(폭죽 터트릴 준비 >>62 주원: 그런 호칭은 그만둬주세여;ㅁ; >>64 가족여행... 그때는 즐기고 오길 바래봐요...ㅠㅠㅜ
70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31:47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71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33:24
센하주도 좋은 꿈 꾸세요!
72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36:24
잘자요 센하주!! 센유 100일인가...(팝그작)
73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43:43
우리들은 그저 그날을 기다리며 팝콘을 먹으면 되는 겁니다. 후후후...
74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48:59
으음 다들 백일이 넘거나 다가와 가는군요! 어어... 월하랑 연플이 3월 25일 이였으니까....대략 7월 초군요. 제대로 계산해봐야 겠습니다:3
75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51:06
>>74 새로운 팝콘이 되실 분이다...!
76
헤세드 - 권 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52:41
"네? 혹시..?" '혹시' 그 뒤에 이어질 말을 알지 못하는 헤세드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알지 못하는 것은 당연했다. 너는 잠들어 있을 뿐이잖아? 오, 이런. 그러다, 고개를 가로젓는 권 주를 보던 그는 곧 넘겨버렸다. "큰 일은 아니었으면 좋겠지만요. 생계가 위협 받지 않으면 되니까..." 그렇게 대답하던 그는 샌드위치를 꾸역꾸역 넘기는 권 주를 보고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 "잠, 권 주씨..! 급하게 먹으면 체해요!?" 황급히 물이라도 한 잔 떠올 생각에 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가 커피를 홀짝이는 권 주를 보곤 다시 자리에 앉았다. "얼른 먹고 일 마치고 퇴근해야겠어요... 초과 수당.. 확실히 받을 수 있겠죠? 무슨 일이 이리 끊이질 않을까요" 그래도 현직 경찰이 할 말은 아니다. 그는 머리카락을 조금 빙빙 꼬았다. 약간, 짧아진 머리는 확실히ㅡ 어색하구나. 그것은 단지 그 뿐이었다. "너무 무리하지는 말아요. 너무 많이 무리하면, 몸이 훅 가니까요" //그리고 답레를 달아둡니다:3 슬슬 졸고 있어서 이게 뭔 말인지..(흐릿)
77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53:12
>>75 으아아아아...!(부끄러움(뛰내림
78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1:58:55
헤세드주...(우럭) 졸리시면 자러 가는 게 좋아요...! 답레는 새벽즈음에 달아둘 예정이니까요...?
79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2:07:35
헤세드주....피곤하시면 주무시는 것이 좋아요... (끄덕) 그리고..권주줔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아무튼 스레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80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2:08:48
으어어 더는 무리... 네네 푹 자도록 할게요! 잘자요!!:)
81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02:24:53
스레ㅣ주랑 헤세드주 잘자요!
82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0:33:08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83
이름 없음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1:30:05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84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2:29:49
끄으응...개인 일을 보고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85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2:34:45
이어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86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2:40:41
점심 맛있게 드새오!
87
월하 - 권주
(9291443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2:42:01
어깨에 느껴지는 무게감, 머리칼을 매만지는 손길이 좋아 입맬 당긴다. 추위라도 느낀 듯 조금 더 몸을 웅클이며 권에게 기대어낸다. 들려온 말에 반쯤 미소를 건다. 하루에 몇번이고 기대려 할텐데. 그래도 괜찮을련지. 실 없는 생각을 하다간 가늘게 눈을 떠낸다. 감은 그의 눈을 바라보단 다시금 감아낸다. 전해오는 온기가 따뜻하다 못해 뜨겁다 느낀다. 말 없이 그대로, 한동안 숨만 고르단, 한참 뒤에야 조심히 말을 건네어낸다. "권도요.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요." 말을 끝내곤 기대었던 머릴 들어내며 다정하게 웃는다.
88
월하
(9291443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2:43:00
주말엔 하루종일 잠만잔 거 같.... 잠깐 답레 올리고 갈게. 다행이 푹 쉬어서 그런지 역류성식도염은 많이 나아졌다아...
89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3:10:59
딴짓하는 사이에 캡틴과 월하주가 다녀가셨어! 어어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그리고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에요 월하주;ㅁ;
90
메이비주
(536107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3:12:19
다들 건강 조심이에오..
91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3:19:12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메이비주도 건강 조심이에요!;ㅁ;
92
메이비주
(536107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3:19:59
저는 괜찮아오, 아임.. 어.. 프레쉬! (?
93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3:25:58
프레쉬 빔!!(??????? 그렇지만... ;ㅁ; 메이비주도 건강하셔야 해요...8ㅁ8....
94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3:26:58
이어 스레주가 점심을 마치고 갱신할게요!! 다들 좋은 오후에요!
95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3:41:52
점심 먹고 온 헤세드주 갱신이애요!>:3 오랜만에 비빔밥 먹었는데 맛있내오!>:3
96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3:44:2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우와아아!! 비빔밥...비빔밥 맛있죠! 그거!
97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3:46:18
저는 잠깐 나중에 올게요!!
98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3:50:03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99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4:58:27
에버노트가 불안정하네요.. 저만 그런 것 같긴 하지만요.. 음. 역시 이 집은 제 취향이 아님다.. 사이드 아니었으면 별로였을 거야..
100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4:58:52
다들 안녕하세요오..
101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5:22:18
...즉석 설렁탕에 후추 뿌렸는데 실수로 쏟았...(흐릿 그래도 맛있네요... 맵긴 하지만
102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5:23:53
권주주..? 그래도 맛있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내요.. 별로다아아..
103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5:48:41
타미엘주 안녕하세요! 집이... 음... 저희 집도 이사 온지 얼마 안됬는데... 결함이 막막 보여서 슬프네요.
104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20:12
안녕하세요 권주주! 저희는 이 동네 안에서 이사를 다녔었죠.. 여기는 이제 한 3년쯤 살았나..(또 이사를 갈 것 같단 생각도 들기도 하고..) ....저번 집에선 거의 십년을 살았네요.. 학창시절..을 보냈었구나..(추억)
105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32:25
종례 일찍 끝내준 거 행벆하다....>ㅁ< 갱신합니다!!
106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34:24
어서와요 센하주!
107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37:50
타미엘주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덥더라고요...0ㅁ0
108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38:57
안녕하세요 센하주! 오늘 날씨.. 저희 쪽은 흐리고 비가 아침에 잠깐 와서 그런지 조금 습하기만 하지 기온은 낮더라고요..
109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43:58
앗 타미엘주가 계신 곳은 그렇군요...! 세상에 오늘은 전국적으로 제각각인가..(아님)
110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48:01
센하주 어서와요! 이곳은 비가 막막 내리고 있내오...
111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49:54
바람길이 막힌 동네인데 왠지 바람이 불어요.. 그런데 더워오.. :3c 은행 업무 마치고 씻고 온 헤세드주 갱신해요!
112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50:00
권주주 안녕하세요!! ...제각각이구나...!!0v0!!(단정짓기)
113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50:39
헉 진짜 제각각인가 0ㅁ0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114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51:31
비... 비 내렸으면 좋겠어오... :3c 아무튼 모두 반가워애오!>;3
115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6:53:20
헤셰ㄷ드주도 어서오세요!
116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09:43
다들 어서와요오.. 월급을 루팡하고 있습니다만 할 일은 하고 있으니 애매하려나요? 이번 주 내내 이럴 것 같은 기분인데.. 폰이 묘하게 앱 몇개만 엉망이니까 수리를 하긴 그런..(에버노트으으으)(다른 사람들은 다 잘되는 걸 봐서 폰 문제 같은데)
117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15:06
더워 죽겠다아아...!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털썩)
118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22:29
에버노트...저는 잘 되었어요 오늘...! 레주 어서오세요!! 오늘 더워요...8ㅅ8(토닥토닥)
119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23:32
...으어어...아이스크림이 시급합니다. 아무튼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120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24:07
어서와요 레주! 여기는 싸늘하던데.. 약간 습도만 높은 거 빼고는요.. 흑흑.. 앱 문제면 다들 안 되어야 하는데 제 폰에서만 안 되어서... 기묘하게 가끔 이렇더라고요.. 앱이 안 되는....(흐릿)
121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28:21
싸늘하다니...대체 그곳은 어디죠...? 전 싸늘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8ㅁ8
122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30:54
후후후후 슬슬 긴팔을 벗을 때가 도래한 건가...^ㅁ^ 친구: 너 아직도 후드집업 입냐? 안 더워?(심각) 센하주: 난 더위를 별로 안 타서 ^______^
123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37:39
여담이지만 제가 요즘 뱅드림이라는 게임에 푹 빠져있는데...이거 게임을 놓을 수가 없군요. 이벤트가 끝나면 2일 후에 또 이벤트가 시작되니..(흐릿) 으아아아...(??) 그리고 더위를 안 탄다니..부러운 체질이로군요..!
124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37:45
내일... 내일이 오고 있어요... orz...
125
권주 - 헤세드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38:02
"별 수 없죠. 아무래도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한동안은 이런 상태가 지속될겁니다." 그래도 초과수당은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까요. 이래저래 사태가 커져버리긴 했지만, 애초에 먹고 살려고 시작한 일인걸. 그리 생각하면서도 묘하게 위화감이 들었다. 빈 종이컵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았다. "...그럭저럭 버틸만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하는 듯한 말에도 무감각하게 괜찮다고 말한다. 나는 무리하고 있는 걸까? 다른 사람이 보기엔 몸을 혹사시키는 걸로 밖에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미 환경에 익숙해져서 버틸만하다. ...게다가 괜찮지 않으면 안되니까. "샌드위치, 잘 먹었어요. 덕분에 피곤한게 좀 가신것 같네요." 아까보다는 컨디션이 좋아진 것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날린 것을 생각하면 우울해지지만, 오늘 내로는 해결할 수 있겠지.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상담 꼭 받으시고요. 저는 잘 모르니까 말하긴 어렵지만... 단순히 기억을 잃는 것만은 아닌 듯 합니다." ...역시 오지랖이였을까. 어설프게 목 뒤를 쓸었다. - 아무말..(흐릿
126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39:19
헤세드주는 왜 갑자기 고통을 받고 있나요...?! (동공대지진)
127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40:56
>>123 찾아보니까 그림체 짱귀엽네요!! >< 재미있겠어요...레주 즐겜하세요!!
128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42:15
저는 더위도 추위도 잘 타거든요..,(흐릿 제 안의 적정온도는 18-22도 입니다...
129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42:15
헤세드주...왜째서 고통...8ㅅ8(토닥토닥)
130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42:37
화요일......(널부렁
131
이름 없음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42:55
센하주 체질 부럽습니다!!! 내일... 내일이 오면 저는 진짜 바빠질...것...이기 때무네...(주륵) 흑흑.. 일 몇 개 좀 마무리 하고 올게오...
132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43:12
더위.. 일단 저희 동네가 그다지 안 더워서 안 타는 걸지도 몰라요..?
133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44:45
>>127 사실 리듬게임이라서 리듬감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하다보면 캐릭터 덕질을 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128 저..저는 추위만 강한 편이랍니다. 대신 더위에 좀 많이 약해요. >>131 으아아아앙..! 일 수고하세요!! 헤세드주...! >>132 그...그런가요...? 어어..어어어...어떤 동네인진 몰라도 부럽네요..그거...
134
메이비주
(536107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47:09
정의의 이름으로 갱신
135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47:47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저녁이에요!
136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48:01
메이비주도 어서오세요!
137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49:58
헤세드주 다녀오시고,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후후 제가 이런 체질이라서 체육대회 때 그 덥다는 반티도 잘 버텼지.. >>133 오오오오오오오오오...(반짝)
138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53:57
한글화도 되어있으니 하고 싶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도전하는 겁니다!! (??)
139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59:08
다녀오시고 어서와요! 리겜을 하고 싶은데 들어가지지 않..(고통) 엄청나게 덥지 않고 엄청나게 춥지 않은..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140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7:59:52
아닛...왜 들어가지지 않는 거죠?! 구글 플레이에 있는데...! 하지만 여기는 그런 스레가 아니니 저는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141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05:18
후후후 해볼까...(반짝) 음음 아무튼 오프레이니까 일상!을 돌리고 싶군요. 근데 지금 당장은 애매하니까 저녁식사 후로 생각해야겠네요 ^______^
142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10:10
아니 그게 아니라. 제 폰 리소슨지 뭔진지가 잘 안 되어서 앱 중 몇 개(리겜 하나랑. 에버노트랑 기타 몇 개)가 안들어가져요.. 뭔가 수리를 맡기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안 받기도 뭣한...
143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12:55
>>141 음..음... 저녁식사 후라... 돌릴 이가 없다면 스레주가 돌릴 수도 있으니까 그때 상황을 보면 알겠죠! >>142 어...어어...어어어...그건 제가 볼땐 수리를 해야 합니다. 그거. 망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거든요.
144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23:01
그러려나요..... 으... 졸려라...(흐늘) 판단력이 저하되는 기분입니다..
145
메이비주
(536107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23:19
일해라 어플!
146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34:33
음..음...졸리고 그럴 땐 주무셔야 하는 법입니다..! 자고로..!
147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37:03
만약 익스레이버가 애니라고 한다면 지금 이 시즌의 이야기들은 OVA라고 할 수 있겠군요. 정식 방송은 하지 않지만 DVD로만 발매하는 그런 보너스 이야기 모음집..!(아님)
148
월하
(9291443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44:12
오프레.... 프로피이일..... 안녕안녕 월하랍니다.
149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44:25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150
월하
(9291443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51:56
스레주도 안녕안녕!
151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55:21
어느새 7시가 코앞이로군요...으와아아...저녁 뭐 먹지..! (고민)
152
월하
(9291443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8:55:47
>>151 뭐든 맛난 걸 먹으면 된답니다 (쓰담쓰담)
153
이름 없음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01:44
(꼬물)
154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06:46
>>152 음..집에 있는 삼겹살을 구울까 고민 중이랍니다. (끄덕) >>15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155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07:33
아이디 안 바꿨군!(흐릿 스레주랑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156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07:53
물음표 아니라 느낌표에요...
157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08: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아이디가 바뀌지 않았기에 알아볼 수 있지요..!
158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12:01
저녁 마이쪙! 리갱합니다 ><
159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12:37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160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13:53
다아들 안녕하세요!! 후후 스마트폴더로 접속하면 언제나 이상해오...
161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17:28
센하주 어서오세요...!
162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18:39
흠흠 일상을 구해볼까 했는데 아직은 현실상황을 더 지켜봐야겠ㄴㅔ요...8ㅁ8
163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18:55
자...이어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164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19:15
레주 다녀오세요!!
165
권주 - 월하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20:34
"...그냥 곁에 있어줘요.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걸요." 내가 생각해도 낯간지러운 말이였지만. 그냥 옅게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돌연,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에 그림자가 진다. 갑자기 저를 둘러싸고 있던 불안감이 끄집어 내져서 괴로워 지는 건. 사건파일, 기억에서 비어있던 부분, 플래시 백. 이걸 말해도 되는 걸까. ...월하라면 들어주지 않을까? "만약에 말이죠. 제가..." 말을 하다 말곤 황급히 입을 다물어버린다. 저주에 걸린 것 처럼 입 밖으로 꺼내려고 하면 숨이 턱 막혀와서. ...오한이 등을 타고 올라가 몸이 덜덜 떨려온다. 지금은 곤란해. 제발...
166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20:56
스레주 다녀와요!
167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24:22
앗시 압력밥솥 열다가 증기에 손 데였어요...
168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26:44
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ㅏ...아아ㅣ8ㅁ8 권주주...괜찮으세요...?!(동공지진)
169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27:19
일을 다 마치고 갱신... 인데... 권주주우우우우우;ㅁ;(부둥부둥) 차가운 물...! 차가운 물..!!9ㅁ9
170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28:38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일 고생많으셨어요...!!
171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30:15
헤세드주 어서와요! 찬물 떠다가 담그고 잇슘니다... 하루면 괜찮아 질거에요?
172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31:59
아아아ㅏ...아아ㅏㅏㅏㅏㅏ...아....세상에 권주주우우우...8ㅁ8 다치심 안돼오 제가 때찌할(???) 거야...
173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36:22
(공포) 일단 저녁 먹고 옵니다!
174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37:38
왜째서 공포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다녀오세요!!
175
헤세드 (게부라: =D) - 권 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50:32
"그렇다면, 더 열심히 일해야겠는걸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하며 헤세드는 기지개를 다시금 쭉 폈다. 우둑우득 소리가 나는 것을 보아, 집에 가면 스트레칭을 좀 해야 할 지도 모르겠구나. 그렇지 않나요? 현장 일도 현장 일대로 재밌었으나, 지금도 그럭저럭 좋았던 것이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목 부근을 주무르듯 쓸어내렸다. 아픈 것을 봐서 확실히 뭉쳐 있었다. "... 아, 그렇군요. 그럴게요." 샌드위치를 만지는 손이 조금 어색한 헤세드는 잘 먹었다는 권 주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스스로의 말이 너무 주제 넘는 말이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래야겠어요. 정말 고마워요. 병원 다녀오면 뭔가, 답이 나오겠죠." 기면증은 아니었다. 확실히 아니었다.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탁자를 치울 생각으로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뒷정리를 마치면 나중에 출근할 동료들이라던지, 자신들이 퇴근할 때 일을 더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오, 헤세드. 나에 대해서 알고 싶은건가요? 이제서야? "서둘러서 일 마치면, 퇴근해요. 우리" 앞으로 조금만 더 하면, 네 일이 마무리 되었던가. 졸음이 확실히 깼다고 생각하며 헤세드가 자리로 돌아가며 말했다. //막레...!! 입니다!! 권주주 긴 시간 돌려주느라 감사했어오88 권 주 최고다!!XD
176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51:50
고마워요 센하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권주주!!
177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19:53:06
앗 두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178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0:12:4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고기 맛있엉!!
179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0:17:00
캡틴 어서와요! 고기 부러워요!!!
180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0:23:10
후후후...헤세드주도 다음에 고기를 드시면 되는 겁니다...!!
181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0:23:40
다음.. 다음... 다음달에 먹으러 가야겠내오!>;3
182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0:26:33
사실 집안 행사가 다음달에 있어서 그 때 먹으러 갑니다(끄덕끄덕)
183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0:31:20
음..음...그럼 다음달에 배부르게 드시는 거예요..! 헤세드주...!! 와아아아!
184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0:49:59
!
185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02:20
아닛...권주주가 느낌표를....! (두둥)
186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06:23
평범한 느낌표인거에요...! 스레주 좋은 밤이에요!
187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0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밤입니다...! 음..음..오늘도 느긋한 밤이로군요. 과연 평일 월요일...
188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11:06
앗 그리고 헤세드주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헤세드는 게부라의 존재를 눈치챌 수 있을가... >>187 그래도 조금 전에는 사람이 꽤 모였었으니...
189
메이비주
(536107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18:50
배ㄱ ㅍ..
190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20:04
뭐라도 드셰요 메이비주...(토닥토닥
191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21:07
>>188 음..음.. 이렇게 느긋하게 흘러가면 되는거죠. 어차피 엔딩도 낸 스레고.... (끄덕) >>189 으아아아! 메이비주..괜찮으세요?!
192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31:18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그저 6월달 일정만 다이어리에 적었을 뿐인데 다이어리가 꽉 찬 것 같은 느낌.. 무엇..(흐릿)
193
메이비주
(5454068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32:00
다이어리 : (죽여ㅈ... 안녕하세요~
194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32:56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6월에는 좀 푹 쉬어야할텐데 말이죠...8ㅁ8
195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33:21
.......(동공지진) 6월에 대체 무슨 일정이 그렇게 많죠?! 아무튼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196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33:52
반가워용!:3 요즘 바빠서 이리저리 미뤘더니 이런 사태가 벌어졌읍니다.. :3c
197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34:57
6~8월 까지는 집안 행사가 몰려있다보니 그런 것도 같기도...(흐릿)
198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47:21
>>196 으음...(토닥) 쉴때는 또 푹 쉬어야 되ㅣ는데 말이죠...ㅠㅜㅜ
199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47:52
>>196-197 ....세상에....하필 그때 집안 행사가...날씨도 더울텐데......무리는 하지 마세요..! 헤세드주...! 8ㅁ8
200
메이비주
(5454068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53:17
집안행사... 흐윽. 집안행사.. (트라우마 힘내야해여!
201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53:43
.....메이비주...! 왜 트라우마가...! (흐릿)
202
메이비주
(5454068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54:15
이번에 할머님 팔순 잔치를 해야해서.. 죽을거 같습니다아...
203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56:10
그럴게요! 일단 팔이 간지러워서 좀 진정 되고 올게요!!
204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1:58:03
타미엘주: 나는 몸치인걸까 동생: 음... 평범한 인간이라고 생각해. 타미엘주: 그러하군..(납득)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자고 일어나서 기지개 켜고 걷다가 우득이 일어나버렸어요.. 으에에에엑...(눈듸집고뒹굴거림)(냉찜질중) 나쁜 일은 겹친다더니!
205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05:48
>>202 아앗...아아앗....힘내세요..! 메이비주..! 화이팅!! >>203 어어...팔이..간지럽다니...다녀오세요!! 헤세드주!! >>20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동공지진)
206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08:42
메이비주 힘냐시고 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간지럼증.. 으으으.. 알러지 반응 너무 싫어요.. 안녕하세요! 현실에서 눈을 돌려 도피중인 타미엘주예욥! 이건 현실이 아니야.. 꿈일거야... 근데 아프잖아? 아니잖아? 으아아아아아..
207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09:23
....현실에서 눈 돌리면 안돼요..침착하게 파스를 붙이는 겁니다...(흐릿)
208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12:07
기분ㅌ데인곳이
209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13:04
한손 쓰기가 위험합니다...(흐릿 데인 곳이 갈수록 더 뜨거워 지는것 같아요... 으어어엌
210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13:42
냉찜질 중이예요.. 파흐 붙여야겠죠... 근데 이건 현실이 아닐 거예요! 아니어야 해.. 어서와요 권주주!
211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14:12
그리고 타미엘주...(토닥토닥 찌
212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15:18
작성 좀..! 으윽 삐끗하면 아픈겁니다...멘소레담 있ㅇㄷㅁ 그거발라요ㅠㅠㅠ
213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17:14
멘소래담은 없지만 비슷한 건 있어서 그거 바르려고요... 매년 정기행사적으로 이쪽이 잘 삔다니까요..(중학교 때 부러진 쪽이 이쪽이라서 그런가.)
214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19:10
인대가 늘어나면 삐긋이 잘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겪어봤죠...(흐릿
215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21:27
팔 간지러운 게 나아져서 돌아온 헤세드주입니다:3 당분간 방부제 든 거 안 먹는다...(다짐)
216
◆RgHvV4ffCs
(84568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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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22:22:27
얻...잠깐 폰게임 좀 하고 오니가...대체...이게..?1 (동공대지진) 권주주?! 괜찮으세요...?! 데인 곳이라니..?!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217
권주주
(88808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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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22:23:06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218
타미엘주
(83707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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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22:23:18
어서와요 헤세드주! 나아졌다니 다행이예요...
219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23:34
권주주888888(부둥부둥)
220
◆RgHvV4ffCs
(84568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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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22:25:13
....(토닥토닥) 그런고로 이쯤에서 스레주가 일상을 구해보긴 하는데...뭔가 돌릴 수 있는 분은 없어보이고...다들 아파보이고 몸 힘들어보이니..(흐릿) 2기 관련으로 질문이 있으면 오늘도 받아보겠습니다.(??)
221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25:40
저녁 즈음에 손가락 데였던게 아직 아프네요88 물에 담가놓으면 나은데 손이 쁘ㅡㄹ고잇어요...
222
헤세드주
(91261E+51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28:08
하고 싶...은데 안간지러운 듯 하면서 계속 간지러워요8ㅁ8 으어엉 내일 만나요ㅠㅠㅠㅠㅠ
223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28:47
후후후 왜째서 기절잠...(동공지진) 센하주가 갱신과 동시에 일상 구해요! ><
224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29:39
강제 한손쓰기라서 무리데스요... 그릭ᆢ헤세드주... 안녕히가세요ㅠㅜㅜ
225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30:02
센하주 어서오세요!!
226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30:14
어서와요 센하주! .....저도 좀 잤으니까요! 일상.. 오랜만에 해보고 싶기는 한데 내일 병원가는 게..있으니..(슬픔)
227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33:04
>>221 으아아아...그거 진짜 차가운 것으로 계속 식혀야해요...!! 8ㅁ8 권주주..! >>222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22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근데...기절잠...일단 스레주가 일상을 돌릴 수 있긴 한데...괜찮...으세요? (흐릿(동공지진) >>226 음...음.... 8ㅁ8 무리는 안되는 겁니다...
228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33:36
푹 쉬세요 헤세드주!
229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43:19
다들 안녕하세요! >< 아아아 헤세드주 푹 쉬세요! 8ㅅ8 >>226 타미엘주...8ㅁ8(토닥토닥) >>227 음음 괜찮습니다! 언제나 기절잠 후에는 상쾌(...)하더라고요...! 레주는 괜찮으신가요? :3
230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45:42
새로운 일상이다!
231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49:51
>>229 돌린다고 한다면 상관은 없답니다..! 저도 일상 돌리는 거 좋아하고...최종장 스토리 도중에는 한번도 못 돌렸으니까요! 누구를 만나고 싶은가요? 서하와 하윤이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232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51:45
>>231 앗앗앗 하윤이요! >ㅁ< 선레도 정해야겠지요? :3.dice 1 2. = 2 1. 스레주 2. 센하주
233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52:39
저ㅡ로군요! ^ㅁ^ 레주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234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53:57
하윤이로군요...! 음...음... 서하와 하윤이의 단독 투샷 촬영이 끝난 직후로 부탁하겠습니다! 그러니까...서하와 하윤이 공동 엔딩 장면 찍은 그 직후로 말이에요!
235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55:12
오오오오오 그 장면 말이지요!(반짝) 그럼 얼른 써올게요! 잠시만요!
236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56:22
천천히 쓰셔도 됩니다...! 센하주..!!
237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56:41
서하윤의 배우 이름은 그대로인가요?,
238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2:58:56
아아아아 그러고 보니까 엔딩 장면은 본편인가요? 아님 외전? :0
239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01:42
>>237 네! 그대로입니다!! 서하도 마찬가지에요! >>238 본편입니다...! 드라마도 엔딩이 있잖아요? 그런 수많은 엔딩 장면중 하나에요!
240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03:16
오오 그렇군요! 네! 그럼 다시 답레쓰러!
241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13:19
답레...답레..답레가 뭐야..선레지...(흐릿)
242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14: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렴 어떤가요!!
243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14:51
뭐 어떻습니가...!XD 저도 눈치 못챘슘다...
244
오세나
(39143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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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모두 수고..) 23:14:57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의 촬영이 끝났다.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고, 끝의 마무리 부분이라든지 외전이라든지 그런 나머지 것들을 찍어야 한다. 그것은 세나에게도 예외가 아니어서, 오늘도 외전의 일부를 찍은 참이다. 대본과 캐릭터 설정을 처음 받았을 때 그곳에 적힌 것도 그렇고, 지금 다시 곱씹어도 여러모로 어둡고 혼잡한 아키오토 센하의 나머지 이야기는 외전격이 되었다. 리부트를 막고 난 뒤 센하는 개인적인 일을 풀러 들어갔다. 오랜 원수인 코미키 집안과의 일, 말이지. 의자에 앉아 다시 대본을 복습하면서 세나는 이따금 시선을 옮겨 저 멀리서 서하와 하윤이 엔딩씬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았다. 작중 하윤이 서하와 유리의 묘지로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뒤 고백을 하여 연인이 되는 내용이었나, 떠올려보기도 하고. 컷, 오케이. 하는 감독의 소리가 울리고. "무사히 끝났나 보네요~" 여유로운 혼잣말을 중얼여본다. 이제 대본의 종잇장도 소리에 대한 걱정없이 넘길 수 있겠다. 사람좋은 미소를 유지하며 세나는 대본의 위에 한 손가락을 얹어 글자를 따라갔다.
245
센하주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17:28
하아지만 창피한걸요..(산화)
246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21:06
리개앵.. 일상..(팝콘뜯다 잘 것 같음)
247
하윤 - 세나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21:35
과연 끝이 있을까? 그런 촬영도 이것으로 끝이 났다. 이것으로서 나와 서하 씨의 분량은 완전히 끝이 났다. 이후에 또 불려와서 촬영을 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정해진 것은 다 끝났기에 상당히 후련했다. 서하 씨와는 3년 전부터 사귀고 있던 사이였기에, 사실 참 애매한 느낌이긴 했다. 연인에게 고백을 한다는 그런 느낌이었으니까. 하지만 그것도 대본에 있었으니 할 것은 해야만 했다. 그렇게 나는 내 캐릭터로서 연기를 마무리 지었고 크게 기지개를 켰다. 사실 마지막에 애드립으로 까치발을 들어 서하 씨의 뺨에 살짝 입을 맞춰서 주변 스탭들이 조금 당황한 것 같지만 아무렴 어때. 내 남자인걸. 당당하게 웃으면서 나는 개운한 기분을 마음껏 만끽했다. 그러는 도중,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보니, 세나 씨의 모습이 보였다. 그러고 보니, 세나 씨. 구경왔나? 아니면 이후에 촬영이 있었나? 아무튼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후훗. 안녕하세요! 세나 씨! 세나 씨도 이후에 촬영이 있나요? 아니면 구경 왔나요? 어느 쪽이건... 무사히 끝난 정도가 아니죠. 이것으로서 제 분량은 끝났는걸요! 지금 얼마나 개운한지 모를 거예요. 1화부터 등장해서 분량도 은근히 있었고,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끝이 나서 완전 기분 좋거든요. 지금." 나와 서하 씨는 특성상 1화부터 등장했다. 물론 사건이 벌어지는 장면에선 그만큼 분량이 줄긴 했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나와 서하 씨의 분량은 늘어갔고, 특히 내 장면은 엄청나게 늘어났다. 솔직히 이건 나도 예상하지 못했기에, 조금 당황했지만 말이야. "후훗. 세나 씨의 마지막 장면은 꼭 구경갈게요! 저도 보고 싶거든요!"
248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21:51
타미엘주 피곤하시며 일찍 주무새오... 다리도 삐었다면서요8ㅁ8
249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22:10
>>245 ㅋㅋㅋㅋㅋㅋㅋㅋ 괘...괜찮아요...!! 센하주...!(토닥토닥) >>24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그리고...피곤하면 주무셔야죠..! 8ㅁ8
250
타미엘주
(8370744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31:03
에이 곧 잘거예요.. 잘준비는 마쳤는데 불끄기가 귀찮아서 그렇지...(불끄러 일어나기가 너무 귀찮음)
251
권주주
(8880877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32:00
그럴땐 동생찬스를...!(안됨
252
◆RgHvV4ffCs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35:54
>>250 그래도...부..불을 꺼야하니다..! 일어나세요!
253
세나 - 하윤
(3914315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41:29
"아, 안녕하세요~" 힘찬 목소리가 들려와서 세나는 곧바로 대본으로부터 시선을 들어 그 목소리의 주인공과 눈을 마주쳤다. 이제 본편의 촬영을 모두 마친 하윤은 나중에 말도 그렇게 했다시피 기분이 여간 개운해 보이는 것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수고가 많았다. 배역의 경찰적 역할 특성상 1화부터 지금까지 계속 연기를 해왔고, 경찰을 떠나 배역 자체의 특성상 변화하는 감정이나 성장의 연기가 무척 중요했을테니. 그러고 보면 하윤은 신인이었다. 작중 강하윤은 굉장히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인데 그 배역을 맡아 훌륭하게 연기하여서 상당한 호평을 받은 것은 대단한 일이다. 대박날 거라고 말해주더라도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닐 것이 틀림없다. "저는...그렇네요~ 조금 이따가 다시 촬영에 들어가요." 처음 들려온 질문에 답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아키오토 센하 역은 사실상 이 외전이 본편이나 다름없다보니 감독도 세나도 완성도에 신경을 꽤 쓰는 편이다. "하하, 딱 봐도 개운해보이네요~ 그 기분 이해해요. 작품을 하나 끝냈을 때의 기분은 여간 기쁜 것이 아니죠~" 고등학생 시절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대략 13년동안 참가해온 작품이 하나하나 끝날 때마다의 감정을 떠올리며 세나는 고개를 가볍게 끄덕였다. 기쁜 감정은 물론, 묘하게 슬픈 감정도 같이 찾아오곤 하였다. 언제나 그랬다. 오래 찍어온 작품일수록 더욱. 그래도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기쁜 것이니, 긍정적인 것일 테다. 그런 때마다 세나는 밝게 웃어 넘기면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북돋아주곤 하였다. 그런 사람이었기에. "마지막 장면이라~" 아키오토 센하의 완전한 엔딩에 대해서는 말만 들었지 아직 대본은 받아보지 못했다. 세나는 말만 들었던 내용을 살짝 떠올리며 작게 웃었다. "얼마든지 구경 와주세요~ 부끄러운 모습 보이지 않게 열심히 해야겠군요~"
254
하윤 - 세나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51:33
"어머. 그런가요? 이따가 다시 촬영이라니. 그럼 하윤표 건강즙은...후훗. 역시 무리겠죠? 정말 그 건강즙 뭔지 모르겠어요.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개그로 쓰이는 것 같던데. 사실 그냥 주스일 뿐인데 말이에요." 사실 나도 그 요소는 엄청나게 재밌다고 생각한다. 건강즙을 만드는 하윤이와 그로 인해서 공포에 떠는 다른 이들. 그것은 에피소드 하나를 만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물론 메인 스토리는 그런 것이 아니었고, 이 드라마는 시트콤이 아니니까...그런 것은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역시 만들어도 괜찮지 않을까...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아무튼, 정말로 지금 생각해보면 보통 개운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신인이었으니까. 내 연인인 서하 씨는 상당히 유명한 배우이긴 하지만, 그에 비해서 나는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이다. 물론 촬영을 안해 본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이런 중요한 역할을 나에게 맡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걸. 생각해보면 세나 씨는 나보다 훨씬 더 선배구나. 그런 느낌이 들었고 절로 존경심이 들었다. "후훗. 그래도 세나 씨에 비하면 저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요. 애초에 신인이라서, 이 개운함을 많이 느껴본 것도 아니니까요. 저도 언젠가 세나 씨처럼 경험을 많이 쌓아서 그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걸요? 딱 저처럼 신인인 배우에게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세나 씨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문뜩 호기심이 들어서 나는 슬금슬금 다가와서 세나 씨에게 속삭이듯이 이야기했다. "그러고 보니, 역시 연인 역인 유혜와의 공동 엔딩 장면인가요? 후훗. 두 분 되게 잘 어울리는데 실제로는 어때요?" 하윤이와 나의 공통점. 그것은 역시 연애 이야기에 흥미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었다.
255
월하 - 권주
(9291443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55:27
웃음기를 지우는 권의 모습에 표정을 굳힌다. 아무 말도 없이, 권을 물그레 바라본다. 흐려지며 닫혀버린 권의 입으로 시선을 내리다간, 옮아매던 팔을 풀어낸다. 몸을 돌려 그의 앞으로 다가가 선다. 들고 있던 음료수를 조심히 바닥에 내려놓고는 양팔을 벌리며 잡아채듯 강하게 그를 끌어안는다. 그리고선 무언가 귓가에 말하려는 듯 방싯거리다간, 다문다. 고갤 슬쩍 수그리며 권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은 채 한동안을 그렇게 있다가. 슬쩍 팔을 풀어내며 반발짝 물러난다. 청은색 눈동자와 시선을 맞춘다. "권, 나를 봐요." 나 이렇게 당신 곁에 있으니까. 나지막이 말하곤 권의 양어깨에 조심히 손을 얹는다.
256
월하
(9291443E+5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56:56
자기전에 올리고갑ㄴ니다아아아아... 내일은 일찍 오니까아 오프레도 올려야겠다아아아, 모두 좋은꿈 꾸길! 권주주는 손 다친 거 심하면 약 꼭 바르고.. 흉 지면 안 되니까.. 타미엘주도 불 끄고 푹 자구..!
257
하윤 - 세나
(8456831E+6 )
Mask
2018-05-28 (모두 수고..) 23:58:46
안녕히 가세요! 월하주...!! 으아아아..! 완전 달달해..!
258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0:02:50
잘 자요...! 월하주도 좋은 꿈 꾸세요...:D
259
세나 - 하윤
(6824752E+5 )
Mask
2018-05-29 (FIRE!) 00:14:18
건강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웃을 수 밖에 없었다. 확실히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와 관련된 게시글ㅡ공식 사이트의 시청자 게시판에 있는 글도 그렇고ㅡ에서 대체로 개그처럼 사용되는 모양이다. 작중 하윤은 진심으로 팀원들을 위해 건강즙을 만들고 선물하지만 그 맛이 복불복인 탓에 정작 팀원들은 여러모로 꺼려한다. 외전으로 찍으면 아마 재미있지 않을까, 세나는 잠시 생각하였다. "재미있는 소재죠. 그러고 보면 평범한 주스를 먹고 맛없는 연기를 하는 것도 처음 해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듯해요~ 가끔씩 감독님이 리얼한 연기를 위해 진짜로 맛없는 주스를 내오시는 게 아닐까 걱정도 했고~" 말을 그렇게 하지만 하하, 여유롭게 웃는 모습이 역시 낙관적인 사람이다. 가령 감독이 정말로 리얼한 장면을 추구하여 그에게 진짜배기 맛없는 건강즙을 카메라 앞에서 먹으라며 내오더라도 그걸 마시고 난 뒤 맛없어 하는 모습은 그 맛에 의한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 맛에 대해 '센하가 보일만한 반응'을 이끌어내어 보이는 것일테다. 분명하다. 카메라를 치우면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고 유유히 떠나지 않을까. "언젠가 반드시 그럴 날이 올 거예요~ 하윤 씨라면 지금의 저보다 훨씬 더 여유롭고 선배다우실 걸요?" 마지막에 고개를 한 번 끄덕이며 진심을 한층 더 강조하는 듯하다. 칭찬을 받는 일은 꽤나 익숙한 모양이다. 그나저나 하윤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보이더니 담 위로 뛰어오른 직후의 길고양이 같이 슬금슬금 다가와서 세나에게 말을 속삭였다. 엔딩은 역시 연인인 유혜와의 공동 엔딩이냐고 묻는 질문은 통상적이었다. 그런데 그 뒤를 잇는 질문은 조금 예상밖이었다. 아니,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지만. "아직 대본을 받아보지 못해서 대략적으로 밖에 모르지만, 역시 그렇게 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우선은 첫번째 질문에 답했다. 그 다음 질문은 어찌하랴. 하윤에게 역공을 하려고 해도 이미 서하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은 만천하가 다 알고 있는 것이라서 그 방향으로는 건덕지가 없다. "그리고...글쎄요~ 하윤 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퍽 여유로운 태도더라.
260
세나 - 하윤
(6824752E+5 )
Mask
2018-05-29 (FIRE!) 00:14:46
갸아아아아아아 달달해...(흐뭇) 월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261
하윤 - 세나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0:22:06
"어머. 세나 씨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까 영광인데요? 후훗." 이러니저러니 해도, 세나 씨는 나보다 연기 경력이 훨씬 긴 선배이다. 나는 이제 곧 데뷔 1년이 다 되어가는 신인일 뿐이고. 그런 선배에게 저렇게 이야기를 듣는 것은 나로서는 꽤 영광인 일이었다. 장차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인정받는 것이니까. 그에 기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해맑게 웃으면서 세나 씨를 바라보았다. 그와는 별개로, 내 물음에 대해서 세나 씨는 두 가지 답을 내왔다. 역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것. 역시 커플이니까 함께 촬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 그리 생각이 들어 그것은 납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2번째 답. 그것은 나에게 물음을 여유롭게 내는 것이었다. 그에 대해서 나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손뼉을 탁 쳤다. "사귀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여유로운 느낌이니까 더 수상한데? 흐응? 흐응? 흐응?" [세나 씨 너무 괴롭히지 마. ...정말..] 그 순간, 저 편에서 서하 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감독님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데, 이쪽을 보면서 말을 건 모양이었다. 그 말에 나는 배시시 웃으면서 손을 흔들면서 이야기했다. "에이. 괴롭힌 적 없어! 나중에 애기 다 끝나면 말해줘!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맛있는 거 아~ 해줄게." [...뭐, 뭐래. 이, 일단 알았어.] 작중에서는 서하에게 말을 높이지만, 현실에서는 나와 서하 씨는 이렇게 반말을 사용한다. 아무튼 부끄러워하는 듯한 서하 씨의 모습을 바라보며 키득거리면서 웃었고 이어 나는 다시 세나 씨를 바라보았다. "그래서, 답은 어떻게 되나요? 네? 네? 네?" //특별출연...! 서하도 아주 잠시 내보였습니다.
262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0:25:17
아- 해준데...ㅋㅋㅋㄱㅋㅋㄱㅋ(매우 귀욤)
263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0:26:33
엗....귀여운 건가요? 이거?
264
세나 - 하윤
(6824752E+5 )
Mask
2018-05-29 (FIRE!) 00:27:52
아 하윤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거 정말로 어쩌죠(대체) 내 마음대로 설정해도 괜찮은 건가 이거....(무한점)
265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0:28:21
당연히 귀엽죠!! 오프레 서하윤도 매우 달디ㅡ르 한데...!
266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0:28:55
아마 유혜주도 오케이 할거라고 생각해요!
267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0:29:30
>>264 어어...그냥 적당히 넘겨버리는 것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괜한 것을 물어서 죄송합니다...! 8ㅁ8 그리고...ㅋㅋ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65 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서하윤 염장질은 이번이 처음인데..(??
268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0:31:10
>>267 뭐 어떻습늬까...!!(???)
269
세나 - 하윤
(6824752E+5 )
Mask
2018-05-29 (FIRE!) 00:32:08
에이 썸이란 게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끄덕끄덕) 그리고...음음, 일단 적당히 넘겨야겠네요! :) 아뇨 괜찮아요!! ><
270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0:33:21
>>268 아니..뭐..그렇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하와 하윤이가 썸을 탔나요..? (흐릿) 솔직히 엔딩에서 이어진거 다들 엥? 이런 느낌이었을 것 같은데...
271
세나 - 하윤
(6824752E+5 )
Mask
2018-05-29 (FIRE!) 00:47:28
그저 여유롭게 웃기만 하니까 오히려 더 수상한 느낌이라며 하윤은 더욱 끈질기게 물어왔다. 아예 처음부터 사귀는 게 아니냐고 못박아두는 듯한 질문을 하면서. 표정부터 동작까지 호기심 가득이다. 연애 관련 이야기를 할 땐 그 호기심이 배가 되는 듯하다. 세나는 그저 환하게 하하하 웃었더랜다. 어떻게 보면 질문 내용이 사실이어서 대답을 기피하는 것으로 보이고, 어떻게 보면 사실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어떻게 보면 후배를 그저 잘 놀아주는 것 같이도 보였다. 이런 때에는 참, 본심도 자연스럽게 감춘다. "수상해보이는 건가요~" 그렇게 느긋한 목소리로 답할 무렵, 다른 목소리가 멀리서부터 찾아왔다. 감독과 대화를 나누던 서하의 목소리였다. 세나를 너무 괴롭히지 말라는 내용의 말에 하윤은 괴롭힌 적 없다고 적당히 대꾸한 뒤 이따가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고 애교 섞인 말을 던졌고, 그 사이에서 당사자는 그저 밝게 웃었다. 별로 괴롭혀졌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눈을 가볍게 깜박이면서 하윤과 서하의 대화를 듣고 바라보는 눈빛은 그저 그 장면을 흐뭇하게 여기는 어른 특유의 그것이었다. 부끄러워한 걸까, 서하가 그예 말을 더듬고 말며 알겠다고 답하자 하윤은 그 모습이 귀여웠는지 키득거리며 웃었다. 세나는 그 둘을 꽤 어울리는 한쌍이라 생각했는지 따라서 작게 웃으며 다시 감독과 하던 이야기를 계속하려는 듯한 서하의 뒷모습을 잠깐 응시하다, 아까 하다만 이야기를 도로 꺼내오는 하윤을 바라보았다. 하윤의 호기심은 여전했고 세나의 여유로움 또한 그랬다. "나중에 유혜 씨를 만나면 물어보는 걸 추천할게요~ 더 재미있는 대답을 얻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장난치듯 가벼운 분위기로 말하며 애매하게 고개를 옆으로 잠시 기울였다. 여유로움과 마찬가지로 웃는 상도 여전했다.
272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0:49:43
가볍게 넘겼네요! 세나...!(존ㅡ경
273
세나 - 하윤
(6824752E+5 )
Mask
2018-05-29 (FIRE!) 00:51:52
>>270 사실 레주가 좀 전서부터 떡밥을 뿌리셔서...!(반짝) >>272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경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 (해맑)
274
하윤 - 세나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0:58:23
"유혜 씨를 만나면 물어보라니. 흐응. 수상한데...이거... 하지만 저도 굳이 억지로 캐낼 마음은 없어요! 하지만, 언젠간 꼭 그 진실 알아낼 거예요!! 익스레이버의 이름을 걸고!" 작품에서 연기를 할 때처럼, 나름의 자세를 잡으면서 척하는 느낌으로, 세나 씨에게 이야기했다. 이렇게 말하면 엄청나게 신경이 쓰이는데 나도 억지로 캐내거나 할 마음은 없었다. 그것은 아무리 그래도 실례이니까. 그렇기에 수상한 눈빛만 가득, 세나 씨에게 보내면서 능글맞은 미소를 지었다. 물론 작중의 '하윤'은 이런 미소를 절대로 짓지 않지만 나는 가끔씩 짓는 편이다. "꼭 유혜 씨를 만나서 이것저것 물어볼 거예요! 진실은 하나 뿐이니까요! ...그런데 만약 사귄다고 한다면, 숨기는 것은 그다지 의미 없지 않아요? 저만 해도 서하 씨와 사귀는 거 완전 오픈했는걸요." 오히려 그쪽이, 다른 이들이 눈독 들이는 일도 없고 편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만약 서하 씨를 누군가가 눈독을 들이고 댓쉬를 하거나 하면...나는 반드시 하윤이의 익스파를 익혀서 그 사람을 계속 감시할 거다. 질투냐고? 응. 질투 맞다. 그렇게 자문자답을 하면서 배시시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아무튼...! 만족스러운 결말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세나 씨도 센하 역 연기한다고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이어 나는 윙크를 날리면서 엄지를 척 올려보였다.
275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1:01:30
>>273 무...무슨 떡밥을.....말하는 것이죠...(흐릿(시선회피)
276
세나 - 하윤
(6824752E+5 )
Mask
2018-05-29 (FIRE!) 01:01:30
오...잠깐만...숙제 저장 중간에 안 한 것 같은데..잠깐만요....(동공지ㅣㅈㄴ)
277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1:01:44
엗......아니에요..! 괜찮을 거예요!! 센하주...!!
278
세나 - 하윤
(6824752E+5 )
Mask
2018-05-29 (FIRE!) 01:04: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는 정상인데 다른 하나가 반페이지밖에 안 남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하하하하 저장을 안 하는 실수를 하다니 진짜 오랜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아...레주 죄송해요. 혹시 일상은 내일 이을 수 있을까요...? 8ㅁ8(머리박)
279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1:05:09
.....지금 일상이 문제인가요...? (흐릿) 어서 숙제를 하셔야죠..! 킵하도록 해요!! 8ㅁ8
280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1:05:44
주원: (반ㅡ짝) 존경해요 세나선배...!
281
센하주
(6824752E+5 )
Mask
2018-05-29 (FIRE!) 01:07:01
아 진짜로 이런 실술르 ㅎ다ㅣ니 센하주 이바보멍청이얼간이멍텅구리아아아아ㅏㅏㅏㅏ(오열) 레주 미안해요 고마워요 다녀올게요!!!!! 8ㅁ8
282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1:07:31
으아아아...8ㅁ8 힘내세요..! 센하주...!! 그리고..오래전부터 서하윤 주식을 사고 있었던 권주주...언제부터 사고 계셨습니까?
283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1:07:34
앗 늦었다...! 센하주... 숙제가아아...ㅜㅠㅠㅠ 일단 해결하는게 급한거니까...ㅠㅠㅠ
284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1:09:15
...으ㅡ음 레주가 전에 서하윤 연플 언급할때 부터요? 아 그 병원 옥상에서 대화 나눌때...!
285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1:1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인가요? 거론해서 샀군요..! 그러하군..!
286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1:18:11
>>285 그ㅡ렇습니다-!
287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1:1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역시 떡밥은 없었어!
288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1:20:04
그것보다 스레주도 주식 보는 눈이 대단하시잖아요! 전에 서로의 관캐를 거의 다 눈치채고 있었다는 말을 했는데... 저나름대로 티 안 냈다고 자부했는데 말이죠...
289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1:23:43
권주주도 티 은근히 많이 났다고 합니다... 사실 월하주 쪽을 먼저 간파했었지만 말이에요..(끄덕)
290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1:27:10
엗...!(흐릿 사실 저는 센유랑 서하윤 빼곤 몰랐었슙니다...(흐릿
291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1:27:43
음...헤세드 타미엘도 상당히 티가 많이 났었지만 말이에요...! 지현 로제는 정말로 예상도 못했었기에...(흐릿)
292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01:31:31
로제 지현이랑 헤세드 타미엘은... 제가 기억하기엔 꽤 초기였었죠... 아직 적응하느라 눈치 못챘을거에요. 일찍 자러가야 겠네요...(흐릿) 내일도 일찍 이기 때무네... 스레주 잘자요!
293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01:37:07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294
이 지현
(1614365E+5 )
Mask
2018-05-29 (FIRE!) 09:53:31
모닝 갱신합니다.
295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0:55:4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296
권주주
(5700342E+5 )
Mask
2018-05-29 (FIRE!) 12:04:33
좋은 점심...으어엌..
297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2:05:3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298
권주주
(5700342E+5 )
Mask
2018-05-29 (FIRE!) 12:07:27
스레주도 좋은 오후에요! 숙취 간접 체험중입ㄴ다... 피곤해서 그런가(널부렁
299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2:15:10
잠깐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 물리치료실은 심심하네요.. 혼자서 막 누워서 음악 듣고 있으니 (흐늘) 졸기라도 할까 했는데. 잠은 안 오네요... x레이 찍었는데. 예전에 삔 데 있는 튀어나온(?) 조각을(대략 그런 느낌) 문제는 없지만 뺄까 라고 농담처럼 제안하시던데. 그..그건 무섭습니다..(더 큰것도 했었으면서 왜 저래)(그건 말랑말랑했던 데다가 그래도 걸어다닐 수는 있... 아니 걸어다니는 걸 장려했지만!) 뭐. 지금 당장 안 빼도 지장은 없다지만요. 어째서 폰을 수리하러 가면 멀쩡해지는 걸까요?
300
권주주
(5700342E+5 )
Mask
2018-05-29 (FIRE!) 12:18:10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으므... 다리가 다시 멀쩡해졌으면 좋겠습ㄴ디ㅏ...(우럭
301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2:24:32
>>298 어어..그것은 틀림없이 피곤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싶고...술을 많이 드신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흐릿) >>29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음...음...음..(흐릿) 이..일단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302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2:24:51
안녕하세요 권주주! 다리야 삔 거 치료하러 간 거라서. 물리치료 받고 반깁스 대고 2주 정도면 된다 하시더라고요. 빠르게 나아질거예요..는 반깁스 끼고 약속이라.. 하루 정도는 그거 빼고 갈 수 있겠지..?
303
권주주
(5700342E+5 )
Mask
2018-05-29 (FIRE!) 12:27:03
>>301 어제는 술 안 마셨어요...!(흐릿 애초에 숙취라는 느낌 자체를 모르긴 하지만요. 분명 숙취는 이런 기분일듯 하네요. 속이 안좋아...
304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2:28:17
레주도 안녕하세요! 숙취...딱히 막 엄청나게 겪은 적은 없지만.. 속이 영 그런 건 맞다고 생각해욥..
305
권주주
(5700342E+5 )
Mask
2018-05-29 (FIRE!) 12:29:13
>>302 앗 그것 뿐이라면 다행이네요... 진짜 집 안도 위험한 것 같아요... (거실에서 미끄러졌다가 다리 뽀작난 사람
306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2:31:26
집 안도 위험하더라고요..(고개끄덕) 모서리에 찧는다거나..(흐릿)
307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2:31:51
>>302 다리가 삐인 것 뿐이라... 그런데 물리치료에 반깁스인가요..?(흐릿) 그리고 빼지 마세요. 반깁스를 해줬으면 그건 꼭 해야 하는 거예요. >>303 어어....그..그렇군요..! 근데 숙취는 속이 안 좋다기보다는...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프고..그런 느낌이라서...(흐릿)
308
권주주
(5700342E+5 )
Mask
2018-05-29 (FIRE!) 12:33:02
>>307 앗 그렇군요...! 그냥 속이 안 좋은 것 뿐이라고 칩시다! 그러면...!
309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2:36:04
>>308 어찌되었건....속이 빨리 좋아지길 기원합니다... 8ㅁ8
310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2:36:14
물리치료 하고 반깁스 해주신다 하더라고요. 얼음..? 그런 거랑.. 그 뭐지. 빛 치료? 그런 거 한다 하더라고요. 으으으... 안 빼야 하는 걸 알기에 투정이었네요.. 저는 술 마시고 나면 속이 영 그렇더라고요. 머리는 그냥 띵하기만 하던데..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311
권주주
(5700342E+5 )
Mask
2018-05-29 (FIRE!) 12:46:14
그래도 꼭꼭 꾸준히 치료 받고 다니세요... 귀찮다고 안하면 잘못될 수도 있어요...ㅠㅠㅜㅠㅠㅜ 그리고 그것도 개인 차가 있겠죠...(끄덕
312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2:50:10
슬슬 점심시간이네요!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313
권주주
(5700342E+5 )
Mask
2018-05-29 (FIRE!) 12:51:41
점심 맛있게 드세요 스레주!
314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3:41:49
식사를 마치고 잠깐 개인 할 것 좀 하다가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315
헤세드주
(1177179E+5 )
Mask
2018-05-29 (FIRE!) 17:18:05
출근하니 이번에 새로 뽑힌 알바생이 시간이 너무 안간다며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헤세드주의 심정은?(주관식)(10점) 와아..... 가르치기도 이제 지치는데에....(흐으으릿)
316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7:49:53
개앵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알바..헤세드주(토닥토닥)
317
헤세드주
(4761442E+5 )
Mask
2018-05-29 (FIRE!) 17:56:08
타미엘주 어서와요! 흑..흐으윽...8ㅁ8... 저는 다시 일하러 가볼개오!>:3
318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8:02:53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오늘도 무진장 덥네요...정말로...8ㅁ8
319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8:22:18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어서와요 레주!
320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8:24:05
타미엘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321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8:51:22
기묘하게 렉이.... 안녕하세요 레주!
322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8:53:50
음...음....렉이라...핸드폰이라고 한다면 그 어제 들은 일도 있고... 꼭 수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23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8:56:02
수리를 맡기면 참치를 일주일동안 봉인당해버려서.. 수리를 한 번 맡겼는데 이래서.. 그냥 포기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지면 들어가지겠지..(몇 주동안 들어갈 일 없겠지 하고 에버노트는 포기하고 있었음)
324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8:57:21
.....(흐릿) 그..그래도 방치하면 폰이 더 위험해질 거예요... 그러면 새로 사야 할 수도 있고... 8ㅁ8 일단...타미엘주의 선택이긴 하지만요...
325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9:00:33
그럼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326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9:11:52
다녀와요 레주!
327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9:35:05
그리고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328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9:43:16
다녀오셨어요 레주!(손흔들)
329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19:51:02
네! 다녀왔답니다...!! 밥 매우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330
월하
(0993162E+5 )
Mask
2018-05-29 (FIRE!) 19:56:15
안녀어어엉
331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19:58:08
안녕하세요 월하주!
332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0:01:20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333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0:12:18
일어났습니다...! 갱신!
334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20:16:27
어서와요 권주주!
335
월하
(0993162E+5 )
Mask
2018-05-29 (FIRE!) 20:17:21
VIDEO 모두 안녕안녕! 권주주도 어서와 :)
336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0:22:51
타미엘주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XD 피아노곡이 잔잔하네요...
337
월하
(0993162E+5 )
Mask
2018-05-29 (FIRE!) 20:30:53
어라이벌이란 SF 영화에서 나온 피아노곡이랍니다.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곡이구.. :D
338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0:37:51
네이버 검색에서 제일 상단에 나오는 영화라면... 영화채널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줄거리는 음 기억 나지 않지만... 노래 좋네요 네.
339
메이비주
(7517516E+5 )
Mask
2018-05-29 (FIRE!) 20:39:24
뾰!
340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0:39:25
간단하게 인스턴트 오차즈케를 먹었는데 꽤 맛있었습니다...! 아슬아슬하거ㅣ저녁은 먹었네요 그래도.
341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0:39:38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342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0:46:32
잠시 개인 할 것을 좀 하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이에요!!
343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0:48:45
스레주도 어서오세요!!
344
메이비주
(7517516E+5 )
Mask
2018-05-29 (FIRE!) 20:49:07
안녕하세요! 그리고 어서오세요
345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0:52:06
음..음...밖에 비가 엄청 와서 두려운 하루였습니다. 무슨 폭풍이 온 줄 알았어요. 덜덜...
346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20:52:32
다들 어서와요! 아... 조금 더 먹을까..(유혹이 심함)
347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0:59:20
음...음..먹고 싶으면 더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348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1:01:10
타미엘주는 입맛이 있을때 좀 더 드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건강한 체질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349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1:11:24
그렇습니다. 자고로 입맛이 있을 때 많이 많이 먹어야 하는 법이죠!
350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21:31:47
(결국 유혹에 져서 조금 더 먹으려고 제작함)
351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1:33:02
자..먹는겁니다..! 타미엘주..! 많이 많이 먹는 거예요!!
352
권주 - 월하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1:55:56
"...으" 장면이 갑작스래 바뀐다. 이미 몇번이나 보고 겪었는데, 끔찍한 느낌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고통스럽다고 하고 싶은데, 비명이라도 마구 지르면 편할텐데. 목소리가 나오질 않아서 괴롭기만 하다. 목 안쪽에 무언가가, 이물감이. 무의식적으로 제 목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대로 쥐어 뜯었다. 아니 그러려고 했다. 저를 감싸는 부드러운 압박감에, 환상에서 다시 빠져나와 현실로 돌아왔다. ...그 아이도, 시체도 없었다. 오직 월하와 내가 있었다. "...월...하...?" 작게 들려오는 숨소리를 따라 호흡을 안정시킨다. 경직된 몸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할 적에, 한 곳에 두지 못하고 불안정하게 흔들리던 청은색의 눈동자는 다시 월하를 바라 보고있었다. 악몽은 바람결에 조용히 흩어져 사라진다. "...미안...해요... 이런 모습 보여서..." 한참을 아무말도 없이 서있다가, 겨우 말을 꺼냈다.
353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1:56:18
개앵신!
354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1:58:59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355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2:00:19
스레주 좋은 밤이에요!
356
타미엘주
(8523649E+5 )
Mask
2018-05-29 (FIRE!) 22:00:47
다들 어서와요!
357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2:01:14
자..자..여러분... 오프레 AU는 이번주 일요일까지라구요..! 어서 이럴때 일상을..!
358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2:06:33
그러며언... 오프레 일상을 구해볼까요...:3
359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2:09:06
음..음..일단 스레주는 일상을 돌리는 것이 있으니 보류하겠습니다!
360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2:10:40
오늘은 왠지 더 조용할듯한 분위기라서요... 무리겠죠. 음...
361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2:12:50
음..음....조용할 때가 있으면 활발해질 때도 있고 그렇겠죠. 아무래도 스레 엔딩이 난 시점에선 이렇게 흘러가는 것부터가 이미 기적급이라서....
362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2:12:57
그럼대 신뱅드 림을깔 아보겠 습니다 권주: 아니 독백이나 쓰세요 오ㄴ...
363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2:2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독백 써주세요! 독백!(안됨)
364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3:14:47
스레를 띄운다..! 띄운다...!! 띄운다...!!!
365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3:15:02
띄워져랏!
366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3:23:36
후후후...! 제가 먼저 띄웠다고 합니다...!
367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3:31:06
뱅드림 하고 있는데...! 오오 뭔가 느낌이 좋네요... 풀보이스! 라이브 2d도 부드럽다...! 음악은 몇개 안들어봤지만...:3
368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3:37:48
앗...권주주..! 뱅드림 하시나요? 나름 재밌답니다! 그 게임!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요...! 물론 익스퍼트 난이도는 지옥이긴 합니다만....
369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3:43:09
판정 너무 짜요...(._. )(노말 난이도에서 폭사함 단순히 곰손이라서 그런걸까요...
370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3:44:13
아...그거...처음엔 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다보면 나름의 타이밍을 잡을 수 있게 되고...그렇게 되면 하드도 풀콤으로 칠 수 있고 그렇답니다!
371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3:46:29
>>370 그때까지... 이 게임을 붙잡을 수 있을까요(흐릿)(한달 뒤 가챠에 현금을 쏟아붙고 있는 권주주다
372
◆RgHvV4ffCs
(2727974E+6 )
Mask
2018-05-29 (FIRE!) 23:51:35
>>3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굳이...끝까지 할 필요는...(도리도리)
373
헤세드주
(2246965E+5 )
Mask
2018-05-29 (FIRE!) 23:56:00
헤세드주 갱신해오:3
374
권주주
(6304351E+5 )
Mask
2018-05-29 (FIRE!) 23:56:23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375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0:00:4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376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0:01:03
예에!XD 비 오니까 신나네요!
377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0:02:11
비구름이 위로 올라가고 있는걸까요...:3
378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0:05:28
아까부터 계속 비가 오더라구용... 천둥번개 쳤을 때는 많이 무서웠어오.. ;ㅁ;
379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0:07:25
헤세드주가 사는 곳은 지금 비가 오는군요. 제가 사는 곳은...한 저녁 7시쯤부터 아주 몰아치더라고요... 번개도 치고..와아..짜릿했습니다. 정말..
380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0:08:32
진짜 무서워오..;ㅁ; 저는 아까... 5시 55분 쯤부터 내리더라구요... 엄청나요..;ㅁ;
381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0:09:22
......(토닥토닥) 괜찮아요...헤세드주...지금은 집이잖아요...?
382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0:09:50
으음. 이제 멈췄으니 다행이네요...X) 괜찮아요 헤세드주...
383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0:14:00
맞아오...;ㅁ; 집 가니까 식구들이 괜찬냐고 묻더라구요...;ㅁ;
384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00:14:47
비.... 제가 나갔다 올 때엔 되게 맑았는데. 오후에 비가 오거나 습도가 팍 올라갔었나 봐요. 약간 끕꿉했.. 지금은.. 비 오나..(흐릿)(안 오는 것 같음) 잡담 좀 하다가 자야겠네요..
385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0:19:06
타미엘주 어서와요! 아이구..;ㅁ;(토닥토닥
386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0:21:39
타미엘주 어서와요...! 여기는 아마 내일도 맑을 것 같네요... 아마도.
387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0:22:0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388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00:24:42
안녕하새요 레주! 멍댕하네요..막 운동하던 시간에 상체운동만 하니 뭔가 꿉꿉해..
389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0:26:39
지금 창문 앞에 앉아있는데 번개 치고 있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90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0:29:42
...어어...타미엘주.... 다리 다치셨다면...역시 무리하게 운동은 안하시는 것이....8ㅁ8 그리고 헤세드주..! 괜찮아요...! 8ㅁ8
391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0:30:32
앗... 그럴땐 이어폰 끼고 음악을 듣는다던가...ㅠㅠㅠㅠㅠㅜㅠㅠ
392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0:31:20
일단 블라인드 내리고 이어폰으로 귀 막고 있어요.. 진짜 천둥번개는 왜 치는건지 모르곘어요ㅠㅠㅠ
393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0:34:43
VIDEO 고양이 보세요...:)
394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0:39:53
(영상을 보면서 힐링받는 레주)
395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0:39:55
유튜브에서만 시청할 수 있도록 설정해놨다고..합니다..(주륵) 고양이 귀여울 것 가아오ㅠㅠㅠㅠ
396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0:41:55
그럼 여러분들에게 초대형 떡밥을 드리도록 하죠..! 2기의 제목이 정식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BLUE!! 정식 이름입니다. 공식이에요!
397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0:42:33
오오!! 오오오오오오!!!!(반짝반짝)
398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0:43:27
VIDEO 랜덤 선곡! 이라지만 좋아하는 곡입니다...S2 >>395 유튜브로 직접 들어가서 보면 되지 않을가여...?
399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0:44:20
앗 바다가 배경이라서 블루일까요...!XD 시원할 것 같고 막 그렇습니다!
400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0:44:44
>>399 인공섬이 배경인만큼 시원시원한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물론 스토리가 시원시원할지는 별개입니다.
401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0:47:08
>>400 또다시 통수의 통수가 나오는 건가...(흐릿
402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0:49:09
>>401 아닛..! 저 솔직히..델타 이외에는 통수 친 적 없습니다..!(??
403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0:55:04
>>402
404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0:59:06
그렇게 봐도 저는 당당합니다...!!
405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1:04:47
(지그시)(지그시)(????
406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1:05:05
아닛...! 헤세드주는 왜 저를 그렇게 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7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1:12:02
델타 때와 같은 그런 통수가 연속으로 나오는 건가 싶어서..(??????
408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1:14:33
하..하지만...델타 외에는 솔직히 통수 없었는걸요..! 그것도 다 예상하셨으면서...!
409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01:16:15
예상하긴 했었지만 델타 때의 충격이 컸...(????? 저는 자러 갈게요!!:D
410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1:16:47
그...그랬었나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411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1:18:34
헤세드주 잘 자요!
412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1:19:46
막막... 멘탈 깨져서 그런가... 암울한게 쓰고 싶네요. 하지만 저번거에 이어서 쓴다!
413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1:22:50
아...아닛...또 무엇을 쓰려는 거예요..! (일단 막고 보기)
414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01:57:12
그럼 스레주는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415
지은주
(8823559E+5 )
Mask
2018-05-30 (水) 02:04:23
지은주입니다... 요즘 몸상태 안 좋아짐+집안에 일이 생겨서 자주 못 오네요... 그래도 이제는 괜찮아졌습니다! 내일 봬요!
416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02:17:25
스레주 잘자요! 지은주도...(토닥토닥) 현생이 힘들면 자주 못올수 있죠. 상태가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이에요! 잘자요. 내일봐요!
417
10년 전 만난 이와 사랑한지 100일, 이라고
(8766902E+5 )
Mask
2018-05-30 (水) 08:13:48
아, 얼마나 긴 세월을 견디고 또 견뎌서 비로소 찾은 행복인가. * 자신은 너의 모든 것이 좋았다. 옆에서 나란히 발을 맞추며 그 모습을 지켜본다. 너는 웃다가, 신나게 말하다가, 생각하다가, 툴툴거리다가, 미소를 지어보이다가 한다. 다양한 모습들, 그저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질리지 않았다. 어느 순간 눈을 마주쳤다. 깊고 맑은 검정의 눈동자가 이쪽을 향해 웃었다. 응하듯 눈을 접어내며 볼에 입을 가볍게 맞추었다. 어떤 반응이든 마냥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더란다. 요컨대, 자신은 너를 사랑했다 해야지. *ㅡ이 앞의 곶 어딘가에 절이 있죠. 그곳에는 옛날에, 보타락 신앙이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고 해요. ㅡ보타락 신앙? ㅡ에에, 보타락 도해, 알고 있습니까. 들은 적은 있다. * 탁. 초침, 이어 분침, 마침내 시침이 자정을 알렸다. 10년 전 만난 이와 사랑한지 100일. 그런 날이 왔다고, 이 순간 왔다고. 퍽 깔끔하게 떨어지는 숫자가 마음에 들어서 슬며시 미소 지어보다가, 익숙한 그늘로 덮어버린다. 그만 솔직해지자.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몰랐다, 실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마음 한 구석이 답답한 것도 애석하게도 당연한 일이더란다. 야속하지. 도움을 구하기 위해 위를 올려다봐도 보이는 것은 단색의 밋밋한 천장 뿐, 그것을 옆으로 치우고 파란 하늘을 바라본다고 한들 무엇이 크게 달라질련지. 비관적인 감상에 빠져들고 말았다. 평소에 언제 그렇게 낙관적이었냐마는. 아, 우울하다. 그 생각이 뇌리를 스치자마자 안 돼, 눈을 감고 눈꺼풀 위로 손가락을 올려 누르고 다시 눈을 떠 천장을 눈동자 가득히 담았다. 비단 천장이라 해도 그것이 어쨌단 말인가. 그 위로 있는 것이라곤 그저 파랗기만 한 하늘이라 해도 그것이 어쨌단 말인가. 그러니 밝아지자. 밝은 생각을 하자. 오늘은 또 특별해서 행복한 날이 아닌가? 너를 떠올렸다. 이쪽을 바라보던 네가 얼굴 위로 피우던 그 꽃다운 미소를 떠올렸다.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던 모습을 떠올렸다. 사랑스러웠고,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울 그런 너의 모습들을 끊임없이 떠올렸다. "유혜야." 그 이름을 입에 올렸다. 지금 이 자리에 없지마는 너의 이름을 공기 중으로 내보낸 후 여운을 맛보았다. 그 여운조차도 자신에게는 벅차기만 하더라. 잃고 싶지 않다. 눈꺼풀을 누르던 손이 다시 얼굴로 올라와 완전히 덮어내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잃고 싶지 않다. 허나 현실이란 가혹하면서도 다정하고, 또 가혹하기만 한 그런 존재였다. 바란 적 없는 것을 바라게 하고, 그것을 반복한다. 그래, 그 멀고 먼 존재와 마주치게 된지 십 년이고 손을 맞잡은지는 어느새 백 일인데 여전히도 잃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친다. 멀다.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멀다. 마치 어느 신화처럼. 누군가가 믿은 적이 있을 신앙처럼. 이상이란 그런 거니까. 닿았지만 아직 닿지 못했다. 어쩌면 닿은 것이 아니라 그저 그렇다고 믿은 걸지도 모른다. 그야, 신앙이니까. 신앙은 언제나 그렇다. 하면 자신은 어쩌면 좋은 건가. 전혀 모르겠다. 답을 줘. 누군가 답을 줘. 소리없이, 돌아오는 소리도 없을 외침을 남기며 침대에 앉은 몸을 웅크렸다. 가만히 얼굴 위의 손을 거두고 세상에 처음 나온 아기처럼 천천히 조심스럽게 눈을 떴다.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었다. 변한 건 없다. 방이다. 자신이 지내던 방. 방금도 있었던 방. 그 뿐이다. 세상과 통하는 곳이라곤 하나의 문과 하나의 창문일 뿐인데, 이곳에서 그 세상의 현실을 논하며 이상을 좇고 있었다니. 실소가 나오는 것은 당연했고, 손으로 반대쪽 팔을 매만졌다. 크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언제나 그랬다. 아, 어쩌면 또다시 환각 속에 있는 걸지도 모른다. 가련하게도. 무뎌진 감각, 비현실 같은 현실 속에서 웃으려고 하였다. 웃고, 또 웃고. 웃어서...? 대관절 무얼 원해서. 딱하게도. 그래도, 그래도 웃자. *ㅡ저 바다 건너편에는 말이죠, 관음님이 계시는 보타락 정토가 있다는 거죠. 그것을 믿는 인간은 산 채로 관처럼 생긴 작은 배를 올라타고 정토까지 건너가는 겁니다. 염불을 외우면서. ㅡ어떻게 되는 겁니까. 올라타면. ㅡ대개는 죽겠지요. 아무렇지도 않게 그는 말했다. *그건 거무푸레한 하늘에 그 옛적 봤던 환영이었네 푸른 꽃 얼마 전의 일, 붉은 황혼의 아침이 찾아오기도 전에. 퍽, 딱딱한 소리 그리고 강한 충격이 머리에 느껴졌지만 조금 놀랐을 뿐 큰 통증으론 다가오지 못했다. 역시 무뎌진 탓이다. 그저 이것이 무슨 영문인지 생각하고 있노라면 강하게 주먹을 쥐어 부르르 떠는 자신의 한쪽 손을 발견하고는 할 말을 잃었다. 허, 이게 무슨 일이야. 웃기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이다는 것 아닌가. 가령 이 손이 제멋대로 움직이기라도 했을지, 슬그머니 주먹을 풀어보려하면 반항없이 순순히 힘을 뺀다. 아니, 사실 반항하리라고 기대한 적은 없지만서도. 이윽고 시선은 앞으로ㅡ 무의식 중이었다. 주욱 뻗어나가는 시선의 끝은 조금 열린 사무실 문을 지나 창문을 지나 바닥을 지나 책상에 닿아 의자로 옮겨가, 그리고 마침내 닿아서. "......" 그래. 몹시도 가슴에 사무치던 모습에서 시선은 멈추어버렸더랜다. 몸 옆으로 늘어져 있었던 손이 다시금 주먹을 쥐고, 그것이 어쩐 일이냐니, 어쩌면 은연중에 자신도 눈치채고 있었던 것이다. 처음 보았던 그 밝은 빛은 너무도 밝아서, 너무나도 밝아서, 내내 어둠만을 바라보던 이여, 탁하디 어슴푸레한 어설픈 빛으로 그 밝은 빛과 노닐 생각은 마라. 그것이 죄악인 줄 모른 체 하는 건가? 아아, 그렇지. 여지껏 보아온 것이라곤 어둠 뿐인 탓이다.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어둠을 두려워하는 주제에. 어디 보자, 미친 사람이 둘이구나. 아니, 하나인가. 수많은 실이 연결된 사람 하나. 실의 끝은, 또다른 사람이 거머쥐고 있구나. 이런, 아직은 약하지. 아. 설핏, 공포심을 느껴버리고 말았다. 무엇을 향한? 주먹을 쥐고 있지 않던 다른 손이 창백히 질린 얼굴을 쓸어내리다가 이내 차가운 기억은 안개 속으로 희미하게 모습을 감추어버린다. 뒤늦게 찾으러 들어도 잡히지 않아, 보이지도 않아ㅡ아니, 찾을 이유가 없는데 왜 찾으러 드는 건가? 실소를 지으며, 안개를 향해 조소를 지으며, 그리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감각은 변함없이 무디기만 하다. 무디고 무디고, 무디기만 해서. 우러르던 빛을 다시 바라보면, 도저히 똑바로 마주할 수가 없었다. 그보다도 전의 일, 아직 비를 맞지 못하고. 그저 혼자 남고 싶지 않아 그 빛을 좇던 모양이다. 계속. *ㅡ자살 같은 겁니다. 죽으러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걸 당시 사람들도 알고 있었겠죠. 하지만 열심히 믿고 있다 보면 정토에 갈 거라고 말이죠. 도해를 하러 출발하는 배가 있으면, 모두들 「대단하다. 감사한다. 부럽다」라고 숭배했던 모양이예요. 하지만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예요, 라고 그는 숨은 미소를 머금고, ㅡ요즘은 죽으면 곧 정토로 간다고들 하는 것 같으니까. 약간 비아냥 같았다. 하지만 입하고는 정반대로 옆 얼굴이 쓸쓸해 보이는 것은 달밤인 탓일까. *자나깨나 그 향기 잊을 수 없어 저 푸른 꽃 찾아서 황혼이 내려앉는다. 네가 끌어안는다. 그 따뜻함을 마주안으면서 속내론 흠칫, 자신이 너무 차갑다는 사실에 놀라고 말았다. 혹여나 그 온기를 모두 빼앗아가 버리는 게 아닐까, 그로 인해 차가워져버리는 게 아닐까. 너로 하여금 자신과 같은 차가움을 지니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과, 이대로 더 이상 그 따뜻함을 느끼지 못하면 어찌하나 하는 두려움. 그렇게나 나약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자신인 줄, 알고나 있을까. 실의 끝을 거머쥔 이가 미소를 지으면서 한 걸음 성큼 내딛었다. 그로부터 약간의 시간이 흘렀을 거다. "...아." 손 안에서 돌리던 연필이 툭 떨어졌다. 멍한 외마디를 흘리고 다시 주워든 연필을 버릇처럼 한 바퀴 더 돌린 뒤 끝을 종이로 다시 향했다. 종이에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사람의 그림이 펼쳐져 있다. 점을 가벼이 찍는 것 같더니 어느 방향으로 쭉 긋는다. 방향을 틀어 또다시 선, 굳이 끝을 맺지 않아도 절로 면이 만들어지고 그곳에 없더라도 있는 것처럼 명암이 절로 연상된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손재주가 좋은 자신의 특기 중 하나였다. 유려한 필치로 머리카락을 묘사해낸다. 이어 옷에 잡힌 주름을 손보고, 또 연필을 돌리더니 이번에는 실수로 떨어뜨리지 않고 의도하여 책상 위에 내려놓았다. 가지런히 기울인 다리 위로 두 손을 모아 앉아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를 띄운채 어딘가 아련한 시선으로 위를 바라보는 여성.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짧은 공백을 채우고, 아까의 회색의 연필을 대신하여 이제 종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건 색채로 적셔진 붓이었다. 하얗다에 가까운 살구빛으로 피부를 칠할 것이다. 연홍빛으로 어여쁜 미소를 칠할 것이다. 깊은 검은빛으로 눈동자를 칠할 것이다. 부드러운 보랏빛으로 머릿결을 칠할 것이다. 화사하고 따뜻한 빛으로 옷을 칠할 것이다. 자신이 떠올릴 수 있는 너의 가장 행복한 모습이었고, 그 모습을 떠올리고 그리고 있노라면 자신도 절로 행복해졌다. 다시는 그 미소가 지워지고 슬픔의 눈물이 자리를 대신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 그림은 그것이 가능했다. 욕심을 부리며 처음 연필을 잡았고, 색을 입히면서도 그 욕심을 상기시킨다. 그 미소는 절대로 잃고 싶지 않았다. * 주문 제작이었다. 제 아무리 손재주가 있다고 한들 보석까지 다루는 건 현실적으로도 힘든 일이었다. 손안에서 은은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장신구를 소중하게 꼭 감싸쥐었다. 네게 어울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좋아하였고, 그래서 미움 받고 싶지 않았다. 십 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 앞에서 평범하게 보이고 싶어 과거에 대해선 입을 꾹 다물고 있었는데, 언제서부턴가 네 앞에선 다른 구실을 또 하나 찾았다. 기어이 속마음을 고백하던 날에 비슷한 말을 하지 않았는가. 좋아하였고, 그래서 미움 받고 싶지 않았다. 미움 받을까 두려워하며. 너는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알고 있을까. 너를 이곳으로 불렀다. 너는 이곳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줄 알고 있을까. 아마 이곳이 맞을 것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처음 만났다. 마침 주위는 한적했고, 날씨는 기분 좋게 완벽했고, 하늘에는 슬슬 따뜻한 황혼이 화려하고 조용하게 내려앉고 있었다. 그 사이로 유유히 모습을 드러낸 네게 진부하기만 한 인삿말을 건네버린다. 그럼에도 웃음을 보이는 너에게 욕심이 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지 않을 수가. 지나간 세월동안 거짓이란 사실을 숨긴채 웃어보였지만 지금의 미소는 솔직하기 그지없었다. 욕심이 나지 않을 수가. "잠깐만 뒤돌아봐." 앞서 선물한 그림을 쥔 네게 낮은 목소리로 부탁한 뒤 다음 선물을 직접 목에 둘러주었다. 계속 생각해왔는데 아름다운 나비가 네게 무척이나 어울리는 것 같았다. 푸르스름하니 보랏빛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나비. 금속 사이로 채워진 자색의 보석은 네가 머리카락을 물들인 색인 탓도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색인 탓도 있었다. 다시 이쪽을 돌아본 네 가슴팍 위로 늘어뜨린 작은 나비의 목걸이가 너와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었다. "예쁘다." 또다시 진부한 소리. 하지만 솔직한 소리였다. 부드러이 끌어안은 너는 여전히 따뜻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여전히 따뜻해서. "십 년이랑 백 일동안 고마워." 너무 고마워. 반복하며 눈을 느릿히 감았다 떴다. 그리고. "약속은 계속 지킬게." 고백하던 날 둘이서 한 약속. 끝까지 네 옆에서, 떠나지 않을 테니까. 너도 자신을 떠나지 않으니 사실 혼자 남을까 두려움에 떨 필요도 없었는데. 나약한 자신은. 아니. 눈을 살포시 감았다. "정말로 고마워." *ㅡ하지만 이런 만월의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도해하려고 생각했던 사람의 기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바다를 보고 있었다. 검은 수평선을 향해, 곶에서부터 똑바로 펼쳐져 있는 빛의 길. ㅡ저 길 끝에, 정토라고 부를 수 있는 장소가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요. * 10년 전 만난 이와 사랑한지 100일. 그래, 과연 특별하고 행복한 날이었다. 두려움과 불안한을 떨쳐내더니 자연스레 웃었다. 무뎌진 감각, 무뎌진 현실 속에서. 무딘 손으로 푸른 꽃을 하나 쥐었다. 처음 보았을 때와 같이 지금도 밝다. 무딘 현실 속. 거짓된 신앙으로부터 뱃머리를 돌려볼까. *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하는. 아, 얼마나 꿈에 그리던 행복인가.<인용> -구와바라 미즈나, 보타락동문 -기타하라 하쿠슈, 푸른 꽃
418
센하주
(8766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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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15:14
어으어 어제 엄청 바빠서 오늘도 어떨지 몰라서(...) 아침에 얼른 올려봅니다!! >ㅁ< 유혜주랑 유혜 진짜 사랑해요♥ 올리고 보니까 실력도 그렇고 다 넘나 부끄럽지만... 이제 학교...학교!!! 감미다!!
419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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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47:41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아...아니..! 근데..저건...!! (팝그작(팝그작(앵커 저장)
420
타미엘주
(23649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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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55:36
>>417을 저장하며 타미엘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
421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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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3:2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422
타미엘주
(23649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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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7:11
안녕하세요 레주! 할 일도 얼마 없어서 흐늘대는 중입니다...
423
권주주
(40802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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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7:43
점심 갱신...! 센유 행복해야해..!!ㅠㅠㅠㅠㅠ
424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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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06:29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두 분 다 좋은 오후에요!
425
권주주
(40802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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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16:42
스레주 어서오세요!!
426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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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18:41
안녕하세요! 권주주!
427
권주주
(40802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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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49:10
오늘 점심도 맛있었습니다...(널부렁 스레주는 뭐 드셨어요?
428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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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9:53
점심인가요? 음...그냥 집에 있는 것으로 대충 먹었다고 합니다...!
429
헤세드주
(96186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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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32:35
갱신해용:3
430
권주주
(40802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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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34:44
헤세드주 어서오세요!(불쑥
431
헤세드주
(9618686E+5 )
Mask
2018-05-30 (水) 17:37:41
반가워용!>:3
432
헤세드주
(96186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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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38:18
여담이지만 오늘 진짜 빡세네여... :3c(주륵) 휴식 시간도 늦게 시작했..어오..(흐릿)
433
권주주
(40802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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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42:03
으아아...ㅠㅠㅜㅠㅠ (우럭) 헤세드주 고생 많이하시네요...ㅠㅠㅜㅠㅜ 그래도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힘내는거에요!
434
헤세드주
(96186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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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43:13
맞아오!! 이제 20일도 안 남았워오!!>:3 힘낼게오!! 고마워오!!!>:3
435
권주주
(40802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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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0:56
마지막 날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
436
헤세드주
(96186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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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2:13
고마워오!! 마지막날까지 건강해야죠!!>:3
437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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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7:43
집에서 뒹굴거리던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끄응....
438
월하 - 권주
(2576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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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7:22
절 부르는 목소리. 어두워지던 은색의 눈동자가 밝아지며 절 향한다. 옅게 웃은 채 고갤 끄덕인다. 그래요. 나에요. 이어지는 말은 속으로 중얼인다. 말이 없으니, 어두운 공원에 바람 소리만 울린다. 한참을 물그레 바라보단, 정적을 깨트리며 들려오는 말에 가늘게 눈을 감아낸다. 고갤 젓고서는 어깨에 얹었던 손을 뒤로 넘겨 잡아낸다. 다시금 같이 그를 가벼이 안는다. "미안해 할 필요 없어요." 정말로. 전혀 미안할 거 없으니까. 귓가에 속삭이며 나지막이 말을 맺는다.
439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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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7:38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440
헤세드주
(96186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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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7:49
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가볼게요!
441
월하
(25764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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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1:24
VIDEO 요즈음... 글이 잘 안 써진답니다. 으음... 스레주 안녕안녕 그리고 헤세드주 화이팅!
442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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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2:33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일 수고하세요...!!
443
권주주
(40802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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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6:49
월하주 스레주 어서오세요!!! 헤세드주 일 힘내시고요...88!
444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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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7:05
권주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445
센하주
(8766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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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43:09
(왠지 다시 들어오기 창피하다)() 으으으으 이따가 또 학원에 가야하는 센하주가 갱신합니다! ><
446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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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4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센하주!! 위의 앵커는 기억해뒀다! 포기해라...! 아무튼 좋은 저녁이에요!
447
센하주
(8766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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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48:10
아, 안 대 이러면 안대오 으아라아ㅏㅏㅏ아ㅏ아ㅏㅏㅏㅏ(부끄러움)(뛰어내리기) 아....아무튼 좋은 저녁입니다...! 0ㅁ0
448
지은주
(88235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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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50:56
수업 끝나고 갱신합니다...!
449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18:52:05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100일 독백이 뭐가 부끄러워요!! 당당하게...어..! 내가 이렇게 유혜를 좋아한다! 자랑스러워하면 됩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저녁이에요! 새벽의 레스는 잘 봤답니다.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이제?
450
센하주
(8766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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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57:45
핫 지은주 어서오세요!!(부둥) >>449 그..그야아아 너무 허접하고 실력 딸리는 거 눈에 보이고 해주고 싶은 건 많은데 그걸 표현해내지 못하고 막..막...(말잇못)(울컥)(대체)
451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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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59:04
아닌데요! 허접하지 않은데요...!! 일단 스레주는 식사부터 하고 오겠습니다!
452
지은주
(88235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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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01:18
으음 아마도 과도한 카페인 섭취가 문제였던 것 같아요ㅠㅠㅜㅜㅠ 그래도 며칠 동안 계속 심장이 두근두근거릴 줄이야... ㅠㅜㅜㅡㅡ아무튼 지금은 괜찮스니다...!
453
센하주
(8766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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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01:31
아아아아앗 레주 다녀오세요! 맛저하세요! 는 나도 곧 학원 갈 준비해야하잖아 아아아아ㅏㅏ아ㅏㅏㅏ(비명)
454
센하주
(8766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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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02:04
아아..아아아아ㅏㅏ 지은주...8ㅁ8(왈칵) 그, 그래도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토닥토닥)(보듬보듬)
455
센하주
(87669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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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04:15
그리고...때가 도래했다...!! 8ㅅ8 저 다녀올게요 학원!
456
지은주
(88235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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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04:57
레주 센하주 다녀오세요 ㅋㅋㅋㅋ
457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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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24:12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458
◆RgHvV4ffCs
(5589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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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47:40
그럼 스레주는 잠시 산책을 좀 하고 오겠습니다...!!
459
이름 없음
(97013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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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4:02
다녀와아
460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0:51:43
이어 스레주가 외출을 마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갱신!
461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0:57:06
!
462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0:59:07
아. 잤다.....저녁 시간 놓쳤.. 아 몰라 귀찮아.. 더 잘래..(라고 해도 결국 일어나서 먹고 자야 함)
463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0:59:22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오..
464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0:59:28
권주주와 타미엘주 둘 다 좋은 밤이에요!!
465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1:03:21
안녕하세요... 으으.. 잠온다..잠와..
466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1:05:08
그럴때는 주무시는 거예요...타미엘주....저녁 드시고요... 8ㅁ8
467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1:07:29
스레주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일어나니까 시간이 이렇게 됬군요... 그리고 타미엘주... 저녁 먹어야해오...
468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1:07:50
ㅈㅓ녁이랜다 밤이요...
469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1:09:20
저녁 먹어야 하는 걸 머리는 아는데 몸이 츅 늘어져선..(흐릿) 먹어야겠죠.. 병원 갔을때 앞자리가 4 된 걸 다시 3으로 내릴 순 업서..
470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1:09:40
.....무슨 의미인진 모르겠지만 어서 그 축 늘어진 몸을 일으키세요...! 8ㅁ8
471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1:11:43
ㅇㅡ음 많이 먹고 건강해지는거에요!XD
472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1:23:28
뭔가 써야 하는데 의욕이... 내가 그러치 뭐...ㅎ
473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1:24:34
뭐지 아무말이 막 나오네요...(흐릿) 다들 바빠 보이는군요...음음.
474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1:26:27
아니....왜....권주주...자신을 비하하는 거예요...(흐릿)
475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1:28:51
아무것도 아니에요!!:D 그냥 기말고사 다가와서인가봐요ㅋㅋㅋㅋ
476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1:30:52
....그러고 보니 권주주...슬슬 기말고사로군요....화이팅이에요...! 8ㅁ8
477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1:32:01
그렇습니다...(끄덕) 다들 화이팅입니다! 으음 잠시 갔다올게요!
478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1:32:22
다녀오세요!! 권주주...!!
479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1:33:49
(움짤 버전) https://s15.postimg.cc/aplpq84zv/LPM6.gif 만들어 보았다...? 요래 반짝반짝거립니다...?(고양이귀는 절대 사심 아님)(고양이귀 내보낸 적 있어서 넣은 ㄱ..)
480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1:34:49
다녀오세요 권주주... 밥을.. 먹긴 먹었으니까 괜찮겠져..
481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1:38:54
아..아닛....오오...오오...오오오오오..!(엄지척)
482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1:53:05
그냥 만들어 본 거라서 오오거릴 만한 건.. 아님다.. 이건 올람쟝..이고...
483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1:5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뭔가 오오가 아닌가요...! 오오스러운데요..! 충분히!
484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2:03:43
앱으로 만드는 거라서 캡도 앱만 깔면 만들 수 있을 걸요? 그리고 제 폰은 때아닌 정리가 일어나고 있어서 저 앱도 언제 필요없다고 하면 바로 삭제될 일입니다...(흐릿)
485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2:05:12
음..음... 앱을 떠나서 저렇게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스레주는 그리 생각합니다.
486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2:06:33
갱신
487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2:07:06
아안ㅣ 갱신이에요!! 다들 좋은 밤입니다!XD
488
헤세드주
(9618686E+5 )
Mask
2018-05-30 (水) 22:07:47
헤세드주 갱신입니다... 목.. 목 아퍼오...(흐릿)
489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2:09:29
헤세드주도 어서오세요! ㅠㅠㅜㅠㅠ 약... 드셨나요?
490
헤세드주
(9618686E+5 )
Mask
2018-05-30 (水) 22:10:50
이것은.. 계속 소리질러서 아픈 거라...(흐잇) 목이 가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3
491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2:12:21
권주주와 헤세드주 둘 다 좋은 밤이에요...!!
492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2:12:46
음음...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흐릿) 그럼 따뜻한 차 같은 걸 마시는 것도 좋은거에요!
493
헤세드주
(9618686E+5 )
Mask
2018-05-30 (水) 22:13:06
아무튼 모두 반가워요!! 보름달 떳네요! 와앙!XD
494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2:17:30
보름달이라...! 와아! 예쁠 것 같아요..! 여기는...여기는...달이 안 보여요... 8ㅁ8
495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2:18:36
구름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보름달이군요!XD
496
헤세드주
(9618686E+5 )
Mask
2018-05-30 (水) 22:19:27
앗.. 캡, 캡틴이 있는 곳도 보름달이 보일 거에요..!!!!! 구, 구름이 금방 걷힐 거에요!!
497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2:20:34
....안 걷힐 거예요...희망이 없어요..(흐릿)
498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2:21:02
다들 어서와요! 저희는... 모르겠네요.. 밖 내다보기 귀찮아..(저녁 조금 먹은 것만으로도 귀찮음이 폭발함)
499
헤세드주
(9618686E+5 )
Mask
2018-05-30 (水) 22:21:41
>>497 (토닥토닥) 타미엘주 어서와요!
500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2:25:28
확실한 것은 오늘은 상당히 시원하네요...! 으아..! 시원해...!!
501
메이비주
(3683172E+5 )
Mask
2018-05-30 (水) 22:26:44
흐암!
502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2:28:11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503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2:33:15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504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2:35:12
어서와요 메이비주! 음음. 오늘 시원하긴 했어요. 약간 흐려서 그런가..으
505
메이비주
(3683172E+5 )
Mask
2018-05-30 (水) 22:36:51
안녕하세요! 전 오늘도 덥..
506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2:38:10
역시 지역마다 다 다르군요...여기는 어제 비가 크게 내려서 그런지 오늘은 엄청나게 시원했답니다. ...정말 다행히도 습기도 그다지 없었어요!
507
메이비주
(3683172E+5 )
Mask
2018-05-30 (水) 22:46:26
와아 부럽네요. 우리 동네는 왜이리 더운건지..
508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2:48:15
어어...메이비주가 사는 곳도 곧 시원해질 거예요...!! 8ㅁ8
509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2:48:55
저희동네는 여름에도 나름 음...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약간 더위가 덜한 느낌이더라고요. 아. 차 안은 당연히 창을 열던가, 에어컨을 켜야 합니다.
510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22:52:47
집에 와서 갱신입니다;3 와아아...
511
지은주
(7408877E+5 )
Mask
2018-05-30 (水) 22:55:33
수업 끝내고 등장합니다-! 헤세드주 어서와요!
512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22:56:54
지은주 어서오세요!!
513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2:57:28
헤세드주 수고하셨습니다...:3 계속 싸우니까 막 피폐해지네요. 기숙사 신청하든가 해야지...
514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2:57:29
다들 어서와요!
515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2:58:06
지은주 어서오세ㅣ요!! 이제 괜찮아진건가요...ㅠㅠㅠㅜ
516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2:59:18
헤세드주와 지은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권주주는....8ㅁ8 아닛...(토닥토닥)
517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23:01:06
권주주우우우우우8ㅁ8(부둥부둥(토닥토닥(보듬보듬) 앗 저는 씻고 올게요!!
518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02:05
제가 다 잘못하고 못난 놈이죠... 앗 tmi려나요 이것도... 이제 끝났으니 괜찮습니다:)
519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3:04:22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8ㅁ8
520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3:07:56
권주주....(토닥토닥)
521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08:44
분위기 가라앉게 해서 죄송해요... 괜찮아져야겠죠.
522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09:16
그리고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523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3:11:07
음..음...아니에요..! 가끔은 그런 말도 할 수 있는 거죠...!! 괜찮습니다..(토닥)
524
지은주
(7408877E+5 )
Mask
2018-05-30 (水) 23:11:29
권주주 레주 어서오시고 권주주 ㅠㅠㅠㅠ (오깨토닥)
525
지은주
(7408877E+5 )
Mask
2018-05-30 (水) 23:12:05
타멜주도 안녕하세요! 수업 끝나고 보니까 핸드폰이 고장나있네요....ㅎ..ㅎ.ㅎ.ㅎㅎ
526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3:15:29
....아닛...핸드폰이 고장이 나 있다니..! (동공지진) 어..어찌하여...?! 아아..그리고 여러분..다시 한번 공지합니다! 지금은 촬영이 전부 끝났다는 가정 하에 오프레 AU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오프레 버전으로 왕게임과 진실게임을 할 거예요!
527
메이비주
(3683172E+5 )
Mask
2018-05-30 (水) 23:15:47
으앙 핸드뽄..
528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16:27
>>525 그건...88 으음 고등학생때 휴대폰이 고장나면 고칠 명분이 없으니..(흐릿) 수리비도 천차만별이니 말이에요...
529
지은주
(7408877E+5 )
Mask
2018-05-30 (水) 23:17:42
>>526 헉 그렇군요...! 좋아... 그렇다면 성격 파탄으로 가자...(???)
530
지은주
(7408877E+5 )
Mask
2018-05-30 (水) 23:18:13
핸드폰은 아버지가 고쳐주신다고 하셨습니ㅏㄷ...! :) 사진들이 다 폰에 있어서 고장나면 안되요 ㅠㅠㅠㅠ
531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20:35
>>530 그건... 다행이네요!! (한달동안 모아서 액정교체) 지은이는 성격파탄...(흐릿
532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3:22:54
와...! 와아아아! 와아아아! 핸드폰 수리가 되어서 다행이에요..! 그런데 성격파탄이라니..?! (동공지진)
533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3:31:19
성격파...(동공지진)
534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3:33:04
이렇게 되면 서하는 정말 극한의 귀차니스트로....! 서하:...딱히 차이 없지 않아?
535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34:13
서하쟝 차이 없잖아...ㅋㅋㅋㅋㄲㄱㄱㅋ(배우와 캐릭터가 혼연일체
536
메이비주
(3683172E+5 )
Mask
2018-05-30 (水) 23:35:53
너무 귀찮아서 인공호흡기를 달고 생활한다던가 (막장
537
헤세드주
(1629165E+5 )
Mask
2018-05-30 (水) 23:36:36
씻고 난 헤세드주 갱신이애오!
538
메이비주
(3683172E+5 )
Mask
2018-05-30 (水) 23:38:42
안녕하세어ㅡ!
539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40:04
>>536 (동공지진)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540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3:45:29
>>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귀차니즘은 아니랍니다...! >>536 엗.....(동공지진) 그 정도는 아니라구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541
지은주
(7408877E+5 )
Mask
2018-05-30 (水) 23:49:51
메이비주 헤세드주 어서와요! 컴퓨터자리 잠시 빼앗기고 다시 왔습니다 :D 저 막 디게 자존심 높은 여배우 보고 싶어요! 지은 : 아, 짜증나. 내가 이런 숲속을 걸어야해? 이 내가? (침퉷퉷) 누가 이런 곳을 촬영 장소로 잡은 거야? (썬글라스 벗기)
542
지은주
(7408877E+5 )
Mask
2018-05-30 (水) 23:50:20
아니 근데 귀찮아서 인공호흡기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나잖아요 그거 ㅋㅋㅋㅋㅋㅋ
543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3:51:46
>>541 감독:제가 잡았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빤히(??)
544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52:55
>>541 앗ㅋㅋㅋㅋㅋㄱㅋ 연기 시작하면 막 발랄하게 돌변하고...! 오프레의 묘미는 역시 캐릭터와 배우의 갭...이라고 생각해요.(아님
545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53:35
오프레 일상도 한번 돌리고 싶었는데 말이죠...음
546
타미엘주
(2364971E+5 )
Mask
2018-05-30 (水) 23:53:54
배우와 캐릭터의 갭.. 단발 좋아하는데 장발 중에서도 장발이라는 갭이라던가..(지금 생각함.) 저어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547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54:49
타미엘주 푹 주무세요! 잘자요...?
548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55:07
물음표 말고 느낌표에요...(흐릿
549
◆RgHvV4ffCs
(558963E+60 )
Mask
2018-05-30 (水) 23:55:11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음..그렇다면 권주주와 지은주가 이번에 도려보는 것은 어떠한가요?!
550
지은주
(7408877E+5 )
Mask
2018-05-30 (水) 23:55:13
>>543 지은 : 아, 아니에요 ^^ (자본주의 미소) 역시 산이 공기도 좋고 자연도 좋고 쵝오십니다 사장 아니 감독님 (찡긋)(도대체) >>544 그렇죠! 권주도 기대됩니다.. >:D 일상은 주말에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ㅁ; (물리숙제의 노예)
551
권주주
(4080236E+5 )
Mask
2018-05-30 (水) 23:59:22
>>550 숙제...;ㅁ; 으아아아 현생 힘내세요...ㅠㅠㅠㅜㅜ
552
지은주
(332413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0:01:33
>>549 으으으으으ㅡㅇㅁ 물리 숙제를 버릴까...? (도대체) 으으으으으으으ㅡ으음 (고민고민고민) 하지만 성격파탄 지은이 너무 돌려보고 싶은데...(인성 무엇
553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0:03:21
숙제를 버린다니...(동공대지진) >>550 감독:그렇지요? 지은 씨? 자... 지금부터 제압전 씬 들어갑니다! 액션!! (아님)
554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0:03:58
권주: 그죠? 역시 숲속이라 공기도 맑고 좋네요! 앞으로 이런 곳으로 자주 촬영 왔으면 좋겠어요!(순수한 미소 으음... 이런 느낌이려나...(감 안잡힘
555
지은주
(3324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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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05:03
>>553 하, 하지만 하지만하지만 어렵지 않은 파트이고 으으으음............ (근데 양이 많다) 단순 암기 파트이긴 한데 흐ㅡ응음....... (고민) 내일은 목요일이고.... 목요일은 수학 숙제를 해야하고....... 금요일은 영어숙제를 해야하고.................... (는믈)
556
권주주
(6748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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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05:33
>>552 하지만... 하지만... 숙제는 버리면 안되는거에요...! 저도 텀이 많이 느리기도 하고...(흐릿
557
지은주
(3324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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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08:01
흑흑 하지만 주말에는 꼭 돌리고 싶어요 ;ㅁ; 이거 오프레 언제까지인가요 88888 수목금은 수련회를 가서 ㅠㅠㅠㅠㅠㅠ 그전에 꼭 하고 싶은데에....
558
권주주
(6748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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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10:02
이번주까지... 였죠? 으..음...
559
◆RgHvV4ffCs
(587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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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11:00
네. 이번주 일요일....까지입니다...(시선회피)
560
지은주
(3324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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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11:58
>>558 역시 숙제를 포기...(숙제 던짐) 으으음 돌리면서 숙제하면 될 것 같으니까 같이 돌리실래요?ㅠㅠ 숙제가 있어도 음... 그래도 그렇게 빡빡한 건 아니라...! 곤란하시면 안하셔도 좋아요!
561
권주주
(6748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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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14:15
괜찮은것 같습니다:3 일단... 선레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562
지은주
(3324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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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15:42
>>561 헉 넵넵 짧게짧게 쓸게요 :D
563
성격 파탄 지은이 죄송합니다 - 권주
(3324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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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21:31
“아, 드디어 끝났네.” 오랜 촬영으로 땀이 흐른다. 지은은 가발을 벗고 손으로 땀이 흐르는 목 뒷부분을 손부채질 했다. 더워 죽겠네- 손으로 부지런하게 부채질을 하면서도 고개를 이리저리 돌린다. 그러자 권주와 눈이 마주치자 지은이 얼굴을 살짝 끄덕이는 걸로 인사를 건넨다. “더워 죽겠네요. 그 쪽은 어때요? 덥지 않으세요?” 나참, 매니저는 뭐하는 거야, 차가운 물 준비 안하고. 인상을 찌푸리고 자신이 짜증났음을 쉴세없이 어필하는 지은의 모습은 촬영하면서 보여준 모습과 사뭇 달랐다.
564
세나 - 하윤
(46090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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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22:09
"소년탐정 김전일인가요~" 하하, 그저 밝게 웃어보이면서 버릇대로 말끝을 늘이는 동시에 약간 흐렸다. 익스레이버의 이름을 걸고, 라니 세나에게는 그저 소년탐정 김전일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의 패러디로만 보였다. 그나저나 하윤은 드라마에서 연기를 할 때처럼 움직임과 멈춤이 그럴싸하게 섞인 절도 있는 동작으로 자세를 잡으면서 말했다. 간혹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와 동화되기도 한다고들 하는데 이것도 그런 류일까. 아무튼 능글거리는 웃음기를 품으면서 하윤이 이쪽으로 계속 보내는 수상한 눈빛에 당황하지 않고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했다. "그건 명탐정 코난...아무튼~ 그렇다면 나중에 저도 솔직해지기를 바라죠~" 퍽 느긋한 모습이 이런 대화에 꽤나 능숙해보였다. 세나는 하윤의 질문 뒤로 이어진 말에 대해 "아, 그리고 예쁜 사랑하세요 역시~"라고 어딘가 어른스러운(어른 맞지만) 흐뭇한 목소리로 넌지시 말을 건넸다. 하윤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는 모두 알겠다. 연애관계가 꼬이거나 하는 복잡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일 터다. 윙크가 보이더니 척 올린 엄지가 이어서 보인다. "하윤 씨도요~ 그동안 본편 찍으면서 즐거웠어요~ 아, 얼마 안 가면 아키오토 센하와도 작별이겠네요." 아쉽다~ 어딘지 모르게 차분한 분위기로 중얼이고는 하윤을 다시 바라보았다. //답레에에ㅔ에!! 갱신합니다!!!(털썩)
565
지은주
(3324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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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24:16
어서와요!!
566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0:26:3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567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0:28:03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568
센하주
(460908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0:29:28
야호오 다들 안녕하세요!! >ㅁ<
569
하윤 - 세나
(587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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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31:40
"아앗! 그런 말을 들으려고 하는 거 아니란 말이에요! 물론 예쁜 사랑할 거지만요! 정말로 예쁜 사랑 해서, 다음에도 꼭 커플역으로 촬영할 거지만요! 물론 제가 좀 더 경험이 쌓아야 서하 씨와 같이 연기도 하고 그럴텐데..정말 이번엔 운이라고 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면 서하 씨는 정말로 유명한 국내 스타지만, 나는 이제 막 데뷔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신인 배우다. 물론 사귀는 것은 이전부터 사귀긴 했지만...그럼에도 뭔가 차가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나 같은 신인 배우가 이렇게 유명한 배우들과 함께 촬영을 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정말로 이번 촬영은 나에게 있어서 운이 좋았고, 배운 것도 많은 일이었다. 이어 나는 세나 씨를 바라보았다. 차분한 분위기로 아쉽다고 말하는 그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다. 아키오토 센하. 정말 여러모로 엄청난 캐릭터였다. 솔직히 일을 저지르는 것은 아닌가...조마조마했었으니까. 아무래도 모든 캐릭터의 대본을 다 보는 것이 아니니까... 다른 캐릭터가 어떻게 행동할지는 단체 촬영이 아니면 잘 모르기도 하고... "후훗. 다음에 세나 씨와 또 촬영하고 싶다고 한다면 그건 큰 욕심일까요?" 괜히 그런 말을 하면서 나는 장난스럽게 웃었고, 이어 주머니에서 초콜릿을 꺼냈다. 그리고 세나 씨에게 내밀었다. "그런 고로 초콜릿 드실래요? 저는 '하윤이'처럼 초콜릿을 엄청 좋아하고 그러진 않거든요. 물론 달콤해서 좋아하지만.. 작 중 '하윤이'는 솔직히 중독 수준이에요. 그 정도로 먹는 거 고역이라구요. 이제 이것도 끝! 세나 씨는 어때요?" 혹시 초콜릿을 좋아하면 전부 줄 마음으로 나는 그렇게 물어보았다.
570
헤세드주
(9200998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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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34:07
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졸려서 가볼게요..:3c
571
지은주
(332413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0:34:21
헤세드주 잘자요-!
572
하윤 - 세나
(587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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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37:05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573
권주주
(6748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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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47:15
원래 이름으로 해야 할까...
574
지은주
(3324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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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48:38
>>573 지은이는 헷갈릴 것 같아서 원래 이름으로 갔습니다 :D
575
주원 - 지은이... 무서웡...(덜덜
(6748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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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50:20
"수고하셨습니다!" 컷, 하는 소리와 함께, 딱딱하게 굳은 표정을 유지하던 얼굴이 헤실 풀어진다. 주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까지 상냥하게 인사를 한다. 그 모습에선 방금 전, 카메라에 잡히고 있던 '권 주'라는 인물은 보이지 않았다. 어쨌든 여기저기 활발하게 촬영장을 누비던 주원은 저에게 인사를 건네는 지은에게도 해맑게 웃음을 지어보인다. "앗, 지은 씨. 수고하셨어요! 그러네요... 덥긴 하네요." 이제 여름이 다 된것 같아요- 날씨가 더워져도 설정상 폴라티를 계속 입고 있어야한다니, 분명 이 캐릭터는 열사병으로 쓰러져 본적 있을거야. 뻘한 생각은 하며 목 부분을 팔랑팔랑 흔든다. 문득 짜증으로 가득 차있는 지은의 표정을 살피며 갸웃 고개를 기울였다. 배우들을 위해 한 켠에 마련된 아이스박스를 향해 빠른 걸음으로 튀어나가더니, 한손에 주스, 한손에 캔커피를 들고 물어본다. "드실래요?"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요. 남는 건 제가 먹을게요. 싱글 웃으며 지은에게 물어본다. - 오프레 배우 이름은 강주원씨이긴 하지만... 원래 이름으로 해야 할까요(쓸데없는 고민
576
주원 - 지은이... 무서웡...(덜덜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0:51:31
이럴땐... 다갓 도와죠... 1. 원래이름 2. 배우 이름 정했잖아....dice 1 2. = 2
577
지은주
(3324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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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54:09
헉 (빼앗기려던 컴퓨터 다시 앉음) 어서 쓰고 오겠습니다!!! 이름 정했으면 주원이도 좋아요!! :D
578
지은주
(3324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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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0:55:25
헉 맞다 주원이 원래 나이는 얼마인가요 그럼?
579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0:55:47
저 둘의 일상도.... 상당히 재밌을 것 같군요...!
580
주원 - 지은이... 무서웡...(덜덜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0:59:14
23-24 정도에요...? 아마도요!
581
주원 - 지은이... 무서웡...(덜덜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0:59:42
위에 설정 짜놓긴 했었는데...음
582
지은주
(332413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00:36
>>580 헉 지은이 26으로 어림잡고 있었는데 이러면 지은이 선배잖어...? (기분 묘함) 흑 설정 짜놓으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쓰고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583
세나 - 하윤
(460908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01:07
"실제 연인과 함께 연인 역으로 촬영하는 건 드문 일인데...덕분에 희귀한 구경했네요~ 아, 그리고 어쩌면 그건 운 덕만은 아닐지 몰라요~" 빙긋 웃어보이며 태연하게 한 말이었지만 그냥 한 소리나 농담처럼은 딱히 들리지 않았다. 뭐, 배우가 자신의 실제 연인ㅡ마찬가지로 배우일 때ㅡ과 함께 촬영을 하는 일은 없지 않지만, 함께 연인 역할로 나오는 일은 생각보다 드문 편이다. 그야 감독 머릿속에 각 캐릭터의 설정이 들어있는데, 현실에서 연인이란 이유로 작품에서도 그렇게 해주는 일은 힘드니 말이다. 단순히 엑스트라마냥 연인의 시늉만 해주면 그만이라면 모르겠지만. "앗, 우연이네요~ 저도 다음에 또 하윤 씨와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여전히 서글서글한 웃음을 끊지 않으며 말하는 모습이 역시도 넉살 좋은 사람이다. 본래 빈말을 하지 않기로 알려진 배우이니만큼 하윤과 함께 촬영하고 싶단 말도 절대로 그냥 한 소리는 아니리라. 딱히 경력으로 사람에게 고정관념을 박아버리는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하윤에 대해 같은 배우의 입장에서 대단하게 여기고 있을 것이다. 아까까지 의자에 앉고 있었던 몸을 일으켜세웠더니 하윤의 장난스러운 웃음 뒤로 초콜릿이 내밀어져왔다. "저는 어떤 음식이든지 좋아해요~ 고마워요. 같이 먹어요~" 밝게 대답하며 내밀어져 온 초콜릿을 감사히 받았다. 포장지를 벗기지 않고 하윤을 응시하는 것이 먼저 먹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세에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을 저지르는 것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갘ㅋㅋㅋㅋㅋㅋㅋ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584
세나 - 하윤
(460908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01:43
(팝그작팝그작) 세나: (그 사이에 낀 30살) :3
585
권주 - 월하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03:10
"..." 다시 저에게 가까이 다가와 안아주니, 눈이 커다랗게 된다. 이내, 어색하게 팔을 들어 월하의 등허리를 감싼다. 미안해 하지말라고 해도, 그래도... 눈을 살짝 감았다. 이런 나라도 누군가의 의지가 될 수 있을까. 과거를 쳐다보지도 못해서 피하고 있는 내가? 조용히 숨을 고른다. 한결 편해진 호흡으로 말을 꺼냈다. "...월하씨라면 들어줄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근데, 제가 준비가 안 됐었나봐요. 한심하네요." 초라했다. 초라한 마음가짐과 언행이였다. 실소를 흘리고선 감았던 눈을 반쯤 뜬다. 한걸음 떨어져서 월하의 양 팔을 잡았다. "그래도... 들어줄 수 있나요?
586
해치지 않아요 ㅠㅠㅠ 지은 - 너무 무서워 하지 마세요... 주원
(332413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04:04
아, 이미지 관리. 지은은 얼굴을 확 피면서 다시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실로, 굉장한 연기 실력이라 볼만하다. 어떻게 저렇게 극과 극으로 바뀔 수 있는지. “주원씨는 힘들겠어요. 이 더운 날에 폴라티라니, 가발인 저는 축에도 못 끼네요.” 손 부채질을 열심히 하던 지은은 결국 자리에서 대본을 꺼내 손 대신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갑자기 사라진 주원을 의문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다 주스를 받아든다. “카페인은 몸에 안 좋으니까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았네요.” 엉거주춤 일어나 주스를 받아들고 감사의 인사를 남긴다. 아까의 짜증은 얼굴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건 그렇게 보일 뿐 속으로는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 매니저를 마구 욕하고 있었다. 나참, 이거 미안해서 어떡해. “하하, 부채질이라도 해드릴까요? 조금 미안해서 그런데.” 지은이 제 머리를 긁적이며 –가발을 벗어서 짧은 숏컷이었다- 제안했다. //저 컴퓨터에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ㅁ; 이어주시면 내일 올려도 될까요? ㅠㅠㅠㅠ
587
지은주
(332413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06:14
시간이 조금 남으니까 얼른 정주행하고 사라지겠습니다..!
588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06:15
>>586 괜찮아요! 지은주...! 내일 봐요ㅠㅠㅠㅠㅡ
589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06:56
>>45 여기 있어오...! 안 읽어도 되지만요!
590
세나 - 하윤
(460908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07:40
앗 지은주 안녕히 가세요1! 8ㅁ8
591
지은주
(3324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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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09:30
VIDEO 정주행 어여 하고 왔습니다...! 사라지기 전으로 요즘 즐겨들었던 노래 올리고 갑니다! :D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더 인기가 많은 듯 싶지만ㅇ ㅛㅠㅠㅠㅠ 조금 잔인해요! 잔인한거 싫으시면 보지 말아주세요 ㅠㅠㅠ >>>주의!! 잔인함 주의!!! 총으로 사람 쏘는 장면 나옴!!!<<<<
592
지은주
(332413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09:56
여러분 모두 안녕! 뿅
593
하윤 - 세나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11:55
"어머? 그런가요? 후훗. 그렇다고 하면 더욱 더 운이 아닌가요? 그거?" 나는 이 세계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아직 모르는 것이 매우 많다. 솔직히 서하 씨에게 물어도 서하 씨도 전부 알려주고 그러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어찌되었건 마지막이긴 하지만, 정말로 마지막이긴 하지만 커플이 되었잖아? '서하'와 '하윤이'는? 그럼 그것으로 된 것이 아닐까 싶다. 솔직히 촬영하면서 서하 씨에게 고백을 받을 때의 일도 떠올라서 나는 정말로 행복했었다. 촬영 중에 나온 미소는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나도 모르게 지은 미소라고 해도 무방했다. 아무튼 세나 씨에게 다음에 같이 촬영하고 싶다는 그 말을 들은 것이 너무 기분이 좋아 나는 미소를 지었고, 초콜릿을 같이 먹자는 세나 씨의 말에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배시시 웃었다. "후훗. 좋아요! 그럼 같이 먹어요! 자...그럼!!" 이어 나는 능숙하게 포장지를 뜯었다. 촬영하면서 수도 없이 뜯은 포장지였기에 뜯는 것은 정말로 익숙했다. 이어 초콜릿을 반으로 똑 잘라서 그 중 절반을 세나 씨에게 내밀었다. "자. 세나 씨 몫이에요! 아. 생각해봤는데 하윤이와 센하. 뭔가 비슷한 점이 많지 않아요? 저 촬영하면서 묘하게 소름 돋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정말로!" 솔직히 말해서 어떻게 이렇게 비슷할 수 있나...그런 생각을 하면서 놀란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것은 단순한 우연일까? 아니면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일까?
594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12:36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595
세나 - 하윤
(460908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15:12
지은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아아ㅏ 일 때문에 공유기를 꺼야한다네요 갑자기...(멍) 레주 정말로 죄송해요저 내일이을게요!!! 888ㅁ888
596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16:16
지은주 주무세요!! 그리고 센하주...(토닥토닥)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봐요!
597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18:30
아앗...!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괜찮습니다! 그냥 편할때 이어주세요!
598
월하
(794788E+56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23:10
.dice 1 2. = 2
599
월하
(794788E+56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23:26
앗 센하주 잘자..!
600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24:44
월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무슨 다이스죠?!
601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28:58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602
월하
(794788E+56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33:05
안녕안녕! 다이스는 으으으음 그냥 오프레 설정 때문에 :p
603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34:36
월하의 오프레 설정... 보고 자야겠네요.(착석 으음음 월하주, 오늘은 피곤하지 않으세요?
604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35:34
음..음...그럼 저도 보고 말겠습니다! 그 설정!
605
월하
(794788E+56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47:17
앗 너무 기대는 마시라... 오늘은 응. 어째선지 그렇게 피곤하진 않답니다.
606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1:48:28
아니요! 기대할건데요! 마구마구 기대할겁니다!
607
권주주
(6748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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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49:42
아니요! 기대할건데요!!(부담 으음 문득 궁금해졌는데 오프레에서도 연인일까요?:3
608
월하
(794788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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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8:04
xp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으으음. 그러게 나도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라. 지금 정하자면... 연인이지 않을까! ;>
609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02:20
오프레도 연인이군요!XD (월하 부둥부둥)
610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03:02
음..음...두 사람은 연인이로군요... 하윤이가 그 정보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눈이 반짝)
611
월하
(794788E+56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22:26
그렇답니다. XD (부둥 당하는 월하) (숨막힘) (?) 으으음... 이름이랑 여러모로 고민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612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24:31
권주: (당황(어쩔줄모르고있다 그러네요... 오랜만의 새벽 대화...
613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28:26
우리 익스레이버는 원래 밤~새벽 스레였죠...! (끄덕)
614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30:52
방학때는 그랬었죠...XD 음 가끔 그 활발하던 때가 그립지만...
615
월하
(794788E+56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35:14
(결국 숨이 막혀서 사망하고 마는데!) (?) 그러게 새벽에 대화하는 건 되게 오랜만인 거 같다..
616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35:20
지금은 학기 중이니까요...이는 우리가 타협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617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39:13
>>615 권주: 8ㅁ8...! ~~ Bad Ending ~~ 음음 그렇죠... 고등학생 분들도 많고 하니까
618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40:02
그러는 권주주도 기말과 팀과제가...(사망
619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45:54
배드엔딩이라니...(흐릿) 그런 거 아니에요!! 이미 이 스레는 해피엔딩이라구요! 다 결말 냈다구..! 아무튼...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620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48:51
스레주 잘자요!!
621
월하
(794788E+56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50:23
월하주도 요즘 졸리다보니까 ㅇㅁㅁㅁㅁ.ㅁ.... 이만 자러가볼게. 오프레는 이름만 어떻게 다시 생각하면 되니까. 응. 내일은 올릴 수 있을 거 같다.. XP... 아 맞아 자러간, 자러가느 ㄴ모두 좋은 꿈 꾸길 바라
622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02:55:08
월하주도... 잘자요!XD 셔터 닫을게요!
623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12:5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624
권주주
(9879816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36:03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30분 이따 또 수업 들어가야 되네요. 죽을것 같아...☆
625
타미엘주
(122515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37:44
집에만 있는 건 바람직하지 않으니....까 말이지요..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26
권주주
(9879816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38:38
타미엘주 안녕하세요!
627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39:03
어서 오세요! 권주주와 타미엘주! 좋은 아침이에요!
628
권주주
(9879816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40:11
스레주도 좋은 아침입니다!!
629
권주주
(9879816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42:23
졸려서 어질어질한데 휘몰아치니 죽을것 같네요...☆☆ 저녁 기절잠 각...이...
630
권주주
(9879816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44:20
죽을것 같아 몇번 쓴거여... 하지만 죽을 것 같아요...진심으로... 치킨...치킨이 먹고 싶...어...(유언
631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45:54
......(동공대지진) 치...치킨...치킨을 드세요...!!
632
권주주
(9879816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49:48
그지...입니다...☆☆☆ 스레주 그동안 고마웠어요... 권주주 먼저 갑니다아아...(숨을 거둠
633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51:39
....에엗...!! 으아아아! 안돼요! 권주주! 권주주우우우우!!
634
권주주
(9879816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1:53:53
...는 농담이고. 이제 진짜 수업 갈게요! 오후에 봐요...!
635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5:02:40
스레주가 외출 및 할 일을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636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7:26:03
스레주가 저녁 갱신을 하겠습니다...!!
637
타미엘주
(5363623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7:33:15
오랜만에 렌즈 끼니 영 어색하네요.. 자꾸 안경을 올리려는 습관이..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638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7:38:47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639
타미엘주
(1720854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7:42:44
안녕하세여 레주! 저녁은 저녁인데 이제 해가 길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낮 같아요..
640
헤세드주
(828426E+49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7:44:36
갱심해요 그리고 병원 갔다가 올게요.. 머리가 너무 띵해요...
641
타미엘주
(1720854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7:45:50
어서와요 헤세드주.. 머리.. 병원에 가셔서 괜찮아지기를 바래요..(토닥토닥)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다...(흐늘)
642
이름 없음◆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7:54:44
헤...헤세드주... 8ㅁ8 병원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확실히 요즘은 해가 길어졌지요...
643
권주주
(649947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8:14:32
ㅇㅏ으 피곤하긴 한데 적어도 정신은 맑네요. 억지로 깨어 있어서 그런가. 좋은 저녁이에요 XD
644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8:22:1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645
권주주
(649947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8:25:47
스레주 안녕하세요!:D 지이이입... 빨리 집 가고 싶습니다...
646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8:58:19
끄으응.....저녁 식사 준비를 잠시 하고 돌아왔습니다..! 고생이 많아요... 권주주... 8ㅁ8
647
헤세드주
(297284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9:00:09
링거 맞으며 갱신햐요!! 나른하다가 잠 다 깼워오:3
648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9:15:44
링거라니...(흐릿) 아닛...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649
헤세드주
(297284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9:16:39
다녀오새오!!
650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9:45:00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서 재갱신합니다...!!
651
헤세드주
(9200998E+4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9:48:30
집에 왔습니다... :3 의사 선생님이 지난달부터 피로 누적 이야기를 엄청 하시는 걸 봐서 피로가 많이 쌓이긴 했나봐오.. 그 와중에 당장 내일 사람이 모자라니까 출근해야된다는 생각에 다음날의 출근 여부를 물은 저는..(흐릿)
652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19:56:00
.......(동공지진) 아니..아니아니아니...! (흐릿) 헤세드주....하루 정도는 쉬어야 하지 않는 겁니까...그거... 8ㅁ8
653
헤세드주
(9200998E+4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06:10
그렇지만.. 내일도 엄청 바쁜데 일할 사람이 모자라면 그야말로 대 혼란이 생겨서...(흐릿) 일단 내일 열 안나면 출근해도 된다고 의사쌤께 허락 받긴 했으니까 오늘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654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09:13
....어어...어어어....그래요..! 그럼 열이 안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서하와 하윤이도 같이요!
655
메이비주
(5774364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09:22
코야코야 (수면
656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11:14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657
헤세드주
(9200998E+4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12:00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일단 저는 화장 지우고 올게요.. 조퇴하자마자 바로 병원 갔더니 이제야 좀 정신이 드는 것 같아요:3
658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13:26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659
메이비주
(5774364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14:14
(잠자며 손흔들
660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15:0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 잘 자요! 메이비주!
661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27:52
빨리먹는답시고 몇번 안 씹고 넘기지 맙시다. 체해요. 기본 상식인데 항상 이렇게 되네요...
662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28:3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 아무래도 그것은 안 좋은 식습관이죠..! 다음부터는 주의하는 거예요!
663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28:40
항상 저지른 다음에 후회하는겁니다... 콜라 마셔야지...(흐릿
664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29:20
스레주 안녕하세요!
665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0:24
요즘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역귀가 붙은게 틀림없어요. 아니 자업자득인가...
666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0:46
음...음...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 거예요. 그런 것이 바로 부의 스파이럴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8ㅁ8
667
헤세드주
(9200998E+4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0:53
저는 잠시 쉬다올게요 약간 울렁거리네용.. 잘 자요 메이비주!(???)
668
메이비주
(5774364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3:03
(자면서 끄덕끄덕
669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4:54
>>666 그렇습니다. 이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에요...(??? 메이비주...ㅋㅋㅋㅋㅋㅋㅋ 잘 자요! 코낸내 하는겁니다!
670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7: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자요...! 메이비주! 그리고 헤세드주는 푹 쉬세요!
671
메이비주
(5774364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8:35
(자면서 고개를 젓는다
672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8:37
그리고 헤세드주도요! 푹 쉬는 거에요...!
673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9:15
>>671 아니...!(당황(이불덮덮
674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39:44
......(동공지진)
675
메이비주
(5774364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1:57
(이불속에 파묻혀 >>사망<< 그런고로 환생하겠습니다.
676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환생 축하합니다! 메이비주!
677
지은주
(332413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3:47
갱tls합니다...! :D
678
메이비주
(5774364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4:43
어서오세요 지은주
679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7:12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680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7:23
(흠칫)메이비주 환생 축하해요...? 지은주 어서와요!
681
지은주
(332413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0:36
모두들 안녕하세요!
682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7:44
음...음.... 역시 평일 시즌은 많이 바쁜 모양이로군요...괜찮아요! 주말을 불태우면 돼!
683
메이비주
(5774364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6:47
주말!
684
메이비주
(5774364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6:48
주말!
685
메이비주
(5774364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7:59
중요해서 두번 말했어요 (?
686
센하주
(526486E+49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8:14
아 쉬는시간에 웹서핑하다 레터링에 꽂히면서 자암깐 갱신합니다!! 아ㅇ아아 그러고 보면 ㅈㅓㄴ에 유혜주랑 레터링얘기 잠깐했는데 진짜 하고 싶다 커플 레터링...손목...(앓)
687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9:01
중요하군요! 주말인 거..! 그리고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688
주원 - 지은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1:50:15
"힘들지 않다, 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나머지 손의 캔커피를 따며 진심이 섞인 농담을 건낸다. 내가 선택한 일이지만 투정정도는 부려도 되겠지. 그야 난 '권 주'가 아니거든. "그래서 저번에 작가님한테 물어봤거든요. 곧 더워지는데 초커목걸이로 바꿔주실 수 없냐고." 물어보면서도 안될줄 알았는데, 의외로 흔쾌히 받아들여줘서 놀랐었어요. 지은의 옆자리에 걸터앉아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한다. 아마도 곧 엔딩부에 접어드니 관대해진듯 했지만, 그렇기엔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어...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요? 저도 목이 말랐거든요." 부채질이라도 해줄까 물어보는 지은을 향해 살짝 미소를 지으며 손사래 친다. "게다가 편리한 도구가 있잖아요?" 개인 가방을 뒤적이더니 무언가를 꺼냈다. 나온것은... 분홍색의 미니선풍기, 게다가 손잡이 부분에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다. 그것을 지은에게 건내어주더니 하나를 더 꺼내 바람을 쐰다. - 으음 뭔가 오시기전에 썼어야 했는데... 이제야...(흐릿
689
헤세드주
(9200998E+4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2:03:03
헤세드주가 쉬다가 갱신해요! 약도 먹어서 그런지 헤롱거려서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요... 내일.. 내일은 열 나면 안된다...(흐릿)
690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2:05:2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691
지은 - 주원
(332413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2:16:18
"이야ㅡ 열심히네요. 저는 뭐 어린 역할 하는 거니까 좋지만요." 거의 막내 포지션, 마음에 드네요. 기지개라도 피려는 듯 어깨를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하품을 한다. "초커로 바꾼다니 축하드려요. 그러고 보니 저도 하나 생각나네요. 처음 제 배역 설정이 분명 양갈래였죠?" 지은이 냉소를 짓고는 콧방귀를 뀌었다. 누군진 몰라도 미스케스팅이다. 감독에게 찾아가 바꿔달라고 그렇게 부탁한 후에야 머리스타일을 바꿀 수 있었다. 물론, 자신이라면 훌륭하게 '양갈래 지은'도 소화할 자신이 있었지만 그건 자신감의 문제가 아닌 기분의 문제였다. "바꿔달라고 하길 잘했어요. 양갈래라니, 그건 유치원때 이후로 해본 적 없다고요." 낯 간지러울게 틀림없죠. 지은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주원이 건넨 미니선풍기를 받아들었다. "이야, 이런 것도 갖고 다니시네? 뭐에요 이거 귀엽네요." 피식피식 웃으면서 선풍기의 전원을 킨다.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이 작품. 이렇게 끝난다니 아쉽기는 하네요." 이건 이미지 메이킹이 아니라 진담이었다. //괜찮아요!
692
타미엘주
(122515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2:19:41
오오. 이거 왠지 기분이 좋...(깁스 다시 하기 전에 안에 젤이 든 양말(?) 같은 걸 착용중)(하이힐 신은 분이 산 거지마는)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집이야.. 집이라고요...(흐늘) 아.. 일상.. 지금 시간이면 늦었으려나요..
693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2:21:18
음..음...저는 일단 돌리는 것이 마무리가 안 되기도 했고.... 일단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694
타미엘주
(122515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2:24:10
안녕하새요 레주우..(흐늘흐늘)
695
지은 - 주원
(3324135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2:25:23
타미엘주 어서와요! 저는 이미 돌리고 있는게 있어서요..ㅠㅠㅠ
696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2:41:32
음..음... 나른한 하루네요. 여러 의미로...에잇...!! 더 이상은 아무것도 안 잡을 거야! 상판에 집중한다!
697
지현주
(9059267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3:00:35
갱신합니다. 로제주 보고싶어라...
698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3:06:10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699
타미엘주
(122515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3:06:44
저어는 오늘은... 이만 쉬겠습니다아...일상.. 므리얐나...다들 잘자요... 어으으..
700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3:09:59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701
주원 - 지은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50
"제법 어울렸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그 말에는 놀리는 기색이 없었다. 다른 의도는 없이, 순수하게 어울릴것 같다는 의미였나보다. 주원은 지은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가 말을 이었다. "으-음 아무래도 괜찮지 않나요? 그야 '강하윤'역도 양갈래였었고 말이죠. 어려 보이지만 다부진 인물이였였죠~ 머리끈을 풀어서 하늘 위로 던지는 장면도 멋있었고요." 그 장면, 모니터링을 할때마다 감탄을 하게 되더라고요. 잠시 말을 멈추고 멋적게 볼을 긁는다. 그러니까, 양갈래든 아니든 지은이도 매력적인건 변함없었을거에요. "팬 분들이 선물해준거에요. 제가 이 캐릭터 좋아하는 걸 알고 보내주네요." 하나 가지셔도 괜찮은걸요? 아직 가방에 많이 있어요! 천진하게 웃으며 지은에게 말한다. 끝내기엔 아쉽다는 말에 주원은 동감한다는 듯이 잠시 말없이 캔커피를 마셨다. 그래도, 입술이 곱게 호선을 그리고 있었다. "그렇네요... 연기하기 어렵긴 했지만, '권 주'라는 역할도 제법 재밌었으니까요."
702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9:12
졸려욥
703
◆RgHvV4ffCs
(5877791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4:14
.....(토닥토닥) 피곤하면 주무셔야 하는 거예요...권주주...8ㅁ8
704
권주주
(6748109E+5 )
Mask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6:33
버틸 수 있어요! :p 뭐 잠들때 되면 알아서 셧다운 되겠죠
705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00:03:07
......아..아닛...억지로 버티면 안되는 거라구요..!(흐릿)
706
권주주
(9919582E+5 )
Mask
2018-06-01 (불탄다..!) 00:10:10
이제 금요일이군요... 수업은 변함없음!
707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00:10:53
.......(토닥토닥) 금요일...아마 바빴던...가요?
708
권주주
(9919582E+5 )
Mask
2018-06-01 (불탄다..!) 00:14:01
바쁜거에요!XD(흐릿 싫어도 자러가야겠네요... 내일은 졸지 말아야지. 좋은 꿈 꾸세요!
709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00:18:51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710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01:07:24
오늘은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닫혔어...?! (동공지진)
711
헤세드주
(0003066E+5 )
Mask
2018-06-01 (불탄다..!) 01:26:32
잠깐 쭁 나타남ㅅ어요! 그리고 나중엧만나요...!!!
712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02:08:44
음..음...잠깐 할 것을 하고 오니..(흐릿) 헤세드주가...나타났다가 사라졌어...?! 잘 가요! 헤세드주!
713
헤세드주
(0003066E+5 )
Mask
2018-06-01 (불탄다..!) 02:44:36
엘났어요.. 기침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 자겠러요...
714
권주주
(5007987E+5 )
Mask
2018-06-01 (불탄다..!) 12:04:06
헤세드주... 지금은 괜찮으실까요?ㅠㅜㅜ 권주주가 점심에 갱신이에요.
715
헤세드주
(0003066E+5 )
Mask
2018-06-01 (불탄다..!) 12:14:31
출근 직전에 갱신해요...! >>714 조금 좋아졌어요 상태가 너무 심각해지면 말씀 드리고 조퇴하려구요.. 도저히 안 나갈 수는 없는 상태인지라... :(
716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12:22:37
잠깐 갱시내오... 요즘 선거가 제철이라면서요? ......선거운동..꽤 시끄럽네요.
717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12:24:0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오후에요!
718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12:25:18
안ㄴ녕하세여 레주...
719
권주주
(1590437E+5 )
Mask
2018-06-01 (불탄다..!) 12:29:59
으음 헤세드주 너무 무리하지 마셔라...88 이제 곧 일이 끝나는데...!!! 타미엘주 수레주 어서오세요!
720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12:34:06
권주주도 안녕하세요.. 졸아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드니 다른 거나 정리할까나요...(그래도 졸면 아쩍 수 없지..)
721
권주주
(5214439E+5 )
Mask
2018-06-01 (불탄다..!) 12:38:47
졸리면 잠시 눈 붙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722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12:50:28
음...음.... 피곤하면 자는 것도 중요하고 쉬는 것도 매우 중요한 법이라고 스레주는 생각합니다!
723
권주주
(8810127E+5 )
Mask
2018-06-01 (불탄다..!) 12:59:09
권주주도 퇴장하겠슙니다... 저녁에 봐요!
724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13:05:43
다녀오세요! 권주주!!
725
권주주
(0490732E+5 )
Mask
2018-06-01 (불탄다..!) 15:22:52
지금은 저녁이 아니지만... 사이다를 샀는데 스트롱이라더니 뚜껑도 오지게 스트롱합니다. 까지를 못하겠네요...(흐릿
726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15:42:41
자버렸다? 갱신합니다아..
727
헤세드주
(5214746E+5 )
Mask
2018-06-01 (불탄다..!) 16:14:40
조퇴하면서 갱신해요... 목도 가고 계속 쓰러질 뻔 해서 결국 조퇴 조치 받았어요.. ;(
728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16:16:04
헤세드주....(부둥부둥) 조퇴하셨다니 푹 쉬세요..
729
헤세드주
(5214746E+5 )
Mask
2018-06-01 (불탄다..!) 16:28:12
고마워요 타미엘주.. 푹 쉴게요 내일.. 내일도 이러면 안되니까요 내일은 링거 맞기로 했어요...
730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16:36:35
건강이 최고예여...링거 맞으면서 푹 쉬세요..(부둥부둥) 반깁스 하나 하니까 나가서 장보는 것도 제약 걸리고... 하필 오른쪽이라 차로 나갈 수도 없고.. ....다들 아프지 말고 다치지 않았으면 좋갰습니다...
731
헤세드주
(0003066E+5 )
Mask
2018-06-01 (불탄다..!) 17:12:34
고마워요 :) 집에 왔으니까 정말로 푹 쉴게요!
732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17:41:50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끄응...!! 오늘 하루 일정 끝!
733
헤세드주
(0003066E+5 )
Mask
2018-06-01 (불탄다..!) 17:45:21
잠깐 잠들었다가 깼어요.. 그리고 나중에 만나요..
734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17:53:40
헤세드주... 조퇴한 모양이네요. 오늘 하루 푹 쉬는 거예요!!
735
권주주
(9919582E+5 )
Mask
2018-06-01 (불탄다..!) 18:06:50
저녁
736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18:36:08
음..음...나른한 저녁이에요.. 이거...그러고 보니 밥 없어..(흐릿)
737
헤세드주
(0003066E+5 )
Mask
2018-06-01 (불탄다..!) 18:49:22
갱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계속 쓰러질 뻔 하고, 목소리를 계속 내는 일인데 말하는 것도 너무 힘겨워서 결국 사장님이 조퇴 조치를 내리셨어요...(흐릿) 사실 더 일찍 보내려 하셨는데 제가 계속 이것만 더 하고, 이것만 더 하고.. 식으로 계속 고집을 부려서 조금 늦게 조퇴 했답니다...
738
헤세드주
(0003066E+5 )
Mask
2018-06-01 (불탄다..!) 19:02:47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가볼게요... 밤에 올게요..!
739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19:04:50
푹 쉬세요 헤세드주.. 저녁.. 뭐 먹지..(흐릿)
740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19:05:41
음..으음... 슬슬 식사 준비를 해야겠네요.. 아무튼 헤세드주는 푹 쉬세요!
741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19:48:46
레주는 맛저하시고 헤세드주는 푹 쉬세요(우럭)
742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19:48:58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743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19:58:33
리하이예요 레주!
744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00:36
타미엘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745
센하주
(721887E+59 )
Mask
2018-06-01 (불탄다..!) 20:03:44
자암깐 갱신...인데 으으 레주 너무 죄송해요 요즘 수행평가랑 모의고사 준비로 한참 바빠서...일상 얼른얼른 못잇네요 저 때문에...8ㅁ8(도게자) 그때문에 일상새로 못돌리시는것 같은데 너무 죄송해요(,_,
746
메이비주
(5020214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03:48
이얍이에요
747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06:25
>>745 음..음... 수행평가와 모의고사 준비라...바브면 어쩔 수 없지요! 일단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너무 무리만 하지 말아주세요... 8ㅁ8 일상은 굳이 빠르게 안 이어도 괜찮으니까요..! 도게자 같은 거 하는 거 아닙니다! >>746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748
메이비주
(5020214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07:01
안녕하세요!
749
센하주
(721887E+59 )
Mask
2018-06-01 (불탄다..!) 20:10:11
다들 안녕하세요오...근데 역시 레주 저 너무너무 진짜 너무 죄송하고...으으으으음...요즘 일상이 피폐함을 느낍니다 자퇴드립도 늘었고....아 하소연 왜 이러지. 이게 아니고..미안해요. 자꾸 느리고 그래서...
750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12:58
다들 어서와요... 앞다리살로 김치찌개 끓여먹고 싶다..아니면 꽁치 통조림으로..(이미 저녁 먹어서 더 하긴 그럼)(그리고 귀찮아)
751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13:39
>>749 음...음... 아무래도 고등학생의 삶이라는 것이 마냥 쉽고 그런 것은 아니죠. (토닥토닥) 자퇴라.... 자퇴는...솔직히 제 입장에선 그다지 추천을 못하겠네요. 물론 최종 결정은 센하주가 하는 것이고...느린 것에 대해서 너무 죄책감을 가지면 제가 더 죄송해진다고 합니다. 일상이라는 것은 편할 때 잇는 것이니까...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차피 스레 다 끝나기도 했고...급할 것이 뭐가 있나요. 그냥 조용히 바람타듯 흘러가면 되는 거죠. 껄껄껄... 그러니까 그런 것으로 너무 사과하진 마세요.
752
센하주
(721887E+59 )
Mask
2018-06-01 (불탄다..!) 20:21:01
음음 레주 고마워요 >ㅂ< 정말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글에 치유 받고 그럽니다...! 음 한번 우울해지면 한없이 우울해지는 성격은 저도 남도 힘들기만 하네요...커피 한 잔만더 마실까.
753
센하주
(721887E+59 )
Mask
2018-06-01 (불탄다..!) 20:25:20
아니아니아니아니 오ㅐ 글까지 자꾸 어두워지고 그래 미안해요 여러분 레스 자꾸 우울해져서 더 이상 글쓰면 안 될 것 같아..
754
메이비주
(5020214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26:01
(응원 응원
755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26:19
>>750 음..음....귀찮으면 내일 해먹는 것은 어떠한가요...? 타미엘주? >>752-753 음..음... 제가 무슨 특별한 말을 한 것 같진 않지만 위로가 되엇다고 한다면 정말로 다행이네요! 하지만...살다보면 그런 날도 오기 마련이니까요. (토닥토닥) 너무 마음에 두진 마세요!
756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27:44
그래도 좋을지도요... 그렇겠지요? 센하주..는.. 음.. 말뿐이라도.. 위로라도 해드리고 싶네요..(토닥토닥)
757
센하주
(721887E+59 )
Mask
2018-06-01 (불탄다..!) 20:29:58
음 연속해서 커피 마시지 말라는 충고를 듣고 그냥 돌아왔어요 :3c 레주 타미엘주 감사드려요 정말로요. 잠깐만 공부 쉬게요. 아무래도 영 안 잡혀서요. 이런 걸 보고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하던가...?
758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35:40
정말 안 될 때에는 조금 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토닥)
759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36:58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것은 정말로 안 좋아요. 조금은 쉬기도 해야죠. 사람은 컴퓨터가 아니잖아요?
760
월하 - 권주
(7450007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39:10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서 끌어 안다가, 끝내 곪아 가슴에 구멍을 내버리는 상처들. 한결 나아진 모습에 빙긋 눈웃음 치던 시선이 가늘게 접히며, 아래로 떨어진다. 제 양 팔을 잡아낸 권의 손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스스로에게 다시금 되묻는다. 들어줄 수 있을까. 그 상처의 깊이와 넓이가 얼마나 클지 모르는데. 저 자신이 위로해주고 보듬어 줄 수 있을까. 글쎄. 이런 생각을 할 필요 없이 단순하지 않으련지. 저가 내뱉을 말은 애초에 정해져 있었으니까. "... 응." 나지막이 말하며 고갤 든다. 권의 눈을 또렷이 바라본다. 어떤 이야길 듣게 되더라도. 난 당신을 경멸하지 않을 거예요.
761
월하
(7450007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39:57
조금 매운 걸 먹었더니 식도염 증상이 되게 심해져서 으ㅁㅁㅁㅁ... 안녕안녕..
762
센하주
(721887E+59 )
Mask
2018-06-01 (불탄다..!) 20:41:55
뭐라 말씀드림 좋을지...정말로 너무 고마워요. 기운 얼른 차릴게요. 고마워요! 음음 좀 쉬다가 공부하고 끝날 때 다시 올게오. 이따봬요!! ><
763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43:31
어서와요 월하주! 센하주는 다녀오세요..
764
메이비주
(5020214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46:57
어서오시고 다녀와오
765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47:12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센하주는 다녀오세요!
766
권주주
(9919582E+5 )
Mask
2018-06-01 (불탄다..!) 20:55:55
으아아 굿이브닝입니다ㅏㅏㅏ
767
월하
(7450007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00:40
다녀와 센하주! 권주주 어서오구! :P
768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03:00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769
권주주
(9919582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04:44
월하주 스레주 좋은 밤이에요!:> 내일 왕게임이겠군요...! 기대됩니다!
770
이름 없음
(4518692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06:28
왕게임 :o
771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12:26
어서와요 권주주- 왕게임...
772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13:02
음..음..그렇습니다. 내일은 오프레 버전으로 왕게임이나 진실게임이 있습니다! 시간은 여전히 저녁 7시 30분이에요!
773
권주주
(9919582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17:07
타미엘주도 안녕하세요!
774
메이비주
(5020214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17:21
왕 진실게임! (?
775
이름 없음
(4518692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19:22
오프레... 맞아, 월하의 오프레 이름은 그대로 월하로 하려 한답니다! 다른 이름도 생각 많이 했지만 역시 월하가 좋아서... 그외로는 으음.. 흰 머리는 가발이고 원랜 흑발이라는 거랑.. 굽으로 키를 높혔다는 거? 아 경력은 이제 신입배우고... 성격은 지금보단 조금더 둥글고 밝다는 거로 하려 한답니다.:p
776
◆RgHvV4ffCs
(28236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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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20:32
>>774 아닛...! 왕 진실게임이라니..! 그것은 무엇이죠?! 왕이 질문을 하는 것에는 무조건 절대적으로 답을 해야 하는 것인가...!! (동공지진) ...그런데 재밌을 것 같네요..끌린다.. >>775 오오...그렇군요..! 월하의 오프레 AU 설정은 그러하군요..!
777
헤세드주
(0003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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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20:54
와아... 왕게임 진실게임...!!(참가하고 싶음)(일 때문에 못함)(우럭) 조금 나아졌어요:3 갱신해요!
778
메이비주
(50202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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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28:13
어서와요 헤세드주~
779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29:03
>>777 아앗....아아아앗...헤세드주...! 8ㅁ8 일단 어서 오세요..!
780
타미엘주
(20066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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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30:24
어서와요 헤세드주!
781
헤세드주
(0003066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32:02
반가워요 반가워요! 다들 오프레 설정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3
782
권주주
(99195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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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32:09
>>775 그대로 월하로군요! 음음 원래이름으로 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 괜찮은거에요! 흑발 월하도 되게 예쁠것 같아요...! 그리고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건강... 잘 챙기새오... 무리하면 오래가요...
783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35:49
서하와 하윤이는 따로 설정 짠 것은 없기에...(흐릿)
784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37:27
오프레.. 음.. 타미엘은 타미엘이겠죠?(아마도) 사실 자세히 짜지는 않았던 기억이..
785
헤세드주
(0003066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46:15
권주주 어서오세요! 응응.. 무리하지 않을개오:3
786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51:19
어찌되었건 기한은 이번주 일요일까지입니다..! 음..사실 6월달도 다들 시험 공부한다고 바쁜 것 같아서...뭔가 많이 슬프네요...
787
헤세드주
(0003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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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53:35
곧 있으면 방학기간이니... 학생 오너 분들이 금방 오실 거라 믿어요(끄덕끄덕) 저어도 당장 다다음주부터 시간이 나니까요:3
788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21:53:58
바쁜 것 같기도 하고요...(고개끄덕)
789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2:01:35
음...음... 방학기간이라... 대학생들은 그렇긴 하지만 고등학생들은...(주륵) 모두들...방학까지 화이팅이에요..!
790
헤세드주
(0003066E+5 )
Mask
2018-06-01 (불탄다..!) 22:20:45
다들 화이팅...!! 저는 좀 더 쉴게요...!!!
791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22:22:54
다들 힘내시고.. 헤세드주는 푹 쉬세요!
792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2:24:00
푹 쉬세요! 헤세드주...!! 하루 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793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2:37:13
음...음... 어느새 토요일이 코 앞....! 이번 한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794
이름 없음
(8515032E+5 )
Mask
2018-06-01 (불탄다..!) 22:46:29
스레주도 고생 많았답니다 :p
795
지은주
(99448E+58 )
Mask
2018-06-01 (불탄다..!) 22:47:36
아이고 수업 끝나고 왔습니다...!
796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2:52:47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797
지은주
(99448E+58 )
Mask
2018-06-01 (불탄다..!) 23:02:15
"아쉽다니요, 그건 '하윤'역 배우님이 워낙 연기를 잘해서 말이죠. 어우, 저는 힘들어요." 나는 그렇게 연기 못해요. 능청스럽게 웃으면서 권주를 툭 친다. 물론, 빈 말 뿐이었지만 그와 별개로 이 드라마, 익스레이버의 배우들은 모두 실력이 뛰어난 배우들이었다. 이 곳에 끼게 된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는 몰라도 마음 한 구석 속에서는 이곳에 끼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 장면 진짜 멋있었죠-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 중 하나에요. 어우, 주원씨 말 예쁘게 하시네. 권주라는 캐릭터도 매력있었습니다. 뭐, 이게 다 주원씨가 제대로 소화하셔서 가능한 일이었겠지요." 지은은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그 모습이 퍽이나 연륜있는 사람의 그 것과 같아서, 확실히 '지은'과는 다른 모습니다. 권주가 호의를 보이자 지은은 손을 내밀고 고개를 저었다. "팬분이 주원씨한테 주신 건데 제가 감히 어떻게 받나요."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자리에서 일어나 음료수 캔을 모두 마셨다. 시원한 음료수의 조금이나마 시원해진 모양이다. 그때, 지은의 매니저가 부랴부랴 얼음물을 챙기고 와서 지은에게 건넸다. 지은이 눈을 가늘게 뜨고 야차 같은 기운을 하고 가만히 서있었다. "...수고했어요." 분명 이미지 생각하고 저렇게 말하는 것일 것이다! 매니저는 또 엄청나게 혼나겠구나, 싶어서 탄식을 했다. "아참, 주원씨 차가운 물 필요하세요? 이미 캔커피가 있겠지만 그래도 얼음물이 있으면 더 나을 것 같은데요." 또 다시 밝은 '지은'으로 돌아간 지은이 주원을 향해 돌아보며 발랄하게 말했다.
798
지은주
(99448E+58 )
Mask
2018-06-01 (불탄다..!) 23:02:30
넵넵 레주 안녕하세요1
799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03:07
하윤:.....? (귀가 쫑긋(괜히 기분 좋음(입꼬리 왔다갔다) 서하:...그냥 웃어...(도끼눈)
800
지은주
(99448E+58 )
Mask
2018-06-01 (불탄다..!) 23:04:25
>>7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윤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1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0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인이라서 자기 칭찬에 정말로 기분이 엄청 좋아지는 배우랍니다!
802
지은주
(99448E+58 )
Mask
2018-06-01 (불탄다..!) 23:07:37
>>801 으으으윽... 하윤이 넘넘 귀엽다....... (심장 부여잡)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막 칭찬 엄청 해주고 싶네요 ㅜㅠㅠ
803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08:54
다들 어서와요오... 뭐했다고 11시가 넘은 걸까...(흐릿)
804
메이비주
(3231063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09:13
(흐뭇
805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09:53
>>802 하지만 배우 지은이도 되게 귀여운데요...! 물론 성격이 조금 도도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모습이 매력적인 법이죠! >>803 어어...그러게요. 오늘 시간이 엄청 빠르죠..(흐릿)
806
지은주
(99448E+58 )
Mask
2018-06-01 (불탄다..!) 23:13:11
타미엘주 메이비주 안녕하세요! >>805 사사사실 정말 인성 파탄으로 가려다가 그랬다가는 제 마음이 아파서.....흑흑 여러분 캐한테 함부로 못하겠어요 ㅎ흐흫ㄱ흑흑 ㅠㅠㅠ (혐관 못하는 사람
807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14:35
>>806 (토닥토닥) 저도 이해합니다...! 사실 저도 서하로 여러분들을 속일 때 마음 아파서...너무 힘들었어요... 8ㅁ8
808
메이비주
(3231063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15:08
>>807 에에.. (안 믿음
809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16:35
>>808 ..........왜...왜 안 믿죠..? 8ㅁ8
810
타미엘주
(2006609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24:17
타미엘주도... 혐관은.... 감당이..(흐려짐)
811
지은주
(0175968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29:16
>>807 흑흑 (토닥토닥)
812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32:10
.......으윽...하..하지만 여러분들이 그것을 다 간파해서....참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813
권주주
(9919582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34:03
으음... 말한다고 한 이상 각오를 하고 쓰고 있긴 하지만... 되게 폭탄이 나오고 있...(흐릿) 어...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814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35:40
....대체 무엇을 쓰시는 거죠? 권주주...?!
815
권주주
(9919582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37:01
일상 이어쓰고 있어요...그냥? 아냐 난 힐링을 원했는데...!!
816
이름 없음
(8515032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37:19
지은주 어서와! >>813 (동공지진)
817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39: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8
권주주
(9919582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46:38
>>816 근데 글로 옮겨적으니까 새삼 어둑어둑한 이야기네요. 이제야 알았어(???) ㅇ...여튼 마저 써올게요
819
◆RgHvV4ffCs
(2823615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47:26
대체...대체 무슨 답레가 나오려는 것인가..! (팝그작(팝그작)
820
지은주
(0175968E+5 )
Mask
2018-06-01 (불탄다..!) 23:58:00
넵넵 안녕하세요! ;D 대체 무슨 일이...
821
지은주
(7628293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17:00
그으럼 저는 이만 자러갑니다...!
822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21:25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823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21:41
진짜 사람 제대로 죽이네 이거(털썩) 암튼 갱신합니다...! 음음 여러분 덕에 기분은 확실히 나아졌어요 >ㅂ<
824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26:21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825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27:30
야호 레주 안녕하세요! >< 좋은 밤이에요! 에버노트도 켰고 얼른 답레 마저 쓰러 갑니다!
826
권주주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28:08
지은주 잘자요!! 센하주도... 수고하셨어요! 어서오세요.
827
헤세드주
(0105822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29:08
깨서 갱신! 씻거 얼게요:3
828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29:20
앗앗 권주주도 안녕하세요! 진짜로 에버노트로 갑니다!(답레 날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센하주가 오늘 방금 내린 최선책이다 카더라)
829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29:56
아아아아아앗 나에게 답레를 쓰게 해줘(절규)(?????)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다녀오세요! 그리고 이젠 진짜로 에버노트으으으!!
830
권주주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30:06
헤세드주도 어서와요...88 푹 주무셔야 할텐데... 두분 다 다녀와요!
831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31:05
오오...! 답레 올리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천천히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832
권주 - 월하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46:38
눈을 마주치며 애써 미소를 지으려 했다가 괴로운듯 고개를 아래로 떨구었다. 여기서 입을 다물어버린다면, 나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도 미움 받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지도 모른다. 그저 어떤 남매의 '보호자'이자, 익스레이버인 '권 주'로서... 하지만 말이다, 과연 그런 나는 살아갈 자격이 되는걸까? 몇 조각 사라져버린 기억을, 애써 짜맞추어 월하에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예전에 여기, 성류시에서 기차역 붕괴'사고'가 있었습니다. 건물 노후화로 인해 벌어진 사고라고 일단은 결론이 났죠. ...작은 규모였지만, 희생자가 있었어요. 그 당시의 저도 그 장소에 있었습니다. 중상을 입어서 몇 년간 잠들어 있었어요. ...깨어나니, 기억이 전부 날아가 있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되찾긴 했지만, 여전히 사고 당시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말을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깨물었다. 원망스러웠다. 기억을 못하는 자신이. 도대체 그 장소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니,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잖아? 목으로 가는 손이 살짝 떨렸다. 그러나, 답답해보이는 목폴라를 그대로 내린다. 하얀 피부 위에 내려앉은 징그러운 색채의 기다란 자상. 그동안 꼭꼭 감춰두고 있었던. "이것도 그 '사고'때 생긴 상처입니다. ...라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믿고 있었죠. 진실은 생각보다 더 끔찍한 것이였는데, 모른척 지워버리려고 했어요." 꿈속에서 몇번이고, 아니 수십 수백번이고 반복한 장면이였다. ...그건... 더 이상 악몽으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이였다. "불과 얼마전에 기억이 났습니다. ...사고랑은 거리가 먼 방식으로 생겼... 식칼... 식칼을 쥐고, 목을..." 호흡이 가빠온다. 이 시점에서 부터 제정신이 아니였다. 그만 멈춰야 하는데. 멈추지 않는 입술 밖으로 불완전한 문장이 이어진다. "그리고 기억 났...어... 나는 어째서 죽으려고 했는지." 상처에서 검붉은 피를 뿜어내면서 까지 그 시체는 웃고있었더랬지 . 항상 같은 결말이였다. 웃고있던 이유...는... "...전부 내 탓이였어... 그 '사건'." 내뱉어 버리자 머릿속이 어지러워 그만 눈을 감아버렸다. 더 이상 월하의 얼굴을 볼 수 없을 듯 했다.
833
권주주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47:35
갸아아악
834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49:31
.......(흐릿(동공지진) 으아아아아앙...! 권주야아아아...! 8ㅁ8
835
헤세드주
(0105822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51:38
다녀온 헤세드주에여:3 그리고 텀이 극악이겠지만.. 일상을...(흐릿)
836
타미엘주
(8657689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51:55
아니. 자러 간다고 하려 했는데 이런 게 올라와버ㄹ...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837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52:5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타미엘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어..일상...일단은 답레를 기다리는 입장이라서...8ㅁ8
838
권주주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53:48
>>835 저어는 일단 무리입니다...돌리는 것도 있고... 타미엘주 잘 자요...!
839
헤세드주
(0105822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56:12
타미엘주 잘 자오!! 타이밍이 안 맞을 때가 있으니까요!(??? 그러면 이제 느듯하게 일상들을 관람해볼까나오;3
840
세나 - 하윤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56:32
조금 뻘한 이야기일지 모르겠으나, 세나는 하윤을 보며 그녀와 마찬가지로 신인 시절을 거치던 자신을 잠깐 떠올렸다. 지금이랑 별 다를 바 없는 열정을 가득 품으면서 캐스팅 하나하나에 기뻐하고 촬영을 하며 신나하고 선배의 칭찬에 들뜨곤 했던 자신의 모습은 지금 세나의 앞에서 순수한 미소를 짓는 하윤의 모습과 퍽 비슷했다. 자신이 과거와 크게 달라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ㅡ외모도()ㅡ.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초콜릿의 포장지를 익숙한 손길로 뜯어내는 하윤을 보며 앞으로도 쭉 저런 모습의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선배의 마음씨로 동시에 바라면서 세나는 절반짜리 초콜릿을 받았다. "잘 먹을게요~" 그 말을 절대로 잊지 않으면서. 세나는 연상, 동갑, 연하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공손한 사람이었고 당연스럽게도 그것은 하윤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한입 크기로 툭 잘라 입에 넣었다. 며칠만에 맛보는 단맛이다보니 여간 반가운 것이 아니었다. 본래도 웃음기를 머금는 얼굴에 빙긋 입꼬리를 올리면서 하윤이 방금 했던 말을 가만히 곱씹었다. 그러고 보면 확실히, 작품을 찍으면서 강하윤이란 인물과 센하라는 인물이 비슷하단 생각은 세나도 더러 했었다. 촬영하면서 묘하게 소름돋았던 적도 있다는 하윤의 토로에 하하, 가볍게 웃다가 제대로 된 말로써 그에 답해내었다. "저도 가끔씩 그런 생각을 했어요. 눈치채기 쉽진 않은데 생각보다 많은 점이 비슷하더라고요~" 마찬가지 수긍의 뜻으로 고개를 두어번 끄덕였다. 응, 확실히 비슷하지. 여전히 여유로운 태도로 세나는 가볍게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감독님께서 의도하신 걸까요~? 두 인물을 은근히 비슷하게 만들면서 얻을 수 있는 모종의 효과를 위해서라든지~"
841
세나 - 하윤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56:42
끄아아아아ㅏㅏ 답레예요!
842
세나 - 하윤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0:57:01
헤세드주 다시 어소세요! 저...저도 일상을 돌리고 있어서...8ㅅ8
843
헤세드주
(0105822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58:18
괜찮습니다!! 관전하는 것 또한 묘미인걸요!>:3
844
헤세드주
(0105822E+5 )
Mask
2018-06-02 (파란날) 00:58:50
그러고보니 문득 궁금해진 건데... 제가 날렸었던 질문 세례 중에 기억애 남는 게 있을까오..?:3
845
세나 - 하윤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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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2:28
헤세드...만나야하는데...담에 꼭 돌려요!!! 8ㅅ8 아 그리고 질문..이라면! 전 그게 젤 처음으로 떠오르네요, 그그그 캐릭터의 초기설정 질문이요!!
846
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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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3:36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1. 권주가 기억하지 못하는 타임라인의 범위는 사고 당시 ~ 칼로 목을 찌르기 전. 2. 권주는 성류시에 살고 있지 않았다. 모종의 이유로 성류시로 넘어온것. 3. 권주는 실제보다 더 오래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다. 실제로는 훨씬 더 빨리 깨어났었는데도
847
하윤 - 세나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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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4:42
"글쎄요? 감독님의 생각은 저도 알 수 없으니까요. 애초에 각본을 쓴 각본가에게 물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 그 각본도 감독님이 통과시켜줘야 쓸 수 있죠? 아마?" 초콜릿을 똑 물고 베어물면서 그 달콤함을 입 속에서 천천히 녹였다. 생각해보면 정말 '하윤이'와 '센하'는 상황이 닮은 것이 많다. 그렇기에 나는 '센하'의 결말은 어찌 될 지 매우 궁금했다. 하윤이의 결말은 났으니 이제 센하의 결말만이 남았으니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캐릭터. 그들이 바라보는 미래는 과연 무엇일까. 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나만이 아니라 세나 씨도 비슷하게 생각을 한 모양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꼭 센하의 결말을 보고 말 거예요! 외전 이야기도 그렇고, 마지막 엔딩 씬도 그렇고 다 볼 거예요! 김에 세나 씨의 연기에서 배울 것은 배우고 말이에요. 후훗." 난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 험했다. 이제 신인인걸. 선배인 이들에게 배워야 할 것이 보통 많은 것이 아니었기에 매 편, 드라마를 보면서 선배들의 연기를 바라보며 배우고 있는 것이 많다. 정말...나에 비하면 엄청난 이들만 가득한걸. 물론 나처럼 신인 배우도 있긴 했지만 말이야. 그래도 그 사람들이 더 잘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세나 씨는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음...저는 역시 머리끈을 풀면서 집어던지고 '강이준'에게 총을 겨누는 그 장면이요. 간만에 제가 주역인 씬이기도 해서...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아요. 분위기도, 그때 깔린 OST도 상당히 잘 어울렸다고 생각하거든요."
848
세나 - 하윤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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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5:06
어...잠깐 뒤늦게 권주 답레 읽었는데...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 88888ㅁ88888 권주야!!!!!!!!!!!!! 888ㅁ888888(우럭)
849
◆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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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5:33
>>844 음...캐릭터에 걸맞는 향기라던가 캐릭터에 걸맞는 디저트라던가...그런 것을 물은 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답니다. 전 그런 질문을 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거든요. >>845 .....아니...아니..(동공지진) 전혀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가 아닌데요?!
850
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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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5:46
>>845 으ㅡ음... 그 뭐지 너를 위해서라면 이라는 이메레스? 같은 질문도 있었고요... 기억나는 장면이나 이벤트...질문도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디ㅡ!
851
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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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8:08
앵커미스...844입니다...
852
헤세드주
(01058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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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8:09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야....(동공지진)(눈물팡) 오옷 제 질문들 중에 기억에 남는 것들이 다 다르군요!!(끄덕끄덕) 다들 고마워오!>:3
853
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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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13:40
역시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는 아니였네요(???) 뭐 대형 떡밥을 던져버렸군요. 저기 뒤에 또 뭐가 있긴 하지만...
854
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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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19:49
붕괴사고에 대한건... 그 파일에 좀 더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었습니다. 익스파가 감지되었는지 아니였는지 까지도. 물론 열어보지 않았으니 진실은 저 너머에(???)
855
◆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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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21:38
음..음...음...(끄덕) 역시 제가 받은 이야기와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856
권주주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01:23:38
>>855 으음... 자세한건 비밀이지만, 바뀌긴 했어요...!
857
세나 - 하윤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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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27:59
"감독님이 모든 걸 주관하시니까요~" 하윤의 질문 같은 질문 아닌 질문이고 싶은(?) 질문에 그렇게 답하면서 세나는 아까처럼 또 고개를 끄덕였다. 애초에 각본가도 감독의 모든 의도를 듣고 그에 따라 각본을 써내려가는 것이다. 중간에 괜찮은 아이디어라도 떠오르면 감독에게 제안할 수도 있겠지만...그래, 그렇게 된다면 그건 각본가가 최초로 의도한 것이 되겠네. 진실은 무엇이든지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감독님을 이 자리에 모셔오지 않는 이상 정답을 알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저도 대본을 모두 받은 것이 아니라서 하윤 씨의 기분 이해할 것 같아요~ 궁금해지죠. 어떤 느낌인지~" 하윤이 활달한 목소리로 밝힌 의지에 환한 웃음으로 답했다. 그나저나. "제 연기에서 배우신다니, 역시 실수가 없도록 긴장해야겠네요~" 당연한 이야기다. 교과서가 잘못되면 안 되니까. 오, 자신을 교과서에 비유하니 더욱 책임감이 느껴지는 기분이다. 자신이 교과서까지 될 수나 있을까 하는 겸손한 심정도 그곳에 섞여있는 듯했다. 세나의 성격으로 보아선 당연한 사고였다. "그 장면 멋있었죠~ 강하윤의 정신적 성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으니까요. 저는, 식상할지 모르겠지만~ 역시 단체 엔딩씬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승리하고 난 뒤 함께 노을을 바라본다는 설정이 마음에 든 점도 있어요~" 턱에 한 손을 가볍게 올리면서 눈을 옆쪽으로 잠깐 돌려 그동안 회상하다가 푸흐, 웃고 만다. 그래, 과연 매력적인 장면이었고 그 중에 자신이 들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마음에 드는 장면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떠올리면 역시 본편이 끝났다는 사실이 새삼 아쉬워진다. 아. 뭔가 부르는 소리를 들은 기분이다. 고개를 돌려 아마 저쪽일까, 바라보면 감독이 멀리서 손짓하고 있다.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같이 일했던 경험에 기반하여 본다면, 적어도 약 5분 뒤에 다음 장면을 촬영한다는 의미인 줄 알아채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사람좋은 미소로 고개를 끄덕여 알겠단 뜻을 전한 뒤 다시 하윤을 바라보았다. "곧 제 차례네요~" 대화하면서 보지 않았던 대본을 몇 초동안 훑어 복습하기도 잠깐. "나머지는 그 뒤에 이야기할까요~" //후후 곧 자야한다니 진짜 싫다...더 이상 일상을 끌면 너무 죄스러워서...답레 주시면 제가 막레를 내릴게요! >ㅁ<
858
세나 - 하윤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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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28:20
는 올리고 보니까 왜이렇게 세로로 기니...?(흐릿)
859
헤세드주
(0105822E+5 )
Mask
2018-06-02 (파란날) 01:33:32
(팝팝그작) 저는 자러 가볼게요:3
860
세나 - 하윤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1:33:43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
861
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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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34:19
헤세드주 주무세요...! 답레길이... 존경합니다.(끄덕
862
세나 - 하윤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1:36:41
>>261 어...어...어...그저 줄바꿈이 엄청 많았을 뿐이에요! 제 글이 장문인 건 그만큼 군더더기가 많단 의미이기도 하구...(주륵)
863
하윤 - 세나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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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38:08
"앗! 맞아요! 그 장면도 되게 멋졌어요! 모든 것을 해결한 후에 떠오르는 노을을 바라보는 그 장면!! 저도 TV로 봤는데 보통 예쁜 것이 아니더라고요! 완전 감탄했어요! 진짜 카메라 감독님...! 엄청 잘 찍은 거 아니에요? 그 장면?" 세나 씨가 말한 그 장면이 무엇인지 나는 바로 알 수 있었다. 그 장면은 모두가 현장에 나가서 찍은 장면이었으니까. 그리고 모든 것의 결말을 상징하고,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다시 찾아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결정적인 장면이었으니까. 그 장면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아쉬움이 절로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었지만 상당히 멋진 장면이기에 감탄하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다시 실감할 수 있었다.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는 정말로 이제 끝이 났구나...라는 사실을... 그에 고개를 조용히 끄덕이면서 역시 아쉽다는 생각을 하면서 초코릿을 똑, 소리를 내면서 또 한 입 먹으면서 달콤함을 입에서 우물우물 녹였다. 그리고 이어 세나 씨의 촬영 차례가 다가왔다. 감독님이 손짓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보였고 세나 씨는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머지는 그 뒤에 이야기하자는 그 말에 나는 고개를 크게 끄덕이면서 이야기했다. "네! 어서 가보세요! 세나 씨! 촬영 수고하세요!! 서하 씨와 같이 구경하고 있을게요!! 후훗." 이어 세나 씨를 바라보면서 엄지손가락을 척 올리면서 나는 자리를 잡기로 했다. 어디에 앉아야 서하 씨와 오붓하게 구경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아앗..! 그럼 막레 부탁하겠습니다..! 그리고 헤세드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864
세나 - 하윤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1:50:57
그래, 그랬었지. 아롱범 팀 대원들이 옥상에 제각기 선 채 노을을 바라보는 장면이 TV로 나왔을 때 스크린 너머의 그 정경은 여간 멋진 것이 아니었다. 세나도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를 찍은 뒤 완성된 드라마를 TV를 통해 보았을 때의 기억을 상기시키고 하윤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였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며 고개를 몇 번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의도는 확실하게 전했다. 아무튼 세나는 곧 촬영을 하러 가야한다. 약간은 조급한ㅡ긍정적인 방향으로ㅡ마음이 들었는지 세나는 손안에 남은 초콜릿을 얼른 모두 입속에 털어넣었다. 많은 양의 단맛이 한 번에 느껴지더라도 맛있는 것은 변함없는 일이었다. 하윤은 자신보다 이 달콤함을 좀 더 느긋하게 즐기겠구나, 라는 태평한 생각도 하였다. "열심히 해야죠~ 하윤 씨도 서하 씨와 구경 수고하시기를~" 은근히 농담 같기도 한 말을 섞어 답하고 아까까지 앉아있었던 의자 근처에 놓였던 페트병의 물을 조금 마신 뒤 "네~ 갑니다~", 밝게 외치면서 촬영팀이 있는 곳으로 갔다. //제가 간혹 도지는 병이 있는데 그거슨 바로 막레를 못 쓰는 병...0v0 얼른 극복해야될텐데...! 아무튼 막레입니다! 레주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ㅁ< 오늘도 하윤이는 귀여웠답니다!(엄지척)
865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1:52:05
막레를 못 쓰는 병치고는 막레를 아주 잘 쓰셨는데요?! 막레 잘 받았습니다..! 세나는 정말 늠름하면서도 멋있었어요! 베테랑 느낌이 제대로 나고요!! (엄지척) 그와 동시에 센하주가 어떤 장면을 가장 인상깊게 봤는지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재밌었어요!
866
권주주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01:53:11
센하주랑 스레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D
867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1:59:25
이렇게 AU 일상을 돌렸으니..전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뭐래)
868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2:13:19
아아아아아앗 레주에게서 글이랑 세나 칭찬 받아따...!! >ㅁ<(햅삐) 저도 재미있었어요!
869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2:1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칭찬을 받아야죠! 당연히! 저렇게 멋진데...!
870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2:2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윤이도 너무 멋있고 예뻤어요! 세상마상 저렇게 멋있는 신인 또 있을까 >ㅁ<
871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2:22:06
아...아...왜 자래는 거야 자꾸우우우...!! 8ㅁ8
872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2:2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센하주...자야 한다면 무리하지 마세요... 8ㅁ8
873
권주주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02:31:23
으음 졸아따...! 일단 일상만 잇고 자야겠슙니다.:3 자꾸 늦어져서...음
874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2:33:11
아닛..권주주..! 졸앗다면 어서 들어가서 자야죠! 잠 재우는 익스퍼 불러올 거예요!!(??)
875
권주주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02:34:09
그런 익스퍼가...(흐릿 아니 스레주를 먼저 잠재울겁니다!
876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2:37:01
잠 재우는 익스퍼가 왜 없다고 생각하죠?! 익스퍼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구요...!
877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02:39:32
그리고 그것이 바로 접니다(????) 끄아아 저 잘게요!!!
878
권주주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02:42:56
ㅋㅋㄲㄱㅋㄱㄲ센하주 잘자요! 당장에 강준이 능력중 하나가 잠재우기입니다...(???) 강준: 자라. 오너. 권주주: 끄으아아아ㅏ...(잠듬
879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2:4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880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02:51:4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주무시라구요! 권주주! 스레주는 자러 가겠습니다...!!
881
헤세드주
(0996863E+5 )
Mask
2018-06-02 (파란날) 10:20:43
강준이 익스파 대단해!!(?????) 헤세드주 갱신해오!
882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1:20:36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883
센하주
(462842E+52 )
Mask
2018-06-02 (파란날) 11:36:19
오전부터 학원...살려ㅈ...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884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1:47:37
센하주....세상에...화이팅이에요.. 8ㅁ8 (토닥토닥)
885
센하주
(462842E+52 )
Mask
2018-06-02 (파란날) 12:31:06
아, 꿀같은 쉬는 시간...!!!!(환희) 잠깐 리갱합니다 >< 네이 화이팅입니다!!(죽은눈)
886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2:31:34
.....(토닥토닥)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센하주...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887
센하주
(462842E+52 )
Mask
2018-06-02 (파란날) 12:36:01
후후 괜찮아요. 과로로(??) 쓰러지기 전까진 다이죱합니다! ^ㅁ^ 레주 다녀오세요! 맛점하세오!(꼬르륵)
888
권주주
(7382726E+5 )
Mask
2018-06-02 (파란날) 12:54:00
앗... 센하주...ㅜㅠㅠㅠ 끝나고 나면 꼭 식사하세요! 점심의 갱신입니다!
889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3:10:00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890
월하 - 권주
(80070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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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12:58
과거를 털어놓는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기억을 더듬어가는 권의 이야길 들으며 눈을 맞추던 월하의 눈길이 흔들리며 바닥에서 멎었다. 권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붕괴 사고. 희생자. 자기의 탓. 그 단편적인 정보에선 알 수 있는 건, 권이 사건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것과. 그 기억을 닫아버렸단 것이었다.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몰라, 한참을 입만 달싹이던 입을 앙다물었다. 그저 위태로운 그의 모습에 조심히 손을 잡았다. ".... 권." 다시 떠오른 죄책감의 무게를 견디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경멸이란 단어도, 늘 보였던 모습도. 이 때문이었구나. 저 역시 그래선 안 되었지만. 몰려오는 울적함을 차마 막지를 못해 눈앞이 흐릿해졌다. 정말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잊힌다지만. 자신이 기억하는 동안은 계속해서 떠오르니까. 감추려고 해도 언젠간 단편적이라도 떠오르고 말 것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앓다 앓다, 터져버리기 전에 저에게 고백한게 다행인건지. 관자놀이를 꾹꾹 눌러대단 그의 손을 물그레 바라봤다. 꾹 눈을 감았다 뜨곤, 고갤 들었다. "...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한 그녀가 제 입술을 꾹 깨물었다.
891
월하
(80070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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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13:30
안녕안녕 월하랍니다. 여러모로...ㅇㅁㅁㅁ.ㅁ... 답레 가 늦어진 거 같아서 미안. 정말 음ㅁㅁ... ㅁㅁㅁ............ :I
892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3:24:48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893
월하
(8007012E+5 )
Mask
2018-06-02 (파란날) 13:30:31
스레주도 좋은 오후.. :)
894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3:31:05
개인적으로는 저 커플의 뒷 이야기는 어찌 될 지 정말 두근두근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895
월하
(8007012E+5 )
Mask
2018-06-02 (파란날) 13:42:34
◐◐.... 되게 뭐랄까... 실수 했다간 권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까 여러모로 조심중이랍니다 으으음ㅁㅁ...
896
타미엘주
(8657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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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43:28
잠깐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여.. ㅎㅎㅎ... 여러분. 잘 모르는 인간에게 맡기면 이렇게 됩니다...(폰은 적당히 새거처럼 변모)(멀쩡해짐)(폰은 멀쩡해지고 타미엘주의 머리는 븡괴되고?) (말끔한 에버노트)(아주 쌔거네!) 와아아. 에버노트가 쌔거가 되었어요! 백업도 없는데!
897
월하
(8007012E+5 )
Mask
2018-06-02 (파란날) 13:46:23
으아아아아 타미엘주... 어쩌다가 에버노트까지.. 어어으.. 혹시 모르니까 PC로 로그인 해보는게 어때..? 에버노트는 클라우드 기반이니까..!
898
◆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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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49:32
>>895 어어..어어어...그렇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라고 스레주는 생각합니다. >>89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어..어어어...(흐릿) 에버노트가 다 날아가다니..어어..로그인 안된 거 아닌가요? 저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다 날아갈리가 없는데..(흐릿)
899
타미엘주
(8657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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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50:09
피시로도 로그인 하고 깔끔한 것에 절망했어요! 아니 아예 계정이 비활성화되었더리고요! 히히! 절망이다! 이(검열삭제)가 백업 있는 줄 알고 계정을 비홯성하하는 절차를 너무나도 충실히 따라주셨거든요!(노트삭제, 휴지통 비우기, 비활성화하기) 야... 깨워서 물어봣어야지.... 괜찮아요! 새 계정 새 에버노트!(아무말)
900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3:55:21
......(동공지진) 아니..아닛...아닛.... 8ㅁ8 (토닥토닥)
901
타미엘주
(8657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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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57:50
....일상.. 일상이라도 돌리고 싶어요...한번은 돌리고 싶.. 에버노트가 날아가서 오프레 타미엘도 절망시킬 거다!(안됨)
902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4:01:38
......(동공대지진) 타미엘주...(토닥토닥) 저는 지금은 일상이 조금 힘든고로.... 8ㅁ8
903
권주주
(73827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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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4:02:47
장보고와서 갱신이에요!
904
타미엘주
(8657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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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4:03:34
어서와요 권주주! 오늘 저녁 안해요. 시켜 먹으라지.(본인도 치킨 시켜먹을 거라 카더라)
905
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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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4:08:00
스레주 월하주 타미엘주 안녕하세요...! 으음 월하주 전혀 안 늦었는걸요! 괜찮습니다!
906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4:11:3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타미엘주....치킨...치킨...부럽네요..치킨....
907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4:35:01
그럼 스레주는 일이 있어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저녁때까지는 오도록 할게요!
908
◆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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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7:36:58
으아아아! 더워!! 스레주가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909
센하주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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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7:45:16
진짜로 미적분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아, 이거 괜찮다. 미적분=흉기=칼보다도 사람을 쉽게 죽일 수 있는 어마무시한 흉기... ....의식의 흐름 장난 아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갱신합니다!!
910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7:47:14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미적분... 8ㅁ8 제가...어떻게..도와줄 수가 없어서 안쓰럽네요. 미적분을 배우지 않아서...흑흑....
911
헤세드주
(72172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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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7:48:23
헤세드주 갱신입니다!!! 그리고 바람길 안 막혀서 감사합미다 회사 근처...!!!
912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7:50:4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913
헤세드주
(7217273E+5 )
Mask
2018-06-02 (파란날) 17:51:36
예에! 모두 반가워요!!XD
914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17:51:44
레주 안녕하세요! 후후후 괜찮아요.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은...다른 거랑 비교했을 땐 그렇게까지는 어렵지 않으니까요. 하하하하하하하 증가감소따위!!!!!!(죽은눈)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915
헤세드주
(7217273E+5 )
Mask
2018-06-02 (파란날) 17:54:45
세, 센하주 화이팅이애오...!!!8ㅁ8!!
916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7:58:16
(증가감소가 뭐지? 미적분을 안 배워서 뭔지 몰라.(흐릿)
917
타미엘주
(8657689E+5 )
Mask
2018-06-02 (파란날) 18:04:11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사이다를 소주라고 자기암시.. 치킨은 맛있네요. 근데 매워서 울 것 같..
918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8:13:5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그건 그렇고...이제 슬슬...이벤트 시작이 다가오는군요...!
919
타미엘주
(8657689E+5 )
Mask
2018-06-02 (파란날) 18:14:15
그러게요... 그렇네요...(흐늘)
920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8:14:50
흐음..흐음...이벤트 시작은 늘 그랬듯이 저녁 7시 30분입니다! 그리고...조금 고민을 했는데... 왕게임과 진실게임을 살짝 섞어보도록 하겠습니다!
921
헤세드주
(7217273E+5 )
Mask
2018-06-02 (파란날) 18:25:36
타미엘주 러서와요!! 그리고 저는 승슬 갈 시간이...(흐릿) 시간 빨라...(주륵)
922
헤세드주
(7217273E+5 )
Mask
2018-06-02 (파란날) 18:29:41
저는 일하러 가볼게요! 밤 10시 넘어서 만나요!
923
타미엘주
(8657689E+5 )
Mask
2018-06-02 (파란날) 18:30:53
나중에 봐요 헤세드주!
924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8:31:02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일 힘내세요!
925
과제도살자☆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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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2:11
힣히 과제 주거라! 학점도 주거라...! 잠시 갱신이에요...! 조금 늦게 오겠네요88
926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8:33:30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인데...고생이 많으시네요... 8ㅁ8 일단 스레주는 이벤트 진행 전에 식사부터 하고 오겠습니다!
927
타미엘주
(8657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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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3:59
어서와요 권주주! 치킨 맛있졍..(맵지만)(울지만)
928
작가와 여경이 마주쳤다고 (3/完)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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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4:04
한 주제로 들어갔을 때 나름 깊게 파고들지만 정신 차리고 보면 순식간에 다른 주제, 그것도 기상천외한 주제를 가운데 둔 채 잡담을 나누게 된다. 나츠미와 몇 번 대화를 나누어본 일로 그녀의 대화 스타일이 어떤지는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었다. 오늘 아침 대화의 주제는 해파리에서 모기로, 모기에서 케이크로, 케이크에서 스마트폰으로, 연관성도 심히 의심되지만 여하튼 여기저기 정신없이 변하다가 이윽고 '지난 밤 사이에 일어난 화재 사건'이라는 곳에 닿아 있었다. 내가 먼저 꺼낸 이야기고, 나츠미가 센하에게서 들었다면서 아는 체를 했다. "ㅡ저쪽이에요, 아마. 저어쪽. 저기." 나츠미가 난간을 붙잡고 조금 왼쪽으로 틀어져있는 방향을 향해 집게손가락을 주욱 뻗었다. 그 끝이 가리키는 곳이 정확히 어디인진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위치는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아마 저 건물일까. 그 밑이 조금 북적거리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것도 기분탓이 아닐 것이다. "꽤 컸던 모양이에요, 불이. 한 2층 위치에 유독 많이 그을린 자리 있잖아요? 거기서부터." "아아..." 탄성을 내지르다가 이내 자신이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다. 알고 보니 건물을 착각했던 나는 민망함을 숨기면서 시선을 몰래 살짝 오른쪽으로 틀어 이번에는 정확한 위치를 바라다보았다. 하하하하하, 아까 겉으로 생각을 드러내지 않아서 다행이다. 잘못해서 톡톡히 망신당할 뻔했다. 한 번의 실수를 거친 뒤 올바르게 찾은 자그마한 건물은 확실히 2층의 구석 즈음부터 검은색으로 크게 그을려 있었다. 좀 멀지만 확실하게 보였다. 진화나 구조 작업은 모두 끝난 모양이다. 경찰이 우글거리고 있었다. "인명피해는 없겠죠? 그랬으면 좋겠어요..." 나츠미의 목소리가 움츠러든 듯해서 고개를 돌려 보니 어딘지 모르게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여기서는 침묵을 지키기로 하였다. 지금까지 써온 소설의 많은 구절들을 떠올려보았지만, 이 상황에 침묵으로 대응하는 것보다 더 적절한 것은 없다는 결론을 내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우리는 저 앞 어딘가를 각자 바라보고 있었다. 갑작스레 울려퍼진 짤막한 음악 같은 소리에 흠칫 놀라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나츠미가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화면을 눌렀다. 딱히 엿볼 속셈은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시야에 화면의 모습이 들어왔다. 나츠미는 숨을 삼키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며 라인의 대화창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었다. 나는 의문을 참지 못해 실례를 무릅쓰고 눈동자를 돌려 조금 더 자세히 보았다. '千八'라는 한자가 맨 위에 박혀 있었고, 그와 반대 위치인 맨 아래에는 위치 정보가 전송되어 있었다. 그 위치가 성류시의 어딘가임을 확인하기 무섭게 곧바로 메시지가 하나 더 들어왔다. [今すぐ] 거 참, 그 녀석답다고 할지. 무뚝뚝하기 짝이 없는 세 글자였다. 아니, 그런데 잠깐. 이 녀석...원래 이렇게 짤막하게 메시지를 보냈었나? 조금 차갑기는 해도 메시지를 보낼 때는 완전한 문장의 형태로 보냈다는 기억을 끄집어낸 나는 당연히 의아해하였다. 다시 문제의 메시지를 보았다.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分かった] [今行く] 나츠미는 재빠른 손놀림으로 센하의 것과 마찬가지로 짤막한 두 메시지를 보낸 뒤 돌아서서 잰걸음으로, 어디론가로 급히 향하다가 앗, 소리를 내며 나를 돌아보았다. "죄송해요. 갑자기 이래서 당황하셨죠? 정말로 죄송해요. 센하가 급하게 불러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말해주며 죄송해요, 를 또 반복하고는 정말로 미안해하는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뇨, 죄송하실 건 없는데..." 정말로 그럴 필요는 없었다. 나는 한쪽 볼을 긁적이며 나츠미를 멍청하게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어떤 부탁을 입에 담은 순간, 나 스스로도 어떤 생각을 거쳐서 그런 부탁을 하게 된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저도 따라가도 좋을까요?" 눈에 띄게 당황하고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고개를 끄덕인 나츠미를 따라가면서도 난 내가 어쩌다 그 말을 입에 올렸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정말이지 나란 녀석은 뇌의 움직임보다 입의 움직임이 천 배는 빠른 녀석이었다. 뇌에게 채찍질을 하거나, 입에 무거운 짐을 얹어줘야 할 판이다. 어찌 되었든 나츠미를 따라가게 되었으니 지금은 아무래도 좋을 이야기였겠지만. 그렇게 나츠미가 센하에게서 위치를 받고, 예기치 못하게 나를 데리고 이동한 곳은, 눈치채고 보니까 방금 두런두런 이야기 나눈 주제였던, 그 불탄 건물의 근처였다. "...네가 왜 여기 있어." 그곳에서 소꿉친구의 사나운 눈초리도 받을 수 있었다. 나는 멋쩍은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어색하기 그지없는 환한 웃음으로 답했다. 이른 시각에 나츠미를 만났을 때부터 줄곧 느꼈던 것이지만...진짜 아침부터 장난 아니군.
929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18:34:29
앗 헤세드주 다녀오시고 권주주 어서오세요!
930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18:38:54
아아앗 그리고 레주 다녀오세요!! 맛저하세요!
931
타미엘주
(8657689E+5 )
Mask
2018-06-02 (파란날) 18:43:49
다녀와요 레주!
932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19:46
이어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출석체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933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20:57
갸아 레주 어서오세요! 맛저하셨나요? :3 센하주가 누구보다도 빠르게 출첵합니다!! >ㅁ<
934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21:32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밥은...카레에다가 떡갈비를 먹었으니 어떻게 부족할 수가 있나요? 후후...(??)
935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23:16
0ㅁ0...!!! (꼬르르르르르륵)(군침)(사망)
936
타미엘주
(8657689E+5 )
Mask
2018-06-02 (파란날) 19:24:23
어서와요 레주! 저어도 출첵합니다! 카레에 떡갈비.. 전 치킨이었으니까..(고개끄덕)
937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25:19
>>935 후후후후....아주 맛있었습니다...!! >>936 타미엘주 체크하겠습니다!
938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29:29
음....1명만 더 참가한다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일단 서하와 하윤이까지 있으니까 총 4명이니까...사실 지금도 어떻게든 할 수 있겠지만요.
939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31:35
일단 40분까지만 더 체크를 받아보겠습니다...!
940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33:02
으아아아아아 얼른 오셔라오셔라!!!(?)
941
타미엘주
(8657689E+5 )
Mask
2018-06-02 (파란날) 19:33:49
오셔라오셔라...?
942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36:39
음...만약 40분까지 더 없다면 그냥 시작합니다...!! 저는 그냥 몰아붙이겠습니다! 하다보면 사람은 모이는 법!
943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40:44
뭔가...더 사람이 올 것 같진 않군요. 지금은 말이죠! 그렇기에 바로 시작합니다! 음..음... 모두들 촬영이 전부 끝나고 뒷풀이 장소에 참가한다는 느낌으로 레스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히 시작 레스는 언제나처럼 쓰지 않습니다!
944
센하주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41:24
갸아아아 그렇담 쓰러 갑니다!!!
945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44:17
본편의 촬영이 모두 끝난 뒤 뒤풀이를 하려는 것 같았다. 세나로선 참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아니, 애초에 거부권이 존재했을지나 모르겠지만 여하튼 세나는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참가하러 가는 것이다. 뒤풀이를 한다는 장소에 도착했다. "다들 안녕하세요~" 환하게 웃으면서 모두를 향해 말했다.
946
타미엘-게임!
(8657689E+5 )
Mask
2018-06-02 (파란날) 19:46:02
촬영이 끝났다. 끝나자마자 머리카락부터 일단은 정리해야 합니다. 아무리 장발 설정이라도 머리를 땋아올렸는데 바닥에 끌리는 건 굉장했다. 라고 생각하고는 머리카락만 정리하고는 뒷풀이 장소에 향합니다. 어쨌거나.. 딋풀이 장소에 그 긴 머리를 끌고 가면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민폐이지 아니한가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이르게 도착한 편인 것 같네요." 가볍게 말하고는 주위를 둘러봅니다.
947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47:34
음..음...다 올라왔군요! 그럼 지금부터 게임 룰을 설명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하는 것은 진실왕게임이라는 것으로서.... 왕게임과 진실게임을 섞은 것입니다! 일단 왕을 뽑습니다. 그리고 번호가 뽑힙니다. 그리고 왕인 사람은 질문을 해도 좋고 명령을 내려도 좋습니다. 단지...질문을 하게 될 때는 번호로만 지정을 해야 합니다. (EX-3번은 스레주의 장점을 얘기해보세요.) 즉...그렇기에 그냥 막 지를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람이 적기에 명령을 듣는 사람은 2명으로만 한정하겠습니다..! 아무튼...!! 타미엘이 왕입니다! 자 시작 하시죠!
948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48:30
와아아아아아앙...(기대)(긴장)
949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53:42
참고로 서하와 하윤이가 왕이 되면... 어쩌면..비하인드 설정이라던가 폐기된 설정들에 대한 질문이나 혹은 그것을 활용한 무언가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속닥속닥)
950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58:11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오(반짝) 기대할게요!! >ㅁ<
951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19:58:57
자...아무튼 타미엘주가 명령을 내리는 것을 기다려봅시다!
952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20:04:25
타미엘주가....사라져버렸어...?!
953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20:04:44
에에에에에에에엗 0ㅁ0(동공대지진)
954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20:06:47
음..일단 15분까지만 기다려보겠습니다!
955
타미엘-게임!
(8657689E+5 )
Mask
2018-06-02 (파란날) 20:09:13
엣... 질문.. 명령.. 어어... 아무 생각이 안...ㄴ(흐릿)
956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20:09:43
아아아앗 타미엘주가 돌아오셨어...!! 음음 이를테면 웃기는 옷이라든지요?? :3 (자기무덤파기)
957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20:09:59
.....(동공지진) 어어....그래도 왕이시니까 뭐라도 하셔야 합....(흐릿)
958
타미엘-게임!
(8657689E+5 )
Mask
2018-06-02 (파란날) 20:10:46
"어. 제가 왕이네요..." 간단하게 가볼까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1번이랑 2번이 이 노래를 진심으로 엄청 열심히 부르세요!" https://youtu.be/EVMUl-TBc20 유명한..? 노래죠?
959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20:12:45
어차피 캐릭터는 4명이고 2명이 나온 시점에서 저는 확정이었습니다만 다른 한 명이 누군지가 중요한 법이죠..(??)
960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20:13:4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실성)
961
최서하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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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18:45
"......" 일단 1번은 나다. 그리고 2번은 보아하니, 세나 선배인 모양인데... 거기까진 좋은데... 노래가 말이지. 좀 묘한 느낌이 들었다. 샤방샤방... 이거 대머리들을 위한 곡이 아니었던가? 나는 대머리 아닌데. 오히려 머리숱이 많은데... 저것을 불러야 한다는 상황 속에서 나는 잠시 침묵을 지키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런 것은 빠르게 끝내는 것이 좋겠지. "...그럼 부르도록 하죠. 세나 선배." 이어 나는 천천히 목을 가다듬고서 정말로 힘있게... 진심으로 열심히 부르기로 했다. 이래보여도 배우다. 그다지 끌리지 않아도 열정을 다하는 연기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 "남김 없이...밀어줘요!! 샤방~ 샤방~ 그 누가 보기에도, 풍성했던 내가~ M자 이마 되었지!!" ...왜일까...왜인진 모르겠지만...눈물이 날 것 같다. 아니야. 난 대머리가 아니야.! M자 이마도 아니야! "병원들을 다녀보니~ 확실한 탈모래...." 노래를 부르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느낌이 들었다. 아니야...아니라고..! 나는 탈모가 아니야..!! 그런 느낌이 들어 더욱 울분이 섞인 목소리가 되고 말았다. //.dice 1 4. = 1 1.그리고 그 노래는 신의 노래였다고 합니다. 2.제법 잘 부른 노래라고 합니다. 3.음..그냥 그저 그런 편? 4.그것은 참으로 엄청난 음치였다고 합니다.
962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20:19:08
이렇게 서하가 노래를 엄청 잘 부른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끄덕)
963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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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24:49
진실게임과 왕게임의 혼종. 설마 자신이 맨 처음으로 걸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 세나는 챙겨온 음료수를 홀짝이며 조금 난감한 미소를 지었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지~ 세나는 낙관적이었다. "네, 같이 부르도록 해요~" 일어서서 앞으로 나갔다. 음료수 병을 마이크 삼기로 하였다. "남김없이~ 밀어줘요~" 아, 잠깐만. "그 누가 보기에도~ 풍성했던 내가~" 잠깐만. 큰일났다. "M자 이마 되었지~" 진짜로 잠깐만. "병원들을 다녀보니~ 확실한 탈모래~" ...풉. 웃음을 겨우겨우 참다가 결국에는 터지고 말았다.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한참을 웃다가 겨우 진정하고 나머지를 억지로 불렀다. 웃음 반 섞어서 부른 노래 실력은....dice 1 5. = 5 1. 엄청나! 웃음이 섞여도 실력으로 승화하는 그 엄청남이란!!! 이거시 바로 선배로서의 위엄!!(아님) 2. 괜찮아 엄청나진 않아도 평균 정도야. 훌륭해! 무난해! 3. 괜찮아 조금 못 부를 뿐이지 느낌은 평범해! 4. 잠깐만 이거 좀 아닌 것 같은데...? 5. 안 들은 귀 구해오.
964
과제도살자☆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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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25:11
체크다요
965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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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25:1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반된 실력 실화임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966
◆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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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26:46
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야...! ㅋㅋㅋㅋㅋㅋㅋ (흐릿) 그리고 어서 오세요! 권주주! 체크하겠습니다! 위에서 룰을 보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47에 있습니다!
967
과제도살자☆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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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27:07
(gif₩아니 오자마자 혼파망 실화임까...ㅋㅋㅋㅋㅋㅂㄱㅂㄱㄱㅂㄲㅋㄱㅋㄱㅋㅋㄱㄱㅋㅋㄱㅋㅋ
968
과제도살자☆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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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27:32
gif 아니였네...
969
과제도살자☆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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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29:00
>>966 확인?
970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20:3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주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1
강하윤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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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30:19
"...와아! 서하 씨! 멋지다...!!" 아무래도 배우의 특성인 것일까? 서하 씨의 노래는 엄청나게 멋있었다. 응. 저런 멋진 모습 때문에 내가 반한 것이기도 한 거니까! 가끔 '서하'처럼 귀찮아하는 면모도 있긴 하지만..그것은 정말로 귀찮을 때의 일이고... 서하 씨는 진짜 할 때는 엄청 잘하는 그런 이니까! '서하'에 비하면... 그와는 별개로 세나 씨는.... "...괘..괜찮아요!! 개성 있었어요!" 미안해요. 세나 씨. .....그런데 잘 불렀다고 하기가 힘들어요. 그렇게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나는 슬그머니 시선을 피했다. 애써 웃으면서.... //이렇게 작은 잡담 레스도 허용됩니다! 덧붙여서 다음 왕은 센하주입니다!
972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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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30:55
오 세상마상 다음 왕인가오 :3 벌칙 골라야지~
973
타미엘-게임!
(8657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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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32:01
어서와요 권주주!
974
◆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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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33:05
일단 진실게임처럼 질문을 해도 되는데 다들 벌칙을 준비중이야...! (동공지진)
975
과제도살자☆권주주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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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41:38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후우 증발될뻔 했군...!
976
◆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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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44:40
어어...어어어...뭔진 모르겠지만...권주주..다행이에요!
977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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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56:07
"제가 왕이네요~ 저는 질문으로 갈게요~" 밝게 미소지으며 잠깐 고민하다 금세 질문을 내놓았다. "1번 분, 작품에 나온 익스파 중 가장 가지고 싶은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아아ㅏ아ㅏ 중간에 폰으로 옮겨서 늦었어오 죄슝히오...!!!!
978
강 주원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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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58:18
"푸크흡....아하하하핳하하핳" 도착하자마자 그는 뒷풀이 장에 펼처진 수라장을 보고 발작적으로 웃기 시작했다. 원체 웃음을 참기 힘든 것도 있었지만, 이 풍경은... 서하선배는 그렇다 쳐도 세나 선배의 절망적인 노래 실력은, 버티기가 힘들다. "죄송...해요...크흡...세나선...아핳하ㅎ" 눈가에 눈물까지 그렁그렁하며 웃어 재낀다. 실례라는걸 알고 있지만 멈출 수가 없었다.
979
◆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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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58:57
우선 결과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저입니다!
980
최서하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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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01:05
...또 나인걸까? 2번 연속이라니. 이거 조금 안 좋은데..? 그런 생각을 하는 것과 동시에 세나 선배가 나에게 질문을 던져왔다. 가장 가지고 싶은 것과 그 이유라. 사실 이것은 매우 간단한 답이었다. "...포지션 텔레포트요. 물건 찾을 때도 상당히 유용하고, 사람도 불러올 수 있고, 목마르면 음료수도 전송할 수 있고...물건을 놓고 와도 바로 전송할 수 있고. 되게 편리하잖아요?" 술래잡기를 할 때 정말로 유용할지도 모르니까. 혹은 하윤이와 데이트를 할 때, 내가 먼저 가서 손가락만 퉁겨도, 하윤이가 굳이 움직이지 않아도 전송해서 데리고 오게 할 수 있으니 그것만큼 편한 것도 없었다. "뭐..이러니저러니 해도, 다들 자기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그런 익스퍼를 가지고 싶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아닐 수도 있지만 일단 저는 포지션 텔레포트요."
981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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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0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시세나의 노래 여파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2
이름 없음◆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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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03:11
그럼 3번째는 저로군요...! 서하가 왕입니다! 기다려주세요!
983
최서하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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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06:45
VIDEO "이번엔 제가 왕이네요. ...뭐 별 건 없어요. 일단 이 음악을 들어주세요." 이어 나는 핸드폰에 저장해준 음악을 하나 재생했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뭔가 상당히 마지막 결전 같은 느낌의 곡이 흐르고 있었다. 이것은 폐기된 OST 중 하나로서 내가 감독님에게 받은 것이다. 일단 들어보라는 느낌으로 말이다. 아무튼 이것을 내가 재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지금 이 곡은 원래 마지막, 그러니까 유나와의 결전에서 원래 흘렀을지도 모르는 곡이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감독님에게 받아온 건데..나름 괜찮은 느낌이라서 듣고는 하는데... 명령은 이거예요. 제가 지금부터 지정한 두 사람은 이 곡에 맞춰서 마지막 결전에서 하고 싶은 대사를 강하게 쳐주세요. 진지하게 연기하듯이요." 그리고 내가 지정한 두 사람은 다음과 같았다..dice 1 4. = 1 .dice 1 4. = 1 //정말로 사용하려다가 폐기한 곡이라고 합니다. (끄덕)
984
강 주원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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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06:48
그리고 서하 로맨틱하군ㅇ요! 오오옹...
985
◆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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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07:11
둘 다 1이라니..!? 그렇다면...! 다른 한 명을...!! .dice 2 4. = 3
986
강 주원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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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07:35
세나가 1인2역이다!!!!!(아님
987
◆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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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07:45
자..세나와 타미엘이 이행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 서하는...뭐...ㅋㅋㅋㅋㅋ 일단 배우인 두 사람은 3년전부터 사귀고 있다는 설정이니까요!
988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21:08:19
오 세상마상 세나 두 명이서 하면 되나요???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빵)
989
타미엘-게임!
(8657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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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10:26
"어라. 저인가요....는 대사.." 어떤 대사를 쳐야할지 잘 모르겠다니까요. 라고 너스레를 떨기는 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한 다음에 느릿하고 진지한 연기를 하는 듯 손을 뻗으면서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사랑을 찾았다면 깨달았을지도 모르지 아니한가요?" 헤세드가 있었다면 키스신 찍었을 텐데요? 라고 농담처럼 말하긴 하지만.. 반은 진담이었다고 합니다.
990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21:11:52
아으으으으 제가 지금 음악을 못듣는 처지(...)라서 그러는데...저 음악이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실 천사분...?! ;ㅁ;
991
◆RgHvV4ffCs
(75428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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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13:32
>>990 어....그냥 결전이라는 느낌의 분위기입니다..(끄덕) 뭔가 마지막 결투라는 느낌? 그런 느낌으로 생각해주면 되겠습니다!
992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21:14:08
앗 그렇군요..!(반짝) 고마워요 얼른 써올게요!!
993
강 주원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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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14:40
그러니까....초반에는 잔잔한 피아노곡이 울리고,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기타연주 똬아아 하는 느낌이요??(무쓸모
994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21:18:21
>>993 나름 괜찮지 않습니까...! 이거..! 다만... 다른 곡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갈아치워졌지만요..! >>989 이 와중에...타미엘...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나:......(흐릿(동공지진)
995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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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23:18
"흠~ 새로운 아이디어를 스스로 떠올려야하는 걸까요~" 그런가보다. 세나는 카메라 앞에 섰을 때의 애드립력을 얼른 키워보려고 하였다. 미선정된 후보 OST를 들으면서.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장난감 권총을 쥐고. 곧바로 여기에
996
강 주원
(54371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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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23:27
>>994 이 음악이였어도 제법 멋있었을것 같아요!! 확실히....
997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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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1:23:46
갸하하 중도작성 시러요....오랜만이네...8ㅁ8 마저 써올개오...!!
998
강 주원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21:24:22
앗 작성....?(센하주 토닥토닥
999
◆RgHvV4ffCs
(7542858E+6 )
Mask
2018-06-02 (파란날) 21:27:22
...중도 작성....(토닥토닥) 일단...멘탈회복부터 해주세요...! 센하주...!! >>996 그래서 조금 아쉬웠다고 합니다..흑흑...! 그리고 이 곡은 이제 2기에서...(아님)
1000
오세나 - 왕게임! :3
(7975679E+6 )
Mask
2018-06-02 (파란날) 21:39:58
"흠~ 새로운 아이디어를 스스로 떠올려야하는 걸까요~" 그런가보다. 세나는 카메라 앞에 섰을 때의 애드립력을 얼른 키워보려고 하였다. 미선정된 후보 OST를 들으면서.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장난감 권총을 쥐고. 곧바로 연기에 돌입했다. 태세 전환이 빨랐다. 세나ㅡ아니, 센하는 한 손에 쥔 권총을 앞을 향해 조용히 겨누었다. 얼굴은 뒤틀리고 일그러진, 광인의 미소를 짓고 있었고 참 대담하게도 손가락은 방아쇠에 미리 걸어놓은채, 센하는 거만하고 도발적인 눈빛을 치켜떴다. 입을 벌리고 작게 아하하, 목에서부터 날카롭게 올라오는 것 같은 웃음을 짓더니 이내 그 웃음은 크게 폭발했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몸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고 웃음은 점점 더욱 광적으로 변해갔다. 광인 그 자체였다."아아아, 좋아. 좋아, 무척 좋아...!!" 히죽히죽 웃는다."이제 슬슬 죽어줘야지, 응? 지옥으로 떨어져야지...! 응?! 그래, 고통스럽게. 매우 고통스럽게...!! 아아아아아, 정말이지 즐거운 놀이야!!" 웃음은 그치지 않았다. 위협하듯 권총의 방아쇠를 두어번 당겼다."놀자. 피를 보여줘!" ...... "이상입니다~" 연기를 한 것이 즐거웠다는 듯이 세나는 싱글벙글 웃으며 고개를 숙이고 자리에 다시 앉았다. 아마 분노가 오만을 삼켰을 때를 가정한 것이 아닐까 싶다.
1001
강 주원
(5437151E+5 )
Mask
2018-06-02 (파란날) 21:43:14
센하... 분노 버전 센하 멋있어요! 광기 남캐 최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