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993408>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4. 그럼에도 야근은 계속됩니다. :: 1001

◆RgHvV4ffCs

2018-05-22 21:49:58 - 2018-05-27 22:48:01

0 ◆RgHvV4ffCs (2273701E+6)

2018-05-22 (FIRE!) 21:49:58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41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12:43:01

....어어...그러면 그때 나가면 되겠죠...아마도...?

442 헤세드주 (2833198E+5)

2018-05-25 (불탄다..!) 17:50:15

갱신해용!:'3 어째서 벌써 휴식시간이 끝나갈까요...(주륵)

443 헤세드주 (2833198E+5)

2018-05-25 (불탄다..!) 17:56:00

그리고 저는 밤에 오겠습키다!

444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17:59:15

그리고 이어 개인적인 일을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445 권주주 (016163E+52)

2018-05-25 (불탄다..!) 18:06:02

아아아아 갱신...! 오늘 하루는 바빳따..,☆

집에서 봐요!

446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18:07:39

어서 오세요! 권주주! 그리고 집으로 무사히 잘 돌아오세요..!!

447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19:01:10

어느새 7시로군요..! 음..음..! 이제 곧 불금 타임이니까 모두가 쉴 수 있길 기원합니다...!!

448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19:41:20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449 진실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0:06:17

세계가 구해졌다, 같은 거창한 말로 전까지의 일을 한 번에 설명하자.

탁자를 가운데에 놓은채 센하와 나츠미는 마주앉고 있었다. 나츠미가 한국에 있는 동안 지내는 여관이다. 종잇장을 펄럭거리거나 펜으로 글씨를 적거나, 그런 소리만 들리는 거실 안에서 조용히 주먹을 쥐었다 편 나츠미가 입을 열었다.

"...저기. 내가, 그. 센하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내가 조사를 해버린 게 있는데."
"허...?"

센하가 한쪽 눈을 찌푸렸다. 나츠미는 멋쩍게 볼을 긁적이다 양반다리를 한 다리에 그 손을 걸치고 괜히 몸을 앞뒤로 조금씩 흔들었다.

"히라카와 집안 말야. 그 카세트를 전달해주고 조사를...해봤거든."

나츠미는 조금 불쾌한 눈치를 보이는 센하의 눈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했다.

"신경 끊으라고 했지."
"미안."

센하는 무거운 한숨을 쉬었다. 그대로 둘 다 가만히 침묵을 지키다가 센하가 시선을 종이 위로 다시 떨어뜨리며 체념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서 뭐가 나왔대."

나츠미가 멍청하게 두 눈을 깜박였다. 혼날 줄로만 알았던 모양이다. 입을 꾹 다문채 주먹을 쥐었다 펴고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제 됐겠다, 나츠미는 입을 열었다.

"코미키 류헤이 말이지."

센하로서는 조금 난데없는 이야기였다.

"그 사람이 거기서 왜 나와."

나츠미는 잠시 허둥댔다.

"아, 아니. 그러니까. 그게 아니고. 끝까지 들어봐봐."

센하는 말없이 나츠미를 응시하며 눈을 느릿히 감았다 떴다. 계속하라는 뜻이다.

"코미키 류헤이의 혼전 성씨 모르지, 센하?"
"관심둬본 적이 없어."

애초에 여태껏 많이 마주치지도 못했다. 센하는 당연하다는 듯 그렇게 중얼이다가 갑자기 고개를 들었다.
무언가가 이상했다.

"...뭔 소리야."

흐름. 그래, 흐름이 이상했다. 아까 히라카와 가에 대해 조사했다는 이야기를 꺼내고, 난데없이 코미키 류헤이에 관한 이야기로 넘어가더니 혼전 성씨에 대해 논한다...?
센하는 헛웃음을 짓고 말았다.

"아니, 설마."
"...센하가 생각하고 있는 게 맞을 거야. 믿기진 않겠지만."

나츠미는 고개를 살짝 숙이고 눈을 치켜떠 센하를 조심스레 바라보았다.

"히라카ㅡ"
"관계는."

센하가 말을 끊었다.

"...히라카와 하나...의 오빠."

나츠미는 시선조차 아래로 깔았다.

"조사해보니까 히라카와 하나는 센하의 어머니...분이시더라고."

센하가 성가시다는 듯 앞머리를 쓸어올렸다.

"미안. 정말로 조사해야만 할 것 같아서 결국...아니, 미안해."
"됐어."

손을 다리 옆으로 내리고 센하는 천장을 바라보았다. 눈을 가느다랗게 떴다.

"알아갈 건 알아가야지."

450 월하 - 권주 (8890618E+5)

2018-05-25 (불탄다..!) 20:07:02

사실, 지금까지 버리려 했던 것들 중에서 진짜 버리고 싶었던 건 없지 않았을까.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 나아질지 모르고 그냥 힘들기만 했는데. 그래도 살아있었던 건 현재를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한치 앞도 안 보이던 어둠 속에서 이젠 나란 존재가 이젠 각자에게 반짝이는 별이구나. 시큰하며 아파오는 심장에 슬적 고갤 숙였다간 들어낸다. 정말 누군가의 어깨에 맘 편히 기대는데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건지.

".... 나 역시 고마워요."

외로움과 고통에 끝까지 몰아세워진 나를 끄집어 숨통이 트이게 해줬는걸. 그러니 당신을 눈물짓고 아프게 하던 걸 옆에서 고쳐줄게. 내가 당신에게 의지하는 만큼. 나 역시도 당신 곁을 지키며 웃게 해줄게.

451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0:11:25

후하후하 20분만에 적어내린 독백...퇴고도 안 했지!!!(대체) 퇴고 귀차나!!!(벌러덩)

갱신합니다! >ㅁ< 그리고 월하주 어ㅡ서오세요!

452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0:13:11

어엄...어어엄...어어어엄...센하...괜찮은...거죠? 센하야...? (토닥토닥) 그리고 월하주와 센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453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0:34:00

레주 안녕하세요! 센하...괜찮습니다! >ㅁ< 사실 정신상태가 어떠냐에 따라서 나츠미의 저 말에 반응이 달라지는데...현재가 제일..진짜로 제일 안정적인 거예요(끄덕)

센하: (생각정리하는중)

454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0:40:08

어어....그렇다고 한다면...다행이긴 하지만...그렇지만....8ㅁ8

455 헤세드주 (2833198E+5)

2018-05-25 (불탄다..!) 21:04:50

잠깐 갤신하빈다ㅠ 숨 쉬는데 너무 아파서 오늘은 거 이상 못 올 샇 같여료ㅠㅠㅠ 내맇 만나료ㅠㅠ

456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07:51

....헤...헤세드주...8ㅁ8 어...어서 쉬세요....!! 내일 봐요...!!

457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1:27:17

어으아 크리 무섭..(파들)

리갱할게요!

458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28:04

저런...저런..센하주...(토닥토닥) 다시 한번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459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1:32:53

레주 다시 안녕하세요오 ;ㅁ;

다시 오자마자 여담이지만 항상 어떤 소설을 읽고 난 뒤에 갑자기 잠시동안 삘을 받는 기분이네요...:3

460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35:37

음..음....누구나 삘은 갑자기 그렇게 찾아오는 법이죠! 저도 익스레이버를 구상할 때 나름 참고한 작품은 여럿 있었으니까요!

461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1:44:38

저어는 주로 문체가 제일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3 그만큼 문체가 확정적이지 못하다는 거겠지만..(흐릿) 사실 제 문체가 어떤 느낌인지 저도 모르겠어요..!(대체)

462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45:49

음...문체는...사실 오랫동안 정말로 전문적으로 글을 쓴 것이 아니라면 잘 형성이 안 되지 않을까요? 일단 중요한 것은 센하주가 글을 정말로 잘 쓴다는 사실이지만요! (엄지척)

463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1:49:44

세에상에 금손님이 칭찬해주셨어!!>ㅁ<(붕방)(신남)(큰절)

시험 때문에 중간에 읽기를 멈춘 외딴섬퍼즐을 모두 읽은 거랍니다! 아...범인...짐작은 대충 했는데....(흐으릿)

464 월하 (8890618E+5)

2018-05-25 (불탄다..!) 21:50:49

월하주도 이리저리 문체가 오간답니다 므므으으
졸았다...

465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52:33

>>463 일단 저는 금손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보다 다른 분들이 글 더 잘 쓰는걸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으아아아! 월하주! 괜찮으세요? 조셨으면 다시 주무시는 것이...8ㅁ8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466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1:53:52

월하주 어서오세요! 는 조셨다니 괜찮으세요??8ㅅ8
그리고 월하주 문체는 신비로운걸요!! :3 글이 막막 아름다워요..ㅠㅠㅠㅠㅠㅠ

467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1:55:42

안이 레주 저는 레주의 그 이미지가 동영상처럼 팍팍 떠오르는 그 섬세한 문체가 좋은 거예요...왜 그ㅇ러세요 금손님...(빤히)

아 폰이 제 게 아니라서 타자가 느리네요 어윽

468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56:18

타인의 폰을 쓰다니...아닛...원래 폰은 어디에 있나요?! 센하주?! 그리고 동영상처럼 팍팍 떠오르나요..? 어어...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감사합니다...!

469 타미엘주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21:56:33

(흐늘흐늘)(체력이 방전짓전)

다들 안녕하세요.. 막 열시에 자버릴 것 같은 이 기븐...(흐리ㅛ)

470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57:2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오늘 무슨 일 있었어요?! 체력 방전이라니?!

471 타미엘주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22:06:58

오느을.. 저녁 약소기 있어서 나깄다 와ㅛ는데.. 아무래도 먹는 ㄱ것도 그렇고...

뭐 선물 사는 것더 그렇고요.. 언제 기절잠할지 모르지만요..?

472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2:09:32

.......이미 오타가 가득인데 피곤하시면 어서 쉬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흐릿)

473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2:43:49

이대로 스레를 가라앉게 할 수는 없다! 떠올라라!

474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3:05:44

어억 카톡에서 사진주고받다보니까 어느새 시간이...(멍)

아음 수학여행이랑 체육대회동안만 동생의 화소 좋ㅡ은 폰을 빌리고 대신 제 폰이 동생에게로 갔어요! :) 제 폰은 영 구려서...(흐릿) 그래서 일단 카톡에 접속해서 사진만 잘 처리하고 곧 돌려주게요 :3(끄덕)

475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3:08:0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음...음... 그러하군요...! 뭔가 좋은 추억이 가득 남겨진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476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3:13:20

사실 제 폰을 구리더라도 그대로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선뜻 빌려주겠다고 나서더라고요...(감동)
음음 네 재미있었어요! >ㅁ< 아 이놈의 느린 타자 좀 어떻게하고 싶다(답답)

477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3:15:21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어어...느린 타자라...폰이 익숙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죠! 저도 익숙하지 않으면 엄청 느려지는걸요...! 애초에 계속 빠르게 빠르게 쓸 이유가 있나요?

478 타미엘주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23:17:07

다들 안녕하세요.. 어으으.. 왜이리 덥지.. 열이 나서 그런가..(흐릿)

479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3:18:14

아닛...타미엘주..열이 난다니...?! (동공지진) 몸살이라도 걸렸어요?!

480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3:22:32

이상하게 이 폰은 며칠을 사용해도 익숙해지기 어려워요(흐릿) 오타를 지금까지 몇번이나 고쳤는지.....

앗 타미엘주 안녕하세요! 는 괜찮으세요....??8ㅁ8

481 타미엘주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23:25:32

ㅏㄹ 모르겠어요. 감기가 완전히 나은 건 아니지만 괜찮아진 것 같았는데 너무 돌아다녀서 좀 그래졌나..

뜨끈뜨끈하네요..

482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3:30:43

어어...타미엘주.... 8ㅁ8 그건 역시...푹 쉬셔야....어서 쉬세요...! 폰 내려놓으시고...! 8ㅁ8

483 헤세드주 (7568527E+5)

2018-05-25 (불탄다..!) 23:49:57

좀 나아져서 갱신해요:3

484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3:50:5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485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3:53:42

뭐라고 하면 좋을까...음... 노트북을 바꾸고 계속 익스플로러 엣지를 쓰다가 묘하게 무거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일반 익스플로러로 들어오니..가벼운 느낌이 나는군요. 아니 대체 왜 그런거지?! 대체 왜?! (동공지진)

486 헤세드주 (6227266E+4)

2018-05-26 (파란날) 00:05:45

엣지가 아니기 때문에...(?????(의불

저는 지치기도 했고 약기운에 헤롱거려서 기볼게요:3

487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00:13:54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488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01:03:49

음..음..오늘은 평소보다 더 조용한 느낌이로군요..! 불금인데..! 불금인데...!!

489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01:36:28

와아 이제야 깨어난 권주주에요...(흐릿

490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01:37:58

..엗....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8ㅁ8 괜찮으신가요?!

491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01:40:31

8시 즈음에 집에 와서 이제까지 잔것 같네요...
괜찮...습니다... 아마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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