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526993408>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4. 그럼에도 야근은 계속됩니다. :: 1001
◆RgHvV4ffCs
2018-05-22 21:49:58 - 2018-05-27 22:48:01
0 ◆RgHvV4ffCs (2273701E+6)
2018-05-22 (FIRE!) 21:49:58
1 ◆RgHvV4ffCs (2273701E+6)
2018-05-22 (FIRE!) 23:05:31
그리고 새 판을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닝 떡밥....나름 밝고 시원시원해서 딱 이거다...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ㅋㅋㅋㅋㅋ
4 권주주 (6918117E+5)
2018-05-22 (FIRE!) 23:07:22
권주:
171 실제 나이와 외적으로 보이는 나이는 어떻게 다른가요?(동안,노안 등 포함)
337 잠버릇이 있다면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듣는 쪽인가요?
171 실제 나이와 외적으로 보이는 나이는 어떻게 다른가요?(동안,노안 등 포함)
337 잠버릇이 있다면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듣는 쪽인가요?
7 ◆RgHvV4ffCs (2273701E+6)
2018-05-22 (FIRE!) 23:13:5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왜 그렇게 무리를 하세요.. 센하주...!! (흐릿) 그리고..음...권주주는 왜 갑자기 어라...? 를...?
8 권주주 (6918117E+5)
2018-05-22 (FIRE!) 23:16:10
권주:
171 실제 나이와 외적으로 보이는 나이는 어떻게 다른가요?(동안,노안 등 포함)
대학생 같은 외모입니다... 그냥 외관이랑 지금 나이랑 비슷한 편이에요.
337 잠버릇이 있다면
이불 덮어 쓰고 새우잠. 덜덜 떨기도하고 잠꼬대처럼 뭐라 중얼거리거나 가끔 울먹거리기도 합니다.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듣는 쪽인가요?
둘 다 비슷한 비율일지도요...?
권 주:
068 (싫어하는 게 아닌)못먹는 음식이 있나요?
싫어하는 것(쓴맛이나 매운맛)도 강요당하면 거의 참고 먹을 수 있습니다만... 후포풍은...(먼산)
건강즙도 먹긴 하지만 싫어하는 것 처럼요!
042 즐겨듣는 노래 장르
권주: 아는 노래입니까... 으음 트로트?
216 본인에게 의미있는 숫자가 있다면?
없따...!
171 실제 나이와 외적으로 보이는 나이는 어떻게 다른가요?(동안,노안 등 포함)
대학생 같은 외모입니다... 그냥 외관이랑 지금 나이랑 비슷한 편이에요.
337 잠버릇이 있다면
이불 덮어 쓰고 새우잠. 덜덜 떨기도하고 잠꼬대처럼 뭐라 중얼거리거나 가끔 울먹거리기도 합니다.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듣는 쪽인가요?
둘 다 비슷한 비율일지도요...?
권 주:
068 (싫어하는 게 아닌)못먹는 음식이 있나요?
싫어하는 것(쓴맛이나 매운맛)도 강요당하면 거의 참고 먹을 수 있습니다만... 후포풍은...(먼산)
건강즙도 먹긴 하지만 싫어하는 것 처럼요!
042 즐겨듣는 노래 장르
권주: 아는 노래입니까... 으음 트로트?
216 본인에게 의미있는 숫자가 있다면?
없따...!
10 ◆RgHvV4ffCs (2273701E+6)
2018-05-22 (FIRE!) 23:20:49
아닛....(토닥토닥) 그리고...권주의 정보다...! 전부 받아가겠습니다...! 후후후...!(???)
그리고 2기에서도..당연하지만 메인빌런 세력들이 등장합니다. 당연하지만...막강한 이들입니다. 어째서 대립을 하게 되는지는...비밀입니다..! 일단 멤버중 하나의 능력만 공개하도록 하자면... '차지 블래스트' 라고 합니다.
그리고 2기에서도..당연하지만 메인빌런 세력들이 등장합니다. 당연하지만...막강한 이들입니다. 어째서 대립을 하게 되는지는...비밀입니다..! 일단 멤버중 하나의 능력만 공개하도록 하자면... '차지 블래스트' 라고 합니다.
12 센하주 (7908401E+6)
2018-05-22 (FIRE!) 23:22:33
는 세상에 권주의 정보다...!! 건강즙 비유 매우 적절한 것 실화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센하주 (7908401E+6)
2018-05-22 (FIRE!) 23:23:25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아키오토 센하: 의외인 부분? 흐음...많죠. 우선 어렸을 적에는 센하가 아니었다는 것부터 설명할까요? 토오야라는 이름의 사생아였다는 것.(웃음)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아키오토 센하: 당긴다 :)
"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아키오토 센하: ...왜 그런 걸 물어보는지 모르겠네요.(정색)(흐릿) 빨리 끝내는 편이긴 한데...
야하 다썼다★
아키오토 센하: 의외인 부분? 흐음...많죠. 우선 어렸을 적에는 센하가 아니었다는 것부터 설명할까요? 토오야라는 이름의 사생아였다는 것.(웃음)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아키오토 센하: 당긴다 :)
"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아키오토 센하: ...왜 그런 걸 물어보는지 모르겠네요.(정색)(흐릿) 빨리 끝내는 편이긴 한데...
야하 다썼다★
15 ◆RgHvV4ffCs (2273701E+6)
2018-05-22 (FIRE!) 23:26:47
하윤:그러고 보니 모두들...세계를 구한다고 정말 고생하셨어요!! 후훗. 여기 이번에 새로 끓인 하윤표 건강즙 MK-VX 3가....(그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말하자면 '캐치 비전'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변경될 가능성도 있구요. 일단 능력에 대한 것은 더 이상 자세히 말하진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말하자면 '캐치 비전'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변경될 가능성도 있구요. 일단 능력에 대한 것은 더 이상 자세히 말하진 않겠습니다.
18 센하주 (7908401E+6)
2018-05-22 (FIRE!) 23:33:13
>>15 아..안이 건강즙은 계속된다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는...캐치 비전은 또 머야...0ㅁ0
>>16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 (상처)
는...캐치 비전은 또 머야...0ㅁ0
>>16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 (상처)
19 ◆RgHvV4ffCs (2273701E+6)
2018-05-22 (FIRE!) 23:33:41
건강즙은 계속해서 만들어집니다...! 앞으로도...이후로도...쭉 말이죠...! (??
20 이름 없음 (5366695E+5)
2018-05-22 (FIRE!) 23:35:09
약 먹고 좀 살아난 헤세드주에요!
내일부터 다시 오후 1시 출근이다 야호!(?????
오늘 출근하니... 오전에 물류 많이 온다고 사람이 없다며 큰 그림을 그리신 사장님 덕분에 동공이 떨렸습니다.. 오전에 세명 일하는데 무려 다섯 명 출근...(흐릿)
내일부터 다시 오후 1시 출근이다 야호!(?????
오늘 출근하니... 오전에 물류 많이 온다고 사람이 없다며 큰 그림을 그리신 사장님 덕분에 동공이 떨렸습니다.. 오전에 세명 일하는데 무려 다섯 명 출근...(흐릿)
22 센하주 (7908401E+6)
2018-05-22 (FIRE!) 23:37:58
건강즙 레전설...(동공탈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이제는 괜찮으신가요?? ;ㅅ; 는 사장님 빅비쳐...(동공지진)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이제는 괜찮으신가요?? ;ㅅ; 는 사장님 빅비쳐...(동공지진)
26 ◆RgHvV4ffCs (2273701E+6)
2018-05-22 (FIRE!) 23:46:5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어어...괜찮으세요...?! 저.....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흐릿)
>>25 .....(휘파람(시선회피)
>>25 .....(휘파람(시선회피)
29 ◆RgHvV4ffCs (2273701E+6)
2018-05-22 (FIRE!) 23:54:25
>>27 .....어째서 모르는 척이죠...? (흐릿)
>>28 왜...왜 저를 그렇게 보십니까?! 센하주?!
>>28 왜...왜 저를 그렇게 보십니까?! 센하주?!
31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00:00:32
음...으음...으으음...저때 아무런 의미도 없이 얘기한건데... 이렇게 되다니..! 음...(고민) 뭐..좋습니다. 상관없겠죠! 네! 여자 오퍼레이터가 서하나 하윤이의 자식입니다!
32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0:00:45
>>29 흐음흐음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30 그런가봐요..(끄덕) 으윽 내일은 날씨가 좋았으면 싶은데...
>>30 그런가봐요..(끄덕) 으윽 내일은 날씨가 좋았으면 싶은데...
36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00:06:35
기대라고 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둘 중 누군가의 자식이라고 했잖아요? 전?
37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0:09:19
진짜 2기 오퍼레이터쟝들 너무 기대되네요 >ㅁ<
...근데...내년이라니...가을...가을...(애탐)
...근데...내년이라니...가을...가을...(애탐)
38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00:14:22
병원에 가려면.. 자야죠. 다들 잘자요..
....기묘하네요. 어쩐지 밖에 비가 오는 듯한 느낌이야..(확인은 안해봄)
타미엘은.. 자식계획이라면 화목한 가정은 아이가 많을 거야! 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을지도..요?
....기묘하네요. 어쩐지 밖에 비가 오는 듯한 느낌이야..(확인은 안해봄)
타미엘은.. 자식계획이라면 화목한 가정은 아이가 많을 거야! 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을지도..요?
39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00:1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면 언젠간 옵니다... 그 시기... 그리고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40 헤세드주 (9681984E+5)
2018-05-23 (水) 00:16:03
빗소리 좋아오.. :3 천둥번개가 안치니 창문 열어도 괜찮구... 미세먼지 없으니까 살 것 같아오!
타미엘주 잘자요! 제가 있는 곳은 비가 내리고 있답키다:3
타미엘주 잘자요! 제가 있는 곳은 비가 내리고 있답키다:3
43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0:20:59
>>39 (기다리는 데에 알러지 있음)(????)
타미엘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아...여기도 비와요오 ;ㅁ;
타미엘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아...여기도 비와요오 ;ㅁ;
45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00:33:27
약기운+잠기운+참견
....결론. 동생아. 라면은 혼자 끓이거라..?
막 반갸워하지 않으셔됴 괜팒지 않ㅇ려나요? 완성하면 잘텐데. 분명 이건 빗소리야..
....결론. 동생아. 라면은 혼자 끓이거라..?
막 반갸워하지 않으셔됴 괜팒지 않ㅇ려나요? 완성하면 잘텐데. 분명 이건 빗소리야..
49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00:38:04
타미엘주....(흐릿) 아니..동생 분이...대체...(동공지진)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50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00:39:12
푹 주무세요!
동생이 라면 끓일 물을 눈대중으로 붓는 걸 보고 한숨지었습니다. 저게 물바다여,라면물이여... 옆에 보이는 계량컵은 장식이니..
동생이 라면 끓일 물을 눈대중으로 붓는 걸 보고 한숨지었습니다. 저게 물바다여,라면물이여... 옆에 보이는 계량컵은 장식이니..
51 권주주 (2869784E+5)
2018-05-23 (水) 00:41:02
타미엘주...ㅠㅠㅜㅠㅜ 아니 동생님 라면 정도는 혼자 끓일 수 있잖아요...! 헤세드주는 푹 주무세요!
독백쓰다가 리갱입니다... 만약 의지만 있다면 C급에서 A급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독백쓰다가 리갱입니다... 만약 의지만 있다면 C급에서 A급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53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00:44:59
어서와요 권주주!
ㅎㅎㅎ 제가 오늘 자기 전에 라면물은 계량컵을 머리에 박아죽ㅎ 잘 겁니다.. 물이 적으면 더 넣을 수 있지만 많으면 가스낭비야 이놈아!
ㅎㅎㅎ 제가 오늘 자기 전에 라면물은 계량컵을 머리에 박아죽ㅎ 잘 겁니다.. 물이 적으면 더 넣을 수 있지만 많으면 가스낭비야 이놈아!
54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00:45:02
>>50 (눈대중으로 붓는 사람 1)
>>51 음..음...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의지가 보통 의지로는 불가능하고...좀 많이 커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캐가 S급으로 성장할 때도 절대로 질 수 없다는 의지가 있었고 마지막에 측정불가 수준으로 올라갔을 때도 정말로 강한 의지가 있었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52 그것에 대해서는 비밀로 하겠습니다.(찡긋)
>>51 음..음...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의지가 보통 의지로는 불가능하고...좀 많이 커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캐가 S급으로 성장할 때도 절대로 질 수 없다는 의지가 있었고 마지막에 측정불가 수준으로 올라갔을 때도 정말로 강한 의지가 있었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52 그것에 대해서는 비밀로 하겠습니다.(찡긋)
56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00:48:06
아니 눈대중으로 부어도 적당하면 괜찮은데. 항상 거의 1리터는 붓고 적당하다고 우기는 놈이라면(그리고 정작 먹으면 싱겁다고 하는 놈이면) 계량컵이 필수지요..
58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0:51:21
>>56 ...오...세상에..(동공)
>>57 .........의외로 C급부터라서 육성 헬게이트가 펼쳐진다든지......(흐으릿)(??)
>>57 .........의외로 C급부터라서 육성 헬게이트가 펼쳐진다든지......(흐으릿)(??)
59 이사 (2869784E+5)
2018-05-23 (水) 00:55:28
"딴 짓 그만하고. 정리하는 거나 좀 도와주지?"
"잠깐만 잠깐만...! 이것만 보고."
이사, 5년전 보육원에서 이곳으로 살 집을 옮긴 이후로 처음이였다. 게다가 이런 반지하 방이 아닌... 멀쩡하고 깨끗한 집으로. 그 말은 더이상 곰팡이랑 빗물에 고통 받을 일은 없을 거라는 것이기도 했다. 그리고 길이 완만하고 위치가 좋다고 하는데, 겨울에 가파른 길을 걷다가 삐긋할 일도 사라질 것이다. 특히 오빠는 자주 넘어졌었으니까, 정말로 뼈 몇개가 나가기 전에 집을 옮기는 일이 그나마 다행인 것이였다.
그런 의미로, 나와 강준이는 아침부터 이삿짐 센터에서 보내온 파란색 박스에 짐을 옮겨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짐이 얼마 없는 것 치고는 제법 힘들고 오래 걸리고 있지만...!
"...누나가 딴 짓 하고 있으니까 그렇지."
"아 생각 읽지마!"
참나, 조금 여유 부릴 수도 있지...! 툴툴거리며 보고있던 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상자 속에 넣었다. 혹시 모르잖아? 책을 보다가 오빠가 숨겨둔 비상금을 발견할 수 있을ㅈ... 아니 그건 무리였다. 아무래도 억척스럽게 은행에 꼬박꼬박 모아두고 있을 인간일테니. ...그러고 보니 오빠는 어디에 간거지?
-
뭐, 근황은 대충 이러하다는 것이다. 그 짧은 며칠간 많은 일이 일어났었다. 먼저, 어떤 익스퍼 범죄조직이 테러를 일으켰던 사건. 비 익스퍼들을 익스퍼화 시킨다며 고치에 가둬두고, 적응하지 못한 이들은 사라진다는. 그런 끔찍한 범죄가 일어날뻔 했었다. 나는 아마 고치에 갇혀 있다고 했었나? ...잘 기억은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그 순간에 의식을 잃었던 탓일지도 모른다. 다만 기억나는 것은, 그런 나에게 강준이가 꿈을 통해 말을 걸어왔었다. ...그리고 그 날 이후에 강준이의 등급이 단번에 A급까지 성장했다고, 익스퍼 등록을 다시 할 때 알게되었다. ...나에게는 그저 귀찮은 것일 뿐이였지만, 방금도 내 생각을 읽어 버리고 말이다. 그 외에도 익스퍼의 존재가 갑작스래 밝혀지고,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진다던가. 정말이지, 혼돈 그 자체라고 밖에 부를 수 없는 나날이였다.
...간접적으로 들은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믿을 수 없었고, 다소 경악스러운 것이 섞여있긴 했지만. 그 와중에도 더욱 놀라게 된 것은, 그 사건의 중심인물 중에 오빠... 그러니까 권주 오빠가 있었다는 것. 물론 범죄조직 쪽이 아니라, 경찰로서 범죄행위를 단죄하고 있었다는 것도. 솔직히 말하자면, 음 어이가 없었지. 언제는 교통경찰이라고 하더니, 어느순간 다쳐오는 일이 늘어서 걱정했었고, 그리고 알고보니 익스레이버... 라는 익스퍼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팀에 소속 되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이 오빠는 뭘하고 다녔던거야? 처음 알았을때는 정말로 떠오르는 질문들을 마구 퍼부어주고 싶었지만, 그날 오빠가 집에 돌아왔을때 나와 강준이를 끌어안고 우는 바람에 할 말을 잃어버렸고. 그 이후로는 거의 평소처럼 대해주니 나도 별말없이 평소처럼 지내왔었다.
"형도 진짜 너무하네..."
"? 어째서...?"
"그야,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잖아. 같이 살고있는데, 형에 대해 아는게 얼마나 있냐?"
"..."
...강준이의 말대로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도 하긴 했었다. 그래. 섭섭한 감정은 어쩔 수 없었다. 나도 오빠에 대해 걱정을 완전히 안하고 있던 것은 아니고 말이다. 오빠가 하는 일은 위험한 일 일것이 뻔한데,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였다. 어째서 그 '사고' 현장에 있었는지, 우리를 만나기 전에는 어디서 살고 무엇을 했었는지. ...그 은혜라는 사람은 누구인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다. 우리들의 '오빠'가 아니라... '권 주'라는 사람에 대해서.
"집을 뒤지다보면 단서가 나오지 않을까? 사진이라던가, 하다못해 옛날 흑역사가 담겨있는 일기라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딱 좋은 생각이네."
마침 오빠가 집을 비운 이 시간이 더 없이 좋은 시간이였다. 어차피 집이 좁아서 찾아볼 곳은 별로 없지만! 그리고 가장 숨기기 좋은 곳은 아마도... 작업대. 오빠가 직접 만들고, 집에 돌아오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니까. 조금 전, 작업대는 따로 옮길테니 건드리지 마라는 경고는 이미 귓구멍 너머로 사라진지 오래였다. 서랍장을 열자, 낡은 화구들이 잔뜩 쌓여있는 것을 발견한다.
"...으엑... 설마 이거 안버릴 생각은 아니겠지?"
"나중에 몰래 버리든가 해야지. 절대 안 버릴거야. 그것보다는... 뭔가 이상하지 않아?"
강준이가 물감이 묻어 끈적거리는 화구들을 걷자. 바닥을 드러난다. ...뭔가 위화감이 있었다. 바닥 가장자리의 울퉁불퉁한 부분이라던가, 겉에서 보기에는 어색하리만치 깊은 서랍장인데도, 안에서 볼때는 의외로 얕다던가. 강준이 툭, 하고 바닥을 치자. 힘없이 바닥 면이 떨어져 나갔다.
"...당첨."
"아 실화야?"
의외로 허술하네. 바닥 철판을 들어내면서도, 밀려오는 스릴감에 조마조마한다. 내용물은 의외로 평범하다. 초등학교 앨범, 사진 몇 장과, 다 닳아가는 색연필, 재생지 같은 종이를 대충 덧붙인듯한 두꺼운 스케치북 따위의... 가장 위의 단체 사진을 든다. 총 인원이 어른을 포함해 10명 안팎인 소규모의 인원이였다. 오빠를 찾기 위해 손가락으로 하나 하나 훑었다. 그러다, 유독 기다란 머리카락의 일부를 땋아서 예쁘게 옆으로 넘겨놓고, 그 외의 머리카락은 곱게 뒤로 묶은 소녀에서 손가락이 멈춘다.
"이 여자애, 오빠 닮았지."
"...그렇네, 전체적인 모습도 그렇고, 머리만 길었지 형이랑 비슷하네. 눈색도 똑같은ㄱ..."
"..."
"...어라. 설마..."
...이 사람 분명 어린시절의 오빠다. 오늘 유난히 더 잘 따라주는 감이 자신있게 말하고 있었다.
60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00:55:58
>>56 ....그것은....좀 많이 심각하군요...(동공지진)
>>58 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것은 2기때까지 비밀입니다...! 일단 서하의 등장은 확정입니다.
>>58 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것은 2기때까지 비밀입니다...! 일단 서하의 등장은 확정입니다.
61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00:56:26
다들 잘자요... 네 눈대중은 못 믿겠으니 계량컵으로 해라를 말했지만 저희 집 종특이 무심계니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
62 16년전의 대화 (2869784E+5)
2018-05-23 (水) 00:58:27
"...으응. 불편한데 그냥 평소처럼 하고 찍으면 안돼요?"
"조금만 참아! 사진만 찍고 풀어줄테니까..."
"...뭐가 그렇게 재밌는거에요? 아까부터 키득거리는데..."
"큭큭...그을쎄에? 나중에 이 사진을 보게 될 미래의 네가?"
"조금만 참아! 사진만 찍고 풀어줄테니까..."
"...뭐가 그렇게 재밌는거에요? 아까부터 키득거리는데..."
"큭큭...그을쎄에? 나중에 이 사진을 보게 될 미래의 네가?"
63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01:00:58
>>61 ......그냥 그렇게 끓여먹게 내버려두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62 이 와중에 권주...의 새로운 떡밥이....?! 저 위의 독백도 그렇고...여담이지만..상당히 흐뭇합니다. 권주가 그렇게 지키려고 한 것을 지키는데 성공했으니까요.
>>62 이 와중에 권주...의 새로운 떡밥이....?! 저 위의 독백도 그렇고...여담이지만..상당히 흐뭇합니다. 권주가 그렇게 지키려고 한 것을 지키는데 성공했으니까요.
64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1:03:28
>>60 오오오오오오오오(팝그작)(?)
>>59 오오 그렇게 권주의 떡밥풀이 시작...! 인 건가요...!(반짝)
기대되네요! 일단 이사부터 가자 권주야! 좋은 집...!! ;ㅁ;
>>59 오오 그렇게 권주의 떡밥풀이 시작...! 인 건가요...!(반짝)
기대되네요! 일단 이사부터 가자 권주야! 좋은 집...!! ;ㅁ;
65 16년전의 대화 (2869784E+5)
2018-05-23 (水) 01:04:20
>>63 떡밥까지는 아니고... 나중에 저 사진을 보고 권주는 이불을 마구 찼다는... 이야깁니다.
권주: 그게 여장이였을 줄이야... 그때는 몰랐다고요...(머리쾅쾅
권주: 그게 여장이였을 줄이야... 그때는 몰랐다고요...(머리쾅쾅
68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1:09:46
아앗 여장하니까....
성재: 그거 생각나?
센하: 뭐가.
성재: 니가 내기에서 져서 여ㅈㅡ
센하: 죽인다.
성재: ...(동공지진)..야야야 울려고 하지 마. 엄청 자연스러웠어, 그 원피스. 응? 헤어밴드랑. 응? 완전 안 어색했으니까 걱정 마. 응?(해맑)(토닥토닥)
센하: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울컥)
성재: 그거 생각나?
센하: 뭐가.
성재: 니가 내기에서 져서 여ㅈㅡ
센하: 죽인다.
성재: ...(동공지진)..야야야 울려고 하지 마. 엄청 자연스러웠어, 그 원피스. 응? 헤어밴드랑. 응? 완전 안 어색했으니까 걱정 마. 응?(해맑)(토닥토닥)
센하: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울컥)
72 권주주 (2869784E+5)
2018-05-23 (水) 01:15:00
여하튼간에 본의아니게 비밀이 들어나버린 권주는 이삿짐 센터 직원이랑 대화 중이였슴미다...
권주: ...묘하게 오한이 도는데. 감기 기운일까...
권주: ...묘하게 오한이 도는데. 감기 기운일까...
73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1:15:33
>>70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독백으로 적어봐야겠군요...(???)
성재: 아, 아아 그래 사진도 찍었는데!(사진펄럭)
센하: 미친놈.(사진뺏찢)
성재: 아, 아아 그래 사진도 찍었는데!(사진펄럭)
센하: 미친놈.(사진뺏찢)
75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01:1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장/남장은 일단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절대로 우리 서하와 하윤이를 심사위원으로 빼기 힘들 것 같아서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80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1:20:32
여담이지만 센하는 상당히 곱상하게 생겼어요 :3c 게다가 상당히 어리게 생기기도 했고...(예에에에전에 히로시의 독백으로 언급했다) 설정상 초면이 봤을 때 어설프게 어른티내는 십대 중후반 즈음으로 보일 정도랍니다...! 정작 정말로 10대였을 때에는 그 나이답게 생겼었지만....
성재: 뭐 먹고 자랐냐?
센하: 밥.
성재: 뭐 먹고 자랐냐?
센하: 밥.
82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01:24:51
(조용히 2기 시나리오를 보는 중. 마지막 최종결전을 보는 중.(...왜..월드 리크리에이터가 없는데 스케일이 그 정도지?(흐릿)
84 권주주 (2869784E+5)
2018-05-23 (水) 01:25:41
센하쟝 예뻐요!! 금손님 연성만 봐도 그렇습니다!(끄덕) 그러니까 여장대회를...
권주는 어... 의외로 지금 여장시켜도 위화감이 없을 듯 합니다...? (외모만큼은 눈 빼고 곱상한 도련님)
권주는 어... 의외로 지금 여장시켜도 위화감이 없을 듯 합니다...? (외모만큼은 눈 빼고 곱상한 도련님)
87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01:27:33
세세한 것은 안 짰어요. 그냥 뼈대만...? 그냥 이런저런 느낌으로 흘러가서 이렇게 된다라는 느낌으로만 짠답니다. 전.
89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01:29:11
어..그 소문은 헛소문이라고 합니다. 메이비주.. 아무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97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1:37:17
(왜째서 항상 올리고 난 다음에 삐꾸가 보이는지에 대해서)(레스 낭비 죄송해오)
갸아아 단발 가발 꼭 씌워주고 싶었어요!!(??)
갸아아 단발 가발 꼭 씌워주고 싶었어요!!(??)
100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1:44:47
그렇담...어딜 봐서 저게 금손인 거죠..!?(우럭)
후후 아무튼 사심도 풀었고...독백도 쓰고 그래야겠네요.
음음...요즘 마우스로 그리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 탈입니다.(???)
후후 아무튼 사심도 풀었고...독백도 쓰고 그래야겠네요.
음음...요즘 마우스로 그리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 탈입니다.(???)
103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1:50:40
아아니 인정 모태요!!!(깽판)
...근데 전 진짜로 그림 못 그리는 축에 속합니다아...한 번도 우와아아 나 천잰가봐 완전 잘 그린다아아라든지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흐릿)
후후후 그냥 손이 존재한다는 걸로 만족해야지...(급비관)
...근데 전 진짜로 그림 못 그리는 축에 속합니다아...한 번도 우와아아 나 천잰가봐 완전 잘 그린다아아라든지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흐릿)
후후후 그냥 손이 존재한다는 걸로 만족해야지...(급비관)
110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1:57:30
아 세상마상 권주야 완전 예쁘다!!!!!!!!!!!! 핀 두 개 포인트 완전 귀여우어어ㅓ!!! 표정도 귀여워!!!!(야광봉)
111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01:58:21
안이 레주 손은 국보급이니까 자르면 아니되는 거애요...0ㅁ0
아앙러ㅑ더ㅏㅓ 졸려 전 이만 자러가볼게요..!!다들 굿나잇 굿드림!
아앙러ㅑ더ㅏㅓ 졸려 전 이만 자러가볼게요..!!다들 굿나잇 굿드림!
112 권주주 (2869784E+5)
2018-05-23 (水) 01:58:47
>>110 오너 자식 죽일까... 라는 표정입니다...저 밑에 빠따 들고있어요(???)
그리고 센하주 졸리면 주무시러 가는 편이...
그리고 센하주 졸리면 주무시러 가는 편이...
124 월하 - 권주 (3533471E+6)
2018-05-23 (水) 10:12:05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숨이 턱 막혀오는걸. 당신의 목소리며 숨소리 하나까지도 너무 좋아서 말야. 정말, 기쁨이 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지금 이 시간이 꿈은 아닐지.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는 건 아닌지 무서워서. 그렇다면 지금의 모습을 잊지 않으려 물그러미 권을 바라 본 채 있다간, 걱정을 덮듯이 느껴지는 온기에 옮아 맨 팔을 좀 더 강하게 껴안곤 화하게 웃는다. 어느덧 나온 음료를 받아 들곤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그러고 보니 인기척 하나 없을 정도로 늦은 밤이다. 무얼 했다고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건지. 창백한 거리에 시선을 두다간, 권을 바라본다.
"그래서 그런지 더 좋은 거 같아요."
되게 영화 같지 않아요? 고갤 슬 기울이며 물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좋은 거 같아요."
되게 영화 같지 않아요? 고갤 슬 기울이며 물었다.
136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11:35:11
다들 안녕하세요! 약을 조정한 지 몇 주가 지나가서 적당히 적응은 되었는데 감기 때문에 망가지면 안 된다고 약한 약을 받았습니다..
제 면역력이 열일해야죠.
제 면역력이 열일해야죠.
138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11:54:38
음음.. 일단 여름엔 추이를 지켜보다가 가을겨울에 잘 안 되면 다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중요한 건 겨울이라..(겨울에 거의 겨울잠 수준이라 카더라?)
중요한 건 겨울이라..(겨울에 거의 겨울잠 수준이라 카더라?)
142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17:11:27
다들 안녕하세요오.. 참외 마시쪙.. 트럭에서 산 건데 생각보다 꽤 달달하네요..(성공해서 기쁨)
저도 그렇게 잘 깎는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흐릿)
저도 그렇게 잘 깎는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흐릿)
147 헤세드주 (2010635E+5)
2018-05-23 (水) 17:40:32
모두 반가워요!!!:3 공기가 시원하네요!
일만 아니면 완벽한데...!!!(주륵)
방금 전까지 사장님이 본사와 통화하시면서 분위기가 살벌하더니 오늘 밤에 또 바빠질거래오 만세!(주륵)
일만 아니면 완벽한데...!!!(주륵)
방금 전까지 사장님이 본사와 통화하시면서 분위기가 살벌하더니 오늘 밤에 또 바빠질거래오 만세!(주륵)
149 이름 없음◆RgHvV4ffCs (5768064E+5)
2018-05-23 (水) 17:47:26
..왜 제 노트북은 업데이트를 시작하는것은 그렇다쳐도 19퍼에서 오르지 않을까요..ㅠ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152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19:32:47
타미엘주: 할 게 없다. 아니 이게 아니라. 뭐지.. 아무도 없는 해변에 초대라도 해야하는건가...
타미엘: ???
다시 어서와요 레주! 이건.. 음.. 조금 별로네요. 제 취향은 아니었어.. 다른 거 살걸.
타미엘: ???
다시 어서와요 레주! 이건.. 음.. 조금 별로네요. 제 취향은 아니었어.. 다른 거 살걸.
154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19:40:14
안녕하세요 레주! 레주도 좋은 저녁이예요.. 병원 갔다와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려니 어쩐지 흐늘거리는 기분이네요..
미세먼지도 어제오늘 좋음계였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미세먼지도 어제오늘 좋음계였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156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20:07:58
그래도 참외도 먹고.. 약도 먹고.. 그랬으니까 괜찮습니다!
....중요한 약속있는 날에 미세먼지가..(흐릿)
술 마시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약을 좀 조정하고 오히려 줄여서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좀 좋은 보약? 먹어서 간이랑 신장 좀 보해야 할텐데...
....중요한 약속있는 날에 미세먼지가..(흐릿)
술 마시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약을 좀 조정하고 오히려 줄여서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좀 좋은 보약? 먹어서 간이랑 신장 좀 보해야 할텐데...
158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20:20:59
그래서 약속은 가도 논 알콜만 마시게 되어서 슬퍼요.. 알콜 먹고 싶은데! 갑자기 잡혀서 약을 조정하지도 못해서 더 그래요..
그치만 어기고 먹었다가 등짝스매싱 당하는 게 더 무서우니까 안 먹겠습니다. 논 알콜만 마실게요!
그치만 어기고 먹었다가 등짝스매싱 당하는 게 더 무서우니까 안 먹겠습니다. 논 알콜만 마실게요!
159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20:32:41
.....어어....논알콜만 당연히 먹어야죠. 약 드시면 알콜 드시면 안돼요. 진짜로....8ㅁ8
164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21:26:51
음...음...음....(끄덕) 오늘도 모두가 좋은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해지는 밤이로군요.
166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21:44:22
......(흐릿) ...다..다음에는 병원이 아니라 다른 좋은 곳도 다녀오세요..! 타미엘주!
175 헤세드주 (2010635E+5)
2018-05-23 (水) 22:11:47
눕는 거 최공애요...
오자마자마지만 나중에 머낭요88 지금 점점 숨 쉬는 게 힘들어져가요ㅠ 아파요...ㅠ
오자마자마지만 나중에 머낭요88 지금 점점 숨 쉬는 게 힘들어져가요ㅠ 아파요...ㅠ
176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22:15:04
어차피 이번 주말에는 그 어떤 진행도 없어서 스레주는 만세를 부르고 있습니다! 후후후....(??)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아..아닛..! 푹 쉬세요..어서...8ㅁ8
178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22:48:49
조용조용...
우유 마시면서 잠깐 확인이나 할까요.. 뎁힌 우유만 마셔도 좋지만 바닐라 익스트랙 조금이랑 설탕이 있으면 풍미가 확 살더라고요.
우유 마시면서 잠깐 확인이나 할까요.. 뎁힌 우유만 마셔도 좋지만 바닐라 익스트랙 조금이랑 설탕이 있으면 풍미가 확 살더라고요.
180 권주 - 달 아래의 월하 (2869784E+5)
2018-05-23 (水) 22:51:20
영화 같다라... 문득, 조금 전 봤던 로맨스 영화를 떠올렸다. 시선을 가만히 월하 쪽에 둔다. 별과 달이 예쁘게 떠있는 밤의 공원과, 은은한 달빛 아래의 아름다운 여주인공. 무언가 깨달은 듯 살풋 웃으며 동의한다.
"...그렇네요."
조용한 것이 좋아서 이 곳에 찾아오곤 했지만, 다녀오면 항상 기분만이 가라앉아 버렸었으니까. 주변을 둘러볼 겨를도 없이 혼자 벤치에 앉아 시선으로 허공만 휘젓고 있는다던가. 그런데 단 한명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월하씨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입 밖으로 나와버렸네. 하지만, 진심이였으니까 괜찮아. 월하와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아름다움 조차 모른채로 무채색 속에서 살아갔을지도 모르니.
"...그렇네요."
조용한 것이 좋아서 이 곳에 찾아오곤 했지만, 다녀오면 항상 기분만이 가라앉아 버렸었으니까. 주변을 둘러볼 겨를도 없이 혼자 벤치에 앉아 시선으로 허공만 휘젓고 있는다던가. 그런데 단 한명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월하씨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입 밖으로 나와버렸네. 하지만, 진심이였으니까 괜찮아. 월하와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아름다움 조차 모른채로 무채색 속에서 살아갔을지도 모르니.
182 권주주 (2869784E+5)
2018-05-23 (水) 22:53:00
하긴 그냥 우유 뎁혀서 먹으면 비린내가 올라올때도 있으니까... 바닐라 익스트랙... 맛있을것 같아요!
184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22:55:11
....하루에 수행을 4개씩이나 보게 하다니...그으래, 드디어 학교가 미쳤구나...아니, 원래 그랬지...Aㅏ...
(사색의 시간을 가지면서 갱신하는 오후 10시 55분.)
(사색의 시간을 가지면서 갱신하는 오후 10시 55분.)
186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22:57:19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인데......(동공지진) 하루에 수행 4개...으아아아...!! 8ㅁ8 (토닥토닥)
187 권주주 (2869784E+5)
2018-05-23 (水) 22:57:23
센하주 어서와요!!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지금 우유는 없...지만...아니 애초에 냉장고가 비어있어...(흐릿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지금 우유는 없...지만...아니 애초에 냉장고가 비어있어...(흐릿
188 권주주 (2869784E+5)
2018-05-23 (水) 22:58:41
수행평가 4개요...? 아니 무슨 학교가 수행평가를 그렇게 많이 줍니까...(흐릿) 일단은, 조금이라도 머리를 식히셨으면..8ㅁ8
190 센하주 (9155842E+6)
2018-05-23 (水) 23:05:37
ㅎ후후ㅜ후후후ㅜ푸후ㅜㅜ후후ㅜㅜㅜㅜㅜ 다들안냐세요 학교가 도랐...
반톡상태
누구: 아 내일 이거해야함
뫄뫄: ㅇㅇ....
누구: 저거도 해야하고...
뫄뫄: 아제발그만
...다시 갈게요..!!!!8ㅁ8
반톡상태
누구: 아 내일 이거해야함
뫄뫄: ㅇㅇ....
누구: 저거도 해야하고...
뫄뫄: 아제발그만
...다시 갈게요..!!!!8ㅁ8
195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23:16:35
..아.. 닭갈비 먹고싶어지네요...(춘천 닭갈비를 보니..)
나중에 시간내서 닭갈비 만들어볼까..
나중에 시간내서 닭갈비 만들어볼까..
200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23:24:03
닭갈비 양념을 잘해서 먹고 남은 양념이랑 닭고기에 치즈넣고 볶음밥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엄청 맛있는데...
...너무 오랜만에 생각하니까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너무 오랜만에 생각하니까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202 권주주 (2869784E+5)
2018-05-23 (水) 23:28:35
아아으 저녁 안먹었었군요 그러고보니...
낮부터 새우튀김이 간절해서 사오긴 했는데... 주말에는 에비동을 먹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낮부터 새우튀김이 간절해서 사오긴 했는데... 주말에는 에비동을 먹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203 권주주 (2869784E+5)
2018-05-23 (水) 23:29:34
그런데 닭갈비도 먹고 싶어요... 으어어 정육 닭고기 옆에 있었는데 왜 사오질 못한거니...(머리쾅쾅)
204 타미엘주 (6079688E+6)
2018-05-23 (水) 23:30:22
에비동.. 에비카레.... 맛있죠..(타미엘주는 새우를 무지 좋아한다)(물론 v모에서 먹은 새우는 희대의 맛없음으로-사실 소스랑 먹어야 했었다지만..- 타미엘주에게 심각한 충격을 주었다)
205 권주주 (2869784E+5)
2018-05-23 (水) 23:34:19
냉동 새우 이빠이 사놓으면(비싸지만) 갈릭새우 칠리새우 새우볶음밥 감바스 등등으로 해먹을 수 있죠... 새우 좋아요. 새우...ㅠㅠㅜㅠ
206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23:35:37
결론은.....음......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이는 만들어 먹고, 사서 먹을 이는 사서 먹으면 됩니다...!(끄덕)
212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23:38:28
.....설거지를 떠나서 만들어 먹지 못하는 이에게는 선택권조차 없다고 합니다...(흐릿)
218 이름 없음 (9681984E+5)
2018-05-23 (水) 23:51:55
숨 쉬는 것도 아프지 않으니 괜찮아요!>:3 집에는 공기 정화 식물도 되게 많고(...)공기 청정기와 제습기가 양쪽에서 공기정화를 하고 있으니까오.. :3c
내일은 패치 붙이고 출근해야겠어오 자꾸 떨어지는 것이 걱정이긴 하지만..(흐릿)
내일은 패치 붙이고 출근해야겠어오 자꾸 떨어지는 것이 걱정이긴 하지만..(흐릿)
219 ◆RgHvV4ffCs (8357984E+6)
2018-05-23 (水) 23:52:16
....오오...오오오...정말로 다행이에요..! 8ㅁ8 그리고..내일도..별 일 없길 기원합니다...! 8ㅁ8
225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1:35
아아아아 배고파서 이성을 잃을 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정신을 차리고나니 찬장의 참치캔을 까먹고 있다는 전개가 될지도 모릅니다...ㅠㅠㅜ
물이라도 마셔야지... 보리차아아...
물이라도 마셔야지... 보리차아아...
226 타미엘주 (438924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4:36
다들 어서와요!
배는 고프지 않지만..(위가 쪼그라든건지 요즘은 1인분도 먹기 벅차다) 뭔가 허한 기분은 조금 드네요.. 조만간에 닭고기 사서 닭갈비 해먹어야지..(결심)
배는 고프지 않지만..(위가 쪼그라든건지 요즘은 1인분도 먹기 벅차다) 뭔가 허한 기분은 조금 드네요.. 조만간에 닭고기 사서 닭갈비 해먹어야지..(결심)
229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7:08
아니에요... 이 정도 공복은 버틸 수 있어야 하는겁니다...흑흑
애초에 저녁을 먹었으면 이런 사태도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후회해봤자 시간은 지났으니까요! 후후후...ㅠㅜㅠㅜㅠ
애초에 저녁을 먹었으면 이런 사태도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후회해봤자 시간은 지났으니까요! 후후후...ㅠㅜㅠㅜㅠ
231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8:46
.....아니...그것은 먹어야 해요...저녁도 안 드셨다면서요... 8ㅁ8
232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1:19
...마음 약해지게 그러지 마세요!(흐릿
앗앗 주제를 돌려야지... 스레주, 후일담 때 예정 같은게 있나요?
앗앗 주제를 돌려야지... 스레주, 후일담 때 예정 같은게 있나요?
233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6:23
전에도 말했지만 딱히 후일담 때 진행을 하거나 그럴 생각은 없어요. 더 진행할 이야기도 없고 말이에요. 일단은 다음주에 오프 더 레코드 AU가 예정되어있고..그 이후에는 특별히 무엇이 예정된 것은 없긴 한데.... 바다는 지금 조금 진지하게 고민 중이에요!
235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20:34
ㅋㅋㅋㅋㅋㅋㅋ 남량특집 이벤트라고 해도...어....음..(고민) 아무래도 그때 일정을 봐야 할 것 같아요. 고등학생~대학생 시험 기간이 기말고사 시즌은 다르니까 말이에요.
239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25:10
....백물어라도 해야할까요...? 이거..? 서하는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알고 있는데 말이에요. 대부분이 자신의 체험담이라고 합니다...!
서하:...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이긴 한데, 작년에 할로윈 축제를 즐겼을 때 기억나죠? 그때 제가 뱀파이어 복장을 입었고, 퀄러티를 위해서 관에 들어갔고, 퀄러티를 위해서 낮에는 관에 들어가서 잠을 잤는데 눈을 뜨고 일어나니까, 관 안에 마늘이 가득 들어있고, 형광 십자가가 가득 그려져있었어요. 와아...이렇게 소름돋는 일을 체험해본 적 있으세요?
하윤:.....(빤히)
서하:...뭐,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이긴 한데, 작년에 할로윈 축제를 즐겼을 때 기억나죠? 그때 제가 뱀파이어 복장을 입었고, 퀄러티를 위해서 관에 들어갔고, 퀄러티를 위해서 낮에는 관에 들어가서 잠을 잤는데 눈을 뜨고 일어나니까, 관 안에 마늘이 가득 들어있고, 형광 십자가가 가득 그려져있었어요. 와아...이렇게 소름돋는 일을 체험해본 적 있으세요?
하윤:.....(빤히)
240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27:52
하윤앜ㅋㅋㅋㄲㄱㅋㄱㄱㅋㅋㅋㅋㄲㅋㄱ
안이 서하야 낮에 땡땡이를 치니까 그러치...(우사미눈)
안이 서하야 낮에 땡땡이를 치니까 그러치...(우사미눈)
241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29:20
권주주는 아마 그때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실제로 서하와 하윤이의 일화랍니다. 저거..(끄덕)
244 타미엘주 (438924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30:41
무가당... 납량특집하면.. 타미엘은 딱히 무서워하진 않을지도요.
(심연의 모습이 산치핀치라서 그렇다 카더라)
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갑니다아...
(심연의 모습이 산치핀치라서 그렇다 카더라)
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갑니다아...
245 이름 없음 (974750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30:53
할로윈 특집... 추억이내오~ :3 그 때 헤세드 호박 자르다가 손가락에서 피봤지.. :3c
헤세드: (조각도에 찔림)(어질)
무서운 이야기... 하면 덜덜 떨면서 귀를 꼭 막은 헤세드를 볼 수 있읍니다!!(?????
무가당 요거트 맛있을 것 같아오!>:3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하고.. :3c 과일잼 넣어먹으면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지고..(??
헤세드: (조각도에 찔림)(어질)
무서운 이야기... 하면 덜덜 떨면서 귀를 꼭 막은 헤세드를 볼 수 있읍니다!!(?????
무가당 요거트 맛있을 것 같아오!>:3 자주 만들어 먹기도 하고.. :3c 과일잼 넣어먹으면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지고..(??
246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31:35
어...11월 중후반에 들어왔었나요? 아마도?
할로윈 뭔가 참가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아마도 저승사자나 좀비...(???)
할로윈 뭔가 참가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아마도 저승사자나 좀비...(???)
249 월하 (136014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35:02
남량특집이라 어으으으음.... (월하를 본다)
타미엘주 잘자, 그리고 10일 지났다니 먹으면 안 돼...!
타미엘주 잘자, 그리고 10일 지났다니 먹으면 안 돼...!
250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36:44
이미 바닥까지 긁어 먹었습니다☆
탈은 안날거에요. 아마도...
그래도 권주는 월하 능력 안 무서워해오... 귀신이랑 월하씨는 다르다고...
탈은 안날거에요. 아마도...
그래도 권주는 월하 능력 안 무서워해오... 귀신이랑 월하씨는 다르다고...
251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38:58
최근 서하와 하윤이 엔딩을 후딱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253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40:58
>>252 이 분 전부터 서하와 하윤이의 엔딩에 대해서 관심이 무진장 많군요..?!
254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43:22
>>253 관심 많을 수도 있죠...! MPC들도 제 덕캐들인데 결말 정도는 궁금해 할 수 있지 않나요...?
255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46:57
>>254 하지만 권주주는 다른 쪽으로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요?! 음...음... 물론 스레주는 아직 그에 대해서 뭐라고 말을 하진 않았지만... 써볼까요? 한번..? 물론 쓴다고 해서 제가 스레를 나가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요.
256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48:51
>>255 (뜨끔)
앗 근데 뭔가 쓰면 진짜 엔딩 느낌 날 것 같아요...(슬픔) 아니 엄청 보고 싶지만...그러지마아아안...
앗 근데 뭔가 쓰면 진짜 엔딩 느낌 날 것 같아요...(슬픔) 아니 엄청 보고 싶지만...그러지마아아안...
257 이름 없음 (974750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51:32
타미엘주 잘자요!!
10일... 괜..찮은가요..!?(동공지진)
사실 유통기한에서 며칠 정도 지난 것은 먹어도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흐릿)
10일... 괜..찮은가요..!?(동공지진)
사실 유통기한에서 며칠 정도 지난 것은 먹어도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흐릿)
258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52:27
이미 스레 엔딩은 났다구요. 우리들은 그냥 못다한 이야기나 못다한 썰, 못다한 일상이나 마음껏 돌라고 열어둔거지요. 그렇다면 권주주와 헤세드주가 다이스를 돌려서.. .dice 1 10 으로 해서 말이에요. 합이 홀수면 쓰도록 하겠습니다.
259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54:09
>>257 뭐, 먹으면서도 상한 기운은 못 느꼈으니까. 괜찮을 겁니다!! 안 죽으면 그걸로 괜찮은거죠!
262 이름 없음 (974750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56:53
.dice 1 10. = 7
돌리고 저는 자러 가겠습니다...(흐릿) 오늘부터 행사 기간이고 내일 물류 오는 날이고... 저는 또 왕창 나를 것 같..고....(흐려진다)
헤세드주: 어제 물류 장난 아니었어요. 팩이 디따 많이 왔어요(흐릿)
사장님: 응 내가 많이 시켰거든요(해맑222)
헤세드주: (흐릿)
돌리고 저는 자러 가겠습니다...(흐릿) 오늘부터 행사 기간이고 내일 물류 오는 날이고... 저는 또 왕창 나를 것 같..고....(흐려진다)
헤세드주: 어제 물류 장난 아니었어요. 팩이 디따 많이 왔어요(흐릿)
사장님: 응 내가 많이 시켰거든요(해맑222)
헤세드주: (흐릿)
263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58:04
........(동공지진) 9...라고...?! 아..아직 아닙니다! 스레주도 돌릴 권리가 있어...!! .dice 1 10. = 3
268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1:0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쓰겠습니다...!(흐릿)
269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1:14:37
>>268 오와아아앙 하윤이 서하 엔딩이다...!(기쁨)
아니 근데 만감 교차하는거 실화입니까...? 슬픈듯 하지만 앞으로 꽃길 걸을거 생각하면 기쁘고...ㅠㅠㅜㅜㅜㅠ
아니 근데 만감 교차하는거 실화입니까...? 슬픈듯 하지만 앞으로 꽃길 걸을거 생각하면 기쁘고...ㅠㅠㅜㅜㅜㅠ
270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1:1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별 내용 없어요...! 일단 시점은... 스토리 엔딩 직후 시점이라고 합니다. 작성하겠습니다.
271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1:21:11
>>270 다녀오세요. 스레주!
권주 엔딩은 7월 즈음에나 쓰겠지만... 틀은 대강 잡혔으려나...
권주 엔딩은 7월 즈음에나 쓰겠지만... 틀은 대강 잡혔으려나...
275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1:51:56
하윤이 다운 고백법이네요...! 체포해서 영원히 데리고 다닌다니...! 그리고 서하 귀찮다는 말 몇번한거야... 아니이게 아니고ㅠㅠㅜㅜㅜㅠㅜ 서하윤 컾 예뻐요...ㅠㅠㅠ 브금도 희망적인 느낌이에요! 와아... 진짜 설래여요... 둘이 꽃길 걸어야 해...
277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1:56:21
어...서하는 어쩔 수 없는 귀차니즘 환자니까요. (끄덕) 그래도 이제는 말버릇에 가깝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서하와 하윤이가 꽁냥대는 것을 볼 수 있냐라고 하면 과연 두 사람이 서로가 사귀는 것을 말을 할 지부터가... 아마 둘 다 크게 말은 안할 거라고 봐도 좋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주변 사람들은 모르지 않을까요? 서하와 하윤이는...음....뭐, 사실 후반부때 두 사람이 커플이 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들어서 계획을 하고 있었답니다. 어차피 저도 이제 와서 어떤 캐릭터에게 치일 것 같진 않고 그래서..(끄덕) 사실 서하와 하윤이 제가 봐도 잘 어울릴 것 같고...음..그렇다고 합니다. 꽃길은...둘이서 알아서 잘 하겠죠!
278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2:07:28
>>277 마치 톰과 제리같은 느낌의 콤비... 였었지만 투닥거려도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끄덕) 그때 그 처음 하윤이가 월드리크리에이터에 대해서 알았을때도 서하가 꽤 진지하게 위로해줘서 멋있었었죠. 그래도... 나중에 아롱범팀에게 청첩장 날아오면 엄청 놀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 하윤아 서하야...! 예쁜 사랑을 하렴...! 조만간 반지 보내줄게에에에(???)
결론은 하윤아 서하야...! 예쁜 사랑을 하렴...! 조만간 반지 보내줄게에에에(???)
279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2:12:30
그 당시가 아마 서하에게 있어선 가장 힘든 시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자신의 일도 있고, 하윤이에 대한 것도 있고... 결국 그렇기에 Case 19에서 그런 선택을 했지만 말이에요. 아니..근데 반지를 보내준다니..! 권주는 대체 어떻게 알고...?!
280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2:16:09
>>279 의외로 남의 연애에는 감이 좋은 주 씨랍니...(아님) 어떻게든 핑크빛 기류를 알아챘을지도 모릅니다?
권주주: 그래봤자 에 난닷테?지만.
권주: ...아직도 그 캐릭터가 남아있습니까...?(흐릿
권주주: 그래봤자 에 난닷테?지만.
권주: ...아직도 그 캐릭터가 남아있습니까...?(흐릿
281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2:19:39
그렇다면 클리어 특전으로 하나만 더 풀도록 하죠. 이 이미지는 2기에 여성 오퍼레이터의 구상된 이미지라고 합니다. 여기서 조금 더 변경될 수도 있고 이대로 갈 수도 있고 그렇다고 합니다.
282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2:23:31
앗 그 덜렁이 오퍼레이터... 일까요? 뭔가 반반씩 섞인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눈매 라던가)
문득 궁금해졌는데 서하랑 하윤이 사이에서 어떻게 덜렁이가 나온걸까요...?(한명은 엘리트, 한명은 성실
문득 궁금해졌는데 서하랑 하윤이 사이에서 어떻게 덜렁이가 나온걸까요...?(한명은 엘리트, 한명은 성실
284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2:26:58
어어...! 덜렁이 오퍼레이터 남자였어요...?(동공대지진
아니 데헤헷 거리길래 빼박 여캐인줄 알았다고오ㅋㅋㄱㅋㄲㄱㅋㅋㄱㄲㄱㄱ 근데 남자...! 아니...!
뭔가...뭔가 납득했어요...(끄덕)
아니 데헤헷 거리길래 빼박 여캐인줄 알았다고오ㅋㅋㄱㅋㄲㄱㅋㅋㄱㄲㄱㄱ 근데 남자...! 아니...!
뭔가...뭔가 납득했어요...(끄덕)
286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2:31:50
고정관념...! 반성해야 겠군요.(끄덕
권주도 약간...(이 아니라 많이) 덜렁이 속성이 있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생각해버린걸까요..(흐릿
권주도 약간...(이 아니라 많이) 덜렁이 속성이 있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생각해버린걸까요..(흐릿
287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2:35:44
ㅋㅋㅋㅋㅋㅋ 그렇기에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상당히 무서운 법입니다...아무튼....스레주는 슬슬 졸려오는군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292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8:30
안녕하세요! 타미엘주! 준비하고 나갈 곳이 있다니..음...그럼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300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4:1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릿) 메이비주가 있는 곳은 상당히 더운 모양이네요...히..힘내세요..
302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4:22:30
여긴 구름이 낀 것은 아닌데 해가 막 내려찌는 그런 느낌은 아니랍니다.. 그냥...무난무난하네요..(토닥토닥)
304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4:46:35
......서..선풍기라도..! 혹은 시원한 것이라도...! 일단 스레주는 외출을 하고 오겠습니다!
310 타미엘주 (438924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7:30:48
좋은 저녁이예요.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아직 낮 같기는 하지만요.
풍성한 재료를 보니 기뻐지네요. 좋아. 일요일에 해주면 좋아하려나..
풍성한 재료를 보니 기뻐지네요. 좋아. 일요일에 해주면 좋아하려나..
311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7:35:51
.....뭘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해주면 좋아하지 않을까...라고 추측해봅니다!
312 타미엘주 (438924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7:40:13
닭갈비 풀코스요. 닭갈비 조금 구워 쌈싸먹고 닭 부재료 구워먹고.. 남은 닭고기랑 양념이랑 채소에 치즈넣고 김가루 넣어서 볶아먹고...
좋아하지 않으면 다음부턴 생각도 하지 말라고 협박해야하려나요.(고개갸웃)
좋아하지 않으면 다음부턴 생각도 하지 말라고 협박해야하려나요.(고개갸웃)
315 헤세드주 (785097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7:53:41
갱신합니다!!! 그리고... 갸아아아아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 시간 너무 빨라...88
흑흑 밤에 만나오....88
흑흑 밤에 만나오....88
316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7:54:1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8ㅁ8 화이팅...!! 그리고 타미엘주의 닭갈비는.....마음만 받겠습니다. (주륵)
323 타미엘주 (438924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49:48
안녕하세요 레주!
꽂힌 노래 중 가장 오래가는 노래 듣고 있어요.. 이렇게 오래 가다니.. 띵곡입니다..
꽂힌 노래 중 가장 오래가는 노래 듣고 있어요.. 이렇게 오래 가다니.. 띵곡입니다..
324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53:11
음...음...곡을 듣다보면 그런 곡들이 있기는 하지요...! 저 같은 경우는 익스레이버 오프닝 떡밥곡으로 올린 곡들이요!
326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0:02:09
사실 그냥 곡을 듣다보면 이런저런 곡들이 많이 들리기 마련이지요..!(끄덕끄덕)
328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0:04:57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그걸 너무 빨리 발견하신 거 아닙니까?! (동공지진)
329 센하주 (437254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0:07:15
예압 다들 안녕하세요! ><
서하윤 커플 꽃길 걸어야합니다 으아아 행쇼해라!!!(꽃뿌려주기)
서하윤 커플 꽃길 걸어야합니다 으아아 행쇼해라!!!(꽃뿌려주기)
330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0:08:01
으아아아아..! 둘은 아마 알아서 잘 살 겁니다..! 센하와 유혜도 꽃길 걸으시죠..! 불꽃길 말고요...!
332 센하주 (437254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0:11:28
센하는 유혜랑 함께있는 이상 햄보캅니다★
아...아직 개인 스토리 진행이 좀 남기는 했지만요?? =)
아 근데 서하윤 커플 관계란 등록하고 싶은데...(반짝)
아...아직 개인 스토리 진행이 좀 남기는 했지만요?? =)
아 근데 서하윤 커플 관계란 등록하고 싶은데...(반짝)
335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0:13:50
어어...이것도 등록해야하나 싶어서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하는데... 등록하고 싶다면 해도 된다고 합니다.
336 센하주 (437254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0:15:00
갸아(물개박수)
그럼 학원 다녀오고 그때도 없으면 등록하겠슴다!! >ㅂ<
다녀올게요! 하하하 다들 나중에 봐요!
내일은~ 체육대회라ㄴ네~
그럼 학원 다녀오고 그때도 없으면 등록하겠슴다!! >ㅂ<
다녀올게요! 하하하 다들 나중에 봐요!
내일은~ 체육대회라ㄴ네~
337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0:15:31
다녀오세요..! 센하주...! 이건 어서 스레주에게 등록을 하라는 압박이렸다...!(흐릿)
342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1:17:3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인데....왜 안 타노시한 거예요...! 8ㅁ8
343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1:21:13
아니에ㅇㅛ 오늘은 매실주 한병 다 비워서 타노시합니다...!
술 취한채로 사는 게 나을 것 같네요!>ㅁ<
술 취한채로 사는 게 나을 것 같네요!>ㅁ<
344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1:27:55
.........(동공지진) 아니...왜 매실주를...!? 무슨 일 있어요?!
345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1:32:14
별일 없었어요! 그냥 마셨습니다!
는 취기가 벌써 다 떨어졌다...간 해독력이 쓸데없이 좋아요...
는 취기가 벌써 다 떨어졌다...간 해독력이 쓸데없이 좋아요...
349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1:37:39
간 해독력이 좋은 것은 상당히 좋은 거예요. 그건 사실상 타고난 것이지요...!
355 월하 - 권주 (136014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1:58:31
어두운 공원은 무대면, 달빛은 조명일까. 아 그렇게 되면 영화 보단 무대가 더 어울렸을지도. 엉뚱한 생각을 하다간 음료를 한 모금 들이킨다. 퍼지는 단 맛을 느끼다간, 돌아온 답에 고갤 돌려 바라본다. 제 말에 동의해준 것이 고마워 실긋 웃는다. 주인공이 된 느낌은 어떻냐며 퍽 장난기 다분한 목소리로 말을 건네려다, 가만 다문다. 힘 있게 눈을 깜빡거리며, 발걸음 조차 멈춘 채. 물그레 권을 바라보다간 슬적이 권 어깨에 몸을 기댄다.
".... 나도요."
당신이 있기에 죽지않고 살아갈 맘을 가지게 되었는 걸.
".... 나도요."
당신이 있기에 죽지않고 살아갈 맘을 가지게 되었는 걸.
357 월하 (136014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2:00:00
사랑을 뜻하는 스페인말이 'amor'이다. 'mor'는 죽음, 'a'는 저항하다이다. 사랑은 죽음에 저항하는 행위인것이다.
라는 걸 보았답니다. 안녕안녕. 월하랍니다. 되게 피곤한데 주말은 이틀이나 남았구나아아.....ㄱ.....
라는 걸 보았답니다. 안녕안녕. 월하랍니다. 되게 피곤한데 주말은 이틀이나 남았구나아아.....ㄱ.....
362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2:12:38
어서 오세요! 월하주!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는...푹 쉬고 오세요..! 8ㅁ8
363 타미엘주 (438924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2:13:27
어서와요 월하주! 헤세드주!
저도 간 해독력은 꽤 괜찮더라고요. 저는 부작용이 적은 편인데. 간이 보통이었다면 이렇게 약 먹는 거가 좀 부작용이 많이 생긴다 하더라고요..(간수치가 잠깐 높긴 했지만..)
저어는.. 신장이 걱정입니다..원래 신장이 안 좋은 계열이라 하시더라고요.. 몸이 안 약해졌다면 신장만 걱정하면 되었는데. 이젠 온몸이..(흐릿) 그래도 신장에 꽤 신경을 쓰고 있어요. 정기 검진 받고..
저도 간 해독력은 꽤 괜찮더라고요. 저는 부작용이 적은 편인데. 간이 보통이었다면 이렇게 약 먹는 거가 좀 부작용이 많이 생긴다 하더라고요..(간수치가 잠깐 높긴 했지만..)
저어는.. 신장이 걱정입니다..원래 신장이 안 좋은 계열이라 하시더라고요.. 몸이 안 약해졌다면 신장만 걱정하면 되었는데. 이젠 온몸이..(흐릿) 그래도 신장에 꽤 신경을 쓰고 있어요. 정기 검진 받고..
364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2:19:17
......신장이요...? (동공대지진) 에...에엗...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그거 진짜 큰일인데...! 타미엘주....8ㅁ8
366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2:23:13
앞으로도 쭈욱 신경 써야 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신장은 진짜 조심해야해요...!
367 타미엘주 (438924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2:28:19
계속 들어서 귀에 못이 박힐 지경이더라고요.. 신장 투석하시는 분들 사례 보니까 그 분들이 잘못해서 받는 건 아니지만 진짜 관리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정기 검진 때 정상적이다. 라는 게 기뻐요.. 그만큼 계속 ㅇ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정기 검진 때 정상적이다. 라는 게 기뻐요.. 그만큼 계속 ㅇ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368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2:29:22
음...음.... 잘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신경쓰면 되는 겁니다...!!
369 타미엘주 (438924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2:36:10
어쩌면 약간은 약한 게 계속 신경쓰게 되다보니 나을지도 몰라요.. 예전에 어디서 들은 건데. 그냥 건강한 사람보다 조금은 약한 사람이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서 큰 병도 조기에 잡는다.. 그런 것도 있다잖아요?
370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2:36:51
음...음...그것은 맞는 말이에요... 확실히 맞는 말이죠..! 아무래도 신경을 계속 쓰는 사람이 빨리 잡을 수밖에 없죠.
371 타미엘주 (438924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2:47:26
그렇지만 저는 좀 더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한나절도 아니고 반나절 조금 지하철 타고 버스타고 돌아다녔다고 영 컨디션이 엉망이라니.. 헬스장에라도 다녀야 하려나요..
372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2:49:51
...음..음....헬스장에 가서 가볍게 체력이라도 키우는 것이 어떻겠어요? 하드 트레이닝이 아니라 소프트하게요.
375 권주 - 월하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3:33:08
"...그 말, 기쁩니다."
정말로, 정말로요. 어깨에 기대는 월하를 저도 물끄러미 바라본다. 맞닿은 마음에서 따뜻한 기운이 전해졌다. 그리고 가슴 깊은 곳에서 울컥하고 감정이 올라와서, 아니, 나쁘지 않은 기분이였다. 어쩌면 그런 대답을 바랬던건지도. 아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왔었는데, 내 삶도 누군가에게 의미를 줄 수 있었구나. ...내가 동생들에게서 삶의 의미를 받았듯이 말이다.느릿하게 눈을 깜박이다 반쯤 감은 채로 정면을 쳐다보았다. 뭐라하려는 듯 입술을 달싹거리다. 아... 하고 목소리가 작게 새어나오자 그대로 말을 잇는다.
"실은... 이대로 살아가도 되는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제 삶 같은건 언제 버려지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왔었어요. .... 어쩌면, 그냥 사라지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담담한 목소리로, 아니 아마도 듣는 이의 입장에서는 조금 떨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심장이 조금 다른 의미로 지끈거렸다. 이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게 하는 건 처음이니까. 오퍼레이터들에게도, 아롱범 팀에게도, 동생들에게도. 약해보일까 그냥 묻어두었던 이야기. ...미처 다 자라지 못한 어른의 어리광이였다.
"아... 죄송해요. 무거운 이야기를 꺼내 버렸네요..."
의도했던 말은 이게 아닌데. 곤란하다는 듯 목덜미를 만지작 거렸다. 그래도 말입니다, 잠시 다물었던 입술이 다시 움직인다.
"월하 씨 덕분에, 다시 살아갈 의지를 얻었어요. 그러니까... 고마워요..."
간결하게, 진심을 담아서.
정말로, 정말로요. 어깨에 기대는 월하를 저도 물끄러미 바라본다. 맞닿은 마음에서 따뜻한 기운이 전해졌다. 그리고 가슴 깊은 곳에서 울컥하고 감정이 올라와서, 아니, 나쁘지 않은 기분이였다. 어쩌면 그런 대답을 바랬던건지도. 아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왔었는데, 내 삶도 누군가에게 의미를 줄 수 있었구나. ...내가 동생들에게서 삶의 의미를 받았듯이 말이다.느릿하게 눈을 깜박이다 반쯤 감은 채로 정면을 쳐다보았다. 뭐라하려는 듯 입술을 달싹거리다. 아... 하고 목소리가 작게 새어나오자 그대로 말을 잇는다.
"실은... 이대로 살아가도 되는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제 삶 같은건 언제 버려지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왔었어요. .... 어쩌면, 그냥 사라지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담담한 목소리로, 아니 아마도 듣는 이의 입장에서는 조금 떨리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심장이 조금 다른 의미로 지끈거렸다. 이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게 하는 건 처음이니까. 오퍼레이터들에게도, 아롱범 팀에게도, 동생들에게도. 약해보일까 그냥 묻어두었던 이야기. ...미처 다 자라지 못한 어른의 어리광이였다.
"아... 죄송해요. 무거운 이야기를 꺼내 버렸네요..."
의도했던 말은 이게 아닌데. 곤란하다는 듯 목덜미를 만지작 거렸다. 그래도 말입니다, 잠시 다물었던 입술이 다시 움직인다.
"월하 씨 덕분에, 다시 살아갈 의지를 얻었어요. 그러니까... 고마워요..."
간결하게, 진심을 담아서.
376 ◆RgHvV4ffCs (158522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3:34:0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권주야...!! 8ㅁ8 왜 살아갈 의지가 없었어...! 왜..!!
380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3:38:59
>>376 스레주 좋은 밤이에요!
그것에 대한건... 계속 언급해왔던것이기도 하니까요...? 으으음...
그것에 대한건... 계속 언급해왔던것이기도 하니까요...? 으으음...
385 헤세드주 (974750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3:46:38
아마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속이랑 목이랑 좀 많이 타들어가는 것 같고 기운이 쫙 빠진 것만 빼면.. 아마...(흐릿)
386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3:46:46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게워낸거... 이제 속 괜찮으신가요? 구토도 자주 하면 안좋은데...으음ㅠㅜㅜㅠ
387 권주주 (14615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3:47:32
>>385 ...전혀 안 괜찮은데요...ㅠㅠㅠㅜㅜ 일단 푹 쉬시고... 물도 좀 마시세요...
389 헤세드주 (974750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23:49:46
정말 쉬러 가야겠어요..;ㅁ; 오늘 무리하지도 않았는데 몸이 왜 이런 걸까요...88 으으.. 안녕히 주무새오;ㅁ;
392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00:01:58
음..음...개인적으로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미래가 너무나 궁금하다고 합니다.
393 권주주 (0152472E+5)
2018-05-25 (불탄다..!) 00:03:42
일단... 나름대로 해피엔딩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XD
그 과정은 힘들겠지만...? 괜찮을거애오...!
그 과정은 힘들겠지만...? 괜찮을거애오...!
394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00:04:22
아직 ing중인건가요? 음..음...하지만 이후에 반드시 결말을 볼 수 있겠죠..!
396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00:09:59
그렇습니다. 전 여기까지 스레를 이끌어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스레주에게 결말을 보여주셔야죠...!(??
400 권주주 (0152472E+5)
2018-05-25 (불탄다..!) 00:19:39
그 바로 이전에 이사 독백에서 이어 쓰기만 하면 되긴 하지만... 잠들것 같기도 하고요.(흐릿
401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00:21:41
.....음....그럴땐 역시 무리하게 쓰면 안 좋은 거예요...피곤하면 주무셔야 하구요... 8ㅁ8
406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00:3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가져가셔도 됩니다. 그 자리..
408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00:3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뭡니까..! 그럼 제가 11시의 요정이 되어야 할 것 같잖아요!
411 새벽☆요정 권주주 (0152472E+5)
2018-05-25 (불탄다..!) 00:51:00
엗 저런 말을 한 기억이 있었는데... 이럴 때마다 단어 검색 기능으로 찾는 겁니다...(끄덕)
는 징그러워... 내가 생각해도... 우와아아...
는 징그러워... 내가 생각해도... 우와아아...
414 새벽☆요정 권주주 (0152472E+5)
2018-05-25 (불탄다..!) 00:53:50
틈틈히 정주행 할겸... 어떠어떠한 떡밥 찾을려면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기도 하고 재밌으니까...?
415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00:54:4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에요! 이건 꿈이 아니라 현실이에요! 여기 레스도 남아요..!!
>>414 정주행이라니..엄청나신 분이로군요...!
>>414 정주행이라니..엄청나신 분이로군요...!
416 새벽☆요정 권주주 (0152472E+5)
2018-05-25 (불탄다..!) 00:55:59
앗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자다 깨다니... 피곤하다면 다시 자러 가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417 헤세드주 (7568527E+5)
2018-05-25 (불탄다..!) 00:56:14
요즘 잠자면 자꾸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주변에 누가 있거나 하면 물어서 현실 감각을 키울 수 있긴 한데...(흐릿)
419 새벽☆요정 권주주 (0152472E+5)
2018-05-25 (불탄다..!) 00:59:34
>>415 엄청나지 않는걸요...!(흐릿) 하나 파는데 집중하면 거기에만 투자를 해서 그런걸지도요!
사실 누가 쓴 독백 찾으려면 얼마 안 걸리긴 합니다...!
아 뭔가 계속 아무말 투성이네요. 어지간히 피곤하긴 하나 봅니다...
사실 누가 쓴 독백 찾으려면 얼마 안 걸리긴 합니다...!
아 뭔가 계속 아무말 투성이네요. 어지간히 피곤하긴 하나 봅니다...
420 새벽☆요정 권주주 (0152472E+5)
2018-05-25 (불탄다..!) 01:02:14
그럴때 있슘니다... 분명 참치에 글 몇개 썼는데 그게 대형 스포일러라 놀래서 블라인드 해달라고 스레주한테 말했는데...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까 그런 흔적 없어서 안심하고....
421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01:0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알고 보니 스레주가 블라인드 한 것일지도...(??)
424 헤세드주 (7568527E+5)
2018-05-25 (불탄다..!) 01:06:2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 스레 초기 때 친구에게 들켜서 친구가 스레에 제 본명 적는 꿈 꿨다가 아침에 식겁해서 일어난 적이....ㅋㅋㅋㅋㅋㅋ
음 확실히 꿈이 아니로군요!
맞아요 저 스레 초기 때 친구에게 들켜서 친구가 스레에 제 본명 적는 꿈 꿨다가 아침에 식겁해서 일어난 적이....ㅋㅋㅋㅋㅋㅋ
음 확실히 꿈이 아니로군요!
426 새벽☆요정 권주주 (0152472E+5)
2018-05-25 (불탄다..!) 01:08:26
그렇슙니다! 여기는 현실이에요!
그러니까 내일을 위해서... 코낸내 하러 가는거에요 헤세드주...ㅠㅠㅠㅜ
그러니까 내일을 위해서... 코낸내 하러 가는거에요 헤세드주...ㅠㅠㅠㅜ
427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01:10:29
......(동공대지진)
>>425 그 바뀐 것도 저에게 보내주지 않았던...가요...(흐릿)
>>425 그 바뀐 것도 저에게 보내주지 않았던...가요...(흐릿)
428 새벽☆요정 권주주 (0152472E+5)
2018-05-25 (불탄다..!) 01:12:03
엗... 그건 안보냈을걸요? 설령 보냈다고 해도 틀만 비슷하지 완전히 바뀌어 있었을거라...
사실상 언급들로 거의 밝혀지긴 했죠.:)
사실상 언급들로 거의 밝혀지긴 했죠.:)
430 스포☆요정 권주주 (0152472E+5)
2018-05-25 (불탄다..!) 01:16:44
...2기가 나온다면 일단 이놈의 가벼운 입부터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흐릿)
432 스포☆요정 권주주 (0152472E+5)
2018-05-25 (불탄다..!) 01:21:11
그런 것도 있지만... 정주행하다보니 새삼 떡밥을 많이 흘린 듯 해서요...!
이제 한계...☆ 자러가야겠습ㄴ디ㅏ...
이제 한계...☆ 자러가야겠습ㄴ디ㅏ...
438 타미엘주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12:26:17
레주도 안녕하세요! 이젠 점심이지만요.. 으으.. 언제 나가야 하는 것인가.. 란 생각도 드네요..
439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12:38:52
...어어....어디로 나가는진 모르겠지만 시간이 되면 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흐릿)
440 타미엘주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12:42:21
너무 일찍 나가면 정작 약속 전에 방전되어버릴 것 같아서요... 대략적으론.. 4시쯤 나가면 적당하겠네요! 그때까지 좀 늘어져 있어야징..
447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19:01:10
어느새 7시로군요..! 음..음..! 이제 곧 불금 타임이니까 모두가 쉴 수 있길 기원합니다...!!
449 진실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0:06:17
세계가 구해졌다, 같은 거창한 말로 전까지의 일을 한 번에 설명하자.
탁자를 가운데에 놓은채 센하와 나츠미는 마주앉고 있었다. 나츠미가 한국에 있는 동안 지내는 여관이다. 종잇장을 펄럭거리거나 펜으로 글씨를 적거나, 그런 소리만 들리는 거실 안에서 조용히 주먹을 쥐었다 편 나츠미가 입을 열었다.
"...저기. 내가, 그. 센하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내가 조사를 해버린 게 있는데."
"허...?"
센하가 한쪽 눈을 찌푸렸다. 나츠미는 멋쩍게 볼을 긁적이다 양반다리를 한 다리에 그 손을 걸치고 괜히 몸을 앞뒤로 조금씩 흔들었다.
"히라카와 집안 말야. 그 카세트를 전달해주고 조사를...해봤거든."
나츠미는 조금 불쾌한 눈치를 보이는 센하의 눈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했다.
"신경 끊으라고 했지."
"미안."
센하는 무거운 한숨을 쉬었다. 그대로 둘 다 가만히 침묵을 지키다가 센하가 시선을 종이 위로 다시 떨어뜨리며 체념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서 뭐가 나왔대."
나츠미가 멍청하게 두 눈을 깜박였다. 혼날 줄로만 알았던 모양이다. 입을 꾹 다문채 주먹을 쥐었다 펴고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제 됐겠다, 나츠미는 입을 열었다.
"코미키 류헤이 말이지."
센하로서는 조금 난데없는 이야기였다.
"그 사람이 거기서 왜 나와."
나츠미는 잠시 허둥댔다.
"아, 아니. 그러니까. 그게 아니고. 끝까지 들어봐봐."
센하는 말없이 나츠미를 응시하며 눈을 느릿히 감았다 떴다. 계속하라는 뜻이다.
"코미키 류헤이의 혼전 성씨 모르지, 센하?"
"관심둬본 적이 없어."
애초에 여태껏 많이 마주치지도 못했다. 센하는 당연하다는 듯 그렇게 중얼이다가 갑자기 고개를 들었다.
무언가가 이상했다.
"...뭔 소리야."
흐름. 그래, 흐름이 이상했다. 아까 히라카와 가에 대해 조사했다는 이야기를 꺼내고, 난데없이 코미키 류헤이에 관한 이야기로 넘어가더니 혼전 성씨에 대해 논한다...?
센하는 헛웃음을 짓고 말았다.
"아니, 설마."
"...센하가 생각하고 있는 게 맞을 거야. 믿기진 않겠지만."
나츠미는 고개를 살짝 숙이고 눈을 치켜떠 센하를 조심스레 바라보았다.
"히라카ㅡ"
"관계는."
센하가 말을 끊었다.
"...히라카와 하나...의 오빠."
나츠미는 시선조차 아래로 깔았다.
"조사해보니까 히라카와 하나는 센하의 어머니...분이시더라고."
센하가 성가시다는 듯 앞머리를 쓸어올렸다.
"미안. 정말로 조사해야만 할 것 같아서 결국...아니, 미안해."
"됐어."
손을 다리 옆으로 내리고 센하는 천장을 바라보았다. 눈을 가느다랗게 떴다.
"알아갈 건 알아가야지."
탁자를 가운데에 놓은채 센하와 나츠미는 마주앉고 있었다. 나츠미가 한국에 있는 동안 지내는 여관이다. 종잇장을 펄럭거리거나 펜으로 글씨를 적거나, 그런 소리만 들리는 거실 안에서 조용히 주먹을 쥐었다 편 나츠미가 입을 열었다.
"...저기. 내가, 그. 센하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내가 조사를 해버린 게 있는데."
"허...?"
센하가 한쪽 눈을 찌푸렸다. 나츠미는 멋쩍게 볼을 긁적이다 양반다리를 한 다리에 그 손을 걸치고 괜히 몸을 앞뒤로 조금씩 흔들었다.
"히라카와 집안 말야. 그 카세트를 전달해주고 조사를...해봤거든."
나츠미는 조금 불쾌한 눈치를 보이는 센하의 눈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했다.
"신경 끊으라고 했지."
"미안."
센하는 무거운 한숨을 쉬었다. 그대로 둘 다 가만히 침묵을 지키다가 센하가 시선을 종이 위로 다시 떨어뜨리며 체념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서 뭐가 나왔대."
나츠미가 멍청하게 두 눈을 깜박였다. 혼날 줄로만 알았던 모양이다. 입을 꾹 다문채 주먹을 쥐었다 펴고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제 됐겠다, 나츠미는 입을 열었다.
"코미키 류헤이 말이지."
센하로서는 조금 난데없는 이야기였다.
"그 사람이 거기서 왜 나와."
나츠미는 잠시 허둥댔다.
"아, 아니. 그러니까. 그게 아니고. 끝까지 들어봐봐."
센하는 말없이 나츠미를 응시하며 눈을 느릿히 감았다 떴다. 계속하라는 뜻이다.
"코미키 류헤이의 혼전 성씨 모르지, 센하?"
"관심둬본 적이 없어."
애초에 여태껏 많이 마주치지도 못했다. 센하는 당연하다는 듯 그렇게 중얼이다가 갑자기 고개를 들었다.
무언가가 이상했다.
"...뭔 소리야."
흐름. 그래, 흐름이 이상했다. 아까 히라카와 가에 대해 조사했다는 이야기를 꺼내고, 난데없이 코미키 류헤이에 관한 이야기로 넘어가더니 혼전 성씨에 대해 논한다...?
센하는 헛웃음을 짓고 말았다.
"아니, 설마."
"...센하가 생각하고 있는 게 맞을 거야. 믿기진 않겠지만."
나츠미는 고개를 살짝 숙이고 눈을 치켜떠 센하를 조심스레 바라보았다.
"히라카ㅡ"
"관계는."
센하가 말을 끊었다.
"...히라카와 하나...의 오빠."
나츠미는 시선조차 아래로 깔았다.
"조사해보니까 히라카와 하나는 센하의 어머니...분이시더라고."
센하가 성가시다는 듯 앞머리를 쓸어올렸다.
"미안. 정말로 조사해야만 할 것 같아서 결국...아니, 미안해."
"됐어."
손을 다리 옆으로 내리고 센하는 천장을 바라보았다. 눈을 가느다랗게 떴다.
"알아갈 건 알아가야지."
450 월하 - 권주 (8890618E+5)
2018-05-25 (불탄다..!) 20:07:02
사실, 지금까지 버리려 했던 것들 중에서 진짜 버리고 싶었던 건 없지 않았을까.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 나아질지 모르고 그냥 힘들기만 했는데. 그래도 살아있었던 건 현재를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한치 앞도 안 보이던 어둠 속에서 이젠 나란 존재가 이젠 각자에게 반짝이는 별이구나. 시큰하며 아파오는 심장에 슬적 고갤 숙였다간 들어낸다. 정말 누군가의 어깨에 맘 편히 기대는데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건지.
".... 나 역시 고마워요."
외로움과 고통에 끝까지 몰아세워진 나를 끄집어 숨통이 트이게 해줬는걸. 그러니 당신을 눈물짓고 아프게 하던 걸 옆에서 고쳐줄게. 내가 당신에게 의지하는 만큼. 나 역시도 당신 곁을 지키며 웃게 해줄게.
".... 나 역시 고마워요."
외로움과 고통에 끝까지 몰아세워진 나를 끄집어 숨통이 트이게 해줬는걸. 그러니 당신을 눈물짓고 아프게 하던 걸 옆에서 고쳐줄게. 내가 당신에게 의지하는 만큼. 나 역시도 당신 곁을 지키며 웃게 해줄게.
451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0:11:25
후하후하 20분만에 적어내린 독백...퇴고도 안 했지!!!(대체) 퇴고 귀차나!!!(벌러덩)
갱신합니다! >ㅁ< 그리고 월하주 어ㅡ서오세요!
갱신합니다! >ㅁ< 그리고 월하주 어ㅡ서오세요!
452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0:13:11
어엄...어어엄...어어어엄...센하...괜찮은...거죠? 센하야...? (토닥토닥) 그리고 월하주와 센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453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0:34:00
레주 안녕하세요! 센하...괜찮습니다! >ㅁ< 사실 정신상태가 어떠냐에 따라서 나츠미의 저 말에 반응이 달라지는데...현재가 제일..진짜로 제일 안정적인 거예요(끄덕)
센하: (생각정리하는중)
센하: (생각정리하는중)
455 헤세드주 (2833198E+5)
2018-05-25 (불탄다..!) 21:04:50
잠깐 갤신하빈다ㅠ 숨 쉬는데 너무 아파서 오늘은 거 이상 못 올 샇 같여료ㅠㅠㅠ 내맇 만나료ㅠㅠ
456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07:51
....헤...헤세드주...8ㅁ8 어...어서 쉬세요....!! 내일 봐요...!!
458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28:04
저런...저런..센하주...(토닥토닥) 다시 한번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459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1:32:53
레주 다시 안녕하세요오 ;ㅁ;
다시 오자마자 여담이지만 항상 어떤 소설을 읽고 난 뒤에 갑자기 잠시동안 삘을 받는 기분이네요...:3
다시 오자마자 여담이지만 항상 어떤 소설을 읽고 난 뒤에 갑자기 잠시동안 삘을 받는 기분이네요...:3
460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35:37
음..음....누구나 삘은 갑자기 그렇게 찾아오는 법이죠! 저도 익스레이버를 구상할 때 나름 참고한 작품은 여럿 있었으니까요!
461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1:44:38
저어는 주로 문체가 제일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3 그만큼 문체가 확정적이지 못하다는 거겠지만..(흐릿) 사실 제 문체가 어떤 느낌인지 저도 모르겠어요..!(대체)
462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45:49
음...문체는...사실 오랫동안 정말로 전문적으로 글을 쓴 것이 아니라면 잘 형성이 안 되지 않을까요? 일단 중요한 것은 센하주가 글을 정말로 잘 쓴다는 사실이지만요! (엄지척)
463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1:49:44
세에상에 금손님이 칭찬해주셨어!!>ㅁ<(붕방)(신남)(큰절)
시험 때문에 중간에 읽기를 멈춘 외딴섬퍼즐을 모두 읽은 거랍니다! 아...범인...짐작은 대충 했는데....(흐으릿)
시험 때문에 중간에 읽기를 멈춘 외딴섬퍼즐을 모두 읽은 거랍니다! 아...범인...짐작은 대충 했는데....(흐으릿)
465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52:33
>>463 일단 저는 금손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보다 다른 분들이 글 더 잘 쓰는걸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으아아아! 월하주! 괜찮으세요? 조셨으면 다시 주무시는 것이...8ㅁ8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464 으아아아! 월하주! 괜찮으세요? 조셨으면 다시 주무시는 것이...8ㅁ8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466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1:53:52
월하주 어서오세요! 는 조셨다니 괜찮으세요??8ㅅ8
그리고 월하주 문체는 신비로운걸요!! :3 글이 막막 아름다워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월하주 문체는 신비로운걸요!! :3 글이 막막 아름다워요..ㅠㅠㅠㅠㅠㅠ
467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1:55:42
안이 레주 저는 레주의 그 이미지가 동영상처럼 팍팍 떠오르는 그 섬세한 문체가 좋은 거예요...왜 그ㅇ러세요 금손님...(빤히)
아 폰이 제 게 아니라서 타자가 느리네요 어윽
아 폰이 제 게 아니라서 타자가 느리네요 어윽
468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56:18
타인의 폰을 쓰다니...아닛...원래 폰은 어디에 있나요?! 센하주?! 그리고 동영상처럼 팍팍 떠오르나요..? 어어...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감사합니다...!
469 타미엘주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21:56:33
(흐늘흐늘)(체력이 방전짓전)
다들 안녕하세요.. 막 열시에 자버릴 것 같은 이 기븐...(흐리ㅛ)
다들 안녕하세요.. 막 열시에 자버릴 것 같은 이 기븐...(흐리ㅛ)
470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1:57:2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오늘 무슨 일 있었어요?! 체력 방전이라니?!
471 타미엘주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22:06:58
오느을.. 저녁 약소기 있어서 나깄다 와ㅛ는데.. 아무래도 먹는 ㄱ것도 그렇고...
뭐 선물 사는 것더 그렇고요.. 언제 기절잠할지 모르지만요..?
뭐 선물 사는 것더 그렇고요.. 언제 기절잠할지 모르지만요..?
472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2:09:32
.......이미 오타가 가득인데 피곤하시면 어서 쉬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흐릿)
474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3:05:44
어억 카톡에서 사진주고받다보니까 어느새 시간이...(멍)
아음 수학여행이랑 체육대회동안만 동생의 화소 좋ㅡ은 폰을 빌리고 대신 제 폰이 동생에게로 갔어요! :) 제 폰은 영 구려서...(흐릿) 그래서 일단 카톡에 접속해서 사진만 잘 처리하고 곧 돌려주게요 :3(끄덕)
아음 수학여행이랑 체육대회동안만 동생의 화소 좋ㅡ은 폰을 빌리고 대신 제 폰이 동생에게로 갔어요! :) 제 폰은 영 구려서...(흐릿) 그래서 일단 카톡에 접속해서 사진만 잘 처리하고 곧 돌려주게요 :3(끄덕)
475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3:08:0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음...음... 그러하군요...! 뭔가 좋은 추억이 가득 남겨진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476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3:13:20
사실 제 폰을 구리더라도 그대로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선뜻 빌려주겠다고 나서더라고요...(감동)
음음 네 재미있었어요! >ㅁ< 아 이놈의 느린 타자 좀 어떻게하고 싶다(답답)
음음 네 재미있었어요! >ㅁ< 아 이놈의 느린 타자 좀 어떻게하고 싶다(답답)
477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3:15:21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어어...느린 타자라...폰이 익숙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죠! 저도 익숙하지 않으면 엄청 느려지는걸요...! 애초에 계속 빠르게 빠르게 쓸 이유가 있나요?
479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3:18:14
아닛...타미엘주..열이 난다니...?! (동공지진) 몸살이라도 걸렸어요?!
480 센하주 (5503697E+5)
2018-05-25 (불탄다..!) 23:22:32
이상하게 이 폰은 며칠을 사용해도 익숙해지기 어려워요(흐릿) 오타를 지금까지 몇번이나 고쳤는지.....
앗 타미엘주 안녕하세요! 는 괜찮으세요....??8ㅁ8
앗 타미엘주 안녕하세요! 는 괜찮으세요....??8ㅁ8
481 타미엘주 (0393672E+5)
2018-05-25 (불탄다..!) 23:25:32
ㅏㄹ 모르겠어요. 감기가 완전히 나은 건 아니지만 괜찮아진 것 같았는데 너무 돌아다녀서 좀 그래졌나..
뜨끈뜨끈하네요..
뜨끈뜨끈하네요..
482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3:30:43
어어...타미엘주.... 8ㅁ8 그건 역시...푹 쉬셔야....어서 쉬세요...! 폰 내려놓으시고...! 8ㅁ8
485 ◆RgHvV4ffCs (6373424E+6)
2018-05-25 (불탄다..!) 23:53:42
뭐라고 하면 좋을까...음... 노트북을 바꾸고 계속 익스플로러 엣지를 쓰다가 묘하게 무거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일반 익스플로러로 들어오니..가벼운 느낌이 나는군요. 아니 대체 왜 그런거지?! 대체 왜?! (동공지진)
488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01:03:49
음..음..오늘은 평소보다 더 조용한 느낌이로군요..! 불금인데..! 불금인데...!!
496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01:57:09
인정할 것은.....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주륵) 저...더 이상 뭘 던져줄 것도 없다구요..(흐릿)
497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02:01:17
떡밥도 떡밥이지마안...
역시 바쁜게 제일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들 한번씩 올때마다 바빠보이더라고요. 현생 힘내욧...ㅠㅠㅠㅠㅠ
역시 바쁜게 제일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들 한번씩 올때마다 바빠보이더라고요. 현생 힘내욧...ㅠㅠㅠㅠㅠ
498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02:02:51
......다들 현생 화이팅이에요...권주주도요...이제 슬슬 기말고사 시즌이잖아요... 8ㅁ8
501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02:08:52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합니다!(급긍정
아으으으 답레 쓰고 가려고 했는데 역시 눈이 아프네요... 이만 먼저 자러갑니다! 레주도 좋은 밤되세요!
아으으으 답레 쓰고 가려고 했는데 역시 눈이 아프네요... 이만 먼저 자러갑니다! 레주도 좋은 밤되세요!
503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09:05:07
기절잠은 언제나 무서운 것 같아요.(흐릿) 언제나 눈을 떠보면 시간이 한참 지나가있지.(흐으릿)
으으으 아침갱신합니다!
으으으 아침갱신합니다!
507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0:12:47
갸아 권주주 안녕하세요! 는 계속 계셨던 건가....! 세에상에 과연 익스레ㅡ버의 지박요정님...(????)
508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0:15:21
지박요정ㅋㄲㅋㅋㄱㄱㅋㄱㄲㄱㄲㅋㅋ(반박못함
ㅇㅏ니에요 저도 방금 일어났는데...!(억울
ㅇㅏ니에요 저도 방금 일어났는데...!(억울
509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0:17:0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주주 나메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앗 어서오세요 하시길래 계속 계셨는줄 알았잖아요...!! 으아아!! 0ㅁ0(빼액)(적반하장)
아앗 어서오세요 하시길래 계속 계셨는줄 알았잖아요...!! 으아아!! 0ㅁ0(빼액)(적반하장)
510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0:20:03
저는... 여러분 마음속에 계속 있답니...(아무말)
어쨌든 좋은 아침이에요. 다들! 주말... 푹 쉬시길 바래볼게요!
어쨌든 좋은 아침이에요. 다들! 주말... 푹 쉬시길 바래볼게요!
511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0:2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속에 꼭 간직하고 있을게요!!(???)
주말...푹쉬어야할텐데 토요일 오전부터 학원에 가야하는 저는 대체 무ㅇ(눈물)
그러는 와중에 또 일상을 돌리고 싶네요...아아니...(한스러움)
주말...푹쉬어야할텐데 토요일 오전부터 학원에 가야하는 저는 대체 무ㅇ(눈물)
그러는 와중에 또 일상을 돌리고 싶네요...아아니...(한스러움)
513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0:26:56
(토닥토닥)(토닥토닥) 주말에도 학원이라니... 다녀온 다음에는 쉴 수 있기를...ㅠㅜㅜㅠㅠㅠ
일상...은 무리가 안 가는 선에서 돌려보는거에요...!(끄덕) 조금 무리인가 싶으면 그냥 돌리지 않는걸로...
일상...은 무리가 안 가는 선에서 돌려보는거에요...!(끄덕) 조금 무리인가 싶으면 그냥 돌리지 않는걸로...
515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0:30:22
저는 그런 여러분들을 바라보면서 흐뭇하게 미소짓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521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0:44:5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아침인데...출근....8ㅁ8 (토닥토닥) 왜 다들 주말에 쉬질 못하시고...권주주처럼 푹 쉬셔야 할텐데....ㅠ
524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0:47:23
헤세드주 어셔오세요!
출근... 으윽 빨리 6월 중순이 와야 할텐ㄷ...(그러면 권주주가 실습 가야함)ㅠㅜㅠㅠㅠㅜㅜ
출근... 으윽 빨리 6월 중순이 와야 할텐ㄷ...(그러면 권주주가 실습 가야함)ㅠㅜㅠㅠㅠㅜㅜ
526 헤세드주 (6227266E+4)
2018-05-26 (파란날) 10:48:46
푹... 푹.. 푹 쉬고 싶어오... 조만간 왠지 또 출근 시간대 바뀔 것 같고...(불ㅡ길) 일에 반드시 남자가 필요한데 왜 남자 알바를 뽑아두면 다 금방 그만 둘 기미를 보이는 건지...(,_, )
흑흑 집안일 하고 출근 가야죠.. 저녁에 만나오..88
흑흑 집안일 하고 출근 가야죠.. 저녁에 만나오..88
527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0:50:02
헤세드주...(토닥토닥) 일 화이팅이에요..!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저도 지금 되게 한가한 잉여 스레주라고 합니다...권주주...(흐릿)
529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0:53:19
그렇군요...!(납득)(마음의 평화)
그렇다고 해도... 알바라도 다녀야할텐데 학교 수업만으로도 뻗는 그지체력이라...(흐릿)
그렇다고 해도... 알바라도 다녀야할텐데 학교 수업만으로도 뻗는 그지체력이라...(흐릿)
532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0:5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센하주의 사심은 너무 예쁘다고 합니다..!그리고 음..음...너무 무리하면 안됩니다. 무리하게 알바하면 정말로 쓰러져요..권주주...
533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0:54:59
아 왜 계속 놓치는 걸까요... 헤세드쥬 다녀오세요...ㅠㅠㅡㅠㅠ 오늘 하루도 힘내는 겁니디ㅡ!
534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0:56:36
사실 센하를 만들어보려다가...에라이 때려쳐 이런 셀피는 여캐 만들라고 있는 거야!!!0ㅁ0(...)(대체)하는 생각에 유혜를 만들어보았다고 합니다 :3 유혜야...애정한다아아앗 >ㅁ<
535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0:57:06
저어는... 좀 무리할 필요가 있슙니다... 넘나 게으르기도 하고...(흐릿
537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0:58:00
>>534 원래 앤캐는 늘 사랑스럽고 만들고 싶고 그런 법입니다. 그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은 거예요! (끄덕)
>>535 아니요..아니요...왜 무리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 거 아니에요!
>>535 아니요..아니요...왜 무리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 거 아니에요!
538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1:00:02
>>537 (격한끄덕끄덕)
아아주 여담이지만 센하의 복수심이 극에 달하면 센하는 머리를 길립니다.(???)
무슨 소리냐면 머리카락 자를 시간도 복수에 비하면 아깝다 이거죠!(끄덕)
아아주 여담이지만 센하의 복수심이 극에 달하면 센하는 머리를 길립니다.(???)
무슨 소리냐면 머리카락 자를 시간도 복수에 비하면 아깝다 이거죠!(끄덕)
539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1:01:10
>>536 모의고사 시험공부를 한다는 시점에서 매우 설득력이 없어지는 말입니다.(끄덕)(???
>>537 싫어도 여름에는 무리를 할 예정입니다... 왜 하필 나는 이 학과로 온것이냐...(흐릿
>>537 싫어도 여름에는 무리를 할 예정입니다... 왜 하필 나는 이 학과로 온것이냐...(흐릿
541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1:03:43
>>538 .....(동공대지진) 복수에 치중하다니.. 유혜야..! 잘 막아줘.! 너밖엔 막을 이가 없다...! (흐릿)
>>539 아니아니...무리는 하지 말고 적당히 해야 해요! 그러다가 몸 상하면 그 치료비가 더 나갑니다..!
>>539 아니아니...무리는 하지 말고 적당히 해야 해요! 그러다가 몸 상하면 그 치료비가 더 나갑니다..!
542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1:07:14
>>539 ....어..어..지금은 안 하고 있어요!! 0ㅁ0(발버둥)
>>540 타미엘주도 무리하진 마세요...8ㅁ8
>>541 후후후후후후 그런 이유로 시트를 낼때 장발일 뻔했다는 후문입니다. 나중에 이걸로 독백 쓸까...(system:독백거리가 +1 하였습니다)(흐릿)
>>540 타미엘주도 무리하진 마세요...8ㅁ8
>>541 후후후후후후 그런 이유로 시트를 낼때 장발일 뻔했다는 후문입니다. 나중에 이걸로 독백 쓸까...(system:독백거리가 +1 하였습니다)(흐릿)
543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1:08:01
>>538 (동공지진) 복수를 위해서 머리카락 자르는 시간도... 앗 근데 머리기른 센하 보고 싶긴 해요!
>>540 타미엘주우우ㅜㅠㅜㅠㅜㅠㅜ 그래요... 오늘은 푹쉬ㅣ어요...ㅠ
>>540 타미엘주우우ㅜㅠㅜㅠㅜㅠㅜ 그래요... 오늘은 푹쉬ㅣ어요...ㅠ
544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1:10:21
그러고보니 권주는 미용실이라는 장소 자체를 꺼린다는 느낌이죠... 남이 머리 만지는것도 내키지 않아하고, 사방에 거울이 있... 옛날처럼 머리 만지면 발작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가끔 가긴 하지만요. 대부분 혼자 다듬습니다.
지금은... 머리 풀면 단발이 될 정도로 기른 상태이고요.
지금은... 머리 풀면 단발이 될 정도로 기른 상태이고요.
545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1:12:16
>>543 후후후후 그렇담 그려볼까여...:3(system: 그릴거리가 +1 하였습니다)(대체)
546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1:12:39
>>542 장발 센하라니...그 센하도 무지무지 멋질 것 같아요! 센하...! 멋지다! 완전 멋지다...!!(야광봉) 서하가 좀 본받아야 합니다. (??)
그리고 타미엘주.... 8ㅁ8 몸져눕다니...그럼 푹 쉬세요..! 무리하면 절대로 안되는 거예요!
그리고 타미엘주.... 8ㅁ8 몸져눕다니...그럼 푹 쉬세요..! 무리하면 절대로 안되는 거예요!
547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1:13:02
>>544 권주 장발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그 사정을 들어보면 안타깝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미용실...무조건 거울을 바라봐야해서도 싫은 걸까요...!
550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1:16:52
>548 귀차니즘 환자인 서하가 왜 센하에게 본받을 것이 없나요..! 서하는 좀 더 성실해져야만 하는걸요..! 고백을 받을때만 해도 봐요! 귀찮다는 말을 몇번이나 합니까..! (권주주 말 인용)
>>549 우와아아아...!! 우와아아아!! (야광봉)
>>549 우와아아아...!! 우와아아아!! (야광봉)
551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1:18:29
>>547 사방에서 괴물이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답니다...(?)
그래도 헤어스타일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는 점이 좋은거에요...! 반묶음 포니테일 트윈테일!!
그래도 헤어스타일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는 점이 좋은거에요...! 반묶음 포니테일 트윈테일!!
553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1:21:26
>>550 그래도 서하쟝 엘리트잖아요! 귀찮다는 말 많이 하지만 원래 그런건 아니라면서요!
554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1:22:03
>>550 센하가 성ㅅ.....아, 좋아하거나 흥미있거나 필요성을 느끼거나 하는 일들에 한정해서 성실하죠...?() 하지만 서하는 유능하니까...!
>>551 아아니...괴물이라니...8ㅁ8(왈칵)(권주 토닥토닥) 는 트윈테일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주가 고통받는(?) 소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551 아아니...괴물이라니...8ㅁ8(왈칵)(권주 토닥토닥) 는 트윈테일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주가 고통받는(?) 소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555 타미엘주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22:55
타미엘주는 타미엘을 하는 걸 귀차니즘에 져버렸습니다아..
저거 더럽게 잘 안 넘어가.. 터치가 이상한 건 아닌데..
저거 더럽게 잘 안 넘어가.. 터치가 이상한 건 아닌데..
556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1:23:04
>>552 센하...설정상으론 잘생겼죠?(끄덕) 잘생기기'만'해요. 시트 낸 시점 그러니까 스토리 초기 땐 복수 빼곤 암것도 없었어요. 복수말곤 시체야...(흐릿)
으아아 아무튼 저는 이제 학원 갑니다!! 이따 봐요!!
으아아 아무튼 저는 이제 학원 갑니다!! 이따 봐요!!
562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1:34:25
>>553 원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그러고 있답니다.(시선회피) 서하는 좀 성실해질 필요가 있어요!
>>554 서하가 유능하냐라고 하면....글쎄요. 활약상이...(흐릿)
>>555 ....어어...전부터 느낀건데, 타미엘주...가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하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8ㅁ8 그러니까...타미엘을 그리는 것이 귀차니즘에 걸렸다는 건가요? (흐릿)
>>556 안녕히 가세요! 센하주!! 학원 화이팅이에요!!
>>557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아침이에요!!
>>554 서하가 유능하냐라고 하면....글쎄요. 활약상이...(흐릿)
>>555 ....어어...전부터 느낀건데, 타미엘주...가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하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8ㅁ8 그러니까...타미엘을 그리는 것이 귀차니즘에 걸렸다는 건가요? (흐릿)
>>556 안녕히 가세요! 센하주!! 학원 화이팅이에요!!
>>557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아침이에요!!
563 타미엘주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1:35:45
>>562 아뇨... 저 사이트에서 만들다가 환멸에 걸렸습니다. 이따위로 파츠가 안 넘어가니.. 원하는 걸 찾는 데 시간이..(흐릿)
...말이 아무말대잔치인 기분..?
...말이 아무말대잔치인 기분..?
565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1:39:18
>>563 어어...어어어....화이팅입니다...! 타미엘주! 꼭 잘 만들 수 있을 거예요!
566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2:44:17
점심... 맛있었따!
>>562 아니요 서하 짱 유능한데요(단호
생각해보니 공격 받을만하면 얘가 다 회피 시켜주잖아요! 서하 손가락 지문 안 닳습니까...?ㆍ
>>562 아니요 서하 짱 유능한데요(단호
생각해보니 공격 받을만하면 얘가 다 회피 시켜주잖아요! 서하 손가락 지문 안 닳습니까...?ㆍ
567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2:46:12
>>566 그거 그냥 퉁기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지문이 닳을 일은 없답니다. 그냥 가볍게 퉁기는 행위일 뿐인걸요! 아무튼 점심 맛있게 드신 것 같아서 기쁩니다! 권주주!
568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2:49:30
역시 에비동은 맛있습니다... 되게 간단한데 맛있기까지 하다니...
서하쟝 없었으면... 디스트로이 리플렉터에 맞아서...(흐릿) 아니 초반에 그 한올이가 폭발 시키는거에 휘말려서 순직했을지도요...
서하쟝 없었으면... 디스트로이 리플렉터에 맞아서...(흐릿) 아니 초반에 그 한올이가 폭발 시키는거에 휘말려서 순직했을지도요...
570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2:56:18
메이비도 멋있었어요...! 메이비 덕분에 거의 공격찬스가 서기도 했었고요!
근데 코피...ㅠㅠㅠㅠㅜ
근데 코피...ㅠㅠㅠㅠㅜ
571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2:59:06
>>568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거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로 서하는 하는 것이 없으니까요! 그런 거라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끄덕끄덕) 그리고 결국 여러분들이 잘 싸웠으니까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죠!
>>569 아닌데요!! 메이비가 훨씬 더 유능한데요...!!
>>569 아닌데요!! 메이비가 훨씬 더 유능한데요...!!
574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6:37:32
아...그리고..혹시 스레주와 일상을 돌리고픈 분이 계시면 늘 말하지만...언제든지 얘기해주세요...!
576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6:54:5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하지만 서장님은....서장님은....(울컥)
578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6:58:42
음.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서장님과 만난다고 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 같아서... 그래도 만나고 싶다면 만날 수는 있지요!
579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7:02:46
앗 상관없지만요... 어차피 결론이 났으니.
그렇다면 나중에요...? 서장님하고 일상 돌릴까요..
그렇다면 나중에요...? 서장님하고 일상 돌릴까요..
581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7:12:41
음..음...저는 괜찮습니다....! 어차피 후일담이라서 막 이런저런 일상은 다 가능합니다! 물론 지금 권주주는 월하주와의 일상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을듯 하지만요.(싱긋)
583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7:18:5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니..근데 시체라니...! (동공지진)
584 익스레이ㅡ버 지박령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7:19:39
앗 그리고 계속 늦으니까...(흐릿)
으음 뭔가 되게 고심하게 되네요... 하고 싶은말은 많은데 달달한걸 못씁니다...으어어
으음 뭔가 되게 고심하게 되네요... 하고 싶은말은 많은데 달달한걸 못씁니다...으어어
586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7:23:40
>>584 음..음...(토닥토닥) 그럴때는 그냥 눈 딱 감고, 월하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독백으로 쓰는 겁니다. 캐입으로요..! 그럼 달달독백이 완성됩니다!!
>>58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엔딩은 스레가 닫힌 후에도 쓸 수 있으니까 그냥 느긋하게 쓰시면 됩니다!
>>58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엔딩은 스레가 닫힌 후에도 쓸 수 있으니까 그냥 느긋하게 쓰시면 됩니다!
587 권주 - 월하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7:44:27
"..."
고맙다는 말에 말없이 팔을 들어 월하의 어깨를 감싼다. 흘러내린 하얀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 그 짧은 말에서, 하얗게 바랜 머리카락에서, 그간 받아온 시련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었다. 당신도 많이 아팠구나. 힘들었겠구나.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 한켠이 아려오지만... 내가 이 사람의 위로가 되줄수 있다면, 의지가 되어줄 수 있다면.
"...언제든지 좋으니까, 힘든 일이 있으면 저한테 기대주세요."
저는, 언제까지나 곁에 있으니까요. 언제까지고 함께 있어 줄테니까요. ...이건 나의 바램이기도 했었다. 그렇게 말하고 살짝 눈을 감는다. 전해져 오는 온기가 따스하다
고맙다는 말에 말없이 팔을 들어 월하의 어깨를 감싼다. 흘러내린 하얀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 그 짧은 말에서, 하얗게 바랜 머리카락에서, 그간 받아온 시련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었다. 당신도 많이 아팠구나. 힘들었겠구나.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 한켠이 아려오지만... 내가 이 사람의 위로가 되줄수 있다면, 의지가 되어줄 수 있다면.
"...언제든지 좋으니까, 힘든 일이 있으면 저한테 기대주세요."
저는, 언제까지나 곁에 있으니까요. 언제까지고 함께 있어 줄테니까요. ...이건 나의 바램이기도 했었다. 그렇게 말하고 살짝 눈을 감는다. 전해져 오는 온기가 따스하다
589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7:51:12
센하다...! 센하가 나타났다...! (야광봉) 그리고..좀비라니..! 안돼요..! 센하주..! 힘내요..! 8ㅁ8
590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7:52:13
사실 앞머리 파츠가 그닥 적당한 게 보이지 않아서 피눈물을 흘렸지만요...8▽8(우럭) 으아아아아 소생..해야죠!!(으지)
591 헤세드주 (3634975E+5)
2018-05-26 (파란날) 17:52:35
센하주 어서오새요!! 센하 귀여워!!(야괕봉)
느긋... 느긋하게 써야게쒀요... :3c 밀린 독백들도 올리긴 해야하는데...(흐ㅡ릿)
저는 밤에 올게오!
느긋... 느긋하게 써야게쒀요... :3c 밀린 독백들도 올리긴 해야하는데...(흐ㅡ릿)
저는 밤에 올게오!
592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7:53:09
제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이런 것밖에는 없네요. 전에 새벽에도 공개하긴 한 거지만 말이에요.
593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7:54:32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592 이 아이가 그 철저한 오퍼레이터였죠? :D 으아아아 진짜 시크할 듯 하네요...눈매부터가...총이랑...(엎드리기)(?)
>>592 이 아이가 그 철저한 오퍼레이터였죠? :D 으아아아 진짜 시크할 듯 하네요...눈매부터가...총이랑...(엎드리기)(?)
594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7:54:59
앞머리 파츠는 많은데 뭔가 애매하긴 하죠(끄덕) 그래도 센하쟝은 매우 잘생겼습니다...!
그리고 센하주 살아나새오...! 좀비는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센하주 살아나새오...! 좀비는 안되는겁니다!
596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7:56:01
>>594 맞아요 굉장히 애매해...(눈물) 그리고 전의 권주 셀피도 엄청 잘생겼는 걸요!!(야광봉)
597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7:56:20
헤세드주도 일... 끝내고 푹 쉬는겁니다! 다녀오세요!
진짜 하윤이랑 서하 합친것 같아요... 역시 딸이라 그런거신가!
진짜 하윤이랑 서하 합친것 같아요... 역시 딸이라 그런거신가!
599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7:59:52
머리긴 버전...포니테일ㅠㅠㅠㅠㅠ(야광봉)
저 센하도 나름대로 어른스러워 보이고 좋아요... 근데 복수귀라니...ㅠㅠㅠㅠ
저 센하도 나름대로 어른스러워 보이고 좋아요... 근데 복수귀라니...ㅠㅠㅠㅠ
600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8:00:08
일 화이팅이에요!! 헤세드주...!! 그리고 권주의 다양한 버전이 올라오고 있어...! 와아아..! (야광봉)
>>593 사실 시크한 성격은 아니긴 합니다만...음..음...그래도 조금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597 일단 서하와 하윤이 사이에서 나온 딸이라는 느낌으로 만든 아이니까요. (끄덕)
>>593 사실 시크한 성격은 아니긴 합니다만...음..음...그래도 조금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597 일단 서하와 하윤이 사이에서 나온 딸이라는 느낌으로 만든 아이니까요. (끄덕)
601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8:05:01
앗 그러고보니 센하주가 말해준대로 가르마 반대로 해본다고 만든건데...(어째선지 세일러복)(???) 그...그래도 나름대로 (눈 빼면) 청순한 미인입니다...(?)
갓ㅡ셀피...!
갓ㅡ셀피...!
602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8:05:47
>>599 나중에 그려볼 생각이에요! 으아 포니테일은 진리임미다 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 복수귀...후후후 진짜 극에 달하면 자르는 것도 필요성을 못 느껴서 저러는 거지만요!
>>600 오오오오오오 그럼 2기 때를 기대해보겠습니다! >ㅁ<
>>600 오오오오오오 그럼 2기 때를 기대해보겠습니다! >ㅁ<
603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8:06:26
하지만 2기는 스레주가 내년에 한가할 때 열릴 예정이니까 모두들 기대하면 안되는 겁니다...(흐릿) 그리고...이 와중에...저 무서운 느낌은...?! (동공지진)
606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8:35:03
아오아 세상에 노트북은 멈추어서고 그새 가족이 다 와서 저녁식사를 했네요...리갱...! 그와중에 권주 식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 식칼은...(끄덕)(빵)
609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8:41:23
>>608 음..음...그럴때는 침착하게...조용히...천천히 쓰는 겁니다! 아직 2달 남았잖아요?
610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8:43:01
후후후후후후 개인 스토리 진행 독백 몇 개랑...사심 듬뿍 담긴 독백이랑...많네요. :)(흐릿)
그렇네요! 몇 개는 느긋하게 쓸 수 있으니까요!
그렇네요! 몇 개는 느긋하게 쓸 수 있으니까요!
611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8:4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군요...! 저는 스레주로서 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615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8:5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형을 왜 주는 거예요!! (동공지진) 아무튼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624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9:26:12
메이비주도 안녕하세요...!
무슨 여론조사가 하루에 세번씩 옵니다... 역시 선거철이라 그런가...(잘모름
무슨 여론조사가 하루에 세번씩 옵니다... 역시 선거철이라 그런가...(잘모름
626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19:30:04
(그 사이에 낀 미성년자)(반ㅡ짝)(명절 때 시골로 내려가면 어른들이 대화를 나누는데 그 사이에 낀 것 같다)(...)
627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19:31:40
뭐랄까 맨날 여론조사 전문 기ㄱ... 여기까지만 듣고 끊어버려서 왠지 미안하기도 해요...(그러나 역시 귀찮음)
저녁은... 뭐 먹찌... 사실 치킨이 엄청 먹고 싶지만...
저녁은... 뭐 먹찌... 사실 치킨이 엄청 먹고 싶지만...
631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19:43:38
이 타이밍에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역시 익스플로러 앳지가 조금 이상하네요. 자꾸 글씨가 씹혀서 쓰기가 힘들어요..정말.. 8ㅁ8 왜 이러지..? 윈도우 업데이트 전엔 안 이랬었는데...
638 타미엘주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19:59:52
타미엘주가 리갱합니다아..
....요즘 계속 자녀분 교육 관련 전화가 오네요..
미혼인데요. 이악물고 말하면 당황해서 침묵이 이어집니다..(그리고 유야무야 끊김) 여론조사도 간혹 오더라고요.. 항상 끊지만요...
....요즘 계속 자녀분 교육 관련 전화가 오네요..
미혼인데요. 이악물고 말하면 당황해서 침묵이 이어집니다..(그리고 유야무야 끊김) 여론조사도 간혹 오더라고요.. 항상 끊지만요...
639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20:03:50
그건...전에 번호 쓰던 분이랑 관련 있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백화점이나... 보험 광고가... 덕분에 이름도 다 외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백화점이나... 보험 광고가... 덕분에 이름도 다 외웠습니다.
640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0:07:4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음...음.... 파이어폭스가 훨씬 낫군요. 무겁지도 않고 글씨가 씹히지도 않아...!
641 타미엘주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0:08:30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계속 이 번호를 썼었어서.. 아마도 신규였을 거라 생각되기는 해요.. 거의 7년이 되어 가서.. 원인을 모르겠네요...
642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0:13:05
음..그런 것은 제대로 안 알아보고 그냥 있는 번호로 보내는 일이 매우 많아요. 그러니까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649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1:12:02
피자라니...피자라니...피자라니...!! 저도 피자 먹고 싶어요...!! 8ㅁ8
650 타미엘주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12:52
어서와요 권주주!
피자하니 전혀 관계가 없는데. 새우만두가 먹고 싶어졌어요.. 클립 영상으로 만두 하나에 새우 한마리가 들어가는 만두 봤는데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레시피 검색해서 만들어볼까..
피자하니 전혀 관계가 없는데. 새우만두가 먹고 싶어졌어요.. 클립 영상으로 만두 하나에 새우 한마리가 들어가는 만두 봤는데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레시피 검색해서 만들어볼까..
651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1:15:52
.....보통 그런 것은 사서 먹지 않나요..? (동공지진) 역시 요리왕 타룡...!
654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21:25:33
비싼건 엔간하면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안파는거나. 사실 원가나 사먹는거나 비슷하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새우 솔직히 드럽게 비쌉니다...(흐릿
새우 솔직히 드럽게 비쌉니다...(흐릿
655 타미엘주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26:17
안녕하세요 권주주! 아마 현실과 타협해서 마트표 만두피에 새우 넣고 소 조금 만들어서 하지 않으려나요?
정 수제 만두피 필요하다면 검색해서 만들 순 있는데 귀찮아요..
그쳐.. 비싸긴 한데.. 생각해보면 그 값을 받을 만한 것 같기도 하고..
뭐어.. 동생에게 닭고기 사오랬으니까. 사오겠죠.. 말을 적어서 들려보냈으니.. 내일 저녁은 닭갈비 예약이네ㅎㅎㅎ
정 수제 만두피 필요하다면 검색해서 만들 순 있는데 귀찮아요..
그쳐.. 비싸긴 한데.. 생각해보면 그 값을 받을 만한 것 같기도 하고..
뭐어.. 동생에게 닭고기 사오랬으니까. 사오겠죠.. 말을 적어서 들려보냈으니.. 내일 저녁은 닭갈비 예약이네ㅎㅎㅎ
657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21:34:20
>>655 으음 그렇게 해도 맛있을거에요...! 새우 들어가는데 맛없을리가...(끄덕
그런의미에서 앞다리살은 개짱입니다... 같은 무게에도 삼겹살이랑 만원정도가 차이나죠. 맛은 거의 차이 없는데... 이걸로 차슈 만들어먹으면 가족이 배부르게 먹습니다.
뭐지 의식의 흐름이...
그런의미에서 앞다리살은 개짱입니다... 같은 무게에도 삼겹살이랑 만원정도가 차이나죠. 맛은 거의 차이 없는데... 이걸로 차슈 만들어먹으면 가족이 배부르게 먹습니다.
뭐지 의식의 흐름이...
658 타미엘주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41:41
그러니까요. 저희 동네는 손질 덜 해주는 대신 전지를 100그램당 650원에 판다니까요..(후지는 더 싸서 300원인가 함) 찌개 해먹을때에도 맛있고.. 다만 손질이 힘들어서 문제지만요.
아 물론 삼겹살도 마진이 적어 싼 편이긴 하지만요..(고개끄덕)
아 물론 삼겹살도 마진이 적어 싼 편이긴 하지만요..(고개끄덕)
660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1:42:45
.........(고민) 이렇게 된 이상 내일 점심은 삼겹살을 구워서 먹겠습니다.(진지)
661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21:47:17
오오... 거기 진짜 싸긴하네요! 그리고 항상 집근처에는 없찌...(흐릿) 대신 흑돼지도 좀 더 싸긴 하지만요!
먹고 싶은건 많은데... 재료 사러 가려면 돈...이...(철푸덕)
먹고 싶은건 많은데... 재료 사러 가려면 돈...이...(철푸덕)
664 타미엘주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1:58:47
흑돼지는 제주도 특산이라 좀 더 비싸지만 보통 사는 것보다는 싸더라고요.(고개끄덕)
삼겹살은 맛있죠... 내일 저녁은 닭갈비.. 점심은 간단하게..
삼겹살은 맛있죠... 내일 저녁은 닭갈비.. 점심은 간단하게..
665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1:59:50
그리고 졸지에 스레주는 내일 교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무슨 초청기간이라고 하면서 아는 사람 데리고 와서 기독교로 만들겠다는 것 같은데..매년 이렇게 끌려가네요. ....정말 왜 하는지 알 수 없는 행사.
666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22:03:11
>>665 저 어릴때는 그거에 많이 당했었죠...그리고 안가면 독촉전화하고. 하도 데여서 친구가 교회 가자고 말해도 그냥 됐어 하고 단답으로 끊습니다...
667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2:04:50
>>666 저..저는 어머니가 데리고 가는 것이어서....(흐릿) 1년에 1번씩은 이렇게 가고는 한답니다.
668 타미엘주 (7379476E+5)
2018-05-26 (파란날) 22:05:25
아.. 저도 어릴 적엔 꽤 잘 나갔었는데 하루 안 나왔다고 독촉전화가 엄청 오니까 귀찮아져서..
669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22:06:33
>>667 앗...(흐릿) 뭐 저도 어머니 덕분에 법당 몇번 끌려갔었으니까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설법을 몇시간동안...으어어...
670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2:07:11
가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막 세뇌하듯이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로 싫다고 합니다. 내가 예수를 믿건 누굴 믿건 세뇌는 하지 말라고...(흐릿)
672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22:10:34
맞아요. 막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등에... 솔직히 그런식으로 천국지옥 가를거면 안믿고 지옥 가버리지. 극단적으로 생각할 적에는 그랬었어요. 그 종교를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673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2:12:04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사실 좀...극단적인거고 조용히 종교 활동하는 분들은 안 그런답니다. 그러니까..음... 뭐..어느 종교라도 극단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은 법이죠. 그럼 종교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는 것으로 하죠!
674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22:16:58
그래요!
서장님이랑 일상이라도 돌려야할까요... 으음...
근데 레주, 마지막으로 돌린게 저랑이였죠...?
서장님이랑 일상이라도 돌려야할까요... 으음...
근데 레주, 마지막으로 돌린게 저랑이였죠...?
676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22:20:58
으으으음.... 그 전에도 저였으니까요. 3연속은 역시 애매하네요. 다른 분들은 바쁘다보니까 이런 일이...ㅠㅜㅠㅠ
681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2:24:3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감기...8ㅁ8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음...그러면, 헤세드주와 권주주가 일상을 돌리게 되나요?
685 헤세드주 (3634975E+5)
2018-05-26 (파란날) 22:29:04
타미엘주 어사어세여!
저어는 권주주의 레스를 본 거라...(흐릿) 멀티... 도 괜찮고 3인 일상도 괜찮지망요... 좀 울렁거려서 집에서 만나요ㅠ
저어는 권주주의 레스를 본 거라...(흐릿) 멀티... 도 괜찮고 3인 일상도 괜찮지망요... 좀 울렁거려서 집에서 만나요ㅠ
690 헤세드주 (6227266E+4)
2018-05-26 (파란날) 23:01:08
집에 왔어요!
오자마자 쥐인님이 멈춰있어서 당황했지만 다시 활동을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멈춘 이유가 불 켜는 소리에 놀란 것이라....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오...
오자마자 쥐인님이 멈춰있어서 당황했지만 다시 활동을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멈춘 이유가 불 켜는 소리에 놀란 것이라....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오...
691 헤세드주 (6227266E+4)
2018-05-26 (파란날) 23:04:05
앗 선레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권주주? 화장 지우고 바로 답레 드릴게요! 어떤 상황이라도 좋아요!
게부라와 헤세드 중에서 만나고픈 인격을 골라주세요!(????)
게부라와 헤세드 중에서 만나고픈 인격을 골라주세요!(????)
692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3:04:0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어어...그리고...조마조마했겠군요...(토닥토닥)
694 권주주 (2248963E+5)
2018-05-26 (파란날) 23:11:09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으음 저번에 게부라였으니까... 헤세드랑 만나고 싶네요!
그리고 센하주도 어서오세요!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ㅠㅠㅜㅠ
그리고 센하주도 어서오세요!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ㅠㅠㅜㅠ
697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3:13:2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기절잠이라니...피곤하진 않으신가요... 8ㅁ8
698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23:17:10
다들 안녕하세요! >ㅁ<
후후후후 이건 모두 체육대회 때문입니다. 나풀거리는 옷 입히고 뛰게 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무한점)
후후후후 이건 모두 체육대회 때문입니다. 나풀거리는 옷 입히고 뛰게 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무한점)
699 ◆RgHvV4ffCs (5668586E+5)
2018-05-26 (파란날) 23:18:01
(토닥토닥) 일요일이 있어요! 일요일은 푹 쉬는 거예요...!! 센하주...! 8ㅁ8
여담이지만...정말로 이번주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에...다시 한번 스레의 스토리가 다 끝났음을 느꼈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캐릭터 엔딩을...(안됨
여담이지만...정말로 이번주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에...다시 한번 스레의 스토리가 다 끝났음을 느꼈습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캐릭터 엔딩을...(안됨
700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23:20:20
일요일....일요일!!! 0ㅁ0(으지)
하하하하하 센하의 스토리는 아직 현재진행형인고로...(끄덕)
하하하하하 센하의 스토리는 아직 현재진행형인고로...(끄덕)
703 헤세드주 (6227266E+4)
2018-05-26 (파란날) 23:31:38
일상 돌리자마자 죄송하지만... 답레 내일 드려도 될까요..? 기침이 전혀 안 멎어요...88 기관지 아파...ㅠ
708 센하주 (891319E+57)
2018-05-26 (파란날) 23:55:19
으으으음...일상을 구해보려 했는데...(소심) 괜찮으신 분이 계실지..모르겠네요...!(쭈글)
714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08:20
앗 어떠려나요...! 그렇게 하면 3개를 돌리는 셈이 되버리니...
으음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으음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716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09:24
만약에 힘드시다면 거절하셔도 괜찮긴 한데...!
으으으으 일단 저는 매우매우 괜찮습니다! 권주주는 어떠신가요?(소심)
으으으으 일단 저는 매우매우 괜찮습니다! 권주주는 어떠신가요?(소심)
717 권주 - 헤세드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3:00
전세계를 뒤흔든 사건이니, 익스퍼의 정체니, 연일 뉴스에게 떠들석하게 언급되고 있었지만 정작 그 사건의 중심에 있던 이들은 언제나처럼 야근 중이였다. 그리고 나도. 사실 그런건 아무래도 좋았지만... 일감이 끝나지 않는다. 아니 단순히 처리속도가 한없이 느려서, 이미 끝났을 시간에도 잔업이 수없이 많이 남은 것 뿐이였지만. 여러모로 답이 없어 잠시 고개를 드는 자기혐오에 머리를 숙이고 손바닥으로 뒤통수를 감싼다. 문득 자판위에 팔꿈치를 대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되어 황급히 고개를 든다. 이미 늦었는지 문서에는 괴랄한 문자가 가득 채워져 있었고, 황급히 백스페이스를 누르지만, 지워지는 도중에 멈춰버린다. 뭔가 잘못됐다. 라고 생각하자마자 파란색 화면과 함께 문제가 발생했다는 하얀 메세지가. ...망연히 화면을 바라보다가 그냥 자리를 떠버린다. ...이럴 때는 극약처방이다. 정수기 앞, 인스턴트 커피가 쌓여있는 곳에 흐느적 다가간다. 일단 종이컵 하나...를 꺼내고, 또 누군가 있었는데, 사무실을 둘러보다가 자줏빛 머리칼을 발견한다.
"...헤세드 씨, 커피 드시겠습니까?"
쉬어가면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무심하게 그 쪽을 보며 말하면서, 커피 스틱을 뜯어서 종이컵에 쏟아부었다.
"...헤세드 씨, 커피 드시겠습니까?"
쉬어가면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무심하게 그 쪽을 보며 말하면서, 커피 스틱을 뜯어서 종이컵에 쏟아부었다.
718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6:06
월하주는 언제 다시 오실지 모르지만요. 헤세드주가 자러가셨으니... 저도 빠르게 한다면 괜찮을지도요...?
아니면 스레주랑 돌리는 건 어떤가요...?
아니면 스레주랑 돌리는 건 어떤가요...?
720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17:23
으음 다시 읽으니 엄청 의식의 흐름...(흐릿
저런 식이에요... 권주는. 그냥 일 못해요...
저런 식이에요... 권주는. 그냥 일 못해요...
721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3:54
으음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두 분이 힘드시면 전 굳이 돌릴 필요는 없ㄴ는데...0v0
722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24:58
저는 딱히 힘들거나 하진 않답니다..! 돌리고 싶다면 얼마든지..라는 느낌이지요! 근데...그전에 스레주는 잠시 씻고 오겠습니다!
724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30:13
아 근데 권주 선레 읽으니까 블루스크린 보고 망연자실하더니 커피로 처방하려는 모습 넘나 귀엽네요...(파아아아아)
726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0:36:39
>>724 매일 저런다고 생각해보세요. 상사 입장에서는 하나도 안 귀여울 겁니다...(흐릿)
736 탈옥자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06:47
"카게미즈 카츠히로라니."
종잇장을 넘기는 소리가 들렸다.
센하는 한 손으로 턱을 괴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로 악취미적인 이름이야."
"센하 이름보다도 심해."
나츠미가 내던진 말에 센하는 노려보듯 쓴웃음을 날렸다.
"시비 거냐."
나츠미가 웃었다.
아무튼 조금 전보다는 분위기가 확실히 나아졌다. 종잇장을 넘기는 소리가 이어지고 펜의 사각거리는 소리가 얹어졌다.
"아무튼, 카게미즈가 탈옥했다...인가."
센하가 본격적으로 운을 뗐다. 그 말에 반응하여 나츠미는 펜을 잡은 손으로 급하게 종잇장을 하나 더 넘겼다.
"그로부터 시간이 꽤 지났어. 창살이 파손된 거야. 두번째 봉부터 다섯번째까지. 딱 성인 남성 한 명이 통과하기에 알맞은 넓이로."
"단면은."
"억지로 부순 것 같이 엉망진창. 적어도 카게미즈의 익스파 흔적은 아냐."
나츠미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펜으로 종이 위를 짚었다.
"S랭크. 메탈릭 핸드. 이 능력으로 잘랐다면 단면은 깔끔했을 테니까."
"알고 있어."
"확인차 말한 거야. 복습처럼."
나츠미의 말에 대충 고개를 끄덕이며 센하는 턱에 손을 얹었다.
"아무튼 그 카게미즈가 탈옥해버렸으니까, 나도 당분간은 서의 방에 웬만하면 오래 있게."
"카게미즈가 알아챈 거지?"
"100퍼센트 장담해. 조만간에 죽이러 올지도."
농담처럼 웃어보이지만 역설적으로 그닥 농담 같지 않다. 센하는 후, 마지막 웃음을 내뱉으며 펜을 내려놓았다.
"뭐 어때. 나도 얼른 만나고 싶으니까."
"그 말은..."
"그래, 나츠미. 똑똑하네. 칭찬해주지."
아직 나츠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센하는 스윽하고 비릿한 미소를 옅게 지었다.
나츠미의 표정이 조금 굳었다.
"카에데를 죽인 인간, 참 만나보고 싶었단 말이지."
종잇장을 넘기는 소리가 들렸다.
센하는 한 손으로 턱을 괴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로 악취미적인 이름이야."
"센하 이름보다도 심해."
나츠미가 내던진 말에 센하는 노려보듯 쓴웃음을 날렸다.
"시비 거냐."
나츠미가 웃었다.
아무튼 조금 전보다는 분위기가 확실히 나아졌다. 종잇장을 넘기는 소리가 이어지고 펜의 사각거리는 소리가 얹어졌다.
"아무튼, 카게미즈가 탈옥했다...인가."
센하가 본격적으로 운을 뗐다. 그 말에 반응하여 나츠미는 펜을 잡은 손으로 급하게 종잇장을 하나 더 넘겼다.
"그로부터 시간이 꽤 지났어. 창살이 파손된 거야. 두번째 봉부터 다섯번째까지. 딱 성인 남성 한 명이 통과하기에 알맞은 넓이로."
"단면은."
"억지로 부순 것 같이 엉망진창. 적어도 카게미즈의 익스파 흔적은 아냐."
나츠미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펜으로 종이 위를 짚었다.
"S랭크. 메탈릭 핸드. 이 능력으로 잘랐다면 단면은 깔끔했을 테니까."
"알고 있어."
"확인차 말한 거야. 복습처럼."
나츠미의 말에 대충 고개를 끄덕이며 센하는 턱에 손을 얹었다.
"아무튼 그 카게미즈가 탈옥해버렸으니까, 나도 당분간은 서의 방에 웬만하면 오래 있게."
"카게미즈가 알아챈 거지?"
"100퍼센트 장담해. 조만간에 죽이러 올지도."
농담처럼 웃어보이지만 역설적으로 그닥 농담 같지 않다. 센하는 후, 마지막 웃음을 내뱉으며 펜을 내려놓았다.
"뭐 어때. 나도 얼른 만나고 싶으니까."
"그 말은..."
"그래, 나츠미. 똑똑하네. 칭찬해주지."
아직 나츠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센하는 스윽하고 비릿한 미소를 옅게 지었다.
나츠미의 표정이 조금 굳었다.
"카에데를 죽인 인간, 참 만나보고 싶었단 말이지."
740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4:08
음...음....탈옥했던 사람...결론은 어떻게 나온 거죠? 음...(흐릿) 아무튼....센하가 위험해..! 익스레이버를 보내서 보호해야합니다...!(??
741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4:50
>>739 그래도...! 유혜를 봐서라도 센하를 고통받게 하는건 그만둬 주세요...88
근데 탈옥해서 한국 까지 온 익스퍼 범죄자라니... 아롱범팀이 출동해야 할 각이 선겁니ㄲ...(아님
근데 탈옥해서 한국 까지 온 익스퍼 범죄자라니... 아롱범팀이 출동해야 할 각이 선겁니ㄲ...(아님
743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1:26
후후후후후...사실 정답은 모두 나왔지만요.(끄덕)
일단 현상수배가 제대로 걸려있는 상태랍니다! 아마 거의 세계적일 걸요? 카게미즈가 저지른 청부살인이 한둘이 아니고 그 스케일도 여간이 아니니...
...사실 다수살인 전문 업자입니다.(끄덕) 설정상으론요.
일단 현상수배가 제대로 걸려있는 상태랍니다! 아마 거의 세계적일 걸요? 카게미즈가 저지른 청부살인이 한둘이 아니고 그 스케일도 여간이 아니니...
...사실 다수살인 전문 업자입니다.(끄덕) 설정상으론요.
747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서장님을 아무데서나 소환하면 안돼요...!!
이준:.......?! (동공지진)
이준:.......?! (동공지진)
748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9:42
카게미즈 카츠히로
S랭크 - 메탈릭 핸드 : 팔꿈치부터 손끝까지를 예리한 날붙이로 변형시킨다. 부피는 변형이 불가능하지만, 날붙이의 형태만 유지하면 모양은 자유자재다.
대애충 이런 느낌의 능력이랍니다! :3
S랭크 - 메탈릭 핸드 : 팔꿈치부터 손끝까지를 예리한 날붙이로 변형시킨다. 부피는 변형이 불가능하지만, 날붙이의 형태만 유지하면 모양은 자유자재다.
대애충 이런 느낌의 능력이랍니다! :3
750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0:18
괜찮아요. 지금 아롱범 팀의 레벨은 S~SS 사이인걸...! SS게 가까운 S라고 합니다.
752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5:30
이쯤에서 살짝 던지는 2기 떡밥...! 적들의 능력이 전면 수정되었습니다. 차지 블래스트 이런 거 안 나옵니다. 안심하세요..! 여러분!
753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6:08
SS급에 가까운 S급이라... 앗 조금만 더 노력하면 금 만들어낼 수 있어 권주야!!
권주: (화색)
권주: (화색)
755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1:47
어...차지 블래스트요..? 음...별 거 없고... 그냥 에너지를 차지해서 그것을 방출하는 느낌이랍니다. 다만 그 중에는 태양 에너지도..포함이 되기 때문에..너무 벨붕급인 것 같아서...전면 수정했다고 합니다.
757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6:21
>>756 음...아니요. 좀 다르답니다. 서장님은 기본적으로 반사고, 오버 익스파가 모두의 충격 데미지를 흡수해서 돌려준다는 느낌이었지요. 하지만 이 익스퍼는 그냥 태양빛만 쬐도 그것을 에너지화 삼아서 그것을 차지한 후에 방출한다는 느낌이랍니다. 좀 성격이 달라요.
759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9:22
>>757 ...서장님보다 더 무섭잖아요!(흐릿) 설마 초반 보스로 낼 예정은 아니였죠...?
그래도 갈아엎어져서 다행이군요(끄덕끄덕
그래도 갈아엎어져서 다행이군요(끄덕끄덕
761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0:31
>>758 네! 바로 저겁니다! 솔라빔! 저 용어가 떠오르지 않았어...!!
>>759 음...적 간부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끄덕)
>>759 음...적 간부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끄덕)
762 어느 사람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2:10
"그러고 보니까."
나츠미가 종이를 내려놓았다.
"센하, 그 사람은 만났어?"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던 센하는 아아, 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전에 말한 그 사람? 당연하지."
"무슨 이야기 나눴어?"
"이야기라 해도...말이지. 단순한 조사잖아."
센하가 눈을 가늘게 만들고 나츠미를 바라보았다. 호기심에 툭 말을 꺼낸 여경은 머쓱한 듯 볼을 긁적이다가 종이를 뒤적였다.
"음, 그러니까 야마모토 유우마...는 야마모토 토우마의 형이었지?"
"그래."
"언제 만난 거야?"
"부서 바꾸기 전에."
시답진 못한 대답이었지만 나츠미는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어떤 느낌의 사람이었어?"
나츠미가 잠깐 침묵하다 꺼낸 말이다.
그 말을 들은 센하는 눈을 느리게 감았다 덨다.
"느낌이라."
센하는 천장을 바라보며 회상하는 듯하다가 헛웃음을 작게 지었다.
"확실한 건..."
센하는 다시 나츠미를 보았다.
"야마모토 유우마 씨는 다르더라고. 그 인간이랑."
"...그렇구나."
나츠미는 잠시 놀란 기색을 비추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더니,
어딘가 서글픈 미소를 조용히 지었다.
나츠미가 종이를 내려놓았다.
"센하, 그 사람은 만났어?"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던 센하는 아아, 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전에 말한 그 사람? 당연하지."
"무슨 이야기 나눴어?"
"이야기라 해도...말이지. 단순한 조사잖아."
센하가 눈을 가늘게 만들고 나츠미를 바라보았다. 호기심에 툭 말을 꺼낸 여경은 머쓱한 듯 볼을 긁적이다가 종이를 뒤적였다.
"음, 그러니까 야마모토 유우마...는 야마모토 토우마의 형이었지?"
"그래."
"언제 만난 거야?"
"부서 바꾸기 전에."
시답진 못한 대답이었지만 나츠미는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어떤 느낌의 사람이었어?"
나츠미가 잠깐 침묵하다 꺼낸 말이다.
그 말을 들은 센하는 눈을 느리게 감았다 덨다.
"느낌이라."
센하는 천장을 바라보며 회상하는 듯하다가 헛웃음을 작게 지었다.
"확실한 건..."
센하는 다시 나츠미를 보았다.
"야마모토 유우마 씨는 다르더라고. 그 인간이랑."
"...그렇구나."
나츠미는 잠시 놀란 기색을 비추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더니,
어딘가 서글픈 미소를 조용히 지었다.
765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6:19
....음...음...이렇게 또 다시 떡밥이..! 센하의 이야기는 정말로 소재가 무궁무진하군요..! 네! 그리고 솔라빔 맞습니다..!
766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6:51
Lucid Dreamer A랭크
자각몽을 꾸거나, 타인의 꿈을 지우는 능력밖에 안되는 C급 시절과 달리. 여러모로 기능이 상향되었다. 다른 이의 머리에 손을 대면 잠을 재울 수 있으며, 수면 중인 인물의 꿈이나 기억에 강제로 간섭하는 것도 가능.
간단하게 정리... 사실 저거 외에도 더 있지만... S급까지 올라갈 적에는 제법 무서운 능력이 될 예정입니다...(나오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도 불면증 환자에게는 탁월한 익스파지만요.
자각몽을 꾸거나, 타인의 꿈을 지우는 능력밖에 안되는 C급 시절과 달리. 여러모로 기능이 상향되었다. 다른 이의 머리에 손을 대면 잠을 재울 수 있으며, 수면 중인 인물의 꿈이나 기억에 강제로 간섭하는 것도 가능.
간단하게 정리... 사실 저거 외에도 더 있지만... S급까지 올라갈 적에는 제법 무서운 능력이 될 예정입니다...(나오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도 불면증 환자에게는 탁월한 익스파지만요.
769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0:39
>>766 오오오오오오 혹시 초기설정인가요??(반짝)
>>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센하의 이야기는 더이상 방대해지지않아요. 딱 여기까지예요 여기까지!!(ㄲ덕)
>>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센하의 이야기는 더이상 방대해지지않아요. 딱 여기까지예요 여기까지!!(ㄲ덕)
771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2:22
>>769 남동생쟝 능력이랍니다.(소곤
익스퍼 NPC들은 더 있었지만... 일단 나온게 강준이 능력 뿐이라서요...
익스퍼 NPC들은 더 있었지만... 일단 나온게 강준이 능력 뿐이라서요...
772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3:40
>>766 사실 이것은 아무래도 좋은 정보이긴 합니다만...1기 보스중에서 삭제된 이들이 꽤 있는데..그 중 하나가 '나이트메어 에브졸브'라는 능력을 지닌 이였답니다. 뭔가 저 능력을 보니까 문뜩 떠올라서 푸는 정보에요.
능력은 사람에게 악몽을 꾸게 하고, 악몽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이의 생체 에너지를 흡수하는 그런 느낌의 능력이랍니다. 나름 무시무시한 능력이었지요. 삭제되긴 했습니다만...
능력은 사람에게 악몽을 꾸게 하고, 악몽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이의 생체 에너지를 흡수하는 그런 느낌의 능력이랍니다. 나름 무시무시한 능력이었지요. 삭제되긴 했습니다만...
773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3:50
>>771 아..아...아..!!(끄덕) 그렇군요! 단순한 독심술인줄 알았는ㄷ...(또르르)
776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5:52
>>775 음...음.... 음...? 그렇게도 활용...되는군요?! (동공지진)
778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6:53
깨어있는 상태더라도 단편적인 생각은 읽을 수 있으니까요...! 사실상 독심술의 하위호환...
사실 마블의 멘티스에게 감명을 많이 받...(흐릿
사실 마블의 멘티스에게 감명을 많이 받...(흐릿
781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9:47
권주의 천적이 되는 익스파는... 다른것도 많지만 역시 정신계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끄덕)
782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6:02
>>780 음..음...아니요. 전멸은 안 될 거라고 믿어요. 그보다 더 무시무시한 능력도 잘 이겼잖아요? (끄덕)
>>781 음..음..그렇군요. 그런데 정신계 능력은..진짜 어지간한 멘탈이 강한 이가 아니면 다 너무 위험한 능력이니까요.
>>781 음..음..그렇군요. 그런데 정신계 능력은..진짜 어지간한 멘탈이 강한 이가 아니면 다 너무 위험한 능력이니까요.
783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30:55
>>782 그건...그렇군요!(납ㅡ득) 진짜 잘만 쓰면 위험하죠. 실제로 빌런수장들이 암시를 걸거나 마음을 조종한다던가...
784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34:47
앗 그러고보니... 갑자기 떠올랐는데
저희가 S급으로 성장한게 스스로의 의지 덕분이라면... 약 빨고 성장한 빌런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저희가 S급으로 성장한게 스스로의 의지 덕분이라면... 약 빨고 성장한 빌런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785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37:23
>>784 그것은 정말로 약입니다. 인위적으로 올린 것이에요.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파장을 포착해서 그것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일종의 세계 개변의 힘이랍니다. 리크리에이터로 그 힘을 일부 사용한 것처럼, 그 파장을 파악하고 포착하고 분석해서 나름대로 일부 사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786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40:58
>>785 그렇군요...! 저는 또 플라시보 효과로 성장한 줄 알ㅇ...(아님
새삼 아롱범팀이 굉장히 멋있어지네요... 스토리때 다들 멋있었어요...ㅠㅠㅜㅠㅠ 권주 빼고...
새삼 아롱범팀이 굉장히 멋있어지네요... 스토리때 다들 멋있었어요...ㅠㅠㅜㅠㅠ 권주 빼고...
788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47:40
>>787 ◐◐... 모두 멋있던걸로 칩시다 그러면...!
슬슬 자러가야 할까요...? 내일은 좀 더 일찍 일어날 수 있기를...!
슬슬 자러가야 할까요...? 내일은 좀 더 일찍 일어날 수 있기를...!
789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53:07
슬슬 자러 가야 하겠죠. 그런고로 제가 먼저 가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791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5:55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간만에 교회에 갔다오긴 했지만...역시 영 와닿진 않네요...8ㅁ8
796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07:23
음.음..고기 구워먹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예고한대로..오늘 점심은 삼겹살...!
797 헤세드주 (581585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22:06
삼겹살 부럽군여..!!!
저는...! 저는! 회사에 잠깐 다녀올게요!:3 다녀와서 바로 답레 드릴게요 권주주88 미안합미다ㅠㅠ
저는...! 저는! 회사에 잠깐 다녀올게요!:3 다녀와서 바로 답레 드릴게요 권주주88 미안합미다ㅠㅠ
806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24:28
네! 좋은 오후입니다...! 권주주도 좋은 오후에요...!! 운동 수고하셨습니다...!!
809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31:59
에..에에에에에에 레주 설마 제가 400페이지를 썼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동공대지진)
아뇨아뇨 책 읽었습니다! 책! 책이요!(허둥지둥)
시험 전에 읽다가 놔뒀던 주홍색 연구 오마주 읽었어요!
아뇨아뇨 책 읽었습니다! 책! 책이요!(허둥지둥)
시험 전에 읽다가 놔뒀던 주홍색 연구 오마주 읽었어요!
810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35:00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 1인(흔적 지우기) 오오..! 아무튼 책 읽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811 헤세드 - 권 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15:37:14
"으으..."
앓는 소리를 낸 헤세드는 컴퓨터 타자를 계속 두드렸다. 지금의 평화로움이 좋은 거지, 위선자? 오, 이런. 그는 피곤한 듯 왼 손으로 뒷목을 주무르듯 쓸어내리고 눈가를 매만졌다.
"... 죽겠네요.."
앓는 소리를 내는가 싶으면, 이 여유 속에서도 평소의 일상이 남아있어서 그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이다. 혼란, 혼돈 등은 네가 제일 싫어하는 거였던가?
"네, 네? 아.. 주신다면 감사하게 마시겠습니다!"
권 주의 외침에 저도 모르게 잠깐 눈을 붙였던 헤세드가 눈을 뜨며 조금 다급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오, 졸았군요? 삑사리가 조금 날 수도 있는 목소리였다나. 손을 들어서 대답한 그는 문득 무언가 생각난 듯 상체를 빼꼼 세워서 권주를 바라봤다.
"그러고보니, 아까 베이글 샌드위치를 사왔었는데... 괜찮다면 드실건가요? 혼자 먹기에는 조금 많이 사온 것 같아서요"
같이 먹어요, 라고 말하는 목소리는 제법 나긋나긋 했으며, 손에는 그것이 든 종이 가방을 들고 있었다.
//답레와 함께 갱신!!
앓는 소리를 낸 헤세드는 컴퓨터 타자를 계속 두드렸다. 지금의 평화로움이 좋은 거지, 위선자? 오, 이런. 그는 피곤한 듯 왼 손으로 뒷목을 주무르듯 쓸어내리고 눈가를 매만졌다.
"... 죽겠네요.."
앓는 소리를 내는가 싶으면, 이 여유 속에서도 평소의 일상이 남아있어서 그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이다. 혼란, 혼돈 등은 네가 제일 싫어하는 거였던가?
"네, 네? 아.. 주신다면 감사하게 마시겠습니다!"
권 주의 외침에 저도 모르게 잠깐 눈을 붙였던 헤세드가 눈을 뜨며 조금 다급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오, 졸았군요? 삑사리가 조금 날 수도 있는 목소리였다나. 손을 들어서 대답한 그는 문득 무언가 생각난 듯 상체를 빼꼼 세워서 권주를 바라봤다.
"그러고보니, 아까 베이글 샌드위치를 사왔었는데... 괜찮다면 드실건가요? 혼자 먹기에는 조금 많이 사온 것 같아서요"
같이 먹어요, 라고 말하는 목소리는 제법 나긋나긋 했으며, 손에는 그것이 든 종이 가방을 들고 있었다.
//답레와 함께 갱신!!
812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3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음음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주홍색 연구인데, 코난 도일의 주홍색 연구를 오마주한 거랍니다..! 그런데 제목만 똑같이 느낌은 딴판이더라구요...(끄덕)
으으으으음..솔직히 기대에 못 미쳤다랄까요. 캐릭터와 대화문이랑 추리는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진상이...좀...(흐릿)
같은 작가의 외딴섬 퍼즐을 읽고 너무 여운이 강해서 기대를 많이 해버리고 말았네요 으윽.
음음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주홍색 연구인데, 코난 도일의 주홍색 연구를 오마주한 거랍니다..! 그런데 제목만 똑같이 느낌은 딴판이더라구요...(끄덕)
으으으으음..솔직히 기대에 못 미쳤다랄까요. 캐릭터와 대화문이랑 추리는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진상이...좀...(흐릿)
같은 작가의 외딴섬 퍼즐을 읽고 너무 여운이 강해서 기대를 많이 해버리고 말았네요 으윽.
815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40:5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음...음... 그리고 그렇군요. 아무래도 오마주니까 완전히 느낌이 같을 수는 없겠지요. 저는 읽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그래도 추리는 매력적이었다고 하니까 그것으로도 괜찮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진상은...음..좀 허무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익스레이버도..(주륵)
...흑흑...그래요..찔려서 쓰는 레스 맞아요...8ㅁ8
...흑흑...그래요..찔려서 쓰는 레스 맞아요...8ㅁ8
816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15:44:44
반가워오!!!
그러고보니 동생이 이번에 텀블벅으로 후원한 보드게임이 셜록홈즈 게임.. 이었내오.. :3c
설날에 배송오는데 너무 기대됩니다!!>:3 사촌동생들과 플레이해봐야겠어오!>;3
그러고보니 동생이 이번에 텀블벅으로 후원한 보드게임이 셜록홈즈 게임.. 이었내오.. :3c
설날에 배송오는데 너무 기대됩니다!!>:3 사촌동생들과 플레이해봐야겠어오!>;3
817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48:34
오오...오오오...! 뭔가 재밌을 것 같아요...!! 그런데...설날이라...아...아직 멀었군요...(흐릿)
818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15:50:22
무려 10만원 후원... 이었읍니다..
그것이 아직 미번역이라서 정식 번역 하고, 그 외에 게임 두 세개 정도 더 추가해서 오기 때문에 그 정도 시간이 걸린대오.. :3c
오늘 저녁 집에서 혼자 먹으니까 오랜만에 고기를...(츄릅)
그것이 아직 미번역이라서 정식 번역 하고, 그 외에 게임 두 세개 정도 더 추가해서 오기 때문에 그 정도 시간이 걸린대오.. :3c
오늘 저녁 집에서 혼자 먹으니까 오랜만에 고기를...(츄릅)
819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51:43
>>815 음, 스포일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뱅뱅 돌려서 말하지만....뭐랄까, 납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을 생각해보면 뭐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실망스러웠던 건 제가 싫어하는 클리셰 중 하나를 집어넣었더라는 사실..이었습니다....아니...이건 아니잖아요 작가님...(흐으으으릿)
이상 센하주의 감상...이었고! 그래도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3
아니 근데 익스레ㅡ버 스토리를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왜 그러세요 레주...!! 0ㅁ0(부둥부둥)
>>816 오오오오오 셜록홈즈 게임이라니...(반짝) 재미있겠어요...!
이상 센하주의 감상...이었고! 그래도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3
아니 근데 익스레ㅡ버 스토리를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왜 그러세요 레주...!! 0ㅁ0(부둥부둥)
>>816 오오오오오 셜록홈즈 게임이라니...(반짝) 재미있겠어요...!
820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5:53:57
>>818 무려 10만원...(동공지진) 그리고...그렇군요.. 그 정도 시간이라...느긋하게 기다리면 기다린만큼 매우 즐거운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819 아아...어떤 느낌인지 잘 알 것 같아요. 그런 거...저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대충 어떤 클리셰일지도...보일 것 같기도 하고..아닐지도 모르지만요..그리고...그리고....사건을 따져보면 진상 별거 아닌 것이 한두 개가 아닙...(주륵)
>>819 아아...어떤 느낌인지 잘 알 것 같아요. 그런 거...저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대충 어떤 클리셰일지도...보일 것 같기도 하고..아닐지도 모르지만요..그리고...그리고....사건을 따져보면 진상 별거 아닌 것이 한두 개가 아닙...(주륵)
821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16:02:49
셜록홈즈는 추리물이라기보다 판타지물에 가까웠...다고 해오..;ㅁ;
진짜 익스레ㅡ버 스토리 최고애오!>;3
셜록홈즈 게임 진짜 너모 기대되오..(끄덕끄덕) 저나 제 동생이나 보드게임 진짜 좋아하기도 하고...(끄덕)
진짜 익스레ㅡ버 스토리 최고애오!>;3
셜록홈즈 게임 진짜 너모 기대되오..(끄덕끄덕) 저나 제 동생이나 보드게임 진짜 좋아하기도 하고...(끄덕)
825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16:25:41
>>822 사실을 말한 것입니다!>:3
어서오세요 권주주! 그러고보니 저도 냉동실에서 고기 봤었내오.. :3c 녹여 먹어야지..(침 줄줄)
어서오세요 권주주! 그러고보니 저도 냉동실에서 고기 봤었내오.. :3c 녹여 먹어야지..(침 줄줄)
829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46:11
.....아..안돼...! 비행기를 타고 저 멀리 우주로 날아가버릴지도 몰라요...! (흐릿)
831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6:5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다시 착륙되다니...!
840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17:21:19
헤세드주 리갱해오. :3c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게임은 언제 해도 즐거워오:3
기괴한 건 지짜 기괴하지만... =D
기괴한 건 지짜 기괴하지만... =D
843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30:31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아니..근데...흡수하려고 한다니..! 에엗...?! (동공지진)
844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17:32:55
캡틴이 흡스된다..!!!(????)
맞아오.. :3c 광기의 나라의 앨리스 였나 그 게임 하고 있는데 애 대사가 갈수록...(흐으으으릿)
맞아오.. :3c 광기의 나라의 앨리스 였나 그 게임 하고 있는데 애 대사가 갈수록...(흐으으으릿)
845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34:10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염사)
>>884 아...그거 모바일 게임 맞죠..!! 0ㅁ0?? 그게 맞다면...그거 그림체는 엄청 귀엽던...ㄷ..(소멸)
>>884 아...그거 모바일 게임 맞죠..!! 0ㅁ0?? 그게 맞다면...그거 그림체는 엄청 귀엽던...ㄷ..(소멸)
846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39:03
"야, 야, 야야야 한성재 이것 봐. 내 손이 살색이야. 내 손이 살색이라고. 보라고, 얀마! 살색이라고!"
"진정해, 센하. 손은 원래 살색이야."
"야, 우리 어떻게 서 있는 거지? 어떻게 두 발로만 중심을 잡고 서 있을 수가 있는 거지? 두 발이 뭐 대단하다고? 어떻게 서 있게 할 수가 있는 거지? 어떻게 생각해."
"여러가지 과학적 원리 때문에...근데 너 진짜로 취했구나. 응?"
"누가 이렇게 뱅뱅 도는 술집이 필요하대?"
"안 되겠다. 돌아가자, 우리."
-센하의 상태가 매우 정상적인(?) 오후 5시 39분.
"진정해, 센하. 손은 원래 살색이야."
"야, 우리 어떻게 서 있는 거지? 어떻게 두 발로만 중심을 잡고 서 있을 수가 있는 거지? 두 발이 뭐 대단하다고? 어떻게 서 있게 할 수가 있는 거지? 어떻게 생각해."
"여러가지 과학적 원리 때문에...근데 너 진짜로 취했구나. 응?"
"누가 이렇게 뱅뱅 도는 술집이 필요하대?"
"안 되겠다. 돌아가자, 우리."
-센하의 상태가 매우 정상적인(?) 오후 5시 39분.
850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47:54
음..음...맞아..여러분...내일부터 오프레입니다..!! 그런겁니다..! 토요일에 오프레 버전 왕게임과 진실게임 있어요..! (싱긋)
853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7:52:27
그렇습니다. 모든 촬영이 끝난 후의 뒷풀이라는 느낌으로 오프레가 있을 예정입니다...!
858 권주 - 헤세드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26:06
잠시 졸았던건지 급하게 대답하던 목소리는 잠겨서 삑사리가 나고있었다. 손을 든 쪽을 슬적 바라보다가, 또 다른 커피스틱을 뜯는다. 그러고보니 지금이 몇시... 무의식적으로 사무실 시계를 올려다보고선 한숨은 푹 내쉬었다. 조금 전 날려버린 분량까지 해결하려면 분명히 퇴근과 동시에 출근을 하게 되겠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 퇴근하기엔 너무 늦었으니까... 거의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헤세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래도 포기해버리니 아이러니하게도 여유시간이 생겼다.
커피가 든 종이컵 두잔을 사무실 안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문득 종이가방을 들고 오는 헤세드 쪽을 쳐다보다가 물어본다.
"그러고보니, 전에 그건 잘 받았습니까?"
아마도 그의 책상 위에 직접 올려놓았으니까. 받았을거라곤 생각하지만, 역시 걱정이 된다. 디자인도 제멋대로 해놓았고, 사이즈도 평균으로 맞춰놓긴 했지만,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 퇴근하기엔 너무 늦었으니까... 거의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헤세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래도 포기해버리니 아이러니하게도 여유시간이 생겼다.
커피가 든 종이컵 두잔을 사무실 안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문득 종이가방을 들고 오는 헤세드 쪽을 쳐다보다가 물어본다.
"그러고보니, 전에 그건 잘 받았습니까?"
아마도 그의 책상 위에 직접 올려놓았으니까. 받았을거라곤 생각하지만, 역시 걱정이 된다. 디자인도 제멋대로 해놓았고, 사이즈도 평균으로 맞춰놓긴 했지만,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864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8:07
레주 권주주 안냐세요!! ><
후후 센하의 오프레 설정을 뜯어고치는 중입니다...
.....세나 짤려써여(뜬)
후후 센하의 오프레 설정을 뜯어고치는 중입니다...
.....세나 짤려써여(뜬)
865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1:01
ㅋㅋㅋㅋㅋㅋㅋㅋ 세나야....!! (흐릿) 사실 서하와 하윤이의 오프레 설정도 조금 바뀔 예정이랍니다...!
871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5:2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고기라...고기..맛이 좋죠..! 저녁도 고기 구워먹을까...스레주는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끄덕) 그리고...모두의 오프레 버전..기대하겠습니다..! 물론 메이비주도요..! (엄지척)
873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5:53
예아 포ㅡ지티브 권주!!!☆
...는 그렇담 원래 권주는 네ㅡ거티브 권주임까......?0ㅁ0(동공지진)
...는 그렇담 원래 권주는 네ㅡ거티브 권주임까......?0ㅁ0(동공지진)
876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8:37
>>873 파ㅡ워 네거티브 입니다 평소에는...(흐릿)
그래도 오랜만에 성격이 밝은 애로 돌리겠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성격이 밝은 애로 돌리겠네요..!
879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2:52
음..음...느긋하군요..! 하지만 다음주 토요일은 진행이 있습니다..! 왕게임+진실게임이 있어요! 모두들 기억해주시면 감사합니다..!
880 헤세드 (파아아) - 고마워요 권 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8:25
"철야는 두 번 다시 할 게 못 되는 것 같아요.. 진짜 피곤한 거 있죠?"
기지개를 몇 번 하니, 뚜두둑, 뼛소리가 났다. 그러나, 너는 경찰이잖아요? 헤세드가 하품을 늘어지게 하곤 달력에 슬며시 시선을 뒀다. 달력에 표시된 몇몇 날짜에는 물음표가 쳐져 있었다. 기억이 드문드문 끊긴 것이 너무 불규칙적이었다.
"커피 마시고 뭘 좀 먹으면, 잠이 달아나겠죠..?"
탁자로 다가간 헤세드는 커피 냄새를 음미하는 듯 하더니,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하품을 했다. 어지간히 피곤했던 모양이다.
"반지 말이죠? 정말 잘 받았어요. 그... 고마워요. 권 주씨."
얼굴을 살짝 붉힌 그가 주머니에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던 반지를 보여주면서 말했다.
"요즘, 기묘하게 기억이 끊기곤 해서 말이에요... 잃어버릴까봐, 이렇게 갖고 다니고 있어요. 디자인도, 사이즈도 정말 딱 맞아서 엄청 고마워요. 다음에, 보답으로ㅡ 뭐라도 해드리고 싶을 정도에요"
그렇게 말하며 그는 고개를 슬며시 기울였다. 슬며시 웃으려다,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역시, 타인에게 웃는 걸 보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기지개를 몇 번 하니, 뚜두둑, 뼛소리가 났다. 그러나, 너는 경찰이잖아요? 헤세드가 하품을 늘어지게 하곤 달력에 슬며시 시선을 뒀다. 달력에 표시된 몇몇 날짜에는 물음표가 쳐져 있었다. 기억이 드문드문 끊긴 것이 너무 불규칙적이었다.
"커피 마시고 뭘 좀 먹으면, 잠이 달아나겠죠..?"
탁자로 다가간 헤세드는 커피 냄새를 음미하는 듯 하더니,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하품을 했다. 어지간히 피곤했던 모양이다.
"반지 말이죠? 정말 잘 받았어요. 그... 고마워요. 권 주씨."
얼굴을 살짝 붉힌 그가 주머니에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던 반지를 보여주면서 말했다.
"요즘, 기묘하게 기억이 끊기곤 해서 말이에요... 잃어버릴까봐, 이렇게 갖고 다니고 있어요. 디자인도, 사이즈도 정말 딱 맞아서 엄청 고마워요. 다음에, 보답으로ㅡ 뭐라도 해드리고 싶을 정도에요"
그렇게 말하며 그는 고개를 슬며시 기울였다. 슬며시 웃으려다,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역시, 타인에게 웃는 걸 보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881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3:56
그리고..음..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이벤트가 있으면 이야기해보세요! 후일담이니까 최대한 적용해보겠습니다!
885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1:37
후후후...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합니다..! 잠 자는 이벤트라니..그거 어떻게 하면 되는 거죠...(흐릿)
886 헤세드 (파아아) - 고마워요 권 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8:49
캡틴 어서오시구 권주주 다녀오세요!!!
이벤트.. 이벤트.. 어.... au이벤트는 어떨까오? if로 빌런이 된다던가(이봐(절대 안됨)
이벤트.. 이벤트.. 어.... au이벤트는 어떨까오? if로 빌런이 된다던가(이봐(절대 안됨)
887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6:40
음..음..빌런이라...그것도 재밌을 것 같긴 하네요...(끄덕)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890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뭔가...위험천만하지 않습니까...! 그거..!! (흐릿)
891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6:09
위험천만한 소매치기 메이비!!(????)
헤세드는... 게부라가 위험한데...?(흐려진다)
헤세드주: 게부라 같은 성격인 빌런이 있지
게부라: ?
헤세드주: 킬그레이브
게부라: 능력부터가 다르잖아(흐릿)
헤세드는... 게부라가 위험한데...?(흐려진다)
헤세드주: 게부라 같은 성격인 빌런이 있지
게부라: ?
헤세드주: 킬그레이브
게부라: 능력부터가 다르잖아(흐릿)
894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9:5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인데...무..무슨 일 있으세요..?! (동공지진) 그리고..아니..여러분들...왜 나쁜 짓 할 생각으로 가득한 거예요!!
895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0:13
헤세드주 안녕세요 ><
야호 빌런이라니 빌런이라니!!!(방방) 센하에겐 제격(.....)이군요!!(대체)
야호 빌런이라니 빌런이라니!!!(방방) 센하에겐 제격(.....)이군요!!(대체)
896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2:25
레주도 안녕하세요! >< 으으으음...자세한 건 인증거리이지만 갑작스러운 일이 벌어졌었습니다...음음 넵.
903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0:17
아, 그리고 여장남장 대회도 하고 싶고...!
IF경찰이 아니면 AU 같은 것도 하고 싶고...!
햅삐AU(??)(IF과거가 무해하면)(?)도 하고 싶고...!
능력체인지(??) 이벤트도 하고 싶고...!
TS이벤트도 하고 싶고...!
(대체)
IF경찰이 아니면 AU 같은 것도 하고 싶고...!
햅삐AU(??)(IF과거가 무해하면)(?)도 하고 싶고...!
능력체인지(??) 이벤트도 하고 싶고...!
TS이벤트도 하고 싶고...!
(대체)
904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1:30
게임 AU라... 그리고 >>903도 그렇고...여러분들 하고 싶은 것이 엄청 많군요..! 음..음..! 게임 AU는 확실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 스킬 찍고 그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전직도 하고요!
908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0: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아 헤세드주가 쏘아올린 작은 공!!!(반짝)
으아 슬슬 오프레 설정 본격적으로 작성해봐야겠네요~:3
으아 슬슬 오프레 설정 본격적으로 작성해봐야겠네요~:3
909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1:23
뭐..굳이 프로필은 안 써도 된답니다..! 스레주도 그냥 머릿속 이미지로 돌릴 참이거든요..!
910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4:05
그게...제가 헷갈리거든요 ;P(노답) 사실 개인만족용도 있고! 후후후 그런고로 작성 슬슬 시작합니다!
913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헤세드주가 스레를 깨뜨리고 있어요...! 8ㅁ8
917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5:46
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도 깨고 있어...! 안돼요..! 우리 스레가 박살나버려..! 그리고 헤세드주는...어어...자...잘 다녀오세요...!
918 타미엘주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7:20
타미엘주: (닭갈비를 야외에서 열나게 굽고 있다)
가족들: 뭐 좀 도와줄까..?
타미엘주: 들고 와야 하는 거 들고 오는 거 외엔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예요(화사)
ㅎㅎㅎ식사는 볶음밥을 향해 가고 있군요.. 치즈치즈. 결국.. 엘리베이터에서 모기를 발견해버린 오늘...(시무룩) 잠깐 갱신합니다..
가족들: 뭐 좀 도와줄까..?
타미엘주: 들고 와야 하는 거 들고 오는 거 외엔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예요(화사)
ㅎㅎㅎ식사는 볶음밥을 향해 가고 있군요.. 치즈치즈. 결국.. 엘리베이터에서 모기를 발견해버린 오늘...(시무룩) 잠깐 갱신합니다..
919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7:58
엗 헤세드주 잘 다녀오세요...! 8ㅁ8
>>917 후후후후후 스레는 박살나라고 있는 것...(???)
>>917 후후후후후 스레는 박살나라고 있는 것...(???)
921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9:28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어어..(동공지진)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모기..으아아아...!! 8ㅁ8 별 일 없을 거예요! 타미엘주...! 그리고...스레를 깨면 안돼요..!! 8ㅁ8
923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21:00:25
중식도를 장비해서 건넛방을 확인했으나.. 아무 것도 없었어오...
대신 먼지 먹고 지금 기침이 안 멎..어오... 기관지 아파..(흐릿)
대신 먼지 먹고 지금 기침이 안 멎..어오... 기관지 아파..(흐릿)
924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01:41
음....아무 일도 없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헤세드주..! 아..아니..근데..기침이라니..! 으아아아..!! 8ㅁ8
927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06:34
음..음..... 일단...별 일은 없다고 하니...다행이긴 하지만....말이에요..(토닥토닥)
928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21:09:10
무슨 이벤트.. 에서 당첨 됐더니 중식도를 주더라구용.. :3c 고기 자르기 딱 좋아요:3
약을 조금 많이 먹었으니까 괜찮을거애오..!! 아마...
약을 조금 많이 먹었으니까 괜찮을거애오..!! 아마...
929 타미엘주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15:43
중식도... 갖고 싶은데 없네요.. 아 그래요. 무게가 있어서 고기 자를 때 편하다 하더라고요.. 언젠가 칼셋을 갖추는 날이 오길 바라기도 하고...
약을 많이...(토닥토닥)
그러고보니 빌런 얘기가 나온 것 같았네요.. 타미엘이 빌런.... 어 왜 무섭지..
약을 많이...(토닥토닥)
그러고보니 빌런 얘기가 나온 것 같았네요.. 타미엘이 빌런.... 어 왜 무섭지..
930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16:14
음..음...괜찮아진다면...참으로 다행이겠지만 말이에요... 8ㅁ8 그리고...타미엘 빌런...와...그건 사기 아닙니까...?
931 메이비주 (88949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18:37
중식칼 너무 좋아요 (반짝반짝
저번에 얼마였지 몇십만원을 들여서 세트로 샀는데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호호호
집에선 요리 잘 안하지만요.
저번에 얼마였지 몇십만원을 들여서 세트로 샀는데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호호호
집에선 요리 잘 안하지만요.
932 타미엘주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18:40
어...그러게요..(단순하게 생각해도 들키지 않는 아지트가 생기는 건 물론이고 정의의 편의 아지트 뒤편에 아지트 차려서 정보 다 홀라당 빼먹는게 가능하다)
938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31:13
오세나
악역 전문이라고 불려왔다. 차분한 다크서클이 깔린 날카로운 눈매 속의 새카만 눈동자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압감을 자아내기 충분했고, 그에 걸맞게 세나는 악역이라 불리우는 배역의 연기가 특출났다. 뭐, 정확하게 말하자면 세상은 흑백논리 같이 딱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탓에 악역 전문이라 불리우는 거지, 사실 세나가 정말로 뛰어난 것은 뒤숭숭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표현이었다. 알 수 없는 속내를 가진 캐릭터부터 강렬하게 광기를 표출해내는 캐릭터까지.
그런 세나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의 '아키오토 센하' 역을 맡게 된 것은 필연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겠다.
-성격은 여유롭고 굉장히 낙관적이다. 묘하게 노래라도 부르듯이 말끝을 살짝 늘이는 버릇이 있고, 남에 대해 공격적인 비하를 절대로 하지 않는다. 안티가 거의 없는 편.
-연기를 하면 생판 다른 사람이 되는 타입. 그 때문에 원래의 모습과 괴리감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데뷔는 17살 때 하였다. 처음에는 반반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가 점점 훌륭한 연기력을 인정 받는 흐름을 거쳤다. 복잡하고 어두운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는 지금과 달리 예전에는 새침한 성격의 선역을 주로 연기했다. 사실 지금도 어두운 이미지 뿐 아니라 다정한 성격이라든지, 덜렁거린다든지 하는 밝은 이미지, 더 나아가서 개그 캐릭터까지 다양한 역할에 간혹 도전하고 있지만.
-나이는 올해로 딱 30인데 말해주기 전에는 전부 십대 후반 정도로 본더란다. 초동안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곤 한다.
-센하를 연기하기 위해 일본어를 독학했고, 귀를 더 뚫었고, 머리카락은 일부러 관리를 받지 않고, 언제나 보라색 렌즈를 눈에 끼워야했다. 여러모로 연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배우.
-'아키오토 센하'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면 지금까지 연기해온 악역들보다도 훨씬 복잡한 캐릭터라고 답하고는 한다. 연기하고 있노라면 그 심정이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해서 동정심이 인다고.
-인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외모를 보고 팬이 된 이도 있고, 높게 평가받는 연기력을 보고 팬이 된 이도 있고, 성격에 호감을 가져 팬이 된 이도 있다. 혹은 전부라든지.
다 작성했다! ><
악역 전문이라고 불려왔다. 차분한 다크서클이 깔린 날카로운 눈매 속의 새카만 눈동자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압감을 자아내기 충분했고, 그에 걸맞게 세나는 악역이라 불리우는 배역의 연기가 특출났다. 뭐, 정확하게 말하자면 세상은 흑백논리 같이 딱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탓에 악역 전문이라 불리우는 거지, 사실 세나가 정말로 뛰어난 것은 뒤숭숭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표현이었다. 알 수 없는 속내를 가진 캐릭터부터 강렬하게 광기를 표출해내는 캐릭터까지.
그런 세나가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의 '아키오토 센하' 역을 맡게 된 것은 필연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겠다.
-성격은 여유롭고 굉장히 낙관적이다. 묘하게 노래라도 부르듯이 말끝을 살짝 늘이는 버릇이 있고, 남에 대해 공격적인 비하를 절대로 하지 않는다. 안티가 거의 없는 편.
-연기를 하면 생판 다른 사람이 되는 타입. 그 때문에 원래의 모습과 괴리감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데뷔는 17살 때 하였다. 처음에는 반반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가 점점 훌륭한 연기력을 인정 받는 흐름을 거쳤다. 복잡하고 어두운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는 지금과 달리 예전에는 새침한 성격의 선역을 주로 연기했다. 사실 지금도 어두운 이미지 뿐 아니라 다정한 성격이라든지, 덜렁거린다든지 하는 밝은 이미지, 더 나아가서 개그 캐릭터까지 다양한 역할에 간혹 도전하고 있지만.
-나이는 올해로 딱 30인데 말해주기 전에는 전부 십대 후반 정도로 본더란다. 초동안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곤 한다.
-센하를 연기하기 위해 일본어를 독학했고, 귀를 더 뚫었고, 머리카락은 일부러 관리를 받지 않고, 언제나 보라색 렌즈를 눈에 끼워야했다. 여러모로 연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배우.
-'아키오토 센하'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면 지금까지 연기해온 악역들보다도 훨씬 복잡한 캐릭터라고 답하고는 한다. 연기하고 있노라면 그 심정이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해서 동정심이 인다고.
-인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외모를 보고 팬이 된 이도 있고, 높게 평가받는 연기력을 보고 팬이 된 이도 있고, 성격에 호감을 가져 팬이 된 이도 있다. 혹은 전부라든지.
다 작성했다! ><
939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32:43
오오...오오오오...! 엄청난 실력파 배우임이 확 드러납니다...! 무려 악역 전문 배우..! 하지만 센하는 악역이 아니니까요..! (끄덕)
941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35:56
......음....음...납득합니다..(끄덕) 아무튼 다음 판을 세워뒀습니다...! 여러분! 그리고..모두들...모두들...하루 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8ㅁ8
942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36:51
갸아 이제 다른 캐릭터들의 오프레 설정도 기대하면 되는 것인가요 >ㅁ<(반짝)
>>939 후후후후 악역은 무슨 역할이냐며는 선역한테 발리는 역ㅎ(대체)
>>940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939 후후후후 악역은 무슨 역할이냐며는 선역한테 발리는 역ㅎ(대체)
>>940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943 권주 - 헤세드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36:53
"야근은 없는 편이 좋지요. 오히려 효율을 떨어트릴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밤을 새는 것이 익숙해서 그래도 버틸만은 합니다."
잔업들이 밀려서 철야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던가. 이런... 조금 씁쓸해진다.
"다행입니다. 아마추어의 실력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그렇게 말하고 안심한 듯 편하게 의자 등받이에 등을 댄다. 만드는 것 자체는 간단할지라도, 역시 사람에 따라 보는 눈이 다르니, 남에게 작품을 보이는 것은 항상 긴장하게 되는 걸지도 모른다. 보답, 보답이라...
"...딱히 뭔갈 바라고 만든 건 아닙니다. 애초에, 그 반지 위에 그 보석을 준 사람도, 타미엘 선배였으니까요."
정말로 주머니 가득 담겨있어 꽤나 놀랐었다. 게다가 제법 품질이 좋아보이는. ...받고나서도, 함부로 건들지도 못했던 것은 쓸데없는 사담이다. 남은 것은 돌려줘야겠지, 그리 생각하면서 샌드위치를 한입 베어 물었다. ...조금 전, 헤세드의 말에서 의뭉스러운 점이 갑자기 상기되어 고개를 살짝 기울인다. 기억이 끊긴다니, 뭔가 기묘한 말이였다.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게 어떻습니까?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히 모르지만, 기억이 끊긴다는 것이 별로 좋은 신호는 아닌 것 같군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던가... 이런, 너무 간섭이 심했습니까...? ...정말이지 쓸데없이 참견을 하고 있네, 멋적게 뒷 목을 쓴다.
잔업들이 밀려서 철야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온다던가. 이런... 조금 씁쓸해진다.
"다행입니다. 아마추어의 실력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그렇게 말하고 안심한 듯 편하게 의자 등받이에 등을 댄다. 만드는 것 자체는 간단할지라도, 역시 사람에 따라 보는 눈이 다르니, 남에게 작품을 보이는 것은 항상 긴장하게 되는 걸지도 모른다. 보답, 보답이라...
"...딱히 뭔갈 바라고 만든 건 아닙니다. 애초에, 그 반지 위에 그 보석을 준 사람도, 타미엘 선배였으니까요."
정말로 주머니 가득 담겨있어 꽤나 놀랐었다. 게다가 제법 품질이 좋아보이는. ...받고나서도, 함부로 건들지도 못했던 것은 쓸데없는 사담이다. 남은 것은 돌려줘야겠지, 그리 생각하면서 샌드위치를 한입 베어 물었다. ...조금 전, 헤세드의 말에서 의뭉스러운 점이 갑자기 상기되어 고개를 살짝 기울인다. 기억이 끊긴다니, 뭔가 기묘한 말이였다.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게 어떻습니까?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히 모르지만, 기억이 끊긴다는 것이 별로 좋은 신호는 아닌 것 같군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던가... 이런, 너무 간섭이 심했습니까...? ...정말이지 쓸데없이 참견을 하고 있네, 멋적게 뒷 목을 쓴다.
945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39:46
서하 배우와 하윤 배우는...음... 실제로도 사귄다는 느낌으로 조금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서 와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94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2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4:34
>>945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반짝)
그리고 스토리가 배드엔딩이 아닌 이상 발리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여 >.0
>>946 그렇네요! 좋은 밤입니다! ><
그리고 스토리가 배드엔딩이 아닌 이상 발리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여 >.0
>>946 그렇네요! 좋은 밤입니다! ><
949 타미엘주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5:01
아닠ㅋㅋㅋ
.....타미엘 배우는 가장 힘들었던 게 뭐였으려나요..
머리카락 관리였으려나... 아니면 다른배우들이랑 키 맞추려고 한 단 낮은 데에서 촬영이라던가.. 아니면.. 어.. 몸매관리?
.....타미엘 배우는 가장 힘들었던 게 뭐였으려나요..
머리카락 관리였으려나... 아니면 다른배우들이랑 키 맞추려고 한 단 낮은 데에서 촬영이라던가.. 아니면.. 어.. 몸매관리?
952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7:58
>>949 음..음...(흐릿) 어느 쪽이건 쉽진 않았겠군요...그거...
>>950 아..아닛..헤세드주....8ㅁ8 괘...괜찮으세요..?!
>>950 아..아닛..헤세드주....8ㅁ8 괘...괜찮으세요..?!
954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9:03
괜찮아요..! 참을 수 있을 정도로 아프기도 하고... 잠깐씩 멈추면 금방금방 나아지니까오..!>:3
955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21:49:43
그런데 진짜 푹 쉬면서 체력 조절 하긴 해야해오.. :3c 출근하면.. 물류와 행사가 기다리고 있...(흐려진다)
957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50:06
오세나
Q.아키오토 센하를 연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A.힘들었던 점이요? 제가 무엇이 힘들었겠어요~ 다른 분들의 노력 앞에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멀쩡)
Q.아키오토 센하를 연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A.힘들었던 점이요? 제가 무엇이 힘들었겠어요~ 다른 분들의 노력 앞에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멀쩡)
959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58:23
>>955 ......8ㅁ8 (토닥토닥)
>>9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하지만 세나도 엄청 노력을 했을텐데...!!
>>958 음..음...볶음밥에 치즈라...그건 최고지요..! (엄지척)
>>9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하지만 세나도 엄청 노력을 했을텐데...!!
>>958 음..음...볶음밥에 치즈라...그건 최고지요..! (엄지척)
962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00:32
네! 자정부터 진행하겠습니다! 따로 프롤로그는 쓰지 않을게요! 바로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963 타미엘주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09:00
볶음밥애 치즈는 최고죠!(하이함) 오프레에...죠!
어... 타미엘의 팬은 얼마나 되려나요..(갑자기 궁금해짐)
.dice 1 6. = 1
1. 국내 유명배우
2. 신인
3.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어서 의외로..
4. 아이돌 출신
5. 당신. 모르신다고요..? 세계구급인데..? 어디 외계인이세요..?
6. 무명
어... 타미엘의 팬은 얼마나 되려나요..(갑자기 궁금해짐)
.dice 1 6. = 1
1. 국내 유명배우
2. 신인
3.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어서 의외로..
4. 아이돌 출신
5. 당신. 모르신다고요..? 세계구급인데..? 어디 외계인이세요..?
6. 무명
964 헤세드 - 권 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22:09:48
"익숙해지면 나중에 힘들어져요. 푹 쉬는 게 최고에요, 권 주씨"
밤 새는 게 익숙하다는 권 주의 말에 헤세드는 슬픈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잦은 밤샘은 좋지 않은 법이었다.
"아마추어 실력이 아니던걸요. 엄청 예뻤어요. "
고개를 끄덕이며 재차 말하던 그는 타미엘에게 보석을 받았다는 말에 반지를 다시금 응시했다.
"그렇군요.. 다들 대단한 것 같네요"
"그래야겠어요.. 기억이 끊기는데도, 이상하게 일상을 제대로 보낸 모양이더라구요. .. 이상하죠?"
권 주의 말에 대답하며 헤세드는 고개를 푹 숙였다. 이상하다니, 내가 그런 거랍니다. 위선자야.
"조만간에 가 볼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차하면... 며칠 병가 내고 쉬었다 와야죠"
그는 그렇게 말하며 의자를 끌어당겨서 앉았다.
"먹고 얼른 끝내고 퇴근합시다-"
밤 새는 게 익숙하다는 권 주의 말에 헤세드는 슬픈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잦은 밤샘은 좋지 않은 법이었다.
"아마추어 실력이 아니던걸요. 엄청 예뻤어요. "
고개를 끄덕이며 재차 말하던 그는 타미엘에게 보석을 받았다는 말에 반지를 다시금 응시했다.
"그렇군요.. 다들 대단한 것 같네요"
"그래야겠어요.. 기억이 끊기는데도, 이상하게 일상을 제대로 보낸 모양이더라구요. .. 이상하죠?"
권 주의 말에 대답하며 헤세드는 고개를 푹 숙였다. 이상하다니, 내가 그런 거랍니다. 위선자야.
"조만간에 가 볼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차하면... 며칠 병가 내고 쉬었다 와야죠"
그는 그렇게 말하며 의자를 끌어당겨서 앉았다.
"먹고 얼른 끝내고 퇴근합시다-"
965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10:21
오오! 타미엘은 국내 유명한 배우로군요...! 과연 어떤 이일지 궁금해집니다..! 그런고로 저도..한번...!!
서하 .dice 1 6. = 3
하윤 .dice 1 6. = 1
1.막 스카웃된 신인
2.그냥 국내에서 약간 알아주는 배우
3.국내에서 상당히 알아주는 배우
4.월드 스타. 정말로 유명하기 그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특징
5.아이돌
6.연기 지망생
서하 .dice 1 6. = 3
하윤 .dice 1 6. = 1
1.막 스카웃된 신인
2.그냥 국내에서 약간 알아주는 배우
3.국내에서 상당히 알아주는 배우
4.월드 스타. 정말로 유명하기 그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특징
5.아이돌
6.연기 지망생
968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14:02
1.막 스카웃된 신인
2.그냥 국내에서 약간 알아주는 배우
3.국내에서 상당히 알아주는 배우
4.월드 스타. 정말로 유명하기 그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특징
5.아이돌
6.연기 지망생
.dice 1 6. = 4 이야아아압
2.그냥 국내에서 약간 알아주는 배우
3.국내에서 상당히 알아주는 배우
4.월드 스타. 정말로 유명하기 그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특징
5.아이돌
6.연기 지망생
.dice 1 6. = 4 이야아아압
976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22:21:19
과연 헤세드&게부라는:3
1.막 스카웃된 신인
2.그냥 국내에서 약간 알아주는 배우
3.국내에서 상당히 알아주는 배우
4.월드 스타. 정말로 유명하기 그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특징
5.아이돌
6.연기 지망생
.dice 1 6. = 4
1.막 스카웃된 신인
2.그냥 국내에서 약간 알아주는 배우
3.국내에서 상당히 알아주는 배우
4.월드 스타. 정말로 유명하기 그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특징
5.아이돌
6.연기 지망생
.dice 1 6. = 4
979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23:41
헤세드도 월드스타...!(납ㅡ득) 막 할리우드 출신이라던가요!
>>975 이익... 인정할 수 없다니... 권주는 매우 누추합니다!!
>>975 이익... 인정할 수 없다니... 권주는 매우 누추합니다!!
980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23:48
우와아아...! 헤세드도 월드 스타였어...!!
...이 드라마...촬영비는 괜찮은 거일까요...(동공지진)
...이 드라마...촬영비는 괜찮은 거일까요...(동공지진)
982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26:34
>>981 어어...어어어...(흐릿) 이미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군요...이건...
983 로제쟝이애오 (205581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30:05
사표를 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야근이 됐다
엿같은 익스퍼범죄
수많은 서류
그거면 됐다 널 싫어했다
우리가 만든...
"......."
그렇게 로제는 사표를 내 익스퍼를 관리하게 되었으나..
지옥의 야근 스파이럴에 빠졌다는 소문만 들려올 뿐이었다..
지우지 못할 야근이 됐다
엿같은 익스퍼범죄
수많은 서류
그거면 됐다 널 싫어했다
우리가 만든...
"......."
그렇게 로제는 사표를 내 익스퍼를 관리하게 되었으나..
지옥의 야근 스파이럴에 빠졌다는 소문만 들려올 뿐이었다..
985 센하주 (565286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31:03
로제주 어서오세요!! 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을 했다가 어쩌다 저렇게 된 거애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6 권주주 (891754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31:17
보스급만 따져도 디스트로이 리플렉터라던가... 막 파도 같은거 일으키고, 특히 차민경의 날개라던가 그 리부트 빔...
어벤져스 정도의 제작비가 예상됩니다!(해맑
어벤져스 정도의 제작비가 예상됩니다!(해맑
987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31:33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동공지진) 야근 스파이럴이라니...(동공대지진)
991 타미엘주 (86407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35:52
어서와요 로제주!
야근 스파이럴...
아니 타미엘 능력 구현하는 것에도 엄청나게 돈이 깨지지 않을까요...? 타미엘이 약간 집순이 기질이 있는 건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서인가..
야근 스파이럴...
아니 타미엘 능력 구현하는 것에도 엄청나게 돈이 깨지지 않을까요...? 타미엘이 약간 집순이 기질이 있는 건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서인가..
993 ◆RgHvV4ffCs (011435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37:55
>>990 그렇습니다! 범죄는 나쁜 겁니다..! 로제를 구르게 하지 맙시다...! 로제야...! 고생이 많아..! 8ㅁ8 아...그리고 로제주...오늘 자정부터...오프레 AU가 시작된답니다. 드라마 촬영이 모두 끝났다는 가정이에요!
>>991 ......그..그건 아마...CG 처리를...(흐릿) 물론 돈은 왕창 깨지겠지만요...
>>991 ......그..그건 아마...CG 처리를...(흐릿) 물론 돈은 왕창 깨지겠지만요...
994 헤세드주 (1383908E+4)
2018-05-27 (내일 월요일) 22:43:17
로제주 어서와요! 얺잌ㅋㅋㅋㅋ로제얔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제작비가 들었겠군요..(끄덕) 기관지 아픈 게 더 심해져서.. 가볼게요ㅠ
엄청난 제작비가 들었겠군요..(끄덕) 기관지 아픈 게 더 심해져서.. 가볼게요ㅠ
1000 로제쟝이애오 (205581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2:47:14
지현주 어서오시구 헤세드주 푹 수ㅣ어요!!!!
오!!프!!레!!!!!!!
아이돌 출신 배우 로제쟝: 하아아압 (와장창)(창문깨고 등장)
로제: 아직 아니야 돌아가
아출배 로제쟝: 힝구!
오!!프!!레!!!!!!!
아이돌 출신 배우 로제쟝: 하아아압 (와장창)(창문깨고 등장)
로제: 아직 아니야 돌아가
아출배 로제쟝: 힝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