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309104>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2. 빛으로의 카운트다운 :: 1001

◆RgHvV4ffCs

2018-05-14 23:44:54 - 2018-05-19 23:29:04

0 ◆RgHvV4ffCs (8369017E+5)

2018-05-14 (모두 수고..) 23:44:5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ㅡ드디어 시작되는 마지막 클라이맥스.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1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1:34:32

그리고 72판을 갱신합니다!

2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36:48

안착! 우와 0레스 간지!!

는 레주..진짜...저 깜짝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제 그림을 꺼내셨는데 저 그런 적 처음이라 깜짝 놀랐어요!! 0ㅁ0ㅋㅋㅋ

3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1:38:04

저는 기본적으로 제 캐릭터를 그려주면 다 저장합니다..(끄덕)

4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38:28

situplay>1525878733>995 그런 것이 섞여있기도 합니다! 전부 지키기엔 자신이 너무 무력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을 보육원에서 데리고 나온 이유는...(이하생략

5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40:05

우와아..레주의 파일에 들어갔어(?) 영광이에여...!! >ㅁ<

6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40:26

>>4 ...권주야...8ㅁ8

7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1:42:05

참고로 빛의 카운트다운은 다른 의미로도 쓰인답니다. 여러분들이 기억하실진 모르겠는데...지금 배경은 어둠으로 덮인 상태랍니다. 말 그대로 어둠이 모든 것을 덮고 있어요. 원래는 빛이 비쳐야하는 시간인데도 말이에요.
모든 것을 해결한다면 빛이 다시 비치게 되겠죠. 그 순간을 향해서 나아가는 익스레이버의 활약을 카운트다운으로 표현한 것도 있답니다.

8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44:08

저 이 짤도 저장하고 있어요...(???)
메이비주가 주신거...!

9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52:54

>>7 그럼 엔딩은 옥상에서 점점 밝아지는 빛을 구경하는 거라던가...? 멋있겠네요...!
뭐, 다들 만신창이가 되어 있지나 않으면...(???)

10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1:54:58

>>9 엔딩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겠습니다!

11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58:34

>>10 주말은 금방이니까요...!:3

12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2:0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러게요...화요일...이군요. 전...토요일 빨리 안 왔으면 좋겠는데..(흐릿)

13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2:05:00

으으으음 사실 스토리 엔딩은 많이 아쉽긴해요...ㅠㅠㅜ
하지만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는 법. 엔딩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14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2:05:45

스토리 엔딩은 어쩔수 없이 다가올 수밖에 없죠. 그래도..모든 이야기의 결말을 내야만 하니까요...그런고로...델타전은 많이 어려웠습니까?

15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2:15:01

사실 꽤 익숙해지다보니, 어렵긴 했지만 비교적 수월한 느낌이였어요! 특히 지현의 오버익스파라던가... 메이비가 지휘 잘해줬어요. 로제도 말빨이...! 다들 잘했어요! 오퍼레이터들도 서포트 잘해줬으니까요! 서하도 어찌어찌 살아와서 오버익스파 발동하는 거에서 감동먹었었고요. 누구누구씨의 트롤링이 없었더라면... 좀 더 수월했을지도요?(권주: ...제 욕인가요?)

16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2:19:12

메인딜을 담당하신 분이 그렇게 말을 하시면...(동공지진) 그래도... 나름 난이도는 잘 잡힌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이네요.... 8ㅁ8

17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2:24:38

>>16 스레주가 팔... 한정해서 능력이 발동된다고 말한것덕분에 좀 더 수월해진것 같았어요!

권주는... 그저 딜노예일뿐...:)

18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2:26:40

근데 그거 다 시트에 쓰여있는 것이라서 힌트라고 하기도.....(??

19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2:29:12

>>18 ...어째서 못봤던 거지...?!

그게 제일 약점이였는데... 전신이였으면 답이 없었을지도요.

20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2:32:07

ㅋㅋㅋㅋㅋㅋㅋ 전신이면...솔직히 이길 수가 없죠. 일단 이기게는 해야하니...그런 약점을 두었답니다. 대신... 그 팔로는 어떤 익스파라도 튕겨낼 수 있지만요.

21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2:38:28

사실 초능력을 대응하는 능력의 약점이... 순수하게 무력을 쓰늗 단련된 무투가라던가는 상성이 나쁘고, 실탄 총 빵야빵야만 해도 쉽게 쓰러진다는 거니까요.(끄덕) 모 환상 부수는 고딩도 그런 약점이 있었으니까...? 근데 서장님 자체도 괴물이라서(흐릿

22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2:40:22

일단 이준 서장님은 일부로 강하게 만든 이였으니까요. 무투가이기도 하고... 힘도 상당히 강하고... 그렇기에 모두의 협력이 꼭 필요한 보스였답니다. 개인객체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어요. 그런만큼 모두들..이번에는 정말로 잘하셨어요!

23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2:45:05

엄마야 졸았ㅇ...

24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2:45:49

그렇습니다! 다들 잘하셨어요!(끄덕끄덕)
그리고 최종보스 전이 기다리고 있다아아아... 힘내라 아롱범팀!

25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2:46:20

센하주 어서와요! 슬ㅈ자러 가는것이 좋지 않을까요..?8ㅁㅅ

26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2:49:35

안녕하세요오오..음 슬슬 자러 갈 생각이었다가 조금 더 그림을 그린다는 게 그대로 졸고 그랬네오. 으어어

27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2:50:17

세..센하주...괜찮으세요?! (동공지진) 피...피곤하시면 어서 주무세요...! 그리고...권주도 힘내는겁니다! 최종보스전!

28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2:51:55

이메레스최고오오오오오
진짜 쓱삭 그려지더라고요ㅎㅎㅎ(햅삐) 그림 안 그러질 때 좋아요...

아, 슬슬 자기는 해야죠.(끄덕) 그리고 괨찮습니다!

29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2:52:14

저건 나중에 다듬거나 해야지ㅣㅣ

30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2:53:17

..........(팝그작) 저건 센유가 아닌가....

31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2:54:51

엨ㅋㅋㅋㅋㅋㅋ팝그작 안돼오...!!(동공지진)

아 내가 그림을 올려버렸구나...하...하하...하하...새벽감성보소..ㅋㅋㅋㅋㅋㅋ

32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2:56:49

센유컾 이메레스...ㅠㅠㅠㅜㅠㅠ 다듬은거 기대할게욥!

33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3:00:18

한 가지 확실한 건 유혜가 아름답다는 겁니다. 으아아아ㅏ 유혜야ㅠㅠㅠㅠㅠㅠ(앓)

34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3:00:48

갸아 다듬은 거....기대...기대...유혜를 기대해주세요!!(??)

35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3:00:50

센하는 멋지고 유혜는 예쁘고 귀엽습니다...!(엄지척)

36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3:09:06

갸아 SD를 시도했지만.....감을 잃었다.(눈물)

하, 하지만 권하커플 행쇼하세요!! 그려왔어요! 허접해..너무 허접해ㅠㅠㅠㅠㅠㅠ

곧...자야지이이ㅣ

37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3:09:19

그럼 스레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38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3:10:01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슬슬...나도 자야하는데에에ㅔ...

39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3:11:10

음 손이 둔해졌다. 무엇을 그려도 지렁이가 더ㅣ어바리는 마법에걸려버럄다.

40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3:11:45

아까부터잔다잔다해놓고....그럼 센하주도 이만 저요! 다들 굿나잇!!!

41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3:16:29

센하주 레주 잘자요! 좋은 꿈꾸세요!

42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3:23:09

>>36 ㅇㅏㅅ...이제야 봫어여 으아아아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 월하 너모 귀여워...ㅠㅠㅠㅜㅡㅠ귀여워요...ㅠㅠㅜㅠㅠㅠㅠ아 진짜 광대 올라가서 안 내려가는데...ㅠㅜ..ㅠ... 잠 다 깼잔ㅇ아요 어쩌실거에오 센하주... 앗 자러갔구나... 흑흑... 이렇게 된거 아침까지 센하주가 그려준 권하컾이나 볼래오...ㅠㅜㅠㅜㅜ 감사해요 센하주!

43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0:48:59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44 권주주 (5057847E+5)

2018-05-15 (FIRE!) 11:54:10

권주주가 점심에 갱신이에요! 점심 맛있는거 드세오...!

45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1:56:1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46 권주주 (5057847E+5)

2018-05-15 (FIRE!) 11:58:30

스레주도 안녕하세요!! 정작 저는 점심을 못먹네요...8ㅁ8 편의점에라도 들릴까...

47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2:01:48

....엗.... 8ㅁ8 왜 아직 점심을 못 드셨어요...! 편의점이 아니라 다른 든든한 곳에서 드세요...!

48 권주주 (5057847E+5)

2018-05-15 (FIRE!) 12:03:23

이제 10분이따 수업 들어가야 하거든요!(흐릿
뭐... 수업 다 끝나고 먹어도 되긴 하지만요...

49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2:07:19

어...어어어어..어어어...(흐릿) 그..그럼 편의점에 갈수밖에 없겠네요. 그럼 일단 수업 끝나고 더 든든하게 드시는 걸로...!

50 유혜주 (2154395E+6)

2018-05-15 (FIRE!) 16:28:55

(센하주 연성을 본다(운다) 아니 유혜가 저렇게...(왈칵) 으아아아ㅏㅇ 센하 센하주 정말 사랑해요...!!! (처절)

유혜주 갱신합니다!

51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7:26:34

이 엄청난 더위는 무엇이죠...? 살려주세요...! 스레주가 일을 마치고 갱신합니다!

52 이름 없음 (084178E+61)

2018-05-15 (FIRE!) 17:30:37

후덥지근하네요... :3

회사 밖이 위험하군요(에어컨 빵빵함)(늘어짐)

53 자비주 (084178E+61)

2018-05-15 (FIRE!) 17:31:26

앗 맞다 저는 자비주입니다!>:3

54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7:38:2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55 자비주 (084178E+61)

2018-05-15 (FIRE!) 17:39:41

반가워요!>:3

저느은... 나중에 올게욥... ㅇ>-<

56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17:40:03

(쓰는 독백이 한둘이 아니다....어...어...)(흐릿)

갱신합니다...!! >ㅁ< 곧 저녁 먹고 강당 가요! 우와앙 레크레이션!

57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17:44:47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권주주...유혜주....8ㅅ8(감동) 새벽이라서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게 된(?) 손으로 그린 발퀄인데도 기뻐해주신 것 같아서 너무...감사드려요!!(큰절) 그리고 유혜주 저도 유혜주랑 유혜 엄청 애정합니다♡♡(꼬옥)

아아ㅏㅏ아ㅏㅏ 다리 아파ㅏ

58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7:47:33

잠깐 톡이 와서 보고 오니....으어어...헤세드주는 안녕히 가세요!! 일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다리...괜찮으세요...?

59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17:50:15

레주 안녕허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다리..괜찮습니다...!(끄덕)
그저...어제 한라산을 올랐는데 오늘은 용눈이오름을 올랐을 뿐..........(무한점)

60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7:51:50

......센하주의 다리는 정말로 괜찮은 것입니까...(흐릿(동공지진)

61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17:58:39

괜찮.....기를 바라요.....?? 0v0..☆(??)

후후 발을 딛을 때마다 근육이 죽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안전한 이불 속에 파고 들었습니다!! 아 저녁 먹기 귀찮다...

62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7:59:36

지금부터는 자유시간인건가요? 센하주...? 만약 그렇다면....부디 푹 쉬세요... 8ㅁ8

63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18:03:26

자유시간이지요! 하지만 10분이 다가오면 저녁을 먹으러 가야해요☆(매우귀찮음) 그리고 그 뒤에는 레크레이션...엄...

(흐ㅡ릿)...다 다녀오고 푹 쉴게요오.

64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18:03:57

앗 지금 저녁 일찍 먹으러 감다!! 다녀올게요!

65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8:0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고생하십니다...잘 다녀오세요...!! 남은 시간도 즐겁게 즐기시고요!

66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18:41:12

권주주가 집에서 개앵신...!

67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8:47:1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68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18:49:12

매우... 지칩니다.(흐릿
으어어 저녁 먹기 전에 잠들것 같은데..

69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18:49:27

스레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70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8:50:37

.....권주주...괜찮으세요...? 왜 하루만에 갑자기 죽어가요...?! 8ㅁ8

71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18:54:13

정신이 잠느드ㅡ락말락하거든오ㅡ
나중에 봐요 스레주...!

72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8:55:24

아...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73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19:53:42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74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1:06:30

꿈자리가 사나워요...(._.
하필 어그로 와서 제 캐릭터 모욕하는 꿈이라니...으으

75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1:07:3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그런 꿈을...?!(동공지진) 괜찮아요..! 그런 어그로는 스레주가 하이드와 차단으로 없애버렸습니다!

76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1:09:55

>>75 악몽 특유의 찝찝함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스레주가 그렇다고 하면 괜찮은겁니다!XD
오늘 하루는... 생일인데 생일같지가 않아욥:3 뭔가 평소보다 조금 더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느낌이려나...

77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1:10:58

....오늘 권주주 생일이에요?! 왜 말을 안 했어요...!(동공지진) 오오...생일 축하합니다..! 권주주..!!

78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1:14:08

>>77 그러게요...? 어째서지...
휴대폰이 전력으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긴 하더라고요. 구글이랑 다음도 저런 느낌이라 뭔가 신기했... 케이크랑 인형도 받긴 받았습니다!

79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1:14:55

....아닛....저렇게도 되는군요...저 처음 봤어요..! 아무튼 정말로 생일을 축하합니다...! 와아아아!!

80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1:17:29

스레주 감사해요!!XD
우울감이 확 올락말락 하다가 이제는 조금 괜찮아진거에요! 집에 아무도 없어서 외로워서 그런건가...(흐릿)

81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1:18:02

음..음...생일인데 친구들하고 좀 더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떠세요...? 그래도 생일인데 말이에요..

82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1:22:53

친구들은... 학과 특성상 남자애들밖에 없어서 몇명 없어요...(쓸쓸) 그래서 선물만 받고 다음에 모이기로 하고 헤어진거고. 게다가 거의 육지에 있어서 연락해볼까 해도 뭔가 뻘쭘한 기분이고...?(흐릿

83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1:23:49

마침 이번주내로 학교 축제가 있으니까, 그때 놀려고요!

84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1:26:20

여튼 꿈속의 어그로에게 한마디하자면... 내 캐 욕하지 마라, 까도 내가 깐다.인것입니다. (끄덕)(권주:

85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1:26:30

...(토닥토닥) 뭔가 여러의미로 난감한 상황이로군요... 그리고 육지라... 세상에... 그럼 만나기도 힘들테고....8ㅁ8 으윽...그럼 스레주라도 막막 축하하겠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우리 스레 권주주~ 생일 축하합니다~~

86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1:30:36

>>85 스레주 진짜... 고마워요 8ㅁ8 제가 여기에 뼈를 파묻겠...(그러기엔 엔딩이 얼마 안남음)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ㅜ여튼 2기 3기 내면 꼭 참여합니다!! 꼭이요!

87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1:3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기는....3기는...(흐릿)

88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1:39:21

>>87 엗 3기 있는거 아니였슴까? DP랑 BW도 해야ㅈ...(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1:42:05

...안돼요...BW가 되면 익스레이버가 망해버릴 거예요....(동공지진)

90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1:45:07

아 bw는 진짜... 망작이긴 했...(흐릿
포켓몬 시리즈를 무인편부터 bw까지 봤다는게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요즘은 게임ㅣ

91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1:46:00

작성님...
게임 정보 나오는 것만 보긴 했지만요.(삼다수가 없는자

92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1:50:11

저도...썬문은 게임으로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재미가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울썬문은 잘 모르겠지만....애니는 저도 XY시리즈까지만 보고 만지라...(끄덕) BW는...음...너무 심했어요...여러 의미로...

93 타미엘주 (9420456E+6)

2018-05-15 (FIRE!) 21:54:36

bw....(로켓단이 유능해진 거 외엔 의미가 없었던 것 같다)(사실 애니 안 본지 시간이 꽤 된 기분이다..?)

와아아아... 인간이란 뭔가 하려 하면 할 수 있네요..

94 타미엘주 (9420456E+6)

2018-05-15 (FIRE!) 21:56:59

히히힛..... 다들 안녕하세요.. 몇주동안만 아침과 밤을 보내면..

오전에 일찍 깨도록... 그리고 유지되어서 겨울까지 가기를 바랍니다.. 다른 건 몰라도 겨울에 일찍 일어날 수 있으면 그건 완전 성공이예요..

95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1:58:5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음....음....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잘 유지가 될 수 있도록 화이팅입니다!

96 이름 없음 (0100657E+6)

2018-05-15 (FIRE!) 22:26:59



으으음ㅁㅁ... 모두 안녕안녕?

97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2:27:37

월하주로군요...!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음....잘 다녀오셨나요...?

98 이름 없음 (0100657E+6)

2018-05-15 (FIRE!) 22:34:18

스레주도 안녕안녕. 장례식... 은 아니야. 응.
몸 건강 관련으로 조금 일이 있어서... 몇일 못 왔었어.

다행이도 검사 결과 문젠 없더라 XD

99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2:37:54

씻고 온 권주주인데... 월하주 어서오세요!! 오랜만이에요! 헉 문제 없다니 다행이였는데... 어딘가 다시 아프기라도 했나요? 8ㅁ8 ㅠㅠㅠㅠㅜㅠㅠㅡ 우리 월하주 아프면 안돼요...ㅠㅜㅠㅠㅠㅡㅠㅠㅜ

100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2:39:01

음...장례식은 아니라고 하니 다행이긴 한데... 몸 건강 관련이라...검사 결과 문제는 없다고 하니까...정말 다행이에요...!! 8ㅁ8

101 이름 없음 (0100657E+6)

2018-05-15 (FIRE!) 22:49:55

목에 뭐가 잡혀서 걱정이 많았거든. 검사 다 받아보니 그냥 임파선염이었답니다. 응.
그거랑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조금? 약 먹고 푹 쉬면 나을 거야 응. 걱정마 ;)

102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2:51:02

그렇다니 다행이네요...8ㅁ8 따뜻한거 많이 마시고 푹 쉬어요!!

103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2:51:35

situplay>1525878733>837
그리고 답레는 여기 있어요... 많이 늦어져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ㅜ

104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2:54:13

....와아아...와아아아.....그거 정말로 다행이에요...!! 8ㅁ8

105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3:24:41

토요일이...토요일이 다가오고 있어.....

106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3:25:59

어제 그림 채색하다 느낀 건... 제가 원했던 권주의 분위기는 대략 이런 느낌이였어요. 약간 빌런틱하고 사나운 느낌으로...(?)

107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3:26:32

아니에요 스레주, 아직 수요일입니다...;;:

108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3:26:54

....하지만 3일밖에 안 남았다구요.... 8ㅁ8 그리고....뭔가 와일드하군요...오오...

109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3:27:11

>>106 (그리고 현실)

110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3:3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권주 귀여워요!

111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3:37:44

>>110
권주주: 네가 귀엽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권주: ...어째서죠...(동공지진)

그냥 겁쟁이에요 겁쟁이...

112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3:44:08

안되겠군요! 권주주가 인정하지 않을 모양이니 월하주에게 물을 수밖에요!

113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23:48:47

>>112 그것은...! 그것은...!

오늘은 조금 더 한산한 느낌이에요...!

114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23:50:50

음... 괜찮아요...! 주말이 되면 마지막 케이스라서 사람이 모일테니까요...!(희망)

115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0:50:29

음...하지만 확실히 엄청나게 조용하군요....

116 센하주 (9329635E+5)

2018-05-16 (水) 01:10:51

(시체)

117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1:11:43

센하주...?(동공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 8ㅁ8

118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1:18:16

와아아 권주주가 갱신해요...! 아니 까까런 잠깐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벌써...(흐릿

119 센하주 (9329635E+5)

2018-05-16 (水) 01:18:29

레주 안냐세여어어 >ㅁ<
후후후후후후ㅜ후후ㅜ후ㅜㅜ레크레이션 겁나 오래 하더라구요. 안이 기 다 빨렸으...좀 일찍 끝내주지..
숙소에 돌아와서 주는 치킨도 못 먹고 짐 정리나 하다 방에 들어왔네요. 내일은 마지막 날...!(털썩)

120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1:18:51

센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이죠부 하신건가요;;;;88

121 센하주 (9329635E+5)

2018-05-16 (水) 01:20:55

권주주도 안냐세요오! 다이죠부라면...음, 그렇다고 하고 싶지만 ㅇ으어어ㅓ...
솔직히 어제오늘 너무 힘들었습니다. 코스가 극기 체험이에오...

122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1:21:16

.......(동공지진) 센하주가 죽어가고 있어요...! 8ㅁ8 그리고 원래 게임하다보면 시간이 빨리 갑니다. 저도 뱅드림 하다보면...(흐릿)

123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1:22:46

레크리에이션 그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뭔가가...(흐릿) 그래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싫어했답니다...ㅠㅠㅜㅠㅜ 그리고 용눈이 오름 갔다오셨다고...(흐릿) 게다가 오늘 엄청 더웠었는데 말이죠...

124 센하주 (9329635E+5)

2018-05-16 (水) 01:25:20

게임이라...음음, 사실 게임이라고 부르기에도 살짝 뭣해요. 주로 장기자랑+중간에 작은 무대 이벤트의 형태였거든요 :3 그리고 시간도 원래는 1시간 반만 한다고 했는데 훨씬 더 오래 끌고...으어어, MC분의 진행은 웃겼지만 그래도 힘들었어요...무엇보다도 그 MC분이 중간에 간식을 던져주기도 하셨는데...
....제발 뒤쪽에도 던져주시지 제발 아...(뒷목)

125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1:27:42

레크리에이션....그거 장기자랑으로만 이어지면 진짜 재미가 없지요... (흐릿) 사실 말이 좋아 장기자랑이지...그냥 노래 배틀이 대다수잖....물론 요즘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126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1:27:59

업데이트 할때는 더 오래하게 됩...(흐릿

127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1:29:55

노래 혹은 댄스배틀이지요. 특이점ㅈ이 약간 오면 여장대회...(끄덕)

128 센하주 (9329635E+5)

2018-05-16 (水) 01:30:07

레크레이션 재미있으면서도 진을 쭉 빼놓죠...으아ㅏ
용눈이오름...와, 솔직히 어제 한라산 오르게 해놓고 다음날 다른 걸 또 오르게 하는 건 노양심이었던 것 같아요 으어....그리고 날씨 더웠죠...무엇보다도 습기가....

센하주: 우와아, 안개 보소ㅋㅋㅋㅋㅋ
친구1: 바람 때문에 이쪽으로 오고 있는데???
친구2: 야 우리 머리카락 젖음ㅋㅋㅋㅋ안개 때문인가. 습기 실화?

129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1:32:10

...그지역은 아마 서귀포의 습기와 제주시의 더위가 합쳐져서 더... 버스로 넘어갈때 갑자기 안개가 껴서 놀랐었어요...! 긴팔 입고 왔는데 더워 쥬글뻔했xㅠx

130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1:33:51

....대체 오늘 제주도는 무슨 일이 일어났단 말입니까...(흐릿)

131 센하주 (9329635E+5)

2018-05-16 (水) 01:34:16

우도도 바람 장난 아니더라규요....그런데 땅콩 아이스크림 맛있었어요 :3c

아 몸이 힘드네요. 오늘은 일찍 눈붙이려구요. 다들 굿나잇입니다!! >ㅁ<

132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1:34:41

아니 제주도에도 나름대로 갈곳이 많았을텐데 어째서 그런곳만... 최근에 신화월드인가도 생겼었고, 뮤지엄 같은데도 많거든요... 왜 굳이ㅠㅠㅜㅠㅠㅠㅡ

133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1:35:15

센하주 잘 자요!! 오늘은 셔터가 일찍 닫힐 삘이다...!

134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1:37:40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135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1:45:03

음...어느새 수요일이로군요...정확히는 약 1시간 44분 전이지만... 시간이...빨라요...은근히...

136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1:46:50

쓰는 동안 1분이 지나버렸었잖아...(흐릿)

137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1:47:21

스레주가 긴장하고 있군...(???)
저도 뭐 시간이 다가올 수록 두근거리지만요...

138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1:56:54

전 토요일에 시험도 있어서....(주륵) 양쪽으로 긴장이 되네요...

139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2:01:26

그날 시험이... 9급 공무원 시험이군요...아마도

140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2:04:05

음...그렇다고 합니다..(끄덕) 3일 남았네요......(끄덕) ...음..음....사실 지금도 문제 풀고 있어요..껄껄...

141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2:08:04

으으음 저희 언니도 작년에 붙었거든요. 그 과정이 참... 고된게 보여서 안타까웠지만...8ㅁ8ㅠㅠㅠㅠㅜ 힘내요 스레주, 시험 잘 보는 겁니다!!

142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2:14:49

오오...언니 분에게 축하의 말을 보냅니다...!! 8ㅁ8 그리고..음...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으으.....8ㅁ8

143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2:17:17

벌써 여름이 오려고 하나 봅니다... 미세먼지 폭탄이 끝나가니 여름이...ㅠㅠㅜ

144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2:2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아직 여름일리가 없어요....! 그럴리가 없다구요..!(흐릿)

145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2:34:43

>>144 그러기엔 모기가 너무...8ㅁ8

"답을 좀 하라고!"
권 주: 휴대ㅍㅗㄴㅣ익슥히ㅡ지안하요. 죄소ㅇ히ㅡㄴㅂ다.(빠르게 쓰려 했는지 오타가 많다)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권 주: ...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권 주: 제가 제 행동에 대해 정당하다고 판단해도, 어떤 이의 눈에는 제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146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2:35:53

보면 볼수록 권주는 뭔가...되게 어른스러운 느낌이 확실히 나네요...! 그 와중에 핸드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2:44:00

>>146 익스레이버에 단톡방 같은게 있었다면 되게 놀림받았을 것 같아요(???)...특히 지은이가... (끄덕

진단을 마지막으로 셔터를 닫아야 될까요... 늦었으니까...8ㅁ8

148 ◆RgHvV4ffCs (5273179E+5)

2018-05-16 (水) 02:4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톡방은 있을 거예요. 아무래도 한 팀이니까 무슨 일이 벌어지면 바로바로 연락을 해야 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벌써 3시가 코앞이로군요..음...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149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2:48:10

스레주도 잘자요! 좋은 밤 되세요...!

150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4:46:02

살려주세요........잠이 안옵니다ㅠㅠㅠㅠㅠㅠㅜ

151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4:49:21

매달린 남자 혹은 사형수

152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4:52:40

밝은 계열의 눈색으로 정한 이유가... 저런 분위기를 원해서 이기도했습니다. 어둠속에서 들짐승과 같이 반짝이는 뒤 눈빛...

권주: 그거 헤드라이ㅌ...
권주주: 아니야.

153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5:11:00

뭔가... 상판을 독차지한 기분이 드네요 이 시간까지 깨어있어보니까.

154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05:16:29

그건 둘째치고 두통이 오지만...
익스레이버 분들 좋은 꿈 꾸길 바래봅니다!

155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1:46:3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151 ....되게 잘생겼는데....으아아앙...! 8ㅁ8

156 센하주 (4503319E+5)

2018-05-16 (水) 12:06:01

갱신합니다! 오전 내내 엄청 비몽사몽했네요...
오늘 천지연 폭포 들렀다가 권주주께서 말씀하신 오메기떡 샀어요..!! 공항에 있는 거랑 비교해보니까 나름 이득이에요! 공항에서 20개=30000원에 파는 걸 10개=10000원에 샀으니....
거기 주인 아저씨께서 서비스로 하나 먹게 해주셨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0v0 이예에 말씀해주신 권주주 완전 아리가또입니다 으어어(큰절)(머리박박박)

157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2:06:54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저런....엄청나게 피곤하셨나보네요... 8ㅁ8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158 센하주 (382082E+58)

2018-05-16 (水) 12:13:30

후후 비행기 탑승까지 앞으로 한 35분...

레주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네네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ㅅ; 억지로 일어나서 씻고 하는데도 종아리가 너무 아프고...후후후후후 산 하나 오름 하나 올라갔으니까 이렇게 된 김에 살이나 좀 빠져줬으면 싶네요.(?)

살: 응 아니야

...아무튼!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D 비행기 시간 기다리면서 익스레ㅡ버 하던 거 좀 끄적이다가 접속해봤습니다 :3
뭐 아직 조금은 피곤하지만 괜찮습니다! 제주시까지 이동하는데 시간이 길어서 버스에서 많이 잤거든요!

159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12:17:11

권주주가 점심의 갱신입니다... 동이 틀때까지 못잤다고 하는 후문이에요..☆

160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2:17:28

그렇다고 하면 다행이네요. 수학여행의 일정이 빡빡하고 그러면 절로 피곤해질 수밖에 없죠... 8ㅁ8 전에 미로가는 거 엄청 기대하시던데 미로는 잘 즐기셨나요?

161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2:17:4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아니...근데 왜 잠을 못 주무셨어요..! 8ㅁ8

162 센하주 (382082E+58)

2018-05-16 (水) 12:18:03

권주주 어서오세요!! :3 는...그 때까지 못 주무셨다니 아니...아니 세상에...8ㅁ8 괜찮으세요...?!(동공지진)

163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12:20:11

>>158 오메기떡 맛있어요. 오메기떡... 센하주가 맛있었다니 다행이군요!! 그리고 다리...8ㅁ8 집에가서 찜질 하시고 푹 쉬어요...ㅠㅠㅜㅜㅜㅠㅡ

164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12:23:22

>>161-162 일단은 괜찮은것 같습니다...!:3 나중에 저녁에 가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조금 상쾌해진것 같아요...?

165 센하주 (382082E+58)

2018-05-16 (水) 12:23:53

>>160 으아 이렇게 저는 패키지 여행과는 체질이 맞지 않음을 새삼 깨닫고 갑니다....(흐으릿)

앗 메이즈 랜드 말이죠! >:3!! 오름을 등반한 직후여서 다리는 아팠지만 미로 자체는 재미있었어요! 어어...바람 미로는 빙빙 돌기만 해서 이게 뭔가 싶었지만(?) 여자 미로는 친구 한 명이랑 단둘이서 머리 모아서 지도 없이 성공했어요! 0v0 아..그리고 돌 미로는.....

센하주: 여기 아까 온 데 아님?
친구1: 아까 그 장미 같은데.
친구2: ㅋㅋㅋㅋㅋㅋㅋ야 우린 글렀다 지도 꺼내!!

....엄청 헤맸다고 합니다...수 킬로미터...(다리가 시체가 되는 소리)
하지만 결국에는 출구로 나와서 돌 미로를 내려다보니까 기분은 좋더라구오!! :D

166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2:25:48

>>164 ......(동공지진) ......이..일단 괜찮다면 다행이지만...그래도 나중에 푹 쉬는 거예요..!

>>165 재밌게 즐기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미로가 정말로 은근히 재미있지요. 저도 오랜만에 다시 가보고 싶어지네요...흑흑...

167 센하주 (382082E+58)

2018-05-16 (水) 12:31:02

>>163 안에 들어있는 팥이 특히도 맛있더라구요!!!(반짝) 우와앙 안 먹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가족도 주려고 냉동 오메기떡 챙겨왔답니다!
그리고 다리...확실히 그래야겠어요오. 몸이 전체적으로 뻐근하고 그러니까...(털썩)

>>164 지금은 상쾌하시다니 다행..일지도 모르겠지만 으아아아ㅏㅏ 권주주....!!8ㅁ8(우럭) 오늘 밤은 푹 주무세요!!

168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12:31:12

메이즈 랜드는 도민인 저도 못가봤지만...(._.
재밌게 즐기셨다니 다행이네요!!

>>166 알겠슘니다! 일단은 2시에 치과를 다녀와야 하기 때무네...

169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2:33:37

>>168 치과...(토닥토닥) 잘 다녀오시는 거예요...!

170 센하주 (382082E+58)

2018-05-16 (水) 12:36:38

>>166 ㅋㅋㅋㅋㅋㅋㅋㅋ네 재미있었어요! 특히 성취감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3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았던 건...

친구: 우와아아아ㅏ 미스트 나온다
센하주: 아 행복하다!

...:3

171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12:37:21

>>167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셔도 좋은거에요!>.o 그리고 공부 한다고 책상에 앉아있지 마시고...ㅠㅠㅠㅠ

점심 머거야 겠네욥.

172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2:39:56

자고로 수학여행 끝나는 날에는 공부 안하고 쉬는 겁니다.(끄덕)

173 센하주 (0278955E+5)

2018-05-16 (水) 12:43:24

끄아아 안내방송 떠서 자리 이동하니까 와파가 간당간당하네오. 다들 이따 봬요!! ><

174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2:45:58

ㅋㅋㅋㅋㅋㅋ 비행기에선 원래 핸드폰 하면 안되는 거예요!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175 자비주 (5201459E+6)

2018-05-16 (水) 17:23:28

자몽 소다 마시면서 갱신해요:3

약이 필요한데... 왜째서 놓고 나온 것이니 과거의 헤세드주(셀프머리박)

176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7:29:3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아니..근데 괜찮으세요?!

177 자비주 (5201459E+6)

2018-05-16 (水) 17:31:54

어느 정도는 참을 수 있는데... 점점 참기 어려워지네요... 조그음 쉬면 나아져요..!!

178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7:37:10

.....으어어어어어...(토닥토닥) 오늘도 헤세드주는...너무 아프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8ㅁ8

179 권주주 (3610708E+6)

2018-05-16 (水) 18:26:27

입이 마취된 감각은 여전히 기묘해요...
혀도 감각이 사라져서 혀가 아니라 하리보 곰젤리 같은 느낌이 나네요... 밥먹다가 실수로 베어 먹어도 눈치 못챌것 같아

180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8:35:13

어어...권주주....괜찮으세요...? (토닥토닥) 마취가...그런 느낌이죠...정말...

181 권주주 (6372793E+6)

2018-05-16 (水) 18:41:17

스레주 좋은 저녁이에요!
오늘 저녁도 그냥 걸러야겠네요. 마취 도니까 입맛도 덩달아 사라진 느낌이에요...

182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8:50:00

아...아니...그래도 드셔야죠...! 그렇다고 굶고 그러면 몸에 안 좋아요..! 8ㅁ8

183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18:59:08

밥 안먹어서 건강이 나빠진적은 없어요! 괜찮은거에요!
집에... 와따 드디어...(털썩

184 타미엘주 (8415008E+6)

2018-05-16 (水) 19:09:39

역시 욕심은 과하면 안되는 겁니다아...(남은 음식 보관통에 넣기)

어제 가족 중 누가 싸워서 잠을 설쳐서 그런지 헤롱헤롱하네요..

185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9:11:16

>>183 ......그러다가 나빠지는겁니다..! 건강...!(동공지진) 아무튼 집에 오신다고 수고하셨어요!

>>18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186 타미엘주 (8415008E+6)

2018-05-16 (水) 19:23:52

안녕하세요 레주!

맛이 나쁘진 않은데.. 뭐라고 해야하죠.. 양념이 미묘하다고 해야하는 기분..? 양념을 좀 골고루 묻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187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9:24:25

.............어...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밥의 양념이 절 베여서 맛이 없었다...라는건가요?

188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19:25:10

ㅋㅋㅋㅋㅋㅋ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189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0:02:56

얌얌얌얌...얌얌얌...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190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0:47:04

스레주 기여어!!

권주주가 갱신이에요...!

191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0:48:04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 아나여!!!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192 타미엘주 (8415008E+6)

2018-05-16 (水) 21:03:30

어 이 얌얌얌.. 어디에서 멜로디가 들리는데 뭔지 기억이 안난다..

아. 치킨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양념이 과한 것도 물리지만.. 양념이 너무 없어도 영...

저녁도 다 먹었고..

193 타미엘주 (8415008E+6)

2018-05-16 (水) 21:04:05

다들 안녕하세요. 라고는 해도 계속 상판에 있긴 있었고..

194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1:05:2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다시 한번 좋은 밤이에요! 얌얌 송은 유명하지요..!(엄지척)

195 타미엘주 (8415008E+6)

2018-05-16 (水) 21:09:03

유명한데 무슨 광고였는지는 까먹었어요...

흑흑. 제주도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게 되었으니 타미엘주는 제주도도 못가봤네요. 망했다!(그것까진 아니지만)\^¥^/

196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1:10:08


이거였을까요...? 생각나는게 이것밖에는 없다마는요

197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1:11:17


>>195 음..음...제주도는 생각보다 쉽게 갈 수 있어요. 돈이 엄청 많이 깨지는 것은 아니니 말이에요.

>>196 아니요. 이 동영상입니다!

198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1:11:41

타미엘주..88
비행기삵은 싸긴 하지만... 역시 물가가 좀 비싸거든요.(끄덕) 오죽하면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이 더 알차다고...(._.

199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1:13:23

>>197 앗 이 브금이였군요! 티비에서도 많이 나오는 곡이였는데...!

독백 갈아 엎어버렸습니다... 쓰다보니까 영 감이 안잡히네요...ㅠㅠㅠㅠ

200 타미엘주 (8415008E+6)

2018-05-16 (水) 21:16:59

ㅎ...개인적으로는 배타는 것도 낭만있어보이긴 하는데..


배멀미를 보장 못한다는게..(흐릿)

201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1:17:52

....권주주...괜찮으십...니까...(흐릿) 그리고...배보다는 비행기로 가야죠..배로 가면 한나절이에요...(동공대지진)

202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1:18:48

날씨가 막 나쁘지 않는 이상은... 멀미는 없을거라 생각해요(끄덕) 여행... 으음 역시 시간이 문제일까...

서울가고 싶어요...힝힝ㅠㅠㅠ

203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1:20:12

목포-제주도 대략 3-4시간 정도니... 역시 비행기를 추천하긴 합니다. 항공권중에 저가 항공은 제법 싸고요.

204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1:23:21

서울이라...음...음...방학때 친구들과 같이 놀러오는 것은 어떠세요? 물론 돈은 좀 들어갈테고...하루 묵어야겠지만 말이에요.

205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1:24:11

독백...일단 뭐부터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거든요...쓰다보면 감을 잃어서 요즘은 킵한게 더 많습니다..ㅠㅜㅡ

206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1:24:40

그럴땐 너무 무리하게 쓰지 마시고...음....앤캐에게 주는 독백을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207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1:25:29

여행은 혼자 오는 편이 좋아요. 저는...
막 계획없이 돌아다니는게 취향이거든요. 찜질방에 묵는다던가...

208 타미엘주 (8415008E+6)

2018-05-16 (水) 21:27:40

이노래...맞습니다.(고개끄덕)

209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1:29:37

음...음....그렇군요... 언젠가 서울에서 마음껏 놀고 오기를 기원합니다...!

210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1:30:50


유튜브 가면 독백소재는 막막 떠오르는데 뒷심이...(흐릿
이 곡도 좋아요! 애니도 몇번씩 돌려봤었지요...

211 타미엘주 (8415008E+6)

2018-05-16 (水) 21:34:06

여유롭게 올라가서 여유롭게 놀고 내려오고 싶은데 아무래도 숙소가 걸려서 말이지요...

짠내투어 가끔 보는데. 그런 거 기록해두면 괜찮아 보이긴 하더라고요. 특히 숙소 부문이.

근데 비행기값이 문제지.(고개끄덕)

212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1:35:57

>>210 아닛....저건...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슬프거나 안타까운 독백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인걸요...!(동공지진)

>>211 인정합니다. 그런데 비행기값은...음... 사실 일을 하면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정말로...! 물론 제주도에서 제대로 놀려면 돈은 더 많이 필요하겠지만 말이에요.

213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1:42:46

>>212 으음 약간 스릴러? 가정폭력같은 무거운 소재가 있긴하지만...해피엔딩으로 끝났어요! 만화랑 애니 둘다 명작이라고 생각하고요...

214 타미엘주 (8415008E+6)

2018-05-16 (水) 21:44:27

돈은 나쁘지만은 않기는 한데.. 여행가고 싶다고 했는데 갔다와서 입원하게? 라는 말을 들어버렸습니다.. 회복 잘해서 알바도 시작하고 여행같은 것도 자금 모아서 할겁니다!

아. 중요한 건 해두고요.

215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1:45:15

>>213 음..음...그렇군요..! 그렇다고 한다면 다행인겁니다...!! 와아아...!!

>>214 ......(흐릿) 역시 건강부터 회복하셔야겠네요...

216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1:46:57

>>214 타미엘주...(토닥토닥) 그래요, 건강해져서 돈모아서 여행도 가는거에요! 여행지에서 건강 잃으면 즐겁지가 않잖아요...ㅠㅠㅠㅠㅜㅠ

217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1:52:41

>>215 한번쯤 보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끄덕) 제가 추천하는 몇 안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218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1:54:29

>>217 기억해두겠습니다..!! (엄지척)

음..음...아무튼 운명의 날이 다가오는군요. 저나...여러분들에게나 말이죠.

219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2:03:50

와아아아...! 으음 뭔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되네요!

220 자비주 (5201459E+6)

2018-05-16 (水) 22:07:54

멀미하다가 방금 사도날 뻔...88

나중에 만나요ㅠ

221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2:08:45

>>219 기대를 해준다면 감사할 일이죠! 열심히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220 헤세드주...?! 아닛....괘..괜찮으세요?! 우와아아.. 8ㅁ8 이..일단 나중에 봐요!

222 지은주 (3771213E+5)

2018-05-16 (水) 22:14:45

갱신해요! 대회에 내야할 거 다 만들었어요!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1!!

223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2:17:12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224 자비주 (5726228E+5)

2018-05-16 (水) 22:19:28

집에 왔어오.. 와... 진짜...88 진짜...8ㅁ8... 제가 사는 지역 버스 기사분들이 되게 운전 거치신 건 알고 있었지만 버젓이 들어올 공간이 없는데 머리를 들이밀어서 사고낼 뻔 한 건 아니잖...(주륵)

식구들과 함께 입원할 뻔 했러로...88

225 타미엘주 (8415008E+6)

2018-05-16 (水) 22:19:58

어서와요 헤세드주!..는.....사..사고.. 괜찮으신가요? 지은주도 어서와요!

226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2:19:59

헤세드주.... 고생 많으셨어요... 8ㅁ8 와아...와아아아...(토닥토닥) 이제 괜찮아요...집이에요..푹 쉴 수 있어요...!

227 지은주 (3771213E+5)

2018-05-16 (水) 22:20:10

레주 감사하비낟!!

그리고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어어........ 괜찮으신지......... 난폭 운전 진짜 싫어요... ㅠㅠ

228 월하 - 권주 (7042515E+6)

2018-05-16 (水) 22:20:43

"앞으로 더 행복한 시간이 많을 텐데, 여기서 만족하면 아쉽잖아요."

크레딧 음악 사이에서도 또렷하게나 권의 말이 들리는 건 왜인지.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말에 슬쩍 고갤 돌리며 바라봤다. 나 역시도 시간이 멈췄으면 하지만. 앞으로 있을 행복할 일을 생각하면, 계속 흘렀으면 하는걸. 다만 조금 느리게 흘렀으면 하지만. 조명이 들어오고선 자리서 일어난다. 어디로 갈까 하며 핸드폰을 살피는 그를 따라 손목을 슬 들어 시간을 살핀다. 시간이 많이 늦었긴 하구나. 앓는 소릴 내며 잠깐 고민하다 말을 꺼낸다.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내일 출근도 생각해야하고.."

식사는 나중에 하고, 마실 음료나 하나 사서... 잠깐 산책로 같이 걷는 건 어때요? 이어 묻곤 권의 손을 꼭 잡아 쥐었다.

229 월하 (7042515E+6)

2018-05-16 (水) 22:21:41

안녕안녀어엉ㅇ... 은 헤세드주 괜찮아...?!

230 자비주 (5726228E+5)

2018-05-16 (水) 22:23:12

흑흑... 88 않이... 저번 일요일부터 자꾸 사고날 뻔
하고 막....888888888

일단 씻고 올게요(,_, )

231 지은주 (3771213E+5)

2018-05-16 (水) 22:24:15

월하주 어서오시고 헤세드주 다녀오셔요...!!

232 월하 (7042515E+6)

2018-05-16 (水) 22:25:17

다녀와아..!

233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2:28:29

월하주 지은주 안녕하세요!! 헤세드주...는 일단 다녀와요...8ㅁ8

234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2:28:42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헤세드주는 다녀 오시고요..!!

....그리고...저렇게 예쁜 데이트를 하는데..머지 않아... 최종전이 벌어지고...(흐릿) 그러고 보니 지은주는..이번주가 마지막 케이스인데...전 케이스는 보셨었나요?

235 지은주 (3771213E+5)

2018-05-16 (水) 22:35:58

권주주도 안녕하세요!

>>234 사실 지금 막 찾고 있습니다 88 저번에 훑어보듯 읽기는 했지만 흐으으ㅡㅁ.... 다시 보고 올게요! 그리고 벌써 마지막 케이스군요....ㅠㅠㅠ

236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2:37:37

>>235 바로 전 판으로 가시면 됩니다. 전 판에서 진행을 했었으니 말이에요! 네. 이제 마지막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최종보스만을 남겨두고 있지요!

237 지은주 (3771213E+5)

2018-05-16 (水) 22:42:17

자자마마자ㅏ자자잠깐만요 지금 읽고 있는데 정말ㅓㅇ말정말종말급으로 세셨짢아요.....ㅇ ..ㅇ미ㅏㄹ ㅜㅏㅣ 아니 여러분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들 넘넘 멋지다...(쓰러짐

238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2:43:00

>>237 누구 말인가요? 이준 서장님이요...? 서장님은 정말로 많이 강합니다..(끄덕) 그리고 엄청 멋지지요...! 크으..!

239 지은주 (3771213E+5)

2018-05-16 (水) 22:44:32

>>238 맞아요 ㅋㅋㅋㅋㅋ 다든 너무 멋있어서 저 잠시 입틀막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럼 마저 읽고 올게요...!!! 여러분들 진짜 너무 수고하셨어요 ㅠㅠㅠㅠㅠ 진짜다들 넘넘 멋지다 ㅠㅠㅠㅠ

240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2:46:57

마지막엔 지은주와 지은이도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241 חסד주 (5726228E+5)

2018-05-16 (水) 22:48:40

씻고 왔습니다:3 씻으니까 좀 낫네용..

진짜 아까 얼마나 놀랐냐면... 예전처럼 다시 일진이 완전 사나워졌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주륵)

그리고 다들 고마워요!!XD

242 지은주 (3771213E+5)

2018-05-16 (水) 22:50:25

>>240 토요일은 조금 힘들지만 일요일에는 반드시...!!! ㅠㅠㅠㅠㅠㅠ 이놈의 학원이 진짜 ㅠㅠㅠㅠㅠㅠ 저번주에 진짜 너무너무 바빠서 정말 슬픕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냥 과제 다 버리고 이벤트 뛸 걸(아니야 그럼 망해)
아무튼 이제부터 밤샘도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요 ㅠㅠㅠ 진짜 이쯤 되니까 꿈이랑 현실이랑 구분 안될정도로 몽롱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헤세드주 다시 어서와요..! ㅠㅠㅠㅠㅠㅠㅠ

243 חסד주 (5726228E+5)

2018-05-16 (水) 22:50:34

마지막... 부디 마지막에는 저도 함께할 수 있...기를...(주륵

244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2:54:37

당연히 헤세드주도....!! (끄덕) 아무튼...어서 오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과제를 다 버리면 안돼죠..!! 8ㅁ8 진짜... 밤샘은 안돼요..! 지은주...! 일요일이라...일요일은...마지막 진행이 있을 수도 있는 날... 그때는 꼭 많은 이가 함께 하길 바랄 뿐이에요. 지은주도 포함해서요.

245 지은주 (3771213E+5)

2018-05-16 (水) 22:56:40

>>244 맞아요 저 진짜 오늘은 꼭 일찍 잘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신이 오락가락해요 진짜 ㅠㅠㅠㅠ

아무튼 음음 일요일 꼭 참가해야겠어요..!!

246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2:58:57

음...사실 그때 안 끝나면....또 그 다음주 토요일까지 가야만 하는데...모두들 그건 힘들 것 같고...2일로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진행이 새벽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만... 음....괜찮아요! 평소보다 좀 더 빨리 시작할 수도 있으니..!(??)

247 지은주 (3771213E+5)

2018-05-16 (水) 23:00:50

>>246 음음 그렇군요! 그럼 전 조금 늦게 합류할 수도.. .흐응ㅁ...

저 어제 밤샘했더니 너무 졸리네요...ㅠㅠㅠㅠㅠ 이만 자러갈게요...!

248 월하 (7042515E+6)

2018-05-16 (水) 23:01:31

지은주 잘자! 월하주도... 몸도 괜찮아졌으니까. 꼭 참가해야지 응.
말 나온김에 정주행 다시 하다올게에에

249 חסד주 (5726228E+5)

2018-05-16 (水) 23:02:08

저는 컴퓨터 치료 좀 하고 올게요!

지은주 잘자요!

250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3:03:53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그리고 헤세드주와 월하주는 다녀오세요!!

251 권주주 (4556798E+5)

2018-05-16 (水) 23:05:52

>>248 (동공지진)

지은주는 푹 주무세요! 헤세드주랑 월하주는... 다녀오세요!x▽x

252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3:07:42

마지막 케이스는 정말로 많은 이들이...가능하면 전원 참가를 해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그저..마음만이라도 함께 하는 것으로 충분하니까요.

253 유혜주 (9406883E+6)

2018-05-16 (水) 23:10:22

(((스트레스를 푼다고 돈을 막 써버려 비어버린 텅장을 바라보는 유혜주))) 으아아 갱신해요! 사실 오늘 수행평가 준비 해야하는데...(애써 무시₩

254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3:12:41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8ㅁ8 수..수행평가를 무시하면 어떡하나요...

255 유혜주 (9406883E+6)

2018-05-16 (水) 23:14:10

>>254 내일 발표지만... 순서가 랜덤이기 때문에...! (도박)
으아아아 하지만 어제도 수행평가 준비 때문에 잠을 잘 못잤다구요...!! (수행평가가 만발하는 계절(파스스

256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3:19:35

>>255 .....어찌된 것이 시험이 끝났는데 다들 쉬지 못하고 더 바빠진단 말입니까...그리고 랜덤이라니... 하지만 그건 걸릴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8ㅁ8

257 유혜주 (9406883E+6)

2018-05-16 (水) 23:50:35

>>256 ...(어째 시험기간과 달라진 게 없다) 으아아아아...! 설마 걸릴...까요...!? (무서워짐)

258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3:51:50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것...그런데 확률은 있지 않을까요?

259 헤세드주 (5726228E+5)

2018-05-16 (水) 23:53:34

어찌어찌 해결... 한 것 같아오...(흐릿)

260 ◆RgHvV4ffCs (1886721E+5)

2018-05-16 (水) 23:53:50

....고생하셨습니다...헤세드주...(토닥토닥)

261 헤세드주 (5726228E+5)

2018-05-16 (水) 23:59:02

뭘 다운 받은 적이 없는데 멀웨어였나 그거에 걸렸더라구요... 으으윽....ㅠ

262 헤세드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00:02:31

그리고 헤세드주는 자러 가보겠습니다..;ㅁ;

263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0:03:32

....멀웨어...세상에.... 8ㅁ8 그래도 잘 해결했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안녕히 주무세요!

264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1:07:10

음음....어느새 1시로군요. 시간이 빨라...!

265 자비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01:25:23

갱신.. 이에오.. 숨 쉬는 데 아파서 최대한 얕게 쉬고 있어오..88

266 자비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01:25:45

자야하는데 자다 깨자마자 이게 뭔....ㅠㅠㅠㅠ

267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1:28:29

헤세드...주....?!(동공지진) 괘...괜찮아요...?!

268 자비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01:30:31

일단 약 먹고 왔어요ㅜ.. 약 먹으면 잡히니까 아마도 괜찮아요ㅠ

오늘 먼지를 좀 많이 먹었었나봐요88 아니 스트레스 받은 것도 없을텐데 왜...88 좀 진정되면 다시 자러 가야죠! 내일도 출근이고...!!!

26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1:34:18

...음...음..(토닥토닥) 여러모로...많이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270 자비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01:41:41

일단... 봄리 지나면 기관지 쪽은 조금 나아지니까요!! 그리고 6월 15일부로 저는 자유가 되니까 그 때부터 푹 쉬어야죠..!!!!!

천둥번개치면 조금 예외지만.. 저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271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1:43:27

....음...그렇다며 다행이지만.... 일단 푹 쉬시고...안녕히 주무세요!!

272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2:19:08

아아아아 갱신

273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2:24:12

후후후...권주주...어서 오세요! 좋은 밤입니다! 하지만 제가 터치해서...자러 가야하는군요...안녕히 주무세요...!

274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2:24:54

스레주 잘자요!!

275 권주 - 월하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3:12:04

싫든 좋든, 시간은 나아가는 법이였다. 이 앞에 있는 미래가 정방향일지 역방향일지는 잘 모르지만.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나고 나면, 이런 행복한 나날들이 지속될 수 있을까? 조금 분수에 넘치는 바램을 상상해본다.

출근...이라는 말에 기분과 함께 어깨 살짝 축 처질 뻔한다. 그래도 산책로를 걷자는 말에 고개를 가볍게 끄덕하며 미소를 지었다. 극장 밖을 나서니 봄바람이 가볍게 얼굴을 스치운다. 딱히 춥지 않았다.

"...날이 많이 따뜻해졌네요. 그러고보니 처음에 만났을때는 눈이 내렸었는데..."

그 해 따라 무척이나 추웠던 겨울을 회상한다. 칼바람이 살을 에고, 눈보라가 모든것을 얼렸던 계절. 끝나지 않을 듯 했던 겨울은 끝났다. 깨닫고 보니, 어느새 봄 날의 한 가운데에 서있었다.

276 이름 없음 (831886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3:36:26

:O
안 자 권주주?

277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4:1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잠깐만 쉬려고 했던 건데...지금 눈뜬 건 무엇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

새벽() 갱신합니다! >ㅁ< 으아아ㅏㅏ아 다리는 뻐근한데 정신은 짱 개운해!!

278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8:28:50

권주주의 갱신이에요! 어제는 일찍 잠들어버렸따...☆

279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8:29:25

아니 일찍이 아니구나. 어째서 일찍으로 기억하고 있는거냐 나는

280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9:31:36

으으음 오늘은 어째서 학교 안가고 뻘짓 중이냐면... 감기들었네요 또...(시무룩) 병원 가야지...

281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9:31:56

안이 기절잠 무엇....리갱합니다!! 이예 이젠 아침이네요! 아침 갱신 두둥!

282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9:33:16

센하주 어서오세요!!

283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9:33:26

앗 헐 권주주랑 딱 20초 차이당. 권주주 안녕하세요!! >ㅁ<(손흔들)

...는 감기라뇨...!! 8ㅁ8(우럭) 으아아아ㅏ 왜째서 권주주 아프신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병원 다녀오시고 푹 쉬세요! 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보듬보듬)

284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9:36:06

>>283 지금은 일어나기도 힘드네요...☆ 날도 따뜻해졌는데 감기라ㄴㄱ... 센하주도 건강관리 잘하새오..ㅠㅠㅜㅠㅜㅜㅠ

285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9:40:39

>>284 요즈음은...날씨가 따뜻해졌다라기보단 비가 추적추적...습기 빠방...안개 스멀스멀...(??)..이라는 느낌이라서...(흐으릿)
아니아니 일어나기도 힘드시다니 진짜 아아 마음 같으면 액정 너머로 넘어가서(?) 권주주 업어드려서 병원까지 모셔드리고 싶어요오...!! 8ㅁ8 으아아아아...!!(왈칵) 얼른 회복하셔야할텐데...으으...으으..으아아아ㅏㅏㅏㅇ...;ㅅ;

286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09:49:43

>>285 전혀 감기걸릴 날씨가 아니라서...으으으음 센하주... 그래도 고마워요ㅠㅜㅠㅠㅠ 일주일만 있으면 다 나을거라 믿어야죠...

저는 이만 더 자야겠어요... 열이 올라서 확확 거리네요.

287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9:53:34

>>286 아앗...오늘의 제주도는 날씨가 확 바뀐 건가오...0ㅁ0(어제까지만 해도 엄청 습했던 것 같다)
으아아 물론이죠!! 그깟(?) 감기 빨리 나아버릴 거예요!! 8ㅁ8 그리고 네네 주무세요! 푹 쉬세요! 저 같은 거 상대하지 마시고 얼른 주무셔요!ㅠㅠㅠㅠㅠㅠㅠ안녕히 주무세요!ㅠㅠㅠㅠ(토닥토닥)

288 자비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09:55:13

아이구우우우우8ㅁ8 권주주우우우우88 푹 주무세요!

갱신합니다!

289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9:55:33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

290 자비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10:02:57

반가워요!!>:3

291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0:04:37

요즘 헤세드주 나메칸이 자비주여서 인사할 때 자비주라고 불러드려야하나 잠시 고민했다는 건 안비밀!☆

그러고 보니 헤세드주는 요즘 괜찮으신지요...8ㅁ8??(우럭)

292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0:23:57

()

293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0:25:38

끄으 이렇게 된 이상 이 스레를 내가 점령한다!!!!! 0ㅁ0(도름)

(반역죄로 끌려감)

294 자비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10:27:23

<>291 오늘은 좋아요!!! 일단... 상태를 더 지켜봐야겎지만요:3 저는 출근 준비하고 다며올게여!!!

295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0:28:51

아앗 점령 실패....(???)

>>294 핫 다행이에요!!(파아아)(와락)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

296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1:40:54

스레주가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2일 남았다!!

297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1:50:58

갸 레주 어서오세요!! >ㅁ< 그렇네요...! 2일...!!(덜덜덜덜덜덜덜덜)

298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1:54:10

안녕하세요! 센하주! 좋은 아침이에요! 그런데 오늘은 학교를 하루 쉬는 모양이네요?

299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1:57:17

예아☆ 그렇답니다!! >ㅁ<(햅삐) 후후 안 그래도 다리가 아팠는데 다행이었어요...! 꿀 같은 휴일!(만세)

300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2:00:36

오오..! 축하드립니다...!! 수학여행이 끝나는 것 상관없이 바로 학교 등교시키는 곳도 있는데... 정말 축하드려요!

301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2:06:13

으아아아아ㅏ 너무 행복해요! 네!! 말씀 고마워요!!(부둥)

소올직히 바로 등교시켜버리면 학교가 노양심인 거예요...(흐릿) 진짜 산을 두 개씩이나 오르게 했으면서...게다가 계속 걷게 했으면서...(무한 워킹의 악몽)

302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2:10:45

(등교 한 사람(야자도 함(주륵)

303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2:13:10

세..세상에 레주우우우...8ㅁ8(우럭)(토닥토닥)

304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2:20:29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그래도 힘들지는.......아니네요. 저 17살 때 수학여행 갔으니까... 그때는 스카이반이라서 밤 12시까지 야자했으니까..(주륵)

305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2:33:11

...않이...않이 그 스카이반은 대체...(동공쓰나미) 진짜로 레주 고등학교 3년 어떻게 지내신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토닥토닥) 전혀 괜찮지 않잖아요....!! 으아 저 같았으면 자퇴합니다...0ㅁ0(???)

306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2:34:55

.....그러게나 말입니다. 전 그때 어떻게 보낸 것일까요. 아침 6시 30분에는 나와서 등교해서 아침 자습하고, 밤 12시까지 야자하고... 이제 집에 와서 수행평가나 숙제 해야 하고...

...솔직히 인간적으로 말이 된단 말입니까. 야자 시간때 숙제하면 안되냐는 말도 있는데 컴퓨터로 조사해야하는 것도 있어서...(흐릿)

307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2:37:13

.....(동공지진)(동공대지진)(동공실종)

..........안이.....레주....레주 숙면 시간은요...네?? 레주 주무실 시간은요....???!!??!!(창백)

308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2:40:34

....잠이요? 그 얼마전에 모 SNS에서 서울 대치동 학생들이 왜 우리를 특권이라고 하느냐. 우리들은 진짜 죽도록 공부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잔다...라고 난리를 친 적이 있었지요. 전 그것을 보고 그저 피식 웃었습니다. 그렇게 안하는 고등학생이 솔직히 어디에 있나요.

.........(주륵) 전 고등학교 3년의 시간이 진짜 싫습니다. 추억도 없고, 그다지 기억에 남는 것도 없고... 수학여행 제주도로 간 것은 재밌었습니다만...

309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2:49:12

.........(동공쉐이크)....아니...근데 안 싫으면 이상한 거예요 그건...8ㅅ8 진짜로 티끌만큼의 추억도 못 남기잖아요...!(빼액) 아니..그래도 그나마...제주도로 놀러가셔서 거기서만큼은 추억을 많이 쌓으셨을 거라고 믿어요 전....그래야해요...8ㅁ8(우럭)

진짜로 농담 아니고 저 같았으면 뛰쳐나갑니다. 진짜...(흐릿)

310 자비주 (855247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2:52:59

잠깐 시간이 생겨서 갱신입니다:3 저도 다녀오고 바로 다음날부터 등교하고 자소서 썼엇네용... :3c



그러고보니 사촌형제가 대치동에서 학원 강사로 일하는데 학원 학생들이 부모님이 너무 공부를 많이 시킨다고 할 때마다 제 사촌은 피식피식 웃었다고 합니다. .... 정말로 그 사람은 무서울 정도로 친척 어른분이 빡세게 공부시켰어서...(흐릿)

311 자비주 (855247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2:54:45

그리고 레주... 센하주..88

312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2:54:46

헤세드주 다시 어서오세요! :3 안이...세상에..(동공지진)...역시 공부가 만악의 근원인 걸로....(결론)(??)

313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2:57:02

>>309 뭐..정확히는 좀 더 이런저런 이들이 있기는 했는데...그것은 굳이 여기에선 밝히지 않겠습니다. 불행배틀을 하고 싶진 않아요..8ㅁ8 아무튼...제주도는 나름 즐거웠어요. 이런저런 것도 많이 봤고 말이에요.

>>31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실 피식피식 웃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들만 그렇게 하는 거 아니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좀 자기들만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314 자비주 (855247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2:58:02

그사람... 진짜로 스카이 중 하나 들어가서 무사히 졸업 했었죠...(끄덕끄덕)

난생 처음 간 스카이 대학교가 사촌 졸업식 때여서 정말 신기했워욥!>:3(그리고 길을 잃어서 혼났음)

315 자비주 (855247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00:18

저는 이제 출근 시간이 1분 남아서... 저녁에 만나욥!!!>:3

316 자비주 (855247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00:34

갸아아아아 벌써 시간이 되었아!!!!

317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3:01:05

>>313 그마나 다행이네요 8ㅁ8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부둥)

그러고 보니까 전 그게 싫더라고요. 어설프게 공부하는 양으로 자존심 세우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로 자신이 잘났다는 듯이 막 떠벌리더라고요. 으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의 지인인데 그냥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해요. 그냥 그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는데 누구한테 이야기한 적이 없어서...(쭈글)

318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3:01:37

헉 스카이라니 대단하셔...!!(반짝) 앗, 그리고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ㅅ;

31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03:57

일 화이팅이에요!! 헤세드주!! 그리고..음..사실 그런 이들 은근히 많아요. 자기가 특별히 뭐라도 되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거. 그런 것이 오만이죠. 물론 자랑할 것은 자랑해야겠지만 저것을 잘났다고 떠드는 것은 불행배틀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그게 뭐 그리 자랑이라고...

320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05:17

좋은 점심...이에요! 권주주가 갱신합니다.

321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3:08:23

사실 저도 뭐 공부를 그렇게 스스로 빡세게 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옛날의 저 지인에 대해서 생각하면...정말로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과 비교하면 진짜 새발의 피만큼도 못 되었어요. 음, 그냥 적당히 상대하다 갔습니다. 친해질 생각도 없었고.

.....음음, 화제를 한 번 바꿀까요...!(?)
앞으로 있을 진행에 대한 스포를 부탁합ㄴ(아니야)(센하주가 제정신이 아니다)

322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3:08:43

권주주 어서오세요!

으앗 그리고 전 점심 차리고 먹고 올게요!!

323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10:14

센하주 다녀와요...

기침을 많이 하면 내용물이...(흐릿)
배고픈데 뭘 못 먹겠어요.ㅠㅠㅜㅠㅠ

324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12:2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센하주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음..음.. (그덕)

....스포를 부탁한다니...어...마지막 케이스에 대한 것을 밝히면 그것은 여러분들이 가질수 있는 즐거움과 재미를 다 뺏는 것이 아닐까요..?(흐릿) 그리고 권주주는 괜찮으세요?!

325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14:42

그냥... 씻고 오니까 조금 상쾌해진것 같지요... 이 시기에 감기 걸릴줄은 몰랐지만...

이틀 남았군요...!

326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25:19

....감기라니...8ㅁ8 .....(토닥토닥)

327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35:52

오후에는 병원 갔다와야겠지요... 지금은 조금 골 안쪽이 울리는것이ㅠㅠㅜㅜ

328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40:09

........(토닥토닥) 꼭 다녀오세요...!

329 타미엘주 (8310472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48:47

가끔은...타미엘주가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기는 해요... 고등학교 때 공부나. 지금 하는 것이나.. 내게 있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비와서 한껏 약을 빤 기분입니다..?

330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51:2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331 타미엘주 (8310472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55:12

안녕하세요 레주.. 게토레이 마시쪙..

332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3:56:59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권주주는 아무 생각이 없는거에요... 생각하면 할 수록 후회만 하게 되니까 음...

333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00:06

왜 서로 자신을 비하하기 시작하나요. 그런 것은 좋지 않은 겁니다. (끄덕)

334 타미엘주 (8310472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07:16

만일 시험에 합격한다면 그거야말로 제가 끔찍해질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335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09:28

:3 알겠슘니다 레주...

바깥 날씨가 심상치가 않네오... 비바람이라도 쏟아질려나

336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10:58

>>334 그런 생각을 하면 더욱 더 미래가 끔찍해질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러기에 언제나 미래는 희망을 가지고 바라봐야 하는 법입니다.

>>335 ...제주도는 그런가요? 음..여기는 그냥 구름만 끼고 마는 수준이지만요.

337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15:22

>>334 ...(토닥토닥)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자신에 대해 조금 더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한거에요. 힘내요 타미엘주...

오늘 나가기는 글렀네요... 내일은 갔다와야지.

338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19:59

아니...왜 안 나갑니까?! 몸이 안 좋으면 바로 병원을 가야죠!

339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22:08

그냥... 몸이 눅눅한데 비까지 내리니까 나갈 엄두가 나지도 않아요...ㅠㅠㅠㅠㅠ 하루정도는 버틸수 있겠져..

340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24:33

저...저런...(토닥토닥) 그래도 몸이 안 좋으면 가능하면 갔다오는 것이 좋아요. 그 하루가...정말로 중요할 수도 있기에..일단 너무 무리하게 참지만 마세요.

341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32:04

레주 걱정 감사해오... 일단...은 타이레놀이라도 먹고 올게요!

342 타미엘주 (8310472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39:06

약빨이 있어서 더 떨어지지는 않고 괜찮기는 하지만... 응.. 너무 그러는 것도 안 좋기는 하지요.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해야죠!

뭔가 즐거운 거라도 생각해본다던가.. 이런 동영상을 본다던가!
https://youtu.be/4hLOeueboAc

343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39:15

약이 있으면 다행이에요..! 꼭 드신 후에 건강해지세요..!

344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40:26

>>342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법이죠...!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말이에요!

345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50:13


!

346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52:11

저거 보고 떠오른 건데, 복면가왕을 미국에서 리메이크 한다고 들었는데...음...(끄덕) 과연 어떠려나요...

347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53:12

>>346 미국판은 모르겠지만... 중국판은 여러모로 스케일이 크더라고요. 가면 퀄리티가..ㄷㄷ

348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4:53:59

.....과연 중국...대륙의 기상은 보통이 아니지요...(끄덕)

34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5:01:51

그럼 스레주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350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5:02:08

레주 다녀오세요...!

351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6:18:46

판 정주행하고 있는데...
권주 초기 컨셉 잘못 잡은게 눈에 밟혀서 막 슬프고 그렇네요... 감정이 옅다면서어어어... 왜그렇거 반응이 격한거야아아아ㅜㅠㅠㅠㅜㅜ

352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6:20:16

물론 감정이 옅다기 보다는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석연치 않네요...

353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6:21:41

크흑 과거의 권주주를 좀 때리고 와야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글솜씨는 도저히 못봐주겠다 이 놈아!!

354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14:47

일을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덥네요..오늘...

355 자비주 (855247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18:40

헤세드주 갱신이에여!!!


저어도 과거의 제 글솜씨 보면....(말잇못)

권주주는 금손이셨습니다!(끄덕

356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20:4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357 자비주 (855247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20:51

캡틴이 계신 곳은 덥군요...!!!

제가 있는 곳은 비가 내리는데 업청 후덥지근해욥...세상에...?!(동공지진)

358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23:36

스레주 헤세드주 어서와요!

>>355 헤세드주 금손이잖아요!(동공지진) 과거에도 분명 금손이셨을거에요...!

여기는 예상대로 비가 막막 쏟아지고 있어요...

359 자비주 (855247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24:28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저는 금손이 아닙..니다.. :3c 여러분 모두가 금손이애오.. :3


우산 두고 왔는데 퇴근 때 우짜죠...(흐릿)

360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26:37

저는 비도 내리지 않는데 후덕지끈하네요. 그러면서 습기도 높고.... 이런 날씨 진짜 싫은데...(흐릿)

361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28:52

우산이... 없으면 근처 편의점에 비닐 우산이라도요...8ㅁ8 혹여나 맞고 가시지는 마시고요! 헤세드주 건강도 안좋은데...(보듬보듬

>>360 엊그저께 나갔을때가 딱 그런 날씨였었습ㄴ디ㅣㅡ... 여름ㅈ이 걱정되네요ㅠㅠㅠ

362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31:27

괜찮아요..언제나 그렇듯이 우린 버틸 수 있습니다...그럴 거예요....8ㅁ8

363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32:51

이번 여름 버틸 수 있을까...(시름)
생각해보니 작년 여름은 내내 집에서 푹 퍼져있던 기억만 나서요...

364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35:49

...버.버틸 수 있어요...! 늘 우리는 매년 그렇게 버텨왔으니까요!! (엄지척)

365 자비주 (855247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37:52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더 숨 쉬는 게 더 힘든 것 같네용.. :3c

이번 여름... 휴가철에 우짜지...(<-동물 데리고 휴가
다니는 사람)

366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41:42

>>364 ...어떻게든 살아는 있겠죠!

>>365 숨이...ㅠㅠㅜㅠㅜㅜ 으윽 하루라도 빨리 숨을 편하거ㅣ쉬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ㅜㅠㅠ

367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42:14

....모두들...희망을 버리면 안돼요..! 여러분들은 SS급도 이긴 분들이라구요...!!

368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43:38

재채기 연속으로 하니까 뭔가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아요... 블레스 유라고 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당...:3

36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44:24

........(흐릿(토닥토닥) 혼이 빠져나가면 안돼요...! 권주주는 월하의 익스파를 쓰는 이가 아니에요.....8ㅁ8

370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45:31

>>367 어차피 싸운건 캐들이니까요...(널부렁)

371 자비주 (855247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47:40

오늘은 약 먹고 있으니까요!!>:3

벌써 두 포 까먹어서 조그음 두렵지만요... 최대 두 번 먹은 게 전부였어서.. :3c

저는 슬슬 다시 일랄 준비해야 해서 가볼게요!>:3

372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47:59

의식의 흐름이지만 월하가 재채기를 하면 유체이탈을 할까요...? (의미불명) 나중에 월하주 오면 물어봐야징...

373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49:23

>>371 (토닥토닥)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일은... 힘내시구88

374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7:52:27

아니요. 유체이탈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익스파를 쓰지 않는 한 말이에요..(흐릿) 이건 공식 설정입니다. 아무튼 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375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8:14:34

아니 숙제 왜 이리 많....(카톡 보고 동공지진)

으아아아 결국 이 시간이 되어서...갱신!!(흐릿)

376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8:16:50

.....(동공지진) 센하주...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377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8:19:41

흐윽 레주 안녕하세요. 살려주새오....888ㅁ888 오랜만에 일상하고 싶었는데...그러고 싶었는데...

378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8:24:59

센하주 어서오세요...ㅠㅠㅠㅜㅠㅠ 숙제라니... 모처럼 휴일인데...ㅠㅠㅡㅜ

37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8:30:58

바쁜 나날은 어떻게 해소가 안되는군요....(주륵)

380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8:44:09

권주주도 안녕하세요!

살려...주새오....

......
.......아 그냥 다 때려치고 일상할까.(?????)

381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8:46:36

.....(흐릿) 다 때려치면 안돼요...숙제가 있으면 숙제를 하셔야..(주륵)

382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8:55:23

.....병행...(번뜩)(????)

이성: 야 미친놈ㅇ(뚝)(끊기는 소리)

383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8:57:07

.......(동공지진) 진정하세요...! 센하주...! 8ㅁ8

384 본능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9:02:09

....진정이요...? 그건 이미 제 사전엔 없는 소리입니다...!!!! 0ㅁ0(으르릉)
일상...일상..!! 일상!!!(왈왈왈)

이성: 살려줘

385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04:06

이성이 울부짖고 있어요.... 유혜주를 생각하세요..! 센하주...! 8ㅁ8

386 본능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9:08:23

유혜주....유혜주....
....유혜주 보고 싶다!!!!(펄쩍) 유혜주우우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성: 연플러 보고 싶은 것도 본능이다 이건가...(체념)

387 타미엘주 (8310472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09:42

작년 여름... 제 인생 여름 중 가장 시원하게 보낸 여름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에어컨이 틀어져 있었고... 에어컨이 없어도 그렇게까지 덥지 않았고.. 가끔 6월 초에는 창 열었다가 바람이 추웠던 적도 있었...

올해 여름 어떡하지.

다들 왜이리 힘드시나요.. 웃긴 동영상이라도 보고 웃어주세요오..(토닥토닥)

388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10:17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어어...괜찮습니다..! 올해 여름도 어떻게든 모두 이겨낼 수 있을 테니까요...!

389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9:11:11

이성: 되찾았다. 나는. 주도권!!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올해 여름...무사히 지나갈 거에요...(흐으릿)

390 타미엘주 (8310472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11:59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비가 왔어서 그런가 공기는 좀 좋네요. 습기찬 것만 빼면 말이지요.(고개끄덕)

391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14:41

몸이 찌덕찌덕해서 안방에 제습기 틀어놓고 있는데 쾌적하네요...

392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9:15:53

오늘...추적추적해요 으아아...(털썩)

393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18:59

모두들...이 날씨에 지지 않도록 합시다...!!

394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9:25:01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아키오토 센하: ...유혜는...?(멘탈흔들)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어떤 목소리로?"
아키오토 센하: 사랑해.(나직한 목소리로)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아키오토 센하: 그 녀석이 끝까지 사과하지 않으면 내가 먼저 짓밟으러 가야지.(웃음)

이렇게 된 김에 진단이라도...으아아아아...

395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27:08

>>394 그 좋아하는 친구가 유혜라면요...?! (인성 어디?)

396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28:41

계속 이런 잡담만 할 순 없으니 스레주로서 뭔가를 풀긴 풀어야겠군요..! 음...그럼 배드엔딩의 전개와 노말엔딩1,2의 전개를 풀어보면 될까요? Case 22에서 말이죠.

397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9:29:10

>>3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그렇다면...

센하: 당연히 내가 먼저 사과해야지...(동공흔들)(상상하고 겁먹은 모양)

398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9:30:25

>>396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팝그작)

39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36:46

이렇게까지 기대하는 눈빛을 보이면 안되는데요....(흐릿(동공지진)

400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9:42:45

식사하고 옴ㅂ니다!!!

401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44:57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402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46:59

"해, 달? 둘 중에 어디?"
권 주: 달, 입니다.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권 주: ...고등학생 때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권 주: 아,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010...

403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19:55:35

......?! 핸드폰 번호를 마구 알려주고 하면 안돼..! 권주야...!(흐릿)

404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0:52

>>403 앗 질문 잘못 이해했어요...(흐릿
헌팅이면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405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1:10

급하게 레스 쓰고 다녀오니까 레주가 위에 레스를 쓰셨군요오...아니요!! 기대할 건데요!!!(빼액)

아무튼 리갱합니다!

406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4:24

센하주 어서오세요!!

407 센하주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5:18

권주주 안녕하세요!!

헌팅은 정중히 거절이로군요...권주는(끄덕)
센하라면...어...음...

센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면전에서 신나게 비웃기)(대체;;;)

(미간짚)

408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8:23

배드 엔딩-이것은 일단 Case 19에서 서하가 완전히 요원의 편에 서서 익스레이버와 대치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월드 리크리에이터는 서하가 챙기려다가 하윤이에게 걸려서 가져가지는 못하고 대치를 했고, 그것을 R.R.F에게 뺏겨버리는 상황이고요. 아무튼 그 이후에 서하가 요원의 임무로서 익스레이버를 배신하고 적으로서 돌아서는데, 그렇게 서하가 싸우는 와중에 그 간부님이 하윤이와 접촉합니다. 그리고 하윤이에게 낙인을 심어버립니다. R.R.F에게서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뺏어온 후에 자신이 사용하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결국 그렇게 서하가 제압당하고 이후에는 R.R.F와 대치를 하게 되고... 결국 마지막까지 오는데.. 이 타이밍에서 낙인이 발동. 하윤이가 R.R.F에게 붙는 척을 하면서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이 깃든 큐브를 뺏어요. 그리고 그 큐브의 힘을 자신이 흡수하게 되고 방해되는 이들을 모두 쓸어버리기 위해서, 최종보스로 움직인다는 느낌이랍니다. 결국 전투가 끝나고, 낙인은 제거되긴 하지만... 자신이 한 행동, 그리고 요원 간부의 잔인함, 그리고 망가져가는 세상. 그 모든 것을 바라보며, 이것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며, 세상을 다시 재구축하려고 하는데...그 구축 정도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재시작한다는 느낌이라서 결국 자신의 몸이 버티지 못하고 소멸한다는 그런 느낌이랍니다. 말 그대로, 자신 나름대로 속죄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 흐름으로 흘러간답니다.


노말 엔딩 1 - 배드 엔딩과 비슷한 전개로 흘러가게 된답니다. 하지만 서하가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자포자기 한 시점으로 배신을 했다는 것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윤이에게 심겨진 낙인이 발동하고, 월드 리크리에이터도 자신이 흡수하게 되는데... 낙인이 파괴 될 때, 서하가 개입해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꽉 잡아서 놓아주지 않는다는 느낌이랍니다. 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너를 보낼 순 없다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결국 하윤이가 소멸하진 않고 세상의 재구축이 일어나는 일 없이, 세상은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답니다. 다만 월드 리크리에이터가 혼자서 조용히 소멸해버린답니다. 뭔가 다행히 끝난 것 같긴 하지만, 요원 간부님의 그림자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할 수 있겠네요.

노말 엔딩 2 - 서하가 배신하지 않는 루트에요. 하지만 요원 간부님의 낙인이 제거되진 않아요. 서하가 그 정도로 강한 의지를 보이지 않고 내심으로는 자포자기 한 느낌이니까요. 하지만 서하가 하윤이가 간부와 접촉하지 못하게 막는다는 단점이 있네요.
최종보스는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을 가지고 있는 유나에요. 어떻게 어떻게 이긴 후에,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회수하려고 하는데, 그때 서하의 낙인이 발동해서 서하가 그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뺏으려고 한답니다. 하지만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이 발동해서 서하의 낙인이 깨지게 되고, 월드 리크리에이터는 그 이후에 갑자기 사르륵 사라지는 그런 전개에요.


진 엔딩은 어떻냐고요? 그냥 보시면 됩니다.

40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09:22

아..단점이래.. 다른점!!

410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2:51

센하야...!(흐릿) 아니 센하라면 그럴 것 같긴 했지만(???)

설정상 권주는 잘생쁨(?)이긴 한데... 눈이 무서워서 쉽게 다가가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본인도 연애에 관심도 없었고... 그래서 25살 될때까지 연애 한번 해본적 없음.(비현실적

411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16:53

만악의 근원 간부님...(흐릿) 아니 하윤이한테까지... 멀쩡히 풀려났다는 그게 제일 화나네요ㅡㅡ 역시 찾아가서 칼빵 박아놓았어야 했...(안됨

412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1:40

애초에 모든 시작은 바로 이 간부님이었으니까요.(끄덕)

413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7:36

...그러고보니 간부님 지금은 어디있나요?(체어샷붕붕
그래도 배드엔딩이랑 노말엔딩을 쭉 보니까...아롱범팀이 참 잘해줬다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ㅜㅜㅜㅜㅠ

414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28:33

간부님은 어딘가에 있습니다. 다만 더 이상 등장은 없어요...! (끄덕) 하지만 차후에 또 어떤 원흉이 될지도 모르지요.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입니다.

415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1:38

>>414 ...2기 떡밥인건가...!(아니다

416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2:17

>>415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417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5:35

ㅇㆍ

418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6:33

여담이지만 참치 광고크기가 바뀐건 기분탓일까요...? 맨 위에 커다랗게 있어서 되게 신경쓰이네요.

41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38:54

어어...그런가요...? 저는 컴퓨터로 해서 잘 모르겠네요...솔직하게...(흐릿)

420 유혜주 (733023E+60)

2018-05-17 (거의 끝나감) 20:49:03

으아아아 오늘은 일찍 집에 오게 됐어요!! (햅삐)

421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51:37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422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0:52:59

유혜주 어서오세요!! 일찍 온거 축하해요!!

423 지은주 (073790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03:19

갱신합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눅눅하네요!

424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04:26

지은주도 어서오세요! 전국이 전체적으로 눅눅한가 보네요...(흐릿

425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05:13

어서 오세요! 지은주! 다른 곳은 다 비가 내렸나요..? 여긴...오히려 해가 쨍쨍했는데...(흐릿) 음..음...아무튼 >>408을 보시면 루트마다 마지막 케이스의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진엔딩은 당연히 비공개 상태에요.

426 지은주 (073790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10:54

>>425 방금 보고 왔답니다 :) 않이 근데 왜 모두 맴찢인거죠 ㅠㅠㅠㅠ 저번에 보다 더 자세한데요 ㅠㅠㅠㅠ

427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12:51

그거야 그때는 대략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이번엔 그냥 전체를 풀어버린 거니까요..!

428 지은주 (073790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14:00

>>427 정말...정말... .진엔딩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 오열

42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21:34

사실 배드엔딩만 아니면 슬픈 전개는 없어요..! 단지 뒷끝이 좀 찝찝한 느낌일 뿐...?

430 지은주 (073790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23:42

>>429 않이 슬프진 않아도 엄청엄청 찝찝한데요...오오오.... (동공지진

431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24:26

그 모든 것이 전부 따지고 보면 요원 간부님이 원인이라는 것이 포인트라면 포인트죠. 정말로 제대로 나쁜 이를 만들어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432 지은주 (073790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26:54

>>431 ...ㅂㄷㅂㄷ 간부님......ㅎ.ㅎ.ㅎ.ㅎㅎㅎㅎ

433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28:46

434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30: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간부님은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435 지은주 (073790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31:08

아니 권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6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34:35

저는 아까부터 있었답니다!:) 지은주 안녕하세요!

437 지은주 (073790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35:29

>>436 엇 그렇군요...!(수치사) X(<-<

438 월하 (831886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1:35:31

월하랍니다! 위에 보고 왔는데 으아아아..... 배드 엔딩이 아니라 정말 다행..

439 지은주 (073790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37:08

월하주 어서와요!

440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38:15

>>437 아닛...! 깨어나세요 지은주...!(죽은자의 소생

월하주도 어서오세요!

441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38:46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442 메이비주 (5683509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43:53

뿝!

443 지은주 (0737901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44:48

>>440 (벌떡!!!!) 감사합니다ㅔ (찡긋

메이비주 어서와요!

444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45:50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445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45:57

메이비주 어서와요!

446 메이비주 (5683509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46:35

안녕하세요!

447 월하 - 권주 (831886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1:59:10

"그러게요."

따스하니 몰아오는 바람을 맞는다. 그의 말 처럼 찬 기운은 사라지고 없다. 어느덧 그렇게 바라던 봄이 왔단 걸 느낀다. 문듯 저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는 권의 모습을 바라보단, 시선을 슬쩍 발치로 내린다. 그렇게 바라던 봄이지만. 앞으론 다시금 찬 겨울이 찾아오길 바라지 않을까. 그때의 눈도 다시 보고 싶지만. 이젠 어떤 구실로 권의 손을 잡아 쥘까 생각해야하니 골치 아프단 말야. 맞잡은 손을 꼼지락 거리다 다시금 고갤 든다. 방글이 웃는다.

"되게 겨울이 그리울 거 같아요."

혼잣말을 하듯 짧게 내뱉는다.

448 월하 (831886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1:59:28

어서와!

44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1:59:39

날씨가 점점 더워지겠지요..후우....습기..엄청나다...그런데...조금 불안해졌습니다. 이 판...설마 스토리 시작하기 전에 터지거나 하는 것은 아니겠지. 혹은 스토리 도중에 이 판이 터진다던가..(흐릿)

450 메이비주 (5683509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02:09

제가 터지지 않도록 선풍기를 틀게요! (?

451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0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2 월하 (831886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2:08:10

선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16:43

음..음...아무튼 결론은 모두들 일요일까지 잘 버텨봅시다...! ...아...일요일에 끝이 안나면 석가탄신일에 진행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454 메이비주 (5683509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17:52

석가탄신일에 신세계의 신을 조지는건가오!

455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19:36

가능하면 일요일에 끝을 내려고 생각 중이랍니다! 어디까지나 너무 길어져서 안되면...화요일에 끝낸다...라는 느낌이고요.

456 메이비주 (5683509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21:15

아마도 다들 잘하니까 일요일이면 끝날거라 생각해요! 슉슉!

457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23:02

그게 아니라 분량이라던가...(고민) 에잇...어떻게든 되겠지요..!!

458 메이비주 (5683509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23:37

그것은 스레주를 간지럽히면 될거라고 생각해요 (무논리

45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26:10

.......(흐릿(동공지진(슬금슬금)

460 메이비주 (5683509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27:19

(번뜩

461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29:22

여러분...결론은 Endgame은 토요일부터 시작됩니다..!

462 자비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22:33:12

헤세드주가집겡이에여손이떨려서나중에만너ㅛ옆ㅍㅍ퓨ㅠㅠㅠ

463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2:33:39

......(동공지진) 헤세드주...?! 이..일단 어서 쉬세요...! 8ㅁ8

464 이름 없음 (5387929E+6)

2018-05-17 (거의 끝나감) 23:01:17

앗 헤세드주....... 쉬다와..!

465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19:13

....또 다시 이렇게 하루가...(흐릿)

466 헤세드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23:29:11

헤세드주 갱신이에요:3 오늘 여러 모로 놀랐었나봐요...

제가 천둥번개를 정말로 무서워하거든요. 그런데 오늘 눈 앞에서 몇 번이나 내리쳤는데 일하는 중이라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더니 긴장 풀리니까 바로 몸에서 반응이...(흐릿)

467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34:12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그러셨군요..저런...저런...이제 괜찮아요..헤세드주...집이니까 안전해요..(토닥토닥)

468 헤세드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23:35:53

진짜로 진정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ㅁ;

손 떨렸을 때는 저도 놀랐었어요;ㅁ;

헤세드주: 어... 나, 손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고 있는데..?!(동공지진)

동생: 긴장 풀려서 그런 거 아닐까:3c

469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39:46

....(토닥토닥(토닥토닥) 정말로 괜찮아요...이제...

470 헤세드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23:40:30

지금은 완전히 진정되었습니다!>:3 완전 해피해오!!!>:3

471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41:47

와아아! 그렇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472 권주 - 월하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45:00

"...이제 금방 여름이 올테니까요."

더워지면, 추운 겨울이 기다려질지도 모르죠. 속없이 심플하게 결론을 낸다. ...폴라티들도 슬슬 옷장에 넣어 둬야 할지 모르지만, 솔직히 엄두가 나질 않는다. 이전처럼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면 눈에 상당히 띄니까. 약간 쓸데없는 걱정을 하며, 손바닥 안에서 꼼지락대는 월하의 손을 살짝 쥐어준다.

"여기 공원, 저는 자주 왔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기엔 이곳 만한 곳이 없었거든요."

나란히 걷다보니 공원이 보여서, 잠시 걸음을 멈춘다. 경찰서 근처라 순찰을 갈때마다 항상 들렸던 곳이였다. 벤치도 있고, 벚꽃은 다 졌지만 철쭉 같은 꽃은 아직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다.

"음료...라면 저 가게는 어떻습니까?"

주스를 주로 파는 가게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커피 같은 것도 팔고.

473 헤세드주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23:47:37

권주주 어서와요!!

474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50:58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진정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흐어어어... 잠들려다 말아서인지 오히려 정신만 깨버렸네요, 머리가 쑤신다아아아...

475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52:09

괘..괜찮으십니까?! 권주주?! (동공지진)

476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54:55

괜찮은거에요! 아마...도?

코가 먹먹해서 잠들기는 글렀다 이지만요...(흐릿

477 ◆RgHvV4ffCs (8768475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55:28

.....(토닥토닥) 하늘이시여....부디 우리 레스주들을 보살펴주시옵소서...

478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57:11

그래요... 다들 아프지 마시라고요....ㅠㅠㅠㅜㅜ!!

479 권주주 (7990828E+5)

2018-05-17 (거의 끝나감) 23:58:37

지은: 여기는 내가 청소할테니까! 서하는 그냥 쉬어!
서하: 귀찮지만... 제가 할게요. 지은씨가 쉬세요.
지은: 아 진짜! 그럼 둘다 하지 말던가!
서하: 좋은 생각이네요. 갑시다.(훈훈
하윤: 아니요. 둘 다 이리 와요.


유혜: 무서운 이야기나 할래?
지은: 아까 권주가 복도를 걷다가 삐긋했는데, "아차-☆"하면서 혀를 살짝 내밀고 윙크했다. 같은 이야기?
유혜: 헉...!
권주: 그런적 없습니다.


아키야: 형은 뭐가 제일 무서워?
토오야: 우리 모두를 불가피한 죽음으로 조금씩 인도하며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독백도 안 써지니 머리 비울겸...

480 헤세드주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00:00:06

권주주우우우우우우우8ㅁ8!!!!!! 아프지 말아요;ㅁ;!!!

481 ◆RgHvV4ffCs (8926979E+5)

2018-05-18 (불탄다..!) 00:0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페....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엄청나군요. 그 와중에 하윤이 싱크로 뭡니까..?

482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00:02:31

>>480 저는 건강하다고 생각...생..각...(흐릿
에잇 남은 건강 헤세드주에게 주렵니다!!

483 헤세드주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00:03:51

카피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괜찮습니다..!!! 6월 중순이 지나면 시간이 엄청 나는걸요!!!

484 ◆RgHvV4ffCs (8926979E+5)

2018-05-18 (불탄다..!) 00:05:43

6월 중순이면...앞으로 1달....화이팅입니다...!!

485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00:06:35

>>481 카피페는 잼있죠...! 캐붕이 신경쓰이지만..!

>>483 으으음... 그렇다면 그때까지 힘내는거에요...! 8ㅁ8

486 헤세드주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00:06:53

화이팅 할게요 고마워요!!!


내일부터 또 다시 바빠지는 시기네용.. 성년의 날도 다가오고... :3c

487 ◆RgHvV4ffCs (8926979E+5)

2018-05-18 (불탄다..!) 00:07:47

....다시 바빠진다니...헤세드주도...Case 22에 다 같이 해야할텐데....초창기 멤버이신만큼... 8ㅁ8

488 헤세드주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00:09:03

흑흑흑... ;ㅁ; 토요일.. 에는 아마 10시 이후로 도중 참가가 가능할.. 지도 몰라오... ;ㅁ;

문제는 일요일에 일을 나가냐 마냐라서...;ㅁ; 흐으으윽.. 마지막 만큼은 꼭 참여하고 싶은.. 데....ㅠㅠㅠㅠ

489 ◆RgHvV4ffCs (8926979E+5)

2018-05-18 (불탄다..!) 00:10:48

10시 이후면.....(흐릿)

490 ◆RgHvV4ffCs (8926979E+5)

2018-05-18 (불탄다..!) 00:11:13

으아아아...헤세드주..! 8ㅁ8 아무리 그래도 오버 익스파 정도는 쓰셔야....(주륵)

491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00:11:37

>>488 헤...헤세드주...(토닥토닥) 그때 일 안 나길 바래보는겁니다...!ㅠㅠㅜㅠㅠㅜㅠㅡ

492 헤세드주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00:12:54

흑흑.. 흐으으윽... ;ㅁ;...

오버 익스파.. 꼭 써볼거에요..;ㅁ; 일요일에 일 안나갈 거애오..;ㅁ; 무슨 일이 있어도 쉬고 말겠어...;ㅁ;

493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00:17:19

마지막으로 오버익스파를 써보겠네요 그러고보니...:3
최대한 멋있게 묘사해봐야겠습니다...!

494 ◆RgHvV4ffCs (8926979E+5)

2018-05-18 (불탄다..!) 00:18:17

흑흑....흑흑....두 분 다 마지막 전투에선 멋지게 오버 익스파 써보는 겁니다..!

495 헤세드주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00:20:39

저어는... 처음이자 마지막 오버익스파...(흐릿)


저는 자러 가볼게요!!>;3

496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00:21:07

그러고보니...88 헤세드주 푹 쉬어요.../

497 ◆RgHvV4ffCs (8926979E+5)

2018-05-18 (불탄다..!) 00:21:12

아...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아니에요! 후일담 일상에서 범죄자 쫓으면서 쓸 수도 있지!

498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00:57:50

일찍 자야겟서요...
내일 수업 가야되려나..(흐릿

499 ◆RgHvV4ffCs (8926979E+5)

2018-05-18 (불탄다..!) 00:59:09

음..음..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500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02:19:28

깨었따☆

501 ◆RgHvV4ffCs (8926979E+5)

2018-05-18 (불탄다..!) 02:23:20

....슬슬 자러 가려고 하는데 권주주가 깨어나시다니...권주주...괜찮아요?!

502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02:25:46

괜찮...다고 하고 싶지만, 숨 못쉬겠어요...
스레주 잘 자요!

503 ◆RgHvV4ffCs (8926979E+5)

2018-05-18 (불탄다..!) 02:27:55

......숨을 못 쉰다니... 8ㅁ8 어떻게든 버티고....내일은 무조건 병원 가세요...! 알았죠...?! 이..일단 자러 가겠습니다..권주주... 8ㅁ8

504 월하 (5352413E+6)

2018-05-18 (불탄다..!) 03:26:54

권주주 괜찮아..?! 아음ㅁㅁ....ㅁㅁ.... 지금은 괜찮아졌길...

505 권주주 (4500603E+6)

2018-05-18 (불탄다..!) 08:11:59

어엄청 피곤하다아...
갱신이에요! 일단...수업 갔다가 병원들려야지

506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1:08:40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507 권주주(의 시체) (9249723E+6)

2018-05-18 (불탄다..!) 12:05:04

(사망)

508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2:16:26

....권주주...왜 죽어 계시는 거예요?! 이..일단 어서 오세요... 8ㅁ8

509 권주주(의 영혼) (5022412E+6)

2018-05-18 (불탄다..!) 12:22:59

>>508 (육신이 노답이라 잠시 떠났습니다...(흐릿)(주께따...☆)

510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2:27:39

아니..아닛..! 그건 월하의 익스파잖아요! 그걸 권주주가 쓰면 안돼요...(흐릿)

511 권주주 (7776937E+6)

2018-05-18 (불탄다..!) 12:36:04

합☆체..

콧물이 마르지 않네요...휴지 다 써가는데...

512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2:37:20

....어서 병원으로 직행하세요. 더 심해지신 것 같은데... 8ㅁ8

513 권주주 (7776937E+6)

2018-05-18 (불탄다..!) 12:44:25

그냥 이번 수업은 병결처리하고 갔다 와야져...
다녀오겠슘당!

514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2:44:49

잘 다녀오세요!! 권주주!

515 권주주 (7776937E+6)

2018-05-18 (불탄다..!) 13:36:20

생각해보니 아직 점심시간이였습니다.(머쓱
일단 대기중이에요...!

516 타미엘주 (1867922E+6)

2018-05-18 (불탄다..!) 13:44:31

잠깐 갱신합니다아.. 오늘내일은 잠깐잠깐 외엔 접속이 어렵네요오... 그래도 저녁이니까 토요일일요일은 반드시 참가한다..

517 권주주 (7776937E+6)

2018-05-18 (불탄다..!) 13:46:43

타미엘주 어서와요!!
타미엘도 엔딩 참여해야죠...! 열심히 하는겁니다!

518 타미엘주 (1867922E+6)

2018-05-18 (불탄다..!) 13:47:58

안녕하세요 권주주!

열심히 해야죠..(고개끄덕)

519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4:08:22

두 분 다 열심히 하는 겁니다...!! 그리고 좋은 오후에요!

520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5:06:51

끄응...공부하기 귀찮습니다....참치하고 싶어...(물론 하면서 보는 중)

521 권주주 (3425516E+5)

2018-05-18 (불탄다..!) 16:11:27

으으음...

522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6:12:0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523 권주주 (3006893E+6)

2018-05-18 (불탄다..!) 16:12:49

스레주도 좋은 오후에요!
조금 고민중입니다...

524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6:13:22

음..? 고민중이라니...무슨 고민인가요..?

525 권주주 (3006893E+6)

2018-05-18 (불탄다..!) 16:14:34

그냥... 소란이 조금 잠재워지면, 그때 말해야겠죠... 저도 반성할것이 있고, 미안해져서요.

526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6:17:52

...음..저도 지금 상황을 모르는 것은 아닌지라....권주주...(토닥토닥) 저는 권주주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그러진 않아요. 설사 안다고 해도 여기서 그 이상의 것을 말할 마음은 없어요. 하지만 이것만큼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생각을 하고 느끼는 것이 있는 것만으로도...권주주는 절대로 나쁜 사람이 아니니까요.

527 지현주 (0260497E+5)

2018-05-18 (불탄다..!) 16:18:37

갱신합니다

528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6:19:20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오후에요!

529 권주주 (3006893E+6)

2018-05-18 (불탄다..!) 16:26:37

...제가 권주를 낼때, 좀 더 신중하게 내지 않은걸 후회하고 있어서요. 애정은 넘치는데 캐붕도 많고, 비설도 오락가락하고... 그래서 다른 곳에 시트를 내놓고 비설을 짠다는 이유로 거의 방치해두고 있었거든요...
이것도 변명이라고는 생각해요. 의욕이 과해서 너무 일찍 시트를 넣어놨었는데... 그냥 능력부족으로 밖에 생각이 안돼서요. 내릴까 고민해봤지만 돌리다보면 감이 잡히겠지 해서 동결도 안해놓았었어요. 하지만 갱신은 왠지 힘들어서... 그냥... 그 스레 분들한테 미안해졌어요.

...죄송해요. 엔딩 직전에 분위기를 가라앉게 해버렸네요. 그냥... 고민을 말하고 싶었어요.

530 권주주 (3006893E+6)

2018-05-18 (불탄다..!) 16:27:34

지현주 어서와요...

531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6:28:10

....그렇다면 권주주. 그 마음을 그 스레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느끼는 것만으로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이들보다는 한단계 더 나아간 상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토닥토닥) 잘못이나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인정하고 더 나은 곳으로 발전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짜 용기라는 것이 아닐까요?

532 지현주 (0260497E+5)

2018-05-18 (불탄다..!) 16:31:08

음. 나도 한마디만 해도 될까. 크로스오버 했던 곳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섞일 것 같은데...

533 권주주 (3006893E+6)

2018-05-18 (불탄다..!) 16:40:12

>>531 ...사과 하러가야겠죠. 으으음 고마워요 스레주. 아직은 확신은 안서서요.... 그냥 내려야 할지, 아니면 책임을 지고 계속 돌려야할지... 만들었을 당시에도, 지금와서도 애정은 있거든요.

534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6:40:56

>>532 음...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죠. 아무래도...

535 지현주 (0260497E+5)

2018-05-18 (불탄다..!) 16:51:25

음.

나도 한마디만 하자면 사람 마음이라는게 간사하기 짝이 없더라구. 스레주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익스레이버에 오는게 아니라, 연플캐 때문에 이곳에 오게되는 본말전도가 일어난다고 해야할까. 연플캐가 어장에 있으면 붙어있게 되고, 없으면 갱신만 치는 걸 계속하게되고. 일상도 그래.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한편으로는 죄송하고. 한 사이클이 도는데 길면 몇주가 걸리니까, 설령 내가 바빴다 하더라도 그냥 미안해지더라. 돌리고 있던 여행 일상을 잇기가 머릿속으로는 기쁜데 쓰러니까 미안하더라. 어장보다 잠을 자서 내일 일할 컨디션을 챙기는 나날이 계속 될텐데 괜히 이어서 기약없는 기다림을 하게 하는건 아닐까. 여기 이벤트도 다른 어장 관리하던 와중에 참가 하는걽텐데 괜히 내가 답레 써놓고 ○○○번에 있어요라고 하는 해옹이 그사람에게 압박 주는건 아닝까.

그러다보니까 스레에도 잘 안오게되더라. 나도 이벤트가 아니면 잘 안오게 되더라. 조금 변명을 하자면 스레주는 아마 나를 다른 두곳(정확히 어딘진 언급 않을게.)에서 동시에 이벤트를 끝까지 참여하려고 노력했던거. 그거 말곤 변명거리가 없더라.

536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6:57:18

>>535 정말로 솔직하게 말을 하자면 알고 있었어요. 그런 거. .....(침묵) 사람의 마음이란 정말로 간사한 법이죠. 그럼에도 제가 여기서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은.... 그러게요.. 왜일까요? ...사실 뭐... (침묵) 다른 스레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을게요. 사실 마지막 줄은 잘 모르겠네요. .....음...(고민) 뭐.... 일단 지현주가 하고자 하는 말은 잘 알겠습니다. 위에도 썼지만...저는 앞으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보기에...

.....음..음...결론은...그리 말해줘서 감사해요. 그렇게 용기내는 거 쉽지 않을테니 말이에요.

537 자비주 (5535378E+6)

2018-05-18 (불탄다..!) 17:58:36

헤세드주는 잠깐 갱신만 하고 갈게요!

오늘따라 좀 멍하네욥...

538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8:01:20

음..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안녕히 가시고 일 수고하세요...!

539 유혜주 (4541491E+6)

2018-05-18 (불탄다..!) 18:12:35

오늘은... 성적표를 받은 날... (우중충)
유혜주 갱신합니다! 분쟁스레...를 보긴 했는데, 조금 어이가 없었네요. 더 말하면 안되니까 그만...이지만요!!

540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8:15:25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음....(끄덕) 성적표라... 괜찮아요! 기말고사가 있어..! 기말고사가 있어요!!

541 유혜주 (4541491E+6)

2018-05-18 (불탄다..!) 18:19:03

>>540 내일이 공무원 시험이라 학교도 군더더기 없이 기본 수업만 하고 끝났는데, 기쁘지 않은 이것은...(흐릿)

그럼요! 기말이 있어요!!! (제발)

542 타미엘주 (1867922E+6)

2018-05-18 (불탄다..!) 18:22:02

잠깐 갱신합니다.. 책이 손에 안 잡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일은 마치고 나서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이런 상태라면 진짜 막 마셔버릴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어요..

(이름없이 갱신하려던 거 이제야 깨달음)

543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8:25:21

>>541 ......그리고 그 시험을 제가 내일 칩니다...(주륵)

>>54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음...(토닥토닥)

544 유혜주 (4541491E+6)

2018-05-18 (불탄다..!) 18:30:27

>>543 아앗....(응원) 잘 보실거예요...! 분명...!!
답답하고 오묘한 기분...!

545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8:38:47

.........음.... 모두가 봤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쟁스레. 저도 실시간으로 보긴 했습니다만 굳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할 수 있는 존재. 하지만 그것이 반복되고 고쳐지지 않고 번뻔하게 나오지만 않으면 저는 된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이 이상의 제 의견은 밝히지 않도록 할게요...!


...사실 그것도 그거지만 전 내일 공무원 시험도, 마지막 케이스도 급해....8ㅁ8 (글러먹음

546 유혜주 (4541491E+6)

2018-05-18 (불탄다..!) 18:40:28

>>545 아아아 잘 모르겠어요... 피해자처럼 행동하는 거 보니까, 약간 답답하기도 하고... 으 진짜 여기까지 해야할 것같네요 더이상은...! (읍읍)

....! 앗....! (동공지진(토닥토닥) 둘 다 멋지게 해내실거예요...! (?)

547 타미엘주 (1867922E+6)

2018-05-18 (불탄다..!) 18:42:31

타미엘주도 내일 치러 갑니다..는 책이 손에 잘 안 잡히네요.. 뭔가..음.. 꽉 막힌 듯한 기분.. 체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548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8:42:47

...덧붙여서 지금 이 분위기 속에서 혹시나 이곳에 편파 멀티를 해서 사과를 하시려고 생각하는 분들. 전 사과를 받지 않겠습니다. 전 이미 여러분들은 시트 정리라는 것으로 잘라내는 것으로 끝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분들은 저희 스레를 아껴주고, 제 스레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시는 분들 뿐이라고 전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마지막 스토리 파트에서 여러분들을 다 잘라낸 것은 별 거 없습니다. 전 제가 짠 스토리를 이 스레에 관심이 없고 애정이 없는 이와 함께 하고 싶지 않았을 뿐입니다. 엔딩에 같이 할 수 없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저에게는 가장 큰 반격이니까요.

제가 가혹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는 분들. 말 그대로 다 잘라내고 마지막 파트에 들어가자 시트를 닫아버린 것에 대해서 너무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것이 저의 답입니다.



...고로 밥 먹으러 갔다올게요!

549 이름 없음 (6629154E+6)

2018-05-18 (불탄다..!) 19:07:04

로제주야. 그냥, 하지 말라고 해도 사과는 해야할 것 같아서. 미안해. 지현주에게도 미안하고, 다른 레더들도, 레주한테도 미안해. 레주도 알겠지만 나는 타 스레에 있으니까. 크로스오버때도 봤겠고...아, 인증감이라면 진짜 미안해. 그... 관리를 하면서 너무 소홀했어. 이것도 편파가 맞으니까.

변명은 하지 않을게. 아니, 이미 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미안해. 내가 잘못한 게 맞으니까.

그리고 정말, 고마워. 지현주도, 레주도, 나 오면 환영해주는 예쁜이들도. 그리고 지현주가 나에 대해서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정말 괜찮고, 로제의 입장에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지현이를 사랑하고, 아무리 늦어도 두 팔을 벌릴테니까.

다들 미안해. (;_;

550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9:14:00

식사를 마치니까 이렇게 글이 올라오는군요. 음...음... 뭐...사과라고 해도...(침묵) 아니...뭐, 딱히 저는 크게 상관은 하지 않기에.... 어차피 뭐 저희 스레는 느긋한 것이 매력이기도 하고... 사실 이제와서 사과를 받아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딱히 그것에 대해서 별 생각도 없었고...

결론은 어서 와요! 레주..!! 좋은 저녁이에요! (꼬옥)

551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9:16:34

셀프 인사.....(흐릿) 그래요! 좋은 저녁입니다!!

552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9:17:11

아무튼 로제주는 좋은 저녁이에요!

553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19:29:04

몸이 안좋네요... 밤에 돌아올지도요.
잠시 갱신이에요.

554 이름 없음 (6629154E+6)

2018-05-18 (불탄다..!) 19:30:02

셀프인사를 했으니 어...저도....로제주 어서오세요..! 권주주도 어서오시구 아프지 마세요..88(부둥부둥)

세상에 저를 끌어안으시다니, 저 엄청 비싼몸인데..아, 농담입니다 :3 (꼬옥)(부빗)

555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9:30:37

어서 오세요! 권주주! ....8ㅁ8 몸이....하루 빨리 낫길 바랄게요.... 8ㅁ8

>>5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쥐구멍)

556 꽃돌이 (6629154E+6)

2018-05-18 (불탄다..!) 19:32:26

어딬ㅋㅋㅋ가세욬ㅋㅋㅋㅋㅋㅋㅋ(붙잡

557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9:33:19

아니요...전 쥐구멍에서 잠시 머리를 식히겠습니다! 놓아주세요! (바둥바둥)

558 타미엘주 (1867922E+6)

2018-05-18 (불탄다..!) 19:44:51

다들 안녕하세요.. 잠깐 뭐 좀 먹어보려 했는데. 안되네요.
역시 두번째 뇌라 불리는 소화기..

소홀했던 것 같아요. 너무 소홀했던 것 같고... 뭐라고 해야하죠......해야하죠..

559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9:46:48

일단...음..식사부터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타미엘주...? (끄덕)

560 타미엘주 (1867922E+6)

2018-05-18 (불탄다..!) 19:48:42

아뇨.. 물 넘기다가 점심격으로 먹은 반쯤 소화되다 만 것 까지 올린 뒤로는 아무것도 못 먹겠더라고요..

기분이 갑자기 떨어질 때의 특수처방적인 게 있기는 하지만 그걸 먹으면 다음 날 부작용이 너무 쎄서 차마 먹지도 못하고.. 버텨야죠..

561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19:49:16

....음....(토닥토닥) 그럼 조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보아하니...내일 시험치는 모양인데... 컨디션 조절 잘 하셔야죠.

562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0:51:43

음..음..스레를 다시 위로 띄운다...!

563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1:52:42

우리 익스레이버가 저 밑으로 잠길리가 없어...!!

564 센하주 (2991157E+6)

2018-05-18 (불탄다..!) 22:12:13

음음...공부 마치고 갱신합니다!

565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2:16:23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566 자비주 (5535378E+6)

2018-05-18 (불탄다..!) 22:30:03

갱신합니가:3

오늘 진짜 멍하긴 멍했나봐요....ㅋㅋㅋㅋㅋ 했던 말 또하고 또 하고... 계속 뭘 깜빡하고.. 같이 일하는 동기들이 괜찮냐고 물었지만... 괜찮겠죠! 저는 내일도 출근이니까요:3 내일은 더 정신 차려야겠어오!!>:3

567 헤세드주 (5535378E+6)

2018-05-18 (불탄다..!) 22:34:39

뭔가.. 헤세드는 자비가 맞는데 자비주라는 단어가 어색하다는 느낌이 순간...(흐ㅡ릿) 드디어 게슈탈트 붕괴까지 간 건가...(흐려진다)

568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2:35:56

음..음...헤세드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음...괜찮으신가요...?(토닥토닥)

569 헤세드주 (5535378E+6)

2018-05-18 (불탄다..!) 22:38:04

저는 괜찮습니다! 괜찮아야하기도 하고 괜찮아요:D


오늘은 좀 더 멍했을 뿐으로...(흐ㅡ릿)

570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22:38:53

권주주가 갱신해요...

571 헤세드주 (5535378E+6)

2018-05-18 (불탄다..!) 22:39:56

권주주 어서와요!!

572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2:44:1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도...(침묵)


......음.....다들 왜 그러는지 짐작가는 것이 있고 잘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여러분들도 알고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말이죠. 여러분. 웃는 얼굴에서 힘이 나고, 기운찬 모습에서 기력이 나는 법입니다.

축 쳐지는 것은 좋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까요. 하지만...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 겁니다. 모두들.. 앞으로 나아가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화이팅하면서 힘내면 되는 거예요.




...제발 부탁이니까 내일 마지막 케이스인데 이러지 말아요오오오오....!!! (매달리기)

573 헤세드주 (5535378E+6)

2018-05-18 (불탄다..!) 22:45:30

마지막 케이스!!(두근)

참여.. 참여 하고 싶어오;3c

그나저나 진짜 시간 빠르네용:3

574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2:47:22

...스레 열고서 7개월째죠...딱...음..음...앞으로 나아가야죠...이젠...

575 센하주 (2991157E+6)

2018-05-18 (불탄다..!) 22:48:06

음음, 잠깐 다녀..왔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76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2:48:3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577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22:52:15

헤세드주와 센하주, 스레주도 안녕하세요.:)

578 타미엘주 (1867922E+6)

2018-05-18 (불탄다..!) 22:57:40

잠들기 전에 잠깐 갱신합니다.. 라곤 해도 내일 케이스엔 참여못할 가능성이 반반..(약속이 애매해졌다)(흐릿)

그래도 일요일은 되도록이면 가능할 거니까요..

579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2:58:08

음..음...타미엘주...알겠습니다!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80 헤세드주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22:59:04

센하주 타미엘주 어서와요!!

저는.. 일요일이 일단 내일 출근해봐야 알아오..88 흑흑.. 좀 일찍일찍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주륵)

581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2:59:21

.....(토닥토닥) 모두들...일요일에는 자유로워질수 있기를..!

582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23:02:23

먹은게 없는데 기침 막 하니까 올라와여...
내일...내일 좀 나아졌으면...ㅠㅠㅜㅠㅜㅠㅜ 안돼... 첫 엔딩인데...

583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3:03:42

....여기가 첫 엔딩이세요?! 권주주?! 그런데...스토리 엔딩이라서...스레 엔딩은 아직 좀 더 뒤에....

584 헤세드주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23:04:04

권주우우우우우8888888

585 센하주 (2991157E+6)

2018-05-18 (불탄다..!) 23:05:49

막 케이스....!! 내일 공부 일찍 끝내야겠다!!

586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23:06:18

스토리엔딩도, 스레 엔딩도 처음입니다... 애초에 예전에 있던 곳은...터졌...(흐릿

587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23:09:32

센하주랑 헤세드주도... 엔딩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588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3:09:39

확실한 것은 일요일에 안 끝날 가능성도 있고...그리 되면...석가탄신일에 끝낼 예정입니다. 3회차 분량에는 무조건 끝나니까요!

589 센하주 (2991157E+6)

2018-05-18 (불탄다..!) 23:17:56

그아아 숙제하고 올게요! 헐 누가 자정까지래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앎)

590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3:20:40

와아와아..와아아...숙제 화이팅...!!

591 지은주 (1515503E+5)

2018-05-18 (불탄다..!) 23:30:58

갱시이이인!!!!!!!

592 유혜주 (4541491E+6)

2018-05-18 (불탄다..!) 23:31:25

자고 일어났더니 다리에 쥐가...(부들부들) 리갱해요!

593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23:32:04

유혜주 어서와요...!

594 지은주 (1515503E+5)

2018-05-18 (불탄다..!) 23:34:37

헉 유혜주 어서와요!

어제 30분만 자려 햇는데 일어나니까 7시여서 엄청엄청 놀랐습니다 ;ㅁ; 다행히 늦지는 않았지만 하루종일 머리 안감아서 찝찝했죠 ㅠㅠㅠ

595 유혜주 (4541491E+6)

2018-05-18 (불탄다..!) 23:36:07

모두 반가워요!

>>594 헉... 그럴 때 많죠... (아련) 으아ㅏ아 오늘 할 일이 많은데....(까마득)

596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3:37:04

지은주와 유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97 이름 없음 (1952072E+6)

2018-05-18 (불탄다..!) 23:47:24

갱신

598 지은주 (1515503E+5)

2018-05-18 (불탄다..!) 23:47:50

넵넵 안녕하세요! 그리고 음... 누구신가요? 아무튼 어서오셔요!

599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23:49:23

지은주도 어서와요...!

>>594 많이 피곤 하셨나보네요...ㅜㅠㅜㅠㅜㅠ 현생 힘냅시다! 네...!

600 헤세드주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23:49:55

화장 지우고 씻고 나서 갱신이에요!!

씻고서도 머어어어엉... 하다가 카톡 소리에 정신 차렸읍니다.. :3

601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3:52:25

>>597 음..누구시려나요...?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모두들...마지막 케이스가 코앞입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602 지은주 (1515503E+5)

2018-05-18 (불탄다..!) 23:52:46

권주주 안녕하시고 헤세드주 어서오셔요!! ]

그리고 내일부터는 화요일까지 연휴니까 정말 기뻐요!! (는 학원 숙제 ㅠㅠ

603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23:53:17

>>597 ...메이비주 아니면 월하주 일까요??(그냥 찍기)

>>600 8ㅁ8 헤세드주... 피곤하시면 빨리 쉬는것도 좋아요!

604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3:54:09

사실 메이비주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음...그리고 연휴라...! 와아! 축하드려요!!

605 센하주 (2991157E+6)

2018-05-18 (불탄다..!) 23:54:47

아으 클리어(시체)

606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23:54:49

어쩌다보니 공강 사이 수업날에 석가탄신일이 겹쳤...(햅삐) 푹 쉬다보면 낫겠죠!!

607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3:55:22

센하주...(토닥토닥) 고생 많으셨습니다....8ㅁ8

608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23:55:25

센하주도 숙제 수고하셨습니다...! :3

609 지은주 (1515503E+5)

2018-05-18 (불탄다..!) 23:55:27

센하주 수고하셨습니다!! 어서와요!

610 헤세드주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23:57:30

센하주 수고하셨습니다! 어서와요!!

석가 탄신일... 저는 연느를 보러 가지 못하기 때문에....(←출근인 줄 알고 동생이 표 예매 까먹어서 강제 집지킴이 예정)
집에서 뒹굴뒹굴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숨쉴 때마다 심장 쪽이 아파와서 나중에 올게요;ㅁ; 참을 수 있을 정도이긴 한데 갈 수록 심해지더라구요 요즘..ㅠ

611 지은주 (1515503E+5)

2018-05-18 (불탄다..!) 23:59:05

헉 헤세드주 다녀오시고 얼른 괜찮아시기를 바랄게요 ㅠㅠㅠ 화이팅입니다 ㅠㅠㅠㅠ

612 권주주 (279965E+58)

2018-05-18 (불탄다..!) 23:59:18

앗 헤세드주...심장...88 문제 없다고 했는데 어째서 그러는걸까요...ㅠㅠㅠㅠㅡㅠㅜ 다녀와요 헤세드주!

613 ◆RgHvV4ffCs (6572869E+6)

2018-05-18 (불탄다..!) 23:59:31

...다...다녀오세요....헤세드주.... 8ㅁ8

614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00:00:59

다들 안녕하세요!! 우와아, 진짜 혼신을 다해서 작성했습니다....와아아아아ㅏㅏ(좀비)

그나저나 헤세드주...8ㅁ8(동공지진) 다녀오세요...!!ㅠㅠㅠㅠ

615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0:02:58

느낌이...Case 22를 진행하는 도중에 판이 깨지고 스토리 엔딩은 다음 판에서 나올 삘입니다.

616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00:05:49

그렇게 레주는 또다른 부제를 떠올리셔야 되는 상황에 놓이고...(????)

617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00:0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화이팅!! (찡긋

618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0:09:22

다음 부제요? 정해져있는데요.(끄덕)

619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00:10:39

핫 이미 정해졌군요! 빠르다....!!(반짝)(기대)

62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0:13:18

다음 부제는 일단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울컥하게 만들어드리죠...!(그리고 실패

621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00:14:28

>>620 (벌써부터 울컥)

622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00:14:32

>>620

623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0:17:05

......왜 이러세요...여러분들...(흐릿)

624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00:19:06

>>623 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 그냥... 엔딩때 저를 울릴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625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0:20:39

...........아마 전 그거 실패할 것 같습니다.

626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00:21:18

자신감을 가지새오 스레주!! 모두를 울컥하게 만드는겁니다...!(부담

62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0:22:00

으아아아아아...!!(스레주 탈출 장치 가동)

628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00:23:56

ㅋ...ㅋㅋㅋㅋㄱ 죄송해여 가지마세요....ㅠㅠㅜㅜㅜ

권주: ...(능력으로 탈출장치를 고장냄)

629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0:26:36

.......으아아아..! 고장이라니! 비싼건데...!(아님

630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00:31:00

>>629 권주: (동공대지진)

흐어어어 진통제 효과가 이제야 오네요...!

631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0:31:29

으와아아...! 진통제 효과가 있다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어서 몸이 빨리 낫길 기원합니다!

632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00:34:52

참여때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슘니다! 0.<

633 헤세드주 (8118263E+4)

2018-05-19 (파란날) 00:38:08

아파서 쉬다 왔어요... :3 아픈 이유가.... 먼지 많이 먹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인데.. 오늘은 두 이유가 꽤 복합적으로 섞인 것 같아오.. :3c

오늘 절 지금까지 이끌어준 선배가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신 것도 있고...(주륵)

634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00:41:55

헤세드주...어서오세요. 으음... 위로는 안 되겠지만, 그 분이랑도 나중에 인연이 닿는 일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먼지랑 스트레스... 아구ㅠㅠㅠ 헤세드주 건강도 나쁜데 계속 안 좋은 영향을 받으니까, 제 마음이 다 아파요...ㅠㅜㅜㅠㅜㅡ 그러므로 제 건강을 나눠드리죠...! 건강건강 빔...!

635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0:43:49

헤세드주.....헤세드주...괜찮으세요.....(토닥토닥)

636 헤세드주 (8118263E+4)

2018-05-19 (파란날) 00:45:58

저는 괜찮습니다!>:3

권주주 말씀대로 언젠가 인연이 닿는 일이 생기겠죠!! 선배가 일하시는 곳에 놀러갈 수도 있고!!(끄덕끄덕) 생각해보니 오늘 그 발령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 계속 뭘 깜빡깜빡하고 멍 때렸던 것 같아오.. :3c 엄청 충격이었군..(깨달음)

63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0:46:48

그건....당연히 엄청난 충격이죠...! 당연히...! (토닥토닥)

638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00:50:01

갑자기 의지하던 분이 다른곳으로 간다면... 허하죠. 으음... 그냥 힘내라는 말밖에 못한다는게 죄송하네요... 힘내요 헤세드주:)

639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0:57:13

근데...기분이 묘하네요...정말로 말이에요. ....정말...네...

640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00:59:15

...:) 스레주도 힘내요.

641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1:02:53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힘내고 있습니다....앞으로 10시간 뒤에는 고통받겠지만..(흐릿)

642 헤세드주 (8118263E+4)

2018-05-19 (파란날) 01:03:33

되게 직접적으로 '건강해야해! 건강 챙겨! 약 먹고! 알았지?!' 하시기도 했고, 제 몸상태를 직접 보시기도 하고 가장 걱정해주기도 하셨어서... 많이 충격으로 남았나봐욥.. :3c

권주주도 스레주도 힘내시길...!!:D


저는 일단... 내일 출근이니까 자러 가볼게요!

643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1:06:23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내일은 더 건강해지세요!

644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01:08:44

헤세드주 내일 일도 수고하세요...!!!
우리 캡틴도 시험 잘 보실거에요!! 그렇게 믿는겁니다!

645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1:10:58

음......사실 시험도 시험이지만...에잇..! 몰라요...! 왜 하필 이렇게 겹치는거야...!!! 8ㅁ8

646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01:17:08

>>645 (꼬옥)(토닥토닥) 모든게 잘 될거에요!

권주주는 이만 갈게요... 흐음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내일은 좋은 일이 있을거라 믿을거에요! 꼭 그럴겁니다...!

64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1:18:46

안녕히 가세요...!! 권주주!!

648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01:29:35

아까 저녁부터 뭔가 생각했는데..

역시 높은 습도는 인간의 적이에요. 잠을 자려고 했더니 나에게 빅 엿을 줚어...코리안 캔디..잘 먹었다..제습기 속으로 사라져라..(부들부들)

다들 안녕히 주무새오 ;3

649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1:30:54

........로제주....(토닥토닥) 일단 어서 오세요...좋은 밤이에요...!

650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01:34:52

제습기가 일을 안합니다 갸아ㅏ아ㅏㅏㅜ일해라 제습기~~~~ 나 쾌적한 환경에서(?) 자고싶단 말이다

651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1:39:21

......(동공지진) 일해라! 제습기...!!

652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01:46:49

흑흑흑흑 제가 졌습니다 제습기님 죄송합니다 제발 일해주세오..

..안녕히 주무세요...(,_,

653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1:47:39

.....8ㅁ8 안녕히 주무세요...로제주...

654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01:55:52

그럼 스레주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655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09:40:42

맙소사 기절해버렸드아아...(동공ㅍ팝핀)
아침갱신합니다!!

656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1:58:52

점심 갱신! 스레주랑 타미엘주 시험 잘봐요!!

657 월하 - 권주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13:01:42

"그래요. 응. 여름이 올테니까요."

아이 마냥 소리내 웃곤 시선을 슬 내리며 제 손을 바라본다. 아 정말로. 제 속 마음을 알기나 하련지. 반즈음 감은 눈으로 고갤 들어 바라보단 걸음을 옮긴다.
멀직히 보이는 공원을 앞에 두곤 걸음을 멈춘다. 이곳 만한 곳이 없다라. 물그레 공원을 살피다간, 손가락이 가리킨 방향을 본다. 권이 자주 들리던 곳이려나.

"좋아요."

말이 채 끝나기 전에 먼저 한발짝 앞서곤, 잡은 손을 슬 당긴다.

658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13:02:07

갱신할게에에. 어젠 잠을 못 자서 그런지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네..

659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3:24:18

월하주다! 어서와요...!

66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3:50:40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실성) ......진짜 시험문제. 너넨 대단해. 정말 뭘 생각해도 그 이상이로구나.(털썩)

661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3:50:58

고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오후에요!

662 메이비주 (8668728E+5)

2018-05-19 (파란날) 13:52:14

호호호

663 유혜주 (8107371E+5)

2018-05-19 (파란날) 13:54:37

헉 레주 시험 잘 보셨나요...!?

학원이 끝났는데 닐씨가 너무 좋아....! (슬퍼짐) 유혜주 갱신해요!

664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3:57:01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와 유혜주! 두 분 다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공무원 시험은....(침묵) .....자고로 결과가 뜨기 전엔 모르는 법! 이미 친 시험에 미련 가져도 어쩔 수 없는 것! 그렇기에 저는 깔끔하게 Case 22를 준비하겠습니다!

665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13:58:16

아 오메기떡 맛있다아앗. 점점 줄어든다는 게 당연한 일인데도 너무 슬프네요...(,_,

외출 다녀오고 리갱합니다!

666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4:02:2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667 유혜주 (8107371E+5)

2018-05-19 (파란날) 14:02:30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기도)

앗 센하주 어서오세요!

668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14:09:46

레주 유혜주 안녕하세요!!

어아아 드디어 막 케이스..날인가요!!

669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4:11:30

그렇습니다. 드디어 오늘이 케이스 22의 날입니다...!

670 유혜주 (8107371E+5)

2018-05-19 (파란날) 14:13:09

와... 저 정말 첫 엔딩이에요...! (감격)

정말 엔딩이 얼마 남지 읺은 상황에서 센하도 이런저런 변화가 많았는데, 언제 한 번 만나야하는데...(울컥(못난앤오

671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14:14:34

갸아아(기대)

이로써 인격합체된 센하가 얼마나 잘 겁먹는지(...)도 보여줄 수 있었고..
분노는 분조장이라서() 상대가 누구든지간에 빼액빼액 하룻밤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대들지만(...), 오만은 반대로 겁이 많거든여...:3

여기서 오만이 또 무서워하는 것...! 유혜 잃는 것 정말로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독점욕도 스멀스멀 기어오른 거고...(?)

672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14:15:04

유혜주 그거 아세요? 저 유혜 만나서 해주고 싶은 거 정말로 많아오...8ㅁ8

673 유혜주 (8107371E+5)

2018-05-19 (파란날) 14:18:16

>>672 저도... 저도...! (울컥) 일상을 한 번 돌려야하는데....(흐으으으릿) 혹시 센하주 여유 되시나요...!?

674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4:19:03

(팝그작(팝그작) 일상을 돌리는 것은 좋지만 엔딩 특성상 5월 5일 이전으로 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675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14:50:12

안이 가족님들 왜 자꾸 불러요 나를 8ㅁ8

유혜주 먄해요 지금은 바빠서 힘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내일 즈음은 괜찮을 거같긴한데...유혜주는 어떠실지...

아으아ㅏㅡ 자꾸 불러서 전 이만...!!

676 유혜주 (8107371E+5)

2018-05-19 (파란날) 14:57:39

앗... 괜찮아요...! 센하주 편하실 때 말씀해주세요! 내일은 저도 여유로울 듯 싶으니까요! ;)

>>674 앗 넵넵 알겠습니다..!

67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4:57:47

으아아아...센하주....! 일 잘 해결하고 오세요...! 8ㅁ8

678 타미엘주 (9580394E+5)

2018-05-19 (파란날) 14:58:06

시험을 치고 집에 가는 길에 갱신합니다..
...주위에서 시험이...라는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다 검토하고도 거의 30분이 남은 타미엘주는 침묵을 선택하겠습니다.

679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5:00:41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근데 네...?

...다 검토하고 30분이 남아요...? ....타미엘주.....타미엘주....타미엘주....?!(흐릿)

680 유혜주 (8107371E+5)

2018-05-19 (파란날) 15:01:45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30분....(동공지진

681 타미엘주 (9580394E+5)

2018-05-19 (파란날) 15:04:43

(사실은 마킹지를 3번이나 바꿔서 조금 늘어져서 그렇다카더라)

...어.. 음.. 네. 다만 정답률은 좀 좋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제대로 공부한 기간은 2주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일다안.. 집에 도착하려면 저걸 들고 가야 하네요..

682 타미엘주 (9580394E+5)

2018-05-19 (파란날) 15:05:48

참여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잘 모르겠습니다... 자다 깨보니 밤이란 사태만 안 일어나면 될 것 같아요.. 이만 잠수하겠습니다..

683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5:07:45

푹 쉬세요...! 타미엘주....!!

.......근데 마킹지를 3번 바꾸고... 30분을 남겼다니...(흐릿) 대체 얼마나 빠르게 해야....(동공지진)

684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15:59:00

그아아 정각까지만 브레이크 타이무...
잠깐 스레 갱신시키고 감다! ^ㅁ^

685 권주 - 월하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6:00:22

좌석은 없이 카운터와 음료를 만드는 곳만 있는 가게였다. 꽤 자주들리던 곳이였지만. 메뉴판을 슥 훑어 보는듯 하다가 항상 주문하던 것을 시킨다. 그리고 월하에게도 물어보기 위해 고개를 돌렸다.

"초코 바나나요. 월하씨는요?"

...주문을 하고 앞에 서서 기다리던 저희에게, 직원은 곁들이로 파는 작은 빵을 서비스라는 듯이 내놓는다. 권은 의아하다는 듯 고개를 기울인다. 이어서 하는 말은, 항상 혼자 오더니 오늘은 여자친구를 데려왔냐는 질문. 그 말을 기점으로 귀 끝이 화끈하게 달아오른다.

"항상 혼자이던건 순찰 중이라서... 옆은 애인이 맞지만..."

뭐라고 하는거지 나는, 변명하듯 횡설수설 한다. 월하를 슬쩍 곁눈질로 바라봤다.

686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6:00:51

센하주 어서오세요...!

68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6:02:02

센하주는 왜 토요일인데 쉬지 못하는 거예요..대체...(동공지진) 다시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권주주는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688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6:03:15

스레주도 좋은 오후입니다...!

689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6:12:47

끄으으응...!! 정말로 푹 쉬는 중입니다...!! 시험은 시험..! 진행은 진행...!

690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6:14:40

그렇다면 다행인거에요! 공부나 진행 걱정은 그만하고 편하게, 쉬는겁니다!XD

691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16:15:20

학원끝...!!!! 은 7시에 다시 학원이 있네요 ㅠㅠㅠㅠ 숙제...또 숙제하러 가야지..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정신을 어디다 뒀는데 10시에 수업 있는 걸 까먹고 있었네요 ㅋㅋ큐큐큐ㅠㅠㅠㅠㅠ

692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6:20:54

지은주 주말까지 학원이...게다가 7시에...8ㅁ8 아니 왜그리 힘들게 굴려지는건가요...ㅠㅠㅜㅜㅜㅠㅜ

693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16:27:17

>>692 원래 고등학생에게 주말이란 학원가는 날...! (아니다 이 악마야!!

그리고 나름 괜찮아요 :D 내일은 그래도 시간이 조금 남고요!!

694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6:28:02

권주주의 말...정말로 감사합니다...그리고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오후인데....아니.....8ㅁ8

695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6:29:43

>>693 으으음 내일은 조금 더 시간이 많았으면 하네요...! 고등학생 분들에게도 쉬는 날이 많아지길..ㅜㅜㅜㅜ

696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16:30:43

레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예에헤헤ㅔ헿!!! (해피

697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6:32:33

와아 햅삐해지는 겁니다...!
오늘은 조금 나아진듯 해요! 숨도 좀 편해지고...:3 스토리때 전력으로 참가합니다!

698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6:33:11

몸이 많이 나아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권주주!

699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16:35:45

헉 권주주 다행입니다....!

700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6:37:52

역시 약빨..! 노곤노곤 해지네요! 지은주랑 스레주도 감사해요...!

701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6:38:55

스레주도 오늘은 평소보다 더 나른하네요...왜지...아침만 해도 장난 아니게 각성상태였는데...(흐릿)

702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6:42:46

앗... 그렇다면 잠시 눈을 붙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끄덕)

703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6:44:08

안돼요...저 지금 자면 스토리 진행 못할 거예요. 전 저를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704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16:44:31

오늘 날씨 완전 좋아요 XD 문 열고 바람 맞으면서 (미세 먼지 체크하세요!!) 누워있으면 짱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

705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16:45:05

>>703 (흠칫...!)

706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6:48:27

>>703 ...8ㅁ8 그렇다면...으으으음... 커피를 한잔 한다던가...?

70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6:49:32

......왜 흠칫하는 거예요...?!(동공대지진) 음..음...일단 나름 어떻게든 쉬고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스토리 진행까진 회복합니다!

708 타미엘주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16:50:51

(잠에 절어있다)(졸다 정류장 놓침)

그래도 잘 들어왔으니 된 거겠지요... 다들 안녕하세요오..

정작 버스에선 잘 잤으면서 집에 들어오니 잠은 조금 물러난 것에 관하여.ㅡ

709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16:51:27

>>707 어어어...화이팅이십니다 레주 ;ㅁ; 저는 한 5시부터 숙제를 할 생각이었으니 음음...! 곧 사라지는 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모두 저 대신 이벤트 잘 뛰어주시고 ㅠㅠㅠㅠ 여러분 캐 너무 다 멋집니다 화이팅!!

710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16:53:31

타미엘주 어서와요...! 그리고 화이팅 입니다 ㅠㅠㅠㅠ

711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6:55:24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버스에서 자다가 정류장에서... 등교할때 몇번 해봤습니다...(오싹
버스에서도 잘자고 집에서도 잘 자지만요! 때문에 밤 되면 잠을 설치게 되고...(뫼비우스

712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6:59:41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음... 8ㅁ8 그래도 잘 들어오셔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그리고..지은주는 슬슬 가시겠군요...지은주도 화이팅이에요!!

713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17:07:29

>>712 예엡...! 숙제...얼마나 있는지 가물가물하니까 7시 전에 마치면 다시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714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7:08:15

>>713 (토닥토닥) 다시 한번 제대로 화이팅이에요!!

715 타미엘주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17:09:17

지은주도 숙제 힘내세요.. 아마도오.. 전 7시까진 겜하다 졸다가를 반복하며 뻗어있을 것 같네요...

716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7:12:01

7시 30분에 과연 몇명이 모이게 될 지 기대가 되기 시작하는군요.

717 헤세드주 (4049114E+5)

2018-05-19 (파란날) 17:19:03

밥 남겼...어오... 동생이 만들어준 황금 볶음밥이....(흐ㅡ릿)

갱신입니다:3

718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7:19:39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719 헤세드주 (4049114E+5)

2018-05-19 (파란날) 17:23:16

그렇습니다! 좋은 저녁입니다!>:3

조금 멍한 기운이 있지만 괜찮겠죠(흐ㅡ릿)

720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7:28:26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721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7:33:04

공무원 시험 채점을 했는데... 음....(침묵) 솔직히 아슬아슬해서 안 될 것 같네요..(주륵) 역시 문 뚫기란 보통 힘든 것이 아니었어.... 그런데 그 와중에 왜 국어는 고득점인거죠...(동공지진)

722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7:35:34

>>721 저희 언니도 아슬아슬 하게 안될줄 알았는데... 합격했으니까요! 진짜 발표하는 날 까지 모르는 것이니까요. 그러니까... 희망을 가지새오...!

723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7:37:30

>>722 아니에요...안 될 거예요...이건 될리가 없어....(주륵)

724 헤세드주 (4049114E+5)

2018-05-19 (파란날) 17:38:52

레주 붙을 수 있을 거에요... 그러고보니 저도 공무원 준비해야 하는데...(멍)

저는 좀 여전히 멍한 게 있어서 좀 쉴게요;)

725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7:39:41

>>723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될 수 있어요...!

안된다면...:3c

726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7:39:51

헛된 희망은 가지지 않는 것이 좋은 법! 고로 난 포기한다...!! 결과때 입력은 해보겠지만 기대는 하지 않아! 아무튼 푹 쉬세요! 헤세드주!

727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7:41:01

헤세드주도 푹 쉬어요...!

저어는 밀린 집안일...하러...(흐릿

728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7:42:19

다녀오세요! 권주주!! 집안일 화이팅!

729 메이비주 (0574149E+5)

2018-05-19 (파란날) 17:52:20

슈륵 (잠입

73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7:55:10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저녁이에요!

731 메이비주 (0574149E+5)

2018-05-19 (파란날) 18:00:44

8ㅁ8

732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8:03:50

.....? 왜...왜 우세요? 갑자기..?

733 메이비주 (0574149E+5)

2018-05-19 (파란날) 18:04:25

멋지게 잠입했는데 8ㅅ8

734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8:07: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다 보인 시점에서...(흐릿)

735 메이비주 (0574149E+5)

2018-05-19 (파란날) 18:16:16

힝... (슬픔

736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8:21:06

음음...6시 20분이로군요...! 슬슬 식사를 하러 가야 할 때가 되어가는군요...

73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8:34:35

이쯤에서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738 메이비주 (0574149E+5)

2018-05-19 (파란날) 18:38:42

다녀와요!

739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9:14:00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며 출석체크를 받습니다!

740 메이비주 (0574149E+5)

2018-05-19 (파란날) 19:15:18

(손 번쩍

741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9:15:50

메이비주 체크하겠습니다!

742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9:22:11

쩨끄

743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9:25:21

권주주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744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19:26:05

체크!!

745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9:28:35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저녁이에요! 체크하겠습니다!

746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9:29:06

유혜주 어서와요!

747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19:30:34

체크! 잠시 저녁을 먹어야 할 것 같지만...(눈물 주륵)

748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9:30:52

그럼 30분이로군요...! 슬슬 스토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문이 열립니다! 마지막 케이스..! 그 시작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749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9:31:53

로제주도 바로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750 타미엘주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19:33:14

아 저녁... 먹어야 하는데... 말이지요..(흐릿)(지금까지 푹 잠)

갱신합니다...와 동시에 체크합니다!

751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19:33:25


(두근두근

752 이름 없음 (9152834E+5)

2018-05-19 (파란날) 19:34:01

월하 집가는중..!! 도착하면 그때 체크할게!

753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19:35:28

다들 어서와요 (부둥부둥

754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19:35:48

모두 반가워요! :> 로제주 월하주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755 타미엘주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19:37:49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이기는 한데. 너무 귀찮네요..

바람이 되게 세게 부는 소리도 들리고..

756 Case 22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9:39:53


Case 22. 미래를 위해서 ~빛으로의 카운트다운~

그것은 정말로 마지막을 그리는 모습이었다.
그것은 정말로 마지막 순간을 앞둔 모습이었다.

어느 쪽도 마지막을 앞 둔 지금 이 순간. 세계의 운명은 바로 그들의 손에 달려있었다. 여기서 이기는 이에 의해서 세계는 바뀌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동의하고도 남을 일이었다.

"........"

모두를 바라보면서 유나는 작게 웃으면서 손가락을 크게 퉁겼다. 그러자, 어두운 하늘 위에 별이 하나씩 생성되면서 반짝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마치 아무것도 없는 어둠 속에서 만들어진 별하늘의 모습이었다. 그 모습에 하윤은 여전히 테이저 건을 겨누고 유나에게 말을 걸었다.

"...무슨 짓을 한 거예요? 이모?"

"별 거 아니야. 그저, 이 세계 자체가 개변을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지. 즉..우주부터 시작하는 거야. 그래. 지금 이곳은 말 그대로 개변하고 있는 세계의 중심. 우주가 탄생하고 별이 탄생하고 세계가 만들어지면...그때야말로 내가 바라던 그 세계의 탄생. 새로운 세계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이란다."

"그렇게 쉽게 세계를 개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글쎄? 어떨까...? 익스레이버. 너희는 이 세계를 지키고 싶다고 했지? 개변을 막고 싶다고 했지? ...그럼 경찰로서, 너희가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 그리고 너희가 지키려고 하는 인연, 그리고 너희가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목숨을, 미래를 스스로 지켜보는 것은 어때?"

언제부턴가 망가져버린 나와 언니의 운명.

"지금 이곳이 운명의 갈림길이다!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어둠 속에서 별이 다시 반짝였다. 그리고 그것은 곧 아름다운 하늘이 되어 모두를 비추기 시작했다. 뒤이어, 유나의 등에 순백으로 빛나는 거대한 날개 한 쌍이 돋아났다. 그리고 그녀는 하늘을 날아올랐고, 아롱범 팀을 바라보았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서하는 고개를 작게 끄덕였고 테이저 건을 꺼내서 겨누었다.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화려하네. ...이런 귀찮은 일... 후딱 끝내고 쉽시다..다들..."

나는 그것을 저주하고 또 저주했다.

"후훗. 가능하다면 말이야."

이어 유나는 탁 손가락을 퉁겼다. 그러자, 그녀의 몸에 로제가 사용하던 익스파의 결계가 쳐졌고, 하늘 위에 수많은 검들이 생성되었다. 그것은 아마도 권 주의 오버익스파와 흡사한 무언가였다. 이어 검의 앞에 웜홀이 생성되었다. 그것은 아마도 감마가 사용하던 익스파와 비슷한 무언가였다.

"...자..춤 춰라...! 춤 춰라...!!"

이어 검들은 빠르게 웜홀을 향해서 날아가기 시작했다.

//반응 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75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9:40:58

타미엘주와 월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타미엘주는 바로 체크하겠습니다!

758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19:41:51

저건 서하가 피하게 해주려나요? (고민

759 권주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19:42:27

뒤늦게...로제주 타미엘주 월하주 어서오세요...!

76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9:45:05

서하와 하윤이와 렛쉬는 당연히, 여러분들이 오더를 하면 그대로 움직여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율 움직임이에요. 8시 10분까지 받습니다!

761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19:45:19

...(울먹)

762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19:47:30

.....8ㅁ8 (토닥토닥)

763 메이비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19:58:54

"아 솔직히 좀 오글거렸...."

아니 대사까지는 그렇다치는데, 저 날개는 좀 그렇지 않나. 그냥 날 수 있을거 같은데 굳이 날개를 만들어야하나?
그녀는 조금 부끄러워졌는지 시선을 피했다가 권주의 오버 익스파로 추정되는것이 날아오자 회피하기위해 움직이려했다.
다만. 곧바로 옆에 웜홀이 생성되자 혀를 차면서 아까 주변에 뿌려둔 나이프중 하나로 텔레포트한다.

"서하씨, 다른 사람들을.."

오버 익스파에 다른 익스파까지. 일단은 다른 익스파를 동시에 여러개 쓸 수 있다는건 확실한거 같았기에.
그녀는 공격을 어떤 식으로 회피하거나 방어할지 보기위해 베어링탄을 유나에게 튕겨서 쏘아보내려했다.

764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03:10

흠..흠...다들 고민이 많으시군요...잘 모르겠으면 그냥 지르는 겁니다.

765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0:03:45

"틀린 말은 아니지요."
조금..음.. 그냥 내뱉기에는 조금 그럴 뿐이예요. 라고 생각하면서-그녀 자신이 그런 말을 상당히 했던 것 같기도 한 기분은 넘겨두자.-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을 쓰는 차유나를 바라보고는 날아올 것 같은 검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 것인가를 조금 생각해봅니다. 반짝이는 날개와 반짝거리는 하늘. 정말로 아름답기는 했지만.

그것뿐이었지. 그것이 낳을 결과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고치가 되고 등) 타미엘의 눈에는 딱히 잡념은.. 아니. 잡념이 많았다. 그것은 하등 도움이 될 일은 없었지만.

너는 어떻게 할 거냐는 듯 누군가가 속삭인 것만 같았다. 그것에 대답하지 않았다. 다만 확실한 건 저 검과 웜홀을 피하지 않는다면 부상을 입을 것이고, 가뜩이나 열세인 것이 더욱 수렁에 빠져들어간다는 것 정도일까요. 일단은 그녀 자신의 옷 위에 닉시를 덮어서 조금 더 강하게 만드려고 시도합니다. 일단 막으면 사라지더라도 다시가 있을ㄲ... 블안감을 접어두자.

"어느 정도 이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침착하게. 침착하게.

766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05:56

“ 난 당신들이... “

말을 잇다 말고 느릿히 한숨을 씹었다. 어느새 여기까지 오게 된걸까. 정리가 되지 않고 어지럽게 떠다니는 조각들을 맞추려 안간힘을 써보았지만 머리는 더욱 복잡해질 뿐이었다.

“ 이해가 안돼. “

나지막히 흘려낸 말 뒤로 그녀가 서하를 바라보았다.

“ 서하씨, 다치는 이들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

시선의 끝은 다시금 흘러 유나를 향하고 있었다.

767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06:08

으아아아 이름칸.....(멘붕)

768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06:19

ㅎ아ㅡ아흐ㅏㅡ리아ㅏ앙라ㅓ알아러ㅏ아ㅏㅏㅏㅏㅏ 갱신!!!!!참가간으합니까!!!

769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0:06:51

일단은 목표는 두가지 정도려나요.

결계 뿌수기 + 날개 튀겨먹기... (두번째가 중요함!

77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06:59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다음 턴에 참가하시면 되겠습니다! 체크하겠습니다!

771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0:07:13

어서와요 센하주

772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07:17

...닭날개가 아니라서 맛 없습니다...그거...(흐릿)

773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07:18

센하주 어서오세요!

날개 튀겨먹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774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0:09:28

갱신...

아니 결계...(동공)

775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09:59

로제주.....(토닥토닥)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776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0:10:22

"....."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별들이 다시 생겨나고, 우주가 재구축 되는 풍경은, 그래 터무니 없다. 어이가 사라진다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 겨우 한 사람에 의해 뒤바뀌는 운명이란 것은, 몹시도 허무하게 다가온다.

"...이럴 때가 아니지."

허무하다니. 그딴 감정에 잠겨있을 때는 아니다. 신경질적으로 앞머리를 쓸어올렸다. 하늘에 수놓아진 수많은 검들, 저건 분명히 내... 쯧, 하고 혀를 찼다. 감마의 익스파를 사용한다면 거의 제로거리로 줄어들어버리니. 주변에 전개시켜 둔 검들을,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검을 향해 사출한다. 그렇다고 해도, 전부 쳐내는 것은 불가능 할 테다.

77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10:23

이어 8시 10분이 되었습니다. 판정에 들어가겠습니다.

778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0:11:10

으아앙ㄱㆍ ㅅ세이프!

779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11:25

다들 안녕하시고 로제주 어서오세요!1

는 날개 튀겨먹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0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0:12:41

어서와요 센하주.

...생각보다 맛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갑자기 생각남)

그러고보니 오늘 백화점에서 닭날개볶음밥 사온다는게 깜박했네요.. 오늘 저녁은 라면이다.. 대신 계란넣은 걸로..

781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0:12:44

센하주도 어서오세요...!

마침 버팔로윙이 제 저녁이였습니다..(뇸뇸

782 이름 없음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0:13:20

월하체크으으으으으으!

783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13:35

에엗 오늘 저는 돼지고기 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 스레에 닭고기 배달 주문합시다 여러분!! 이 판에 닭고기가 빠질 순 없지!! 0ㅁ0(???)(뭔소리)(아무말)

784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0:13:47

월하주도 어서와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785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13:50

월하주 어소세요!!

786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0:14:22

어서와요 월하주!

787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0:14:28

어서와요오

788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15:48

월하주 어서오세요!

789 Case 22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18:02

모두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혜와 메이비의 말에 서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그는 하윤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강하윤! 익스파의 흐름을 서치해줘!"

"아..네!!"

이어 하윤은 자신의 익스파를 발동시켰다. 그녀의 눈에는 보였다. 웜홀의 위치가... 어디서 어떻게 흘러가는지가 보이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권 주가 자신의 검을 사출했고, 검들은 서로 충돌하면서 깨지거나 땅에 떨어지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 타미엘은 닉시를 붙여서 자신의 방어력을 높였고, 서하는 그 와중에 조금 아슬아슬한 이들의 위치를 변경했고 우선 어떻게든 그렇게 1번째 공격은 막아낼 수 있었다.

이어 메이비가 베어링 탄으로 공격을 감행했지만, 그 베어링 탄은 결계를 뚫지 못하고 가볍게 튕겨져나가버렸다.

너희가 아느냐. 매일매일 살아있기에 느끼는 고통을.

"소용없어. 후훗."

이어 유나는 날개를 강하게 쫘악 펼쳤다. 뒤이어 그녀는 하늘 높이 날아올랐고, 손가락을 퉁기는 모습을 보이자 그녀의 앞 쪽에 거대한 드럼통들이 무수히 많이 생성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곧 빠르게 아롱범 팀 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뒤이어, 유나는 손가락을 펼쳤고 그 끝에는 불이 붙었다. 이어 그녀는 그것을 퉁겼다. 이어 커다란 폭발 소리가 일어났다. 그것은 센하의 오버 익스파와 매우 유사한 무언가였다. 이내 하늘에서는 불덩어리들이 메테오처럼 빠르게 낙하하기 시작했다. 몸으로 버티는 것은 불가능해보일 수준의 무언가였다. 그리고 뒤이어, 그 근방에 커다란 막이 펼쳐졌다. 이어 아롱범 팀의 몸에 점들이 찍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파편은 빠르게 궤도를 변경해서 아롱범 팀 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베타의 오버 익스파와 유사한 무언가였다.

너희가 아느냐. 매일매일 느껴야만 하는 죄책감을.

"자. 아롱범 팀. 너희가 지키고자 하는 미래를 그렇게 해서 지킬 수 있겠어? 후훗. 이해? ...못해도 좋아. 나도 너희들을 이해할 마음은 없으니까."

//반응 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시 50분까지 받겠습니다!

79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18:40

월하주 체크하겠습니다! 바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791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19:37

근데 유나 씨 나레이션 읽고 있자면...이거 아무래도 센하랑 친구 먹어야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2병st)(????)(아니야)

792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20:31

아... 진짜... 최종보스님...(흐릿)

793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0:20:48

지금부터 참가할게!

가자 로제야!!!! 너는 결계 서포터다!!!!

로제: 아줌마가 진짜...

794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0:21:19

레주레주.

드럼통을 폭발시켜서 그 파편들이 베타의 오버 익스파로 날아오는 느낌인건가요

아니면 드럼통도 날아오고 불덩어리도 날아오고 파편도 날아오는 건가오?

795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0:23:38

권주가 방패 나눠드립니다...!

796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24:32

드럼통은 다 터졌고 불덩어리와 파편들이 날아오는 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797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0:25:39

결계 서포터..와 방패나눔.. 인가요..

타미엘은 뭐해야하는 것인가..(흐릿) 닉시로 받아쳐야 하려나요..

타미엘: 그걸 타미엘주가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
타미엘주: 창의성, 사고력 등등 많이 모자라서 미안하다아아....

798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26:23

어쩌죠 센하는 딜링 100 나머지 제로인데...(털썩)

799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26:27

((복사기))

....!(뻐끔뻐끔)

800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0:28:11

으음, 이거 어떨까요.

제가 서하한테 모두들 밀집해서 모이게 전송해달라고 말할테니까.

날아오는 공격들을 결계, 철, 폭발로 요격, 복사, 타미엘의 공간 뭐 등등 온갖 방어수단을 동원해서 막아보는거에요.

근데 상대가 SSS급이라서 통할지는 저도 장담할수가 없네요.

일단 제가 생각나는건 이 정도.

801 센하주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29:12

과연...! 우리들의 책사 메이비주!!(야광봉)

802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0:30:05

난 메이비주의 의견에 찬성!

803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30:42

메이비주...!! (야광봉)

804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0:31:34

메이비는 회피 만렙 방어력 1렙인 느낌이라. 이 상황에서 할 게 없.... 흑흑

805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0:33:04

찬성..! 그러면 결계 치겠습니다! :3!!!

806 메이비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0:33:08

"서하씨, 한 군데로!"

그녀는 우리와 같은 S급의 베타의 능력에 조합된 다른 S급 능력이라면 각자의 회피나 방어로 막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겠지만.
이번엔 SSS급, 위력이나 효과가 훨씬 상향되었을거라 생각해 서하에게 한군데로 모이게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곤 자신은 오버익스파를 언제든지 켤 수 있게 준비하며, 만약에 방어가 뚫렸을때를 대비하고 있었다.

"방어를 계속하면서 틈을 노릴 수 밖에 없나."

807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0:33:47

타미엘은.. 소환캐예요.. 물량입니다.(고개끄덕)

저도 찬성해요..

808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0:35:43

저도 메이비주 말대로 써올게요...!

809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35:59

유혜는... 사격이라도 해야하나... (설정이 명사수)

81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39:02

어떻게 하시건 그것은 여러분들의 자유라고 합니다.(싱긋)

811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0:39:32

어떻게든 첫번째 공격은 피했지만 다시 연격으로 이어질 것을 쉽사리 예상할 수 있기에 일단은 몇을 더 불러내 둡니다. 그리고 쏟아지는 불덩어리와 기타 등등을 보지만 sss급이니까 대충 이해했습니다. 그러니까 대략 나오면 이정도라는 거려나요. 일단 적대적인 것과 팀원과 닮은 오버 익스파적인 것들을 봅니다. 몸으로 막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고.. 아무래도 삼켜내어서 대상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들을 닉시를 통해서 삼켜버리면 갈 곳을 잃게 될 거라고 추측됩니다. sss급이기 때문에 경계마저 박살내고 날아온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아마도 안에 있는 그들과 닮은 닉시를 향해 날아가지 않을까..? 그것은 추측의 영역에 불과할 뿐이었지만.. 메이비의 지시를 듣고는 일단 결계도 뚫고 들어오는 것을 닉시에게 삼켜라고 명령합니다.

테이저건을 들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급수가 다른 것도 있기는 하고요.

812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0:42:23

사격같은 원거리 공격은 베타 오버익스파 때문에 돌아오지 않을까오?

813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43:45

(생긋) 벽이라도 세워야하나...

814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0:45:50

카피카피해서 막 더블 결계라거나! 더블 철벽이라거나! (철벽?)

815 유혜주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47:15

결계...까지 카피가 될지를 모르겠어서 일단은 보류해뒀지만...!

레주! 결계도 카피 범위에 들 수 있을까요...!?

816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47:27

>>815 네. 가능합니다!

817 로제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0:48:23

"정말 내가 이런 말은 하기 싫었는데..아줌마..정말 왜 그래요, 뭐가 문제야..보는 내가 다 유치하다고.."

그는 공격을 겨우 피했다 생각하며 머리를 마구 헝클였다. 팀원들의 오버 익스파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걸 보니, 확실히 월드 리크리에이터가 강하긴 하구나. 하는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는 유나의 결계를 보고 표정을 구겼다. 저걸 어떻게 해서라도 깨야 하는데, 일단 방어에 전념해야하나. 어디 한 번 해보자고. 그는 메이비의 지시에 따르듯 잠시 심호흡을 하곤 최대한 집중을 했다.

결계를 쳐야했다. 사람을 가두는 정도론 부족하다. 그래, 단단한 돔 형태가 좋겠지. 그는 팀원 전체를 감쌀 돔 형태의 결계를 생성하려 했다.

"제엔장."

818 로제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0:48:40

ㅇㅋ 더블결계 가즈아!!

819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49:14

본디 창백했지만 싸늘해지기까지 해버린 제 손을 잠시 어루만지다가 하늘로 높이 날아오른 민경ㅡ아니지, 유나를 바라본다. 인과관계만 어떻게든 성립할 수 있는 한 무엇이든지 가능하게끔 할 수 있는 능력.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극한까지 이끌어내어 사용하면 도대체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 상상해본 적은 있다. 그러나 유나가 지금까지 봐오던 익스파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두려움이 엄습해오는 것은 당연한 일일테다. 게다가 거기에서 그치는 것도 아니다. SSS급. 익스파 측정기가 맛가버릴 정도의 기하급수적인 수치. 정상이 아니야. 센하는 헛웃음을 지어버렸다. 약자 앞에선 오만, 강자 앞에선 비굴이던가.

자신의 오버 익스파와 유사해보이는 광경이 보일 무렵이면 은근한 겁을 집어 삼키면서도 권총의 해머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드럼통의 파편과 폭발로 흩어진 불덩어리들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설핏 자신이 저지른 짓인가 하는 착각까지 드는 것을 보아선 확실히 정신이 똑바로 서있지는 못하다. 일부러 입꼬리를 올려 일그러진 웃음을 지었다.

"하, 참."

혀를 잠깐 차면서도 시야는 그닥 선명치 못했지마는. 오만도 정도껏.
이내 메이비의 부탁으로 서하가 온 팀원들을 한 데로 전송시켰고, 센하는 분위기로 그 의중을 알아차렸다. 한 번에 같이 방어를 하자는 거구나. 그런데 베타의 오버 익스파가 펼쳐져 있는 현 상황에서, 자신 같은 원거리 공격 위주는...
어라.

센하는 떫은 미소를 스윽 짓더니 구슬을 몇 개, 파편들이 떨어지는 위치로 앞으로 가볍게 휙 던지더니 돌아올 틈도 기다리지 않고 그대로 손가락을 퉁겼다. 크게 터뜨려서 파편을 무마할 생각이었나보다.

82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49:33

근데 여러분 1분 남았습니다. (??)

821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0:49:41

첫번째는 어떻게든 막아냈나. 하지만 여전히 기세등등하게 날개를 펼치고 날고 있는 월드 리크리에이터는, 생채기 하나 없다. 이래서야 소모전밖에 안되겠군. 물론 먼저 지치는 쪽은 아마도 우리들... 스멀스멀 기어오는 불안감에 이해할 생각이 없다는 그녀에 말이 끼어들어, 퉁명스레 대꾸한다.

"...그렇다면 대화 할 가치까지는 없겠네."

이제까지의 적들이 그래왔듯 설득 당할 상대가 아니였다.그렇다고 무력으로 때려잡자니 급의 차이가 확실히 나고 있었다. 역시, 뚜렷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 주변에 진압용 방패와 비슷한 형태의 것은 생성시켜, 모여진 아롱범팀 주변에 세운다.

822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51:00

음...유혜주와 월하주가 남았군요. 음...5분만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823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51:03

찬 숨을 들이키자 가슴이 턱 막혀왔다. 하늘에 떠오른 불덩어리들을 가만히 바라보던 그녀는 느릿히 한숨을 내쉬고, 제 이마를 문지르고, 결국에 신경질적인 투로 제 머리칼을 넘겨내서야 겨우 입을 떼어낼 수 있었다.

“ 가지가지 한다. 진짜. “

현재로써는 별다를 파훼법이 존재하지 않았다. 로제가 쳐낸 결계를 한겹 더 겹쳐올린 그녀가 제 눈을 흘려 유나를 바라보았다.

“ 깨지기만 해봐, 계속해서 쌓아 올릴테니까. “

824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0:51:25

세잎!!!!!!

사실 세겹 쌓을까 고민했...(흐릿)

825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54:56

갸아아아아 유혜쟝!! 우리 자랑스러운 복사기쟝!!!(야광봉)(??????)(대체)

826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0:55:00

떨어지는 불덩이를 보고 있자니 시야가 아득해졌다. 아마겟돈이 따로 없구나. 저 몸에 찍힌 점이며, 소리친 메이비를 돌아보단 히스테릭하게 웃는다. 그래. 응. 곱게 죽을 수야 없으니. 이후가 위험하지만 더 이상 생각하는데 시간을 소비하단 위험하니. 서하씨도, 로제씨의 결제도 있으니 어떻게 될 거고. 툭 자리에서 쓰러지곤 영혼으로 빠져나와 불덩일 밀어내려 시도한다.

827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55:56

어..잠깐 저 문득 떠올랐는데....

...월하 오버 익스파가 1회 동작 그만 아니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으으으으릿)(동공탈주)

828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0:56:15

자..그럼 다 올라왔군요..! 판정 들어가겠습니다!

829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0:56:23

날ㄴ려서 급하게 으으으으.

830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56:49

안이 월하주..날리셨다니...8ㅁ8(토닥토닥)

831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0:56:53

권주: (쓰러지는 월하를 봄) 월하 씨...?(눈동자 매우 흔들림)

832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0:57:32

동작 그만...어...(동공지진

833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0:57:57

그렇긴한데... 동작 그만은 공격을 위해서 아끼기로...!

834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0:58:27

아, 아니요. 제 말은...

.....유, 유나..씨이.....(흐으릿)

835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0:58:28

그게 문제라기보단..

상대가 월하 오버익스파를 쓸 수 있,..

836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1:00:21

>>825 갸아아아악 복사기쟝!!! 폭탄쟝!!!! (??????) 센하 최고! 머시따!!! 나랑 결혼해!!!(??)

앗 월하주 날리셨...(흐으릿(토닥토닥)

따지자면 유혜 오버익스파는 익스파 5개 믹싱....(까마득)

837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1:00:53

...그러고보니 로제 오버익스파...
...익스파 사용 제한이잖아요....

(동공지진)(먼산)

838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03:13

(흐으릿) 2기에선....오버 익스파를 약하게 짜는 거로....(????)(아니다)

839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04:12

>>836 갸아아아 이렇게 되었으면 폭탄쟝을 가져가세요 유혜주!!!(??) >ㅁ< 주문하신 폭탄쟝입니다!!(??)(센하: 대ㅊ)

840 Case 22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04:42

"......네."

메이비의 말에 서하는 모두를 한 곳으로 뭉쳤다. 정확히는 자신을 중심으로 뭉치게 하는 행위였다. 그리고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들의 힘을 써서 날아오는 불덩이와 파편들을 받아치고 애쓰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결계를 치기도 하고, 공간 너머로 삼키려고 하기도 하고, 결계를 복사하기도 하고, 역으로 폭발을 일으키기도 하고, 방패를 세우기도 하고, 영혼으로 밀어보기도 하면서 그들은 어떻게든 애를 썼다. 그 와중에 렛쉬가 커다란 익룡으로 변신해서 결계를 밀어내면서 어떻게든 불덩이들은 막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결계는 산산조각 나버렸다. 그 공격력은 엄청나게 강력했다.

너희에게 선고한다.

그와 동시였다. 갑자기 팟팟팟 하는 소리와 함께, 유나의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텔레포트 하듯이 등장했다. 그리고 그 수는 한 둘이 아니었다. 그것은 메이비와 유혜의 익스퍼와 비슷한 무언가였다. 뒤이어, 뭔가 시선이 비틀어지는 듯 했다. 익스파는 발동을 하긴 했지만 상당히 어려웠다. 그것은 로제의 오버 익스파의 효과의 일부였다.

뒤이어 수많은 유나의 모습 중 하나의 몸에 녹색 막이 쳐졌고, 수많은 유나의 형체들은 녹색막을 이용해서 물로 만든 화살을 날렸다. 순식간에 녹색 막은 아주 거대한 구체로 바뀌었다. 그것은 델타, 강이준의 오버 익스파와 비슷한 무언가였다.

빠르게, 빠르게...

수많은 유나의 모습들은 텔레포트를 시작했다. 그 수는 총 15체. 하지만 그 중 하나만이 녹색 구체를 들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조용히 눈을 감아라.

"자. 이것은 어떻게 대처할거지? 익스레이버?"

만약 어떻게 빠르게 대처를 하지 않거나 회피법을 생각하지 못하면 그 녹색 구체가 어딘가에서 날아올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9시 35분까지 받겠습니다!

841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1:06:05

갸아ㅏ아ㅏ아ㅏ아아ㅏ아ㅏ아ㅏ악!!!!!!

842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1:06:22

와.......(말잇못)

843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06:33

물의 화살에 서장님 오버 익스파, 거기에 로제의 오버 익스파의 일부라..

844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07:06

안이 무슨 이거....(멍)

845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1:07:19

유나쟝 마지 중2병...(끄덕

846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07:40

>>845 센하랑 친구 먹을 수 있는....(????)

847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07:41

회피 방법이야 생각나긴 하는데 으므으므...

848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1:08:46

Aㅏ....

849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1:10:03

헤에.....(흐릿)

850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11:32

혹시 회피나 방어 방법 생각나시는분 있나오?

851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1:12:04

어....건물이 아닌 곳으로 텔레포트를 한다던가..아니 이건 너무 위험한데...

852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12:24

(뜨끔(?

853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1:13:28

역으로 공간을 한 번 더 비튼다던지...(아무말)

역시 텔레포트가 제일 일까요...!

854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1:13:57

유나들 전부를 공격한다던가...?

855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15:35

(????)

856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15:58

여러분. 서하와 하윤이와 렛쉬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85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16:21

아..저건 대사가 아니에요. (끄덕)

858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16:36

네네 알아요 하지만 너무 그려보고 싶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1:16:39

>>855 ㅇㅏ니ㅋㅋㅋㅋㄱㄱㄱㄱㄱㄲㅋㅋ

860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16:47

제가 생각한게 있긴한데, 일단 참고삼아 들어주세오..

표식은 저번 케이스에서 다 붙여(?) 뒀으니까. 메이비가 하늘 멀리로 나이프 하나 던지고 뛰어내리면서 오버 익스파를 발동하고.

표식을 새겨둔 모든 팀원들을 자신 주변, 그러니까 추락중인 상공으로 불러들여서 공격을 회피하고.

아까 저 멀리 던져놨던 나이프로 메이비 자신이 텔레포트하고. 또 동시에 모든 팀원들을 자기 주변에 딱 불러내면. 옥상보다 살짝 위에서 다들 텔레포트 될테고.

그 때 저 유나 분신들을 갈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만.


솔직히 위험 부담이 너무 커서..

861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1:16:48

아 하윤이..

......하윤쟝...(눙물)

862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1:17:01

>>85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17:39

아 렛쉬타고 날아도 되겠다. 렛쉬쨩!

864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1:17:48

ㅋ...ㅋㅋㅋㅋ(터짐)

865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1:1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6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20:58

그나저나 여러분 이제 우리 제압전에 집중해오...!! 0ㅁ0 15분 남았다구요...!(원흉)

전 렛쉬 위로 타서 날아오르는 거 괜찮을 것 같은데...!!

867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1:21:12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꽃돌이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1:21:21

렛쉬 괜찮을 것 같아요..!

869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1:21:29

그렇다면 렛쉬의 힘을 빌려서 날아올라서, 메이비의 텔레포트로 다시 옥상으로 돌아오는 건가요?

870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21:59

근데 렛쉬가 아무리 커져도 우리 전부는 못 태울거라 생각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871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1:22:12

앗 좋아요 좋아요 렛쉬...!!!

역시 메이비주는 우리 스레의 책사님...(무릎)

872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24:47

물론 모두가 탈 수는 없겠지만...여러분들은 이미 그 답을 가지고 있지요.

873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1:25:03

웃느라 으으으으으 역시 금손 센하주(?)...
아 맞아 저번에 권하 그림 너무 고마워! 말해두는 걸 까먹어서..

제압전은 으으음 분신을 공격해도 다시 만들면 그만이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잡는다면 분신들이 못 움직이게 오버익스파로 묶을까?

874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25:22

(그와중에 미리 써놓았던 부분 날려먹음)(....)(안이 무의식 새로고침)

어어어어어어...답이요....? 0ㅁ0(멍)

875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1:25:30

렛뒤도 있군 으으으음,

876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26:28

메이비가 렛쉬타고 내려간다음, 저기에 쓴거처럼 해볼까요.

으아 시간이....

877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26:38

>>87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금손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으..그리고 너무 부끄럽습니다(///) 부족한 실력인데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878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1:27:33

센하주...(토닥토닥)

879 메이비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29:08

"렛쉬, 나는걸로!"

그녀는 미안하다고 말하며 저 멀리 하늘로 베어링탄을 집어 던지고는, 렛쉬를 안고, 저번에 마킹을 못한 서하에게 표식을 남기고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만약 렛쉬가 잘 변해주었다면 그대로 옥상 아래에서 오버 익스파를 사용해서, 팀원들을 전부 자신의 주변에 텔레포트 시킬것이다.

자, 이러면 어디서 나올지 예측할 수 있을까? 뭐 예측해도 상관없다. 전부 막을 수 있다면 막아보라지.

"떨어지기 전에 빨리..!!"

그녀는 최대한 계산속도를 올리며 렛쉬와 함께 동반 텔레포트해서 아까 하늘로 던진 베어링탄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거기서 따라 옮겨진 오버 익스파를 이용해서, 자신의 주변에 골고루 흩뿌려진 포지션으로 팀원들을 텔레포트한다.

"이런걸 무지개빛 폭격이라고 하던가?"


// 시간이 얼마 없으니 저는 일단 쓸게요! 이거 영 아니다 싶으시면 표식을 안 새겼다고 해주시면 되요!

880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29:12

제가...제가 감히 저를 믿고.....날려먹어버렸...(눈물)

881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30:40

센하주....(토닥토닥)

882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31:31

(토닥

883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31:32

아으 괜찮아요. 어차피 세네줄짜리 한 문단이었고...

지금 상황이 메이비 주변으로 텔레포트되어서 함께 떨어지는(?) 거죠?? :3

884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31:56

>>883 동의한 사람이라면요!

885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1:32:42

시선이 비틀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느릿느릿합니다. 마치 온몸이 비틀어지는 것 같은 기분. 좋지 않은 기분. 느릿하게 그녀는 눈을 깜박인 것 같았지만 그 시간 일분 일 초가 중요한 것입니다.

"...일단. 저는 잠깐 공간으로.. 사라진다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다시 나온다던가. 라는 생각을 하고는 일단 아직 나와있는 닉시를 보았습니다. 저걸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 건가요...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는데. 메이비의 오버 익스파로 이동된다면 잠깐 희미하게 생각하고는 공격을 쏟아내려고 합니다.

886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34:11

음.

생각해봤는데 타미엘 익스파를 SSS급으로 만나는게 제일 두려울거 같은데요.

S급인데도 닉시가 저렇게 나오는데 SSS급 닉시들이 증식하기 시작하면.. (끔찍

88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35:11

음...제가 5분 더 주면 되는 것일까요?

888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1:35:18

저 잠시 씻고 와야할 것같아서...!!! 급하게 패스할게요!!!ㅠㅠㅠㅠ

889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35:33

알겠습니다! 유혜주!!

89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37:05

제가 글머 5분만 더 시간을 주겠습니다! 40분까지!

891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1:39:57

"...!"

시선이 비뚤어지고, 그 오버익스파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위압감에 피부가 따끔하다. 울렁거려.

메이비의 오버익스파가 발동했는지, 떨어진다. 떨어진다. 그 특유의 불쾌한 감각에도 비명을 애써 참아낸다. 15명의 월드 리크리에이터 -진짜는 단 하나였지만- 전부의 머리위로 나이프를 빠른 속도로 쏘아보냈다.

892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1:40:12

급하게..ㅠㅠㅜㅜㅜ

893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40:26

텔레포트되는 감각. 이것으로 도대체 몇 번째 느껴보는 건지. 눈매를 살짝 가느스름하게 만들어버린다. 서하의 텔레포트와 메이비의 텔레포트는 어딘가 다른 느낌이었겠지만 센하로서는 그저 같은 텔레포트 같았다. 통각과 함께 다른 감각도 무뎌진 걸까. 아니, 지금은 그닥 중요하지 않은 이야길테다.
높은 공중에서 떨어지는 건 전부터 꽤 좋아했다. 상대를 위에서부터 내려다볼 수 있게 되는데다, 그 붕뜬 기분과 떨어지는 느낌이 굉장히 스릴이 넘쳐서 이번에도 잠시 두려움은 잊고 여유로운 미소를 슬쩍 지을 수 있었다.

무지갯빛 폭격이라는 영문모를 단어가 들려와도 그저 하하, 마치 어린아이처럼 웃어버린다.

"폭격인가."

살짝 들떠버릴 것 같다. 구슬들을 잔뜩 꺼내 유나를 향해 떨어뜨리고는 손가락을 연신 튕겼다.

894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40:34

그리고 정말로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판정 들어가겠습니다!

895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40:44

그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동공지진)

896 로제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1:41:37

젠장, 돌겠구만. 지금 이거 내 오버 익스파 아니야? 여러가지 생각을 졍리하듯 딱 한마디로 욕설을 내뱉은 그는 눈을 꾹 감고 뜨더니 후, 하고 숨을 들이마셨다.

결계는 깨진다. 그래도 혹시 모를 방어는 해야한다.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결계를 치려고 하였고, 벌벌 떨리는 손을 보며 혀를 찼다. 고작 이런 것에. 잃는 다는 것에 두려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보다. 아니, 이런걸 생각하면 더 불안해질 뿐이다. 그는 이를 악 물었다.

"...대체 왜?"

증오심이 어긋나면 저렇게 되는것인가? 이젠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897 로제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1:41:49

갸ㅏㅏㅏ아ㅏㅏㅏ아 (동공지진)

898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42:44

...로제주...8ㅁ8(토닥토닥)

899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1:43:13

로제주..ㅠㅠㅠㅠㅠ

900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43:23

>>896 센하: (마지막 문장에 뜨끔)(????)

901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1:45:03

로제주..(토닥)

902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1:45:51

아 세상에. 다시 몸으로 들어와 상황을 살피곤 탄식을 흘린다. 이래서야 원. 어떻게 해야할지.
허리츰에 테이저건을 손에 쥐다, 눈을 깜빡이고 보았을땐 떨어지고 있어서. 힉 하며 놀라면서도 유나를 조준.

맞을리 없지만 최대한 겨누곤 테이저건을 쐈다.

903 Case 22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46:11

렛쉬는 메이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를 등에 태우고 하늘 높게 날아올랐다. 이내 아롱범 팀이 하늘로 텔레포트되었고, 막 떨어지는 디스트로이어 리플렉트를 피할 수 있었다. 물론 밑은 거의 산산조각이 나다시피 했지만, 그래도 아직 설 수 있는 곳은 존재하고 있었다.
그와는 별개로 모두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타미엘과 권 주와 센하, 그리고 서하와 하윤이의 더블 테이저건 공격까지 15체의 유나에게 공격이 이어졌고, 결계를 치지 않은 유나에게 데미지가 들어갔다. 본체가 공격에 맞다 다른 14체가 사라졌고, 무사히 모두는 착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나는 피식 웃어보였다. 그와 동시에 날개에서 하얀색 빛이 감돌았고, 방금 생긴 상처는 아주 깔끔하게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졌다.

".....!"

"뭐, 뭐야..저건..?!"

"뭘 그 놀라지? 너희들이 상대하는 것은 월드 리크리에이터. 세계 개변의 힘. ...간단하게 말하자면, 너희들이 공격을 날린다고 해도 그것 자체를 없던 것으로 하면 그만이야."

이것이야말로 최강의 오버 익스파.

"자. 끝내자. 더 놀아주려고 해도 의미가 없을 것 같으니까."

그 순간...그 근방에 정말로 강한 중력감이 느껴졌다. 그것은 마치 무언가가 위에서 강제로 억누르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두 날개가 무지개색으로 반짝이는듯 하면서 빛을 하늘 위로 쏘아올렸다.

"잘 보도록 하렴. 이것이 최강의 오버 익스파. 리부트(Reboot)."

무지개색의 빛은 아롱범 팀을 감싸버렸다. 그것은 피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모든 것을 감싸버렸다. 모든 시야가 사라지고, 모든 것이 묻혀버리는 것 같았다. 그 와중에 들려오는 것은 유나의 목소리였다.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그 안에서 잠시 있으렴. 후훗."

.......어둠은...모든 것을 집어삼켰고, 아롱범 팀은 떨어졌다. 어둠 속 깊숙히, 깊숙히....

//전투 종료입니다! 반응레스 부탁하겠습니다! 10시 20분까지 받습니다!

904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1:46:16

아아악 늦......

905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46:49

두 분.....(흐릿)

906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47:24

무지개빛 폭격이랬더니 저 사람이 무지개를 썼어!

907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47:34

안이 월하주...8ㅁ8(토닥토닥)

908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48:10

근데 이건 또 무슨 일이야(동공대지진)

909 로제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1:49:36

...세상...

910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50:33

그니까...잠깐만요. 의식은 아직 있는 거죠?? 땅조차 없고 아무것도 안 잡히는 어둠 속에 있을 뿐이고??

911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1:52:27

월하주...도..ㅠㅠ

912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52:48

>>910 네. 그렇다고 합니다!

913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1:53:33

핫...와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하 트리거 달칵이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 (어둠)(동공대지진)

914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1:54:07

오...(흐릿)

915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1:55:28

최강의 오버 익스파. 리부트의 효과는 이후 진행 효과에서 나오게 될 겁니다.

916 메이비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1:56:23

"......"

이럴때일수록 당황하지 말고, 생각을 정리하자. 일단 차유나를 이길 방법. 도박이긴 하지만 한가지 짚이는것이 있다.
하지만 그 방법에 닿기 위해서는 넘어야할 것들이 많다. 하다못해 SS급이라도 되었으면.. 하지만.
솔직히 S급이 된것도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이었기에 더 불평할수는 없다.

".. 일단 내가 진짜 깨어있는건지. 아니면 의식만 살아있는건지 확인해봐야겠어."

그녀는 옥상에 꽂아둔 나이프로 텔레포트를 하려해봤다. 아마도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어딘가로 떨어지고 있는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벗어날 방법, 벗어날 방법을..."

그녀는 나이프를 꺼내서 자신의 자신의 살을 그으려 해보았다.

917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2:03:22

유혜주 복귀...!! 인데....(흐릿)

918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06:33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919 헤세드주 (4049114E+5)

2018-05-19 (파란날) 22:09:51

갠신립니다 오ㅜ아앙

920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2:10:02

모든 시야가 사라졌다. 싫다. 죽여버려라. 모든 것을 전부 다 가져야 하는ㄷ...
"시끄럽ㄷ.....아....ㅇ"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잖아?
그 강렬한 감정이 불붙으면 안 되는 일이란 걸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어둠에 빠져버린다는 것은 회귀해버린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어쩔 수 없나?"
리부트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할 수도 있었으니까. 무슨 효과이고, 무슨 것인지

......아니 그건 중요하지 않다.

921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2:10:15

다들 어서와요!

922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2:10:56

어서와오

923 헤세드주 (4049114E+5)

2018-05-19 (파란날) 22:11:58

다리.. 다리가 풀리고 임ㅅ어오...(흐릿

924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2:12:39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토닥토닥

925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2:13:02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어.

어둠. 어둠이다. 아무것도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칠흑같은 어둠.

"...아아...아아아아아..."

자신의 머리를 싸맸다. 머리채를 잡아뜯을 기세로. 탁한 자안은 수축되고 머물 정처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싫어.
싫다고. 다시는 싫다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그 때'보다도 끔찍하다. 이러면 자신이 존재하는지조차 자신하지 못하겠다.

"...すみっ...ごめんなさい..."

떨리는 목소리로, 꺼져가는 듯한 목소리로 읊조리며 본능적으로 몸을 살짝 웅크렸다. 분명 자신의 신체를 스스로 만지는 감각은 느껴질텐데도, 무뎌진 감각에다 그 정신으로는 아무것도 안 되는가보다. 눈을 질끈 감았다 다시 떠도 눈앞의 광경은 변하지 않는다. 그저 어둠이다. 어둠 밖에 없다.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무언가보여무언가가보이는것같아, 응? 그 때처럼 보여. 걸어오고 있어. 안돼걸어오지마계속그렇게걸어오면그대로나를어떻게할셈인데안돼절대로ㅡ

"来るな...!"

처절하게 소리치더니 이어서 비명을 참지 못한다.

성인? 경찰? 센하? 그런 이는 이곳에 없다.
그저 한 때 몇 달간 감금을 당한 적이 있었던, 어리고 어린 '토오야'가 있을 뿐이다.

926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2:13:35

갸하하 왜 이리 글이 엉망진창인 것...^ㅁ^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8ㅁ8(토닥토닥)

927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14:19

어어...여러분...! 제가 갑자기 잠깐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좀 나갔다오겠습니다...!! 8ㅁ8 최대한 빨리 오도록 할게요! 적어도 11시까진 오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928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2:14:25

앗 그리고 유혜주도 그새 어서오시고요!

929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2:14:48

아아아아아앗 레주 다녀오세요!!(토닥토닥) 무리하시진 마세요! 0ㅁ0

930 헤세드주 (4049114E+5)

2018-05-19 (파란날) 22:15:18

그허면 저는 다음 턴부터 참여 가능이려나요...

약간 통증과 멀미가 있지만 괜찮겠지(흐릿

931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15:40

아니요..그게...지금 입금을 해야 할 것이 있는데 제가 실수로 폰 뱅킹으로 비밀번호를 3번 틀려서...근처 ATM을 갔다와야해서...요 근처니 금방 다녀오겠습니다!

932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2:15:42

다녀와요 캡틴!

933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2:16:16

아앗 그렇군요. 네네, 다녀오세요!! ><

934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2:16:20

“ 저게 무슨... “

저를 무겁게 짓누르는 중력감에 놀라 튀어나온 그 말이 채 끝맺기도 전에, 모든 것이 어둠에 감싸였다. 하마터면 죽음을 맞이한 것이라 착각을 할 정도로 어둡고 무거운 어둠에, 몇 번이나 몸을 들썩였는지. 떨어지는 감각을 생생히 느끼며 컥 막힌 목소리를 몇 번이나 내질렀음에도 흐르지 않는 목소리에, 그녀는 제 치아로 아랫 입술을 터질듯 깨물어내버리고 말았다. 어쩌면, 이게 마지막이라면. 이대로 끝이라면. 차라리 그 편이 더...

긴장이 풀리는 감각에 섬짓 소름이 돋아올랐다. 이곳을 나가야해. 그녀의 뇌리에 강렬히 들어박힌 한마디였다. 정신을 차리려 안간힘을 써보았지만 눈 앞에 보이는 것은 광활한 어둠이었다.

935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2:17:18

않이 잠시만 센하야....!!!!!!! (눈물팡) 센하의 트리거가......!!(통곡) 유혜가 안아줄게.....! (???)

앗앗 레주 다녀오세요!!

936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2:18:44

앗 다녀오세요 레주!

통증과 멀미...(토닥토닥)

937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2:22:47

>>935 어둠 -> 센하 트리거 -> 정신퇴행(???) -> 환영...이런 느낌이라서...!(흐릿) 그흐흑 우리 센하 엉망진창이에요...(??)

938 로제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2:23:45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만, 그래. 최강의 힘이니 뭐니 하는 것을 실감하니 절망이 덮쳐오는 듯 했다. 놀아주네 뭐네 하면서 쏟아지는 빛에 결계를 치려 했으나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바니유, 너는 이번에도 지키지 못했니? 그의 두 눈이 벌벌 떨려왔다. 모든 것이 사라진다. 사라지고 있었다. 모든 것이 묻혀버린다. 손을 뻗으려 해도 아무것도 닿지 않았다. 그때와도 같았다. 끝없이 절망하고, 절망하고, 다리가 절로 욱신거린다. 겨우 시야에 들어온 손이 벌벌 떨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은? 없어? 없는 건 아니지? 아, 아, 아...

절망적이다. 지킬 수 없음을 깨닫는 것 만큼 두려운 것은 없었다.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았다. 연인을 부르는 듯 했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빛이 없었다. 지키지 못했나, 사랑하던 이는, 지키고 싶던 사람은, 소중했던 동료들은 어둠으로 같이 떨어진건가.

전부 내 잘못이다.

내가 조금만 더 잘 했어도,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 저번처럼 실수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Zut..."

전부 내 잘못이다.

"Pourquoi?"

왜 또? 그는 무력감에 두 손으로 얼굴을 덮어 가렸다. 술이 마시고 싶었다. 독한 술이 필요했다. 건물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차갑게 식은 동료의 시체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술이 마시고 싶었다. 술을 마셔야 전부 잊을 수 있었다. 몸이 떨리는 감각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939 헤세드주 (4049114E+5)

2018-05-19 (파란날) 22:26:38

레주 다녀와요!

940 지은주 (4187454E+5)

2018-05-19 (파란날) 22:28:39

갱신합니다...! 컴퓨터가 업데이트 중이라 폰참치내요 ㅠㅠ 얼른 정주행하고 오겠습니다.

941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2:28:58

지은주 어서오세요!!

942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2:29:24

지은주 어서오세요! 아앗 업데이트...(토닥토닥)

943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2:29:34

어서와요 지은주!

944 헤세드주 (4049114E+5)

2018-05-19 (파란날) 22:31:08

지은주 어서오ㅓ요!

저는 곤이 풍여다고 읶어ㅓ 나중에 얼게야ㅠㅠ

945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2:31:16

와아 지은주다

946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31:51

이 어리석은 죄인을 용서해주시옵소서...헤세드주가 온 것 같은데...체크하겠습니다... 지은주도 안녕하세요! 헤세드주도..! 무려 10분이나ㅣ 지체한 이 스레를 용서해주세요...8ㅁ8 계속 이어하겠습니다.(뛰어갔다옴

947 지은주 (4187454E+5)

2018-05-19 (파란날) 22:32:15

해석 : 폰이 충전하고 있어서 나중에 올게요!

정주행 마쳤습니다!

948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32:23

으아아아..헤세드주... 8ㅁ8 네...푹 쉬세요!

949 지은주 (4187454E+5)

2018-05-19 (파란날) 22:32:47

모드ㅡ들 안녕하세요...!

950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2:32:49

헤세드주 다녀오세요!(토닥토닥)

그리고 레주 어서오세요!! 8ㅁ8 고생 많으셨어요...!!(부둥)

951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2:34:10

살다보면 늦기도 하고 그러는거죠!

952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2:34:14

아앗 레주 어서오세오...!

953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2:35:37

어서와요 레주! 아뇨 괜찮아요!

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954 Case 22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38:47

모든 것은 어두컴컴한 어둠이었다. 그 안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바로 옆을 바라보면, 같이 떨어지는 이가 있지만 온 몸이 묶인 것처럼 움직여지지 않았다. 벗어나려고 해도, 움직이려고 해도 몸은 움직여지지 않았다. 말 그대로 그것은 그저 어두컴컴한 어둠이었다.
자신의 생애가 바로 눈앞에 보였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시간적 역순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점점...점점...점점... 어른에서 학생으로, 학생에서 아이로, 아이에서 아기로... 그렇게 점점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갑자기 그들은 멈추었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빛이 비쳤다. 그리고 그 빛은 아롱범 팀을 감쌌다. 그것은 매우 따스하고 고요하고 조용한 빛이었다. 그 안에 있는 것은 하윤이를 쏙 빼닮은... 정말로 젊은 여성,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의 참으로 고운 인상의 여성이었다.

"...모두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쉬셔도 괜찮아요."

"....당신은...?"

빛에 감싸인 이들은 이제야 움직일 수 있었다. 그렇기에 서하는, 움직이면서 그녀를 바라보면서 물어보았다. 아니, 어쩌면 물을 필요도 없었다. 이미 답은 나와있었으니까. 그녀는...바로....

"...엄...마...?"

"네. 제가 바로 하윤이의 어머니이자, 월드 리크리에이터로 불리는 힘을 가졌던 존재. 유리입니다. ...여러분들은 패배했습니다. 이곳은 오버 익스파. 리부트.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초기화시키는 공간. 말 그대로 이 처음부터 시작하게 만드는 힘. 그대로 계속 떨어졌다면 여러분들은 제 동생이 바라는 세계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겠지요. 인생을... 말 그대로 강제로 모든 인연이 끊어지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이 빛 속에 있는한..여러분들이 다시 리부트 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돌아갈 방법은 있나요?"

서하의 물음에, 유리는 곧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돌아간다고 한들...무엇을 하겠습니까? ...돌아간다고 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을 겁니다. 지금처럼 또 다시 리부트를 당하게 되겠지요. ...이곳에 있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는 최선입니다."

//반응 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1시 5분까지 받겠습니다!

955 헤세드주 (4049114E+5)

2018-05-19 (파란날) 22:40:22

낫 폰 충점니 아니고 선이 훌려근다는 거였어요!

왜째서 다리어ㅏ 선이 동시에... 아무튼 나중에 먄나요! 바들바들 떨리메여 어ㅏ...

956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40:44

어어...지은주는 스토리 참가하실건가요...?

957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2:40:48

이건 미쳤어. 누구에게 한 말일까? 저기 우리를 장난감취급을 하며 비웃는 차유나? 아니면 그걸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나? 투명한 눈동자가 비추는 것은 압도적인 힘이였다. 무력감에 잠겨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는다. 손을 힘없이 떨어트리고 하늘을 쳐다본다. 무지갯빛 색채에 눈이 아파. 역시 나는 절망밖에 할 수 없는거야. 아무도, 아무도 지키지 못해.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어둠이.

눈 앞에서 모든 것이 사라진다. 짙게 깔리는 어둠에 한치 앞도 안 보여서 미친듯이 둘러본다. 보일리가 없다. 애초에 시선을 돌릴 수 있는거야? 아무것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발을 디디는 감각도, 소음도, 타는 냄새도, 단내도. 공포. 공포. 공포. 끝없이 이어져. 이런 감각, 전에도 느껴본적이 있어. 제대로 작동할리가 없는 사고로 생각을 해나간다. 아니야 생각을 멈춰.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들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다들 어디갔어? 나는, 어떻게 된거야? 다들 사라진거야? 나는 도대체 왜? 도망쳐봤자, 회피하려 해봤자, 생각을 그만둬봤자. 결국 반복되는 이야기였다. 나는 또다시 모든 것을 잃는다. 그만둬제발부탁이야다들어디있어더이상헤어지는건싫어혼자두지말아줘제발제발제발...

"...월하야."

작게 웅크린다. 누군가의 이름을 중얼거렸다. 그렇게 했다고 생각한다. 결국 너는 무력하기 짝이 없구나.


늦었지만...!

958 지은주 (4187454E+5)

2018-05-19 (파란날) 22:42:12

>>956 멸치지만 참가하겠습니다! 스토리 진행 어느 정도 남았나요?

959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42:32

헤..헤세드주.....(동공지진) 나...나중에 만나요....!! 8ㅁ8

96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42:56

>>958 음...지금 전개대로라면....1시까지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961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2:43:33

앗...(머쓱

962 지은주 (4187454E+5)

2018-05-19 (파란날) 22:46:29

>>960 워우 그렇다면 곧 업데이트가 끝나가니 다음턴부터 참가해도 될까요? 8ㅁ8 아무래도 폰으로 쓰는 건 오래걸려서요 ㅠㅠㅠㅠ

963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49:45

>>962 음..네!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러면...!!

964 메이비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2:55:10

".... 당신이 진짜 하윤이 어머니인지도 잘 모르겠는데요~ 암시일지도 모르고."

눼이 눼이 하는 어투로 그렇게 말한 그녀는, 일단 어깨를 으쓱이고는 돌아간다고해도 결과가 바뀌지 않을거라는 말에 어깨를 으쓱였다.

"그 말은 돌아갈 방법은 있다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생기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단언하건데, 저는 이 리부트인가 뭔가하는 요상한 오버 익스파만 없으면 이길 자신 있습니다. 아무리 SSS 급이라도 한 3~4번 사용하면 똑같은건 못 쓰지 않을까요?
뭐 그때마다 어머님께서 돌려보내주시면 되는거잖아요?"

무슨 막장같은 소리인가 싶을 소리를, 그녀는 내뱉었다.
그러나 그 모습에 장난이라던가 허세같은건 담겨져 있지 않았다. 진지? 아니 그보단 조급한 표정이었다.

"여기서 이러고 있을 시간 없어요, 1분 1초가 아쉬운 상황에서 여기서 이렇게 잠수부 체험이나 할 시간은 없다고요..
이럴 시간에도 밑에선 다들 우리를 믿고 버텨주고 있을테고. 누군가의 생명이 꺼질지도 모르는 이런 상황에서.
경찰들보고 돌아가도 너흰 아무것도 못할테니 보고 있으라고 말하는겁니까? 아뇨, 그렇게는 못합니다."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정말로 자신의 동생이 하는 일을 모두 받아들이시는겁니까? 이런식으로 나아가는건 절대 올바른 길이 아닙니다.
물론 당신들이 겪은 고통을 전부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이 길만은 아니란건 압니다."

965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2:56:23

빠르게 지나가는 저의 인생을 바라보며 든 생각은 무엇이었을까. 시간이 멈추고 제대로 정신이 들었더라. 그리고, 그제야 턱 막혔던 목소리가 쏟아져 흘러내렸다. 아까와는 대조되는 새하얀 빛에, 가볍게 두 눈을 찌푸리던 유혜가 이내 그 속에서 나타난 여인에게로 시선을 옮기며 가볍게 떨리는 손을 맞잡아냈다.

“ 리부트... “

가볍게 입 속을 감도는 그 단어가, 어쩌면 달콤히도 들렸을 지 모르겠다. 다시 눈을 뜨면 내가 그리던 얼굴들이 제 눈 앞에 있을까 아주 잠시 흔들렸을지도 모른다. 아주 일말에 순간에, 그랬을지도 모른다.

“ ...센하. “

다시 누군가의 이름을 잃고 싶지 않았다. 유혜는 나직히 그 이름을 되새기며 고개를 들어 유리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나직히 입을 열었지.

“ ...바꿀거예요.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주제에, 염치 없지만, 바꿀거예요. 아마 그 여자가 원하는 대로 바뀌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 수 많은 미래 중 우리가 이기는 미래 정도야, 당연히 존재하겠죠. 그럼 난 그 미래에 닿기 위해 최선을 다할겁니다. “

느릿히 고개를 숙여 제 발밑을 바라보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지. 한참을 되짚어도 답은 나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잘못된 것은 없는걸까. 긴장이 풀려 힘이 빠져나간 다리를 짚으며 느릿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후회는 없겠지, 아마도.

966 헤세드주 (8118263E+4)

2018-05-19 (파란날) 22:57:24

으응... 미안합니다...(,_, ) 오늘은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일 할 때 많이 무리했나봐요... 동시에 세, 네팀이나 되는 손님들을 계속 상대해야 했고...88 집 올
때까지 몸이 바들바들 떨리가가 약 먹고 좀 진정됐어요.. 내일.. 꼭 참여할게요ㅠ

967 지현주 (0781332E+5)

2018-05-19 (파란날) 22:57:46

자다깨보니 11시....

968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2:58:22

헤세드주....8ㅁ8 고생이 많으세요...일단 푹 쉬세요...그리고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969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2:58:35

푹 쉬어요 헤세드주!

970 지은주 (4187454E+5)

2018-05-19 (파란날) 22:58:40

어구 헤세드주 힘내시고 오늘은 푹 쉬시는게 좋은 것 같네요 ㅠㅠ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ㅠㅠ

971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2:59:17

뒤로 돌아간다는 것은 엄청나게 끔찍한 일이었다.

나를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너를 ... 수 있을 것 같더냐?
그 소리가 들리기 전에 시야는 따뜻한 빛으로 밝아졌고, 유리. 그러니까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지닌 인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저 안전한 곳에서 끝난다..라는 건 납득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라는 것에는 대답할 수 없었지만... 그렇지만... 돌아갈 순 없다. 절대. 절대. 나는 놓을 수 없었다.

......다만 그가 없었다면 나는.. 어찌 되었었을까..

972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2:59:35

헤세드주 푹 쉬세요...!! 8ㅁ8

지현주 어서오세요!

973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3:00:24

어서와오!

974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23:01:31

지현주 어서와요!

컴퓨터로 컴백입니다!

975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3:01:56

어서와요 지현주. 지은주!

976 로제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3:02:45

겨우 심호흡을 했다. 역순으로 흐르는, 제 과거들을 지나치며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마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절망에서 빠져나왔을지도 모른다. 새하얀 빛과 함께 정신이 번쩍 들었다. 두려움은 없어진지 오래였다. 눈 앞의 여인은 하윤의 어머니인가.

"그 여자한테서 패배했다고 단정짓지 말아주시겠습니까."

패배는 얼어죽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이 X같은 인생을? 심지어 인연마저 끊어진다면...그는 이를 악 물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런 사람이 여럿 모이면 충분하다. S급이고 SSS고, 일단 근본은 사람이잖아. 여럿 모이면 못 이기는 게 있다고 해도 계속 도전해야했다. 문든 그는 두 눈을 깜빡였다.

"저희를 돕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익스퍼지만 한 나라의 경찰입니다. 저희를 도우던 시민을 모른 체 하고 여기에 안전하게 있을 수 없습니다."

리부트를 당해도, 그것을 계속 당한다고 해도, 수백, 수십번 당한다고 해도.

"누가 이기는지는 계속 해봐야 알겠지요."

만약 유나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라는 말이 있거든요."

너는 끝까지...하..

977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3:04:58

정신을 차려보면 무엇인지 모를 빛에 감싸져있었고, 또한 저도 모르게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있었다. 어지간히도 무서웠나보지. 알 수 없는 발음으로 처절하게 사죄하더라고. 무엇에 대한 사죄였을지.
유리가 이야기한다. 돌아가도 소용이 없다. 이곳에 있는 것이 최선이다.
참 부정적인 이야기였다마는.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는 거야..."

자포자기의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눈물을 마저 닦아낸다.
복수도, 사랑도, 놀음도, 인생도. 전부 부질없었던 걸지도 모른다.
허탈과 실의를 느껴버리고 말았다. 처음의 오만과 나중의 두려움과 어둠 속에서 상기해버린 끔직한 과거와 포기하라는 말은 결국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 그래, 그렇다면 자신은 여태껏 무엇을 위해 살아온 거지. 난 무엇을 바란 거야. 유혜를 잃기 싫다고, 끔찍한 미래를 상상해버리며 두려워하고 급기야 자신만이 가지고 싶다고 발버둥쳤는데. 지금은 그 감정조차 희미하다.

혼란한 속내.
굳이 설명해야하는가?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다. '이것으로는'.

"...있잖아. 당신 잘난 척은 그쯤하자고요. 월드 리크리에이터면 미래도 볼 수 있던가요?"

그렇게 말하더니 눈가가 새빨간 그대로 슬쩍 여유롭게 미소를 짓는다.

"어떤 근거로 지금이 가장 낫다고 이야기하는 건지 200자 원고지에 작성해주세요. 못하겠으면 그만 놓아주시고요. 무엇보다도 전 제 마음대로 하고 싶어요."

센하는 진저리가 날 정도로 완벽을 추구하는 인간이었다.

978 아키오토 센하 (3454356E+5)

2018-05-19 (파란날) 23:05:17

아아아ㅏ 잠간 자리 비울게요!! 8ㅁ8

979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3:05:36

따스한 빛. 그제야 주변에 있던 동료들이 보였다. 월하도. 그리고... 진짜 월드 리크리에이터인, 차유리였다. 그제야 진정한다. 그쪽을 텅 빈 눈으로 바라보았다.

"...처음...부터..."

그 말이 가슴에 꽂힌 무엇이였을까? 아마도 흘러가는 시간 중에,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던 은혜와 눈이 마주쳤던 탓이겠지. 아니, 그저 그렇게 생각했을뿐. 애초에 나는 보이지도 않았을것이다. 만약, 만약 돌아간다면. 후회를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잠시 망설인다. 그럴리가 없잖아. 그리고, 돌아가지 말고 여기서 쉬고 있으라고? 웃기지 말라고 그래. 불안정한 호흡을 고르고. 힘없이 덜덜 떨리는 몸을 그녀의 앞으로 옮겼다.

"...정말로, 그게 최선인겁니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는데. 그저 무력하게 바라보고 있으라고요? 아직도,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싸우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기대를 짊어진채. 그냥 도망가라고요?!"

화를 냈다. 월드 리크리에이터에게, 잠시라도 도망칠 생각을 했던 자신에게.

980 로제 (1744796E+5)

2018-05-19 (파란날) 23:06:22

센하주 다녀오시구 지현주 지은주 어소시구 헤세드주 푹 쉬어요!! 8ㅁ8!!

아니 로제 혼자만 드립쳤다...(머ㅅ쓱)

981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3:06:32

그리고 딱 11시 5분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982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3:06:55

그리고 지현주는 참가하실거면...체크를 하시고 지금부터 참가하시면 됩니다만....정주행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상황은...

983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3:09:00

아아아아아 ㄴ라렷어 아...

984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23:09:23

헉 월하주 888888

985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3:09:46

센하주 다녀오세요!

앗 월하주...(토닥토닥

986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3:10:52

다녀와요~

987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3:10:58

월하주...ㅠㅠㅜㅜㅜㅠ

988 월하 (2879224E+5)

2018-05-19 (파란날) 23:12:52

태블릿 불편해에에에에ㅔ서... PC로 왔답니다.
이젠 날리지 않아요..... 온 지현주 어서와. 헤세드주 푹자구, 센하주 다녀와아.

989 타미엘-이벤트 (5485013E+5)

2018-05-19 (파란날) 23:14:47

어서와요 월하주..
다녀와요 센하주!

990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3:14:47

늦었지만...센하주 다녀오세요! 지현주도 어서오세요...!

991 권 주 (5931039E+5)

2018-05-19 (파란날) 23:16:47

(다음판 생긴걸 이제야 봄)다음판 부제가...88

992 Case 22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3:16:52

지금 이 순간, 여기에 남겠다고 하는 이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리고 그것은 서하와 하윤, 렛쉬도 마찬가지였다. 그 2명과 1마리는 유리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애석하게도, 이대로 쓰러지면... 편할지도 모르지만, 약속을 한 것이 있기에...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왈!! 왈! 왈!!"

"엄마..저는...이모를 막을 거예요. 설사...또 이렇게 당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경찰이니까...우리는 경찰이니까...! 그러니까 그런 말은 먹히지 않아요. 아무리 엄마가...엄마가 막는다고 하더라도...그렇더라도...!"

가장 마지막에 말한 것은 다름 아닌 하윤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 유리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말할 수 있었다. 그녀에게 있어서는...겨우 만난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러니까...엄마...저는...."

"......."

모두의 말을 들으면서, 유리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조용히 모두와 거리를 띄운 후에 조용히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당신들의, 그리고 하윤이의 익스파로는 그 힘을 감당할 수 없겠지요. 그것만큼은 여러분들도 알 거라고 믿어요. ...하지만, 익스파는 자고로, 마음의 힘. 정말로 간절히 바라면.. 정확히는 익스파 자체가 자신이 바라는 것을 뇌파로 바꿔서 형성화하는 힘. 지금 밖을 덮어버린, 어둠을 갈라버릴 빛. 그 빛을 여러분들을 잡고 싶다면... 정말로 간절한 바람이 있어야 할 거예요. 그것은, 그 앞의 미래를 잡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형성화 하는 힘. 그것은 또 하나의 익스파가 되어, 발현하게 될지도 모르죠."

"......."

"세계를 바꿀 빛으로의 카운트 다운, 그리고 세계를 지키고 다시 찾아올 빛으로의 카운트다운. 과연 실제로 실행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이 어둠을 갈라버리는 힘. 그것은..여러분들이 정말로 바랄 때 발하는 것. 세계를 지키고자 하는 여러분들이 정말로 물러서지 않고, 맞서겠다고 한다면, 그 빛은 여러분들은 안도를 하도록 하겠지요. 세계를 개변하는 힘. 이제는 어둠이 되어버린 그 힘을 갈라버릴 정도의 강한 의지. 그것이야말로 빛을 다시 되찾을 익스파."


조용히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모두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조용히 미소를 지으면서 다시 말을 천천히 이어나갔다.

"그때, 여러분들의 익스파가 발전하게 된 것. 그것은... 하윤이의 강한 바람이 있었지만, 그것을 넘어서서 거기서 포기하지 않았던 여러분들의 의지가 익스파로서 형상화된 것. 자....여러분들의 의지를 보여주세요. 이 어둠, 리부트의 어둠을 갈라버릴 빛의 의지를..."

"........."

"........."

조용히 서하와 하윤은 눈을 감았다. 의지...강한 의지...어둠을 갈라버릴 정도의 강한 의지. 그것은 사람마다 다를지도 모른다. 사람마다 이유가 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의 근본은 하나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기에....

"...가도록 하죠. 여기는 편안하지만, 그래도...쉬었으니까..."

".....엄마....갈게요. ....더 보고 싶지만, 그렇지만...!! 저는 경찰이니까...! 그러니까 모두와 함께 할께요!"

눈을 뜬 두 사람의 앞에 보이는 것은 어둠을 가르고 나아가는 빛의 레일이었다. 그 하얗고 반짝이는 빛의 레일을 따라서 서하와 하윤, 그리고 자신의 레일을 만든 렛쉬는 달려가기 시작했다.

ㅡ당신들에게 그 빛의 의지가 있다면, 부디... 부디.... 제 동생을... 해방시켜주세요.

그런 목소리가 들렸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1시 45분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993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3:17:23

센하주는 다녀오시고....워...월하주.... 8ㅁ8

994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3:20:12

렛쉬는 어떤 생각을 하고있을지 매우 궁금하네요..

우리 렛쉬 장해! (쓰담쓰담

995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3:23:53

즉 여기서 밝혀지는 것은 S랭크로 오른 것은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힘이라기보다는...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의지가 익스파로서 형상화 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즉 거기서 포기하지 않았기에 S랭크로 올랐다라는 느낌입니다.

...후우...이렇게 마지막까지 숨긴 것도 밝혀지게 되고....

996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23:24:35

워우 월드 리크리에이터 짱짱이 아니었구나...(세삼스럽게 깨달음

997 메이비주 (3038463E+5)

2018-05-19 (파란날) 23:25:06

뭐 그거야 그럴거 같기는 했지만서도.

일단 오글거리는 묘사를 해야겠네요.. (슬픔

998 천유혜 (0805286E+5)

2018-05-19 (파란날) 23:28:11

으아아 저 잠시 급한 일이 생겨서...!!! 8ㅁ8 최대한 빨리 올게요...!!!

999 지은주 (0722908E+5)

2018-05-19 (파란날) 23:28:23

유혜주 다녀오셔요!

1000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3:28:51

다...다녀오세요!! 유혜주!! 8ㅁ8

1001 ◆RgHvV4ffCs (8574635E+5)

2018-05-19 (파란날) 23:29:04

그리고 펑인 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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