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878733>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1. 결전! 벽을 넘어서라! :: 1001

◆RgHvV4ffCs

2018-05-10 00:12:03 - 2018-05-15 01:34:00

0 ◆RgHvV4ffCs (5506548E+5)

2018-05-10 (거의 끝나감) 00:12:03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971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0:4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것을 골라도 상관없습니다!

972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0:49:39

아앗...저는 개인적으로 하윤이..가 궁금해요!!

...솔직히...걱정되는 수준...(흐으릿)

973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0:51:04

하윤이인가요...? 하윤이는 모든 것이 다 끝나면...그러니까 모든 것이 다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가정 하에...다시 언제나처럼 경찰로서의 일을 계속할 예정이랍니다. 절대로 자신은 삐뚤어지지 않고 경찰의 길을 걸으리라 다짐하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서하와 자신의 어머니의 무덤으로 가려고 생각중이에요.

974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0:52:59

어머니의 무덤...이군요.88
그런데 서하랑...!

975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0:56:57

하윤아....올곧구나!!!!8ㅁ8(눈물팡)(감동)

아, 그런데 이런 식으로 따지면 센하랑 완전 대비되는 캐네요...하윤이...(멍)
이야아 센하 이 쿠크다스 멘탈 정신병자 노답앜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ㅋㄴㅋㅋㅋㅋ

...그런데 진짜로 상반된다.(소름)

976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0:58:24

서하랑 같이 갈 수도 있죠! 제가 다루는 캐릭터 2명인데...!(??)

그리고.....아니에요..! 센하는 센하 나름대로의 상황이 있잖아요..! 사정도 있고...괜찮은 거예요..!

977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05:27

하윤이...ㅠㅠㅠㅜㅠㅠ 진짜 올곧은 참경찰이라는 느낌이에요ㅠㅜㅠㅠㅜ 빛 하 윤 (???)

978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08:11

1. 어린 시절 타살로 모친을 잃음.
2. 친족에 의해 기억을 잃은 적이 있고, 본인이 그것을 인지하고 있음.
3. 부친이 범법자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혈육도 그렇다.
4. 이유가 무엇이든 경찰을 직업으로 가졌다.
5. 경찰 대 범죄자의 모양으로 혈육과 대립하게 되는 관계이다.
6. 진실을 알고 길든 짧든 흔들리던 때가 있었다.

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었던 하윤이와 센하의 공통점...
우와으 센하 노답

하윤이 갓갓갓!!! 충성충성!! ^ㅁ^77777

979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10:23

근데 제가 케이스 20이랑 21 하면서야 제대로 느낀 건데 하윤이와 센하 공통점의 상태가 정말로....

...와, 엄청난 우연이네요.(동공지진)

980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1:11:50

.......(동공지진) 빛하윤은 아닙니다....! 그 정도는 아니에요..! 아니...근데...저...저렇게 공통점이...(동공대지진)

981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14:27

하윤이랑 센하의 공통점이...(동공지진
그렇게 다르게 클 수도 있군ㅇ...

982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16:21

>>980 그저 빛 빛 윤...(???)

사실... 권주를 굴리다보면 서장님에게 자꾸 이입하게 되더라고요...! 저번에 쓸때 "내가 만약 서장님이였다면, 서장님이랑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이런식으로...

983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16:43

제가 시트 내고 비설을 열심히 풀고 있었을 때는 익스레ㅡ버 비설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이건 정말로 우연이에요...!!(동공지진)

음음 어떤 작품들이 막 그러듯이 하윤이랑 센하 서로 안티테제 캐릭터라는 식으로 되어버리는 건가...?:3(아님)

984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1:16:48

물론 하윤이의 멘탈은 지금 엄청나게 흔들리고 있답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이 상황을 원한다는 유나의 말을 듣고서 말이에요.

985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17:49

뭔가 아버지(?)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986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20:06

>>984 사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끄덕) 세계 지킬려고 아빠랑 이모를 적으로 돌렸는데, 엄마까지...(흐릿

987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1:20:10

사실 스레주의 MPC 중 메인 캐릭터는 어쩌면 하윤이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988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21:34

으아아아ㅏㅏ 갓캐 하윤이 멘탈...멘탈 복지좀요...;ㅁ;

>>985 그런..걸까요! :0c(그럴싸)

989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22:30

>>987 그야 키-펄슨 이니까요? 여러모로 사건의 중심에 있다는 느낌이잖아요...?

990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1:23:13

>>988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죠. 자신의 기억 속 엄마는 정말로 자상한 사람인데 그 엄마가 이런 것을 바란다고 한다면...(흐릿)

>>989 인정합니다. 이 작품의 중심인물인 키 펄슨이지요. 물론 주인공은 아니지만...

991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25:55

그건 마치...엄마가 갑자기 돌변했을 때의 토오야의 심정처럼...(???)(그만해)(아까부터 자꾸 대조하려그래)

992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26:14

그나저나 히로인 아님까 그거....!!(???)

993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26:18

권주를 굴릴때 중요하거ㅣ생각하던게 어떤 가족의 장남이며, 형이면서 오빠이자, 아버지... 였거든요. (어머니도 들어갈 수 있으려나(?) 누군가를 지킨다. 라는 거에 집착하고 있다는 느낌이지요.

994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1:29:01

>>9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런가요..(동공지진)

>>992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하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이고 히로인도 여러분들입니다..!

>>993 음..확실히 그런 것이 느껴져요. 실제로 지금도 권주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는 느낌이니까요.

995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29:30

>>993 아아...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다면...위치에 대한 압박감?이네요...;ㅁ,

996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1:31:03

그런고로 상당히 멋집니다..이거...(감탄)

997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31:27

곧 터지겠다!!!

998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31:45

아 깜짝아

999 센하주 (2797048E+5)

2018-05-15 (FIRE!) 01:32:41

아..깜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레주...그걸..그걸 저장하고 계셨어요???? 잠시만옄ㅋㅋㅋㅋㅋㅋㅋ

1000 ◆RgHvV4ffCs (5105272E+6)

2018-05-15 (FIRE!) 01:33:26

저 서하도 하윤이도 다 저장했는데요...당연한거 아닌가요?

1001 권주주 (5477681E+6)

2018-05-15 (FIRE!) 01:34:00

터트리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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