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인간과 아바돈(Abaddon)이 언제부터 그렇게 반목하였는지는 인간의 기록에서 남아있지 아니하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제대로 만들었는지 고민중. 그러길 바랍니다!) 위키: 만들 예정 시트스레: 여기 본스레: 만들 예정
외모: 스트레스때문인지 머리카락은 이미 예전에 새하얗게 새어버렸고 자랑이었던 아름다운 눈은 생기를 잃어 그저 깊고 어두운 녹색의 눈동자로 상대를 바라볼 뿐이다. 아직도 머리카락은 길어서 뒤쪽에서 내려묶었지만 그럼에도 허리께까지 오는 이상할정도로 긴 머리이다.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인상이며 이것을 숨기려는 건지 긴 머플러를 둘러 턱과 입술주변을 가리고 다닌다. 약간 얇으면서도 그자리에 있음을 보이는 짙고 긴 새하얀 눈썹과 그것에 어울리는 보기만해도 베일 것 같은 눈매 그리고 높고 오똑한코까지. 모든 면에서 날카롭고 차가운 분위기를 지울 수 없고 계속해서 완고하게 접근을 거부하는 듯 한 느낌마저 들게한다. 154cm의 작은 키와 그에 맞듯 빈약한 몸. 아마 체격이 좋은사람이라면 한손으로 들 수 있지않을까 싶을정도로 가볍다.
성격: 왕위계승에 관심이 없어진 탓인지 모친이 타계한 탓인지 과거와는 전혀 다르게 변했다. 과거엔 모든 사람들에게 한없이 친절한 말 그대로 떠오르는 봄의 햇살같은 인물이었지만 최근엔 타인과 엮이는 것을 꺼리고 그저 방안에서 책을 읽거나 하는 시간이 늘었다. 사람을 대하는게 서툴고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이 있으면 놀라서 말을 더듬거나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근본이 바뀐건 아니라서 기어들어가는 말투이긴 해도 위험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꺼리기는 해도 한 두번정도 저리 가라고 하며 튕기다가 이내 포기하고 그냥 있게하기도 한다.
M/A수치: M수치 300 A수치 2070
nnn(200~500 사이), nnnn(2500~6000 사이) 다이스로 하고 싶을 경우에는 100 999 범위와 2000 9999 범위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수치에 기반한 능력: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식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 많은 수의 나무를 자라나게 하여 거대한 벽처럼 보이게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집단방어에 치우친 능력이지만 씨앗따위를 포탄처럼 던지거나 가시나무를 자라나게해 상대를 찌르는 것도 가능하다.
국적: 운투국
기타: 는 못쳐도 피아노라면 왕족의 소양으로서 수준급으로 칠 수 있다. 카를로스 3세의 직계 혈통으로 어릴적부터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상류층의 교육을 받으며 부족할 것이 하나도 없는채로 자라왔으며 그때문에 원래의 밝은 성격이 된 것이다. 하지만 왕비였던 모친이 병으로 타계하신 것을 기점으로 직계가 된 일부 형제자매들의 심하다 싶을 정도의 견제로인해 성격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해 지금은 밝기는 커녕 세상에 반감을 가지게 되어 혼자가 아니면 진정되지 못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자신의 수행인조차 방문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 하게 하는정도.
왕위계승에는 관심이 적다. 없는건 아니지만 자신이 왕위를 계승하면 자연스레 국정에는 신경을 쓰지않는 암군이 될것으로 예상했기때문에 모후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계승을 하는 건 포기했다. 하지만 적통이 어디가는 건 아니기때문에 몇몇 세력은 정당성을 주장하며 그녀에게 왕위를 계승시키려하기도 했지만 그녀쪽에서 한발 물러나며 일을 종결시켰다.
현재 읽고있는 책은 유머100선이나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따위의 실없는 책이다. 이건 최근에 읽기 시작한 그냥 취미에 가까운 서적이고 원체 읽은 책이 많았기에 능력과는 별개로 이론은 어느정도 탄탄한 편.
어릴때는 상당히 활동적이었던만큼 훈련소따위에 찾아가 멋대로 끼어서 같이 훈련받고는 했다. 최근에도 운동삼아 가끔씩 하고있기때문에 검술이나 간단한 호신술정도는 무리없이 하는 편.
운투 국의 왕위계승은 참으로 복잡하다. 자식이 많은 것은 둘째치고 상당히 추문이나 인정된 사생아를 포함하면 더욱 많아진다. 카를로스 3세 혹은 왕실의 누군가가 르투아르 얀 데이스에게 청혼서를 보낸 사건은 제법 유명하다. 그 왕국의 왕녀인 에녹은 티엘린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식물을 다루는 능력을 개화해냈다. 늘어나면 상대의 발을 묶는 것 뿐만 아니라 식물을 조정해 일종의 링크가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하며, 인챈트를 한다면 식량에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약간의 소통문제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나아질 것이라 생각된다.
"축시에 잠시 시간을 내어,저의 방으로 와주시겠어요?당신에게만 긴히 전해드릴 이야기가 있답니다♡"
이름: 루이 크로즈델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
나이: 18살 성별: 남 학년: 3학년!가능한가요..? 외모:전체적으로 풍겨지는 분위기는,마치 볼모지에 막 피어난 연약한 한송이 꽃과도 같았다.온실 속에서 예쁨을 받으며 자라나야할것만 같은 꽃이었건만,가엾기도 하지.지지대가 없으면 그대로 무너져내려 형체도 없이 짓밟히고 사그라들 느낌이었으나,위태로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고고함을 유지했다.그것은 그저 운이었던가,아니면 숨겨진 생존본능을 한껏 발휘한 것인가.자칫 그냥 백발이라고 생각될만큼 새하얀 백은발에,핑크 사파이어를 보는 듯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분홍색 눈동자를 가졌다.외출을 즐기지 않았음일까.살짝이라도 꼬집으면 금새 새빨갛게 붓는 보드라우면서도 연약한,지나치게 새하얘 얼핏 창백하다는 느낌을 주는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그가 혹 알비노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주었지만,이래 보여도 알비노는 아니었단다.눈썹을 덮는 길이의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일자로,나머지 부분은 너무 길지 않게 잘 다듬어두었다.윤택하고도 특출나게 좋은 머릿결인지라,한참 넋을 놓고 만지작거리기엔 제격이었다. 신체 비율은 좋은 편이었고,키에 비해 왜소한 체격.여리면서도 섬세한 선.금방이라도 쓰러질것만 같은 연약하면서도 어여쁜 그 모습은 동정심을 사기엔 충분했다.그러나 그런 연약함 속에는 혈통으로부터 비롯된 근엄함과 우아함이 있었다.나른한듯한 표정은 더없이 온순해 보였지만,그 온순한 눈매 너머로 느껴지는 눈빛은 여태까지의 감상평이 무색하리만큼 매서웠다.가끔씩은 오만함을 담기도 했다.그 칼같은 살기와 매서운 독기만큼은 흉흉히 살아 숨쉬는듯 싶었다.그러나 그것은 지금까지 본색을 드러낸 적 없었다. 열여덟 나이에 걸맞다고 해야 할까,어려 보인다고 해야 할까.그런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남녀를 불문하고,어쩌면 당신마저 홀릴지도 모를 미모는 피 튀기는 왕위계승경쟁에는 덧없으리만치 아름다우면서도 고혹적이었다.신중하고도 섬세하게 세공한 보석과도 같았다.별다른 메이크업 없이 가볍게 여자 옷을 입혀둔다고 하더라도,알아차리는데 꽤나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이따금씩 눈웃음을 지을 때면 더더욱 그러했다.예쁜 남자라는 선을 넘어서,그저 미소녀로 보일 뿐이었다.예쁘게 잘 다듬어둔 손톱은 꽤나 긴 길이지만 평소 관리를 열심히 해서인지 그렇게까지 지저분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이런저런 채색을 해서 멋을 부리는것도 괜찮아 보였지만,검소하게 유광 무색의 매니큐어를 칠하는 것에서 그쳤다. 아무리 왕족이라도 지금은 왕족이기 이전에 학생이라는 걸 어필하듯이,아카데미의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는다.그 외에 평상시 사복으로 입고 다니는 깔끔하고도 단정한,주름살 하나 없이 예쁘게 다림질되어진 제복과 롱코트.혹은 롱자켓 스타일의 제복 겉옷.검은 롱부츠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지는 햇빛을 최소화하려는듯 싶었다.돝보이는 장신구는 더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것을 알리듯,간소하게 십자가 장식이 달린 목걸이 뿐이었다. 키 173 몸무게 58.8
성격: 현 운투국 국왕의 많은 자식 중 한 명으로써,치열한 왕위다툼에서 생존하려면 날카롭고,경계심 있으며,또한 그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로 거만하면서도 왕족 아래와는 어울리지 않으려는 오만함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또한,방해되는 사람을 단칼에 베어버릴 잔혹함과 냉정함.무자비함 역시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정상으로 보일 터인데,그는 지금까지 봐왔던 다른 군주들이나 황제들과는 사뭇 다른,이상하리만큼 친근한 느낌이었다.살가우면서도 나긋한 미소에 경계심이란 보이지 않았으며,눈빛만큼은 날카로웠지만 그것 뿐.누군가를 시기하며 쏘아보거나,자만감에 잔뜩 도취된 오만함을 품지 않았다.성품이 거칠고 우악스럽지도 않았다.되려 생긴 만큼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섬세한 성격이었다.대화를 나누다 보면,너무나도 매끄러운 대화 전개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오는 농담에 친근한 기분이 들면서도,그의 고풍스러운 어조와 말투가 왕족이라는것을 새삼 깨닫게 해 주었다.그 외에도 끓는점이 하늘을 꿰뚫고 저 너머까지 맞닿은걸까.왠만한 도발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성숙함을 갖추었다.성숙함이라 해야할지,아니면 도발이라는 것에 놀라우리만치 관심이 없는걸지는 더 지켜보아야 알겠지만.피를 보는것 역시 두려워해,사람이 다친다면 오히려 자신이 놀라 까무러칠 정도였다.그래서인지,벌레 한 마리도 쉽게 죽이지 못할 나약한 아이라고 평가받는 일이 잦았더란다. 일단 지금까지는 그래 보였지.깔끔하고 고결한 새하얀 빛이 모든것을 집어삼킬 시커먼 어둠을 완벽하게 숨기고 있을줄은ㅡ - 묻겠다.그것은 惡의 종착점을 찍을 善이었던가.아니면 또 다른 惡의 시작이던가. - 善을 경계하라.진정한 惡人은 그 순수함과 선함 속에 형체를 숨기고 조용히 숨 죽이고 있을지어니.
M/A수치: .dice 100 999. = 252.dice 2000 9999. = 39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일렉트로키네시스.말 그대로 전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인간을 상대로 사용하는때보단 아바돈을 향해 전격을 날리는 일이 잦았다.근처에 에너지볼처럼 전기 구체를 생성해서 날리는것이 가장 일반적인 활용 방법이었다. 국적: 운투 국 왕족 출신(두번째 왕비의 자손)
기타: 직접 연주해 드릴까요? :)
* 운투 국 국왕의 두번째 왕비의 자손.두번째 왕비는 예로부터 미모는 빼어났으나 특유의 성질과 속에 품은 야망으로 인해 평이 좋지 못했다.오죽했으면 운투국 국왕과 혼인한 이유가 그렇게 해서 낳은 자신의 아들을 왕위 계승 경쟁에서 최후의 생존자로 살아남게 해 국왕마저 시해시킨 다음 왕위에 앉히고,자신도 그 옆에서 떵떵대며 자기 아들을 이용하여 권력을 쥐락펴락 하기 위한 것이라는 소문마저 돌고 있었을까.국왕 역시 소문에 대하여 신경을 꽤나 쓰는듯한 눈치였지만,심증만 가득하고 물증만 없는 상태였던지라 내치기에도 받아주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었다.그런 상황 속에서 카인 크로즈델과,루이 크로즈델이 태어났다.그들은 제 어미와는 다르게 똑부러지는 면이 있는데다 순수하고 온순하기 짝이 없는 성품이었다.더없이 깔끔하고 올곧으면서도 적당한 집념과 승부욕을 가졌다.절제력이 뛰어난 아들들의 모습에 국왕의 경계는 풀어졌고,여태껏 들려왔던 국왕 시해라던가 그들 모자의 권력 독점 및 독재자적 정치같은 흉흉한 소문들은 많이 사그라들었다.뭐,일단 그들은 왕비의 바람보다는 국왕의 바람대로 올바르고 순수하게 잘 자라주는 듯 해 보였다. .....그래야만 할 터였을 텐데.
* 형이 있다.아니..정확히는 '있었다'.이름은 카인 크로즈델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통상적으로 불리는 이름은 같았기에,그들을 함께 칭하여 크로즈델 형제라고도 불렀다.그 역시 차분하고 공손하며 예의바른 인격을 가졌지만 조금 더 극단적인 성격이었기에,제 어미같은 독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일념 하에 머리를 민트색으로 염색했었다.조금이라도 그 독한 여자와의 혈연관계라는 사실에서 멀어지려는 발악이었다.하지만 눈동자만은 어쩌지 못했던 듯.그래도 형제간의 우애는 서로의 성격이 좋아서인지 상당히 돈독한 편이었다.현실 형제답지 않게 꽤나 친근한 사이였지만.....그 날을 기점으로 모든게 물거품이 되었다.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타오르던 불길,숨이 막혀오는 공기....그리고,가슴팍에 검상을 입고서 싸늘하게 죽어있던 우리 형의 모습을.그것이 내가 볼수 있었던 형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 무기도 함부로 휘두르지 못할 만큼 연약해 보이지만,의외로 전투시에는 능력 사용과 함께 두 자루의 타도(打刀)를 사용한다.박력 면에서는 뒤쳐질지언정 동작만큼은 완벽하여,마치 칼춤을 추는 듯 우아하고 절도 있으면서도 깔끔한 검술이었다.평상시에는 허리 뒤편에 X자로 교차시켜 매고 있는 검집에 넣어둔다.
* 이런저런 제왕학을 스스로 '독학'하는 중이다.그 외에도 엘리트 교육이라던가 여러 수준 높은 고급지식들을 배운다.정작 본인은 어려워하지 않았다.다만,검술 등 무예에 관련되어진 것은 잘 하지 못했다.못 하는 척 하는건지,아니면 정말 못하는지.그것은 논외로 하고서라도.
* 자신의 반려로써,큰까마귀 성체를 한 마리 대동하고 다닌다.이름은 레이.그것은 주인을 닮아서인지 굉장히 영리하면서도 영악했으며,자기 주인의 말은 찰떡같이 알아듣고 반응하기에 굉장히 예쁨받고 있다.그와는 별개로 제 주인도 검은색 위주의 옷을 입어서인지,주인과 같이 있을때면 굉장히 음험하면서도 꺼림칙한 분위기였다.그를 시기하는 자들의 음모론으로는,한 명의 독재자와 간신배를 보는듯한 느낌이라는 말도 있었지.어디까지나 음모론이었기에 믿을지는 자유지만.
* 피부가 약한 탓에,햇빛 아래에 오래 서있질 못한다.그럴싸할 그늘이라도 없으면 큰일난다는 듯.그 바람에 여름에도 반팔 차림은 꿈도 못 꾼다.양산이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이쯤 되면 뱀파이어인가 의심도 들겠지만 엄연한 인간이다.
* 어려서부터 천재적인 두뇌를 타고났다.어지간한 학습은 별다른 도움이나 배움 없이도 혼자서 스스로 독학하고 이해했으며,제아무리 수준 높은 수업이라도 절대로 뒤쳐지는 법이 없었다.제왕학을 스스로 독학하는데 무리가 없는것도 이 때문.
* 그의 근처에서는 언제나 향기로운 샴푸 냄새와 바디로션 향.그리고 과하지 않을 정도로 은은한 고급 향수 냄새가 났다.한송이 꽃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그는 아름다우면서도 향기로웠다.단,아름다운 장미에는 반드시 가시가 있는 법.
* 제 어미는 혈통이 약해질 것을 우려하여 연애마저도 왠만한 귀족 이상과 할 것을 권유했다.아이러니하게도 크로즈델은 꽤나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제 어미의 이런 면에 대해서는 반감이 없지 않았더란다.
성향:멋진 신사분이든,어여쁜 숙녀분이든 상관 없답니다.그저,인생의 마지막까지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실 분이라면..누구에게든 이 미천한 몸을 넘겨드리죠.후훗..(ALL)
//시트 완성했습니다~설정과는 맞지 않아 수정해야 한다거나,문제가 되는 부분 있으면 찔러주셔요 :)
1. 특정 곤충의 능력을 빌려오는 것은 가능하지만 수치에 따라 제한이 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거미(는 곤충이 아니지만)라면 수치가 낮으면 독니만 가능하다면 수치가 높으면 좀 더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식으로요. 또한 여러 곤충의 능력을 쓸 수는 없을 거예요. 아니면 각 곤충들의 특징적인 것 두세가지만 쓸 수 있는 대신 천당 한마리씩 추가. 이런 식이라던가요.
2. 음.. 인술에 대해서는 제가 모 눈깔대전밖에 못 봤지만 그 인술이라면 불가능할 것 같네요. 바꿔치기술 같은 것은 소현 게이트를 이용해 한정적으로는 가능할 수도 있지만요..
-두번째 왕비에게 도는 소문..그거 굉장히 치명적인데요.. 아마 그런 여자를 굳이 왕비자리에 앉힐 이유가 없는데 어째서 왕이 앉혔을까요? 왕비가 되고 나서 드러낸 야망인가요? 심증만으로 이혼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이혼을 금하는 종교가 아니니까요. 국왕의 권한이 크다는 건 그만큼 내치기도 쉽다는 말이지요.
-수치에 관해서 m수치에서 8을 더해서 260으로 끝자리가 0이 되게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전기 능력이라... 현재 전기계열을 쓰는.. 시트가 이미 있기에. 가능한지 여쭈어보겠습니다!
-큰까마귀 성체를 등록하는게 상당히 복잡합니다만 괜찮으신가요? 위치추적은 물론이고 일종의 배신하면 태워죽인다는 식의 장치도 걸려 있을 수 있습니다!
>>3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조금 기간을 길게 잡고 쓰다보니,이런저런 자잘한걸 끄적이느라 길어진듯 합니다... :) 답변 드릴게요!
1.헉 저 왜 그걸 마저 써놓지 못했던걸까요..넵 맞습니다!왕비가 되고 나서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한 야망입니다 :D 운투국 국왕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위험한 여자를 감히 왕비로 들일 리 없으니까요...! 앗 음 그렇다면 그 부분은 제외하도록 할까요?그만큼 권력이 강한 왕인데 물증이 없단 이유로 내치지 못하는건 이상할테니까요. :)
2.넵,당연히 가능하죠!앗 그러면 제가 능력을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겹치는건 아무래도 먼저 내신 분께 민폐를 끼쳐드릴것 같고,꼭 전기능력 아니더라도 사용 가능한 능력은 많으니까요 :D 음..무엇으로 할지는 조금 생각해봐야 하겠지만요!
1. 물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내치는 걸 보류한 건 그대로 가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한 번이라도 명분될 만한 게 걸리면 그때는 끝장이지요. 그리고 그 명분이 클 필요는 없으니까요. 특히 시해 시도 계열은 더 혹독할 것 같네요.. 독이나 약을 구매하는 걸 조금이라도 숨긴 정황이 드러나면 그거야말로 최강의 명분이지요..
2. 아. 변경하신다면 제가 물을 필요는 없네요.. 감사합니다!
3. 아. 아니요. 운투 국 국왕을 배신하는 게 아닌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를 배신한다면. 입니다. 다만 원하신다면 국왕이 따로 장치를 해뒀다.. 라는 것도 가능합니다.
4. 음. 그러면 무기에 능력을 둘러서 공격하는 느낌인가요? 인챈트를 하거나 능력을 두르지 않는다면 아바돈에게는 별로 타격이 없거든요.
3. 티엘린 사립 아카데미를 배신한다는 것은 그 큰까마귀에게 해당됩니다! 아바돈 항목의 동물의 기원을 보시면 간혹... 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
4. 인챈트는 음.. 무기에 속성을 넣거나, 회수를 용이하게 하거나 하는 등의 능력을 새겨넣는 것입니다.
일종의 능력을 새겨넣는다의 개념입니다. 루이주의 첫번째 능력인 일렉트로닉으로 비유하자면. 보통 병장기는 둔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아바돈의 피부를 베는 것도 둔기라곤 하지만 내상조차 입히기가 불가능한 그냥 둔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전기 속성의 능력을 지닌 로머가 인챈트를 하면 그 검이 전기속성의 공격+본래 베는 용도인 검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인챈트를 하는 것은 그냥 병장기로는 베어지지 않는 아바돈을 일반인도 벨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능력이 없다면 아바돈에게 끔살당하겠지만요.. 처음에는 병장기에 능력을 두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일상생활에도 많이 들어가지요.
"축시에 잠시 시간을 내어,저의 방으로 와주시겠어요?당신에게만 긴히 전해드릴 이야기가 있답니다♡"
이름: 루이 크로즈델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
나이: 18살 성별: 남 학년: 3학년!가능한가요..? 외모:전체적으로 풍겨지는 분위기는,마치 볼모지에 막 피어난 연약한 한송이 꽃과도 같았다.온실 속에서 예쁨을 받으며 자라나야할것만 같은 꽃이었건만,가엾기도 하지.지지대가 없으면 그대로 무너져내려 형체도 없이 짓밟히고 사그라들 느낌이었으나,위태로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고고함을 유지했다.그것은 그저 운이었던가,아니면 숨겨진 생존본능을 한껏 발휘한 것인가.자칫 그냥 백발이라고 생각될만큼 새하얀 백은발에,핑크 사파이어를 보는 듯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분홍색 눈동자를 가졌다.외출을 즐기지 않았음일까.살짝이라도 꼬집으면 금새 새빨갛게 붓는 보드라우면서도 연약한,지나치게 새하얘 얼핏 창백하다는 느낌을 주는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는 그가 혹 알비노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주었지만,이래 보여도 알비노는 아니었단다.눈썹을 덮는 길이의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일자로,나머지 부분은 너무 길지 않게 잘 다듬어두었다.윤택하고도 특출나게 좋은 머릿결인지라,한참 넋을 놓고 만지작거리기엔 제격이었다. 신체 비율은 좋은 편이었고,키에 비해 왜소한 체격.여리면서도 섬세한 선.금방이라도 쓰러질것만 같은 연약하면서도 어여쁜 그 모습은 동정심을 사기엔 충분했다.그러나 그런 연약함 속에는 혈통으로부터 비롯된 근엄함과 우아함이 있었다.나른한듯한 표정은 더없이 온순해 보였지만,그 온순한 눈매 너머로 느껴지는 눈빛은 여태까지의 감상평이 무색하리만큼 매서웠다.가끔씩은 오만함을 담기도 했다.그 칼같은 살기와 매서운 독기만큼은 흉흉히 살아 숨쉬는듯 싶었다.그러나 그것은 지금까지 본색을 드러낸 적 없었다. 열여덟 나이에 걸맞다고 해야 할까,어려 보인다고 해야 할까.그런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남녀를 불문하고,어쩌면 당신마저 홀릴지도 모를 미모는 피 튀기는 왕위계승경쟁에는 덧없으리만치 아름다우면서도 고혹적이었다.신중하고도 섬세하게 세공한 보석과도 같았다.별다른 메이크업 없이 가볍게 여자 옷을 입혀둔다고 하더라도,알아차리는데 꽤나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이따금씩 눈웃음을 지을 때면 더더욱 그러했다.예쁜 남자라는 선을 넘어서,그저 미소녀로 보일 뿐이었다.예쁘게 잘 다듬어둔 손톱은 꽤나 긴 길이지만 평소 관리를 열심히 해서인지 그렇게까지 지저분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이런저런 채색을 해서 멋을 부리는것도 괜찮아 보였지만,검소하게 유광 무색의 매니큐어를 칠하는 것에서 그쳤다. 아무리 왕족이라도 지금은 왕족이기 이전에 학생이라는 걸 어필하듯이,아카데미의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는다.그 외에 평상시 사복으로 입고 다니는 깔끔하고도 단정한,주름살 하나 없이 예쁘게 다림질되어진 제복과 롱코트.혹은 롱자켓 스타일의 제복 겉옷.검은 롱부츠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지는 햇빛을 최소화하려는듯 싶었다.돝보이는 장신구는 더하지 않아도 충분하다는것을 알리듯,간소하게 십자가 장식이 달린 목걸이 뿐이었다. 키 173 몸무게 58.8
성격: 현 운투국 국왕의 많은 자식 중 한 명으로써,치열한 왕위다툼에서 생존하려면 날카롭고,경계심 있으며,또한 그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로 거만하면서도 왕족 아래와는 어울리지 않으려는 오만함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또한,방해되는 사람을 단칼에 베어버릴 잔혹함과 냉정함.무자비함 역시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 정상으로 보일 터인데,그는 지금까지 봐왔던 다른 군주들이나 황제들과는 사뭇 다른,이상하리만큼 친근한 느낌이었다.살가우면서도 나긋한 미소에 경계심이란 보이지 않았으며,눈빛만큼은 날카로웠지만 그것 뿐.누군가를 시기하며 쏘아보거나,자만감에 잔뜩 도취된 오만함을 품지 않았다.성품이 거칠고 우악스럽지도 않았다.되려 생긴 만큼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섬세한 성격이었다.대화를 나누다 보면,너무나도 매끄러운 대화 전개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오는 농담에 친근한 기분이 들면서도,그의 고풍스러운 어조와 말투가 왕족이라는것을 새삼 깨닫게 해 주었다.그 외에도 끓는점이 하늘을 꿰뚫고 저 너머까지 맞닿은걸까.왠만한 도발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성숙함을 갖추었다.성숙함이라 해야할지,아니면 도발이라는 것에 놀라우리만치 관심이 없는걸지는 더 지켜보아야 알겠지만.피를 보는것 역시 두려워해,사람이 다친다면 오히려 자신이 놀라 까무러칠 정도였다.그래서인지,벌레 한 마리도 쉽게 죽이지 못할 나약한 아이라고 평가받는 일이 잦았더란다. 일단 지금까지는 그래 보였지.깔끔하고 고결한 새하얀 빛이 모든것을 집어삼킬 시커먼 어둠을 완벽하게 숨기고 있을줄은ㅡ - 묻겠다.그것은 惡의 종착점을 찍을 善이었던가.아니면 또 다른 惡의 시작이던가. - 善을 경계하라.진정한 惡人은 그 순수함과 선함 속에 형체를 숨기고 조용히 숨 죽이고 있을지어니.
M/A수치: M수치 = 260 A수치 = 39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플라즈마이스터.간단하게 말해 광선 사출 이능력자이다.
국적: 운투 국 왕족 출신(두번째 왕비의 자손)
기타: 직접 연주해 드릴까요? :)
* 운투 국 국왕의 두번째 왕비의 자손.두번째 왕비는 결혼 이전에는 정상적인 마인드인 것처럼 보였으나,그 실상은 건질만한건 얼굴뿐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악독한 성질과 속에 품은 야망으로 인해 평이 좋지 못한 인간이었다.오죽했으면 운투국 국왕과 혼인한 이유가 그렇게 해서 낳은 자신의 아들을 왕위 계승 경쟁에서 최후의 생존자로 살아남게 해 국왕마저 시해시킨 다음 왕위에 앉히고,자신도 그 옆에서 떵떵대며 자기 아들을 이용하여 권력을 쥐락펴락 하기 위한 것이라는 소문마저 돌고 있었을까.국왕 역시 소문에 대하여 신경을 꽤나 쓰는듯한 눈치였지만,심증만 가득하고 물증만 없는 상태였던지라 내치기에도 받아주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었다.그런 상황 속에서 카인 크로즈델과,루이 크로즈델이 태어났다.그들은 제 어미와는 다르게 똑부러지는 면이 있는데다 순수하고 온순하기 짝이 없는 성품이었다.더없이 깔끔하고 올곧으면서도 적당한 집념과 승부욕을 가졌다.절제력이 뛰어난 아들들의 모습에 국왕의 경계는 풀어진듯 보였고,여태껏 들려왔던 국왕 시해라던가 그들 모자의 권력 독점 및 독재자적 정치같은 흉흉한 소문들은 많이 사그라들었다.뭐,일단 그들은 왕비의 바람보다는 국왕의 바람대로 올바르고 순수하게 잘 자라주는 듯 해 보였다. .....그래야만 할 터였을 텐데.
* 형이 있다.아니..정확히는 '있었다'.이름은 카인 크로즈델 휴브테-윤 카를로스 이그렌-카트아르.통상적으로 불리는 이름은 같았기에,그들을 함께 칭하여 크로즈델 형제라고도 불렀다.그 역시 차분하고 공손하며 예의바른 인격을 가졌지만 조금 더 극단적인 성격이었기에,제 어미같은 독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는 일념 하에 머리를 민트색으로 염색했었다.조금이라도 그 독한 여자와의 혈연관계라는 사실에서 멀어지려는 발악이었다.하지만 눈동자만은 어쩌지 못했던 듯.그래도 형제간의 우애는 서로의 성격이 좋아서인지 상당히 돈독한 편이었다.현실 형제답지 않게 꽤나 친근한 사이였지만.....그 날을 기점으로 모든게 물거품이 되었다.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타오르던 불길,숨이 막혀오는 공기....그리고,가슴팍에 검상을 입고서 싸늘하게 죽어있던 우리 형의 모습을.그것이 내가 볼수 있었던 형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 앞서 국왕의 경계가 풀어진듯 보였다는 서술을 하였으나,사실 국왕은 계속 그들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조금이라도 반역의 기운이 보인다면,곧장 즉결처벌할수 있도록.국왕과 왕비,그리고 크로즈델 형제의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늘 있었다.
* 무기도 함부로 휘두르지 못할 만큼 연약해 보이지만,의외로 전투시에는 능력 사용과 함께 두 자루의 타도(打刀)를 사용한다.박력 면에서는 뒤쳐질지언정 동작만큼은 완벽하여,마치 칼춤을 추는 듯 우아하고 절도 있으면서도 깔끔한 검술이었다.평상시에는 허리 뒤편에 X자로 교차시켜 매고 있는 검집에 넣어둔다.무기에는 인챈트를 해 두었기에 오러 블레이드마냥 항상 은은한 기운이 보였다.
* 이런저런 제왕학을 스스로 '독학'하는 중이다.그 외에도 엘리트 교육이라던가 여러 수준 높은 고급지식들을 배운다.정작 본인은 어려워하지 않았다.다만,검술 등 무예에 관련되어진 것은 잘 하지 못했다.못 하는 척 하는건지,아니면 정말 못하는지.그것은 논외로 하고서라도.
* 자신의 반려로써,큰까마귀 성체를 한 마리 대동하고 다닌다.이름은 레이.그것은 주인을 닮아서인지 굉장히 영리하면서도 영악했으며,자기 주인의 말은 찰떡같이 알아듣고 반응하기에 굉장히 예쁨받고 있다.그와는 별개로 제 주인도 검은색 위주의 옷을 입어서인지,주인과 같이 있을때면 굉장히 음험하면서도 꺼림칙한 분위기였다.그를 시기하는 자들의 음모론으로는,한 명의 독재자와 간신배를 보는듯한 느낌이라는 말도 있었지.어디까지나 음모론이었기에 믿을지는 자유지만.
* 피부가 약한 탓에,햇빛 아래에 오래 서있질 못한다.그럴싸할 그늘이라도 없으면 큰일난다는 듯.그 바람에 여름에도 반팔 차림은 꿈도 못 꾼다.양산이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이쯤 되면 뱀파이어인가 의심도 들겠지만 엄연한 인간이다.
* 어려서부터 천재적인 두뇌를 타고났다.어지간한 학습은 별다른 도움이나 배움 없이도 혼자서 스스로 독학하고 이해했으며,제아무리 수준 높은 수업이라도 절대로 뒤쳐지는 법이 없었다.제왕학을 스스로 독학하는데 무리가 없는것도 이 때문.
* 그의 근처에서는 언제나 향기로운 샴푸 냄새와 바디로션 향.그리고 과하지 않을 정도로 은은한 고급 향수 냄새가 났다.한송이 꽃이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그는 아름다우면서도 향기로웠다.단,아름다운 장미에는 반드시 가시가 있는 법.
* 제 어미는 혈통이 약해질 것을 우려하여 연애마저도 왠만한 귀족 이상과 할 것을 권유했다.아이러니하게도 크로즈델은 꽤나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제 어미의 이런 면에 대해서는 반감이 없지 않았더란다.
*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따뜻한 허브티 한잔 마시면서 조용히 독서를 즐기는 것.평화로우면서도 무해한 분위기 속에서 읽는 한권의 책만큼 가치있는것은 없다고 한다.
성향:멋진 신사분이든,어여쁜 숙녀분이든 상관 없답니다.그저,인생의 마지막까지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실 분이라면..누구에게든 이 미천한 몸을 넘겨드리죠.후훗..(ALL)
>>371 제가 그것에 대해 잘 몰라서 ㅠ...음 간단하게 사진처럼 레이저 캐논..?같은 느낌의 능력이에요!꼭 이렇게 한가닥만 쏘지 않더라도 여러 가닥으로 쏘는것도 가능하다는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D 앗 위력 부분은 충분히 조정하겠습니다!막 나 짱쎄다 우와아아 이럴순 없으니까요! ^-^*
"웨 나 마이눈뎅(왜 난 맛있는데)? 모가아(뭐가)? " ─일상, 밥먹던 도중 우물거리며 "야!!!!!!!!!!!!!!!!!! 아이 징쨔!!!!!!!! 니 끝나고 보자!!!!!!!!!!! 가만안두꺼야인마아아아아!!!!!!!! " ─전투상황, 아바돈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뒤
○ 이름: 리타 라이프니츠 Rita Leibnizh ○ 나이: 19 ○ 성별: 여성 ○ 학년: 4
○ 외모: 만 따져보면 그녀는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었다. 젖살이 덜 빠진 얼굴은 앳되었으나 체형은 앳되지 않고 굴곡져있다. 여러모로 무용수에 걸맞는 몸이라 잔근육은 많으나 뚜렷한 근육이 적었다. 다리를 주로 쓰는지 대퇴근이 유난히 탄탄하였다. 157cm로 작은 키에 비해 비율이 좋아 팔다리가 길고 늘씬했으며 얼굴이 자그마했다. 눈매가 축 처지고 똘망똘망한게 순해보인 얼굴이었다. 송곳닐 드러내고 웃는 얼굴이 예쁘장하다. 관리된 눈썹은 금발로 머리카락과 색이 다르다. 홍채는 벽색이나 동공 주위에 녹빛이 섞여 오묘하였다. 곱슬거리는 탈색모는 잘 빗어 양갈래로 묶었다. 옆머리 역시 가지런히 어깨 위로 땋아내렸다. 어떻게 묶든 桃色이 둔부를 다 덮으니 풀어헤치면 어림잡아 무릎 가까이 올 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반바지를 즐겨입었고 그 위에 스프라이트 셔츠나 블라우스, 재킷을 주로 걸쳤다. 교복보다 사복, 워커보단 단화를 선호했다.
○ 성격: 만 보자면 그녀는 참 단순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다. 매사에 솔직하여 길게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 탓에 직설적이고 담백한 표현이 주가 되었다. 소위 귀여운 척을 잘 못해 애교를 시키면 정말 못했으나 정작 내버려두면 교태를 잘 부렸다. 대체로 의식하지 않을때 하는 게 많았다.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 숨기거나 거짓을 고하길 어려워했다. 하는 생각이야 뻔히 보이니 몰라도 터울이 크지 않은 이상 초면이어도 말을 놓고 다닌다. 선은 지키는지 예의없게 들리진 않았다.
○ M/A수치: .dice 100 999. = 832 / .dice 2000 9999. = 7668 ○ 수치에 기반한 능력: 자가재생SelbstRegeneration 남은 기력을 활용해 상처부위의 재생속도를 극대화시킨다. 어느정도냐면 베인 부위가 몇초만에 말끔해지고 잘린 부위에 다시 팔이 돌아올 정도다. 기력을 써서 회복하기때문에 하루에 쓸수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작은 부위만 재생할시 최대 12번, 큰 부위는 3번. 절단된 부위의 경우 리얼타임 30분 이내 능력 발현레스를 올리지 않으면 재생할 수 없다. 타인에게 쓸수없으며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만 사용가능한 능력이다.
○ 국적: 은 베리아트 공화국이다. 디트리히 출신. 라이프니츠가는 학자집안으로 공화국의 계층으로 따지면 부르주아층에 속한다. 가주포함 구성원들 모두 유스쿠교 신도로 빛과 학문의 신 리그트를 열렬히 숭배하였다. 학자집안답게 문文을 제일 중시여기며 수단보다는 결과를 중시여기는 풍조가 짙다. 대체로 연구직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예외가 태어나기도 한다. 현 가주는 부친인 피타 라이프니츠Peter Leibnizh로 로머이자 연구자이다.
○ 기타: 도 못치고 피아노도 못친다. 하지만 춤은 잘 춘다. 무용을 했던 습관인지 곧잘 발을 팔(八)자로 벌리고 서고 행동 하나하나에 각이 잘 잡혀있다. 발레는 다섯살때부터 시작했고 입학 후에도 꾸준히 창술과 병행해서 해왔다. 타고난 면도 있으나 그보단 본인의 노력이 훨배 더 컸다. 무용을 한 덕에 유연성과 도약력이 탁월해 아바돈을 상대할땐 거의 창을 들고 최전방에서 날뛰는 경우가 잦다. 전투에 있어 그녀는 끈질긴 사람이었다. 하지만 느슨해질 때에는 한없이 느슨해져 수업이 끝나면 과제하기도 전에 바로 뻗어버린다. 몸을 쓰는 전반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나 이론적인 면엔 그닥 힘을 못 쓰고있다. 현재진행형이다. 쉽게 말해 얘는 필기가 젬병이다.
○ 대식가로 먹는 양도 많고 그만큼 운동도 많이한다. 애당초 기초대사량이 많아 먹어도 잘 찌질 않는다. 먹지 않으면 힘도 없다며 되려 주위사람들에게 잘 먹기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잘 보이는 예로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인사는 무조건 "밥 먹었냐?" 또는 "밥 먹었어? " 로 통일이다. 대체로 가리는 음식도 못 먹는 음식도 없지만 향이 짙은 음식을 꺼리는 편이다.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 한마디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발음이 그닥 좋지 않다. 특히 화나거나 흥분했을때 공용어 발음이 잘 드러나는데 이건 진짜 알아듣기도 어렵다. 그나마 모국어를 발음할 땐 봐줄만하나 밥먹을 때 하는걸 보자면 그건 또 아닌거같다. 본인 스스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니 너무 집어서 뭐라 하진 말도록 하자.
"웨 나 마이눈뎅(왜 난 맛있는데)? 모가아(뭐가)? " ─일상, 밥먹던 도중 우물거리며 "야!!!!!!!!!!!!!!!!!! 아이 징쨔!!!!!!!! 니 끝나고 보자!!!!!!!!!!! 가만안두꺼야인마아아아아!!!!!!!! " ─전투상황, 아바돈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뒤
○ 이름: 리타 라이프니츠 Rita Leibnizh ○ 나이: 19 ○ 성별: 여성 ○ 학년: 4
○ 외모: 만 따져보면 그녀는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었다. 젖살이 덜 빠진 얼굴은 앳되었으나 체형은 앳되지 않고 굴곡져있다. 여러모로 무용수에 걸맞는 몸이라 잔근육은 많으나 뚜렷한 근육이 적었다. 다리를 주로 쓰는지 대퇴근이 유난히 탄탄하였다. 157cm로 작은 키에 비해 비율이 좋아 팔다리가 길고 늘씬했으며 얼굴이 자그마했다. 눈매가 축 처지고 똘망똘망한게 순해보인 얼굴이었다. 송곳닐 드러내고 웃는 얼굴이 예쁘장하다. 관리된 눈썹은 금발로 머리카락과 색이 다르다. 홍채는 벽색이나 동공 주위에 녹빛이 섞여 오묘하였다. 곱슬거리는 탈색모는 잘 빗어 양갈래로 묶었다. 옆머리 역시 가지런히 어깨 위로 땋아내렸다. 어떻게 묶든 桃色이 둔부를 다 덮으니 풀어헤치면 어림잡아 무릎 가까이 올 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반바지를 즐겨입었고 그 위에 스프라이트 셔츠나 블라우스, 재킷을 주로 걸쳤다. 교복보다 사복, 워커보단 단화를 선호했다.
○ 성격: 만 보자면 그녀는 참 단순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다. 매사에 솔직하고 시원시원해 길게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 탓에 직설적이고 담백한 표현이 주가 되었다. 소위 귀여운 척을 잘 못해 애교를 시키면 정말 못했으나 정작 내버려두면 교태를 잘 부렸다. 대체로 의식하지 않을때 하는 일이 많다. 대체로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 숨기거나 거짓을 고하길 어려워하는 경향이 심하다. 터울이 크지 않은 이상 초면이어도 말을 놓고 시작한다. 손윗사람의 경우엔 무조건 언니/오빠 호칭이 덧붙여졌다.
○ M/A수치: .dice 100 999. = 525 = 832 / .dice 2000 9999. = 9568 = 7668 ○ 수치에 기반한 능력: 자가재생SelbstRegeneration 남은 기력을 활용해 상처부위의 재생속도를 극대화시킨다. 어느정도냐면 베인지 얼마 안된 부위가 몇초만에 말끔해지고 잘린 부위에 다시 팔이 재생될 정도다. 기력을 써서 회복하기때문에 하루에 쓸수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작은 부위만 재생할시 최대 12번, 큰 부위는 3번. 절단된 부위의 경우 리얼타임 30분 이내 능력 발현레스를 올리지 않으면 재생할 수 없다. 타인에게 쓸수없으며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만 사용가능한 능력이다.
○ 국적: 은 베리아트 공화국이다. 디트리히 출신. 라이프니츠가는 학자집안으로 공화국의 계층으로 따지면 부르주아층에 속한다. 가주포함 구성원들 모두 유스쿠교 신도로 빛과 학문의 신 리그트를 열렬히 숭배하였다. 학자집안답게 문文을 제일 중시여기며 수단보다는 결과를 중시여기는 풍조가 짙다. 대체로 연구직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예외가 태어나기도 한다. 현 가주는 부친인 피타 라이프니츠Peter Leibnizh로 로머이자 연구자이다.
○ 기타: 도 못치고 피아노도 못친다. 하지만 춤은 잘 춘다. 무용을 했던 습관인지 곧잘 발을 팔(八)자로 벌리고 서고 행동 하나하나에 각이 잘 잡혀있다. 발레는 다섯살때부터 시작했고 입학 후에도 꾸준히 창술과 병행해서 해왔다. 타고난 면도 있으나 그보단 본인의 노력이 훨배 더 컸다. 무용을 한 덕에 유연성과 도약력이 탁월해 아바돈을 상대할땐 거의 창을 들고 최전방에서 날뛰는 경우가 잦다. 전투에 있어 그녀는 끈질긴 사람이었다. 하지만 느슨해질 때에는 한없이 느슨해져 수업이 끝나면 과제하기도 전에 바로 뻗어버린다. 몸을 쓰는 전반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나 이론적인 면엔 그닥 힘을 못 쓰고있다. 현재진행형이다. 쉽게 말해 얘는 필기가 젬병이다.
○ 대식가로 먹는 양도 많고 그만큼 운동도 많이한다. 애당초 기초대사량이 많아 먹어도 잘 찌질 않는다. 먹지 않으면 힘도 없다며 되려 주위사람들에게 잘 먹기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잘 보이는 예로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인사는 무조건 "밥 먹었냐?" 또는 "밥 먹었어? " 로 통일이다. 대체로 가리는 음식도 못 먹는 음식도 없지만 향이 짙은 음식을 꺼리는 편이다.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 한마디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발음이 그닥 좋지 않다. 특히 화나거나 흥분했을때 공용어 발음이 잘 드러나는데 이건 진짜 알아듣기도 어렵다. 그나마 모국어를 발음할 땐 봐줄만하나 밥먹을 때 하는걸 보자면 그건 또 아닌거같다. 본인 스스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니 너무 집어서 뭐라 하진 말도록 하자.
○ 쉽게 말해 경상과 중상입니다_(┐「ε:)_!!! 당장 전투에 지장있을 정도(큰 부위)와 타박상이나 얇게 베인 정도의 그래도 할만한 정도(작은 부위)로 나뉩니다! 신체부위 절단과 내부장기손상/파열의 경우 재생시 무조건 중상으로 처리됩니다(^q^) ○ 아니 통과안될까봐 일부러 타인치료절대불가 조건 넣어서 냈는데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캡틴ㅠㅁㅠ!!!!!!! 그럼 경상에 한해 타인에게 사용 가능(중상 절대 재생 불가+횟수공유)이라 능력란에 추가하면 될까요???? ○ 헐 진짜요(´°̥̥̥̥̥̥̥̥ω°̥̥̥̥̥̥̥̥`)????????? 몰랐는데 와ㅠ; 그럼 모국어로 말하는데 그래도 발음이 심하게 안좋다는 식으로 수정해야할까요(TдT)????
"웨 나 마이눈뎅(왜 난 맛있는데)? 모가아(뭐가)? " ─일상, 밥먹던 도중 우물거리며 "야!!!!!!!!!!!!!!!!!! 아이 징쨔!!!!!!!! 니 끝나고 보자!!!!!!!!!!! 가만안두꺼야인마아아아아!!!!!!!! " ─전투상황, 아바돈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뒤
○ 이름: 리타 라이프니츠 Rita Leibnizh ○ 나이: 19 ○ 성별: 여성 ○ 학년: 4
○ 외모: 만 따져보면 그녀는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었다. 젖살이 덜 빠진 얼굴은 앳되었으나 체형은 앳되지 않고 굴곡져있다. 여러모로 무용수에 걸맞는 몸이라 잔근육은 많으나 뚜렷한 근육이 적었다. 다리를 주로 쓰는지 대퇴근이 유난히 탄탄하였다. 157cm로 작은 키에 비해 비율이 좋아 팔다리가 길고 늘씬했으며 얼굴이 자그마했다. 눈매가 축 처지고 똘망똘망한게 순해보인 얼굴이었다. 송곳닐 드러내고 웃는 얼굴이 예쁘장하다. 관리된 눈썹은 금발로 머리카락과 색이 다르다. 홍채는 벽색이나 동공 주위에 녹빛이 섞여 오묘하였다. 곱슬거리는 탈색모는 잘 빗어 양갈래로 묶었다. 옆머리 역시 가지런히 어깨 위로 땋아내렸다. 어떻게 묶든 桃色이 둔부를 다 덮으니 풀어헤치면 어림잡아 무릎 가까이 올 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반바지를 즐겨입었고 그 위에 스프라이트 셔츠나 블라우스, 재킷을 주로 걸쳤다. 교복보다 사복, 워커보단 단화를 선호했다.
○ 성격: 만 보자면 그녀는 참 단순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다. 매사에 솔직하고 시원시원해 길게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 탓에 직설적이고 담백한 표현이 주가 되었다. 소위 귀여운 척을 잘 못해 애교를 시키면 정말 못했으나 정작 내버려두면 교태를 잘 부렸다. 대체로 의식하지 않을때 하는 일이 많다. 대체로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 숨기거나 거짓을 고하길 어려워하는 경향이 심하다. 터울이 크지 않은 이상 초면이어도 말을 놓고 시작한다. 손윗사람의 경우엔 무조건 언니/오빠 호칭이 덧붙여졌다.
○ M/A수치: 830/7670 ○ 수치에 기반한 능력: 자가재생SelbstRegeneration 남은 기력을 활용해 상처부위의 재생속도를 극대화시킨다. 어느정도냐면 베인지 얼마 안된 부위가 몇초만에 말끔해지고 잘린 부위에 다시 팔이 재생될 정도다. 기력을 써서 회복하기때문에 하루에 쓸수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타박상 등 경상만 재생할시 최대 12번, 신체부위절단과 내부장기파열 등 중상은 최대 3번. 절단된 부위의 경우 리얼타임 30분 이내 능력 발현레스를 올리지 않으면 재생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쓰는 게 불가하나 경상에 한해 횟수를 공유한단 조건으로 재생사용이 가능하다.
○ 국적: 은 베리아트 공화국이다. 디트리히 출신. 라이프니츠가는 학자집안으로 공화국의 계층으로 따지면 부르주아층에 속한다. 가주포함 구성원들 모두 유스쿠교 신도로 빛과 학문의 신 리그트를 열렬히 숭배하였다. 학자집안답게 문文을 제일 중시여기며 수단보다는 결과를 중시여기는 풍조가 짙다. 대체로 연구직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예외가 태어나기도 한다. 현 가주는 부친인 피타 라이프니츠Peter Leibnizh로 로머이자 연구자이다.
○ 기타: 도 못치고 피아노도 못친다. 하지만 춤은 잘 춘다. 무용을 했던 습관인지 곧잘 발을 팔(八)자로 벌리고 서고 행동 하나하나에 각이 잘 잡혀있다. 발레는 다섯살때부터 시작했고 입학 후에도 꾸준히 창술과 병행해서 해왔다. 타고난 면도 있으나 그보단 본인의 노력이 훨배 더 컸다. 무용을 한 덕에 유연성과 도약력이 탁월해 아바돈을 상대할땐 거의 창을 들고 최전방에서 날뛰는 경우가 잦다. 전투에 있어 그녀는 끈질긴 사람이었다. 하지만 느슨해질 때에는 한없이 느슨해져 수업이 끝나면 과제하기도 전에 바로 뻗어버린다. 몸을 쓰는 전반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나 이론적인 면엔 그닥 힘을 못 쓰고있다. 현재진행형이다. 쉽게 말해 얘는 필기가 젬병이다.
○ 대식가로 먹는 양도 많고 그만큼 운동도 많이한다. 애당초 기초대사량이 많아 먹어도 잘 찌질 않는다. 먹지 않으면 힘도 없다며 되려 주위사람들에게 잘 먹기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잘 보이는 예로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인사는 무조건 "밥 먹었냐?" 또는 "밥 먹었어? " 로 통일이다. 대체로 가리는 음식도 못 먹는 음식도 없지만 향이 짙은 음식을 꺼리는 편이다.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 한마디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발음이 그닥 좋지 않다. 특히 화나거나 흥분했을때 안좋은 발음이 더욱 부각되는데 이땐 진짜 알아듣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느릿느릿 말할땐 잘 말하지만 밥먹을 때 하는 꼴을 보자면 그건 또 아닌거같다. 본인 스스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니 너무 집어서 뭐라 하진 말도록 하자.
-아바돈의 피를 가공한 포션이 자가재생을 대체할 수 있거든요. 사실 아바돈의 피를 가공한 포션을 부으면 캐주분의 능력을 대부분 대체할 수 있어서요. 음.. 타인의 중상은 모든 횟수를 소모하여 한 번 가능하다. 라는 식으로도 가능할 수 있도록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전투 시에는.. 아. 경상과 중상을 모두 합하면 15번인가요? 전투 시에는 15번으로 딱 고정되어 있으며 연속된 전투에는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 이상 횟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혀짧은소리.. 같은 걸로 순화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음.. 발음이 안 좋다는 걸 꼭 넣고 싶으시다면.. 넣어도 괜찮기는 합니다. 다만 통역이 잘 되기는 해서 의사전달엔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현재 능력으로는 아바돈을 완전히 처리할 수 없으니. 인챈트된 무기가 필요할 텐데. 무구는 어떤 것을 쓰고 있고 어떤 인챈트를 원하시나요?
>>381 ○ 아니그런중요한사실이ㅠ.....그렇군요 대체가능한 건 몰랐어요ㅠㅠㅠㅠ(´ . .̫ . `) ○ 캡틴 진짜 충성충성충성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맞습니다 15번입니다! 그부분 수정사항에 다시 기재해 놓겠습니다! ○ 충성충성충성합니다222222222222222 넵 그럼 순화표현으로 수정본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무구는 기타란에도 써놨지만 장창을 주로 쓸것같습니다! 원래는 대낫이었는데 창 쪽이 탱하기엔 더 나을거같아서(TдT)... 포지션은 뭘로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다 써놓고보니 애매하다ㅜㅠㅠㅠㅠㅠ.
"에 난 마싯능데? 모가아? " ─일상, 밥먹던 도중 우물거리며 "야!!!!!!!!!!!!!!!!!! 야이 징쨔!!!!!!!! 니 끝나고 보자!!!!!!!!!!! 가만안둘꺼야잉마아아아아!!!!!!!! " ─전투상황, 아바돈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뒤
○ 이름: 리타 라이프니츠 Rita Leibnizh ○ 나이: 19 ○ 성별: 여성 ○ 학년: 4
○ 외모: 만 따져보면 그녀는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니었다. 젖살이 덜 빠진 얼굴은 앳되었으나 체형은 앳되지 않고 굴곡져있다. 여러모로 무용수에 걸맞는 몸이라 잔근육은 많으나 뚜렷한 근육이 적었다. 다리를 주로 쓰는지 대퇴근이 유난히 탄탄하였다. 157cm로 작은 키에 비해 비율이 좋아 팔다리가 길고 늘씬했으며 얼굴이 자그마했다. 눈매가 축 처지고 똘망똘망한게 순해보인 얼굴이었다. 송곳닐 드러내고 웃는 얼굴이 예쁘장하다. 관리된 눈썹은 금발로 머리카락과 색이 다르다. 홍채는 벽색이나 동공 주위에 녹빛이 섞여 오묘하였다. 곱슬거리는 탈색모는 잘 빗어 양갈래로 묶었다. 옆머리 역시 가지런히 어깨 위로 땋아내렸다. 어떻게 묶든 桃色이 둔부를 다 덮으니 풀어헤치면 어림잡아 무릎 가까이 올 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반바지를 즐겨입었고 그 위에 스프라이트 셔츠나 블라우스, 재킷을 주로 걸쳤다. 교복보다 사복, 워커보단 단화를 선호했다.
○ 성격: 만 보자면 그녀는 참 단순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다. 매사에 솔직하고 시원시원해 길게 이야기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 탓에 직설적이고 담백한 표현이 주가 되었다. 소위 귀여운 척을 잘 못해 애교를 시키면 정말 못했으나 정작 내버려두면 교태를 잘 부렸다. 대체로 의식하지 않을때 하는 일이 많다. 대체로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 숨기거나 거짓을 고하길 어려워하는 경향이 심했다. 터울이 크지 않은 이상 초면이어도 말을 놓고 시작한다. 손윗사람의 경우엔 무조건 언니/오빠 호칭이 덧붙여졌다.
○ M/A수치: 830/7670 ○ 수치에 기반한 능력: 자가재생SelbstRegeneration 남은 기력을 활용해 상처부위의 재생속도를 극대화시킨다. 어느정도냐면 베인지 얼마 안된 부위가 몇초만에 말끔해지고 잘린 부위에 다시 팔이 재생될 정도다. 기력을 써서 회복하기때문에 하루에 쓸수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타박상 등 경상만 재생할시 최대 12번, 신체부위절단과 내부장기파열 등 중상은 최대 3번. 전투시 횟수는 연속전투시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한 그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절단된 부위의 경우 리얼타임 30분 이내 능력 발현레스를 올리지 않으면 재생할 수 없다. 본래 타인에게 쓰는 게 불가하나 경상에 한해 횟수를 공유하고 타인의 중상은 하루 가능한 횟수를 모두 소모한단 조건으로 재생사용이 가능하다.
○ 국적: 은 베리아트 공화국이다. 디트리히 출신. 라이프니츠가는 학자집안으로 공화국의 계층으로 따지면 부르주아층에 속한다. 가주포함 구성원들 모두 유스쿠교 신도로 빛과 학문의 신 리그트를 열렬히 숭배하였다. 학자집안답게 문文을 제일 중시여기며 수단보다는 결과를 중시여기는 풍조가 짙다. 대체로 연구직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예외가 태어나기도 한다. 현 가주는 부친인 피타 라이프니츠Peter Leibnizh로 로머이자 연구자이다.
○ 기타: 도 못치고 피아노도 못친다. 하지만 춤은 잘 춘다. 무용을 했던 습관인지 곧잘 발을 팔(八)자로 벌리고 서고 행동 하나하나에 각이 잘 잡혀있다. 발레는 다섯살때부터 시작했고 입학 후에도 꾸준히 창술과 병행해서 해왔다. 타고난 면도 있으나 그보단 본인의 노력이 훨배 더 컸다. 무용을 한 덕에 유연성과 도약력이 탁월해 아바돈을 상대할땐 거의 창을 들고 최전방에서 날뛰는 경우가 잦다. 전투에 있어 그녀는 끈질긴 사람이었다. 하지만 느슨해질 때에는 한없이 느슨해져 수업이 끝나면 과제하기도 전에 바로 뻗어버린다. 몸을 쓰는 전반에 탁월한 모습을 보이나 이론적인 면엔 그닥 힘을 못 쓰고있다. 현재진행형이다. 쉽게 말해 얘는 필기가 젬병이다.
○ 대식가로 먹는 양도 많고 그만큼 운동도 많이한다. 애당초 기초대사량이 많아 먹어도 잘 찌질 않는다. 먹지 않으면 힘도 없다며 되려 주위사람들에게 잘 먹기를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잘 보이는 예로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인사는 무조건 "밥 먹었냐?" 또는 "밥 먹었어? " 로 통일이다. 대체로 가리는 음식도 못 먹는 음식도 없지만 향이 짙은 음식을 꺼리는 편이다.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 한마디에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혀가 매우 짧다. 특히 화나거나 흥분했을때 혀짧은 발음이 더욱 부각되는데 이땐 진짜 알아듣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느릿느릿 말할땐 잘 알아듣게 말하나 밥먹을 때 하는걸 보자면 그건 또 아닌거같다. 본인 스스로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있으니 너무 집어서 뭐라 하진 말도록 하자.
학자 가문이라고 해서 언제나 문재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무장의 가문이라고 해서 언제나 무재만 나오는 것도 아닌즉. 자가재생 능력은 인챈터들이 간혹 선택하곤 하는 능력이었다. 자가재생을 하는 무기는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이기에. 아바돈과의 전투에서 자가재생은 포션이 없을 때에는 조금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외모: 푸른빛이 도는 투명한 백색 머리카락의 길이는 단발보다 조금 더 짧은 길이. 앞머리는 불편하지 않게 적당히 길러 오른쪽으로 넘겨놓았다. 호선을 그리며 내려가다가 치켜 올라간 눈꼬리가 고양이상보다는 맹수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인상을 풍기며 전체적으로 날카롭게 날이 선 예리한 느낌도 동시에 준다. 굶주린 맹수라기보다는 느긋하게 사냥감의 목을 물기위해 기다리는 맹수와도 닮았다. 아무래도 노을색 눈동자를 지녔기 때문일까. 시원시원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언뜻 냉철하게 보이기도 했다.
여성스러운 곡선은 회색의 옷감으로 만들어진 일카이 제국의 특징적인 복장인 제복으로 인해 가려놓고 있었다. 피안화가 수놓아져 있는 제복은 언제나 흐트러져 있었다. 두어개 풀어놓은 버튼과 비슷하게 단추를 풀어놓은 셔츠 자락. 그 사이에 드러나는 것은 쇄골을 가로지르는 긴 검상과 함께 목을 반바퀴를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이 그녀의 노을색 눈동자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론 지금은 아카데미 교복을 입고 다니기는 하지만, 글쎄. 그마저도 흐트러지고 느슨하기 짝이 없었다. 오른쪽 귓볼에는 송곳모양을 한 검은색 귀걸이를 하고 있다. 170cm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몸무게. 비율이 좋으며 잘 단련된 낭창한 체격이다.
성격: 다수의 말을 빌어보면 사교성이 나쁘지는 않은데 묘하게 거리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묘하게 나쁘다고 한다. 느긋한 맹수와 같은 성품은 변덕스러워서 종잡을수가 없다. 필요에 의해 상냥한 느낌을 연기할 수도 있으며 장난스레 내뱉는 말은 그 의미가 모호한 경우가 많았다.
다만 모든것은 무던하리만치 담백하고 예의바른 모습에 가려질 뿐이였다.
M/A수치: A = .dice 2000 9999. = 2172 M = .dice 100 999. = 832
수치에 기반한 능력 : 한쪽으로만 날이 서있는 장도는 경도를 올려주고 냉기로 인해 검날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인챈트가 되어있으며 실상 능력은 빙결. 거대한 얼음을 이용해 둔기를 만들어 공격한다던가 방어력은 약하지만 잠깐의 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얼음 장벽을 세운다던가. 활용성은 좋지만 거의 공격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적: 암브리시오 국가. 불멸이라는 뜻을 가진 이 국가는 은 제국과 운투국 사이에 놓인 크지 않은 도시 국가로서 그 어떤 소규모 국가와도 연합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아바돈들의 습격으로 인해 기울기 시작한 작은 도시 국가들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국가이며 누가 보더라도 해안선을 따라 높다랗게 쌓아올린 방벽이 마치 거대한 바다요새를 연상시키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아바돈의 침략을 막기 위해 항시 네개의 탑에서 결계를 발동, 결계의 중심지는 왕이 살고 있는 요새형 왕정의 높은 탑. 따지고 보면 총 다섯개의 탑에서 결계를 유지하고 있다. 완벽한 바다요새형이지만 은 제국이나 운투국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작디 작다.
이 도시국가에서 나고 자란 이들은 밤하늘을 가장 많이 보고 자란게 대부분이다.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의 움직임을 보는 꽤 고시대적인 미신이 압도적이며 중동과 동양 서양이 뒤섞인 듯한 각양각색의 복장을 하고 있지만 홍색과 회색의 옷감과 옷감에 자수를 놓는다던가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기시되어 있다. 두가지의 색과 장미 자수를 놓는 것은 왕의 자식들만이 가능하기 때문이였다.
현재 왕은 혜연 명월 일카이이며 예언으로 인해 이쪽은 왕족의 특성인 노을색 눈동자가 아닌 은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기타: 는 못치지만 바이올린 정도라면 조금은 가능하다.
>> 목을 반바퀴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은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현 일카이 국가의 왕인 혜연의 쌍둥이 여동생. 혜연이 왕위에 무리없이 오르고 난 뒤에 로머로서 경험을 쌓겠다며 입학했다. 과연 진짜인지는 모른다.
>> 교복이나 제복에 가려져 있지만 양손목에는 오래된 흉터가 자리하고 있다. 꽤 흉하다. 귀걸이 또한 자신의 본국에 있는 무희들이 새겨놓은 주술적인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여차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는 당부를 받았다.
>>9살 때부터 17살이 될때까지 제 쌍둥이 언니의 그림자로 살았다. 이름은 있지만 미들 네임인 월야로 더 많이 불려왔다. 왕녀의 목숨을 시해하려하거나 왕녀가 왕위에 오르는 것에 방해되는 인물들 제거하는 역할을 해왔다. 월야말고 비류라고 부르는 게 더 낫다. 안그러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것이다.
>>시스콤. 애정이 숭배로 바뀐 케이스. 언니라고 칭하지 않고 폐하라고 칭해왔는데 제발 가서는 언니라고 부르라고 해서 어색하게나마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말투를 가지고 있다. 핏줄은 속일 수 없는지 적당한 예법은 몸에 배어났다. 깍듯한 존대는 없지만 지나치게 무례하지는 않다. 기본적인 소양정도는 몸에 익은 타입.
>>본국에서는 눈가를 덮는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에도 가지고 왔다. 모양새는 뿔달린 늑대 형상의 가면. 평소에는 비스듬히 머리 위쪽으로 올려 걸쳐놓고 있다.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하지만 아바돈과 대치하면 쓸지도 모른다.
외모: 푸른빛이 도는 투명한 백색 머리카락의 길이는 단발보다 조금 더 짧은 길이. 앞머리는 불편하지 않게 적당히 길러 오른쪽으로 넘겨놓았다. 호선을 그리며 내려가다가 치켜 올라간 눈꼬리가 고양이상보다는 맹수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인상을 풍기며 전체적으로 날카롭게 날이 선 예리한 느낌도 동시에 준다. 굶주린 맹수라기보다는 느긋하게 사냥감의 목을 물기위해 기다리는 맹수와도 닮았다. 아무래도 노을색 눈동자를 지녔기 때문일까. 시원시원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언뜻 냉철하게 보이기도 했다.
여성스러운 곡선은 회색의 옷감으로 만들어진 일카이 제국의 특징적인 복장인 제복으로 인해 가려놓고 있었다. 피안화가 수놓아져 있는 제복은 언제나 흐트러져 있었다. 두어개 풀어놓은 버튼과 비슷하게 단추를 풀어놓은 셔츠 자락. 그 사이에 드러나는 것은 쇄골을 가로지르는 긴 검상과 함께 목을 반바퀴를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이 그녀의 노을색 눈동자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론 지금은 아카데미 교복을 입고 다니기는 하지만, 글쎄. 그마저도 흐트러지고 느슨하기 짝이 없었다. 오른쪽 귓볼에는 송곳모양을 한 검은색 귀걸이를 하고 있다. 170cm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몸무게. 비율이 좋으며 잘 단련된 낭창한 체격이다.
성격: 다수의 말을 빌어보면 사교성이 나쁘지는 않은데 묘하게 거리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묘하게 나쁘다고 한다. 느긋한 맹수와 같은 성품은 변덕스러워서 종잡을수가 없다. 필요에 의해 상냥한 느낌을 연기할 수도 있으며 장난스레 내뱉는 말은 그 의미가 모호한 경우가 많았다.
다만 모든것은 무던하리만치 담백하고 예의바른 모습에 가려질 뿐이였다.
M/A수치: A 2180 M 8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 한쪽으로만 날이 서있는 장도는 경도를 올려주고 냉기로 인해 검날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인챈트가 되어있으며 실상 능력은 빙결. 거대한 얼음을 이용해 둔기를 만들어 공격한다던가 방어력은 약하지만 잠깐의 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얼음 장벽을 세운다던가. 활용성은 좋지만 거의 공격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적: 암브리시오 국가. 불멸이라는 뜻을 가진 이 국가는 은 제국과 운투국 사이에 놓인 크지 않은 도시 국가로서 그 어떤 소규모 국가와도 연합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아바돈들의 습격으로 인해 기울기 시작한 작은 도시 국가들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국가이며 누가 보더라도 해안선을 따라 높다랗게 쌓아올린 방벽이 마치 거대한 바다요새를 연상시키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아바돈의 침략을 막기 위해 항시 네개의 탑에서 결계를 발동, 결계의 중심지는 왕이 살고 있는 요새형 왕정의 높은 탑. 따지고 보면 총 다섯개의 탑에서 결계를 유지하고 있다. 완벽한 바다요새형이지만 은 제국이나 운투국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작디 작다.
이 도시국가에서 나고 자란 이들은 밤하늘을 가장 많이 보고 자란게 대부분이다.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의 움직임을 보는 꽤 고시대적인 미신이 압도적이며 중동과 동양 서양이 뒤섞인 듯한 각양각색의 복장을 하고 있지만 홍색과 회색의 옷감과 옷감에 자수를 놓는다던가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기시되어 있다. 두가지의 색과 장미 자수를 놓는 것은 왕의 자식들만이 가능하기 때문이였다.
현재 왕은 혜연 명월 일카이이며 예언으로 인해 이쪽은 왕족의 특성인 노을색 눈동자가 아닌 은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기타: 는 못치지만 바이올린 정도라면 조금은 가능하다.
>> 목을 반바퀴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은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현 일카이 국가의 왕인 혜연의 쌍둥이 여동생. 혜연이 왕위에 무리없이 오르고 난 뒤에 로머로서 경험을 쌓겠다며 입학했다. 과연 진짜인지는 모른다.
>> 교복이나 제복에 가려져 있지만 양손목에는 오래된 흉터가 자리하고 있다. 꽤 흉하다. 귀걸이 또한 자신의 본국에 있는 무희들이 새겨놓은 주술적인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여차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는 당부를 받았다.
>> 9살 때부터 17살이 될때까지 제 쌍둥이 언니의 그림자로 살았다. 이름은 있지만 미들 네임인 월야로 더 많이 불려왔다. 왕녀의 목숨을 시해하려하거나 왕녀가 왕위에 오르는 것에 방해되는 인물들 제거하는 역할을 해왔다. 월야말고 비류라고 부르는 게 더 낫다. 안그러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것이다.
>>시스콤. 애정이 숭배로 바뀐 케이스. 언니라고 칭하지 않고 폐하라고 칭해왔는데 제발 가서는 언니라고 부르라고 해서 어색하게나마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말투를 가지고 있다. 핏줄은 속일 수 없는지 적당한 예법은 몸에 배어났다. 깍듯한 존대는 없지만 지나치게 무례하지는 않다. 기본적인 소양정도는 몸에 익은 타입.
>>본국에서는 눈가를 덮는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에도 가지고 왔다. 모양새는 뿔달린 늑대 형상의 가면. 평소에는 비스듬히 머리 위쪽으로 올려 걸쳐놓고 있다.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하지만 아바돈과 대치하면 쓸지도 모른다.
>>390 정확히는 결계능력의 로머들을 5명이나 상주시킨다고 해도 인식장해기기가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인식장해기기가 하급 아바돈은 떼던 개개던 무조건 아웃이라면 결계 능력은 하급 아바돈이 떼로 몰려서 쾅하면 깨지는 느낌이거든요. 생각보다 하급 아바돈이라도 강합니다! 대략 비유하자면.. 모기장+모기약+전기채가 인식장해기기(인체에 해없음)라면 결계는 모기장만이다. 라는 차이일까요.. 다만 둘 다 상급 이상의 아바돈은 들어오는 것도 모릅니다.
결계 능력의 장점이라면.. 하급 아바돈이 결계를 뚫으려 하는 것이나. 도시 내에서 하급 아바돈이 발생할 경우 그것을 알 수 있다 정도려나요.
>>393 하급 아바돈을 결계를 뚫거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비하기 위함이야. 일단... 상급 아바돈에 의해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이 모여서-아바돈이 야호!하고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질려서 버리고 간 것들 중에서 그나마 큰- 만든게 일카이 국가라는 개념인데. 음. 그럼.. 인식장해기기라고 하지뭐(쉬운사람)
뭐. 레스주분의 선택이니까요.. 인식장해기기를 5대나 운영하고 있다는 설정도 가능은 합니다. 보통 도시국가의 멸망은 도시국가 간 분쟁으로 인식장해기기를 망가뜨려 아바돈의 침략을 유발하거나(occasionally..), 중급 아바돈이 먼저 인식기기 부숴먹고 하급 떼들이랑 깽판치거나(usually), 드물게 타락자인 상급 아바돈의 침략(seldom)이 됩니다. 그 외엔 인재가 몇 있을 수 있고요...
외모 부분의 제국은 국가로 수정하실 거겠지요? 어 그러면 암브리시오 국가인가요. 아니면 일카이 국가인가요..?
외모: 푸른빛이 도는 투명한 백색 머리카락의 길이는 단발보다 조금 더 짧은 길이. 앞머리는 불편하지 않게 적당히 길러 오른쪽으로 넘겨놓았다. 호선을 그리며 내려가다가 치켜 올라간 눈꼬리가 고양이상보다는 맹수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인상을 풍기며 전체적으로 날카롭게 날이 선 예리한 느낌도 동시에 준다. 굶주린 맹수라기보다는 느긋하게 사냥감의 목을 물기위해 기다리는 맹수와도 닮았다. 아무래도 노을색 눈동자를 지녔기 때문일까. 시원시원하게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언뜻 냉철하게 보이기도 했다.
여성스러운 곡선은 회색의 옷감으로 만들어진 암브로시오 국가의 특징적인 복장인 제복으로 인해 가려놓고 있었다. 피안화가 수놓아져 있는 제복은 언제나 흐트러져 있었다. 두어개 풀어놓은 버튼과 비슷하게 단추를 풀어놓은 셔츠 자락. 그 사이에 드러나는 것은 쇄골을 가로지르는 긴 검상과 함께 목을 반바퀴를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이 그녀의 노을색 눈동자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론 지금은 아카데미 교복을 입고 다니기는 하지만, 글쎄. 그마저도 흐트러지고 느슨하기 짝이 없었다. 오른쪽 귓볼에는 송곳모양을 한 검은색 귀걸이를 하고 있다. 170cm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몸무게. 비율이 좋으며 잘 단련된 낭창한 체격이다.
성격: 다수의 말을 빌어보면 사교성이 나쁘지는 않은데 묘하게 거리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묘하게 나쁘다고 한다. 느긋한 맹수와 같은 성품은 변덕스러워서 종잡을수가 없다. 필요에 의해 상냥한 느낌을 연기할 수도 있으며 장난스레 내뱉는 말은 그 의미가 모호한 경우가 많았다.
다만 모든것은 무던하리만치 담백하고 예의바른 모습에 가려질 뿐이였다.
M/A수치: A 2180 M 830
수치에 기반한 능력 : 한쪽으로만 날이 서있는 장도는 경도를 올려주고 냉기로 인해 검날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인챈트가 되어있으며 실상 능력은 빙결. 거대한 얼음을 이용해 둔기를 만들어 공격한다던가 방어력은 약하지만 잠깐의 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얼음 장벽을 세운다던가. 활용성은 좋지만 거의 공격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적: 암브리시오 국가(왕족의 성씨는 일카이) 불멸이라는 뜻을 가진 이 국가는 은 제국과 운투국 사이에 놓인 크지 않은 도시 국가로서 그 어떤 소규모 국가와도 연합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아바돈들의 습격으로 인해 기울기 시작한 작은 도시 국가들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국가이며 누가 보더라도 해안선을 따라 높다랗게 쌓아올린 방벽이 마치 거대한 바다요새를 연상시키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아바돈의 침략을 막기 위해 항시 네개의 탑에서 결계를 발동, 결계의 중심지는 왕이 살고 있는 요새형 왕정의 높은 탑. 따지고 보면 총 다섯개의 탑에서 결계를 유지하고 있다. 완벽한 바다요새형이지만 은 제국이나 운투국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작디 작다.
이 도시국가에서 나고 자란 이들은 밤하늘을 가장 많이 보고 자란게 대부분이다.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의 움직임을 보는 꽤 고시대적인 미신이 압도적이며 중동과 동양 서양이 뒤섞인 듯한 각양각색의 복장을 하고 있지만 홍색과 회색의 옷감과 옷감에 자수를 놓는다던가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기시되어 있다. 두가지의 색과 장미 자수를 놓는 것은 왕의 자식들만이 가능하기 때문이였다.
현재 왕은 혜연 명월 일카이이며 예언으로 인해 이쪽은 왕족의 특성인 노을색 눈동자가 아닌 은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기타: 는 못치지만 바이올린 정도라면 조금은 가능하다.
>> 목을 반바퀴 휘감고 있는 피안화 문신은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현 일카이 국가의 왕인 혜연의 쌍둥이 여동생. 혜연이 왕위에 무리없이 오르고 난 뒤에 로머로서 경험을 쌓겠다며 입학했다. 과연 진짜인지는 모른다.
>> 교복이나 제복에 가려져 있지만 양손목에는 오래된 흉터가 자리하고 있다. 꽤 흉하다. 귀걸이 또한 자신의 본국에 있는 무희들이 새겨놓은 주술적인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여차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는 당부를 받았다.
>> 9살 때부터 17살이 될때까지 제 쌍둥이 언니의 그림자로 살았다. 이름은 있지만 미들 네임인 월야로 더 많이 불려왔다. 왕녀의 목숨을 시해하려하거나 왕녀가 왕위에 오르는 것에 방해되는 인물들 제거하는 역할을 해왔다. 월야말고 비류라고 부르는 게 더 낫다. 안그러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낼 것이다.
>>시스콤. 애정이 숭배로 바뀐 케이스. 언니라고 칭하지 않고 폐하라고 칭해왔는데 제발 가서는 언니라고 부르라고 해서 어색하게나마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말투를 가지고 있다. 핏줄은 속일 수 없는지 적당한 예법은 몸에 배어났다. 깍듯한 존대는 없지만 지나치게 무례하지는 않다. 기본적인 소양정도는 몸에 익은 타입.
>>본국에서는 눈가를 덮는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에도 가지고 왔다. 모양새는 뿔달린 늑대 형상의 가면. 평소에는 비스듬히 머리 위쪽으로 올려 걸쳐놓고 있다.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하지만 아바돈과 대치하면 쓸지도 모른다.
암브리시오 국가는 은 제국과 운투 국 사이의 작은 국가이다. 왕녀가 즉위한 지 몇 년이 지난 상태인데. 그녀의 여동생이 입학하게 되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불멸이라는 뜻은 동경하게 되지만 얻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의 능력인 빙결은 인챈터들에게는 꽤나 인기있는 냉장고 산업의 주된 인챈트이다. 그들과는 다르게 공격적으로 쓰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로머로써 확실히 나쁘진 않아 보인다. 현재 능력수치 상승 프로젝트가 있기에 높아지면 어떻게 될 지 기대된다.
아라 한 티엘린
(기록되지 않는 부분) *은 제국에서 암브로시오 국가의 현 왕의 외관을이 불쾌히 여긴다. 은안의 왕이라니. 본래 노을빛의 붉음이라고 들었는데. 만일 푸른 기가 돌았다면 자체적인 로머 군단으로 최초의 전쟁을 벌였을지도 모른다. *무언가 관련이 있다고들 한다.
이름: 클로드 롤슈포르 나이: 21 성별: 남 학년: 3학년 외모: 감청색의 머리카락에 파란 눈을 가지고 있다. 어깨가 벌어진 건장한 체격과 반대로 순하고 어딘가 몽롱해보이는 인상이다. 아래로 처진 눈매와 얄쌍한 턱, 커다란 안경을 쓰고 있어 조금 물러보인다. 웃는상에 표정변화가 크지 않아 속을 종잡기 힘들다. 187cm의 장신에 비해 몸무게는 70초중반대로 호리호리한 편. 성격: 조용하고 할말만 한다는 성격. 무언가에 골똘히 집중하거나 때로는 깊은 생각에 빠지곤하는 엉뚱한 구석이 있다. 극도로 초연한 성격으로 어떤 일에도 당황하거나 화를 내는 일이 없다. M/A수치: nnn( .dice 200 500. = 246 ), nnnn( .dice 2000 9999. = 5491 )
수치에 기반한 능력: 능력 제어 - 상대가 가진 능력을 봉인하는 제어능력. 막강한 힘 앞에선 얼마 버티지 못하지만 견뎌낼수 있는 선에서는 능력을 완전히 차단시킨다. 국적: 해상국가 플루비아 - 프롱 해에 위치한 소국. 작은 규모의 섬에 탄생한 도시국가로 오랜 세월 타국과의 교류없이 고립된 국가였으나 최근들어 해상무역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베리아트 공화국과는 속국의 관계로 매년 두차례의 조공을 바치며 대륙의 문화와 기술을 배우기위한 사절단을 파견한다. 바다의 신 텐게르를 섬기지만 오랫동안 대륙과의 문화가 단절된탓에 하나의 종파로 발전하지 못했다. 기타: 끊임없이 도시를 침공해오는 아바돈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는 플루비아 기사단, 롤슈포르 가는 수 세기동안을 꾸준히 기사단에 몸바쳐온 기사가문이다. 그러나 클로드 스스로가 기사가 되길 원치않고 워낙 완강하게 저항한탓에 결국 기사로써 인정받지 못한다. 이로써 가문의 명예가 크게 실추되자 강제적으로 로라시아 섬의 국립 아카데미에 보내지나 그곳에서도 워낙 이런저런 사고를 치고 다닌탓에 쫓겨난다. 계속되는 말썽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그의 아버지는 '이번에도 말썽을 피운다면 다신 날 아버지라고 부를 생각마라.' 라는 엄포와 함께 사립학원에 그를 밀어넣는다. 반항적인 성격탓보단 무인가문의 성향과 맞지않게 학문을 연구하고 탐구하는 학자 성향을 띄고 있기 때문에 기사와는 전혀 맞지 않았던것. 그럼에도 강제적으로 학원에 넣어졌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시간을 죽이고 있다. 기사가문의 출신답게 타고난 발군의 체력을 지니고 있지만 막상 움직이는건 싫어하고 오히려 책을 읽는걸 더 좋아라한다. 검과 한평생을 지내야할 가문 출신임에도 책을 끼고 살고 있으니 그의 아버지는 통탄할 노릇이라고. 성향: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