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4902451>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69.물러서지 않는다 :: 1001

◆RgHvV4ffCs

2018-04-28 17:00:41 - 2018-05-05 02:32:01

0 ◆RgHvV4ffCs (8742685E+5)

2018-04-28 (파란날) 17:00:4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614 타미엘주 (8850602E+5)

2018-05-02 (水) 21:56:26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을 먹으니까.....급작스럽게 다 귀찮아졌어요..(흐느적)

615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21:59:32

엗...타미엘주....귀찮아졌다고 흐느적거리면 안돼요...! 8ㅁ8

616 헤세드주 (3493958E+5)

2018-05-02 (水) 22:10:46

갱신이에요.. 패치 없으면 일도 제대로 하기 버거운 몸 상태에다 그 패치마저 몸에 제대로 붙어있지 않아서 그 동안 숨 쉬기가 괴로웠다가 다시 붙여서 나아지고 그렇다고 일을 안할 수도 없으니까 일을 하는데 모든 직장에는 먼지가 반드시 있고... 뭔가 오늘 비참도가 평소보다 더해서 푸념하게 되었어요.. 미안해요:(

617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22:13:47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아니..근데....8ㅁ8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건 헤세드주의 잘못도 아닌데... ㅠㅠㅠ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도저히 모르겠고... 아니..진짜...(토닥토닥) 힘내세요..헤세드주... 괜찮아요. 그런 푸념을 할 수도 있죠.

618 헤세드주 (3493958E+5)

2018-05-02 (水) 22:17:30

나름 참는다고 참는데 오늘은 아픈 게 되게 심했어요...

옛날에는 집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이었기도 해서 지금 상태가 더더욱 원망스러운 것 같기도 하지만요..(,_,

고마워욥...;ㅂ;

619 헤세드주 (3493958E+5)

2018-05-02 (水) 22:18:01

조금 나중에 얼게요ㅠ

620 센하주 (4476673E+6)

2018-05-02 (水) 22:20:26

갸아 내일 시험 끝나면 엄청 여유로워지겠다!! >ㅁ<
갱신합니다!

621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22:21:05

>>618 ....(토닥토닥)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헤세드주... 사람이 살다보면 그렇게 될 수도 있고.... 하지만 그러다가 또 괜찮아질수도 있고...너무 낙심하지 않았으면 해요.. 부디 푹 쉬세요..!

>>620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622 타미엘주 (8850602E+5)

2018-05-02 (水) 23:12:10

음..일단 토닥토닥 부둥부둥해주고 싶어요.. 액정 너머 말만이라도 가능하다 해도.. 헤세드주가 아픈 거는.. 아프면 사람이 마음이 닳더라고요. 아프면 아플수록 마음이 메마르고 그런 면이 없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괜찮아질 거라고 믿고.. 어.. 그러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아.. 이거 너무 아무말대잔치인 기분.. 그. 그러니까 헤세드주가 조금이라도 마음을 편하게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들 어서와요!

623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23:14:25

타미엘주도 다시 한번 좋은 밤이에요..!!

624 센하주 (4476673E+6)

2018-05-02 (水) 23:17:24

끄아ㅏ 미적분 공부하다....레주 타미엘주 안녕하세요!! >ㅁ<

625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23:18:07

내일은 드디어 미적분 시험을 치시나요...? 다시 한번 화이팅입니다! 센하주!

626 센하주 (4476673E+6)

2018-05-02 (水) 23:22:00

네네 미적분을 본답니다! 화이팅 감사드려요 레주!(햅삐)

627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23:29:08

마지막까지 노력한만큼 성과가 나올 거예요!! 내일은 시험 끝나면 푹 쉬세요! 센하주..! 고생 많이 하셨으니 말이에요!

628 타미엘주 (8850602E+5)

2018-05-02 (水) 23:29:54

시험 화이팅해요 센하주!

629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23:36:52

.dice 1 2. = 1
1.이대로 시간만 끌거냐! 할 거 없으면 배드엔딩의 장면이라도 하나 써봐라! 스레주!
2.가라! 잉여 스레주! 팔딱거리기!! ver 잉어킹

630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23:37:01

.....뭣...다갓님...?!

631 타미엘주 (8850602E+5)

2018-05-02 (水) 23:45:00

후후.. 다갓님. 찬양합니다!

632 권주주 (3650183E+5)

2018-05-02 (水) 23:45:07

배드엔딩인가...(착석
휴대폰... 서비스센터에 맞겨서 테블릿 쓰는데 너무 느리다...

633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23:45:44

어..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타미엘주...찬양하면 안돼요..! 8ㅁ8

634 권주주 (3650183E+5)

2018-05-02 (水) 23:47:20

좋은 밤 이엥요! 속이 화끈화끈합니다:3

635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23:49:39

음..음...그럼 브금 첨부로 천천히 써보겠습니다. 정말로 그 장면을 진행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636 권주주 (3650183E+5)

2018-05-02 (水) 23:50:17

ㅑㅑ오타가 개쩔예정입니다
언제적 아잋패드 미니 1이지...

637 어쩌면 있었을 또 하나의 가능성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0:05:45


모든 것이 끝이 나자 보이는 것은 (스포일러 삐이익) 이었다. 그것은 도저히 멈출래야 멈출 수 없는 무언가였다.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할래야 존재할 수 없었다. 적어도 지금 이 상황에선...
하지만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하윤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앞으로 천천히 걸었다. (스포일러 삐이익)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경은 그야말로 살풍경이었다. 그것을 바라보던 하윤은 다시 한 번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

자신이 들었던 내용을 떠올리는 것일까.
그것은 알 수 없었다. 하윤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으니까. 이어 그녀는 큐브를 손으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앞으로 천천히 나아갔다. 그리고 모두를 보지 않고, 뒤돌아선채로 조용히 입을 열었다.

"방법은 이것 하나밖에 없어요."

이것밖에 없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도저히 알래야 알 수 없었다. 그리고 그 궁금증을 해소시키려는 듯이 하윤은 조용히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저는, 월드 리크리에이터. 그 힘을 가진 익스퍼의 딸. 그러니까... 저밖에 불가능한 일이에요. ...이 힘을 이용해서....(스포일러 삐이이익). ....하지만, 하지만..."

아주 살짝, 조금씩 그녀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
이어 그녀는 고개를 아래로 푹 숙였다. 어쩌면 그녀도 직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인과를 바꾸고 세계를 개변하는 힘. 그 힘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 상황은... 아니, 단순히 (스포일러 삐이익) 이라고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그녀는 그 앞을 바라보고 있었다.

원래대로는 안된다. 그렇게 하면 또 다시...
아니, 그걸 떠나서 지금 이 힘을 노리는 이는 또 다시 이 힘을 노릴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뿐이었다.

"...죄송해요. 모두들... 저, 저 이미 마음 단단히 먹었는데...그런데.... 그런데도..역시 무서워...요.."

몸이 더욱 떨리고 있었다. 무엇이 무서운 것일까. 무엇이 그리도 그녀를 저렇게 만드는 것일까. 모두가 궁금할지도 모르지만 그녀는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그 대신 고개를 다시 들어올렸고, 다시 당당하게 말했다.

"이 힘을 사용해서, 모든 것을 개변하도록 할게요. 더 이상 이런 비극도, 상처받는 이도 태어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다시 처음부터... 아마도 그 정도로 세계를 개변하려면 저로는 버티지 못할지도 몰라요. 저.. 그저 S급 익스퍼일 뿐이니까. 그런 몸으로 이 힘을 사용하려면... 하지만 괜찮아요. 이 힘도, 그리고 그 피를 이어받은 저도 사라져버리면... 다시는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을테니까. 그러니까...그러니까...."

그녀가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 것은 눈물젖은 그녀의 얼굴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싱긋 웃고 있었다. 모두를, 아롱범 팀을 바라보면서 웃고 있었다.

ㅡ....아롱범 팀의 멤버로서 정말로 행복했어요. ...안녕.


이어 보이는 것은 아래로, 아래로 떨어지는 한 여성의 모습이었다.
이내 그곳에서, 녹색 빛이 하늘로 솟구쳤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것을 뒤덮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개변하는 빛은 아롱범 팀을 삼키고 있었다.


ㅡ...안녕...아롱범 팀. 모두들...행복해요. 앞으로 상처받는 일 없이...

638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0:15:42

다들 반응레스 쓰고 그러면 안됩니다...(흐릿)

639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0:21:28

하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ㅠㅠㅠㅠㅠ
브금도 슬퍼.... 아롱범팀이 잘 행동했네요. 저 루트 안나와서 다행이다...증말...

640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0:24:27

뭐, 배드엔딩에 들어갈 확률은 매우 적으니까요. 여러분들이 작정하고 배드엔딩 저격하는 것이 아닌 이상 말이에요.

641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0:26:27

큐브 되찾았다는건 어떻게든 다시 뺏어왔다는것인데... 그럼에도 저런 비극이 일어난다는것은....ㅠㅠㅠㅠㅠㅠ
스포일러의 정체도 궁금하고요. 최종보스겠지만 아니면 어떠한 형태의 재난이라던가....

642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0:30:22

지금 저 사실을 밝히면...여러분들이 스토리 진행에서 재미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에....그 부분은 철저한 비밀로 하겠습니다.(찡긋)

643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0:33:13

그런것이겠지요.... 끝나는 것은 아쉬운데 궁금한것도 있어요... 흐어어어ㅠㅠㅠㅠㅠㅠ

644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0:34:41

궁금한 것이 있으면 스레주가 얼마든지 답을 해줍니다. 스포일러 빼고요.(끄덕)

645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0:36:11

독백이라도 쓸려했는데....(흐릿
이런 걸로는 도저히 무리네요. 자판다 한박지 느리게 작성되고, 엄청나게 버벅버벅.

1. 진단요정이당!
2. 아무래도 좋은 설정들
3. 잠이나 자렴....

.dice 1 3. = 1

646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0:37:54

질문거리가 더이상 생각이 안나욥....(흐릿
좀 더 생각해보고 음...

647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0:38:18

굳이 억지로 질문을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진단 요정인가요..!(착석)

648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00:28

권 주:
103 필요 없는데 아까운 물건은 그냥 버린다 vs 그래도 모아둔다
권주는 거의 폐기직전이 아니면 그냥 씁니다.

092 제일 좋아하는 숫자
권: 딱히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관심없는 척 하지만 막상 들어보면. 의외로 믿을지도 몰라욥....?

"정신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권 주: 정말로 한계가 왔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 해도 그런거 주변에 알리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끝까지 버텨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권 주: 아... 그... 저 표현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감정에 솔직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권 주: 힘들다면 잠시 쉬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히 포기하라는 말은 못해드리겠네요. 하지만, 차분이 생각해보시고 정말 포기해도 괜찮은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면... 조언... 이 안된것 같아서 죄송해요..

649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05:29

뭔가 권주의 대답은 상당히 어른스러운 느낌이에요. 그것이...묘하게 슬프네요.... 8ㅁ8

650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15:32

>>649 그야 성인 이니까요! (그거아님
으음... 동생들에게만큼은 의지가 될 만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 라고 생각하니까 성격이 저렇게 변해버린것도 있지요.

651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17:52

물론 성인이긴 하지만...그럼에도 뭔가 되게 어른스러운 모습이라고 해야하나..... 8ㅁ8 조금 안타까운 느낌이에요.

652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25:14

분명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성숙한 모습이지만 하지만... 어딘가 미숙하고 불안정한 어른이랍니다.(끄덕

오늘은 셔터가 일찍 닫힐듯 하네욥:)

653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25:55

이미 새벽 1시 25분이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토요일이 되면 다시 활발해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스토리가 다시 시작되니 말이에요.

654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33:22

그럴겁니다!!!
시험기간이 나빴네요... 다들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아보이더라고요.... 다들 힘내셔라8ㅁ8

655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33:38

그거야 시험 기간인데 컨디션이 좋으면...그건 그거대로 무시무시하네요...

656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41:01

...생각해보면 저도 고등학교 시험기간애는 카페인에 절어 살았지요.(그 스누피 우유를 몇 팩을 마셔도 잠이 잘옴)
그때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복통때문에 고생했을 시절이기도 했지요. 고등학생 분들 힘내라아아아... 대학생과 직장인 분들도....

657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41:49

그래도 대체로 이번주가 지나면 다들 시험 기간이 끝나는 모양이니까요! 조금만 더 힘내면 이 지옥같은 어둠의 시험기간도 끝이 납니다...!!

...물론 6월달에 또 찾아오는 것 같지만...그땐 스토리가 끝난 시점이니 타격은 그다지 없겠죠.

658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51:32

권 주은(는) 당신이 잠 잘때 조금 놀라다가 아름답게 무시해서 돌아가다가 고의적으로 당신을 치우고 당신이 누웠던 자리에 누웠다.

자기전에.... 자나가다 돌린 진단...인데 이 자식 뭐하는 짓이야. (흐릿
스레주도 잘자요....!

659 ◆RgHvV4ffCs (8744491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1:55:37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660 헤세드 - 타미엘 (5915254E+4)

2018-05-03 (거의 끝나감) 02:08:55

"나아간 것이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저한테 더 나아온다면, 그것은 정말로 기쁠테니까요"

자신에게 나아온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다, 헤세드가 조용히 미소 지으려고 했다. 품어주고 싶다면, 자주 안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어릴 때 이후로 거의 안겨지거나 품어진 적은 없었으니.그래서 너는 자비가 아니다, 위선자야

".... 목덜미가 되게..."

느낌이 묘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말끝을 흐렸다. 얼굴이 빨개졌습니디만.... 그러다가, 무슨 생각이 났는지 고개를 살짝 기울여서 타미엘을 올려다봤다.

"조금만 이러고 있다가 바로 밥 먹을까요?"



//자다가 깼워욥:3 적당할 때 막레할까용?:3

661 헤세드주 (5915254E+4)

2018-05-03 (거의 끝나감) 02:10:30

다시 잠이 온답... 저는 자러 가벌게여:3

662 지은주 (9555984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6:24:32

새벽 갱신 하고 갑니다1! 오늘 시험 끝나요!! 얏호호호!!!@!

663 권주주 (4774715E+5)

2018-05-03 (거의 끝나감) 07:49:00

지은주 마지막까지 힘내요!
아침 갱신입니다! 오늘이면 중간고사도 전부 끝나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664 ◆RgHvV4ffCs (6301638E+5)

2018-05-03 (거의 끝나감) 11:34:38

모두들 마지막까지 시험 화이팅이에요!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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