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8742685E+5)
2018-04-28 (파란날) 17:00:4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512
◆RgHvV4ffCs
(4605703E+5)
2018-05-01 (FIRE!) 22:13:26
...헤세드주...?! 으아아아...! 어서 쉬러 가세요...! 8ㅁ8
513
타미엘주
(3972672E+5)
2018-05-01 (FIRE!) 22:13:33
헤세드주...(토닥토닥) 나중에가 아니라.. 몸이 더 좋아지길 바래요..
514
◆RgHvV4ffCs
(4605703E+5)
2018-05-01 (FIRE!) 22:16:35
여러분..! 조금만 힘냅시다..! 이번주는 황금 연휴가 있는 주에요...!
515
권주주
(3510383E+5)
2018-05-01 (FIRE!) 22:38:53
끄으으으으... 권주주 갱신합니다!
월하주랑 헤세드주 푹 쉬세요...ㅠㅜㅠㅜㅜㅠ
516
권주주
(3510383E+5)
2018-05-01 (FIRE!) 22:39:47
모기는 매년 진화하는 듯 합니다.
엄청 빨라져서 잡기 힘드러요...ㅠㅠㅠㅠ
517
◆RgHvV4ffCs
(4605703E+5)
2018-05-01 (FIRE!) 22:40:11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모기는 손으로 잡으려고 하면 안돼요..!! 약을 뿌려야죠! 모기향이라던가!
518
권주주
(3510383E+5)
2018-05-01 (FIRE!) 22:43:13
>>517 전기파리채의 힘을 빌리고 있지만 이것으로도 안 잡힐 정도면... 그냥 제 몸이 둔해진걸 수도 있지만요...ㅠㅠㅠㅠㅠㅡ
519
◆RgHvV4ffCs
(4605703E+5)
2018-05-01 (FIRE!) 22:48:29
요즘 모기는 그런 것에서 생존하도록 점점 진화하고 있으니까요. 권주주가 둔해진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520
권주주
(3510383E+5)
2018-05-01 (FIRE!) 22:56:51
방금 전 걸로 10마리째 잡...(흐릿
어제도 거의 잠을 설쳤는데 오늘은 제발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_.
521
◆RgHvV4ffCs
(4605703E+5)
2018-05-01 (FIRE!) 22:59:53
....그쯤 되면 그냥 모기향을 피거나 모기망을 설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동공지진)
522
권주주
(3510383E+5)
2018-05-01 (FIRE!) 23:05:14
모기장은 아직 못샀고... 모기향도 효과가 없어욥...(흐릿 늦가을에나 사라질텐데 벌써부터 이러기 시작하니 막막하네요...ㅠㅜㅠㅜㅠㅜ
523
◆RgHvV4ffCs
(4605703E+5)
2018-05-01 (FIRE!) 23:12:30
......세상에....모기님...제발 권주주를 놓아주세요....! 8ㅁ8
524
권주주
(3510383E+5)
2018-05-01 (FIRE!) 23:20:57
좀 조용해진걸 보니까 이제는 다 죽었나봐요!(해맑
아직 11시네요. 오늘 밤은 사람이 올까요?
525
◆RgHvV4ffCs
(4605703E+5)
2018-05-01 (FIRE!) 23:22:23
사실상 이번주까진 시험기간이라고 봐야겠죠. 음..음... 사실 스토리가 정식으로 다시 시작하기 전까진 이런 분위기가 쭈욱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526
◆RgHvV4ffCs
(4605703E+5)
2018-05-01 (FIRE!) 23:42:22
생각해보니 스토리날이 5월 5일이니까...모두가 어린이날이라고 쉬는 와중이 아롱범팀은 힘차게 뛰어가는군요..(끄덕)
527
센하주
(2246449E+6)
2018-05-01 (FIRE!) 23:45:43
어린이날마저.....안이....노동력 착취 익스레ㅡ버..(???)(날조)
윽 갱신합니다!
528
◆RgHvV4ffCs
(4605703E+5)
2018-05-01 (FIRE!) 23:4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하지만...사건 발생이 어린이날인걸요..! 어쩔 수 없습니다!
529
헤세드주
(4640495E+5)
2018-05-01 (FIRE!) 23:47:30
패치 때문에 숨이 많이 쉬어지니까 좀 나른해지는 느낌이애오.. :3c
그나저나 패치가 벌써 다 떨어져가고 있어요.. 슬프다..(흐릿
530
권주주
(3510383E+5)
2018-05-01 (FIRE!) 23:48:00
아롱범팀에는 어른이들 밖에 없으니 괜찮지 않을가요...(아무말) RRF단도 날 좀 가려서 터트려주지...
531
권주주
(3510383E+5)
2018-05-01 (FIRE!) 23:49:43
센하주 헤세드주 어서와요!
그리고 헤세드주 좀 쉬게 해주세요...8ㅁ8
532
헤세드주
(4640495E+5)
2018-05-01 (FIRE!) 23:53:50
저는 괜찮아요...!! 조금 나른해서 아마 일찍 늘어갈 것 같지만요.. :3c
533
◆RgHvV4ffCs
(4605703E+5)
2018-05-01 (FIRE!) 23:55:50
헤세드주...! 8ㅁ8 괜찮으세요...?! 으아아..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어린이는 없군요..그렇긴 하군요..! 그리고 R.R.F단이 그 날에 터트리는 이유는....
그 분:...어린이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해주기 위해서다. 훗. 불만 있나?
534
타미엘주
(3972672E+5)
2018-05-01 (FIRE!) 23:57:33
어린이...(외양만 어린ㅇ..)
타미엘주: 어른인데..? 훌륭한 바스ㅌㅡ를보아ㄹ....(퍽)
헤세드주의 쉴 권리가...(우럭)
패치.... 기관지계 패치...
535
권주주
(3510383E+5)
2018-05-01 (FIRE!) 23:58:44
>>533 (흐릿)불만 엄청 많은데요... 희생 되는 사람들중에 분명 아이들도 있겠지요.
536
헤세드주
(4640495E+5)
2018-05-01 (FIRE!) 23:59:18
일단 먼지가 심한 날에는 그 패치가 있으면 적어도 숨 쉴 때 고통이 없으니까요.. :3c 기관지가 약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더 심해진 느낌.. 이네용.. :3c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다음달 까지만 일하면 그 다음부터는 푹 쉬면서 상판을 해야겠어요.. :3c
537
센하주
(2246449E+6)
2018-05-01 (FIRE!) 23:59:53
다들 안녕하세요!! 헤세드주...아아니...8ㅁ8(토닥토닥)
그리고...어린이날이라....
센하: 이제부터 난 어린이다.(???????)
538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00:00:32
>>534 ㅋㅋㅋㅋㅋㅋㅋㅋ 타미엘은 어린이가 아니라 어른이잖아요...!!
>>535 물론 있습니다. 그렇게 희생되는 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536 조...조금만 더 화이팅이에요..! 부디...무리는 마시구요... 8ㅁ8
539
타미엘주
(8850602E+5)
2018-05-02 (水) 00:02:56
다들 안녕하세요!
어른이.. 맞지요!(고개끄덕)
540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00:02:56
>>537 하윤:월급을 어린이 장난감으로 받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꾀부리지 말고 일하세요. 센하 씨. (싱긋)
541
권주주
(3650183E+5)
2018-05-02 (水) 00:09:11
앗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542
센하주
(4476673E+6)
2018-05-02 (水) 00:10:49
>>540 센하: 진심이에요? 월급 지급일 오면 보자고요. 제가 당신을 고소하게 되는지 마는지.(악랄)
네....뭐 사족을 덧붙이자면 이렇듯 현재 센하는 많이 노골적이게 됐어요!! 가짜 친절 좀 많이 줄어들 거예요...(끄덕)
543
센하주
(4476673E+6)
2018-05-02 (水) 00:11:09
끄아아 다들 어서오세요!(혼란)
544
헤세드주
(5627401E+5)
2018-05-02 (水) 00:11:15
저는 너무 나른해져서 자러 가볼게욥! 매번 느끼는거지만 이 패치 붙이고 숨쉬면 느낌이 묘해욥.. :3
545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00:11:58
오오....독설이 늘어버렸군요...! 센하...!!
>>542 하윤:그럼 일을 열심히 하면 되는 거예요. 후훗.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546
권주주
(3650183E+5)
2018-05-02 (水) 00:13:44
>>542 하지만 유혜에게는 다정한 남자겠...
헤세드주 푹 쉬어요!
547
타미엘주
(8850602E+5)
2018-05-02 (水) 00:33:07
푹 쉬세요 헤세드주! 다들 안녕하세요!
548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00:47:36
그러니까...여러분들...!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자면...Case 20, 21 ,22는 5월 5일에 있는 일을 3부작으로 나눈 것입니다. 그러니까 날짜혼동 없게 주의하시면 됩니다!
549
권주주
(3650183E+5)
2018-05-02 (水) 00:48:49
그럼 독백을 올리고 싶을때는 5월 5일이전의 날짜로 올려야할까요..?
550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00:56:45
가능하면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엔딩과 조금 연관이 있다보니 말이에요.
551
타미엘주
(8850602E+5)
2018-05-02 (水) 01:03:09
[사이렉스]
너를 함몰시킬 것이다 너를 검은 분노로 봉쇄할 것이다 검정 안에 가둘 것이다 너의 몸속에서 너를 갉아먹을 것이다
장석원 / 파시즘
#당신을위한시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사이렉스 인성...무엇..
여담이지만 타미엘은..
[타미엘]
네게 엉키기로 했어 감전되기로 했어
네가 내 손가락에 녹지 않는 눈송이를 끼워줬어
반지였던 거야
서덕준 / 오프닝 크레딧
#당신을위한시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552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01:04:34
.....사이렉스....사이렉스....(동공대지진) 그리고..타미엘은...어...뭔가 적절하게 잘 맞는 느낌이네요..!
553
권주주
(3650183E+5)
2018-05-02 (水) 01:07:10
[권 주]
활짝 핀 복사꽃 같은 흉터가
몸에 생겼다
다섯 갈래 붉은 꽃잎
상처의 잴 수 없는 무게를 고요히 떠받치고 있다
김명리 / 흉터
흐으음...?
554
권주주
(3650183E+5)
2018-05-02 (水) 01:08:22
권주주는 문과였었지만 시도 잘 몰라욥!(그냥 무쓸모
555
타미엘주
(8850602E+5)
2018-05-02 (水) 01:10:43
어쩐지 저런 문장을 보면 되게 기뻐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이디어를 얻는 것 같기도 하고.. 저런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옛날에 시는 천재성이고 소설은 노력이라고 들었지만 어쩌면 둘 다겠지요. 단어 하나하나 갈고 닦는 건 그냥 재능이 아니니까요.
556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01:11:25
[최서하]
잘못 펼치셨습니다 그냥 넘기세요 당신은 잘못된 페이지입니다
당신은 무한히 갈라지는 무한 개의 폐곡선입니다 찢어버리세요
함기석 / 당신
[강하윤]
무거워진 날개도 날개일 수 있는지 생각에 잠겨있다
날개 때문에 날 수 없게 되었다
접은 날개로 깊은 사유에 들었다
조용미 / 날개의 무게
권주도 그럴싸한 느낌의 시인데...서하와 하윤이는...뭘까요..(흐릿)
557
센하주
(4476673E+6)
2018-05-02 (水) 01:14:00
하 지구과학 암기량 살려주어ㅓㅓㅓ
사정이 그런지라 자꾸 말없이 가네요...리갱할게요!! 8ㅁ8
558
권주주
(3650183E+5)
2018-05-02 (水) 01:16:16
센하주...이해합니다ㅠㅠㅜㅠ 말없이 가도 괜찮은거에요!
559
타미엘주
(8850602E+5)
2018-05-02 (水) 01:16:56
어서와요 센하주!
하윤이랑 서하랑.. 어울린다고 생각해요..(고개끄덕)
560
권주주
(3650183E+5)
2018-05-02 (水) 01:18:31
시는 뭐랄까. 일상적인 언어에서 이런 심상이 느껴질 수 있는걸까?! 볼때마다 감각적인 표현이 차원이 다르다라고 느껴지곤 합니다. 그리고 제 독백을 보면 왠 초딩이 쓴 소설이...(흐릿)
아니 초딩도 저보다 더 잘 쓰겠어요. 하...
561
◆RgHvV4ffCs
(1165909E+5)
2018-05-02 (水) 01:19:35
어...서하와 하윤이에게 저 시가 어울리나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갸웃) 그리고...센하주...공부 화이팅이에요!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62
권주주
(3650183E+5)
2018-05-02 (水) 01:20:25
ㅇㅏ니 의식의 흐름 오져따. 갑분싸 죄송해욥...
그냥 뭐랄까... 쓰다보면 조금씩 느는것 같긴 하지만 역시 다른 분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역시 책을 많이 보고 많이 써봐야하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