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2055979E+4 )
2018-04-21 (파란날) 02:04:4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543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21:00
>>538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저 정도는 아니에요! 진짜 간단한 미로에요. 그냥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정도..!! 음..그러고 보니 예전에 거울로 만든 미로를 간 적이 있었거든요. 스레주는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어디가 길인지 모르겠어!! 진짜 길이 어디가 열렸고 어디가뚫렸는지 알 수 없어서 말 그대로 진짜 대혼란에 빠졌었답니다. 그래서 저 혼자 미로에 갇혔었어요. 그래서 막 길 헤메고, 헤메고 또 헤메고...으아아..! 살려줘...! 결국 친구의 도움으로 탈출할 수 있었답니다. 으으..거울 미로...너무 어려워요. 진짜...
544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21:23
>>542 엗....ㅋㅋㅋㅋㅋ 최종보스의 정보를 풀면 어떡합니까...! 그거 큰일난다구요!
545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1:23:45
미로는... 한쪽 손으로 벽을 짚고 간다면 언젠가 나갈 수 있으니 걱정마시라...! 실제로 해본적은 없지만요
546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1:24:35
다들 벌써 무언가 하나는 정해 놓았구나 :o >>543 거울 미로라면 그럴 만도 하겠다..! 반사가 계속 되니까... >>544 (묘한 기대)
547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26:39
최종보스...진짜 별 거 없어서...(흐릿) 그리고..네. 반사가 계속된답니다. 그래서 가다보면 대혼란에 빠져요. 진짜로. 분명히 뚫린 길인데, 그게 안 보여요. 막힌 것처럼 보인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요.
548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29:19
그리고 다들 정한 것은.....(흐릿) 이러다가 제가 내년에 바쁘면 어쩌려고...(시선회피) 사실 2기 스토리는...뭐, 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처음부터 2기를 생각하고 만든 작품이 이거라서...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단지 빌런 세력이 요원에서 다른 이들로 바뀌었을 뿐...
549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1:34:42
>>548 전혀 다른 세력이 나오는 거신가... 으음 왠지 익스퍼의 비밀이 알려지는가 마는가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궁예
550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36:08
그것과는 상관없는 무언가라고 해야겠네요. 어차피 여기서 많이 밝힐 수는 없으니.... 그리고 그 비밀의 여부는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봐도 좋습니다.(끄덕) 아무튼 조금만 키워드를 준다면... 명왕성, 케르베로스, 광대 뭐 이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51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1:37:55
>>550 와아... 전혀 짐작도 안가요...(흐으릿 일단 지금 1기에 신경을 쓰는거로...!
552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39:05
>>551 저것은 비유적인 표현이지. 실제로 그들을 나타내는 단어는 아니라고 합니다.(끄덕)
553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1:41:12
명왕성... 하데스를 상징하는 왜행성이고, 케르베로스는 그 하데스의 파수견...이려나요. 광대는 연관성이 느껴지지 않지만...
554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42:22
음..그렇게 접근하면...아마 답을 알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끄덕) 아무렴 어떤가요. 그냥 그렇다고 합니다.
555
센하주
(7055711E+6 )
Mask
2018-04-25 (水) 01:42:28
명왕성-9, 케르베로스-3, 광대-0 ......이게 아닌 것 같다. 비유도 아니고.(때려침)
556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45:26
그럼 광대를 지옥의 광대로 바꾸면 조금 더 힌트가 되려나요...?(끄덕)
557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1:46:02
(뇌 정지)
558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1:46:30
...그냥 2019년을 기다려 보겠습니다!(너무멀다 아니 나 그때 쯤에 취업시즌이잖아...? 망했네...
559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1:47:25
타카토 요이ㅊ... 애초에 키워드만 가지고 추측하는 것은 어렵다고요!!
560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1:50:04
탐정학원Q...? 지옥의 광대를 검색하니 김전일이 나와서, 김전일이에 명왕성이란 키워드를 더했더니 탐정학원 Q가 나오네 :o
561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50:46
자..여기까지입니다...!(끄덕)
562
센하주
(7055711E+6 )
Mask
2018-04-25 (水) 01:50:51
..애초에 키워드가 너무 예상밖이었어요....0ㅁ0(동공지진)
563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52:41
음...이쯤에서 그냥 정답을 말하자면 저 키워드는 전부 범죄 코디네이터랍니다. 지옥의 광대는 워낙 유명하고..명왕성은 아예 범죄 코디네이트 조직이고 케르베로스는 그 멤버 중 하나지요. 아마 2기에서는 이런 이들이 빌런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이것도 확실한 것은 아니랍니다. 그냥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라고만 생각해주세요.
564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1:56:58
그렇군요..!(해소 김전일밖에 안봤기 때문에... 그러고보니 스레주가 요새 김전일을 본다더니 2기 떡밥이옇군요!(아님
565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1:59:30
아니요...그건....그냥 제가 보고 싶어져서 본 것이었습.....(흐릿)
566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2:01:53
XD......
567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04:33
옆자리에 앉아 잠든 그의 어깨에 살며시 기댄다. 권주의 손을 가만히 잡는다. 그는 눈치채지 못하고 자고있다. 따뜻한 그의 손을 매만지며 그가 깨어나길 기다린다. 진단 지나가다 우연히 돌렸는데...허...
568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2:05:09
>>567 저것은 권주와 월하를 표현한 거 아닙니까..?!
569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10:51
>>568 ...월하랑 일상 돌리고 싶어요...!ㅠㅠㅠ 힐링이 필요해...
570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2:17:20
앗, 역시 진단 뒤엔 사람이 있는 것인가. ;p 일상은.. 앞으로 많이 돌릴 생각이니까. 응. 당장 오늘 날 밝으면 돌리려고 했고.... 힐링이 필요하다니 쓰던 건 잠시 접어두고 다른 독백을 꺼내야겠군.. 후후.
571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02:21:05
일상을 돌리는 것은 스레주는 말리지 않습니다. (끄덕) 돌리고 싶으면 돌리면 되는 것이죠. 일단 스레주는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572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23:03
>>570 (안심) 평화로운 독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573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23:19
스레주 잘자요!!
574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2:27:59
>>572 아직 평화롭다고 한 적 없는데! 는.. 당연히 농담이야. XD 스레주 잘자. 좋은 꿈 꾸길 바라 :)
575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2:32:53
아 음. 벌써 2시구나. 되게 시간 가는줄 몰랐네.
576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34:26
권주주 이제 한...계...(사망
577
권주주
(0434496E+5 )
Mask
2018-04-25 (水) 02:35:29
월하주도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지 마세욥...!XI 이만 안...녕...!(단말마
578
월하
(052736E+62 )
Mask
2018-04-25 (水) 02:37:23
읽던 책만 마저 보고 자려구. 응. 다음 부턴 일찍 자야지 XD 좋은 꿈 꾸길 바라!
579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2:33:04
오늘은 점심식사가 끝난 후에 스레주가 느긋하게 갱신합니다!
580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2:34:45
(멘탈바삭
581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2:38:2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아니...근데...왜...(흐릿)
582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2:42:17
오 진짜... 이건...(입막 직접 보세요... 진짜... 하...
583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2:44:15
....아... 인피니티 워 보고 오셨나요? 그거...음... 충격적인 결말인 모양이네요. 좋아요. 나중에 보러 가겠습니다!
584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2:46:35
...각오를 하시고 보셔야 될거에요... 진심으로요...(멘탈이 미세먼지화
585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2:51:01
음...음...그렇게까지 말한다고 한다면....(끄덕)
586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2:55:14
이 이상 말하면 스포가 나와버릴듯 해서... 좋은 점심이에요! 스레주!(방방
587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3:07:42
음..음...그렇게까지 말을 하니 더욱 기대되는군요. 타노스가 나오는 시점에서 대충 예상이 가긴 하지만 제 예상이 맞는지는 가서 확인하면 되겠지요!
588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3:17:20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겁니다.(끄덕) 스포는 진짜 조심하세요...! ...그리고 이제 치과 가야되네...(공포
589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3:18:41
음...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기에.... 일단 지켜봐야겠군요. 아무튼...치과 잘 다녀오세요...!(파들파들)
590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5:06:46
혀랑 입술에 감각이 업서오... 이제 상담만 남은 거신가...(흐으릿
591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5:07:24
.....(흐릿(토닥토닥) 괜찮아요....권주주...! 시간이 지나면 감각이 돌아올 거예요!
592
권주주
(2931291E+6 )
Mask
2018-04-25 (水) 15:15:55
뭔가 모음 발음이 ㅑㅕ이렇게 되버리네요. 흑흑 4시간 후면 돌아온다니까...(끄덕
593
◆RgHvV4ffCs
(4974678E+5 )
Mask
2018-04-25 (水) 15:20:58
그야...마취는 시간이 지나면 절로 풀리니까요. 마취를 한 후에는 그다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끄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