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105 월인들은 달의 종족이라고 하여 이들은 세상에 간섭하는 힘 비스무리한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달의 뒷편이라고 부르죠 아황백은 진흙으로 만들어진 존재들로 그 어떤 종족도 되지 못한 것들입니다. 에헬탄은 수호자 종족으로 유물이나 고대의 지역을 지키는 수호자의 역할을 합니다.
마족은 이 세계의 주민이 아닙니다. 아투르크의 심장에서 태어난 악신들은 선신들과 달리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사랑과 관심이 이들에게는 공포였고 두려움이었기 때문이죠. 그런 이들을 측은히 여긴 창조신 서연은 아투르크의 척추 하나를 이용해 세계 하나를 창조해냅니다. 이것이 바로 마계의 시초입니다. 마족들은 인간계가 아닌 마계에서 넘어온 악신들의 자손입니다. 선신들이 지켜보는 이 세계와 달리 악신들은 그저 이들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지만 악한 성품과 강대한 육신을 가진 마족들은 때때로 세상을 변화시키기도, 또는 공포에 떨게도 만들었습니다.
강대한 육체 자유로운 마기의 사용 마족의 증거인 날개를 사용 가능.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마계의 작위를 받을 수 있다. 피에 닿은 것들이 낮은 확률로 폭주 약한 몬스터에게 지배권을 획득함 신성력에 취약해진다.
피식, 그렇게 웃으며 같이 석양을 바라보았다. 한 거라고는 같이 물수제비를 던지고 대련한 것 말고는 없는데 마음이 편해졌다. 굳이 그 편해진 이유를 찾아내고야 말겠어! 이러는 것도 우스꽝 스러운 일 같아서 그냥 그 이유를 알아내는 것은 포기하고, 좋은 기분만을 즐기기로 했다.
당신은 가면을 고쳐씁니다. 많이 낡았군요 이 가면도. 가면 아래의 당신 얼굴은 여전히 해답을 끊임없이 갈구하며 변하지 않았는데 이 가면만 홀로 늙어버리다니 세월이란건 참으로 야속합니다. 당신은 레렌챠 양의 질문에 슬쩍 고개를 들어올리고 잠시 생각합니다. 그들을 향한 반론. 적당한걸로 말하면 되겠죠? 그런데 까마귀 라고 계속 부르게 할건가요 알렌? 아무거나 이름을 알려주는게.. 아 확실히 까마귀도 나쁘지는 않겠죠.
"알테이르... 알테이르입니다 그렇게 불러주십쇼"
결국 당신은 저의 제촉에 알려주기 싫었던 이름을 알려줍니다. 신명이 생겨서 다행이네요! 알렌 입니다. 하면 상대방이 의심할지도 모르니까요! 세상에 알렌이 워낙 많다지만 까마귀 가면을 쓸 법한 알렌은 한 사람 뿐이잖아요??
"그들이 그런 그런 의견을 내세우지만 유즈네 여신 께서는 그들을 내치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것이 증거임에도 신은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보면 그저 슬플 뿐 이죠."
"성법, 문언과 증언으로 남아있는 신과 천사들의 모습, 그들의 신자들이 행하는 기적. 이 모든 것들이 단순히 눈속임이라고 할 까요?" "그럼 저희가 쓰는 성법과 신성력을 그들은 수식으로 나열해 증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죠. 왜 일까요? 그건 바로 그들의 수식이 증명하는 마나와 저희가 사용하는 신성력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성력은 신이 저희에게 내려주시는 힘. 그것은 수치화 할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 저희를 창조하신 신들은 존재합니다."
"당신도 저도 그 증거 중 일부분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창조하신 세계가 증거인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