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아주 만약에라도 제가 죽더라도. 여제께서는 부디 마지막까지 저희들의 미래를 위해 싸워주십시오.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337 절대 안보내줄것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책 ㅡ 카이니아 ㅡ 농땡이 밖에 할게 없어지잖아요.. 카이니아를 개인적으로 찾아가는것도 괜찮을것 같고... 요지는 능동입니다! 에반은 가만히 있으면 일이 찾아오지 않는 위치에요! 집없는 애들이나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니까 어쩔 수 없이 일이 생거 휘말리는것!
당신은 흐린 하늘. 더운 날에 지친 사람을 쉬게하고. 태양을 기다리게하고. 비를 걱정하게 만드는 자. 하늘 아래 사람들에게 경고를 주며. 태양 아래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혹은 기다림을 주며. 비를 내리기도 눈을 내리기도 하는 자.
밝게 빛나지는 못하나 인내하는자.
이제 들립니다. 여신의 목소리. 더이상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 간의 삶에서 당신은 그녀에게 다가가기도 멀어지기도 했겠죠. 그 기나긴 시간의 끝에 드디어 만났습니다. 창조주의 목소리. 들려옵니다. 당신을 가장 작은 조각이라 부르며 인도해줍니다. 당신의 여신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머나먼 길.
그 이름을 말하십쇼 당신은 누구입니다.
"저는 알테이르 이자 알렌 그레이엄. 당신의 창조물, 유즈네 여신님의 수행자, 한 아버지의 아들, 빈센트 그레이엄의 동생.." "사람들이 지칠 때 그늘이 되어주고, 사람들에게 경고를 해주며, 하늘을 떠도는 구름과 함께하는 흐린 하늘 입니다."
캡틴 정말 수고하셨구, 찾아갈 수 있었다면 찾아가서 부둥부둥 해주고 어깨 쭈물쭈물 안마도 해주고 그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게 조금 속상하네요. 그게 규칙이긴 하지만...... 아무튼 캡틴 오늘도 수고했어요. 지치고, 힘들었겠지만, 제가 진행할 때 좀 난해하게 쓰는 게 있어서 좀 힘들게 진행하셨을 것 같아서 참... 뭔가 죄송해요. 사랑해요 캡틴.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우리 모두 힘내요 :) 모두들 화이팅. 히료주가 다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