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대련 - 티르, 에반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티르의 루이시르 식 창투술 2 가 루이시르 식 창투술 3으로 바뀝니다. 공격 속도가 일부 상승합니다.
티르와 에반의 레벨이 상승합니다 9 → 10
에반에게 스킬이 생성됩니다. 난투 : 혼잡한 상황에서 전투에 보너스를 얻습니다.
수련 - 티르 티르는 수련합니다.
루이시르 식 창투술 4(1/5)
티르는 진흙밭을 밟으며 수련합니다. 루이시르 식 창투술의 본점은 사실 선의 자유로움입니다. 티르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선이 팔과 다리로 고정되었단 점이죠. 티르는 잠시 동안 진흙밭을 구르던 도중 한 번 시도를 해보기로 합니다. 창을 바닥에 내려 꽂고 창에 몸을 맡긴 뒤, 스스로 몸을 띄워 움직입니다. 창은 하나의 축이 되었고, 티르의 몸은 하나의 선이 됩니다. 부드러운 움직임과 함께 바람을 타고 움직이는 듯, 몸이 가벼움을 느낍니다. 왜 티르는 무기를 버리는 것이라고 해서, 바닥에 검을 던지는 것만 생각했을까요? 오히려 매우 간단한 방법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무기를 버린다는 것은 무기를 손에서 뗀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허공에서 선을 그리며 움직이는 티르의 몸이 나무결에 닿습니다. 티르는 천천히 몸을 회전시키던 것을 멈추고 남은 하나의 선을 강하게 움직이며 나무를 발로 걷어찹니다. 콰아앙. 큰 소리가 울리고 티르는 바닥에 꽂힌 창을 축삼아 몸을 끌어당겨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며 창을 뽑아냅니다.
루이시르 식 창투술 제 1장 - 낙 을 획득합니다!
제 1장 - 낙 : 무기를 축으로 몸을 회전시켜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합니다.
차 서, 티르 - 대련
차 서에게 스킬이 생성됩니다. 방패 버려! : 방패를 내리고 속도를 중시하며 싸우는 방법입니다.
이종족 연합 왕국의 왕 중 하나이자 세상 모든 용들의 제왕이라고 불릴 법한 서해용왕 하연는 제국 건국 당시에 제국의 적과 맞서 싸워주었던 위대한 전쟁 영웅 중 하나입니다. 아인헤르쯔 공성전 당시 수많은 웨폰 마스터들을 라이노겐과 함께 막아냈다고 하는 그녀의 이름은 제국의 동화책에 실릴 정도로 유명하며 드래곤의 아류로 취급받던 용의 위상을 단숨에 끌어올렸을 정도로 그녀의 이름과 실력은 모든 이들의 뇌리에 똑똑히 각인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가 왜 인간을 도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속설에 의하면 어떤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도 하고, 직접 용들의 이름을 높이고자 참여했다는 말도 있는가 하면, 그가 항상 라이노겐과 다니던 것을 본 학자들은 라이노겐의 정부가 아닌가 하는 판단까지 있었다 합니다. 그리고 그 착각은 라이노겐에 대해 물으면 유난히 그리운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에 의해 가정사실화되었지요. 이종족 연합 왕국이 비록 서대륙의 일 할이라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야수왕과 더불어 그녀가 아직 건재하게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모습은 사실 완전히 성장하기보다는 청소년기에 걸친 소녀의 모습이라고 하며 세 대륙에는 존재하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는 일이나 그녀의 말투를 통해 그녀가 사실 다른 세계나 대륙에서 왔다는 말도 있는 등. 그녀는 수많은 비밀을 간직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945 소인 도서 목록이랑 스킬 목록도 보고 왔소이다. 흥미가 있으니 이 어장에 시트를 낸 것 아니겠소! 근데 도서 목록이랑 스킬 목록 보고 와도 괜찮죠...? >>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단련은 벚꽃 피는 이 날씨에 누가 보일러 틀어서 고통받는걸로도 충분해요(흐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