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629591>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62. 그들의 선택 :: 1001

◆RgHvV4ffCs

2018-03-21 19:53:01 - 2018-03-24 22:46:25

0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19:53:0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23:06:46

아무튼..새 판입니다! 62판이에요! 여러분!

2 지현 - 로제 (6022448E+5)

2018-03-21 (水) 23:08:04

"응, 나 여태까지 힘냈어. 힘들고 괴로웠지만 노력했어."

괜찮다고, 알겠다고, 수고많았다고 위로해주고 칭찬해주는 그대의 그 모든 것이 내겐 너무나도 행복했다. 가족이라고는 그저 나 혼자, 그저 황량한 벌판을 계속 걸어가고 있을 뿐이던 내게도 손을 내밀어 준 적지 않은 사람들, 그 중에서 그대는 너무나 커다랗고 포근한 나무. 안긴 그 품안에서 나는 모든 짐을 내려놓았다.

고마워, 그대가 내게 와줌에.
행복해, 내 곁에 그대가 머물러줌에.
미안해, 아직 내가 그대에게 준 것이 없음에.

오늘은, 오늘 만큼은 정말로 맘껏 울어도 되겠지. 나는 그대의 품 안에서, 슬픔 조금과 후련함 많이, 그리고 기쁨 조금과 미안함과 고마움 조금이 섞인 감정을 울음에 담아 내었다.

...

"코맹맹이, 소리나."

얼마나 울었는지 짐작도 안갈 정도로 다 울고 난 내가 한 말은 조금 피식하게 되는 이야기였으려나. ...울고 나니까 괜히 민망해서 딴소리로 화제전환을 한거지만 빨개진 눈가와 볼은 못숨기겠다.

"우리 장미, 잘생겼네."

그냥 잘생겨서. 그대의 뺨을 양손으로 괜히 비비적거려본다.

3 메이비주 (345541E+55)

2018-03-21 (水) 23:08:53

목표 : 월하를 섹시하게 그리쟈!

결과물 : 망함.




(눈치


아니 근데 진짜 바닐라색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심기불편
셀피랑 참고이미지의 그 맛있어 보이는 바닐라색을 원했는데 왜째서..

4 지현주 (6022448E+5)

2018-03-21 (水) 23:12:42

오자마자 염장질러버렸네... 죄송합니다

5 지현주 (6022448E+5)

2018-03-21 (水) 23:13:05

헉..........메이비주 완전 금손이시네요

6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23:14:22

자...지금부터 저것이 어딜 봐서 망했는지 들어보도록 합시다.(끄덕) 아무리 봐도 전혀 안 망했는데요..!!

7 이름 없음 (4632553E+5)

2018-03-21 (水) 23:15:46

>>3 월하 이뻐요!(야광봉
메이비주...? 근데 어디가 망한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ㅡ

8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23:24:27

(메이비주가 올린 그림이 너무 존잘이라 타미엘주는 녹았다!)

집이 좋아요..(흐느적)

9 이름 없음 (5981558E+5)

2018-03-21 (水) 23:25:46


가끔 월하 성격이 까칠했음 어땠을까 상상하곤 했었는데 ㅠㅠㅠㅠㅠ
전혀 안 망했으니까!!!... ! 악으앙ㄱ 메이비주 너무 고마워요 ......!!..!

10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23:26:33

집에 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타미엘주!!

11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23:28:51

뭔가 타미엘쟝이랑 닮은 일러를 찾아보려 했는데 이게 닮았으려나...요..(애매모호함)

12 메이비주 (345541E+55)

2018-03-21 (水) 23:29:39

어서와요!

언젠가 또 그릴 기회가 있다면 차분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어쨌든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

13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23:30:37

>>11 타미엘과 비슷한 일러가 저런 느낌이라. 여신이로군요! 타미엘은...!

14 이름 없음 (381005E+51)

2018-03-21 (水) 23:32:49

야식 먹고 유자차까지 마시니 살 것 같아요(뒹구르르)

15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23:33:23

ㅋㅋㅋㅋㅋㅋ 권주주려나요...? 아무튼 괜찮아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16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23:33:51

음음... 헤세드주! 인 것 같아요! 다행이예요!

17 헤세드주 (381005E+51)

2018-03-21 (水) 23:34:22

그리고 오자마자 금손 연성과 타미엘 느낌의 일러가...!! 오오오!


맞다 첫인상표 올리려고 했는데 저는 폰맹인 모양입미다... 이미지를 어떻게 붙이는지 모르겠어오...(흐으릿)

18 이름 없음 (5981558E+5)

2018-03-21 (水) 23:34:56

타미엘주 어서와!

19 헤세드주 (381005E+51)

2018-03-21 (水) 23:35:00

그렇습

20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23:35:14

헤세드주였군요..!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어...그리고 저도 폰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전 컴퓨터로 했거든요. 폰은...음..따로 앱이 있지 않나요?

21 헤세드주 (381005E+51)

2018-03-21 (水) 23:35:55

도중작성.... (흐으릿)

>>19 (+)그렆습니다 헤세드주입니다! 라고 하려고 했었어오.. :3

22 헤세드주 (381005E+51)

2018-03-21 (水) 23:37:02

>>20 그으게... 그 앱? 으로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는지 아무리 별의 별 걸 눌러도 안되더라구욥.. (,_, ) 포기했읍니다... :3c

23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23:37:07

어서와요.. 폰은.. 포스트이미지나.. 이미지 용량을 줄이는 앱으로 1mb이하로 만들어서 참치어장 자체로 올리는 거려나요..

24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23:37:30

어서와요 헤세드주!

25 이름 없음 (5981558E+5)

2018-03-21 (水) 23:38:01

>>12 다시 정말 그려주셔서 고마워요!!
막 뭔가 해드리고 싶은데 그림은 못 그리고 으으으으으....

줄 수 있는게 이 허그 밖에 없다....(?

26 헤세드주 (381005E+51)

2018-03-21 (水) 23:38:14

그게 아니라.. 저.... 첫인상표에 이미지를 덧씌우는 걸 못하고 있워욥... :3

27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23:39:54

어어...제가 핸드폰으로 그런 작업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른다는 점.... 너무 슬플 나름입니다... 8ㅁ8

28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23:40:03

엣...

음..전 레이어 설정으로 해서.. 했..었지요..

29 메이비주 (345541E+55)

2018-03-21 (水) 23:41:12

어서와요!

>>25 (꼬옥(부둥

30 헤세드주 (381005E+51)

2018-03-21 (水) 23:41:15

레이어설정.. 인가요... 그렇군요!

일단 표 말고 다른 사진 불러오는 법도 모르고... 흑흑.. 진정한 폰맹+컴맹입니다..ㅠ

31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23:42:42

아무래도 좋은 사실 중 하나이지만...사실 스레 초기에는... 여러분들이 출동할 때, 서포트를 받을 오퍼레이터를 선택하도록 할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누굴 선택했냐에 따라서 주어지는 정보가 달라진다거나, 혹은 서포트 내용이 달라진다거나 그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근데 그렇게 하면 제가 분명히 제 한계 이상으로 갈려나갈 것 같았기에 그냥 통합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합니다.

32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23:43:51

어떤 앱을 쓰시나요..? (갸웃)

33 헤세드주 (381005E+51)

2018-03-21 (水) 23:44:02

오오오 그런 뒷 이야기가...!!!!

34 헤세드주 (381005E+51)

2018-03-21 (水) 23:44:43

이비스페인트입니다!

35 권주 - 월하 (4632553E+5)

2018-03-21 (水) 23:45:53

앞자리에 앉는 월하를 보고 상처난 손을 자연스레 테이블 안으로 숨겼다. 괜히 보여서 좋을 건 없으려나... 되묻는 월하에게 간결하게 대답한다.

"저랑 비슷하시군요. "

오래간만에 그림을 그리려니 정신이 영 사나워서요...- 아마 같은 일로 고민하는듯 했지만, 굳이 언급하지는 않는다. 한모금 마신 캔을 향해 다른 쪽 손을 뻗다가 잠시 멈칫한다. 아무리 도수가 낮은 술이라도 더 이상 마시면 본의아니게 이상한 말을 하게 될지도. 월하의 시선이 캔으로 가있는 것을 보고, 말을 이어나간다.

"도수가 낮으니까. 아직 완전히 취하지는 않았습니다. 걱정 하지 마세요."

그것보다 춥지 않으십니까? 앞의자에 앉은 월하를 보고 묻는다. 저는 아직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시기가 조금 늦은 추위가 상당히 강했으니까.

36 권주주 (4632553E+5)

2018-03-21 (水) 23:46:43

앱으로 하실거면 픽스아트 앱을 추천합니다!

37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23:47:44

음. 만약 초기안으로 갔다면 서하에게 오퍼레이팅을 받으면 보스의 능력에 대한 정보+조사 파트에서 추리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일행이 위험할 때 긴급회피 느낌으로 서포트가 있었을 거고, 하윤이에게 오퍼레이팅을 받으면 단서가 있는 곳을 알려주기+보스가 뭔가를 준비하거나 할 때 바로 서치해서 알려주기+일행이 위험할 때 지원을 보내기(Feat.김호민 경위). 이렇게 서포트를 해줬을 거예요!

38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23:48:44

이비스페인트에서 레이어 샷이 이건데.

여기에서 카메라 모양 클릭하면 저는 최근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 로 가긴 가는데. 갤러리로 가는 건 쉽게 갈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이미지의 화질은 보장을 못..

그리고 불러오면 원본 크기로 나와서 불러들인 뒤 크기조절은 손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39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23:49:39

이비스페인트는... 아무래도 이미지 화질을 보장할 수가 없긴 하지요..

40 헤세드주 (381005E+51)

2018-03-21 (水) 23:51:35

권주주 어서와요! 추천 고마워요!! 사실 픽스아트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금방 삭제한 기억이...(흐으릿)

>>37 오오오 멋지네여!!! 우와!!!

>>38 옷 고마워요!!! 한 번 해볼게요z

41 ◆RgHvV4ffCs (5801657E+5)

2018-03-21 (水) 23:51:56

그러면 권주주가 말한 픽스아트 앱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전 쓰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말이에요.

42 타미엘주 (830874E+57)

2018-03-21 (水) 23:58:09

픽스아트도.. 음...대충 해봤는데. 괜찮을 것 같네요!
핑크색 누르고 핑크색 눌러서 배경으로 첫인상표 찾아서 넣고 추가에 사진을 누르면 최근이미지로 가던데 갤러리로 가서 하나씩 넣고.. 저장은.. 지금 해봐야겠네요.

43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0:09:58

여담이지만...10월 9일부터 지금까지 세워진 스레들을 쭈욱 리스트로 봤는데..정말 많긴 많았군요. 봅시다... 대충 지금까지 우리가 쓴 레스가 61000개 정도는 되는군요.

44 헤세드주 (8979106E+4)

2018-03-22 (거의 끝나감) 00:12:40

씻고 왔습니다! 픽스아트.. 다시 시도해 볼게요!

그리고.. 61000레스.. 엄청나다...!!!!

45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0:13:38

스레가 터지려면 1000개의 레스가 필요하고...물론 참치는 1001개입니다만...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61개의 판을 터트렸으니 61000개라고 합니다! 물론 오차는 있겠지요!

46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00:14:54

다시 어서와요! 아 진짜 오늘은 좀 일찍 잠들 것 같아요..

...물론 기침 때문에 다시 깰 가능성 무지 높음이긴 하지만..

47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0:15:30

타미엘주...기침...괜찮은거죠..? 어제도 기침 심하게 하셨으면서..! 8ㅁ8

48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00:17:16

약 먹고.. 오늘은 따뜻하게 데운 우유+설탕+바닐라 익스트랙 조금 마시고 있으니까 괜찮을 거예요! 깨면 어쩔 수 없지.. 지만서도..

그치만 이 닦고 나면 향 다시 맡아야겠지만요.

49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0:17:37

....어어....빨리 나아지셔야할텐데... 8ㅁ8 우리 스레...왜 이렇게 몸이 아프신 분들이 많은지 늘 걱정이랍니다...

50 이름 없음 (8979106E+4)

2018-03-22 (거의 끝나감) 00:23:53

타미엘주우우8ㅁ8!!

51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0:28:47

음... 아무래도 아실리아주는 선레를 쓰다가 기절잠에 빠지신 모양이로군요. 아무래도..몸 정말로 아파보였으니까요.. 8ㅁ8

52 이름 없음 (8979106E+4)

2018-03-22 (거의 끝나감) 00:31:09

>>45 오오.. 그렇게 계산이 가능하군요!(처음 앎)

아실리아주도 많이 아프신 것 같으셨고...ㅠ 저도 오늘은 발등이 아프네요... 하긴... 8시간동안 계속 서 있었으니 당연한가...(흐으릿)

53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0:31:51

....헤세드주도 아프세요...? 발등이라니..세상에...!! 8ㅁ8 바...발...마사지라도..!

54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00:33:16

뭐라고 해야하지.. 요즘 너무 바빠서 제 손까지 필요하다 해서 하루종일 밖에 있었더니 흐늘흐늘하네요.. 1시엔 자야할 것 같은 기분..

역시 사고는 무섭습니다.. 다치신 분이 하루빨리 잘 다시 돌아오셔야 하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교대로 내가 입원할지도(는 농담이지만 언제 진담이 될지 모른다)

55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0:35:31

........(동공대지진)

56 이름 없음 (8979106E+4)

2018-03-22 (거의 끝나감) 00:36:51

계속 주무르고 있읍미다!!! 좋아지겠조.. :3 아마 주말에 병원에 다녀와야겠지만....(흐릿)

57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0:37:23

조...좋아질 거예요! 꼭 좋아질 거예요..! 헤세드주!

58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00:40:02

좋아질 거예요.. 족욕..이라던가.. 마사지라던가..(토닥토닥)

이일단.. 약기운을 좀 빌어서 돕는 거니까 아무래도 반복작업밖엔 할 일이 없더군요. 뭐... 제가 배달을 가겠습니까.. 뭘 만들갰습니까..

박스나 접어야지..잡일도움이랑 겸해서..

그래도 주말은 다 쉬니까요. 음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59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0:41:15

...........(토닥토닥) 타미엘주도 더 괜찮아지길 기원합니다..!

60 이름 없음 (8979106E+4)

2018-03-22 (거의 끝나감) 00:49:15

타미엘주도.. 힘내오...8-8 오늘은 저도 가볼게요!

공기계 타자라 손에 안익기도 하고....ㅠ

61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0:50:23

저런....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하루 고생 많이 하셨어요!

62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00:50:29

잘자요 헤세드주..

타미엘주도 눈이 감기네요.. 더 이상 깨있으면 내일 하루종일 의식혼미상태일 것 같아서.. 다들 잘자요..

63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0:55:27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64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1:19:18

음..음...오늘은 다들 빠르게 퇴장한 모양이네요. 음... 이렇게 되면 빠르게 셔터를 닫으면 되는 것인가..!

65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2:00:58

그럼 스레주는 슬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스레주가 조금 갔다올 곳이 있어서...아침부터 말이죠. 아마 저녁 쯤에야 집에 돌아오지 않을까 싶은데..일단 가봐야 알겠죠! 그렇기에 내일은 조금 늦게 올 수도 있다는 점..미리 공지하겠습니다!

66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7:26:01

아침 갱신! 어제는 음..ㅈ

67 월하 (713225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7:34:26

졸아버렸다...ㅁ...

68 권주주 (4726117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7:50:31

월하주 안녕하세요!

69 월하 (713225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7:54:36

안녕안녕. 어제 졸기 전에 배터리 충전기 꼽아놔서 그런지 다행이도 쓰던 거 저장 되어 있네..
오늘도 바쁠텐데 천천히 이어올게 :q

70 권주주 (439382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07:58:43

>>69 네 천천히 이어와욥!

아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다들.

71 이름 없음 (439005E+51)

2018-03-22 (거의 끝나감) 08:01:00

권주주도 좋은 하루 되길!

72 갸아악 달달함이 폭발한다-지현 (61463E+56)

2018-03-22 (거의 끝나감) 10:55:38

응. 알아요. 힘들었죠. 제 품 안의 작은 연인을 쓰다듬고 등을 쓸어주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참아왔고 노력했을까. 인정 받고 싶어했겠지. 칭찬도, 위로도 받고 싶었을 터다. 그대의 그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서.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어서.

당신이 곁에 있음에 감사하였고, 당신이 곁에 있음에 기뻐하였으며, 고작 이런 위로밖에 해주지 못하여 미안할 따름이었지. 눈물을 흘리며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에 가슴이 저려와 품 안에 강하게 품고 한참동안 가만히 당신을 보듬었다. 어리고, 어리구나. 내 자신 또한.

"푸흣.."

얼마나 울었는지. 정말 코맹맹이 소리가 나니 꼭 어린 아이를 달랜 것 같아 그는 웃음을 흘리고 말았다. 붉은 볼이라던지, 눈가라던지. 진짜 어린 아이와도 같았더란다. 오구오구. 우리 누나. 이러다 정말 잡혀가는게 아닐까.

"잘생기기만 했게요?"

장난스럽게 농담을 덧붙이며 제 뺨을 양손으로 비비적거리는 당신을 품에 안고, 그대로 쓰러지듯 침대로 같이 누워버린게다. 어쩜 이리 작고 어여쁠까.

"예쁘고 귀여운 여자친구까지 있거든요, 저."

73 이름 없음◆RgHvV4ffCs (4612019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1:20:56

스레주가 잠시 갱신합니다!! 오자마자 달달한 분위기가! 음.... 아무튼 스레주는 딸기뷔페 갑니다! 막막 먹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진짜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다녀오겠습니다!

74 아실리아주 (4171031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1:33:58

아 대체ㅠㅠㅠㅠㅠ잠들었습니다.. 밤에 봐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75 이름 없음◆RgHvV4ffCs (934163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1:54:52

일단 저 스레에 쓰면 민폐니 여기에 쓰겠습니다. 타 스레에서 제 마음을 멋대로 판단해주신 분. 저는 그런 생각 한 적 없으니 멋대로 남의 마음 대변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제 대변인 세운적 없습니다. 폰이라서 길게 쓰긴 힘드네요. 밖이기도 하고... 아무튼 이상입니다. (꾸벅)


...음..그리고 아실리아주는 괜찮습니다. 피곤하셨잖아요? 오케이! 너무 마음에 두진 마세요!

76 월하 - 권주 (713225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5:38:00

곁눈질한 월하가 권을 바라본다. 상처 난 손은 보지 못한 듯. 닫힌 입술은 미동 없이 그대로다. 그저 움직임이 있어 살핀 것인지 금방 시선이 원래대로 돌아간다. 간결한 대답엔 월하 역시 그렇냐며 간결한 답만 내민다. 여전히 두 눈은 과실주로 향한 채다. 무표정하던 월하의 눈매가 가늘게 접힌다. 아무래도 바람 쐬러 나온 사람이 서 근처까지 와 있는 게 이상해서. 물론 무작정 걷다 보면 익숙한 길로 들어서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그리고 이 과실주. 아무리 약하대도 술은 술이니까. 이전 회식 때도 마시는 모습은 못 보았는데. 혹 무슨 심란한 일이라도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그런 걱정스러운 생각을 이어내다, 시선을 든다. 그제야 권주를 바라본다.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갑자기 웬 술인가 싶었거든요."

말을 끝내곤 실 같은 웃음을 띤다. 춥지 않냔 물음엔 고개를 끄덕이다간, 가로젓는다.

"아무래도... 응. 조금 춥긴 하네요."

77 권주주 (3601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17:21:25

권주주 갱신이에요! 아무래도 오늘의 버스도 서서 가야 할 듯합니다...(녹아내린다

78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7:44:39

스레주가 집에 와서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79 권주주 (989929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7:47:41

스레주 어서와요...!

버스에서 답레를 쓰고 싶었지만 자리가 안 납니다...ㅠ

80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04:17

늦게 쉬러간 덕에 20분까지 쉬게 된 헤세드주 갱신이애오:3

81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05:08

끄응...계속 나갔다 와서 조금 누웠다가 스레주가 늦게나마 두 분에게 인사드립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권주주! 헤세드주!

82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06:07

어서오세요 레주! 딸기뷔페 맛있었을 것 같아요!>:3 딸기!!!

83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06:45

타미엘주: 내 시간이 어디갔지?(망연자실)

후후.. 예언이 맞았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뻗어있었어요!

84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07:12

다들 안녕하세요오.. 딸기뷔페.. 맛있었겠네요..

85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08:43

타미엘주 어서오세오! 괜찮으세요...?(동공지진)

86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09:2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시간은....타미엘주를 두고...(흐릿)

아무튼 완전 맛있어요!! 진짜 너무 달콤했어요! 여러분들도 애슐리 가세요. 에슐리! 진짜 완전 좋아요!

87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09:47

네에...괜찮기는 괜찮아진 것 같긴 하지만.. 하루종일 뻗어서 지금이 아침 6시인 줄로 알았다니까요..

오늘 밤에 잠 못자면 큰일인데 말이지요..

88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1:01

애슐리.... 꼭 갈 것....(메모)

과일뷔페 가고 싶네요... 크흡... 제가 사는 지역 애슐리는 메뉴가 다 빈약... 하고 맛 없어서.. 서울로 가거나 해야하는데...(흐릿)


저는 체인점의 맛이 그렇게 천차만별이 되는 걸 처음 겪었어요... 왜째서 평타도 안되니...(흐릿)

89 아이고 달다... - 로제 (045343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1:43

"웃지마아..."

토닥토닥, 그대의 웃음 소리에 괜히 부끄러워서 그대의 가슴팍을 두들겼다. 이런건 조금은 모른 척 해주면 안되냐구.

이렇게 같은 침대 안에서 마주보는 그대는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보고만 있음에도 좋아서, 이렇게 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서 행복한 웃음만 흘러 나왔다.

"내도, 우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는데."

우리 멋진 장미, 어쩜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좋을까 생각이 들지만 역시 이런 그대는 보고만 있기엔 아깝다. 나는
좀 더 가까이 다가가, 그대의 입술과 나의 입술을 맞췄고, 이어 장난기 어린 미소를 보였다.

"히히, 방심했제?"

90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2:19

이런 것들이 가득...!! 아..참고로 전 평일에 가서 딸기 슈크림은 못 먹었다고 합니다.

91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3:01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그리고 체인점의 맛...이라고 해야할지... W로 가세요. W로 가야 맛이 좋아요!

92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3:40

애슐리 퀸즈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혼자 가면 너무 손해인 갓 같아서.. 둘이 가야하는데 묘하게 시간이 안맞네요..

자주 가던 싸고 괜찮은 스텤집은 리모델링 중이고.. 엄청 비싼 데는 손떨리는 가격이고...

93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3:49

지현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스레주.... 우유ㅏ아아아아아아!!! 엄청.. 엄청나다!!!!! 으윽 진짜 가고 싶네요 애슐리... 서울 가면 꼭 간다(의지)

94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4:41

>>91 가장 가까운 W가... 서울에 있어오...(주륵) 제가 사는 곳애 없는 게 많아오...(줄줄줄)

95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5:23

>>92 타미엘주도... 가실 수 있을거애요!(부둥부둥)

96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5:42

어서와요 지현주!

뭔가 많다고 해야하려나요.. 음음.. 많긴 많은데 미묘한..?

97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7:34

퀸즈요...? 퀸즈 무진장 비싸지 않나요...(동공지진) 근데 어차피 돈이 있으면 혼자 가나 같이 가나...(끄덕)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W가 가장 가격대비로 봤을때 적당해요. 저 딸기 케이크 진짜 너무 달콤했답니다! 배가 불러서 더 많이 먹지 못한 게 안타까울 지경이에요..! 8ㅁ8
음...음....헤세드주...(토닥토닥) 타미엘주도...(토닥토닥) 근데 딸기 페스티벌은 3월까지라서 이번에 못 가면 내년 2월에 가셔야합...(시선회피)

98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8:57

고향에는 있는 게 지금 사는 지역에 없는 게 많기도 하고... 가장 가까운 투X도 걸어서 가야 하는데 걸어서 1시간 거리에 있어오... :3


이 말을 들은 제 지인들은 무슨 먹으러 가기 위한 여정으로 도전하는 것 같다는데... 차마 부정은 못했읍니다...

저는 가볼데요!

99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19:56

아. 한번 다녀오긴 했었어요. 나름 막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무리였어! 개인적으론 딸기라떼랑.. 딸기모찌샐러드랑.. 어.. 뭐더라아.. 맛있는 게 있었는데 말이지요.

퀸즈가 아마 저녁이 대략 3만원 정도? 라고 기억하고 있기는 해요.

....빕스도 가보고 싶은데..

100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20:25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101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21:11

......(동공지진) 일단 일 수고하세요! 헤세드주! 그리고...타미엘주도 드셨군요..! 그리고 퀸즈..그 정도면 엄청 비싼거죠. W는 저녁 해봐야 19900원인가 그런데...

102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24:58

음음.. 비싸기는 하지요.. 대신 뭐지.. 메인으로 랍스터나 고기나.. 양? 인가 3개 중 1개를 선택해서 스테이크를 구워준다 하더라고요.. (어디서 주워들음)

103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35:47

세상에...퀸즈는 그런 서비스가 있단 말입니까...!(동공지진)

104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38:37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거라서 정확하지는 않아요.. 음음.. 검색해보면 나오지 않으려나요?(갸웃)

105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44:23

음....그거 따로 시킨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에잇..어차피 퀸즈에 갈 일은 없을테니까요!

106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50:27

검색해봤는데 기간한정 할인이네요...주말에 2만 4천원. 평일 점심은 14900원이군요.. 딸기축제도 끝물이겠지만 퀸즈에 한번 가볼까...(혹함)(7시간 전에 올라온 후기를 보았으니까 일단 이번 주까지는 계속될 것 같다)(토요일날 갈까..)(아니면 내일 갈까..)(내일은 좀 무리이지 않을까? 딱 월요일은 어때?)

일단 비프스테이크는 확실히... 코인으로 교환한다고 하는군요..

107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51:29

기간한정 할인인가..(갸웃)(잘 모르겠음)

108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51:47

음...음..역시 그냥 줄리가 없지요. (끄덕) 그리고 슬슬 끝물이긴 해요. 그래서 저도 황급하게 다녀온 것이거든요. 이번에 못 가면 또 내년까지 기다려야하니까요. 이럴때 딸기 디저트 마음껏 먹지 언제 또 먹겠습니까. 가는겁니다! 타미엘주!!

109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59:00

이번엔 퀸즈로 가자.. 인 겁니다. 음음.. 아무래도 주말보단 평일이 나을 것 같네요! 대신 저녁으로.. 연어도 먹어볼거야...

110 권주주 (2485482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8:59:16

한번 가보고 싶지만 권주주는 애슐리 퀸즈라던가 딸기축제랑은 거리가 머네요... 버스 기다리며 갱신입니다!

111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02:12

>>109 사실 산 값으로 이용하려면 평일 점심밖에는 없긴 합니다만....(끄덕) 그래도 그건 타미엘주의 자유니까요.

>>110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어...어어어...어어어...애슐리 W는 가격 싸요! 한번 이용해보심이..!

112 권주주 (2485482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05:14

>>111 애슐리 W도 없었던 걸로...(._. )

딸기 따위..! 냉동딸기만으로도 충분하다구요! 흑흑ㅠㅠㅠㅠ

113 권주주 (9576354E+4)

2018-03-22 (거의 끝나감) 19:07:48

방금 대사는 뭔가 권주가 할법한 말이였군...

권주: 딸기...축제? 디저트 뷔페? 저한테는 냉동딸기도 비쌉니다...(._.

114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12:56

>>112 제주도에는 클래식 애슐리밖에는 없군요. 하..하지만...검색해보니 여기도 딸기 축제 하는 것 같은데요?!

115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16:09

잠깐만. 그러면 타미엘쟝은 뷔페 공짜로 무한대로(게다가 공간 버프로 맛있게까지 됨) 즐길 수 있는 거잖아!(갑자기 생각남)

역시 현실에서 가장 갖고 싶은..

어서와요 권주주!

116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17:03

애슐리.. 엄마가 싫어하셔서 못 간지 꽤 됐네요.... 8ㅁ8

갱신..!

117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17:13

>>115

118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18:13

어서와요 아실리아주!

119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18:16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저녁이에요! 엄... 어머님이 싫어하시는군요. 음...음.... 아실리아주가 지금은 학생이라서 아마 힘들지도 모르지만...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면 혼자서도 갈 수 있을 거예요!! 오늘 애슐리 가니까 혼자서 먹는 이 많더라고요. 아..물론 친구들과 같이 갈 수도 있겠지만요!

120 권주주 (9576354E+4)

2018-03-22 (거의 끝나감) 19:20:34

다들 안녕하세욥:3

>>114 음 찾아보니 있긴 하네ㅇ...(생각보다 비싸다.
역시 편의점 디저트로도 충분합니다...

121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21:06

클래식이면 평일 점심 기준 9900원.(속닥속닥) 음...음.. 아무튼...결론은 맛있게 먹었으니 된겁니다!

122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22:56

그러고보니 빕스는 총 3군데 아는데 그 중에서 의외지만 가장 가까운 빕스가 가장 맛있다는 평을 찾았네요.

그럼 나중엔 거기 가볼까..

123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28:11

그럼 이제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와야겠군요! 다녀오겠습니다!

124 권주주 (9576354E+4)

2018-03-22 (거의 끝나감) 19:29:17

스레주 저녁 맛있게 드시고요...!
집에 가려면 20분 정도...ㅠ 배고픕니다...

125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30:02

저녁... 아침 겸 저녁이지만.. 먹었으니까요. 다녀오세요.

권주주는 잘 들어오시고요..

126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31:01

쿄오오

127 권주주 (9576354E+4)

2018-03-22 (거의 끝나감) 19:32:06

>>125 타미엘주도...군요.
저도 어쩌다보니 하루종이 먹었던게 요거트 스무디밖에 없었네요ㅠ

128 권주주 (9576354E+4)

2018-03-22 (거의 끝나감) 19:32:21

메이비주 어서와요!

129 센하주 (685532E+5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32:36

뀨후후 갱신합니다! >ㅁ<
아 물리 포기하고 싶다아아아앗..!!!(흐으릿)

130 권주주 (9576354E+4)

2018-03-22 (거의 끝나감) 19:34:38

센하주도 어서와요! 물리?? 화학? 그게 머져?(자캐가 금속능력자

131 센하주 (685532E+5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36:26

권주주 안녕하세요! 우후후 물리란 과거에 저를 괴롭혔으며 현재도 저를 괴롭히고, 미래에도 괴롭힐 예정인 끔찍한 과목임미다...(??)(흐릿)
안이 그런데 진짜로...그래프 너무 이해가 안 가요 으아아아아 ;ㅁ;

132 권주주 (9576354E+4)

2018-03-22 (거의 끝나감) 19:39:45

>>131 으음...(이포자) 제가 조언드릴게 없습니다...! 권주주는 글도 못쓰지만 문과였거든요(._. 그리고 수능 치룬지 1년만에 다 까먹었답니다.
그냥, 그냥... 힘내세오... 제가 해드릴 것은 응원밖에 없네요ㅠㅡㅠㅠㅠ

133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42:21

저는 공포자에오.. ㅜㅜ

힘내오..

134 권주주 (9576354E+4)

2018-03-22 (거의 끝나감) 19:45:12

여담이지만 권주는 오너가 이과였으면 따라서 능력이 버프를 받지 않았을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상상의 금속이 아니라 주기율표의 금속계열만 다 다룰 수 있다친다면...(흐릿
일단 탄소만해도... 다이아몬드 만들수 있거든요. 아마도. 하지만 어떻게 묘사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만들 수 있는지 원리를 모르니까요.

135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48:12

수학이... 수학이이...(포기한 자)

근데 과학은 괜찮았습니다.

136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0:29

ㅎ 다 못합니다 왜 사냐 아실리아주!!(뛰어내림)

혼자서 애슐리는.. 갈 수는 있지만.... 가면 (음식 절반쯤 채운 것 기준)3~4접시 정도정도밖에 못 먹어서() 돈이 아까워요 8ㅁ8

137 센하주 (685532E+5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3:15

>>132-133 흑흑 권주주 메이비주 두 분 다 고마워요 ;ㅅ;(감동)

>>134 앗 뭔가 범용성이 MAX가 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0▽0 는 다이아몬드...(작년의 기억을 되짚어본다)...탄소동소체에...탄소 4개 결합...3차원 그물구조...(흐려진다아아앗)

138 센하주 (685532E+5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5:14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0

>>135 아닛 타미엘주는 과학을 잘하셨던 건가...!! 0▽0(파아)

>>136 않이 아실리아주 왜 뛰어내리세요...!!(동공지진)(받아내기)(?) 아 맞아요 확실히 돈이 아깝죠...(소식222)(격한끄덕) 그래서 전 언제나 친구 한 명을 끌고 가죠.(?)

139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5:23

만약 권주가 다룰 수 있었다면 흑연을 엄청 들고 다녔겠군요!
흑연으로 다이아몬드를 창조한다..

센하주는..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토닥)

140 센하주 (685532E+5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6:40

>>139 타미엘주도 감사해요!! ;ㅁ;(와락)

141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6:55

저도 좀 더 똑똑했다면 추리부분에서도 막 활약하고..

능력도 더 잘 썼을텐데.. 미안해 메이비야

142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6:55

타미엘주는 수학 빼면 거의 만능이었는걸요. 아. 컴퓨터랑 그림은 빼고..

뭐.. 지금은 그냥 평범이하입니다만..

143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7:33

센하주 이과.... (상상의 동물 급으로 신기함)(?)

전 아버지를 꼬드겨서 갑니다 :>!! 혼자 가면 값을 못 하니.. (._. )
집.. 집 가고 싶다... 연필 부러뜨리고 싶다..

144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7:39

타미엘주가 창의력이 부족해서 타미엘 오버 익스파도 못 정해주고...

그..그래도 평상시에 잘 쓰고 있으니까요..

145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8:03

혼자가면 너무 아까워서...(에 극렬히 동감)

146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8:44

메이비주는 이미 똑똑하시다고 생각합니다 :>!!!! 타미엘주는.... 부럽.... 네요.... 전.. 그림이랑 영어만 잡기로....

147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19:59:22

솔직히 타미엘.. 일상이 오버 익스파에요... (부러워 죽음)

148 센하주 (685532E+5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00:26

>>141 않이 메이비주 지금까지 활약하신 건 어디가고...0ㅁ0(우사미눈) 왜 시치미를 떼세요!!!(빼액)

149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01:26

저는 딱히..

텔레포트란게 참 좋은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응용을 못하는 대참사가..

150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01:46

메이비주는 엄청 똑똑한걸요..(진짜임)

151 센하주 (685532E+5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02:43

>>143 아하 >>137에 대한 이야기인가요? :3(헛다리) 화학1 다 들으면...기본적으로 뇌리에 팍 박혀버리는....상식 아닌 상식이옵나이다...(._. )(흐려진다아앗)(물론 이과이기는 하다)(물리 포기하고 싶다...)

152 센하주 (685532E+5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06:56

핫하..물리 도저히 못하게따.

모르겠다 그냥 스트레스 푸는 겸 외칠래요 K-12!!!!!!(도ㅡ름)(끌려감)

153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1:49

이어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하는데 어째서 문과와 이과 이야기가...?!(동공지진) 음...괜찮아요! 서하도, 하윤이도 능력을 따지면 이과계열이지만 스레주는 운동에너지 법칙도 잘 기억을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9.8x질량x속도였나? 아무튼..있었던 것 같은데...(흐릿)

결론은 그렇다고 합니다!

154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2:47

(운동에너지를 모르는 사람.


전 중2때 손을 놔서..

155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4:21

아무튼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왔군요.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이렇게 많이 왔으니 스레주가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뭘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뭘 해줬으면 하나요?(???

156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4:51

음...서하가 유지부에 올리기 위해서 대원들에 대해서 작성한 개개인별 보고서라도 올리면 조금은....음...다들 기대감이 생기려나요..?(아니(전혀

157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5:17

흠 어려운 부탁이네요. 절 칭찬해주세요! (머리 내밈

158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5:32

보고서..?!

159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6:11

>>156 (이미 착석

160 센하주 (685532E+5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6:11

((공식들이 머릿속에서 뒤엉켜서 혼란스럽다))

레주 어서오세요! 그거슨...저의 탓..(시선회피)

161 센하주 (685532E+5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7:03

>>156 (이미 팝콘을 우걱우걱 먹는 중)

162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19:34

>>156 (티비를 보다가 기어나온다)

으응..법칙이라.. 중력가속도 9.8..이 생각나버렸..

163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0:07

>>157 (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왜 다들....착석하고 팝콘을 먹어요?! 별 내용 없어요! 그냥 서하가 일하면서 대원들을 보면서 그냥 나름의 주관+객관적인 느낌으로 대원들에 대해서 작성한 내용들이 있긴 하니까요. 일단 서하는 전에 한번 얘기한 적이 있지만... 대원들 중에서 SSS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이가 있냐...라던가..그런 것을 지켜보는 것도 임무 중 하나였기에... 그래서 쓴다고 한다면...어..한번에 다는 못 써요.(흐릿) 그냥 하루에 1명 정도? 혹은 제가 일이 있으면 좀 미룰 수도 있고..그렇다고 합니다.

164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1:46

빠르게 저녁을 먹고온 권주주랍니다☆

165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2:0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166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3:31

어서와요 권주주..

오 어제 너무 무리한 탓이었으려나요.. 뭔 소리 안 났으면 사벽 1시..인가 쯤에 깨서 나 x0분만 잔건가 생각했을지도...

167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5:04

결론은 스레주가 여러분들 상상 이상으로 귀차니즘이 엄청나게 강한 사람이라서... 저것도 아마 클리어 특전으로 돌릴 가능성이 큽니다. (??)

168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5:40

호에에에에

169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7:22

믿거나 말거나지만 스레주는 상당히 귀차니즘 환자랍니다. 그래서 이벤트도 그냥 정말로 가끔 하나씩 던지고 그러잖아요?(???

170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8:23

전 너무 귀찮아서 숨을 안쉬고 아가미 호흡할때가 있어요.

171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8:58

아가미 호흡을 배운 시점에서 귀차니즘 환자가 아닙니다. 다시 수련하고 오세요.(??

172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9:35

에엣. 아가미는 날때부터 달려있는거에오 (??

173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29:49

>>169 (빠아아안히
근데 서하의 평가가 엄청 궁금 합니...
일단 권주는 무능 확정이군요(._.

174 유혜주 (308466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0:30

힘들어오.... (흐릿(눈병까지 겹침

175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1:15

>>173 서하는 안 그런 것처럼 보여도 멤버들 중에서 무능하다는 평가를 내린 이는 없답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상당히 경계하고 있었고 경계했어요. 물론 익스퍼로서의 힘은 자신보다 늦을지도 모르지만 그 속에 숨겨진 잠재능력 자체가 자신보다 높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176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1:28

...유혜주...?! 유혜주..! 괜찮으세요?! (동공지진)

177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1:31

타미엘주: 타미엘은 무능 확정..? 아닌가... 잠재성은 괜찮으려나..
타미엘: .....

178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3:10

아실리아는 읽는 거 빼면 아무 것도 없.. (._. )(전투능력 0)(테이저건 없으면 시체)

179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3:51

어서와요 유혜주랑 아실리아주.. 유혜주 눈병.. 괜찮으신가요..?

180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4:25

아실리아 평가서에

아실리아 귀여워
쓰고서

깜짝 놀라서 지운자국 있을듯 (진지

181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4:38

어서오세요

182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5:00

>>177 >>178 무슨 소리죠. 위에도 썼다시피 무능하다는 평가를 내린 이는 없습....

183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5:14

>>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해봄)(귀여움)(책상부숨)

184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5:31

>>180

185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5:33

>>174 유혜주 어서와요...! 눈병... 으음 가려워도 긁지 마세요. 일단은...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긁지 말라는건 공통적이니까요.ㅠㅠㅠㅠ

186 유혜주 (308466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6:52

갸아악 오늘 안과가서 안대까지 받아왔어요...! 정확히는 염증이지만...(흐으릿)
한쪽이 안보이니 불편해...!!! (흐릿)

모두 반가워요!

187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7:11

>>182 (._. )ㅎㅎㅎㅎㅎㅎ농담입니당 :>

뭐 사실 무능하지는 않죠 :> 음.. 일단 이능력 없이도 제 몸 하나는 잘 지키니까. (?)

188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7:58

세상에..유혜주...그거 안 건드리게 조심..또 조심하세요..! 음..근데..진짜..세계관의 모든 것을 다 풀어버리고 캐릭터의 비설도 다 풀어버린 지금...제가 뭘 더 풀 수 있는 것이 없군요. Case 19 이후에 서하와 하윤이의 테마곡을 위키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하면...되는건가...이건..(??

189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38:50

>>187 굳이 말하자면, 아이러니하게도 서하가 초기에 가장 경계한 것은 아실리아이기도 하니까요. 능력을 보는 순간, 가장 위험하겠다고 판단하기도 했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또 아이러니하게 서하가 스카웃 해 오기도 하고....


..음..음...그냥 서하 자체가 모순이군요.(끄덕)

190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40:40

서하를 읽어보면 아실리아 덕질하는게 나오게찌 (???

191 유혜주 (308466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42:15

(기대(근데 평가가 안좋을 것같...(흐릿

음음 다들 걱정 감사합니다...!! (무릎) 약이나 꼬박꼬박 먹어야 하는데...!(흐으으릿(도대체

192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43:03

>>189 (동공지진) 그랬군요... :0 근데 확실히.. 아실리아가 서하 머릿속을 읽으려는 시도라도 했다면 비설이 더 빨리... (레주: 아닌데요) 하윤이나 서장님은 암시 때문에 안 됐을 거고.

193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44:18

>>188 테마곡...은 저번에 서하건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목떡이였나...

194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45:25

>>190 서하에 대한 평가는...서하가 자기 자신을 셀프 평가할리가 없지 않습....ㅋㅋㅋㅋㅋㅋㅋㅋ

>>191 약..꼬박꼬박 드시는 거예요!! 그래야 빨리 나아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서하가 무능하다고 평가를 내린 이는 없습....

>>192 그렇게 되면...아마 좀 더 서하에 대한 것이 빨리 드러났겠지요. 하윤이와 서장님은... 읽으려고 해도 네. 읽히지 않았을 거예요. 다만... 서장님과 민경의 대화의 일부는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195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45:46

>>193 어...그건 제가 아마 목떡...! 제가 테마곡은 정한 적이 없거든요.

196 유혜주 (308466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46:47

>>194 무능이라기 보다는... 성향이...(눈피하기) 보통 사건 때 하는 일이라곤 입터는 게 전부이기 때무네....(눈피하기)

197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46:48

타미엘주: 문제 푸는 프로를 본다.
타미엘주:....맞추고 싶은데 졸려서 아무 느낌이 안 나..

맞추실래여?(농담)

198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48:38

>>196 음..그 부분에 대한 것도 적혀있긴 하지만 자세한 것은....클리어 특전으로서 받아보세요!(???)

>>197 아니...방탈출을 즐기는 저에게 문제로 도전을 하시는 것입니까? 좋아!! 풀어보지요!(그리고 빠른 포기

199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51:55

그럼 딱 2개만..이면..

아. 푸는 이에게는.. 음... 타미엘쟝이 캐릭터가 쓸 수 있는 식사권을 줍니다..?

200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53:03

아닠ㅋㅋㅋㅋ 아실리아 놀았구나... 야.. 떡밥 털이에 최적인 능력 두고 뭐 했니 너.. (대체)

음ㅁ.. 근데 뭐, 사람 기억 읽는 거 꺼려한다는 설정 넣은 게 다른 분들 비설 함부로 털어낼까봐(..)도 있으니깐. 그렇네요! 아! 일상 하고 싶다! 폰 만지니까 뒤통수가 따갑네요 ;>

201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56:39

타미엘에게 사이코메트리 썼었으면..어..어어.... 되게...

심연쟝이나..에디나.. 꿈 같ㅇ.ㄴ 장면이 나어ㅏ서 아실리으 메나탈이 걱정될지더여..

202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57:44

>>199 좋아. 한번 풀어보도록 하죠...!! 돌아라! 방탈출 할 때 요상하게 잘 돌아가는 머리야!!

>>20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비설을 함부로 털면...조금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스레주는 오히려 빨리 추리해서 빨리 알아내는 것도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일상은....지금 학원이시죠? 그럼 조금 참으시는 것이...(토닥토닥) 아무래도 학원에서 일상을 돌리거나 하면 그건 좀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요.

203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58:16

ㅋㅋㅋㅋㅋㅋㅋ아.. 타미엘..ㅋㅋㅋㅋㅋㅋ(부둥) 근데 얘 에디 만나서 에디 기억 읽었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실리아는 빅-트라우마를 얻었다!)(?)

204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0:59:40

참아야죠... 8ㅁ8... 윽. 오늘 집 가면 또 뻗어 잘 것 같은데. () 그럼... 일단.. 외곽선 마저 따고 밑색 깔고 오겠습니다.....8ㅁ8

205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01:42

에디 기억은.. 약이 영향을 미쳐서 아무래도 그냥 약을 투여하거나 폭행 정도였는데...

심연쟝은.. 보는 것만으로도 san치를 떨어뜨리는 무시무시한 외형이고.. 17전까지는 타미엘도 사실상 그런 외형이었고..
처음 감금했을 때엔 팔 부러뜨렸고, 고통을 준다던가.. 여러가지 하려 해서 아마 더 충격적이었을거라고 상각해여.. 음.. 졸음이 조금 깨네요..

206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02:01

다녀와요 아실리아주..

207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02:17

저 문제 저거..지금 풀고 있는데 알파벳마다 수가 다르네요. 그게 포인트일 것 같은데...(끄덕) 수가 순서일 것 같고.... 어어...그리고 아실리아주는 무리는 하지 마세요... 일상이야...뭐 나중에 돌려도 되는 것이고....8ㅁ8

208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02:57

는 아니군...중복되는 숫자가 있고....음....

209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03:37

어...잠깐만...이건가..잠시만요...!

210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04:58

CELEBRATE 네요. 와..문제 낸 사람...진짜 참신하다.

211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06:17

후후. 정답! 멘사 문제니까요..?(그런 거 아님)

그럼 서하에게 최고급 레스토랑 식사권을 주면 더ㅣ나여?

212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10:03

우와아아아!! 식사권 땄다...!!(???

213 아실리아주 (451258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11:54

....레주... 푸셨어..? 풀이 어떻게 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동공지진)

214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12:25

>>210 스레주 대단하다...!(아무 생각 없었음

그러고보니 권주는 다른 캐한테 비설이 털려본적이 없네요...! 본인이 그냥 말 안하려고 하는것도 있지만요.

그런의미로 떡밥을 털어보면... 아실리아가 권주의 기억을 읽는다해도 아마 별거 없을거에요. 하지만 재량에 따라서는 위화감 같은 것을 느낄 지도 모르겠습니다.

215 월하 (713225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14:15

우우우우우 유령이다아...
안녕. 좋은 밤이야

216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14:53

어서와요오오.. 좋은 밤입니다아..

217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15:14

월하주 안녕하세욥!

218 타미엘주 (511250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16:05

하나만 더어....인 겁니다. 이걸로 끝! 다시 이 프로를 볼 시간이 되면 모를까..

푸는 캐주께는 캐가 원하는 것 중 타미엘쟝이 줄 수 이ㅛ는 걸 드립니다아..

219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18:24

>>213 저거 위의 저거 말인가요? 저거 단어 배열을 보면... ONE , TWO 이런 식으로 나열되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이를테면 가장 오른쪽 아래에 있는 카드.. O N E C 이렇게 되어있죠. 여기서 숫자 ONE은 1번째 순서라는 거고 남은 C는 C가 처음이라는 거죠. 이어 가장 왼쪽 위를 보면 WETO 라고 있는데 이것을 배열하면 TWOE 가되고.. 2번째는 E라는 거죠. 그런식으로 나열하면 단어가 나온답니다!

>>214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220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20:23

>>218 어..이건 좀 어렵다...(흐릿)

221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21:00

>>218 분자, 분모...?

222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21:23

분수...

223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21:52

모르겠습니다. 네. 그냥 찍었어요...

224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22:41

형제들중에서 막내로 태어났다..그렇다는 것은 먼저 태어난 것이 있고 나중에 태어난 것이 있다는 것이니까...음... 다만.. 저런 문제 특성상..분명히 정말로 태어났다는 것은 아닐테고.......순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225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23:43

엄마와 함께라는 것은 혼자서는 쓰이지 못하는 것이라는 의미란 거겠죠. 음....음.....(고민) 혼자서는 쓰이지 못하고 순서가 있는 것?

226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27:09

굳이..엄마라고 한다면....음.....음....아아...!! 그거구나...!!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 이미 얻을 것을 얻었으니 다른 분에게 양보해드리겠습니다. 힌트를 주자면 음... 엄마는 엄마의 의미가 아니라 모라는 의미로 생각해주세요. 그러면 생각보다 답이 쉽게 나옵니다.

227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35:15

자음 모음...?

228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36:12

않이 아닌데...ㅠㅠㅠ

그리고 왜 조용해진겁니까?? 다들 풀고 계신가요?

229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38:01

전 이미 다 풀었습니다.(끄덕) 그리고...권주주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계속 나아가보는 것도 추천할게요.

230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42:55

ㅎ... 이라기엔 마지막 물구나무가...(찝찝

231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44:53

ㅎ을 물구나무 세우면 우가 되지요.(끄덕) ㅎ이 맞아요. 이거 외에는 답이 있을 수가 없어! (그리고 아니었다고 한다)

232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46:09

설마 ㅎ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아...

뭐죠(싸늘

233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46:34

맞지 않습니까. 그거...(끄덕)

234 타미엘주 (652726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47:14

정답입니다! 음.. 권주에게는.. 뷔페 n인 이용권이라도 줘야 하려나요..?(갸웃)

235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53:41

와아아 맞...췄다...ㅠㅠㅠㅠ 이거말고 이벤트 추리만이라도 잘하고 싶어요...

조그만 보석같은거라던가... 연플 캐들 커플링 맞춰줘야죠...딱히 사심은 아니고..

236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1:57:35

아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가 만들어서 직접 관캐에게 전해주라고요!! 맞춰서 주지 말고요! 8ㅁ8

237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2:05:09

타미엘주: 타미엘. 보석이 필요하다 하시는데.
타미엘: 보석 같은 건 그냥 보석상에서 다이아몬드 가져다드리면 되나요? 아니면 박물관 같은 데에서 가져온 보석들 컬렉션이라던가요.
타미엘주:(동공지진) 잠깐만 혹시 너 미국의 모 박물관에서..
타미엘: 호프 다이아몬드요? 그거 있어요.
타미엘주:(동공대지진)

238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05:24

>>236 괜찮습니다. 어차피 목표 중 하나였으니...(급훈훈
으음... 이루어진다면 전해줘야겠죠. 그래도요...

239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06:09

권주......얼마나 착한 거예요...! 8ㅁ8

240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2:14:02

타미엘이 고급 레스토랑 식사권(2인+1인-하윤의 몫)을 곱게 포장하는 10시 13분

동시에. 몇 개를 넣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예전에 안트베르펀의 다이아몬드 거래소에서 잔뜩 가져와버린 비슷한 크기의(약 3캐럿 가량) 고급 원석 스무개 정도를 포장하는 10시 13분.

서하와 권주의 자리에 놓여있지 않을까요.

메모- 라고 해봐야 원석이다. 라던가. 잘 쓰시길. 정도밖엔..?

241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14:27

>>237 호프 다이아몬드는 위험하다고요...! 그냥 보석상에서 자그만 보석 몇개...(보석상이 100만원 손해

>>239 권주: 딱히 착한건 아닙니다.(단호

242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1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하윤의 몫 마이너스는 뭐지요?!(동공지진) 아무튼 고마워..! 타미엘..!!

>>241 아니요! 착한데요! 권주 완전 착한데요!

243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17:24

허리부터 하체가 전체적으로 난리네요... 오늘 집 도착하면 저주파자극기로 찜질 해야겠어요...(주륵)

244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2:18:42

하윤의 몫 식사권 1인분도 포장해서 자리에 놔둔 겁니다!

어서와요 헤세드주.. 허리.. 찜질 하시고 푹 쉬시길 바래요..

245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2:21:14

>>241 보석상은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공간 안의 건 전부 타미엘 재량 하에 쓸 수 있는 거라서..(이미 다이아몬드 원석-그것도 3캐럿에 고급의 원석이다- 스무개인 시점에서 권주가 엄청나게 손을 떨지도 모르는 일이다)

246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21:40

으아아아..헤세드주..! 괜찮으세요...?! (토닥토닥) 하체...허리..으아아아아..!! 8ㅁ8

아..그리고...ㅋㅋㅋㅋㅋ 하윤이의 몫이라는 의미였군요! 전 마이너스란 의미인줄 알고...!! ㅋㅋㅋㅋㅋ

247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23:05

헤세드 주 어서와요!
답레 써야하는데... 중간에 막혔습니다..

248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24:53

음..그럴땐 침착하게...음악을 들으면서 써보는 것은 어떠한가요..!

249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25:03

>>245 뭐 그냥 드립이지만요...!

권주: (감히 만져보지도 못하고 있다.)

250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30:57

모두 반가워여어~

저느은 괜찮습니다! 비명을 지르는 하체는 아니라고 난리디만여... 찜질하면 좋아지겠됴!


아 이번주 토요일에 약속 있었는데 잊고 있었어...!!!!

251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31:35

이번주 토요일 약속이라... 어어...잘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그때까지 꼭 하체가 낫길 빌어요...! 8ㅁ8

252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32:45

만날 수 있는 사람끼리 만나자~ 해서.. 잘하면 일요일로 미뤄지겠지만욥... :3

분명 만나면 술 마시게찌....(술 안좋아함)(흐으릿)

253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2:36:07

토요일 약속...그래도 만나서 좋은 사람들 만나서 잘 보내시고 오면 좋겠어요..

술은.. 어.. 건강을 위해서..?(걱정)

254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42:28

잠시 숨 쉬는 게 힘들어져서 나중에 올대요퓨ㅠㅠㅠㅠㅠ

255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43:33

아닛...! 갑자기 숨이 왜...! 다..다녀오세요! 헤세드주!!

256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2:47:49

다녀와요 헤세드주!

257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51:06

약간의 통증은 있지만 참을 수 있을 정도에요... 빠르게 진장더ㅣ서 다행이다...

제에가 스트레스에 취약한 몸이라... 오늘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다고 바로 몸이 경고 날리나봐오... :) 저는 괜찮습니다.

258 지은주 (2606822E+4)

2018-03-22 (거의 끝나감) 22:51:20

갱신해요! 그리고 헤세드주는 다녀오셔요 ㅠㅠㅠ

259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52:08

.....와아아....오늘 스트레스 받은 일 있으셨나요...? 헤세드주...(토닥토닥(꼬옥) 괜찮아요...이제 괜찮아요..집에선 괜찮아요...8ㅁ8

그리고 지은주는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260 권주 - 월하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54:55

으음, 갑자기 술을 마시는 이유인가. 뒷목을 괜히 매만진다. ...그런 의문을 가질 법도 했다. 소주는 한잔만 마셔도 흑역사가 마구 만들어지고, 화학적인 쓴맛 자체도 그리 좋아하지 않으니까. 구태여 마실 이유는 없었지만...

"뭐 저도 성인이니까요. 술 정도는 마셔야겠죠."

그 술이 귀여운 핑크색에 복숭아 맛이라 말하고서는 부끄러워졌다. 고개를 젓는 월하를 보고 조금인가...? 고개를 옆으로 갸웃 한다. 제 기억속 월하는 추위를 많이 탔었는데. 사실 집으로 바로 돌아갈 생각은 아니였지만 계속 죽치고 앉아있으려니 상대가 많이 추워보이고, 그냥 사무실로 돌려보내면 하면 너무 매정할지도 모르겠고.

"...그럼 같이 차라도 마시러 가시겠습니까?"

3%의 도수는 생각보다 저에게는 강했는지도 모르겠다.

261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2:55:22

어서와요 지은주!

헤세드주..(부둥부둥)(꼭 껴안아줌) 스트레스 덜 받고 해피해피했으면 좋겠어요..

262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56:25

앗! 저 술이 무슨 술인지 알 것 같아..! 저거 되게 맛있는데 말이죠...!

263 권주 - 월하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56:58

으음, 갑자기 술을 마시는 이유인가. ...그런 의문을 가질 법도 했다. 소주는 한잔만 마셔도 흑역사가 마구 만들어지고, 화학적인 쓴맛 자체도 그리 좋아하지 않으니까. 이제까지는 구태여 마실 이유도 없었지만...

"뭐 저도 성인이니까요. 술 정도는 마셔야겠죠."

그 술이 귀여운 핑크색에 복숭아 맛이라 말하고서는 부끄러워졌다. 고개를 젓는 월하를 보고 조금인가...? 고개를 옆으로 갸웃 한다. 제 기억속 월하는 추위를 많이 탔었는데. 사실 집으로 바로 돌아갈 생각은 아니였지만 계속 죽치고 앉아있으려니 상대가 많이 추워보이고, 그냥 사무실로 돌려보내면 너무 매정해 보일지도.

"...그럼 같이 차라도 마시러 가시겠습니까?"

3%의 도수는 생각보다 저에게 강했는지도 모르겠다.


올리고 보니 오타가 많았다...

264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58:29

>>262 으음 근데 두세캔 마셔도 안 취해요... 맛은 있지만.

265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2:59:32

오늘... 여러 일이 있었는데 그 일들 자체가 스트레스 상황이었나봐요.. :(


미묘한 통증만 남아서 지금은 괜찮아요 이정도는 제가 참을 수 있고....

266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0:04

(자라난다

267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0:10

그리고 지은주 어서와요!!!

268 지은주 (2606822E+4)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0:28

어엇... 메이비주 어서와요!

269 지은주 (2606822E+4)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0:46

넵넵 반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270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1:45

지은주 메이비주는 어서와요...! 헤세드주...ㅠㅠㅠㅠㅜ (약손으로 쓰담쓰담

271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2:44

메이비주 어서와요"

272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3:34

차라리 이게 검사로 결과가 나오면 좋은데 막상 검사하면 이상이 하나도 없어서 조금 슬퍼요.. :(

273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3:47

메이비주도 어서와요!

274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4:54

>>272 현대인의 스트레스라는 걸까요...

275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4:57

안녕하세요. (얌-전

276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5:00

>>265 어어....(토닥토닥) 무슨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화이팅이에요..헤세드주... 8ㅁ8

그리고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277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5:55

>>274 그렇다... 기보다... 한 번 죽을 뻔 한 이후로 이렇게 된 거라... 그 일이 계기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3

278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9:26

가끔가다보면. 모니터 너머로 가고싶을때가 있어요.

뭐라고 위로해줄 수 없는게 슬프네요, 힘내요 ㅜㅜ

279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9:34

>>277 ... 으음 죄송합니다. 괜한 이야기를 했네요.

280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09:40

>>277 (토닥토닥) ....여러모로 어떤 기분인지 잘 알 것 같아서...더 안쓰럽네요... 8ㅁ8

281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11:31

앗 저는 괜찮습니다!:) 몇 번 고비를 넘겻어서 지금은 괜찬항요! 그러니까 혹시나라도 자책하지 말아요8-8

282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3:13:33

>>277 (토닥토닥)(부둥부둥)
글뿐이지만.. 그래도..

283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15:16

>>281 그렇지만... 미안합니다. 괜히 트라우마같은게 꺼내진거 아닌가요.

284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16:49

작성이..

으음 헤세드주, 제가 뭐라 조언 할 수는 없지만요. 남의 사정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니까. 그렇지만... 힘내요. 헤세드주.

285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17:12

괜찬항요 괜찮아요!:) 아무렇지도 않은걸요!:D

트라우마가 생긴 일들은 그 후의 다른 고비들이었으니까용:3

그리고 부둥받아서 저는 매우 햅삐합니다!

286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19:34


이런 분위기일때 차분해지기 좋은 곡을 하나 올려봅니다..(끄덕)

287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20:32

어... 음..

288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21:31

음..메이비주..왜 그러시나요?

289 헤세드주 (004997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21:39

곡이 매우 신비롭군요!


저는 정말로 괜찮습니다! 화장 지울 겸 씻을겸 12시 넘어서 올개요:)

290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23:10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291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26:21

다녀오세요.

레주 레주 (빤히

292 권주주 (2961086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27:27

헤세드주 다녀와요:)

293 지은주 (618936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27:51

헤세드주 다녀오셔요!

294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28:15

.....? 왜 그런가요? 메이비주?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95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3:31:12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296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32:31

크로스오버 직전에 하면 괜히 초치는것 같으니까요 응응. 여러가지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역시 크로스오버에는 불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시고, 짧지않은 시간 상의하시고 했는데 너무 죄송하지만.. 네.

그래도 열심히 응원할테니까요! 네!

솔직히 조금 겁나긴 하지만 아하하..

297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33:40

전에도 말했지만 크로스오버에 참가하고 불참하고는 개인의 자유니까요. 크로스오버를 어색해할 수도 있고 힘들어할 수도 있으니 그에 대한 것은 메이비주의 자유입니다. 제가 그것을 강제할 순 없지요. 네. 알겠습니다!

298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35:19

죄송해요 흑.. 일주일이나 발 붙이지 못하는건 매우 심심할거 같지만 놀거리를 찾아놔야겠네요.

299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39:46

괜찮습니다! 음...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아쉽긴 하지만..그 점은 제가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300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42:20

사실 전부터 생각한거지만 너무 걱정되는게 있어요. 하지만 진짜로 그럴까봐 말하진 못하겠는 그런 느낌.
물어봤다가 사실이어도 슬플거 같고. 아니더라도 음..


짜장면 먹고싶네요 ^^

301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43:57

음....? ......어떤 것인데요? 메이비주..?

302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45:23

아. 물론 말하기 힘드시면,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뭔지 굳이 묻진 않을테니까요!

303 아이고 달다... - 로제 (216238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45:32

"웃지마아..."

토닥토닥, 그대의 웃음 소리에 괜히 부끄러워서 그대의 가슴팍을 두들겼다. 이런건 조금은 모른 척 해주면 안되냐구.

이렇게 같은 침대 안에서 마주보는 그대는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보고만 있음에도 좋아서, 이렇게 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서 행복한 웃음만 흘러 나왔다.

"내도, 우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는데."

우리 멋진 장미, 어쩜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좋을까 생각이 들지만 역시 이런 그대는 보고만 있기엔 아깝다. 나는
좀 더 가까이 다가가, 그대의 입술과 나의 입술을 맞췄고, 이어 장난기 어린 미소를 보였다.

"히히, 방심했제?"

방심하면 누나는 놓치지 않는다구?

//체력방전... 내용추가하면서 갱신합니다.

304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46:57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305 지은주 (618936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47:29

지현주 어서와요!

306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47:44

달달하다.. (이미 체력이 없어 소멸중.

어서오세요..

>>302 아하하, 뭐 세상 살면서 흔히 있는 걱정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307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49:23

>>306 그렇다고 한다면 저는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메이비주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요.(끄덕)

그런고로...카라멜 팝콘을 팝니다...!! 콜라도요...!(장사모드 돌입)

308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3:49:32

어서와요 지현주!

이불이 최고..(꾸물)

309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50:49

팝콘!

아참 그리고 노리던게 있었는데 또 까먹..

310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51:41

(대체 메이비주는 얼마나 많은 것을 노리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이불이 최고인 것은 공감합니다..!!

311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52:30

앞으로는 얌전하고 지적이게 행동할거에요.

흠흠.


(얌전

312 헤세드주 (8979106E+4)

2018-03-22 (거의 끝나감) 23:53:53

씻고 약 먹고 왔음다:3

313 지은주 (618936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54:23

헤세드주 어서와요! 약 먹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음음

314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54:49

음..대충 달력으로 날짜를 봤는데 아무리 못해도 5월 20일에는 스토리가 다 끝날 것 같네요. 5월 내에는 스토리가 확실히 다 끝날 것 같네요. 5월에 언제부터 스토리를 시작해야할지..조금 고민중이지만요. ...5월 5일은 아무래도 역시 다들 시험 안 끝났겠죠?

315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55:1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약 먹었으니 이제 좀 나아질 거예요!

316 지은주 (6189368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55:35

>>314 5월 5일이면 딱 시험이 끝나고 직전일 것 같아요...!

317 ◆RgHvV4ffCs (5172604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55:41

앗...5월 20일을 안 지웠다..(흐릿) 5월 20일은 빼고 봐주세요! (동공지진)

318 타미엘주 (20789E+53)

2018-03-22 (거의 끝나감) 23:56:23

어서와요 헤세드주! 아무것도 하기 시르다아..(꿈틀)

319 메이비주 (2855703E+5)

2018-03-22 (거의 끝나감) 23:58:57

(얌전

5월..

320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0:0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메이비주...왜 갑자기 얌전 모드가 된 거예요?!

321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0:05:57

얌전하고 지적여보이기 위해서에요.

이미지 변신이옵니다. (얌전

322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0:06:29

.......그러니까 어째서 갑자기...(흐릿)

323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0:08:52

지금까지 너무 나대는 분위기였던거 같았기에 (끄덕

전 차분히 티타임을 즐기겠어요 (얌전

324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0:09:02

아..

325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0:11:00

.......엄.....어엄....잘 모르겠지만...뭐, 메이비주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참고로 전 나댄다고 본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326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0:11:51

..... (매우 시무룩해짐

단거.. 단거...

327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0:18:01

어어...편의점에서 단 것을 사오는 것은 어떤가요? 메이비주...?

328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00:20:43

아 얼마만에 자정 안팎에 끝내보는 걸까...공부우우..(하얗게 불태웠다)
리갱합니다! >ㅁ<

329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0:21:08

센하주 어서와요! 흐음... 슬슬 숙제 시작해야하는데ㅣ..

330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0:21:17

돈이 없서요.. (시무룩

아.. 왜이러지. 그냥 갑자기 쳐지네요 헤헤..

331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0:21:35

어서오세요.. (얌전

332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00:23:08

어서와요 센하주!

타미엘주는... 녹진녹진해졌..다아...

333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0:23:17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공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메이비주...그냥 평소처럼 하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334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0:24:19

타미엘주....괜찮아요...?!

335 헤세드주 (7412876E+5)

2018-03-23 (불탄다..!) 00:24:48

센하주 어서와요

듐이 다시 가스져서 가봉개여ㅠㅠㅠ 오능ㅊ오ㅑ이라지ㅠㅠㅠㅠㅠ

336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0:25:31

헤세드주 쉬어요.

337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0:25:42

아..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8ㅁ8

338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0:26:01

헤세드주 안녕히 가시고 푹 쉬셔요..ㅠㅠㅠㅠㅠ

339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0:26:01


유튜브 보다보면... 자캐에 대입하고 싶은 곡이 많아여.(테마곡 아직 안정한 사람
예를 들면 이런 곡...

340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00:26:25

헤세드주는 푹 쉬세요오..

응.. 역시 6시까지 뻗었음에도 지금 또 녹는 걸 보니 일찍 자긴 자야겠네요..

341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0:26:40

>>339 88 지금 이어폰이 없어서 정말 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 다음에 꼭 들을게요 흑흑

342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00:26:50

다들 안녕하세요오(손흔들)
앗 그리고 헤세드주 안녕히 가세요...!!;ㅁ;

343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0:27:10

헤세드주 푹 쉬세요!ㅠㅠㅜㅠ

344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0:29:38

>>341 지은주는 아직 학교인가요...?8ㅁ8

345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0:30:55

>>339 오오.... 좋은 곡이네요..!! 그것과 동시에 권주의 목떡 같은 것일까요...?

346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0:32:02

>>345 목떡은 아닐거에요...? 아마도?

347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0:32:50

>>344 엣... 그건 아닙니다... 학교라면 저희 학교는 9시 뉴스에 나와야합니다... ㅎㅎㅎㅎ 집에 돌아왔지만 부모님은 다 주무셔서 노래를 못듣고 이어폰은 오랜만에 찾아오신 오빠분이^^ 왜 컴퓨터에 있는 공용 이어폰을 함부로 가져가셔서 노래를 못들으니까요 ㅠㅠㅠㅠㅠ

348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0:33:03

좋아하는 노래네요.

음, 뭔가 답답한 기분. 우유 마셔야지~

349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0:34:16

>>347 그렇군요...! 예전에 다니던 학교는 신청자에 한해서 새벽 1시까지 있곤 했었거든요... 물론 9시 즈음에 끝나긴 했지만요.

350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0:35:41

>>349 (동공지진) 대단하네요.....'ㅁ' 저희는 11시까지만 남고 그 이후로 남아있으면 수위 아저씨가 뭐라 하시고 또... 남녀공학이라 안 좋은 일이 벌어질까봐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도 새벽 한시 까지 남아서 지도하시는 건 힘들테니까요! 아무튼 으음...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351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0:37:59

>>350 물논 저는 9시에 칼퇴근이였지만요.(찡긋
그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여러모로 끔찍하네요.

그러니까 스레에 있는 고등학생분들은 힘내요!

352 아실리아주 (10417E+62)

2018-03-23 (불탄다..!) 00:38:12

ㄱ갱신

353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0:38:28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넵넵 모두들 화이팅이에요!

354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0:38:55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355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0:39:13

어서오세요

356 유혜주 (0940571E+6)

2018-03-23 (불탄다..!) 00:39:36

(갈리는 중)

살려...줘...(흐릿)

357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00:40:27

어서와요 아실리아주..

타미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어윽.. 요ㅐ이리 상태가 그렇지..

358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0:40:28

왜 갈려욧 (주섬주섬(붙임

359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0:40:40

잘자요

360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0:40:41

어어라... 유혜주 어서오시고 어째서어ㅓ... (붙잡아서 다시 뭉쳐준다.)

361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0:40:42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유혜주! 아니..근데 유혜주?! 괜찮으세요?! (동공지진)

362 유혜주 (0940571E+6)

2018-03-23 (불탄다..!) 00:40:58

모두들 어서오시구 타미엘주 헤세드주 좋은 꿈 꾸세요!!

363 유혜주 (0940571E+6)

2018-03-23 (불탄다..!) 00:41:45

온 몸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흐릿) 하늘에서 일거리가 쏟아진다...!! (학교일)(정신 나감)

364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0:41:47

유혜주 갈리면 안된다요...!(테이프 덕지덕지

365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0:42:48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366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0:43:18

타미엘주 안녕히 주무세요...!

367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0:44:18

타미엘주 숙면하세욥.

368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0:51:06

음...음....아무튼 날짜는 금요일이군요! 모두들...하루만 더 힘냅시다..!

369 카피페는 유쾌한 픽션 >.0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01:00:17

[과자]

지은: 과자만 먹으면 영양실조에 걸려요?
다솔: 네.
지은: 여기 10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적혀있는데도요?
다솔: 네.


[반댓말]

헤세드: 만화에 자주 나오는 대사 있잖아요. '날 위해서 싸우지 마!'라는 말의 반댓말은 뭘까요?
메이비: '싸워라. 이긴 녀석만들 사랑해주지' 같은데.
헤세드:


[맞아]

로제: 누나, 우리 약속 3시까지였나요?
지현: 맞아.
로제: 만약에 3시까지 못 가면 어떻게 돼요?
지현: 맞아.


[싸움]

민경: 베타! 빨리 와서 좀 도와줘! 알파랑 델타가 한 시간째 싸우고 있어!
베타: 그걸 왜 이제서야 말해요...?!
민경: 방금까지는 델타가 이기고 있었거든!
베타:


[하면 안 되는 행동]

제이: 장례식장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이 뭔지 아세요?
다솔: 부활이요.
제이:


[달리면]
하윤: 쿠키가 달리면 '쿠키런'!
권주: 그럼 서하 씨가 달리면요?
하윤: '저런'...
지나가던 서하:


[끝말잇기]

유혜: 타미엘 씨, 우리 끝말잇기 할래요?
타미엘: 다음에 해요. 기분이 아니니까...
유혜: 까, 까나리액젓...!


[초코쿠키 만들기]

아실리아: 초코쿠키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
서하: 일단 좋은 땅을 준비하고...
아실리아: 거기서부터...?


[위험한 심령스팟]

월하: 이 심령스팟은 좀 위험한 것 같아. 빨리 나가요.
센하: 네? 설마 이런 거 무서워하세요?
월하: 아니, 아까부터 어떤 여자가 센하 씨 몸통을 여섯 번쯤 통과해서 지나가길래...
센하: 그런 건 일찍 말했어야죠...!

//핫하 역시 카피페는 재미있어요! >ㅁ<
슬슬 자러 들어갈 준비를...!

370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02:0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페가...!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약속된 웃음코드로군요! 이 와중에 저런이라니..!! ㅋㅋㅋㅋㅋ 어...그리고 그 와중에 서하와 아실리아의 대화가 엄청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화들도요!

371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01:02:09

>>369 (오타발견) ...아아닛 [반댓말]에서 녀석만들->녀석만을

372 유혜주 (0940571E+6)

2018-03-23 (불탄다..!) 01:03:29

ㅋㅋㅋㅋㅋㅋ카피페ㅋㅋㅋㅋㅋㅋㅋ(빵) 센하주 어서오세요!

와아 금요일...! (학원지옥)

373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1:03:46

카피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4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04:47

힘내라...! 유혜주..! 다들 화이팅...!! (야광봉) 그와는 별개로...음... 이번 케이스는....추리요소는 거의 없습니다만..... 전투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375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1:05:29

뀨.. (얌전

376 유혜주 (0940571E+6)

2018-03-23 (불탄다..!) 01:05:56

힣히...(정신이 나가있다.) 전투라... 전투라... 유혜 어깨 정도면 될...(뭐래)

377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07:03

...메이비주...그냥 평소처럼 해도 괜찮아요. 지금 완전 힘 없어보여요.....

>>376 그냥 이번 케이스를 쉬시는 것은....(동공지진)

378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01:0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뀨후후 다들 웃어주신다니 기쁘네요!!(파아)

379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1:07:47

메, 메이비주...(귀엽다)

>>376 안돼요...! 차라리 지은이를 쉴드로...! (???)

380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01:08:51

>>374 핫하..이렇게 된 이상 센하는 무☆한☆폭☆발을 지른다!!!!(대체)

>>376 0ㅁ0...(빠안히)(우사미눈)

381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1:09:56

아뇨 지금 힘이 없는건 그.

아...

굉장히 미안한 사람이 생각나서 그래요. 근데 이제 그 사람은 없으니까 음. 그렇죠.
왜 갑자기 생각난건지 참.. 제대로 사과조차 못하고.

뭔가 축 처지네요. 달달한거 땡긴다..

382 유혜주 (0940571E+6)

2018-03-23 (불탄다..!) 01:10:01

>>377 그으럼 유혜 팔...? (끌려감) 지금 멘탈이 털린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괜찮아요..!!! (빵끗)

>>378 (((카피페 중독))) 카피페 넘 재미있오요...

>>379 핫 아뇨 유혜가 지은이으 방패막이를 자처하겠습니다!!!(???
유혜 : 안돼 지은아...! (뛰어들기

383 유혜주 (0940571E+6)

2018-03-23 (불탄다..!) 01:11:24

>>380 (눈피하기) 왜...왜그러시조 센하주? (시치미)’

>>381 앗 메이비주... (토닥토닥) 제가 잘 알진 못하겠지만... 힘 내세요..!!! 8ㅁ8 따뜻한 우유라도 드시면 좋을 거 같은데...!!

384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01:12:13

[누가 더 착한지에 대해서]

토오야: 있잖아, 엄마. 아무리 생각해봐도 느닷없이 '자, 가서 납치당한 공주를 구해와라!'라고 명령하는 신보다 '용케 여기까지 왔구나, 칭찬해주마!'하고 칭찬부터 해주는 마왕쪽이 훨씬 착한 거 아니야?
하나: ...으으응...?(동공지진)


그리고 이건 우리 동심 없었던() 토오야가 생각나서 대입해본 카피페!
카피페 재밌어요 재미있다고...!

385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1:13:01

"미안해."
-선인의 경우
권 주: 어째서죠...? 아...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악인의 경우
권 주: ...감옥에 가서 뉘우치세요. 그냥, 아무 말 하지마.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권 주: 5일 전이요.

"날 믿어 줘."
-선인인 경우
권 주: ...믿을겁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악인의 경우
권 주: 당신을 믿었었습니다. 근데, 어째서...

진단 돌리다보니 딱 절묘한 질문이...!

386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01:13:30

>>382 카피페 재밌어오...인정합니다! X3

>>383 않이 유혜주...방금 발언은...방금 하신 발언으으으으은...!!! ;ㅁ;(동공팝핀)

387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01:14:23

>>385 권주..권주야아아아..!!;ㅁ;(찌통)

그나저나...진단 뒤에 사람 있어요...:0c...(실눈)

388 유혜주 (0940571E+6)

2018-03-23 (불탄다..!) 01:14:30

>>384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그 칭찬이 칭찬이 아닌....!! (말잇못(너무 귀여움

>>385 아앗 권주... 5일 전...(눈물) ;ㅁ;

389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14:36

>>381 무슨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음.....네.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부디 기운 내길 바래요... 8ㅁ8

>>382 거..걱정하지 마세요! 유혜주..!! 서하가 위험하면 전송해줄 거예요!!(끄덕)

>>38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확실히...!!

390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1:14:43

센하주 카피페...! 역시 믿고 보는 거죠ㅋㅋㅋㄱㅋㅋㄲㄱㅋㄱㅋㄱㄱㅋㅋㅋㄱㅋ

391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15:13

5...5일전...(동공대지진)

392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1:15:30

(동공지진)
역시 진단뒤에는 사람이....

393 아실리아주 (10417E+62)

2018-03-23 (불탄다..!) 01:15:37

내일 아침에 못 걷는 건 아니겠지... (._.

굿나잇 모두들.

394 유혜주 (0940571E+6)

2018-03-23 (불탄다..!) 01:17:49

>>389 전송 안해줘도 괜찮ㅇ... 아니 내가 무슨 말을! (시치미)

>>393 아실리아주 좋은 꿈 꾸세요!

395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1:18:03

>>387 사람이 있을거에요 분명... 참치를 눈팅하고 잇는...!

>>388 다 같지 않을가여...

396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18:17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그리고....빠른 시일내로 병원..꼭 가는것을 추천하겠습니다!

>>394 센하주우우우우...!!(???

397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01:19:21

후후훗 역시 크고 난 다음에 보면 다르게 보이는 스토리...(아님)
...를 유아가 그렇게 봤구나.(심각함)

아무튼 센하주는 이제 들어가서 잘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굿나잇 굿드림! >ㅁ<

398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1:20:12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

399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20:23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400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1:20:27

센하주 잘자욥!

401 유혜주 (0940571E+6)

2018-03-23 (불탄다..!) 01:20:41

>>395 흑 맞아요... 유혜도....(흐으릿)

>>396 치사하다...! (아님) 어깨 정도는 괜찮잖아요!! (???(아니다

>>397 센하주 좋은 꿈 꾸세요!

... 난 언제 자... (흐으릿)

402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21:30

>>401 뭐..그것은 이제 그때의 판정에 따라서 달라지기 마련이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스레주는 여러분들이 하는 행동과 그때의 상황을 보고 판정을 내리고 그대로 적용할 뿐입니다.(끄덕)

403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1:22:43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메이비: 필요하다면 밑바닥까지라도.

"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메이비: 조금 피할지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메이비: 정면돌파


심심해서 진단

404 유혜주 (0940571E+6)

2018-03-23 (불탄다..!) 01:23:19

>>402 ((이미 광역도발사)) 얘는 헤드샷 안맞으면 다행인데...(아니다(그정도는 멀었다(??? 전투가 까다롭다면... 입을 좀 더 털 거 같긴 한데...!(위험

405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1:23:50

>>403 조금 피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멋지다..(???) 그리고 정면돌파.. 음음(끄덕끄덕)

406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1:24:01

입터는 캐릭터 좋아요 (다소곳

407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25:00

>>403 음..음....메이비는 그러하군요. 정면돌파라...네. 정면돌파였죠. 여러 의미로...(끄덕)

>>404 델타전때 유혜가 무슨 말을 할 지 기대해보겠습니다.(끄덕(???)

408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1:27:19

센하주 아실리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지금 봤네요 ㅠㅠㅠㅠㅠㅠ

409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1:27:43

캐릭터성이 그러니까요. 빙빙 돌아가거나 숨기거나 하는건 못할거에요

410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1:28:19

>>403 (흐릿해진다.)
그래요 어린이가 뛰어온다면 피해야죠.....

권주는... 아무래도 원딜에서 그냥 닥돌로 전향해버려서 다칠일이 많지 않을까...?

411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29:52


델타 전때의 여러분들의 활약은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끄덕) 제가 이렇게 전용 이미지 브금도 준비해두지 않았습니까...(끄덕)

412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1:30:41

헉 브금..

413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1:31:03

(이어폰이 없다)(눈물)

414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31:39

>>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전에.. Case 21의 장면이라고 올릴 때 그때 같이 올린 브금이에요!

415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1:34:30

>>414 앗 그렇군요...! (화색)(그렇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화색...?) ;ㅁ; 나중에 오빠놈을 탈탈 털어서 이어폰을 구해오겠습니다...(흐릿)

416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36:45

>>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어폰...제가 줄 수도 없고...에잇..! 서하야..!! 전송을...!!

서하:...가본 적이 없어서..(도리도리)

417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01:39:28

원기옥 쓰고싶네요 (뜬금

418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44:07

음...음... 뭔가 이준의 한마디가 하나밖에 없는 것이 조금 마음에 걸려서 하나를 더 추가했습니다. R.R.F 부분의 설명을 조금 추가했고요!

419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01:45:00

"너의 가장 큰 약점."
심연 : 무어라 말할 것도 아니로구나. 현실에 제대로 나올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로다. 그래. 현실에 나오자마자. 이 몸은 현실이 비틀려 비명지르는 것을, 균열이 가는 것을 목도할 것이며, 결국은 뒤편으로 쫓겨나고야 말겠지..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심연: 나를 탄생시키도록 한 이들이여. 그대들에게 찬사를 보내마. 너희의 악의이자, 생기지 아니하였던 악의와 모든 이들에게 존재했던, 존재하는, 존재할 악의이자 반대편의 모든 것의 주인인 이 몸이 너희에게 경탄하는구나. 어찌 악의만큼이나 사악한 것인가.

"지나가는데 일부러 발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심연 : 이 몸에게 발을 걸 인간이 있겠느냐. 짓밟히지나 아니하면 다행인것이지 아니하더냐? 아니면 이 몸을 보자마자 미쳐서 뛰어드려는 인간일지도 모를 일이구나..

"이번은 네가 졌어. 더 노력하도록 해."
심연 : .....인정하마. 내가 조금은 놀아준다고 생각한 것이 패인이었군. 그러나 네놈의 충고는 쓸모없을 정도로 정직하구나. 이 몸의 최선을, 이 몸의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빠지지나 말거라.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심연 : 나의, 나의. 나의. 나의 타미엘. 나의 여신. 나의 신체. 내 제물. 나의 것. 내 것. 영원한 내 것을 뺏어간! 빼앗아간. 그 놈. 그 놈. 그놈.그놈그놈그놈! 뼛조각 하나 남지 아니하게 철저히 파괴하고 멸망시켜 주마!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심연 : 흠. 지켜보다 일리있는 쪽을 삼키지 아니하겠느냐. 이것은 도철이나 사흉의 일이던가. 그런데 그 전에 이 몸을 보고도 싸우는 걸 계속하는 이가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탄복할 인간상이로구나.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420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1:45:46

멋있는 브금이네요...! 근데... 저희가 싸울때 나오는거라고요...?

421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45:46

아닛....이..엄청난 것은 무엇인가...!! 심연쟝의 진단이라니..! 한 마디 한 마디가 엄청나군요...이거.... 그리고...5번째...헤..헤세드...!!

422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01:47:00

깨버렸다아... 그런 김에 스페셜. 심연쟝! 으로..

423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47:19

>>420 델타전도 R.R.F 범용 브금을 깔 예정이었습니다만...그냥 여러분들이 워낙 배신감 및 충격에 빠져계시기에...특별히 델타만 저렇게 바꿨습...(??

424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47:39

타미엘주....(토닥토닥) 괜찮아요...?

425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01:55:11

뭐어... 좀 잡담하다 자는 걸 시도해 봐야겠지요..? 괜찮을.. 거예여..

426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1:56:56

....음....음.... 뭔가 크로스오버가 점점 다가오게 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음..어떻게든 잘 되겠지요!

(준비한 빌런을 본다(침묵(좀 많이 강한가(그래도 크로스 오버니까!(끄덕)

427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2:01:53

>>426 음음! 마법사들이니까 어떻게든 잘 해낼거에요! 해리포터 보니까 막 맞자마자 죽는 그런 주문도...(아니다)(그건 금지 마법이잖아)

429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02:04:38

말은 저렇게 해도 심연쟝이 현실에 나오면 그건 히든보스가 까꿍! 튀어나오는 거니까.. 불가능하지만요.. 대신 안에 들어올 때마다 닉시들 시켜서 째려보게 하는 건 가능합니다. 타미엘 앞에서 대놓고 린치같은 건 못하므로..(또 움직였다간 도시반파 남)

심연쟝: 원통하구나..

430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02:04:56

진짜.. 정말 죄송합니다 자꾸 왜이러죠...ㅠㅠㅠㅠㅠ 숙제랑 동시에 하다 보니까 자꾸 정신이 오락가락 하네요 ㅠ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억지로 깨있다보니 자꾸 실수하나봐요.. 저도 이만 자러 갈게요...

431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2:07:10

지은주...(토닥토닥
너무 무리는 하지마세요... 잘 자요!

432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02:09:00

잘자요 지은주!

어...음...

433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2:11:27

>>427 ....아닛..그 주문이라니..! 치트잖아...! (동공대지진) 실제로 그런 것을 슬 순 없겠지요...! 뭐..그래도 어떻게든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음...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법! 어차피 이렇게 지워버리면 짜잔이기 때문에..!!

434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2:14:49

음..한밤의 시간. 메이비주가 제 진행방식이 상당히 다른 분들과는 이질적인 느낌이라고 했습니다만...역시 스스로는 잘 모르겠군요. 음... 다른 이들 레스 반영해서 이벤트 레스 쓰는 것은 다른 이들도 다 하는 방식 아니던...가요? 에잇! 모르겠다..!! 이것은 제가 상판 경력이 짧아서 그런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435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2:16:36

으음... 아무래도 일주일 씩이나 연락없이 이세계에 넘어가있으면 동생들이 걱정할 것 같습니다. 권주도 며칠 지나면 불안해 할 듯하고. 뭐 오너는 신경 안쓰고 참가할거지만요.(??)

436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02:19:00

타미엘는 이세계를 수집하러 다니지 않을까 생각증입니다..

특히 간식같은거나.. 여러가지 재화라던가.. 음음.. 열심히 수집하려 하겠지..

437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2:19:06

>>434 저도 역시 잘 모르겠지만요...(상판 7개월차)
저는 스레주의 방식이 좋은것 같아요. 판정이 합리적이기도 하고요. 으음 스레주는 힘들겠지만요...

438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2:25:24

>>435 음...그 점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돌아올 때는 사라지고 나서 한 3분 뒤에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할 생각입...

>>436 세상에....세상에...하지만 실제로 가지고 오면 안되는겁니다..!(끄덕)

>>437 음...하지만...역시 이런 것이 가장 좋다고 저는 생각하니까요! 물론 갈리는 것은 있긴 합니다만..그래도 모두가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역시 이것밖에는 저는 떠오르지 않으니까요.

439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2:31:03

>>436 개구리 초콜릿 같은거라던가...?
>>438 으음 그 점만이라도 알고 있으면 잘만 행동하겠지만요...!

440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02:31:05

아무튼 스레주는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

441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2:31:16

스레주 잘자요!

442 권주주 (7911823E+5)

2018-03-23 (불탄다..!) 08:46:34

오늘의 셔터를 올리는 권주주에요!

443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1:04:2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444 월하 (6530699E+6)

2018-03-23 (불탄다..!) 12:19:48

월하. 다들 안녕

445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2:20:46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446 아실리아주 (7191993E+5)

2018-03-23 (불탄다..!) 12:33:12

갱신~ 0♡0

447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2:43:27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448 월하 - 권주 (6530699E+6)

2018-03-23 (불탄다..!) 12:43:34

으음, 그렇다니 할 말이 없네. 들려온 대답이 썩 만족스런 건 아니었지만. 뒷말은 삼킨 채 그저 의자 등받이에 몸을 편히 기댄다. 찬 손을 비벼 데우다간, 고개를 들며 권을 바라본다. 차라. 눈을 두어번 힘 있게 깜빡이단 가늘게 접는다. 뒷따르듯 입맬 끌어 올린다. 제 손을 뺨에 가져다 대단 내린다. 한참을 빤히 바라보단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저번 일의 답례인 거죠?"

살짝 고갤 기울인다. 슬적 고민하는 기색을 보이다 자리서 일어난다.

"좋아요."

449 월하 (6530699E+6)

2018-03-23 (불탄다..!) 12:43:47

타이밍...! 아실리아주랑 스레주 둘다 어서와!

450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2:48:28

타이밍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저 점심을 먹고 왔을 뿐...!

451 월하 (6530699E+6)

2018-03-23 (불탄다..!) 12:51:48

식사 하고 온다길래 잘다녀와! 하려했었꺼든. 근데 막 올리니까 갱신해서 :q

452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2:5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 타이밍인걱ㄴ가요..! 저..보통은 식사 시간은 20분 정도랍니다..! 물론 좀 길게 길게 식사할때도 있긴 하지만요!

453 월하 (6530699E+6)

2018-03-23 (불탄다..!) 13:00:34

그 타이밍이었답니다 xd ㅋㅋㅋㅋ...
그렇구나. 난 되게.. 엄.. 긴편이라서. 응.

454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3:01:27

음....사람마다 밥먹는 시간은 다른 편이니까요..!! (끄덕)

455 월하 (6530699E+6)

2018-03-23 (불탄다..!) 13:02:49

(끄덕끄덕)
아 음ㅁㅁ 이제 주말이구나 너무 좋다..

456 지현주 (9773489E+5)

2018-03-23 (불탄다..!) 13:08:45

갱신합니다.

혹시 로제주가 들르시게 된다면 situplay>1521629591>303 에 답레 남겨두었어요. 아프시다면 천천히 이어주셔요.

457 지현주 (9773489E+5)

2018-03-23 (불탄다..!) 13:09:11

그럼 전 이만...

458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3:10:34

그렇습니다. 이제 곧 주말입니다..! 그리고 지현주는 어서 오세요!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459 월하 (6530699E+6)

2018-03-23 (불탄다..!) 13:16:10

지현주 잘가아아아..!

460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4:10:07

으음..으으음....뭔가 오늘은 또 따스하군요. 그런고로 스레주는 잠시 외출을 좀 하고 오겠습니다!

461 아실리아주 (3035617E+5)

2018-03-23 (불탄다..!) 15:25:09

갱신.... 하교.. (주거감

462 아실리아주 (10417E+62)

2018-03-23 (불탄다..!) 15:50:01

집. 귀여우신 분들..

463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6:55:13

외출을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아니..근데 저건...! (흐릿(동공지진)

464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17:28:31

오늘따라 조금 일찍 집에 돌아오면서(이예에에에 >ㅂ<) 갱신합니다!

체육대회가 조금씩 다가오니 약속이라도 한 듯 오늘 장난 아니더라고요, 반티 쟁탈전...0ㅁ0(지침)(산화)

465 헤세드주 (711268E+62)

2018-03-23 (불탄다..!) 17:31:23

반티와 과티는 꼭 선점합시다. 안그러면.... 3년 내내
원치 않았던 축구복을 입은 헤세드주와 비슷한 일이 벌어져요.. :3 갱신입니다! 매워...!!!!!

466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17:33:30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는 아닛...3년 내내 축구복이라니...않이 어떻게 그렇게 끔찍한...(동공대지진)(눈물)(토닥토닥) 그나저나 맵다니 무언가 매운 거라도 드셨나요? :3

467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7:34:42

센하주와 헤세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음...반티 아직도 만드는군요. 그것만큼 돈 낭비인 것도 없다고 보지만..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사실 스레주는 반티는 그렇다고 쳐도 과티에는 진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요. 대학 1학년때, 과티 만든다고 돈을 강제로 걷더라고요. 내긴 냈는데... 과티 안 만들게 되었다고 하면서 대신에 그 돈은 이번 1년 동안 과에서 모임하거나 할 때 그때의 비용으로 쓴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었습....

사실 생각해보면 1학년때는 과에 좋은 기억이 없네요. 축제때 주점한다면서 강제로 편입을 시키고는 수익금은 자기들이 다 먹었어요. 분배 안하고...이게 뭔..?

468 헤세드주 (711268E+62)

2018-03-23 (불탄다..!) 17:35:59

닭가슴살 크런치라고 먹어보라고 하시길래 먹었다가... 매움매움을 겪고 이쒀여:3 토레타로 식히는 중입니다! 최고...


진짜 너무 서글펐어오... 3년 내내 축구복을...(주륵)

469 헤세드주 (711268E+62)

2018-03-23 (불탄다..!) 17:36:44

스레주우우우우...8ㅁ8(스레주를 토닥인다)

470 헤세드주 (711268E+62)

2018-03-23 (불탄다..!) 17:38:13

사실 반티나 과티 잘만 하면 괜찮은 거 건질 수 있워요:3 반팔티라던가, 동물잠옷이라던가 밀짚모자라던가...(끄덕끄덕)

471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17:39:34

레주 안녕하세요! 앗 네네 시험 끝나고 좀 뒤에 체육대회라서 반마다 지금 정하고 있어요 :3

않이 그런데....(흐릿) 과티 만든다고 돈을 강제로 걷고 나서 안 돌려줬다고요...?? 0ㅁ0(어이상실) 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 거죠 사람이??? 돈을 강제로 걷는 것도 그렇고 취소됐으면 그 돈을 돌려주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게다가 수익금 먹튀라니...하하하하하ㅏ....와아...레주...그런 데에서 어떻게 버티신 거예요...? ;ㅁ;(눈물)(토닥토닥)

472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7:41:05

>>469 >>471 당시에는 그런 일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흐릿) 그래서 저는 과를 버리고 동아리로 도망쳤지요. 물론 욕은 뒤지게 먹었습니다만..... 1학년이 과 생활도 안하고 동아리만 한다고 말이에요.

473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7:42:33

으응..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요즘 막 피곤한가... 자꾸 이시간에 겨우 일어나....(이틀뿐이긴 하지만)

반티...(중학교 때의 동물잠옷을 기억해낸다)(그래도 나름 지금도 잘 쓰고 있다)(안 귀엽다. 타미엘쟝이나 귀엽겠지..)

474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7:43:30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인데...이 시간에 2번 연속 일어나는 것은...그리 좋은 증상은 아닌데...말이죠... 8ㅁ8 몸 괜찮은가요..?

475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7:43:59

개인적으로 이걸 해보곤 싶은데 그림실력이 없어서 망했어요!

476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17:44:02

>>468 닭가슴살 크런치라니...와 저 그거 좋아하는데...!!(반짝) 그런데 엄청 매웠던 모양이네요 으아 맞아요 헤세드주 토레타로 식히셔요...!! 0ㅁ0(부둥부둥)
그런데 3년 내내 축구복...그건 진짜로...아니...끔찍하네요...;;ㅁ;;(토닥토닥)

>>472 않이 레주 고생하셨잖아..!! 으아아 레주우우우우우우!! ;;;ㅁ;;;(왈칵)(토닥토닥)(부둥부둥)

477 헤세드주 (711268E+62)

2018-03-23 (불탄다..!) 17:44:40

>>472 과를 그렇게 운영하니 당연히 동아리로 튀는건데...!!!8ㅁ8(부둥부둥)

타미엘주 어서와요!.... 는 괜찮으세요?!(동공지진)

478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17:44:54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는 안이 피곤하시다니...1 ;ㅁ;(동공지진) 괜찮으세요...?

479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7:45:34

몸은 그냥.. 피곤해요. 피곤해..여..

480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7:46:16

그래도 이번 주만 지나면 나름 괜찮아질 거라고 희망은 걸고 있습니다아..

481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7:47:18

>>475 아닛...그렇다면 글로 써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타미엘주는 글을 잘 쓰시니 말이에요!

>>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이제와서는 그냥 옛 이야기일 뿐이니까 괜찮습니다.

>>477 저는 당당하게 철판을 깔고 동아리에 들어가서 동아리 생활 엄청 즐겁게 했답니다. 취향이 비슷한 이들끼리 모이니 그것만큼 재밌는 것도 없더라고요. 연극부였습니다.(끄덕)

482 헤세드주 (711268E+62)

2018-03-23 (불탄다..!) 17:48:34

타미엘주우우우...8ㅁ8... 이메레스는 글로도 표현 가능하니까 글로 한 번 도전을...(????


연극부 재밌죠..(끄덕끄덕)

483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7:49:22

꺄아아아... 그런 거 글로 쓰면.. 핑크핑크한 우산 아래에서 꾸욱. 끌어안 이잖아여..언론 탄다는 거잖아여.. 타미엘쟝 카메라 앞에서 얼굴을 들지 못할 ㄱ..
(얼굴이 붉어진다)(해볼까)(조금 혹함)

484 헤세드주 (711268E+62)

2018-03-23 (불탄다..!) 17:51:38

저도 스레 초기에 몇 번 이메레스를 글로 표현했었는걸요.. :3 평화평화로운 헤세드의 잠 못 이루는 밤 이었급니다만.. :3c

485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7:52:01

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결말이 다 나게 되면... 6월은...아마 여러분들 시험때문에 힘들 것 같고 7월에 스페셜 케이스로 해서... 후일담 에피소드 하나를 만들어볼까...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생각만요.(??)

486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7:54:54

타미엘주: 이메레스 많죠.. 저 이것도 있습니다만.
심연쟝: ......안돼 이건 무효야! 이딴 거 인정할까보냐!
타미엘주: 말투가..
심연쟝: 흠흠.. 그러하느냐. 무효과로다. 그런 거 인정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타미엘주: 에잇.(흙)
심연쟝: 마이 아이즈!

487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17:55:47

히라카와 토오야(7살)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히라카와 토오야: ...엄마, 아니, 히라카와 하나를 지옥에 떨어뜨릴 거야. 어떻게 해야 가장 고통스러운 최후가 될 수 있을까...?

"신체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히라카와 토오야: 몸이 힘들 때는 휴식이 제일이라고 생각해. 꼭 해야할 일이 있을 경우에는 버텨보지만.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히라카와 토오야: 나 7살이야. 고백은 무슨 고백.(흐릿)


코미키 토오야(9살/14살)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코미키 토오야(9): 더 이득이 되는 쪽을 택한다.
코미키 토오야(14): ...모르겠어.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코미키 토오야(9): 그래서 나더러 어쩌라는 거지?
코미키 토오야(14): ...그래.

"행운, 불행, 평범함. 이 세 가지를 각자 어떤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어?"
코미키 토오야(9): 그런 생산성 없는 질문에 시간을 허비할 생각은 없다.
코미키 토오야(14): 행운은 내가 자주 만나는 둘과 그 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불행은 유우카에게, 그리고 평범함은...나에게 전하고 싶다고 하면 그건 주제에 넘치는 소리겠지.


아키오토 센하(26살)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아키오토 센하: ...히라카와 하나.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아키오토 센하: ......(아무데도 안 떠오름)(심각)

"지금까지 만나 본 인간 중 네가 제일 인정한 사람은?"
아키오토 센하: 두 사람. 일방적으로 연락 끊은 친구를 받아준 바보랑, 한없이 따뜻한 또 한 명의 바보.

//핫하 오랜만에 질문 진단해봅니다!

488 헤세드주 (711268E+62)

2018-03-23 (불탄다..!) 17:56:31

스페셜 케이스!(두근)

저어는 다시 일하러 갈게요! 드레스와 연미복 이메레스.... 결혼....


그림 실력만 좋았다면 그릴텐데....!!!(좌절)

489 센하주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17:57:31

아아아아 저도 이메레스하고 싶어요 이메레스으으..!! ;ㅅ;(처절)

헤세드주 안녕히 가세요!(토닥)

490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8:00:07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저도 그림실력이 없어서..

게다가 만일 그린다고 해도 체구차이가 많이 나니까 막 많이 스정해야 하고..(먼산)

491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18:01:31

그림 잘그리는 사람은 부럽죠오

492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8:02:21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일 수고하세요!! 그리고...스페셜 케이스를 정말로 할지는 일단 고민 중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하군요. 센하의 문답... 그리고 맨 마지막은....(끄덕)

493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8:09:00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메이비주...그림 잘 그리잖아요!!

494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8:14:15

어서와요 메이비주! 에에..메이비주 그림 엄청 잘 그리시면서....

오늘 저녁..(이자 아침)은 간단하게 미역국과 스팸이네요. 점심 약을 안 먹은 지 이틀.. 큰 차이점 없으면 저녁약만으로 줄일까 고민이지만 이건 의사선생님 재량이므로...

495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8:17:40

어어.....의사선생님이 시키는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추측해봅니다.

496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8:22:44

아뇨 그러니까.. 상담받고 바꿔도 되는지 물어보려고요.. 사실 약 줄이는 게 나쁜 건 아니거든요. 아예 안 먹는 건 문제지만..(인간의 몸에서 자연 생성되는 믈질이 아니라서)

근데 바꾸고 나서 상태가 안 좋아지면 다시 리턴인 거죠.

497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8:26:37

음...그러니까 역시 의사 선생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겠지요.(끄덕) 결론은....하루 빨리 몸이 나이지길 기원할게요.. 8ㅁ8

498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8:35:53

그러고보니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말이죠..(쥬륵)(깜박하고 깜박함)

내일은 이벤이잖아여..

499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8:39:46

그렇습니다. 내일은 스토리날이지요..!(끄덕)

500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8:55:07

저녁겸.. 아침먹고 오겠습니다아.. 나중에 봐요오..

501 권주주 (6483549E+6)

2018-03-23 (불탄다..!) 18:56:24

으으아

502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8:57:22

......저녁겸 아침이요...? 한 끼도 먹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타미엘주..!! 어서 드시고 오세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503 타미엘주 (8065848E+6)

2018-03-23 (불탄다..!) 18:58:59

5시 반 즈음에 일어났으니 당연한..게 아니려나요..?

권주주도 어서와요!

504 권주주 (6483549E+6)

2018-03-23 (불탄다..!) 19:01:33

안녕하세오ㅡ... 피곤한것도 그렇지만... 이유없이 불안감이

505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9:02:29

>>503 ....어...물론 그렇긴 한데...(흐릿) 아무튼...어서 드세요...!!

>>504 ...권주주..? 괜찮으세요?

506 권주주 (6483549E+6)

2018-03-23 (불탄다..!) 19:05:34

복통같은게 느껴집니다. 어째서냐...
그냥 속이 안좋은건가? 싶기도 합니다만. 불안해서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으음 개강 휴유증인가...

507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9:09:13

....어어...어어어...최근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요? 권주주..?!

508 권주주 (6483549E+6)

2018-03-23 (불탄다..!) 19:13:59

>>507 으음 그냥 과민반응일지도요. 괜찮은겁니다...!

509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9:14:54

>>508 음...과민반응이라...그것조차도 분명히 원인이 있기 마련인데... 8ㅁ8 (토닥토닥) 뭔진 잘 모르겠지만..진정되길 기원할게요!!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510 아이고 달다... - 로제 (355219E+58)

2018-03-23 (불탄다..!) 19:28:59

갱신합니다. 힘드네요.

511 권주주 (6483549E+6)

2018-03-23 (불탄다..!) 19:32:51

지현주 안녕하세요. 무슨 일 있나요..?

512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19:34:33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513 월하 (6530699E+6)

2018-03-23 (불탄다..!) 20:00:30



권주주 최근에도 그러지 않았어? 으음ㅁㅁ... 괜찮아졌음 좋겠는데.
지현주 어서와. 오늘 하루 수고했어!

그리고.. 안녕안녕. 월하랍니다. 요즘 자주 듣는 곡이랑 같이 갱신합니다 :q

514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0:08:12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상당히 차분하면서도 고요한 느낌의 곡이로군요. 멜로디가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좋습니다!

515 월하 (6530699E+6)

2018-03-23 (불탄다..!) 20:17:21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난 가사가 시적이라 더 좋더라구 :p

516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0:25:08

(흔한 영알못(주륵) 가...가사는..영어라서....제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합....

517 월하 (6530699E+6)

2018-03-23 (불탄다..!) 20:25:31

검색하면.. 나온답니다.. (소곤)

518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0:30:58

앗...그럼 나중에 검색을 해봐야겠군요...!!

519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0:51:55

음..그리고 아실리아주와 돌리고 한 일상은 조금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사실상..일요일 밤에 크로스오버 스레로 이전. 그렇다고 한다면... 음..사실상 일상을 돌릴 시간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토요일과 일요일엔 또 스토리 진행이 있으니... (끄덕) 뭐..어쩔 수 없지만요. 현생이라는 것은 바쁘고 힘든 것이니...

520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0:52:08

돌리고->돌리기로

521 하도 달아서..앗 달고나 먹고싶다 - 지현 (1905511E+6)

2018-03-23 (불탄다..!) 20:53:24

"귀여운 걸 어떡하라고."

제 가슴팍을 두들기는 애교스런 행동에 그는 웃음을 쉬이 거두지 못하고 품 속의 연인을 마냥 사랑스러워 미치겠다는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만약 당신이 없었더라면 지금쯤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이준, 그 자가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것을 알면서...그 이전에 일어났을 비극은 생각하지도 않는게지. 안일하긴. 오, 그 이전에. 이렇게 같은 침대에 누워 있을줄은 몰랐지. 이렇게 마주본 것이 혹여 꿈은 아닐까 겁이 나기도 했지만 따스한 체온이 꿈이 아니란 것을 알려주고 있기에. 자신의 집에서, 자신이 사랑하고 아름답기 그지 없는 사람과. 이렇게 단 둘이.

"아, 반칙이에요."

어느새 제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와선 입술을 맞추는 연인이 제 자신을 얼마나 애타게 하는지 모를터지. 당신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때리고 파동을 일으키면서도. 그 장난스러운 미소에. 그는 픽 웃음을 흘리곤 다시금 그녀를 품에 안나 싶더니, 이번엔 제 쪽에서 먼저 입을 맞췄다.

"응, 방심해버렸네."

너무 예뻐서 방심했지 뭐야. 우리 누나가 여우인 걸 내가 깜빡 잊었네.

522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0:53:43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523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1:01:11

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향초 피워놓기는 했는데. 그것보단 무드등이 기대되네요..(조립해야함)

524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1:01:37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향초라...오오...무슨 향초를 피워는지 물어도 될까요?

525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1:06:06

오션? 이라는 향초네요. 약간 상쾌한 향 계열이예요.

526 아실리아주 (10417E+62)

2018-03-23 (불탄다..!) 21:06:34

으으... 죄송합니다.... (._. ) 진짜 일상은 불가할지도...... () 넘 늦었다 시간이..

내일도 학원입니다. 주여. (머리깸)

527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1:13:07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음...일상은 어쩔 수 없지요. 아실리아주가 바쁘다고 한다면 말이에요... 단지 아실리아주가 안타까워하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은...저는 오히려 아실리아주가 무리해서 돌리는 것이 더 안쓰럽기에..(토닥토닥) 그리고 학원이라니..고생하세요.. 아실리아주... 8ㅁ8

그리고 오션이라...바다향인건가요? 음...잘은 모르겠군요... 그래도 상쾌하다고 하니 한번 맡아보고 싶어요!

528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1:13:39

그리고 크로스오버 스레를 세워뒀습니다. 단 저것은 일단 프롤로그 느낌으로 동화학원 캡틴 분과 먼저 해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세워둔 것으로 본격적인 입장은 일요일 스토리가 끝난 후가 되겠습니다.(끄덕)

529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1:18:14

어...그리고 음..일단 이것은 이야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어쩌면 아실리아주도 예상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상 4월 7일 Case 19가 시작되면 서하와의 대화 내용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기보다는 사실상 Case 19 시작부터 끝날때까진 서하의 일상이 막히기 때문에...스토리 관계상.. 음. 그렇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에도 말했다시피 유지부와 관련된 에피소드니 말이에요.

530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1:29:50

어서와요 아실리아주!

뭐라고 해야하려나요. 바다하면 연상되는 좀 상쾌하고 비누같은 향 같은 걸지도요.

531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1:35:23

>>530 음..그렇군요! 대충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아요! 와아...되게 상쾌할 것 같군요! 그거!

532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2:01:46

음. 오늘은 유난히 사람들이 적군요. 불금의 위엄..(끄덕)

533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2:08:23

불금의 위엄인가요..

일상 돌릴 분 모집할 수 있습니다!(피켓듬)

534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2:14:50

아무래도 불금의 위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음... 일단은 오늘까지는 스레주는 아실리아주의 상황을 지켜볼까 합니다.(끄덕) 그래도 일단 돌리기로 제가 찌르기도 한 입장이니 말이에요. 오늘까지는 기다리는 것이 예의라고 할 수 있겠지요.(끄덕)

535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2:18:40

그건 그렇죠.(고개끄덕) 아실리아주가 현생이 나아져서(?) 였으면(?) 입니다?

536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2:20:47

음....음.....(끄덕) 그렇지요! 아실리아주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바쁜 현생이 잘 잘 되었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537 헤세드주 (711268E+62)

2018-03-23 (불탄다..!) 22:21:41

퇴근이옵미디.... 춥습니다....(흐릿)

538 헤세드주 (711268E+62)

2018-03-23 (불탄다..!) 22:25:00

그리고.. 저는 멀미 때문네 나중에 올게려ㅠㅠㅠ

539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2:25:05

헤..헤세드주...?! 괘..괜찮아요?! (이불 덮어주기) 일...수..수고하셨어요..!!

540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2:29:09

헤세드주 어서와요..(이불 부둥부둥)

수고하셨어요!

541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2:34:12

음...음...개인적으로 크로스오버가 확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네요. 일단 제가 스레를 세워두기도 했고 말이에요.(끄덕) 부디 두 스레에게 있어서 즐겁고 좋은 추억이 되기를...

542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22:38:29

뿁!

543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2:40:36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544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2:41:52

어서와요 메이비주!

확실히 머리카락 결 따위는 건강해지고 나서 신경써야 하는 듯합니다.. 무쟈게 푸석푸석..(슬픔)

545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2:42:38

머리카락 결이라.... 으음.....(흐릿) 저도 크게 신경을 쓰진 않기에..일단 린스를 잘 쓰는 것만으로도 나름 유지는 된다고 생각해요!

546 지은주 (3743248E+5)

2018-03-23 (불탄다..!) 22:43:18

갱신해요!

547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22:44:58

어제는 너무 우울했어요..

어서와요!

548 아실리아주 (10417E+62)

2018-03-23 (불탄다..!) 22:46:20

아고. 머리야. 레주.. 일상은 무리일 듯 5싶습니다. 엔딩 때까지 서하 못 보는 건 너무 아쉽지만.... 8ㅁ8...... 어쩔 수 없어.... 8ㅁ8 () 정말 죄송합니다.

짬 날때 연습용으로 그렸던 움짤 올리고 씻으러 가요.

549 아실리아주 (10417E+62)

2018-03-23 (불탄다..!) 22:46:49

앗 마지막 사진 위치가(흐려짐

550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2:48:14

어서와요 지은주!

저는 샴푸 적게 두 번. 트리트먼트. 린스까지 쓰는데도 근본적인 영양? 그런.. 뭔가 부족해서 그런지 항상 묘하게 푸석한 기가..

2d의 병약속성의 부드러운 머리칼은 다 거짓말입니다.. 타미엘쟝도 닉시들이 관리해주지 않으면 그거 유지 못해여..ㅋㅋㅋ

551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22:48:37

어서오세요

552 지은주 (3743248E+5)

2018-03-23 (불탄다..!) 22:49:04

메이비주 안녕하시고 아실리아주 안녕히 가세요.
그나저나 메이비주 이제 기분이 별로셨다니...88(부둥부둥)

553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2:49:28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메이비주는....그..괜찮으세요?! 그리고 아실리아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어.. Case 19가 시작되고 Case 19가 끝날때까지는 서하의 일상이 막힌다는 이야기입...(흐릿) 엔딩때까지가 아니에요..! 8ㅁ8
저 위의 저것은..아무래도 Case 19가 지나면 이야기 내용이 달라질 것 같기에 말한 것 뿐이랍니다. 그야...뭐...유지부와 결판이 난 상황일테니..(흐릿)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짤.....뭐죠... 아실리아주. 얼마나 능력자이신거죠? (동공대지진) 엄청나다...정말로..! 와아..저 웃는 모습 봐요.. 와아아...와아아아..(침착하게 저장을 시도한다)

554 지은주 (3743248E+5)

2018-03-23 (불탄다..!) 22:51:11

넵 타미엘주도 레주도 안녕하세요!

555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2:51:12

음..아무튼 그렇다고 한다면 그냥 깔끔하게 독백으로 처리해야겠군요. 그쪽이 아실리아주도 조금은 마음이 편할지도 모르겠고....(끄덕) 일단 크로스오버 기간에는 전 최대한 저쪽 스레 사람들과 돌릴 생각이고... 4월달이 되면 다들 시험기간으로 무지막지 바쁘게 되겠죠..(끄덕)

음..그럼 지금부터 써보겠습니다. 사실 뭐,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또 아니었기에...

556 지은주 (3743248E+5)

2018-03-23 (불탄다..!) 22:52:15

헉 움짤이었군요! ((다시 본다.
아실리아주는 금손이세요!

557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22:53:08

독배액... (얌전

558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2:55:32

얌전하게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9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22:55:54

>>588 (얌-전)(청개구리)

560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2:57:53

아닛...왜 다들...(흐릿) 아무튼..정말로 씁니다...! 어쩌면...Case 19의 떡밥일 수도 있고...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561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2:59:16

(얌전한 사람)

562 권주주 (3243238E+6)

2018-03-23 (불탄다..!) 23:03:28

이제야 돌아왔(._.
술이 싫습니다...

563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23:03:51

어서와요오

564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23:04:28

권주주 어서와요! 그나저나 술... (토닥토닥)

565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3:05:02

어서와요 권주주! 술..

566 권주주 (3243238E+6)

2018-03-23 (불탄다..!) 23:07:29

다들 안녕하세요! 정신은 말짱하니까요...
답레 써와야 겠다...

567 헤세드주 (7412876E+5)

2018-03-23 (불탄다..!) 23:07:46

드디어 집에 온 헤세드주 갱신이에여.. 오늘 여러가지로 san치가 팍팍 깍였네요... :3c 마주하기 싫었던 사람도 마주하고.... 음믐므.... :3c

568 지은주 (6067251E+5)

2018-03-23 (불탄다..!) 23:09:31

헤세드주 어서와요! 집에 도착하신걸 축하드립니다 88 그리고 마주하기 싫었던 사람이라니ㅣㅣㅠㅠㅠㅠ (토닥토닥)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569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3:10:40

어서와요 헤세드주! 집에 들어오신 거 축하드려요.. 마주하기 싫은..(토닥토닥)(이불 부둥부둥)

570 권주주 (3243238E+6)

2018-03-23 (불탄다..!) 23:11:03

헤세드주 어서와요!

571 헤세드주 (7412876E+5)

2018-03-23 (불탄다..!) 23:13:20

트라우마 제공자... 정도로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3c 오늘 몸상태가 미묘했을 때 출근 못하겠다고 말을 했어야 했어오...(흐으릿)

되게 옛날이라서 저도 시간과 그 간의 치료가 해결해줄 줄 알았는데 오늘 제 행동을 생각해보면.. 아니었더라구요.. :3

572 헤세드주 (7412876E+5)

2018-03-23 (불탄다..!) 23:22:43

에엗... 본문이 주겄....?(동공지진)

573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3:25:23

>>571 응...시간과 치료가 해결해준다곤 하지만. 언제나 시간이란 한발짝은 부족한 법이지요. 그래도 괜찮아지신 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며칠이고 며칠이고 생각나버리는 정도로 악화되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건 위로하는 거나.. 타미엘쟝이 부둥부둥하는 꿈이나 좋은 꿈을 꾸라고 해드리는 것 정도지만요.

정신에 난 상처는 흉이 드러나지 않고.. 뭐 어떤 말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헤세드주가..

에잇... 말주변이 없어서 어색하고 아무말이네요.. 그래도 토닥토닥이랑 부둥부둥은 해드릴 수 있어요!

574 헤세드주 (7412876E+5)

2018-03-23 (불탄다..!) 23:29:07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걸요!(햅ㅡ삐)(해피해진 헤세드주다)


오늘 동료 직원들이 많이 챙겨주기도 했고....(끄덕끄덕)

575 지은주 (3743248E+5)

2018-03-23 (불탄다..!) 23:29:43

음... 헤세드주에게 글로만 위로할 수 밖에 없는게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잘 모르는 제가 함부로 말했다가 상처 줄 수 있고 또 말주변도 없기 때문에 그저 힘내시고 고생하셨다는 말밖에 하지 못하네요...

576 헤세드주 (7412876E+5)

2018-03-23 (불탄다..!) 23:32:50

고마워요! 그래도 엄청 위로가 된답니다!!

https://postimg.org/image/q8iqm8cdn/

모두 해피한 북극여우 움짤을 보고 해피해집시다!!(?????

577 아키오토 센하-광기의 동산에서 (IF 빌런) (4886399E+6)

2018-03-23 (불탄다..!) 23:35:21

(약 고어 묘사 주의)

센하는 남자 옆으로 스쳐 지나가면서 그의 팔을 툭 건드렸다. 남자는 기분 나쁘다는 듯이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뒤돌아 그대로 유유히 걸어가버리는 센하의 뒤통수를 잠깐 노려보았다. 그러다 다시 시선을 앞으로 옮겨 가던 길을 계속 갔다. 별이 유난히도 반짝이는 어두운 밤하늘 아래, 인적 드문 골목. 손가락을 튕기는 소리가 정적 사이로 울려퍼졌다. 뒤이어 들려오는 것은 고막을 찌르는 커다란 폭발음이었다.

센하는 뒤를 돌아보았다. 가늘게 뜬 눈 사이로 보이는 빛바랜 자색 눈동자가 어느 한 곳을 묵묵히 응시하였다. 퍼져나가는 피는 새빨간 호수를 연상시켰고, 살점들이 호수 속의 생명체처럼 이따금씩 꿈틀거리고 있었다. 센하는 작게 웃음을 흘렸다. 경멸의 표정을 지으며 느릿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운동화의 아랫부분이 선홍빛으로 물들었다. 기분 나쁠 법도 한데도 아랑곳 않고 점점 움직임이 죽어가는 살점들 사이로, 밟기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 느린 발걸음을 멈춘 곳은 호수의 중앙이었다. 방금의 남자가 그곳에 쓰러져있었다. 전신이 붉어진 남자는 형태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금이 그를 아직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그 처참한 모습은 도저히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센하는 그 시체를 보고 동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무릎을 쭈그려 앉아 그 모습을 더 가까이서 보았다. 그는 오히려 만족스럽다는 듯 미소를 더욱 크게 지었다. 탄성하듯 웃음이 낮게 터져나왔다. 센하는 광인처럼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아니, 그는 이미 광인 그 자체였다. 한 사람 밖에 없는 골목길은 광인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

센하가 급기야 미쳐버린 이유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는 어느날 불현듯 사라졌고, 어느날 불현듯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돌아온 그의 모습을 잊을 수 있는 이는 없으리라. 피를 뒤집어쓴채 보인 그 광기어린 이질적인 미소를 잊을 수 있는 이가 있을까. 그의 경찰로서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그 대신 그 누구보다도 잔인한 살인마가 되었고, 그를 체포하러 시도한 경찰 중 무사한 이는 없었다.

센하가 광기에 몸을 맡긴 이유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적어도 지금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일본은 아직도 떠들썩했다. 당연한 일이다. 사람이 높이 올리가면 올라갈수록, 한 번 떨어지는 순간 그 여파는 크기 마련이다.

*

센하는 별안간 웃음을 멈추었다. 공허한 눈동자로 시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손을 뻗어 그것을 건들였다. 손이 선홍빛 피로 젖었다. 그는 자신의 펼친 손바닥을 내려다보았다.

"......"

센하는 이제 무엇이 어떻게 되어도 좋다고 생각하였다. 그렇기에 순순히 광기의 동산에 들어갔다. 피로 둘러싸인 하루하루도 좋다고 생각하였다.
센하는 입가에 초승달을 조용히 머금었다.

//빌런이프를 살짜금 올리면서 잠시 갱신합니다! :3 다들 좋은 밤이에요!
((도주))

578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3:35:39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음...뭔가 다 쓰고 오니까 사람이 엄청 많아..(흐릿) 아..아무튼..헤세드주...음.... (꼬옥) 제가 뭐라고 하기 힘들지만...저야 그 상황을 잘 모르니... 그래서 어설프게 위로는 하지 않을게요. 그저..이렇게 스레주가 꼬옥 안아주겠습니다.(토닥토닥)

579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3:36:21

어서 오세요! 센하주! 그리고 어딜 도망치나요! ...그리고 와아아아...(동공지진) ......세...세상에...으아아아...센하야...(동공지진)

580 지은주 (3743248E+5)

2018-03-23 (불탄다..!) 23:36:31

음음!!! 귀여워요!!! XD 저도 귀여운 강아지 올립니다!

581 지은주 (3743248E+5)

2018-03-23 (불탄다..!) 23:37:41

센하주 어서오시고 안녕히가세요...! 밑에 빌런 이프 못보고 혼자 ????? 이러고 있었잖아요 ㅋㅋㄱㅋ

582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3:37:52

음.....(고민)

.dice 1 2. = 1
1.올린다.
2.아니. 나중에.

583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3:38:04

.......(동공대지진)

584 그대의 여우 - 나의 장미 (355219E+58)

2018-03-23 (불탄다..!) 23:38:51

"서로 한번씩, 주고 받았네."

이런, 그대 또한 나에게 들어온 기습. 그걸 당해내다니 여우 체면이 말이 아닌걸. 문득 지금 이 때에 그대가 없었으면 난 버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잡았다. 물론, 그대가 이렇게 옆에 있는 오늘과 변함없을 내일 앞에서는 그저 만약이지만, 그래도 이런 그대가 없었다면 하는 그 생각 덕분에 이렇게 그대가 더더욱 소중하고 또 각별한 사람으로 다가온다. 이불을 머리 위 너미로 확 끌어올려 그대와 내가 이불 안에서 갖는 둘만의 장소를 만들고, 간질간질하게 속삭였다.

"팔베개."

너에게 말하는 그 모습은 정말 아이 같을지도 모르겠다. 그대의 품 안에서 잠들고 싶어, 나의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대 앞에서 보여주는 것이 처음이야. 나는 그대라는 장미 정원에서 행복에 겨워 뛰노는 조그만 여우니까.

585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23:39:12

올린다아 (얌전

586 지현주 (355219E+58)

2018-03-23 (불탄다..!) 23:39:20

갱신합니다.

587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3:40:04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588 헤세드주 (7412876E+5)

2018-03-23 (불탄다..!) 23:40:33

센하주 어서와요! 그리고 다녀와요! .... 센하야아아아아(우름)

위로와 부둥부둥과 꼬옥 안김에 헤세드주가 매우 해삐해졌습니다(메데타시메데타시)

그리고 지은주 강아지 귀여워요!!

589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3:40:48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센하주!

빌런이프.... 무시무시하네요..

590 지은주 (3743248E+5)

2018-03-23 (불탄다..!) 23:41:48

지현주 어서와요!! 그리고 올리는 겁니다 레주!!!

591 헤세드주 (7412876E+5)

2018-03-23 (불탄다..!) 23:42:01

지현주 어서와요!

592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3:42:23

아니..이 사람들...! 핑크빛 독백 보고 싶어서 작정을 하셨군요!!(동공지진) 근데..별 거 없어서..정말로 내용....

593 헤세드주 (7412876E+5)

2018-03-23 (불탄다..!) 23:44:03

(핑크빛에 반응한 헤세드주입니다)

핑크빛...!!!!!!

594 최서하 - 부탁, 그리고...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3:45:23


.........

또, 편지를 쓰게 될 줄은 몰랐네. 하지만, 역시 너에겐 전하고 싶었으니까. 이야기 할 시간이 넉넉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말이지. 내 사정이 조금 바뀌어서, 이렇게 너에게 글을 남길게. 사실 별 내용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래도... 적어도 나에 대해서 알고 있는 너는 알아주길 바라니까. 이 편지를 읽지 않고 버려도 상관은 없지만... 너는 아마 그렇지 않겠지. 그렇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너에게 이것을 말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어. 하지만, 난 너에게 거짓말은 하지 않기로 했으니까. 그러니까... 네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할 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편지를 쓸께.

사실은... 익스퍼 보안 유지부에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지령이 내려왔어. 그래. 유지부에선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어. 물론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도 그저 우습게 여기는 그 매혹한 사람은 일단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는지 알고 있어.
해맑게, 정말로 해맑게 웃고 싶지만, 어쩌면 지금의 나는 조금 침묵을 지키고 있을지도 몰라. ...사실 이건, 꼭 이 문제 때문이 아니지만 말이야. ...너도 알고 있겠지. 아마.
아실리아. 날 사랑한다고 한 아실리아.
실질적으로 널 속인 나는, 너의 연인으로서 있을 자격이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돼....물론 난 말을 안한 것 뿐이지만..그것도 어떻게 보면 널 속인 것이 될 테니까. 아실리아. 너에게, 나는 뭐라고 사과를 하면 좋을지 알 수 없어. ...원래라면, 네가 좀 더 마음의 준비가 되면 침착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려 했지만 시간이 그리 많진 않아.
아....정말...뭐라고 말을 해야 할 지. 진짜 편지란 것이 이렇게 난감하고 귀찮을 줄 누가 알았을까. 그래도 쓰겠지만 말이야. ....귀찮으니까 이런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할게.

유지부는 반드시 노릴 거야.
그 사람은, 절대로 포기할 사람이 아니야. 아마도, 누군가를 시키겠지. 반드시, 반드시...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회수하려고 할 거야. 내가 아는 그 사람은 그러고도 남아.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더라도... 나는 그에 대해서, 반드시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라는 지령을 받았어. ...간단하게 말하자면...그래. 아실리아. 나는, 어쩌면 저쪽의 편을 들어야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야. 물론, 나는 요원이기 이전에 경찰이야. ...그걸 떠나서 나를 진짜로, 동료로서 여겨주는 아롱범 팀과 널 배신하고 싶지 않아. 그렇기에, 깊게 간여를 할 마음은 없어. 내가 하는 일은 아마도... 남은 연구원이 무사하도록 보호하는 역으로 끝이라고 봐야겠지.

....하지만 말이야. 아실리아.
...정말로, 만일에, 정말로 말이야.
.......나는, 네가 아는 대로... 복종의 낙인이 몸에 박혀있어. ...그다지 보이고 싶지 않아서 철저하게 숨기고 있지만 말이야. ...그곳이 어디인지 말을 하진 않을게. ...너에게 이 흉한 것을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 ...하지만, 그것이 있는 한.. 나는 완전히 저항할 순 없어. 그 사람은 SS급 익스퍼. ....S급인 내가 저항할 순 없어. 아마도..나는.... 어쩌면... 그런 생각을 하게 돼.

아실리아. 너에게는 잔혹한 부탁일지도 모르지만...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말이야.
내가, 너희들을 배신하는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면... 그것이 내 의지건, 아니건... 어느쪽이라도 상관없어. 나를 경찰로서, 제압해줘. 다른 이들과 힘을 합쳐서 말이야. 너희들은 가능할 거야. 지금의 너희들이라면 말이야.

너에게 이런 부탁을 하는 것은 잔인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하지만 말이야. 지금의 내가 부탁할 수 있는 것은 너 하나 뿐이야. ....정말로, 내가 왜 이러는건지... 물론 그럴 일은 최대한 없게 할 거야. 어디까지나 '만약'의 경우야.

가능하면 다른 이들에겐 비밀로 해줬으면 해. 어쩌면, 그런 일이 없고 조용히 끝날지도 모르고, 나도..순순히 복종하거나 할 마음은 없으니까.
날 어떻게 믿냐..라고 만약 묻는다면... 어떻게 증명하면 좋을까. 나로서는 널 사랑하는 마음 이외에는 그 어떤 증명 방법도 없어서 말이야. ...이 부분은 귀찮아도 진짜 생각해봤는데 역시 답이 떠오르질 않아.


....미안해. 이런 부탁을 하게 되어서. 하지만... 앞길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 지금, 이런 부탁을 할 수 있는 것은 너 뿐이야. 일단은 너만 알아줬으면 해.
그리고...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내가 내 의지건, 내 의지가 아니건... 너희들을 배신하게 된다면...그땐, 너의 손으로, 아롱범 팀의 손으로 막아줘. 내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아실리아.. 너와, 아롱범 팀 뿐이니까.

그와는 별개로...
....잠은 잘 자는 거 맞아? 최근 안색이 좋지 않은데...

성류 백화점에서 산 뮤직박스야.
내가 매일매일 자장가를 불러줄 순 없잖아. 잘 때, 이 뮤직박스를 들어보는 것은 어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휴일에는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보내지만, 널 위해서 쓰는 시간은 전혀 아깝지 않아. ...욕심이 나는 이에겐, 그만큼 투자를 하는 법이고 그 투자는 절대로 아깝지 않은 법이니까. ...잠은 잘 자는 거 맞지? ...안색이 안 좋은 것이 나 때문이 아닐까 조마스러울 뿐이야.

.........
그래. 나에게 이런 편지를 보낼 자격은 없을지도 모르지. 네가 날 사랑한다고 해도, 그리고 내가 널 사랑한다고 해도... 지금은 때가 안 좋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럼에도 너이기에, 아실리아.. 너이기에... 나는....

.....정말, 여기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 세상이 참...뭐라고 하면 좋을까. 난 그저, 하는 일에나 충실하고, 연금 타 먹고 은퇴할 생각이었는데.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 이런 상황에 처한다고 하더라도, 난 여기에 왔기에, 널 만나고, 아롱범 팀을 만날 수 있었으니까. 나를 동료로서 여겨주고 날 걱정해주는 이들을 만났으니까. 그렇기에 후회하지 않아.

몇 번을 말해도 질리지 않고, 몇 번을 바쳐도 아깝지 않고, 몇 번을 맹세해도 귀찮은 그 말.
사랑하다는 그 말. 그것을 받는 것이 너이기에...
나는 몇 번이라도 얘기할게. 여기서 오길 잘 했다고. 너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그리고 동료들을 만나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그리고 널 사랑한다고...


....이 이상은 내 팔이 아프고, 무슨 말을 더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같은 말 반복이라서 읽는 사람도 힘들테니 이쯤 할게.
그저, 그 사실을 말하고 싶었어. 뮤직박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일단은 이것저것 듣고 산 거니까.

...너무 무리하지 말고.
내가 할 말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부디 잘 잤으면 해. 아실리아. 나의 아실리아.

너의 서하가...


P.S 1 - ....이 편지를 보고 무슨 표정을 지을진 모르겠지만, 혹시 웃는다면 너무 티나게 웃진 말아줘. ...강요는 못하지만...그....하윤이가 보고 나에게 뭐 보냈냐고 할지도 모르니까.

P.S 2 - 날씨가 추워졌더라. ...마스크 끼고 다니던데, 감기야? 만약 그거라면 더 심해지지 않게 조심해.

P.S 3 - ...네가 이 편지를 보고도, 날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라면... 모든 것이 끝나면, 그리고 그때도, 내가 무사하다면, 데이트 하자. ...이번엔 정식으로 신청이야.

P.S 4 - ....몇번을 말해도 질리지 않아. 사랑해. 정말로. ...이번엔 독일어로 안 쓸 거야. ...작문하기 귀찮아.

P.S 5 - ...정말로 마지막이야. 오늘 밤은 잘 자길 바랄게.

//고로 올리고 빠르게 도주한다. (더 이상 거기에 존재하지 않는 스레주입니다)

595 메이비주 (9626371E+6)

2018-03-23 (불탄다..!) 23:47:42

(반짝반짝

596 타미엘주 (5908603E+6)

2018-03-23 (불탄다..!) 23:48:50

어서와요 지현주!

달달해.. 도주라니요.. 으음..(붙잡으려 시도한다)

597 헤세드주 (9112938E+6)

2018-03-23 (불탄다..!) 23:49:15

메이비주 어서와요!

달달해...!!!!

저는 씻고 올게요

598 지은주 (3743248E+5)

2018-03-23 (불탄다..!) 23:50:21

헤세드주 다녀오셔요!
그리고 이제 레주가 사라졌으니 마음껏 뛰놀아도 되는 거겠죠... 후후후 (짖굳)

599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3:51:24

왜 다들 반짝반짝이에요! 달달하다니..! 아닌데요!! 달달한 거 아닌데요!!(흐릿) 그리고 스레에서 뛰어논다니..! 무슨 짓을 하려는가..! 지은주! 그리고 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600 지은주 (3743248E+5)

2018-03-23 (불탄다..!) 23:54:26

>>599 딱히 아, 아무것도... 아무튼 서하 p.s 많은 거에서 뜬금없이 설렘포인트네요...!

601 ◆RgHvV4ffCs (3553953E+6)

2018-03-23 (불탄다..!) 23:58:22

>>600 아..그거 서하가 편지 내용 다시 쓰기 귀찮아서 그냥 많이 추가한 거라서..설렘은 아니라고 생각합....

602 타미엘주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00:01:56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603 지은주 (8066975E+5)

2018-03-24 (파란날) 00:02:54

>>601 (분노) 알게 뭐에요!! 제가 그렇다면 그런겁니다!!(?????) 그리고 흐음음음....(갑자기 폭발)(???)

604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04:21

진정해요! 지은주...!(동공지진) 왜 갑자기 폭발하는 거예요...!!

605 지은주 (8066975E+5)

2018-03-24 (파란날) 00:06:18

그거슨 바로... 죽창 대신으로 올리는 분노짤.... 하지만 저는 우리 스레 모든 커플을 응원합니다...! 에잇 모두 행복사시라! (태세전환 무엇)

60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06:56

.......역시 죽창이었던 것인가...그런 것인가...(흐릿)

60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07:38

아무튼 저기서 기억해야 하는 부분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유지부는 지금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것.

608 붉은 장미의 꽃말은 사랑 - 사랑해요, 여우. (8182036E+5)

2018-03-24 (파란날) 00:07:46

"원한다면 두 번, 세 번도 가능해요."

장난스레 눈을 휘어 웃으며 사랑스러운 당신을 마주하였다. 소중하고, 다시는 없을 나의 작은 사람아. 이불을 머리 위 너미로 확 끌어올리는 터라 문득 잔뜩 장난기가 묻어나는 얼굴로 제 연인을 쳐다보다가도, 간질간질하게 속삭이는 당신의 부탁을 어떻게 못 들어주겠냐는 듯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지. "겨우 팔베개?" 따위의 말을 던지며, 제 연인을 빤히 바라보다 팔을 뻗어 제 연인이 머리를 베고 눕게 도와주더니, 제 가슴팍에 기대게 하며 입술을 휘어 웃곤 속삭였다.

"농담이에요."

이렇게 어린 아이같은 당신에게 손이라도 잘못 대었다간 잡혀갈 것 같아서. 그런 생각은 꾹꾹 눌러담으며 당신을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았다. 평상시엔 그저 야생동물과 비슷하게 노려보는 느낌이 강했던 색이 그리도 부드러울 수 없었더라지.

"잘 거예요?"

굿나잇 키스도 안해주고?

60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08:22

어서 오세요! 로제주! 그리고 이쪽이야말로 진짜 달달한 분위기로군요..(팝그작)

610 꽃돌이 (8182036E+5)

2018-03-24 (파란날) 00:08:33

그런것도 있지만 받아라 죽창!! (그리고 같이 찔림)

다들 안녕!!!!!!!!!!!!!!!!!!!!!!!!!!!!!!!!!!!!!!!! 그리고 ㅈ정말 달다..흑흑 우리 스레가 핑크빛이야..(기쁨)(?)

611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10:02

아..아닛...!! 어째서 저에게 죽창을 던집니가..! 로제주..!(동공지진)

612 권주 - 월하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0:10:08

"...그렇게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거절... 안 당했네. 저도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테이블에 놓인 과실주 캔을 보고 약간 망설인다. 결국 내용물을 따라내 쓰레기통에 캔을 버려버렸다. 돈이 아까웠지만... 더러운 앞치마는 대충 접어 팔에 걸고, 기다리던 월하를 향해 옅게 미소를 띄어보인다.

"그럼 갈까요?"

막상 말하니, 딱히 갈만한 곳이 생각나지 않았다는 것이 함정이였지만. 으음... 뒷목을 긁적이며 둘러보다. 자그마한 카페 한 곳을 발견하였다. 손으로 그곳을 가리킨다.

"저기는 어떻습니까?"

613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0:11:01

놀랍게도 잠들지 않았던 권주주인거에요!!
새벽까지 있어주마...후후

614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0:11:37

으음 스레가 핑끄하다... (머리쾅

615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12:3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안 자는 것은 알고 있었다...!!

616 지은주 (8066975E+5)

2018-03-24 (파란날) 00:12:44

로제주 어서오셔요! 권주주는... 계속 계셨군요!!
그리고 이 핑크빛...! 견딜 수 없다아...(따라서 머리쾅)

61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14:02

그래요! 여러분! 손에 든 죽창을 로제주에게 던지는 겁니다..!!(??

618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0:16:06

>>616 아아니... 머리 박지 마요... 아파요.ㅠㅠㅠㅜ

>>617 죽창은 많이 있습니.. 로제주도 한방! 스레주도 한방...!

61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19:47

아무튼 사람이 많으니까 다시 한번 크로스오버 관련으로 이야기할게요! 크로스오버는 일요일 스토리가 끝난 후에 제가 세워둔 스레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때 제가 대충 보고 데려갈테니까 그때 저를 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지금은 오실 필요 없어요!!(끄덕)
그리고...크로스오버는 다른 스레와 얽히는 이야기. 그렇기에..우리 스레만 아는 메타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금하겠습니다. 덧붙여서 스레에 대한 비설도 가능하면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서장님 이야기라던가 그런 것들 말이에요.

그냥 우리는 기본적인 설정만으로 갈 생각이에요. 저쪽에서 우리 스레의 스토리라인을 알 수는 없을테니까요. 능력자 범죄자를 막는 경찰.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물론...일상은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서사가 있으니.. 당연히 여러분들의 설정이 적용이 되겠죠. 그럴때는 일상을 돌릴 때, 저쪽에서도 알 수 있도록....꼭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번거로울지도 모르지만 부가설명을 밑에 달았으면 합니다. 그러면 저들도 이해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크로스오버 기간에는 다들 섞여서 재밌게 놀도록 합시다. ....음..이건 좀 과할지도 모릅니다만..커플 일상은 가급적이면 크로스오버 기간에는 자제해줬으면 하는 바입니다. 1주일 정도만 말이죠. 스레주도 돌리지 않을 겁니다. 일단은 크로스오버이니 다양하게 섞여서 노는 것이 더 좋을테니까요. 그리고 뭐..캐릭터에 대한 독백을 쓰고 싶다면 본 스레를 이용해주세요.

결론은 다른 스레와 섞여서 노는만큼, AT가 안 펼쳐지게, 우리 스레만의 벽이 안 생기게..주의를 하면서 놀도록 합시다. 이상입니다.

620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20:08

>>618 왜죠...? 전 무슨 잘못을 했다고...(흐릿)

621 지은주 (8066975E+5)

2018-03-24 (파란날) 00:21:27

에라잇 다 죽창죽창!!!

>>619 흠흠 네 알겠습니다!

622 메이비주 (4403034E+5)

2018-03-24 (파란날) 00:24:19

(크로스오버동안 본스레를 익명으로 무한갱신할까 고민하고있다 (혼남

62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25:43

(동공지진)

624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0:26:52

>>619 숙지했습니다! 별일 없이 잘 진행되길 바래요!

625 메이비주 (4403034E+5)

2018-03-24 (파란날) 00:27:00

여러분이 돌아왔을때 스레가 1번에 있도록.. (무리수


크로스오버 파이팅이에요

626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0:28:13

>>620

62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29:19

>>625 ....음....여러모로 뭐라고 말을 해야 할 지... 그래도 굳이 스레를 계속 갱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에..그래도 일단 마음은 감사합니다.

>>626 아니요. 아닌데요. 아닌겁니다..(흐릿) 아무튼 좋아..이대로 묻히게 하는 거야. ...하지만 이 사악한 참가자들은 또 다시 이름으로 표시를 하겠지!(흐릿)

628 아실리아주!!! >>594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0:30:43

>>627 ^ㅇ^

629 지현주 (0270435E+5)

2018-03-24 (파란날) 00:30:47

약띠문에 졸ㄹ네요 다베는 앛ㅁ에 일어나스 ㄷ릵오 로제랑 로제줴 둘#ㅏ 고맘고 사랑해요

630 아실리아주!!! >>594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0:31:09

지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631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31:26

>>628 이럴 거라고 생각했다...!!

>>629 안녕히 주무세요! 지현주..!!

632 메이비주 (4403034E+5)

2018-03-24 (파란날) 00:31:51

지현주 잘자요.

에엣 아니에오 레주. 당연히 농담이었는데.. (주륵주륵

633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0:32:06

지현주 푹 자요!

634 타미엘주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00:33:57

잘자요 지현주!

내일은 기쁜데. 이야기는 더ㅣ게 미묘하고.. 기묘하네요..

진짜 내려가야 하는 건가..

635 월하 (5399868E+5)

2018-03-24 (파란날) 00:34:12

월하!!! 답레는 좀 늦을 거 같에...!

63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34:46

음..음...아무튼 스레주는 분홍빛 독백을 아무래도 균형 때문에 막막 쓰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쓸 때 가능하면 큰 임팩트를 주려고 노력은 합니다. 아마도...?

63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34:59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638 메이비주 (4403034E+5)

2018-03-24 (파란날) 00:35:50

어서와요

639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0:35:54

>>635 천천히 써와욤:)

독백을 마저 쓸까...! (그러나말을듣지않는손

640 아실리아주!!! >>594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0:35:58

월하주 어서와요!

641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37:38

순간적으로 아실리아주가 온 줄 알고 움찔해버렸습니다.(동공지진)

642 타미엘주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00:40:48

어서와요 월하주!

아 지금 쓰던 거 말고 이메레스식 독백이나 새로 팔까나요..

64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42:11

>>642 음...타미엘주가 편한대로 쓰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644 아실리아주 (8509814E+5)

2018-03-24 (파란날) 00:42:58

하........ 읽었습니다. 아 진짜 유지부 엎어버리고싶다ㅎㅎ(와장창땡그랑)(죽었다 찾지마시오)

...근데.. 심각한ㅋㅋㅋㅋㅋㅋ와중엨ㅋㅋㅋㅋㅋㅋ 작문하기 귀찮다는거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서하가 너무 귀여워요.. 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전에 갱신. 허허허.... 여러분 사랑하고 레주 사랑합니다. 내일 뵈어요 :>

645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0:44:56

아실리아주가 왔다-----°◇°

646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0:45:34

아실리아주 왔다~~~~~~~

>>641 그리고 정말로 왔습니다!

64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4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참가자들 때문이에요! 이름을 저렇게 하니까 보는 거잖아..!(억지) 아...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648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0:49:43

아실리아주도 좋은 꿈꿔요!

649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0:50:06

헛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리아주!

650 이름 없음 (0693738E+5)

2018-03-24 (파란날) 00:52:24

안녕! 난 지나가던 참치란다! 저 위의 독백의 포인트로 보이는 것이 폰에서는 묻힌 것 같아서 알려주러 왔어!

사실 2번째 문단 사실은 부분은 컴으로 보면 여기 캡틴이 첫글자 맞추기로 사랑해 아실리아를 맞췄단다. 나름 포인트 같은데 폰에서는 안 보이는 것 같아서 가르쳐줄게. 휘리릭!

관전 즐겁게 하고 있단다! 멋진 경찰 참치들아!

651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53:07

.....(흐릿(동공지진(도주)

652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53:31

아...그리고..관전은 감사합니다..(다시 도주) 잘 가요...관전 참치...!

653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0:54:35

세상에 관전 참치님 너무 멋저요..!!!!! 고마워요!

>>652 (붙잡) 어디..가십...니까... 레주

654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0:56:53

>>652 서하 귀찮다면서 완전 사랑꾼이잖아요...!(눈물팡

권주주는 마저 땅에 머리를 박겠습니다.(광쾅ㅇ캉

655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0:57:26

Q.정말로 그렇게 기획했습니까? 스레주?

A.네. 사실입니다.(흐릿(시선회피) ....폰에서는 묻혔길래...음..아쉽지만 그래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656 메이비주 (4403034E+5)

2018-03-24 (파란날) 00:58:16

꺄아아아 (얌전

657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0:59:29

>>654 아, 아닛...! 머리 아프신데요 그러시면..(당황)

>>655 컴으로 다시 봅니다 ^ㅇ^ ㅎㅎㅎㅎㅎㅎ 서하 이거 완전 로멘티스트네요!

658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02:01

.....(흐릿(시선회피) 아닛.......이렇게 밝혀지다니..! 으윽..! 사실 대다수가 폰이라서 그걸 노린것도 있었는데..!!

659 메이비주 (4403034E+5)

2018-03-24 (파란날) 01:03:57

니두 해봐야지!

...

상대가 없네!

(죽음

660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07:15

서하가 로맨티스트, 사랑꾼이라고 해야 할 진 모르겠지만..음..욕심은 은근히 많습니다. 이를테면..고백할 때도, 그냥 아실리아에게, 자잘한 말 좀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다 빼고, 난 당신에게 욕심이 나고,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나와 만나볼 생각이 없느냐. 라고 그냥 단백하게 직구를 던지기도 했고...(끄덕)

661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08:22

어엇... 메이비주... (동공지진)(cpr시도)

>>660 크윽... 그 상황에 제가 없었다니!~!!!! (아쉽)

662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1:09:52

그러고보니... 여기있는 분들 스레주 빼고 다...으아아아ㅠㅠㅠㅜ

>>660 엇 기억날락 말락하는데...!?

66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11:21

>>661 그거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지난 판에서 볼 수 있었던 것으로...그렇게 로맨틱한 고백은 아니었습....

>>662 그야 그때 권주주도 계셨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Case 4 끝난 바로 당일날이기도 하고..(흐릿)

664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11:53

>>663 (달려간다)

665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12:09

>>664 하지만 몇 판인지는 안 가르쳐주겠어...!!(??)

666 메이비주 (3635425E+5)

2018-03-24 (파란날) 01:16:17

달달햇

66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20:04

....어...어디가 말이죠...?(동공지진)

668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22:44

>:)

669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25:50

찾았습니다 후후후.... 잘 읽고 왔서요! 이야 서하~~~~~~ 근데 쭉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제가 정말 후반에 왔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ㅁ'

670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26:23

......(동공대지진) 아닛...그걸 찾아내다니...! 그거 진짜 이전인데..!!(동공대지진)

671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26:47

>>670 4 case 이후라고 해서 막 찾아봤습니다! 음음! 그리고 아실리아주 위키도 참고 했구요!

672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30:55

>>6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 어..엄청난 근성...!! 인간 승리로군요..(동공대지진) 하..하지만...이야...소리까지 들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그냥 말 좀 꾸미려다가 귀찮아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직구를 던진거니까요..

사실 그 이전 일상이 제이주와 돌리던 거였는데.. 제이가 그때 서하에게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해라..이렇게 조언을 해서 정말 마음 내키는대로 했다고 합니다.

673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33:31

엌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제이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제이...! (끄덕) 사랑의 큐피드입니다!

674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34:43

>>673 그리고 제이주는 커플이 이뤄진 날... 당당하게 사둔 주식을 꺼내셨습..... 사실 다들 주식 사고 있어서 당황했지요.

...근데...지은주....


.....같은 날에 헤세드가 타미엘에게 고백해서 또 커플이 탄생했으니 어서 내려서 그 두 커플도 보시는 것이...(???

675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36:15

>>674 ...!!!!! 구ㅡ 전설의 회식 고백...?! (기억이 이상ㅎ다) 지금 당장 보러 갑니다~~~~

67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38:22

>>675 다녀오세요! 지은주..!!

677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43:14

보고 왔습니다....! 보고 오니까... 오니까... 아....(죽창 욕망과 축하 사이에서 갈등)

678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43:44

......자! 가는겁니다! 헤세드주와 타미엘주에게...!(??

679 꽃돌이 (8182036E+5)

2018-03-24 (파란날) 01:44:03

매우 늦었지만 저도 첫인상표 만들어왔ㅅ습니다

680 꽃돌이 (8182036E+5)

2018-03-24 (파란날) 01:44:19

681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45:24

않이 로제주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8 넵 갑니다~~ 레주에게요! ^ㅇ^ (????)

682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46:28

아니 로제주 저 짤들 다 어디서 챙겨오신거에요 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웃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3 꽃돌이 (8182036E+5)

2018-03-24 (파란날) 01:47:28

^ㅁ^~~~~~!!!!

684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4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로제주! 첫인상..잘 봤어요! 그 와중에 서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준 첫인상...ㅋㅋㅋㅋㅋㅋ 하윤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681 왜죠..?! 왜 저에게 오는거죠?!

685 꽃돌이 (8182036E+5)

2018-03-24 (파란날) 01:51:45

흑흑 오퍼레이터님이 주신 건강즙..

로제: 아 그거 그만 좀 말해 (바들

686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52:37

>>684 그냥요!!!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억울합니다ㅠㅠㅠ 저 첫인상의 이준은 분명히... 분명히..!!!!

687 꽃돌이 (8182036E+5)

2018-03-24 (파란날) 01:53:35

아~~~ 딜러하고싶다~~~~

688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1:53:39

어서오세요 로제주...!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
저도 로제의 팬입니다...(수줍

689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1:55:13

서장님 현인상 최근에 바뀌었다합니다...

690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1:56:43

>>6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로제의 이미지는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ㅠㅠㅠㅠ 저 진짜 충격받았다고요 ㅠㅠㅠㅠ

691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1:57:13

>>685 하윤:왜요! 건강에 좋단 말이에요!!

>>6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어어어....일단 첫인상은 대체로 다 만렙캐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말이에요!

>>68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 저...저 분은...!

692 꽃돌이 (8182036E+5)

2018-03-24 (파란날) 01:59:10

로제: 저는 건강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건강즙이 싫습니다 (단호)(???)

아니..ㄱ그런..(수줍
ㅋㅋㅋㅋ사실 진짜 딜ㄹ러 하고 싶ㅅ습니다ㅠㅠㅠㅠㅠ흑흑 영고서포터~~~~ 가라 보호막 너로 정했다~~~~~

아니 저분은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69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2:00:34

근데...아무래도 SS급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저 분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끄덕)

694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2:00:38

으으으 저도 딜러 하고 싶어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왜 멍청하게 인크레더블을 생각해서 투명인간 이런거를... 흑흑 ㅠㅠㅠㅠㅠ

695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2:02:06

>>693 (동공지진) 아, 아무래도 이번 전투는 역시 무리가...(땀삐질)

696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2:02:19

(로제의 첫현인상)(녹아서 사라짐)

697 꽃돌이 (8182036E+5)

2018-03-24 (파란날) 02:03:43

미녀는ㅋㅋㅋㅋ석류를ㅋㅋㅋ아니 저거 보고 진짜 댕터졌ㄷ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방패 용사 성공담은 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후 맞습니다 저는 사실 어그로 잘 끌어주는 탱커 입니다;;;

698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2:04:08

방패용사 성공담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웃김)

>>696 본드) 다시 붙어라 얍!

69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2:0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패용사 성공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5 아..아..괜찮아요! 서장님은 Case 21에서 싸우니까요. 바로 이어지는 Case 22의 최종보스님에 비하면 매우 쉽습니다.(??)

700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2:06:32

>>699 아, 아닛...(녹아버림)

701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2:09:21

>>697 어렴풋이 생각나는 로제의 이미지는 저거였... 로제 이뻐욥...!
>>698 (흐늘흐늘(꾸물럭

702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2:13:44

>>700 아닛...! 정신을 잃으면 안돼요..! 지은주..! (흔들흔들)

703 꽃돌이 (8182036E+5)

2018-03-24 (파란날) 02:16:56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예쁘죠 얘(로제: 아니) 여장도 자주 시켜봐야겠음(로제: 아니)

권주도 예쁘지 않ㅅ습니까..(둑흔) 그리고 지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스레 너무 유쾌ㅐ하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시구!! 굿밤되시라!!

704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2:18:02

넵 로제주 안녕히 주무세요!

705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2:18:53

로제주 주무세요...!

권주는 진단님이 인정해주신 세라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입...!(권주: 아니야

706 월하 - 권주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02:19:06

그렇게 생각해도 좋다는 건, 그렇다는 건지. 아닌 건지. 제 팔짱을 낀 채 바라보다간 따라 웃는다. 웃으니까 좋네. 저 웃음이 취해서 그런 건 아니길.
물론 버린 술이 많은 걸 생각하면 아니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가잔 말에 따라 걸음을 옮긴다. 슬 춥단 생각이 치밀었을 즘, 권이 가리킨 작은 카펠 바라본다.

"나쁘지 않네요."

말을 끝내곤 걸음을 빨리한다. 먼저 앞으로 다가서 문 앞에 서곤, 고갤 돌려 권주를 바라보며 방글 웃는다.

707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2:20:14

남캐들로 여장대회가 열어보고 싶어진 새벽입니다.
평균적으로 옙흔 우리 남캐들...(???)

708 월하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02:20:27

아ㅓㄴㄴ녀엉.. 로제주 잘자!
오늘은 주말이니까아아 밤 세야지...! 암튼 셀 것이다....

70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2:21:33

안녕히 주무세요! 로제주!! 그리고..여장대회라... 좋아요. 그럼 남캐는 여장을 하고 여캐는 남장을 해보도록 하죠! 아마도 언젠간....?(??)

그리고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710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2:21:40

월하주 어서오시고 밤 세는 거에요...?!

>>705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갓 진단님..... 그리고 여장대회 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 (만족)

711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2:30:32

>>709 서하의 여장을 기대해보겠습니다...후후(음흉

712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2:31:02

작성 시러..

월하주 금방 써올게요!

713 월하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02:32:39

>>709 헉 여장남자대회... 재밋겠다!
>>710 응 오늘은.. 일찍 자느라 못 본 영화도 볼 겸 늦게 잘거랍니다 :P
>>712 천천히 이어와도 괜찮으니까아!

714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2:32:48

>>711 서하는 심사위원의 자리에 앉아있겠습니다. 하윤이랑 같이요! 스레주는 심사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

715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2:36:10

>>713 그렇군요! 너무 무리하시면은 안돼요 그래도! 저도 내일 시험이라 마저 공부하다가 자겠지만 ㅎㅎㅎ...ㅠㅠㅠㅠㅠ(새벽에 잠들 각)

71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2:38:04

....지은주..내일 시험이에요? 화..화이팅...!!

717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2:41:24

넵넵 내일 중국어 시험 봅니다! 합격하면 좋겠지만 흐음.. 못하면 어쩔 수 없죠!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았으니ㅏㄲ요...

718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2:42:45

>>714 (매우아쉽) 에잇 아실리아의 반응을 보고 싶었는데...!
>>715 무슨 시험이길래 토요일에...! 지은주 시험 잘봐요ㅠㅠㅠ

719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2:44:14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720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2:46:06

>>717 음...잘 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스레주와 서하와 하윤이가 응원합니다! ....아마도 멀리서는 이준도요..!(??)

>>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스레주는 심사를 해야죠!!

서하:...아실리아? 흐음...좋아..10저...

하윤:공평하게 안하면 일을 10배로 늘려서 작업 능력을 10점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후훗.

721 월하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02:47:00

내일이라니 (흐릿)
중국어 시험.. 합격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

722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2:48:50

>>720 아니 서장님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합니다 (정색)

>>721 넵넵 월하주도 감사드려요!
(방방)

72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2:50:25

여담이지만... 제가 위에서 말한...최종보스에 비하면 델타는 매우 쉬운 편이다...라고 하는 것은 절대로 농담이 아닙니다.(끄덕) 그래도 최종보스인데 그 정도의 위엄은 갖추셔야...

724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02:54:53

그럼 스레주는 슬슬 졸린고로 자러 가겠습니다! 모두들 잘 자요..!

725 지은주 (9911743E+5)

2018-03-24 (파란날) 02:56:00

잘자요 레주!

726 월하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03:00:31

잘자!

727 권주주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3:13:31

으음 스레주 자러갔겠지만... 잘자요!

728 권주 - 월하 (7512647E+5)

2018-03-24 (파란날) 03:28:38

사이즈가 작은 가게는 개인이 운영하는 곳인 듯 하다. 화초들과 여러 앤틱풍 장식으로 꾸며져, 겉으로 나쁘지 않아 뵌다. 문 앞으로 걸어가 방글 웃는 월하를 보고 괜히 따라 웃고서는 문을 열고 잡아준다. 딸랑- 가게문에 달린 풍경이 울린다.

테이블이 몇개 없는 공간은 직원이 직접 주문을 받는 형식이였다. 자리를 골리 잡아 메뉴를 보니 일반적인 커피를 팔기도 했지만, 허브티, 홍차와 디저트 종류도 취급하는 듯 했다.

"저는... 고구마 라떼? 로요."

메뉴를 보고 고민하는 척을 해본다. 그나마 아는 것을 주문하려 한다.

"으음... 월하 씨는 뭐가 좋으신가요?"


더이상 못 버틴다...(잠듬

729 월하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03:30:17

답렌 날 밝고 이어둘게! 잘자!

730 아실리아주 (8509814E+5)

2018-03-24 (파란날) 10:42:36

(우럭.....)

갱신하구.. 가요..

731 월하 - 권주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11:03:27

"웃으니까 좋네요."

문을 열어주는 권에게 툭 말을 던지곤 안으로 들어선다. 자릴 잡아 앉곤 슬 메뉴를 살핀다. 작은 카페 치곤 종류가 많단 생각이다.
뭘 주문해야 할까 생각하다, 고갤 슬쩍 든다. 고구마 라고 떼라. 저는 뭘 고를 거냐 물어보는 권의 말에 앓는 소릴 내다 말한다.

"권주 씨랑 같은 거요."

732 월하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11:03:44

월하도.. 갱신하고.. 더.. 잘거야.. ㅁㅁ...

73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1:17:3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그리고... >>730 ......(흐릿) 엄...엄..쿨럭...쿨럭...

734 유혜주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11:19:31

유혜주 드디어 갱신합니다...(파들파들)

735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1:20:57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아침은...아닌건가요..(토닥토닥)

736 메이비주 (3635425E+5)

2018-03-24 (파란날) 11:24:43

(빤히

73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1:24:57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아니..근데 왜 빤히죠..?

738 유혜주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11:37:06

어제 조금 늦게 들어와서 피곤수치가..(흐릿)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나 일 언제하지...!

73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1:38:56

.....(토닥토닥) 유혜주..... 피곤함....흑흑... 일은..조금 쉬었다가 하셔도..!

740 메이비주 (3635425E+5)

2018-03-24 (파란날) 11:39:00

(빤히(빠아아안히(째릿째릿

안녕하세요~

741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1:40:54

...아니..그렇게 바라봐도 저는 뭐라고 할 말이 없다고 합니다. (흐릿)

742 메이비주 (3635425E+5)

2018-03-24 (파란날) 11:42:20

아침부터 달달한걸 봐써요! (빤히

74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1:55:08

저건 새벽에도 공개된 사실 아닙니까...(흐릿)

744 메이비주 (3635425E+5)

2018-03-24 (파란날) 12:08:36

그래두! (방방

745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2:14:31

그래도라고 해도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끄덕)

746 메이비주 (3635425E+5)

2018-03-24 (파란날) 12:17:09

(실망

오늘이 케이스 몇이었죠?

74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2:23:51

오늘이요? 오늘은 Case 17입니다!

748 메이비주 (3635425E+5)

2018-03-24 (파란날) 12:30:55

곧 19케이스.. (공포

74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2:3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공포에 떠시나요..!!

750 메이비주 (3635425E+5)

2018-03-24 (파란날) 12:55:02

뭔가 무서울거 같아오..

751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2:57:00

>>750 무섭지 않습니다. 그냥 조금 큰 규모의 에피소드일 뿐. 아무튼..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752 메이비주 (3635425E+5)

2018-03-24 (파란날) 12:57:41

다녀오세요

753 월하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13:14:52

안녀엉

754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3:33:09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755 센하주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13:57:48

성재: 아, 그러고 보니까 우리 어렸을 때 내기에서 진 사람 여장시킨 적이 있었
센하: 터진다...(죽은눈)

우와아ㅏ 여장남장대회 뭔가 재미있겠다...!(반ㅡ짝)(센하 멘탈 털리는 소리)
외출하기 전에 갱신해요! ><

75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4:02:09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잘 다녀오세요!!

757 센하주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14:06:19

레주 안녕하세요!
뀨후후 귀찮다앗...(흐으릿) 다녀오겠습니다!

758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4:09:45

잘 다녀오세요!! 여장남장은...실제로 할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리스트에는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센하주!

759 타미엘주 (1484499E+5)

2018-03-24 (파란날) 15:19:56

타미엘주가 잠깐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잠 때문인지. ㅠㅣ로 때문인지 계속 하품이 나오네요..(눈물젖은 눈)

그래도 맛있게 먹을 거니까! 기쁘다고 생각하면 될 거야요..

760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5:25:5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음...음...맛있게 먹는 것이 있다면 행복한 것이죠...! 그리고 봄의 기운이 아닐까요? 사실 스레주도 조금 나른하다고 합니다.

761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16:09:19

으으으으음 주말을 날려버렷어...
갱신이에요

762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6:16:2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으에에...지금 일어나신건가요? 괜찮아요! 이럴때 푹 쉬는거죠!!(토닥토닥)

아무튼 크로스오버 스토리의 프롤로그가 크로스오버 스레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구경하실 분은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763 아실리아주 (6289524E+5)

2018-03-24 (파란날) 16:56:07

다음 챕터 범죄자 분.. 취향저격.. (저기요

갱신합니다~

764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6:57:14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다음 챕터 범죄자...? 아..자이트 말인가요? 그 분은 Case 18..(속닥속닥) 오늘은 Case 17이랍니다!

765 아실리아주 (6289524E+5)

2018-03-24 (파란날) 17:00:51

>>764 네, 그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님

오늘 거는.. 집에 간다면 참여 가능.. (흐릿) 윽. 바람 불어서 춥네요.

76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7:03:04

>>765 일단은 저희 측에서 크로스오버에 내놓는 악역입니다. 일단은 서하와 하윤이와 정면대결이 예정된... 강력한 S급 익스퍼랍니다. 자세한 것은 크로스오버에서 합류할때 또 설명하겠지만 말이에요. 그리고...밖이로군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아실리아주.

그리고..아침의 그것은 또 언제 보셨습니까..(흐릿) 아실리아주는 폰이라서 아마 그것은 보이지 않겠구나..싶었는데..역시 무서운 정주행러 아실리아주.

76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8:06:26

슬슬 6시로군요. 좋아...이제 사람들이 슬슬 모여들 시간이로군요..!

768 헤세드주 (8481673E+5)

2018-03-24 (파란날) 18:20:52

갱신합니다!!!XD

76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8:30:44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신이 나셨군요!!

770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8:33:44

그리고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771 헤세드주 (8481673E+5)

2018-03-24 (파란날) 18:36:47

주말은 언제나 해피하지요!(끄덕)

그리고 다녀오세요 스레주!!


저도 일하고 오겠습니다...(주륵)

772 다솔주 ◆wuDPSMwuRs (5412016E+5)

2018-03-24 (파란날) 18:44:07

안녕하세요 :3

77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06:25

으아아아! 식사를 마치고 빠르게 갱신! 지금부터 스토리 출석을 받습니다!

774 메이비주 (3635425E+5)

2018-03-24 (파란날) 19:09:30

스파게티 먹으며 체크에오

775 타미엘주 (1379986E+5)

2018-03-24 (파란날) 19:09:40

잠깐리갱합니다아.. 아직 밖이라서... 우으으.. 집에 들어가려면 아질 하안참..(에다가 마트까지 들러야 함) 대신 사진만 하나 올리겠슴다..

맛있었어..

776 유혜주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19:10:39

야아압 체크!

77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12:01

메이비주와 타미엘주 유혜주 3명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메이비주와 유혜주 2명을 체크하겠습니다. 타미엘주는 지금은 힘들어보이지만 말이에요.

아니..그리고 저건..초콜릿 분수...!! 우와아아아아...!!

778 헤세드주 (8481673E+5)

2018-03-24 (파란날) 19:15:40

날... 주겨...줘....orz....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노트북과 컴퓨터를 번갈아가면서 두드리며 일을 처리하니 조금 숨통이 트이네요;ㅁ; 그런데 아직 한참 남았... 다는 게.....(주륵) 일하기 시뤄....!!(땡깡)

77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16:53

헤...헤세드주...(동공지진) 어..어째서 죽어가십니까...(흐릿) 이..일단 스토리는 힘드시겠군요...(토닥토닥)

780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17:37

덧붙여서 크로스오버 관련으로 공지가 있습니다. 아직 확인하지 못한 분들은 >>619를 확인해주세요!

781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19:18:23

힘내요오 ㅠㅠ

782 유혜주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19:19:07

헤세드주... 8ㅁ8 힘내세요...!! (토닥토닥

783 헤세드주 (8481673E+5)

2018-03-24 (파란날) 19:22:27

두 세 개? 정도만 더 하면...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주륵) 앞으로 집에서 일할 땐 두 대로 컴퓨터 일을 처리해야겠어요!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

그리고.. >>619 확인 완료 했습니다!!!

784 권주 - 월하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19:22:43

웃고 있었던건가. 그 말에 고개를 숙이고선 무의식적으로 제 뺨을 만져보았다. 입꼬리가 약간 올라가 있었다.

"그럼 그렇게 주문하죠."

직원을 불러 고구마라떼 두 잔을 주문하였다. 직원이 가고나서는 약간의 침묵. 괜히 손가락만 꿈지럭 매만진다.

"...전부터 신경쓰였던 것이 있었는데."

겨우 입술을 움직여 말을 한다. 꽤나 오래된 이야기, 그러니까 진실 게임때였나? 누군가가 질문을 했었지. 그에 대해서는 언젠가 물어봐야지 했었지만.

"몸은, 괜찮은건가요?

체크는 일단 하지 않겠습니다..! 곧 돌아올게요.

785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19:23:04

다녀오세요~

78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23:29

알겠습니다!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그리고..헤세드주는.....우와아아아앙...!! 8ㅁ8

787 헤세드주 (8481673E+5)

2018-03-24 (파란날) 19:25:53

권주주 어서와요! 나중에 만나요!


저는 일 하고 올게요... 금방 만나요 밍나.... 참여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지만....;ㅁ;

788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25:55

그렇다면 슬슬 시간이 되었군요. 2명이라...음..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면 곧 사람들이 모이게 되겠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스토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78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26:10

....이..일 화이팅이에요..헤세드주... 8ㅁ8

790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19:27:02

다녀와요 헤세드주~

791 유혜주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19:27:50

권주주 어서오시구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792 Case 17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32:05

Case 17. 격파하라! 전자의 자기장!

이제 남은 것은 한 명의 연구원. '김한민'이었다. 과거, '김영우'가 죽었을 때 렛쉬의 말을 통역해주기 위해서 찾아왔던 연구원이었기에 어쩌면 다수가 그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좀처럼 그 추적은 쉽지 않았다. 그가 일하는 뇌파 연구소에 연락을 해도 요 며칠간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 말들만 들려오고 있었다. 그 사실은 자연히 아롱범 팀에게도 전해졌다. 답답할지도 모르지만 좀처럼 정보의 추적은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서하도 하윤도 열심히 여기저기로 전화를 하면서 알아보고 있었고... 참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상황이었다. 둘의 표정은 그리 좋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찾질 못해서가 아니었다. 아마도 모두가 충격을 받았을지도 모르는 사건. 서장, 강이준과 관련된 사건이 있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일까.

서장이 없는 경찰 팀이 오래 갈 리가 없었다. 어쩌면 해체를 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일단 그 부분은 아직 특별히 말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아롱범 팀은 보내고 있었다. 어쩌면 그것에 불만을 가지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한편, 하윤의 자리에 놓여있는 전화기에서 통화가 들려왔다. 자연히 그녀는 그것을 받았고 그 통화내용은 스피커를 통해서 모두에게 들려왔다.

"안녕하십니까. 강하윤 순경입니다. 무엇을..."

ㅡ...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너희가 찾는 김한민 연구원은 내가 데리고 있다.

"...네? 누구시죠?"

ㅡ설명을 들을 마음은 없어. 김한민 연구원이 무사하길 원한다면, 지금 즉시, 북쪽지구, 뇌파 연구소에서 서쪽으로 가면 나오는 휴양림으로 와. 지금 당장.

전화 통화는 거기서 끊어졌다. 그에 하윤은 정말로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전화기 너머에서 들려온 여성의 목소리는 상당히 톤이 높았다. 그리고 동시에 상당히 비웃는 듯한 느낌의 목소리였다. 누구인지는 알 길이 없는 상황이었다.

"...대체..지금 전화는...?"

//반응 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793 월하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19:32:40

월하 체크할게!

794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34:07

네! 월하주 체크되었습니다! 바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795 메이비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19:35:00

"이제와서 누구지? 함정인가?! 이딴 소리를 할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당연히 함정에다

당연히 R.R.F 인지 뭔지겠지.

그녀는 옷을 입고서 나이프 한자루를 자신의 자리에 놓은뒤 움직일 준비를 하였다.

"휴양림이라, 느긋하게 놀수는 없겠구만."

담배를 입에물고, 출발해도 되냐는듯 두 사람을 바라본다.

796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19:35:22

어서와요 월하주!

797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19:37:26

“ 인질로 협박질까지. “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 그녀가 낮게 한숨을 내쉬었다. 안그래도 머리가 복잡하고 터질 것같은데, 저것들은 쉬는 날도 없나. 그녀는 제 몸을 의자에서 일으키며 테이저건을 쥐어 들었다. 그리고는 제 제복의 어깨 부분을 툭툭 털어내며, 역시나 익숙한 듯 서하를 바라보았다.

798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19:37:39

월하주 어서오세요!

79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38:23

서하:...알고 보니 저들은 우리를 스트레스로, 혈압을 높여서 죽이려는 것이 아닐까?

하윤:.........혈압 내려가는 건강즙 마실 분 계시나요?!(???

800 월하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19:43:11

이런 상황은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전화가 끊긴 쯔음엔 이미 모든 준비가 끝나 있었다.
마지막으로 테이저건을 끼워넣곤 자리서 일어난다. 한숨을 내쉬며 말을 잇는다.

"지긋지긋 하네요. 정말."

801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44:18

모두 준비성이 엄청 좋아..! 이것이 파블로프의 개 효과인가..!!(???)

렛쉬:왈? 왈왈? 왈? 왈??

아무튼 다음 레스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802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19:4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RF의 진짜 목적...(소름)

유혜 : 이 곳에 온 뒤로부터... (스트레스성 위염약을 꺼낸다)(고혈압 약을 꺼낸다)(???

803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19:44:57

렛쉬는 어느 케이스에 데려갈 수 있는걸까오.. 우리 멍멍이! (쓰담쓰담

804 Case 17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48:22

"...아니, 다들 너무 침착해진 거 아닌가요? ...여러 의미로."

익숙하다는 듯이, 정말로 태연하게 준비를 하는 대원들을 바라보며 서하는 살짝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물론 메이비의 말대로 이제 와서 누구지? 함정인가? 라는 말을 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 이 상황에 너무 찌들어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 그는 난감하게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어차피 안 갈 수는 없는 일이었다. 반드시 가야만 할 것이다. 그렇기에 서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입을 열었다.

"...서장..아니, 그 사람은 더 이상 여기에 없지만...뭐, 할 것은 해야겠죠. ...일단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연구원이 위험하다고 한다면 경찰로서 무시할 수도 없을테고.."

"어쩌면, 아빠가 거기에 있을지도...."

이내 하윤이 하는 말에 서하는 하윤을 잠시 바라보았다. 아빠. 강이준. 그것은 하윤의 아버지였다. 그런 아버지가 R.R.F에 소속된 이였다니. 그리고 완전히 돌아서버리다니. 지금 이 상황에서 하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이는 적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경찰이기에 가야만 했다. 가슴이 찢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내 하윤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럼 출동해주세요! 모두들..!"

"...일단 뇌파 연구소는 간 적이 있으니까... 그 근처까지는 전송해줄게요."

이어 서하는 출동준비를 마친 이들의 어깨를 건드리면서 뇌파 연구소 부근으로 전송을 했다. 거기서 서쪽을 바라보자 보이는 곳은 다름아닌 휴양림으로 향하는 길목이었다. 그곳으로 서둘러서 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물론 함정일 가능성이 크지만, 그럼에도... 가지 않으면 안될테니까...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05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49:10

Case 21과 22에 렛쉬도 참전합니다.(끄덕)

>>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지금 여러분들의 상황을 보면...! 충분히 그것이 목적일지도..!

806 헤세드주 (8481673E+5)

2018-03-24 (파란날) 19:50:40

예아! 일 완료에요!!!!

오늘은... 관전을 택하겠읍니다...;ㅁ;

807 메이비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19:50:51

".........."

그녀는 하윤의 말에 무표정하게 창밖을 바라보다가는 전송되자 주변을 살쳤다.
서쪽인가.

만약의 사태를 생각해 전송된 자리에도 마킹을 해두고는 서쪽으로 너무 빠르지 않게 뛰어 움직이려했다.

"저번의 그 색을 바꾸는 능력자면 성가실거 같은데.. 휴양림이라...."

808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19:51:25

헤세드주 수고했어요! (쓰담쓰담

809 헤세드주 (8481673E+5)

2018-03-24 (파란날) 19:52:04

않이 도중작성.... 일이 조금씩 다시 오고 있어서 관전할게욥...!!!

810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52:27

일 수고하셨습니다! 헤세드주..! 음...그리고 알겠습니다..! 부디 화이팅이에요!!

811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19:54:29

“ 이 지경까지 와서 아직도 사건이 터질 때마다 놀라는 게 이상하죠. 꼭 무슨, 파워레인져 마냥. “

이쯤 되면 대충 언제쯤 사건이 터질지 예언을 할 수 있을 것도 같더란다. 그녀는 하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잠시 눈을 감았다 떠내었다.

눈깜빡임 하나로 내가 존재하는 장소가 달라진단 것은 언제 겪어도 신기했다만. 그녀는 느릿히 기지개를 키며 휴양림으로 향하는 골목을 밟아걸었다.

812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19:54:44

헤세드주 수고하셨어요!! (부둥부둥

813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19:55:43

메이비 : 지금까지 일을 분석해봤을때 사건은 무조건 주말에 일어납니다.

라고 다들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잔인하네요. 하필 주말에..! (부들부들

814 헤세드주 (8481673E+5)

2018-03-24 (파란날) 19:56:46

흑흑흑.... 왜 전화로 일을 하게 되는 걸까요...;ㅁ; 이 와중에 통화 품질도 안 좋....(울컥)

전화로 들어온 게 제가 아는 부분이긴 한데..;ㅁ; 쉴 때는 쉬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주륵)

815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5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그리고..헤세드주는...와아아.....진짜... 8ㅁ8 너무 고생이 많으신 거 아닌가요...ㅠㅠ

816 월하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19:58:14

헤세드주우.. (토닥토닥
월하아안 잠깐 식사 때문에 패스..! 금방 돌아올게..!

81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59:00

음..그럼 다 올라왔군요! 바로 다음 레스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818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19:59:08

그리고 월하주는 다녀오세요!!

819 헤세드주 (8481673E+5)

2018-03-24 (파란날) 19:59:56

직장에서는 핸드폰 금지... 니까요...;ㅁ; 카톡을 하려면 일단 창고로 가야 가능하니....(흐으릿)


어쩔 수 없는걸요.. :3c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 저만 알고 있는 것이라서 부득이하게...(끄덕끄덕)

820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00:08

식사 맛있게 하고오세요!

821 헤세드주 (8481673E+5)

2018-03-24 (파란날) 20:02:29

월하주 다녀와요!


일단... 간단하게 일을 마쳤습니다:D 왠지 또 전화 올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흐릿)

그래도 다행이에요:3 전에 일하던 곳에서는.... 출근일이 아니어서 집에서 약 먹고 자고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다른 직원이 옆에 있냐고 전화 온 적도 있었는걸용.. :3c

822 Case 17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02:40

문제의 포인트. 휴양림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참으로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였다. 새 소리가 들릴법도 한데,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고, 길목을 따라 걸으면 걸을수록 주변의 나무들은 더욱 더 웅창한 느낌으로 바뀌어갔다.
앞으로 계속 걸으면서 나아가고, 또 나아가는 도중... 저 앞의 한 나무에, 전에도 한번 본 적이 있는 연구원, '김한민'이 붙어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것은 묶여있는 것이 아니었다. 마치 누가 본드로 붙여둔 것처럼, 나무의 기둥에 몸이 붙어있었다.

제대로 먹은 것이 없고, 마신 것도 없는 것일까.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그의 모습은 상당히 헬쑥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사무실에서도 그대로 중계되고 있었다.

"저 사람이에요! 김한민 연구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그리고, 저건 아무리 봐도...나무에 붙어있는 거잖아."

일단 다가갈지, 아니면 떼어내려고 시도할지는 아롱범 팀의 자유였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 이 분위기는 너무나 고요하고 조용한 분위기였고, 주변 나무는 상당히 웅창한 편이었고, 들려오는 소리라고는 연구원의 신음소리 뿐이었다.

"....우으...으으으..."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연구원은 팔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괴로운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온 몸이 축 쳐져있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2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03:17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동공지진) 와아아...출근일이 아닌데도 일을 하라고 전화를 하다니..! 대체 그게 무슨....

824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03:53

그냥 다가가서 만지는건 위험할거 같고, 유혜가 분신으로 시도해보는건 어떨까요..

일단 유혜한테 마킹 좀 해도 될까요?

825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0:05:20

월하주 다녀오세요!

네 마킹 해주셔도 돼요! 우선 유혜 분신 보내둘게요!

826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06:01

그럴때 너무 싫죠.. 저도 출근날 아니라서 보람차게 보내려고 하는데 전화가 올때 많았어요..
물론 저희쪽은 알바놈이 탈주를 해서 어쩔 수 없었던거지만. ㅠㅠ

요즘은 집에서 주문하고, 레시피 추가하고, 애들 가르치는 자료 구하고 정리하느라 집에서 일할때가 많아서 넘나 공감되네요 ㅠ

82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06:09

바로 앞에 구해야하는 사람이 있어도 하도 뒷통수를 맞아서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된 것은 저의 책임입니까?!(흐릿)

828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0:06:19

권주주 체크할게요! 난입...?

829 메이비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06:55

"......"

딱봐도 수상한데.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다가는 주변에 나이프 4개 정도를 뿌려서 박아두고는 경계하기 시작했다.
연구원에겐 미안하지만 그냥 만지기에는 조금 불안하거든.

"흐음....."

830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0:07:04

“ 이게 무슨... “

아무리봐도, 나무에 붙어있는데. 유혜가 제 눈을 가늘게 흐리며 중얼이더니 혹여나 싶을 마음에 제 분신을 만들어 한민에게로 조심스레 보내본다.

“ 김한민씨 본인 맞으세요? 구하러 왔습니다. “

틀린 말은 아니...지?

831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0:07:20

아 설마 나무가 양분 빨아먹는건가...

832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07:31

권주주 체크하겠습니다! 음...시간도 얼마 안 지났으니, 바로 저기에 반응레스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83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07:39

그리고 어서오세요! 권주주!

834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08:56

저건 아마도.. 자석과 같은 원리이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835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09:54

권주주 어서오세요!

83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12:32

레스는 8시 35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837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0:14:04

밧줄도 없는데 나무에 붙어있다라. 익스파인가 이것도 권주는 천천히 연구원이 있는 나무로 다가간다. 딱히 의심할 줄 모르는건 아니지만, 상태가 영 안 좋아 보여 일단 때어내야 하는게 우선인 듯 했다.

"이보세요. 정신이 듭니까?"

의식이 있는지 김한민에게 말을 건다. 나무에 닿지 않도록 조심조심, 연구원의 팔을 잡아 떼어내려 해본다.

838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0:14:19

권주주 어서오세요!

839 타미엘주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20:15:24

다들 안녕하세요오...
(집에 들어온지 약 한시간이 지났다. 20븐동안 열심히 마스카라와 블..뭐시기랑. 립이랑 베이ㅛㅡ릐 그림판이 된 얼굴을 잘 클렌징해주고)(뭔갈 쳐발쳐발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 시간이네? 깜박 졸았군여..

진짜.. 손가락만 꿈틀꿈틀..느낌이네여.. 조금 관전하면서 쉬다가..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하면 체크할 수 있ㄹ까요..?

840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0:15:42

이름...(._.

841 헤세드주 (8481673E+5)

2018-03-24 (파란날) 20:16:06

흑흑흑..;ㅁ;

권주주 타미엘주 어서와요!!

842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16:24

여담인ㄴ데 권주는 끝이 주라서 그런지 권주주라고 써도 뭔가 티가 안나는거 같아요..

타미엘주 어서와요~

843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0:16:37

다들 좋은 저녁이에오...!

844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17:0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음...음....여러모로 많이 피곤하고 힘들어보이시네요.. 8ㅁ8 네! 괜찮아지면 체크해주세요! 아무튼...모두 레스를 올렸으니 다음 레스로 가겟습니다!

845 권쮸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0:17:54

>>842 이런 장난도 가능합니다!(쓸데없음

846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18:19

헉 권쮸라니 귀여워

847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0:20:56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권쮸ㅋㅋㅋㅋㅋㅋㅋㅋ(빵)

848 Case 17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26:45

한민에게로 다가간 것은 다름 아닌 유혜의 분신과 권 주였다. 다가가는 것 자체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권 주가 한민의 팔을 잡는 순간, 찌릿하는 스파크가 흘렀다. 그리고 그것은 유혜의 분신에게도 살짝 튀었다. 그와 동시였다. 유혜의 분신과 권 주의 몸이 강력한 힘으로 서로를 밀어냈다. 아니, 정확히는 연구원 쪽에서도 뭔가 강력한 힘으로 둘을 밀어내고 있었다.

이내, 권 주는 근처에 있는 나무에 등이 찰싹 달라붙었다. 정말로 강력하게 달라붙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나무 쪽으로 끌어당겨지고 있었다. 어떻게든 체력으로 버틸 수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힘을 빼도 끌려당겨지면서 붙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뒤이어, 찌릿, 찌릿 하는 스파크 소리가 어딘가에서 들려왔다. 그리고, 그것은 한민이 붙어있는 나무의 위에서 더욱 더 강하게 들려왔다. 이내 그 위에서 검은색 긴 생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고 있고, 붉은색 안경을 끼고 있는... 조금 지적인 느낌의 여성이 뛰어내려왔다. 어떻게 된 것진 알 수 없지만, 그녀의 발은 땅에 닿지 않았고, 땅에서 약 5cm 정도 위 부근에서 멈춰섰고, 그녀의 몸은 공주에 붕붕 떠 있었다. 그렇기에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긴 했지만, 그녀가 다치는 일은 없었다.

"걸렸구나. 아롱범 팀. 그래도 1명이라도 걸려줬으니 볼만한 광경이 나왔어. 아하하하!! 어차피, 걸리지 않았어도 별 의미는 없겠지만 말이야."

이내 그녀는 긴 머리를 살짝 정리하면서 아롱범 팀을 바라보면서 씨익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럼...처음 본 거겠지? ...R.R.F의 이름으로 김한민. 이 죄인을 처형하라는 지령이 내려왔지만.. 나에게 지시를 내린 그 분이 왜 그렇게 경계를 하는지 알고 싶기도 해서 말이야. 하지만, 겉보기로는 그저 그렇네. 왜 그 분은....."

멤버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했다. 뒤이어 그녀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말했다.

"뭐 어때! 자. 아롱범 팀. 이 연구원을 데려가고 싶겠지? 하지만 유감이야. 이 연구원은 내가 먼저 잡았으니까 넘겨줄 수 없어. 이 참에...너희들도 조금 정리를 해둘까 해서 말이야. 그러니까..만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아, 그 이전에 다른 연구원 한 명을 넘겨주지 않을래? ...너희들은 부를 수 있잖아? 그럼 넘어가줄 수도 있는데."

당당하게 자신을 R.R.F라고 칭하는 그녀가 R.R.F의 멤버인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녀는 분명히 R.R.F를 입에 담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49 메이비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30:24

"쫑알쫑알 시끄러워."

저 모습으로 봐서는 전기. 아니 자성. 방금전에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듯한 모습도 그렇고..
그녀는 적의 능력을 유추하면서 곰곰히 생각하다가는 자신이 있는 자리에 마킹을 하고는 나이프는 쓰기 어려울거 같다 생각하며 혀를 찼다.

"R.R.F의 이름으로 처단? 참 나, 중2병도 아니고.. 나이먹고 부끄럽지도 않냐."

그녀는 나이프 대신 주변의 돌맹이들에 마킹을 하고는 그 중 좀 큰 돌맹이 하나를 여성에게 던져보았다.

850 권쮸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0:31:03

(그리고 민폐가 되었따.)

851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31:13

빌런:.............팩트폭력은 나빠아아아...!!(??)

852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31:49

권쮸 권쮸! 마킹해놨다고 해도 될까오?

853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0:33:37

...권쮸라고 불리니까 기분이 이상해졌어요...

>>852 괜찮습니다!:D

854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33:55

헤헤 권쮸 권쮸!!

855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0:34:18

“ 권주! “

유혜가 놀란듯 그의 이름을 한 번 부르더니 낯선 여자의 목소리에 미간을 찌푸렸다. 진짜, 너희는 쉬는 날이 없니? 라고 쏘아붙이고 싶었지만..., 권주가 붙잡혔으니. 그녀는 느릿히 제 미간을 문지르며 무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 아 제발..., 범죄자 주제에 나불거리지 말라고... “

혼잣말이었는데, 들리셨나요? 매우 딱딱하고 날선 목소리가 다시금 낯선 여자에게로 향했다. 분명 저 여자 땅에 닿지 않았지, 느릿히 제 눈을 깜빡이며 여자에게로 분신을 돌진시켰다.

85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36:07

레스는 9시까지만 받도록 하겟습니다!!

857 권 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0:49:26

함정에 제대로 걸렸다, 생각하기엔 이미 늦었었다. 딱히 아프지는 않았지만... 이러면 제대로 민폐가 되겠네. 유혜선배가 저를 부르기에 일단 안심시킨다.

"...저는 괜찮아요. 죄송합니다."

오늘의 교훈, 수상한 것에 함부로 손을 대지 말자. 최대한 나무에서 멀어지려 다리를 억지로 옮기려 한다. 그러나 역시 완력만으로 떨어지는것은 무리였다.

"후우... 망할. 넘겨줄리가 없지 않습니까?"

아무리 싫어한다지만. 검은 머리의 여성을 노려본다. 빠르게 나이프 하나를 만들어내어 던져냈다.

858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49:50

음..그건 그렇고 오늘은 확실히 참가하는 사람이 적네요. 으음...이것이 끝나가는 스레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인 것인가...

85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50:08

다 올라왔군요! 그럼 다음 레스로 넘어가겠습니다!

860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0:52:01

뭔가 그냥 다들 엄청 바빠지고 힘들어하시는거 같은 느낌이지만요..

현실에 찌들었다고 해야하나..

861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0:53:17

>>854 (쥐구멍에 숨는다.)

>>858 아니에요... 그냥 오늘은 다들 바쁜것 뿐이에요! 저번에는 꽤 많이 참여했었잖아요!

862 Case 17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57:22

"...시, 시끄러워! 나는 그 분이 직접 선택하고 이 일을 맡겨준 사람이야! 너희들 경찰들에게 그런 말을 들을 이유는 없어! 물론 나 이전에 그 분이 임무를 맡긴 이는 실패한 모양이지만 난 성공할거고, 김에 너희들도 조금 손을 봐줄거니까 각오해! 그리고 범죄자? 아하하하! 뭐야! 그거? 이제 와서 그런 것을 따질 경향이 있어? 그리고...넘겨주지 않을 거라고? 상황 파악이 안되나 보네. ...아니. 너희 3명 다 상황파악이 안되는 모양이야. 그렇게 한심하니까... 너네 상관도 너네를 배신한 거 아니겠어?"

키득거리면서,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역린이 될지도 모르는 것을 건드리면서 그녀는 두 손에서 스파크를 튀겼다. 그리고 그 스파크는 나이프와 돌멩이 그리고 유혜의 분신으로 향했다. 왼손의 스파크는 나이프와 돌멩이에.. 그리고 오른손의 스파크는 유혜의 분신에 명중했고, 이내 나이프와 돌멩이는 유혜의 분신을 향해서 날아갔다. 이내 나이프에 꽂히고, 돌멩이에 명중하는 유혜의 분신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상당히 잔혹하다면 잔혹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내 서하에게서 모두에게 통신이 들려왔다.

"...데이터 베이스에서 찾았어요. 이름은 [신아연]. S급 익스퍼에요. 이전처럼 A급에서 올라온 이가 아니라 순수한 S급 익스퍼. ...능력은 [마그넷 스파크]. ...+전자와 -전자를 심는 능력이에요."

말 그대로 자력을 다루는 능력. 어쩌면 조금 까다로울 지도 모르는 능력이었다. 이내 그녀는 자신의 몸을 붕 띄운 후에, 근처의 나무 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다시 나무로 천천히 끌려가는 권 주를 바라보면서 키득거리면서 웃었다.

"있잖아. 경찰. 어째서 너희들은, 아직도 이 세상을 위해서 싸우는 거야? ...너희들도 들었다고 들었어. 내가 그 분에게 들은 사실을 말이야. 그럼에도, 너희들은 이 세상을 위해서 싸우는 거야? 이해가 안 가. 어째서 그런 것이 가능해? 아..너희들, 설마... 그...유지부의 편? 하하하! 뭐야. 그거. 그렇다면 말 그대로 개잖아. 개."

말 그대로 크게 낄낄거리면서 그녀는 아롱범 팀을 비웃었다. 확실히 기분이 나쁘고 짜증날지도 모르지만, 지금 이대로 덤벼도 될지는 알 수 없었다. 만약에 대치한다고 한다면, 확실하게 준비태세를 갖추고, 만약 후퇴해야 할 것 같으면..빠르게 후퇴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6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0:58:10

>>860 >>861 ...음..뭐 그런 것이 크겠죠. 실제로 지금은 3월달이고 말이에요..! 이런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는 힘을 얻습니다!

864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00:33

권주주~ 권주를 메이비 바로 옆으로 텔레포트 시킬테니 근접타 한번 날려보실래요?

다른 생각이 있으시면 무시하셔도 되용!

865 이름 없음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21:00:54

월하. 화면 켜놓고 갔더니 태블릿 배터리가 다 되어서 으으응
지금 반응 써도 되려나?

86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02:54

>>865 네! 월하주! 체크하겠습니다! 바로 쓰시면 됩니다! 레스는 9시 30분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867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03:17

“ ... “

제 분신이 당하는 모습이 좋진 않았더라. 하기야, 3인칭으로 저가 남에게 살해당하는 걸 보는 것과 다름이 없으니 저 광경이 보기 좋다면 그것대로 이상할 일이었다만. 그녀는 쯧, 혀를 내차며 제 뒷목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 아, 제발 입 좀 다물어봐. 다른 애들은 그렇게까진 안시끄럽던데. 넌 뭐냐. “

그래, 우리는 국가의 개란다. 충실한 개. 공무원이 다들 그렇지 않겠니. 다만 기분이 나쁜 건 또 별개였더라. 제가 뭔데 서장, 아니 그 인간을 언급하는 건지. 도대체가 그냥 놓아주자니 스트레스에 머리가 아파오는 그녀였다.

전자를 심는 능력이라. 차단이라도 하면 쉬울텐데. 고무장갑이라도 가져올걸. 그런 시시껄렁한 생각이나 하며 제가 쥔 테이저건으로 머리칼을 긁적이는 그녀였다. 전자를 다루는 능력이니 얘는 써선 안되겠지. 우선은 뒤로 물러나 적당한 파훼법을 모색하기로 한다.

868 센하주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1:03:47

>>862 센하: ..........저 인간 죽인다.(정색) 방금 신아연이라고 했지...? :)

으아아 갱신해요!!! 아니 그런데 유혜의 분신이..아니아ㅣ...유혜의 분신이이...!!(동공팝핀) 난 저 모습 못봐아아아아아 ;;;ㅁ;;;(깽판)
난입 가능하나요..?

869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03:51

음음... 다들 바쁘셔서 그런 거 같기두 하구요!!

월하주 어서오세요!

870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04:41

어서오세요 두분!

871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1:04:46

>>864 으음... 좋습니다! 딱히 좋은 대책이 생각 안나기도 하고...

872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1:05:42

월하주와 센하주 어서와요!
역시 사람이 모이고 있잖아요! 스레주!(방방

873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05:57

>>868 아앗 센하가 보았다...!!! (안절부절)
유혜 : 괜찮아, 난 저렇게 안죽을거야. 아마. (침착)

센하주 어서오세요!! (부둥부둥)

874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08:38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과연...(끄덕) 아무튼...네! 난입 가능합니다! 30분까지 쓸 수 있다고 한다면 지금 난입하면 됩니다!

875 센하주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1:08:49

훗하 다들 안녕하세요!(인강에게 실시간으로 썰리는중)(??)(하지만 이벤트 참가하고 싶어서 부랴부랴 하나 끝내고 달려와따 ><)

>>873 >ㅂ<(맞부둥부둥)

센하: ...유혜가...아무리 분신이라고 해도...유혜가아...(선분노 후침울)(?)

876 메이비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09:13

"간단하게 설명해주지."

그녀는 서장님을 이용한 어그로에 끌리지 않고, 분신이 공격당하는 모습에 그러려니 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나이프 같은 금속이 아니라도 저정도의 자성이 심어지는건가. 하기사 그게 아니면 사람이 나무에 붙을리가 없지.

"세상에 쓰레기가 있다면 당연히 깨끗한곳도 존재해. 그러면 보통은 어떻게 생각할까? 쓰레기를 치워서 깨끗하게 만들자고 하겠지?"

그녀는 그것이 당연한 반응일거라면서 돌맹이 2개를 오른쪽과 왼쪽으로 던졌다.

"근데 너희는 쓰레기든 깨끗한 장소든 가리지 않고 그냥 밀어버리는거야. 그곳에 있는 평범한 물건, 사람 전부 다.
너 말야~ 자기 책상을 누가 와서 아이고 지저분하네~ 하고 밀어버리면 기분 좋냐? 아니잖아 띨빡아."

그리고 자신은 뒤늦게 여성의 위쪽으로 돌맹이를 던지고. 그곳으로 텔레포트했다. 그러나 거기서 바로 공격하진 않고. 자신의 옆으로 마킹해뒀던 권주를 텔레포트 시켰다.
방향은 나무 - 아연 - 권주 이런식으로, 그대로 나무로 끌려가더라도 가속도를 더할 수 있는 설계.

"흠."

본인은 즉시 원래 자리로 텔레포트해 여성의 반응을 살폈다.

877 센하주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1:10:22

>>874 핫 그러면 지금 빨리 반응레스 써올게오! 0▽0!(경례)

878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11:33

>>875 고생하셨어요!! (쓰담쓰담)

유혜 : 괜찮아. 여기 있잖아? (꼬옥(부둥부둥

아니 센하 선분노 후침울인가요ㅋㅋㅋㅋㅋㅋ(빵(귀여움

87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21:19

아..맞아. 여러분! 크로스오버 스레에 크로스오버 스토리의 프리퀄 비슷한 일상이 돌아가있으니...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단은 말이죠!

880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22:22

생각해보니 행동이 좀 이상하네오.

여자한테 권주를 떨구고(?) 자신은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지켜본다니..
뭔가 권주 드랍하고 튄거 같잖아..

881 월하 (9684242E+5)

2018-03-24 (파란날) 21:23:55

재잘재잘. 이렇게 시끄러워서야. 관자놀이를 꾹 누른 채 피곤한 기색으로 있다, 서장님이 언급 되자 눈맬 구긴다.

"자기도 R.F.F의 개면서..."

불퉁한 어조로 말한다. 우릴 도발해 흥분 시키려려는 거라면 반쯤 성공 했을지도.

882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26:25

오늘따라 보스님...되게 팩폭을 맞는군요..(흐릿)

883 권 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1:27:26

아무리 분신이라도, 유혜가 나이프와 돌맹이에 맞는 모습에 절로 인상이 찌그러진다. 다시 발버둥 치듯 앞으로 나아가려 했지만 나무에 붙어버려 어찌하지 못하는 상황. 여기서 공격을 맞게 하는 방법은...?

저희를 비웃는 신아연에 이를 바득 간다. 익스퍼 보안 유지부의 편? 정부의 개? 그럴리가 없잖아...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망설이는 자신이 한심스럽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나는 희생을 막으려 또다른 희생을 만들어 내는, 당신들의 방식은 더더욱 이해할 수 없어."

자기 세뇌를 하듯이 그렇게 되뇌인다. 메이비의 서포트로 겨우 나무에서 떨어져나갔다. 다시 끌려가기 전에 한쌍의 마체테를 손으로 강하게 쥐고, 빠르게 신아연에게로 달려들었다.

884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1:28:56

>>880 권주: 메이비 선배...? 그냥 두고 가지 마세요...8ㅁ8

885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1:29:54

"......"

방금 유혜, 아니지, 유혜의 분신이 저 여자에게 당했다. 정확히는 프레스티 씨가 던진 돌맹이와 권주 씨가 날린 나이프에 당했다. 그러니까.
살해당하는 모습 그 자체였다.

"...무슨..."

숨을 삼켰다. 두 눈동자가 미세하게 떨린 듯했다. 테이저건을 들고 있는 손에 절로 힘이 들어갔다.
이어서 최서하 씨가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해서 저 여자에 대한 익스파 정보가 이어셋 너머에서 들려왔다. 신아연, 전하를 다루는 능력.
아예 듣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애석하게도 지금의 나는 그 말에 도저히 집중할 수가 없었다. 현기증이 나는 듯했다. 복잡한 표정을 동요하듯이 지으면서 이마를 짚고 눈을 가늘게 떴다. 곧 잃어버릴 것 같은 이성을 겨우 붙잡고 있었다.

...설마 이런 식으로 누군가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또 보게 될 줄이야.
그것도 자신에게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이, 살해당하는 모습을.

"...조잘조잘 시끄럽네."

나는 경멸의 눈빛을 신아연에게로 향했다. 범죄자들은 언제나 주제도 모르고 말만 많지. 그 자신만만함을 짓밟아줄 필요가 있다.
정색한채로 그 인간을 노려보았다.

"당신, 아까 그 짓을 저질러 놓고 무사할 것 같아?"

테이저건은 집어넣고 실탄이 든 권총을 손에 쥐었다. 철컥, 장전을 하였다. 이 행동은 지금의 내 심정을 어느 정도 대변하고 있는 듯했다. 감히, 감히 그딴 짓을.
겨우 붙잡고 있는 이성으로 얼른 생각하였다. 원거리 공격은 위험하다. 어느 정도 근접하고 난 다음에 공격해야한다. 일단 경계태세를 갖추었다. 현재 완전히 이성적이지는 않아, 더 이상의 사고는 힘들었다. 사실 나는 지금 감정적이었던 것이다.

886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1:30:04

>>879 후후 이미 관전하고 왔답니다!
그리고 동화학원측 빌런은... 야망이 엄청나네요ㄷㄷ

887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31:14

그럼 다 올라왔군요! 바로 다음 레스로 가겠습니다!

888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31:37

>>886 후후후....자이트 씨도 만만치 않지만 말이에요..!(끄덕)

889 타미엘주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21:35:00

타미엘주: 자 가라 타미엘. 유닠템으로 꼬셔서 혹하는순간 한방에 보내버리는거야!(안되는 거 잘 암)
타미엘: (무슨 소리신가요. 라는 듯 바라봄)

리갱합니다아..다들 안녕하세요.. 1시간쯤 잔 기억이 나는데..(기묘한 꿈인가 현실인가)
뭐지 이 혼파망 꿈은..

흐으윽... 와타시. 참여합니다..(체크하려고 손 듬)(근데 짧을 것 같은 기분이..

890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35:16

자이트씨... (무서움) 아니 동화학원쪽 빌런도 넘 무섭자나요... (보고옴)

...8ㅁ8 유혜 분신 보내지 말 걸...!!

891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35:35

어서와요 타미엘주!

892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35:38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893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1:37:32

타미엘주 어서오세요오!

으아아악 인가아아앙 네이노오오옴(여전히 썰리는중)

894 Case 17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38:35


유혜의 분신이 나이프에 찔리고 돌에 맞는 모습은 누군가에게는 꽤 끔찍한 일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 이 상황에서 그 누구도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당당하게 맞서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내 메이비는 권 주를 텔레포트 시켰다. 그리고 권 주는 재빠르게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아연은 자신의 몸에 오른손을 올려서 스파크를 튀겼다. 그와 동시에 앞으로 공격을 하려던 권 주는 그대로 뒤로 강하게 밀려났다. 그것은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성질의 무엇이었던 것일까? 이내 그의 몸은 빠르게 땅으로 추락했다. 누군가가 잡아주지 않으면 큰일 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내 다른 이들의 말을 전부 들으면서 아연은 두 어깨를 으쓱하면서 키득거렸다.

"뭐야? 그거? 시끄럽다고? 남이사 시끄럽건 말건... 그리고 무사할 것 같냐고? 무사할 수 있어. 너희들도 대충 짐작하잖아?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거 말이야. 그리고 희생을 막으려 또 다른 희생을 만든다..? 그리고 그냥 밀어버리는 거라고?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더럽혀진 상황이면 깔끔하게 리셋해야지. 안 그래? 너희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도 아니잖아? 왜 그렇게 흥분해? 너희가 그렇게 날뛰고 평화를 지킨다고 한들 누군가가 알아줄 거라고 생각해? 평범하게 지나가는 이들은 너희들이 이런 일을 한다는 것도 몰라. 뭐야? 그거? 그냥 개인 만족? 하하하! 뭐야! 되게 유치해! 정의의 히어로님이야?"

그녀의 몸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마치 두 발이 나무에 달라붙은 것처럼 조금도 흔들리지 않으면서 참 여유롭게 서 있었고, 이내 그녀는 피식 웃으면서 오른손에서 강하게 스파크를 튀겼다. 이내 그것을 땅으로 발사했다.

"자! 그렇다면 시작해볼까? 그쪽의 입 험한 경찰 오빠. ...그렇게 말했으니가 뭐라도 하겠지? 하하하!!"

스파크가 땅에 닿게 되면 땅을 향해서 빠르게 흐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다고 한다면...그들이 해야만 하는 행동은 무엇일까...?

//제압전의 시작입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95 타미엘주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21:39:09

다들 안녕하세요오.. 한 시간동안 막 뭔가 생각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뻗어서 잔 거였더라고요.

레스 남겼으면 자다 폰 들어서 레스 남긴 거엿을지도. 란 생각이 들긴 했지만..

89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40:0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근데...괜찮은건가요..? 어어..일단 체크하겠습니다! 네..! 지금 바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레스는 10시 10분까지 받아요!

897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40:42

흠... 권주는 제가 다시 받도록 할게요.

그리고 마킹 된 사람들은 제가 공중으로 띄우면 될거 같긴한데..

898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42:17

>>897 물론 받는 것도 괜찮긴 합니다만...권주가 맨 처음에 어떻게 자력이 박혔는지를 생각해보면...(갸웃) 이건 스레주 팁입니다..!

899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43:11

>>898

그야 당연히 만지면 극이 붙겠죵. 그러니 텔레포트!! (찡긋


제가 생각해도 참 편리한 능력

900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43:54

자기 자신은 감전 당하진 않는건가...! 음음..., 우선 메이비가 데려가는 대로 위로 올라가고 전류를 차단하면 좋을텐데...

901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1:44:10

와아아아아 어쩔까...(머엉)(대책없음)(노답)

센하: 야, 이 미친 오너야...(동공팝핀)

902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44:18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땅을 밟고있으면 엄청 위험할거 같은 분위기인데..

마킹 더 받으실분 있나요? 마킹 받으신분들은 공중으로 띄워드릴 수 있어요!

아니면 혹시 이 상황을 벗어날 방법을 제공해주실 천사분.. (눈물

903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1:45:20

>>902 갸아아아아아아 마킹 부탁하옵니다 메이비사마아아아아!!! ;ㅁ;(애처로운 몸부림)

904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45:43

서하:...나..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하윤:서하 씨가 그다지 미덥지 않나봐요..(???)

905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46:50

>>901

유혜 : 야 이 미친 오너야...(222) 너 때문에 트라우마 하나 늘겠다....(흐릿)

음음... 저는 이미 마킹 되어있는 상태인거죠!?

906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47:05

나무를 탄다.. 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나무도 땅에 박혀있는거니 나무까지 적용인걸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일단 제가 생각하기로 지금까지 봤을때 저 여성의 능력은 손에서 나오고 있어요. 오른손과 왼손이 +와 -로 나뉜건지까진 모르지만.
어쨌든 손에서만 능력을 썼습니다. 즉 한번에 두 방향밖에 막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거에요.

그렇다면 사방에서 공격하면 어떨까 싶은데 어떨까요!

907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48:00

그러네 서하가 있었..... (머리박

908 타미엘주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21:49:08

어.... 저 사람 위에 왠지 물을 쏟아붓는다거나, 저 신 뭐시기의 아래에 늪처럼 만들어서 빠뜨리려고 하거나, 나무에 붙은 저 연구원? 같은 분을 잠깐 쑥 수납(?)하려고는 할 수 있습니다..?

909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1:49:35

앗 그러면 동시다발적으로 칼을 꺼내서 쏘아버리면...

910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1:49:42

맞다 서하가 있었ㅇ....(무한점)(흐릿)(도게자)

((...인간은 망각의 동물...0ㅁ0..))

911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1:51:37

흠 그럼 모두 동시 공격 가는 건가요?? :3(갸웃)

앗 그리고 일단 센하는 서하에게 텔레포트 요청할게요!(끄덕) 갑자기 마킹이 되는 것보다는 확실히 이 편이 개연성도 있고!

912 메이비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51:56

"........."

손. 그녀는 여성의 손에 주목했다. 오른손 왼손.. 내 예상이 맞다면 공략법은 간단하다.
그녀는 곧바로 손가락을 튕겨서 오버 익스파를 전개했고. 공중에 나이프를 던져서 하늘로 텔레포트 한뒤, 자신이 마킹을 해놓은 사람들을 전부 공중으로 텔레포트 시켰다.
다만 그냥 텔레포트 시킨것은 아니었다. 상대의 주변에 방향이 겹치지 않도록 텔레포트시킨것. 즉 산개시켰다.

"어디 한번 시도해볼까."

떨어지는 권주를 다시 여성의 위쪽에 텔레포트 시킨뒤, 자신은 여러개의 베어링탄을 던져서. 7방향으로 1개씩 텔레포트 시켜 상대를 노렸다.

'윽..'

다만 갑자기 순식간에 계산이 진행되고 좌표가 변화하는 모습에 다시 코피가 흐른다.

913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1:52:11

권주:...일단 떨어지는 것부터 어떻게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권주주: 몰라. 어떻게든 되더라고.

권주: 이 미친 오너가...(3333

914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52:26

((공격기가 없다))((흐릿))

915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53:06

공중에서 다중 그림자 분신술을.. (안댐

916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53:23

아니 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으음... 총이라도 쏴야하나...(흐릿)

917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53:51

>>915 0ㅁ0....! (간지가 추가되었다(??

918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53:56

테이저 건을 쏴도 됩니다.(끄덕)

91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1:54:33

덧붙여서 위의 타미엘주의 의견에도 답을 해주는 좋은 익스레이버 팀이 되도록 합시다!(끄덕)

920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54:47

문제는 저 짹짹이의 오버 익스파인데.. (흐릿

대체 어떤게 나올지..

921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1:55:30

앗 수납을 할 수 있어요? 그럼 들고 도망치죠! (무슨

922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1:57:40

앗 물... 붓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타미엘 능력이 여간 좋은 게 아니네요...

음... 그럼 난 실탄을...(??

923 타미엘-이벤트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21:57:53

타미엘은 그동안 조용히 있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뭐라뭐라 대답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게 속으로만 말하는 것이어서 문제였지만요. 역린이라는 건 아니었지만 영향이 없는 것도 이상한 일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크나큰 영향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배신감보다는 그럴 수도 있지만... 에서부터 생각이 시작하지요. 부족..아니 메마른 것이어서 그런 것이었던 것일까요? 손에서 나오는 것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는 뭔가를 달고 싸우기는 그런 것 같기에 닉시를 불러내어 그 위에 타고는 살짝 띄우려 합니다. 무슨 양자 통로같은 느낌이라면 그 전하가 타고 흘러갈지도 모를 일이지...는 아니고. 텔레포트가 되자 위에서 그녀는 그림자를.. 아니 닉시를 둘 불러내 하나는 밟고 섰고, 나머지 하나는 창 모양으로 만들고는 집어던지려 합니다. 맞는다면 별 문제는 없지만 반사한다고 해도 어차피 닉시라서 돌아가면 되거든요.

그리고 던진 다음에 테이저건을 바로 이어 쏘려고 합니다.

924 타미엘-이벤트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21:59:29

타미엘 능력이 공간이라서 저 연구원이 있는 나무로 뒤편에서 접근해서 나무까지 쑥 넣어서..(는 나오기만 하면 다시 날아갈 것 같다)

왠지 전하 능력자면 소금물을 퍼붓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별 답이 없으신 것 같아서 그냥 띄워진 채로.. 로 하긴 했지만요.

925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01:21

엗....무려 소금물....(동공대지진)

926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02:20

현재 추측 상황.

1. 능력은 양 손에서만 발현되는듯 하다.

2. + 극과 = 극을 다루는것이지 전기를 다루는것은 아니다.
ㄴ 전기를 다룬다면 충분히 치명타를 낼 수 있었을텐데, 그저 자성으로 밀어내기만 했음.
ㄴ 허나 처음 만졌을때 스파크가 튄걸 보면 혹시나하는 가능성은 있음, 아니면 그저 정전기 같은 수준의 부가 효과만 있다던가.

3. 오버 익스파는 광범위할지도. (그저 막연한 추측

4. 자성은 굉장히 강한편, 접근전은 피하는게 좋을듯

927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02:55

>>926 왜 이퀄이.. 마이너스! - <<-

928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03:04

“ 너, 말 많다고. “

차가운 눈빛이 그녀를 향했다. 저 여자를 어쩌면 좋을까. 제 눈 앞에서 자신이 살해당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보기 좋을 모습은 아니었기에, 찌푸려진 미간이 도통 펴질 생각을 않는 그녀였다.

“ 고맙다. 좋은 구경 시켜줘서. “

메이비에 의해 텔레포트 됨과 동시에 그녀가 실탄이 든 권총을 들고 신아연을 조준했다. 설마 이걸 튕겨낼까. 그리고는 연달아 방아쇠를 당겨내는 그녀였다.

“ ...괜찮아. “

느릿히 열린 입술로 나지막히 흘러나온 한마디였다. 누구를 향하는 걸지는, 당신만 알겠지.

929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03:57

소금물....(동공지진)

930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06:18

솔직히 여러분들은 여기서 전투가 생각보다 쉬운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 라는 느낌으로 말이에요.(끄덕)

931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06:39

이제부터 어려워질거라고 겁을 주는 레주의 모습이다 (끄적끄적

932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07:18

"잘 아네. 지금부터 당신을 짓밟을 거야."

오만한 목소리로 대답하고는 나는 이어셋을 통해 최서하 씨에게 말했다. 심증 하나 때문에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이 향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일단은 동료이니까.

"최서하 씨, 공중으로 텔레포트 부탁해요. 최대한 높이."

감정을 드러내지는 않으며 그렇게 부탁했다.
공중으로 텔레포트 되자 나는 한 손에 든 권총의 총구를 신아연 쪽, 정확히는 그녀의 주변에 겨누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그 두개골을 박살내주고 싶었지만 죽이는 건 최후의 수단으로 미루어 놓기로 하였다.

"자, 이제..."

방아쇠를 당겼다. 총성이 여러번 울리고, 나는 신아연의 주변에 재빨리 많은 실탄을 다양한 방향으로 땅에 박아놓았다.
실탄도 어차피 내 손을 거친 물건이므로 능력이 적용될 수 있다. 총격은 빠르므로 어쩌면 능력을 무시하고 지나칠 수도 있고, 설령 그렇지 않게 되더라도 일부는 무사히 땅에 박힐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걸면서, 모두 땅에 박자마자 나는 총을 들고 있지 않은 손으로 핑거스냅을 하였다. 제대로 땅에 박힌 탄들을 폭발시키려는 움직임이었다. 제일 그럴싸하게 박힌 여섯 개. 자, 모두 다 크게 터져라.

그러면 당신은 죽을 듯한 고통에 휘감기겠지.

933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07:45

>>930 아뇨 충분히 어렵....(댕청

934 타미엘-이벤트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22:07:47

소금물이 직빵이죠. 전류 잘 통한다 하던데..(어디서 주워들음)(아마 그 이승탈출..?)

타미엘주: 보스가 불쌍하지도 않아요?
타미엘: 괜찮아요. 보스잖아요?

935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08:54

...어려워요...저 저 능력보고 동공지진 일으켰다니까요..(흐ㅡ릿)

93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09:32

모두 살고 싶다는 의사표시로군요..(??)

937 권 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2:10:37

헛발을 날리고서는 몸이 땅으로 빠르게, 만약 맞닿는다면 뼈가 몇개 부러질지도 모르는 속도였다. 정말 도움 안되는 놈이지? 한심해. 물론 너를 말하는 거야. 권주.

큰일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서 신아연이 지껄이는 말을 그대로 듣고있었다. 개인 만족... 그럴지도 몰라. 누군가를 지킴으로서 약간씩이나마 덜어지는 무게가, 부담감이 보람 찼던것 같아. 그건 자신을 위한것일 뿐이니까. 그저 텅 빈 눈으로 떨어지며 그녀를 바라본다.

하지만 역시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 수는 없다. 그렇게 다시 정신을 바로잡는다.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는 될 수 없으니까. 다시금 띄워진 몸의 자세를 다잡고서는 그녀에게 눈을 떼지 않는다. 칼 대여섯개가 그녀에게 날아들었다.

938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10:54

현재 유혜 상태 : 안그래도 델타건으로 머리 아픔 + 짜증 + 자기가 죽는 모습을 삼인칭으로 생생하게 봄 + 불쾌 + 우울 + 딥빡 + 속 울렁거림(잔인한 거 못봄)

...(흐릿) 야 조퇴해...

>>936 한 번만 살려주십쇼! (당—당

93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11:32

그럼 시간이 되었군요! 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940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14:17

>>938 (동공지진) 아아니 유혜야...유혜야...(흐으릿) 유혜...유혜야아아아아아..!!!;;;;ㅁ;;;;(왈칵) 안대요 우리 유혜 멘탈 부수면 안돼요 유혜주우...!!!;;;ㅁ;;;

센하: ...(말없이 유혜 껴안)(토닥토닥)...(조용히 살의 다지기)(?????)

941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15:34

다들 매우 고민하고 그러는데 혼자 별로 그런게 없으니까 기분이 묘한데..

왠지 생각없는 캐를 만들어버린거 같은 착각이..

942 타미엘-이벤트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22:17:25

타미엘주: (졸려서 그냥 아무말)
타미엘: .....(흔들흔들)
타미엘주: 으아아아아..

943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18:31

>>940 이정도로 부서지지 않을거예요!!(???(거예요?
앞으로 더 큰 일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사악) 안이 센하 살의...!(동공지진) 흑흑 센하가 그렇게 안아주면 유혜 울지도 모르는데...!! 8ㅁ8

>>941 괜찮습니다. 얘도 생각이 없어서 그냥 총만 쐈...(찡긋

944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2:18:37

>>941 메이비 선배는 그냥 빨리 고민을 털어버리는 유형 아닌가요. 그러니까 상황을 냉정하게 보고 빠르게 판단이 가능한 느낌이라서요...

권주는... 매우 우유부단입니다. 생겨먹은건 쿨계인데... 답답이 같으니 으휴ㅉㅉㅉ

945 Case 17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19:24

땅을 향해서 자력이 퍼져나갔지만, 메이비의 활약으로 어떻게든 모두가 땅에서는 떨어질 수 있었다. 스파크는 정말로 빠르게 땅을 타면서 사라져버렸다. 그와 동시에 제각각 공격을 아연에게로 날렸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연은 피식 웃으면서, 오른손을 자신이 잡고 있는 나무에 갖다대고, 스파크를 튀겼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몸은 정말로 강하게 하늘 위로 솟구쳤다. 사방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위로 자신의 몸을 띄우는 것으로 피했기에, 모두의 공격은 정말로 가볍게 회피되었다. 말 그대로 하늘로 솟아올랐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했다.

아무래도 나무와 자신을 같은 극으로 만들어서 밀어나는 힘을 강화시킨 것일까. 이내, 그녀는 공중에 붕 떠오른 상태로 모두를 바라보면서 씨익 웃어보였다.

ㅡ조심하세요! 오버 익스파의 반응이에요!!

이내 하윤에게서 반응이 들려왔다. 그리고 동시에, 그 근방에 얇은 막 같은 것이 쳐지기 시작했다. 그 막에서는 계속해서 스파크가 튀었고, 그와 동시에 여기저기에 +라는 문자가 올라왔다. 그리고 모두가 서로를 강하게 밀어내기 시작했다.

"마그넷 월드. 제법 매섭게 공격해와서 이번 것은 솔직히 위험했어. 하지만 말이야.. 결국 내 힘은 자력. 즉, 자력을 조절하면 어디론든지 도망칠 수 있어. 하늘 위건 왼쪽이건 오른쪽이건 말이야. 그리고, 지금 이 안에 있는 것은 내 의지로 +전자를 띄게 되는 상황. ...자.. 팀이라고 해도 너무 가까워지면 안되잖아. 안 그래?"

아롱범 팀은 계속해서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고 있었다. 그렇기에 몸이 계속해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근처 나무에 충돌하는 상황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만큼 현 상황은 상당히 위험천만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여유롭게 근처 나무에 착지한 후에, 그녀는 바라보고 있었다.

오버 익스파. 그것이 떠오른 이상,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방법을 생각해야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공격을 하면 자력으로 회피를 하게 되니.. 공격을 맞추려면 조금은 다른 방법을 써야할지도 모르지요. 하지만..지금은 연계를 하기에도..계속해서 서로를 밀어내는 힘이 작용하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자력을 차단하거나...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스레주의 힌트 아닌 힌트라고 합니다!

946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20:27

>>941 아뇨, 센하는 그냥 단순한 폭탄마인 걸요 >.0(대체)
그리고 메이비는 되게 냉정한 게 뭔가 엄청 리더 같아서 머싯는 걸요...!!(반ㅡ짝)(형광봉)

947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20:58

소, 소금물!!! (간절

948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21:36

아 레주님, 저 아연이도 지금 +극이라서 다가가기 힘든 수준인가요?

949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23:06

>>943 않이 유혜주 그러지마세요오오오오...;ㅁ;(눈물펑펑)

그나저나 저 신아연...(미간짚)

950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23:08

어어 유혜가 오버익스파로 극을 반대로 바꾸면...(되나?

951 Case 17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23:42

>>948 네. 그렇습니다. 아연에게도 다가가기가 힘듭니다. 말 그대로 같은 극이니까요!

952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23:52

일단 서로 붙어있으면 안되니까. 마킹한 사람들은 적당히 산개시켜 드릴까요? 메이비가 해줄 수 있는건 그 정도 밖에..

솔직히 어떻게 뚫어야할지 크게 좋은 생각은 안드네요 흠..

953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24:20

>>950 오오! 엄청난 발상!

954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25:16

>>949 (즐긴다(???? 그래도 연플이 터져서... 가혹한 일은 많이 뺐습니다!! (자랑 아니다(도대체) 가령 주변인의 죽음...? (멘탈 가루될 뻔

955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25:19

...........여담이지만 잠깐...생각보니까 아연이라면...

((((대체))))

956 Case 17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25:51

......(동공대지진)

아니...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팀워크를 깨기 위해서 다 밀어내게 만들었더니...거기서 역발상으로...! 이건 스레주도 생각 못했다..!(흐릿)

957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26:02

앗 레주님 막은 어떤 형태인가요? 돔형태로 일정 공간에 씌워진건가요? 그리고 높이는 어느정도일지 알 수 있을까오?

958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26:05

>>955 (흐릿) 생각보니까 -> 생각해보니까
(수치사)

95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26:28

아무튼 레스는 10시 50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960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27:04

>>957 음.... 네. 돔 형태로 공간에 씌워졌답니다. 그리고..음...높이는 일반적으로 보는 높은 나무를 전부 덮을 정도의 크기라고 보면 된답니다. 아무튼 되게 높아요!

961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27:58

흠....

962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28:11

와아! 성공!! (?)

963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2:28:14

>>950 오 괜찮을듯 합니다! 정상화 시키기...

암 생각 없네요... 권주는 자책이나 해라.

964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29:02

......게다가 서로 막막 밀어내는 거라면...우주팽ㅊ(끌려감)

(((고마해 이 미친노마)))(대책이 너무 없는 센하라서 유체이탈함)(???)

965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30:04

>>954 ...와, 와아아아..(동공쓰나미) 고백해서 다행이다...!!(흐릿)

966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30:07

아연이 막 극 바꿔놓은 거 정상화시키고, 반대로 땅에 박아놓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가능 할까요...!!

967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30:26

(아무튼 정신 어서 차리기)

어쩔까.....(머어어어엉)

968 타미엘-이벤트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22:32:46

타미엘은 그냥 날려가서 나무에 박는 순간 들어가버리면 되니까.. 들어가는 거..

(외엔 아무 생각이 없다)(그리고 아연이 뒤에 나타나서-feat. 발 고정- 액체를 뿌려야 하나)(아니 그냥 생각나서.. 어.. 간장을 뿌리는 겁니다! 기분까지 나쁘게 할 수 있..)

969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32:56

>>964 .......(동공대지진)

>>966 음...가능합니다. 오버 익스파가 그런 계열이니까요.

970 메이비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33:16

그녀는 일단 서로간의 피해를 주지 않도록 마킹한 사람들을 서로 떨어진 거리고 산개시켰다.
대체 저걸 무슨수로 뚫어야하나.

"몰라 씨X"

그녀는 근처의 두꺼운 나뭇가지를 들고선 그대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는 모션을 취했다. 당연히 그냥 땅바닥을 내려칠 생각은 아니었고.
내리치키 직전에 아연의 뒤쪽에 베어링탄을 텔레포트 시키고, 밀려나기 전에 바로 자신도 베어링탄으로 텔레포트한뒤 그대로 동작을 이어 자신이 밀리기 전에 나뭇가지로 아연을 내리치려 했다.

뚝배기 깨기! (?

물론 자력이니만큼, 닿기전에 자신이 밀려나서 나무에 쳐박힐 가능성이 매우 컸지만 말이다.

971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33:19

>>966 유혜의 오버익스파라면...!!(애처로운 눈빛)

972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33:28

아연:....델타님. 저 출동했다가 간장 맞았어요..흑흑..(??)

973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34:06

유혜가 극만 바꿔준다면 저 공격이 먹힐지도.. (기대

974 지은주 (8066975E+5)

2018-03-24 (파란날) 22:34:15

갱신하요! !!! 근데 과학....(다시 사라진다)

975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34:23

우선... 그럼 시도해볼게요!! ((천상 문과))(문송(오늘 능력 보고 당황했다

976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36:07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어디로 사라지세요...!!(동공지진)

977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36:23

지은주 어서오세요!

978 권주주 (4441998E+5)

2018-03-24 (파란날) 22:37:04

권주주는 아버지가 부르셔서 잠시 증발하겠습니다... 그냥 나무에 부딫치게 놔두세오...(???)

979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37:35

>>970 앗 오타

거리고 -> 거리로

980 타미엘-이벤트 (829943E+56)

2018-03-24 (파란날) 22:38:04

어서오세요 지은주!

괜찮아요. 고추장이 아니잖아요?(방긋)

타미엘주: 역시 사이렉스 딸이야!
타미엘: ....

981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38:43

기왕 이렇게 된거 입에다 까나리 액젓을 넣어봐요! (미침

982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39:37

다녀오세요! 권주주!! 그리고 타미엘.....(흐릿(동공지진)

아무튼..지금 상황을 보면..음... 제가 예상한 부분까진 진행이 될듯 하군요. 설마 이렇게 파해를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만...

983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40:50

“ 아..., 진짜 “

죽이고 싶다. 그녀가 느릿히 눈꺼풀을 내려깔며 입을 다물었다. 방금 전 그 한마디는 입 안으로 씹어삼키며, 귀찮게도 제 공격을 다 피해버린 여자를 바라보는 그녀였다. 이를 어쩌면 좋을까, 이내 그녀의 오버익스파가 발동되자 그녀가 씩 미소를 입에 머금는다.

“ 고마워. “

자신의 오버익스파를 발동시키며, 그녀가 낮게 웃음을 삼켰다. 팀원들을 서로 밀어내는 척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그녀의 능력을 카피해 -극을 심어두고, 곧장 그녀 주위의 나무에 함께 -극을 심어두고 그녀에게는 +극을 심어 그녀가 나무에 끌려가길 유도한다. 그래도 괘씸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아서, 그녀의 팔과 다리를 조준하여 리볼버의 방아쇠를 다시금 당기는 그녀였다.

“ 재밌냐. “

감정이 억눌린 텁텁한 목소리가 아연을 향했다.

984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41:18

"젠장..."

공격이 실패한 것만으로도 짜증이 났다. 그런 상황에 더해서 성가신 오버 익스파가 발동이 된데다, 신아연이 저렇게 재수 없는 소리를 하니까 절로 표정이 구겨지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녀 같이 자신만만하게 군 범죄자가 몇이나 되고, 그 범죄자들의 최후는 모두 어땠는지 그녀는 알기나 할까. 헛웃음을 흘렸다. 역시 범죄자들은 경멸할 수밖에 없다.

일단은 현재 상황에 대처하기로 하였다. 근처 나무에 부딪쳐버릴지도 모르는 상황. 나는 재빨리 내가 가까이 가고 있는 나무를 향해 손에 들고 있었던 권총의 총구를 겨누고 몇 발 정도를 그 줄기에다 쏘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튕겨 그 나무 줄기의 아랫부분을 크게 폭발시켜 넘어뜨렸다.
자신에게 다른 수가 없는 이 상황이니, 임시방편이다. 우선 당장 눈앞에 닥친 위기부터 제거하는 것이다.

//...그렇게 대책없는 센하는 환경을 파괘했습니다...(????)

985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41:27

유혜주는 과학적 사실따위 모두 바닥에 던졌다고 합...(안돼)

지은주 어서오세요! (따라 사라지고 싶어졌다

986 지은주 (8066975E+5)

2018-03-24 (파란날) 22:41:37

옙! 모두들 안녕하세요! 으음... 전자를 얻으려면 마찰을 해서... 천으로 몸을 막 문지리면...?((아님

987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42:21

나무 : 으앙 주금 (주륵주륵


너무해!

988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42:25

지은주 어서오세요!

989 지은주 (8066975E+5)

2018-03-24 (파란날) 22:42:35

권주주 다녀오셰요!

990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42:52

앗 그리고 권주주는 다녀오세요!

991 천유혜 (8147016E+5)

2018-03-24 (파란날) 22:43:14

권주주 다녀오세요!

유혜 : 예? 과학? (경찰대 졸업하고 모든 지식을 잊었다(??

992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44:08

>>986 아...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으로 몸 문지르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987 센하: ....(그대로 철컹철컹)(도대체)

993 ◆RgHvV4ffCs (932236E+55)

2018-03-24 (파란날) 22:44:47

아무튼...지은주...음.... 오시긴 했는데 아마 다음 레스로 일단 끝이 날 것 같기에... 조금만 관전을 부탁하겠습니다! 사실 Case 17은 제압전이 문제가 아니지!! (씨익)

994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45:04

역시 연구원을 먼저 구햇어야하나!

995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45:30

그리고 다음 레스가 나오기 쉽게 이 스레를 터트려둬야겠네요

996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45:54

997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46:05

>>994 김한민: 그렇게 나는 잊혀졌다................(무한점)(._. )

(>>993을 본다) ..아 잠깐만...(동공지진)

998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46:08

999 아키오토 센하 (5099832E+5)

2018-03-24 (파란날) 22:46:17

터! 뜨! 리! 자!

1000 메이비주 (4621372E+5)

2018-03-24 (파란날) 22:46:24

린 (눈치

1001 지은주 (8066975E+5)

2018-03-24 (파란날) 22:46:25

넵 관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압전이 문제가 아니라며는...(흐릿)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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