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7018088E+5 )
2018-03-18 (내일 월요일) 00:46:3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563
아실리아주
(3408343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3:07
헤세드주 로제주 어서 오세요.. (망둥어 상태) >>557 시선을 회피하지 말구 저를 보시지요.. () >>559 힝구.. 하지만 지금 너무 멘탛이...8ㅁ8
564
타미엘-이벤트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4:28
다들 어서오세요.. 타미엘주: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마치 그거같잖아. 뭐지. 예전에 아침애니 할 때 최애였던 ㅋ모 군이 사실은 모 마법을 통해 인형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고 동료들 배신 때려서 물건 들고 날랐던 때보다는 아니지만.. 바스티오오오온! 동생: 아... 그거.. 나는 그것보다 주인공 엄마가 적대국가 공주였고 조력자였던 게 더 충격이었는데..
565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4:58
로제주 어서와요! ((지금 헤세드주 상태))
566
아실리아주
(3408343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5:49
(현 상황 우리 어장 분들의 상태)
567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6:53
..
568
Case 16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7:04
".....거슬리는군. 어째서냐고? ...경찰이라면 스스로 추리해라." 자신의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자신의 뒤에서 날아오는 공격 그런 것들을 전부 느끼면서 이준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모두의 익스파 탐지기에 SS급 익스파의 반응이 떠올랐다. 그와 동시에 하윤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ㅡ모, 모두들...조심하세요! 오버 익스파..반응...! "...일일히 상대하긴 귀찮군. 그렇다면 한번 보내주지. 오버 익스파..!!" 이내 이준의 주변에 녹색의 결계 같은 것이 켜졌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격, 혹은 충격을 모조리 흡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더욱 더 커져가기 시작했고, 이내 이준의 몸에서 벗어나 하늘에 높게 떠올랐다. 그것은 곧 엄청나게 거대한 구체가 되어 강렬한 녹색의 빛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디스트로이어 리플렉트..!!" 이내 그것은 모두를 향해서 강하게 날아갔다. 정말로 빠르게, 빠르게...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서하가 빠르게 모두를 조금 먼 거리로 전송시켰다. 그리고 이내..그곳에선 정말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콘크리트가 정말로 크게 패여 아주 큰 구멍이 뚫렸다. 그 끝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만약에 맞았다고 한다면, 그렇다고 한다면..... "...말했을터다. ...덤벼들면 그 댓가를 치루게 될거라고.." 이내 그 말을 남겨버리고, 이준은 어디론가로 단번에 사라져버렸다. 그와 동시에 그곳에 남은 것은 참으로 조용한 침묵의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사무실 역시 마찬가지였다. 서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가장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는 것은 하윤이였다. 그녀의 시선은...그저, 모니터만을 향하고 있었다. 그저 조용히... 조용히.....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서하는 괴로운 듯, 눈을 감았다. 지금 이 순간, 각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진 알 순 없었다. 하지만...뜻밖으로 밝혀진 이야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모두가, 지금 이 순간...정말로 괴로울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정말로...정말로.... 골을 향하는 톱니바퀴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엇다. 그저 앞으로, 앞으로...그 끝에 기다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레일 위를 모두가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었다. Fin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 사이드 스토리와 Case 17 예고편이 올라오겠습니다!
569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7:36
헤세드주: 알고보니 절름발이가 범인이었다! 급이다...!!!!! 예전에 TV에서 했던 반전드라마 생각이 나고!(갸아아아악) 헤세드: .....(끄덕) 게부라: 서장님이 델타구나!(빵ㅡ긋)(?????)
570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7:45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571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8:04
이이이일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572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8:25
수고하셨습니다.
573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8:29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아실리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게 말하셔도 이 모든 것은 이 스레가 처음 만들어질때부터...기획되던 일..(흐릿)
574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9:13
레주님 >>556 되나요..? (간절
575
타미엘-이벤트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29:33
다들 수고하셨어요..
576
아실리아주
(34083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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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29:56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압니다.. (쪼그라든ㄷㅏ)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577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0:18
수고 하셨어요...다들...
578
천유혜
(5724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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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31:15
...와....(할 말 잃음 모두 수고하셨...(흐릿) 참 레주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오늘 열두시 정각에 공개되나요!?
579
천유혜 - 타미엘
(5724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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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31:44
“ 그렇죠. 이 도시는 참 별이 아름답더라구요. “ 비록 누군가의 슬픔이 담긴 별들이었지만, 정말로 시리도록 아름다운 밤하늘이었다. 그녀는 시멘트 벽에 가로막혀 저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쉬워 느릿히 한숨을 내쉬었다. “ 50cm... “ 놀란듯 깜빡이는 눈동자에 타미엘이 비쳐났다. 이내 몸매는 좋지 않냐는 타미엘의 말에 유혜는 방긋 미소를 내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좋으신 편이죠. 다만 제 입으로 그 말을 꺼내기에는 부끄러움이 많아졌던걸지, 어느샌가 귀끝이 약간 붉어져있는 그녀였다. “ 그으...렇지만! “ 떠듬떠듬 말을 이어가던 그녀가 멋쩍은 듯 미소를 흘려냈다. 혹시 타미엘씨 독심술 쓰실 줄 아세요? 이내 소꿉친구라는 단어에 다시금 희미한 미소를 비쳐내며, 제 두 손을 깍지껴내어 앞으로 쭈욱 뻗어냈다. “ 그래도 타미엘씨는 특별히 챙겨드리고 싶어요. 응원도 해주셨잖아요? “ 그러니, 제일 먼저 드릴게요. 그녀가 살풋 미소를 지어내며 너스레 대꾸했다.
580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1:46
익스레이버 장르는 이것이었던가여...(흐릿)(아니다 이것아)
581
천유혜 - 타미엘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2:01
그리고 답레를 내놓는 거시다...!!! (?)
582
메이비주
(62586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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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32:12
(녹아있다 (증발한다.....
583
이지은 - 달 아래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2:36
”포도 맛있죠. 그런 고로 오늘은 포도입니다.“ 방글 웃어 보이는 월하를 따라 포도를 담아 바구니에 넣었다. 어떤 알고리즘인지는 몰라도 오늘은 포도다! (??) 과일 코너를 지나 냉동식품 코너로 움직였다. 어라, 이 냉동 피자 신제품 나왔구나. 직접 요리를 해서 밥을 먹자고 다짐했건만 신제품 ‘콤비네이션&불고기 피자’에 속절없이 무너질 것인가! 지은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그냥 지나쳤다. 하지만 다시 돌아와 바구니에 집어넣었다. ”흠흠... 나중에 먹으면 되니까요.“ 설득력 없는 변명을 한다. 냉동 코너에서 멀찍이 떨어져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두부를 보고 있다. ”된장찌개 좋아해요?“
584
이지은 - 달 아래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2:54
저, 저도 답레... (슬금)
585
헤세드주
(6365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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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33:00
https://postimg.org/image/wwqzonmw5/ 용량이 커서 안 올라가졌네요;3
586
꽃돌이
(83803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3:05
ㅇ어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ㄴ는데.진짜ㅜ이게..뭐ㅓㄴ..(멘탈 바사삭)
587
Side story - 그 시각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3:25
VIDEO "......" 이어 이준은 범죄자를 붙잡아서 아지트로 향했다. 장난감 가게 안으로 들어온 후, 비밀의 방으로 들어갔고, 이내 계단을 통해서 내려갔다. 그리고 그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파이프 담배를 물고 있는 민경의 모습이었다. 그녀는 그를 바라보면서 싱긋 웃으면서 말했다. "수고했어. 델타. ...아니. 매형. ....하지만, 괜찮겠어?" "...상관없다. 어차피 정체는 조만간에 밝힐 생각이었으니까." "하윤이는...괜찮겠어?" "......조만간에 데리러 갈 참이다. ...그 애도, 우리와 같은 편으로서 움직여줄테니까." 그렇게 확신하듯이, 그는 이야기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일까. 적어도 이준의 표정은 보통 괴로운 것이 아니었다. 참으로 쓰고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런 그를 바라보면서 민경은 눈을 감고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미안해. 델타, 아니. 매형." "아니. 상관없어. 모든 것은, 유리를 위해서, 그리고 이 세계에 남아있는 모든 익스퍼를 위해서다. 더 이상...유리 같은 이를 만들 순 없으니까. 그리고 이런 세계 따위..다시 탄생하지 않으면 안되는 법이니까." 그 목소리에는 정말로 강렬한 의지가 깃들어있었다.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거라는, 그런 느낌의 목소리가 참으로 단호하기 그지 없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민경은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이어 조용히 말을 이어나갔다. "1번째는 실패했지만, 2번째 연구원. 그는 반드시 제거하겠어. 이미 자객을 보내뒀어." "........." "만약 실패하면 회수 부탁할게." "...맡겨두도록." 이준과 민경. 아니, 유나. 과거의 일로 상처를 받고, 충격을 받은 그들은 움직이고 있었다. 마치 그것은, 집요한 하이에나처럼, 매우 날카로운 송곳니를 들이밀며, 그들의 목적을 위해서 천천히, 천천히 나아가는 중이었다.
588
월하
(3023376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3:32
일단 다들 수고했어 :q .....
589
지은주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3:46
>>585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웃긴데 눈물남) >>586 88,...(토닥토닥)
590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4:58
>>574 상관은 없습니다만...권주주와 돌리는 일상이 있어서...내일로 부탁해도 될까요? >>576 아실리아주......아실리아주는 생각보다 빠르게 눈치채셨죠? 어디서 감을 잡았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591
지은주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5:00
아니 하윤이를 데려간다고요...?????? (동공지진) 아니 왜그러세요 서장님;; ;아니 델타야.;;;;
592
천유혜 - 타미엘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5:05
뻘한 소리지만... 민경이 서장님을 부르는 호칭은 형부 아닌가욥...!! 아니 근데 자객...?? 자객...????? (동공지진
593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5:34
아..그리고 늘 그랬듯이 화이트데이 이벤트 결과는 제가 자고 일어난 후에 밝혀집니다!
594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5:44
>>590 네네 그럼요.
595
천유혜 - 타미엘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6:30
((흐릿)) 그럼 저는 7시에나 확인을...!! (흐으으릿)(인내심을 기르자) 으아아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내일이 빨리 왔음 좋겠는 이 모순적인 기분...!
596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7:11
>>592 아....제가 호칭을 좀 착각한 모양이네요..진짜 너무 헤깔립니다. 형부 매형..형부 매형...(흐릿)
597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7:47
....자객....?(동공지진)
598
천유혜 - 타미엘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7:57
>>596 엄청 헷갈리죠...!! (끄덕) 남동생이면 매형, 여동생이면 형부일거예요! ... 우리나라 호칭 문화 너무 어려워....! (흐릿)
599
타미엘-유혜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8:34
"아름답지요.. 눈 속에 담고 있지만 진짜에 비하면 별 것 아닌걸요." 그러고보니 타미엘의 눈도 마치 우주처럼 반짝반짝하지 아니한가. "그렇죠.. 대부분은 저랑..차이 많이 나니까요.." 먼 곳을 바라보는 듯 눈이 반짝거렸다. 그리고 그렇...지만이라는 반응애 고개를 기울이면서 진짜 있어서 그런 반응인가요? 라는 듯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런가요..?" 주신다는 건 감사하지만.. 그래도.. 라고 조금 망설이는 듯 눈을 내려깔았습니다. 그래요. 많이 낮지요. 잘 되면 남 탓. 안 되면 내 탓. 그건 아직도 짙게 깔려있지 아니한가요?
600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38:58
하윤이랑 일상 중이였는데...(흐릿
601
헤세드주
(6365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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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39:38
여동생은 형부! 입니다!:D 남동생이었다면 매형 맞아오!:D
602
Case 17 예고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40:07
VIDEO 충격적인 사실 속에서도 운명의 톱니바퀴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흘러가는 나날. 그 와중에 다른 연구원의 행방이 밝혀진다. 그 연구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출동을 하는 아롱범 팀이었지만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은 정말로 무서운 자객이었다. 연구원을 제거하기 위한 자객의 능력은 더욱 더 강렬하게 아롱범팀을 압박하기 시작하고..! 출동하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R.R.F의 자객에게서 연구원을 구출하고 보호하라...!! Case 17. 격파하라! 전자의 자기장!
603
◆RgHvV4ffCs
(70180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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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40:49
음...형부로군요! 네! 앞으로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604
지은주
(3360299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41:30
음음 호칭 어렵네요 ㅠㅠ
605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42:05
전자... 성게머리...?(아니다 이것아)
606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43:00
맞아요ㅠ 호칭 어려워요... 매제도 있고.. 아주버님, 형님, 동서, 아가씨/도련님 등등... :3c
607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44:00
제가 말했지요? 스토리 극후반이라고. 체험판은 끝났다고 말이에요.(끄덕)
608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45:24
으음....... 음~ 다들 일상을 돌리고 계시니 오늘은 누워서 양을 세야지..
609
아실리아주
(34083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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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47:34
>>590 어.. 언제부터였더라.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서장님이 R.R.F일거라고 막연히 의심했던 건 case 10이었나 그랬을거에요 아마도 :0 그리고 일단 차유리 = 차민경인 걸 알아낸 후부터는 확신했고. 그렇답니다 :0
610
권주 - 하윤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47:41
"아...그런겁니까?" 흐음, 약간 오해를 살만한 말이였나. 살짝 제 뒷목을 긁적 하고 다른 곳을 바라보았다.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였습니다. ...사실 즉흥적으로 정한 것이기도 하고. " 딱히 디저트 카페가 아니라도 좋다. RRF와 익스퍼 보안유지부,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여기 아롱범팀에도 평화가 온다면. "정말... 그러면 좋겠네요." 그런 날이 언젠가는 올거에요. 정말이요. 빙긋 웃음을 지었다. 짤막하게... 막레해도 괜찮아요ㅠ
611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3:48:23
>>609 .......엄청 이른 시기잖아요...!(동공대지진)
612
헤세드주
(6365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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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48:32
일상... 완전히 좋아졌다면 돌렸을텐데....(주륵) 미안합미다88
613
천유혜 - 타미엘
(57244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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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내일 월요일) 23:49:42
“ 타미엘씨는 정말 모든 게 반짝이는 거 같아 부러워요. 우주를 몸에 담은 느낌이에요. “ 특히나 반짝이는 그 눈이. 유혜가 베시시 미소를 피워내며 대꾸했다. 사람의 가장 큰 인상을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이 눈 아니던가. 그리 반짝이는 타미엘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유혜가 느릿히 제 입술을 떼내었다. “ 숨기려니 이것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저도 제일 먼저 사탕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까요. “ 그 대상이 누구인진 말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얼굴에 옅은 미소가 그려졌다. 누구를 떠올리는 걸까,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리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축복인지, 그녀는 말로서 이루설명할 수 없었다. “ 부담스러우시다면, 두 번째는 어떠세요? “ 일종의 언어유희와 다를 바가 없었다만 그녀의 얼굴에는 부드러운 미소가 드리워져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