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7018088E+5 )
2018-03-18 (내일 월요일) 00:46:31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339
타미엘주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6:42
이번 적이 물고기라니. 좋아. 회접시를 던지면 자연스럽게 그 접시에 담겨졌던 수많은 자기 살을 자기 눈으로 봐야했던 물고기들의 원한에 쫄거예요...
340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7: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 그래도 무시무시한 보스인데 순식간에 물고기 행이라니..! 이럴 순 없다!!(있음
341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7:23
이번 적은 물고기군요...(끄덕)(아니다 이것아) 보호색 갖고 있는 물고기 진짜 신기해요:3
342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8:02
네. 진짜 신기하답니다. 어설프게 숨는 것이 아니라 진짜 거기에 아무도 없는 줄 알았어요. 와아..진짜... 자세히 보니까 눈이 마주쳤거든요. 그래서 왁하고 소리를 지르고 뒤로 물러나서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흐릿)
343
최다솔
(5191432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8:25
" 읏... " 폭팔은 막았지만, 자신의 얼음 파편 때문에 다들 생체기가 생기는 것을 보고 살짝 당황한다. 2차 피해라도 막기 위해서 남은 얼음들을 없앴다. " 사다리차...? " ...사다리차로 구름.. 올라갈수 있는 거였어? 사다리차가 있었던 곳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344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8:56
이번적이 스레주를 놀래켰다.. (메모 (분노 제가 회를 쳐버리겠어요!
345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19:03
그러고보니 수족관 하니까 생각났는데... 가족들과 수족관에 갔을 때 제가 예전에 동네 수족관에서 일할 때 돌보던 물고기쟝들이 있어서 설명해주니,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다 '아~' 하고 있어서 왠지 쑥쓰러웠어욥.. :3c 앗 비오네요!!XD 비냄새 좋다!!!
346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0:47
헤세드주는 물고기 박사님이군요! (존경
347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1:28
그럼 이제 권주주만 남았군요...!
348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2:14
팔부근에 조그마한 얼음조각이 박혀, 눈살을 조금 찌푸린다. 다솔씨의 능력... 이였지? 아마도 그것마저 안했더라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겠지만. 당황하는 다솔에게 말을 걸었다. "다솔씨, 괜찮습니다. 잘 하셨어요." 잉크 비가 쏟아져서 실루엣이 보였다 금세 사라져 버린다.사다리 차, 였지 그거. 시간이 조금 걸려서 잠깐 보이다 사라진건가? 생각보다 단순한 능력이라 조금 허탈한 기분이였나. 그리고 사다리 차 위에는 아마도 범인이... 사다리 부분을 강제로 능력을 써 끌어 내리려고 해본다.
349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2:27
앗 아니애오.. :3c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수족관에서 일한 거라.... 박사까지는 아니애오.. :3c 예전에 저와 일했던 동료들이 박사였습니다... 그 일을 하는 내내 물고기가 살기 좋은 수질을 무슨 단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처음 봤어오..(흐려진다)
350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2:40
그럼 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351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3:36
그런 물고기가 있었나요? (신기 저는 문어 생각났었는데. 덤으로 모 만화도...
352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8:01
저도 처음 알았어오... 뼈가 다 비치는 물고기는 알고 있었는데...(?????
353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8:26
다녀왔습니다! 도중에 일이 생겨서 좀 늦어졌네요 88
354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8:40
지은주 어서오세요!
355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9:13
지은주 어서와요!!!
356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9:31
헉 수족관에서 일...! (눈반짝) 헤세드주 멋있다...!!!!
357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9:39
어서오세요 지은주!
358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29:56
지은주 어서와요!
359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1:22
넵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물고기 신기한 거 많아요! 제가 잘 몰라서 그렇지..(흐릿)
360
타미엘주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2:02
어서와요 지은주! 수족관.. 가서 신기한 물고기 많이 봤었는데..
361
Case 16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2:06
VIDEO 사태는 순식간에 급변했다. 이내 권주의 능력으로 인해서 사다리차의 사다리 부분이 끌어내려가기 시작했다. 뭔가 드르륵 하면서 내려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은 역시 너무 높았다. 그리고 테이저 건을 쏜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 것도 없었다. 아무래도 상당히 높은 곳에 있었던 모양이었으니까. 이내 모니터룸으로 바라보고 있던 서하가 손가락을 2번 퉁겼다. 처음에는 대원들의 몸이 전송되었다. 그리고 2번째는 사다리가 있던 그 끝 부분을 향해서 끈적한 페인트들이 우수수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한번에 여러 매개를 전송한 모양이었다. 마치 스카이다이빙을 하듯이, 아롱범 팀은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상당히 높고 높은 높이였다. 이내 모두의 귓가로 서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ㅡ...기회는 한번 뿐이에요. ...땅에 떨어지기 전에, 제대로 안전한 곳에 착지시켜줄게요. ....그러니까 지금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에게 한방을 날리세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투명화가 아니라고 한다면.. 이것으로 충분하겠죠. 그와 동시에 좀 더 아랫쪽에 페인트가 끈적하게 묻어나오기 시작했다. 몇겹이나 몇겹이나..계속해서 끈적한 페인트가 떨어지면서, 사다리의 끝 부분으로 보이는 부근에서 사람의 실루엣이 알록달록한 색으로 비치는 것이 보였다. 손에는 총 같은 것을 들고 있었고, 계속해서 색을 바꾸려고 하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는 끈적한 페인트 때문에 색은 남아있었다. "...빌어먹을..." 이내 그는 색을 바꾸는 것을 포기하고, 총을 들어올려서 아롱범 팀을 겨냥했다. 이어 방아쇠를 당길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제 정신이 아니구만. ....그런 고공에서...? ...너희들을 참으로 험하게도 굴리는군. 좋지. 한 명은 저 세상으로 보내주마." 이어 그의 조준이 시작되었다. 그리고..점점 낙하하는 아롱범 팀과 범인으로 보이는 실루엣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있었다. 공격을 한다고 한다면 지금이 기회일지도 모른다. //작품적 허용으로 인해서 가능한 연출입니다. 착한 익스레이버 멤버들은 따라하지 맙시다. 실제로는 제대로 안 움직여질 거예요. 몸. 하지만 작품적 허용으로서...(??) 반응레스를 부탁합니다. 하지만 우선 총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누군가는 공격을 맞을지도 모르죠. 총격에 말이에요.
362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2:59
어서 오세요! 지은주...!!
363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3:23
넵넵 타미엘주랑 레주도 안녕하세요!! 그나저나 너무 멋지잖아 저상황!!! 제때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364
센하주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3:58
돌아왔어요!!! 난입 가능합니까!
365
헤세드주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4:11
도, 동네 수족관에서 하는 정도였어요.. :3 제가 가장 신기하다고 생각한 건 얘에욥:3 죽은 줄 알고 일할 때 손님 없으면 가서 빤히 구경했었답니다:3
366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4:46
센하주 어서와요!! ?>>365 오오... 멋지네요!!1 저런 물고기는 처음입니다...
367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5:45
가능합니다! 센하주! 어서 오세요! 바로 난입하면 됩니다!! 앗..그리고 저 물고기 저 본 적 있어요! 되게 신기했답니다..!
368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6:03
센하주 어서오세요! 손부터 노려야하나...!
369
메이비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6:26
"야 너 어디서 쏘는거야?! 미친 왜 이렇게 높아?!" 가도 가도 끝이 안보이잖아!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있을때 익숙한 감각을 느꼈다. 조금은 다르지만 전송. 그리고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을때 통신과 함께 적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과연. 그렇게 된거구만. "한명? 웃기지마, 그렇게 둘거 같냐!" 그녀는 손가락을 튕겼고, 동시에 발동하는 오버 익스파. 나이프를 페인트로 인해 모습이 변하고 있는 범인의 옆에 텔레포트 시키고 자신도 그것을 따라 텔레포트해 범인과 같은 장소에 착지해서 범인을 붙잡으려한다. 가장 중요한 총을 쏘지 못하게 손목을 잡음과 동시에 남은 팔로는 동체를 붙잡으려한다. 가능하다면 마킹까지도. 물론 마킹까진 힘들거라고 생각하고 있긴하다.
370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7:18
새삼 느끼지만 텔레포트 능력이라는건 매우 편리한거 같아요. (캐릭터가 부러워졌다.
371
아키오토 센하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8:36
"허세 하나는 넘쳐나네. 칭찬해주지." 대놓고 비웃으며 검지 끝으로 오버 익스파를 써서ㅡ파괴 특화ㅡ 범인의 손에 들린 총을 박살내려 하였다. "좋아, 이제 얌전히 제압 당해줘!" 답지 않게 언성을 높인 것은 떨어지는 스릴감에 조금 흥분한 탓이었을 것이다. 구슬 하나를 꺼내 범인의 뒤로 던지고 손가락을 퉁겨 폭발시켰다.
372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9:03
정신을 차리자 하늘 위였다. 우와, 엄청나! 지은은 스릴을 즐기며 테이저 건을 바로 쥐었다. 어쩌면 기회는 한 번일지도 모른다. 눈에 힘을 주고 페인트로 인해 형체가 환히 보이는 범인을 겨냥했다. 얼굴? 다리? 빠른 시간이지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총을 들고 있는 손을 쏘기로 했다. "그러면 곤란해요!" 범인의 손을 향해 테이저 건을 쏜다. 제대로 맞을지 말지는 알 수 없었다.
373
이름 없음
(6365785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9:10
센하주 어서오ㅓ요! 캣글라스라고 하는 열대어입니다!! 저는 속떨려서 잠시 마중에 올게요ㅠㅠㅠ 패스하겠름키다ㅠㅠㅠㅠ
374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39:39
헉 다녀오시고 쉬어요!
375
이지은
(931707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0:12
헉 다녀오셔요 ㅠㅠㅠㅠㅠㅠㅠ 자주 아파하시느 ㄴ것 같아서 걱정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376
아키오토 센하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0:16
다들 안녕하세요! 훗후 드디어 센하의 오버 익스파를 썼어...!!() 헤세드주 얼른 쉬세요...!!;ㅁ;(토닥토닥)
377
메이비주
(625863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0:23
그리고 이거 여담인데. 범인 능력 풀리면.. (페인트 범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8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0:27
“ 서하씨!? “ 저 높은 곳 안좋아하는데! 하늘에서 낙하하는 기분이 나쁜 건 아니었지만, 갑작스레 고공낙하라니. 질겁하며 소리를 질러대던 그녀는 이내 벌벌 떨리는 손을 붙잡아 테이저건을 조준했다. “ 으아아... “ 조준은 손으로 추정되는 실루엣, 그녀는 그대로 페인트가 덕지덕지 묻은 페인트를 조준하여 테이저건을 연발해댔다.
379
천유혜
(57244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1:31
헤세드주 푹 쉬세요...!! ;ㅁ;
380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1:47
헤...헤세드주.....(흐릿) 푹 쉬고 오세요.... 8ㅁ8
381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2:21
레스는 10시 5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382
아키오토 센하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3:11
근데 지금 장면 완전 간지나는 거 실화임미까...!!! 0▽0!!!(반ㅡ짝)(취적)(기분좋음)
383
아키오토 센하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4:32
아니 유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를 지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죽음) 센하: (그러는 한편 스릴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1인)()
384
꽃돌이
(8380301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4:53
(팝콘)
385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4:56
범인:.....사..살려주세요...페인트가 안 지워져...(흐릿)
386
◆RgHvV4ffCs
(7018088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5:07
아닛..로제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387
권 주
(03998E+5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5:40
"흐으악-?!" 헙, 내가 무슨 소리를. 침착해, 권주. 이까짓 걸로 쫄면 얼굴 들고 다닐 수 없다고! 서하씨가 대책없이 떨어트리고 있는것은 아니라는 믿음만으로, 곧바로 떨어지는 자세를 바로잡는다. "...이제야 얼굴을 볼 수 있겠군요." 오버익스파 발동, 초파리때와 같은 엄청난 양의 쇳가루가 보이지 않았던 범인을 덮쳤다. 무거울거야. 그거.
388
아키오토 센하
(2036714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6:03
로제주 어서오세요!(로레주로 쓸뻔함...)(._. ) >>285 아니 이번 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안습해...ㅋㅋㅋㅋㅋㅋㅋ(말잇못)
389
타미엘주
(5770857E+5 )
Mask
2018-03-18 (내일 월요일) 21:46:12
그녀는 처음으로 희미하지만 감정담긴 웃음을 지었습니다. 무슨 원리인지 모르는 게 아니었으니까요. 동시에 다른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강력한 에너지일까요.." 중력과 그녀가 든 셉터의 무게로 인한 무게까지 겹쳐 더 빠르게 추락하면서 범인을 크게 후려치려고 합니다. 거의 범인을 날려버리려는 생각이긴 했지만..다른 이들이 붙잡으려 하거나 총을 날려버리려는 사정상 그렇진 못하겠지요. 아무래도 크기가 크기이다 보니 섬세하지 않아도 잘 맞출 수 있는 동체 부분이나 다리 부분을 노렸습니다. 사실 다리는 부러진다면 이동이 불가능하다. 라는 것도 있었지만요. 메이비에게는 범인을 샌드백으로 쓰라는 듯 고개짓하기도 했고요. 그거랑은 별개로 떨어지는 감각은 불쾌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