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67943E+56 )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6:2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308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18:59:31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동의하시는 모양이니..음.. 그렇습니다. 사실 순서가 조금 변경되면서...잘하면 Case 20까지는 어떻게든 또 될 것 같기는 한데... (고민) 일단 그 부분은 일정을 보고 정하도록 할게요!
309
헤세드주
(416428E+53 )
Mask
2018-03-16 (불탄다..!) 19:03:14
저녁 먹고 왔습니다!!:D 4월... 4월....(일과 시험이 몰려온다)(졸업과제가 몰려올지도 모른다)(흐릿)
310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03:37
헤세드주 화이팅....(토닥토닥) 그리고 어서 와요! 이어 스레주가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311
메이비주
(0334149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06:26
다녀오세오
312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24:41
이어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서 다시 갱신합니다!
313
메이비주
(0334149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34:28
(방긋!
314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3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긋으로 맞이해주시다니! 네! 그럼 저도 방긋!
315
메이비주
(0334149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38:34
헤헤
316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40:44
음..오늘은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메이비주.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317
메이비주
(0334149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42:14
온몸이 삐그덕 거리니 기분이 좋네요! 헤헤.. 채팅이라도 밝게 쳐야..
318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43:54
......(주륵) 역시 내일이라도 좀 병원에 가셔야 하는 것이.... 아니...지금 그것은 정말로 일상생활이 가능한지 의문이 들 정도라구요!
319
메이비주
(0334149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49:11
사실 걱정이 많이 되긴해요, 이미 병원에선 한군데 한군데가 전부 무너지기 직전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앞으로 몇달이나 버텨줄지 밤마다 걱정되더라구요.
320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50:59
........아니..그렇다고 한다면 정말로 정밀 검사를 받아야죠! 그러다가 돈이 더 나가고 더 힘들어요!
321
메이비주
(0334149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53:52
지금 당장 일을 하지 못하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라서... 건강이 먼저라는 말이 맞다는건 알지만. 음... 네, 저로선 방법이 없네요. 에잇! 분위기 전환해야겠어! 고백이나 하쟈!
322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58:43
.....(토닥토닥) 어떻게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으니...뭐라고 하기가 힘드네요..정말로... 그리고 고백이라고..?! 엄... 팝콘 튀기면 됩니까?(??
323
메이비주
(0334149E+5 )
Mask
2018-03-16 (불탄다..!) 19:59:58
사실 안되는걸 알기에 깔끔하게 차이고 끝내자는 마음이 있긴 했으니까요. 언제 할지가 문제..
324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0:03:03
음...메이비주가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저는 말리지 않습니다. 그 또한 자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325
메이비주
(0334149E+5 )
Mask
2018-03-16 (불탄다..!) 20:03:45
하지 않고서 후회하느니 하고서 후회하자는게 제 모토이므로! (패기!
326
월하
(6483234E+6 )
Mask
2018-03-16 (불탄다..!) 20:04:47
:o! 응원할게!
327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0:06:00
>>325 오오..그 자세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기왕이면 하고 후회하자 라는 파이기에...! >>326 ㅋㅋㅋㅋㅋㅋ 월하주도 화이팅이에요!!
328
월하
(6483234E+6 )
Mask
2018-03-16 (불탄다..!) 20:11:30
>>327 (◐,◐)
329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0:13:31
>>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곳을 보면 안됩니다!!
330
월하
(6483234E+6 )
Mask
2018-03-16 (불탄다..!) 20:52:50
흠흠. 그것보다 되게 조용하네. 음. 영화 다 보고 나면 북적북적 하려나.
331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01:13
음..음..글쎄요...확실히 조용하지만...뭐...이러다가 또 시끌벅적해지는 것이 저희 스레였으니까요!
332
헤세드주
(416428E+53 )
Mask
2018-03-16 (불탄다..!) 21:02:25
노트북.. 너무 느려오....(주륵) 헤세드주 갱신해요:0
333
그의 옛날 이야기-막간 2: 죽음을 수없이 보아온 그는
(1290949E+6 )
Mask
2018-03-16 (불탄다..!) 21:09:46
"그러고 보니까, 센하, 너 앞으로 어쩔 생각이야?" 친구의 물음에 그의 부지런히 움직이던 손이 멈추었다. 프라모델을 만지작거리고 있던 그였다. 한국에 오고 나서 급격히 그런 조립에 커다란 관심을 보였다. 여하튼 그는 친구를 가만히 응시하다가 이내 헛웃음을 작게 지었다. "뭐야, 내가 목표도 없이 사는 것 같이 말하지 마." 그렇게 무뚝뚝하게 대꾸하더니 시선을 거두고 다시 손을 움직이기 사작했다. 친구는 한 손으로 턱을 괴면서 제법 진지한 눈빛으로 그를 계속 바라보았다. 아직 그의 달라진 성격에 그닥 익숙해지지 못하고 있었다. "목표가 뭔데?" "그런 게 있어." "우와, 엄청 성의 넘치는 대답이네. 그러고 보니 너 학교도 안 가고...내년에 여기 고등학교도 진짜 안 갈 거야? 아빠하고 엄마가 절차 다 밟아주겠다고 했는데." 그러고 보면 이 둘은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한국에 오고 나서부터 그가 친구에게 일본어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주었다. 명석한 그는 이미 모국에서 타지의 언어에 완전히 익숙해진 것이다. 그는 건성으로 '흐음' 소리를 내다 입을 열었다. "걱정 마. 고등학교는 몰라도 대학교는 갈 거니까." "검정고시?" "어." "어디 대학? 어느 학과?" "경찰대." 태연하게 대답하는 목소리에 이어 무언가를 책상 위에 올려놓는 소리가 작게 울렸다. 프라모델이 완성되었다. 작은 사이즈의 탱크다. 그의 친구는 살짝 놀란 눈치였다. 방금 완성된 탱크 모형에게로 시선을 잠시 주다가 도로 그를 바라보았다. "어, 의왼데.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 경찰대라고? 경찰 될 거야? 그거 한국 국적 있어야하는데." "얻으면 되지, 그런 건." 그러고는 당당하게 옅은 미소를 짓자 그의 친구는 하하, 얼떨결에 떫은 웃음을 살짝 흘렸다. "으음, 그래. 알겠어. 그럼 이유는 뭔데?" 그는 잠시 행동이 멈칫하던 것 같더니 눈을 살짝 내리깔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바로 이어서 기지개를 크게 키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의를 지키고 싶답니다ㅡ" 저 능청스러운 태도를 봐서는 절대로 본심은 아니었던 것 같다. //으아아아 미적분 싫어어... 독백이랑 함께 갱신합니다!
334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11:40
헤세드주와 센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음..그리고 센하의 과거 독백이로군요. 정의를 지키고 싶다는 것은 절대로 아닐테고..(어이. 스레주) 음..음... 아무튼 과거에 저런 대화가 있었던거군요. 음...그런데 외국에서 온 이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국적을 따고 경찰대에도 들어가는 센하는 엘리트?!(??) 아무튼 고생하시네요... 두 분 다 여러모로.....8ㅁ8
335
센하주
(1290949E+6 )
Mask
2018-03-16 (불탄다..!) 21:18:15
다들 안녕하세요! >>334 네넵! 그렇답니다! 막간은 짧아서 편하네요.(파아) 앗 그야 일단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똑똑하니까요! >.0(그런데 센하주가 바보라서 문제다) 그리고 괜찮슴미다...으으 함수...그래프...함수...아아...(흐으릿)
336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18:58
>>335 어째서 금요일 밤인데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죠?! (흐릿) 시험기간도 아닌데..! 네..스레주처럼 글러먹은 이가 되면 안됩니다.(끄덕)
337
센하주
(1290949E+6 )
Mask
2018-03-16 (불탄다..!) 21:20:50
>>336 왜냐하면은 엄청 빡센 고등학교의 빡센 이과이기 때무닙니다....(흐릿) 들은 바로는 1등급은 10명인가 11명 밖에 안 들어간다던데...어...않이...(동공지진)(쥬금)
338
유혜주
(4491602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24:37
(문 열다가 손 찧음(짜증 야자 중에 잠시 갱신해요...!!! ;ㅁ; 조금 있다가 봬요!
339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25:52
>>337 ......(동공대지진) 뭐죠...그게...어마무시하잖아...! 아...하지만 학교 내로 보자면..1등급은 그 정도밖에 안되긴 하겠지만.... 아..아니..그리고 유혜주?! 이..일단 어서 오세요! 소..손 괜찮아요?!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340
센하주
(1290949E+6 )
Mask
2018-03-16 (불탄다..!) 21:28:33
흐음...정확한 수치는 확신이 안 되네요.(흐릿) 일단 열 명 안팎이라고는 하는데 루머일 가능성도 있는지라...(생각하기를 그만뒀다) 유혜주 어서오세요! 는 야자중이시구나...(눈물) 그나저나 손 괜찮으세요...?! 잘못 찧으면 엄청..엄청 아픈데...(동공지진) 어..이따 봬요! ;ㅁ;
341
센하주
(1290949E+6 )
Mask
2018-03-16 (불탄다..!) 21:29:39
>>339 흠 어쩌면 정상적인 수치일지도 모르겠네요.(파아) 전 그저 열명 안팎이라는 말에 순간 ...???0ㅁ0 싶어서...(흐으릿)
342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29:55
1등급이 4%지 않나요...? 그렇다고 한다면 해당 학년 전체 수를 대충 계산한 후에 4%를 계산해보면....(끄덕) 보통 10~20명 사이일 거라고 생각하지만...센하주의 학교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학교때는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343
센하주
(1290949E+6 )
Mask
2018-03-16 (불탄다..!) 21:31:32
핫하 맞다 4%...(망각하고 있었다)() 그럼 들어맞을 것 같네요! 저희 학교 이과가 몇 명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그런데 10명 안팎은 확실히 좀 충격적이었어...(쭈글)
344
헤세드주
(416428E+53 )
Mask
2018-03-16 (불탄다..!) 21:34:51
뒤늦게 봤는데.... 센하는... 오오오오...(끄덕끄덕) 그리고 유혜주 괜찬하요?!(동공지진)
345
센하주
(1290949E+6 )
Mask
2018-03-16 (불탄다..!) 21:35:03
여담이지만 틈틈이 정주행하는데...카, 카피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시간으로 터짐)(안대 몰래하고 있는데...)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페 진짜 너무 재미있네요...(파아)
346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37:20
다들 창작력이 엄청나서 스레주가 엄청나게 감탄을 할 때가 많답니다.(끄덕)
347
헤세드주
(416428E+53 )
Mask
2018-03-16 (불탄다..!) 21:38:10
저는 조금 나중에 올게요ㅠ 속이 너무 울렁거려요ㅠㅠㅠㅠㅠㅠ
348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38:27
아닛...헤세드주..! 8ㅁ8 어째서 요즘 계속....다..다녀오세요! 푹 쉬시고요!
349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42:03
여담이지만 자꾸 만들어보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져서 곤란해지네요. 이를테면 프리퀄이라는 느낌으로 서하가 이곳에 오기 전의 보안 유지부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기도 하고... 음..음... 그래서 늘 생각만 합니다.(끄덕)
350
센하주
(1290949E+6 )
Mask
2018-03-16 (불탄다..!) 21:45:48
조아 저도 알고 있는 카피페 좀 해볼래요.(충동) [눈이 녹으면?] 하윤: 봄이 돼요! 메이비: 물이 되겠지. 지은: ...앞을 못 보는 거 아니야? [용서한 이유] 이준: 자네, 제일 중요한 것은 솔직한 것이네. 어떤 아이가 마당의 벚나무를 벤 것을 아버지께 솔직하게 말씀드렸을 때, 아이의 아버지는 그것을 용서했네. 어째서 용서한 것이라 생각하나? 센하: 아이가 아직 도끼를 들고 있어서 용서한 거겠죠. 이준: ...자네는 도대체 뭐가 문젠가. [반대로 말하면] 월하: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을 거꾸로 말하면 뭐가 될까. 지현: '꺼져라 인간의 사막'? 월하: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면 되는 걸까)
351
센하주
(1290949E+6 )
Mask
2018-03-16 (불탄다..!) 21:47:01
앗 아니..헤세드주 안녕히 가세요! ;ㅁ;(토닥토닥) >>349 핫 프리퀄이라니...!(반ㅡ짝) 보안 유지부의 이야기라니..저는 궁금한 걸요!!(초롱초롱)
352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4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도 진짜 카피페 너무 잘 쓰셔요! 2번째...완전 서장님!
353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48:10
>>351 어...그게 독백 한 두편으로 끝날 이야기가 아니라서... 솔직히 스레 하나의 분량급이 될 것 같아서...생각만합니다.(끄덕) 그렇다고 스레를 세우자니..찝찝하지 못한 엔딩만 될 것이 뻔하고.... 그래서 차후에 스레를 세우기도 묘하죠..(끄덕)
354
헤세드주
(416428E+53 )
Mask
2018-03-16 (불탄다..!) 21:50:38
소화제를 먹었는데 물을 조금 많이 먹었더니 오늘도 물을 토해서 당황했습니다...(동공지진) 진짜 왜 이러지 어제부터...(흐릿)
355
센하주
(1290949E+6 )
Mask
2018-03-16 (불탄다..!) 21:51:22
훗후후 카피페 너무 재미있단 말이죠! 카피페를 잘 쓴다니 아니...감사합니다!(파아) 두번째 서장님 캐릭터 잘 맞춘 것 같아서 기쁘네요! >< 카피페하면서 캐릭터들 캐붕 안 일어나게 하려고 엄청 노력해요...막 말투 같은 것도 엄청 참고하고!(노력파) 하지만 잘 되는지는 모르겠어서...(쭈글)
356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51:39
...........헤세드주...병원은 갔다오셨나요...?(흐릿) 그거..아무래도 식도염 증상 같은데.....
357
센하주
(1290949E+6 )
Mask
2018-03-16 (불탄다..!) 21:52:54
>>353 아닛 그만큼 방대한 이야기군요...:0c(놀람) 하지만 저는 배드엔딩도 좋아합ㄴ(???) >>354 않이 헤세드주...헤세드주...;ㅁ;(동공지진)(눈물)(토닥토닥) 물을 토하는 거...아, 그거 느낌 이상한데...(흐릿)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ㅁ;;;
358
◆RgHvV4ffCs
(3512163E+5 )
Mask
2018-03-16 (불탄다..!) 21:54:50
>>357 음...쓴다고 한다면 지난 스토리에서도 언급이 된 그 여자 연구원인 신혜도 나올테고..그 신혜가 배신하고 몰래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빼돌리는 이야기라던가..그런 것도 나올테니 말이에요. 아마 제가 프리퀄 느낌으로 스레를 세운다고 한다면 그때는 유지부 요원인 시트캐들도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되겠지요. 감마가 나올 가능성도 클 것 같고 말이에요. 물론 서하도...? ....하지만 보다시피 간부님이 워낙 멀쩡하게 있는 만큼....(끄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