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861234>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58. 모두와 함께 보내는 화이트데이 :: 1001

◆RgHvV4ffCs

2018-03-12 22:27:04 - 2018-03-15 22:01:13

0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27:0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849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47:53

델타의 정체 궁금궁금 하네요, 스토리에서 어떻게 밝혀질지 기대되어요!

85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0:36

>>849 음...이러니저러니 해도 델타는 Case 19에서 그 정체를 드러내니까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851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1:29

와아! 정체가 밝혀지면 그게 누구든간에 뺨을 때리겠어요! (?

85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3:22

>>851 델타:.......(출연거부 신청중)

853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4:01

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든 죄렸다! (억지

854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4:59

사실 Case 19는 델타가 문제가 아니지만...아무래도 좋지요..!(끄덕

855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8:46

(부릅!

간단하게 사탕 만드는 독백을..

856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0:35

>>855 그럼 침착하게 구경을 하면 되겠군요!

857 메이비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6:20

"음 그러니까.."

화이트데이는 보통 남자가 여자한테 주는 날이었던걸로 아는데. 어쩌다보니 꽤 많이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라는 결말.
그녀는 사탕들을 보면서 너무 뻔한 이미지인가 생각하며 맛을 보았다. 다행이 적당히 달달한 맛이긴 했지만.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그 사람은.. 하고, 그녀는 생각을 그만둬버렸다. 사실 아직 자신의 마음도 잘 모르겠으니까. 어쩌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는걸.
사실 뭐 사탕이야 그냥 같은 일자리에서 일한다는 구실로 주면 되기는 했다. 그럼에도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건 어쩌면-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뿐.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했던거 같았는데, 한편으로는 또... 아오!! 뭔 이상한 생각을 하는거야."

그럴리 없을것이다. 그렇게 믿지 않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차 버릴테니까. 그녀는 의자에 등을 기대서 끼이익 반쯤 뒤로 넘어가버렸다.
그냥 별 생각없이 사탕을 건네고 생각은 나중에 하자. 지금 서장님이 뭐 이상한 이벤트를 준비하는거 같으니까 거기다 넘기면 알아서 전달되겠지.

"싫다 정말.."

어느쪽이든간에 나한테 희망은 없잖아...

858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6:32

으으 배고파..

85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7:39

.....지금 우리 스레는 제 2차 관캐 앓이 사태에 들어섰나요...?(흐릿)

860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7:42

느아아악 쓰다가 날려부렀어요8ㅁ8!!!

861 메이비주 (912392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9:36

느아아악

862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12:03

흑흑8ㅅ8....8ㅁ8

86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15:23

헤....헤세드주....!!(토닥토닥

864 월하 (224407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4:31:03

찌통...인가. 되게 마인드가 밝게 변했다는 걸 표현 하고 싶었던건데 ◑◑

86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36:16

>>864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물론 그런 의도라는 것은 느껴지지만...분위기 자체가.... 8ㅁ8

866 이름 없음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4:57:14

:P
다음엔 분위기 밝게 써와야겠군 (끄덕

867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5:0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월하의 상태가 뭔가 이상하다구요! 뭔가 되게 아슬아슬해보여요!! 8ㅁ8

868 헤세드 - 타미엘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5:17:46

"정말로 예뻐요. 직접 만든 것들이에요?"

여러 병에 가득 담긴 우주 사탕들을 본 헤세드가 눈을 빛내다가 리본을 들고 사탕을 끌어안아 눕는 타미엘을 바라봤다.

".... 생일이 아니어도 엄청 생일 같아요. 정말로 행복한걸요"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말에 헤세드는 쓰러지듯 앉았다.

"너무 좋아서 심장이 아플 정도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해도 괜찮냐고 물으며 그가 타미엘을 꽉 끌어 안고 조금 더 짙은 입맞춤을 하려 했다.

"이러고 끌어안고 있어도, 괜찮아요?"


//짧아져부렀다..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메이비...8ㅁ8!!!

86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5:20:01

뱅드림을 하는데...정말로 오랜만에 풀콤보가 나올 것 같았는데...갑자기 스팸전화가 걸려오고..그 때문에 화면이 가려지고..그 때문에 연속으로 미스가 떠서 게임오버당하는 심정을 아십니까...

870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5:21:23

아아.... 아아아아아아..(우럭)(뱅드림이 뭔진 모르겠지만)(리겜 밀마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에..가 떠오른다)(토닥토닥)

871 헤세드 - 타미엘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5:21:48

스.. 스레주우우우우8ㅁ8!!!(토닥토닥)

87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5:27:51

..........8ㅁ8 (피눈물)

873 타미엘-헤세드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5:28:34

"조금 실패를 많이 하기는 했지만...말이예요."
만드는 법을 보면 실패하기 참 쉽고 예쁘게 만들기는 어려운 것이었으니 당연한 일이었지만. 그래도 조금 덜 예쁘긴 해도 안 예쁜 건 아니었으니까. 그러나 그것도 실패이긴 실패였지. 그녀는 그 '조금' 덜 예쁜 것들을 아롱범 팀 사무실을 꽉 채울 정도로 가지고 있었지.. 병에 담긴 건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것들만 넣었으니까.

....아마 아롱범 팀 사무실이 사탕으로 가득찰지도. 란 생각을 농담이지만 진담으로 할지도요?

행복함. 그런 것. 생의 빛. 전부 다 얻어버렸습니다.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고... 그런 감상이나 마음을 조금이나마 흐트러져 내보일 것만 같아요.
정말 좋다라는 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 괜찮아요. 라고 말하는 듯 그녀는 그를 올려다보았습니다. 팔을 뻗었고 그에게 끌어안긴 뒤,

"그러하여도 좋은걸요.."
오늘은 마음대로 하여도 좋아요. 라고 부드럽게 말하면서 입맞춤을 받아들였습니다. 정말로. 좋은 곳이었어요. 본질상으로 편하게 느끼는 게 당연한 일이긴 하였지만, 그게 안 좋다는 것도 알지만, 지금만큼은..
자신도 헤세드를 꼭 끌어안으려 했습니다.

874 이름 없음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5:49:58

아슬아슬한 느낌이라니 (만족)

이전부터 모래성이라던가, 해서 되게 부스러져간단 느낌을 많이 주고 싶었었거든.
능력 부족이라 잘 표현하진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시한폭탄도 그렇고 되게 여러모로 만족스럽답니다. 응.

87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05:22

마...만족인 것입니까...? 그런데 잘 표현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면 말이에요...

876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28:48

갱신해요...! 그리고 월하주...88 월하야...88888

877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0:54

제 몸상태는 왜 이러는 걸꺼요.... 컨디션난조 너무합니다;ㅁ;)/

갱신하고 가요... orz...

878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2:14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헤세드주... 8ㅁ8 제가 볼땐 정말로 하루 정도 푹 쉬는 것이... ㅠㅠㅠㅠㅠ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879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4:05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걱정되네요 ㅠㅠㅠ 안녕히 가시고 얼른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라요ㅠㅠㅜ

88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6:30

음... 이 판도 슬슬 끝이 오는군요. 무난하게 70판은 갈 수 있겠어..!!

881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9:00

(뿌듯)

882 권주주 (522630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9:45

권주주에오... 내일도 풀...강...(사망

88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41:3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아...아니..근데 내일도 풀강...금요일인데 풀강...금요일인데 풀강....(주륵)

884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42:26

권주주 어서오셔요...! 풀강...(토닥토닥)

885 권주주 (522630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44:10

>>883 그 대신 월요일 수요일은 공강이거든요!(부활

근데... 이틀 내내 풀강이니 체력이 주거버렷...

886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52:06

월요일 수요일이 공강이라고 해도 금요일이 풀강이면 의미가 없지 않습....(주륵)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887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7:16:37

갱...신... orz.....

쉬고 싶지만 개인사정도 있고.. 내일 중에 새 발령지로 인사를 드리러 가야해서... 오늘을 쉬어야 하나 고민니에여..


아직 퇴근도 못하고 있지만...(주륵) 나중에 만나오...ㅠㅠㅠ

888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7:21:10

............헤세드주....힘내세오....(토닥토닥)

889 유혜주 (751376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06:40

유혜주 버스에서 갱신합니다!! (빵끗)

89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08:02

어서 오세요! 유혜주! 오늘은 야자가 없는 모양이군요. 축하합니다!!

891 유혜주 (751376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09:50

네! 오늘은 없어요! 첫 달은 적응하려고 삼일만 신청했기 때문에...!! (약았다) 다만 다음달부터는 짤 없이 4일...!(흐릿)

89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1:00

4일 야자라....그..그래도 하루는 쉴 수 있어요! 하루는...!! 아무튼 하루 고생하셨어요!

893 유혜주 (751376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2:38

금요일은 쉬어요! 다음날 아침부터 학원을 가야...(입을 다문다(눈물) 컨디션 조절이죠...! 희희...(미침)

894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5:00

......(주륵(토닥토닥) 그건 그렇다고 쳐도 진짜 야자...그 비효율적인 거...대체 왜 안 없어지는지 모르겠네요. 밤늦게까지 공부를 무작정 시킨다고 해서 제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효율성만 떨어지는 법인데.. 거짓말 아니고 전 야자 할 때 진짜 집중 제대로 안 됬었거든요. 오히려 피곤하기만 하고.. 힘들기만 하고...

895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5:05

후후후후.... 드디어... 퇴근.... orz..... 짐이 많아서 그런지 가방이 터질 것 같아요..;ㅁ;

맞다 답레 이어와야....(이으러 간다)

896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6:53

야자... 저는 고등학생 때 야자를 벌로 남아서 했던 기억 밖에는... :( 아니면 야자 시간까지 동아리에 남아서 동아리 작업(<-방송부였다) 하다가 가거나, 산업동아리에 든 친구의 일을 도와줬던 기억 말고는 없네요... :( 선생님들이 부재중이시면 방송부원들이 알아서 이것저것 만들고 청소하고 하다보니...(흐릿)

897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7:33

그리고 유혜주 힘내여...8ㅁ8 야자 한다고 좋은 거 하나 없는데...8ㅁ8(왈칵

898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9:07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저는 집에서 공부가 하나도 안되기 때문에...(흐으릿) 그래도 나름 활용하는 편이에요! 다녀오면 정말 피곤하지만...(흐으으으릿)

899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9:57

모두 감사합니다....!!! (꾸벅(눈물(무릎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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