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861234>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58. 모두와 함께 보내는 화이트데이 :: 1001

◆RgHvV4ffCs

2018-03-12 22:27:04 - 2018-03-15 22:01:13

0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27:0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45:56

그리고 스레주가 새판을 갱신하겠습니다!

2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0:46:20

(슬쩍)

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47:39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4 이름 없음 (9753131E+5)

2018-03-13 (FIRE!) 00:48:28

이야기는.. 심화되고.. 머리와 배에서 더블 어택이라서.. 한 귀로 듣고 머리에 뒀다가 삼켜야 하지만요.. 내일 자고 일어나면 나아질지도요?

아뇨 오타가 난 걸 발견하긴 했지만.. 고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는걸요.

아. 화이트데이..

타미엘주: 사탕도 만들게..?
타미엘: 그... 우주사탕.. 만들고 싶..(발그레)
타미앨주: 진짜 예쁘긴 하더라고요.(고개끄덕)

5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00:48:48

어서와요..

6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0:49:17

헉... 방금 우주사탕 뭔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엄청 예쁘네요!!!!

그리고 흐음... 타미엘주는 괜찮으신건가요 ㅠㅠㅠㅠ

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50:08

음...음...우주사탕이라..! 그거 진짜 예쁠 것 같아요..! 와아아아!!

8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0:51:52

헉 새판이...!!

타미엘주 지은주 어서오세요?

9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00:52:12

응.. 자고 일어나면 아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주사탕은.. 대략 이런 느낌이려나요..?

타미엘은 막대사탕으로 만들지. 그냥 동그란 구슬처럼 만들지는 모르겠지만요..

10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0:52:20

...어서오세요? 라니...(흐릿) 어서오세요!

앗 그러고보니... 곧 화이트데이네요...! (흐으릿)

11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0:52:31

유혜주도 안녕하세요!! 일은 잘 되가고 있나요? (부둥부둥)

1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53:11

와아..저것 사진으로 보는 거 이번이 3번째인가 그런데...정말 너무 예뻐요...! 정말로...!!

....그리고 서하는 만들 줄 모르기 때문에 아마 편의점에서 최대한 예쁘고 맛이 좋은 것으로 어떻게든 찾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하윤이는...어쩌면 건강 사탕을 만들지도 모르겠네요.

13 이름 없음 (7004872E+5)

2018-03-13 (FIRE!) 00:54:24

벌써 화이트 데이인가, 빠르네

14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0:54:39

>>11 앗... 네! 아직 많이 남아있지ㅁ...(흐릿(부둥부둥에 행복해짐)

유혜는... 역시... 사갈 것 같...(흐릿) 이참에 만들게 해볼까...!

1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54:54

월하주의 기운이 난다..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16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0:55:08

월하주! 어서오세요!

17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00:55:11

사실상 타미엘은 닉시를 두르고 성공할 때 까지 할 거겠지만요..

어차피 재료는 무한이니ㄲ...

18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00:55:59

어서와요 월하주.. 조금만 잡담 나누다 자야겠네요..

몸이랑 정신이랑 둘 다 건강해지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19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0:56:03

(과연 월하주일까?) 월하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지은이는... 혼자 사탕 사서 먹어야지...

20 메이비주 (7004872E+5)

2018-03-13 (FIRE!) 00:56:04

훗, 항상 들켜버리는 월하주의 의지를 받은(????) 저였습니다!

쟌넨! (????)

21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0:56:51

??!!!!! 메에비주 어서와요!!! (동공지진)

>>17 헉... 넘 예쁘네요 ㅠㅠㅠㅠㅠ 저런거 받으면 막 아까워서 못 먹고 보관하고 그럴 것 같아요 ㅠㅠㅠ

2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56:58

아닛....!! 낚여버렸다...!!(동공지진)

그리고 몸과 정신...음....글쎄요. 일단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어쩌면 가장 좋을지도요...

2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58:33

>>17 .....세상에...헤세드..부럽다...완전 부럽다...!!

24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0:59:28

...낚였다...!! (?)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음 몸과 정신... 사실 정말 둘 다 건강한 사람은 드물다 못해 없다고 생각해요. 누구던 몸이나 마음에 상처 하나쯤은 안고 살아갈테니까요. 물론 저는 전문의가 아니기에...! 전문의의 말이 가장 중요하겠죠!

25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1:01:54

수정한거어어어... 해쥬세요(??)

안해도 되고...(소심

26 메이비주 (7004872E+5)

2018-03-13 (FIRE!) 01:02:23

메에비.. 주?

(무언가 욕먹은 느낌.

8ㅁ8

27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01:02:43

전문의와의 상담은 우리 주치의(?) 비스무리한 분과 항상 받고 있긴 하지만... 아예 동시에 잡는 건 힘들다 하시더라고요.

뭐라고 하셨더라.. 한 쪽에 집중했을 때 덜 나빠지는..

그래도 천천히 나아가곤 있으니까요..

다들 어서와요! 그리고 야악간 흠이있는 것들은(완전 실패급은 아니다. 정말 말 그대로 약간 눌었다거나 약간 금이 갔다는 등의 흠있는 것들) 아롱범 팀에게 잔뜩 나눠줄지도..

28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03:16

얘?? 에?????(뒤늦게 확이ㅣㄴ) 않이 ... 아닣아ㅣㅣㅣ 8888 (동공대지진) 그게 아니에요... 오타입니다 오타!!!

2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04:02

>>25 저거 보통은 그림을 넣지요..아마..? 음...지금은 무리고 목요일이나 그때 시간이 날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로 합니다.(??)

>>27 음....아무래도 다 잡는 것은 힘들긴 하죠. ..음...그래도 천천히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음...그렇게라도 받는거군요! 우와아아아!

30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04:45

>>25 권주주 어서오시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해, 해드리겠습니다! (근데 컴터를 잘 못쓰니 망했다고 한다)

>>27 흐음... 천천히 나아간다니 다행이고, 또 기쁘네요. 그리고 사탕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31 메이비주 (7004872E+5)

2018-03-13 (FIRE!) 01:05:55

(울망 울망

그나저나 진짜 화이트 데이네요. 뭐 저랑은 관계가 없는 이벤트날.. (흐릿

32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1:06:46

헉 타미엘이 사탕을 나눠준다니...! (가자 유혜야!!(??

그리고 조금씩 나아가고 계신다니... 다행이에요! (о´∀`о)

33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06:50

>>31 (안절부절) 아니... 이거슨... 오타였을 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메이비주 죄송합니다1!1 (넙죽)

34 메이비주 (7004872E+5)

2018-03-13 (FIRE!) 01:07:28

>>33 까까를 사주면 용서해주겠다!(?

3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07:39

아닌데요!! 메이비주! 무슨 말이죠? 하윤이가 건강 사탕을 모두에게 나눠줄건데요!!(??

36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08:07

>>34 드, 드리겠습니다!!! (????)

37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1:08:07

>>29 음 글씨를 넣어두 되고요. 마음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30 모바일로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묻힐것 같으니...? 뒷부분

38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1:08:30

실수...

3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10:36

아...근데...저거 하면 첫인상에서 스레주가 시트를 어떻게 보았는지에 대해서 다 공개가 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인데...(흐릿)

40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11:44

흐음...(지은의 초기설정을 생각한다.) (걱정)

41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1:12:38

>>39 앗 곤란하면 안 하셔도 괜찮아요.

어차피 심심해서 한번 만들어본거니까요!

4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13:10

>>4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곤란하진 않습니다. 다만 스레주도 시트를 보면서 좀 더 예쁘게 본 시트가 있고 아닌 시트가 있다보니..이를테면 아실리아라던가...(시선회피)

43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14:25

>>42 (지-긋)(지이이이긋)

44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16:20

>>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보면 안됩니다..! 어..근데... 시트 관통은 아니었어요. 그냥 시트를 보고...올..매력적이다.. 예쁘다.. 이랬는데 일상 돌리고 계란 빵 먹는 독백에서....완전 귀엽게 느껴져서..빠져든건지라..(흐릿) 에잇.! 원래 관캐라는 것이 다 그런거잖아요!! 그래도 스레주는 연플캐라고 특별히 혜택 준 거 없다구요!(??

45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1:17:05

>>42

46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17:41

>>44 맞아요!! 전 모든 커플을 응원합니다!!! (짝짝짝) 사실 보며는 막 달달하고 꽁냥꽁냥 귀여우니까요! 천년만년 행복하세요~~~ (이게 사실 본심입니다!)(아마도?)(죽창)

47 그날 밤, 소녀는 흉터를 숨기기로 마음 먹었다. (45696E+54)

2018-03-13 (FIRE!) 01:17:54

한참을 뒤적이다가, 또 네가 생각나 베개에 얼굴을 파묻었다. 숨구멍이 막혀 답답했지만 천근같은 바위덩어리가 마음속에 떡하니 차지하고 있으니, 속이 답답한 거에 비해서는 참을 만 한 것이었다.

또 그렇게 잠을 설치다가 '아니야, 너는 날 친구로 생각할거야.' 라고 생각해본다.
그래도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는

그 흉터 징그러워.

문득 기억 저편에 숨어있던 불청객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속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미워하고 넘어가기에는 이미 너에게 푹 빠져있기 때문이다.

남에게 들킬까 숨죽여 비명을 질러본다. 비명은 천으로 막힌 입을 타고 올라가 코를 지나쳤다. 결국 억눌린 비명이 도착한 곳은 눈이었다. 눈에서 소리 없는 비명이 터져 나왔다. 하얀 베개 위로 비명이 스며든다.

예은아,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여전히 잠 못 이루는 밤이었다.

48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18:17

후...! 타이밍을 도저히 못 잡겠다! (타이밍 고자) 그냥 올립니다.

4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18:41

>>45 권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사실 서하와 아실리아는 지금 조금 위태롭지 않을까....싶지만요. 아무래도 아실리아는 모든 것을 알아버린 입장이기도 하니... (흐릿)

50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19:06

으아아아! 지은아!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8ㅁ8 예은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거야!!

51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19:36

>>49 (ㅂㄷㅂㄷ) 그, 그래도 행복하라고요~~!!!! 88 흐음... 사랑의 힘으로 이캐이캐...? 아, 아니면 음...(동공지진) 고난을 넘어서 더 굳건해진 사랑?

5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21:05

>>51 정확한건 이후에 돌려봐야 알겠지만...아실리아주가 바쁘기도 하고.. 아무래도 아실리아주가 다른 분들과 잘 못 돌리기도 했으니..그 이후의 이야기는 언젠가 해보는 것으로..(끄덕) 근데 서하는 욕심쟁이라서 아실리아를 포기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53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22:36

좋아! 이걸로 과거 독백은 끝일 겁니다...(아마도) 새벽 감성만 없다면요! 일단 이 기점으로 지은이는 밝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흉터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ㅇ^/ 막 행복하다가도 저 사람들도 내 본 모습을 싫어하지 않을까 불안해합니다. (끄덕) 그래도 엔딩쯤에는 극복하겠죠...?

54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23:33

>>52 'ㅇ'! 그렇...군요...(눈물) 근데 포기하지 않는다니..(끄덕)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5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24:59

>>53 음...엔딩에 대한 것은 이제 지은주가 스스로 정할 문제기도 하니까요. 으음...확실한 것은 서하는 흉터를 봐도 그다지 관심이 없을 것 같군요. 하윤이는 보다가 싱긋 웃으면서 안아줄지도 모르겠네요.

>>54 어쩌다보니 찌통이 되고 있습니다만..그래도 진엔딩이니..!! 괜찮다고 합니다..!(끄덕)

56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1:25:13

지은아...ㅠㅠ
괜찮아... 징그럽지 않은거야.,ㅠㅜㅜㅠ

57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27:56

>>55 (갑자기 행복한데 슬픔) 흐음... 기분이 묘하네요! 이런 기분을 뭐라고 하죠? 기쁜데 슬픈거..?(??)왠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지은이의 흉터 관련한 이야기는 제 경험담이 조금 섞여있습니다.(끄덕) 그래서 그런지 흐음...그런 말을 들으니까 기분은 좋네요!

58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1:28:33

>>53 권주가 봤을때는 처음에만 동질감? 그런걸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이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네요. 오히려 신경을 써줄수록 상처 받을거란걸 알기때문에..,

5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28:35

>>57 .....경험담...세상에....!! 8ㅁ8......

60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30:54

>>56 :3 맞아요! 징그럽지 않아요!! (??)

>>59 첫번째 독백에서 흉터가 징그럽다고 한 거+ 내 눈에는 징그러운데 그냥 가리면 안 돼? 는 사실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3 딱히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하루종일 기분은 나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습니다!

61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01:32:15

>>58 흑흑 권주야 착하구나...(감동)

62 이름 없음 (3075969E+5)

2018-03-13 (FIRE!) 01:41:04

후후!

63 지은주 (7268092E+5)

2018-03-13 (FIRE!) 01:41:56

누...ㄴㅜ구시죠? 느낌은 메이비주인데...

64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42:06

>>60 ...저...저런...(토닥토닥) 그게 경험담이었군요...진짜 대체 어떤 무례한 이가 지은주에게.... 8ㅁ8 지금은 괜찮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62 아니...월하주인가..! 아닌가..! 아무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65 지은주 (7268092E+5)

2018-03-13 (FIRE!) 01:45:17

>>64 애가 어렸으니까요!! 제가 "바보야 이거 짱 멋진건데; 학교에서 애들이 알아서 기어. 넌 이런거 없지?"라면서 계속 놀리다가 애를 울려버렸...(시선회피)

66 지은주 (7268092E+5)

2018-03-13 (FIRE!) 01:46:08

월하주였나?! 아무튼 어서오셔요!

6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46:47

>>65 (토닥토닥) 아무렴 어떤가요. 어릴적의 이야기...오히려 상처 안 받고 삐뚤어지지 않으셔서 다행이에요..!

68 지은주 (7268092E+5)

2018-03-13 (FIRE!) 01:50:37

>>67 (토닥토닥에 기분좋음)(부둥부둥) 저는 멘탈이 강려크했으니까요...⭐ 아무튼 위로 감사드려요!! ^ㅇ^

전 이만 자러갈게요...! 모두들 좋은 꿈 꾸셔요!

69 이름 없음 (3075969E+5)

2018-03-13 (FIRE!) 01:51:32

정답은 메이비주의 의지를 받은 월하주였답니다!

70 이름 없음 (3075969E+5)

2018-03-13 (FIRE!) 01:52:05

잘자!

7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5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주...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72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1:56:42

으은...새벽에 일어나야하는데 잠이 안오는군요...
그냥 6시까지 달릴ㄲ...

7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1:58:18

....(동공지진) 6시까지 달리면 권주주...아침에 어쩌려고 그러세요!

74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1:59:46

>>73 아침의 제가 어떻게든 할겁니다!(??)
그냥 버스에서 자믄 되여...

7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2:05:59

(흐릿) 너..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스레주는 이쯤에서 자러 가겠습니다! 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76 이름 없음 (3075969E+5)

2018-03-13 (FIRE!) 02:09:14

잘자!

77 이름 없음 (3075969E+5)

2018-03-13 (FIRE!) 02:09:18

잘자!

78 이름 없음 (3075969E+5)

2018-03-13 (FIRE!) 02:09:27

잘자!

79 이름 없음 (3075969E+5)

2018-03-13 (FIRE!) 02:09:56

헛 왜 두개가 올라갔지..

80 이름 없음 (3075969E+5)

2018-03-13 (FIRE!) 02:10:34

아니 세개.. 으응ㅁㅁㅁㅁ 데이터 문제일려나.

81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2:18:26

스레주 잘자요!

82 이름 없음 (3075969E+5)

2018-03-13 (FIRE!) 02:31:10

으으음 심심한거 위에 표 채울 사진이나 찾아봐야겠다 :q

83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2:38:24

>>82 (두근두근)

84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2:40:21

위키 수정중인데... ㅁ...뭐가 잘못된거지?! 안 들어가지는데...(동공지진

85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2:41:19

아 됐네.(안심

86 이름 없음 (3075969E+5)

2018-03-13 (FIRE!) 02:46:18

앗 있었구나. 물론 찾느라 오래 걸리겠지마안...
위킨 괜찮아? 새벽에 가끔 그러더라구. :d

87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2:49:40

>>86 날리진 않았습니다... 다행히.

뭐 복구기능이 있으니 날려도 괜찮았겠네요...

88 이름 없음 (3075969E+5)

2018-03-13 (FIRE!) 02:56:54

그렇다니 다행이네! (위키를 보러간다

89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3:09:47

>>88 으앙 안대여...?

90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3:10:16

>>89 물음표 아니야... 느낌표에요...

91 이름 없음 (0154821E+5)

2018-03-13 (FIRE!) 03:26:12

이미 늦었답니다 xD
그것보다 이미지 찾다보니 벌써 3시구나

92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3:42:56

>>91 자러가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괜찮은가요?

93 이름 없음 (0154821E+5)

2018-03-13 (FIRE!) 03:58:23

앉 그래도 이제 자려구 잘자

94 이름 없음 (0154821E+5)

2018-03-13 (FIRE!) 03:58:51

맞아 그리고 자는 모두 좋은 꿈 꾸길!

95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4:02:24

월하주 잘자요!

그리고 셔터 닫습니다!!(드르륵

96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6:56:04

그리고 3시간 후 권주주가 셔터 열었어요!

97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7:15:03

어라...어?? 메이비 왜 없지...? (이제야 깨달음

98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7:18:27

메이비 주 죄송합니다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으아아아 분명 써있었는데... 저는 무슨 정신으로 만든걸까요...?

99 이름 없음 (0154821E+5)

2018-03-13 (FIRE!) 07:25:56

실수 할 수도 있느 ㄴ거니까. 응. 빠졌으면 다시 추가하면 되는 거구. 그래서.. 안녕 월하랍니다.
권주준 결국 안 잔거야? 조금이라도 자둬야 편할텐데.... 라고 말하는 나도 아까쯔으음에 깼을 때 잠 안와서 지금까지 영화 봤구나..

100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7:33:57

>>99 버스 안에서 리개애앵... 6시 반즈음에 일어났으니까... 2시간은 잤습니다!
월하주는 항상 새벽에 있네요. 밤에 거의 안 주무시고ㅠㅠㅜ

101 이름 없음 (0154821E+5)

2018-03-13 (FIRE!) 07:46:49

2시간 가지곤... (흐릿).. 새벽에 있는... 건 아무래도 잠이 잘 안오다보니까.
그래도 잠이 많이 없는 편이라 생활하는덴 불편하지 않답니다. 다만 깨어있는 새벽에 많이 심심할뿐 (?)

영화 보기 시작한 것도 잠이 안 와서 뒤척거리다 보게 된 건데.. 오히려 영화 때문에 잠을 못 자는 느낌 음ㅁㅁ.....
하튼 나도 이제 나가야겠다. 모두 점심 때나 오후에 봐요 안녕안녕! 모두 좋은 하루 되길!

102 권주주 (4030768E+5)

2018-03-13 (FIRE!) 11:18:19

수저어어엉
표 어떻게 넣지(...)

103 권주주 (4030768E+5)

2018-03-13 (FIRE!) 11:18:44

으음 낭비 죄송합니다...

104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1:27:24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105 권주주 (4030768E+5)

2018-03-13 (FIRE!) 11:37:19

스레주 안녕하세욥!
시간이 비어서 카페 왔습니다. 음.

106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1:45:30

카페라.... 정말 좋은 분위기일듯 하네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아침이에요!

음...그리고..사실 스레주가 조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끝났다고는 하지만.... ....음... 분쟁스레를 가야할까 고민중이에요. 지금.

107 권주주 (4030768E+5)

2018-03-13 (FIRE!) 11:54:25

>>106 그 위키 반달해놓은 어그로 때문인가요...? 다른 판에도 다녀갔었나 보네요. 상황을 보니까.

10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1:57:20

>>107 아니요. 그 반달 어그로가 아니라... 얼마전에 시트 정리를 한 그 사람 때문에요. 원래는 그냥 조용히 넘기려고 했는데...어제 상황을 좀 보니... 음... 네. 역시 그때 그냥 넘기지 말고 확실하게 따져야했었나...싶기도 해서.... 하지만 이제와선 때가 늦은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애매모하네요.

109 헤세드주 (5471478E+5)

2018-03-13 (FIRE!) 12:31:41

갱신합니다:)

그 사람은... 정말로....(말잇못)

저도 그 사람에게 할 말은 있으니까요:3

110 권주주 (4030768E+5)

2018-03-13 (FIRE!) 12:34:06

>>108 대충 잡담판이랑 분쟁스레 돌아보면서 상황 판단만 하고 왔는데... 제가 뭐라 할말이 없네요. 배신감이 들었을려나.
근데 이미 손을 떠난 사람이라, 제 생각으로는 말을 아끼는편이 좋을 것 같아요. 분쟁스레를 갈지 말지는 스레주가 판단 하는것이 좋겠지만.

음 도움이 안되네요...

11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2:36:0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헤세드주도....뭔가 알게모르게 쌓인 것이 많은 모양이네요..(토닥토닥) 괜찮으세요?

그리고..사실상 권주주의 말이 맞겠죠. 이미 손을 떠난 사람이니 말이에요. ....그냥 당시는 시끄러운 거 싫어서... 조용히 있었는데... 당시엔 저도 허... 육두문자. 이런 느낌이었답니다. 정말 너무 웃기다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뻔뻔한 사람은 처음봤다..라는 느낌이네요.

112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2:41:46

조금 만들어 봤는데. 역시 모바일보단 피시가 만들기엔 편했으려나요...

갱신합니다아...

113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2:42:02

얍.. 뒷편

114 헤세드주 (5471478E+5)

2018-03-13 (FIRE!) 12:43:41

뭔가... 그 사람에게 인사 받은 기억이라던가.. 좋았던 기억이 없었어요... 일상 돌리다가 이벤트 끝나자마자 답레 가져왔는데 그 후로 답레고 뭐고 안올라오고 흐지부지 끝난 것도 있고.... :(


그래서 옆동네에서 큰 문제를 일으켜서 한동안 분쟁스레를 달궜던 그 사람인가 싶었기도 했고.. 음믐므 그렇습니다... :3

115 헤세드주 (5471478E+5)

2018-03-13 (FIRE!) 12:45:33

타미엘주 어서와요!!

아..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116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2:45:41

다들 안녕하세요오.. 음믐음... 개인적으론 그 분이 붕 뜬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당시 남긴 말을 보면 그럴 만도 했구나.. 이긴 했지만요..

11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2:46:3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아...아니..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네요!! 우와아!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 그 사람인가요? ...음...그것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으니 노코맨트입니다만 저도 아주 살짝은 그런 느낌이 들지만..증거가 없으니 그것은 넘어가도록 하고... 결론은..... 음.... 네. 사실 스레주도 조금 불만은 많았어요. 표현만 안했지. 하지만 그럼에도 시트 정리때는 그런 사적인 감정은 담지 않았답니다. 꽤 많이 봐줬는데도 불구하고 잘릴 정도면...뭐, 자기 운명이지. 그것이 왜 제 탓이라는지도 웃기고...ㅋㅋㅋㅋㅋ 참..

118 헤세드주 (5471478E+5)

2018-03-13 (FIRE!) 12:50:14

결론은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부둥부둥)(토닥토닥)

119 권주주 (4030768E+5)

2018-03-13 (FIRE!) 12:53:50

으음... 저도 다시 반성을 해야겠네요. 반응도 제때제때 못하고, 자기 할말만 하니까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겠네요. 그냥, 다른 분들에게 죄송해졌어요. ㅠ

120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2:54:57

>>119 그것에 대해서 권주주가 반성을 할 이유는 없어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고 반응 속도는 다른거니까요. 조금 느리게 반응하는 것이 어찌 잘못이겠나요. (토닥토닥) 그것에 대해서 권주주가 반성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토닥토닥)

121 헤세드주 (5471478E+5)

2018-03-13 (FIRE!) 12:55:05

응? 아니에요 권주주(부둥부둥)

122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2:58:40

그렇게 따지면 타미엘주도...(먼산)

괜찮아요!

표 나름 열심히 한 기분이네요.. 왜지..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서 짤을 찾아서 그런 건가..?(갸웃)

123 헤세드 - 뭘 만들게요:D (5694373E+5)

2018-03-13 (FIRE!) 13:00:13

"그거 아니지 않아?"
"......."
"Din. 진짜 곰손이구나"
"나도 아니까 그만해요!"

-헤세드가 친구에게 외치며 무언가를 제작하는 오후 1시

124 헤세드주 (5694373E+5)

2018-03-13 (FIRE!) 13:01:19

저는 표에 사진 올리는 걸 할 줄 모르옵니다... :3c

... 컴맹이 이렇게 무섭습니다..(흐ㅡ릿)

125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3:03:30

아 저는 모바일이라서 이비스페인트 앱으로 했어요.
아마 컴이었다면 포토샵을 썼겠죠..

근데 사실 타미엘주도 좀 컴맹에 가깝습니다아..

126 권주주 (4030768E+5)

2018-03-13 (FIRE!) 13:03:39

>>112 그리고 타미엘주...! 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ㅜ 많이 엉성했는데 잘 살려주셨어ㅠㅜㅠㅜㅜ

>>120 그래두... 음 감사합니다! 스레주도 너무 마음고생 심하게 하지 마세요. 그 분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악연이였던걸로 치죠. 그냥...

>>121 으음 제가 뜬끔없었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ㅠㅜㅜㅡ

12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3:03:53

아..저거 해보고 싶긴 한데...으음.....(고민) 조금 있다가 시간이 되면 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저도 그림은 못 그리기에..아마 짤로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128 권주주 (4030768E+5)

2018-03-13 (FIRE!) 13:04:50

사실 권주의 기계치 속성은 저에게서 나왔... 그래도 스마트폰을 못다룰 정도는 아니지만요. 네...

129 헤세드주 (5694373E+5)

2018-03-13 (FIRE!) 13:05:16

>>125 오오 그런 앱이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3

130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3:07:36

사실 그림 그리는 앱이긴 한데.. 사진 불러오는 게 있어서 그냥 그거 넣고 크기 줄이고.. 라는 식으로 한 거라서요..

으으.. 아 요즘 왜 이렇게 의욕이 없는 지 모르겠네요.. 일어나야 하는데..(열나서 그럼)

131 권주주 (4030768E+5)

2018-03-13 (FIRE!) 13:07:57

그리고 저는 픽스아트 앱을 추천합니다! 짤 편집할때 그 만한 앱이 별로 없더라고요.

132 헤세드주 (5694373E+5)

2018-03-13 (FIRE!) 13:09:25

열... 열... 타미엘주우우우우우88!!!!!!

>>131 오오 고마워요!!:D 오늘 앱에 대해 많이 배워가네요!!

13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3:10:54

>>128 음...음...괜찮습니다! 사실 스레주도 복잡한 기게는 잘 못 다뤄요..(흐릿)

>>130 ...이 와중에 열나서 그럼은 뭐죠?! 타미엘주..! 히이익...괜찮아요?!

134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3:11:45

어제 좀 많은 일이 있었어서 스트레스팍팍의 두통+끝나가긴 하지만 연월행사+영 속이...+괴리감..

인데 지금 열 정도면 뭐 나은 편이죠!

13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3:12:17

.......으아아아아...!!(토닥토닥)

136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3:12:47

다만 뭄재라면 제가 쓰는 해열제가 아까 먹은 1회분 밖에 앖다는 거 정도려나요..?

137 헤세드주 (5694373E+5)

2018-03-13 (FIRE!) 13:13:43

손가락으로 그림 그리는 건 너모 오랜만이지만 사람 얼굴이 어느정도 그려져서 기분이 좋내오:3

138 헤세드주 (5694373E+5)

2018-03-13 (FIRE!) 13:14:51

타미엘주우우우우우8888!!!!

139 권주주 (4030768E+5)

2018-03-13 (FIRE!) 13:15:22

봄은 입맛이 떨어지고 귀찮음만 느는 계절입니다. 점심 먹기 귀찮다...(어제 저녁 안먹음

>>134 음 그래도 몸 따뜻히 하시고요...ㅠㅠㅠ 따뜻한 차라도 마셔요..ㅠㅠㅜ

140 헤세드주 (5694373E+5)

2018-03-13 (FIRE!) 13:16:01

권주주도 뭐라도 드세요88!!!!!

141 권주주 (4030768E+5)

2018-03-13 (FIRE!) 13:18:58

>>139 이왕 이렇게 된거 스□치 살 돈이라도 모아야죠... 그리고 이제 곧 수업이라 이미 늦었습니다. 네.

14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3:20:28

타미엘주....야..약이라도 좀 사시는 것이.... 8ㅁ8 그리고 권주주는....수업이 끝난 후에 정말 뭐라도 드세요!! 그러다가 탈 나요..!!

143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3:25:51

그래서 부모님께 연락했슴다.. 보관해둔 처방전 들고 가서 타와주세요라고요.. 좀 자고 일어나서.. 나가야하는데 이모양 이꼴..(먼산)

144 헤세드주 (5694373E+5)

2018-03-13 (FIRE!) 13:28:03

타미엘주우우우...88(부둥부둥

14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3:30:57

....타미엘주우우우.... 8ㅁ8

146 헤세드주 (5694373E+5)

2018-03-13 (FIRE!) 13:40:08

그림은 집에 있는 공기계로 다시 그려야겠네요... 손가락 붕편해!!(뒤엎)


나중엧만나요!!

14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3:44:22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그럼 스레주도 잠시 개인 일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148 권주주 (0983536E+5)

2018-03-13 (FIRE!) 16:33:31

타코야끼 먹다가 혀 다 데였어요ㅠ

설마 폭탄 하나가 숨어있을 줄이야(._. )

149 차유리 - 마지막 부탁 (1145813E+5)

2018-03-13 (FIRE!) 17:45:33


봄이 붕 떠오른다. 하늘을 향해서... 정말로 하렴없이 붕 떠올랐다. 나는 하늘을 날 수 없는데, 어째서 몸이 붕 떠오르는지...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모든 것은 매우 간단한 일이었다. 모든 것은 나의 잘못이었고 나의 실수였다. 하윤이가 건강해지길 바래서 월드 리크리에이터, 그 힘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고 잘못이었다.
이준 씨는 내가 능력을 썼다는 것을 알자마자 바로 하윤이를 퇴원을 시키기로 했고, 내 동생인 유나에게 연락을 해서 병원 앞에서 바로 만나서 4명이서 다른 곳으로 떠나기로 했다. 더 이상 이곳에 있을 수 없으니까. 분명히 찾아낼지도 모르니까. 신고를 하지 않는 익스퍼는 익스파를 추적해서 찾아낸다고 했으니까.

그리고 그들은 정말로 나타났다. 정말로 최악의 타이밍에 나타났다. 이준 씨가 차량을 가지고 오기 위해서 병원의 지하주차장으로 향했다. 우리 모두가 이동하면, 유나와 합류하는 것이 늦어질지도 모르고, 하윤이는 나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이준 씨 혼자서 지하주차장으로 갔다.
그렇게 나와 이준 씨가 떨어져 있을 때, 그들이 나타났다. 검은색 옷을 입은 이들과, 그 실험의 총 책임자였던 '장민표'. 그 사람이 나타났다. 그 사람은 나에게 이야기했다.

ㅡ드디어 찾았군. 실험체 01. 자. 쓸데없는 저항은 하지 말고 따라오도록.

ㅡ...싫어요. 당신을 따라갈 마음은 없어요.

ㅡ보아하니, 옆의 그 아이는 딸인 모양이지? 그렇다면 그 딸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거냐?

이어 양복을 입은 이들이 하윤이를 잡으려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을 바라보면서 하윤이를 지키기 위해서 몸을 움직였다. 사람에게 힘을 쓰는 것은 원치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내 딸을 지키기 위해서, 하윤이를 지키기 위해서 몸을 움직였다.
정말 필사적으로 딸을 지키기 위해서 몸을 움직이고 또 움직였다. 체술은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익스파가 있었으니까. 세계를 개변할 수 있는 힘을 이용해서, 불꽃을 쏘기도 하고, 얼음을 쏘기도 하고, 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마음 같아선, 저들의 존재 자체를 없애버리고 싶었지만 그것은 불가능했다. 그 정도로 개변하게 되면 이 세계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모르니까. 사람을 없애버리는 정도의 강한 개변은...인과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세상을 다시 구축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하윤이가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었으니까. 그렇기에 방법이 없었다. 그렇기에 나는 나 자체를 개변해서, 내가 다양한 원소를 다룰 수 있는 느낌으로 개변을 해서 맞섰다.

ㅡ어, 엄청 끈질깁니다. 어쩔까요?

ㅡ...잡으려고 하는 것만으로은 안되겠군. ...죽여. 저 꼬맹이를.

ㅡ네?!

ㅡ...뭐해. 움직여. 차량대기조. 그대로 박아버려. 딸을 지키기 위해서 저렇게 애쓴다면... 그냥 잡지 말고 죽여서 마음을 부숴버려.

".........!"

그 말을 듣는 순간, 갑자기 어딘가에서 차량 한 대가 달려오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하윤이를 향해서 달려오고 있었다. 너무나 빠른 속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겁먹어서 나를 부르는 하윤이를 끌어안는 것 뿐이었다.

그렇다. 나는 그렇게 몸이 붕 떠오르고, 그대로 땅에 떨어졌다. 땅바닥에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내 몸 여기저기가 깨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 피를 토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하윤이만큼은, 하윤이만큼은 절대로 놓칠 수 없었기에, 꼬옥 끌어안았다. 하윤이는 다치지 않았을까? 괜찮을까? 이 충격에 무사할까? 그런 느낌이 들었다.

ㅡ어, 어쩌죠?! 실험체 01이...!

ㅡ....상관없어. 조금 골치가 아파지지만, 어쨌든 우리는 익스파만 회수하면 되는 거야. 오히려 잘 된 거지. 실험체 01를 회수해. 어서 실험실로 데려가. 그리고 저 딸내미도 잡아오도록.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를 회수하라는 목소리.
정말 잔인한 인간... 이 순간에도 저렇게 차갑게 말을 할 수 있다니...

도망쳐야하는데,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하윤이만큼은, 하윤이를 안는 힘만큼은 더욱 강해졌다. 하윤이는 괜찮을까.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내 딸... 저런 무자비한 이들에게 잡혀가면 안되는데...절대로 하윤이만큼은 내주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하윤이를 강하게 안았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어 이준 씨의 목소리가 어딘가에서 들려왔다. 그리고 누군가가 쓰러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어 총 소리도 함께 들려왔다. 발포소리가 사라지고 발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유나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준 씨의 모습도 곧 얼굴에 비쳤다.
지금 여기엔... 검은 양복을 입은 이들이 둘러싸고 있을텐데..어떻게...

"언니! 언니! 괜찮아?! 언니!!"

"괜찮아?! 여보! 괜찮아?!"

나를 부르는 다급한 목소리가 2개. 그 목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이준 씨와 유나가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어 들려오는 목소리는 이준 씨의 분노에 가득 찬 목소리였다.

"...이 자식들....전부 죽여버릴테다..! 다 그대로 있어! 전부...."

"...안....돼....ㅇ.....가 아니라...여..보..."

애써 목소리를 내어 이준 씨에게 이야기했다. 지금은 이준 씨도, 유나도 도망쳐야만 한다. 하윤이를 데리고... 저들에게 쫓기지 않게 도망쳐야만 한다. 장민표. 저 사람에게서 멀리 도망쳐야만 한다.
그렇기에...나는.... 나는.....

"...유나...야... 여....보..."

개명한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그것을 토대로 쫓으면 안되니까. 그렇기에 원래의 이름을 불렀다.

"...우리 딸...을... 데...리고... 어...서.... 난...여기...두...고..."

"무슨 소리야! 언니!! 언니만 어떻게 두고 가! 그럴 순 없어!!"

"...가....어서...가... 저들은....날...노려... 그리고...내..딸을... 내...가...같이 가면... 끝까...지..쫓을...거야.. 그러니까...나는...여기에서... 그러니까...내 딸을..."

"헛소리 하지 마!! 나보고...나보고, 지금 널 두고 도망치라는거냐! 기다려!! 이 녀석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안....돼... 여...보... 당...신이... 잘못....되면... 우리..딸은...어...떡해.. ...그러니까...부...탁이야... 우리 딸...만큼은... 지켜...줘... 여보...그리고...유...나야.."

힘들게, 힘들게 말을 이어갔다.
몸에서 뭔가가 빠져나가는 기운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점점 숨 쉬는 것도 힘들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니까...어떻게든 전해야만 했다. 하윤이를, 하윤이를...저 악마 같은 이에게서 지켜야한다고... 나를 버리고, 무사히 빠져나가서 하윤이를 지켜달라고.. 그렇게 전해야만 했다.

"...싫어..언니..난 싫어..!!"

".......큭...!"

싫다고 말하는 유나의 목소리와 함께, 이준 씨가 이를 악무는 소리. 그리고 또 다시 총 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무래도 총이 있기에, 저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 하지만, 그것도 분명히 오래 버티지 못한다.
이런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이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위험할지도 모르니까..그렇기에....

"...부탁할...게.. 여보... 유나야... ....우리 딸을....내 딸을....."

이름으로 추적하면 안돼.
그렇기에 이름은 절대로 부르지 않았다. 그리고 하윤이를 안은 팔에 힘을 풀었다. 그리고 보이진 않지만 내 품 속에 있을 하윤이에게 말을 걸었다.

"미...안...해... 미안.... 해... 엄마가....이렇게 되어서... 정말...로...미안...해.. 이제..더..볼 순...없..겠지만...부디...부디... 건강하게...잘 자라렴.. 엄마가...엄마가...옆에 있고 싶은데...이제..더는...있을 수 없어... 미안해... 미안해... 정말로...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하윤아....
하윤아....

사랑하는 내 딸... 하윤아....

절로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내 사랑스러운 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딸.... 부탁이야.. 하윤아... 부디, 여길 무사히 빠져나가서... 무사히 잘 자라주렴. 아무 일 없게, 누군가에게 잡혀가는 일도 없게...잘 자라주렴... 하윤아.... 하윤아...내 딸..하윤아...

"....어서... 가... 그리고....두 사람... 부탁...이야... ....복수...하려고..하지 마... 부탁...이야. ....그냥...그냥....도망쳐서...행복하게..살아줘...부탁...이야... 어서...어서....어서 가..! 어서 가!! 어서 가!!!"

"언니...싫어!! 언니!! 난 싫어!! 언니만 두고 갈 순 없어!! 차라리 나도..."

"...가자...처제..."

이어 이준 씨가 하윤이를 안아드는 것이 느껴졌다. 내 품 속에 있는 무게감이 사라졌으니까. 그리고 나를 처절하게 부르는 유나의 목소리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다. 이어, 총소리가 또 여러번 들려왔다. 그리고 달리는 발소리가 들렸다.

ㅡ어쩔까요?!

ㅡ....굳이 쫓지 마. 어차피 실험체 01이 여기에 있는 이상, 굳이 쫓아서 손해볼 건 없지. 실험체 01만 회수하고 돌아간다. 바로 연구소로 데리고 가서 익스파를 뽑아내.

ㅡ아, 알겠습니다!

내가 여기에 있기 때문일까...
저들은 하윤이를, 유나를, 이준 씨를 굳이 쫓지 않았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정말로 그것으로 충분했다.

나는, 나의 복수를 바라지 않는다. 솔직히 분하고 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비참하지만, 그래도... 나는 이준 씨와 유나, 그리고..하윤이가 무사하면 그걸로 상관없었다. 나에게서 익스파를 빼낸다고 했던가. 그렇다면...분명히, 저들을 더 쫓지 않겠지. 저들이 원하는 것은 나의 힘일테니까.

이런 힘 따위. 얼마든지 줄 수 있다.
유나와 이준 씨, 그리고 하윤이가 무사할 수 있다면 이런 힘 따위...나는 얼마든지 줄 수 있다. 처음부터 원하지 않은 힘인걸.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무사할 수 있다면... 이런 힘은 필요없다.

하지만 한 가지 정말로 슬픈 것이 있다면....

"....사랑해.. 내 딸....정말로..사랑해... 내 딸... 무럭무럭..커서..... 바르게 자라주렴...엄마가..없다고...비뚤어지지 말고...응....엄마가...엄마가...없어서 미안해.. ...시간이 지나면...보자...사랑하는 내 딸.... 내 딸....아...."

하윤이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

....강운 씨, 유나야.
...하윤이를 잘 부탁할게... 그리고...행복해줘....

150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7:45:56

SSS급 익스퍼. 차유리의 마지막 독백을 올리면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151 아실리아주 (8451058E+5)

2018-03-13 (FIRE!) 18:59:18

(울고 있다)

15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8:59:42

일단 저 첫인상 현인상... 전편이 끝나서 일단 전편부터 올립니다! 후편은 바로 하고 또 올리겠습니다!

15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00:36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니..근데...왜 울어요! 왜..!(동공지진(눈물 닦아주기)

154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19:20:53

버스 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독백이...!ㅠ
어머님이 하윤이 들키지 않게 하려고 이름을 못 부르는 것도 찌통이고ㅠㅠㅜ
그래도 월드 리크리에이터가 바라는 것이니까... 하윤이랑 서장님은 행복해야...하는데ㅠㅠㅠㅜㅠㅠㅠㅜ

155 아실리아주 (8451058E+5)

2018-03-13 (FIRE!) 19:23:1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백 보고 울다가 햄스텈ㅋㅋㅋㅋ보고 뿜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실리아 첫 인상이 햄스터였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23:20

후편을 사르륵 올리고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15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24:30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 이름이 알려지면 추적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렇기에 저 당시의 유리는 이름을 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네. 살짝 햄스터 분위기가 났습니다. 뭔가 오물거리면서 먹는 모습 보면서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웠다고요! 정말로! 뭔가 살짝 행동도 햄스터 느낌이었고....

그리고 정말로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158 메이비주 (4519398E+5)

2018-03-13 (FIRE!) 19:35:20

무어지 왜 김전일이.. (동공지진

15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40:32

그리고 이어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160 지현주 (3936827E+5)

2018-03-13 (FIRE!) 19:44:14

지현이가 사토형사... 아니 것보다 첫인상은 도대체...

161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9:45:09

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는... 어째서 쩐다와 부럽다아아가...(현실에서 아주아주 유용하다카더라)

162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19:46:01

손그림 오랜만이라 너무 어려워애오:3

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 첫인상은 어떤 느낌인것이죠....? 흑막?(아니다 이것아(????

16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49:24

지현주와 타미엘주 헤세드주 3명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첫인상은...음..설명이 조금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뭔가 조금 저런 의미의 형사가 아닐까라는 것이 시트를 처음 보고 느낀 감정이었답니다. 그런데 본스레에서 보니 사토 형사야..(동공지진)
그리고 헤세드 첫인상은 웃는 모습이 무서운 사람...? 그런 느낌입니다!

164 메이비주 (4519398E+5)

2018-03-13 (FIRE!) 19:51:08

어서오세요~

메이비의 첫인상의 마이웨이였군여..

165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9:51:11

다들 안녕하세요!

166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19:51:30

눈까지 그린 밑그림에서 망했음을 직감한 헤세드주입니다:3

>>163 그런 의미였군요!! 오오!!

167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19:52:04

그리고... 권주 현인상이...(흐릿
소녀만이라도 남자로 만들어버릴걸 그랬나(???)

16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52:04

안녕하세요! 메이비주! 네! 살짝 그런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166 마...망한건가요...? 잘 모르겠는데.....

16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53:19

>>167 친구가 적다더니 친구 엄청 많잖아...! 권주...!!(???

170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19:55:14

땋은 머리 그리기 힘들어오:3

뭔가 더 이상 그리면 안되겠다.. 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어떻게든 그리겠습니다!>:3(의지)


저는 일이 있어서 나중에 올게요!!:D

171 메이비주 (4519398E+5)

2018-03-13 (FIRE!) 19:55:18

근데 지금은 왜째서 김전일이..

불길햇..!

17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56:07

>>170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171 최근 메이비가 추리쪽으로 엄청나게 활약하고 있으니까요!(끄덕

173 지현주 (3936827E+5)

2018-03-13 (FIRE!) 19:57:18

그러고보니 사토형사랑 겹치는 부분이 꽤나 많네요

174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9:57:37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추리 쪽..(고개끄덕)

17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58:15

>>173 사실 꼭 사토 형사라기보다는 저 정도로 늠름하고 멋진 형사라는 것을 의미하는거였지만 말이죠.

176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09:47

음..음....아무튼 결론은 스레주는 저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177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12:25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유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든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갱신해요!

17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12:47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솔직히 이건 유혜주도 부정 못할겁...(??

179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18:25

초콜릿에서 고든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반박은 못하겠...! (?)

180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18:26

아무튼 >>149에서 SSS급 익스퍼인 차유리의 모든 독백이 끝났습니다. 이후엔 더 이상 SSS급 익스퍼의 독백이 올라오지 않는 점. 유의해주세요!

181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21:08

(손수건 물기) 망할 보안 유지부....(줄줄줄(

18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21:33

다...다들 우는군요... 울지 마세요오오오...!(눈물 닦아주기

183 메이비주 (4519398E+5)

2018-03-13 (FIRE!) 20:27:12

그냥 다같이 복수나합시다 (진지

184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27:47

다음 케이스 때 보안유지부로....(안돼

18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31:50

보안 유지부는 적으로서 정면 등장하지 않습니다.(끄덕) 늘 말했지만 말이에요!

186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35:08

>>185 약간 자유도 높은 게임마냥... 보스몹 잡으러 가는 게 아니라 던전 탈주하는 느낌으로...(???

187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0:37:22

더 손 대면 진짜 큰일 날 것 같.... 헤세드 1N세 입니다.. :3

18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40:14

>>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그렇게 해도 이벤트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게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구요!!(??)

>>187 오오오! 헤세드 10대의 모습인건가요? 뭔가 뚱한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189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0:42:37

그렇습니다:3 사실 저 표정은 "무슨 일인데?" 하는 표정을 지었는데 눈매 때문에 뚱해졌다는 비화가..(????


사람 그림은 정말 오랜만에 그려보네욥:3 2년 정도 만인가... :3

190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42:48

>>188 아깝다...! (아님)

>>187 헉 헤세드 청소년기...!! 귀여워요!!! (야광봉

19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44:04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희망적인 사실이 하나 있다면 유지부가 정면으로 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유지부 소속 보스는 나온다는 겁니다.(끄덕) 그러니까 그때 분노를 푸는 것도...(??

192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0:47:05

>>190 고마워욥!!>:3 흙손이라서 걱정했었어오... :3c

193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0:47:46

>>191 !!!!!!! :D

194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48:08

>>193 헤세드주가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런 것이다..!!

195 지은주 (7268092E+5)

2018-03-13 (FIRE!) 21:08:28

갱신해요! 저도 빨리 첫인상표 만들어야하는데...! 그리고 헤서드 그림 잘봤어요!!!(저장⭐)(???)

196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12:08

잠시 다른 일을 하다가 갱신합니다!

>>195 앗 고마워요! 저장도 고마워요!!XD

197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21:12:48

>>187 (광속클릭저장)

여러분 이런 갓캐주께서 타미엘주랑 맞관이었다니...(여백이 너무 적어서 다 표현을 못하겠음)

>>191 (?!)(!!!)(!!!!)

잡담이나.. 짤막하게라도 일상.. 없으려나요..

19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1:13:40

어서 오세요! 지은주! 헤세드주! 둘 다 좋은 밤이에요!!

19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1:16:57

>>197 음... 스레주와 돌리는 것도 괜찮긴 하겠지만..여기선 깔끔하게 저 두 분 중 한 분에게 양보를 해볼까요? 저 두 분이 타미엘주와 안 돌린지 오래된 것 같기도 하고..지은주는 타미엘주와 한번도 못 돌린 것 같기도 하고....?
물론 둘 다 안된다고 한다면 스레주도 괜찮긴 합니다만....

200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21:17:12

다들 안녕하세요!

201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18:31

타미엘주 어서와요!! 저는 갓캐주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미엘이 더 갓캐고 갓캐를 굴리는 타미엘주가 더 갓캐주이신걸요!!XD

202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1:20:29

앗 (사실 타미엘과 한번 돌렸었다.) 흠흠... 전 일상 괜찮아요! 어떠신가요?

20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1:22:28

미처 다 기억을 못한건가...! 나는....!!(흐릿)

에잇....그리고 모두들 갓캐고 갓오너이니다..!!

204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22:45

지은주가 먼저 손을 드셨으니.. 저는 다음에.... :D....

화이트데이 연성도 준비해야겠어오!!>:3

205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1:24:13

>>204 (동공지진) 아, 아닛!!! 그러고보니 화이트 데이니까... 두분이 하셔야 할 것 같기도... 전 사실 괜찮아요!! 지금 첫 인상표를 만들고 있기도 하고 흐음....

206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1:24:17

화이뚜 데이!

207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21:24:21

앗. 한번 돌렸었었..(기억을 못해서 현인상에 넣질 못함)(먼산)

돌릴까요? 상황이나..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20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1:24:23

화이트데이 연성이라. 확실히 준비할 분들은 준비하겠군요! 음..음...아무튼 내일부터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20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1:24:46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210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25:08

>>205 저어는 괜찮은... 앗... 감사합니다.. :D

>>197 돌릴래요 타미엘주?:3

211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1:26:43

좋아! (뿌-듯) 화이트 데이에 제가 끼어들수는 없죠!! 두 분의 일상을 구경하겠습니다. (코쓱)

212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21:27:45

어.. 저는 괜찮아요!

그러면 돌릴..까요?

213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1:27:52

앗! 메이비주에게 인사했는데 왜 안 뜨죠..? ㅠㅠㅠㅠ 메이비주 어서와요!!!

214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21:28:05

메이비주도 어서와요!

215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29:27

메이비주 어서와요!!

>>212 돌려요!!XD

216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1:30:04

(팝그작(팝그작) 화이트데이 일상이라. 이건 구경해야해...!

217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31:50

일단은....

.dice 1 2. = 1
1. 완성했어
2. 아직 완성 못했어

21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1:32:13

거기다가 무려 사탕도 완성했어..! 이건 꼭 봐야해!(??

219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34:38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탕이 아닐지도 몰라오!(??????(뭔

220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1:34:50

(기대)

221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21:35:08

사탕.. 사탕! 수십 킬로그램의 설탕을 실패하고.. 그에 비견되는 양을 재료로 써서 만들어낸 우주사탕! 줄거예요! 줄거라고요!

선레는.. 혹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떤 상황이라도 괜찮으니가요..

222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37:56

그러며언... 타미엘 집으로 찾아가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우주사탕인가...!!!

헤세드:(준비한 것을 본다)(침착해진다)(????)

223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21:43:46

어.. 괜찮습니다! 집 쯤이야...

224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1:44:41

권주주에요...!
1. 다시 첫인상표나 만들러 가라. 권주주!
2. 솔로도 쓸 수 있다! 화이트 데이 독백!
3. 그림을 그려라 권주주!
4. 일상을 돌려라 권주주!
5. 권주에게는 일상 따윈 필요없다!
6. 잠이나 퍼질러 자라 권주주!

.dice 1 6. = 4
여섯개나 있는데... 과연!

225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45:23

권주주 어서와요!!

226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1:45:31

흐은...? 일상??

227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45:37

그리고 선레 쓰러 다녀올게요!!XD

228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1:46:03

권주주 어서와요!

229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1:48:15

다들 조은 저녁이에욤...!

230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21:49:05

어서와요 권주주!

231 헤세드 - Happy White day! 타미엘 (999321E+51)

2018-03-13 (FIRE!) 21:55:06

"....."

파란색 넥타이와 새하얀 정장을 차려 입은 헤세드는 긴장한 듯 제 넥타이 목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잡아 당기다가 내렸다. 그렇게 긴장할 이유가 있던가? 그가 서 있는 곳은 몇 번 와본 적 있는 제 연인의 집 앞이었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는 푸른색 포장지에 쌓인 상자와 리본의 무게가 그리 무거울 리 없었겠지.

무거운 손가락이 초인종을 길게 눌렀다. 해서, 상대의 대답이 들리기도 전에 그리 읊조리는 것이다.

"타, 타미엘 아씨.. 그 고운 얼굴을 들어 소인에게 마주해줄 수 있습니까..?"

어째서 극존칭에 고전 문학 같은 어투로 말하는 거니, 너는. 어지간히 긴장한 모양이다. 푹 숙여진 고개는 들릴 생각을 하지 않고, 얼굴이 새빨개졌으니.

23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1:56:03

잠시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정리하고 오니 일상이 돌아가고 권주주가 오셨군요!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233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56:30

너 얼굴 빨개

헤세드: 저도 압니다(얼감)

귀까지 새빨개

헤세드: 안다고요...!!(쭈그리)(더욱 얼감)

234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1:56:52

스레주 어서와요!!

23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1:58:44

일단 화이트데이용 독백을 준비해둔거긴 한데 이걸 언제 올릴까요? 다갓님...?

.dice 1 5. = 4
1.지금요.
2.12시요.
3.내일 자고 일어나서요
4.내일 저녁에요
5.그냥 마음 속에 담아두는 것은 어때요?

236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1:59:09

내일 저녁이라고...? (고민중) 으음....으으음....으으으음.....

237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00:05

스레주 어서와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졸리다...

23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01:13

권주주....괜찮아요....?!(동공지진)

239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03:46

>>238 괜찮은거에요! 따끈따끈해서 잠이 오는듯 하는데... 아직 자기엔 이르다!

240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2:04:14

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8ㅁ8...

24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04:30

>>239 하지만 잠이 오면 무리하게 참는 것도 몸에 안 좋은 법! 무리만 안하면 되는겁니다!!

24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07:09

난 다갓을 거역하겠다! 12시 되면 올리고 도망칠거야..!!(???

243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2:08:34

삥끄한게 올라오는건가.. (시림

244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11:36

핑크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합니다.(끄덕(???

245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13:29

믹스커피랑 우유를 섞은 것은 맛있다고 합니다...

246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2:13:30

오오오!! 핑크핑크한 독백인가!!(두근)

247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13:56

핑크피..ㅇ.크...

24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15:35

(아니...이 사람들이....)

249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2:16:39

(팝그작)

250 우주소녀(?)타미엘-해피해피 화이트데이 헤세드 (9753131E+5)

2018-03-13 (FIRE!) 22:17:18

성공작과 무수한 실패작을 맞이하였던 그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저 돌아온 것 뿐이었는데도 집 안에 사탕의 달콤한 향이 이리저리 흩어져 배일 듯한 짙은 향이 묻어나는 기분이었어요.

아름다운 우주를 담은 듯한(사실 거울을 보다가 떠올린 것이었지만) 사탕을 포장을 마치고 나서 그것을 바라보면 반짝반짝한 사탕이 빛을 받았지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손님이 찾아왔어요. 초인종이 울리는 소리가 들리자 약간 몸을 단장하고.. 반짝거리는 사탕들을 숨겨놓고는(그래봤자 이불 안이지만)(사실 그녀의 집에 찾아올 만한 이가 딱히 생각나지 않았다) 그를 맞이하기 위해 나가던 찰나에 헤세드의 그 말을 들었습니다.

"소녀.. 얼굴을 들어 마주보아도 귀인께 누가 되지 아니하갰나이까..?"
이렇게 말하면 되려나요..? 라고 고개를 갸웃하면서(사극에서 배운 거라 엉터리지만) 문을 열고 나서 말하긴 했지만.. 조금 붉어진 건 어쩔 수 없어요..

"어..어쩐 일이신가..요?"
그렇게 말하고 나니 확 몰려오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말을 이었습니다.

25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17: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주...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252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2:20:03

유혜주 어서와요! 첫인상표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군요..(파들파들)

25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22:33

첫인상표...그거 생각보다 짤을 구하기가 힘드니까 말이죠. 생각보다 조금 걸리는 편이랍니다.(끄덕)

254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2:23:07

유혜주 어서와요!!

255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23:43

유혜주 어서와욥!

256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22:23:52

어서와요 유혜주!

257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25:06

다리에 알이 배길 것 같은 이 기분은?!
시외버스인데 왜 자리가 꽉 찼던거였을까...(1시간 정도 서있었다

25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28:06

>>257 .......(동공지진) 그..그러면 당연히 다리가 아프죠!!

259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2:28:37

모두 반가워요!!

>>257 한시간...(동공지진) 다리 괜찮으세요...!?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라니...!! 나도 독백 두고 가야하는데...!!

260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30:58

>>258 요즘 운동을 너무 안했나봐여... 이런걸로 다리가 쑤시다니...!
...그냥 늙은 걸까요.(시무룩

26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31:20

아니요. 그냥 단순히 버스라서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8ㅁ8

262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31:43

화이트데이...(멍댕
그냥 동생들이랑 만들었다라는 식으로만 써볼까...

263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22:33:43

권주주..(토닥토닥)

생각해보니 타미엘주는 진짜 꽉 차면 가끔 발이 안 닿게 떠버리...(먼산)

264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러요 - 우주 같은 나의 님 (999321E+51)

2018-03-13 (FIRE!) 22:34:28

"전혀요. 누가 된다고 누가 그러나요?"

돌아오는 대답에 전혀라고 단호하게 대답한 그는 곧, 타미엘을 보곤 얼굴이 새빨개진 채 고개를 다시금 푹 수그렸다. 새삼 제 대사가 부끄러웠던 게다.

"오늘도 정말로 아름다우세요"

그 와중에 진심은 불쑥 튀어나온다.

"....."

입속말로 조용히 중얼거리다, 곧 결심한 듯 목을 큼큼 가다듬던 헤세드는 숨기고 있던 상자와 함께 새하얀 포장지에 쌓인 꽃다발을 타미엘에게 건네듯 내밀며, 한 쪽 무릎을 꿇었다. 꽃다발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갖가지 꽃 모양 사탕들이 가득 들어차 있었다. 직접 만든 건 맞으니까 말이지. 너는ㅡ 오, 이런.

"... 곧 화이트데이니까, 타미엘에게 누구보다 일찍 사탕과 선물을 주고 싶어서 왔어요"

새빨개진 얼굴 사이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헤세드씨, 얼굴과 머리의 경계를 찾기 어렵습니다만.

"댁에, 계셔서 다행이에요"

265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34:37

>>259 내일은 공강이니까... 뭐 괜찮겠네요. 네에...

그러고보니 아롱범 팀 반이 사내 커플이다아...!

266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2:36:21

사내커플 신고.. (속쓰림!

26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38:44

이준:응? 사내커플? 하윤이는 아니지? 그럼 됐어.(끄덕)

268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2:39:49

그러고보니 헤세드는 공개고백 한 유일한 대원이군요...(끄덕)(??????

게부라: 사내커플은 신고해야 하는데...=D
헤세드주: 아니, 네가 그러면 안돼지(절레절레)

26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41:20

>>268 굳이 말하자면...어... 서하와 아실리아 빼고는 다 공개적으로 연애하는 모습을 스토리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합...(??)

270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2:42:11

서장님이 날 버려써! ㅜㅜ

271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42:20

>>263 그러고보니 저는 저번에 만원버스 탔을때 정강이를 걷어 차였었어ㅇ... 실수라서 사과 받긴 했지만요...

272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43:27

서장님...(배신감으로 가득 찬 눈빛

27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44:19

>>270 >>272 이준:뭐! 뭐! 나는 대원들의 연애사까지 신경쓰는 꼰대가 되고 싶진 않단 말일세!!(???)

>>271 세상에나....사과 받았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8ㅁ8

274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2:44:49

저는 만원버스였을 때... 좋지 않은 기억만 있네요... 문 앞 쪽으로 밀려 있어서 문이 열리고 닫힐 때마다 끼이거나(...) 안 좋은 트라우마가 생긴다거나(...) 내려야 하는 곳에서 내려야 하는데 사람에게 밀려서 못 내리고 기사님에게 말했더니 그대로 무시당하거나(...)...


흑흑..(,_,)



>>271 그리고 권주주..88(부둥부둥)

>>269 !!! 그렇군요!!>:3

275 달콤달콤 타미엘-갓캐(단언) 헤세드 (9753131E+5)

2018-03-13 (FIRE!) 22:45:05

타미엘은 붉어진 헤세드의 얼굴을 올려다보면서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자신도 나름 잘 차려입기는 했지만 급하게 입혀진 거라서 약간은 흐트러진 부분이 있다보니 몰래 닉시를 시켜서 옷매므새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헤세드의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는 살짝 부끄러운 듯 눈을 내리깔고는 헤세드는 오늘도 예전도 다 멋졌는걸요.. 라고 대답하려 합니다.

아마 문이 열린 뒤에 나름 신경써서 향을 흐트려놓았음에도 결코 숨길 수 없는 달콤한 향이 무거워서 깥려서 스믈스믈 밀려나오겠지. 만일 그게 눈에 보인다면 발치즈음에서 몽글몽글거리는 부드러운 하얀 구름과도 같게 보일지도 모를 일이겠지요? 한 쪽 무릎을 꿇은 헤세드가 내민 꽃다발을 살짝 떨리는 손으로 받으려 하면서..

"누구보다도 일찍.. 받게 되어서 영광이..예요.."
꽃다말을 안고 헤세드의 머리카락을 살짝 쓰다듬으려 하면서 살짝 허리를 굽혀 입술에 촉. 하고 입을 맞추려 합니다. 아마 헤세드는 머리카락이 살짝 흘러내린 타미엘에게 살짝 배인 짙게 흐트러진 카라멜같기도 하고, 사탕 같기도 한 달콤한 향을 맡을 수 있지 않을까요?

276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2:46:11

>>269 에이...!! 센유커플은 눈치 못챘을걸요!! (아님)

사실 연애하는 장면을 보인 적도 없고...(기간이 오래 되질 않음) 게다가 십년지기라는 타이틀 덕분에 티도 안나죠!! (아니다)

그런고로 저는 일상 감상을...(팝그작)

27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47:08

>>276 왕게임이라던가... 왕게임이라던가...왕게임이라던가... (???)

278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2:48:26

저는 허리가 아파와서 잠시 모바일로 돌아올게요;ㅁ;!!!!

27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49:19

앗...다녀오세요!! 헤세드주!!

280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2:49:21

>>277 그..그것도 십년지기...!! (도대체)

281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2:49:36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8ㅁ8

282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2:49:48

핸드폰이 어느 정도 충전 된 것 같네요!:) 다행이다아아아!!8ㅁ8(<-전원 나갔었음)

283 달콤달콤 타미엘-갓캐(단언) 헤세드 (9753131E+5)

2018-03-13 (FIRE!) 22:50:30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284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2:50:33

>>276
지은 : (지긋) 어라... 저 둘?

어서오셔요? 헤세드주!

28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51:11

앗..! 다행이에요! 헤세드주!!

...음..생각해보면 서하나 아실리아쪽도 조금은 이상하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실리아가 저저번 스토리에서 서하가 혼자 가겠다고 하니까 단호하게 안된다고 덥썩 잡았었죠. 아마.

286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2:52:15

>>284 (눈치) 이렇게 된 거 공공연한 사실이 되기 전에 먼저 선수를...(???)

>>285
유혜 : 으응...? (눈반짝)

28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52:22

아무튼.. >>149로 밝혀진 것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던 가설 중 하나. 유리가 자신의 능력으로 기억을 바꿔버렸다...는 깨지게 되었습니다!(끄덕)

288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2:53:45

그럼 더 나쁜 가설이거나, 예상치못한 좋은 가설이거나!

그리고 여러분, 메이비처럼 솔로면 걱정이 없.. 흑 (눙물

289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2:54:01

왕게임때 유혜한테 작업(?)을 걸었을때 따가운 시선을 느꼈던걸 생각하면... 권주는 왠지 짐작했을지도요.(??)

290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2:56:02

더 나쁜 가설이거나 예상치 못한 좋은 가설...과연..결과는...(끄덕)

>>2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눈 반짝인건가요?!

291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2:57:41

>>287 (찌통)(눈물 줄줄) 사실 이거 보고 저 버스타고 오다가 감정잡고 있었어요.. 분명 사람들이 이상하게 봤을거에요....

>>286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이 입장에서는 기분이 묘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 선배와 친한 언니가 사귄다)

292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2:59:57

>>2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업ㅋㅋㅋㅋㅋㅋㅋ(빵) 동네방네 소문나겠...!! (이미 났다)

>>290 그럼요...!!! (도대체)
유혜 : 으흠....(유심히) 설마....

>>29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경찰대 트리오 중에 두 명이 연애를.... (흐릿) 이거 나중에 밝힐 때 정말 상황이......(어색)

29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01:43

(팝콘이 맛있게 튀겨질 것 같기에 조용히 팝콘을 준비한다)

294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3:04:16

".... 타미엘도, 언제나 아름다운걸요"

타미엘의 말을 들은건지 대답하던 헤세드는 제 손에서 꽃다발을 받아가는 타미엘과 눈을 마주치려 했다.

"받아줘서 저도 영광입니다"

앞머리를 정리해주는 손길과 입에 가볍게 닿는 감촉에 타미엘을 꽉 껴안으려던 헤세드는 다시금 조금 더 진하게 입을 맞췄다가 그녀의 머리칼을 조심스럽게 정리했다.

"음식 만들던 중이셨나요? 굉장히 달달한 향이 나는데... 타미엘은 언제나 달달하시지만요"

짐짓 농담하듯 말하던 헤세드는 타미엘을 올려다봤다.

"실례가 안 된다면, 소인이 아가씨의 손을 잡고 몸을 일으켜도 괜찮을까요?"

그 후에 나오는 말은 농담인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소리였다. 화이트데이니, 그만큼 들뜬 거구나.


//와.. 와아아... 허리에서 뼛소리가....(흐릿)

295 센하주 (0942203E+5)

2018-03-13 (FIRE!) 23:05:15

...0ㅁ0...(잠시 갱신하고 가는 센하주처럼 생긴 시체입니다)(살...려..ㅈ..ㅜ...ㅓ...)

296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05:20

........네...?(동공지진)

297 이름 없음 (0154821E+5)

2018-03-13 (FIRE!) 23:05:28

월하 갱신! 위에시한폭탄 ㅋㄱㄲㅋㅋㅋㅋ

298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06:20

월하주 어서오셔요! 얗호!! 드디어 만들었다!!

29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06:21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뭔가...월하는 진짜 시한부 같단 말이에요..!! 8ㅁ8

300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06:32

2번째

301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06:44

3번째!

302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3:06:45

월하주 센하주 어서오세요! 그런데 센하주 괜찮아요?!

303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07:04

허허헉!! 센하주 어서오셔요 88 놓쳤다...

304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3:07:23

>>297 웃을일이 아니라고요?!?
월하는 음 뭔가 터질 듯 말듯 해서 더 불안하다고 할까요...

305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3:07:40

센하주 안녕하세욥!

306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3:08:27

지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7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08:43

후우... 그림판으로 했더니 힘드네요... 포토샵은 전혀 할 줄 몰라서요..(녹초)

308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3:09:15

>>297 월하는... 월하는....8ㅁ8(울망울망(눈물팡

309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3:09:39

고생 많았어요 지은주!(토닥토닥

310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3:10:10

센하주 어서오세요! 8ㅁ8

아닠ㅋㅋㅋㅋㅋㅋ 유혴ㅋㅋㅋㅋㅋㅋㅋ 현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311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10:14

>>309 헤세드주 착하신분...(눈물)(부둥부둥)

312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3:10:39

앗앗 월하주 어서오세요!!!!

31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10:53

세..센하주...! 8ㅁ8 ...고생이 많아요...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지은주!

아니..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님...ㅋㅋㅋㅋㅋㅋㅋ 서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23:10:53

권주 첫인상의 상태가?!
현인상은 바뀌지 않는구나...(시무룩

315 센하주 (0942203E+5)

2018-03-13 (FIRE!) 23:11:24

다들 안녕하세요!

아니잇 그와중에 인상 이메레스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는 어째서 첫인상이 죄다 폭☆발이오 으사양반...!!!(빵)

하고픈 거
1. 나도 인상 이메레스...!
2. 화이트데이 독백..!

그럼 센하주는 이만다시 공부하러...;ㅁ;

316 달콤달콤 타미엘-갓캐(단언) 헤세드 (9753131E+5)

2018-03-13 (FIRE!) 23:11:30

"영광이라 여긴다니.. 고마워요."
껴안기고, 조금 더 짙은 입맞춤을 받고 나서 타미엘은 그녀가 받은 꽃다발과 선물을 살짝 바라보았습니다. 직접 만든 것이라면 더욱 고마운걸요. 자신이 만들어낸 것들은 많이 있지요.

"아..그런가요..?"
달달한 향이 난다는 말에 소매자락을 살짝 잡아당겨서 코에 대고 킁킁 냄새를 맡으려 하지만 익숙한 냄새였기 때문에 느끼지 못한 듯이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은 느끼기는 하였는지 약간 부스스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들켜버렸네요.. 라고 작게 겸연쩍은 듯 말하고는 헤세드의 말에 손을 잡아주려 하면서

"그것이 실례일 리가 있을까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마치 손이 잡혀서, 붙어있는 듯한 기분이었지요? 부드럽고.. 조금은 밝아진 기분이 들었겠군요.

317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12:14

>>310 (술친구)(시선회피)

>>313 감사합니다! 서장님 엄청 엄할 것 같으셨는데 생각보다 엄하지만 딸바보 아부지...?라는 느낌이어서요...(흐릿)

>>314 피곤에 찌든 친구...(시선회피) 그리고 현인상은... 네, 임팩트가 강했...(끄덕)

318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3:12:36

센하주 안녕히가세요...! 8ㅁ8

319 달콤달콤 타미엘-갓캐(단언) 헤세드 (9753131E+5)

2018-03-13 (FIRE!) 23:12:54

다들 어서와요!

320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13:18

센하주 안녕히가세요...!! 88

32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13:22

>>315 그것은 센하주의 폭발력이 엄청나게 강력해서...(??) 그리고 제 이메레스의 인상은 어떻게 맞췄군요. 역시 너무 유명한 애죠..아마..?

>>317 음..음..그렇군요. 근데 사실 엄하지도 않습니다.(??

32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13:34

아무튼 센하주...! 공부 화이팅!

323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3:13:35

센하주 잘가오;ㅁ;

324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3:16:25

서장님 엄해요..


힝... 뭐하느라 띄엄띄엄

325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3:16:40

잘가욧

326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17:22

메이비주 어서오셔요!...(토닥토닥)

32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18:25

>>324 무슨 소리죠! 서장님은 일 관련 빼면 그렇게 안 엄한데요...! 그리고..뭘한다라...이메레스를 하는게로군..! (아님)

328 이름 없음 (0154821E+5)

2018-03-13 (FIRE!) 23:19:10

웃다 폰 떨궈서 배터리 빠졌다ㅋㅋㅋ ...
후 좋아 다음 독백은.... 후후 (??

아 그리고 센하주 잘가...!

32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20:05

.........월하주가 엄청난 것을 준비하는 모양이다...!!(동공지진)

330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3:20:37

서장님과 돌린 일상.. 죄다 진중했던거 같은데.. (곰곰.


그런고로 일상 구해요

33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21:41

>>330 그거야 항상 진중한 상황이었으니까요.(흐릿) 그리고 메이비주가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 저기에..일단 저는 살짝 보류를..!

332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22:24

>>330 (눈치)(슬쩍)

333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3:22:59

>>332 (그물

334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23:22

(팝그작)

335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23:30

>>333 (행복)
선레는 누가 먼저 쓸까요?

336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24:25

근데 이렇게 되면 12시가 되어도 사람이 넘쳐날 가능성이 높은데...(??) 좋아..침착하게 12시가 되면 올리고 튀는거다.(??

337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3:24:33

>>335 저 선레쓰면 죽는 병이 있어요! (???)

338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3:24:35

(팝그작)

아... 진짜... 그러고보니까 오늘 너무 놀기만 했...(흐릿) 으아아아아....

339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3:25:04

튄다는거보니 커플연성이 틀림없써!

340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25:20

>>337 (동공지진) 좋아요! 그럼 제가 선레를 써올게욥!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셔요??

34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26:05

>>338 그럼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쓰시면....!(??)


...근데 생각해본건데 말입니다. 우리 익스레이버는 커플은 꽤 있는데..정작 커플일상은 진짜 어쩌다가 한번씩 돌아가는 수준이네요. 음....뭔가 신기한 느낌 아닌 느낌입니다. 스레주는 스레주니까 그렇다고 쳐도..(갸웃)

342 헤세드 보다 - 타미엘이 더 갓캐임다(끄덕) (999321E+51)

2018-03-13 (FIRE!) 23:26:18

"모르는 척 하는 편이 나았으..려나요"

부스스한 미소를 짓는 타미엘에게 버드키스를 쪽쪽 소리가 나도록 한 헤세드 역시 멋쩍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렇지, 너는ㅡ 오, 이런. 그으래. 나도 그만두지.

"고마워요, 아가씨"

이끌리듯 일어난 넌 조용히 손을 꽉 잡았다.

"그럼, 실례해도 괜찮을까요?"

들어가는 건 역시 집주인과 함께 가야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아름다워요."

그렇게 말하며 손등에 가볍게 입 맞추려고 했다. 왜이러나요, 헤세드.


//졸음이... 으윽... 아침에 답레 드릴게요88!!!

343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3:27:03

>>340 으음, 딱히요! 프리!

344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27:06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345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3:27:16

잘자요!

346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28:08

>>343 흠흠...! 화이트데이니까 사탕이나 사야겠다...(눈물)(어째서...?) 일단... 흐음... 실수로 부딪쳐도 될까요?(????)

347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3:28:31

헤세드주의 경우에는.... 텀이 원체 길어져버려서...(주륵)


저는 가볼게요...8ㅁ8... 와아아... 내일 촬영이다아....(흐ㅡ릿) 연예인도 아닌데 왜 이리 촬영이 많은가... 인터뷰는 아마 없겠지만서도...(주륵)

34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29:12

.....히..힘내세요..! 헤세드주...! 8ㅁ8

349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29:17

헤세드주 안녕히 가시고 힘내세요...(토닥토닥)

350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3:29:35

>>341 (흐으릿) 독백은 써야하는데...! 할 일도 안해놓고...!(?)(찝찝)

음음...커플분들이 다들 바쁘셔서... 그런가...!
헤세드주 좋은 꿈 꾸세요!

351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3:29:52

>>346 핫, 덤벼랏! (고슴도치

352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30:22

>>351 (동공지진) 아, 아니.... 그,그럼 갑니다!!! (????) 선레 써올게욥!!!!

35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32:16

>>350 사실 스레주는 좀 억제하는 것이 있긴 하지만요. 스레주로서 편애한다거나 그런 이미지가 퍼지면 스레 붕괴의 지름길이기에... 그래서 가끔 분홍빛 독백을 올리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아쉬움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전문이지..!(??) 음..음..그렇다고 합니다. 아무튼 너무 심각하게만 아니라면 커플일상...돌려도 되기에..혹시나 눈치를 보는 커플 분들이 있으면 너무 신경쓰지 마라고 말해두겠습니다.(??)

354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3:32:21

(다소곳

355 달콤달콤 타미엘-갓캐(단언) 헤세드 (9753131E+5)

2018-03-13 (FIRE!) 23:37:54

"아뇨. 괜찮아요."
부드럽게 속삭이고는 알아차려진 건 예상 밖이지만.. 달콤한 걸요....이 순간이.. 라고 중얼거리고는 손을 꼭 잡은 손을 바라보고는 실례해도 괜찮겠냐는 물음에 나머지 손으로 치마자락을 살짝 들어올리며 언제든 괜찮답니다.. 라고 말하며 고갤.ㄹ 숙였답니다.

"칭찬에 익숙해지지 않네요.."
"언제나.. 고맙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손등에 입을 맞추는 헤세드의 행동에 볼이 발그레해지면서도 가..같이 들어가요. 라는 말을 앞부분 빼면 꽤 성공적으로 말했습니다. 다행이네요. 더듬거렸다면 얼굴이 더어 새빨개지지 아니하였을까요?

쨔잔. 하고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공간 안에서 다 만들어서 끔찍한 실패작들(태워먹기, 깨진 거, 안 굳은 것 등등)은 다 공간 안에 있다는 점일까요?

//잘 들어가보세요 헤세드주!

356 이름 없음 (0154821E+5)

2018-03-13 (FIRE!) 23:38:56

헤세드주 잘가..!

357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3:39:02

>>353 후후... 커플일상....(갈망) 그렇지만 저같안 경우에도 요즈음에는 밤에나 겨우 오고, 일상은 거의 못돌리고 있으니...! 사실 유혜주가 이제부터는 일상을 시작하면 텀이 정말 극악으로 벌어지기 때문에...(흐으릿) 흑 여유로워 지고 싶다...! 오늘처럼 놀고 싶다...!! (진짜 오늘 공부 하나도 안함)

35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39:45

>>357 하루정도 공부는 안하셔도 됩니다..(속닥속닥)

359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3:41:02

>>358 솔깃해지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설득당했다)
으윽... 그래도 아직은... 괜찮...! (아니다)

360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42:51

음..근데 정말로 하루 정도는 괜찮아요. 인간이 어떻게 계속 달리겠나요. 그게 이틀이 되고 사흘이 되고 1주일이 되니까 성적이 떨어지는 거랍니다. 하루 정도는 쉬어도 괜찮아요. 정말로...

361 지은 - 메이비 (45696E+54)

2018-03-13 (FIRE!) 23:43:50

“아~ 기분 나쁘다... 기분 나쁘다... 기분 나쁘다아...”

어째서 범인을 잡아야하는 경찰서에 왜 이리 커플이 많은 것일까, 아니 그전에 이 밤에 길거리에 있는 커플들은 왜 이렇게 많은 것인가!!! 지은은 그 보기 드물다던 모태솔로였다. 한 번도 저런 핑크핑크한 분위기 즐겨본 적 없단 말이다! 지은은 입술을 씰룩거리며 편의점에서 나왔다. 작년까지만 해도 알바와 학점에 치여서 그런 거 생각할 일이 없었는데 상황을 둘러볼 여유가 생기니까 갑자기 분이 치밀어 올라오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저번 왕게임에서 센하 선배랑 유혜 언니 분위기가 묘했지.
어쩌다보니 분위기에 휩쓸려 사탕을 잔뜩 사고 말았다. 이거 돈낭비야! 어차피 줄 사람도 없잖아. 지은은 속으로 불평불만을 털어내며 저벅저벅 길을 걸었다. 하지만 그런 거침없는 그녀의 걸음도 코너를 돌다 누군가와 부딪혀 무산되고 말았다.

“죄송합니다! 어라, 메이비 선배님?”

상대를 보자 지은의 얼굴이 환해졌다. 분명 저번에 나와 유혜 언니를 텔레포트 해주셨지. 지은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친밀하게 말을 걸어왔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좋은... 좋은 밤이에요!”

//사심이 담겨있다고요? 오너 이입 같다고요? 그럴리가요!!

36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46:14

정말로 사심이 담기지 않고 오너이입이 없습니까...(??

363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47:10

>>362 네 없습니다! 메이비...(????) 전 모두의 행복을 원하니까요..(입꽉)

364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3:48:16

(사심을 발견한 유혜주) 없... 다구요....?!

>>360... 전에도 이렇게 쉬었던 적이...(흐릿) 아니야아ㅏ...!! 내일부터 열심히 하면 되죠! 가끔은 쉬어줘야한다구요!! (뻔뻔)

36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48: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믿어보도록 하죠! 그런데..아무리 생각해도 정말로 지은이는 볼 때마다 진짜 이 이메레스 그 느낌이네요. 뭔가 되게 귀여워! 진짜로..!

366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49:56

>>364 이, 이렇게 된 이상... 사라지세요! 제 사심을 발견하다니1!

>>365 (쑥스)(코쓱) 그나저나 병아리 뭐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신입신입하게 오긴 했짐나...(끄덕)

36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50:30

>>366 시트나 일상에서 느낀 첫 인상입니다!(끄덕)

368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51:09

>>367 흐음... 귀엽다는 말은 좋으니 행복합니다!! 레주도 귀여워요1!! (?) 근데 조금 부끄럽군요...(시선회피)

369 메이비 - 지은 (9885662E+5)

2018-03-13 (FIRE!) 23:51:22

"화이트 데이, 올해는 받을 사람 없겠네."

그녀는 핸드폰으로 운세를 확인하며 거리를 걷는중이었다. 작년까지만해도 친구들하고 놀기도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연말 부근부터 R.R.F니 뭐니 바빠지기도 했고.
연인 흉내 내는것도 회의감이 들었고. 그녀는 그런 이유로 딱봐도 노골적으로 목적이 보이는 카톡들을 씹고는 핸드폰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코너쪽으로 움직였다. 날씨도 상당히 풀렸네.
생각해보면 우리 팀내에도 커플이 꽤 있었지. 진짜로..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보면 부럽기도하고, 또 행복해졌으면 하는 기분도 드는것이.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라고 표현이 드는것이었다.

"왠지 늙어가는 느끼..ㅁ?"

그녀는 중얼거리다간, 갑자기 누군가와 부딪혀서 1mm정도 ㅡ 어지간해서 안 흔들린다 ㅡ 움찔하고는 아래로 시선을 돌리며 선글라스를 벗었다.

"후배님이잖아. 좋은밤인진 모르겠지만."

370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52:58

>>368 아니요! 전 귀엽지 않은데요! 제가 어딜 봐서..?!

371 월하 (0154821E+5)

2018-03-13 (FIRE!) 23:53:57

귀여운 병아리!
일상 돌아가는 거 보니 돌리고 싶네, 혹 돌릴 사람 있음 말해주시라!

372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53:58

>>370 ◆RgHvV4ffCs <- 다 귀엽지만 이 부분이 제일 귀엽습니다! (?)

37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3:55:24

>>371 지금 시간에 스레주는 돌릴 수가 없습...(주륵) 오늘도 2시 안팍에 갈 듯 하기에...잡담만 조금 하다가 갈 듯 하네요....

>>3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4 지은주 (45696E+54)

2018-03-13 (FIRE!) 23:56:33

>>371 죄송해요 ㅠㅠㅠ 전 지금 돌리고 있어서...!

375 메이비주 (9885662E+5)

2018-03-13 (FIRE!) 23:58:36

컴퓨터면 멀티 될텐데.. (고통

376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00:00:58

>>366 8ㅁ8...!!! 안돼...!!! (파스스

월하주 어서오세요! 저는... 곧 자기도 해야하고 이제 텀이...(흐릿)

377 최서하 - 편지 (0284314E+6)

2018-03-14 (水) 00:01:40

......뭐라고 시작해야 하지? 애매하네.

누군가에게 문자는 보냈지만 손편지를 쓰는 것은 처음이라서 말이지. 음. 그래. 일단 귀찮으니까 간단하게 이 편지와 있는 것부터 말할게. 화이트데이잖아. 그때 초콜릿을 받은 것도 있고, 그냥 넘길 수는 없으니까 이번엔 이쪽에서 준비했어. 전에 준 초콜릿 정말로 고마워. 그래서, 잘 못하지만, 그리고 조금 귀찮긴 했지만.. 그래도 사탕을 만들어봤어. 힘들더라. 생각보다. 손도 은근히 가고... 그래도 너에게 주는 건데 발렌타인데이처럼 편의점에서 파는 것을 주기도 뭐해서... 일단 둥근 것도 있고 하트 모양으로 길쭉한 것도 있을 거야. 색은 다르게 입혀봤으니까 취향인 색을 먹어도 되고... 아무튼 그래. 이렇게 준비해봤어.

.......

사실 애매할 거라고 생각해. 너도 그 자리에 있었고 많은 것을 들었을테니까. 부정하지 않을게. 그건 나야. 설마, 거기서 그렇게 다 밝혀질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솔직히 지금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이야. 아니, 마음은 사실상 굳히긴 했지만... 그래도 말이지.
....실망했어? ...경멸했어? ...아니면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많이 났어? 그것도 아니면 걱정을 할까? 그것도 아니면 아예 마음이 없을까. 모르겠네.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내가 무슨 말을 할 지, 전혀 모르겠어.

그냥... 그래.
굳이 표현을 하자면... 두렵네.

이 편지에 뭐라고 써야 할 지 솔직히 망설여질 정도로 지금 심정이 되게 복잡해. 솔직히 말해서...나는 적으로서 인식되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그렇기에, 그렇기에...나는 더 확실하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괜히 눈치보는 것도 귀찮고, 조마조마하게 있는 것도 귀찮아. 모두의 눈치를 살펴봐야 귀찮은 일에 휘말릴 것 같고... 무엇보다 의심을 받고 싶지도 않아. 너 이외에는, 아무도 나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말해줄 수도 없고... 이제 와선 말이지.

........

아실리아. 지금이 아니라도 좋아.
너도 마음이 복잡할 수 있겠지. 나를 어떻게 대해야할지..라던가. ....아니면 미안하고. ...남의 마음을 읽는 것은 잘 못해. 나는...네가 날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도 전혀 몰랐으니까. 그 정도로, 나는 남의 마음을 그렇게 잘 읽거나 하진 않아. 그저 예측하고 예상하고 행동할 뿐이야.
그렇기에 지금 네가 어떻게 날 볼지는 모르겠어. 특히나, 내가 찾아야만 하는 그 이가 밝혀진 지금은 더욱 더 말이야.

그렇기에...
나는 너와 얘기를 나누고 싶어.

지금이 아니라도 좋아. 그냥, 시간이 나면 그때 나에게 와 줘. 그것으로 충분하니까.
참고로 말하지만, 나는 욕심이 많은 이야. 그건 너도 알 거라고 생각해. 지금 와서 너와 거리를 둔다거나 하고 싶진 않아. 하지만, 그건 나의 일방적인 생각이자 욕심. 너는 어떻게 생각할지 잘 모르겠어.

...그러니까 얘기하자. 너의 생각도 듣고 싶고, 내 생각도 말하고 싶어.
물론 안 와도 괜찮아. 그것은 네가 선택해야 할 사안이지. 그러니까...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게. 안 와도 좋고, 와도 괜찮아. 다시 말하지만 난 너의 행동까지 어떻게 할 권리가 없어. 하지만, 가능하다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나는 말을 돌리는 것은 못하니까, 직설적으로 말하는 거야. 선택은 너의 몫이야.

다만, 나와 이야기를 나눌 마음이 있다면... 그래. 사탕 바구니 위에 올려져있는 그 팔찌를 차고 와주면 좋겠어. ...뭐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같은 곳에서 일하면, 업무상 이야기는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러니까...나와 사적인 부문. 그래. 지금 내가 말하는 이것으로 나와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 있다면... 이 팔찌를 차고 와줬으면 해.

https://s9.postimg.org/biomf78xr/heart.jpg

하얀색 팔찌의 장신구 부분에는 너의 이름을 세겨뒀어. 덧붙여서 내 것도 있어. 커플 팔찌야. ...그래도 화이트데이인데 사탕만 둘 순 없잖아. 그래서 준비한 거야. 나름대로 직접 만든 거야. ...물론 귀찮은 작업이 많긴 했지만...

아무튼 그래. 난 도망치지도 피하지도 않을 거야. 적어도 너의 앞에서만큼은...
그러니까 시간이 되면 언제든지 와 줘. ...오더라도, 안 오더라도 나는 받아들일테니까. 그것이 욕심이 나는 아실리아, 너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 있겠지.

봄날씨긴 하지만, 이럴 때 감기 걸리기 딱 좋아.
그러니까 감기 조심해. 사랑하는 아실리아.

서하가.

P.S 1 - ............
P.S 2 - 일단 추신 같은 거 써보고 싶긴 했는데 뭘 써야할지 애매하네. 이거 참. 일부로 내용 생각하기도 귀찮고...
P.S 3 - 그러니까 그냥 이거나 쓸께. ...사랑해. 아실리아.
P.S 4 - 중요하니까 한번 더. ...욕심이 가는 너이기에 사랑해.

//그리고 예고한대로 분홍빛과는 조금..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후우.. 이렇게 올리면 아마 아침에는 볼 수 있을 거라고 보기에... 음..그냥 제가 쓰고 싶어서 짧게 쓴 것이기에.. 답장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레주가 아무래도 입장이 있다고는 해도 많이 못 챙겨주는 것 같아서 죄송할 나름입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8ㅁ8 많이 미안해요. 스레주가....

378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02:01

(자...스르륵 사라진다)

379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00:03:05

아;;;아.. 아~~~~
>>378 (붙잡)

380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03:45

아...그 전에 이건 스레주가 여러분들에게 주는 화이트데이 사탕입니다! 여러분...즐거운 화이트데이 되길 바라요!! (싱긋)

381 메이비주 (1848907E+6)

2018-03-14 (水) 00:05:00

대리만족 (기쁨

382 메이비주 (1848907E+6)

2018-03-14 (水) 00:05:34

와아 마시멜로!

383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00:05:47

와아ㅏㅏ 감사합니다 레주!

384 지은 - 메이비 (1753265E+5)

2018-03-14 (水) 00:06:45

근데 메이비 선배님. 생각보다 크구나. 고개를 위로 꺾어 보는데,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벌써 얼굴이 보일 위치에 메이비 선배는 턱이 위치하고 있었다. 여기서 더 고개를 꺾는다면 분명 목이 아플 것이다. 결국 지은의 시선은 메이비의 턱과 어깨 부근에 맴돌고 마는데, 메이비의 붉은 색 머리카락은 언제나 지은에게 신기했다. 토종 한국인으로서 외국인을 볼 기회도 많지 않은데다가 흔하지 않은 빨강 머라카락. 한번 만져보고 싶네. 지은은 속으로 생각했다.

“넵! 좋은 밤이죠! 잠깐, 정말 좋은 밤일까요? 메이비...?”

어째서인지 방금 기분이 굉장히 묘했는데. 눈앞에서 커플이 꽁냥거리는 것을 목격한 기분이다. 기분탓이겠지. 지은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로 했다.
아마도. 농담이었다. 혹시 이러다가 찍히는 건 아니겠지? 항상 말장난을 먼저 치고 뒤늦게 후회를 한다. 이정도면 슬슬 고칠 때도 되었건만 도무지 그럴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지금 퇴근하시나요? 아, 그나저나 선배님 눈 금안이셨군요! 신기하네요~ 저는 그냥 까만데.”

다시 태어나면 캐나다에 금발 금안의 미인으로 태어나야지. 잘 들리지 않을 크기의 목소리로 지은이 중얼거렸다.

385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00:08:18

흐음! 서하의 편지는 쭉 읽고 왔습니다. 서하는 차도남인데 내 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 같아요!

386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00:09:58

괜찮답디다아아는 헉 서하..
그리고 메이비주 저 검열은... 무엇..!

38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10:52

저 검열 뒤에는 관캐의 이름이 있을터다..틀림없다...! 그리고...다시 말하지만 분홍빛까지는 아니라고 합...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니까요..(흐릿)

388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00:12:22

>>387 앗 그렇구나..! (댕청)(그렇게 생각 못함)

그리고 분홍분홍하지 않아요....? (흐릿) 완전 스윗한데!!!

389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14:47

분...홍분홍...한가요...? 제 눈에는...조금 어둑어둑해보이는데...(흐릿)

390 메이비 - 지은 (8407097E+6)

2018-03-14 (水) 00:15:32

아담하네, 귀엽다. 그녀는 지은의 키를 대략 예상해보며 자신과 20정도 차이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애들은 인형 옆에 앉혀두면 귀여울거 같다느니.. 이상한 생각을 몇초정도 했지만 그저 그뿐.
그녀는 잠시 후 지은이 메이비? 라는 개그를 하자 잠시 눈을 깜박이다가 "왜?" 하고 물었다. 메이비라는 개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을 부른거구나 하고 뒤늦게 반응한것이 그 원인.
그녀는 요즘은 말 놓는게 유행이라니까.. 하는 마음가짐으로 가볍게 넘어가고 있었다.

"퇴근한다기보단, 먹을거 사러 나온길?"

오늘은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자볼까하는 날이었다. 손에 들린 봉지에는 먹을거라기엔 맥주만 가득했지만 말이다...
그녀는 이어 자신의 눈에 대한 말에 어깨를 으쓱이고는 지은의 눈가를 톡 건드렸다.

"나한텐 까만눈이 신기하고 이쁜걸."

캐나다 금발 금안 미인보다, 지금이 더 예쁠걸? 그녀는 씩 웃으며 작은 목소리를 캐치해냈다.

391 메이비주 (8407097E+6)

2018-03-14 (水) 00:17:18

관캐를 밝힐수야 없지!

모바일로 레스쓰니 넘 느린것..

392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00:17:54

>>389 예...?(흐릿)

않이 미안해 메이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배에게 말을 놓아버린 건방진 후배의 말로)

39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18:56

>>392 (내가 이상한건가... 지금 그때의 일 관련으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불안해하면서 말하는건데...(시선회피)

음..음...아무튼 이렇게 올려두면 아침에 일어나서 볼 수도 있겠지요. 보지 못한다면...그냥 제 운명인 것으로..(끄덕)

394 메이비주 (8407097E+6)

2018-03-14 (水) 00:20:32

아침이오면 30분에 한번씩 복붙하자.. (메모

395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00:20:44

>>393 앗...! 그런거 운명이라고 하지 마세요 ㅠㅠㅠㅠㅠ 운명은 만들어 나가는 겁니다...! 이름칸에 >>377이라고 써두심은...?(???)

396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2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이 분들이....!(흐릿)

39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27:01

에잇...결론은 보면 보는 거고 못 보면 못 보는 것! 인생사 다 그런겁니다..!(끄덕끄덕)

398 메이비주 (8407097E+6)

2018-03-14 (水) 00:27:37

스레에서 그런건 없다!

399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28:34

>>398 아닛...! 이 분이 제일 적극적이야...!(동공지진)

400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00:33:44

없다! (?

401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00:39:08

흑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갑자기 일이 조금 생겨서 ㅠㅠㅠㅠ

402 메이비주 (8407097E+6)

2018-03-14 (水) 00:39:32

(도담

40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40:03

......(동공지진) 월하주..단호해....!

404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0:43:43

의식의 흐름...
뒤에건 나중에!

40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46:1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주..수고하셨습니다! 아니..근데...서장님..현 인상...범인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하는 대체로 첫인상과 현인상이 비슷비슷하군요... 그리고...하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6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0:46:21

서하 현인상 잘 안보이나?? 딱 서하인데...

40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47:58

>>406 ㅋㅋㅋㅋㅋㅋ 아뇨..아뇨..그런 의미가 아니라.... 다른 분들과 비슷비슷하다고요! ㅋㅋㅋㅋㅋ

408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0:49:53

>>405 (*하윤의 현인상은 지극히 왜곡되어있습니다.)

409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50:27

>>408 정작 하윤이는 요리 스킬이 MAX지만 말이죠..!(싱긋)

410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00:51:34

범인 ㄲㄱㄲㄲㅋㅋㄲㅋ

411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5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인은..진짜...예상도 못했는데...왜...왜..범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서장님이 뭘 어쨌다구요!

412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0:54:25

>>411 그러게요...(먼산
다들 수상하다기에 그냥... (아무생각없다

41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0:54:53

이준:자네들.....(흐릿)

...근데 여러분들의 가설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고...그렇습니다. 진실은 저만 알고 있지요!

414 지은 - 메이비 (1753265E+5)

2018-03-14 (水) 00:55:25

메이비가 개그를 이해하지 못하자 지은은 급하게 당황해하면서 손을 휘휘 저었다. 잠깐 내 개그를 알아듣지 못하신건가? 설마!

“그게 아니라! 메이비는 아마도!를 이용한 말장난이었는데...”

당황으로 인하여 크게 소리쳤다. 큰 목소리로 시작된 말은 뒤를 향하면서 점차 작아지더니 나중에는 웅얼거리는 것처럼 끝을 맺었다. 지은이 올린 손도 아래를 향했다. 그와 동시에 손에 들려있던 검은색 비닐봉지도 같이 부스럭거리며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고 있었다.

“아, 내일 화이트 데이라 잔뜩 샀는데 줄 사람이 없네요. 혹시 사탕 좋아하세요? 하나 드릴까요?”

선배도 뭘 사셨나보네. 얼굴을 쑥 내밀고 봉지를 본다. 우와, 맥주 많다.

“이걸 혼자 드시게요? 맥주 좋아하시나봐요!”

그러고 보니 자신도 술을 안 한지 좀 되었지. 지은은 입맛을 쓰윽 다셨다. 갑작스러운 메이비의 칭찬에 지은은 얼굴을 붉히고 머리를 긁적였다.

“저, 정말요?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이런 종류의 칭찬은 익숙지 않았다. 그래서 그래서 지은은 시선을 피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일까.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15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0:56:45

아니 권주주 ㅋㅋㅋㅋㅋㅋ (너무 잘맞음)

416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02:40

순식간에 우리 스레에서 첫 인상 현 인상 이메레스가 인기를 끌고 있군요...!

417 메이비주 (8407097E+6)

2018-03-14 (水) 01:04:47

지은주 시간날때 답레 써도 되까여? 이제 슬 준비해야해서..

418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1:05:25

>>416 (뿌듯)

419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08:13

넵!! 괜찮아요!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메이비주!

420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1:09:10

>>415 뒷편도 기대해 주세요...!(언제나올지모름

421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09:34

안녕히 주무세요! 메이비주!!

>>420 아니...다하고 올린 것이 아니었습니까?!(??

422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10:37

>>420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42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16:18

뭔가 화이트데이 기념으로...떡밥이라도 풀고 싶은데..무슨 떡밥을 풀면 좋으려나요...음...게임화 떡밥 가볼까요. 오랜만에....

익스레이버 게임 3탄의 장르는 무엇입니까? 다갓님..!!

.dice 1 10. = 2
1.액션게임
2.턴 rpg 게임
3.액션 rpg 게임
4.리듬 게임
5.레이싱 게임
6.미니게임 모음
7.대전 게임
8.시뮬레이션 게임
9.소셜 게임
10.제작이 될 예정이 없습니다.

424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16:42

(팝콘)(두근두근)

425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01:16:53

메이비주 잘자!
아 나도 저거 완성 해야하는데 (컴퓨터를 본다(:>

426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1:17:02

>>421 손이 많이 느려서 힘들어요...☆

>>422 (๑•̀ㅂ•́)و

42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18:08

턴 RPG 게임이라니...음...그렇다면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다갓님?!

.dice 1 17. = 4
1.서하
2.하윤
3.제이
4.로제
5.아실리아
6.메이비
7.헤세드
8.타미엘
9.지현
10.권주
11.월하
13.유혜
14.지은
15.센하
16.다솔
17.오리지날 캐릭터

428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19:02

>>426 헛 이모티콘 귀엽다...!(캡쳐)(???)

429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20:16

>>425 (기대)

쳇! 내가 주인공이 아니잖아??? (본심 나왔다.)

430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21:10

주인공은 로제라고 합니다...!! 와아아아!! 그렇다면 서하와 하윤은 어떻게 등장하나요?

서하 .dice 1 10. = 2
하윤 .dice 1 10. = 2

1.처음부터 함께 하는 파티멤버
2.1번째 사건을 클리어하고 나면 합류하는 동료
3.중반쯤에 합류하게 되는 동료
4.마지막 쯤 등장해서 합류하는 동료. 비중이 그다지 없음
5.스팟 참전만 하는 그런 존재. 끝까지 동료 합류는 없다. 물론 전투에 스팟 참전은 한다.
6.동료가 되긴 하지만 중간에 배신해서 보스로 등장
7.NPC 캐릭터라서 전투 참여 그런 거 없음.
8.DLC 캐릭터. 플레이하고 싶으면 결제하던지!
9.숨겨진 조건을 달성해야만 동료가 되는 그런 캐릭터. 그 이전엔 NPC
10.등장이 없다. 등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431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23:32

앗 둘 다 같아...!

432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24:12

누가 오퍼레이터 팀 아니랄까봐...나란히...(흐릿) 그렇다면 성능은 어떤가요..?

서하 .dice 1 6. = 3
하윤 .dice 1 6. = 2

1.음...팬이라면 키워도 좋겠지만..글쎄...
2.그냥 좀 약한 편인데 어떻게든 키울 수는 있을 거야
3.그냥 평타 느낌?
4.좀 강한 캐릭터야. 꽤 강한 전력이지
5.얘는 꼭 키워야한다. 필수 캐릭터다
6.제작자 누구냐. 밸붕이잖아!!

43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2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여러분들의 캐릭터로 다이스 돌려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434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1:25:24

.dice 1 6. = 1

권주는 1성 각...

43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25:42

>>434 턴 RPG게임이기에 1성~6성이 아닙니다.(끄덕)

436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26:07

.dice 1 10. = 7

1.처음부터 함께 하는 파티멤버
2.1번째 사건을 클리어하고 나면 합류하는 동료
3.중반쯤에 합류하게 되는 동료
4.마지막 쯤 등장해서 합류하는 동료. 비중이 그다지 없음
5.스팟 참전만 하는 그런 존재. 끝까지 동료 합류는 없다. 물론 전투에 스팟 참전은 한다.
6.동료가 되긴 하지만 중간에 배신해서 보스로 등장
7.NPC 캐릭터라서 전투 참여 그런 거 없음.
8.DLC 캐릭터. 플레이하고 싶으면 결제하던지!
9.숨겨진 조건을 달성해야만 동료가 되는 그런 캐릭터. 그 이전엔 NPC
10.등장이 없다. 등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얍얍XD
.dice 1 6. = 3

1.음...팬이라면 키워도 좋겠지만..글쎄...
2.그냥 좀 약한 편인데 어떻게든 키울 수는 있을 거야
3.그냥 평타 느낌?
4.좀 강한 캐릭터야. 꽤 강한 전력이지
5.얘는 꼭 키워야한다. 필수 캐릭터다
6.제작자 누구냐. 밸붕이잖아!!

437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1:26:13

>>434 이그젝틀리!

438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26:37

(두둥)

439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26:40

...지은이는 무려 NPC라고....?!(동공지진)

440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27:01

권주주 선견지명...!

441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1:27:04

1.처음부터 함께 하는 파티멤버
2.1번째 사건을 클리어하고 나면 합류하는 동료
3.중반쯤에 합류하게 되는 동료
4.마지막 쯤 등장해서 합류하는 동료. 비중이 그다지 없음
5.스팟 참전만 하는 그런 존재. 끝까지 동료 합류는 없다. 물론 전투에 스팟 참전은 한다.
6.동료가 되긴 하지만 중간에 배신해서 보스로 등장
7.NPC 캐릭터라서 전투 참여 그런 거 없음.
8.DLC 캐릭터. 플레이하고 싶으면 결제하던지!
9.숨겨진 조건을 달성해야만 동료가 되는 그런 캐릭터. 그 이전엔 NPC
10.등장이 없다. 등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이거 못봤었네...! .dice 1 10. = 4

442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01:27:17

.dice 1 10. = 3

1.처음부터 함께 하는 파티멤버
2.1번째 사건을 클리어하고 나면 합류하는 동료
3.중반쯤에 합류하게 되는 동료
4.마지막 쯤 등장해서 합류하는 동료. 비중이 그다지 없음
5.스팟 참전만 하는 그런 존재. 끝까지 동료 합류는 없다. 물론 전투에 스팟 참전은 한다.
6.동료가 되긴 하지만 중간에 배신해서 보스로 등장
7.NPC 캐릭터라서 전투 참여 그런 거 없음.
8.DLC 캐릭터. 플레이하고 싶으면 결제하던지!
9.숨겨진 조건을 달성해야만 동료가 되는 그런 캐릭터. 그 이전엔 NPC
10.등장이 없다. 등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dice 1 6. = 3

1.음...팬이라면 키워도 좋겠지만..글쎄...
2.그냥 좀 약한 편인데 어떻게든 키울 수는 있을 거야
3.그냥 평타 느낌?
4.좀 강한 캐릭터야. 꽤 강한 전력이지
5.얘는 꼭 키워야한다. 필수 캐릭터다
6.제작자 누구냐. 밸붕이잖아!!

443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1:27:42

권주 쓸모없엌ㅋㅋㅋㅋㅋㅋㅋ

444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01:27:55

Npc 지은이라니 (동공지진

445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01:28:17

권주 비중 ㄲㅋㄱ ㅠㅠㅠㅠ...

446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28:43

권주야.....!!(주륵)

447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1:28:47

지은이 npc면 뭔가 제 4의벽을 마구 뛰어넘을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448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29:31

월하는 말 그대로 딱 평타라는 느낌이로군요..! 음..! 음..!

449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30:21

히히히... 저는 여러분의 곁을 항상 지키고 있답니다...(은은)(투명화) 여러분들이 곤란해할 때마다
"아앗, 저건 뭐지? 뭐가 반짝이고 있어!"라며 지나가는 주민 역을 한다던가...(???)

450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1:31:46

월하는 음... 평타네.

평범한것도 어렵습니다!

451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32:42

흐음... 솔직히 10번 기대했는데...!

452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33:25

만약 게임으로 해서 보스가 나온다고 한다면.... R.R.F의 사주를 받은 범죄조직이 빌런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A급 범죄자들이 일단 일반 보스. S급 범죄자들이 간부급, 그리고 최종보스는 SS급.

...R.R.F와 뭔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기분 탓일지도 모릅니다.(???

453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33:26

월하주도 평타! 의외로 평타가 많이 나오네요!

454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01:33:39

월하주는 다이스의 저주를 받아... (3번만 두번(이전에 진실게임(암튼 저주임

455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36:41

>>454 하지만 3은... 제가 좋아하는 숫자니까 좋은거에요!(?)

456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38:33

(그리고 완벽하게 묻혔다고 한다.(나이스.(???)

457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39:57

허헉...! 죄송해요 ㅠㅜㅜㅜㅜㅡ((넙죽

>>452 그렇다면... 로제 화이팅인겁니다!

458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01:40:32

>>455 그렇다면야! (uvu
>>456 (빤
내일 셔터를 여는 자는 377를 꼭 앵커를 다시라...!

459 아실리아주는 >>377!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41:33

이정도면...(끄덕)

460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01:44:17

.dice 1 10. = 6

1.처음부터 함께 하는 파티멤버
2.1번째 사건을 클리어하고 나면 합류하는 동료
3.중반쯤에 합류하게 되는 동료
4.마지막 쯤 등장해서 합류하는 동료. 비중이 그다지 없음
5.스팟 참전만 하는 그런 존재. 끝까지 동료 합류는 없다. 물론 전투에 스팟 참전은 한다.
6.동료가 되긴 하지만 중간에 배신해서 보스로 등장
7.NPC 캐릭터라서 전투 참여 그런 거 없음.
8.DLC 캐릭터. 플레이하고 싶으면 결제하던지!
9.숨겨진 조건을 달성해야만 동료가 되는 그런 캐릭터. 그 이전엔 NPC
10.등장이 없다. 등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dice 1 6. = 2

1.음...팬이라면 키워도 좋겠지만..글쎄...
2.그냥 좀 약한 편인데 어떻게든 키울 수는 있을 거야
3.그냥 평타 느낌?
4.좀 강한 캐릭터야. 꽤 강한 전력이지
5.얘는 꼭 키워야한다. 필수 캐릭터다
6.제작자 누구냐. 밸붕이잖아!!

타미엘쟝...은..?

461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44:46

응....? 지은주는 왜 사과를 하는거죠....(동공지진) 아니..그리고 무슨 짓이야..!(흐릿)

462 아실리아주는 >>377!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44:52

(동공지진)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타미엘주 어서와요!

463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01:45:23

ㅋ...ㅋㅋㅋ... 빌런st의 아예 공간에 가둬서 굶기고 정신공격에 여기 무너뜨리면 현실도 무너지는데요?나 닉시 공격하면 현실의 그 사람도 공격받음..으로 그러는 거 가나옄ㅋㅋㅋ

464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45:27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타미엘 중간에 배신합니까?!

465 아실리아주는 >>377!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45:51

>>461 제가 잘못이해했...(시선회피) 문맥을 읽지못하는 저는...⭐(울뛰) 잊어주세요!!!

466 아실리아주는 >>377!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46:34

>>463 얘...??? (npc라 다행이다)

46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46:39

아니.....(동공지진) 그 전에 그 이름 계속 가는 겁니까?! (동공대지진)

468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01:46:51

근데 솔직히 2번인 건 맞습니다. 왜냐면 타미엘 본체 전투력은 그리 안 높거든요..전형적인 소환사 느낌..

물론 닉시들이 x랄맞게 강해짐+심연버프 받으면 레알 무섭겠지만...

469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01:47:45

배신이라기보단 심연강림루트면 가능할지도요..(먼산)

470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1:48:06

앗 그러고보니... 화이트데이 이벤트도 발렌타인 처럼 진행되나요?

471 아실리아주는 >>377!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48:22

>>467 네! 혹시 레주의 성에 차지 않는다면 당장 버리고 올게요 흙흙ㅠㅠㅠ

>>468 그,그거...(당황)

472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51:03

>>468 ....어어.....무시무시하겠군요...그거...(동공지진)

>>469 심연강림 루트.......(동공대지진) 안돼요! 그 루트는 만들어지면 안돼!

>>470 아마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자세한 것은 제가 자고 일어난 후에 공지하겠습니다!

>>4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하는 것은 자유긴 하지만...(동공지진)

473 이름 없음 (788197E+59)

2018-03-14 (水) 01:52:32

와파님이 죽었습니다. 음.
타미엘주 안녕안녕

474 아실리아주는 >>377!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56:06

헉 와이파이가 죽었... (토닥토닥)

475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01:56:52

다들 안녕하세요!

"너희들이 알던 타미엘은 이 껍데기를 말하는 것이겠구나."
"유감스럽게도, 내가 이 세상에 닿을 수 있게 하는 용도로다."
"즐겁게 해보거라."

음. 심연강림루트는 답이 없네요!

476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1:57:31

좋아...이준 서장님을 내보내야겠.....(흐릿)

477 아실리아주는 >>377!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1:58:26

ㅋㅋㅋㅋㄲ 서장님은 최종병기냐고요 ㅋㅋㅋㅋㄱㄱㅋ
서장님 vs 타미엘
...(팝콘)

478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2:00:00

최종병기가 맞습니다. SS급 캐릭터들은 전부 최종병기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만큼 강력한 존재랍니다!

479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2:01:53

...SS급은 신과 함께 관객수보다 많더라고요...(흐릿

저희도 SS급이 될 수 있을가여?

480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2:02:35

강려크하다...⭐ (파스스

그리고 제 이름칸보고 아실리아주 오신줄 알고 인사할 뻔 했어요...(다시 지은주로 돌아온다.)

481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2:03:20

>>479 .....(흐릿) 사실은 그보다는 좀 더 적다고 봐도 됩니다. 사실 전체 수치로 따지고 보면...그 정도면 엄청 적은 것..(??) 음..음... 그리고 SS급이라... 글쎄요.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면...?(뭐래

482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02:04:21

닉시의 물량이 어마어마한데다가..

(본편에서는 했다면(만약이지만) 사양다름)강림했다면.. 심연이기에 사이렉스의 능력도 조금 더해져서(심연이 사이렉스가 통한 모든 것의 주인이므로 당연하다)닉시들이랑 심연이 있던 데랑 공간이랑 합쳐져서.. 하나하나가 능력을 쓸 수 있게 되어버리므로..

레알 물량전이로군요+삼신기까지 풀셋장착하면.. 와아. 훌륭한 보스님 탄생이다..

48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2:04:56

>>482 ....이건 그냥 숨겨진 보스아닙니까..? 엔딩 이후에 싸울 수 있는 보스...(동공지진)

484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2:04:57

아니 그렇게나 많은거였...?! 어찌되었든 두분 대화 ㅋㅋㅋㅋㄱㄱ

48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2:06:41

>>4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인류의 약 25%가 익스퍼고.. 그 중의 1%라고 해도..생각보다 많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적은 느낌이고..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SSS급 익스퍼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486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2:07:12

...만약 심연이 강림했더라면 진짜 포스트 아포칼립스 한편 찍었겠네요...

이쯤되서 질문! 캐들이 SS급이 된다면? 어떻게 묘사될까요?

48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2:08:01

이건 스레주가 조금 답을 해야할 것 같은데... SS급은 그냥 말 그대로 먼치킨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밸런스가 붕괴됩니다. 그런 느낌입니다. 그러니까...여러분들의 캐릭터가 먼치킨이 되면 됩니다.(??

488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2:09:37

지, 지구를 투명화할 수 있나요?

489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2:11:44

>>488 음...그것까지 조금 힘들겠네요. 음...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진 능력자가 있다고 칩시다. SSS급이면 지구 전체를 흔들어버릴 수 있고, SS급이면 대륙 하나를 통째로 흔들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 느낌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90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02:12:01

>>483 어어.. 그렇게 되는 건가...(의문의 히든보스 행)

>>486 그렇습니다. 사실 타미엘의 몸에 강림하지 않으면 현실이 거부해서 못 튀어나와요...

491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2:12:53

>>289 오오오... ss급도 엄청 강력한데요...? 지구를 흔들면...음... 지구멸망이군요...sss급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492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02:13:42

전 이만 자러가볼게요! 여러분 모두 굿밤~~~

49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2:13:54

>>4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후에 캐릭터 이벤트로 보스로 뜨게 되는...(??)

>>491 SS급도 엄청 강력합니다. 네. 서장님은 무진장 강합니다. 전투때 참가 안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494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2:14:03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495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02:14:21

잘자요 지은주! 왠지 졸려서 아무말이나 튀어나오는 기분입니다..?

496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2:15:49

지은이의 능력이 ss급이 된다면 투명화를 넘어서 기척자체를 숨겨버린다던가? 아니면 물건 자체를 없었던 존재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면 재밌겠네요!

497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2:16:02

498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2:17:52

으음 작성... 지은주 잘자요!

499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02:18:21

>>496 아마 그 정도도 가능할겁니다. 네. 물건 자체를 없었던 존재로 하는 것은 힘들겠지만요... 그건 세계 개편의 느낌이라서....

아무튼 스레주는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잘 자요!!

500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2:20:07

스레주도 잘자요!
흐으은 뭐하지...

501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02:21:09

레주도 잘자요.. 오랫동안 안 올라오면 기절이려나요..

502 이름 없음 (8170999E+6)

2018-03-14 (水) 02:21:59

잘자아

503 이름 없음 (8170999E+6)

2018-03-14 (水) 02:32:10

>>500 첫인상 현인상 뒤에 채우기라던가?

504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2:54:38

>>503 하고 있지만! 으음...
짤 찾기가 어렵네요 역시.

505 이름 없음 (8170999E+6)

2018-03-14 (水) 02:59:06

>>504 맞는 거 찾긴 힘들긴 하지
음.. 코난이라던가 애니메이션, 만화서 찾는다던가..

506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03:09:05

뱃속이... 꼬륵거리는데 괜찮은걸까...?

피곤해요...☆ 이만 자러 갑니다!

507 이름 없음 (1354081E+6)

2018-03-14 (水) 07:46:18

안녕 셔터를 엽니다아아.
아 맞다 그리고 >>377 ㅇ.< ★

508 신사(?) 헤세드 - 엄청 달달한 타미엘 (3458756E+6)

2018-03-14 (水) 09:39:14

"정말로 아가씨 같았어요."

감히 올려다 볼 수 없을 것 같았다고 생각하며, 헤세드는 치맛자락을 살짝 올린 그녀에게 미소지었다.

"익숙해지실 때까지 매번 진심을 담아서 칭찬해드릴게요. 고마운 마음, 만으로도 괜찮으니까요"

저만 믿으라는 양, 제법 당당한 어투로 말하는 폼은 믿음직스러웠을까.

"그럴까요? 같이 들어가요, 같이"

같이 들어가자는 말이 행복한 듯 네 목소리는 한 층 올라갔다. 굉장히 기쁜 모양이다.

"... 타미엘이 생기 있는 것 같아서 더 예쁘고 더 좋아요"

//답레를 뿅!!!

509 헤세드주 (3458756E+6)

2018-03-14 (水) 09:40:38

>>377 아실리아주는 여기로XD!!

그리고 저는 갱신과 함께 사라집니다!XD

510 메이비 - 지은 (8407097E+6)

2018-03-14 (水) 10:13:06

그녀는 지은의 반응에 내기 뭔가 잘못 이해했나? 싶어서 눈을 깜박였다. 그리고는 이어진 설명을 듣고서야 이해했다는듯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아, 아.. 그래? 미안."

이런, 실수. 그녀는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를 들으며 개그 하나 이해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했다. 딱히 평상시에 자기 이름을 의식하지 않은것도 않은거지만.
이렇게 이름으로 말장난을 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었기에 상상하지 못했다.

어쨌든 미안한 느낌..

"줄 사람이 없는데 잔뜩 사..? 뭐 준다면 받겠지만."

그녀는 한개 정도라면 괜찮겠거니 싶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맥주를 좋아하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좀 줄까?"

그녀는 캔맥주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어떤게 좋냐는듯 바라보고는, 지은이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자 입꼬리를 올렸다.

"여자보는 눈들이 없었나보지."

511 아실리아주 (9944717E+6)

2018-03-14 (水) 11:17:22

와. 와.... 서하야.. 아니...... 으아.... (우럭) 아니 서하 진짜 으아(말잇못)

저.. 는.. 두통으로 결석을 해버렸기에.. 조금 있다가 오도록 하겠습니다.... 해피 화이트데이. 그리고 독백떡밥(?)

512 화이트 데이 이벤트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1:28:46

"내가 전에 발렌타인데이를 보니까 말이야. 다들 제대로 초콜릿을 전달하지 못하더군! 그래서 이번에도 내가 도와주도록 하지!! 자! 지금부터 사탕함에 사탕과 누구에게 보낼지 확실하게적기만 한다면 내가 직접 나눠줄테니까 넣어라! 사탕을!"

"...서장님. 사탕함은 어디에 있는데요?"

"음. 지금부터 만들어야지. 힘내게 서하 군."

"...서장님?!"

"화이팅. 서하 씨."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릿은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앓기만 하는 이들을 바라보며 결국 서장님이 직접 나섰습니다. 익명의 사탕함에 누구에게 보낼 사탕인지와 메시지, 그리고 사탕을 넣으면 세상에나. 서장님이 직접 그 사탕을 배달해준다고 하네요!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익명의 사탕 배달 서비스. 한번 이용해보지 않을래요?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에게도 보낼 수 있는 정말로 편리한 사탕 배달 서비스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하아. 귀찮아."

열심히 사탕함을 만들기 위해서 나무판자를 자르는 서하 씨에게도 박수를 보냅시다.

513 화이트 데이 이벤트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1:30:05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웹박수에 [화이트 데이 이벤트]라는 말과 함께 사탕과 누구에게 보낼 것인지, 그리고 그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기면 월요일에 스레주가 화이트데이 사탕을 분배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명에게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명에게 보낼 수 있으며 이번에는 확실하게 익명입니다. 단 메시지는 캐입으로 부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화이트데이 이벤트 시작!!

514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1:31:04

이라는 느낌으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결국 본 것인가. 그런 것인가...우리 레스주들은 왜 이럴때도 단합이 잘 되는거죠.(흐릿)

그리고..두통 결석이라니..세상에...아실리아주... 8ㅁ8 너무 무리는 마시고 푹 쉬세요!

51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3:38:20

위키 주요 용어 설명, 익스퍼 부분의 내용을 조금 더 추가했습니다!

516 레이디(?) 타미엘-신사(?) 헤세드 (258523E+62)

2018-03-14 (水) 13:58:49

"정말로 아가씨인걸요."
확실히 고향의 그녀가 사는 집은 생각보다 큰 편이었으니까.. 정원에 온실도 있고..(관리를 사이렉스의 익스파가 했던 건 넘어가자.) 물론 그것만으로 아가씨라는 건 아니었지만요.
칭찬을 해준다는 말에. 부드럽게 입을 열였습니다. 달콤한 향에 달콤한 말이 나오겠지요.

"제가 익숙해진다면.. 그렇게 된다면 서로에게 좋은 말만을 할 수 있겠네요.."
고마운 마음만으론 부족한걸요. 같이..인 걸지도요? 라고 속삭이듯 말하고는 조금은 수줍은 지 눈을 몇 번 깜박얐습니다.

"그럼요. 같이 들어가요."
환기를 위해서인지. 창이 열려 있어 살짝 쌀쌀한 바람이 부드럽게 들어오는 집 안으로 그를 살짝 이끌려 합니다. 생기있어서 더 예쁘고 좋다는 것에 살짝 눈을 내리깔고는

"......생을..외면하진 않기로.. 하였으니까요.."
라고 아주 작게 속삭입니다. 그렇지요. 당신은 그저 살아가는 것에 별 의미 없이 혼자여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었지만. 그건 아니었던 거예요. 그래요.. 그랬지요.
반대급부로 심연은 몇십년, 아니 길게는 몇백년도 더 기다려야 할 일인가요? 괜찮아요. 익스파가 존재하는 한 심연은 절대 약해질 수 아니하니까요. 당신은 모를 일이지만.

부엌은 여전히 고즈넉했을 거고, 별반 다를 건 없었겠네요. 달라진 점이라면 침실을 봤을 때 이불 가운데가 베개가 없을 텐데도 유난히 불룩하단 점 정도일까나요?

//갱갱시이이인....?(흐늘)

51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3:59:16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518 레이디(?) 타미엘-신사(?) 헤세드 (258523E+62)

2018-03-14 (水) 14:30:30

안녕하세요오..흐늘흐늘거린다아..인 것입니다..

519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4:31:45

오늘은...왜...또..흐늘흐늘거리나요..타미엘주..(흐릿)

520 헤세드주 (2364819E+6)

2018-03-14 (水) 17:06:17

제대로 맛이 갔습니다... 몸살 같은데 열은 안나고 컨디션만 바닥이네요.. 갱신하고 가요...(,_, ) 조금 나중에 답레 가져올개요...(,_,)

521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17:30:01

세상에... 답레는 늦어도 괜찮으니 푹 쉬시고 컨디션을 팍팍 채우세요..(토닥토닥)

522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7:39:35

이어 스레주가 장을 보고서 다시 갱신합니다!!

523 젠틀맨 헤세드 - 레이디 타미엘 (2364819E+6)

2018-03-14 (水) 18:00:03

"그렇군요, 그렇다면 저는 신사ㅡ로서, 제대로 에스코트 해드릴게요."

에스코트랄 것도 없잖은가. 네가 있는 곳은 연인의 집이다. 그 사실을 알아둬, 헤세드.

"그렇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속삭이듯 말하는 타미엘 쪽으로 고개를 돌린 헤세드는 입에 가볍게 입맞추려 했다.

"집이 시원하네요"

시원해서 좋다고 덧붙인 헤세드는 그녀의 작은 속삭임을 들은 듯 가까이에 붙어섰다.

"외면하지 않기로 해줘서 고마워요. 그것만으로도 정말로 기쁘니까, 타미엘이 계속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마치 어리광 부리듯 헤세드가 타미엘 쪽으로 몸을 기울이면서 말했다. 연인에게 어리광 부리는거니? 오, 네가 그런 것도 부릴 줄 알았구나. 위선자야

"...? 어...."

이불 가운데가 불룩한 걸 발견한 듯 무언가 말하려다가 그는 다시 타미엘 쪽으로 고개를 내렸다. 모르는 척 하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르지.

"맞다. 줄 게 더 있었어요"

헤세드는 제 품에서 납작하고 길다란 선물상자를 하나 꺼냈다.

"브로치인데.... 타미엘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요"

골라봤다고 덧붙인 그는 쑥스러운 목소리로 그것을 내미는게다.


//조금 나아졌어요...(주륵)

524 헤세드주 (2364819E+6)

2018-03-14 (水) 18:01:17

모두 어서오세오... :D


헤세드가 준비한 브로치는 이렇게 생겼다고 합니다:3

52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8:03:08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좀 나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아..아니 근데...브로치...와아..와아...진짜 예뻐요!!

526 헤세드주 (2364819E+6)

2018-03-14 (水) 18:08:01

진짜 예뻐요:3

저는 조금 나중에 올게요.. 친구와 같이 이동 중이라... :D...

52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8:08:37

잘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528 레이디 타미엘-젠틀맨 헤세드 (258523E+62)

2018-03-14 (水) 18:45:14

"신사분의 에스코트를 받다니. 프롬 같은 걸 생각나게 하네요.."
한번 가 본 적도 없지만요. 라고 말하고는 더할 나위 없다는 것에 그런 걸요. 라고 말하려다가. 부드럽게 입맞춰지는 걸 느끼고는 조..금 더 짙게 입맞춤하려 합니다. 당신이. 먼저 원한 거였던가요? 조금 서투르단 점만 덜했으면 괜찮았을 텐데. 뭐.. 능숙하지 않은 서투름도 가끔은 꿈과 같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아..."
언제나 곁에. 꿈같은 이야기였죠. 아무도 없을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현대에 살아가는 그녀였기에 가능했겠지요?
어리광 부리는 듯 몸을 기울인 그를 안아주려 하였습니다. 그렇죠. 타미엘은 이전부터 너무나도 메말랐었으니까요. 이제는 나아갈 때가 된 것이었을까요? 너를 사랑하는 이는 피해자였으나. 그는 아니니라. 스스로의 선택으로 이루어 낸 것은 결코 틀린 것이 아니리. 라는 느낌이 들어서 목가의 구속을 슬쩍 건드려 보았습니다. 늘어진 건 진즉에 짧게 잘라내었죠? 길어봐야 쇄골보다 조금 더 밑에니까요. 브로치가 어울릴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내밀어진 선물-브로치 이야기가 왜 나왔을까. 당연히 그 안에 든 것이 브로치임을 알려주는 것이었겠지.-을 바라보고는 뜯어봐도 좋으려나요? 라고 물어보려고 합니다.

서로에게 서로가..라는 것에 왠지 느릿느릿했던 것이 빠르게 뛰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렇지요?

529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8:49:39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530 레이디 타미엘-젠틀맨 헤세드 (258523E+62)

2018-03-14 (水) 18:51:00

안녕하세요 레주! 좋은 저녁이예요..

531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8:53:55

그럼...스레주는 타미엘주와 터치하면서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532 레이디 타미엘-젠틀맨 헤세드 (258523E+62)

2018-03-14 (水) 19:05:50

다녀와요 레주! 아 따뜻해애...(꿈틀)

53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9:20:03

이어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짜잔 하고 갱신합니다!

534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19:29:12

어서와요!

흐윽.. 시간 빠르다아..(충격적)

53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9:31:42

원래 시간은 물같이 빠르게 흐르는 법이라고 합니다.(끄덕)

536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19:43:44

권주주가 갱신해요!

537 어리광을 부립니다 헤세드 - 타미엘 (7646429E+5)

2018-03-14 (水) 19:50:42

"... 진짜로ㅡ 좋아해요."

돌아온 조금 더 짙은 입맞춤에 헤세드가 말을 늘이듯 말했다.

"... 오늘은, 왠지 어리광을 부리게 되네요"

머리를 부벼오듯 작게 그르렁 거리며 그는 눈을 잠깐 감았다가 떴다. 날이 날이어서 그런 모양이다.

"..... 열어봐도 괜찮아요"

가만히 타미엘의 목가를 바라보는가 싶더니, 그는 선물상자를 열어봐도 좋다고 덧붙였다. 우주를 닮은, 그러나 조금 더 밝은 동그란 보석을 감싸듯 은과 큐빅으로 세공된 타원이 이리저리 붙어있었다.

"메리 화이트데이 입니다. ....크리스마스 같은 느낌으로 말해보고 싶었어요"



//늘어져있다가 답레와 함께 돌아왔습니다:3

538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19:55:21

권주주와 헤세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539 헤세드주 (7646429E+5)

2018-03-14 (水) 19:57:05

모두 반가워요... ㅇ<-<

540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0:00:14

헤세드주.....죽어가는 거 아니죠...?!

541 헤세드주 (7646429E+5)

2018-03-14 (水) 20:02:03

컨디션 회복이 잘 되질 않고 있어서... :3 약 먹었으니.. 아마 곧 기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번처럼 잠에 취해서 잠취어장 하지만 않으면...(흐ㅡ릿)

542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0:09:18

......어어...어어어..(토닥토닥) 피곤하면 바로 주무시는 거예요! 알았죠?!

543 헤세드주 (7646429E+5)

2018-03-14 (水) 20:19:31

그럴게요:3 고마워요 캡틴!

544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0:21:30

저녁머꼬 와슘니다!

54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0:22:0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546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0:22:16

그리고 화이트 데이는... 잘 안 들어오나 보네요:3

54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0:24:29

음..사실상 3월이라는 것이 큰 결정타...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안 들어오면 안 들어오는대로 어쩔 수 없지요.. 아무래도 아직 평일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이벤트가 있는지 모르는 이들도 있을테고..(끄덕)

548 헤세드주 (7646429E+5)

2018-03-14 (水) 20:27:20

권주주 어서와요!!

음음.. 약기운도 약기운이지만 나른한 게 크네요.. 마치 오늘 이대로 잠들면 몸살같은 것에 심하게 앓을 것만 같은... 몇 년 전에도 이런 몸상태여서 그날 하루를 꼬박 앓아 누운 적이 있었는데 또 같은 느낌이애오...(흐ㅡ릿):3

549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0:28:28

>>547 아무래도 요즘이 야자가 시작되는 기간이니
밤까지 상황을 봐야겠군요!

550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0:34:11

>>548 음....(동공지진) 봄이라서 아마 나른한 것이 더 커지지 않았나...라고 생각해봅니다... 아..아니 근데...하루를 꼬박 앓는다니..! 세상에..! 아..아닐 거예요!!

>>549 사실 주말까지는 기다려봐야 하지 않나...라고 스레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551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20:40:13

갱신해요...! 밥 먹고 얼른 답레 써야지!

552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0:40:30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553 헤세드주 (7646429E+5)

2018-03-14 (水) 20:42:54

>>550 멀쩡하다가 갑자기 밤에 앓아서 저도 식구들도 모두 당황했었다는 후문이..(...) 레주 말대로 아니길 바라고 있어요!

지은주 어서와요! 저는 약기운이 거의 다 퍼져가서 가볼게요..:3

554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0:44:03

저...저런...아닐 거예요! 정말로 아닐 거예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555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20:47:57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88

556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0:49:00

헤세드주 주무세요!

557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0:58:53

조용...하니까? 흠

558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1:01:1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편 뭐예요 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에..난닷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9 타미엘-진짜이거너무여백이적어서헤세드의좋은점을다못말하겠.. (258523E+62)

2018-03-14 (水) 21:03:27

정말로, 진짜로 좋아한다는 말에. 정말로 좋아한다고. 정말로 좋아한다는 그 감정을 어떻게 말해야 할 지 조그음..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녀에겐 아직도 부족한 게 많았으니까요. 그럼에도.. 그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래서, 그녀는 대신 그를 꼭 끌어안았습니다.

왠지 어리광을 부리게 된다는 말에 눈을 곱게 접어 웃었습니다. 어리광쟁이라도 좋은걸요. 그르렁대며 머리를 부비자 조금 어색함에도-그저 그런 스킨십이 익숙지 않은 것 뿐이었다- 머리카락을 살짝 골라주려는 듯 부드럽게 쓰다듬으려 합니다.

열어봐도 좋다는 것에 그녀는 포장이나 상자가 최대한 손상이 없게 부드럽게 열려 하였고, 브로치를 발견했습니다. 아름다운 브로치에 순간 받아도 되는 것일까요? 라는 생각이 그녀가 그러하였기에 들었지만.. 괜찮겠지요.

"정말..예쁘네요.."
그래. 안일하구나. 안일하구나!
들리지 아니할 소리이기에 당연히 듣지 못한 채. 헤세드의 옷깃에 한번 달아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달아도 예쁘네요. 라는 말도 하려고 했지요? 받기만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조금 들었으려나요.
어쩔 수 없군요. 침실의 불룩한 걸 걷어내야겠지요? 스리슬쩍 침실로 유도하려 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손흔들)

560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1:04:15

안이... 권주주 첫인상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유혜는 죄다 고든램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유혜주 갱신해요!!

561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1:04:17

아니...저분들이 지금 나메로 염장질을 한다...!!!(동공지진)

562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1:04:30

>>558 뭔가 허전해서 넣었습니다...!(해탈

56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1:04:30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564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1:07:24

유혜주 안녕하세욥!

565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21:08:48

유혜주 어서오시고 권주주 첫인상표....ㅋㅋㄱㅋㅋㄱ (헤어나올 수 없는 중2병)

566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1:12:25

>>565 아니에요! 저 중2병이 아니라 병아리로 했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7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21:13:55

>>566 흑... ㄱㅏㅁ사합니다 ㅠㅜㅠ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지은이의 비밀 일기 2를....(???)
방금 밥을 다 먹었습니다! 연어장 맛있네요...

568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1:20:07

>>567 (기대한다.)

569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21:20:45

아아닛... 농담이었는데...88 (부담)(당황) 이렇게 된다면 시간될 때 정말 써와야하나...!

570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1:22:44

아닛.....비밀 일기 2가 나오는건가...! 현 인상표를 데코모리로 바꿔야...(안됨

571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21:23:50

>>57 ㅇ-ㅇ....!(쓰러진다)

572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1:25:49

ㅋㅋㅋㅋㅋㅋㅋ 지은의 흑역사를 또다시 볼 수있게 되는건가...??

57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1:29:54

아닛..! 지은주..! 지은주..! 일어나세요! 지은주...!!

574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21:33:40

녀러분 모두 안녕....! (사실 답레 쓰러감)

57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1:40:10

여담이지만 오렌지도 요새 많이 달달해서 좋군요..! 역시 과일이 좋습니다!

576 지은 - 메이비 (1753265E+5)

2018-03-14 (水) 21:43:19

“미안해하시면 안돼요! 제가 이상한 질문을 했기 때문에 제가 잘못한 겁니다!”

당당해하는 메이비 선배가 좋았다. 주먹을 꼭 쥐고 한 걸음 다가선다. 그러니까 선배는 사과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언제나 당당해하시라고요! 누가 듣는다면 무슨 소리를 하냐며 한소리 했을지도 모른다. 선배를 사과하게 만들다니! 나는 나쁜 후배야. 어느새 나쁜 요정 도비에 빙의하여 혼자 자책한다. 원래 선배를 존경하기도 했지만 이상하게 유독 메이비 선배님 앞에서는 더욱 이러는 느낌이다. 마이웨이인 그녀를 동경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분위기에 휩쓸려 어쩌다 보니 샀어요.”

멍청해 보이기 충분할 정도로 헤실 웃으며 봉지를 열어 사탕 뭉치를 건네주었다. 아니, 너무 많이 주는 거 아니야...? 하지만 뭐 어떠랴, 어차피 집에 가져간다 하더라도 먹을 사람도 없다. 괜히 울적해져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본다.

“맥주요? 같이 마...시는 건가요?”

그냥 주는 건가, 아니면 같이 마시자는 걸까. 지은은 눈을 천천히 깜빡이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메이비 선배는 음... 이걸 뭐라고 해야 하지... 맞아! 젠틀하시네요.”

한 평생 이런 칭찬은 들어본 적 없는걸. 낯선 기분이었다. 그렇지만 기뻤다.

577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21:44:16

>>575 과일 좋아요! 오렌지는 근래 안 먹어서 잘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니 요즘 과일을 잘 안먹었네요...88

578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1:45:49

>>577 오늘 제가 장을 보러 (정확히는 짐꾼) 매장에 좀 갔었는데 과일이 싼 것은 싸더라고요! 한번 조만간에 마트에서 조금 사서 드셔보는 것은 어떠세요? 특히 요즘은 딸기가 맛이 좋다고 하니까요! 오렌지는...조금 지나긴 했지만 제가 오렌지를 엄청 좋아해서..!

579 지은주 (1753265E+5)

2018-03-14 (水) 21:46:59

>>578 흠흠... 맞아요! 사과라도 사먹자고 해야겠어요. 그리고 딸기도 좋죠! 딸기는 맛있는 거랑 맛없는거랑 확연하게 갈려서 조금 걱정스럽기는 하지만요 88 (단순히 잘못고른걸지도)

580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1:49:21

다들 어서오세요! 염장질...인가요..?(정말 나메칸이너무적어서..)

과일.. 좋죠. 오렌지라던가. 딸기라던가. 음.. 요즘은 또 참외가 좀 나오는 것 같던데..

귤 한 박스 더 살 수 있을까..(갑자기 땡김)

581 지은주 (302016E+58)

2018-03-14 (水) 21:50:34

>>580 귤 맛있어요! 귤은 한박스 사면 금방금방 사라지는 것 같아요.

582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1:51:06

>>580 그럼 저것이 염장질이 아니면 무엇입....(흐릿)

583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1:51:55

(겨울이면 귤이 컨테이너채로 들어옴.)
스레 분들한테 나눠드리고 싶다...

584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1:52:40

그러니까요.. 아 맞다. 오늘 세일한다했는데 뻗어서 못갔..(슬픔)

내일은 약속있어서 나가야하는데.. 말이지요..

58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1:55:55

>>583 이것이 제주도에 사는 분의 위엄인가...! 그런 것인가...!(동공지진)

>>584 음...음...괘...괜찮아요..!! 내일 약속에서 돌아오면서 사오면 되는겁니다!

586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1:56:43

우와.. 컨테이너채라니... 권주주네 주위분이 귤 농장이라도 하시나 봐요..?(컨테이너채라면 그런 생각밖엔 안 든다 카더라)

587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2:01:13


얍얍.

588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2:01:34

엇 잠깐만 (흐릿)
용량이 너무... 큰가

589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2:02:39


왜 안 올라... 갈까나 :q

590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2:02:42

음... 역시 친척중 귤농사하는 분이 있어서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주로 비상품으로 받고 있지만요.
밥먹고 전기장판 틀어놓고 까먹으면 좋아요:3

591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2:03:22

>>589 뭐...뭔지 궁금한것이에요!

592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2:04:42

크기 조절이 원인은 아닌 거 같은데에..

593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2:05:55

(용량 문제였음)
◐◐

594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08:46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정말 만드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니..ㅋㅋㅋㅋㅋㅋ 근데...허강민 뭡니까...허강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거.

595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2:09:49

오펀.. 천사의 비밀...은.. 무엇인가..(검색)

596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2:10:05

어서와요 월하주!

59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10:32

이 와중에 첫인상이 다른 이들과 비슷비슷한 이들이 있군요. 서장님이라던가...서하라던가...하윤이라던가...(흐릿(??)

598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2:12:31

아. 확실히 걔처럼 나이들어도 엄청 동안이겠네요...(고개끄덕)

599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2:14:29

타미엘 비설 보다보니까 To 버젼도 그렇구 오펀 천사의 비밀이 생각나서 ◐◐
아 ㅇ음ㅁㅁㅁㅁ 위에 저거 올린다고 뻘짓한게 부끄러워서 월한 도망칩니다 흑흑..

600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15:02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 도망가세요!! 월하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1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2:15:29

오펀 무섭지만 재밌게 봤었었죠...! (반전이 참..)
그리고 소통장애까지는 아니라고요! 약간 소심하긴 하지만!(???)

602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16:47

이 와중에 지은이...주디....와아..! 순간 공감했습니다! 저 주디가 안 떠올라서 병아리로 한건데..!

603 지현주 (6424796E+6)

2018-03-14 (水) 22:19:56

갱신할게요

604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25:49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605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2:29:01

지현주 안녕하세요!

606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2:30:39

월하주 지현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월하주 첫인상... 월요일이 사라졌다...!! (깊은 공감)

60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31:14

>>512-513

현재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앵커를 참고해주세요!

608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31:36

유혜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입니다!!

609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2:33:35

◐◐.... (다시 기어들어옴)
크흠. 지현주 안녕안녕! 유혜주도!

610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35:00

아무튼 여러분들의 현인상표를 보면서 느낀 것은 이준이 지금 엄청나게 수상쩍하게 느껴지고 있다는 것은 잘 알았습니다.(끄덕)

611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2:35:28

다들 어서와요!

떡 마시써..냠냠..

612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2:37:27

핫 화이트데이 이벤트...!! (두근두근

61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42:11

이미 하고 있습니다! 자! 익명으로 마구마구 사탕을 사탕함에 넣으면 서장님이 다음주 월요일에 배달합니다! 물론 메시지는 캐입으로..! 그래야 추리하는 맛이 있지요!

614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2:44:55

태블릿...어서와...!!!! 888ㅁ888(눈물팡)

센하주가 갱신합니다아...!

61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45:29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태블릿 고쳐진 모양이군요! 축하합니다!!

616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2:45:33

헉 센하주 어서와!

617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2:46:58

다들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음)

아, 방금 이메레스 완성했는데 그거 올릴게요!

618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47:38

(즉시 착석(???)

619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2:48:01

전편! >.0

620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51:00

하윤이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서하와 서장님의 첫 인상은 다 동일하군요. 귀차니즘 환자와 패왕님..(??

621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2:51:14

센하주 어서와요!

622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2:51:40

최종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3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2:52:31

핫챠 후편!

624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2:53:53

((드라마 다 보고 우는 중)) 으아아아아아아아ㅏ......;ㅁ;

센하주 어서오세요!

62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2:5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드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그리고 센하주는 하윤이가 최종보스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로군요.

626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2:55:31

>>625 ...들켰다!(?)

음 뭔가 엄청나게 그럴싸해서...()

627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2:56:23

개머리판... 뒤끝이 쎄구나. 센하야...(???)

628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2:57:29

그리고 권주 스파이디...(고개 끄덕)

629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2:58:29

>>62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정작 센하는 자신의 머리를 때린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요.()

센하: ...누구야.(두 눈에 쌍심지)

630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00:05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 첫인상 나루토ㅋㅋㅋㅅㅋㅅ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 (현인상에 흡족)

유혜는 첫인상이 다 복사기 아니면 나루토, 쌍둥이...(?)(끄덕)

631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00:24

>>628 ...사실 권주 보면 볼수록 빈곤설정이 눈에 띕ㄴ(대체)(끌러감)
맞아요 스파이더맨이랑 뭔가 비슷한 데가 많은 것 같아요!!!(고개무한끄덕)

632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01:35

>>630 아닌데요! 저 초콜릿으로 했습....(???) 서하에게 초콜릿 케이크 사온 거 되게 인상적이었거든요.

>>626 사실 최종보스는...이미 나왔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스토리건, 독백이건 혹은 사이드 스토리건...(??)

633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02:22

>>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능력이 너무 존재감잌ㅋㅋㅋㅋㅋㅋ미쳐서...(시선회피) 근데...센하가 더 심해요...(먼산)

(지금까지 나온 이메레스에서 센하의 첫인상=한결같이 죄다 폭☆발)(...)

634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03:03

>>632 그것이 바로 초콜릿 덕후의 삶...(아니다) ㅋㅋㅋㅋㅋㅋ인상적이었군요... 하긴 환자한테 케이크를...(흐릿)

최종보스... 하윤이...! (꾸준)

635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03:12

>>632 ...그거 하윤이...!!()(단순사고)

636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3:03:27

>>633 저는 노트7...(무슨차이일까

637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04:09

>>633 약간 평범한 능력을 해야했나 하는 후회도...(?) ㅋㅋㅋㅋㅋㅋㅋ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빵) 괜찮아요 유혜는 첫인상 복사기, 현인상 고든렘지(...)

638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06:29

>>636 (우사미눈)(?)

>>637 하지만 지금 범용성 1급이니 문제없음!!(?) 후후 어째서 다들 폭발에 초점을...(정작 센하주도 저기 위의 이메레스에 폭발 사진 넣었다)()
는...고든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져버렸다...)

639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07:57

이제부터는 유혜 입조심을 시킬까봐요...!
유혜 : (읍읍)

640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3:08:22

복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시 생각하니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정말.. 이메레스 만든거 정말 좋은 생각이었던 거 같아 권주주!

다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고 너무 재밌어서 ㅋㅋㅋㅋㅋ....

641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08:26

>>634 >>635 알고 보니 서하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638 ....하지만 폭발력이 너무 인상적이었단 말이에요!! 그리고 서하도 모두가 귀차니즘, 이준도 모두가 패왕적인 이미지로 했는데..!!

642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3:08:36

다들 어서와요! 타미엘 첫인상ㅋㅋㅋ 생각해보니까 그림자하면ㅋㅋㅋ

그러고보니 지현이랑 타미엘이랑 같이 있으면 절대 성인으로 안 보이겠구나..(먼산)

643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3:10:32

권주를 만들때 어느정도 스파이더맨에서 감명 받은 점이 있긴 했었습니다!...빈곤 속성은 제대로 자리잡았군요(끄덕
정작 곧 이사 예정에 월급도 많이 받고 있지만...

644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12:32

서하 최종보스설...!

이메레스 만들고 싶다...! (짤의 한계)

645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14:38

>>64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하의 폭발력은 세계 제이이잉이이이이ㅣ이ㅣㅣ일!!!(그거아냐)

>>643 핫 살짝 모티브 따였던 거군요...!(맞춘 것 같아서 기분 좋음)(파아)

646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14:50

>>644 엗....ㅋㅋㅋㅋㅋ 무슨 이메레스죠?! 그거?!

647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16:21

>>646 첫인상 이메레스요!!

적절한 짤을 못 찾..... (흐으릿)

648 지현주 (6424796E+6)

2018-03-14 (水) 23:18:47

개머리판....(시선회피

649 아키오토 센하는 이렇게 생각해요 (1574969E+6)

2018-03-14 (水) 23:22:18

"3월 14일에 대해서 말하자면, 화이트데이지. 화이트데이는 일본의 전국사탕과자공업협동조합에서 매출 증진 그리고 재고 처리를 위해 발렌타인데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980년에 시작한 상술이야. 그러니까, 사실은 로맨스고 뭐고 다 얼어죽을 소리고 그냥 자본주의의 날이라는 거지. 도대체 이런 날을 다들 왜 챙기는 거지?"

"...그러는 너는 왜 내 주방에서 사탕을 만들고 있냐. ...좋아하는 여자라ㄷ"

"아, 그래. 한편 파이데이이기도 해. 올해가 파이데이 30주년이라던가? 뭐, 그걸 기념하는 겸 심심하니까 원주율이나 외워볼까.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19716939937510582097494459230781640628620899862803482534211706798214808651328230664709384460955058223172535940812848111745028410270193852110555964462294895493038196..."

"......"

-성재네 집 주방에서 사탕을 만들면서 센하가 냉소적인 목소리로 소꿉친구에게 말을 거는 오후 11시 22분.

650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23:37

>>647 이렇게 유혜주도 하게 되고..... 우리 스레에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고...!!

>>648 어서 오세요! 지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649 .........센하야....?!(동공지진)

651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25:00

>>648 지현주 어서오세요!(시선회피)

센하: 그 때 제 머리 때린 사람 찾아요 :) (세상온화)

652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3:25:12

(셉터로 배를 후려친 장본인)(흐릿)

653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3:26:12

다들 안녕하세요!

654 지현주 (6424796E+6)

2018-03-14 (水) 23:26:28

>>651 지현 : (시선회피)

655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27:10

서하:(모두에게 졸지에 나쁜 이로 인식되어버린 존재(시선회피)

656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3:27:41

월하 : (팝콘)

65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27:44

음..음..아무튼 서하가 왜 그렇게 일하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는지...이제는 아마 모두들 예상을 했을 것으로... 물론 귀차니즘도 있긴 합니다.

658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28:35

...! 센하 사탕 만드는건가요...!!!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주율 보고 터짐)

지현주 어서오세요!

659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28:40

>>650 설정상 센하에게 저 정도는 식은죽먹기라고 합니다.(먼산) 텐마의 영향이 아직까지도 꽤나...강해요...(흐ㅡ릿)

>>652 센하: 맞다. 배도 맞았는데. 그 때 제 배 때린 사람? :) (세상온화22)(고마해)

660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32:12

>>654 센하: ...(싸아)(??????)

>>658 사실 센하는 화이트데이 같은 상술에 굉장히 냉소적이지만...유혜를 위해서라면 센하는 직접 두팔 걷고...!!(?)

센하: 사탕업체에 돈 주기 싫어서 직접 만드는 건데.(매정)

661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33:08

역시 센하는 자신의 여자에게는 따뜻한 차도남이었어..!

662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34:01

>>660 아니ㅋㅋㅋㅋㅋㅋ 센하 돈주기 싫어서 직접 만드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유혜 : 그럼 나는 그냥 살게! (???)

.dice 1 3. = 3
1. 12시
2. 자기 전
3. 올리지 마 :> (사악)

663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34:24

....!? :0.....다갓...?

664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3:35:23

다갓님...

타미엘은.. 사탕을 만들었..죠.. 음음. 설탕 수십 킬로그램을 쓰고..(그게 만드는 게 엄청 어렵다카더라)

665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37:28

>>661 그건 서하야말로...! :0

>>662 네 맞아요.(끄덕) 덤으로 다행히 손재주(요리실력)도 좋아서 직접 만들 수 있게 된 거죠! >ㅁ<

센하: ...그냥 내가 다 만들테니까 제발 그딴 상술에 넘어가지 마.(흐릿)

는 다갓...?!(동공지진)

666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37:51

왜죠? 다갓을 거역하십시오..! 여러분..!(??) 아..그리고 >>423 >>427 >>430 >>432 라는 느낌으로 어제 게임화 떡밥을 돌려봤는데 센유 커플과 주인공의 연인인 지현이도 한번 돌려보는 것을 추천합...(??

66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38:20

>>664 .......엄청나다...엄청나...!!

>>665 서하는 차도남이라기보다는 그냥 귀차니즘에 쩔어사는 이일 뿐이랍니다!

668 지현주 (6424796E+6)

2018-03-14 (水) 23:39:56

.dice 1 10. = 3

1.처음부터 함께 하는 파티멤버
2.1번째 사건을 클리어하고 나면 합류하는 동료
3.중반쯤에 합류하게 되는 동료
4.마지막 쯤 등장해서 합류하는 동료. 비중이 그다지 없음
5.스팟 참전만 하는 그런 존재. 끝까지 동료 합류는 없다. 물론 전투에 스팟 참전은 한다.
6.동료가 되긴 하지만 중간에 배신해서 보스로 등장
7.NPC 캐릭터라서 전투 참여 그런 거 없음.
8.DLC 캐릭터. 플레이하고 싶으면 결제하던지!
9.숨겨진 조건을 달성해야만 동료가 되는 그런 캐릭터. 그 이전엔 NPC
10.등장이 없다. 등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669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40:02

훗후 그럼 사양않고...(?)

.dice 1 10. = 3
1.처음부터 함께 하는 파티멤버
2.1번째 사건을 클리어하고 나면 합류하는 동료
3.중반쯤에 합류하게 되는 동료
4.마지막 쯤 등장해서 합류하는 동료. 비중이 그다지 없음
5.스팟 참전만 하는 그런 존재. 끝까지 동료 합류는 없다. 물론 전투에 스팟 참전은 한다.
6.동료가 되긴 하지만 중간에 배신해서 보스로 등장
7.NPC 캐릭터라서 전투 참여 그런 거 없음.
8.DLC 캐릭터. 플레이하고 싶으면 결제하던지!
9.숨겨진 조건을 달성해야만 동료가 되는 그런 캐릭터. 그 이전엔 NPC
10.등장이 없다. 등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dice 1 6. = 3
1.음...팬이라면 키워도 좋겠지만..글쎄...
2.그냥 좀 약한 편인데 어떻게든 키울 수는 있을 거야
3.그냥 평타 느낌?
4.좀 강한 캐릭터야. 꽤 강한 전력이지
5.얘는 꼭 키워야한다. 필수 캐릭터다
6.제작자 누구냐. 밸붕이잖아!!

670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40:29

>>669 ...재미없어 :0(대실망)()

671 지현주 (6424796E+6)

2018-03-14 (水) 23:40:30

.dice 1 6. = 4

1.음...팬이라면 키워도 좋겠지만..글쎄...
2.그냥 좀 약한 편인데 어떻게든 키울 수는 있을 거야
3.그냥 평타 느낌?
4.좀 강한 캐릭터야. 꽤 강한 전력이지
5.얘는 꼭 키워야한다. 필수 캐릭터다
6.제작자 누구냐. 밸붕이잖아!!

672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40:32

왜 전부 3번인가...! 어째서..! 이 게임은 어째서 강캐가 없는가...!

673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40:43

>>664 수십....(동공지진)

>>66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 손재주 좋은 거 부럽다...! (유혜는...)

유혜 : 싫어? 만들어서 줄까? 근데 나 요리 못하는데... (안들림)

>>66 앗 지금 당장...! (사라진다)

674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40:44

는...지현이가 강캐였어...!!

675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3:41:05

헉 강캐의 등장 :o

676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41:55

.dice 1 10. = 8
1.처음부터 함께 하는 파티멤버
2.1번째 사건을 클리어하고 나면 합류하는 동료
3.중반쯤에 합류하게 되는 동료
4.마지막 쯤 등장해서 합류하는 동료. 비중이 그다지 없음
5.스팟 참전만 하는 그런 존재. 끝까지 동료 합류는 없다. 물론 전투에 스팟 참전은 한다.
6.동료가 되긴 하지만 중간에 배신해서 보스로 등장
7.NPC 캐릭터라서 전투 참여 그런 거 없음.
8.DLC 캐릭터. 플레이하고 싶으면 결제하던지!
9.숨겨진 조건을 달성해야만 동료가 되는 그런 캐릭터. 그 이전엔 NPC
10.등장이 없다. 등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dice 1 6. = 1
1.음...팬이라면 키워도 좋겠지만..글쎄...
2.그냥 좀 약한 편인데 어떻게든 키울 수는 있을 거야
3.그냥 평타 느낌?
4.좀 강한 캐릭터야. 꽤 강한 전력이지
5.얘는 꼭 키워야한다. 필수 캐릭터다
6.제작자 누구냐. 밸붕이잖아!!

67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41:58

첫 강캐입니다. 지현이가 첫 강캐입니다. 이것은 필시 주인공의 연인 보정일거야.!(??

678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42:17

.........유혜야....!!!(주륵)

679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42:21

...(흐릿) 최약캐 등극인가...(흐릿(쩌리

680 타미엘주 (258523E+62)

2018-03-14 (水) 23:42:36

그리고 타미엘은 보스로 등장해버리는 겁니다!(어제 돌린 것 바탕)

681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43:06

아니 결제해야 플레이가 가능한데 성능이...!!! (왈칵)

682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3:43:33

1. 솔로여도 괜찮다! 발렌타인 독백!
2. 장미빛 따위. 권주는 회색이 제일 어울려. 응.
3. 일상이다!
4. 잡다아아암
5. 내일 풀강의 아니니?


.dice 1 5. = 5

683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3:43:47

(스르륵

684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43:55

..........권주...주...?(흐릿) 다갓님...?(흐릿)

685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44:14

>>683 풀강의......8ㅁ8...!!!!

686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44:37

세상에 지현이가 강캐였어...!!(반짝)

>>673 다르게 해석하자면 >고미<키 텐마는 센하의 저 재능을 한 8년 가까이 썩히다시피한 쓸에기...(그거아냐)

센하: (그냥 장단에 맞추기로 함) 다 먹을게.(뜬)(진지)

687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3:44:59

 

688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3:45:14

>>681 괜찮습니다! 권주도 약캐에다 존재감 마저 없으니까요.(온화

689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45:24

아니 권주주 풀강...;ㅁ;(눈물)

690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3:46:09

다갓의 말따위..
.dice 1 5. = 1

691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3:46:45

발렌타인 독백 당첨이다아아아...
뭐쓰냐 근데.(흐릿

692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46:58

>>686 (이갈기) 유혜가 그 분을 쓱싹하러 떠나야 겠...(아냐)

유혜 : 진짜?? (빵긋) (무언가를 꺼내온다(비쥬얼쇼크)

>>688 아니 권주 존재감이 얼마나 어마어마한데...!!! (눈물길)

69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47:07

좋았어! 권주주의 화이트데이 독백이 올라오는 모양입니다..!!

694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47:19

(착석)(팝그작)

695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3:48:56

기대하지 마시죠...?
그냥 동생들이랑 사탕 만드는것을 쓸겁니다! 장밋빛 따윈 필요 없다고요!(흥칫핏)

696 월하 (1354081E+6)

2018-03-14 (水) 23:49:21

>>694 (음료를 내민다) (강냉이 와작)

697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50:18

>>695 그런 것이 훈훈한 거 아니겠습니까...!

698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51:39

>>695 저 그런 거 좋아해요!! (???)

>>696 앗...! (감동(나쵸를 내온다(??

699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3:53:31

>>697

700 메이비주 (9044862E+5)

2018-03-14 (水) 23:53:33

삐요!

701 유혜주 (6151564E+6)

2018-03-14 (水) 23:53:49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702 권주주 (6178994E+6)

2018-03-14 (水) 23:54:00

메이비주 안녕하세요!

703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55:04

음...여담이지만 크로스 오버까진 2주 정도가 남았고 클라이맥스 파트는 3주 정도가 남았군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704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55:24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705 센하주 (1574969E+6)

2018-03-14 (水) 23:59:08

위키...수정하고 왓슴미다..(앞으로 쓸 독백이 진심 태산임을 깨달음)(흐ㅡ릿)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706 ◆RgHvV4ffCs (0284314E+6)

2018-03-14 (水) 23:59:49

>>705 괜찮습니다. 스레는 앞으로 4개월은 더 이어질 예정이기에...5월에는 스토리 끝입니다만...(끄덕)

707 메이비주 (9044862E+5)

2018-03-14 (水) 23:59:57

(둥기둥기

708 센하주 (867552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0:20

>>692 으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텐마는 도망을 쳐야...(?)

센하: ...(흐으릿) ...그래서 먹을 건?(진지)

709 센하주 (867552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1:29

>>706 ...엔딩 전에 끝내야할텐데...!!(흐ㅡ릿)(동공지진)

710 헤세드주 (125037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2:04

크로스오버... 크로스....

윙가르디움레비오우사!(아님) 헤세드주가 자다 깨서 갱신해요':3 일단 정신은... 대강 멀쩡한 것 같아욥:3

711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2:18

메이비주 어서와! 3주라길래 동공지진 상태였는데
4개월이라는 말에 안심...

712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2:31

헤세드주 어서와!

713 헤세드주 (125037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4:24

반가워요!!:D

714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5:07

>>71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음..괜찮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711 4월에는 아마 사실상 스토리 진행이..여러분들의 시험기간 때문에 힘들듯 하기에... 만약 그게 아니었다면 4월에 스토리가 끝이 났었겠지요.(??) 결론은 5월에는 끝납니다. 네! 그리고 2개월 기간으로 후일담. 충분하겠지요.

715 헤세드주 (125037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0:35

눈이 다시 조금조금씩 감겨오지만요... 그래도 아까보다는 컨디션이 회복되었어요:3 내일모레는... 쉰다... 와아아아아...(흐릿)

저는 다시 자러 갈게요:)

716 센하주 (867552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2:55

좋아 이쯤에서 밝힐까..

코미키 아키야(히라카와 아키야) - 현 26세. 실종 상태이지만 코미키 가는 그 사실을 숨기고 있음.

A랭크-프리센스 컨트롤러 : 접촉하는 대상(사물도 가능)의 존재감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존재감이란 인식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이것으로 투명인간처럼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존재감을 극까지 높이면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한 눈에 받게 되고, 반대로 극까지 낮추면 누구도 인식하지 못하며 자신이 일부러 남기지 않는 이상 그 어떤 흔적도 안 보이게 된다. 물론 익스파 그 자체도 존재감을 극까지 낮추어 없는 것처럼 하는 것이 가능. 존재감을 극까지 낮추면 소리를 지르거나 부딪쳐도 인식이 되지 않지만, 부딪침 등으로 인해 상대(무조건 생물)에게 그 충격이 클 경우에는 능력의 영향이 꽤 옅어진다.

아 설명 어렵다...(흐으릿)

717 센하주 (867552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3:18

앗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718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4:50

헤세드주 좋은 꿈 꾸세요...!! 8ㅁ8

>>708 ((추격자))(아니다)

유혜 : ㅇㅁㅇ.... (상처(도로 집어 넣는다(??

71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5:22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716 ...으음...으으음...즉 존재감을 바꾸는 능력이라는거군요. 음...역시 아키야도 떡밥요소인건가요..으음..으음..자신의 능력으로 존재감을 감추고 숨어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720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8:33

>>716 헉 떡밥...!! 으음... 아키야가 스스로에게 능력을 쓴 것 같기도 한데...!

721 센하주 (867552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8:42

>>718 센하: ...설마하는 건데, 방금 그게 먹을 거였어...? ...이리줘.(비장)(?)

>>719 훗후후 지금까지 아키야 능력 관련해서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했는지 몰라요!(끌려감) 일단은 말을 아끼도록 하겠슴다! >.0

722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0:07

>>721 유혜 : ㅇㅁㅇ... (더 상처(삐졌다!) 됐어. 나비랑 먹을거야. (먹으면 안됨)

723 센하주 (867552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0:26

>>720 뀨후후 어떨까요...(입지퍼 지익)(사실 입 근질근질)

724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2:02

이해합니다. 저도...월드 리크리에이터 관련으로 처음부터 얼마나 입이 간질간질했는지 몰라요. 사실 생각해보면..다들 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리크리에이터가 등장할때부터 뭔가 불쾌한 느낌이다. 어두운 느낌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아십...(??

725 센하주 (867552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2:24

>>722 센하: 0ㅁ0...(나...뭐 잘못했나?)(동공지진)

726 센하주 (867552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4:21

>>724 사실 저도 레주가 리크리에이터 묘사를 꽤나 뭐랄까...아련한(?) 흑막(??)스럽게 쓰셔서...엇 뭔가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3(끄덕)

727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4:37

>>724 (뿌듯) (그거 아님)

>>725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센하 왜이리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유혜 : 내가 열심히 만든건데...! (울먹)

728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6:13

>>726 >>727 리크리에이터는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였지요. 그리고 그 정체는 더욱 더.... 사실...지금에서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만..초기엔 입이 간지러워서 죽는 줄 알았답니다. 후우...잘했어. 나.

729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7:27

>>728 쳇...! 추리를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 나만 알고 있는 사실이 있으면 그걸 빨리 풀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 마음이죠...! (끄덕(그래서 유혜 비설이 초고속으로 풀렸다카더라

730 ??? (867552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31:20

"여기였었지. 어머, 예쁜 도시인 걸. 후후."

어느 여성이 구두를 또각이며 입을 가린채 느긋하게 웃는 오전 12시 31분.

//태블릿도 돌아왔겠다...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풀어나가야겠다!(으지)

731 센하주 (867552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32:14

>>727 유혜가 더 귀여운 걸요!!! >ㅁ<(파아)

73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0:34:39

>>729 그 시점에서 푸는 것은 아무래도...힘들죠. 정보가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리크리에이터가 공개되고 처음으로 이야기가 풀려나간 것이기도 하고... 다만 그때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저에게 질문으로 넓은 범위로 익스파가 알려지면 어떻게 하느냐. 대처할 방법이 있느냐...라는 질문이 나와서 조금 놀라긴 했답니다.

>>730 오오...오오오....이건 떡밥의 기운...!

733 센하주 (867552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35:50

...앗 이제 다시 공부해야겠다...;ㅁ;
다들 안녕히!

734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40:14

센하주 잘가요!
독백 안 써져(흐늘

73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0:41:37

안녕히 가세요! 센하주! 공부 수고하세요!! 그리고 권주주....(토닥토닥) 천천히 쓰셔도 되는 거예요!

736 화이트 데이!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58:49

퇴근하고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퀘쿼한 탄내에 첫번째로 정신이 아찔해지고, 발을 디디자마자 끈적한 바닥에 두번 아득해진다. 바로 보이는 주방에는 역시나인가, 설탕 봉지와 물엿이 아무렇게나 쓰러져 있는 풍경과 새카만 냄비와 씨름하고 있는 지연이를 마주친다.

"...또? 발렌타인 때는 주방을 초콜렛 범벅으로 만들어 놓고서, 그걸로 만족을 못하는거야...?"

"아하하..."

피곤한 듯한 목소리로 잔소리를 퍼붓고 식탁 위를 본다. 접시 위에 이미 결과물이 나와 있었으나, 사탕은 어디가고 유황불에 타버린 듯한 달고나 몇 조각 만이 접시 위를 나뒹굴고 있었다. 그나마 멀쩡해보이는 한조각을 입에 넣고 우물거렸다. 써어...

"...전부터 생각했는데, 너 애인이라도 생겼어?"

"...뭐?"

그냥 내뱉은 말이였지만. 당황스럽다는 듯 올라간 눈썹과 마구 떨리는 눈동자. 거짓말 여전히 못하네. 한껏 내리깐 목소리로 다시금 심문한다.

"누구야. 도대체."

"아...! 진짜 그런거 아니라고!"

그... 그냥 내쪽에서 좋아하는 거...야... 짜증을 내다가도 금세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는 지연이였다. 그 모습에 사납게 찌푸린 얼굴이 풀어져 버렸다. 머리를 헝클며 한숨을 쉰다.

"그래... 네가 좋아하는 상대라면 적어도 정신은 제대로 박힌 놈이겠지."

"...헤? 의외로 쉽게 납득하네."

"동생 연애까지 방해할 만큼 꽉 막힌 오빠는 아니니까..."

대신 눈물 맺히게 하면 눈 밑에 피눈물 자국을 새겨주마...라며 들리지 않도록 작게 다짐했다.

그러나 다시 접시 쪽의 다 타버린 달고나를 다시 발견하고서는 이래서야 고백전에 까여버리겠군, 하며 고개를 저었다. 별 수없이 앞치마를 허리에 매었다.

"도와줄꺼야? 와아ㅡ! 고마워!"

"...대신 네가 꼼꼼히 치워야된다."

개미 생기면 큰일나. 가스레인지 앞 냄비를 대충 개수대에 던져놓고 새 냄비를 가져왔다. 만드는 법? 점토 주물럭 거리는거랑 비슷하니까.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 없어?"

"케흙."

훅 들어오는 질문에 명치를 맞은듯이 단말마를 내뱉었다. 귀 끝이 빨개진채로 지연쪽으로 돌아본다. 저... 저 순진한 듯 교활한 눈망울!

"그래서? 있어, 없어?"

"ㅁ...모르니까! 조용히 도와주기나 해...!"

"아... 재미없어, 오빠는."

아쉬운 듯 탄식을 내뱉은 지연이였지만, 얼굴에는 빙글히 웃음를 띄우고 있었다. 그런 동생을 바라보다,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다.

737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0:59:10

그리고 권주의 반지하방은 개미가 들끓었다하는 슬픈 이야기...

738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0:38

그러고보니 화이트 데이가 끝나버렸군...(흐릿해진다

73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1:01

자...우리는 저 훈훈하기 짝이 없는 독백에서 권주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캐치하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귀여워요! 독백 정말로 훈훈하고 말이에요!

740 메이비주 (912392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2:52

헤에, 헤에에에?

여기 또 이탈자가.. ㅜㅜ

741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4:08

>>739 (딴청) 훈훈한 독백 오랜만에 써보네요! 그러고보니... 재밌었습니다!

742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5:40

발렌타인 때 초콜릿도 사실은 지연이가 사고친 흔적을 수습하고 권주가 만든거라는 후문이 있습니다...

743 메이비주 (912392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7:40

(빤히이이이이이

744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8:02

>>740 메이비주도 관캐가 있으니까 이탈자는 아닌겁니다..! 그런겁니다...!

>>741 에에에에...어디서 딴청인가요?! 지금 저런 엄청난 사실을 밝히고서...?!

>>742 음..음..그렇군요..! 역시 훈훈한 오빠인 권주!!

745 메이비주 (912392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0:48

제 관캐는,


하... (깊은 한숨

746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2:38

와아아... 기절잠....(흐릿)

747 메이비주 (912392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3:30

어서와요!

748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3:43

짤로 말해요..?

749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4:06

다들 안녕하세요오..

750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4:11

일단, 지은주 안녕하세요...! 괜찮으신건가요?

751 메이비주 (912392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5:02

안녕하세요오

752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5:19

타미엘주도 안녕하세...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마쎄요!

어차피 권주는 장미빛과는 거리가 먼 회색이랍니다!

753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5:56

와아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괜찮아요! 오늘 좀 피곤해서 침대에 누웠다가 정사차리니까 지금이였다! 였으니까요.

754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6:44

타미엘주 어서와요!

75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8:40

어서 오세요! 지은주! 타미엘주! 둘 다 좋은 밤이에요!!

...근데 대체 메이비주의 관캐는 누구길래 저렇게까지..!(흐릿)

756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9:11

다들 안녕하세요! 곰치나 멸치나 날치 짤도 올려드릴까요..?(농담)

757 메이비주 (912392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9:28

도저히 이뤄질수 없는 사람입니다 (흐릿

758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22:24

>>757 아니...! 어째서 단언을 하시는거죠?!

75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1:24:45

이..이쯤 되면 시트가 내려간 캐라던가....(흐릿)

760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26:27

>>75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7 (동공지진) ...88 (부둥부둥)

제 관캐는...(절레절레) 지은이가 좋아할까...? (흐릿) 그냥 솔로 루트로...(끄덕)

761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28:37

그보다는 후보가 많이 좁혀져서... 전보다는 예측이 쉬울지도요...흠

762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30:09


타미엘주 지은주 안녕안녕

763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30:57

월하주 어서오셔요!!'그리고 짤ㅋㅋㄱㅋㅋㅋㄱㄱ (웃는데 눈물남)

764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33:59

>>762

76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1:34:43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인데...왜 다들....(주륵)

766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39:56

>>765 권 주의 애인은 6만 4000년 후에 생깁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19472

(주륵

767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1:07

아닠ㅋㅋㅋㅋㅋㅋㄱㅋ

이지은의 애인은 8조 3억 7880년 후에 생깁니다

...(정색)

768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1:57

윤월하의 애인은 3일 후에 생깁니다

....?

769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3:33

엇 월하...! 이거슨 기회! (?)

770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5:39

윤 월하의 애인은 30년 후에 생깁니다 (???

771 헤세드주 (125037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5:52

....(주륵)


날 자게 해줬으면 좋겠어오...(주륵)

77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5:55

엗....월하 3일 뒤에 고백합니까...?!(???

773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7:01

헤세드주 어서오시고...(동공지진)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774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7:30

>>770 아닠ㅋㅋㄱㅋㄱㅋㄱㅋ어째서죠...?(흐릿

775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7:44

>>77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후라면서요!!! 앞뒤가 안 맞잖아!

776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7:53

으앗...헤세드주 괜찮으신가요??

777 헤세드주 (125037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8:51

핸드폰 진동소리가 엄청나서 깨보니.. 회사 팀원 단톡챗이었어오... :3c


이렇게 깨어진 건 처음이에여... 자고 싶어어어.... ㅇ<-<

778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49:50

어어... 헤세드주 ㅠㅠㅠ (토닥토닥)

779 헤세드주 (125037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51:10

흑흗흑....(,_, )

머리가 너무 띵해서... 가볼게요8-8 자.. 잘 수 잌ㅅ겠죠..? ASMR이라던가 백색소음을 듣고 자니까...(흐릿)

780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52:20

헤세드주 안녕히 가시고.. 푹 쉬시길 바랄게요ㅠㅠㅠ

781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1:52:47

>>779 으어어 헤세드주 잘자요! 아침까지 깨지 않기를...

내일 수업... 받다가 기절하지 않을 수 있을까.(흐릿해짐

78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1:55:51

헤...헤세드주....(토닥토닥) 아...안녕히 주무세요.... 8ㅁ8

783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00:45

월하주는 끝까지 여러분들의 주식을 시켜보고 사둘것이기에...
헤세드주 잘자...! 이번엔 안 깨구 푹 자길 바라..!

784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2:06:0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월하주는 은근슬쩍 빠지나요!

785 지은주 (455937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07:06

>>7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주.. 주식.. 화이팅...?

786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12:35

권주주는 6시 반에 일어나야하기에... 자러가겠습니다!

787 지은주 (455937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13:06

권주주 잘자요...!

788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13:36

◐◐
잘자!

78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2:19:03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79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2:25:59

보자...그러면 지금 우리 스레에 아직 관캐가 있으신 분이.. 메이비주, 지은주, 월하주, 권주주 4명인가요..?

791 지은주 (455937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28:15

아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그, 그런걸 분석하시면...(당황)

792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29:24

어.........
음. 아..마?

79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2:31:17

다솔주와 제이주 빼고 전원이잖아...(흐릿)

794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2:33:36

음...음..뭐..이것은 이후 여러분들의 용기와 대쉬력(?)에 달린 것이니 스레주는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고.... 이건 개인적인 궁금증인데.월하주... 서하의 어떤 면이 허강민을 떠올린거죠?!

795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39:01

호감이 관캐일진 모르지만 ((

음... 그냥 흑막이었다 점에서 문득 예전에 했던 검은방이 떠올랐거든.
그래서 허강민으로 정했답니다. 혹시 뭐 떡밥인 것인가 (빤

796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39:29

흑막? 스

797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40:18

아니 도중 작성.. 당황해서 적으려던것도 까먹었다((

798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2:41:27

....아닛...?! 서하가 흑막이었다니..!! 서하가 대체 어디서 흑막이었죠?!(???)

799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45:43

흑막보단 정확하겐 숨기던게 있단거지만..
그냥 그게 뭔가... 새벽에 넣을 사진 찾을때... 막 흑막 같은 느낌이었어서..

80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2:47:37

>>7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월하주의 생각 잘 들었습니다! 사실 허강민은 응?! 하고 좀 놀라긴 했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들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801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52:50

(빤)

이것은 떡밥인 것인가...

80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02:54:12

네? 아니요. 떡밥이 아닙니다. 그냥 허강민이 나올 줄은 예상도 못했기에...아무튼 스레주는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

803 월하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2:55:43

아니라면야! 잘자!

804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6:58:33

아침을 여는 권주주에요! 갱신!

805 > 모래시계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9:45:50

창문도 지붕도 없는 집이야. 벽에 걸린 거울이 빈 액자 같아. 앞에 서서 웃는데 까만 어둠에 가려 보이지 않아.
내 이름이 불릴 때 마다 머리가 핑 돌아. 얼마나 남았을까. 난 가만히 서 있는데 벽이 다가오는 거 같아.

밤에 잠을 못 이뤄. 빙글 돌며 춤을 추고 있어. 아니, 아마 도는건 내가 아니라 내 유령일지도.
하루가 지나간다는 게 너무 두려워. 매일매일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이야.

그래도 나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 오늘도 약을 삼켜.
계속 달력에 X자를 그리는게 의미가 있을까.

오늘도 자기 연민에 잠겨.

의미 없는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아.
내 모습이 기억에 남을 걸 알기에. 오늘도 웃어.

하루가 지나간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슬프지 않아. 내일이 있으니까.
밤마다 산책을 나서고 있어. 떠다니는 것보단, 딱딱한 바닥을 딛으며 걷고 있어.

내 이름이 불릴 때마다 행복해져. 앞으로 동료들과 난 얼마나 더 가까운 사이가 될까.
생각을 정리하는 덴 혼자 있는 게 편해. 어둑한 방 안에 물잔이 마치 거울 같아. 흐리게 내 얼굴이 보여.

806 이름 없음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9:46:48

왜 안 올라가나 싶었더니 콘솔에 test를 계속 넣고 있었답니다. 으으.

807 메이비주 (912392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09:51:18

헉 독백.. 8ㅁ8

808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1:05:30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아니..근데 오자마자....왜 저런 찌통 독백이 보이죠?! 8ㅁ8

809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1:43:16

8ㅁ8.....(우름)

81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1:44:34

어서 오셍! 헤세드주! 좋은 아침이에요!

811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1:47:27

반가워요!!

81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1:57:27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8ㅁ8 외출할까 생각했는데...얌전히 집에 있어야겠습니다!

813 헤세드 - 타미엘은 귀엽고 예쁘고 몽환적이고...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1:59:28

"... 정말 좋아요"

웅얼거리듯 대답하곤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가 떴다.

"타미엘의 것인데 저한테도 어울리네요"

제 옷깃에 달려고 하는 타미엘을 사뭇 흐뭇한 표정으로 보며 말하던 헤세드가 고개를 기울였다. 자신을 침대 쪽으로 은근히 유도하는 그녀의 뒤를 따르다가 침대와 마주했다.

"... 불룩하네요?"

짐짓 처음 보는 것 같다는 어투로 말하며 그는 고개를 갸우뚱 다시금 기울였다. 참으로 능청스럽네요, 그렇지?

814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00:12

집에 있는 게 최고에요...;ㅁ; 오늘 출근 못할 뻔 하고 정말 당황했어요... :3c

81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02:32

응...? 무슨 일 있으셨나요? 헤세드주? 그러고 보니 몸은 좀 괜찮으세요?!

816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02:39

저는 점심 먹고 올게요!!!

817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10:27

점심 맛있게 드세요!!

818 권주주 (8016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12:53

월하 독백이...! 기억할거야... 그러니까ㅠㅠㅠ

권주주 점심을 틈타 갱신입니다!

81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16:08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820 권주주 (8016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23:46

"...이 정도면 괜찮아? 이제 포장만 예쁘게 하면 되겠... 지연아?"

"하... 더러운 재능충 같으니라고."

"???"

권주가 망해버리기를 내심 바랬지만, 새삼 실력의 차이에 절망해버리는 지연이의 밤 12시 22분.

821 권주주 (8016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24:57

생각해보니 초콜릿이나 사탕을 만든다는게 도검 만드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822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27:33

>>815 버스가 잘 안와서...(._.) 왔다하면 기사 아저씨가 다음차 타고 가라고 하면서 슝 가버리고... 버스정류장에서 한 시간 기다리다가 차 막히고 멀미도 하고.... (<-버스기사님들 운전이 험함)

몸은 좋아졌어요! 컨디션 최고입니다!!XD


권주주 어서오ㅓ요!!!

82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3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와 지연이...둘 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그리고...건강이 좋아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헤세드주!!

824 권주주 (8016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31:41

>>822 공감이에요. 눈이나 비가 내렸다하면 다음차 타라고하고... 그렇게 그냥 걸어갔었다 합니다:<
그리고 운전 험하게 하는것도요. 아직 내리지도 않았는데 출발해버려서 그 뭐지 의자 팔걸이에 부딪쳐서 허벅지에 피멍든적도 있어요.

82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36:01

>>824 에엗...!! 피멍....?!(동공지진) 으아아아아아!! 8ㅁ8 마..많이 아팠겠어요..권주주... ㅠㅠ

826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40:54

궈, 권주주....8ㅁ8

827 권주주 (8016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43:06

>>825 뭐 어디까지나 예전일이니까요XD 흉터만 없으면 괜찮은겁니다!

828 레이디 타미엘-신사 헤세드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46:55

항상 좋으니. 말로 다 하지 못할 것이었다. 그 감정을 그녀는 담지 아니할까?

"둘 다에게 어울려서 더 예쁜 것 같아요.."
달아주려 한 다음에 불룩하다고 모르는 듯 말하는 걸 보고 안 들켰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능청스러운 것에 속은 것일까나..?

"으응.. 불룩해요.."
이불을 붙잡고 살짝 걷어내려고 합니다. 걷어내면 반짝반짝거리는 우주를 닮은 사탕이 병에 한가득 담겨있는 걸 볼 수 있지 아니할까요?
큰 병, 작은 병이 몇 개 쯤 있고, 그 아래엔 반짝거리는 리본끈이 한뭉치 있었지요. 과감하게 리본끈을 들어서, 검은 걸 가리듯 리본으로 묶고는.늘어진 리본의 끝을 들고는 병을 끌어안고 눕고는

"생일은 아니지만..요.."
저거랑.. 저...저를 선물로 줄게요.. 마..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라고-출처:인터넷에서 얻음(조금 엉터리 지식)- 얼굴이 붉어져선 말했습니다.

//타미엘주: 타미엘? 잠깐만! 마음대로..라니... 아니 인터넷이 얘에게 뭘 가르친거야!
타미엘: (갸웃) 그치만 택배로 보내지는 건 힘든걸요... 언제 열지도 모르고요..
타미엘주: 그게 아니라..(먼산)

829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47:39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오..

(비가 와서 반쯤 죽은 것 같다)

83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48:0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일단 스레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831 아실리아주 (053076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48:58

갱신... 저는 어제 화이트데이 독백을 쓰려고 했다가 10시에 잠들어버린 사람........ (._.

832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50:49

다들 안녕하세요오...
다녀와요 레주-(손흔들)

나가야 하는데.. 비가 막 오니까 망설여지네요.. 약속이니 나가야겠지만요...

833 권주주 (8016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52:14

타미엘주 아실리아주 안녕하세요...!
근데 타미엘...(동공대지진

834 아실리아주 (053076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55:24

억.. 왜 손가락에서 피가 나지...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멍댕)

이일단 지혈하고 오겠스1니다.

835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56:17

권주주도 안녕하세요! 물론 타미엘이 생각한 마음대로는 별 거 아닐 겁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선 굉장히...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먼산)

836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2:56:56

아실리아주...? 어..다녀오세요!

837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57:08

타미엘주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그, 그리고 타미엘...!!!

헤세드: !!!!(얼굴 빨개짐)(어버버...)

838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2:58:07

아실리아주 다녀와요!!8ㅁ8

839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02:45

일단! 일 하면서 틈틈히 잇도록 할게요!!!

84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04:26

이어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서 갱신합니다!!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아...! 8ㅁ8

841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07:10

리하이예요 레주! 저어도 나가야 하기는 하는데에.. 말이지요... 비가..(비를 좋아하긴 한데..)

나가면 오늘은 진짜 따끈따끈한 국물요리를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84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08:02

따끈따끈한 국물요리..! 좋죠..! 많이 드세요! 타미엘주!

84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09:18

그건 그렇고 요즘 여러분들이 델타에 대해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서 선행 공개를 해야하나...고민중입니다.(끄덕)

844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27:21

델타....는 뭔가 약간 연구원계로 생각되는 것 같기도.. 라는 느낌이려나요..(먼산)

서장님은.. 현인상에 쀼삐-를 넣긴 했지만..

84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3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구원이라고 한다면 찾아야하는 2명의 연구원 중 하나라는 의미려나요? 음..글쎄요? 노코맨트 하겠습니다!

846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37:18

쀼쀼쀼!

847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44:22

그 뭐지. 그분께서 약물을 델타가 뭐지. 파장을 분석해서 만들었다고 한 것 같아서.. 말이지요.

어서와요 메이비주!

848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46:56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오후에요!!

음..그리고 그런 말도 있기는 했었지요! (끄덕) 그리고 그 약물을 델타가 만들었는지는 별개입니다.(끄덕)

849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47:53

델타의 정체 궁금궁금 하네요, 스토리에서 어떻게 밝혀질지 기대되어요!

85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0:36

>>849 음...이러니저러니 해도 델타는 Case 19에서 그 정체를 드러내니까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851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1:29

와아! 정체가 밝혀지면 그게 누구든간에 뺨을 때리겠어요! (?

85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3:22

>>851 델타:.......(출연거부 신청중)

853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4:01

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든 죄렸다! (억지

854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4:59

사실 Case 19는 델타가 문제가 아니지만...아무래도 좋지요..!(끄덕

855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3:58:46

(부릅!

간단하게 사탕 만드는 독백을..

856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0:35

>>855 그럼 침착하게 구경을 하면 되겠군요!

857 메이비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6:20

"음 그러니까.."

화이트데이는 보통 남자가 여자한테 주는 날이었던걸로 아는데. 어쩌다보니 꽤 많이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라는 결말.
그녀는 사탕들을 보면서 너무 뻔한 이미지인가 생각하며 맛을 보았다. 다행이 적당히 달달한 맛이긴 했지만.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그 사람은.. 하고, 그녀는 생각을 그만둬버렸다. 사실 아직 자신의 마음도 잘 모르겠으니까. 어쩌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는걸.
사실 뭐 사탕이야 그냥 같은 일자리에서 일한다는 구실로 주면 되기는 했다. 그럼에도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건 어쩌면-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뿐.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했던거 같았는데, 한편으로는 또... 아오!! 뭔 이상한 생각을 하는거야."

그럴리 없을것이다. 그렇게 믿지 않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차 버릴테니까. 그녀는 의자에 등을 기대서 끼이익 반쯤 뒤로 넘어가버렸다.
그냥 별 생각없이 사탕을 건네고 생각은 나중에 하자. 지금 서장님이 뭐 이상한 이벤트를 준비하는거 같으니까 거기다 넘기면 알아서 전달되겠지.

"싫다 정말.."

어느쪽이든간에 나한테 희망은 없잖아...

858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6:32

으으 배고파..

85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7:39

.....지금 우리 스레는 제 2차 관캐 앓이 사태에 들어섰나요...?(흐릿)

860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7:42

느아아악 쓰다가 날려부렀어요8ㅁ8!!!

861 메이비주 (912392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4:09:36

느아아악

862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12:03

흑흑8ㅅ8....8ㅁ8

86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15:23

헤....헤세드주....!!(토닥토닥

864 월하 (224407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4:31:03

찌통...인가. 되게 마인드가 밝게 변했다는 걸 표현 하고 싶었던건데 ◑◑

86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4:36:16

>>864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오후에요! 물론 그런 의도라는 것은 느껴지지만...분위기 자체가.... 8ㅁ8

866 이름 없음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4:57:14

:P
다음엔 분위기 밝게 써와야겠군 (끄덕

867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5:0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월하의 상태가 뭔가 이상하다구요! 뭔가 되게 아슬아슬해보여요!! 8ㅁ8

868 헤세드 - 타미엘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5:17:46

"정말로 예뻐요. 직접 만든 것들이에요?"

여러 병에 가득 담긴 우주 사탕들을 본 헤세드가 눈을 빛내다가 리본을 들고 사탕을 끌어안아 눕는 타미엘을 바라봤다.

".... 생일이 아니어도 엄청 생일 같아요. 정말로 행복한걸요"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말에 헤세드는 쓰러지듯 앉았다.

"너무 좋아서 심장이 아플 정도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해도 괜찮냐고 물으며 그가 타미엘을 꽉 끌어 안고 조금 더 짙은 입맞춤을 하려 했다.

"이러고 끌어안고 있어도, 괜찮아요?"


//짧아져부렀다..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메이비...8ㅁ8!!!

86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5:20:01

뱅드림을 하는데...정말로 오랜만에 풀콤보가 나올 것 같았는데...갑자기 스팸전화가 걸려오고..그 때문에 화면이 가려지고..그 때문에 연속으로 미스가 떠서 게임오버당하는 심정을 아십니까...

870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5:21:23

아아.... 아아아아아아..(우럭)(뱅드림이 뭔진 모르겠지만)(리겜 밀마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에..가 떠오른다)(토닥토닥)

871 헤세드 - 타미엘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5:21:48

스.. 스레주우우우우8ㅁ8!!!(토닥토닥)

87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5:27:51

..........8ㅁ8 (피눈물)

873 타미엘-헤세드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5:28:34

"조금 실패를 많이 하기는 했지만...말이예요."
만드는 법을 보면 실패하기 참 쉽고 예쁘게 만들기는 어려운 것이었으니 당연한 일이었지만. 그래도 조금 덜 예쁘긴 해도 안 예쁜 건 아니었으니까. 그러나 그것도 실패이긴 실패였지. 그녀는 그 '조금' 덜 예쁜 것들을 아롱범 팀 사무실을 꽉 채울 정도로 가지고 있었지.. 병에 담긴 건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것들만 넣었으니까.

....아마 아롱범 팀 사무실이 사탕으로 가득찰지도. 란 생각을 농담이지만 진담으로 할지도요?

행복함. 그런 것. 생의 빛. 전부 다 얻어버렸습니다.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고... 그런 감상이나 마음을 조금이나마 흐트러져 내보일 것만 같아요.
정말 좋다라는 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 괜찮아요. 라고 말하는 듯 그녀는 그를 올려다보았습니다. 팔을 뻗었고 그에게 끌어안긴 뒤,

"그러하여도 좋은걸요.."
오늘은 마음대로 하여도 좋아요. 라고 부드럽게 말하면서 입맞춤을 받아들였습니다. 정말로. 좋은 곳이었어요. 본질상으로 편하게 느끼는 게 당연한 일이긴 하였지만, 그게 안 좋다는 것도 알지만, 지금만큼은..
자신도 헤세드를 꼭 끌어안으려 했습니다.

874 이름 없음 (9211903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5:49:58

아슬아슬한 느낌이라니 (만족)

이전부터 모래성이라던가, 해서 되게 부스러져간단 느낌을 많이 주고 싶었었거든.
능력 부족이라 잘 표현하진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시한폭탄도 그렇고 되게 여러모로 만족스럽답니다. 응.

87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05:22

마...만족인 것입니까...? 그런데 잘 표현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면 말이에요...

876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28:48

갱신해요...! 그리고 월하주...88 월하야...88888

877 헤세드주 (8862351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0:54

제 몸상태는 왜 이러는 걸꺼요.... 컨디션난조 너무합니다;ㅁ;)/

갱신하고 가요... orz...

878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2:14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헤세드주... 8ㅁ8 제가 볼땐 정말로 하루 정도 푹 쉬는 것이... ㅠㅠㅠㅠㅠ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879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4:05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걱정되네요 ㅠㅠㅠ 안녕히 가시고 얼른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라요ㅠㅠㅜ

88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6:30

음... 이 판도 슬슬 끝이 오는군요. 무난하게 70판은 갈 수 있겠어..!!

881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9:00

(뿌듯)

882 권주주 (522630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39:45

권주주에오... 내일도 풀...강...(사망

88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41:3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아...아니..근데 내일도 풀강...금요일인데 풀강...금요일인데 풀강....(주륵)

884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42:26

권주주 어서오셔요...! 풀강...(토닥토닥)

885 권주주 (522630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6:44:10

>>883 그 대신 월요일 수요일은 공강이거든요!(부활

근데... 이틀 내내 풀강이니 체력이 주거버렷...

886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6:52:06

월요일 수요일이 공강이라고 해도 금요일이 풀강이면 의미가 없지 않습....(주륵)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887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7:16:37

갱...신... orz.....

쉬고 싶지만 개인사정도 있고.. 내일 중에 새 발령지로 인사를 드리러 가야해서... 오늘을 쉬어야 하나 고민니에여..


아직 퇴근도 못하고 있지만...(주륵) 나중에 만나오...ㅠㅠㅠ

888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7:21:10

............헤세드주....힘내세오....(토닥토닥)

889 유혜주 (751376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06:40

유혜주 버스에서 갱신합니다!! (빵끗)

89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08:02

어서 오세요! 유혜주! 오늘은 야자가 없는 모양이군요. 축하합니다!!

891 유혜주 (751376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09:50

네! 오늘은 없어요! 첫 달은 적응하려고 삼일만 신청했기 때문에...!! (약았다) 다만 다음달부터는 짤 없이 4일...!(흐릿)

89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1:00

4일 야자라....그..그래도 하루는 쉴 수 있어요! 하루는...!! 아무튼 하루 고생하셨어요!

893 유혜주 (751376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2:38

금요일은 쉬어요! 다음날 아침부터 학원을 가야...(입을 다문다(눈물) 컨디션 조절이죠...! 희희...(미침)

894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5:00

......(주륵(토닥토닥) 그건 그렇다고 쳐도 진짜 야자...그 비효율적인 거...대체 왜 안 없어지는지 모르겠네요. 밤늦게까지 공부를 무작정 시킨다고 해서 제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효율성만 떨어지는 법인데.. 거짓말 아니고 전 야자 할 때 진짜 집중 제대로 안 됬었거든요. 오히려 피곤하기만 하고.. 힘들기만 하고...

895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5:05

후후후후.... 드디어... 퇴근.... orz..... 짐이 많아서 그런지 가방이 터질 것 같아요..;ㅁ;

맞다 답레 이어와야....(이으러 간다)

896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6:53

야자... 저는 고등학생 때 야자를 벌로 남아서 했던 기억 밖에는... :( 아니면 야자 시간까지 동아리에 남아서 동아리 작업(<-방송부였다) 하다가 가거나, 산업동아리에 든 친구의 일을 도와줬던 기억 말고는 없네요... :( 선생님들이 부재중이시면 방송부원들이 알아서 이것저것 만들고 청소하고 하다보니...(흐릿)

897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7:33

그리고 유혜주 힘내여...8ㅁ8 야자 한다고 좋은 거 하나 없는데...8ㅁ8(왈칵

898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9:07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저는 집에서 공부가 하나도 안되기 때문에...(흐으릿) 그래도 나름 활용하는 편이에요! 다녀오면 정말 피곤하지만...(흐으으으릿)

899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18:19:57

모두 감사합니다....!!! (꾸벅(눈물(무릎꿇

90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20:35

헤세드주...고생 많으셨어요..! 천천히 돌아오세요..! 8ㅁ8 음..그리고... 헤세드주는 그러했군요. 저는...아예 학교에서 강제로 시켰거든요. 아프던지, 피곤하던지 그런거 전혀 상관없이 무조건 예외없이 다 시켰답니다. 코피 난 적이 있는데 휴지로 막고 계속 공부하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고....(주륵)

901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22:08

진짜 힘내요;ㅁ;(부둥부둥)

아니 건강상으로도 8시간 이상은 자야, 학생들 컨디션이 좋아지는데 야자는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봐요...;ㅁ;

902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23:47

>>900 저는 특성화고라 그게 조금 자유로웠는데... 대신에 저는 동아리로 굴렀죠...(흐ㅡ릿) 덕분에 불면증 획득...(흐릿) 세상에 레주...!!8ㅁ8 무슨 학교가 코피 터졌는데 공부를...8ㅁ8

레주도 고생하셨고 유혜주도... 힘내요 진짜8ㅁ8!!! 무리하지 말고 푹 자고...8ㅁ8(부둥부둥)

90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25:53

>>902 그런 학교였답니다. .....(주륵) 사실 고1때부터 스카이반인지 뭔지 이상한 곳에 들어가서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학교 가고 밤 12시에 집에 돌아가는 그런 생활을 했어요. 집에 가도 바로 못 자고 또 공부를 해야하고 부모님 싸인을 받아서 오고 그래야했답니다. 부모님 말씀도 쓰게 시켰고요. 안 하면 맞았어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수행평가는 또 별개였답니다..(주륵)

904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27:34

ㅠㅠㅠㅠㅠㅠ레주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부둥부둥)

진짜 야자는 교육상으로도 큰 도움이 하나도 안돼요ㅠ
야간 자율 학습인데 왜째서 야간 강제학습...(또르르)

905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18:28:56

스카이반...(동공지진) 지금은 법적으로 10시를 못넘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집 들어가면 30~40분인데! ((버스))

906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29:02

그리고 전철이 콩나물시루라.. 밖으로 밀려난 헤세드주는 전철을 못타고 있습니다...(주륵)

907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18:29:54

퇴근길 지하철... 헤세드주...8ㅁ8 (토닥토닥)

908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1:22

>>904 안됩니다. 그게...그렇게라도 공부를 시켜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만족한다는 이유거든요. ...과학적으로 상당히 비효율적이죠. 정말...

>>905 음. 그렇군요. 사실 그게 맞긴 한데... 그래도 또 꼼수는 나오는 법이니까요. ...결론은..이눔의 공부... 아니..하긴 해야하지만 진짜 너무 치열하니 살 수가 없습니다. 네.

>>906 ......(토닥토닥)

909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2:27

10시를 못 넘긴다니 다행이에요..!!


생각해보니.. 야자 비스무리한 걸 중2~3때 했었내오.. :3


당시 근처에 있던 공부를 잘하기로 소문난 중학교에서 그렇게 한다고 저희도 5시까지 학교에 강제로 남았....

... 대체 왜...?!(동공지진)

910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3:49

학원 가기전에 잠시 갱신! 야자이야기가 나왔군요! 그리고 법적으로 10시 못 넘어요...? 저희는 신청받고 11시까지 할 수 있는데...(정말 자율이라 그런가)

911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4:18

지은주 어서와요!

그렇군요...!(동공지진)

912 메이비주 (912392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4:46

뀨앙뀨앙!

91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5:11

>>909 경쟁이지요. 저 학교에서 그렇게 하니 우리도 한다..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910 어서 오세요! 지은주! 그리고...화이팅입니다!!

914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5:24

메이비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915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6:03

네! 저희 지역은 10시를 못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9시 50분에 끝...! 지은주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916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6:06

메이비주 어서와요! 혹시 몰라서 답레는 >>576에 있어요! 전 곧 학원을 가니까 아주 천천히 써주셔도 좋아요... ㅠㅠ

917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7:33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래도 저희 학교는 야자가 자율이라 좋아하는 애들도 많아요! 집에서는 정말 공부가 안돼서...ㅠ 그래서 신청 경쟁률도 좀 쎄더라고요

918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7:57

메이비주 어서와요!!

저도 진짜 답레를 이어야겠어오! 이제야 지하철에 탔으니...(흐릿)

91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39:32

지은주 케이스대로 정말로 [자율]이면 상관이 없지요. 그건 정말로 원하는 이들. 그리고 몸이 아프거나 피곤하면 그냥 집에 갈 수 있으니까요.

............저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무조건 타율이었기 때문에.

선생:뭐? 일요일? 일요일 같은 소리 하네. 어서 나와서 공부해!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예외는 없다!

920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41:25

>>919 (동공지진) 음... (토닥토닥)(말잇못)

921 메이비주 (9123922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42:50

답레를 왜 못봤지.. (흐릿


웹박도 써야하구 흠

922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18:43:25

>>919 (동공강진)세상에...(토닥토닥)

923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43:51

>>919 (토닥토닥)... 구아아악 멀미가.. 나중에 만나요8-8

924 타미엘주 (248790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44:16

국물이 고프긴 했지만.. 이것도 맛있으니 괜찮아! 로.. 타미엘주가 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오..

나올 때엔 잠깐 비가 소강상태이긴 했는데 밤 되니까 다시 내리네요.. 우산 있다 다행이다!

야자라.. 저희는 9시에 마쳤고 고 3때에는 자율로 10시까지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 차라리 집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길렀어야 했는데에..(우럭)

92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44:21

>>920 그땐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때의 추억이 그다지 없어요. ...뭐, 맨날 나와서 공부하라는데... 일요일에 가면 하는 것도 없어요. 정말.. 그냥 큰 교실에 앉혀놓고 자습만 시켜요. 가끔 감독 교사가 와서 공부 하나 안 하냐, 떠드는가 안 떠드는가 확인하러 오는 정도고....
네. 정말로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10시간 중에 점심시간 1시간 빼면 9시간동안... 자비로 문제집을 사고, 그 문제집만 죽어라 푸는 겁니다. ....이게 뭐냐고요....(흐릿) 차라리 풀 문제를 좀 만들어서 배부해주던지!

926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44:57

안ㄴ여히 가세요! 헤세드주! 조금 나아지면 다시 오세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다들... 요즘은 좀 편하게 하는군요.(흐릿)

927 지은주 (744809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44:59

타미엘주 어서와요...!
그리고 헤세드주 잘가요! (토닥토닥)

928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18:48:14

타미엘주 어서오시구 헤세드주 안녕히가세요...!

>>925 ㅇㅁㅇ... (충격) 아니 너무 각박하잖아요...!!! (흐릿)

929 타미엘주 (248790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48:51

>>925 차라리 문제를 배포했으면 더 나았을 거란 거에 동의합니다.. 아마 타미엘주였다면..

음. 아마도 세계관이라던가 소설을 완성할 수 있었을지도.(뜬금)

930 타미엘주 (248790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49:42

다들 안녕하세요!

각박한 고교.. 확실히 타미엘주는 꽤나 널널했던 기억이 나네요..

931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50:26

>>928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고등학교 생활 버텼나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하다 못해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것이 나온다. 물을 방법도 없습니다. 교실에서 나가지 못하거든요. 질문은 1시간 30분마다 주어지는 10분의 쉬는 시간에만 가능했고.. 그나마... 감독 교사가 담당과목이 아니면...그냥...뭐..모르는 문제에 대한 답은 못 듣습...(주륵)

그렇기에 요즘은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뭔가 좋은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 느껴지거든요. ....이러니까 제가 한 나이 30대 중후반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불과 10년전만 해도 이랬다고 합니다.

93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8:50:48

>>929 사실 몰래몰래 눈치보면서 소설 같은 거 쓰기도 했습....그러다가 걸려서 혼나고..(주륵)

933 타미엘주 (2487905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55:30

타미엘주는 고교 시절에 정말 문제를 빨리 풀었거든요. 특히 문과과목..(국어, 사탐, 영...어...까지. 음.)

국어 모의고사 때 30분만에 모든 문제를 다 풀고 마킹까지 다하고 잔 기억도..(그러고도 점수가 90점 미만은 한번도 안 나옴)

대신 수학이 좀 부족했습니다만.. 수학도 계산이랑 공식 쓰는 게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사칙연산 푸는 속도 자체는 그냥 대충 암산으로 해서..빨랐..죠..(고개끄덕)

934 메이비 - 지은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56:02

"....?"

그녀는 미안해하면 안된다는 소리에 일단 고개를 끄덕였으나, 속으로는 무언가 이상한 기대를 받고 있는거 같다고 느끼며 조금은 묘한걸 감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뭐, 원래 후배들은 선배들한테 묘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에. 그녀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가볍게 넘기기로 결정했다.
그녀도 처음 경찰이 되었을때는 여러모로 존경하던 사람들이 있었고 말이다.

"분위기라, 뭐 확실히.. 주변엔 전부~"

그녀는 주변의 커플 무리들을 보며, 피식 웃고는 사탕을 받아서 가방에 넣고는 이어진 질문에 볼을 긁적였다.
원래는 그냥 좀 주겠다는 소리였으나. 으음 어쩔까.

"편한대로? 벤치에서 한캔씩 마시고가도 되고~ 아니면 집에서 마시라고 몇개 줄까?"

사실은, 1+1이나 2+1에 혹해서 너무 많이 사버린탓도 있었다.

"제, 젠틀...? 들어본 적 없는 말인걸."

여러 소리를 들어본 그녀였지만, 젠틀이라니..

935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8:56:40

(고등학교에 대한 기억이 없는사람 (슬픔

936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01:28

>>933 저것이야말로 진정한 염장질이다...!!

>>935 ...음...괜찮아요. 저도..뭐 그다지..(토닥토닥)

937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9:03:53

공부 잘하는 사람 부러워욧..

938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9:04:05

권주주에요! 이제야 집에 왓서...!
하루에 실습 두번은 죽을 맛이군요...

93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04:09

이어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940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9:06:05

스레주 다녀와욥!

모의고사...는 그냥 포기하고 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순간부터 푸는 것 자체가 귀찮았던...(흐릿

941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07:13

조금 나아졌습니디....



자율학습 때 저는 숙제(...)와 수행평가 했던 기억도 있어요. 특성화고라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관련 과목만 수업이 진행되다보니까... 깜지 작성이 시간 제일 잘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진짜...(흐려진다)

어떤 과목들은 틀린 문제들을 시험지에 적힌 지문끼지 그대로 A4용지에 세 번씩 배껴가지 않으면 그 문제별로 세 대씩 맞아야 했어서..(주륵)

지각하고 벌로 야자 하면 그걸 했었죠...(흐릿)

942 헤세드 - 타미엘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28:04

"그래도 엄청 예쁜걸요. 정말로 고생 많았어요. 더 소중하게 간직할게요. 만드는 거, 정말 어렵잖아요. 그리고... 타미엘이 저를 위해 만들어줬잖아요"

아까워서 먹지도 못할 게 분명하다. 헤세드는 손가락으로 병을 톡톡 가볍게 두드렸다.

"어쩌죠? 너무 예쁘고 예뻐서 아껴둘 것 같아요. 너무 크고 좋은 선물을 받아버렸어요"

이 모든 것에 감사했다.

".... 진짜, 행복한 화이트데이네요"

입맞춤도, 품에 안겨있는 제 연인도... 이 모든 게 행복하구나, 너. 이 행복감에 그대로 파묻히면, 그대로도 좋으리라. 헤세드가 기분 좋게 그르렁 소리를 냈다.

//그리고 멀미가 나아질 때마다 틈틈히 썼던 답레를!!
적당할 때 막레할까요?:3

94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48:42

이어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944 헤세드주 (9068045E+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52:16

레주 어서와요!
저도 얼른 집에 가야 하는데...(흐ㅡ릿)

94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19:52:34

무...무사히 집에 올 수 있어요!! 조금만 더 화이팅!

946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19:54:30

감자 먹다가 목구멍 데였다..(._.)
저번에는 타코야끼 때문에 입천장이 다 데였었는데...

947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0:02:37

권주주....?! 권주주..! 괜찮아요...?!

948 헤세드주 (125037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0:05:21

드디어.. 집....(초췌)

권주주 어서와요! 괜찮아요?!8ㅁ8!!

94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0:05:36

......헤세드주..고생하셨어요.... 8ㅁ8

950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0:07:19

입천장 조심하셔요 ㅠㅠ

어서와요!

951 헤세드주 (125037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0:09:04

메이비주 어서와요!!

저는 나중에 올게요!XD 전기장판에 몸 지지면서 스레에 있을거에요:3 내일 휴일이기도 하고!XD(신남)

952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0:09:21

와아 휴일! 다녀와요!

95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0:10:52

푹 쉬는 거예요!! 헤세드주..!! 휴일 축하합니다!!

954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0:24:13

저는 괜찮은것이에요...!
다음부터는 음식은 좀 천천히 먹자, 라는 교훈입니다.

955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0:27:44

괜찮다면 다행이지만....다음에는 조금 더 조심하는 거예요..! 8ㅁ8 데이면 진짜 힘들어요!

956 타미엘-헤세드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0:58:07

"또 만들어줄게요. 음... 할 줄 아는 게 많지는 않지만, 헤세드가 원한다면.."
선물의 포장끈은 언제 풀 건가요? 라고 농담임이 역력한 말을 했답니다.
아껴두고 아껴 둘 거란 말에 기쁜지 기쁘지 않은 건지 모를 애매한 표정을 짓기는 했지만, 둘 다 사실은 기뿐 것이 바탕이었기에. 그래도 하나씩은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라고 속삭이고는 어디 그림자에서 튀어나온(첨언하자면 지금 공간 안엔 사탕이 가득하니까 가능한 일이다) 똑같은 하나를 그에게 건네려 합니다.

"....저도.. 행복해요.."
그르렁대는 듯한 소리에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웃었다. 그렇지. 행복하구나. 그런 걸 알아버린 이상 더 이상 이전으론 돌아갈 수 없으리. 돌아가야 한다 하여도 거부할 것이었지.

그렇지 아니하구나..
그것은 없는 입술이나마 깨물고 싶겠지.

그러나 간섭할 방법은 없었다.

//네 적당히.. 음.. 막레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끌어안고 잤다..는 느낌일까요..?

(그리고 test를 해두고 있었던 걸 깜박했다카더라아..)

957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0:58:36

다들 안녕하세요오... 집에서 갱신합니다아..(덜퍽)

958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0:59:35

(옆구리 시림

어서오세요!

95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1:11:32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메이비주....(토닥토닥)

960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12:34

크으윽 옆구리에 손난로를 붙여두겠어요.. (훌쩍

961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20:45

다들 안녕하세요! 아아.. 사탕..비오는 날 사탕바구니를 안고 우산까지 들어야 했네요... 살의가 들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차마 던지진 못하겠고.. 응... 비닐의 물기 다 닦고.. 그래야죠..

96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1:23:35

여..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타미엘주....(토닥토닥)

963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26:36

타미엘주 장하다, 쓰담쓰담

964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28:27

(쓰담쓰담과 토닥토닥을 받자 기분이 좋아졌다!)(부비부비)(다음 생엔 부잣집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다..)

965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30:45

그거 동감해요, 부잣집 고양이나 멍뭉이가 되고 싶어요.. 고슴도치도 좋고!

966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1:3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잣집 고양이나 멍뭉이라..음..전 그래도 역시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네요!

967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34:06

부잣집 고양이면 아주 개냥이가 될 자신 있는데...

968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34:10

인간의 생은 너무나 괴롭다는걸 깨달았어요... (착잡

제 꿈은 고슴도치가 되어 스레를 하는거에요! (불가능

96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1:34:52

고슴도치가 되어서 스레를 한다니...!! 어떻게 쓰는 글을 해석하면 되는거죠?!

970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39:01

인간의 생은 너무나도 괴로운 것이예요..(동감)

고양이가 되어서 젤리로 스레를 하고 싶어요... 지금도 많이 하던데요!(농담)

971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39:14

(고민)

한국어를 하는 고슴도치! (막던짐

972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0:03

부잣집 고양이... 제 장래희망인데... (아무말

97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3:20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왜 다들 동물이 되려는 거예요!!

.....물론 인간도 동물이긴 합니다만..(흐릿)

974 아실리아주 (053076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3:24

저는 부잣집 고양이의 물그릇으로..

975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5:00

어서오세요 두분! 물그릇...?!

976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5:19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대 왜 물 그릇으로...?!

977 아실리아주 (053076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6:07

다들 좋은 밤이에요 :>

물그릇이면 생각을 안 해도 되고.. 설거지도 남이 해 주고..... (대아무말

978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6:24

(마당있는 집에서 사는 골든 리트리버가 자판을 꾸욱꾸욱 누르고 있다.)

97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8:17

>>977 하지만 물그릇은 고양이를 보는 것조차 불가능한걸요!

>>9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권주주까지..!!

980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8:19

다들 어서와요!

부잣집 고양이...

981 아실리아주 (053076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9:30

>>979 .....그건 그렇...네..요....(쉽게 설득당함

씻고 올게요 ;>!!!

982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9:39

음..아무튼 아실리아주는 손가락 괜찮으세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손가락에서 피가 나는 것은... 아무래도 책을 읽거나 하는 행위를 할 때 베인 것밖에는 없을 것 같은데..

98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1:49:55

다녀 오세요!! 그리고..저 짤은....(흐릿)

984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1:17

저것은 환상의 동물인 귤개네요. (????)

다녀오세요~

985 헤세드주 (125037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4:34

좋아... 전 햄스터가 되겠습니다(뜬금무)

약기운에 나른하네요... 답레 써야 하는데....

986 아실리아주 (053076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5:29

귤개ㅋㅋㅋㅋㅋㅋㅋ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앗, 손가락은.. 글쎄요. 오늘 책은 안 읽었는데.. 손톱이랑 피부 사이에서 피가... (._. ) 음.. 가만보니 진짜 원인불명이네요. 뭐지.. 잠결에 뜯었나... (그럴리가

987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5:45

왜...왜 다들 동물이 되려는거죠...(동공지진) 이렇게 되면 스레주도 뭔가가 되어야 할 것 같잖아요! 아무튼 어서 와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988 아실리아주 (053076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6:05

질수없다 저는 고양이가 되겠습니다(무엇

989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6:25

스레주는 이미 스레주별의 성인이라서 안 해도 되는걸요! (아무말

990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6:37

아실리아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으음... 아니면 강아지도 좋을 것 같...(도대체)

991 아실리아주 (053076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6:50

>>987 전 레주가 고양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992 권주주 (8128231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6:51

술을 많이 마시면 개가 될 수 있는거시에요...(아무말

993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7:17

(어쩌지. 모두가 동물화가 되어가고 있어. 이건 수인 AU를 하라는 모두의 무언의 압박인가)

>>989 그게 뭐죠?! 전 평범한 인간일 뿐입니다!(흐릿

994 메이비주 (406334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7:53

고슴도치 넘나 귀여운것!

995 헤세드주 (1250378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9:07

모두 귀여워요! 그리고 반가워오! 저는 나증애 올개오ㅠ 와 몸상태가 왜이리 금방금방 바뀌지....

996 아실리아주 (053076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9:10

>>990 새는 어떠신가요. 날아다닐 수도 있고..(?)

>>992 ......!!(깨달음)

>>993 (눈반짝)

>>994 (심쿵사로 죽었습니다. 찾지 말아주세요)(대체

997 타미엘주 (7114294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9:20

다들 어서와요오오...

하하. 스레주별.. 스레주..별... 그럼 스레주는 외계인이었던 건가.. 좋아. 스레주를 잡으면 제게도 그 은총을 좀 내려주세ㅇ...(녹아서 영 상태가... 그런가..?)

998 아실리아주 (0530766E+5)

2018-03-15 (거의 끝나감) 21:59:31

다녀와요 헤세드주 ;>

999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2:00: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눈 반짝이죠?! 수인 AU 해야 하나요? 엄...일단은 한다고 한다면 후일담 시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극후반부인만큼 스토리 쪽에 좀 더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여러분. 일상은 이럴때 찾아서 돌리는겁니다. 지금 사람 많네요.(끄덕) 그리고 화이트데이 이벤트 중이니 부디 참고를..! 들어온 것이 하나밖에 없어!

1000 ◆RgHvV4ffCs (67943E+56)

2018-03-15 (거의 끝나감) 22:00:56

헤세드주..무리 말고 푹 쉬세요... 8ㅁ8

>>997 ........(동공지진)

1001 유혜주 (975792E+58)

2018-03-15 (거의 끝나감) 22:01:13

안이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많이 마시면 개가ㅋㅋㅋㅋㅋㅋㅋㅋ(빵)

>>996 헉...(팔랑귀) 좋아요...!! 그럼 저는 매...!! (도대체)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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