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4078728E+5 )
2018-03-12 (모두 수고..) 22:27:0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704
◆RgHvV4ffCs
(0284314E+6 )
Mask
2018-03-14 (水) 23:55:24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705
센하주
(1574969E+6 )
Mask
2018-03-14 (水) 23:59:08
위키...수정하고 왓슴미다..(앞으로 쓸 독백이 진심 태산임을 깨달음)(흐ㅡ릿)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706
◆RgHvV4ffCs
(0284314E+6 )
Mask
2018-03-14 (水) 23:59:49
>>705 괜찮습니다. 스레는 앞으로 4개월은 더 이어질 예정이기에...5월에는 스토리 끝입니다만...(끄덕)
707
메이비주
(9044862E+5 )
Mask
2018-03-14 (水) 23:59:57
(둥기둥기
708
센하주
(867552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0:20
>>692 으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텐마는 도망을 쳐야...(?) 센하: ...(흐으릿) ...그래서 먹을 건?(진지)
709
센하주
(867552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1:29
>>706 ...엔딩 전에 끝내야할텐데...!!(흐ㅡ릿)(동공지진)
710
헤세드주
(1250378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2:04
크로스오버... 크로스.... 윙가르디움레비오우사!(아님) 헤세드주가 자다 깨서 갱신해요':3 일단 정신은... 대강 멀쩡한 것 같아욥:3
711
월하
(9211903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2:18
메이비주 어서와! 3주라길래 동공지진 상태였는데 4개월이라는 말에 안심...
712
월하
(9211903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2:31
헤세드주 어서와!
713
헤세드주
(1250378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4:24
반가워요!!:D
714
◆RgHvV4ffCs
(67943E+56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05:07
>>710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음..괜찮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711 4월에는 아마 사실상 스토리 진행이..여러분들의 시험기간 때문에 힘들듯 하기에... 만약 그게 아니었다면 4월에 스토리가 끝이 났었겠지요.(??) 결론은 5월에는 끝납니다. 네! 그리고 2개월 기간으로 후일담. 충분하겠지요.
715
헤세드주
(1250378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0:35
눈이 다시 조금조금씩 감겨오지만요... 그래도 아까보다는 컨디션이 회복되었어요:3 내일모레는... 쉰다... 와아아아아...(흐릿) 저는 다시 자러 갈게요:)
716
센하주
(867552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2:55
좋아 이쯤에서 밝힐까.. 코미키 아키야(히라카와 아키야) - 현 26세. 실종 상태이지만 코미키 가는 그 사실을 숨기고 있음. A랭크-프리센스 컨트롤러 : 접촉하는 대상(사물도 가능)의 존재감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존재감이란 인식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이것으로 투명인간처럼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존재감을 극까지 높이면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한 눈에 받게 되고, 반대로 극까지 낮추면 누구도 인식하지 못하며 자신이 일부러 남기지 않는 이상 그 어떤 흔적도 안 보이게 된다. 물론 익스파 그 자체도 존재감을 극까지 낮추어 없는 것처럼 하는 것이 가능. 존재감을 극까지 낮추면 소리를 지르거나 부딪쳐도 인식이 되지 않지만, 부딪침 등으로 인해 상대(무조건 생물)에게 그 충격이 클 경우에는 능력의 영향이 꽤 옅어진다. 아 설명 어렵다...(흐으릿)
717
센하주
(867552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3:18
앗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718
유혜주
(975792E+58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4:50
헤세드주 좋은 꿈 꾸세요...!! 8ㅁ8 >>708 ((추격자))(아니다) 유혜 : ㅇㅁㅇ.... (상처(도로 집어 넣는다(??
719
◆RgHvV4ffCs
(67943E+56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5:22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716 ...으음...으으음...즉 존재감을 바꾸는 능력이라는거군요. 음...역시 아키야도 떡밥요소인건가요..으음..으음..자신의 능력으로 존재감을 감추고 숨어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720
유혜주
(975792E+58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8:33
>>716 헉 떡밥...!! 으음... 아키야가 스스로에게 능력을 쓴 것 같기도 한데...!
721
센하주
(867552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18:42
>>718 센하: ...설마하는 건데, 방금 그게 먹을 거였어...? ...이리줘.(비장)(?) >>719 훗후후 지금까지 아키야 능력 관련해서 얼마나 입이 근질근질했는지 몰라요!(끌려감) 일단은 말을 아끼도록 하겠슴다! >.0
722
유혜주
(975792E+58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0:07
>>721 유혜 : ㅇㅁㅇ... (더 상처(삐졌다!) 됐어. 나비랑 먹을거야. (먹으면 안됨)
723
센하주
(867552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0:26
>>720 뀨후후 어떨까요...(입지퍼 지익)(사실 입 근질근질)
724
◆RgHvV4ffCs
(67943E+56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2:02
이해합니다. 저도...월드 리크리에이터 관련으로 처음부터 얼마나 입이 간질간질했는지 몰라요. 사실 생각해보면..다들 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리크리에이터가 등장할때부터 뭔가 불쾌한 느낌이다. 어두운 느낌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아십...(??
725
센하주
(867552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2:24
>>722 센하: 0ㅁ0...(나...뭐 잘못했나?)(동공지진)
726
센하주
(867552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4:21
>>724 사실 저도 레주가 리크리에이터 묘사를 꽤나 뭐랄까...아련한(?) 흑막(??)스럽게 쓰셔서...엇 뭔가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3(끄덕)
727
유혜주
(975792E+58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4:37
>>724 (뿌듯) (그거 아님) >>725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센하 왜이리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유혜 : 내가 열심히 만든건데...! (울먹)
728
◆RgHvV4ffCs
(67943E+56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6:13
>>726 >>727 리크리에이터는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였지요. 그리고 그 정체는 더욱 더.... 사실...지금에서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만..초기엔 입이 간지러워서 죽는 줄 알았답니다. 후우...잘했어. 나.
729
유혜주
(975792E+58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27:27
>>728 쳇...! 추리를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 나만 알고 있는 사실이 있으면 그걸 빨리 풀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 마음이죠...! (끄덕(그래서 유혜 비설이 초고속으로 풀렸다카더라
730
???
(867552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31:20
"여기였었지. 어머, 예쁜 도시인 걸. 후후." 어느 여성이 구두를 또각이며 입을 가린채 느긋하게 웃는 오전 12시 31분. //태블릿도 돌아왔겠다...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풀어나가야겠다!(으지)
731
센하주
(867552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32:14
>>727 유혜가 더 귀여운 걸요!!! >ㅁ<(파아)
732
◆RgHvV4ffCs
(67943E+56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34:39
>>729 그 시점에서 푸는 것은 아무래도...힘들죠. 정보가 하나도 없었으니까요. 리크리에이터가 공개되고 처음으로 이야기가 풀려나간 것이기도 하고... 다만 그때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저에게 질문으로 넓은 범위로 익스파가 알려지면 어떻게 하느냐. 대처할 방법이 있느냐...라는 질문이 나와서 조금 놀라긴 했답니다. >>730 오오...오오오....이건 떡밥의 기운...!
733
센하주
(867552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35:50
...앗 이제 다시 공부해야겠다...;ㅁ; 다들 안녕히!
734
권주주
(8128231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40:14
센하주 잘가요! 독백 안 써져(흐늘
735
◆RgHvV4ffCs
(67943E+56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41:37
안녕히 가세요! 센하주! 공부 수고하세요!! 그리고 권주주....(토닥토닥) 천천히 쓰셔도 되는 거예요!
736
화이트 데이!
(8128231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58:49
퇴근하고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퀘쿼한 탄내에 첫번째로 정신이 아찔해지고, 발을 디디자마자 끈적한 바닥에 두번 아득해진다. 바로 보이는 주방에는 역시나인가, 설탕 봉지와 물엿이 아무렇게나 쓰러져 있는 풍경과 새카만 냄비와 씨름하고 있는 지연이를 마주친다. "...또? 발렌타인 때는 주방을 초콜렛 범벅으로 만들어 놓고서, 그걸로 만족을 못하는거야...?" "아하하..." 피곤한 듯한 목소리로 잔소리를 퍼붓고 식탁 위를 본다. 접시 위에 이미 결과물이 나와 있었으나, 사탕은 어디가고 유황불에 타버린 듯한 달고나 몇 조각 만이 접시 위를 나뒹굴고 있었다. 그나마 멀쩡해보이는 한조각을 입에 넣고 우물거렸다. 써어... "...전부터 생각했는데, 너 애인이라도 생겼어?" "...뭐?" 그냥 내뱉은 말이였지만. 당황스럽다는 듯 올라간 눈썹과 마구 떨리는 눈동자. 거짓말 여전히 못하네. 한껏 내리깐 목소리로 다시금 심문한다. "누구야. 도대체. " "아...! 진짜 그런거 아니라고!" 그... 그냥 내쪽에서 좋아하는 거...야... 짜증을 내다가도 금세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는 지연이였다. 그 모습에 사납게 찌푸린 얼굴이 풀어져 버렸다. 머리를 헝클며 한숨을 쉰다. "그래... 네가 좋아하는 상대라면 적어도 정신은 제대로 박힌 놈이겠지." "...헤? 의외로 쉽게 납득하네." "동생 연애까지 방해할 만큼 꽉 막힌 오빠는 아니니까..." 대신 눈물 맺히게 하면 눈 밑에 피눈물 자국을 새겨주마... 라며 들리지 않도록 작게 다짐했다. 그러나 다시 접시 쪽의 다 타버린 달고나를 다시 발견하고서는 이래서야 고백전에 까여버리겠군, 하며 고개를 저었다. 별 수없이 앞치마를 허리에 매었다. "도와줄꺼야? 와아ㅡ! 고마워!" "...대신 네가 꼼꼼히 치워야된다." 개미 생기면 큰일나. 가스레인지 앞 냄비를 대충 개수대에 던져놓고 새 냄비를 가져왔다. 만드는 법? 점토 주물럭 거리는거랑 비슷하니까.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 없어?" "케흙." 훅 들어오는 질문에 명치를 맞은듯이 단말마를 내뱉었다. 귀 끝이 빨개진채로 지연쪽으로 돌아본다. 저... 저 순진한 듯 교활한 눈망울! "그래서? 있어, 없어?" "ㅁ...모르니까! 조용히 도와주기나 해...!" "아... 재미없어, 오빠는." 아쉬운 듯 탄식을 내뱉은 지연이였지만, 얼굴에는 빙글히 웃음를 띄우고 있었다. 그런 동생을 바라보다,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다.
737
권주주
(8128231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0:59:10
그리고 권주의 반지하방은 개미가 들끓었다하는 슬픈 이야기...
738
권주주
(8128231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0:38
그러고보니 화이트 데이가 끝나버렸군...(흐릿해진다
739
◆RgHvV4ffCs
(67943E+56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1:01
자...우리는 저 훈훈하기 짝이 없는 독백에서 권주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캐치하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귀여워요! 독백 정말로 훈훈하고 말이에요!
740
메이비주
(9123922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2:52
헤에, 헤에에에? 여기 또 이탈자가.. ㅜㅜ
741
권주주
(8128231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4:08
>>739 (딴청) 훈훈한 독백 오랜만에 써보네요! 그러고보니... 재밌었습니다!
742
권주주
(8128231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5:40
발렌타인 때 초콜릿도 사실은 지연이가 사고친 흔적을 수습하고 권주가 만든거라는 후문이 있습니다...
743
메이비주
(9123922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7:40
(빤히이이이이이
744
◆RgHvV4ffCs
(67943E+56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08:02
>>740 메이비주도 관캐가 있으니까 이탈자는 아닌겁니다..! 그런겁니다...! >>741 에에에에...어디서 딴청인가요?! 지금 저런 엄청난 사실을 밝히고서...?! >>742 음..음..그렇군요..! 역시 훈훈한 오빠인 권주!!
745
메이비주
(9123922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0:48
제 관캐는, 하... (깊은 한숨
746
지은주
(7448098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2:38
와아아... 기절잠....(흐릿)
747
메이비주
(9123922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3:30
어서와요!
748
타미엘주
(711429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3:43
짤로 말해요..?
749
타미엘주
(7114294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4:06
다들 안녕하세요오..
750
권주주
(8128231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4:11
일단, 지은주 안녕하세요...! 괜찮으신건가요?
751
메이비주
(9123922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5:02
안녕하세요오
752
권주주
(8128231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5:19
타미엘주도 안녕하세...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마쎄요! 어차피 권주는 장미빛과는 거리가 먼 회색이랍니다!
753
지은주
(7448098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5:56
와아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괜찮아요! 오늘 좀 피곤해서 침대에 누웠다가 정사차리니까 지금이였다! 였으니까요.
754
지은주
(7448098E+5 )
Mask
2018-03-15 (거의 끝나감) 01:16:44
타미엘주 어서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