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861234>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58. 모두와 함께 보내는 화이트데이 :: 1001

◆RgHvV4ffCs

2018-03-12 22:27:04 - 2018-03-15 22:01:13

0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27:04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4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3:20:28

타미엘주....야..약이라도 좀 사시는 것이.... 8ㅁ8 그리고 권주주는....수업이 끝난 후에 정말 뭐라도 드세요!! 그러다가 탈 나요..!!

143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3:25:51

그래서 부모님께 연락했슴다.. 보관해둔 처방전 들고 가서 타와주세요라고요.. 좀 자고 일어나서.. 나가야하는데 이모양 이꼴..(먼산)

144 헤세드주 (5694373E+5)

2018-03-13 (FIRE!) 13:28:03

타미엘주우우우...88(부둥부둥

14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3:30:57

....타미엘주우우우.... 8ㅁ8

146 헤세드주 (5694373E+5)

2018-03-13 (FIRE!) 13:40:08

그림은 집에 있는 공기계로 다시 그려야겠네요... 손가락 붕편해!!(뒤엎)


나중엧만나요!!

14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3:44:22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그럼 스레주도 잠시 개인 일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148 권주주 (0983536E+5)

2018-03-13 (FIRE!) 16:33:31

타코야끼 먹다가 혀 다 데였어요ㅠ

설마 폭탄 하나가 숨어있을 줄이야(._. )

149 차유리 - 마지막 부탁 (1145813E+5)

2018-03-13 (FIRE!) 17:45:33


봄이 붕 떠오른다. 하늘을 향해서... 정말로 하렴없이 붕 떠올랐다. 나는 하늘을 날 수 없는데, 어째서 몸이 붕 떠오르는지...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모든 것은 매우 간단한 일이었다. 모든 것은 나의 잘못이었고 나의 실수였다. 하윤이가 건강해지길 바래서 월드 리크리에이터, 그 힘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고 잘못이었다.
이준 씨는 내가 능력을 썼다는 것을 알자마자 바로 하윤이를 퇴원을 시키기로 했고, 내 동생인 유나에게 연락을 해서 병원 앞에서 바로 만나서 4명이서 다른 곳으로 떠나기로 했다. 더 이상 이곳에 있을 수 없으니까. 분명히 찾아낼지도 모르니까. 신고를 하지 않는 익스퍼는 익스파를 추적해서 찾아낸다고 했으니까.

그리고 그들은 정말로 나타났다. 정말로 최악의 타이밍에 나타났다. 이준 씨가 차량을 가지고 오기 위해서 병원의 지하주차장으로 향했다. 우리 모두가 이동하면, 유나와 합류하는 것이 늦어질지도 모르고, 하윤이는 나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이준 씨 혼자서 지하주차장으로 갔다.
그렇게 나와 이준 씨가 떨어져 있을 때, 그들이 나타났다. 검은색 옷을 입은 이들과, 그 실험의 총 책임자였던 '장민표'. 그 사람이 나타났다. 그 사람은 나에게 이야기했다.

ㅡ드디어 찾았군. 실험체 01. 자. 쓸데없는 저항은 하지 말고 따라오도록.

ㅡ...싫어요. 당신을 따라갈 마음은 없어요.

ㅡ보아하니, 옆의 그 아이는 딸인 모양이지? 그렇다면 그 딸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거냐?

이어 양복을 입은 이들이 하윤이를 잡으려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을 바라보면서 하윤이를 지키기 위해서 몸을 움직였다. 사람에게 힘을 쓰는 것은 원치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내 딸을 지키기 위해서, 하윤이를 지키기 위해서 몸을 움직였다.
정말 필사적으로 딸을 지키기 위해서 몸을 움직이고 또 움직였다. 체술은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익스파가 있었으니까. 세계를 개변할 수 있는 힘을 이용해서, 불꽃을 쏘기도 하고, 얼음을 쏘기도 하고, 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마음 같아선, 저들의 존재 자체를 없애버리고 싶었지만 그것은 불가능했다. 그 정도로 개변하게 되면 이 세계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모르니까. 사람을 없애버리는 정도의 강한 개변은...인과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세상을 다시 구축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하윤이가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었으니까. 그렇기에 방법이 없었다. 그렇기에 나는 나 자체를 개변해서, 내가 다양한 원소를 다룰 수 있는 느낌으로 개변을 해서 맞섰다.

ㅡ어, 엄청 끈질깁니다. 어쩔까요?

ㅡ...잡으려고 하는 것만으로은 안되겠군. ...죽여. 저 꼬맹이를.

ㅡ네?!

ㅡ...뭐해. 움직여. 차량대기조. 그대로 박아버려. 딸을 지키기 위해서 저렇게 애쓴다면... 그냥 잡지 말고 죽여서 마음을 부숴버려.

".........!"

그 말을 듣는 순간, 갑자기 어딘가에서 차량 한 대가 달려오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하윤이를 향해서 달려오고 있었다. 너무나 빠른 속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겁먹어서 나를 부르는 하윤이를 끌어안는 것 뿐이었다.

그렇다. 나는 그렇게 몸이 붕 떠오르고, 그대로 땅에 떨어졌다. 땅바닥에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내 몸 여기저기가 깨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 피를 토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하윤이만큼은, 하윤이만큼은 절대로 놓칠 수 없었기에, 꼬옥 끌어안았다. 하윤이는 다치지 않았을까? 괜찮을까? 이 충격에 무사할까? 그런 느낌이 들었다.

ㅡ어, 어쩌죠?! 실험체 01이...!

ㅡ....상관없어. 조금 골치가 아파지지만, 어쨌든 우리는 익스파만 회수하면 되는 거야. 오히려 잘 된 거지. 실험체 01를 회수해. 어서 실험실로 데려가. 그리고 저 딸내미도 잡아오도록.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를 회수하라는 목소리.
정말 잔인한 인간... 이 순간에도 저렇게 차갑게 말을 할 수 있다니...

도망쳐야하는데,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하윤이만큼은, 하윤이를 안는 힘만큼은 더욱 강해졌다. 하윤이는 괜찮을까.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내 딸... 저런 무자비한 이들에게 잡혀가면 안되는데...절대로 하윤이만큼은 내주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하윤이를 강하게 안았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어 이준 씨의 목소리가 어딘가에서 들려왔다. 그리고 누군가가 쓰러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어 총 소리도 함께 들려왔다. 발포소리가 사라지고 발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유나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준 씨의 모습도 곧 얼굴에 비쳤다.
지금 여기엔... 검은 양복을 입은 이들이 둘러싸고 있을텐데..어떻게...

"언니! 언니! 괜찮아?! 언니!!"

"괜찮아?! 여보! 괜찮아?!"

나를 부르는 다급한 목소리가 2개. 그 목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이준 씨와 유나가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어 들려오는 목소리는 이준 씨의 분노에 가득 찬 목소리였다.

"...이 자식들....전부 죽여버릴테다..! 다 그대로 있어! 전부...."

"...안....돼....ㅇ.....가 아니라...여..보..."

애써 목소리를 내어 이준 씨에게 이야기했다. 지금은 이준 씨도, 유나도 도망쳐야만 한다. 하윤이를 데리고... 저들에게 쫓기지 않게 도망쳐야만 한다. 장민표. 저 사람에게서 멀리 도망쳐야만 한다.
그렇기에...나는.... 나는.....

"...유나...야... 여....보..."

개명한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그것을 토대로 쫓으면 안되니까. 그렇기에 원래의 이름을 불렀다.

"...우리 딸...을... 데...리고... 어...서.... 난...여기...두...고..."

"무슨 소리야! 언니!! 언니만 어떻게 두고 가! 그럴 순 없어!!"

"...가....어서...가... 저들은....날...노려... 그리고...내..딸을... 내...가...같이 가면... 끝까...지..쫓을...거야.. 그러니까...나는...여기에서... 그러니까...내 딸을..."

"헛소리 하지 마!! 나보고...나보고, 지금 널 두고 도망치라는거냐! 기다려!! 이 녀석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안....돼... 여...보... 당...신이... 잘못....되면... 우리..딸은...어...떡해.. ...그러니까...부...탁이야... 우리 딸...만큼은... 지켜...줘... 여보...그리고...유...나야.."

힘들게, 힘들게 말을 이어갔다.
몸에서 뭔가가 빠져나가는 기운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점점 숨 쉬는 것도 힘들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니까...어떻게든 전해야만 했다. 하윤이를, 하윤이를...저 악마 같은 이에게서 지켜야한다고... 나를 버리고, 무사히 빠져나가서 하윤이를 지켜달라고.. 그렇게 전해야만 했다.

"...싫어..언니..난 싫어..!!"

".......큭...!"

싫다고 말하는 유나의 목소리와 함께, 이준 씨가 이를 악무는 소리. 그리고 또 다시 총 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무래도 총이 있기에, 저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 하지만, 그것도 분명히 오래 버티지 못한다.
이런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이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위험할지도 모르니까..그렇기에....

"...부탁할...게.. 여보... 유나야... ....우리 딸을....내 딸을....."

이름으로 추적하면 안돼.
그렇기에 이름은 절대로 부르지 않았다. 그리고 하윤이를 안은 팔에 힘을 풀었다. 그리고 보이진 않지만 내 품 속에 있을 하윤이에게 말을 걸었다.

"미...안...해... 미안.... 해... 엄마가....이렇게 되어서... 정말...로...미안...해.. 이제..더..볼 순...없..겠지만...부디...부디... 건강하게...잘 자라렴.. 엄마가...엄마가...옆에 있고 싶은데...이제..더는...있을 수 없어... 미안해... 미안해... 정말로...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하윤아....
하윤아....

사랑하는 내 딸... 하윤아....

절로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내 사랑스러운 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딸.... 부탁이야.. 하윤아... 부디, 여길 무사히 빠져나가서... 무사히 잘 자라주렴. 아무 일 없게, 누군가에게 잡혀가는 일도 없게...잘 자라주렴... 하윤아.... 하윤아...내 딸..하윤아...

"....어서... 가... 그리고....두 사람... 부탁...이야... ....복수...하려고..하지 마... 부탁...이야. ....그냥...그냥....도망쳐서...행복하게..살아줘...부탁...이야... 어서...어서....어서 가..! 어서 가!! 어서 가!!!"

"언니...싫어!! 언니!! 난 싫어!! 언니만 두고 갈 순 없어!! 차라리 나도..."

"...가자...처제..."

이어 이준 씨가 하윤이를 안아드는 것이 느껴졌다. 내 품 속에 있는 무게감이 사라졌으니까. 그리고 나를 처절하게 부르는 유나의 목소리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다. 이어, 총소리가 또 여러번 들려왔다. 그리고 달리는 발소리가 들렸다.

ㅡ어쩔까요?!

ㅡ....굳이 쫓지 마. 어차피 실험체 01이 여기에 있는 이상, 굳이 쫓아서 손해볼 건 없지. 실험체 01만 회수하고 돌아간다. 바로 연구소로 데리고 가서 익스파를 뽑아내.

ㅡ아, 알겠습니다!

내가 여기에 있기 때문일까...
저들은 하윤이를, 유나를, 이준 씨를 굳이 쫓지 않았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정말로 그것으로 충분했다.

나는, 나의 복수를 바라지 않는다. 솔직히 분하고 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비참하지만, 그래도... 나는 이준 씨와 유나, 그리고..하윤이가 무사하면 그걸로 상관없었다. 나에게서 익스파를 빼낸다고 했던가. 그렇다면...분명히, 저들을 더 쫓지 않겠지. 저들이 원하는 것은 나의 힘일테니까.

이런 힘 따위. 얼마든지 줄 수 있다.
유나와 이준 씨, 그리고 하윤이가 무사할 수 있다면 이런 힘 따위...나는 얼마든지 줄 수 있다. 처음부터 원하지 않은 힘인걸.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무사할 수 있다면... 이런 힘은 필요없다.

하지만 한 가지 정말로 슬픈 것이 있다면....

"....사랑해.. 내 딸....정말로..사랑해... 내 딸... 무럭무럭..커서..... 바르게 자라주렴...엄마가..없다고...비뚤어지지 말고...응....엄마가...엄마가...없어서 미안해.. ...시간이 지나면...보자...사랑하는 내 딸.... 내 딸....아...."

하윤이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

....강운 씨, 유나야.
...하윤이를 잘 부탁할게... 그리고...행복해줘....

150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7:45:56

SSS급 익스퍼. 차유리의 마지막 독백을 올리면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151 아실리아주 (8451058E+5)

2018-03-13 (FIRE!) 18:59:18

(울고 있다)

15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8:59:42

일단 저 첫인상 현인상... 전편이 끝나서 일단 전편부터 올립니다! 후편은 바로 하고 또 올리겠습니다!

15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00:36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저녁이에요! 아니..근데...왜 울어요! 왜..!(동공지진(눈물 닦아주기)

154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19:20:53

버스 타고 집에 돌아왔는데 독백이...!ㅠ
어머님이 하윤이 들키지 않게 하려고 이름을 못 부르는 것도 찌통이고ㅠㅠㅜ
그래도 월드 리크리에이터가 바라는 것이니까... 하윤이랑 서장님은 행복해야...하는데ㅠㅠㅠㅜㅠㅠㅠㅜ

155 아실리아주 (8451058E+5)

2018-03-13 (FIRE!) 19:23:1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백 보고 울다가 햄스텈ㅋㅋㅋㅋ보고 뿜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실리아 첫 인상이 햄스터였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23:20

후편을 사르륵 올리고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15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24:30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음... 이름이 알려지면 추적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렇기에 저 당시의 유리는 이름을 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네. 살짝 햄스터 분위기가 났습니다. 뭔가 오물거리면서 먹는 모습 보면서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웠다고요! 정말로! 뭔가 살짝 행동도 햄스터 느낌이었고....

그리고 정말로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158 메이비주 (4519398E+5)

2018-03-13 (FIRE!) 19:35:20

무어지 왜 김전일이.. (동공지진

15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40:32

그리고 이어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160 지현주 (3936827E+5)

2018-03-13 (FIRE!) 19:44:14

지현이가 사토형사... 아니 것보다 첫인상은 도대체...

161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9:45:09

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는... 어째서 쩐다와 부럽다아아가...(현실에서 아주아주 유용하다카더라)

162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19:46:01

손그림 오랜만이라 너무 어려워애오:3

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 첫인상은 어떤 느낌인것이죠....? 흑막?(아니다 이것아(????

16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49:24

지현주와 타미엘주 헤세드주 3명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첫인상은...음..설명이 조금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뭔가 조금 저런 의미의 형사가 아닐까라는 것이 시트를 처음 보고 느낀 감정이었답니다. 그런데 본스레에서 보니 사토 형사야..(동공지진)
그리고 헤세드 첫인상은 웃는 모습이 무서운 사람...? 그런 느낌입니다!

164 메이비주 (4519398E+5)

2018-03-13 (FIRE!) 19:51:08

어서오세요~

메이비의 첫인상의 마이웨이였군여..

165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9:51:11

다들 안녕하세요!

166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19:51:30

눈까지 그린 밑그림에서 망했음을 직감한 헤세드주입니다:3

>>163 그런 의미였군요!! 오오!!

167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19:52:04

그리고... 권주 현인상이...(흐릿
소녀만이라도 남자로 만들어버릴걸 그랬나(???)

16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52:04

안녕하세요! 메이비주! 네! 살짝 그런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166 마...망한건가요...? 잘 모르겠는데.....

169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53:19

>>167 친구가 적다더니 친구 엄청 많잖아...! 권주...!!(???

170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19:55:14

땋은 머리 그리기 힘들어오:3

뭔가 더 이상 그리면 안되겠다.. 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어떻게든 그리겠습니다!>:3(의지)


저는 일이 있어서 나중에 올게요!!:D

171 메이비주 (4519398E+5)

2018-03-13 (FIRE!) 19:55:18

근데 지금은 왜째서 김전일이..

불길햇..!

17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56:07

>>170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171 최근 메이비가 추리쪽으로 엄청나게 활약하고 있으니까요!(끄덕

173 지현주 (3936827E+5)

2018-03-13 (FIRE!) 19:57:18

그러고보니 사토형사랑 겹치는 부분이 꽤나 많네요

174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19:57:37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추리 쪽..(고개끄덕)

17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19:58:15

>>173 사실 꼭 사토 형사라기보다는 저 정도로 늠름하고 멋진 형사라는 것을 의미하는거였지만 말이죠.

176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09:47

음..음....아무튼 결론은 스레주는 저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177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12:25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유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든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갱신해요!

17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12:47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솔직히 이건 유혜주도 부정 못할겁...(??

179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18:25

초콜릿에서 고든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반박은 못하겠...! (?)

180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18:26

아무튼 >>149에서 SSS급 익스퍼인 차유리의 모든 독백이 끝났습니다. 이후엔 더 이상 SSS급 익스퍼의 독백이 올라오지 않는 점. 유의해주세요!

181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21:08

(손수건 물기) 망할 보안 유지부....(줄줄줄(

18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21:33

다...다들 우는군요... 울지 마세요오오오...!(눈물 닦아주기

183 메이비주 (4519398E+5)

2018-03-13 (FIRE!) 20:27:12

그냥 다같이 복수나합시다 (진지

184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27:47

다음 케이스 때 보안유지부로....(안돼

18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31:50

보안 유지부는 적으로서 정면 등장하지 않습니다.(끄덕) 늘 말했지만 말이에요!

186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35:08

>>185 약간 자유도 높은 게임마냥... 보스몹 잡으러 가는 게 아니라 던전 탈주하는 느낌으로...(???

187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0:37:22

더 손 대면 진짜 큰일 날 것 같.... 헤세드 1N세 입니다.. :3

18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40:14

>>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그렇게 해도 이벤트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게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구요!!(??)

>>187 오오오! 헤세드 10대의 모습인건가요? 뭔가 뚱한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189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0:42:37

그렇습니다:3 사실 저 표정은 "무슨 일인데?" 하는 표정을 지었는데 눈매 때문에 뚱해졌다는 비화가..(????


사람 그림은 정말 오랜만에 그려보네욥:3 2년 정도 만인가... :3

190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20:42:48

>>188 아깝다...! (아님)

>>187 헉 헤세드 청소년기...!! 귀여워요!!! (야광봉

19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20:44:04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희망적인 사실이 하나 있다면 유지부가 정면으로 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유지부 소속 보스는 나온다는 겁니다.(끄덕) 그러니까 그때 분노를 푸는 것도...(??

192 헤세드주 (999321E+51)

2018-03-13 (FIRE!) 20:47:05

>>190 고마워욥!!>:3 흙손이라서 걱정했었어오... :3c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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