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gHvV4ffCs
(4859635E+5)
2018-03-10 (파란날) 23:20:5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54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6:31
자..일단 빠르게 다음 사다리 돌리고 오겠습니다!
544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6:55
"최고...!! 최고!!"
역시 경찰이다! 대단하잖아! 그럭저럭 잘 추는 타미엘과
소품까지 준비한 하윤을 보고 난 밝은 목소리로 외쳤다.
"아... 진짜 최고에요... 대단해...."
그것은 확실히 크게 만족한 힘의 웃음이었다지.
545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7:0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546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7:30
... 게부라 무서워....(도대체)
547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9:26
게부라는 헤세드와는 반대이기 때문에... :3 게부라는 진실게임과 왕게임 다 참여했군요! 햅삐하겠군!(?????
548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9:30
권주의 핀잔을 듣고 웃음을 멈추려 했으나... 세상에, 타미엘 선배의 춤과 하윤 선배의 노래가 기폭제가 되어서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아니.... 나는 남의 불행을 즐거워하는게 아니라 ㅣ히하하하ㅏㅏㅏ..하하.. "
웃음이 안 멈춘다고!! 지은은 등을 돌리고 입을 막았다. 참아야 하는데... 참아야 하는데....!
하윤의 건강즙 홍보에 웃음이 뚝 멈춘 지은이었다.
"진정!"
해탈한 듯한 온화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54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9:50
자..다음 왕은...또 헤세드주입니다..운이 좋군요. 번호는 1~8번까지입니다!
550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1:13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즙 때문에 멈췄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1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1:14
리듬에 따라 박수까지 치며 하윤을 응원한다. 턴을 하며 멋있게 포즈를 취하자, 짝짝 박수를 쳐준다.
"...하윤씨 춤 잘추시네요... 건강즙은 치워줘요. 네에..."
그 뒤로도 무슨 말을 중얼거리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을거다.
552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2:09
"........왜..왜 다들..."
어째서 다들 건강즙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거부하는 것일까. 얼마나 몸에 좋은건데..! 대체 어떻게 해야 받아들이는거야? 응?! 도움의 눈길을 서하 씨에게 보내자 서하 씨도 외면하는 모습이 보였다.
"......."
내일 서류 1.5배로 늘려버릴거야..!!
553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2:57
배터리 갈고 왔는데 건강즙 ㄱㅋㅋㄲㅋㅋㅋㄱㄱ
아 촬영하고 싶다.... 이건 기록으로 남겨야.. (하면 공공의 적
554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3:18
또 제가 왕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 좋아!
유튜브에서 찾아올게요!=D
555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3:24
>>550 지은 : (정색) 곶감보다 무섭군요...(끄덕)
556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3:37
월하주 어서오세요!!
557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4:17
월하주 어서와요...!
그렇다면 촬영은 지은ㅇ;ㅣ가...? 공공의 적이 될 자신이... 없을지도...?
558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4:25
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저 센하가 왕 만일에 걸리면 할 명령 정해버렸어요...아 걸려야하는데...(???)
55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4:33
>>554 (흠칫) 저만 아니게 해주세요....!!
560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이라니..! 기록 남기면 하윤이가 웃으면서 건강즙을 먹일지도 몰라요!
561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4:57
저도 지은이가 왕이면 할 명령 정했는데...! ^ㅁ^ 어서 걸렸으면 ㅎㅎㅎㅎㅎㅎ
562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5:33
다들 무시무시하군요...(흐릿)
563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6:04
>>560 생각해보니까 너무 심한 일이었네요.... 촬영이라니...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죠.(끄덕)
564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6:06
건강즙은 안 돼애ㅣ에에에 ㅋㅋㅋㅋㅋㅋㅋ
565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7:01
>>541
“ 오... 아직 안취한거야? “
제게 캔맥주를 가져다주는 센하를 보며 방긋 웃으며 캔맥주를 입가에 가져가는 유혜였다. 시원한 보리맛 음료가 목을 타고 흐르니, 아까의 부끄러움이 좀 지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566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7:46
핫 저도 하나 정해뒀는데!! (내게도 차례가!)
56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월하주와 지은주의 의지를 꺽는데 성공했습니다!(??
568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9:05
촬영하면... 권주가 휴대폰을 뽀사버릴지도 모릅니다.(?)
569
δύναμις쟝은 2대왕이애오:3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9:47
https://youtu.be/CzslzzVDBkA
"내가 또 왕이네요?"
운이 좋은 걸까, 기분이 좋아서 생글생글 웃었어. 무섭다고 비춰지려나아ㅡ 으응, 모르겠네.
"방금 전은 너무 셌으니까, 약하게 갈게. 이 춤 춰줘요"
다시금 핸드폰 조작을 한 끝에 난 다른 춤 영상을 하나 띄워서 보여줬어.
"이번에는 세 사람이 추는 겁니다? 1번 3번 8번!"
570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0:38
>>565
"...놀랍게도."
...사실 이제 슬슬 한계다.
571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1:02
쎄.. 너무 쎄...!!!
572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1:10
........(흐으릿)
57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2:13
좋아! 난 살았다..!!(만세)
574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2:39
아, 아니...?
575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2:47
피해써!!
576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2:51
...제발.....(흐릿)
577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3:14
않이 유혜는 이번 왕게임 VVVIP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픔)(끌려감)
57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9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3:43
그리고 헤세드 팀킬...! 아 게부라쟝이라 괜찮을까...?
580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3:56
ㅋㄱㅋㄲㄱㄱㄱㅋㄱㄱㄱ
581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5:19
"...유혜야..."
유혜가 나서기 전에 그녀의 어깨에 한손을 올렸다.
"괜찮아아. 넌 뭘 해도 예뻐. 으응..."
취한채로 낮게 말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건 뭘까.
582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5:48
킥킥거리며 즐거워 한다. 아 정말 녹화 하고 싶은데.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다, 벌칙을 듣곤 동공지진.
허나 다행이도 피해갔기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숨을 내쉬어낸다.
583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6:17
진짜.... 다갓님 ㅋㅋㅋㄱ...
584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6:22
왜 자꾸 나만 걸리는걸까요. 네? 헤세드씨. 그녀가 이제 애처롭다 못해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헤세드씨를 바라보았다. 약해요? 뭐가요? 뭐가 약해요...! 따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제가 마시던 캔맥주를 내려놓고 천천히 입술을 떼어 한숨을 내쉬는 그녀였다.
팔과 다리가 자유롭게 흔들렸다. 이게 춤인가, 무엇인가...
.dice 1 4. = 1
1. 동영상을 완벽하게 재현!
2. 조금... 어설프다...
3. (폭소)
4. 넘어졌다!!!!
585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6:44
타미엘 내가 진짜 미안해애애애애!!(울뛰)
그리고 유혜와 지은이에게도 미안합미다....
586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7:24
음. 일반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아무래도 좀 우스운 꼴이란 것 정도는 압니다. 사실 아까 전의 것도 잘 모르는데 이걸 알 가능성은 더 적지 아니할까요?
...정말 문화생활과는 담 쌓은 것 같지만..(대신 책을 많이 읽는다) 그래도 어..음.. 하고는 연속이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인 뒤 춤을 추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춤보다는 연속이라는 게 더 걸리려나요?
"조그...ㅁ은 뭔가 아닌 기분이예요.."
587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7:29
>>579 아마 게부라 쟝이기에....(끄덕(????
588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7:45
>>581 (심쿵사) 으윽... 센하야...!!!!!! 8ㅁ8 (이미 사망한 유혜주입니다)
>>584 왜 이런 것만 완벽히......(흐릿)
589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8:15
하윤의 건강즙 제안을 듣고 평정을 되찾은 지은이었지만 자신이 벌칙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깨닫자 그 평온함도 우스스 무너질 수 밖게 없었다. 공들여 세운 탑이 아니니, 쉽게 쓰러진다더니 딱 그 꼴이었다.
"뭐라고요? 저요?"
벌떡 일어나 핸드폰을 자세히 본다. 아니 뭐야 이 춤은! 혼돈을 가득 품은 눈으로 영상을 보다가 누구의 것인지 모를 맥주캔을 따서 벌컥 마셨다. 맨정신으로는 불가능이다!
"자, 춥니다~~~"
소매로 대충 입가를 닦고 자리에 섰다. 일단은... 흥에 몸을 맡겨 최선을 다해 추고는 있다... 과연 실력은?
.dice 1 4. = 4
1. 세상에 넘흐 잘춘다...
2. 평타
3. 누가 쟤 좀 기절시켜;
4. ... 기계...세요...?
59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커플 4호가 염장을 지른다...!(팝그작)
591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8:28
심지어... 제가 돌릴 때마다 다 여캐만 벌칙에 걸리고 있...?!
헤세드주:(게부라 응시)
게부라: ?(나는 아~무것도 모~올라요~)
592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8:51
그렇다... 지은이는 기계여따...
593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9:51
ㅋㅋㅋㅋㅋㅋㅋ자은잌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590 근데 이거... 다른 팀원들이 본 건가요...!? (공개연애!?)
>>59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부라...?? (빠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