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69166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57. 폐하! 그 명령을 거둬주시옵소서! :: 1001

◆RgHvV4ffCs

2018-03-10 23:20:56 - 2018-03-13 00:45:37

0 ◆RgHvV4ffCs (4859635E+5)

2018-03-10 (파란날) 23:20:5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메이비주 (209451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0:54:12

후후

2 이름 없음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54:30

올라와라 얍

3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0:54:49

아니 월하주랑 메이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작스러워서 터짐)
그리고 서하야... 88 내가 미아니... 내가 미안해...(시선회피)

4 이름 없음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0:58:09

쟌쟈쟌!

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0:58:13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어째서 지은주가 미안해하는 거예요!

6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0:58:58

빵 먹고 왔습니다:3

인사과... 에서는 재밌는 일이 생겨요... :3 그러고보니 이런 일도 있었네요..

제가 있던 회사 주관과 저희 팀 주최 하에 공모전을 개최한 적이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특수한 공모전이다보니(...)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응모가 가능했어요. 상금도 꽤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헤세드주: 네~ (회사이름) 헤세드주 입니다.
지원자: 저 XX(지원이 불가능한 쪽의 지원자)인데 뫄뫄 공모전 지원 되죠?! 상금 주는 거 맞죠?!
헤세드주: 네, 네?!(당황)(동공지진) 아. 담당자 바꿔드릴테니, 통화하시겠어요?

분명 조건에 대해 크게 명시를 해뒀는데 어째서... :3c


라고 썼는데 터졌다고 합니다:3

7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0:59:48

맞다 모두 감기조심해요;ㅁ;

사흘 내내 춥게 자고 계속 바람쐬면서 돌아다녔더니 제대로 감기기운이 확 와버렸어요;ㅁ;)

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1:02:29

...감기라니...감기라니..! 감기라니..! 헤세드주...!! 8ㅁ8

...아..아..아무튼...여러모로 조건 안 보고 일단 날리고 보는 이들이 많아서... 그건 좀 많이 곤란할 것 같아요. 뭘 할 것 같으면 부디 요건을 보란 말이다..흑흑... 8ㅁ8

9 최다솔-메이비 (656916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02:57

슬로우 모션마냥 천천히, 다솔은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하품을 했다. 며칠 만이었을까. 오랜만에 따스한 날씨였다. 창문을 힘겹게 비집고 들어온 따뜻한 햇살이 다솔의 뺨 쪽에 비춰졌다.
이런 날은 얼음이 금방 녹는단 말이지. 손으로 뺨을 짓누르는 자세를 취하며 생각했다. 그러니까, 돌려 말하자면 오늘은 딱히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곤 다솔은 얇은 점퍼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분명 손을 넣으면서 무언가 있을 거란 생각은 안 했는데, 기대 외로 저번에 무언가 물건( 쫑이 간식이었나? )을 사고 넣어둔 남은 거스름돈이 있었다. 곧 점심시간이었지, 다솔은 손 안에서 종이 몇 장과 동전들을 굴리면서 가장 가성비 있는 점심이 무엇일까, 하고 고민했다.
서 앞에 패스트푸드점이 있었던가. 있었던 것 같고. 흐릿한 기억을 더듬으며 다솔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혼밥..은 싫으니까, 누군가를 구해서 같이 먹으러 가자는 속셈이었다.

-
글 며칠만에 쓰니까 너무 느리네요 ㅇ<_<

10 이름 없음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03:12

저런.. 감기..(토닥토닥) 잘 듣는 약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아. 좀 심한 약이라서 무리려나요..(그 전에 액정이 있어!)

11 메이비주 (209451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04:59

앗 다솔주 저 지금 급하기 작업할게 생겨서 ㅜㅜ.

선레 써주셨는데 미아네요.

12 다솔주 ◆wuDPSMwuRs (656916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05:24

>>11 헉 괜찮아요 늦게 써 온 제 잘못인걸여

13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06:28

흑흑흑.. 마음만이라도 고마워요8-8

월요일에 중요한 필기+실기 시험이 있어서 내일 까지는 낫아야 하는데...(흐ㅡ릿) 사실 지금도 열에 확 깨버린 거라... 일났네요...(흐려진다)

1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1:07:15

>>13 나...나을 수 있을 거예요...!! 8ㅁ8

15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08:26

>>8 맞아요... 좀 조건을 봐줬으면... 주제와 조건 다 명시해뒀는데 전화 걸어서 적힌 내용을 묻지 말락우..!8ㅂ8

16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08:51

흑흑... 그랬으면 좋겠어요(,_, ) 저는 가볼게요:)

17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09:03

>>13 헤세드주는 볼 때마다 아픈것 같아서. 제가 다 안탑깝네요ㅠ 내일이면 나을 수 있을거에요!

18 타미엘주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09:54

내일이면 나을 수 있을 거예요..(토닥토닥)

1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1:11:02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20 지은 - 서하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11:12

아니 왜 갑자기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거야!! 내가 한 말이 잘못되었나? 뭘 잘못했는진 몰라도 제가 잘못했습니다!!! 속으로 소리없는 아우성을 외친다. 마구마구 흔들리는 동공을 바로잡고 이 분위기를 띠워보자 싶어 한 개그였건만... (거짓말 치지 마! 그냥 반응이 궁금해서였잖아!) 서하 씨의 거한 반응의 상황만 더 악화된 기분이었다.

“...”

아무 말도 못하고 서하의 웃는 모습을 보던 지은은 순간 이 장면을 찍어서 아롱범팀 단체 카톡(있나?)에 얼리면 제법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머리로만 계획하고 실행에 옮길 생각은 없었는데 지은의 손은 생각보다 성실하고, 재빨랐다. 스마트 폰을 들고 ’서하_선배의_뻣뻣한_웃음.jpg’짤을 찍으려 했다.

“아, 이거는 저도 모르게.”

정말 몰랐다. 지은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게 핸드폰을 황급히 내려본다.

“그리고 선배님 죄송해하시지 마세요! 제가 죄송합니다.... 으... 역시 이런 타이밍에 이런 개그를 하는 게 아니었나.”

분위기 싸해진다고! 그래, 요즘 말로는 갑분싸였나? 지은은 미간을 찡그리고는 속을 진정시키려 오렌지 주스를 벌컥 들이켰다. 다른 주제나 찾아보자 싶어 뜬금없이 물어보았다.

“서하 선배는 어... 어떨 때가 가장 행복하셔요?”

그러고 보니 엄청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았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질문은 너무 뜬금없지 않나...?

21 지은 - 서하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11:33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22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11:44

주말이라 그래도 사람이 많네요!

23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12:20

모두 고마워요;-; 저는 정말로 가볼게요ㅠ 효과 좋은 약 먹었으니까... 내일이면 열이 뚝 떨어지겠죠? 그래야해... 작년부터 건강과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했으니...(흐릿)

24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13:09

지은앜ㅋㅋㅋㄱㅋㄱㅋㅋ 아니 어째서 찍는거야... (동공지진

25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14:30

>>23 푹 주무시고 내일 시험 잘보길 바랄게요 8ㅁ8

26 지은 - 서하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15:50

헤세드주 안녕히 가시고 내일 시험 잘보시고! 건강도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24 어... 음....어.... 권주도 기대하세요...? (어째서)

27 타미엘주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16:41

푹 쉬시고 잘 낫기를 바래요.. 건강... 건강..(우럭)

28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16:50

>>23 약 챙겨 먹고 푹 쉬면 괜찮아 질거야. 응. 잘자, 좋은꿈 꾸길 :Q

29 서하 - 지은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1:20:21

"...뭘 찍는 거예요? 갑자기?"

난 봤다. 분명히 봤어. 핸드폰으로 뭔가를 찍으려고 하는 모습을 분명히 봤어. 일단 찰칵하는 소리는 안 들렸으니까 상관없지만... 우선 이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싶어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여러모로 난감하기 그지 없었다. 여기로 오지 않았으면..나았을까? 어떻게든 분위기를 바꾸려는 지은 씨를 바라보다가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입을 열어 지은 씨에게 이야기했다.

"...아뇨. 그냥 이쪽의 사정이 있어서. ...오히려 분위기 밝게 하려고 해주는 것 같고... ...그러니까... 음... 이쪽이 더 죄송합니다."

이어 고개를 숙여서 지은 씨에게 사과를 하면서 나 자신에게 한탄했다. 이러면 분위기가 더 어두워지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헛기침 소리를 여러번 냈다. 그리고 다시 조용히 입을 열어 지은 씨에에게 이야기했다.

"...뭐, 이런 분위기 계속 신경 쓰는 거 귀찮으니까... 그냥 평범하게 이야기하죠. 그냥. ...그리고 행복이라고 했나요? 행복이라..."

어떨 때가 가장 행복하냐라... 그것에 대한 답은 정해져있었다. 정말로... 하지만 그것을 내가 입으로 담아도 괜찮을까. 잠시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피식 웃으면서 지은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래. 이 정도는 괜찮겠지. 일단 물은 것에 답을 하는 것이니 말이야.
그렇기에 나는 나의 행복을 지은 씨에게 이야기했다. 아무런 거짓도, 꾸밈도 없는 행복을...

"...가장 행복한 것은 역시, 아실리아와 둘이서 있을 때겠죠. 같이 근무라던가, 같이 당직이라던가... 사귀기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

자연스럽게, 왼손에 끼고 있는 반지로 시선이 향했다. 그녀가 나에게 준 반지를 바라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렇기에, 너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무서워. 아실리아. 지금은 말이야. 하지만, 너는...나와 얘기를 나누고 싶겠지. ...아마도....
그런 생각을 하면서 눈을 감다가 다시 눈을 뜨고 이번엔 지은 씨를 바라보면서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목소리 톤은, 그대로 유지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아롱범 팀과 함께 일한다는 사실일지도 모르겠네요. ...여기 꽤 좋은 분위기니까요. 전에 있던 곳에 비하면 말이에요. ...뭐, 그런 느낌이에요. 그러는 지은 씨는 어떤데요?"

그렇게 나의 행복을 거론하면서, 어쩌면, 내가 입에 담는 것 조차... 용서받지 못할 그런 행복을 입에 담으면서 난 지은 씨에게 방금 내가 받은 질문을 돌려주었다.

30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21:24

권주: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맑지도 않고 비가 내리지도 않는 흐린 날.

229 캐릭터의 명대사

(입털기를 잘 못하는 오너이다.) 그런거 읎어...

권 주:
252 캐릭터의 등의 모습을 묘사해주세요

일단... 패스

121 수영실력은 어느정도?

권주는 강철 타입이라 가라 앉습니다.(??)

281 형제관계

말이 필요 한가요?(웃음)


간단하게 진단... 하나는 중복이라 패스했어요!

31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26:36

그런 거 없다니 (흐릿)

32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29:55

>>31 명대사 날리는 건 다른 분의 담당이니까요! 권주는 없습니다...ㅠ

굳이 선택하자면 "죄를 지었으면 댓가를 치뤄야지."려나요...? 이건 그냥 신념이지만.

3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1:34:02

왜죠...?! 권주도 명대사 말할 수도 있죠..!! 뭐가 어때서..!

34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36:48

>>33 (옆눈)그...그런 건 잘 모릅니다...

멋있는 말은 어렵네요. 음

35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38:19

꼭 멋지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응. 나아아안.... 월하론 범인 잡으면서
"당신은 어떻게 기억에 남을까요." 라는 대사를 한번쯤 날려보고 싶답니다. :Q

3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1:40:31

>>34 음...꼭 멋지지 않아도 되긴 하죠. 명대사라는 것은 멋지다기보다는...조금 차분하더라도...확실한 임팩트가 있는 말이니까요. >>35의 월하처럼 말이에요.

37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41:11

(끄덕끄덕)
앗 근데 갑자기 스레가 조용해졌네.

38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41:27

근데.. 근데가 아니라 그것보다

3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1:4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슬슬 새벽 2시가 코앞이니까요..!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도 있겠죠!

40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42:33

아 헉 벌써 두시였구나 ((

41 지은 - 서하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42:48

“아무것도... 아니에요.”

땀을 삐질 흘리며 시선을 멀리한다. 저도 모르게 저지른 일이지만 아직 반 밖에 저지르지 않았잖아? 괜찮을 거야. 스스로 다독이며 사과하는 서하 선배를 어색하게 보았다. 아, 오늘 한강 온도 어느 정도지? 가는데 너무 먼데, 이 근처에 깊은 강 없을까. 지은은 자신을 질책하며 하얗게 불태워지는 것이었다. 좋아, 이대로 투명화를 하고 사라지는 거야... 사라지는 거야... 너무 당황해서 일반적인 사고가 되지 않았다. 다행히도 지은이 투명화를 하기 직전에 서하가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좋아, 이번에야 말로 정말 밝은 분위기로 다시 시작하자 싶어 입꼬리를 높이 올려 서하의 이야기를 경창하려 했다. 하지만 이런 핑크핑크한 분위기로 다시 시작할 줄은 몰랐지. 이지은(모태솔로. 24세. 女)은 저절로 구겨지는 표정을 관리하지 못하고 종래에는 정말 흉흉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분명 중학교 시절의 그 얼굴일 것이다.

“아.”

입밖에 말을 내뱉고 보니 불량하기 그지 없는 말투였다. 지은은 그제야 표정을 바로 잡고 억지로 웃으며 웃는 것이었다.

“하하, 정말 행복해 보이시네요.”

그럴 듯한 연기였다. 하지만 아까의 표정은 분명 화가 난(질투지만) 누군가의 일그러진 얼굴이 틀림없었다.

“제... 행복이요? 글쎄요, 전 사소한 것에 쉽게 행복해하니까요!”

사소한 것. 일상에서 놓칠 수 있는 사소한 것을 자세히 보다보면 행복했다. 그리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경찰이 되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다. 누군가를 해치기 위해 된 경찰이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남을 돕는 일이 더 재미있었다. 그들은 날 정말로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으니. 인정받고 감사인사를 받는 일이 낯설면서도 행복했다.

“저번에... 도와드린 할머니가 고맙다고 인사 오셨더라고요. 그런 사소한 일이 행복해요...”

입가에는 어느새 은은한 미소가 담겨져 있었다.

42 지은 - 서하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44:40

명대사 이야기가 나왔군요...! 지은의 명대사는...없네요! 아직 까지는 명대사를 남기지 않았으니... 흐음... 언젠가 엄청 멋진 대사를 날리고 말테야...

43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1:47:42

>>42 기대할게! XD

44 서하 - 지은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1:52:18

"......"

할머니를 돕고, 그에 감사 인사를 받은 것이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 그것은 참으로 경찰다운 자세였다. 적어도 나보다 훨씬 더. 은은한 미소를 입에 담은 지은 씨를 잠시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런 것에 행복을 느끼고, 정말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지금의 나는 그런 미소를 지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지금의 나는...경찰로서 있고 싶지만, 경찰로서 있지 못할지도 모르니까. 결국..나는...아마도...

"...그런가요? 좋은 행복이네요. 그거. ...뭐, 저라면 귀찮아서 일일히 도운 사람을 다 기억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확실히 보람이 느껴지는 일이긴 하네요. 그거."

나도 한때는, 지은 씨같은 경찰로서 있었다. 그런 것에 행복을 느끼고, 강하게 정의감을 가지고, 범죄에 맞서 싸우고..그런 멋진 경찰. 지은 씨 같은 경찰로서 활동한 적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아니, 조금 다를지도 모르지만...적어도 지금보다 훨씬 경찰다운 경찰로서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 정말로 어떠한가.. 요원이 된 이후의 나는 어떠한가...
참으로 괴롭기 그지 없는 현실만이 눈앞에 보였다. 이 상황에서 해방되고 싶지만 해방될 수 없는 나의 상황. 더 나아가, 해방되기 위해서, 하윤이를... 희생시켜야만 하는 상황. 대체 이 얼마나 잔인한 상황인가. 아주 살작 씁쓸한 미소가 번지는 듯 했지만 애써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애써, 힘겹게 입꼬리를 올렸다.

"......그 자세. 언제까지나 간직하길 바랄게요. ...경찰로서 말이에요."

나는 비록 경찰로서의 자세를 지킬 수 없게 될지도 모르지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눈앞의 은은한 미소를 가지고 있는 그녀만큼은, 언제까지나 그 자세를 유지하길 바라며 그렇게 이야기했다. 물론 지은 씨는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지.

45 지은 - 서하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52:37

"가장 믿는 사람을 한 명 지목!"
지은: 전 절 믿습니다... (정색)

"야, 친구 하자!"
지은: 좋아! 그럼 오늘부터 원피스를 찾으러 떠나는 거다? (??)

"네가 해 본 제일 미스터리한 경험은?"
지은: 가장 오래 알고온 친구와 친하게 지내온 언니가 알고보니 같은 익스퍼였고 직장에 갔더니 어머나! 같은 직정 동료였네?

4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1:52:40

굳이 말하자면....서하나 하윤이도 명대사는 아직 한번도 나오지 않았습....

4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1:5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테리한 경험...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48 지은 - 서하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53:17

어ㅏㄶ이... 진단하고 오니까 답레가...(흐릿) 레주 넘 금손...

4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1:55:10

어...어째서죠..? 금손이 아닙니다...!(흐릿)

50 지은 - 서하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1:58:34

그럼 갓 다이야 손으로...(진지)

그런데 답레쓰려고 서하 일상 보는데 않이 ... 왤캐 찌통이에ㅛ... 넘 미안하고 슬프고 눈물나고...

51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00:17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권주: 제 집이 생길까요...(우울
그래도... 공부방이라던가, 작업실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장 크게 앓아 본 지병은?"
권주: 지병...이요...? (건ㅡ강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권주: (많은 의미를 담은 싸늘한 눈으로 내려다본다.)

5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00:23

>>50 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아닙니다..! 노트북이라서 빨리 쓰는 거예요! 저 폰이면 엄청 오래 걸려요! 그러니까 금손이 아닙니다! 그리고...음..아무래도 서하의 상황이 썩 좋진 않죠. 하지만 예정되어있던 일.
사실 지금 스토리가 막 끝나서 그렇지. 또 이후에 일상을 보면 안 그럽니다. 네.

5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00:54

.......(동공지진) 권주야..! 집 생길 수 있어! 익스레이버는 생명수당도 받아서 돈 많이 벌어! 진짜로..!!

54 지은 - 서하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2:01:23

>>51 않이... 권주야.. 집 언젠가는 생길거야.... 88

>>52 (컴퓨터 쓰고 있음)(눈물 콸콸)

5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06:43

>>54 아..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런 것이 아니에요!! (토닥토닥) 그냥 제가 빠르게 치는 것 뿐이라구요! 그 뿐이에요! 빠르게 친다고 금손은 아니잖아요!

56 지은 - 서하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2:08:18

“에이, 저도 일일이 기억하지는 않아요. 몇몇이 기억에 남는 거죠.”

너털웃음을 지으며 서하 선배의 어깨를 가볍게 툭 쳤다. 그래도 확실히 기분은 좋아졌다. 아까는 머리가 아플 정도로 복잡한 마음에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눈을 돌려 서하 선배를 보는데, 어라 어째서 이 분은 심란해 보이죠? 지은은 어색하게 위로를 해보려 입을 벌렸다.

“음... 감사해요. 저도 그러도록 노력하려고요. 그리고... 서하 선배님도 멋진 경찰이신걸요. 아까는 정말 멋졌어요. 무슨 일이신지는 모르지만 조금 심란해하시는 것 같아서요. 하하, 아니라면 조금 부끄러운 일이지만요. 어... 파이팅?”

오버익스파를 썼을 때의 활약, 정말 멋졌다. 지은은 손을 들어 올려 주먹을 쥐고 힘을 내라는 모션을 취했다. 고개를 끄덕이고 앞을 보았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벌써 사무실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흑흑 초 단문 실화냐??? ㅜㅠㅠㅠㅠㅠㅠㅠㅠ 레주 는 갓다이야 금손님이시구요... 표현력 짱짱이시구요... 정말 레주 사랑하구요... 물론 여기 어장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너무 늦어진 것 같으니 이걸로 막레해도 될까요? 제가 막레 정말정말 못쓰는 사람이라 이게 맞는 지도 모르겠네요 흫흐ㅡㄱ

5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09:23

그렇다면 제가 막레를 써서 드리도록 하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단문 아닌데요..!!

58 지은 - 서하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2:10:14

넵 기다릴게요! 그리고 레주의 답레와 비교하면 짧은걸요...

59 서하 - 지은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14:39

"....고마워요."

멋진 경찰인가. ...그때는 난 요원이 아니라 경찰로서 감마에게 맞섰다. 언젠가, 언젠가 그런 날이 오더라도, 모두가 나를 막아줄 거라고 믿었기에, 그렇게 말을 하기도 했다. 물론 아무도 듣지 못했겠지만...
...그런가. 결국 믿을 수밖에 없을까. 이들이 나를 막아주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을까. 차라리, 내가 쓰러지면..하윤이는 무사할테니까. 그리고 어쩌면 이들이라면, 나를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결국 나는 나에게 심어진 표식 때문에 완전하게 명령을 거부할 순 없다. 하지만,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거부하는 것은 가능하겠지. 그렇다고 한다면... 내가 가야 할 길은... 언젠간..언젠간...결국 난 움직여야겠지만, 그 이전에는....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제대로, 지은 씨를 바라보았다. 이어 작게 웃으면서 조용히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굳이 설명은 안할게요. ...고마워요. 지은 씨. ...사무실이네요. 슬슬. ...아아.. 일하기 싫다. 돌아가면 바로 보고서 써야하고... 하윤이의 이야기 들어줘야하고... 정말로 일하기 싫다..! 귀찮다..!"

평소처럼 투덜거리면서, 일하기 싫다고 노래를 부르면서 크게 기지개를 켜다가 지은 씨를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수고했어요. 푹 쉬어요. 이제. 그럼 일 때문에 먼저 실례할게요."

그래. 지금은 일에 집중하도록 하자. 그리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도록 하자. 난, 경찰로서 이곳에 있기로 다짐했으니까. 그러니까..요원으로서의 길을 갈 수밖에 없더라도 그때까진 경찰로서 존재하자.
최대한 그러리라 다짐하고, 최대한 그래야겠다고 다짐했다.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도록 해준 것은 다름 아닌 지은 씨였기에... 다시 한번 가슴 속으로 감사를 표했다.

정말로 감사하해요. 지은 씨.

물론 그 말을 듣는 것은 그 누구도 불가능했다. 어디까지나 마음 속으로 중얼거리는 말이었기에....

//이렇게 막레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은주도 표현력 엄청 좋은걸요! 글도 잘 쓰시고요! 아무튼...이렇게 일상을 끝내고... 늦은 밤 수고하셨습니다!! 지은주!

60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15:58

"고마워."
윤월하 : (말 없이 방글 웃는다.)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윤월하 : 널 평생 저주할거야, 웃기게 들리지만. 정말이에요.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윤월하 : 글쎄요. 절 아는 이들에게 편지를 남기느라 바쁘지 않을까요.

61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16:13

둘다 일상 수고했어!

62 서하 - 지은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16:38

뭐죠...뭐죠..뭐죠...월하... 왜 이렇게 3번째..찌통이에요... 8ㅁ8

63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2:16:55

헉 막레...! (팝콘) 그리고 칭찬 감사드려요..! 사실 글 쓴지 얼마 안돼서요...ㅋㅋㅋㅋㅋ 이제야 막 시라던가 문학 소설 보면서 표현을 보게 되더라고요! 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독백을 쓰고 싶기는 한데...흥므...(고민)

64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2:18:43

>>60 않이... 질문 상태가...?

65 서하 - 지은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20:29

>>63 아닛..! 정말로 잘 쓰시는걸요! 글 쓴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저 정도면..진짜 실력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전...어...뭐..보다시피 늘 쓰는 표현이 그게 그거라서..(끄덕) 그렇다고 합니다! 사실...글 잘 써야 상황극 하고 그런 것은 아니고 글은 사람마다 그 특색과 필체가 있으니..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말이에요. 정말로 성의없고 초보적인 글을 뺀다면 말이에요!

66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2:22:18

>>65 (칭찬에 광대승천) 아 너무 행복해서 저 잠시 쓰러져 있을게요....

67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25:07

후후후. 물론 데플 없는 스레니 쓸 일은 없지만 :P
>>66 (전기장판을 켜준다) (?)

6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27:00

아닛...! 지은주...! 왜 쓰러지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데플은 없지만....데플을 만들 순 있습니다. MPC 한정으로요..(??)

69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27:27

헛 깨어버렸다..

지은주 글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라고요...?(흐릿 저는 한 몇년 된줄 알았어요...

그리고...>>60 마지막 질문은 참... 월하한테 간 질문이라 그런지 슬프네요8ㅁ8

70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2:28:05

>>67 꺅! 월하주 따듯하요~~~!~!~ 사랑해요 히히ㅣ히 (새벽이 되니 자제력이 떨어짐)

>>68 지금 뭐라...하셨어요..? (진지)

7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29:00

>>70 이 스레는 여러분들의 자유도가 최대한 존중되는 스레로서 여러분들이 사살을 선택해서 대놓고 사살을 하면 정말로 사살이 되는...(???)

72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2:29:06

>>69 초등학교때 무슨 엄... 투명 드래곤 크아아앙 그리는 소설 쓰고 중간에 그만 두고 그 이후로 한번도 안썼습니다... ;p

73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02:30:01

>>71 안돼요~!!!!! (다급)

74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34:29

>>68, 71 헛... 아무리 그래도 범인을 죽이면 경찰으로서 아니된다!
>>69 괜찮아?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q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누구에게 가도 슬플 거라 생각합니다.
>>70 (이불도 덮어준다) :3

7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36:28

>>73 >>74 물론 그럴 일은 없다는 것을 알기에....(끄덕) 아무튼 정말로 많이 던졌습니다. 오늘은...!!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또 다시 거론되는 서장님 델타 설..(끄덕)

76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40:01

>>75 이전에 서장님이 기억이 안 난단......... 독백에서 델타 설은 개인적으로 잠깐 미뤄두긴 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 (끄덕)

7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41:33

>>76 사실 델타는 지금까지 나온 이들 (엑스트라 포함) 중에 분명히 있어요. 이제와서 신 캐릭터가 나와서 얘가 델타요..! 하지는 않는답니다.

78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42:49

>>77 ㅊ으으으음... 더 누군지 모르겠다 (흐릿)
언제 다시 정주행을 해봐야겠다...

7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46:06

>>7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를 다 보겠다니..! 엄청난 근성이로군요..!(엄지척

80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48:39

>>79 보통 Case~~ 로 검색하면 주르르 나오니까.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랍니다 :p

8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48:52

아닛..앵커미스...!! >>78입니다..!

8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49:21

>>80 아닛..그런 방법이...! 사실 저도 그렇게 검색하니까 알고는 있었지만요...!(끄덕)

83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52:16

>>82 이분..!
물론 그렇게 검색한대두 사이드 스토리나 다른 MPC들의 독백은 찾기 어렵지만 :P

8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53:56

사이드 스토리는... Side story로 검색하면 찾기 쉽답니다..! 사실 보통은... 중요한 사이드 스토리는 스토리가 끝난 후에 올리는 편이긴 하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독백은...(시선회피) 저..저도 잘 못 찾는다고 합니다..

85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55:10

앗 사이드는 그렇게 찾으면 되겠구나. 독백은.. 독백은 으으음. :q
서하나 하윤이로 검색하면 쉽게 찾으려나.

그럼 쉽게 찾는 방법도 알았겠다 지금부터 탐방을.. (스레 숫자를 본다) (흐릿)

8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2:58:46

독백은... 음... 최서하, 강하윤 이렇게 각각의 이름을 넣어서 찾으면 쉬울지도요...?

87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2:59:58

음.. 그럼 그렇게 넣어서 찾아봐야겠다. :3
델타 찾기는 엑스트라들 정리 다 해놓고......

나중에 스레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이랑도 이야기 해봐야지 뭐 :q

8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3:00: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말로 다 정리해서 올릴 참인가...!(흐릿)

89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3:01:44

후후.. 잠깐 스쳐나온 인형집 알바까지 다 정리 해버릴것이다!

90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3:02:28

잠깐 노트북 켰어요! 파인딩 파라다이스는... 내일 마저 하고. 4시까지만 딴짓 하고 있을까나..

91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3:03:39

앗 자러 간 줄 알았었는데. 어서와 권주주

9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3:03:43

......(동공대지진) 어마무시하다..! 자고 일어나니까 월하주가 모든 엑스트라를 다 정리하는 거 아닙니까..설마...?!

9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3:04:06

그리고 어서 오세요! 권주주..!!

94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3:05:59

>>89 허... 진짜 할 생각인가요?

케이스를 정주행 하는것까진 무리고 제가 썼던 지워진 독백이라도 찾아야 하는데... 옛날 글을 보기가 두렵습니다ㅠ

95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3:07:53

으음, 역시 컴퓨터로 바꿔도 타자 속도가 그닥 안나오네요. 휴대폰이 더 편해... 작성 눌리는건 두렵지만요

96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3:08:40

이름과, 아롱범팀원들과 무슨 대화를 나눴는가 그런것만 간단하게 메모하면 되는 거니까.
별로 오래 걸리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9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3:08:40

사람마다 더 편하고 더 불편한 것이 있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긴 글을 쓸 때는 컴퓨터가 훨씬 편하답니다!

...타자속도가 800~900이 나와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98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3:13:55

응응. 사람마다 다르니까. 나도 컴퓨터가 편하긴 한데.. 이입이 잘 안되서.
타자소리가 거슬린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항상 돌릴땐 이어폰으로 노래 틀어놓고 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보통 핸드폰으로 나 편한 자세로 앉아서 하는게 좋긴한데..
핸드폰은 화면이 고장났고.. 남은건 태블릿인데 타자 칸수가 크고.. 흑흑..

99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3:15:27

>>96 (흐릿) 그래도 꽤나 노가다 아닌가요...

>>97 전 200밖에 안나옵니다! (자랑아님)

10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3:18:02

>>98 >>99 뭐..결론은 그냥 사람마다 편한 것은 있다라는겁니다..!!

10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03:18:33

그럼..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102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3:19:58

스레주 잘자요!
잠을 안자려 했는데 배가 아파오는군... 흑흑 그냥 컴퓨터 끄고 자야지ㅠ

103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3:25:14

잘자아

104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8:06:57

아ㅡㅇ음음. 정리하다보니 델타가 누군지 감이 왔습니다. 응.

105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8:18:04

아냐 사실 잘 모르겠.ㅇ.....

106 중간에 빠진게 있는 정리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8:56:51

김호민

검은색 제복, 30대 중반, 짧은 스포츠 머리에 깐깐한 이미지.
Case 1 에서 첫 만남 (협조적). 우리 쪽이에서 수사란 말은 익스퍼 관리부?
Case 2 에서 두번째 만남. 마트를 조사 했다는데. 이번에도 김호민이 데려갔음.
Case 3 에서 세번째 만남. 주변에서 대기하다가 나타남. (구경하는 동안 뭐했다니) 역시 이번에도 체포. (대체 우리가 누굴까.)
Case 3 에서 수상한 사람이 있다고 말해서 수색해본다고 함. 무전도 넣고. 수색 결과는 아무도 안 잡힘.
Case 4 에서도 등장. 밖에서 끊긴 에스컬레이터의 잔해를 치우고 지휘하고 있음. 메이비와 알트의 도움으로 간단하게 정리.
Case 4 에서도 김호민 경위가 체포해감. (일반 경찰 내에서도 익스퍼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따로 존재하나?)
Case 5 에서도 만남. 먼저 와서 조사를 하고 있더라. 이번에 체포는 김호민이 와서 해가더라.
Case 6 에서도 마지막에 나와서 체포해 가더라. (이젠 슬슬 의심 대상에서 제외..)
Case 7 에서 연락을 걸더라.
Case 8 에서도 연락을 걸어오더라...
Case 8 에서 리크리에이터에 잠들었다는데, 뭐야 그럼 일반인인데 익스퍼를 알고있다? (요원님들 왜 안 잡아가요..)
Case 9 에서도 연락, 체포
Case 10 에서도 동일, 사이드 스토리에서 델타 첫 등장.
Case 11 에서도 등장. 현장 보존을 하고 있으시더라.. 체포도 해가셨더라.
Case 12 〃
Case 13 〃
Case 14 〃

하용성

Case 4에서 첫 만남. 요원. 검은 옷에 검은색 선글라스. (그 영화 생각나네) 볼펜에서 빛 반짝. 기억 정리나봐. (그 영화 맞네). 감마
Case 14에서 등장 / 54스레 >>721, >>770 (몰라 그냥 54스레 정주행 고고!)

하용성

Case 4에서 첫 만남. 요원. 검은 옷에 검은색 선글라스. (그 영화 생각나네) 볼펜에서 빛 반짝. 기억 정리나봐. (그 영화 맞네). 감마
Case 14에서 등장 / 54스레 >>721, >>770 (몰라 그냥 54스레 정주행 하자)

차유리

월드 리크리에이터, 43 스레 >>240

강이준

서장님, 먼치킨, 유리와 뉴라를 탈출 시킨 인물. 크게 얽힌 이중 한명. (존재를 밝히지 않으면 비설을 푸는 것 자체가 불가능 = 델타 설?)



민다혜, 26살, Case 1, 녹색 체육복에 단발 머리, 처음 발견자, 공무원 준비중. 베타. / 4스레 >>637
박샛별, 스타 오션즈의 인어공주 아쿠아리스트. 알파.

차민경, 170후반. 보라색 단발 머리의 중년. 겨울 코트에 검은색 부츠. 월드 토어즈의 사장. 하윤의 이모.
익스퍼. 암시를 거는 능력. 김호민에게서 조사를 받았는데 익스파가 발견 되지 않았다고 함. 이준의 아내의 동생. 속칭 그 분.



민형탁, 44살, 대성 건축사 1현장 책임자, 용성 초등학교 경비. B급에서 A급, 범인. / 4스레 >>630
하지연, Z마트 오너, Case 2 의 4번째 피해를 입음, 검은 머리, 검은 양복. B급에서 A급, 범인.
강시호, 라이더 슈트의 푸른색 오토바이. 벡터 체인지. B급에서 A급. 범인. 폭주. / 12스레 >>870
유강우, 트럭 운전사, 메이킹 피규어, B급에서 A급. 범인.
홍희진, 아나운서, 사이킥 버퍼, B에서 A. 범인.
최한올, 28살, A에서 S. 버닝 스플래시. 범인.
최태훈, A에서 S, 라이트닝 일렉트. 범인.
권찬기, 37, 미스트 파우더, A에서 S. 범인.
민새훈(신해문), 마인드 마리오네트 A급, 부관리관, 범인, 아동 유괴사건.
김오진, 경비원, 얼음 관련? 유치원 딸이 있음. A급에서 S. 범인

범인들 오버 익스파 / 56 스레 >>39

김정하, 짧은 스포츠 머리. 키가 큰 직원.
박윤하, 경찰서로 증언하러 온 양갈리 꼬마 아가씨.

§

박수호, 식품업계 스몰 시드를 이끄는 회장, 삐죽거리는 적갈빛 머리, 검은색 양복, 파란색 안경, 같은 익스퍼, 서하의 사촌 형 되는 사람?
녹색 사과 사탕, 업계는 성류시에 없음. B랭크, 숫자 계산을 빠르게 하는 능력. 서하의 어릴적 일에 대해서 뭐라 언급했음. / 6스레 >>425

신태민, 스타 오션즈 관장
허강율, 단발머리 안경, 스타 오션즈 부관장

김영우. 뇌파 연구소, 일가족과 본인 역시 사망. 렛쉬 주인.
김한민. 35살, B급 애니멀 케뮤니케이트. 익스파 이전 실험의 연구소 연구원.



Case 1부터 랭크와 실제로 잡힌 범죄자들의 랭크가 불안정 했음.
서하야! 정년퇴직 하자아아아아아ㅏ......
우리들이 입는 제복의 표범 문양의 눈을 꾹 누르면, 비상 통신모드가 열리네. 자세한건 / 18스레 >>70
스레주 왜 델타랑 싸우는데 서장님이 도와주냔 질문에 노코멘트 해요...

Case 2 사이트 스토리 + / 7스레 >>897
Case 2 사이드 스토리 + / 8스레 >>671
Case 2 사이드 스토리 + / 10스레 >>901
Case 1-2에 관한 기타 내용 + / 11스레 >>203
MPC 들 재밌는 거 / 11스레 >>216
Case 3 사이드 스토리 + / 11스레 >>538
Case 3 사이드 스토리 + / 11스레 >>688
Case 3 사이드 스토리 + / 12스레 >>272
Case 3 사이드 스토리 + / 12스레 >>879
Case 4 사이드 스토리 + / 14스레 >>565
Case 4 사이드 스토리 + / 15스레 >>72
Case 4 사이드 스토리 + / 15스레 >>764
Case 4 사이드 스토리 + / 18스레 >>192
Case 5 사이드 스토리 + / 20스레 >>928
Case 5 사이드 스토리 + / 21스레 >>466
Case 5 사이드 스토리 + / 21스레 >>924
Case 6 사이드 스토리 + / 24스레 >>21
Case 7 사이드 스토리 + / 25스레 >>146
Case 7 사이드 스토리 + / 27스레 >> 680
Case 7 사이드 스토리 + / 28스레 >>872
Case 9 사이드 스토리 + / 36스레 >>331
Case 10 사이드 스토리 + / 40스레 >>27
Case 11 사이드 스토리 + / 43스레 >>240
Case 11 사이드 스토리 + / 43스레 >>581
Case 12 사이드 스토리 + / 44스레 >>366
Case 12 사이드 스토리 + / 46스레 >>68
Case 12 사이드 스토리 + / 48스레 >>891
Case 13 사이드 스토리 + / 52스레 >>712
Case 13 사이드 스토리 + / 53스레 >>112
루트 / 54스레 >>349
Case 14 차유리 / 55스레 >>664
Case 14 사이드 스토리 + / 55스레 >>459
Case 14 사이드 스토리 + / 56스레 >>189

◆ (뭔가 떡밥인 거 같은 것들 모음)

"타고 나냐고 물으면 타고 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건 아닐 수도 있지. 내가 익스퍼로 각성했을 때, 나는 C 랭크 판정이었으니까. 그것이 시간이 지나다보니 어느새 SS 랭크 판정으로 바뀌어 있었지. 그리고 내 딸인 하윤이는 태어날 때부터, S급 판정을 받은 익스퍼였고... 결론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네. 이에 대한 연구 자료는 모르겠고.. 능력이 변화하는지는... 글쎄. 적어도 그런 케이스는 들어본 적이 없네."

"나는 나보다 낮은 랭크의 익스파의 영향을 받은 것 이외에는 받아칠 수가 없네. 그렇기에 내가 B급이거나 할 땐 고역이었지. 나는 강해지고 싶은 이유가 있었고, 그 이유로 인해서 많은 고민을 했기에, 아마 자네의 기분이 조금은 뭔지 알 수도 있네. 하지만 말일세. 급하게 마음 먹을 것은 없지 않나. 우리는 팀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필시 그것은 크게 작용하게 될 걸세. 예를 들면 그렇군. 자네가 이번에 밖으로 나와서 도움을 요청했기에 그 미래는 바뀌게 된 무언가가 있었겠지."

"다급하게 마음을 먹지 말게나. 어떻게 성장을 하냐라고 한다면..그것은 스스로의 연구라고 밖엔 할 수밖에 없네. 익스퍼의 능력은 무궁무진하지. 그것을 어떻게 성장시키고, 어떻게 개발을 시키고, 어떻게 활용할지는 자네의 자유일세. 그렇게 하나하나 연구하고 활용법을 만들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되겠지.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하지만 그러다가 언젠가 그 벽에 부딪치게 되겠지. 지금의 자네처럼..."

"한계를 뛰어넘는 힘. S랭크의 한계에 도달하고 싶다면 열심히 연구하고 그것을 원하도록 하게. 그러다보면 길은 열릴지도 모르지.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난 자네가 참으로 경찰답다고 생각하네. 지금 나에게 하는 말이 순수하게 사실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자네는 모두를 돕고 싶기에, 능력이 강해졌으면 하고 바라는 것 같은데..내 말이 맞나?"

"그리고 누구나 1순위는 자기 자신이지. 난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 모두를 지킨다는 말을 하는 이는 믿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네. 이거 아나? 누군가를 지키려다가 목숨을 잃게 되면 결국 그 상처는 구해진 이가 받는다는 거. 그렇기에 자기 자신이 우선시가 되어야 하네. 물론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일도 있겠지. 하지만, 자기 자신도 지키지 못하고 챙기지 못하는 이가 남을 구하는 경찰이 될 순 없다고 생각하네."

"인정할 현실은 인정하고, 앞으로 나가아야 할 길을 찾아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자네 같은 젊은이의 운명 같은 것 아니겠나. 누구나 그러했듯이 말이야. 고민하게나. 메이비 양. 그것이 곧 자네를 성장시킬 씨앗이 되겠지."

"그런 생각을 혼자서 하는 것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겠어요. 저도 범죄자는 싫어하니까. 하지만, 경찰로서, 그런 말을 할 것 같으면 경찰이 아니라 다른 일을 알아보는 것은 어떠세요?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도, 우리는 경찰이기에 법 안에서만 해결을 해야해요. ...우리가 그 과정에서 심한 짓을 하게 되고, 경찰로서 허용이 되지 않을 짓을 한다면, 우리는 범죄자를 체포할 명분이 없어요. 당장 우리가 같은 부류이니까."

"서하 씨와 같이 나가는 장면이네. 다음 장면. 또 만담해야 하려나. 음. 그래도 연기하는 것 자체는 재밌으니까. 후훗. 그러고 보니 타미엘은 본방 사수하는 편이야? 나는 본방 늘 사수하고 있어. 내가 나오는 장면을 보는 것은 기분이 애매하지만..그래도 드라마 자체는 재밌으니 말이야. 그러고 보니 이 중에서 델타를 아는 이는 나 뿐이려나? 후훗. 전에 델타와 둘이서 촬영한 적 있으니까. 일단 비밀주의라서 나에게도 비밀을 엄수하라고 말하긴 했지만..시청자들도, 배우들도 엄청 답답해할 것 같아. 아. 참고로 누군지 안 가르쳐줄거야."

부하의 말은 믿어주고 싶지만, 그럼에도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다. 그렇지 않은가. 당장 나만 해도... 내 아내를 그렇게 만든 이를 직접 본다고 한다면..경찰로서의 자세를 유지할 자신이 없다. 사실, 지금은... 약간의 처방으로 그것을 억제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 만약 이것이 풀리게 된다고 한다면...나는, 나 자신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런 공포감이 들 때도 있다. 그렇기에, 나 자신부터 그러하기에...난 지현 양을 바라보면서 확실히 신뢰할 수 없음을 밝혔다.

"어흠...그런가. 연인이 있었나. 좋네. 그럼 그 사람으로 하도록 하게. 그리고 해당 자료는 체크하도록 하지. 하지만... 과연 이번에도 같은 느낌으로 나올질 알 순 없네. 명심하게. 자네가 쫓고자 하는 이의 뒤에는 R.R.F가 있네. 솔직히 인정하기 싫지만, 여러모로 뛰어난 이들이라고 생각하네. 대체 무슨 방법으로 이렇게 연속으로 찾아내는진 모르겠네만... 그들이 있는만큼 조금 위험할지도 몰라."

만약 그들이 정말로... 우리의 멤버들을 내부에서부터 파괴할 생각이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한다면....

여기서 약간의 정보. 델타는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사건의 흐름을 관전하고 있었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관전하고 있었는지는 비밀. 능력일수도 있고,
아니면 의외로 사건 현장 어딘가에 있었을지도 모르고... 혹은 감시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그렇다고 합니다.

107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08:59:43

하용성이 왜 두번 적힌진 월하주도 모르겠답니다. 그것보다 분명 접히는 기능이 있던 거로 기억하는데 왜 저리 긴데 안 쓰인 걸가 (흐릿)
하틑ㅌㅌ트ㅡㅇㄴ.... 이 주제글은 >> 기능을 말하는 것이니 적힌 번호로 가서 보시면.. 된답니다. 저렇게 된단걸 생각을 안 했네

메모장에 정리하던 거 그냥 복붙한 거라 월하주가 따로 붙인게 적히고 그렇답니다. 오타도 있구. 하튼... 응. 정리 하는데 그렇게 오래는 안 걸렸네.

108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0:12:19

월하주 고생 많았어요;ㅁ; 헤세드주 갱신합니다! 아 저 앵커는... 그 뭐지 참치 어장 내의 스레라면 제가 앵커를 다시 수정해서 올려도 될까요?:3


열이 내린 헤세드주가 갱신합니다!:D

109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0:19:40

.....대박.... 갱신합니다. 월하주 대단하네요 진짜.... 와..........

110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0:20:25

헤세드주 어서 와요 :>

11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1:09:10

(동공대지진) 저것이 무엇인가...정말로 다 정리했어..! 이..일단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112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1:27:55

아실리아주 스레주 어서와요!!

열.. 열이 다 내린 줄 알았는데 미열이...8ㅁ8...(눈물)

11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1:30:46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니..근데 미열이라니...괘...괜찮아요..?!

11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1:43:41

일단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115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2:00:34

핑 돌아서 잠깐 누웠다가 갱신합니다..

>>113 아마도 괜찮은 것 같아요...(흐릿)

11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2:37:22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서 갱신하겠습니다!!

11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3:01:28

야...근데 정말로 저 정리 엄청나네요. 우와아아..저걸 대체 어떻게..(흐릿)

118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3:08:17

정말 월하주 대단한 것 같아요.. 스레주 어서와요....

11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3:08:45

헤세드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에요!

120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3:10:53

음음 반가워욥:3


정리본을 보니 정말로 델타는 서장님이신가.....(흐ㅡ릿)(스레주 빠아아안히(?????))

12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3:16:41

왜...왜 저를 그렇게 보시나요...!(흐릿)

12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3:37:11

아무튼 왕게임은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있을 예정입니다! Yeah!! 사람이 적으면..적은대로 다른 것을...(끄덕)

123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3:56:10

잠시 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뭔가 스포일러나 정답에 가까운 추론을 내면... 스레주는 노코멘트를 하셨던 게 생각이....◐▽◐(빠아아아안히(???????

124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3:57:02

예아 왕게임!!:D


약기운에 헤롱거리지만 않으면 참여 가능한 그 왕게임...!!(?????

12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3:5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아닐겁니다..!! 아마도 아닐겁니다.! 그런 것일리가 없어요!!
아...아무튼...약기운이라.. 여러모로 몸이 안 좋으니까요. 헤세드주...부디 빠르게 낫길 기원하겠습니다!

126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4:01:18

저번의 알파 때도 노코멘트 하셨.... ◐▽◐(그만둬 이것아


미열만 있는 정도니까 조금 푹 쉬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돼요:3 일단 공인인증서부터 해결을 해야....(흐ㅡ릿)(<-공인인증서와 씨름 중)

12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4:03:13

어어...그..그랬나요? 사실 스스로도 잘 모르겠습...(흐릿) 딱히 그런 거 구분한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하는데..아..아무튼..! 하루 푹 쉬는 거예요! 그리고..공인인증서...머리 아프죠..그거.. 정말... 언제부턴가 없앤다고 말은 듣긴 했지만....

128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4:37:14

고마워요...;ㅁ; 진짜 씨름이 너무... 힘드뤄요...8ㅁ8 그런데 이게 없으면 은행 업무가 아예 안 되니.... 으으윽...;ㅁ;

12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4:37:45

.....(토닥토닥) 확실히 그렇죠. 언젠간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무언가가 나오길 간절하게 기대해봅니다... ㅠ

130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4:39:16

아 곧 외출이라니.........(흐으릿)
센하주가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 그나저나 월하주 대다내...(동공지진)

131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4:41:28

센하주 어서와요! 맞아요 월하주 정말로 대단해요....(끄덕끄덕)


정말로 대체할 무언가가 나왔으면 좋겠어요;ㅁ;!!!!

132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4:43:07

와 저게 뭐시당가. 대단하다...

133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4:44:28

메이비주 어서와요!!! 맞아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끄덕끄덕)

134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4:46:08

안녕하세욥

13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4:52:25

외출 잘 다녀오세요! 센하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오후에요!!

136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4:53:23

안녕하세요~ 레주 어제 지은주랑 돌리던거 남아있나요? (작업하다 자서 못봄

13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4:53:45

음..음..민방위 받으라고 통지서가 날아왔네요. 아....물론 스레주는 몸이 안 좋아서 의병제대를 한 사람이기에, 민방위를 받는다고 해도 나이가 무진장 많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아마도..?

13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4:54:13

>>136 지은주랑 돌리던 거요? 위를 보면 일상 마치긴 했는데 그건 무슨 일로...?

139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4:56:17

아아악 인증서 진짜!!!!(씅질)

140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4:56:19

엣 끝났어요? 그그 일상 끝났으면 돌리실수 있나 물어보려구했구.
안 끝났으면 빠나나우유 먹으려고 했어욥


그리고 레주님은 아조씨군여!(??

141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4:56:46

인증서! (같이 씅질

14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4:58:33

일상이라면 어제 새벽 2시인가..그쯤에 끝이 났었지요. 그 이전이었나...? 그 이후였나...아무튼 그 부근이었던 것 같은데..일상이라... 네. 뭐, 괜찮습니다. 어제 서장님을 만나고 싶다고 했던가요? 그럼 하시고 싶은 주제가 있는것일테니 선레를 부탁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조씨가 아니라고 합니다..(주륵)

143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4:59:28

아주머니..? (아님

14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5:00:11

......그냥 평범한 스레주일 뿐이랍니다!(끄덕)

145 메이비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5:01:53

"....."

알파와 베타가 있었고, 감마가 있었지. 이 촌스러운 네이밍대로라면 델타라던가 오메가라던가 더 있지 않을까?
아니면 그냥 보스가 나올까? 그녀는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서장실로 걸어가고 있었다. 집에 두고 온 표식이 새겨진 나이프 하나를 기억해두고.
문앞에 서서 똑똑, 노크를 해보았다.

"월드 리크리에이터라..."

146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5:03:17

스레주는 그럼 스레주별에 사는 스레주님이군요! (미침

147 이준 - 메이비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5:05:35

"........."

이번에 있었던 일에 대한 보고는 서하 군을 포함해서 하윤이에게도 들었다. 그 때문에 조금 머리가 복잡했다. 하윤이가...인가..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내가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없다. 그렇기에 더 답답할 지경이지만... 그래도 이런 복잡한 마음 상태로는 업무를 볼 수가 없다.
그렇기에 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나는 과감하게 물구나무서기를 하고서 팔운동을 했다. 이른바 물구나무서기 상태로 팔굽혀펴기 운동. 이런 운동을 하면서 내 몸을 더욱 더 단련시킬 수 있고, 심신도 갈고 닦을 수 있는 법이지.

그러는 와중,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몸을 빠르게 일으킨 후에, 벽에 걸어둔 검은색 양복을 걸치고 제대로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서류를 적당히 흐트러놓고 볼펜을 잡고 있는 것으로 준비 완료. 이렇게 하면 방금 전까지 업무를 본 사람처럼 있을 수 있겠지. 어흠.. 그래도 나름 일하는 모습은 보여야 하는 법이니 말이야. 물론 풀어줄땐 풀어주더라도 말이지.

"들어오게나."

누가 날 만나러 온 것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만나긴 만날 생각이다. ...그것보다 말이지. 역시 심란한 마음이 영영 풀리지 않는단 말이야. 나중에 오랜만에 옥상으로 올라가서 간이 번지점프라도 할까. 하윤이에게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지만 말이야. 후후.

14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5:0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외계인인건가요?!

149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5:07:59

스트레스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숨을 다시 돌리고 갱신해요:) 그리고 일상인가!(끄덕)

150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5:08:29

스레주는... 스레주 별에 사는 스레주님....(메모(그만둬

151 메이비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5:09:10

"네."

그녀는 들어오라는 말이 들리자 벌컥- 조금 큰 소리가 날 정도로 문을 거칠게 열고 들어갔다.

"........"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고, 생각에 잠겨있느라 힘이 너무 들어간듯했다. 그녀는 뻘쭘함을 숨기며 문을 살며시 닫고는 서장님을 향해 걸어갔다.
업무중이셨나, 어째 올때마다 똑같은 느낌인거 같은데 우연이겠지?

"보고는 이미 들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서장님은 무언가 생각나는게 없으십니까?"

서장님 성격상 알고 있었다면 이렇게 있진 않았을거 같았기에, 그녀는 그렇게 물었다.

152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5:14:54

저는 쉬러 갈게요;) 나중에 만나요!

153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5:15:13

푹 쉬어요!

154 이준 - 메이비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5:17:14

"....자네는 정말 여기에 자주 오는군. 상사를 만나는 것에 거부감은 없는가?"

또 다시 보이는 것은 메이비 양이었다. 어찌된 것이 자주 보는 것 같은 느낌인데.. 그것은 단순한 기분 탓일까. 사실 아무렴 어떤가. 그건 그렇고 오늘은 문이 상당히 거칠게 열린 것 같은데 말이야. 가만히 메이비 양을 바라보면서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자리에 앉으라고 이야기했다.
아마도 지금 이 타이밍에 나에게 온 이유라고 한다면... 분명히 그 이유밖에 없겠지. 그리고 그 이유는 정확하게 적중했다. 그녀는 나에게 이번에 있었던 일 관련으로 물어왔다.

"자네들이 들은 것은 나도 보고서로 확인했네. 생각이라. 그것은 하윤이가 SSS급 익스퍼, 월드 리크리에이터라는 힘을 지니고 있는 여성 익스퍼의 딸이라는 사실인가? ...확실히 내 아내는 오래전에 목숨을 잃었네. 하지만, 미안하네. 나는 아내를 잃은 그 사고에 대해서 분명히 기억하고 있지만, 기억하지 못하네. 대략적인 이미지는 기억하고 있네. 차량이 돌진했고 내 아내를 치었지. 하지만 거기서 정확하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까진 잘 모르네.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은... 그런 차량이 있었고, 내 아내는 하윤이를 꼬옥 끌어안고 있었다는 사실이지. 솔직히 말하면..시간이 오래 지나서인지... 나는 내 아내가 SSS급 익스퍼였는지도 솔직히 잘 기억이 안 나네. 아니. 시간과는 관계없을지도 모르지. 웃길지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그러하네."

정말로 그러했다. 그 사건에 대한 이미지는 기억하고 있고, 그때 내가 느낀 분노는 참으로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 사건에 대해서 좀 더 떠올리려고 하면... 뭔가에 막힌 것처럼 더 이상 무언가가 떠오르지 않았다. 마치 무언가가 내 머릿속을 가로막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내 아내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하게 떠올리려고 하면 뭔가 희미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 모든 사실을 나는 거짓없이 메이비 양에게 전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이를 먹어서인지..떠올리려고 하면 뭔가 백지로 변하는 느낌이네. 생각나는 것이 없냐고 물으면... 잘 모르겠다고밖엔 할 말이 없군. 이런 답밖에 할 수 없어서 미안하네."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내 머리를 오른손으로 가볍게 잡았다. 정말로 떠오르지 않았으니까.

15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5:17:37

어엇...헤세드주...(토닥토닥) 부디 푹 쉬세요...!! 8ㅁ8

156 메이비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5:24:54

"거부감입니까? 그닥 없는거 같습니다만..."

뭐 상사를 대하는데 거부감이 든다거나 하는 사람이 있다니까.. 아니, 나도 예전엔 상사를 대하는건 조금 껄끄러웠던거 같기도하고.
어쨌든 그녀는 서장님의 앞에서서 하는 말을 들으며 머리속에서 무언가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알고있는 퍼즐.
그 퍼즐의 끝부분을 어떻게 맞추냐에 따라 이야기는 엄청나게 변한다. 그렇다면... 그것만은 아니라고 빌 뿐이다

"서장님은 저번에 희생을 하면 상처는 구해진이가 받는다는 이야기를 하신적이 있었죠, 그건 아내분에 대한 일을 이야기하신겁니까?"

그녀는 차분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감정은 남아있다. 이런 느낌인거 아닐까.
만약 단순한 교통사고라면 그것을 희생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을것이다. 가능하면 아니길 바라지만.

"그리고, 차민경이었나요? 하윤이 이모분은 지금 뭘 하고 계신가요?"

그녀는 가장 중요한것을 물었다.


// 정주행하느라 느리네요 ㅠ

157 이준 - 메이비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5:30:35

"아내에 대한 이야기인가? 글쎄. 꼭 아내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내 생각이네. 경찰로서 일을 하면 이런저런 일을 많이 보게 되지. 동료를 위해서 희생했다가 순직한 이들도 많이 보게 되니까 말이야. 그런 이들을 보다보면 느끼네. 희생을 하면 결국 상처는 구해진이가 받는 법이지. 그리고 그건 우리 하윤이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하네. 적어도 내 기억에서 내 아내는, 하윤이를 구하려고 했네. 그리고 목숨을 잃었지. 적어도 내 기억에 남아있는 그 기억은 그렇네."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메이비 양의 물음에 대답했다. 하지만 거짓은 없었다. 아내에 대한 것도 어떻게 보면 희생이고, 내가 경찰 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본 순식자들도 비슷한 느낌이었으니까. 그렇기에 그것은 내 원칙이나 철칙과 마찬가지였다. 꼭 아내만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어 들려오는 물음은 다름 아닌 처제의 물음이었다. 처제라. 처제는 지금....

"처제라면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고 있네. 자네도 한번 가본 적 있지 않나? 월드 토이즈 말일세. 그곳에서 지금도 일하고 있네. 전에도 일을 도와준 적도 있고 말이지."

생각해보면... 그것은 묘한 느낌이다. SSS급 익스퍼가 내 아내였다고 한다면 그 아내의 동생이기도 한 처제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적어도 처제는 의심할만한 이가 아니다.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다시 오른손으로 머리를 잡았다.

"대답이 되었나? 자네가 이렇게 뭘 물으러 오면 가끔 놀랄 때가 많아서 말이야. 허허."

15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5:30:58

크게 느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느긋하게 쓰셔도 괜찮습니다! 네!

159 메이비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5:34:43

"아내분에 대한것만은 아니었군요. 그렇다면야.."

이쪽은 조금 더 생각할 필요가 있을것이었다. 그녀는 턱을 괴고는 무언가를 생각하는듯 잠시 멈춰있다가 아직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말에 눈을 깜박였다.
아직도. 그냥 운영하고 있다는건가.

"보호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그 연구원의 말이 사실이라면 차민경씨는 동생인 차유나씨가 되는건데. 하윤씨 말고도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딸이든 동생이든간에 피가 이어진 친족이니 말이다. 그녀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눈을 깜박였다.

"기억에 관한것은, 흠.. 월드 리크리에이터.. 그러니까 아내분이 기억을 흐릿하게 바꿨다거나 그럴수도 있겠지만. 뭐 지금으로선 밝혀진게 없으니.."

160 이준 - 메이비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5:41:22

"그것에 대해서라면 보고를 받고서 연락을 해뒀네. 하윤이가 그렇다고 한다면, 처제도 관계자 중 하나니까 말이야. 혹여나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하면 나에게 연락을 하겠다고 했으니 그 점은 안심하게."

당연하지만 보고를 받고서 바로 처제에게는 연락을 했다. 그러자 처제는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기면 나에게 연락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물론 그럼에도 다가가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처제를 생각해보면... 아마 쉽게 당하진 않을 것이다. 처제 역시 나와 같은 SS급 익스퍼. 쉽사리 당할래야 당할 수가 없는 사람이다. 적어도 내가 갈 때까지 충분히 시간은 끌 수 있겠지. 하지만 그것까지 굳이 말을 할 필요는 없었기에, 굳이 메이비 양에게 그것을 말하진 않았다.

하지만 그것을 떠나서, 아직 확신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하윤이가 아직까지 누군가에게 감시를 받거나, 누군가에게 위협을 받거나 하진 않고 있네. 보고에 따르면 그 요원은... 딸을 찾고 있다고 했으니 하윤이를 말하는 것이겠지. 하지만 하윤이에게 아직 그런 것이 없다고 한다면... 적어도 아직까진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난 생각하네. 물론 내 생각이 무를지도 모르지. ...그리고 나는 정말로 무를지도 모르지만... 그 요원이라는 이를 믿고 싶네. 나에겐 짐작이 가는 이가 1명 있으니 말일세."

그래.
짐작이 가는 이가 1명이 있다. 당장 우리 서에도 일단은 비밀이긴 하지만 그 요원 출신의 대원이 하나가 있지 않던가. 하지만, 지금 딱히, 크게 눈에 띄는 행동은 보이지 않고 있다. 만약 하윤이를 납치하려고 한다면, 지금 당장 움직여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어도 서하 군은 움직이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이어 들려오는 말에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한숨을 쉬면서 이야기했다.

"......아내가 그렇게 할 이유가 있을진 모르겠네. 하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나는 그저 하윤이를 지킬 뿐이네. 그 누구의 손에서도 말일세. 내 아내가 사랑하고 나에게 지켜달라고 말한 하윤이니까, 더욱 더 지킬 생각이네. 그 점은 내 기억이 흐릿하건 아니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지."

16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5:45:06

...어어..제가 잠시 장을 좀 보고 와야해서... 답레 남겨주시면 갔다와서 잇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좀 다녀올게요! 메이비주!!

162 메이비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5:51:05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이군요."

상대가 누군지 모르는데 저렇게 둬도 괜찮은걸까. 싶은 생각이 들수밖에 없었다. S급 정도는 된다는 소리일까?
그녀는 일단 생각을 정리하면서 더 뭐라고 하지는 않은채로 짐작가는 이가 1명 있다는 말에 눈을 깜박였다. 짐작가는 사람?
요원에 대해서 무언가 알기는 하시는 모양이다. 그녀는 그렇다면 괜찮겠죠.. 라며 어느정도 신뢰의 말을 보내고는 양손을 뒤로 보냈다.
흔히 말하는 기합받는 자세라고나 할까.

"지금부터 할 말은, 굉장히 실례.. 아니 그 이상의 말이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녀는 하윤이를 지킨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후우- 하고 길게 심호흡을했다.
만약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면. 나는 지금 엄청난 도박을 하고있는것이다. 어쩌면 목숨을 거는걸지도 모르고.

"감마는 그 분이 암시를 걸었다고 했습니다, 알파와 베타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라고 말이죠. 그리고 그 인형도둑 사건때 차민경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암시를 거는 능력이라고.. "

그녀는 서장님의 눈치를 살폈다.

"S급중에서도 상위급 실력을 가진 알파나 베타에게 걸 정도면 적어도 낮은 랭크는 아니겠지요, 서장님.. 차민경씨는 무슨 급입니까?"

163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5:51:23

다녀오세요!

164 이준 - 메이비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6:23:05

"SS급. 처제는 나와 같은 등급의 익스퍼네. 전 세계에서 단 1%만 존재한다는 바로 그 존재 중 하나지."

메이비 양이 하는 말을 끝까지 듣고서, 나는 조용히 물음에 대답했다. 내 눈치를 살피는 것으로 보아, 내 처제에 대해서 의심적인 이야기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떨기라도 하는 것일까. 상관없다는 듯이 나는 편하게 있으라는 느낌으로 제스쳐를 취했다. 그리고 메이비 양을 바라보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내 부하가 저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나는 나대로 답을 해야할테니까. 물론 지금 이 말이 나에게 있어서 그다지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은 안다. 대놓고, 나에게 의심을 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니까.

"눈치를 살피지 말게. 자네는 경찰이네. 경찰이라고 하면 수상한 것은 의심하고, 수상한 것은 생각하고, 수상한 것은 조언을 해야 맞는 법이지. 그 누구도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날 순 없네. 아무리 믿기 힘들고, 믿을 수 없는 것이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진실이라고 하면 그것을 추궁고 나아가야하는 법이지. 자네가 하는 말은 잘 알겠네. 일단 생각해보도록 하지."

메이비 양의 말에는 나름대로 일리가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을 납득해야만 할테니까. 그러기에 그건 나중에 따로 조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메이비 양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지금 그 말. 밖에서는 굳이 하지 말게. 스스로 조사를 나서는 것도 좋지만, 이 일은 내가 조사하도록 하겠네. ...만약 내 처제가 관련이 되어있다면...자네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네. SS급라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이네. 정말 말도 안는 괴물이고 할 수 있지. 그것이 바로 SS급이네."

걱정되는 목소리로 그렇게 이야하며 나는 메이비 양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절로 멋대로 개인행동에 나서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기 위해서라도.... 그저 무언으로 조용히, 조용히 동의를 요구했다.

//다녀오면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답레도 짜잔!

165 유혜주 (1924954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23:35

어깨가...!!8ㅁ8 (무거움)

유혜주 갱신해요!!

16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6:24:11

으어어어...유혜주..괜찮아요?! (동공지진(안마 모드) 아무튼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167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25:12

어서오세요 두분!

전 밥먹고 이써욥

16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6:26:55

그렇군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메이비주!!

16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31:03

와아 드디어 집이야...!

그리고 오늘 왕게임... 기대하고 있을게요..!.! (?)

17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6:3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그만큼 참가를 해야겠지만 말이에요! 일단은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그냥 신나게 놀아봅시다! Yeah!!

171 메이비 - 이준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35:57

"그렇습니까.."

SS급, 제발 내가 생각한것이 아니길 바라고 있건만 조각들이 그쪽으로 모여가고 있는 기분이다.
아니, 아마 기우겠지. 설마 그럴리가 없어.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녀는 생각해보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세를 풀었다. 아무래도 계속 기합받는 자세로 있는것은 조금 묘한 분위기일테니 말이다.
그리고나서 뒤이어 들려오는 목소리에 그녀는 잠시 고민하는듯한 눈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곧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로서도 SS급을 자신이 혼자 어떻게 할 수 없다는것쯤은 알고 있었다. 이 이상은 용기가 아니라 무모함일테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장님이라면 믿을만하니까요."

그녀는 작게 미소를 지으면서 가보겠다는듯 인사를 했고, 혹시 필요할때 부르시라고 덧붙인뒤에 몸을 돌려 서장실을 나가려했다.

"...."

그것만은 아니길 빌며.

172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36:20

예아!!

173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36:50

드디어 메이비가 생각하는것과 제가 생각하는것이 일치하게 되긴했는데.

과연 제 가설이 맞을지.. (틀리면 쥐구멍팔거임

174 이준 - 메이비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6:43:13

"......참고하도록 하지."

지금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나의 처제를 의심해야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녀가 그 R.R.F의 멤버일지도 모른다는 사실. 그 사실을 인정해야할지도 모르고, 어쩌면 진실은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의 나는 그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나로서는 머리가 아픈 일이었다. 하지만 서장으로서 내가 해야할 일은 해야만 하겠지.

"나를 믿는가...메이비 양. 허허허. 일단은 고맙다고 해두겠네. 그리고 가보게나. 오늘도 일 수고하게."

메이비 양이 서장실에서 나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나는 작게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일을 수고하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문이 닫히는 것을 확인한 후에 나는 좀 더 편안하게 등받이에 내 등을 기댔다.
그리고 천장을 조용히 올려다보았다. 참으로 난감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다. 이 상황을 뭐라고 하면 좋을지....

"...일단 처제를 만나지 않으면 안되겠지." "보고도 해야할테고 말이야."

그저 조용히 미소를 지으면서 나는 눈을 감았다. 지금은, 잠시, 잠시 이렇게 조용히 있고 싶었다. 그저... 그저...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기 위해서...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 딸 하윤이만큼은 지킨다는 것이었다.

"그래. 하윤이만큼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렇게 조용히, 중얼거리며 조용한 침묵의 시간을 지내기로 했다. 잠시만...아주 잠시만...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메이비주!!

17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6:44:35

무슨 가설을 가지고 계신진 잘 모르겠습니다만...음.... 물어도 되나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지는군요!

176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44:47

수고하셨어요!

177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45:11

헉 구냥 찌끄레기 같은 가설인데..! (파들파들

17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6:47:03

음...말하는 것은 자유니까요! 그래도 묘한 궁금증은 드네요! 말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추리적 요소가 있는 스레기도 하니 말이에요!

179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48:47

틀려도 웃기 없기! (새끼손가락

18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6:51:40

애초에 저는 한번도 웃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약속)

181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56:34

흐으 또 다른 기기 빌렸다아아앗 타자기 익숙하지 않아...(흐릿)
외출 다녀온 센하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 이건 태블릿이 돌아오면 한 번 천천히 느긋하게 써볼 독백...(여태껏 써온 독백이 너무 비설 풀이에 집중되어 있어서 조금 분위기 전환(?)의 필요성을 느꼈다 카더라)(근데 주제의 상태가 죄다...?)

.dice 1 3. = 2
1. IF 얀데레
2. IF 빌런
3. IF 절망

182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57:14

희망편.

전에 제가 말한대로 리크쨩이 기억을 지운 가설입니다.
차유나는 그 당시 사건 현장에 없었기에 기억이 지워지지 않았고. 후에 사건을 알게되고 R.R.F 를 만들게 된다는 햅삐한 가설입니다.


그리고 절망편.
이것은 제가 최근 하기 시작한 생각이며, 메이비도 이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의심중인 가설입니다.

서장님의 기억을 흐릿하게 만든것은 리크가 아닌 차유나이며, 그 중에서도 최악을 가정했을때.
서장님이 암시에 의해 그쪽편일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뭐 이 가설이 왜 나왔냐는 조금 더 설명할게 있긴한데.. (눈치

183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57:45

센하주 어서오세요!
...빌런인가요...! 1번도 뭔가 궁금한데...! (안됨)

배고파서 라면 끓였어요! 예에!

184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58:04

어서와요 센하주!

185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6:58:34

어... 절망편... 그럴 듯한데...! (동공지진)

사실 저 서장님 델타설을 믿고 있...(끌려감)

18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6:58:52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아니..근데..분위기 전환을 한다면서...왜 선택지가..전부 다 저런 거죠?! (흐릿) 분홍분홍한 거!! 분홍분홍 한 거!!(안됨)

>>182 확실히 흥미로운 가설이군요. 스레주는 거기에 맞다 틀리다를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눈치 볼 게 뭐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더 설명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187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07:37

(기웃기웃

기억에 관해서는, 물론 딸과 남편이 중요하다지만 동생을 완전히 내버려두고 둘의 기억만을 조작한다는게 이상했고.

무엇보다 월드 리크리에이터가 지운다면 깔끔하게 조작되거나 지워졌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암시에 의한 조작이라면 완벽하지 않지 않을까? 하는..

하윤이에 관해선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1. 어려서 기억을 못한다.
2. 그래도 조카라고 슬퍼하지 않게 기억을 못하게 해뒀다.
3. 후에 써먹을 생각이다.

이 정도?

서장님의 경우엔 두가지 정도가 있는데.

서장님이 거짓말을 하는걸로 보이진 않아요. 그렇다면.

1. 서장님이 아직 S급도 되지 않았던 과거시절. 차민경이 암시를 걸어두고 이용하고있다.
2. 이게 최악인데. 암시를 이용해서 지금의 서장님의 모습을 만들어낸거고.
암시를 풀면 기억이 돌아오면서 R.R.F의 델타같은 성격이 된다. 이겁니다. 진짜 적으로 나오는 느낌이죠.

메이비가 서장님도 의심하게 된것은 뒤늦게 차민겨미 등장했던 사건이 생각나서입니다.

그때 서장님은 이상한 행동을 보여서 잡히기까지 했고, 그때는 몰랐지만 차민경에 대해 의심하다보니 혹시..? 하는 느낌으로 진행되었어요.

이건 별개로, 저는 차민경이 자기 가족이나 친척은 꽤 아끼는 성격이지 않을까.. 하긴해요.

그렇기에 하윤이가 걱정되서 기억을 못하게 한다에 한표 거는 입장이고..

188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09:08

핫하 다들 안녕하세요!(손흔들)
흐음 빌런이 나왔네요.(끄덕) 태블릿이 돌아오면 이제 느긋하게 작성하면 되는 거구나...!(태블릿 언제 돌아와 ;ㅁ;)

>>183 사실 1, 2, 3번 다 어느 정도 개요를 생각해놓고 선택지에 넣었는데 1번의 전개가 조금 충공깽()스러워서...사실 1번 걸리면 유혜주에게 허락을 구하려고 했거든요.(먼산)
...헐 아, 얀데레 이프 쓰고 싶어졌다...?(??????)

>>186 뀨후후...(시선회피) 분홍분홍한 거....사실 저도 쓰고 싶은데 제가 분홍분홍한 말을 쓸 줄 몰라요...!!! ;ㅁ;(우럭)

>>182 ...어, 절망편...?(흐릿)(동공지진) 그럴싸하다...???(동공팝핀)

18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11:44

>>187 정말로 흥미로운 가설입니다. 저런 전개도 추리할 수 있군요. 하지만 스레주는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싱긋) 하지만 정말로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ㅋㅋㅋㅋㅋ 에잇..! 그럼 7시 30분에 있는 왕게임이나 참가하시죠..! 그리고 분홍분홍한 말은...어....연플캐를 생각하면서 하고 싶은 것을 쓰다보면 그게 곧 분홍빛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190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12:16

난 연플도 없다굿! (부러움

191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12:34

....헐 메이비주 가설에 설득되어버렸어.(두둥) 와 절망편 지지할 거예요 저!!!(머리띠매기)(?)

192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13:28

(물이 너무 많았다(짜증

>>188 충공깽....! (흐릿) 그래도 궁금해요...!! 어차피 이프인데! (글러먹음)

에잇...! 분홍분홍한 건 제가 다 쓸게요!! 사실 저는 센하 고백할 때도 너무 좋았단말야...!

193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14:00

자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다시 서장님 델타설 유행을...(끌려감

194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15:17

지상편도 있긴한데.

그냥 차유나가 두사람 기억 조작해두고 자기가 알아서 끝내겠다! 이러고 악역이 되는거에욤.


뭐 진실은 레주만이 알겠지!

195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15:33

>>189 으윽 오늘 저녁에 제발..진짜 제발제발제발!! 크리 안 발생했으면 좋겠어요...;ㅁ;(눈물펑펑) 그리고 오오오오...금손 레주의 조언이다...!!!(메모메모)

19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16:53

이러니저러니 해도 델타의 정체는 4월 7일에 밝혀지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델타와 싸우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델타와의 결착은 Case 21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이미 정해져있기도 하고 말이에요.

요즘 우리 스레 최대의 화두는 대체 델타는 누구인가...로군요. 이해합니다. 저도 여러분들 입장이라도 아마 그럴테니 말이에요!

197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19:04

>>192 ((갑자기 얀데레 이프 엄청 쓰고 싶어짐)) 그으럼 빌런 이프랑 동시에 같이 쓰는 걸로 할까요...!! :D(방방)
아아아닛 분홍분홍한 걸 다 써주신다니 와 진짜 저 여분 심장 몇개 주문하면 되는 거죠?????(동공지진) 심장 무한 리필 가능합니까???(진지)
그나저나 아 진짜로 고백해서 다행이다!!ㅠㅠㅠ 유혜주 제가 완전 많이 애정합니다 정말로요!!ㅠㅠㅠㅠㅠㅠ(와락)(부둥부둥)

198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20:25

사실 저도 델타=서장님 설 밀고 있어요 :3(소심) 막 알고 보니 서장님이 이중인격이었다든지..(아무말 대잔치)

19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22:32

>>197 와아아...!!! (기대) 좋아요!!! 헉헉 빌런이랑 얀데레 너무 기대되는데요...!! (그리고 찌통으로 사망)
으음... 한 999개 정도만 준비해주시면 될 거 같은데요!!! (о´∀`о) 하 이 자리를 빌려 다시금 고백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무릎꿇)
저도 진짜 센하주 애정해요!! 센하도 애정하구요!! ♥️♥️(부둥부둥)

>>196 델타...! (7일만 기다림)

200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23:09

>>198 앗 센하주...! (하이파이브) 아니ㅋㅋㅋㅋㅋㅋ이중인격이라니ㅋㅋㅋㅋㅋ

이렇게 세력을 키워나가는겁니다! (그거 아님)

20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2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마음속으로는 거의 다 확신하는 분위기인데요..! 갑자기 태일 씨가 나타나서 후후후. 내가 델타라능..이럴지도 모른다구요!

202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26:07

(((태일씨가 누구더라)))(흐릿)

사실 저 갑자기 서하형...? 분이 의심스러워졌어요...! 그 월하주가 정리해주신 것 보고...!

203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27:05

>>199 안이 사망하시면 안 됩니다!!!(죽은자의소생 카드)
그런데 999개라뇨 부족할 각인데요 이거...!?!(동공지진) 적어도 한 999999...(이하생략)개는 있어야죠!!(비장)
아니아니 감사하다니요 전 유혜주와 맞관이었다는 사실에 얼마나...와 진짜 얼마나 충격을 먹었는데요...!(?) 진짜로 사랑합니다 유혜주도 유혜도!!♡♥♡

>>200 핫하 우리는 무적이다!!!!!(그리고 무너짐)(????)

204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27:53

않이 태일 씨 왜 거기서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터져버림)

>>202 그그 저번의 수족관의 관장이었을 거예요!(끄덕)

20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27:55

태일 씨는 아쿠아리움의 관장님이었죠..! 선택받은 아이 드립으로 고통받던....(??)

그리고 박수호 씨 말인가요? 음..이렇게 한명 한명 용의자에 다 오르게 되고....(???

206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28:43

>>204 아니 부가설명 +> 원래는 신태민인데 어느 순간부터 신태일이 되었다는 후문...(...)

207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7:29:34

!!! 역시 서장님이 델타였나..!!!(이봐)


그러고보니... 저 아까 잠들었는데 조선AU버전 아롱범팀이 꿈에 나와서 호에엑 했어요(동공지진) 밤이었고 하윤이가 서하 찾는데 서하는 도술청 안에 있는 커다란 나무의 가지에 올라타 앉아서 아실리아와 조용히 있자고 쉿ㅡ 하고는 놀고...(????) 센유 커플은 그네 밀고 놀고... 헤세미엘은 저잣거리에서 사람 구경하고.. 월하는 달을 벗삼아서 유체이탈로 밤구경 하고 메이비는 장신구 구경하다가 서장님과 술 마시는 꿈이었워요...(흐릿)

20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31:5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그런데 스레주는 단 한번도 서장님이 델타라고는....(흐릿)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 꿈...와아..진짜 엄청 재밌었을 것 같아요! 그 와중에..서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하군요...ㅋㅋㅋㅋㅋㅋ 하윤아...ㅋㅋㅋㅋㅋㅋㅋ

209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31:54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헐 조선에유 꿈이라니 부러워요...!!(반짝) 않이 센유커플 그네밀면서 놀고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가롭잖아...!!(행복)

210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36:49

레리꼬~ 레리꼬오~(?????)

211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36:56

>>203 (겨우 살아났다) 하지만 전 찌통에 약하다구요...!! 아니 그정도나...!! (동공지진) 저는 그정도로 멋진 글들은...!!! (도주)(잡혀옴) 충격이었다니...!? (그거 아님) 하 저 진짜 아침부터 너무 놀라고 감격해서 막 손이 다 차가워지고...!!! (이하생략) 흑흑 진짜 애정해요...ㅠㅠㅠㅠㅠ♥️♥️♥️♥️♥️

우리는 무적....! ((파스스))

>>204-20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선택받은ㅋㅋㅋㅋㅋㅋㅋㅋ(빵) 그런 분이셨... 제가 그 케이스 참여를 안해서 몰랐던건가...! (댕청)

>>205 앗 레주가 이름을 외우고 계신다니... 중요 인물이야...!!! (억지(아님

>>20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세드주 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센유커플이 그네를...!!ㅋㅋㅋㅋㅋㅋㅋㅋ

21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38:26

>>211 ㅋㅋㅋㅋㅋㅋㅋㅋ Case 4에 처음으로 등장했죠. 그냥 잠깐 나온 관장님이었답니다! 그리고..이름을 외우고 있고 뭐고를 떠나서 바로 위에 다 적혀있습...(흐릿)

213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39:39

>>212 쳇...(???) 어쩔 수 없이 서장님설을 밀어야겠네요...(???)

21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39:59

이준:내가 대체 뭘 했다고 이러는건가! 자네들...!(흐릿)

215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41:11

>>214 원래 의심에는 이유가 없는 법!!! 그리고 이준 서장님이 팀원들과 악연이 있는 범죄자들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도 묘했...(끌려감) 으으... 7일이 되면 알게되겠죠!!!

21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42:11

그리고 제 2의 김호민 경위가 탄생하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러분들이 이렇게 추측하고 추리하는 모습은 정말로 보기 좋습니다!

217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42:26

>>211 유혜주 금손이세요...이건 아무도 부정못하는 레알팩트예요...!!!(엄근진) 하 그리고 진짜 제가 유혜주를 얼마나 애정하는지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안되겠다 센하야 세레나데 부르자.(??????)

센하: (노래 거의 안 부르다시피 하면서 살음)(동공지진)

218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43:14

...그런데 알고 보니 김호민 경위님이 델타였다든지.....(?????)(아무말 공장 수준)

219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7:43:52

스레주가 서장님의 오버익스파가 원기옥(????) 비슷한 것이라고 하신 것을 보고 델타여서 아직까지 비밀인건가! 하는 마음에...(?????(억지


뭔가 아롱범팀 꿈은 자주 꾸는 것 같아오:3 재밌었어요!!XD

220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7:44:33

아 맞아 정말로 유혜주 금손이에오! 다들 골드핸드입미다!!>:3

221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46:21

>>217 센하 세레나데...! 유혜야 넌 춤추자...!(???) 하 정말 센하주가 금손이라고 해주시니 진짜 넘 고맙구ㅠㅠㅠㅠ감사하구ㅠㅠㅠㅠㅠ(● ˃̶͈̀ロ˂̶͈́)੭ꠥ⁾⁾ 진짜.... 저도 제가 센하주를 얼마나 아끼고 애정하는지 어떻게 표현을할지...!!!! 매일 말해도 모자라요 정말...!!! ╰(*´︶`*)╯♡

>>218 ㅋㅋㅋㅋㅋㅋ호민 경위님...!! 정말 호민 경위님이 제일 의심을 많이 받은 인물일 것같...! (그리고 의심된다)

222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47:09

앗 저도 익스레ㅡ버 꿈 꾼 적 있는데 그 내용이...
어...(회상)

웬일로 제가 아이모드를 안 쓰고 린넨 색상 그대로 참치를 하고 있었는데, 아마 권주주였을 거예요. 권주주가 독백을 쓰셨다면서 에버노트 링크를 올리셨는데 그 독백 내용이 완전 세기말() 상황에서 의문의 누군가랑 싸우고 있는 익스레ㅡ버 아롱범팀이었어요...! 중간부분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깨버렸...(아쉬움)

223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47:25

모르겠타..

그냥 메이비가 델타할게요

224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48:24

>>219 ㅋㅋㅋㅋㅋㅋ원기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묘하게 델타=서장님 설을 내세우면 모든 정황이 들어맞아요...! 이건 서장님이 델타라는...!!! (아니다) 으아 저도 아롱범팀 꿈 꿔보고 싶어요...!!!! 나도 우리 팀원들 다 볼래...!!!
>>220 \(//∇//)\ 으아ㅏㅏ 헤세드주 감사합니다....!! 우리 스레분들 모두 금손이에요!!!

225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49:59

>>221 아 왠지 유혜 춤 되게 잘 출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먹울음) 않이 저는 사실을 말하는데 고마울 게 어디 있습니까...!! 후우 저도 유혜주 정말로 애정하고 유혜 완전 청순하고 예쁘고...와, 1초에 한 번씩이나 말해도 모자라다구요!!(우럭)

막 왠지 지나가는 엑스트라인줄 알았더니 흑막이었다...!!라는 클리셰가 있잖아요?(그거아님)

22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5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메이비가 델타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순 없어요! 델타가 화내요..!!

그리고 원기옥 비슷한 것은 맞습니다. 사실 서하도 하윤이도 작중에서 오버 익스파를 쓰기 전엔 둘 다 비밀이었습...(흐릿)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되나요? 음..그럼 델타일수도 있겠죠..아마도..?

227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51:18

>>223 아니 메이비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그렇군...메이비가 델타였던 거였군요!!(아니야)

228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51:38

힝! 델타 할꼬야! 델타! (한심

22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52:25

델타:안돼. 저리 가. 이제 나 좀 나오려는데 왜 방해하는거야!(흐릿)

230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54:12

그렇게 델타는 영원히 출연하지 못했다고...(선동과 날조)

231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7:54:17

메이비 델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아롱범팀이기도 해서 그분에게 존대를 쓰지 않는거야!(뭔(????(아니다이것아

232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55:24

>>225 유혜... 몸치...(그만) 그래도 노래는 잘한다는 설정이에요!! (그나마 다행) 안이 정말... 에잇 몰라요 그냥 고마워하죠!!!! (???) 아니 진짜 저야말로... 센하주 너무 귀여우시구 착하시구 그냥 완전 애정해요...!! 센하 진짜 넘 잘생기고 분위기 쩔구ㅠㅠㅠㅠㅠ 진짜 센하 모든 게 좋다구요ㅠㅠㅠㅠㅠ!!! 흑... 마음 같아서는 정말 이 칸을 하트로 채우고 싶...! (제지)

맞아요...! 지나가는 행인A가 최종 보스고...!! (너무감)

아닠ㅋㅋㅋㅋㅋㅋ메이비가 델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최종보스!!!! (???)

23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5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타...ㅋㅋㅋㅋㅋㅋㅋㅋ 왜..왜 다들 델타를 자꾸 없애려고..! 그렇군요! SS급이라고 해서 다들 무서운거야!!(???)

234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58:21

권주즈ㅡ에

23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7:58:3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236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7:59:12

아니 진짜 델타 ss급이면 서장님인데...! ss급 진짜 드물담서요..!!
권주주 어서오세요!

23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00:11

드물긴 하지만 이미 작중에서 나온 SS급은 무려 3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플러스 알파가 있을지도 모르지요!

238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00:30

앗 작성이... 간만에 일찍왓서여!
그리고 졸림미다.

>>222 세기말 익스레이버...! (언젠가 써보고 싶음)

23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01:52

>>237 ...다이나믹 코리아...! (도대체)
>>238 핫ㅋㅋㅋㅋㅋㅋㅋ 세기말 익스레이버....!! (기대)

24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05:53

어어...괜찮으세요? 권주주...? 졸리시다니..그럼 좀 더 쉬시는 것도.... 8ㅁ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스퍼 전체의 1~2% 정도니까..3명 정도는 있을 수도 있지요! 괜찮은겁니다..!

241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07:54

>>232 앗 언젠가 유혜한테 노래 불러달라해야겠다!!!><(욕심) 않이 그런 말씀으로 채우시면 제가 몸둘바를...!!(동공팝핀) 유혜주 완전 상냥하시고 다정하시고 귀여우시고 와 모든 게 다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유혜는 진짜 예쁘고 귀엽고 멋지고 사랑스럽고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아아 진짜 저야말로 이 레스 전체를 하트로 채우고 싶다고요! 어디보자....한 레스당 만 자였나...(저지당함)

권주주 어서오세요!!

242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0:50

>>241 후... 유혜야 노래 준비해라...(???) 아니 저는 진실만을 말한건데요!!! (당—당) 아니 정말 센하주... 센하주가 더더더더 상냥하시구 귀여우시고 다정하시구 (센하주 예찬) 아마 다 쓰면 이 칸이 모자랄걸요...!!! (으름장) 아니ㅋㅋㅋㅋㅋㅋㅋ 만자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빵) 해볼만 하군요. (으ㅡ지) 하 진짜 센유커플 너무 애정하구요 센하주 너무 고맙구 정말 애정하구...8ㅁ8...!!! 센유커플 사랑해...!!! 정말 제일 아낍니다 제가!!!!

>>240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세 명 정도는... 괜찮겠..... (눈치

243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1:41

>>240 흫헿헤 겐찬습니디ㅡ!

그리고 계산기 켜서 전세계 ss급 인구를 봐밨는데 최소 천칠백오십만명 정도... ss급도 의외로 많네요.

24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1:48

(서로 앓는 모습을 바라보며 팝콘을 조용히 섭취한다. 팝그작. 팝그작)

24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2:28

>>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걸 계산하시다니..! 엄청나군요..! 세상에나...!! 그리고 당연히 많지요! 1%라고 해도...그 수는..(끄덕)

246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2:54

>>242 (동공지진) 그렇게 많이...!!!!

>>244 아니....! (팝콘을 뺏어온다(???

24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3:32

>>246 왜죠! 이 팝콘은 제 팝콘인데요...!(사수

248 이름 없음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4:02

권주주 어서와요!!

>>22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기말 익스레ㅡ버!!!



저는 왜 움직일 때마다 머리가 띵할까요...(흐릿)

249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4:30

>>245 안잌ㅋㅋㅋㄱㅋ 그야 전에 스레주가 익스퍼의 비율은 1/4라고 하셨으니... 대략 70억명이니가 곱셈 나눗셈만 하면 알 수 잇는걸요!

250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5:47

>>246 이익...! 좀 나눠줘요...!! (??(아등바등

>>248 8ㅁ8... 헤세드주... 쉬세요...!!! 8ㅁ8

25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5:47

>>249 그래도 보통은 계산은 잘 안하는걸요..! 음..네! 의외로 익스퍼의 숫자는 많은 편이랍니다..!

25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6:16

헤..헤세드주....(동공대지진) 역시 열이.....(흐릿)

>>250 아니요! 배우는 팝콘을 먹으면 안됩니다! 위에서 계속 앓이하란 말이에요!!(???)

253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17:02

>>252 배우였다...!?! 이이익... (어디선가 나쵸를 가져온다)

25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21:47

아닛..근데 어느새 시간의 상태가...!(흐릿(동공지진)

255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24:42

...왕게임...! (두근

256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8:24:45

나메까지 빼먹고... 와...(흐려진다) 헤세드주라는 걸 들켰다..?!(??????


저는 가볼게요... 모두 안녀어어엉...★

257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25:30

헤세드주...!! 8ㅁ8 쉬세요...!!

258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25:30

>>242 우와아 그럼 센하는 녹화소장할 준비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 진짜 저희 이거 끝이 안 날 것 같은데요;; 저 유혜주랑 유혜 앓이 만 자 쓸 수 있습니다. 진짜. 진심으로요.(진지) 핫하 앓이 만자+하트 만자로 빽빽하게 두 개의 레스를 올릴 수 있다구요!!!(빼액) 아 정말 저도 센유 커플 정말로 사랑하고 애정하고요ㅠㅠㅠㅠㅠㅠㅠ유혜주랑 유혜도 완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우주 최고 좋아요 정말!!!ㅠㅠㅠㅠ

...아 잠깐 음양오행 계산하다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흐릿)
재미있어...:3

259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26:20

>>256 헤세드주 쉬다 오세오!

(기대중)

260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26:29

...핫 그나저나 제가 >>>익스레ㅡ버<<<를 전파한 것 같아서 기쁘네요.(????)(그거아냐)

으아니 헤세드주 푹 쉬세요...!!! ;ㅁ;(토닥토닥)

26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27:54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푹 쉬고 내일은 좀 더 나아지길 기원합니다...!!

262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28:17

>>258 녹화소장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그럼 저도 센하가 세레나데 부르는 걸 녹화하는 걸로...!! ...네 끝이 나질 않을 것 같...(시선회피) 하지만 계속 말해도 부족한걸요...!! 저도 진짜진짜 만자 채울 수 있어요...!! 으윽 이걸 해야....!!! (저지당했다) 저도 진짜 센하주랑 센하 격하게 사랑해요!!!! 완전!!! 진짜!!! ♥️♥️

한시간 뒤면 대망의 왕게임...! (눈반짝)

26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30:24

뭐..두 분 앓는 것은 좋긴 하지만 너무 과열되기 전에 살짝 끊어주는 것은 잊지 마시고..(끄덕) 그렇습니다. 7시 30분부터 합니다...! 사람이...뭐..많이 모이겠죠! 아마도..!

264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31:34

>>262 핫 서로 녹화소장하는 겁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귀염사) 아 진짜 센유커플 최고다!!!ㅠㅠㅠㅠㅠ 흑 진짜 다시 생각해보니까 만자도 부족해요...! 억자 채울 수 있어요 저는...!!(저지당함) 계속 말하지만 유혜주랑 유혜 사랑해요!!!♥♥♥♥♥♥♥(하트발사)

오오오오 왕게임..!!!(초롱초롱)

265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32:39

>>263 앗 하긴 많이 흥분해버렸네요. 넵 앞으로도 조절하겠습니다!(경례) 사람 분명 많이 모이겠죠!! >ㅁ<(방방)(기대됨)

266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34:30

여담이지만 린넨 기능 유용해보이더라고요!
언젠가 꼭 써먹고 싶은 그런...(반짝)

267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35:29

>>266 기능이라니...(흐릿) 활용이라고 해야지!!(수치사)

26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36:42

린넨 기능이라. 그거 은근히 잘쓰면 재밌긴 한데 너무 남용하면 여러모로...스레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무슨 데스노트 두뇌싸움하는 것처럼 되는 것 같아서...(흐릿) 일단 스레주는 최대한 안 쓰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가끔 쓰기는 하지만요..?

어디까지나 적당적당한 것이 좋은 것이겠죠..!

26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37:37

>>263 넵 자제할게욥...!

>>264 진짜... 저 꼭 센하 노래 시켜볼거예요...!!! (으ㅡ지) 흑흑 더 말해도 부족하지만...! 너무 과열되어서도 안되니...!!! (손수건 물기) 진짜 사랑합니다...!!!!

>>266 린넨... 진짜 유용한데... 린넨은 거의 다 내용이 찌통인....!! (흐릿)

270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41:08

>>268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뭐든지 적당한 게 최고...! 사실 지금까지 린넨 한 번도 안 써봤거든요 :3

...사아실 여러분이 린넨을 쓰셔도 저는 다 보입ㄴ(아이모드)(그 뒤로 센하주를 볼 수 없었다고 한다)(???)

>>269 훗후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유혜 노래 꼭 시킬테니까요!(으지를 다진다) 흑 그렇죠 이제 슬슬 끊을 때가...;ㅁ; 사랑합니다!!!(마무리)
그리고 린넨...맞아요 린넨 다들 슬퍼요...!!(왈칵)

271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42:15

(린넨을 남용한자)
뭐 효과 없이도 임펙트 있게 쓰실 분들은 잘 쓰시더라고요! 권주주 빼고요...

27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42:42

그러니까 앓고 싶다면 일상으로 돌려서 모두가 볼수 있는 캐입으로 앓으면 됩...(뭐래. 이 스레주야!(무시각) 혹은 앓으라고 쓴 웹박수가 있지 않습...(뭐래. 이 스레주야! 2222)

그리고...다 본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스레주는 잘 안 쓰니까요! 린넨!

273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44:01

>>270 앗 근데 린넨 배경에서도 미묘하게 보이긴 해용! 뚤어져라 보면 글씨 같은게 보일락 말락...

이러케...!

27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44:43

>>273 (왜 자신은 안 보이는가에 대한 심한 고찰을 시작한 스레주)

275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45:26

린넨... 써보고 싶어서 막 이것저것 구상했다가 결국에는 한 번도 못써봤죠...!

아.. 한 번은 써봤던가...! (긴가민가₩

276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45:58

>>274 백안을 쓰시면 볼수 있...
글씨쪽이 좀더 미묘하게 밝습니다!

27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48:26

>>276 (분명히 최신 노트북인데 왜 구분이 안 가지..(흐릿)

음..음..아무튼 결론은 여러분들과 잡담하고 일상 돌리고 스레 이야기하면 정말로 재밌습니다. 뭐...짐작하신 분은 짐작하셨을지 모르지만..저 어제 상당히 우울했거든요. 기분이.. 저기압이었고... 그런데 여러분들과 대화를 하니까 상당히 많이 풀리네요. 고마워요! 정말로!

278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48:33

>>272 핫...!!(깊은 깨달음)(?)

>>275 에이 유혜주 저랑 일상하시면서 몇 번이나 쓰셨으면서...:3(뚫어져라)(끌려감)

279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50:34

>>277 아니...레주 어제 저기압이셨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왈칵)(눈새) 어쩐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 고생 심하셨을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으세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 기분이 많이 풀리셨다니 다행이에요..!! ;ㅅ;(부둥부둥)(토닥토닥)

280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51:50

>>277 앗 저야말로....!!! 익스레이버 오면 너무 행복하다구요!! 다들 고마워요!!

>>278...! (흠칫) 일상에서 자주 썼...! (댕청) 으윽... 근데 진짜 독백에서는 그렇게 많이 쓰질 못했어요...!! (억울(??

28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52:28

>>279 뭐..괜찮습니다! 이미 끝난 일이고..지나간 일이니.. 이제 슬슬 잊을 때도 되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티가 안 났다고 하면 다행이네요. 의외로 티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던지라...조금 걱정했는데 말이에요.

28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52:53

>>280 (윙크(찡긋(엄지척)

283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54:52

>>280 핫하하하하 더 억울해하셔라!!!!(?????)(끌려감)(그리고 더 이상 볼 ㅅ ㅜ없었..)(고마해)

>>281 으윽 그럼 다행이지만요 ;ㅁ;(보듬보듬) 진짜 우리 스레 사람들은 다 햄보케야해요!!!ㅠㅠㅠ

284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56:01

음 이벤트 진행하면서 그런 낌새는 눈치를 못챘었거든요... 그래도 스레주 기분이 풀렸다니 다행이네요!(스레주 부둥부둥

28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57:38

>>283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과 지내면서 많이 힐링 받습니다. 역시 이 스레를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84 그런가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밖으로 티는 나지 않았다고 하니 말이에요! 고마워요! 권주주!!(부둥부둥

286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8:57:43

흐음 한 번 뻘한 초기설정 하나 풀어볼까요 :3

처음에 센하는 아키오토 센하 말고 다른 이름일 뻔했어요! 두 가지 중에서 고민했던 건데 그 두가지가 각각 '아키아사 아키야'랑 '이자요이 아키야'였거든요. 네 맞아요 저 아키야라는 이름은 결국 센하의 동생에게로 넘어간 거예요! :D(파아)

28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8:59:24

세상에...어느쪽이건 이름이 완전 멋져.....(야광봉)

288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01:08

핫 멋지다니 부끄럽네요.(쥐구멍)

사실 아키아사 아키야로 해서 외우기 쉬운 이름 드립치려고 했는데...!!(결국 아키오토 센하)

28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02:51

>>288 아앗.. 그럼 센유커플이 아니라 아유커플이 될.... ((그거 아님))

29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9:04:18

음...스레주가 오늘은 저녁을 조금 늦게 먹을 것 같아서...아마 왕게임 처음부터 시작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음...유혜주가 제가 돌아올때까지 진행 대리를 맡아줄 수 있을까요? 물론 여러분들이 괜찮다면 8시로 조금 미뤄도 될 것 같긴 합니다만...

291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05:10

유혜 초기 설정은... 어어 스레더즈 때도 풀었던 거 같은데, 처음에는 향이라는 이름으로 기획을 했었어요. 제 기억이 맞다면...! ((도대체)) 그 때 향이라는 이름에 꽂혔어서...ㅎㅎㅎㅎ 어찌어찌 유혜가 되었지만요! 설정이... 생각이 잘 안나는데...(흐릿) 유혜랑은 다르게 새카만 흑발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뒤엎어졌지만...!

292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05:35

>>288 저는 센하라는 이름이 좋긴 하네요! 이전 이름의 뜻이 담겨있으니까 뭔가 신비해보이고(??)

293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06:05

앗...어어... 저는 8시부터 해도 괜찮아요!!

29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9:06:52

>>293 이것은 스레주에게 진행을 부탁한다는 무언의 표시로군..!(그거 아님)

음..죄송합니다. 사실 스토리 진행은 그냥 제가 중간에 밥 먹으러 잠시 다녀와도 되는데..아무래도 왕게임은 제가 계속 있어야 돌아가는 형식이니... 그럼 30분만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295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08:25

>>289 앗 아유커플도 어감 귀엽다...!! >ㅁ<(파아)

>>291 세상에 향이도 예쁘잖아요!!ㅠㅠ 제가 이름에 ㅎ이 들어가는 걸 좋아해서...:3

>>292 사실 저도 그게 좋아서 결국 센하로 결정한 거랍니다! >.0(속드러남) 우후후 신비주의를 가장하는 센하...(그거아님)

296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09:26

엇 사실 저 지금은 한가로워서 제가 잠시 대리 맡아도 좋을 것 같은데...음...괜찮을까요...?(소심)

29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0:36

>>296 음. 그런가요? 그렇다고 하면 당연히 감사하지요..! 그럼 센하주에게 맡겨도 괜찮을까요? 시간대는 그냥 평화로웠던 모 시기로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스토리를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스토리 자체가 바로 놀자 분위기는 가기 조금 힘들어졌으니 말이에요!

298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0:53

>>294 ((눈피하기)) 죄송하다뇨...!! 진행 해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한거죠...!! 넵! 8시에 왕게임!! (메모(도대체

>>294 아유커플...! 귀엽지만 저는 센유커플이 더 좋아요!! (고집)
핫 초기 설정이나 지금이나 이름에 ㅎ이 들어가네요...!! 잘했다 유혜주!!(??)

29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1:16

와아 센하주가 진행...!! (착석)

30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1:40

그럼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올게요!

301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2:08

레주 다녀오세요!

302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2:12

>>294 괜찬아요!XD 저도 조금 늦게 먹을것 같긴 하고...

그리고 이름 설정 풀어야 하나... 권주 이름은 그냥 흔한 성+특이한 외자 이름 조합으로 해보고 싶어서 붙인겁니다! 뭔가 이름이 이상한것 같아서 뒤에 뭐를 덧붙일뻔하긴 했지만... 기각. 권주현 이라는 이름이 됬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버지의 성씨와 어머니의 성씨를 조합해 붙혔다라는 설정은 나중에 붙은겁니다. 그냥 끼워맞추기... 그만큼 대충 지은거에요(??)

303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3:05

>>297 앗앗 네넵! 센하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경례)

그럼 지금부터 출석을 받으면 되겠네요?
자아 지금부터 7시 30분까지 익스래ㅡ버 왕게임 출석체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304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4:09

야호 체크해욥!

305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4:48

레주 다녀오세요!

>>298 저도 센유커플 어감 너무 좋아오ㅠㅠㅠㅠㅠ 핫 맞아요 저 유혜 이름에서 반했어요...!(파아)

>>302 핫 권주의 이름탄생은 그렇게 되었군요...! 단순히 성씨 조합이라니 뭔가 묘하게 슬프기도 하고...권주야아아!! ;ㅁ;(왈칵)

306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5:12

>>304 권주주 체크했습니다! :)

307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5:24

>>302 앗 권주현... 그 이름도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근데 권주 이름 뜻... 너무 슬프다구요...8ㅁ8!!

>>303 체크!!!

308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5:43

>>307 유혜주도 체크했습니다! :)

30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6:17

>>305 아니 거기서부터..!! 유혜라고 이름을 지어서 다행이다!! (셀프다독임

310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7:15

>>309 천유혜...어감 우주 최고란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먹울음)

311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19:33

>310 천유혜 라는 이름은 진짜 마음에 들어요...!! (끄덕끄덕) 아니 그렇게 좋아해주시다니...! 센하라는 이름도 얼마나 멋진데요!! 아키오토 센하...!! (관을 짠다)

312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21:58

앗 커플 사이에 끼어버렸다. (시무룩
어감도 어감이지만 천유혜 뜻도 이쁘요... 흑흑

313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24:28

아 딱 깼네요. 체크

314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24:42

>>312 엩....!! (권주주 옆에 끼어든다) 유혜 이름뜻... 사실 한자는 나중에야 조합했....(눈치) 이름 한자는 나중에 정한거였어요! 정말 대책이 없....(눈피하기) 유혜라는 이름 어감은... 진짜 좋은 거 같아요! (붕방)

다만 오타 나기가 쉬울 뿐...! (유헤 윻헤•••)

315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24:42

그렇게 권주의 이름을 날림으로 지어놓고 버린 부모님은 이혼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아버지 쪽은 알코올중독으로 길에 들어누워버렸고, 어머니는 재혼 했다가 또다시 파경...

316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25:17

음음 이제 진행에 집중해야겠네요!

>>313 메이비주도 체크했습니다! :)

317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25:42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315 8ㅁ8...!!! 아니 행복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아니 정말...
。゚(゚´ω`゚)゚。

318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1:40

자 그럼 시간이 되었군요! 진행 가도록 하겠습니다!

31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4:05

(팝그작)

320 익스레ㅡ버 왕게임-진행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4:14

때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의 사무실이 한껏 한가해졌을 적입니다. 모처럼 맞는 평화로운 분위기입니다.
평화로워지면 어쩌면 좋을까요. 그 평화로움을 즐기면 됩니다.

별안간 강이준 서장님이 모두에게 왕게임이라도 하는 것이 어떻냐 제안했습니다.
거절할 이유가 있을까요. 물론 참여 여부는 자유지만 절로 굴러들어온 재미를 못 본 척 할 수는 없잖아요?

세상에 막대기까지 모두 준비되어있습니다. 제비뽑기를 해서 왕을 결정하는 것이죠.

//[룰은 간단합니다. 스레주가 리스트를 보고 사다리를 태웁니다. 그리고 거기서 왕을 스레주가 알려줍니다. 이어 왕이 명령을 내립니다.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인원은 총 3명까지입니다.
그리고 명령이 내려지면 스레주가 결과를 찍은 것을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고로 번호를 보시고 여러분들이 수행하면 되겠습니다. 어제처럼 짧은 잡담 레스는 가능합니다.]

레주가 오실 때까지 센하주가 대리를 맡습니다.
다들 짤막하게 왕게임을 준비하는 반응레스 부탁드릴게요! :) 잠시 후에 왕을 공개합니다.

321 타미엘주 (2229051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5:16

흐늘흐늘..(갱신합니다...)(뭔가 바뀌지 않았어?)

다들 안녕하세요오...나 공부해서 시험 칠 수 있을까..(의욕제로)

322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5:52

앗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시험...!! (동공지진(토닥토닥

323 메이비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5:54

"왕 게임..?"

진지하게 빼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그녀였지만 일단은 자리를 만들며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
나 이런건 별로 취향이 아닌데 말이지.

"...."

324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6:21

어서와요!

325 타미엘주 (2229051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6:53

체크하고 싶기는 한데.. 밖이라.. 으으음... 음... 욍 되지만 읺으면 괜찮겠지! 체크합니다!

326 익스레ㅡ버 왕게임-진행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7:01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괘, 괜찮으세요...?(토닥토닥) 앗 혹시 왕게임 참가하실 건가요?

327 타미엘주 (2229051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7:13

다들 안녕하세요!

328 익스레ㅡ버 왕게임-진행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7:38

>>325 네 체크합니다! 아직 사다리를 굴리지 않은고로 타미엘까지 넣어서 첫번째 턴 시작합니다! 반응레스 부탁드릴게요!

329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7:47

“ 우와... “

이런 것도 하는구나. 그녀가 과자봉지를 찢으며 제 눈을 깜빡였다. 상사가 시키는 왕게임인가!

“ 저 할래요! “

모처럼 심심했거든요. 짭짤한 감자칩을 하나 와작 씹어내며 그녀가 방긋 미소를 지어냈다.

330 타미엘-왕게임! (2229051E+5)

2018-03-11 (내일 월요일) 19:39:42

왕게임이라는 거에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부끄러운 것만 덜 시키면 된다는 생각이긴 하지만 약간 멍댕한 표정으로 그림자에서 군것질거리를 꺼내서 냠냠거립니다. 누가 걸리던 상관없을지도요..(먼산)을 바라봅니다.

"맛있네요.."
그 과자가 요즘 열풍이 불어서 다 동나고 있어서 구할 수도 없다는데요?(농담)

33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0:14

그리고 밥을 먹고 오니 순조롭게 시작이 되고 있군요! 음..음....그래도 센하주가 진행을 맡았는데 첫 턴은 센하주가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요! 고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332 익스레ㅡ버 왕게임-진행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1:08

자 슬슬 왕을 공개하겠습니다.

바로바로 타미엘입니다! 자, 번호는 1~4까지 있습니다! 명령을 내려주시옵소서 폐하!!

333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1:53

...! 타미엘 오자마자 왕이 됐어...!

레주 어서오세요! 레주도 참여하시죠...! (아무말)

334 익스레ㅡ버 왕게임-진행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2:12

앗 레주 어서오세요! ><

33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2:12

그럼 저는 다음 턴부터 하는 것으로...! 아무튼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336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3:45

"아... 네, 좋습니다."

권주는 의외로 흔쾌히 받아드린다. 뭐 상사가 주도하는거니 빼기도 조금 그렇고, 혼자만 퇴근하기엔 조금 눈치 없어보이니까? 사회생활은 꽤 오래했다고 이래뵈도.

337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4:00

어서오세요~

338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4:31

늦었군...!(익숙

339 타미엘-왕게임! (906361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5:07

??! 왕.. 조..조금만 기다려주세욥! 최대한 빨리 쓰겠습니다!

340 익스레ㅡ버 왕게임-진행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6:10

>>338 아뇨아뇨 왕이 명령을 내리기까지 텀이 조금 있으니까요 :)
그래서 미리 공개한 거랍니다!(보듬보듬)

341 이제야 어슬렁어슬렁 등장하는 최서하&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8:40

"....하아. 그냥 나 빼고 하면 되지 않아. 귀찮게 말이야."

"그런 것이 어딨어요! 모두가 놀면 다 같이 끼여서 노는 거예요!"

잠시 밖에서 더블 순찰을 돌고 온 서하와 하윤은 사무실 안으로 들어왔다. 이어 그들은 적당히 분위기를 보고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아무래도 이미 자신들이 오기 전에 게임은 시작된 모양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서하는 손가락을 가볍게 퉁겼고, 모두의 앞자리에 가벼운 음료수와 과자 등의 간식거리가 전송이 되었다.

이어 하윤은 일어나서 자신의 책상 서랍을 열었고, 그 안에서 초콜릿들을 가져와서 모두의 앞에 깔아놓았다.

"...뭐, 이거라도 먹던지요. 역시 뭐라도 먹으면서 해야 재밌지."

"후훗. 초콜릿은 사랑이에요! 다 같이 드시지 않을래요?"

34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9:08

이런 느낌으로 일단 지금 막 들어왔다는 식으로 참석합니다!

343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49:56

초콜릿...!! 하윤님이 생명을 나누어주셨다...!

344 타미엘-왕게임! (906361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0:50

자신이 왕이 된 것에 대해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어.. 왕이 될 줄은 몰랐는데요.."
약간 난처한 듯 고개를 기울이다가 동영상 하나를 재생하려 합니다.
https://youtu.be/qPU-MWvPx_Q

"예전 애니메이션인데. 보니 여러 화가 되었더라고요."
처음이니까 1,2,3 번이 이 동영상의 4분까지의 포즈들을 아주 실감나게 연기해 주세요.
타미엘은 본인이 하라고 하면 별 타격이 없다.. 일지도 모르지만요.

"아. 옷도 드릴게요."
옷도 그림자보고 꺼내오라고 합니다. 불행 중 다행이게도 옷은 그 세일러복까진 아니군요.. 그렇지만 그것보다 더 그럴지도요..(먼산)

345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1:42

....(동공지진)

34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2:03

저거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익스레ㅡ버 왕게임-진행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3:01

조아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8 타미엘-왕게임! (906361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3:50

며칠 전에 좀 웃어보려고 웃긴 거 찾다가 우연히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옷은.. 예전에..

349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3:59

허어어어억 살았다 살았다.. ㅠㅠ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350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4:22

아닠ㅋㅋㅋㅅㅋㅅㅋㄱㅋㄱ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ㅅㅋㅅ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351 타미엘-왕게임! (906361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4:46

왼쪽부터 차례로 1 2 3의 옷이니까요.(고개끄덕)

352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5:41

세사ㅇ에... 안하면 벌주 있나요??

353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6:07

벌주... 벌주....!!! (흐으릿)

35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6:15

"............"

"............"

-늦게 온 것에 대해서 서하와 하윤이 크게 안도를 하고 있는 오후 7시 56분

355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6:22

그럼 저는 이제 센하주로 돌아와서.....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웃지요)

356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6:59

벌주는 없는 걸로 알아요. 무조건 해야할걸요...?(헷갈림)

357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8:04

아 그와중에 센하 옷이 제일 정상적이야...!!(그나마 다행)(안도)

35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19:59:17


이전에는 벌주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니까 다들 술에 강한 설정으로 밀어붙이기에....음...그렇다면 여기서 못하겠으면 진지하게 이 댄스를 추고 술을 마시는 것으로 하지요! 이 정도면 어느정도의 벌칙효과가 있겠지!

359 타미엘-왕게임! (204597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01:34

안 하면 타미엘의 닉시들이 구속시켜놓고 초절분장과 공개처형을 시킬 거라 합니다..(농담)

걱정 마세요. 물론 타미엘도 포함됩니다.

360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06:08

“ ...네? “

놀란 마음에 사레가 들린건지 연신 기침을 콜록이던 그녀가 제 눈을 크게 뜨며 타미엘을 바라보았다. 아니, 설마요. 타미엘님? 그 이름이 제 입술을 타고 넘기기 전에 그 단어를 삼켜낸 그녀가 떨리는 손으로 타미엘이 건넨 옷을 쥐었다. 차라리 세라복이 더 나은 거 같은데... 그래, 이정도는 돼야 벌칙이지. 다음에 저에게 순서가 온다면 기필코 엄청난 벌칙을 내리겠다 다짐하며 그녀가 멍하니 상어옷(...)을 바라보았다.


“ 무, 문 프리즘... 파워... “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겨우 짜내었지만 제 얼굴이 화끈거리는 건 어쩔 수 없더랬다. 해괴... 아니 특이한 상어옷따위를 입고 어릴 적 즐겨보던 만화를 따라해야한다니! 그녀의 얼굴과 귀끝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그래도 할 건 해야겠지. 그녀가 제 두 팔을 가슴 앞으로 뻗어내더니 제 손목을 돌리며 동영상 속 변신장면(...)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진짜 세일러문이라도 된듯, 아주 꼼꼼하게 장갑부터 부츠, 세일러복까지 꼼꼼하게 터치하는 것을 보면 그녀도 어릴 적 세일러문의 광팬임이 분명했더란다.

“ 사랑과 정의의 세일러문, 등장...! “

제 팔을 높게 뻗어낸 그녀가 크게 소리쳤다. 물론 그 얼굴은 새빨갛다 못해 터질 듯 붉어졌지만.

“ 됐죠? 됐죠? “

그리고는 서둘러 옷을 벗어던지는 그녀였다.

361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06:27

아니 진짴ㅋㅋㅋㅅㅋㅅㅋㅅㅋㅋㅋㅋ 타미엘줔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빵)

36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0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유혜! 완전 귀여워요!! 세일러문의 광팬이라는 설정이 드러나는군요!

363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08:32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피) 그렇습니다!! 유혜는 마법소녀물을 좋아해요!!!!! (도대체)

364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09:11

귀여워... (날뜀)

갱신합니다 ;>

365 사랑과☆정의의☆센하러문(...)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0:03

"......"

큰일났다. 그냥 안 한다고 할 걸. 왜 당당하게 참가했는지.
과거의 나를 진심으로 죽이고 싶은 기분이 되어버렸다. 나는 내 손에 들린 1이라는 막대기를 노려보았다.

"...하아..."

일단 머리를 감싸쥐고 크게 한숨을 쉬었다.
음...그나마 옷이 제일 정상인 것을 다행으로 여기자. 응. 그러자.
나는 천하태평하게 얼굴에 철판을 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옷을 받아 입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무덤덤한 무표정을 보이면서 두 손을 모았다. 그리고 완벽하게(...) 동영상을 따라했다.

"문...프리즘...파워..."

"사랑과 정의의 세일러문 등장..."

대사는 의욕없이 읊조렸지만 동작만큼은 완벽하게 보여버렸다. 젠장, 이 완벽주의는 누구한테서 온 거야. 역시 그 인간은 죽여야해.(......)
그렇게 생각하는 한편 나는 자리에 도로 앉으면서 네헤모트 씨를 가만히 응시하였다. 온화한 미소를 옅게 지으면서.(...)

//이렇게 센하는 다시 살의를 다지게 되고...(???)

366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0:09

"우와. 우와. 우와..!"

나도 모르게 눈이 반짝였다. 바로 눈 앞에서 이렇게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무엇을 숨기겠어? 나도 세일러문 좋아하는걸. 근처에 있는 감자칩을 뜯어서 하나를 입에 집어넣으면서 눈 앞에서 펼쳐지는 그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이어 박수를 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완전 예뻐요!! 물론 조금만 팔을 더 꺽으면 좋을 것 같지만...아무튼 엄청 예뻐요!"

367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0:19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아니 짤...!.! (심쿵)
앗 아실리아주도 참여 하실건가요!?

36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0:51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ㅋㅋㅋㅋㅋ 아실리아주의 짤도 되게 귀여워요! 아무튼..지금은 번외 이벤트로 왕게임을 하는 중이랍니다. 아실리아주도 함께 하실건가요?

369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1:29

아니 유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법소녀물덕후였다니 완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370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1:34

아닠ㅋㅋㅅㅋㅅㅋㅅㅋㅋㅋㅋ 센하얔ㅋㅋㅋㅋㅋㅋㅋㅋ(빵(캡쳐욕구(???

하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윤이가 이 벌칙에 걸렸어야 했...(??

371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1:37

(하면 걸릴 것 같은데....) 어.. 중간에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하겠습니다 ;>

37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2:12

>>370 하윤:하지만 저는 대상자가 아니었는걸요!!

>>371 알겠습니다! 그럼 아실리아주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슬슬 2번째 왕을 돌려야겠군요!

373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3:54

는 벌주가 있었군요.(수치사)

374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4:58

>>373 귀여운 센하의 모습을 보았으니 괜찮은 겁니다....!!!! (그거 아님)

375 타미엘-왕게임! (3277585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5:03

다들 어서와요! 드디어 버스정류장...이다아...(지침)

376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5:05

어서오세요!

37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5:34

...타미엘주...! 집이 아니었어요...?!(흐릿) 아..아무튼..2번째 왕이 결정되었습니다..! 권주주가 레스를 쓰면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378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5:58

오늘의 목표. 벌칙에 걸리지 않기.. (끄적끄적

379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6:12

헉... (동공지진) 타미엘주 조심히 들어오세요!!

380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7:35

오 세상에.

하윤이 가져온 초콜릿을 씹으려다 굳어버린다. 저걸... 저걸하라고? 저 이상한 박스 옷을 입고요? 준비성 참 대단하시네. 정말이지...

그 옷을 앞에 두고서도 한참을 망설이다. 빨리 해치우자고 하고 서는 단숨에 입어버린다.

"무...문 프리즘 파ㅇ...!"

심호흡... 후우. 아까의 동영상의 포즈를 작게나마 따라한다. 거칠게 떨리는 동공과 손짓은 어쩔 수 없다공ㄹㄷ

"사..랑과 정의의 세일러ㅁ...흐윽..."

볼을 타고 흐르는 액체는, 땀이 아닌 눈물이렸다.


아아 저녁 준비가...
권주를 울리다니. 타미엘은 참 대단하네요.

381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8:20

권주 우럿... (안쓰럽

382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19:25

...권주 울어....!?!? (동공지진)

38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0:06

권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자..복수전 가시죠. 권주주! 왕이십니다! 번호는 1에서 7번까지 있습니다!

384 타미엘-왕게임! (8349455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0:32

권주를 울렸..

타미엘주:(동공지진)

385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0:46

급하게 하다보니까 오타가...

386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1:03

헉 권주가 왕이야...!!!

387 최서하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1:15

"......하아..."

귀찮게... 그렇게 작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손가락을 가볍게 퉁겼다. 그리고 주 씨의 손에 손수건을 전송했다. 이거면 볼을 타고 흐르는 저 액체를 닦는 것에는 문제가 없겠지. 그리 생각하며 조금 더 편하게 앉으면서 커피를 하나 전송해서 마셨다.
뭐...설마 걸리겠어...?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은 조금 무를지도 모르지만...그래도 일일히 다 생각하기엔 너무 귀찮은걸...

388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1:48

ㅈ조아 리벤지다! 후우후우

38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3:23

아...안돼..! 생각해보니 스레주는 캐릭터가 2명이라서 벌칙을 당할 확률도 2배잖아...!

390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4:03

와아아아!!! (열광)

39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6:55

과연 이번엔 또 무슨 왕의 명령이 있을 것인가...!!

392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7:46

(공포

393 @A@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7:54

모두 안녕이에요@ㅁ@

앗 왕게임...!(착석)

394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8:10

헤세드주 어서와요!

395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8:13

핫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참여하시는 건가요...!?

39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8:31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네! 왕게임이랍니다...! 혹시 참여하실건가요..? 그 전에 몸은 괜찮으세요?!

397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8:58

재밌을 것 같아요:3 참여해도 될까요?

398 타미엘-왕게임! (8349455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9:30

어서와요 헤세드주! 이모티콘을 보니 전혀 괜찮지 않아보여서 걱정이예요..(거어억저어엉)

399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9:39

해열제를 먹었으니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열이 떨어지지 않으니까 그것대로 스트레스가... (-"'-;

40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9:46

>>397 음! 알겠습니다! 그럼 적당히 참여하는 식으로 레스를 써주세요! 그냥 사무실에 편하게 와서 앉으시면 됩니다! 이미 2번째 판이 돌아갔으니, 3번째 판부터 적용하겠습니다!

401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29:46

헤세드주 어서오세요!(잠시 공부중

402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1:01

>>398 걱정 시켜서 정말 미안해요(꼬오옥)

무리하지 않도록 할게요:3

403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1:38

핫 사람이 많아진다ㅏ..!!! (두근두근)

40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2:47

저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가벼운 잡담 레스는 허용하겠습니다..! 캐릭터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거 좋습니다만... 누군가가 소외되지 않게 조심해주시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405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2:53

>>400 알겠습니다:D


일단... 왕게임에는 누가 나오나요:3
.dice 1 2. = 2
1. 헤세드
2. 게부라

406 타미엘-왕게임! (8349455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3:08

사람이 많아지니 흥미진진해지네요!

괜찮아요 무리하지 않으시면 나아질 거라 생각해요.. 어.. 타미엘주는.. 음...으..음.. 타미엘주도 노력할게요.

407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3:17

게부라인가....(흐ㅡ릿)

>>404 네네!!:D

408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4:06

게부라쟝...!!

40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4:37

게부라가 나오는 겁니까...? 그리고 이쯤되면 권주주가 과연 무슨 명령을 내릴지 긴장이 되기 시작합니다...

410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4:48

아 젠장젠장젠장...!

시작하자마자 그런 굴욕적인 모습을 한번에 보일 줄은 몰랐었다. 일단 서하씨가 준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았지만, 이 분위기 어쩌지... 후우 진정하자.

다시금 얼굴을 무표정으로 돌렸다. 속에는 강한 복수심을 품고서, 댓가를 치루게 하면 되는거야.

왕이 되자마자, 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내온다. 언젠가 화구를 사은품으로 딸려왔던 페이스 페인팅 용품.

"...3번...제 캔버스가 되주시죠."

침착하게 말을 하면서도 눈이 이상하게 돌아가있다.

"걱정마시죠... 예쁘게 그려드릴 테니까."

확실히 조금 위험했다.

411 헤세드라고 생각했나! 유감! 게부라다!(???)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5:00

"재밌는 걸 하는 것 같네요"

재밌어보여서 슬쩍 그들 사이에 앉기로 했어. 어째서 내가 주도권을 잡았는지 따위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의자를 질질 끌고 와, 앉았다.

재밌어 보이네요. 정말이야.

412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5:06

...... (공포

413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5:33

(오싹)

41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5:43

이것이 바로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고 하는 겁....(??)

415 권주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6:13

서하씨ㅋㅋㅋㅋㅋㄲ 미아내요!

416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6:32

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하야.....(애잔)

417 최서하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6:58

"......"

내가 쥐고 있는 번호를 보았다. 3번이 아닌가... 그래. 3번이다. 그러니까 오자마자 걸렸다. 이게 무슨... 그 전에 나, 방금 전에 손수건 전송해줬는데.. 그런데 바로 나에게 이런 가혹한 짓을 하려는 거야? 저 사람은...?

"......."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앞으로 걸어갔다. 주 씨의 앞으로... 주 씨의 앞으로... 주 씨의 앞으로...

"...변명은 귀찮으니까 하지 않습니다. 시작하시죠. 폐하."

나도 모르게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 것은 절대로 기분 탓이 아닐 것이다. 아마도...

418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7:06

서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7:41

서하얔ㅋㅋㅅㅋㅅㅋㅅㅋㅋㅅ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ㅌㅌㅋㅌㅌㅌㅌㅋ

420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38:06

(기대 (궁금

421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0:42

ㅋㅋㅋㅋㅋㅋㅋㅋ서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기사 없습니까..?

422 게부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2:06

"큽...!!"

목 말라서 물 마실까 하고 마시다가 그대로 사레가 들려버렸다. 아, 안 돼... 웃으면 안돼는데....

"화, 화이팅..?"

응원했다. 누군지는 알고 있었어. 서하 라는 이름이고... 이렇게 전송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또? 모르겠다.
나는 기억을 공유하지 않아.

42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2:37

서하:...귀찮으니까 안 써. 어차피 얼굴 낙서..잠깐 당하는 것 뿐이고...

424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3:35

(말잇못)

....그럼.. 어... 사진 찍겠습니다.. (아실리아: (휴대폰 꺼냄)(파워캐붕))

425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3:51

"....무섭네요..."

분명히 서하 씨가 손수건을 전송해줬는데 그 손수건을 전송받은 당사자가 손수건을 전송한 이에게 벌을 내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과연 왕게임. 역시 무시무시해. 내 능력을 써서 번호를 보면 조금은 회피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지만 그것은 역시 반칙이겠지. 그렇기에 그냥 마음 속에 담아두기로 했다.

426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실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4:24

"은혜를 원수로 갚는 꼴이네."

웃기다는 듯 냉소를 짓다가 방금 자신이 수행한 벌칙을 떠올려내버린 나는 침착히 자리에서 일어나 사무실 냉장고에서 넣었던 맥주캔을 하나 가져왔다.
나른한 무표정인채 동태눈을 보이며 캔을 땄다.

"......"

벌컥벌컥벌컥.(...)

428 게부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4:27

아실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윤이 무서움을 느끼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9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5:25

“ 우우와... “

그녀가 초콜릿을 하나 입에 넣으며 서하씨와 권주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권주가 왕이라니! 그보다 서하씨가 권주에게 손수건을 줬는데!

“ 권주! 잘 그려야 해! “

무슨 말인진 알지? 애써 서하씨의 시선을 피하며 방긋 미소를 그리는 그녀였다.

430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5:57

아닠ㅋㅋㅋㅋㅋㅋ센하 맥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 술 약하잖아요!!!(???)

43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6:28

...이렇게 되면 제가 왕이 될 땐 파멸을 시키겠습...(절대로 안됨)

432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6:51

>>430 도피를 하고자하는 센하이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답)

433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7:13

"후우... 죄송합니다."

이 오갈데없는 분노를 삭히기 위해서는, 깜찍한 페이스 페인팅 용 붓 대신 화홍 붓을 꺼내들었다. 흰색 물감을 얼굴에 치덕치덕,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그리면... 해골 완성, 순식간에 그려내었다.

"...그래도 봐드렸어요."

그렇게 모질지 못했다.

434 게부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7:44

권주의 벌칙에 혼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8:0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 마음 약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해골서하...!!

>>432 센하야...!! (하지만 이해가 된다(세일러 센하

436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8:10

후후.

글씨가 구별이 잘 안가는구

437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8:44

다른 사람이 걸렸으면 크라우저 씨가 탄생했을지도요... 아니면 피카소.

43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어서 3번째 왕..! 메이비입니다...! 번호는 1~8번까지입니다!

439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9:15

해골 ㄲㄱㄲㄱㅋㅋㅋㄲㅋ

440 아실리아 카밀 킴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49:41

권주와 서하를 번갈아 보던 아실리아는 가만히 눈을 깜빡이다가, 이내 턱을 괴고 앉아 그 벌칙 수행의 장면을 그저 구경하기 시작했다. 역시 왕게임, 정말 의외의 인물이 걸려버렸네.

" ..... "

입모양으로 화이팅, 하고 입을 뻐금거리다가 이내 다문다. 무심하고 멍한 눈빛 너머로 언뜻 즐겁다는 감정이 스쳐 지나갔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겠다.

441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0:11

(지긋이

왕인가요? 왕 맞나..? (흐릿
이것만 쓰고 하차(??)해도 될까요..? 지금 시야가..

442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0:13

아니 해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주...많이 봐줬구나...!

>>435 센하: ...(침울)

443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0:13

드디어 집이네요오...(흐느적) 권주의 벌칙ㅋㅋㅋ

444 지은주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0:20

갱...신해요...(파들파들)

445 메이비주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0:35

어서오세요~

446 최서하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0:41

"......."

조용히 손거울을 손에 전송해서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거 해골이잖아. 내 얼굴이 해골이라니..! 그래도 그나마 나은 거라고 해야할까...? 조용히 침묵을 지키면서 난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주 씨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

절대로 나는 화난 것이 아니다. 삐진 것도 아니다. 토라진 것도 아니다.
그냥 앞에 있기에 보는 것 뿐이다. 정말이다. 정말이다. 정말이다. 절대로 이런 모습이 되어서 토라진 것이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그러고 보니 해골은 일을 안해도..."

"정말로 해골이 되면 서류 빼주도록 할게요!"

"......."

아무래도 이렇게 되어도 하윤이의 손바닥 위에서는 벗어날 수 없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말이지.

447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0:55

지은주 어서오세요!

448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1:45

월하주 지은주 어서오세요! 참여 하시는 건가요!? (부둥부둥)

>>441 헉 네 메이비가 왕인데...! 8ㅁ8 무리하지 마세요..!!

>>442 유혜 : ..아..아냐, 귀여웠어...! 난 상어옷이었는데...! (횡설수설

44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1:45

네! 왕 맞습니다! 메이비주! 네! 하차하셔도 됩니다..! 시야가라니..! 으아아아!! 어서 빠른 휴식을...!!

그리고 어서 오세요! 지은주,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보다시피 지금은 왕게임 중이랍니다. 참여하실건가요? 그리고 타미엘주는 집 오신다고 수고하셨어요!

450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1:49

서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51 아실리아 카밀 킴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2:24

(어쩌지.. 진짜 사진 찍고 싶어..)(야)

452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2:2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윤잌ㅋ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해골이 되면ㅋㅋ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2:29

앗 월하주도 어서오세요!(댕청)

454 지은주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2:33

참여하고 싶습니다...! 폰이라 반응이 느릴것 같지만요... ㅠㅠㅠ

455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2:47

다들 어서오세요! 입 안에 딸기를 밀어넣어지며 뻗었어요.. 그래도 즐거운걸요!

456 아실리아 카밀 킴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3:02

앗, 다들 어서 오시구.. 메이비주 시야.. 들어가세요. 8ㅁ8

457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3:08

모두 어서오세요! 메이비주 얼른 푹 쉬세요;ㅁ;

458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3:17

나도 참여!

459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3:23

>>448 센하: ((살짝 취함))...넌 상어옷......풉.(실소)()

460 지은주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4:50

메이비주 안녕히 가세요88

461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4:50

>>459 유혜 : ...(토라짐)

그리고 타미엘주 집에 돌아오셨다니 축하드려요!! (팡파레

46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5:20

네! 이미 판이 돌아갔으니까 지금 끼이는 것은 무리고..다음판부터 적용하겠습니다! 두 분 체크했고... 두 분 다 각각 사무실로 와서 은근슬쩍 참여하는 레스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63 지은주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5:38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셔요...!

464 메이비 (521333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5:38

"....."

적당히 무난한걸로하자, 원한을 사서 좋은것은 없겠지.

"1번이 노래를 부르고, 6번이 거기에 맞춰서 클럽댄스를 추고."

무난 무난. 그녀는 그렇게 말하다가 씩 웃으며 마지막 번호를 불렀다.

"7번이 고양이귀와 꼬리를 달고서 이 종이에 적힌대로 말하기."

종이에는

[냥냥, 우리는 새로 결성한 아이돌 그룹, 냥냥 시스터즈다옹! 잘 부탁한다냥★ (양손으로 가슴앞에 하트를 만든다)]

라고 써있다.

"뭐 이정도면 무난하겠지.."

// 딱히 생각나는게 없당.

아, 혹시 괜찮으시다면 1~100으로 다이스 굴려서 춤과 노래의 실력을 정해주셨으면하는 바람이 있사옵니다 (쓰러짐

465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6:16

......(동공지진) 쎄다... 진짜 쎄...!!!!!

466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6:35

쎄다....!!!(동공지진)

46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7:21

완벽하다...번호가 완벽해...!!(???) ....자..세일러문 3총사..다시 기상을...

468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7:27

엣 무난하게 썼는데 (찜질중


쎈거 쓰고싶어도 커플들이 많아서.. (눙물

469 아실리아 카밀 킴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7:42

쎄다...... ()

470 지은주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7:48

우와... 메이비 벌칙...(소름)

471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8:11

숨이 가빠져서 잠시... 패스를....()

472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8:32

((뒷목))

헉 헤세드주...8ㅁ8....

473 아실리아 카밀 킴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요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4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8:42

오...

475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8:54

>>461 센하: 어라...? 삐진 거야?(비몽사몽)

아니...세다...(동공지진)

476 아실리아 카밀 킴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9:17

헤세드주.. 다녀와요. 8ㅁ8

477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0:59:24

세일러문 3총샄ㅋㅋㅋ(침대에서 ㅂㄷㅂㄷ 떨고있다)

커플이 춤과 노래를 하는 거로군요..

478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0:07

다녀와요 헤세드주..8ㅁ8(우럭)(이러다가 우럭양식장이 될라)

47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0:30

헤...헤세드주.....(동공지진) 이..일단 잘 추스리고 오세요! 그럼 그동안 전 다음 사다리를...!

480 지은주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0:45

않이 ㅋㅋㅋㅋㄱ 잠깐만요 ㅋㄱㄱ ㄱㄱㄱ ㄱ(다시 보ㅓ까 갑ㅈㆍㄱ 터짐) (어차피 지은이 아니야~~~)

481 권주 - 센하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2:12

"...센하씨, 맥주 한모금만."

술 못하잖아? 이건... 이건 어쩔 수 없어. 차라리 정신을 놓고 하는 편이 편한거야.

482 지은주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3:14

으아아 지금 봤다.... 헤세드주 다녀오셔요...88

483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3:40

슬그머니 들어오다 들린 메이비의 말에 멈짓한다.
어째 오늘 흑역사 하나 갱신할 느낌.

484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4:03

헤세드주 다녀와..!

485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4:50


“ ...메이비씨... “

아니, 왜 또 저인건데요. 정말 울듯한 눈망울로 메이비를 바라보는 그녀였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자기가 7번이 아니라는 점일까. 그녀는 안타까운 눈빛으로 권주를 바라보고는, 이내 캔맥주를 들이키던 센하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아아, 세일러문 삼총사야.

“ 큼, 흠. “

그래, 이렇게 된 거 끝내주는 노래 실력을 보여주자 마음 먹은 그녀였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목을 좀 가다듬던 그녀가 제 입술을 떼내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 아, 아모르파티! “

하필이면 이 노래가 생각났다. 그래, 이 난장판에 어울리는 노래야!
.dice 1 4. = 3
1. 바로 가수 데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다!
2. 음... 그냥 그렇... 삑사리!
3. 와... 음치 박치...
4. (귀막음)

486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5:34

...왜 음치박치...!!!! 게다가 이름칸도...!!!

487 아실리아 카밀 킴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6:30

아모릌ㅋㅋㅋㅋㅋ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8 지은주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6:38

아모르 파티 ㅋㅋㅋㅋㄱㅋㄱㄱ 그리고 유혜는 흐음... 노래를 못부른걸로....?

489 최서하&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7:18

".........."

".........."

둘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그저...어색하게 모두를 바라볼 뿐이었다. 그야 또 세일러문 3총사가 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이렇게 사람도 많은데... 정말 엄청난 확률이라고 생각하며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저 조용히... 조용히... 조용히.....

490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7:49

“...”

얼굴이 새빨개졌다. 내가 이렇게 심각한 음치박치였던가. 그녀가 새빨개진 얼굴로 주저앉음과 동시에 제 무릎 사이로 얼굴을 파묻어버렸다.

491 아실리아 카밀 킴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9:09

헉. 아실리아주는.. 여기서.. 빠지겠습니다.. 8ㅁ8

49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09:57

앗..안녕히 가세요! 아실리아주!!

493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0:36

앗... 아실리아주 들어가세요!

494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0:59

"......?"

술에 살짝 취한채로 무심코 일본어를 내뱉고야 말았다. 나는 망연자실한 기색이 살짝 드러난 표정으로 제 손에 들린 번호를 바라보았다. 6번.

1번이 유혜, 6번이 나 그리고 7번이 권주 씨.
맥주 한 모금만 달라고 하는 권주 씨에게 멍하니 캔을 건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잠깐만 이거 세일러문 벌칙한 사람들 아니야.

하아...
술에 취해서 그런지 표정은 해탈한 듯한 무표정. 난 한 번도 춤을 춰본 적이 없는데. 프레스티 씨가 말한 클럽댄스도 전혀 모른다. 아, 모르겠다. 아모르 파티를 부르는 유혜의 노래에 맞춰서 그냥 아무렇게나 막춤을 췄다.
끝내고는.

"와아...즐겁네요. 프레스티 씨?"

온화하게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술에 취한채로.

.dice 1 4. = 2
1. 프로급이다...?!
2. 평균.
3. 아 어색해...
4. 못 봐주겠다.

495 지은주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1:10

아실리아주 들어가셔요...!

496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1:12

조금 나아졌어요.. 아실리아주 다녀오세요;ㅁ;

497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1:23

안녕히 들어가세요 메이비주!

498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2:10

메이비주 아실리아주 안녕히 가세요!

499 이름 없음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2:22

앗 들어가는 모두 잘가...!

50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무서워..! 엄청 무서워..!!

501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2:30

헤세드주 다시 어서오세요! 메이비주도 푹 쉬시구요 8ㅁ8

>>494 헉 센하 평균이야....!!!

502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4:23

다시 어서오세요 헤세드주!

50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5:45

조금 늦었지만 메이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504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5:59

센하 무서워요...!!!!!(동공지진)

505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6:56

메이비주 잘가오!!

506 이름 없음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8:20

헤세드주 어서와!

507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8:26

"..."

막춤을 추는 센하와 노래를 부르는 유혜를 그저 멍하니 바라보았다. ㅁ...메이비씨 뒷감당 가능합니까? 남을 걱정할 처지는 아니였으려나.

목을 타고 흐르는 시원한 느낌과 보리향이... 맛 없어, 그리고 써. 그래도 정신이 반 쯤 격양되서. 뭐라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붙어버린다.

정말 저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왔던 깜찍한 고양이 귀 머리띠와 꼬리를 붙인다. 그리고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깜찍(끔찍?)하게 외쳤다.

"냐...냥, 우리는 새로 결성한 아이돌 그룹, 냥냥 시스터즈다...옹☆! 잘 부탁한다냥★"

내일 쪽팔려 시체가 발견되었다면 아마 그건 나일테다.

508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9:18

>>507 쪽팔려 죽은! 실수 그만 좀...

50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9:26

아 권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10 지은주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19:45

이거 반응 써야하나요? (긴가민가)

511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0:18

>>510 반응은 자유예요!! 반응을 한다면 권주의 쪽팔림미 두 배....! (아니다)

51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0:22

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0 써도 되고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건 자유입니다! 애초에 잡담으로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도 자유니까요!

51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0:56

그리고 다음 왕은 헤세드주랍니다! 번호는... 1번에서 9번까지인데 5번이 아실리아이기에 5번만 빼고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514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1:23

"...이제 캔 돌려줘요."

권주 씨를 툭툭 건들면서 죽은눈으로 낮게 읊조렸다.
술이 시급하다...(...)

//아니 권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15 지은주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1:25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516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1:44

"...!!"

진짜 웃으면 안된다고요. 안 돼. 사레가 다시금 들린 것 같아 꺽꺽 거리다, 의자에 다시 앉았다.

가만? 내가 웃어도 위선자가 웃는 걸로 보일 거 아냐

그렇지만, 아직 나에 대해 모를텐데... 응응. 일단 진정하기 위해 심호흡을 해볼까ㅡ

517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2:05

제가 왕이로군요... :D

518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2:09

게부라쟝이...! (두려움)

519 이름 없음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2:34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ㅋㅋㄱㄱ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520 최서하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2:51

"........."

어쩌지.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알 수가 없기에 나는 애써 시선을 돌렸다. 지금 이대로 보면 나 진짜로 웃어버릴지도 몰라... 정말로 웃어버릴지도 몰라... 푸웁...푸웁....

손가락을 퉁겨서 손수건을 전송한 후에 애써 내 입을 막으면서 웃음을 참았다. 안돼. 진정해라! 최서하!! 지금 네가 웃을 때가 아니야! 이 해골바가지야!

521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3:18

“ ... “

술은 정말로 싫었지만, 진짜로 싫었지만.
센하의 손에 들린 캔맥주가 절실해진 순간이었다. 맨정신으로는 못하겠어..., 그녀가 화끈해진 제 얼굴을 매만지며 푹 한숨을 내쉬었다.

522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5:03

>>514 "...아, 네..."

털썩 앉아버리고서는 맥주 캔을 다시 건네어준다. 그 역시 눈동자가 공허하게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523 이지은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6:03

"아하하하!!!!"

뒤집어지기라도 하듯이 깔깔대며 웃고있다. 남 눈치라도 보면 좋으련만 세 사람 모두 자신과 친한 사이니 상관 없다는 태도이다.

"아니...히하하핡"

인간이 아닌 닭이 우는 소리가 아닐까. 이제는 배까지 부여잡으면서 폭소를 하고있다. 너무 심하게 웃었는지 얼굴이 붉어져서 기침을 한다.

...여러분 죄송해요 (시선회피)

524 δύναμις쟝이 왕이애오:3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6:03

https://youtu.be/C5LzRjnAhFc

"내가 왕이로군요!"

신이 나서 나도 모르게 입가 가득히 미소를 지었다. 헤세드는 안 웃지만 나는 웃으니까요? 후후후후후....

"3번과 1번은 이 영상 속 춤 춰주세요. 기대할게"

핸드폰에서 영상을 검색한 나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보여줬어.


//모바일은 유튜브 링크하는 법을 몰라서... :3 링크 속 전현무씨의 춤을 춰주새오!!>:3

52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6:46

자..일어납시다..! 타미엘주..!!

526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7:18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미, 미아납니다..!!!!!(도주)(어디가

527 이지은 (6923276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7:26

아니 ㅋㅋㅋㅋㅋ ((터짐

528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7:3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미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523 유혜 : (째려봄)(센하 복제)(???)

529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8:04

캔을 돌려받기가 무섭게 나는 그것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캔에서 입을 떼고 나니 나는 냉장고에 맥주캔을 더 넣었음을 뒤늦게 떠올려냈다. 취기의 와중에도.

"...아, 수울 필요하신 분은...냉장고에서어...가져가세요..."

살짝 미소지었다.

"물론 제가 산 거니까아...돈 내시고..."

술에 취해도 여전히 계산적이었다.

530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8:24

아니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29:26

게부라쟝은 유쾌하기 때무니죠!>:3 헤세드였다면 노래 불러달라고 했을지도... :3

532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0:18

>>523

"......"

섬뜩한 미소를 지으면서 후배를 지그시 응시하였다.
판단은 알아서 하라는 것 같은 눈빛으로.

533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1:55

>>529

“ ...나도 돈 내...? “

긴가민가한 목소리로, 지갑을 뒤적이는 그녀였다.

534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3:12

"으음. 힘든 춤이네요.."
열심히 춰야겠지요? 라고 밝게 말은 하지만 원래 그런 건지는 몰라도 야악간 무감각한 표정입니다.

열심히 추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dice 1 4. = 2
1. 이 댄스를 프로의 몸놀림으로 보이게 하는군요. 대단합니다.
2. 그럭저럭
3. 아코. 몇 번 넘어지네요.
4. 닉시들도 같이 춥니다! 졸지에 군무가 되었군요!

535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3:42

".........저요?"

1번은 나인데..1번은 나인데...? 잠시 동공지진을 크게 일으키다가 현실을 부정해보려고 서하 씨를 바라보았지만 서하 씨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래도 이건 현실인 모양이다. 아..안돼... 안돼.... 이런 것은 경찰로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이럴수는 없는데..!
하지만 벌칙에서 도망칠 수도 없다면 난 과감하게 일어서기로 했다. 그리고 잠시 고민을 하다가 잠시 내 자리로 간 후에, 내 자리에 있는 건강즙이 가득 들어있는 병을 가지고 왔다. 역시 이런 것이 있어야 할테니까...

이어 나는 오른손으로 그 병을 잡고 왼손은 뒤로 뻗으면서 특유의 스탭을 밟으면서 해맑게 웃으면서 노래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나민 씨~ 오로나민 씨~ 오로나민 씨이~~"

물론 중간에 자세를 바꿔서 활기차게 몸을 움직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러다가 주변에 있는 음료수를 쥐고 두 손으로 각각 잡은 후에 허리에 스윕을 주면서 계속해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오로나민 씨~ 오로나민 씨~ 오로나민 씨이~~"

그렇게 춤을 다 춘 후에 나는 일부로 몸을 회전시킨 후에, 모두를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건강하고 활기찬 음료! 하윤표 건강즙 No.82 드실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536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3:47

만약에 7번까지 말했다면... 레주는 서하와 하윤의 동시 벌칙을 써야 했던 것이었나..!!!(?????

537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4:01

앗! 타미엘 평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8, >>532 않이 이분들...(땀삐질) 장난이라구요...^^;;;;;;;;

538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4:15

핫 타미엘...! 그래도 그럭저럭은...!!

53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4:17

7번도 하려고 했습니까...(흐릿)

540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4:20

>>523

"너무하네에...진짜..."

취기가 돌기 시작한 듯 슬슬 발동되기 시작했다. 주사가.

"남의 불행이 행복한거야...? 너어는 진짜 나빠..."

중얼거리며 지은에게 핀잔을 했다.

541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4:38

>>533

"...넌 예외."

무심한 목소리로 짤막하게 읊조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냉장고에서 맥주캔을 하나 꺼내 뚜껑까지 따고 직접 성의껏 대령해주었다.
...아직 완전히 취하지는 않았다.

542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6:08

아닠ㅋㅋㅅㅋㅋ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윤앜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54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6:31

자..일단 빠르게 다음 사다리 돌리고 오겠습니다!

544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6:55

"최고...!! 최고!!"

역시 경찰이다! 대단하잖아! 그럭저럭 잘 추는 타미엘과
소품까지 준비한 하윤을 보고 난 밝은 목소리로 외쳤다.

"아... 진짜 최고에요... 대단해...."

그것은 확실히 크게 만족한 힘의 웃음이었다지.

545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7:0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546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7:30

... 게부라 무서워....(도대체)

547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9:26

게부라는 헤세드와는 반대이기 때문에... :3 게부라는 진실게임과 왕게임 다 참여했군요! 햅삐하겠군!(?????

548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9:30

권주의 핀잔을 듣고 웃음을 멈추려 했으나... 세상에, 타미엘 선배의 춤과 하윤 선배의 노래가 기폭제가 되어서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아니.... 나는 남의 불행을 즐거워하는게 아니라 ㅣ히하하하ㅏㅏㅏ..하하.. "

웃음이 안 멈춘다고!! 지은은 등을 돌리고 입을 막았다. 참아야 하는데... 참아야 하는데....!
하윤의 건강즙 홍보에 웃음이 뚝 멈춘 지은이었다.

"진정!"

해탈한 듯한 온화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54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39:50

자..다음 왕은...또 헤세드주입니다..운이 좋군요. 번호는 1~8번까지입니다!

550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1:13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즙 때문에 멈췄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1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1:14

리듬에 따라 박수까지 치며 하윤을 응원한다. 턴을 하며 멋있게 포즈를 취하자, 짝짝 박수를 쳐준다.

"...하윤씨 춤 잘추시네요... 건강즙은 치워줘요. 네에..."

그 뒤로도 무슨 말을 중얼거리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을거다.

552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2:09

"........왜..왜 다들..."

어째서 다들 건강즙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거부하는 것일까. 얼마나 몸에 좋은건데..! 대체 어떻게 해야 받아들이는거야? 응?! 도움의 눈길을 서하 씨에게 보내자 서하 씨도 외면하는 모습이 보였다.

"......."

내일 서류 1.5배로 늘려버릴거야..!!

553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2:57

배터리 갈고 왔는데 건강즙 ㄱㅋㅋㄲㅋㅋㅋㄱㄱ
아 촬영하고 싶다.... 이건 기록으로 남겨야.. (하면 공공의 적

554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3:18

또 제가 왕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 좋아!

유튜브에서 찾아올게요!=D

555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3:24

>>550 지은 : (정색) 곶감보다 무섭군요...(끄덕)

556 헤세드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3:37

월하주 어서오세요!!

557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4:17

월하주 어서와요...!
그렇다면 촬영은 지은ㅇ;ㅣ가...? 공공의 적이 될 자신이... 없을지도...?

558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4:25

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저 센하가 왕 만일에 걸리면 할 명령 정해버렸어요...아 걸려야하는데...(???)

559 유혜주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4:33

>>554 (흠칫) 저만 아니게 해주세요....!!

560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이라니..! 기록 남기면 하윤이가 웃으면서 건강즙을 먹일지도 몰라요!

561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4:57

저도 지은이가 왕이면 할 명령 정했는데...! ^ㅁ^ 어서 걸렸으면 ㅎㅎㅎㅎㅎㅎ

562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5:33

다들 무시무시하군요...(흐릿)

563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6:04

>>560 생각해보니까 너무 심한 일이었네요.... 촬영이라니...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죠.(끄덕)

564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6:06

건강즙은 안 돼애ㅣ에에에 ㅋㅋㅋㅋㅋㅋㅋ

565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7:01

>>541

“ 오... 아직 안취한거야? “

제게 캔맥주를 가져다주는 센하를 보며 방긋 웃으며 캔맥주를 입가에 가져가는 유혜였다. 시원한 보리맛 음료가 목을 타고 흐르니, 아까의 부끄러움이 좀 지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566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7:46

핫 저도 하나 정해뒀는데!! (내게도 차례가!)

56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월하주와 지은주의 의지를 꺽는데 성공했습니다!(??

568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9:05

촬영하면... 권주가 휴대폰을 뽀사버릴지도 모릅니다.(?)

569 δύναμις쟝은 2대왕이애오:3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49:47

https://youtu.be/CzslzzVDBkA

"내가 또 왕이네요?"

운이 좋은 걸까, 기분이 좋아서 생글생글 웃었어. 무섭다고 비춰지려나아ㅡ 으응, 모르겠네.

"방금 전은 너무 셌으니까, 약하게 갈게. 이 춤 춰줘요"

다시금 핸드폰 조작을 한 끝에 난 다른 춤 영상을 하나 띄워서 보여줬어.

"이번에는 세 사람이 추는 겁니다? 1번 3번 8번!"

570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0:38

>>565

"...놀랍게도."

...사실 이제 슬슬 한계다.

571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1:02

쎄.. 너무 쎄...!!!

572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1:10

........(흐으릿)

57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2:13

좋아! 난 살았다..!!(만세)

574 지은주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2:39

아, 아니...?

575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2:47

피해써!!

576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2:51

...제발.....(흐릿)

577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3:14

않이 유혜는 이번 왕게임 VVVIP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픔)(끌려감)

57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9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3:43

그리고 헤세드 팀킬...! 아 게부라쟝이라 괜찮을까...?

580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3:56

ㅋㄱㅋㄲㄱㄱㄱㅋㄱㄱㄱ

581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5:19

"...유혜야..."

유혜가 나서기 전에 그녀의 어깨에 한손을 올렸다.

"괜찮아아. 넌 뭘 해도 예뻐. 으응..."

취한채로 낮게 말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건 뭘까.

582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5:48

킥킥거리며 즐거워 한다. 아 정말 녹화 하고 싶은데.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다, 벌칙을 듣곤 동공지진.

허나 다행이도 피해갔기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숨을 내쉬어낸다.

583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6:17

진짜.... 다갓님 ㅋㅋㅋㄱ...

584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6:22

왜 자꾸 나만 걸리는걸까요. 네? 헤세드씨. 그녀가 이제 애처롭다 못해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헤세드씨를 바라보았다. 약해요? 뭐가요? 뭐가 약해요...! 따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제가 마시던 캔맥주를 내려놓고 천천히 입술을 떼어 한숨을 내쉬는 그녀였다.

팔과 다리가 자유롭게 흔들렸다. 이게 춤인가, 무엇인가...

.dice 1 4. = 1
1. 동영상을 완벽하게 재현!
2. 조금... 어설프다...
3. (폭소)
4. 넘어졌다!!!!

585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6:44

타미엘 내가 진짜 미안해애애애애!!(울뛰)

그리고 유혜와 지은이에게도 미안합미다....

586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7:24

음. 일반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아무래도 좀 우스운 꼴이란 것 정도는 압니다. 사실 아까 전의 것도 잘 모르는데 이걸 알 가능성은 더 적지 아니할까요?

...정말 문화생활과는 담 쌓은 것 같지만..(대신 책을 많이 읽는다) 그래도 어..음.. 하고는 연속이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인 뒤 춤을 추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춤보다는 연속이라는 게 더 걸리려나요?

"조그...ㅁ은 뭔가 아닌 기분이예요.."

587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7:29

>>579 아마 게부라 쟝이기에....(끄덕(????

588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7:45

>>581 (심쿵사) 으윽... 센하야...!!!!!! 8ㅁ8 (이미 사망한 유혜주입니다)

>>584 왜 이런 것만 완벽히......(흐릿)

589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8:15

하윤의 건강즙 제안을 듣고 평정을 되찾은 지은이었지만 자신이 벌칙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깨닫자 그 평온함도 우스스 무너질 수 밖게 없었다. 공들여 세운 탑이 아니니, 쉽게 쓰러진다더니 딱 그 꼴이었다.

"뭐라고요? 저요?"

벌떡 일어나 핸드폰을 자세히 본다. 아니 뭐야 이 춤은! 혼돈을 가득 품은 눈으로 영상을 보다가 누구의 것인지 모를 맥주캔을 따서 벌컥 마셨다. 맨정신으로는 불가능이다!

"자, 춥니다~~~"

소매로 대충 입가를 닦고 자리에 섰다. 일단은... 흥에 몸을 맡겨 최선을 다해 추고는 있다... 과연 실력은?

.dice 1 4. = 4
1. 세상에 넘흐 잘춘다...
2. 평타
3. 누가 쟤 좀 기절시켜;
4. ... 기계...세요...?

59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커플 4호가 염장을 지른다...!(팝그작)

591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8:28

심지어... 제가 돌릴 때마다 다 여캐만 벌칙에 걸리고 있...?!

헤세드주:(게부라 응시)
게부라: ?(나는 아~무것도 모~올라요~)

592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8:51

그렇다... 지은이는 기계여따...

593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9:51

ㅋㅋㅋㅋㅋㅋㅋ자은잌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590 근데 이거... 다른 팀원들이 본 건가요...!? (공개연애!?)
>>59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부라...?? (빠안)

594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1:59:52

>>584

"유혜 선배...잘 췄어요. 괜찮아아ㅇ..."

진지하게 말해준다. 취한 채 말하는거지만, 정말 잘 췄는걸요. 멋있었어요...네에..

595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0:40

"다들 너무 대단하잖아!"

타미엘과 유혜의 댄스에 활짝 웃으면서 대답하다가ㅡ어째서 내가 원망스러운 눈빛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ㅡ 징은의 춤에 큭큭 웃었어.

"진짜로 약한 것이었어요~ 아까 오로나민C보다는 나은 것 같고..."

게부라의 의견일 뿐이다.

59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이...기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3 당연히 본 거 아닙니까?(끄덕) 모두의 앞이잖아요..! 아무튼...그 사이에 사다리를 타고 왔습니다! 하윤이가 왕이군요! 기다리세요! 아주 심플하게 가겠습니다!

597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1:25

지은은 자신의 춤 실력을 깨닫고 잠시 구석으로 향했다. 진지하게 핸드폰을 꺼내 무언가를 치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세상에, 한강 수온을 검색하고 있었다.

598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1:32

아니 지은앜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99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1:42

>>593 δύναμις: 우연이에요~ 우연~(능글맞음)

600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2:17

>>581

“ ...너 취했다. “

제 어깨에 올린 손을 몇 차례 어루어만지며, 그녀가 낮게 한숨을 내쉬었다. 짜라빠빠(...)를 추는 모습이라니... 당장 땅을 뚫고 내려가고 싶어진 그녀였다.

601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3:02

어 잠깐 생각해보니까 정말로 공ㄱ(동공지진)

602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3:05

수온은 안 돼 지은아아아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ㄲ
아 웃겨서 죽을 거 기ㆍㅌ에

603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3:32

(현재 지은 상황)

604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4:08

>>594

“ ...너도 취했어... “

권주야, 너 발음 꼬인다. 그럼에도 칭찬은 고마웠는지 다시 캔맥주를 들이키며 미소를 지어보이는 그녀였다.

605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5:00

"와아아!!"

앞에서 춤을 추는 3명을 보고 환하게 웃으면서 박수를 쳤다. 완벽하게 추는 이도, 기계처럼 추는 이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들 열심히 춘 거니까. 환하게 웃으면서 박수를 친 후에, 다음 번에서 내가 뽑은 왕 표시를 바라보면서 싱긋 웃어보였다.

"후훗. 드디어 제가 왕이네요. 음... 뭘 시키면 좋을까요? 아까 모두가 거부한 건강즙 원샷...이라던가?"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건 모두가 싫어할 듯 하니..조금 상처긴 하지만 자제하기로 했다. 그렇기에 웃으면서 나는 다음 지령을 내렸다.

"자! .dice 1 8. = 7 번과 .dice 1 8. = 8 번! 둘 중 가벼운 이가 무거운 이의 등에 앉고, 무거운 이는 팔굽혀펴기 15번!! 어때요? 매우 간단하죠? 경찰은 체력도 필요하다구요!"

//나도 모른다. 누가 걸릴지..! 두근두근..!

606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5:09

>>596 ...진짜요...!? (동공지진) 나중에 서프라이즈 하려 했...! (그거 아님)

>>60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5:31

않이 타메일....88

60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5:36

............(동공지진)

609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5:36

서하얔ㅋㅋㅋㅋㅋㅅㅋㅋㅅㅋㅅ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

61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폭이라니..! 내가 자폭이라니..! 어어...타미엘주..먼저 써주시겠어요?

611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7:02

서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타미엘....!!(동공지진) 흐.. 흑기사 가야할 것 같은데..(동공지진)

612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8:29

아, 아니에요 센하는 분명히 낮게 말했...!!!(발악)(처참한 발버둥)

그나저나 레주 자폭하셨어....??

613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8:44

"어.. 아무리 봐도 제가.. 더 가벼운 것 같지..요?"
물론 머리카락을 포함한다 하여도 가벼울 거고. 머리카락을 올려묶는게 불가능한 길이이므로 바닥에 닿아서 별 의미는 없겠지만요. 라고 생각한 뒤 고개를 기울이고는 서하의 등에 앉아야 하냐는 듯 서하가 자세를 취하기를 기다립니다.

61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8:44

아뇨. 아뇨. 타미엘이 서하보다는 가볍겠죠. 아무리 그래도...(흐릿)

615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9:11

>>612 그렇죠...!! 아무도 못 들었을거예요...!!!!!

616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9:27

(팝콘)

617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9:33

타미엘 키가 140.. 보다 아주 조금 크니까. 3x정도겠네요! 머리카락 포함해도 4가 안 넘을 걸요..?

618 최서하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9:50

"강하윤...복수한다. 복수한다. 복수한다...."

하윤이를 바라보다가 나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그리고 아마도 내 등에 앉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타미엘 씨를 바라보면서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런 것은 길게 끌어봐야 좋을 것이 없었다. 후딱 끝내는 것이 최고 좋은 법이지.

이어 나는 팔굽혀펴기 자세를 한 후에, 타미엘 씨에게 이야기했다.

"...앉아요. 후딱 하고 끝내죠. 이거."

619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09:59

레주 자폭 하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620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1:08

서하 복수 무서워...... ㄱㄱㅋㄱㄱㅋ

621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2:30

서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2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3:10

서하 으지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3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3:30

"그렇다면...요.."
가볍게 앉으려 한 다음 서하가 팔굽혀펴기를 할 때마다 불안정하게 흔들릴 것을 대비해 옷자락을 조금 잘 잡으려고 합니다.

아니요. 그냥 잠깐 접하는 부분을 빠져들게 해서 실질 무게를 더 적게 만들면 편하려나요?
슬쩍 능력을 써서 분명 앉아있기는 하지만 다리 부분을 빼면 약간 뜬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624 최서하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6:40

"....앉았죠? 그럼 시작합니다."

이어 나는 타미엘 씨가 앉자마자 빠르게 팔굽혀펴기를 시작했다. 일단 기본적으로 15번 정도도 못할 정도는 아니었고, 이런 것은 괜히 트집잡히는 것은 귀찮기에 확실하게 하기로 했다. 하나..둘...셋...
그렇게 정자세로 확실하게 한 후에, 마지막까지 다 하고서 나는 자연스럽게 일어섰다. 뭐, 이 정도면 되었겠지.

"..자. 벌칙 끝. 수고했어요. 타미엘 씨."

//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한 서하. 과연 몇개나 했을까요...?

.dice 1 100. = 32

625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6:50

저는 잠시 씻고올게요!:)

626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7:27

오오... 32개...!!!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627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7:28

회복하고 왔어욥~

628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7:58

앗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부둥부둥

62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8:29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회복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계속 참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일단 헤세드주는 다녀오세요!! 일단 판은 돌렸답니다. 왕은 센하주에요!!

630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8:53

32개...!
헤세드주 다녀와, 메이비주는 어서오고. 지금은 괜찮아?

631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9:05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헐 왕이다. 얼른 써올게요!

632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9:15

헤세드주 다녀오시고 메이비주 어서오셔요!

633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9:36

다녀와요 헤세드주! 메이비주는 어서오세요!

634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9:40

헉 센하가 왕이야...!!

635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9:44

"....세상에..."

설마 32개나 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15개만 해도 되는데. 하지만 생각보다 태연하게 돌아오는 서하 씨의 모습에 정말로 감탄이 나와서 나도 모르게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어 자리로 돌아온 서하 씨를 바라보면서 엄지 손가락을 내밀면서 말했다.

"멋졌어요! 서하 씨! 체력 좋으신걸요?"

"...이 정도야 뭐.. ...멋졌으니까 내일 일은..."

"당연히 해야죠."

이건 이거고, 일은 일이니까. 당연한 거 아니겠어? 후훗.

636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9:53

참가 가능하다면야!

네네, 조금 괜찮아졌어욥! ><

637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19:53

참가 가능하다면야!

네네, 조금 괜찮아졌어욥! ><

638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0:13

힝 왜 두개지

639 지현주 (16644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0:44

갱신합니다

640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1:04

어서와요!

641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2:23

센하 뭔가 무서운데요...(동공매우떨림

642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2:28

어서와요 지현주!

64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2:30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지금 왕게임 중인데..혹시 지현주도 참가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일단 돌아갔으니 다음 판에서 메이비를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644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2:36

지현주 어서오세요! 보시다시피 지금 왕게임 중이에요! 참가 하시나요...!?

645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4:35

어서와 지현주!

646 지현주 (16644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4:36

어... 관전 할게요...!

64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5:02

음..알겠습니다! 그럼 일단 지현주는 관전으로 돌리겠습니다. 그리고 현 시간을 고려..지금 판 포함해서 앞으로 3판만 더 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648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5:35

벌칙만 왕창 수행하고 왕은 한 번도 못해보는 유혜....! ((흐릿))

649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5:55

지현주 어서와요...!

650 센하가 드디어 미쳤어요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7:05

막대기에 적힌 왕이라는 표시. 보자마자 나는 웃음을 크게 터뜨렸다. 그것은 취기도 한 몫했다.

"하하, 아하하하하하...!"

나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며 광기어린 웃음을 계속 흘렸다. 섬뜩하게 씨익 웃어보였다. 아, 취해버렸다.

"자아, 제가 왕이네요...? 아하하! 지금까지 당해온 것 전ㅡ부 다 돌려드리죠. 물론 누가 명령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좋으니까...!"

위압적인 분위기를 내면서 나는 의자에 앉은채 다리를 포갰다. 그야말로 거만한 모습 그 자체였다.

"재미있게 가죠. 상황극을 해볼까요? 1번과 2번은 커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1번은 2번에게 실망했습니다. 1번은 애교를 완전히 부리는 말투로 2번에게 이별을 고하고, 2번은 중2병 말투로 끈질기게 애원합니다. 그러던 중 3번이 2번에게 헌팅을 시도합니다. 자,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큭큭. 재미있다는 듯 웃음을 계속해서 흘렸다.

"다들 말춤 스텝을 밟으면서 상황극을 진행해주세요."

651 센하가 드디어 미쳤어요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7:55

>>650 아 빼먹었다.;;;

3번은 연서복체를 씁니다!!!

652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7:57

히이..

65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8:03

.......이건..좀 흑기사가 필요할 삘인데.....(흐릿(시선회피)

654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8:18

.............(대환장파티)

655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8:24

히이익...!

656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9:13

유혜옄ㅋㅋㅋㅋㅋ 권주얔ㅋㅋ 헤세듴ㅋㅋㅋ(빵터짐)

657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9:25

맞다 헤세드주 씻으러 가셨는데...!

658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9:39

않이 흑기사 필요한가...?(흐으릿)

659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9:48

다시 돌리죠!! 다시...

660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29:59

후우... 아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이거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1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0:03

(저건 무엇) (흐릿)

662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박))

66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0:54

그러니까 헤세드에게 유혜가 애원하고 권주가 유혜에게 헌팅을 시도하는...........

......(흐릿(시선회피)

664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1:10

아니 권주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냐고요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665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1:49

그것도 말투가 애교에 중2병에 연서복체에..

말춤 스텝..

66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2:35

일단 헤세드주가 올 때까지 기다려보죠! 45분까지만 기다려보고 안 오면..헤세드주만 새로 뽑으면 될 것 같습니다!

667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2:35

어어 우선... 헤세드주는 패스하고 반응을 써야하나.....ㅎㅎㅎㅎㅎㅎㅎㅎ......

668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3:00

다녀왔습니다!!XD

669 센하주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3:28

여...여러분 제가 잘못했어요....!!;ㅁ;(도주)

670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3:41

다시 어서와요 헤세드주!

671 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3:54

>>663 (뒤늦게 발견)(동공지진)

어.... 제가 먼저 써오는 게 맞겠죠..?(동공)

67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4:17

헤세드주가 왔군요! 자..어서 벌칙 수행을...!!(끄덕)

673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5:19

“ ... “

그녀가 센하를 바라보았다. 그 어떤 말도 없이, 물끄러미.

“ 센하... “

674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7:09

"...어...?"

1, 2, 3번의 정체를 보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유혜...야...?"

오만이 넘치던 왕은 그렇게 당황하고야 말았습니다. 술기운이 다 깨버렸다. 너무 당황해버려 의자에서 벌떡 일어났다.

(......)

675 δύναμις쟝 뿌잉!>:3(????)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7:43

"으으으으응?!"

잠깐만?! 1번? 나? 아니, 일단 '헤세드' 라고 알고 있을테니까... 안해도 되는 건ㅡ 아니겠지, 역시. 난 유혜에게 저벅저벅 걸어갔다.

귀여운 말투, 귀여운 말투....

"쟈기야♥ 나 할 마리 이또..."

혀 짧은 소리를 내며 나는 말을 건넸다. 그래! 말춤스텝과 함께!


//(시선회피)

676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8:45

“ ... “

그녀는 말 없이 센하를 바라보았다. 온갖 감정이 억눌린 얼굴로, 다른 이의 애인에게 ㅋ

67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유커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8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8:59

(딥빡) 중도작성...!!

679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9:08

세에~~~~쌍에~~~~ (흥미진진)

680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39:55

센하가 바라보는 그 네헤모트씨에 대한 것은 아마 이걸로 풀어도 되지 아니할까요.

냉랭한 얼굴로 바라봅니다.
무지 찍고 싶기는 하지만.. 예의는 지켜야지요.

68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0:52

....역시 흑기사가 있어야하는건가...(흐릿) 어..커플 분들...지금이라도 정 불편하다 하면...누군가에게 흑기사를 요청하는 것도...(흐릿)

682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1:41

“ ... “

그녀는 말 없이 센하를 바라보았다. 온갖 감정이 억눌린 얼굴로, 다른 이의 애인에게 매달리는 중2병 역할이라니..., 자 진정하자. 그 뿐만이 아니었다. 말춤 스텝..., 말춤도 추어야한다더라. 정말 이 사랑과 전쟁을 찍을 생각에 머리가 지끈이는 그녀였다.

“ 헤어지는 건... 거.절.한.다. 가...감히 내게 헤어지자고 말을 해...!? “

얼굴이 터질 것만 같았다. 그럼에도 스텝은 멈추질 않는다. 아, 제발.

683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1:57

아니 여러분 제가 잘못했어요...(머리박) 설마 이런 결과가 나올줄은...(흐ㅡ릿)

684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2:54


“ 타미엘씨..., 미안해요...! “

어쩔 수가 없었... 아니, 변명이지. 그녀가 초콜릿을 내밀며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매만졌다.

685 최서하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3:31

"......"

이 와중에 센하 씨와 유혜 씨의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다고 느끼는 것은 나뿐인걸까... 일단 타미엘 씨가 불안불안한 것 같아서 지켜보기로 했다. 뭘까. 이 묘한 분위기. 알 수 없는 싸늘한 분위기는 대체......

686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4:11

아니 진짜 번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대환장파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7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4:16

"어..음.. 저쪽에게 들을 말이지만요.."
센하 쪽을 흘긋 바라보고는.. 괜찮아요.. 라고 말하고는 초콜릿을 받고 어색하지만 도닥거려주려고 합니다.

688 δύναμις쟝 뿌잉!>:3(????)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6:17

다음은 내가 쓰는걸까요... 아니면 권주주 차례인가..?(흐릿)

689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6:30

아아 이제 모르겠다. 제정신을 완전히 던져버린채 애교를 부리는 헤세드와 중2병 버전 유혜에게 다가간다. 그것도 말춤을 추며!!

"으응... 애기야아. 나랑 같이 한잔 하러 가지 안을래...?ㅎ 넝다암ㅎ"

연서복 말투와 취한 말투가 섞이자 기묘하게 되버렸다.

...아니 저도 몰랐다고요? 이런 말을 내뱉을 줄은, 그것도 유혜 선배한테 말이죠. 묘하게 따끔 거리는 시선을 애써 무시해본다.

69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8:05

이 경우는 센하가 오케이라고 하면..끝내는 것이 좋겠지요!

691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8:23

지은은 가만히 앉아 안주나 씹어먹고 있습니다.
오오... 이거 엄청 흥미진진한데-
하지만 이상황에서 웃었다가는 왜인지 엄청난 후폭풍이 다가올 것 같아 그저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대환장 파티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2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8:30

ㅋㅋㅋㅋㅋ권주 연서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69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48:47

근데 진짜 팝콘 상황이군요...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4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0:34

나는 엉거주춤하게 일어난 자세를 똑바로 고치면서 잠시 생각에 빠졌다. 취기가 날아가버린 정상적인 뇌로 하는 사고다.

"......"

1번이 게둘라 씨, 2번이 유혜 그리고 3번이 권주 씨.
내가 방금 제정신이 아닌채로 명령한 상황극에 잠시 대입해보았다. 그리고 실제로 벌어지는 상황극을 보았다.

"......"

...나는 철면피를 깔기로 하였다. 일단은.

"...하, 하하...뭐, 좋습니다. 컷!"

심기가 불편함을 역력히 드러내고 말았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그러다 이내 침울한 분위기로 자리에 도로 앉았다. 취기가 가시니까 머리가 복잡해졌다.

69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야...그리고...모두들....(토닥토닥) 그리고...다음 왕도 정해졌습니다. 다음 왕은 월하주입니다! 번호는 1~9번까지 있어요!

696 δύναμις쟝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1:39

연서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7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2:59

권주 진짜 내일 한강에서 발견되는거 아닌가...(심각

698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3:20

않이 한강은 안 돼~~~!!!!(다급)

699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3:40

앗 잠시 저 빠르게 씻고 올게요...!! 만약 제가 안온다면 턴 넘겨주세요...!!! (다급)

700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3:48

나구나! 잠깐만

701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4:08

(공포

702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4:19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동공지진)

703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5:02

앗 정신없어서 인사 제대로 못한 것 같아...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세요!(어질)
그리고 유혜주 다녀오세요!

아 그리고 다들 센하 벌칙 수고..많으셨어요...(먼산)
와 센하 이제 미움 받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704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5:59

>>702 센하가...만인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70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6:24

앗! 다녀오세요! 유혜주! 그리고...권주야..! 한강은 안돼요!! (잡기) 그리고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음...난장판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706 δύναμις쟝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6:49

"... 괜찮아요? 표정이 안좋아.."

타미엘을 발견한 나는 그녀에게로 다가가면서 물었어. 표정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러했으니까? 감이다. 감.

707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7:02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708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입니다..... 벌칙도 벌칙이다만 멤버가.. 멤버 구성이...ㅋㅋㅋㅋㅋ ()

709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9:48

다들 안녕하세요 :> 여러분 그거 아세요?

내일 월요일이에요 :D

710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2:59:53

어서와요 아실리아주!

사실 서하, 헤세드, 유혜였으면 더 대박이었겠지만욬ㅋㅋㅋ

71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0:57

>>709 어째서 아실리아주는 자폭을 시도하는건가요...(흐릿)

>>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그..그건....ㅋㅋㅋㅋㅋㅋㅋ

712 δύναμις쟝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0:58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713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1:17

"괘..괜찮아요.."
냉랭한 분위기인 건.. 어..어쩔 수 없으려나요. 라고 느릿하게 생각하고는 그를 올려다보았습니다.

"저도 시키긴 시켰으니까요."
그냥 냉랭하기만 한 것 뿐이예요. 빚은 없게 되겠지요.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714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2:06

>>709 후훗 안타깝군요! 권주주는 월요일 공강이랍니다?

71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2:40

음....지금 월하주가 지시하는 판이 끝나면 마지막 판만 남는데...아실리아주. 마지막 판..참가하실건가요?

716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3:00

내가 왕이야? 키득 웃다 말곤 진지하게 고민한다.

"좋아요. 응. 1번이랑 3번 4번은 나와서 이 춤을 추고, 마지막에 애니메이션에서 나올법한 멋진 자세로 아롱범팀 등장을 외쳐주세요!"

/ https://youtu.be/HxZvLRPF2j0
^0^

717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3:11

>>710 OM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1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폭이라뇨 그럴리가 없어요(화분깸)

718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3:31

어서와! 헉 내일 월요일 (흐릿)

719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3:36

앗, 관전입니다 :< 스트레칭 중이라...

720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3:47

앗 제가 좋아하는 노래!

72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4:05

......이쯤 되면 유혜가 조금 걱정됩니다...(흐릿)

72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4:26

앗...운동중이로군요! 알겠습니다..!!

723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5:05

>>714 헐

>>718 (부둥부둥) 그렇습니다.. 내일은 월요일입니다. 월월()

724 δύναμις쟝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5:26

유혜 MVP...(흐으릿)

725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5:27

않이 유혴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픔)

세, 센하가 흑기사를 나서야하나...(으지)

726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5:36

아.ㅣ.아아... 아니..? 다시 로봇 나오는...거에요?

727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5:50

어.. 지금 유혜 안 걸린 적이 있었나요..?

728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5:53

이건 하윤이가 중앙이야해!! (????

72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6:11

>>727 아..안 걸린 적도 있긴 했죠...! 저..적지만....(흐릿)

730 δύναμις쟝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6:13

와아아아 내일 시험이다...!!! 메이크업 시험이다...!!(뒤엎)

731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6:32

그럼 하윤이가 정중앙이라는 느낌으로 쓰겠습니다!

732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6:42

와아아ㅏ 그럼 전 오른쪽!

733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07:03

그나저나 유혜는 정말 단골...(끄덕)

734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0:03

>>733 그러게... 지금까지 안 걸린 사람이 누구누구 있더라...? 일단 월하랑.. 메이비!
>>730 메이크업 시험 :O
꼭 잘 되길 바라!

735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0:24

물음표요 물음표((

736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0:28

유혜.... 걱정되는데..요..?

진짜 오늘 유혜가 MVP입니다..(인정)

737 강하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0:34

"어머..저예요?"

1번과 3번, 4번은 춤을 추기.. 그렇다고 한다면 나도 춤을 춰야하는 것이었다. 영상을 보면서 나는 재빠르게 가운데 자리를 차지했다. 이런 것은 가운데에 서는 것이 좋으니까. 이어 나와 함께 걸린 유혜 씨와 지은 씨를 바라보면서 웃었다.

"좋아요! 화이팅이에요! 둘 다! 갑니다!"

이어 들려오는 음악에 맞춰 다리와 손을 움직였다. 처음엔 손 6개의 조화를 이루면서 이어 3명이 떨어질 때,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갔다. 그리고 들리는 음악에 맞춰 영상에서 본 춤을 열심히 따라했다.
물론 내가 춤을 잘 추는지 못 추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기왕하는 벌칙. 즐겁게 하는 것이 좋은 법이니까. 두 팔과 다리로 스탭을 밟으면서 열심히, 열심히 춤을 추면서 리듬에 몸을 맡겼다.

몸을 요염하게 웨이브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절도 있게 춤을 추기도 하고... 그렇게 춤에 집중하다가 드디어 마지막 장면... 이어 나는 세일러문이 하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그 유명한 자세를 취하면서 힘껏 외쳤다.

"아롱범의 이름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이를 체포하겠어요!! 아롱범 팀 등장!!"

후훗. 드디어 나도 했어! 이 자세! 처음에 꼭 해보고 싶었는데..!!

//

.dice 1 5. = 3
1.그리고 그 춤은 완벽했습니다.
2.완벽은 아니지만 나름 잘 춘편입니다.
3.그저 그런 편입니다.
4.조금...조금...부족한 편입니다.
5....이것은 대체 무슨 몸치입니까?

738 δύναμις쟝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1:04

>>734 고마워요! 화이팅 할게여!!

739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1:12

후후 마지막까지 걸리지 않겠어요!

740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1:35

아 날렷...

741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3:33

>>730 헉...! 화이팅하시고 꼭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요!!!

742 아키오토 센하 (883057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4:26

아...안대...
배터리가 없어..;ㅁ;
저, 저 빠질게요...!! 으윽 ;ㅅ;(한)

743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5:06

센하주8ㅁ8 안녕히 가세요!

744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6:40

헉 잘가요 센하주 ;^;

74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6:43

지...지은주.....(토닥토닥) 그리고 헤세드주는 시험 화이팅이에요...! 센하주는 안녕히 가세요..!

746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7:24

"또? 어째서? 아... 선배님 나빠~ 난 춤 못추는데."

투덜투덜거리면서 또 자리는 잡는다. 자리에서 일어나 하윤의 오른쪽에 자리를 잡았다. 그래도... 모두 안면이 있고 유혜 언니랑은 친한사이니 다행이다. 그리고 유혜 언니는 묘하게 아까부터 잘 걸린다? 단순히 운이 안 좋은 걸지도. 지은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춤을 시작해야한다. 이번에는 제발 잘 추기를 바라며 지은은 굳은 표정으로 춤을 시작했다.

"하!"

일단 소리치고 본다. 술을 마셨더니 제정신이 아닌 느낌이다. 지은은 아무 생각 없이 춤에 몸을 맡겼다. 에라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dice 1 4. = 2
1. 그래.. .이번에는 잘 췄어!!
2. 쏘쏘
3. 안되겠다, 마취총 준비하세요^^
4. 이거 또 나오면 전 오늘부터 지은주가 아니라 로봇주입니다 ^ㅇ^

747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7:40

후우... 다행이다...!

74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7: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주는 간신히 피할 수 있었군요...!! ....음...그리고 유혜주가 돌아올때가 가장 걱정스럽습니다..(흐릿)

749 타미엘-왕게임! (8968022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8:05

잘가요 센하주!

지은주..(토닥토닥)

750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8:15

(흐릿) 오늘 뭐가 꼈나요...??

751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8:45

센하주 안녕히 가세요...! ㅠㅠㅠ

75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8:52

유혜주......(토닥토닥)

753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8:57

센하주 잘가아...!

754 δύναμις쟝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9:05

센하주 잘가요;ㅁ; 유혜주 어서와요!(토닥

755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19:07

유혜주 화이팅...(울컥)

756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21:04

그...그래도 마지막 희망은 있어요..!! 왜냐하면 마지막 왕이 유혜주입....

757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21:20

>>746 헉 까먹었다!!! 추가합니다
그리고 지은은 마지막의 파워레인조 포즈를 취하며 외쳤다.

"악을 처단하는 정의의 아롱범팀 등장!!!!"

입가에 환한 미소가 띠워져 있어서 아마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58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22:32

“ 저는 왜... “

오늘은 뽑기왕님의 사랑을 받는 날인건지, 거의 모든 벌칙에 빠지지 않는 mvp 천유혜였다. 그녀는 결국에 순응한 듯 제 아랫입술을 잘근 깨물더니 이내 사람들 사이로 걸어나가며 태연히 춤을 추는 것이었다. 이제는 익숙해진게지.

노래에 몸을 맡겨라...! 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알고 있는 춤이었다. 팔을 이리저리 뻗고 발레리나마냥 몸을 돌리기도 하면서, 나름 괜찮은 춤사위를 보였지만...

.dice 1 4. = 2
1. 퍼펙트!
2. 음... 쏘쏘
3. OMG
4. 미끄러졌다!

“ 이...익스레이버! 출동! “

마지막에는, 파워레인저의 포즈까지 빼먹지 않고 팔을 뻗었다!

759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22:55

...저인가요...??? (빵긋)

앗 그리고 센하주 들어가세요!!

76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2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보통이로군요!! 무난하게 끝났습니다..! 자...아무튼..마지막 왕은 유혜주입니다. 번호는 1~8번까지에요!

761 메이비주 (223893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25:50

마지막까지 무탈하게..!

762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25:59

...저인가요...??? (빵긋)

앗 그리고 센하주 들어가세요!!

763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27:22

그녀의 얼굴에 비로소 웃음이 피어올랐다. 그동안 벌칙만 수행하던 그녀에게 드디어 왕의 팻말이 쥐어졌으니. 제 손에 쥐어진 ‘왕’ 막대를 만족스레 바라보던 그녀가 다시금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미소를 머금었다.

“ 저는 약하게 할게요. 자 우선..., 1번 3번 7번. “

어떤 공 ㅎ

764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27:33

아 진짜 중도...(눈물)

76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28:25

............음...대체 어떤 명령이 나올 것인가..!

766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29:01

헉 유혜주...(토닥토닥)

767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0:04

유혜주.....(토닥토닥)

768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0:32

>>764 (토닥토닥..

769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4:55

그녀의 얼굴에 비로소 웃음이 피어올랐다. 그동안 벌칙만 수행하던 그녀에게 드디어 왕의 팻말이 쥐어졌으니. 제 손에 쥐어진 ‘왕’ 막대를 만족스레 바라보던 그녀가 다시금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미소를 머금었다.

“ 저는 약하게 할게요. 자 우선..., 1번 3번. “

어떤 벌칙을 내려볼까. 그녀가 제 손에 쥐어진 막대를 느릿히 굴리며 제 앞의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 둘 중 가벼운 사람이 여자, 남는 분이 남자입니다. 따라해주세요. “

약하죠? 생긋, 그녀가 미소를 지어보였다.

“ 7번은 그 앞에서 고양이 머리띠를 쓰고 애교를 한 번만 보여주시면 돼요. 아, 너무 약한데. “

이정도면 약하지 않나요? 그녀가 손수 준비한 머리띠를 흔들거리며 말을 마쳤다.

770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5:42

하지만 스레주에겐 너무 강했다고 합니다..(??

771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5:51

엇 링크 안올라갔다...!

https://youtu.be/0n2ItsCmLtw

772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6:17

야호 아니다!!!!!!!!

773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6:20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 하윤이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둘 중 하나가 가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4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6:56

후우 다행..

77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7:21

영상 확인....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6 δύναμις쟝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7:21

헤세드인가! 그런데... 이해를 못하겠...어오....(동공지진)

777 아실리아주 (0883466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름)

...히..힘내요.

778 δύναμις쟝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8:09

아하 이해 완료!!XD

779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8:21

어..그러니까 가벼운 쪽이 가영이고 무거운쪽이 이누야샤 역인가봐요..! 음... 헤세드가 아마 키가 더 크죠..? 일단 서하는 체중이 66kg입니다만...헤세드는 어떤가요?

780 δύναμις쟝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8:46

스레주 제가 서하를 안을까요..?(동공지진)

781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9:11

서하가 가영이야....!! (팝그작)

782 월하 (2421778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9:29

영상이 뭔가 했더니 ㅋㅋㅋ

783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9:47

>>780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될 듯 합니다! 마침 능력도 중력이겠다...붕 떠오르면 되겠네요! 정말로...! 먼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84 δύναμις쟝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39:48

헤세드는 72kg입니다:D

785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42:34

확실한 것은....마지막에 정말로 엄청난 그림이 나와버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6 견야차(아님)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42:56

"내가 안을까요?"

내가 3번이군. 마침 능력도 능력이니... 그걸로 붕 떠오르면 되겠다 싶어서 말을 건네면서 자세를 잡았다.

"무섭지는 않을거에요."

혹시 높은 곳을 싫어하나 싶어서 먼저 말했다. 음, 뭔가 아닌 느낌도 드네.

787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43:31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788 서하영(아니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45:11

"...왜 마지막에..."

영상을 보니..이거, 그 유명한 그 영상이잖아. 그러니까 내가 여자역이라는 거지? 3번은...아무래도 헤세드 씨인 모양이다. ...아니..뭐, 딱히 상관은 없지..그래도 상대가 헤세드 씨라고 한다면 말이야. 그래도..기왕이면...기왕이면....
작게 한숨을 내쉰 후에 헤세드 씨에게로 향했다. 그리고 나는 고개를 끄덕인 후에, 자세를 잡고 있는 헤세드 씨의 품에 안기고서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딱히 안 무서워요. ...질질 끌어봐야 안 좋으니까 빨리 끝내도록 하죠. 이거."

...부, 부끄러운 것은 빨리 끝나면 한순간이니까 말이야...

//자...이제 날아오르면 됩니다!

789 δύναμις주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46:06

정말 뻘하지만... 게부라를 헬라어로 쓰면 δύναμις 가 나옵니다:3

790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46:08

"이거언... 정말 재밌는 풍경이군요.."

반쯤 눈을 감고 턱을 괸다. 슬슬 한계가 온 것같은데. 하지만 흥미진지한 그림을 포기할수는 없지. 조금 못된 마음을 품고서는 끝까지 지켜보기로 한다.

791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47:05

않이 이분들 나메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2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48:56

아주..그냥 마지막이니까..터트려버리겠습니다. 각오하시죠..!

793 월하 (3414871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0:04

(두근)

794 견야차(아님)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0:07

"얼른 끝내는 게 좋죠. 꽉 잡아요"

품에 안긴 서하가 떨어지지 않게 자세를 잡고, 나는 내 주변의 중력을 가볍게 조절했다.

떠오르기 쉬워야 하잖아. 사람을 데리고 공중부양하는 건 처음이지만ㅡ게부라는 처음 맞다ㅡ 괜찮겠지?

그대로 발돋움을 해서 위로 뜨기 시작했다.

795 권 주 (0294671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0:15

아 그러고 보니까 서하 아직 해골 얼굴이죠?ㅋㅋㅋㅋㅋ

796 천유혜 (01211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0:5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 해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7 견야차(아님)δύναμις (126087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1:35

그러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8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해골 얼굴입니다!

799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1:5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하 얼굴 해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800 월하 (3414871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2:21

아직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1 서하영&하윤냥 (아니다!!)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5:58

이어 헤세드, 아니 게부라의 몸이 붕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타이밍에 맞춰서 서하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팔을 든 후에 영상에 나온 그 대사를 정말로 해맑게 웃으면서 했다.
덧붙여서 그의 얼굴은 아직 해골이었기에, 해맑다기보다는 섬뜩한 모습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어찌되었건, 그는 정말로 성실하게 왕의 명령에 임했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명퇴..가 아니라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정말로 해맑게, 해맑게 웃는 서하의 모습은 참으로 밝았다. 정말로 일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의 모습이 해골이 아니었다면 정말로 밝은 모습이었을지도 모른다. 한편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하윤은 고양이 머리띠를 머리에 썼다.

그리고 두 손을 살짝 접어 고양이 자세를 취하고 해맑게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냥~ 냥~ 하윤냥이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하윤냥이냥!! 하윤냥 어떻냥? 귀엽냥? 사랑스럽냥? 귀여워해주고 사랑스러해주면 감사하냥!! 냥~ 냥~"

이어 그녀는 가볍게 윙크를 날리면서 정말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서하와는 다르게 정말로 밝고 귀여운 미소가 포인트라면 포인트였다.

802 이지은 (2198829E+5)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6:52

귀여워....(코피 땅!)

803 지현주 (1664457E+6)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8:34

헉 귀여워...

804 ◆RgHvV4ffCs (840241E+60)

2018-03-11 (내일 월요일) 23:58:39

이렇게 왕게임은 끝을 내기로 하겠습니다! 참여하신 분들...모두 수고하셨어요!!

805 이지은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00:00:26

"명퇴는 안돼요!!"

지은이 서하영(?)의 말을 듣고 외쳤다. 이쯤되면 술을 너무 마셔서 취한 것 같았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알아채기도 전에 입은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아무말이나 하고 있는 것이었다. 지은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사실은 하윤의 고양이 애교에서 단적으로 들어났는데 하윤의 애교를 보자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는.

"언니 너무 예뻐요!!! 팬이에요~~ 와~~ 실물이 더 예쁘다!!" 라고 소리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후에는 "날 가져요 엉엉"이라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806 이지은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00:00:50

모두 수고하셨어요!

807 권 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00:01:15

다들 수고하셨어요!ㅋㅋㅋㅋㅋㄲ 이번 편은 여러모로 레전드가 될 듯 합니다...!ㅋㅋㅋㅋㅋㄱㄱ

808 지현주 (6336102E+5)

2018-03-12 (모두 수고..) 00:01:27

"지금 당장 처음으로 떠오른 소원은? 쓸모없는 거여도 취소 불가능."
이 지현: "평안한 인생."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 지현: "......"
"..."
"...내가 조금만 더 노력했더라면. 그 아이는..."

"너 덕분에 기뻐."
이 지현: "......"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관전만 하다 하나 올려봅니다.

809 타미엘주 (0784017E+5)

2018-03-12 (모두 수고..) 00:01:36

다들 수고하셨어요!

810 천유혜 (6177133E+5)

2018-03-12 (모두 수고..) 00:01:54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서하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윤이 너무 귀엽잖아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811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0:02:38

와아아 (박수)
위키에 올릴 때 왕게임 적어서 올려야겠네!

지현주 어서와!

812 견야차(아님)δύναμις (9108583E+5)

2018-03-12 (모두 수고..) 00:03:14

헉 귀여워! 지현주 어서와요!!

그리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열이 너무 올라서 갖볼게요8-8

813 메이비주 (5175975E+5)

2018-03-12 (모두 수고..) 00:03:39

수고하셨어요!

814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05:00

이 와중이 지현이......8ㅁ8 으아아아아! 2번째...2번째....!!(주륵)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다시 한번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헤세드주는 안녕히 가세요!

815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0:05:17

>>812 헉 언능 푹 쉬어..! 잘자!

816 이지은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00:05:38

헤세드주 안녕히가세요....! 그리고 지현이 2번째 질문....888

817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0:06:00

아 음 되게 한번쯤 걸릴 거라 생각 했는데 끝까지 무사했네!
아쉬우면서 되게 다행이랍니다 (끄덕

818 타미엘주 (0784017E+5)

2018-03-12 (모두 수고..) 00:07:52

헤세드주는 안녕히 가세요! 저도 준비 좀 하고오.. 오겠습니다아..

819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07:59

그리고 여담이지만...역시 캐릭터 2명으로 왕게임 참가하고 사다리 타기 하는 것은..엄청 바쁘군요...(흐릿)

820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08:26

타미엘주도 다녀오세요!!

821 이지은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00:08:35

흐음... 수고가 많으십니다 레주!!! (울컥)(부둥부둥)

822 이지은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00:08:51

타미엘주 다녀오셔요...!

823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09:19

괜찮습니다....오늘 모두가 재밌게 즐겼으면 된거죠..!!

824 천유혜 (6177133E+5)

2018-03-12 (모두 수고..) 00:11:05

헤세드주 쉬세요!

그리고 레주...8ㅁ8 정말 수고하셨어요...!!!

825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13:38

사실 마지막에 좀 많이 놀랐습니다. 설마 서하와 하윤이가 동시에 걸리다니..!(흐릿)

826 월하 (6962801E+5)

2018-03-12 (모두 수고..) 00:17:20

>>825 그러니까 ㅋㅋ 오늘따라 다갓님이.... 참.. (흐릿)

827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17:53

하지만..역시 제일 고생한 것은 다름 아닌 유혜주지요! 거의 모든 명령에...(흐릿)

828 이지은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00:20:32

유혜주. ... ㅋㅋㅋ.ㅋㅋ..... 인기쟁이...(?)

829 아실리아주 (8095793E+5)

2018-03-12 (모두 수고..) 00:20:54

저.은으밤되세요 >

830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22:24

....어어..아실리아주...괜찮으세요...?

831 유혜주 (6177133E+5)

2018-03-12 (모두 수고..) 00:22:32

아실리아주 좋은 꿈 꾸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유혜... 거의 모든 곳에 빠짐 없이...(흐릿

832 권 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00:23:14

>>827 두분 다 수고 하셨어요...! 유혜주랑 스레주 두분 다 손 괜찮은가요?(흐릿

여담이지만, 권주주도 반쯤 정줄 놓고 쓴지라 캐붕 파티가 났었네요.(흐릿)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뭐, 저게 권주의 본성격에 가깝다면 가깝다고 볼 수있습니다. (과학적인 변명

833 이지은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00:24:00

아실리아주 안녕히 가세요...!

834 타미엘주 (0784017E+5)

2018-03-12 (모두 수고..) 00:24:29

리이이갱! 다들 리하이예요!

유혜주랑 레주 엄청 수고하셨죠..(먼산)

835 이지은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00:25:03

타미엘주 어서와요!

836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25:44

음...아무튼 아실리아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제 손은..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837 타미엘주 (0784017E+5)

2018-03-12 (모두 수고..) 00:25:56

앗. 가시는 분들 다들 안녕히 가세요!

838 유혜주 (6177133E+5)

2018-03-12 (모두 수고..) 00:26:41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제 손은.... (파스스스

839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0:28:04

자러간 모두 잘자! 타미엘주 어서오고!

840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30:15

ㅋㅋㅋㅋㅋㅋ 유혜주....소..손 괜찮아요...?!

841 유혜주 (6177133E+5)

2018-03-12 (모두 수고..) 00:31:12

>>840 (이미 사라진 유혜주의 손입니다)

842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32:58

>>841 으아아아아!! 유혜주우우우우!! 8ㅁ8

843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0:33:37

안 돼 돌아와아아아아아....

844 유혜주 (6177133E+5)

2018-03-12 (모두 수고..) 00:36:58

후후... 이미 제 손은 사라졌습니다....(거의 한두번 빼고 다 걸린 느낌)

845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0:39:24

앗.. 아아... (절래절래)

846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42:43

사실....이렇게까지 왕게임에서 많이 걸리는 분은 처음 봐서...저도 좀 많이 놀랐습니다..(흐릿)

847 유혜주 (6177133E+5)

2018-03-12 (모두 수고..) 00:43:30

>>846 아니 진짜 저도 놀랐어요.......(흐릿)
선택 받았나.....

848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44:21


>>847 ???:디지바이스를 들어라! 선택박은 아이여...!!(???

849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0:44:58

>>847 다갓의 선택을 받은 자여....
>>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0 유혜주 (6177133E+5)

2018-03-12 (모두 수고..) 00:45:49

ㅋㅋㅋㅋㅋㅋㅋ안이 진짜 이분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851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4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선택받은 거 맞잖아요! 물론 다갓이 아니라 사다리지만...!

852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0:48:34

앗 그래 사다리였지...

853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0:57:37


저 위의 브금이 별로다...그러면 이런 브금도 있습니다!(??

854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0:59:01

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

855 권 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01:02:27

권주:
228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는 것

버려지는 것과, 과거를 직시하는 것. 그리고 악몽.

256 주변인의 실패에 보여주는 모습은?

대상을 어설프게나마 최대한 다독여주고, 위로 할겁니다. 그저 옆에서 조용히 같이 있어주거나.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거울 들여다보기?


진단진단!

856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1:03:10

....거울...들여다보기...흐음..전에도 비슷한 말이 나온 적이 있었죠..아마...

857 메이비주 (5175975E+5)

2018-03-12 (모두 수고..) 01:05:48

저건 무슨 진단인가오?

858 권 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01:08:09

>>856 독백으로도 썼었습니다! 흉터를 보는 것도 싫고, 더군다가 얼굴을 인식할 수 없는채니 거울을 봐도 불쾌감만 솟구치는. 뭐 그런 겁니다.

859 권 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01:09:18

>>857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여기서 보면 됩니다! 전전동네 산이네요...

860 메이비주 (5175975E+5)

2018-03-12 (모두 수고..) 01:12:42

065 무의식적으로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딱히 없다고 생각..?

306 어떤 것이 자신의 물건임을 알아보는 방법은

키스마크 남겨두기(??)
무생물일 경우 이름 써두기.

323 연상과 연하 중 더 편하게 대하는 쪽은?

연상


진단!

861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1:19:23

2번째 키스마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엄청나군요...이거..!

862 권주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01:19:52

>>860 키스마...크요??(동공지진) 도대체 누구한테...!

863 메이비주 (5175975E+5)

2018-03-12 (모두 수고..) 01:19:59

연인이 생기면 저럴거에요!


근데 없어!


(한강물 온도재기

864 권주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01:22:23

>>863 (같이 재본다.)(아직 차갑)

865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1:31:09

어째서 다들 한강으로 다이브 하려는 거예요...!(동공지진)

866 메이비주 (5175975E+5)

2018-03-12 (모두 수고..) 01:33:39

남자친구 내놔 이 하늘아! (도름

867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1:34:4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스레주도 어떻게 해줄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868 메이비주 (5175975E+5)

2018-03-12 (모두 수고..) 01:36:23

힝..

869 권주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01:37:10

권 주:
167 개과 or 고양이과

권주는 개과입니다!(권주: 너무 악의적이지 않습ㄴ...)

043 이벤트(파티, 기념일 등)에 대한 생각

입으로는 쓸데없다라고 말하긴 하지만 정작 들어가면 잘 참여합니다

016 방 가구들의 색깔, 방의 주 컬러

정작 자기 방은 없지만요. 으음...장판 노란색에... 벽지는 때탄 하얀색? 가구도 완전 색깔이 멋대로입니다!

870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1:40:27

으아아아! 권주...!! 어서 돈을 모아서 좀 더 좋은 집을....! 8ㅁ8

871 권주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01:56:59

>>870 그래서 조만간에 이사보낼생각입니다!... 방도 있고, 비록 월세지만요.

872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2:01:20

오오!! 이사를 하는군요! 권주...!! 우와아! 축하해!! 권주야..!

873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2:08:22

윤월하:
046 연애경험이 없다면 그 이유는?
관심이... 없어서?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일 수도 있고.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이건 링크로 첨부한다 :q > https://youtu.be/hCUzv0TomrE

225 꽃은 좋아하나요?
시드는게 맘에 들지 않아서 별로 그렇게 까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응.

874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2:08:38

안-녕! 권주 이사하구나 :o

875 권주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02:11:45

월하주 많이 늦었는데...괜찮은가요?
그리고 월하목소리는 나른하면서 예쁜 목소리군요!

876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2:18:09

괜찮답니다! 오늘 쉬니까 :p
그렇다니 다행이네! 처음엔 다른 노래로 정했다가 안 어울리는 거 같아서 바꿨거든!

877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2:21:41

음..음.... 목소리는 매우 잘 들었습니다..! 그럼..스레주는 이쯤에서 자러 가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878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2:22:31

잘자!

879 권주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02:32:14

스레주 잘자요!
딱히 할일이 으음... 권주주는 유튜브 보다 자겠습니다!

880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02:34:28

월하준 그냥 늦기 전에 자야겠다. 안녕.

881 웹박수 공개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1:03:45

사랑 받을 수 있어요. 도전해요.


좋아지지 않게 조금만 웃는 너 아쉬운 마음에 난 고개를 떨구고 약해지지 않게 무표정 지으며 서둘러 가는 나는 너를 보내고 나에게 너는 긴 시간들을 주어도 더딘 나에겐 한 순간이 되고 불안한 나는 멀쩡한 척을 하고 미운 표정들을 뒤로 숨기고


//이번주 웹박수를 공개하면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882 권주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12:46:02

권주주에요!

2번째 웹박수 분위기가...8ㅁ8
그리고 1번째 웹박수가 2번째에게 응원을 하고 있다는 느낌..?

883 이름 없음◆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2:50:2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언제부턴가 웹박수가 또 다시 안타까운 분위기로 흐르는 것 같아서 그저 안타깝답니다.. 8ㅁ8

884 이름 없음◆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3:31:09

오늘은 또 해야할 일이 많군요. 스토리 정리도 해야하고..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도 준비해야하고.... 으어..으어어어.... 하지만 천천히 하면 되겠죠. 그러고 보니 웹박수도 자꾸 추가하는 거 잊었어..(흐릿) 으아아아! 일단 좀 씻고 서점을 다녀온 후에 하나하나 처리하겠습니다!

885 이름 없음◆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5:27:50

서점에 갔다온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886 시험 마친 헤세드주 (8711405E+5)

2018-03-12 (모두 수고..) 15:40:03

헤세드주가 시험 마치고 갱신합니다:3 그런데 왜 아직 시험장에 있는 걸까요.. 자체시험의 부작용인가 이거...(주륵)

887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5:40:4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아니..근데....왜 집에 오시질 못하나요..! 8ㅁ8

888 시험 마친 헤세드주 (8711405E+5)

2018-03-12 (모두 수고..) 15:52:44

헤세드주: 와아 퇴근~~
상사: ? 시간 채우고 퇴근해야죠

....(주륵)


집 가고 싶워요오....

889 아실리아주 (9887264E+5)

2018-03-12 (모두 수고..) 15:53:36

미세먼지.. 오늘은 밖에서 운동 못 하겠네요. (._.
하굣길에 갱신. 이따가 뵈요 :>

890 시험 마친 헤세드주 (8711405E+5)

2018-03-12 (모두 수고..) 15:54:01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나중에 봐요!!

891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6:07:22

.......(토닥토닥) 힘내요..헤세드주.... 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실리아주는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892 시험 마친 헤세드주 (8711405E+5)

2018-03-12 (모두 수고..) 16:08:51

저는 일단 조사할 게 있어서 다녀올게요:)

893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6:29:16

조금 늦게 봤지만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894 권주주 (9231008E+5)

2018-03-12 (모두 수고..) 17:26:53

어아..!

895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7:27:16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저녁이에요!

896 권주주 (9231008E+5)

2018-03-12 (모두 수고..) 17:28:27

음 사람이 모일려면 아직 멀었겠죠?

일상 구할까...

897 권주주 (9231008E+5)

2018-03-12 (모두 수고..) 17:28:49

그리고 스레주 안녕하세요!

898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7:42:57

음...간만에 산 책을 보다보니 조금씩 반응이 늦어지네요... 8ㅁ8 그리고... 아마...지금은 다들 학교일테니까요!

899 헤세드주 (8711405E+5)

2018-03-12 (모두 수고..) 17:55:51

예에 갱신입니다! 그리고...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몇몇은 내일 재시험 본다는데.... 내일 재시험 당사자가 될 것 같아 무섭습니다... :0...

메이크업 색상 올리는 거 너모 어려워오...;ㅉ;

900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8:01:27

음...음..괜찮을 거예요! 헤세드주..! 아무튼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901 헤세드주 (8711405E+5)

2018-03-12 (모두 수고..) 18:03:02

그렇네요! 좋은 저녁 입니다!!
누가 된장찌개를 먹었는지 포장해온 건지 전철 안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오.. :3 된장찌개 먹고 싶어진다아아(???????

902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8:04:39

되..된장찌개...맛있겠다...! 갑자기 먹고 싶어져요... 8ㅁ8

903 헤세드주 (8711405E+5)

2018-03-12 (모두 수고..) 18:07:03

맛있을 것 같아오... ;ㅁ; 재료만 있으면 만드는데...8ㅃ8 다시국물 우리기 너무 귀찮아오.. ㅇ<-<(글러먹음)

904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8:12:05

으음...으음...으음..역시 요리는 귀차니즘을 어떻게 이겨내냐가 관건인 듯 합니다.

905 헤세드주 (8711405E+5)

2018-03-12 (모두 수고..) 18:13:24

맞아요... :3 정말로 그런 것 같습니다:D 저번에 귀찮다고 다시국물 만드는 걸 미루는 게 아니었어오..(흐ㅡ릿)

906 메이비주 (5175975E+5)

2018-03-12 (모두 수고..) 18:17:12

요리 자체는 귀찮지 않아요.

치우는게 극혐이죠!

907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8:17:50

......그 말도 맞군요..! 확실히! 아무튼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저녁이에요!

908 권주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18:23:10

된장찌개는 쌀뜨물로 해도 맛있어요! 역시 귀찮기는 하지만...

909 헤세드주 (8711405E+5)

2018-03-12 (모두 수고..) 18:27:39

메이비주 권주주 어서와요!!

메이비주 명언을....!!!

>>908 쌀뜨물.. 맛나죠.. :3 너무 귀찮아지는 거시애오:3


전 일단 곧 집에 도착하기 때문에 조금 나중에 올게요! 할 게 많네요 오늘은.. ;ㅁ; 그리고 퀭해졌어요...;ㅁ;

910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8:47:13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서 다시 갱신합니다!!

911 타미엘주 (0784017E+5)

2018-03-12 (모두 수고..) 19:01:58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된장찌개.... 요리 귀찮..(정작 하라하면 해줌)

912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9:03:5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913 권주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19:08:49

졸아따...☆ 저녁은 걸러야지

914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9:11:40

....엗...? 권주주! 괜찮아요? 아니..아니..아직 7시에요! 저녁 드셔야죠..!

915 헤세드주 (9108583E+5)

2018-03-12 (모두 수고..) 19:30:46

글리터가 왜 이리 안 지워지지....(흐릿)(속눈썹풀과 콜라보 때문에 환장)

갱신합니다:)

916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9:39:0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917 헤세드주 (9108583E+5)

2018-03-12 (모두 수고..) 19:54:55

반가워요!

열이 더 올랐어요;ㅁ; 펄펊끓어요;ㅁ; 안녕이애오...8ㅁ8

918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19:55:24

어....어어어...열이 더 올라요?! 괜찮아요?! 더...더 심해지신 것 같은데?!

919 지현주 (9695352E+5)

2018-03-12 (모두 수고..) 20:00:38

갱신합니다

920 헤세드주 (9108583E+5)

2018-03-12 (모두 수고..) 20:02:39

지현주 어서와요!

어제 해열제를 먹고 잤는데도 열이 끓어요...;ㅁ; 체온계로 재보니 일단 미열은 아니네요... 일났네...(흐릿) 일단 일찍 들어가겠습니다;ㅁ;

921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0:10:46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헤세드주는.....미열이 아니라니.. 8ㅁ8 어..어서 들어가서 푹 쉬세요...!!

922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20:24:17



안ㄴ여엉

923 유혜주 (3442363E+6)

2018-03-12 (모두 수고..) 20:30:01

으아아아아... ((일의 늪))

924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20:35:36

앗... 유혜주 어서와...

925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0:37:59

월하주와 유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926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20:51:31

스레주도 안녕안녕!

927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0:56:25

어제는 활기찼지만 역시 월요일의 위엄은 엄청나군요. 또 다시 조용해졌군요. 음...

928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21:12:11

그것은 저녁을 먹고 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아마... 음.

929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1:17:23

음...이 시간에 저녁인가요..! 그렇군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월하주!

930 권주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21:19:17

자다 깬 권주주에욥!

931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1:21:24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근데 아까 조셨다는 것도 그렇고... 많이 피곤하신 모양이네요. 괜찮으신가요? 8ㅁ8

932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21:21:44

응응. 원랜 가족 다 안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 해보니 밖에서 먹고 온다고 해서 그냥 일찍....
권주주 어서와!

933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1:22:22

>>932 9시인데...일찍인...건가요? 평소에는 몇시에 드시기에..?!

934 월하 (1930051E+5)

2018-03-12 (모두 수고..) 21:30:17

으으음ㅁㅁㅁㅁ... 항상 가족이 다 모이면 먹곤 했으니까.
딱 언제 먹는다 하긴 ...

935 권주주 (1050135E+5)

2018-03-12 (모두 수고..) 21:32:55

>>931 으음 그냥 수면주기가 개판인것 뿐이에요...

936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1:37:44

>>934 음...음..그러하군요. 그래도 가능하면 빠르게 드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물론 그건 월하주의 자유지만요..!

>>935 음...그것이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가끔은 그럴 수도 있는 거겠죠!!

937 헤세드주 (9108583E+5)

2018-03-12 (모두 수고..) 21:56:21

약기운이 되게 묘해여 잠이 오는에 깨았는 느낌니 되게 묘해요! 반가워텨!

938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00:31

>>937 헤세드주.... 괜찮은거 맞는거죠? 지금 오타가...(흐릿) 일단 어서 오세요!

939 헤세드주 (9108583E+5)

2018-03-12 (모두 수고..) 22:02:29

저믄개냧앙야! 가위능이는 늨기이엮는대 오타 안나거 타자 잘터여!! 향길인가 꿈닌구ㅜㅜ.. 눈이 더 람여허 거는 가벙데야!!

940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03:48

가위 눌렸어요...?!(동공지진) 음..음....헤세드주....조용히 핸드폰을 내려놓고 눈을 감는 거예요! 알았죠? 할 수 있어요!

941 아실리아주 (8095793E+5)

2018-03-12 (모두 수고..) 22:22:50

갱신>♡<

942 유혜주 (857014E+56)

2018-03-12 (모두 수고..) 22:23:31

집 가는 길... 무섭다...!(흐릿)

943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24:04

아실리아주와 유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유혜주는....8ㅁ8 조심조심해서 들어오세요!! 괜찮아요! 무서운 거 없어요!

944 아실리아주 (8095793E+5)

2018-03-12 (모두 수고..) 22:25:53

으아.. 유혜주 지금 오시는 길이군요. 어두우니까 무서우실 만도.. 으음, 아직 밤에는 서늘하니까 겉옷 잘 여미시고 오세요. :>

945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26:25

슬슬 새판을 만들어야겠군요. 음... 역시 새판이라고 하면 이것밖에는 없겠지요!

946 유혜주 (857014E+56)

2018-03-12 (모두 수고..) 22:27:12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고 오분 정도를 걸어야하는데, 굉장히 깜깜하고 가로등도 없는 길이거든요...!! (흐릿) 무섭습니다...게다가 오늘 버스도 십 분이나 기다렸어...!! (흐릿)

그리고 아실리아주도 어서오세요!!

947 아실리아주 (8095793E+5)

2018-03-12 (모두 수고..) 22:27:14

앗. 여러분. 다들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어쩐지 이 멘트, 되게 오랜만에 하는 것 같아..

948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28:02

>>946 .....(동공지진) 뭐죠...그 무시무시한 길...! 그건 저도 걸어가면 엄청 무서울 것 같은데..! 으어어어! 괘..괜찮아요! 유혜주! 잘 올 수 있어요!

>>947 상당히 오랜만에 듣는 멘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저는 뭐, 나름 그냥 조용히 보냈답니다! 아실리아주는 잘 보냈나요?

949 아실리아주 (8095793E+5)

2018-03-12 (모두 수고..) 22:28:14

>>946 버스 십분..... (대흐릿)(깊은 공감) 아니 가로등도 없나요..? 으아.. 어.. (토닥토닥)

950 아실리아주 (8095793E+5)

2018-03-12 (모두 수고..) 22:29:37

>>948 예전엔 매일매일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주 하니까 좀 캐묻는 느낌(...)이라서 관뒀었답니다 :0 저는 월요일 치곤 잘 보냈네요 ;>!! .....내일부턴 헬☆게☆이☆트 개방이지만 :0

951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31:24

>>950 월요일 치고 잘 보냈다고 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음..음..또 다시 주말은 찾아옵니다.. 그때까지 화이팅이에요!

952 아실리아주 (8095793E+5)

2018-03-12 (모두 수고..) 22:33:31

>>951 그렇죠.. 주말.. 3일 남았나. 레주도, 우리 스레 여러분도 모두 그때까지 화이팅이에요 :>

953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34:45

3일인가요...?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4일...어..애매하군요! 월요일도 이제 거의 끝이고...에잇! 아무렴 어떤가요! 음..음..조금만 더 힘냅시다! 아실리아주도 말이에요!

954 지은주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22:40:14

갱신합니다! 오늘 11시까지 남을 뻔 했는데 첫 야자라 그런지 아직은 아니라군요! 다행이다!

955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48:01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956 메이비주 (5175975E+5)

2018-03-12 (모두 수고..) 22:49:00

쀼!

957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2:54:19

메이비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958 메이비주 (5175975E+5)

2018-03-12 (모두 수고..) 22:57:28

안넝하세요!

959 지은주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22:57:48

메이비주 안녕하세요!!!

960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3:02:12

음....음....뭔가 터질듯 말듯한 이 분위기...! 에잇..! 오늘내로 이 판을 터트리고 싶은데..! 8ㅁ8

961 유혜주 (6177133E+5)

2018-03-12 (모두 수고..) 23:02:35

메이비주 지은주 어서오세요!

((할 일이 산더미))((근데 시간이)) 꺄아악....

962 메이비주 (5175975E+5)

2018-03-12 (모두 수고..) 23:02:44

제가 갱신 40번만 하면...

963 지은주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23:04:01

아니 메이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그리고 유혜주도 어서와요! 할일이 많다니... 흑 (토닥토닥)

964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3:0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 40번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리에요!! 그리고..유혜주..할일이 산더미라니..(동공지진)

965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3:21:02

음...음....아무튼 오늘 하루도 모두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966 메이비주 (5175975E+5)

2018-03-12 (모두 수고..) 23:21:29

호아!

967 지은주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23:22:21

넵! 레주도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968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3:22:54

ㅋㅋㅋㅋㅋ 그런것 치고는 저는 오늘 계속 거의 집에 있었지만 말이죠..(주륵)

969 지은주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23:24:38

그, 그렇지만 음... 수고하셨다고요!!! (억지) 우리 스레를 지키시고!

970 지현주 (7031802E+5)

2018-03-12 (모두 수고..) 23:24:53

갱신합니다.

971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3:26:24

>>969 그렇게 억지 커버치지 않아도 괜찮아요...! 8ㅁ8

>>970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입니다..!

972 지은주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23:26:49

지현주 어서오셔요!

973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3:31:21

......지금 뭔가 상판이 되게 시끌벅적한 것 같은데.... 스레주로서는...음..... 굳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말해봐야 입만 아플 것 같고...그렇습니다.

974 타미엘주 (0784017E+5)

2018-03-12 (모두 수고..) 23:38:34

결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포기하자...(흐무럭)

하루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고 하루종일 엉망이라니..차라리 오전에 푹 자는 개 나을 것 같습니다..

975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3:39:1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지금 괜찮으세요...?!

976 지은주 (1878334E+5)

2018-03-12 (모두 수고..) 23:39:33

타미엘주 어서오셔요...! 저는 잠시 일이 생겨서 다녀오겠습니다!

977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3:42:09

다녀오세요! 지은주!!

978 지현주 (7031802E+5)

2018-03-12 (모두 수고..) 23:49:36

짓눌리는 기분에 힘이 없네요. 지금보다 더한게 기다리고 있다면 버틸 수 있을까요.

979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3:50:29

......(토닥토닥)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많이 힘들어보이네요. 지현주. ....지금보다 더 한 것이 기다리고 있다면이라... 글쎄요. 그건 저도 확답은 할 수 없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지현주는 혼자는 아니라는 것이라고 해두고 싶어요.
많이 지쳤으면...좀 쉬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하고... 8ㅁ8 ....(토닥토닥)

980 타미엘주 (0784017E+5)

2018-03-12 (모두 수고..) 23:54:39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고 다짐했더니 7시에 깨기는 깼는데 그 뒤 오후 4시까지 흐늘거렸으니. 차라리 11시에 깨서 멀쩡한 게 더 나을 것 같아요..(먼산)

네. 지금은 괜찮아요.

그리고... 지현주는.. 저는.. 토닥거림이랑 들어드리는 것 외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스레에서 활력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981 ◆RgHvV4ffCs (4078728E+5)

2018-03-12 (모두 수고..) 23:56:13

음....으음...으으음...(토닥토닥) 지금은 괜찮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타미엘주!!

982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12:22

좋아...이것으로 18개...!!

98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17:55

....1001이 끝이라는 것을 잊고 있었어...(흐릿)

984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0:20:36

ㅋㅋㅋㅋㅋ아니 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타미엘주 지현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지현주는... 익명이기에 무어라 해드릴 말이 많지 못해 아쉽지만... 정말 조금 휴식을 취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지현주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랄게요...!

흐아아 졸리다... (흐릿)

985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21:37

어서 오세요! 유혜주! ...근데...괘...괜찮아요...? 졸리면 좀 쉬시는 것이 좋지 않아요...?(흐릿

986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0:22:33

사실 진짜... 쉬면 끝나는 ㄷ...(쓰러짐)
으윽... 하지만 자기 싫어요! 좀 더 놀고 싶단 말이에요! (찡찡(그리고 다음날 후회

987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23:00

.....(토닥토닥) 더..더 놀고 싶다니...그럼 제가 잡담상대라도 되어줄까요? 1시 30분까지만..? 그 이상은 유혜주도 위험할듯 하고 말이에요.

988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00:23:04

끙....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음. 아마 자고 일어나면 판은 갈려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989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0:24:02

오늘은 조용하니 그냥 만들어본것
모바일로 만들어서 엉성합니다... 많이요

990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0:24:20

(슬쩍

991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0:24:36

>>987 (반짝) 네...!! 사실... 언제 기절잠에 들지 모르지만....(흐릿) 사는 게 그렇죠...! (해탈)

타미엘주 좋은 꿈 꾸세요!

992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0:27:04

권주주 어서오세요! 앗 첫인상 현인상...!! 그러고보니 궁금했는데...!! 캐이입이던 오너생각이던 진짜 궁금했어요...!! (두근)

993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27:06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그리고 아마 판은 갈릴 것이라고 생각합.... 그리고 어서 오세요! 권주주! 아, 아니 근데 저건...!(동공지진) 마..만든다고 수고하셨어요! 그럼 이제 권주주가 저것을 해주시나요? (???)

>>9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알았죠? 유혜주?

994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0:27:46

흠...오래걸릴것 같네요!
해와야징

995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0:28:21

>>993 지금 약간 제가 책임질 수 있는 것 이상을 자처한 거 같아 걱정이긴 하지만...! (?) 힘들지만 행복하니까요!! 괜찮아요!! (당당) 넵 무리는 하지 않을게요! 걱정 고마워요 레주!

996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29:21

>>994 앗...이건 봐야만 해...! 너무 궁금해...!!(??)

>>995 뭘요...ㅋㅋㅋㅋㅋㅋ 책임질 수 있는 이상을 자처...무슨 말인진 모르겠지만...화이팅이에요!

997 유혜주 (0275122E+5)

2018-03-13 (FIRE!) 00:37:20

>>996 으음... 제 능력 이상의 일을 도맡았다고 해야하나...! 제 욕심 때문에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하고자 했다가 운이 따라주어서 제가 원했던 것들을 모두 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내 능력 이상으로 힘든 일들을 자처한게 아닌가 걱정이...!!! 8ㅁ8 괜히 저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길까 걱정이기도 하고, 음음... 그렇네요!

998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38:40

음.....그래도 그렇게 유혜주가 생각하고 열심히 한다고 한다면...아마 주변에선 알아줄 거예요. 물론 힘들지도 모르고...지칠지도 모르지만..그래도 유혜주가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유혜주!!

999 타미엘주 (9753131E+5)

2018-03-13 (FIRE!) 00:42:22

앗시.. 잠깐 깨버렸다.. 깬 김에 이야기를 나눴네요.. 진지해서 죽을 것 같았지만요..

어라. 첫인상표.. 오타를 발견했..네헤모트입니다..

1000 권주주 (0126149E+5)

2018-03-13 (FIRE!) 00:44:11

>>999 에...! 죄송합니다ㅠㅜㅠㅠㅠㅠㅠ
음 피곤했나봅니다. 많이...

1001 ◆RgHvV4ffCs (1145813E+5)

2018-03-13 (FIRE!) 00:45:37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음...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화이팅인겁니다! 아무튼 판을 터트립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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