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948806>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62. Expecto Patronum :: 1001

이름 없음

2018-03-02 08:59:56 - 2018-03-03 02:22:17

0 이름 없음 (9349608E+5)

2018-03-02 (불탄다..!) 08:59:56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절대!!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현재 AU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캐릭터의 현재 나이에서 7살을 더하고 일상을 돌려주세요!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512 현호주 ◆8OTQh61X72 (5605663E+5)

2018-03-02 (불탄다..!) 22:18:33

>>509 아항!!!!! 그렇군요!!!!

513 한결 편해진♡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6626551E+5)

2018-03-02 (불탄다..!) 22:19:13

아무래도 저어는 여기가 한계인가봅니다..
다들 안녕히계세요...★ 우으ㅡㄱㅇ읍

514 ◈뉴짤폭격기◈월하주 (3595939E+5)

2018-03-02 (불탄다..!) 22:20:42

http://self-test.info/sei/에서 월하에 이입한 채로 자존감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님들도 해봐여!

>>509
앗 그렇군요!!!

515 ◈뉴짤폭격기◈월하주 (3595939E+5)

2018-03-02 (불탄다..!) 22:20:58

니피주 안녕히가세요! 푹 주무시는겁니다!!!

516 세연-지애 (8917656E+5)

2018-03-02 (불탄다..!) 22:21:00

어서와요 채헌주!

사실 서현이 점 치는 것보다 서래가 치는 게 거의 과거 레질리먼시 급+미래 예언급 으로 정확하지만.. 서래의 최대단점은 실패한단 예언을 보면 피할 수 있는데. 말로 내뱉으면 피할 수 없.. 그래서 점을 쳐도 보기만 한다는 사실이..

서래: 난 주작 학생으로서 심신의 수양을 할 건데..

517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125773E+55)

2018-03-02 (불탄다..!) 22:21:08

안이 서현장 인기 댕많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함..!

>>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전부 긁지는 못했슴다 주말이니까 여유 있을 때마다 천천히 긁어와야져 아이조아 ^3^♡
후후후후 좋슴다 이로써 다시 현호주보다 우위를 차지했군여!!(대체

>>506
ㄷㄷㄷㄷㄷㄷ 네넹 괜히 그러신게 아닌듯 ㄷㄷㄷㄷㄷㄷㄷㄷ 안이 너무 몸을 믿지마세여 그러다가 갑자기 훅 치고 들어와옄ㅋㅋㅋㅋ;;;;;암튼 꿩강하다니까 안심되네여 자식 독립시키는 부모의 심정임 지금 ^-ㅠ

518 응표주 ◆qEM6Um0Jto (3080575E+5)

2018-03-02 (불탄다..!) 22:21:30

>>499 선관은 다 끝난 것 같군요! 선레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519 세연-지애 (8917656E+5)

2018-03-02 (불탄다..!) 22:21:36

잘자요 니피주..

520 서연우주 (5917691E+5)

2018-03-02 (불탄다..!) 22:21:49

제가 할게요

521 안네케-도윤 (7079061E+5)

2018-03-02 (불탄다..!) 22:21:54

"음, 뭐. 내가 알 바는 아니지만 대충 그렇지."

그래, 알 바는 아니었다. 그다지 알고 싶지도 아니하였고. 곧이어 밝혀지는 투자 계획을 듣고 저 멀리를 바라보며 초점을 흐렸다. 초콜릿에 투자하겠다니. 그 극악무도한 각성제 덩어리를? 이미 순순히 넘겨 준 시점에서부터 간섭할 권한이 없기에 입만은 얌전히 다물고 있었다마는, 그래도 흉악한 갈색 약물을 생각하기만 해도 제법 끔찍한 기분이 드는 것이었다. 어... 응, 힘내고. 성의없이 말하는 몸짓만큼은 제법 솔직했다.

"글쎄? 그냥 걔들 성격이 다 그러려니 해서 그런 거 아닐까?"

당장 같은 기숙사의 아는 후배들을 참호하더라도, 현의 경우엔 누군가가 길을 가다 칼침을 놓더라도 화내지 않을-다만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터임은 분명했다- 성품을 자랑하곤 했고, 리는..... 제 웃음을 보아도 방긋이 웃는 얼굴만 돌려주었지. 그러니 다른 이들은 오죽하겠는가.
얹어진 다리를 통해 움직임이 느껴졌다. 눈치로 보아서는 고개를 끄덕이는 듯했고, 불확신이 담긴 행동에 따라서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그렇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니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일이다.

"아니. 힘들지는 않은....데, 건강에 안 좋겠다. 이용 시간 끝이야."

순순히 내려준다면 곱게 다뤄줄게. 다시금 내보이는 미소는 그의 조언이 무색하도록 흉괴하였다.

522 응표주 ◆qEM6Um0Jto (3080575E+5)

2018-03-02 (불탄다..!) 22:22:38

>>516 직접적으로 "이러이러한 것이 실패할 것이다" 라고 내뱉는 순간 그 실패가 확정되어 버리는 건가요, 아니면 "이러이러한 일을 하라" 고 실패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대책만 가르쳐줘도 실패가 확정되나요?

523 안네케주 (7079061E+5)

2018-03-02 (불탄다..!) 22:23:15

앗앗ㅅ 니피주 잘자요!!!!!!!!!

>>511 님 다행;;;;;;; 아 맞다 님 미치도록 사랑해요 스토커처럼;;;;;;

524 ◈뉴짤폭격기◈월하주 (3595939E+5)

2018-03-02 (불탄다..!) 22:23:36

아, 이건 월하에 이입해서 해본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http://self-test.info/dep/ 에서 했사옵니다.

525 이름 없음 (5082398E+5)

2018-03-02 (불탄다..!) 22:24:23

아 현호주 마지막으로봤을때 어디 아팠던거같은데;;; 믿어보겠음;;;;

>>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바 지금2주째하는데 진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카페알바하지마셈.....

>>523 아 진짜 님 저 너무사랑하는거아님;;;;;?????? 저도 사랑함;;;;;;;;;

526 안네케주 (7079061E+5)

2018-03-02 (불탄다..!) 22:24:38

앗 맞다 살짝 사소한 설정변경 했슴다!!!!! 초콜릿 별로 안 좋아함→ 으 초콜릿 극혐;;; 으로 바꿨어요 얘 카페인빨 장난아니게 잘 받을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뜬ㄴ금

527 ◈뉴짤폭격기◈월하주 (3595939E+5)

2018-03-02 (불탄다..!) 22:26:18

>>526
헐 그렇군요!!! 월하랑은 반대네여 초코성애자인데 카페인빨 장난아니게 잘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8 안네케주 (7079061E+5)

2018-03-02 (불탄다..!) 22:26:37

>>524 아아ㅏㅇㄴㄶ이 월하...야....???????????(우럭탕찜ㅁ

헉ㄱ 저도 한 번 해봐야겠슴다...!!!!!!


>>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언제부터 채헌주한테 사랑을 외치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뭐 게기는 중요한 게 아니니까 괜찮겠죠;;;; 님 이왕 한 김에 돈 많이 버셔서 행복한 라이프 보내시길;;;;

529 응표주 ◆qEM6Um0Jto (3080575E+5)

2018-03-02 (불탄다..!) 22:26:40

>>520 감사합니다! 응표는 아마 마법약 실습실에서 가운 뒤집어쓰고 마법약 실험에 몰두하고 있을 겁니다.

530 평생중2권지애-행쇼하자이세연 ◆3w3RFUIo36 (7377267E+5)

2018-03-02 (불탄다..!) 22:26:55

연을 끊는 것이든, 기억을 지우는 것이든. 자신이 ‘연’같은 추상적인 관념과 그다지 친하지 않아서이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결국 결과는 같은 것 아닌가.

“상관 없지 않을까, 도둑으로 찍히더라도.”

어짜피 총장님이 나를-정확히는 ‘자신의 기억을’이었겠지만 지애에게 있어서 이 둘은 동의어나 같았다-노리고 있는 이상, 이 대학에 오래 있을 수는 없잖아. 농을 던지듯한 세연의 질문이 무색할 정도로 진지하게 대답한다.

그래서-, 5년동안 제로베이스에서 쌓아 올린 걸 이렇게 다 무너뜨리겠다는 거야? 포기가 빠르구나. 내가 알던 권지애는 이렇게 나약한 인간이 아니었는데. 한 번 물고가 트이니 거침없어진 거야?

아니, 아니다. 다른 선택지가 모두 소모된 시점에서 물러나는 것은 포기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성적인 판단이고, 전략적 후퇴다. 그래. 따지고 보면 미처 끝내지 못한 일을 매듭지으러 돌아가는 것이니, 포기는 커녕 그 반대에 가깝다.

그동안 자신의 신념은 어린 아이의 아집일 뿐이라는, 아무도 자신의 도움을 요구한 적 없다는 변명 뒤에서 숨어 살았지만, 그 변명이 산산조각 나버렸으니.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돌아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531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125773E+55)

2018-03-02 (불탄다..!) 22:27:15

니피주 존밤존꿈~!! ^-^♡
앗 자존감 테스트라..!

532 현호주 ◆8OTQh61X72 (5605663E+5)

2018-03-02 (불탄다..!) 22:28:02

니피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시는거에요!!!

>>525 ㅋㅋㅋㅋㅋㅋ전 후유증 비슷한거니까 다이죱(시선)

533 현호주 ◆8OTQh61X72 (5605663E+5)

2018-03-02 (불탄다..!) 22:28:27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시구요!!!

534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125773E+55)

2018-03-02 (불탄다..!) 22:28:52

앗앗 네케주 잠시만여 저 테스트만 해보고 바로 답레 드릴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아 진상 진짜 개싫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카페알바하다가 진상쟝이랑 함뜨하고 때려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535 세연-지애 (8917656E+5)

2018-03-02 (불탄다..!) 22:29:47

>>522 전자는 그리스 신화 예언같이 실패나고.. 후자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고개끄덕)

원작에서도 트릴로니 교수님이 한 예언은 사실 사소한 것도 거의 다 맞았다고 하던 것 같아서 말이지요..

536 ◈뉴짤폭격기◈월하주 (3595939E+5)

2018-03-02 (불탄다..!) 22:30:23

이거는 월하 이입 성격검사심리테스트 결과ㅇㅇ
http://datanara.net/test2/

>>528
님은 그거보단 이거해보셈 자존감임ㅇㅇ
http://self-test.info/sei/

글이구 월하는... 음... 대부분의 제 자캐가 다 원래 저는 별로 감흥이 없...(???)

537 지애주 ◆3w3RFUIo36 (7377267E+5)

2018-03-02 (불탄다..!) 22:30:48

응표주 >>483 좀 봐주세요!! >:D

>>508 지애: 그러죠, 선배님.
.dice 1 7. = 2 .dice 1 12. = 9 .dice 0 22. = 18

538 지애주 ◆3w3RFUIo36 (7377267E+5)

2018-03-02 (불탄다..!) 22:31:10

앗 니피주 안녕히 주무세요!!!

539 이름 없음 (5082398E+5)

2018-03-02 (불탄다..!) 22:31:21

>>5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 벌어서 행복할거니까 님도 행복하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도 돈없으니까 아메리카노 가격에 더 비싼 음료 달라는 말 들어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이건 상관없는데 아저씨들이 자꾸 번호물어봄;;;

540 세연-지애 (8917656E+5)

2018-03-02 (불탄다..!) 22:34:05

"....데려가셔도 괜찮아요."
그는 나를 여기에 걸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무감정한 게 살짝 묻어나는 듯 소녀는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도 도둑으로 찍히진 않을 거예요. 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어차피 베일 너머에 존재하는 것이니. 오랫동안 들춰지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라고 말하고는 전 아무 상관도 하지 않겠어요. 라고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왜이리 짧지..? 막레.. 주시거나 데려갔다. 로 막레 해도 되려..나요?

541 지애주 ◆3w3RFUIo36 (7377267E+5)

2018-03-02 (불탄다..!) 22:34:06

>>538 헙.... 카페알바가 진상손님이 심하다더라고요..(채헌주 부둥부둥)

542 지애주 ◆3w3RFUIo36 (7377267E+5)

2018-03-02 (불탄다..!) 22:34:53

>>540 네넵 제 레스로 막레해요!! X)

543 현호주 ◆8OTQh61X72 (5605663E+5)

2018-03-02 (불탄다..!) 22:34:56

아놥 설정 변동으로 해야하는데 나도 모르게 설정 변동 전으로 해버렸........ 근데 문항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포기)(널부렁)

544 세연-지애 (8917656E+5)

2018-03-02 (불탄다..!) 22:35:42

세연아.. 자존감..이... 낮...구나..(나름 이입하려고 했지만 세연주랑 섞였을지도 모른다)

545 지애주 ◆3w3RFUIo36 (7377267E+5)

2018-03-02 (불탄다..!) 22:35:50

아 저 지금 지애 우울증 자가진단 해봤는데ㅋㅋㅋㅋㅋ 6점 나왔네요ㅋㅋㅋㅋ
거봐요 지애는 멘탈이 튼튼하다니깐

546 현호주 ◆8OTQh61X72 (5605663E+5)

2018-03-02 (불탄다..!) 22:36:11

어느쪽이든 진상이 없겠냐만.. 카페알바는 유난히 심하죠 채헌주 힘내시길 바랄게요!

547 ◈뉴짤폭격기◈월하주 (3595939E+5)

2018-03-02 (불탄다..!) 22:36:48

>>543
저도 문항 댕많아서 좀 힘들었음;;;;;

>>544
아 저도 약간 월하랑 섞였을지 몰라요. 근데 월하 성격이랑 제 성격이랑 꽤 비슷해서...

>>545
6점!(부럽)지애는 멘탈이 튼튼하군요!!!

548 현호주 ◆8OTQh61X72 (5605663E+5)

2018-03-02 (불탄다..!) 22:37:06

지애 멘탈 대단해.....?(동공지진)

549 이름 없음 (5082398E+5)

2018-03-02 (불탄다..!) 22:37:14

진상은 어디에서나 살아숨셔서 사람을 빡치게 하지만........ 카페알바 안해도 되는 삶을 사시길바람........

550 세연주 (8917656E+5)

2018-03-02 (불탄다..!) 22:37:47

.dice 1 10. = 7 홀짝

551 현호주 ◆8OTQh61X72 (5605663E+5)

2018-03-02 (불탄다..!) 22:3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주 힘내시길 바래요(토닥토닥)

552 ◈뉴짤폭격기◈월하주 (3595939E+5)

2018-03-02 (불탄다..!) 22:37:59

채헌주...(토닥토닥) 힘내시길 바래요. 분명 채헌주에게는 행운이 있을겁니다!!!

553 응표주 ◆qEM6Um0Jto (3080575E+5)

2018-03-02 (불탄다..!) 22:40:16

>>480
이런 관계도 성립할 수 있겠군요. 응표가 먼저 지애에게 노트북 손봐달라고 찾아갔다가, 혹시 자기가 사이언스 지에서 봤던 그 권지애인지 물어보고, 대답을 들은 거죠. 응표도 아버지의 논문에 공동집필자로 이름을 몇 번 올린 적이 있으니까...

554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125773E+55)

2018-03-02 (불탄다..!) 22:42:16

앗시 자존심 자가진단은 넘 많아서 일단 패스했숴여 쓰다가 답레 넘 늦어질듯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대신 우울증 진단을 해봤슴다!도윤이답게 0점!(해맑

>>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까지는 아닌데 딱 봐도 커피 ㅈ문가인 아재가 자꾸 이래라저래라 설교해섴ㅋㅋ듣는둥마는둥 아 예 했더니만 무슨 4가지니 뭐니 그래서 개싸움 ㄱㄱ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사람들한테 막 번호 아무거나 알려줘보는건 어떰 막 그쪽으로 전화하면 통장에서 돈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번호라던가..(????

555 응표주 ◆qEM6Um0Jto (3080575E+5)

2018-03-02 (불탄다..!) 22:42:39

그러면 혹시 지애주, 요 4년 동안 지애가 응표에게 지애의 프로필에 적힌 그 한 마디를 한 적이 있을까요? 응표는 그 말을 들으면 "위험한 지식을 알아서는 안 될 사람이 알게 되어버린 바람에, 지금 우리 북쪽의 어느 돼지가 손에 뭘 쥐고 휘두르고 있지?" 라고 대답할 테니까요.

556 세연주 (8917656E+5)

2018-03-02 (불탄다..!) 22:45:05

>>537 서현: 달에, 7번째 달.. 그리고 달..의 정방향.
달이 두 개나 들어가는구나. 그 두 개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혼돈과 불안이 꽤 많이 존재해.. 그런데. 7이라는 숫자는 행운이나 기적을 의미하지. 메소포타미아까지 올라가면 7이 끔찍하단 발언도 있지만 이건 7을 행운이라 보는 시각적인 점이니까..

행운이 분명 존재하고 있어.

잠깐만.. .dice 1 4. = 3 .dice 14.

557 안네케주 (7079061E+5)

2018-03-02 (불탄다..!) 22:45:16

>>53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해봤는데 결과가요;;;; 띠용????하네요????????

>>539 네 저도 노력은 해볼게요;;;; 님은 꼭 이루시길;;;;;;


헐 세상에 지애 멘탈-튼튼맨이군요 역시 우리 후배야!!!!!!(???대체

558 세연주 (8917656E+5)

2018-03-02 (불탄다..!) 22:45:59

.dice 1 14. = 4
서현: 앗 잘못 돌렸다. 미안.

559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125773E+55)

2018-03-02 (불탄다..!) 22:46:27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채헌주 진심 힘내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여 진상샊들 어디에나 있음 안 있는데가 없져 거의 바선생급 존재감임 ㄹㅇ;;;;

560 서연우-응표 (5917691E+5)

2018-03-02 (불탄다..!) 22:46:52

오늘도 열심히 책과 씨름하면서 흑마법을 연구하고 있는 그는 연구에 쓸 물약이 떨어져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가 부탁할 수 있는 사람들 중 이 방면에선 누구도 따라올자가 없는 후배 하나에게 찾아갔다.
선생님들에겐 흑마법 연구를 비밀로 하고 있기에 부탁 할 수 도없고 자신이 직접 만드는 것도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이응표, 내가 부탁할 수 있는 마법사 중 약물 관련 마법이라면 최고였다.

"응표, 만드라고라의 농축물과 빌리위그의 점액 한병만 줄래?"

그냥 선생님들이 흑마법을 제대로 가르쳐 주시기만 하면 이 고생을 안 할텐데...물론 그들이 어둠의 마법사가 생겨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알지만 흑마법을 배운다고 해서 전부다 어둠의 마법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 무작정 금지하기만하는 선생님들이 야속했다.

"하...그리고 두통에 좋은 약물...아니다. 이건 양호실 가서 받아야지. 이런 가벼운 일에 구지 목숨을 걸 필요는 없으니까"

일단 친구들 조차 낫게 할 수 없는 살처를 입었을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몸을 맡기는 거지만 불안한건 어쩔 수 없다.

흑마법을 독학하는 것은 쉽지않다. 하지만 중독성있다. 아마 이 녀석이 약물 실험에 몰두하는 것도 나와 같은 이유일것이다.

561 페이주 (0907323E+5)

2018-03-02 (불탄다..!) 22:47:49

갱신해요!!!

562 현호주 ◆8OTQh61X72 (4519605E+5)

2018-03-02 (불탄다..!) 22:49:08

왕비님 어서와양!!!!!!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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