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892433>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54. 요원, 범죄자, 그리고 경찰 :: 1001

◆RgHvV4ffCs

2018-03-01 17:20:23 - 2018-03-04 01:18:40

0 ◆RgHvV4ffCs (3655035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7:20:23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900 메이비주 (096362E+53)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0:30

>>897

땅바닥에 표식 새겨두고 돌아오면 땅을 파내나요 (진지(그거 아님

901 아실리아 카밀 킴 (785867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1:27

저는.. 머리 말리라 다녀올게요.. (멘탈다갈림

902 권 주 (95460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1:42

>>892 진엔딩 나게 해주세요!! 햅삐엔딩!


+)설정 구멍 때우기로 던져보는 것

1. 권주가 도검 하나를 만들어낼때 칼날은 그렇다치고, 칼자루 부분은 어떻게 처리될까?

물론 검 하나가 통짜 금속이에요... 그러기때문에 보통의 칼보다는 무겁습니다. 그냥 들고 싸우면 손도 아프고.
뭐 권주는 무게를 조절해서 들 수 있기때문에. 적어도 본인만큼은 잘 다뤄요. 그리고 출동할때마다 가죽장갑을 낀다는 설정입니다!

2. 권주는 검도같은걸 배운적없는데 어떻게 칼을 잘 다루나요?

음 그거슨... 금속에 친화되있어서...(???) 전투센스가 꽤 좋은것도 있... 그냥 만화적 표현이라고 해주세요ㅠㅜ


그냥 권주를 굴리면서 떠오른 설정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권주: ...그냥 끼워 맞추기네ㅇ...읍읍!

903 최서하 - 100일전보다 더,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더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1:59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우리 두 사람이 처음 이야기를 나누던 순간을... 그것은 참으로 사소하고 사소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우리 둘의 첫 접점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어. ...뭐,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막 로맨틱하고 그런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렇긴 하지만...그럼에도 너를 눈에 담는 것은 그런 사소한 계기로도 충분했어. 너에게 있어선 그것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아니었으니까. ...뭐, 이후에 계란빵 사서 돌렸을 때 먹는 모습이 엄청 귀엽기도 했지만...그런 것은 일단 넘어가자. 하나하나 전부 따지는 것은 귀찮은 일이니까. ...그렇게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전부 다 따지면 오늘 밤을 지세워도 모자랄거야.

욕심이라는 것을 부리는 것이 나에게 용서가 될 지 알 수 없었어. ...익스퍼 보안 유지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을 수행하는 마음가짐 뿐이고... 너도 알다시피 나는 어느 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이곳으로 파견된것이나 마찬가지니까. 나에게 허락된 것은 그런 일들을 수행해야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어. 너는 그때, 내가 전에 일하던 조직은 절대로 좋은 조직은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했지. ...그럴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선 아무런 토도 달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일을 하는 것이 우선이었어. ...그야... 안 하면 안되는 것이니까.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도 해야만 하는 것이니까. ...그런 것 자체에 너무 지치긴 했지만, 그럼에도 일을 해야만 하니까... 그렇기에 그 욕심을 버리고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기로 했지만 안되더라.

...팀의 멤버 누군가의 조언. 마음이 내키는대로 해라. 그것은 말 그대로 내가 너에게 욕심을 부려도 된다는 이야기니까. ...그렇기에 욕심을 부려보았어. 지금 생각해도 멋이 없지만, 나는 너에게 욕심을 내서 고백했고, 너는 그것을 받아들였지. 아직도 신기하다고 생각해. 내가 그렇게 욕심을 부린 것이... 난 원래라면, 일을 끝내고, 기한만 채우고 사라질 생각이었는데... 너는 대체 나에게 무슨 마법을 건 것일까? 너의 익스파는 그저 기억을 읽는 류일텐데...

지금 내 눈앞에서 있는 너를 바라보며 작게 미소를 지어. 하늘에 떠 있는 별빛이 스포트라이트가 되어 우리 둘을 비쳐주겠지. 그리고 저 하늘의 달은 그 스포트라이트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조명이 되어 우리 둘을 비춰주겠지.
그 달빛과 별빛에 비친 너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넌 알까? 네 특유의 멍한 모습. 너의 머리카락 색, 그리고 너의 머리스타일, 너의 손동작, 너의 눈빛, 너의 미소. 그 모든 것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일지 너는 알까?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해. ...그것은 이 성류시 특유의 별하늘의 아름다움이 너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너의 아름다움과 너의 매력이 하루하루 더 반짝이기 때문일까?

100일 동안 너에게 생기는 욕심.
그것은 나조차도 멈출 수 없을 정도의 욕심.

나는 말을 뱅뱅 돌려서 말하는 것은 잘 못하기에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너도 잘 알거야. 그렇기에 말할게. 사랑해. ...100일전보다 더. ...100일 전 너에게 생긴 욕심보다 훨씬 많은 욕심을 품으며 너를 바라볼게. 너의 눈동자, 너의 코, 너의 입술, 너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에게 집착하고 싶은 나는 어쩌면 괴물같을지도 모르지만... 이곳에서 만난 너를 놓치고 싶지 않기에... 정말로 놓치고 싶지 않기에... 네가 정말로 바래서 나를 떠나지 않는 한, 너를 강하게 붙잡을게. ...연인에게는 인연의 실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 둘에게도 그런 것이 있을까? 없어도 상관없어. ...없다면 앞으로 묶으면 되는 거니까.

몇번을 말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랑해라는 말을 입에 담으며 널 바라볼게. 너의 마음 속 깊게 나를 심고 싶어. 모든 것이 끝나고, 조용해지면... 그땐 결혼을 전제로 사귈거고, 정말로 때가 되면 너와 함께 인생을 걸어가게 되겠지. 아실리아 카밀 킴. 그 여성과 함께 걸어갈 인생이 어떤지 예상하는 것은 귀찮으니까 굳이 하진 않을거고, 매일매일이 행복할거라는 말도 하지 않을 거야. 인생이란 언제나 행복할 순 없으니까. ...하지만, 너와 함께라면, 네가 옆에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아무리 힘든 길이라도 걸어갈 수 있을 것 같고...네가 힘들 때, 내가 부축할 수 있을테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런 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심으며 너를 바라보며 너의 입술을 조용하게 덮을게. 너의 입에 입맞추며 조용히 속삭일게. 네가 들을 수 있도록. 내가 너에게 정말로 해주고 싶은 말. 그 말을 너에게 속삭일 거야.

"...사랑해. 아실리아. ...100일전보다 더.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더."

오늘만큼은 이대로 별빛과 달빛을 받고 싶어. 우리 둘만을 비추는 별빛과 달빛을 스포트라이트 삼아 그렇게 주목받듯이 비치고 싶어. 오늘은 너와 나의 마음을 확인하고서 100일이 되는 특별한 날.
너를 꼬옥 끌어안아, 한 손은 허리에 감고, 다른 한 손은 너의 뒷머리에 올려 너를 지탱하며, 입가에 번질 부드러움을 가득 느끼며, 오로지 너만을 바라보고 싶어.

너는 그것을 나에게 허락해줄까?


오늘, 나는 너에게 정말로 많은 것을 넘길지도 몰라. 아직 내가 너에게 허락하지 않았을 마음의 파편조차도 전부 너에게 바칠지도 모르지. ...정말로 무시무시한... 이곳에서 만난 너에게... 다시 한번 고하지.

"...사랑해. 아실리아."

더 집착해도 좋아.
더 의지해도 좋아.

병원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더욱 나에게 달라붙어도 좋아.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너를 사랑하니까. ...누구보다도, 누구보다도 내가 욕심을 가진 너이기에... 너만큼은 내가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마음껏 집착하고 마음껏 의지해. ...아무리 귀찮은 일이라도, 너와 관련된 일은 절대로 귀찮지 않을테니까.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이니까.

사랑해. 100일전보다 더.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더.


그렇게 나는 오늘 너에게 맹세할게.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그 마음을 가득 담으며...

//....99일입니다만... 그냥 하루 빨리 공개하는 것으로.... 저 그림연성에 들어갔을 정성에 비하면...아무래도 조금 미흡하긴 합니다만...(시선회피)

904 메이비주 (096362E+53)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2:30

허억..!

(커플 연성들을 보고 소멸한다

905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2:48

아실리아주 다녀오세요...! (토닥토닥)

ㅋㅋㅋㅋㅋ메이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니 메이비주 왜이리 귀여우시죠...!!

906 ◆RgHvV4ffCs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2:58

>>900 아마 서하가 위에다가 바위를 전송해서 그냥 아예 다시 오는 것을 원천봉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답니다.

>>901 음...음..그러하군요..! 뭐..어떤가요! 딱히 억지도 아닌데...!

907 메이비주 (096362E+53)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4:20

>>906

에잇 너무해. 이렇게 된 이상 서하 몸에다 표식을..! (못함.

농담이고 밷루트가 아니라 참 다행이에요

908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4:54

>>902 ㅋㅋㅋㅋㅋㅋㅋ 권주 설정...!! (메모해간다)

...(산화함(주륵

909 ◆RgHvV4ffCs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5:11

>>907 사실 배드엔딩 접근 확률이..정말로 나는 망나니처럼 나갈거야...정도로 대놓고 모두가 협조하지 않으면..들어갈 수 없는 루트라서..(끄덕)

910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6:08

...이익...! 커플 연성.....!!!! (산화)

.dice 1 3. = 1
1. ㅅ
2. ㄷ
3. ㅇ

911 헤세드주 (7868828E+4)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6:11

쥐인님 제발... 하며 갱신하다가... 어, 엄청난 연성들이다...!!!(동공지진)

(1호 커플 연성에 성불된 헤세드주입니다)

912 아실리아 카밀 킴 (785867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6:33

ㅇ잠시만

913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6:45

>>910 (동공강진) 아쒸.......

>>911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아니 커플 2호분이...!!

914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7:04

>>912 이해갑니다. (끄덕끄덕(저 다급함

915 타미엘주 (8073583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7:31

(1호컾 연성에 성불된 인간 1 추가입니다..)

다들 어서와요!

916 권 주 (95460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8:47

>>903 아실리아를 향한 서하의 사랑이...!(눈부셔서 산화)

>>909 하긴 본분대로 잘 일만 해도 서하가 돌아설 일은... 없을려나요.

917 ◆RgHvV4ffCs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8:57

왜 다들 성불하는 겁니까...!(동공대지진) 이..일단..헤세드주...다시 오셨나요..아..아무튼...어서 오세요!!

918 아실리아 카밀 킴 (785867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9:14

아니 글 읽다가 소름돋은 거 진짜 오랜만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서하 진짜 사랑하고.... 레주는 역시 글금손이시고...... 대박이다 진짜..저 저거 저장해놓고 힘들 때마다 읽어야겠어요 8ㅁ8 감사합니다 레주....... 8ㅁ8 와 분홍색 글씨 두 번 나오고 빨간색으로 나오는 거 진짜 와...... (죽었습니다

919 메이비주 (096362E+53)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9:27

(영혼조차 남지않은 참치입니다

920 헤세드주 (7868828E+4)

2018-03-04 (내일 월요일) 00:19:46

저는 또 갈아엎게 생겼읍니다... 사극체에 갑자기 꽂힌 게 문제에요..(주륵) 이래서 뭐 쓸 때는 딴 걸 보면 안돼...(주륵)

921 헤세드주 (7868828E+4)

2018-03-04 (내일 월요일) 00:20:21

약 먹고 왔답니다!>:3 멀미도 조금씩 좋아졌어요!

922 ◆RgHvV4ffCs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20:27

>>916 마냥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만약에 사건에 대해서 사적인 감정을 우선시하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서... 정말 말 그대로 경찰로서의 자세가 전혀 지켜지지 않고 그런다면..서하도, 그냥 자신도 경찰로서의 자세가 아니라 자신도 내키는대로 하겠다는 마음으로 요원으로서의 삶을 유지하게 됩니다. 다른 이들도 그러는데 자신이 그럴 이유가 어디에 있어.. 이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923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20:52

앗 헤세드주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919 (함께 영혼이 갈려버린 참치입니다)

924 ◆RgHvV4ffCs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22:35

>>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까지 돋을 정도인가요? 어...스스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사실 제가 색깔 효과는 잘 안 쓰지만...그냥 한번 써봤습니다. 뭔가 저렇게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음..음..마음에 들었다고 하면 다행이에요. 글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하고...스레주라서..평소에는 제가 잘 표현을 안합니다만..저도 아실리아 정말로 아끼고 사랑한답니다. 언제나 서하를 아껴주셔서 늘 감사해요. 정말로요..!

>>921 괜찮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헤세드주!

925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23:16

(((레주의 색 효과에 영감을 받음)))

호오...!

926 ◆RgHvV4ffCs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27:14

아...아니...영감받을 것이 있나요....?!

927 월하 (781145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28:16

잠깐 정리 하고 왔더니 :O..
이건 팝콘의 각이야.. (3D 안경

928 아실리아 카밀 킴 (785867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29:04

흑극읅(두번 더 읽고 울고있음

흑... 여러분 이벤트 하시느라 수고하셨고........
아실리아는 싫어하는 사람들이 추가되었습니다.

929 ◆RgHvV4ffCs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1:17

왜..왜...왜..다들...!! (흐릿) 아니..그래도 아실리아주의 그림 연성은 저도 생각도 못한 타이밍에 올라와서...으어어억...이러고 있었습니다만..사실 침착하게 저장도 했고...후우...정말로 감사합니다..진짜...

음..그리고 확실한 것은..일단 다른 이들에게 있어서 익스퍼 보안 유지부는 완전히 천하의 몹쓸 이로 인식이 되었겠군요. 아실리아의 경우는...어....진짜...완전 철천지 원수급으로 인식되었을 듯 하고..(흐릿)

....정말로 다음에 아실리아와 돌리게 되면...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아무튼 돌리게 되면 아실리아의 입에서 나올 물음들이 무섭다..(흐릿)

930 헤세드주 (7868828E+4)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2:52

다갓 어떻게 할까오.

.dice 1 4. = 1

3일 경우 .dice 1 2. = 2

931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2:57

(포기했다(안예쁘다(어흐흑

유지부... 이런 법규...

932 지은주 (3669726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3:48

흐음... 커플 연성?

933 지은주 (3669726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4:04

참고로 짤방입니다(소곤소곤)

934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4:33

아닠ㅋ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 지은주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5 아실리아 카밀 킴 (785867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5:30

물음도 물음이고........어......... :>

아실리아 성격이 소심한 게 좀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_. ) 좀만 덜 소심했으면 아마.... 조금의 험한말과 무언가가 난무.. (흐릿)

936 ◆RgHvV4ffCs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5:53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 지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55판 제목은...참고로 배드엔딩 루트였다면... 저항할 수 없는 운명 이라는 제목이 쓰였을 겁니다. 네.

937 아실리아 카밀 킴 (785867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5: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은주 움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8 지현 (2880198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6:22

지현이는 "그 사상에만 동의하지 니놈들 입에서 그딴말 듣고싶지 않으니 입을 째버리겠다" 정도네요

939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6:40

>>936 ....그거......제목부터 배드엔딩 냄새가.....! (흐릿)

940 ◆RgHvV4ffCs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6:48

>>935 그야..네. 아실리아의 입장에서는 서하가 쭉 감춰왔던 여기로 온 목적이 드러났으니 말이에요. 아마...네. 그래서 서하가 아실리아에게만큼은 알리려고 하지 않았었지요.

941 ◆RgHvV4ffCs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7:29

>>938 사실 지현이는 그렇게 할 것 같았어요. 느낌이... 아무래도 보면...뭔가 자신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적극적으로 저항하는 느낌이 강했으니까요.

>>939 그거야 배드엔딩이니까요.

942 월하 (781145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7:53

>>932 ㅋㅋㅋㅋ
>>936 헉...

943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8:14

>>941 근데 아마 저희가 밷엔딩 루트였다면 레주가 배드엔딩 루트에 진입했다고 말씀 안해주셨겠죠...?

944 크롭을 배운 헤세드주 (7868828E+4)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8:20

목표까지 다 쓸 수 있을지가....(걱정(매우걱정)

945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8:54

와아... 다들 뭘 엄청 쓰고 계셔.... (흐으릿)

946 크롭을 배운 헤세드주 (7868828E+4)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9:15

지은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RgHvV4ffCs (311099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39:16

>>943 아마 말을 안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만..여러분들이 대충 짐작하지 않았을까요?(흐릿)

>>944 .....뭐지...저것은 월요일에 올라오는 또 엄청난 연성의 기운이...!!

948 유혜주 (6618942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40:20

>>947 (흐릿) 밷엔딩임을 알면서도 그리로 달려가는....(흐으릿)

949 지은주 (3669726E+5)

2018-03-04 (내일 월요일) 00:40:23

이 날을 위해 죽창 짤을 준비했다...! 는 사실 커플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태세전환)

950 크롭을 배운 헤세드주 (7868828E+4)

2018-03-04 (내일 월요일) 00:40:37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쓰고 있는데 갈아엎고 갈아엎고의 반복이라 도통 쓰는 진도가 나질 않네용;ㅅ;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