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892433>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54. 요원, 범죄자, 그리고 경찰 :: 1001

◆RgHvV4ffCs

2018-03-01 17:20:23 - 2018-03-04 01:18:40

0 ◆RgHvV4ffCs (3655035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7:20:23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390 유혜주 (9578381E+5)

2018-03-02 (불탄다..!) 23:26:37

>>3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끄덕끄덕)

391 지은 - 앨리스 (2462561E+5)

2018-03-02 (불탄다..!) 23:28:09

“하하, 색목인은 모두 그렇게 시원시원한가? 내 근래 들었던 말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말이오.”

천민 출신이라고 얼마나 많은 멸시를 당했던가. 지은은 환한 웃음 아래로 속으로 불평을 숨겼다. 어쩌면 당연한 멸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막상 신분 상승을 겪어보니 욕심이 끝도 없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었다. 신분만 상승하면 좋다고 생각했더니 이제는 제대로 된 취급을 받고싶다. 지은은 자신도 모르게 실소를 뿜고 말았다. 나 주제에 무슨 취급이냐. 지금으로 만족하자. 그래도 씁쓸함이 입에 맴돈다.

“노 프로? 거 듣기에 신기한 말일세.”

재차 말하지만 지은은 토종 한국인으로 영어는 당연히 전혀 할 줄 모른다. 그런 그녀가 생전 처음 듣는 영어발음이 신기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아마도 색목인들의 나라 말일 것이라 지래 짐작하고 어깨를 으쓱이는 것으로 넘겼다.

앨리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지은은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옆에서 앨리스가 자신의 것까지 계산하는 것 까지 보았지만 지은은 또 자신도 모르게

“어이구~ 아가씨 마음씨가 고우시군요. 저 같은 천것을 위해.. 어.”

거지 시절의 버릇이 나오고 만 것이다. 지은은 입을 손으로 턱 막고 눈을 이리저리 굴려보았다. 아, 망했다. 지은은 머쓱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애써 변명하려 했다.

“그것이... 옛 버릇이 나와 버렸소... 못 들은 걸로 부탁드리네.”

아무리 그래도 부끄러운 것은 부끄러운 것 지은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슬 돌렸다. 아이고 술이 참 땡기는 날이네. 속으로 자책을 해대며 습관적으로 옆에 있는 주막을 본다. 입을 쩝쩝 다시며 막걸리 한 잔을 생각하고 있었다.

“아가씨가 제 것을 사주었으니 오늘은 제가 밥을 대접하지요. 어떻소?”

아무래도 술을 마시라는 신의 계시인 것이 틀림없다. 지은은 씨익 웃어보였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잇는 것이 힘드시다면 이걸로 막레 하셔도 좋아요..

392 ◆RgHvV4ffCs (8546512E+5)

2018-03-02 (불탄다..!) 23:28:18

>>390 음..음...아무튼... 모두들 내일 감마전에서는 열심히 화이팅이에요..! 감마의 능력은 밝혀지지 않았지만...어떻게든 되겠죠!(해맑

393 유혜주 (9578381E+5)

2018-03-02 (불탄다..!) 23:32:43

>>392 ...해맑아...!? (동공지진) 감마님... 자비 좀....! (흐릿)

394 ◆RgHvV4ffCs (8546512E+5)

2018-03-02 (불탄다..!) 23:34:40

>>393 다시 말하지만 R.R.F 소속 멤버들의 난이도는 조금 어렵게 설정되어있답니다..!(??

395 유혜주 (9578381E+5)

2018-03-02 (불탄다..!) 23:45:20

>>394 (흐으릿) 레주님....!!

396 ◆RgHvV4ffCs (8546512E+5)

2018-03-02 (불탄다..!) 23:49:42

>>3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래도 메인빌런 세력인데 너무 쉬우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397 유혜주 (9578381E+5)

2018-03-02 (불탄다..!) 23:52:36

>>396 아아아아아아아아.......(좌절) 물론... 너무 약하면 그것대로 이상하겠지만....(흐릿)

이참에 유혜를 다치게....(솔깃)

398 ◆RgHvV4ffCs (8546512E+5)

2018-03-02 (불탄다..!) 23:58:01

>>397 센하를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399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0:01:19

>>398 ....! (찔림) 그치만...! 감마님이 쎄다고 하셨잖아요...!!!! (도대체) 이럴 때 한 번 다치게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 (끌려감)

400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0:05:05

>>399 하지만 그렇게 되면 센하주도 분명히 같은 말을 할겁...(??

401 아실리아주 (1116143E+6)

2018-03-03 (파란날) 00:06:20

(다치게 해 보고 싶은 2인)

402 아실리아주 (1116143E+6)

2018-03-03 (파란날) 00:06:52

죠은 뱜이에요.

403 지은주 (3870872E+5)

2018-03-03 (파란날) 00:07:13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404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0:07:26

>>400 ...접을게요...8ㅁ8....(하지만 아직도 다치게 해보고 싶다더라)
에잇... 저는 레주가 유혜 다치게 해도 뭐라 안할거예요!!!! (?)

>>401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역시 아실리아주도...! (마음이 통함)

405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0:0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들 다치려고 하는 거야..! 하긴...서하가 한번 작전 도중에 다쳤기에 할 말은 없긴 합니다만..(시선회피)

아무튼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406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0:09:01

>>405 뭔가 그... 이벤트가 생긴 느낌...! (??) 사실 얘는 언제 한 번 입딜 넣다가 다칠 거 같긴 했...! (이하생략

407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0:10:36

>>406 다칠지 아닐지는 그때 판정에 따라서 달라지긴 합니다만...감마는 요원이기도 하기에... 요원의 무기(?)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408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0:11:23

>>407 (난이도 대폭 상승) 안이....(흐릿) 그래도 센하는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 (뇌물(?

409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0:13:33

>>408 저는 공평한 스레주이기에 그것이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끄덕)

410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0:14:40

>>409 안이 레주.....(눈물팡) 8ㅁ8....!!!!!!!

411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0:18:24

>>410 그렇게 눈물팡을 해도 안됩니다...!! 저는 공평한 스레주라서 누군가를 편애할순 없어..!(도리도리)

412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0:19:13

>>411 어어 그래도...! 막 일부러 나 맞추셔!!!!! 하지 않는 이상 부상은 없겠죠...!? (기도함)

413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0:27:25

>>412 엄....사실 그것도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진짜 너무 대놓고 눈에 띄는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우선 타겟이 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늘 그랬듯이 말이에요.

414 이름 없음 (457023E+61)

2018-03-03 (파란날) 00:34:50

아실리아주 어서와

415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0:35:57

>>413 (한시름 놓음) 좋아....! 다칠 일은 없겠지....!!!

>>414 앗 월하주 이신가요...!?

416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0:36:00

>>414 월하주려나요..? 일단 어서 오세요!!

417 지은주 (3870872E+5)

2018-03-03 (파란날) 00:37:09

월하주 어서와요...?

418 이름 없음 (457023E+61)

2018-03-03 (파란날) 00:38:53

앗 12시가 지나서 아이디가 바뀌...었나?
응 월하랍니다.

419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0:40:36

아이디가 바뀌지요! 12시가 되면..! 아무튼 벌써 12시라니..!!

420 이름 없음 (457023E+61)

2018-03-03 (파란날) 00:42:13

아이디가 바뀌었는데도 바로 맞추다니..
대단해 :o..

421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0:4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에서 느껴지는 월하주의 느낌...! (그거아님)
으윽... 시간 빨라요....!!

422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0:4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냥 어느정도의 느낌이...!!(끄덕)

423 이름 없음 (457023E+61)

2018-03-03 (파란날) 01:00:04

다음번엔 갱신을 다르게 해야겠군.. (?

424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1:0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월하주는 알아볼거라구요...!! (도대체)

425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1:0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고 하는 거예요!!

426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1:04:57

그럼 이쯤에서...사이드 스토리를 또 하나 뿌려야겠군요...잠시...!

427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1:05:28

호에엑...! (팝콘)

428 Side story - 그 시각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1:24:10


"......"

감마. 용성은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포인트를 탐색중이었다. 물론 지금은 리크리에이터가 발동하지 않았기에,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었다. 그의 핸드폰에는 여러가지 장소의 정보가 찍혀있었다.
그는 그 지도를 보면서 일제히 선으로 잇는 작업을 하고, 지우고 다른 느낌으로 이어보면서 진지하게 화면을 계속해서 바라보았다. 그리고 마침내, 어느 한 포인트를 찍는데 성공했다. 그곳은 북쪽 지구의 가장 중심부였다.

"...내 생각이 맞다면 여기로군. ...지금까지 나온 포인트를 선으로 연장했을 때 모이게 되는 바로 이 포인트. ...어차피 파장은 더미.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파장을 내보내는 곳은 존재할테고..그렇다고 한다면 구심점. ...그리고 그 구심점은 이곳."

이어 그는 핸드폰을 조작해서 그 부분을 체크했다. 그곳은 말 그대로 폐허가 된 연구소가 있는 지역이었다.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연구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는 피식 웃어보였다.

"...이곳에 있을지, 없을지는 조사해보면 알겠지. 하지만..."

잠시 말을 끊은 그는 핸드폰을 조작했다. 이어 요원들이 접속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접속했다. 아무런 장애도 없이, 평범하게 접속이 가능한 자신의 상태를 보면서 그는 피식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주변에 보이는 특별한 것은 없었다. 그저 조용하고 조용한 침묵의 공간 속에서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피식 웃어보였다.

"...아마 내 생각이 맞다면...그 썩을 늙은이는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 거겠지. ...좋아. 그렇다면 이쪽에서 반격을 해주지. 이 함정. 제대로 넘어가주지."

작게 피식 웃으면서 그는 통화모드로 핸드폰을 돌린 후에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약간의 수신음 후에, 곧 핸드폰 너머에서 R.R.F의 리더. 민경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ㅡ무슨 일이지? 감마?

"...찾았습니다. 포인트를... 하지만, 회수하기 전에, 그 힘의 파편을 회수하기 전에 부탁할 것 있습니다.

ㅡ부탁...호오...무슨 부탁이지?

"익스퍼 보안 유지부. 그 요원 하나를 없애버려도 되겠습니까? ...가능하면, 방해되는 이들도..."

ㅡ익스퍼 보안 유지부. 요원을 말하는건가?

"...물론입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그 기관에서 저를 이용하려는 것 같기에... 그렇기에, 역으로 반격을 해줄 생각입니다."

ㅡ...후후. 좋아. 나도 그 녀석들은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하지만...방심하지 말도록.

"...그리고 하나 더. 그 무기를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ㅡ무기? 아아. 후후. 그것 말인가. 자네가 나에게 맡겨둔 그거. 좋아. 허락하지. 나중에 찾아가도록. ...자네가 만들 무대를 기대하고 있겠네. 무대 위에서 완벽한 결말을 만들고, 그들에게 철저한 볼거리를 제공해줄거라 믿도록 하지.

"감사합니다. 곧 찾아가겠습니다."

전화통화는 그곳에서 끊어졌다.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아무도 알 길이 없었다. 단지, 그의 입가가 참으로 잔혹한 느낌으로 미소를 짓고 있고 있었고, 그것은 그리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자. 시작해볼까. 사냥을..."

429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1:37:08

...감마님 제발...
서하 다치는 건 아니겠죠...!?

430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1:39:20

>>429 저 요원이 서하라는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는데요...!(동공지진)

431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1:49:03

그리고 여러분들...아직 50판 기념 이벤트 하고 있어요!! (흐릿) 익명으로 오너입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거나 하면 쓰는 거 아직 하고 있어요..(동공지진) 지금까지 딱 2개밖에 들어오지 않았어..!

432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1:59:41

>>430 ...그래도...! 느낌상...!!

헉 2개....(동공지진)

433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2:01:34

>>432 덧붙여서 웹박수는 이번주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끄덕) 그리고..느낌상인가요..? 서하도 이번엔 현장에 나가긴 합니다만..전 어디까지나 판정에 충실하기에.. 판정에 따라서 누군가가 부상을 입을 수도 있지만 그 대상이 서하가 되지 않으리란 법은 없지요.

434 유혜주 (717387E+60)

2018-03-03 (파란날) 02:07:32

>>433 ...!? 앓이가 하나도 없어...!? 어어... 그리고... 다들 다치지 마요...!!!!! (눈물)

435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2:08:42

>>434 앓이 이전에 들어온 내용이 하나도 없습...지금 웹박수 누르면 보이는 카운트 3. 저거 두 사람이 보낸 거예요. 이벤트로서...(끄덕) 그리고..모두의 운명은 이 스레주의 손에 달려있습...(진짜 못되먹음

436 이름 없음 (1545189E+5)

2018-03-03 (파란날) 02:22:21

저어는 누구일까요!?!

437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2:23:59

>>436 ....(가만히 바라보기) 으음...으으음.... 으으으음.... 권주주인가...? 아무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438 지은주 (3870872E+5)

2018-03-03 (파란날) 02:24:01

월하주?! (찡긋)
틀리면 사라질게요~

439 ◆RgHvV4ffCs (2567629E+6)

2018-03-03 (파란날) 02:24:17

지은주 아직 계셨어요?! 가신 줄 알았는데..!

440 지은주 (3870872E+5)

2018-03-03 (파란날) 02:24:51

다시 돌아왔습니다! (두둥)
저는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 있다고요....(은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