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861886>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61. 삼일절이애오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3-01 08:51:16 - 2018-03-02 01:43:14

0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08:51:16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현재 AU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캐릭터의 현재 나이에서 7살을 더하고 일상을 돌려주세요!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665 지애주 ◆3w3RFUIo36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4:08

>>645 오오오 결국 삼족오로군요! 현호 충격받지는 않을까 걱정되는데요....ㅋㅋㅋㅋㅋㅋ
>>651 세상에 금가루 거미줄 뭐예요....... 역시 왕비님 클라스....
그런데 그 와중에 누군가(=권지애) 진공 청소기 들고와서 추수해 가지는 않을지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세연주도 도윤주도 페이주도 그렇고 아직 결정 못하신 분이 많네요! 괜찮아요 사실 저도 결정 못했습니다....(먼산)(그럴거면 질문은 왜 한거야)(댕청)

666 페이주 (3533879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4:53

>>665 인터넷에 부자들의 돈낭비 쳐서 찾아봤어요1!! ^ㅁ^/ 그리고 저 막 지애 발명품 써서 장난 치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7 현호주 ◆8OTQh61X72 (498603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5:09

>>665 엄청난 충격을 받을겁니다(????) 소름끼친다고 생각하는데 삼족오....... (현호(험한말을 하고싶지만 안나온다))

668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6:35

앗앗 캡이랑 현호주도 시트스레 잘 다녀오셔라!! ^-^♡

>>664
엗엗 금손말고 도윤이 갈레온을 가져가세양!!!!!!!어짜피 얘는 돈 걱정 안해도 됨!!!!(1000갈레온 뺏어감(도윤:내 돈..(울망

669 지애주 ◆3w3RFUIo36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7:25

캡이랑 현호주 다녀오세요!!!

670 록 리 말구 파이리는 어때요? - 사실 190mm (361649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8:16

딸랑이는 방울 소리에 고개를 살짝 기울이는 선생님의 모습에 그제서야 방울소리를 눈치챈 그는 멋쩍게 웃었더라지. "가문의 수행원이 저를 찾기 쉽도록 방울을 발목에 달았습니다." 라고 조용히 읊조린 그가 웃는 것을 보아하니 친절해보이기 그지 없었다만. 실상은, 글쎄. 하도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고양이 목에 방울이라도 달아둔 것 같은게지.

모든 학생 대표들은 신수님들에게 주시되고 있다, 라. 웬만하면 지켜보기만 한다는 말까지 덧붙여지자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변하지 않았다. 그래, 그러하겠지. 이 장소는 변하지 않을것이다.

"...만일 내려놓으신다면, 그 이전에 다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살짝 웃으며 그는 어느 벽 앞에 멈추는 모습에 발걸음을 같이 멈췄다. 딸랑, 짧은 소리를 이후로 들리는 벽이 갈라지는 것을 보자 놀란 것 마냥 입가를 또 손으로 가리는게였다. 가볼까요? 라.

"네."

입술을 휘어 웃으며 그를 따라갔더란다. 짐승의 울음소리는...기분탓이 아니었나.

// 으아아 늦어버렸ㄷ다..88

671 페이주 (3533879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8:46

캡틴과 현호주 잘 다녀어셔요~~~!!

672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61649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0:33

히..히히..히히힉...히히히힉...
사실 패밀리아가 호랑이라 걔를 타고다닌단 동양캐? 로 낼까 하다가..(시선회피)
폴리주스 여장기믹+장죽 모양으로 만든 사탕 물고다니는 여장...남..자...(초기 설정은 흑가베가 여자였음)

673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61649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0:55

두 분 다녀오시라~~~~~

674 세연주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2:23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675 권지애-세연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5:30

한순간에 사그라들었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희미하게 웃음까지 띄며 말하는 세연을 망연히 바라보았다. 모두를 위한 개인의 희생이란 말에는, 그런 것, 인정할 수 없다고 말을 하려다가 입 안을 지긋이 깨문다. 위선적이네. 대의를 위해서라면 약간의 혼란이 초래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니. 근본적으로 파고 들어가자면, 두 논리가 다를 게 뭐가 있을까.

두 눈가가 붉어졌다. 눈물이 넘쳐 흐르지는 않았지만, 날 때부터 눈물이 적었던 지애의 기준에서는 아마도 펑펑 우는 것과 같은 수준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내가 뭔가 해줄 수 있는 건 없을까?”

이것마저도 이기적인 행동일지도 모른다. 이미 말했잖아. 지금 여기 있는 세연 후배는 ‘원본’인 세연 후배가 아니다. 자신이 사죄해야 할 진짜 세연은 이미 오래 전에, 닿지 않는 곳으로 넘어가버렸다. 그 사실을 아는데도 자신이 해 줄게 있는지 묻는 그것은,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그 사실만이 자신의 원동력이던 그 시절의 유물일지도 몰랐다.

“…..왜 그러는데.”
총장님을 만나지 않으리라는 말에, 목소리를 죽여 속삭이듯 질문한다. 그 말을 하던 세연 후배의 어조가 예사치 않았다.

676 권지애-세연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6:16

캡틴 현호주 다녀오세요!!!

677 지애주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7:06

>>660 세상에ㅋㅋㅋㅋ 청룡 아이들 장난 기대하고 있겠습니닼ㅋㅋㅋㅋㅋ
>>662 타노스... 그 이상......(동공지진)....젤나가 맙소사.......
>>663 앗 페이주 금요일 이벤트 참여 못하시나요 ;ㅁ; 아쉽네요... 뭐 다음 이벤트도 있고, 레주 말씀대로라면 아마 앞 부분만 하고 나머지는 주말에 마저 뛰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666 앗앗 지애는 돈을 준다면 찝찝하지만 협조, '필드 테스트'라고 돌려서 말하면 완전 지가 발 벗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협조할겁니다!(이건 뭐 조삼모사도 아니고)

678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38:10

>>672
앗앗 니피 초기설정은 그렇군여..?!헐 여장하고다닐정도면 초기설정도 지금이랑 변함없는 경국지색인건 분명할거 같구..흑가베가 여자였군여 신기신기..!

679 지애주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0:58

>>672 앗앗 니피 초기설정은 패밀리어가 백호였군요! 음... 여장하고 다녔을거란 말은 전에도 들었었던 것 같은데 그게 흑가베가 여자여서 그런 거군요. 폴리쥬스까지 사용하다니 상단히 본격적이네요! 근데 그럼 흑가베의 머리카락을 다 쓰는 순간엔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건지....(흐릿)(왠지 그쪽도 매우 찌통이었을 것 같다)

680 지애주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1:40

>>679 ...백호래........... 호랑이요 호랑이;;;

681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4:11

>>6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기대해주셔라!!!!뭘 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지만여!! >-<♡
헿 그리고 타노스 사실 제 장난감임 손가락으로 뽁 누르면 억하고 쥬거영 재밌슴 ><(대체

682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61649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5:15

>>678 >>679 폴리쥬스까지 사용해서 가문을 이어야했으니까요. 초기설정 가베는 훨씬 더 애잔했을지도 몰라요. 아예 그러기 위해 태어난 가베와는 비슷하지만 억지로 숙녀의 예절을 교육받고 흔히들 말하는 예의바르고 조신한 양갓집의 아가씨처럼 행동해야했으니. 성 정체성을 부정당하는!

머리카락을 다 쓰는 순간엔..음. 계약 파기로 죽..으려나. 아마 그럴지도 모릅니다. 네. 흑가베가 죽는 나이도 달라요. 5년 뒤 입학 전 날 죽거든요 :3

683 유진주 (8980225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5:29

갱신합니다! 위키에 추가할 때 학생 대표는 색상 코드가 있는 거 같아서, 임의로 옛날 위키 버전 보고 수정했는데 괜찮을까용 'ㅁ'?

684 지애주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6:28

>>681네네네 청룡인은 아니지만 혹시나 지애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불러주세요! 그런 역사적인 장난에는 참여해야죠! X)
앗ㅋㅋㅋㅋ 그렇군요 타노스 따위는 도윤주에게 부처님 손바닥에 든 손오공 같은 거였어!

685 페이주 (3533879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7:17

유진주 어서와요!! 그 문제는... 아마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신입이라 잘은 모르겠네요 ㅎㅎㅎ

>>677 꺄악 !!!! 도윤주와 상의 후에 저희 동화학원에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할거에요~~!!!! (행복)

686 지애주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49:07

>>682 앗.... 머리카락이 다 하는 순간 죽다니 완전 시한부 인생이잖아요(우럭)
음... 초기설정 가베는 지금하고 많이 다르네요. 더 찌통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때도 가문의 이상과 순혈주의 사이에서 고민했나요?

>>683 유진주 어서와요!!!(부둥부둥부둥)
음... 레주는 아니지만 아마 괜찮지 않을까요! 이따가 캡 오시면 다시 한번 여쭤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687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61649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2:50:36

>>686 그때는 무조건 누님을 따라야 했으니 순혈주의자였어요. 사상만 따르고 행동이나 언행으로 옮기지 않는건 가베하고 똑같지만요.

688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61649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2:52:07

>>683 핫 그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학생대표 붉은글씨 맞죠? :3..? 그건 수고를 덜어드린 것 ㄱ같은데..

689 세연-지애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22:52:44

망연한 바라봄, 절망과 좌절. 알고 있는 모든 것. 그것은 참으로 부드러운 시선에 잡히고 있었습니다. 이런 그림임에도 그녀에겐 여즉 남아있는 것 중 하나였지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라는 말을 들으면, 눈을 내리깔았습니다. 그저 살아가기만 하여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란 생각을 하면서도 붉어진 지애의 눈을
바라보다가. 입꼬리를 부드럽게 올리고 눈꼬리도 내린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그저.. 행복하게 살아가셔도 괜찮아요. 솔직히 말해서 이가를 무너뜨리는 건 원하지 않는 것 이전에 현실적으로 무리고.."
"저는 언제까지나 이 그림 안에서 늙어가는 이들을 바라보아야 할 뿐이니까요.."
너무 늦은 고백이라 하여도 받아들였으니까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총장님을 왜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은가. 라는 말에는 그녀도 속삭이듯 목소리를 낮췄습니다.

"총장님은... 넘어간 이를, 저를 모두가 잊게 하기 위하여.."
"연을 끊는 가위로 연을 끊을 터이니까요."
"결혼식 때 본식에 참여한 이들은 원본이 모조리 끊었지만.."
그 때 그녀가 울었던가? 아니었나? 정확한 사정 같은 건 모를 일이다. 그러나 연은 비틀린 울음소리를 내며 피를 왈칵 쏟았던 것 같았다.

선배는 유일하게 참여하지 않았는걸요. 이기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예전에 넘어간 이처럼 모두에게서 잊히고 싶진 않은걸요. 부드럽고 달콤한 말이었습니다. 본디 초상화를 남기지도 아니하고 스러지는 것이 원칙이었건만, 이렇게 남았으니까요.. 라고 그녀는 느릿하게 흘러내린 검은 베일을 사락 쓸어내렸답니다.

690 유진주 (4833811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53:46

페이주 지애주 안녕하세요~~!! 두 분 말씀대로 캡 오시면 다시 물어보고 수정해야겠어용.

>>688 네! 혹시 몰라 이전버전 확인하니까 코드가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691 지애주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55:15

>>687 앗앗 그렇군요...! (흑)가베는 초기설정때도 순혈주의자였나봐요. 그 때도 니베스도 있었나요?

692 지애주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57:31

저 세연주 혹시 킵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내일 개강이라 이제 슬슬 준비할 게 많아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ㅁ;

693 새벽을 달리는 도윤주 (483536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59:20

유진주 ㅂㅇㄹ~~엄음 괜찮지 않을까여..?

>>682
헉헐 그렇군여 막 억지로 성 정체성을 부정당하고 그러면 좀 많이 힘들것같기는 함다 ㅠㅡㅠ..훨씬 더 애잔했다면 어쩌면 지금보디 더 찌통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그런..(흐릿

>>6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좋슴다 지애도 장난치는거 엄청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한번 씐나게 놀아봐여 꺄항!!!!!!!!! ><☆☆☆☆☆
그렇슴다 제가 뛰어내리라고 명령하면 뛰어내려여 말 잘들음!(타노스:그만

>>685
예에에에에에에에 저희 같이 햅삐햅삐한 추억을 남겨보아여 꺄아 >-<!!!!!!!!

694 세연주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22:59:36

넵. 킵하고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끝만 낼 수 있다면야..

695 페이주 (3533879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1:03

>>693 저희 막 애들 일어나면 학교 전체에 사탕 뿌려 볼까요 ^^^ 맛은 복불복이라 콩젤리처럼 이상한 맛이랑 맛있는 거랑 섞여있고!!! 그리고 청룡 기숙사 기둥 용모양으로 만들어 보죠 > <

696 현호주 ◆8OTQh61X72 (378738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1:59

제가 왔습니다XD

697 지애주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2:48

>>694 네네 당연히 끝은 맺어야죠!!! 저 지금 뭐라고 해야 하나 세연이 찌통이면서도 초상화 일상은 처음이라 되게 재밌기도 하고 여튼 되게 즐겁게 일상 돌리고 있는걸요!
그러고 보니 세연이네 본식에 대해서 전해 듣는다는 게 전에 세연이랑 돌렸던 일상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네요ㅎㅎㅎㅎㅎ
내일 학교 도착해서 수업 시작하기 전까지 두 시간정도 시간이 남으니까, 그때 바로 이어드릴게요!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해요 세연주!

698 그렇다면 파이리 화염방사!(??) - 백호 만날 니피◆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3:17

' 으음, 그것은 조금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어린 마법사들은 좀 자유로워야 합니다. '

아마, 그에게는 제자들이 모두 장성하고 자녀들을 본다 하더라도 어린마법사일 것입니다. 리 뿐만 아니라 모든 교수들이 그러하겠지만요. 해서, 리 선생님은 불만을 토로하듯 말하다가 곧 입을 가리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 그래준다면, 그 다음에는 기꺼이 좋은 차와 다과를 드릴게요. '

더불어, 다른 무언가도 내놓겠지요. 가령, 아우프가베가 원하는 것이나 지금 갖고 있는 지팡이라던가요?


발걸음을 옮기면, 새하얀 곳이 보입니다. 잘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는 새하얀 공간에서 거대한 호랑이 한 마리가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 백호님이에요 '

그리고, 리 선생님은 호랑이에게 고개를 조아렸다가 다시 들었습니다. 호랑이는 몸을 일으키고는ㅡ 가베에게 무언가 하려는 듯,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 야옹 '

참 걸맞지 않은 울음소리와 함께요.




//사실 사감 쌤들과 일상 돌리면 신수 만날 수 있워욥:3

699 페이주 (3533879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3:26

현호주 어서와요!

700 현호주 ◆8OTQh61X72 (378738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3:50

두분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701 현호주 ◆8OTQh61X72 (378738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4:32

...??? 백호쟝ㅋㅋㅋㅋㅋㅋ야옹이라니요ㅋㅋㄲㅋㄱㄲㅈㄱㅋㅋㄲㅋㅋㅋㅋ

702 유진주 (178542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4:41

현호주 레주 어서와요~~!! 레주 >>683 확인부탁드려용!

703 세연주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4:56

어서와요 현호주!

생각해보니까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이려나요..? 본편에서 간접 아니고 지금 일상처럼 직접적으로 말하면 오공분혈나면서 픽 쓰러질 걸여...(아마)

704 페이주 (3533879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5:08

백호님...(동공지진) 야옹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신수를 만날 수 있따면 건쌤과 반드시 일상을 ... 8ㅁ8

705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5:21

모두 반가워요!!

706 현호주 ◆8OTQh61X72 (378738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5:25

페이주 안녕하세요!!!!Xz

백호님ㅋㅋㅋㅋㅋㅋㅋㅋ야ㅋㅋㅋㅋ옹ㅋㅋㅋㅋㅋㄲ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세연주 (599373E+57)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5:44

레주도 어서오세요!

708 지애주 (302178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5:51

현호주 어서오세요!!!
>>693 예-아 부탁드립니다 도윤주! 그리도 페이주도요!!! 방금 전까지는 잊고 있었는데 최근에 통과된 설정대로라면야 지애는 장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어서 말이죠, 기회가 된다면 그 장난에 한번쯤 꼭 끼워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이젠 저 정말 준비하러 가야겠어요! 아직 학용품 정리도 안해놔서... 어느 정도 정리되고 나면 다시 잡담하러 돌아올게요!

709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6:14

>>683 네네 괜찮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했지만... 조각이나 그래피티는 건 쌤에게 말하면 건 쌤이 매우 잘!!(중요) 도와주실 겁니다!!(????

710 현호주 ◆8OTQh61X72 (378738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6:32

이쯤되면 다른 신수들도 궁금한데요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711 페이주 (3533879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6:38

>>708 좋아욥 좋아욥!!!! ^ㅁ^ !!! 지애도 장난에 가담한다 예이~~!!!

지애주 다녀어셔요!!

712 현호주 ◆8OTQh61X72 (378738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7:13

지애주 다녀오세요!!

713 부둥부둥♡보트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616496E+6)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7:24

>>691 이땐 니베스가 없었습니다! 대신 흑가베가 혼혈 아이와 약혼을 하고 저주가 퍼져 죽었지요. 흑가베는 초기설정때도 우월주의자였습니다! 약혼자가 혼혈이란 말에 어린 나이에 혀를 깨물고 죽으려고 할 정도로요.

>>693 찌통과 찌리어스와 혼파망! 그것이 동화학원의 원동ㄹ (캡틴: 너 나가)

현호주 안녕이애오!!

714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7:39

지애주 다녀와요!!

715 현호주 ◆8OTQh61X72 (378738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3:07:52

니피주 리하이하이에요!!!X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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